권희동 선수. 배트 만지작만지작 거리며 타격 타이밍을 잡는게 마치 박정태의 타법이 떠오르게 하죠. 뭐니뭐니해도 바이올린 현을 켠다(?)라는 평가를 받는 바이올린 타법은 본인이 우연히 찾아냈는데 이렇게 자세를 잡으니까 공을 더 잘치는것 같아서 지금의 타법이 나왔다는 후문이;;
여태 기억에 남는 가장 독특한 타격폼은 해태 11번 김성한. 배트를 45도 각도로 눕히고 엉덩이를 툭하고 내미는... 이런 자세로는 테이크백이 간결해서 정교한 타격은 가능해도 장타까진 기대하긴 어려운데 현역때 김성한은 여러번 홈런왕에 올랐다. 여태까지 김성한처럼 치는 타자는 아직도 다시 보질 못했다.
와중에 여기서 나온 타자들은 자신이 뛰었던 리그에서 당시에 좋은 선수로 남은 선수들이라 더 신기ㅋㅋ
못하는 타자들은 싹 다 교정 당했을듯 ㅋㅋㅋ 잘하니까 요상한 폼을 냅둘 수 밖에 없었을거라고 추측해봄
저사람들은 나름대로 대가리를 굴려서 자기가 잘 맞추는 폼을 끊임없이 연구한데다 이렇게 치면 잘맞는다는 자기확신상태에 들어가서 잘 칠수 밖에 없음.
타격폼 투구폼 수정만 하다 은퇴한 선수가 한트럭
지 ㅈ대로쳐서 못한타자는 영상에 안나올것이기 때문이지
@@초리-d3f맞음 ㅋㅋㅋ
야구가 재밌는점. 스포츠 분석이 발달하면 효율성을 추구해서 결국 표준 자세로 수렴하는데 야구는 기본 매커니즘만 이해하면 자기만의 독특한 폼이 가늘함
이해한다기보다는 이 폼 저 폼 해보다가 얻어걸리는 거 아님?
개인적으로 투구폼이랑 변화구랑 똑같다고 생각함. 타격이든 투구든 온몸 운동이기때문에 미세한 신체적 차이도 큰 변화를 줄수있다고 봄. 사람마다 신체스펙,길이,밸런스 등이 다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폼이 있는거라고 봄.
메이저리그는 최근에 저런 독특한 폼이 많이 사라진 느낌임. 폼이 몆가지의 큰 갈래로만 나뉘는거같음. 영상에 소개된 MLB 선수중 가장 최근 선수인 유킬리스가 은퇴한지 10년된 선수임.
@@sujrjdk0088공이 빨라지면서 헤드가 투수 쪽을 덜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 트렌드가 된 것도 하나의 원인인듯
@@sujrjdk0088투수는 그래도 좀 개성이 보이는데, 확실히 타자는 수렴하는 느낌....
김태균 타석에서 배트 세 번 돌릴 때마다 허리반동 한번 씩 주는 거
방구뿡뿡 타격
으쌰으쌰 꼬탄주타법
쳐다보는곳도 특이했음 ㅋㅋㅋㅋ
방귀폼 ㅋㅋㅋㅋㅋㅋㅋ
머균이햄 타격폼 찍찍이 2번 야추 마이클잭슨 한번이 국룰이었음 ㅋㅋㅋ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박한이는 타격폼은 특별하진 않았는데, 둘 다 루틴이 불안장애 수준들이었죠
박한이는 배그웰마냥 넓게 서서 토탭도 아니고 거의 풋탭수준으로 그렇게 잘친걸 보면 폼도 상당히 특이하긴함
권희동 선수.
배트 만지작만지작 거리며 타격 타이밍을 잡는게 마치 박정태의 타법이 떠오르게 하죠.
뭐니뭐니해도 바이올린 현을 켠다(?)라는 평가를 받는 바이올린 타법은 본인이 우연히 찾아냈는데 이렇게 자세를 잡으니까 공을 더 잘치는것 같아서 지금의 타법이 나왔다는 후문이;;
김태완 선수?
