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 무명폭포 -> "칠석폭포" 입니다. 🎞큰화면으로 시청바라며, 추가정보나 틀린정보는 덧글 남겨주세요. 💕후기 지난주에 이번주말은 비가 온다는 소식에 오램만에 휴식을 준비했지만, 점점 비 예보는 사라지고 날씨가 가장 좋은 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집에 있기는 그래서 가까운 산으로 이동을 합니다. 제가 단일 산행으로는 가기 쉽지 않은 치악산이 종주코스로 나와 있어서 진행하기로 합니다. 전체 난이도가 보통난이도라서 거리가 조금 있지만 도전하였지만, 역시 여름이라는 변수 때문에 결국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쉬운 종주길에 속하며, 코스 내내 숲속을 걷는 것이라 시원하고 길이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 악명높은 길을 역시나 힘들었으며, 1000m가 넘는 위치에 자리잡은 상원사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 온 것 같습니다. 계곡의 물은 너무 차거워 입수는 불가능해보여 살짝 물놀이하다가 왔습니다.🤗🍀🤞👌
낮에피는 달맞이라고 해서 낮달맞이꽃이라고 하네요. 거기다 황금색이 더 진하고 예뻐서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때가 상원사가 가장 예쁜 때인 것 같더라구요. 다른 영상에서는 이런 모습은 못 볼껍니다.😅 그리고 무명폭포는 칠석폭포라고 하는 이름이 있네요. 오늘 알았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토요일이면 폭염주의보에 종주산행하셨군요. 겨울에 상원사지나 남대봉까지만 올랐었는데 비로봉 가는 길 보면서 아쉬움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상원사 황금달맞이꽃 너무 이쁘게 피어있네요. 상원사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절이라고 하네요. 남대봉에서만 흐리고 향로봉 가는 길은 조망이 열려 비로봉쪽 너무 좋네요!! 치악산 높은 산이라 산그리메 너무 멋져요!! 종주길 비교적 편안한 길이네요. 기린초가 가득 피어있는 길…. 정상은 호락호락 하지 않죠!! 비로봉 오르는 길은 어디서 오르나 힘드네요. 더운 여름날 치악산 종주 수고많으셨습니다. 파란하늘과 뭉게구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온후라 계곡은 물이 넘쳐서 산행의 땀을 씻어주네요. 세렴폭포 물도 너무 많고….
역시 산길님은 남대봉을 다녀오셨군요. 이곳이 전혀 알지도 못하고 요즘은 모두들 인증을 위해서만 산을 다니는 시국이라 약간 좋은 상원사가 소외되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대봉쪽이 비로봉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쪽보다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 물론 겨울에는 비로봉이 상고대가 잘 만들어지니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언젠가 한번은 가보려고 했던 종주코스를 해봐서 너무 좋았고, 치악산의 새로운 느낌을 안것 같습니다. 역시 상원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더위와 장마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도 요번에 남대봉하고 향로봉은 처음 알았습니다. 치악산의 종주코스에는 봉우리가 3개가 전부더라구요. 다른 곳은 모두 비탐영역으로 출입 금지이고... 서울에서도 가깝고 적당히 조망보고 기본좋은 길을 걷기에 딱일 것 같습니다. 거기다 상원사에서 종치고 소원빌고, 멋진 절 구경은 보너스인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며 날씨가 비에 무더위가 지속되니 건강유지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꽃 이름 언급하시는 거 보면 경이로울 지경이네요. 거기에 나비명까지.. 언제나 그렇듯 감탄스럽습니다. 이 폭염에 결코 만만치 않아 보이는 코스, 막상 괜찮으셨다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푸릇푸릇 능선에 시원한 폭포들 보니 함께 상쾌해지네요.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드려요. 무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꽃 이름은 아는 것만 말해서 그래요. 그러면서 새로 배우는 것도 많구요. 영상찍을 때마다 하나씩만 더 알아가도 1년 지나면 장난이 아니잔아요. 꽃은 솔직히 남의 영상만 봐서는 내꺼가 안되더라구요. 실제로 보고 찾아보고 그래야 그제서 알게되고, 기억에 박히려면 또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복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마 폭염에 종주는 위험했을 것 같은데, 여기 난이도를 미리 알아보고 도전했습니다. 하산길 빼고는 어려운 구간이 전혀 없는 코스였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기를...🤗🤞🍀
꿈님의 산행기나 영상은 공부도 많이 하시고 나서며 정성이 많이 담겨져있어요. 한사람 한사람 답글도 다 해주시고... 정말 존경합니다. 예쁜 영상보며 같던 곳은 추억을 소환해 보고 이렇게 안갔던 상원사는 가고싶은 마음을 유발케하고...ㅎ 안내산악회는 이젠 못따라가니 스트레스고😂 지금은 그저 꿈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공부는 생각보다 많이 못했어요. 그냥 여름이라 코스 난이도만 봤는데, 다행이 보통 난이도라서 안심하고 갔는데 여름이라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상원사가 그렇게 예쁘고 높은 곳에 있는 곳에 깜짝 놀라고 왔습니다. 근데 왜 안내산악회는 못따라 가세요? 그냥 가시다시 힘드시면 하산하면 될 것 같은데요. 여튼 좋은 칭찬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산은 미리 공부보다 가서 배우는게 훨씬 많은 것 같아요. 저는 항상 남들 두배정도 배우고 오는 것 같아요.😅🍀🤗🤞
아...그정도로 더운 날이었군요. 다행히 치악산 코스가 암릉이 아니고 90프로는 숲길이더라구요. 다행히 잘 완주한것 같고, 마지막 계곡 하산길은 가장 어려운 계곡길이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란 좋은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곰탕은 진짜 잠시였습니다. 나름 좋은 날씨, 더운 날씨 였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말에는 일단 비예보던데 또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여흠 잘 이겨내시기를 바랄께요. 멋진 영상도 기대할께요.🤗🤞🍀
더운날 또 종주산행을 하셨습니다. 중간중간 넘어가는 운해도 멋지고 등로의 그늘도 많고 하산길의 계곡도 있어 여름 산행으로도 나쁘지는 않네요. 야생화를 잘 아시니 산행하는 재미도 배가 될 것 같습니다. 무명폭포의 시원함으로 이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볼까 합니다. 항상 몸 챙기시고 즐거운 산행 이어 가세요.😍💖👌