타격폼이 특이했던것 같은데
김태완선수는 유킬리스랑 비슷한 폼이였죠
점잖은 유킬리스
박진만도 좀 비슷한듯
김태완은 거기다가 최대한 끝에 섰었던 기억이
일본의 오가사와라 타격폼 멋있었죠
검객
권희동이랑 박석민이 기억에 남네요
권희동선수는 제가 NC팬도 아닌데 타격폼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ㅋㅋㅋ
이종욱도
박석민은 타격폼보단 루틴에 배트 두 번 돌리고 스윙하는 게 기억에 남네요
박석민은 타격폼이 특이하진 않지
대신 벨트를 터트린 박석민
예전부터 KT 위즈 김민혁 선수 타격폼이 특이하다 했는데 타격폼이 영상에서 나온 크레이그 카운셀 선수랑 타격폼이 같네요😮
그리고 NC 다이노스 권희동 선수도 타격폼이 특이하다 했는데 영상에서 나온 토니 바티스타 선수랑 타격폼이 비슷하더라고요😊
자기 스윙에 최적화된 셋업 자세를 만들다보니 저런 특이폼이 된건데 웃기기보다 얼마나 잘치려고 왔다갔다하다가 자기 폼을 찾았을까라는 존경심이 먼저 듦
배리본즈도 셰필드처럼 배트를 가만히 안두는데 공을 쪼개듯이 치는...
하지만 *이 붙죠 명전도 못가고
김성한의 사무라이 타법이 최고지,,,,
김성한은 오리궁둥이 타법아닌가요?
@@user-pkhuubnw0192 그렇게도 부르긴했죠 ^^
@@unikon88누가 사무라이타법 이라고 했는고? 첨 듣는 소리
@@tennypapa 80년대 중계진 입에서 나왔다 오리궁뎅이는 팬들이 붙여줘서 고착이 된거고,,,
김성한 감독님
오리궁뎅이+방망이를 뒤로 눕혀서 타격해씀
정성훈도 타격폼에서 다리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배┓요정 다양한께임이 LIVE가 되니 지루할틈 없잖아,,
이대형 공 안맞아서 연구하다 눕혀치니 잘맞았다는 이야기 존나 웃겼는데. 슬럼프 올 때마다 더더 눕혀치다보니 어느새 무릎까지 내려왔다는ㅋㅋ
박한이 타석 들어설때 헬멧 냄시 맡고 시작했던거 생각남~어떤 선수는 아대 풀었다가 다시차고 별 특이한 넘들 많았음ㅋ
컴프야라는 게임에서 김태균선수가 베트를 계속흔들어서 렉이 걸립니다.
ㅅㅂ 마지막 고딩이냐 ㅋㅋㅋㅋ
어김없이 오늘도 달리는중입니다ㅋㅋ 정ㄴ배ㄴ요ㄴ정 소확행
내가 편한 자세가 최고의 자세고 아무리 홈런칠려면 이 자세 컨택은 저 자세해도 그냥 내가 편해야 공에 집중도 잘되서 내 자세 고수하는 게 맞음
권희동 선수가 덩치에 안 맞는 귀여운? 타격폼을 가졌죠ㅋㅋㅋ
해태타이거즈의 김성한은 엉덩이를 뒤로 빼서 치는 타격스타일이었죠 일명 오리궁둥이타법이요
빠따 위로 세워서 치면 거의 내려찍는거라
타격속도가 빠를거고 눕혀서 치면 공을 맞추기는
쉬울듯
예전 해태타이거즈 김성한이 배트를 거의 눕혀쳤죠😅😅
타격폼을 연구하다가 어느순간 중심이동과 때리는 타구면적이 원활해지면 폼의 모양관계없이 유지할려고 하죠. 맞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준비자세야 어떻든 테이크백 자세부터 정석으로 들어가면 잘 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긴 함. 이대형 자세같은 경우엔 테이크백부터 제대로 안 들어가니까 공이 제대로 안 맞는거임.
야구했던 후배말이 "폼은 다 다른데 임펙트 순간은 다 비슷하다"라고함 이상한 폼은 그냥 루틴일뿐 결국 타격을 위해서 해야하는 스윙이 바뀌지 않는다함 ㅋㅋㅋ
옆나라지만 오가사와라선수가 참 특이했었는데 결국 그 폼이 말년에 발목을 제대로 잡아서..
SK에서 뛰었던 박계현 선수… 타격폼 수정하기 전 모습이 정말 독특했었죠.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근황이 궁금하네요. 부상 때문에 야구 그만 뒀다고만 들었는데ㅠ
박석민의 트리플악셀 타격폼(?)도 있죠
해외종목 다 있는데다가 INPLAY 까지 되는데 완전이득이구만 ㅎㅎㅎ 정&배&요&정
추승우... 번트 자세로 준비하다가 치는 타법.. 정말 이도저도 아니었음
이대형 타격폼은 사야인이나 야구 입문자가 하기 좋은폼이긴해요..
치기는 가능하니까
저번달은 우울했는데 이번달은 나에게도 신의가호가 있는것 같네ㅋㅋ 여윽시 [정 배 [ 요 정[
타격폼 고치기 전 정수빈
저중에서도 이대형이 제일 특이한게 킬포ㅋㅋㅋㅋ
근데 이치로는 저당시에는 특이폼이었는데 이젠 참고하거나 따라하는선수들이 너무많아져 특이폼이 아니게되버린ㅋㅋ
권희동선수…준플옵 보고있었는데 타격폼이 기억에남음
일단 컨택을 잘해야 저런폼으로 칠수있는듯 ㅋㅋ
정수빈 배트 짧게 쥐고 치는거
개인적으로 배트 짧게 쥐는 타자들 좋아합니다
니혼햄 파이터스 검객 오가사와라 선수도 있죠
2000년대 중반인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선수 중에 타격폼 오지게 특이한 선수가 있었는데. ㅋㅋㅋㅋ
타네다 히토시.
개다리춤 추는 자세로 쳤죠.
이치로,켄그리피주니어 폼이 진짜 멋지지
이치로가요?? 켄그리피jr 야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윙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지만, 이치로는 메이저에서 바뀐 폼도 굉장히 독특하고, 빈말로라도 멋지다고 하긴 어렵지 않나요?
@@ghdwlstn0927 니가 그렇다고 한다니 너는 공감 안 하는걸로
박병호와 김태균 폼도 특이해요
타자폼 특이끝판왕은 김성한이죠!
오리 궁둥이 타법!
더쇼에서 제프 베그웰 잘 쓰고 있어서 야구 베팅장에서 저런 폼으로 한번 쳐봤는데... 뭔가 잘 맞는 느낌 ㅋㅋㅋㅋㅋ
게레로 쉐필드도 특이하죠 ㅋㅋㅋ
한 손 타법. 배트를 한 손으로만 잡고 스윙하는 타자 있었는데
옛날 한화 용병이던 제이 데이비스도 배트 헤드를 투수쪽으로 향하고 까딱까딱거리면서 쳤었죠 ㅋㅋㅋ
삼성 유격수 레전드 박진만 감독 타격 폼도 독특했죠
신기한게 저렇게 해도 스윙순간폼 보면 다들 좋음ㅋㅋㅋㅋ
정수빈도 폼 독특해요
해태 김성한 선수(유격수>3루>2루>1루,가끔은 투수) 내야에서 포수 빼고 다 함!
타석에서는 오리궁뎅이!
이종범은 프로에서도 투수 빼고 다 함!
유킬리스랑 비슷한 박진만
투수를 정면으로 쳐다보는 듯한 호잉 및 이지영
여태 기억에 남는 가장 독특한 타격폼은 해태 11번 김성한. 배트를 45도 각도로 눕히고 엉덩이를 툭하고 내미는... 이런 자세로는 테이크백이 간결해서 정교한 타격은 가능해도 장타까진 기대하긴 어려운데 현역때 김성한은 여러번 홈런왕에 올랐다. 여태까지 김성한처럼 치는 타자는 아직도 다시 보질 못했다.