야생화 알아가면 비가와도 즐겁고, 시계가 트이면 봉우리 읽으면서 가서 즐겁고 그렇답니다. 무명폭포는 칠석폭포라고하는 이름이 있네요. 나중에 지도보고 알았습니다. 표시판 만들어 놓으면 좋을텐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때가 상원사가 가장 예쁜 날 같아요. 혹시 생각있으시면 이때 방문해보세요. 그 황금낮달맞이꽃이 사라지면 횡할 것 같지 않나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저도 2년전에 치악산 종주를 했었습니다,. 7월말에 다녀왔는데, 역시 여름에는 땀도 많이 나고 힘든 것 같습니다, 상원사는 정말 아름다운 절 같습니다, 그떄 상원사에 개가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는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비로봉 이후 계곡 하산길도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힘든 모습입니다... 구룡사로 하산했으니 제목에 비룡사가 아닌 구룡사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비룡사 절이 따로 있는 줄 알았습니다, ^^ 여름 날 수고하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그러게요. 비룡사로 되어 있네요.😅😂 근데 7월말이면 더 더웠을 것 같은데요. 난이도가 적당해서 가뿐히 완주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비로봉에서 하산하는데 힘들어서 여러번 계곡에서 쉬다 가다를 반복하면서 갔습니다. 그리고 상원사는 전체를 다 돌아다녀봤는데 개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절에 있는 개면 엄청 사람을 반겼을 것 같은데.. 시청 감사드리고, 늘 건강챙기시면서 산행하시기를...🤗🤞🍀
낮달맞이꽃인데 원래 달맞이가 밤에 핀다는 의미인데 이것을 낮에 피게 만든꽃이라서 좀 이상한 꽃이름이기도 합니다. 하여튼 꽃색도 황금색으로 더 화려한 것 같더라구요. 어쩌다 치악산을 갑자기 가게되었는데 나름 만족한 산행을 잘하고 온것 같습니다. 원래 단풍이 예뻐서 적악산이라고도 했다니 가을에 좋을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오늘도 미친듯이 덥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엄청 더우셨을텐데,, 그래도 숲 안에선 괜찮으셨죠? 꿈님은 더우셨을텐데 ㅋㅋ 보는 사람은 참 좋습니다 초록의 숲은 언제나 감동이네요👍 조망도 하늘도 끝내주게 좋습니다,, 꽃이름은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매번 참 신기해요 전 잘 모르거든요 ㅎㅎ 이롷게 또 한가지를 배웁니다 더운날 고생하셨어요❤
여기산이 90프로는 숲속 같아요. 가끔 터지는 조망이 너무 좋구요. 지난주 비온다더니 이렇게 날씨가 좋으니 산에 안갈 수가 없더라구요. 겨우 전전날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꽃은 잘 아는게 아니라 영상이니까 모르는 것은 안나왔겠지요. 물론 더 많이 찍는데 영상 분량이 길어져 짤려나가는 꽃들도 많기도 하구요. 되도록이면 자주 안보이고 제가 기억하려고 영상으로 담아놓는 것도 있구요. 원래 기린초랑 달맞이꽃은 잘 알고 있던 꽃인데, 그 친구인 가는잎기린초하고 황금낮달맞이꽃은 요번에 알았어요. 이렇게 배워나가는 거죠. 여전히 몇개는 모르는 꽃들이 많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어쩐지 덥더라 했더니 폭염이었군요.😂😅 무모한 도전이 될뻔했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네, 여기 계곡길은 무서운 것 맞더라구요. 아마 종주하다가 시간에 쫒기면 진짜 사고나기 딱 좋은 길 같습니다. 차라리 힘들더라도 데크길 잘 놓인 사다리병창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어떨결에 해봤는데 나름 잘 마무리하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가을이나 봄에 가면 난이도도 적당하고 거리도 적당해서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상원사는 이런 여름에 가장 예쁠지도 모를 것 같아요. 영상보다 실지가 더 이쁜거 아시죠?😅
와우~ 치악산 종주를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한번 가보고 싶었던 치악산 상원사. 상원사가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서 보이는 산세가 아주 멋집니다. 동종의 전설도 있고해서 언젠가 가봐야겠어요. 또한, 종주길이 오름내림이 있긴 하지만, 거리가 많이 길지는 않은 것 같아서 푸른꿈님 산행보면서 가을에 도전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야생화 꽃이름을 어쩜 그리 잘 알고 계신지 ㅎㅎ 부러울 따름입니다. 듣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일쑤지만, 그래도 또 덕분에 기억하려고 합니다. 더운 여름, 긴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가시게되면 황금낮달맞이꽃이 활짝피는 이시기에 가보세요. 제가 봐선 가장 아름다운 상원사 모습같습니다. 아니면 단풍이 빨갛게 질때일 것 같아요. 제가 봐서 전체 코스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 같습니다. 조망도 그렇고... 가을에 도전하시는거 적극 추천드려요. 꽃이름은 그냥 아는 것만 이야기 하는 거구요. 이번에 황금낮달맞이꽃도 처음 찾아보면서 배웠습니다. 달맞이꽃이 밤에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걸 개량해서 낮에피게 만들었나봐요. 그래서 낮달맞이꽃. 그리고 색깔이 더 황금색에 가까워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공부좀 했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는 거죠. 시청 감사드려요.🤗🤞🍀
저는 몰랐는데, 아마 어제가 폭염이었나봐요. 오대산이 좀더 높으니까 덜 덥지 않았을까요?😅 하여간 치악산 비로봉은 정상에서도 시원한 바람도 별로 불지 않아 너무 더워서 금방 내려왔는데 계곡의 물은 아직 댑혀지지 않았는지 너무 차거워서 들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네 저도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상고대 피면 잠시 다녀갔던 산행이기도 합니다. 치악산이 정상만 다니는 코스를 가기는 좀 그래서 다른 코스 기다렸는데, 그 코스가 산악회에 나왔더라구요. 더운날이라 걱정을 좀 했는데, 난이도를 보니 전체가 보통난이도 코스라 해봤는데, 역시 여름이라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상원사가 너무 예쁜데 비로봉만 찍고 가시는 분은 아쉬울 것 같아요. 남대봉은 인지도가 별로 없어서 안들를 것 같거든요. 시청 감사드리고, 더운 여름 잘 이겨내기시를 기원합니다.🤗🤞🍀