이댕은 저 폼으로 3할을 쳤다. 그리고 나가면 도루 유니폼 샀는데 .. 트레이드 되더라 오기로 아직도 이댕 유니폼 입고 다닌다
밀워키시절 제프 젠킨스
박사장님 등판경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타자중 한명이었죠
양준혁 폼 쥑이네
마지막 개웃기넼ㅋㅋ
자신만의 타격 폼을 찾기 위해 방망이를 얼마나 들었을까 대단하다
은퇴하신 한화의 최진행 전 선수..??
예전에 라쿠텐 이글스에서 뛰었던 쟈바리 블라슈가 개쩔음 함 보셈
kbo 초창기 82년도 롯데 2루수 정학수 배트를 어깨에 얹어놓은 자세. 삼성 함학수와 해태 김성한도 특이함.
권희동 타격폼 비슷하려나
이용규는 발을 포수앞으로 깔작대다 스윙
이대형정도로 눕혀치는 타자를 본적이 없음
따라 하다가 그대로 잠든 적도 있음
@@naada5859 ㄹㅇ
이진영이 이대형 앞에서 타격폼 따라하면서 놀리던거 생각남 ㅋㅋ
롯데 팬으로서 윤동희의 타격폼이 신기했어요
김태균도 특이한 폼 중의 하나지
골프도 옛날 백인 프로들 특이한 자세로
치는 사람들 많습니다.
요즘은 처음 배울때 전부 똑같은 자세만
강요 하는데 이게 정답은 아닐지도...
박정태 처음볼때나:오우쉣 어디가 스트라잌 존이야
정...훈...
이택근도 좀 신기함.ㅋㅋ
어깨에 배트 걸쳐놓고 원심력으로 크게 휘두르는데 실제로 해보면 컨텍 겁나 안되는 폼
롯데의 김민호도 방망이 내렸다올리고 타격하고 신기했었죠
예전 롯데 김민호 선수가 배트 아래로 한번 튕겼다가 쳤던거 같은데...
이용규선수도 폼 보여주세요
솔직히 박정태는 진짜 봐도봐도 신기함 ㅋㅋㅋㅋㅋ
육길이오랜만이다 잘지내제?
장효조선수의 타격폼도 좋은 폼은 아니었지요
하지만 노력으로 3할의 제황에 오른
아오키 선수도 개성있는 타격폼이죠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시절 배트를 거의 수평으로 하고 오리궁둥이 자세
일본 사무라이 왜 안나오나했네ㅋㅋ 따라하는 통통튀는 유희관도 재밌는데
훌리오 프랑코 타격폼도 엄청났죠~?!ㅎㅎ
저런 특이한 폼으로 타석에 서 있으면 타격코치나 감독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ㅋㅋㅋ 폼이 이상해서 교정해주고 싶긴한데 막상 잘하니까 뭐라 할 수는 없는...
알폰소 소리아노도 특이했음
김태균 그 노려보면서 궁둥이 흔드는 특유의 타격법이 기억이 나네요
오가사와라도 폼 신기함 ㅋㅋ
김경언 시네루타법😊
쟈니 데이먼도 스탠스 장난 아니었
오가사와라 어딨어!!!
서건창,이치로는 오줌마려운거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으으 이대형 온몸이 분리되는거 지금봐도 진짜 머리아프다 ㅋㅋ
장훈 선수 오른손에 장애가 있어서 좀 특이했습니다
정(배)요(정) 벌써 몇일째 수잌이지? 이스포츠가 쉽긴쉽네
최준석 선수가 기억에 남아요
난 투구폼보다 노마 가르시아파라 한번 타격할때마다 예비동작이 너무 많아
심봉사도 그몸으로 오짐매련 폼으로...
마지막은 한잔 걸치고 치는거 아님?ㅋㅋㅋㅋㅋ
타격만큼 투수폼도 ㄹㅇ 미침
매년 타격폼이 바뀌는 정수빈
오리 궁디 형님도 나름 특이한테 여기 비빌 수순은 아닌거 같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