역시나 쉽지 않은 코스를 타셨네요 .. 이 뜨거운 여름에 그것도 아침 9시가 다되서... 엄청 덥고 뜨거웠을텐데 정말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ㅎㅎ 부러워서 그래요 ㅎㅎ;; 노란색 꽃길 계단이 인상적이네요 .. 황금낮 달맞이 꽃이라니 또 이름하나 배우네요 상원사 풍경이 정말 명품입니다. 마치 무등산 규봉암 풍경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멋진 일출이 있는 아침에 사진 담으면 정말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요상스런 날씨와 함께 산행을 하셨지만 그래도 맑은 풍경이 너무 시원해보입니다. 더운날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하신 영상 즐감합니다 ^^🙂🙂🙂
아마 저는 치악산만 가라고하면 안갔을 겁니다. 종주코스나 되니까 상원사도 보고 좋았던 것 같아요. 달맞이꽃중에서 낮달맞이꽃이라고 낮에피는 달맞이 꽃이라 말이 모순되는 이름이긴 한데, 어쨋든 달맞이꽃이 낮에 펴요. 그리고 색깔이 더 황금색에 가깝고 더 예쁘게 피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상원사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 이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른 몇편의 영상으로 상원사를 봤는데 이때처럼 예쁘지 않았거든요. 한번 황금낮달맞이꽃 필때 가보세요. 정말 예뻐요. 그리고 아마 방향이 서향이라 일몰이 예술이지 않을까 생각되요. 시청 감사드려요. 등로는 어려움이 없어서 할만 할꺼에요.🤗🤞🍀
무지 더웠던 날 쉽지 않은 종주 산행을 또 하셨네요..🥰 비 내린 뒤의 깊은 계곡물은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어릴때 장난치며 놀던 기억은 지역이 달라도 비슷해 보이네요.., 저희도 풀을 서로 묶어 놓곤 했었거든요.~ㅎ 나중에 기회 되면 다녀오신 코스 가봐야 겠어요.., 상원사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고생하셨구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쩌다 보니 또 종주해버렸네요. 분명 쉴려고 했는데, 날씨가 이리 좋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해서 부랴부랴 안가본 산행코스 찾다보니 여기가 걸렸네요. 한번 종주하고 싶었는데, 여름이라 부담이라 망설이다가 코스가 거의 보통난이도로 도전했는데, 역시 여름이라 힘들긴 했습니다. 그리고 그 풀묶어 놓는거 저 풀들 맞죠? 그쪽에 말시키면서 돌아다니다가 걸리면 얼마나 재미 있는지...😅😂🤣😂🤣 나중에 꼭 상원사쪽 가보세요. 근데 영상 몇개 찾아봤는데 제가 본 상원사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이때 다녀가세요. 시청 감사드려요.🤗🍀🤞
상원사 가는 길 계곡도 비가 온 후라 너무 좋구요. 상원사 종은 3번 치신거예요.? ㅎㅎ 달맞이 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고 상원사를 왜 썸네일로 하셨는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능선에는 구름이 넘실 거리네요. 맑기도 하고 연무가 가득하기도 합니다. 여름 산행의 맛이죠. 비로봉에서 걸어오신 길들과 하늘도 만족스럽구요. 여름에 종주 와~~ 대단 하셔요. 가을에 한 번 가 보았던 코스인데 역시 푸른꿈님. 계곡길 하산 길은 좀 미끄러우셨을텐데 이렇게 수량이 많은 것도 처음보네요. 멋진 산행 잘 보고 갑니다. 그래도 이 더위에 알탕 한번하시지요. ㅎㅎ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여기 알탕하려고 했는데 물이 너무 차더라구요. 아마 심장마비 걸릴것 같아서 시도도 못했어요.😅 손이 시려워서 오래 담그기도 어려웠습니다. 좀더 뎁혀져야 들어갈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치악산이 아주 빼어난 경관의 산이 아니라 종주코스가 나왔길래 이때 아니면 치악산 영상은 만들기 쉽지 않을 것 같아 무리해서 다녀왔습니다. 비올줄 알고 뭐할까 고민하던찰나에 맑음 표시로 인해 부랴부랴 산행지 정했습니다. 그리고 계곡 하산하다가 역시나 미끄러워서 넘어질뻔한거 간신히 면했습니다. 상원사에서 종 3번치고 소원빌고 왔어요.😅😂 그래도 뜻깊은 산행으로 치악산의 면모도 보고 잘 돌아온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차로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라 사실 북한산 보다도 빨리 갈수 있는 곳이거든요. 시청 감사드려요. 오늘도 폭염이라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근데 그 커다란 내리꽃는 폭포는 세렴폭포는 아니고, 그냥 이름없는 폭포에요. 비가 오니 오히려 그 폭포가 더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계곡에서 여러번 놀다 갔는데 물이 정말 차가웠습니다. 알탕 시도 자체를 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사람도 없어서 혼자서 계곡에서 놀다가 갔습니다. 나름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폭염이라 그렇게 더운 거였군요. 1280m높이의 치악산인데 시원하지가 않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리고 더운 여름 잘 즐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 같은 날에 거기 계셨었군요. 세렴폭포 근처에 사람들이 조금 계셨는데....그분 중의 한분~~~🤔 계곡은 출입금지 표시 해놓은 곳 빼고는 다 가능한가보더라구요. 저는 안되는 줄 알고, 위쪽에서만 잠시 놀다가 왔거든요. 그리고 진짜 구룡사에서 주차장까지 정말 먼것 같습니다. 거의 3키로는 되는 것 같던데요. 그래서 시내버스가 다니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작년 이맘때 도전했다가 왕고생하고 낙오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재작년 겨울에 다리를 다쳐서 4월까지 5~6개월 운동 못하다가 5월에 조금씩 체력 올리던 중 무슨 생각이었는지 치악산 종주 코스를 신청해 버렸습니다. 저질 체력인데다가 장거리 종주라는 걸 처음해서 체력이나 시간 안배의 경험도 전혀 없는 무모한 도전이었죠! 그 댓가는 엄청났습니다. 주어진 시간안에 완주도 못했고 (다행히 대장님이랑 그날 멤버들이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주고, 버스가 구룡사까지 들어와 주셔서 버스는 탔습니다만....) 중간에 다리에 쥐도 나고......... 비로봉 올라갈때는 네발로 기어서 올라갔고, 그나마 10~20 계단마다 앉아서 쉴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체력 고갈!!! 원래 올 해 다시 도전하려고 저도 어제 이 코스 예약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시다시피 올해도 또 부상을 당해서 패스!!! 올 하반기나 내년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
아~~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코스가 여기였군요. 오르는데 그정도로 힘드셨으면 마지막 내려오는 최악의 코스는 장난이 아닐 것 같은데요. 어찌 내려오셨는지 상상이 안가는 데요. 그래도 다행히 버스는 타셔서 천만 다행이셨네요. 아마 가을/봄에 도전해보시면 그래도 할만한 종주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을 단풍때가 정말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여기가 무박은 필요없고 당일 종주가 가능한 곳이라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얼렁 건강 회복하시기를 ....🤗🤞🍀
상원사 까지만 왕복해도 10km이상 인데요~ㅎ 치악산,이코스 늘 생각만 하다 하다 영상보고 있는데요..가을에 가 볼까 목록에 끼워 넣었어요😁 와 치악산종주 진짜 해보고 싶은데..안내산악회 외 엔 아마 힘들겠죠?😕 인제 야생화시즌 이라 푸른꿈님 자꾸 옆길로 새시는..😆여름 치악산,무더운 산행 이셨을텐데 고생 하셨습니다~
오...요코스 노리고 계셨군요. 공룡에 비해서는 껌 난이도라 무사히 가볍게 완주하실듯....단 여름은 시간을 두고 하셔야할듯해요. 물이 너무 차서 입수는 불가능 할것 같구요. 가을에 가면 단풍과 어울어져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야생화...너무 예쁘니까 자꾸 그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려요. 자차하시면 모여서 두대로 가시면 좋을 듯해요.🤗🤞🍀
네 여기 치악산의 단점이 암릉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저를 비롯하여 비선호 하는 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숲길을 걷는 것이 여름에는 나름 기분 좋은 길을 걷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도 아마 치악산 정상만 찍고 가는 산행이면 안왔을텐데, 상원사까지 둘러보는 산행이라 진행을 해봤습니다. 상원사가 생각보다 좋아요. 시청 감사드려요.🤗🤞🍀
그래도 초반 임도, 구룡사 거의 평지등이 5키로가 넘더라구요. 그거 빼면 20키로도 안되는데 이 더위에 힘들었습니다. 이쪽에서 오래 사셨군요. 저는 서울에서 30년 살다가 이제 수원,용인이 제2고향이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또 멋진 영상 올라왔던데 집에가서 큰화면으로 봐야겠어요.🤗🤞🍀
아...힘들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길이 순한편이라 어렵지 않은 코스인데 여름이라 금방지치더라구요. 야생화는 잘 알기보다는 그냥 보면서 이름 알아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모르는 꽃이 많습니다. 이날 쉴려고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급하게 안가본 산행지 정하고 나서게 되었네요. 시청 감사드리고 여름 잘 이겨내시기를....🤗🤞🍀
그러게요. 사실 어제는 산행을 할생각이 전혀 없었거든요. 일기예보에서 지난주에 비가 온다고 해서 뭐하고 놀까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산행 이틀전에 예보를 보니 그날만 날씨가 좋더라구요. 부랴부랴 또 산행하게 되었네요. 멀리가기는 그렇고 해서 가까운 치악산이 산악회에 나왔길래 다녀왔습니다. 그냥 코스면 안갔을꺼구요. 못가본 종주코스이고 난이도를 보니 어려움 구간이 별로 없어서 진행했는데, 그놈의 더위때문에 쉽지는 않았습니다. 더워서 여러번 쉬면서 갔네요. 하산길에 폭포근처는 진짜 시원하고 얼음장 같이 차가운 물이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이 종주하면서 덕유산, 설악산, 지리산 종주가 엄두가 안되던데 이런 날씨에 하시는 분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높아서 좀더 시원해서 가능한건지....분명 어제 같은 날씨에 정말 정말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너무 무릎을 혹사하시면 위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적당히 조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오래동안 산에 다니셔서 우연히 만나뵙기를 기원합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저도 그렇게 많이 알지는 못하구요. 2년전부터 시간 내면서 찾아봤더니 이제 절반 이상은 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모르는 꽃 찾아서 하나씩 보니까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요번에 가는잎기린초도 사실 유심히 안 봤던 꽃이구요. 황금낮달맞이도 몰랐던 꽃이에요. 보통 그냥 키큰 달맞이꽃만 알고있었거든요. 산행의 또다른 재미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려요.🤗🤞🍀
저희 부부가 처음으로 유투브찍자 하고 간 첫산이 치악산이었죠ㅎ 음악소리가 커서 뭔말을 하는지도 안들리고요ㅎ🤣 두번째로 갔을땐 계곡길 걷고 싶어서 갔다가 기함했지요ㅠㅠ 칠석폭포가 진짜 거북이가 눈먼 용을 뎃고 간 폭포인듯요^^상원사를 보는순간 가야겠다!!! 맘 먹었습니다😊😊 갈수 있겠죠?? 길이 잘 되어있다 하셨는데...뱀 나올것 같아요!!!😭😭😭 안무서우셔요??풀밭에 마구마구 들어가시고ㅠㅜ 뜨거운 여름의 치악산종주🤗🤗 감사해요~♡♡♡ 뒤따라 가보겠습니다😘😘꼬북♡전 항상 풀청 하느라 오래걸려요ㅠ댓글 달기까지요ㅠ봐주셔요😢
지금 잠시 그 치악산 영상 보고 왔네요.😅 진짜 목소리가 잘 안들려요. 그래도 멋진 추억이죠. 치악산이 사실 종주 코스 아니면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 기회 아니면 못 오겠더라구요. 그래서 기회 될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상원사 근처가 독사 서식지라는 것을 늦게 알았네요. 조심해야 겠어요. 멋모르고 숲으로 들어간거죠. 다행히 뱀은 한마리도 못봤어요. 근데 상원사 너무 예쁘죠~~~~. 멋진 곳에 멋진 조경....진짜 반할만한 절. 시청 감사드려고 나중에 상원사랑 남대봉도 다녀가보세요. 🤗🍀🤞
치악산이.. 은근 힘든 산중 하나죠.. 괜히 악산이 아닌 거 같아요ㅋㅋ 사실 멀리 있으면 별로 갈 일이 없을 거 같은데 수도권에서 가까우니..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 인거 같네요 다른 악산에 비해서.. 경치가 별로라고 생각하거든요... 역시 푸른꿈님 하면 야생화 전문가죠ㅋㅋ 경이롭습니다
네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치악산은 많은 볼거리가 없다는 것을... 그래서 저도 이 종주코스 아니면 안 왔을 꺼에요. 그래도 서울 근처에 금방 도착하고 거의 1300미터나 되는 산을 찾기는 어렵잔아요. 근데 그보다 상원사가 너무 좋아요. 나중에 한번 가보세요. 제일 이쁜 계절이 요즈음 일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시청 감사드려요.🤗🍀🤞(야생화는 그냥 하나하나 배워가는 거죠.😅)
😂😅제가 종주를 선택한 이유도 그 이유입니다. 그냥 코스로는 절대로 안땡기거든요. 그나마 상원사....너무 예뻐요. 단 종주코스 아니면 남대봉만 들르러 가야되니 또 안 땡길 수도 있구요. 하여간 기회가 되서 저는 잘 다녀온 것 같아요. 여름이라 야생화도 너무 예쁘고 좋고, 숲길이 편안하니 힐링맛 나요. 시청 감사드려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21:52 무명폭포 -> "칠석폭포" 입니다.
🎞큰화면으로 시청바라며, 추가정보나 틀린정보는 덧글 남겨주세요.
💕후기
지난주에 이번주말은 비가 온다는 소식에 오램만에 휴식을 준비했지만, 점점 비 예보는 사라지고 날씨가 가장 좋은 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집에 있기는 그래서 가까운 산으로 이동을 합니다. 제가 단일 산행으로는 가기 쉽지 않은 치악산이 종주코스로 나와 있어서 진행하기로 합니다.
전체 난이도가 보통난이도라서 거리가 조금 있지만 도전하였지만, 역시 여름이라는 변수 때문에 결국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쉬운 종주길에 속하며, 코스 내내 숲속을 걷는 것이라 시원하고 길이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 악명높은 길을 역시나 힘들었으며, 1000m가 넘는 위치에 자리잡은 상원사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 온 것 같습니다.
계곡의 물은 너무 차거워 입수는 불가능해보여 살짝 물놀이하다가 왔습니다.🤗🍀🤞👌
비온뒤라 계곡에 물이 시원스럽고 상원사의 조망이 멋집니다.
더운 여름 치악산 힘들거라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그늘이 많아 종주하긴
괜찮나 봐요.
황금낮 달맞이꽃이 상원사에 가득하여 새로운 볼거리 입니다.
하산길 무명폭포 시원스러워 뛰어들고 싶네요.
더운 여름 치악산 종주 수고 하셨습니다.
낮에피는 달맞이라고 해서 낮달맞이꽃이라고 하네요. 거기다 황금색이 더 진하고 예뻐서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때가 상원사가 가장 예쁜 때인 것 같더라구요. 다른 영상에서는 이런 모습은 못 볼껍니다.😅
그리고 무명폭포는 칠석폭포라고 하는 이름이 있네요. 오늘 알았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칠석폭포 맞아요😅
치악산 종주라니 어마어마 하네요⛰
꽃 이름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주에 8시간반이 걸리다니 대단하시네요
대장정을 멋진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종주가 5키로 이상은 그냥 평지길입니다. 18키로 정도 밖에 안되는 여름철이라 너무 더워서 쉽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비로봉찍고 내리막길이 난해합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늘 즐거운 여행하세요.🤗🤞🍀
치악산종주길을 따라가면서 야생화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ㅎ
역시 여름날의 구름이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구름처럼 멋지네요~
더운날에는 계곡멍~~ 최고지요^^
저도 줌살롱님 영상보고 봉우리 이름이랑 꽃 정보 많이 익힙니다.
주말에 1주전에는 비온다고 예보하고 당일되면 비 안오고 그런식이네요.
요번주말도 비온다고 했다가 또 안오는 걸로 점점 예보가 바뀌어가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토요일이면 폭염주의보에 종주산행하셨군요.
겨울에 상원사지나 남대봉까지만 올랐었는데 비로봉 가는 길 보면서 아쉬움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상원사 황금달맞이꽃 너무 이쁘게 피어있네요. 상원사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절이라고 하네요.
남대봉에서만 흐리고 향로봉 가는 길은 조망이 열려 비로봉쪽 너무 좋네요!!
치악산 높은 산이라 산그리메 너무 멋져요!!
종주길 비교적 편안한 길이네요.
기린초가 가득 피어있는 길….
정상은 호락호락 하지 않죠!! 비로봉 오르는 길은 어디서 오르나 힘드네요.
더운 여름날 치악산 종주 수고많으셨습니다. 파란하늘과 뭉게구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온후라 계곡은 물이 넘쳐서 산행의 땀을 씻어주네요. 세렴폭포 물도 너무 많고….
역시 산길님은 남대봉을 다녀오셨군요. 이곳이 전혀 알지도 못하고 요즘은 모두들 인증을 위해서만 산을 다니는 시국이라 약간 좋은 상원사가 소외되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대봉쪽이 비로봉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쪽보다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
물론 겨울에는 비로봉이 상고대가 잘 만들어지니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언젠가 한번은 가보려고 했던 종주코스를 해봐서 너무 좋았고, 치악산의 새로운 느낌을 안것 같습니다.
역시 상원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더위와 장마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푸른꿈산행님 안녕하세요
무더위속에서도
치악산 중주산행 하셨군요
상원사 노란 달맞이 꽃길
고즈넉한 상원사 분이기
아름답고 예쁘네요
우리딸하고 몆년전에 다녀온적이 있어 정감있고
아름다워요 조금만 올라가면 남대봉 전망대 기억나네요
구룡사 가는길 시원한 세렴폭포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
저도 요번에 남대봉하고 향로봉은 처음 알았습니다.
치악산의 종주코스에는 봉우리가 3개가 전부더라구요. 다른 곳은 모두 비탐영역으로 출입 금지이고...
서울에서도 가깝고 적당히 조망보고 기본좋은 길을 걷기에 딱일 것 같습니다.
거기다 상원사에서 종치고 소원빌고, 멋진 절 구경은 보너스인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며 날씨가 비에 무더위가 지속되니 건강유지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름다운 산 치악산 남대봉 비로봉 풍경을 영상으로 볼수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남대봉 사원사 전각이 산뜻하게 보여 아름답습니다.
남대봉 능선길이라 조망이 최고라 봅니다.
아름다운 산행 수고하셨어요.
나름 처음 가보는 코스인데, 치악산의 전체를 살펴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상원사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높은 곳에 위치한 것도, 꽃이 엄청나게 많은 것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지리산의 웅장함 ... 푸르름...
시원하 물소리...
편안하게 즐기며 힐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지리산은 아니고 치악산이요.😅
우연찮게 좋은 곳을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이런 코스 나오기를 엄청 기다렸거든요.
딱 저한테 걸려서 종주코스 즐겁게 잘 다녀오고, 상원사에 푹빠져 왔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늘 즐산 안산하세요.👍🤗🍀
자세한 영상과 설명 덕분에 치안산 산행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여기 다녀가셨군요.
치악산도 단풍으로 유명했던 산으로 아는데, 강원도라 약간 늦게 다녀가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나름 매력있는 산이라 국립공원에 100대명산이지요. 치악산은 겨울에 상고대가 아주 일품이지요.
시청 감사드려요.🤞🍀🤗
치악산 상원사 초입부터 황금 달마지꽃이
방긋 웃어주며 손님맞이해주네요.
그림같은 풍경들 싱그럽고 아름답네요.
즐청하고 갑니다.
늘 안산하시고 건행하시길 응원드려요~♡♡
네 낮에 꽃이 핀다고 해서 낮달맞이라고 하네요.
보통 달맞이는 밤에 활짝 피거든요. 색깔도 달맞이꽃보다 약간 더 진한 노란색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꽃 이름 언급하시는 거 보면 경이로울 지경이네요. 거기에 나비명까지.. 언제나 그렇듯 감탄스럽습니다.
이 폭염에 결코 만만치 않아 보이는 코스, 막상 괜찮으셨다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푸릇푸릇 능선에 시원한 폭포들 보니 함께 상쾌해지네요.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드려요. 무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꽃 이름은 아는 것만 말해서 그래요. 그러면서 새로 배우는 것도 많구요.
영상찍을 때마다 하나씩만 더 알아가도 1년 지나면 장난이 아니잔아요.
꽃은 솔직히 남의 영상만 봐서는 내꺼가 안되더라구요. 실제로 보고 찾아보고 그래야 그제서 알게되고,
기억에 박히려면 또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복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마 폭염에 종주는 위험했을 것 같은데, 여기 난이도를 미리 알아보고 도전했습니다. 하산길 빼고는 어려운 구간이 전혀 없는 코스였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기를...🤗🤞🍀
꿈님의 산행기나 영상은
공부도 많이 하시고 나서며
정성이 많이 담겨져있어요.
한사람 한사람 답글도 다 해주시고...
정말 존경합니다.
예쁜 영상보며 같던 곳은 추억을 소환해 보고
이렇게 안갔던 상원사는
가고싶은 마음을 유발케하고...ㅎ
안내산악회는 이젠 못따라가니 스트레스고😂
지금은 그저 꿈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공부는 생각보다 많이 못했어요. 그냥 여름이라 코스 난이도만 봤는데,
다행이 보통 난이도라서 안심하고 갔는데 여름이라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상원사가 그렇게 예쁘고 높은 곳에 있는 곳에 깜짝 놀라고 왔습니다.
근데 왜 안내산악회는 못따라 가세요? 그냥 가시다시 힘드시면 하산하면 될 것 같은데요.
여튼 좋은 칭찬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산은 미리 공부보다 가서 배우는게 훨씬 많은 것 같아요.
저는 항상 남들 두배정도 배우고 오는 것 같아요.😅🍀🤗🤞
안내산악회가 중년여성에게 산에서 가다가 하산이 어디 쉽나요~ㅎ
B코스는 재미없고,
뭐든지 꾸준해야지 쉬었다가 다시 하려면 힘들어요.😂
백명산 하면서 우리나라 절을 들여다보니
주지스님이 경영을 잘하는 곳은 날로 발전하고 있고(건물만 짓고있음)
등정해야 볼 수 있는~
설악산 봉정암
지리산 법계사(가을)
청량산 청량사(가을)
금오산 약사암
팔공산 갓바위
남해 보리암(일출)
여수 향일암(일출)
달마산 미황사(도솔암은 못가봄)
절경이 참 좋아 쉬면서 멍때리고 싶고
무등산 규봉암은 아직 기회를 못잡았는데😅
치악산 상원사랑은 꼬옥 가보고 싶네요.😊
장마기간이라 습해서 많이 지치네요.
시원한 여름, 즐거운 휴가 되시길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던데 멋지게 치악산 종주를 하고 오셨네요! 비온 후라 계곡과 폭포가 엄청납니다. 치악산은 상원사가 참 절경인 것 같습니다. 잠깐 곰탕이라서 걱정했는데 파란 하늘이 딱 열렸네요. 부서질 듯이 폭포들, 최고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그정도로 더운 날이었군요.
다행히 치악산 코스가 암릉이 아니고 90프로는 숲길이더라구요. 다행히 잘 완주한것 같고, 마지막 계곡 하산길은 가장 어려운 계곡길이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란 좋은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곰탕은 진짜 잠시였습니다. 나름 좋은 날씨, 더운 날씨 였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말에는 일단 비예보던데 또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여흠 잘 이겨내시기를 바랄께요.
멋진 영상도 기대할께요.🤗🤞🍀
더운날 또 종주산행을 하셨습니다.
중간중간 넘어가는 운해도 멋지고 등로의 그늘도 많고 하산길의 계곡도 있어 여름 산행으로도 나쁘지는 않네요.
야생화를 잘 아시니 산행하는 재미도 배가 될 것 같습니다.
무명폭포의 시원함으로 이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볼까 합니다.
항상 몸 챙기시고 즐거운 산행 이어 가세요.😍💖👌
야생화 알아가면 비가와도 즐겁고, 시계가 트이면 봉우리 읽으면서 가서 즐겁고 그렇답니다.
무명폭포는 칠석폭포라고하는 이름이 있네요. 나중에 지도보고 알았습니다.
표시판 만들어 놓으면 좋을텐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때가 상원사가 가장 예쁜 날 같아요. 혹시 생각있으시면 이때 방문해보세요.
그 황금낮달맞이꽃이 사라지면 횡할 것 같지 않나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와..더위에 종주하셨네요..더위에는 너무 긴산행은 더 힘들었서 조금 줄이고 있는데 대단하십니다..치악산 영상잘보고 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
그러게요. 원래 이번주는 쉴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나가게 되었네요.
산악회 코스 찾다보니 얻어 걸린게 또 종주코스네요. 그래도 힘든 코스는 아니라서 여름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비온후라서 물도좋고 공기도좋고 좋은날 다녀오셨네요.
꽃이 너무 예쁨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네 좋은 날이라서 좋기는 했는데, 온도가 장난 아니게 높은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계곡물은 너무 차서 알탕이 힘들 것 같거라구요. 아무도 알탕을 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시청 감사드려요.🤗🤞🍀
날 더운데 수고하셨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네 감사합니다.
덥긴 덥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기분좋은 길도 걷고,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더운 날씨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안 산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네 이날 폭염이라 덥긴 덥더라구요.
다행히 코스가 무난해서 잘 완주하고 계곡에서도 잘 쉬면서 온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늘 즐산 안산하세요.🤗🍀🤞
우와 유친님 덕분에 멋진곳 여행하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덥지만 잘 즐기고 온 산행이었습니다.
여흠 더위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절도 예쁘고 계곡물 시원하고 경치좋고 정말 멋있습니다.더운 날씨에 종주코스 엄청나네요.몸조심하세요.잘봤습니다 화이팅
네 꽃길은 원없이 걷다가 온것 같습니다.
상원사 달맞이꽃이 다단하더라구요. 절 위치도 그렇고..
시청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기를....오늘도 폭염이라네요.🤗🤞🍀
비내린뒤라 요즘 날씨에 맑은 하늘을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여름의 종주코스 힘든데 대단하네요 계곡길 폭포수 시원시원하게 쏟아져 내립니다 긴산행 수고했습니다
원해 치악산은 단독이라면 저는 가지 않는 산인데 우연히 비도 안오고 코스가 나왔길래 한번 해봤는데 상원사가 너무 좋네요. 종주길도 편안한 편이구요. 다행히 잘 완주하고 왔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저도 2년전에 치악산 종주를 했었습니다,.
7월말에 다녀왔는데, 역시 여름에는 땀도 많이 나고 힘든 것 같습니다,
상원사는 정말 아름다운 절 같습니다,
그떄 상원사에 개가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는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비로봉 이후 계곡 하산길도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힘든 모습입니다...
구룡사로 하산했으니 제목에 비룡사가 아닌 구룡사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비룡사 절이 따로 있는 줄 알았습니다, ^^
여름 날 수고하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그러게요. 비룡사로 되어 있네요.😅😂
근데 7월말이면 더 더웠을 것 같은데요.
난이도가 적당해서 가뿐히 완주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비로봉에서 하산하는데 힘들어서 여러번 계곡에서 쉬다 가다를 반복하면서 갔습니다.
그리고 상원사는 전체를 다 돌아다녀봤는데 개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절에 있는 개면 엄청 사람을 반겼을 것 같은데..
시청 감사드리고, 늘 건강챙기시면서 산행하시기를...🤗🤞🍀
역시 종주의 달인이세요 이여름에 치악산 종주를~~~^^대단하세요 상원사가기전 폭포 계곡 물엄청시원합니다.ㅎ 상원사는 언제봐도 멋져요 황금나 달맞이꽃 천지네요 야생화공붖오늘도 잘하고 갑니다.그래도 숲속으로 다녀서 다행입니다 .치악종주 선선해지면 할예정 ㅋ 택시비가 많이들것같긴해요 ㅎ하산길에 계곡 산행 최고에요 역시 치악산 닶습니다.😊😊😊수고하셨어요
낮달맞이꽃인데 원래 달맞이가 밤에 핀다는 의미인데 이것을 낮에 피게 만든꽃이라서 좀 이상한 꽃이름이기도 합니다. 하여튼 꽃색도 황금색으로 더 화려한 것 같더라구요.
어쩌다 치악산을 갑자기 가게되었는데 나름 만족한 산행을 잘하고 온것 같습니다.
원래 단풍이 예뻐서 적악산이라고도 했다니 가을에 좋을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오늘도 미친듯이 덥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구름이 너무 예쁘다 자꾸 말씀하셔
구름보다가 산그리메를 놓쳐 다시 구간
리와인딩 해서 보았네요😁
상원사를 올려다 보는것도 내려다보는것도 모두 아름답네요🎵
더운데 종주 수고하셨습니다👍🙏
조망이 터지는 곳이 많지 않은데 이날 구름과 산그리메가 좋았습니다.
이날 최고는 상원사가 맞네요. 정상은 너무 더웠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화면이 너무 예쁘네요. 긴 거리를 산행하셨는데도 시종 차분한 목소리도 인상적입니다. 푸른꿈 산행님 덕에 힐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아마도 상원사가 가장 아름다운 날이 요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찌나 낮달맞이꽃이 예쁜지 감탄만 했네요.
영상을 좋게 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시청도 감사드려요.🤗🤞🍀
엄청 더우셨을텐데,, 그래도 숲 안에선 괜찮으셨죠?
꿈님은 더우셨을텐데 ㅋㅋ 보는 사람은 참 좋습니다
초록의 숲은 언제나 감동이네요👍
조망도 하늘도 끝내주게 좋습니다,,
꽃이름은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매번 참 신기해요
전 잘 모르거든요 ㅎㅎ 이롷게 또 한가지를 배웁니다
더운날 고생하셨어요❤
여기산이 90프로는 숲속 같아요. 가끔 터지는 조망이 너무 좋구요.
지난주 비온다더니 이렇게 날씨가 좋으니 산에 안갈 수가 없더라구요.
겨우 전전날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꽃은 잘 아는게 아니라 영상이니까 모르는 것은 안나왔겠지요. 물론 더 많이 찍는데 영상 분량이 길어져 짤려나가는 꽃들도 많기도 하구요.
되도록이면 자주 안보이고 제가 기억하려고 영상으로 담아놓는 것도 있구요.
원래 기린초랑 달맞이꽃은 잘 알고 있던 꽃인데, 그 친구인 가는잎기린초하고 황금낮달맞이꽃은 요번에 알았어요. 이렇게 배워나가는 거죠.
여전히 몇개는 모르는 꽃들이 많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어쩐지 덥더라 했더니 폭염이었군요.😂😅
무모한 도전이 될뻔했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상원사 달맞이 꽃길은 너무나 예쁜 꽃길이었네요 ~~
어릴때 개구쟁이 셨네요 ㅎㅎㅎ
더운날 종주하기가 힘들었을 텐데 대단하셔요
비가 많이 내려 어딜 가도 계곡물들이 시원하게 흐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근데 어렸을때 다 그러고 놀지 않았나요? 일부로 장치 다해놓고 그쪽으로 유인해서 넘어지기를 바라는...🤣😂🤣😂
여기 종주의 90프로가 그늘이에요. 나쁘지 않고 가끔 조망도 엄청 좋고 그래요.
거기에 무시무시한 하산길도...😱😂
시청 감사드려요.🤗🤞🍀
치악산 종주 소중한 영상 입니다.
영상 소중히 보고
등산코스 열심히 공부 했답니다.
늘 안산 하세요.^^
부분 부분 지도 참고하면서 나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회되시면 상원사는 꼭 가보세요. 소원도 비시고..
시청 감사드립니다.🤗🤞🍀
@@blue-dream 네 ~ 알겠습니다.
오늘 밤 영상 보며 다시 체크 하려구요~
구독하고 갑니다.^^
겨울에 갔던 치악산과는 많이 틀리네요 ㅎ 꿩의 전설 때문에 상원사 가보고 싶었는데, 대신 잘 봤습니다 ㅎ
역시 한 여름에는 평소보다 더 고난한 산행인 듯 합니다. 더위에 긴거리 종주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산길 계곡은 웅장하다 못해 살짝 무섭네요...ㅎㅎ
네, 여기 계곡길은 무서운 것 맞더라구요. 아마 종주하다가 시간에 쫒기면 진짜 사고나기 딱 좋은 길 같습니다.
차라리 힘들더라도 데크길 잘 놓인 사다리병창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어떨결에 해봤는데 나름 잘 마무리하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가을이나 봄에 가면 난이도도 적당하고 거리도 적당해서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상원사는 이런 여름에 가장 예쁠지도 모를 것 같아요. 영상보다 실지가 더 이쁜거 아시죠?😅
@@blue-dream 푸른님 때문에 저도 자꾸 종주 코스를 찾게 됩니다 ㅎㅎㅎ 다녀오신 코스는 꼭 가보고 싶긴 하네요...겨울에 갔을때 코스 통제구간이어서 비로봉에서 향로봉을 못갔거든요...ㅎㅎ
폭염속에서도 종주산행을 하셨군요.
고생 하셨습니다.
폭염이었나봐요.
그냥 날씨 좋길래 나갔는데 엄청 덥긴하더라구요. 그나마 그늘이 많아서 좋고 물은 엄청 차거웠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이번주말도 비 예보던데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더운날 치악산 종주 대단하십니다
힘든만큼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시네요
폭포가 장관입니다
장거리산행 수고하셨습니다 😂😂😂
그리 긴 종주코스는 아닌데, 역시 여름이라 힘들긴 하더라구요.
마지막 계곡길 하산길이 정말 위험했습니다. 그리 위험한 너덜길은 보기 드물 것 같더라구요.
차라리 병창길로 내려가는게 힘들지만 안전한 길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늘 즐산 안산하세요.🤗🍀🤞
와우~ 치악산 종주를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한번 가보고 싶었던 치악산 상원사.
상원사가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서 보이는 산세가 아주 멋집니다.
동종의 전설도 있고해서 언젠가 가봐야겠어요.
또한, 종주길이 오름내림이 있긴 하지만, 거리가 많이 길지는 않은 것 같아서 푸른꿈님 산행보면서 가을에 도전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야생화 꽃이름을 어쩜 그리 잘 알고 계신지 ㅎㅎ
부러울 따름입니다.
듣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일쑤지만, 그래도 또 덕분에 기억하려고 합니다.
더운 여름, 긴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가시게되면 황금낮달맞이꽃이 활짝피는 이시기에 가보세요. 제가 봐선 가장 아름다운 상원사 모습같습니다.
아니면 단풍이 빨갛게 질때일 것 같아요.
제가 봐서 전체 코스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 같습니다. 조망도 그렇고...
가을에 도전하시는거 적극 추천드려요.
꽃이름은 그냥 아는 것만 이야기 하는 거구요. 이번에 황금낮달맞이꽃도 처음 찾아보면서 배웠습니다.
달맞이꽃이 밤에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걸 개량해서 낮에피게 만들었나봐요. 그래서 낮달맞이꽃.
그리고 색깔이 더 황금색에 가까워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공부좀 했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는 거죠.
시청 감사드려요.🤗🤞🍀
저는 1일날 오대산 비로봉 다녀왔는데 그날 날씨도 많이 더웠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유친님~
저는 몰랐는데, 아마 어제가 폭염이었나봐요.
오대산이 좀더 높으니까 덜 덥지 않았을까요?😅
하여간 치악산 비로봉은 정상에서도 시원한 바람도 별로 불지 않아 너무 더워서 금방 내려왔는데
계곡의 물은 아직 댑혀지지 않았는지 너무 차거워서 들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치악산 종주하셨군요?
더운 여름날 대단하십니다.
눈꽃보러갔던 치악산인데 저도 종주좀 해보고싶습니다.
네 저도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상고대 피면 잠시 다녀갔던 산행이기도 합니다.
치악산이 정상만 다니는 코스를 가기는 좀 그래서 다른 코스 기다렸는데, 그 코스가 산악회에 나왔더라구요.
더운날이라 걱정을 좀 했는데, 난이도를 보니 전체가 보통난이도 코스라 해봤는데, 역시 여름이라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상원사가 너무 예쁜데 비로봉만 찍고 가시는 분은 아쉬울 것 같아요. 남대봉은 인지도가 별로 없어서 안들를 것 같거든요.
시청 감사드리고, 더운 여름 잘 이겨내기시를 기원합니다.🤗🤞🍀
여름 치악산도 기가막히네요! 조만간 가야겠습니다😊
좋은 날 다녀갔고, 상원사가 가장 아름다은 날이 이때일꺼에요.
다른 날 가시면 또 다른 모습일꺼에요.
시청 감사드려요.🤗🤞🍀
역시나 쉽지 않은 코스를 타셨네요 .. 이 뜨거운 여름에 그것도 아침 9시가 다되서...
엄청 덥고 뜨거웠을텐데 정말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ㅎㅎ 부러워서 그래요 ㅎㅎ;;
노란색 꽃길 계단이 인상적이네요 .. 황금낮 달맞이 꽃이라니 또 이름하나 배우네요
상원사 풍경이 정말 명품입니다. 마치 무등산 규봉암 풍경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멋진 일출이 있는 아침에 사진 담으면 정말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요상스런 날씨와 함께 산행을 하셨지만 그래도 맑은 풍경이 너무 시원해보입니다.
더운날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하신 영상 즐감합니다 ^^🙂🙂🙂
아마 저는 치악산만 가라고하면 안갔을 겁니다. 종주코스나 되니까 상원사도 보고 좋았던 것 같아요.
달맞이꽃중에서 낮달맞이꽃이라고 낮에피는 달맞이 꽃이라 말이 모순되는 이름이긴 한데, 어쨋든 달맞이꽃이 낮에 펴요. 그리고 색깔이 더 황금색에 가깝고 더 예쁘게 피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상원사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 이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른 몇편의 영상으로 상원사를 봤는데 이때처럼 예쁘지 않았거든요.
한번 황금낮달맞이꽃 필때 가보세요. 정말 예뻐요. 그리고 아마 방향이 서향이라 일몰이 예술이지 않을까 생각되요.
시청 감사드려요. 등로는 어려움이 없어서 할만 할꺼에요.🤗🤞🍀
무지 더웠던 날 쉽지 않은 종주 산행을 또 하셨네요..🥰
비 내린 뒤의 깊은 계곡물은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어릴때 장난치며 놀던 기억은 지역이 달라도 비슷해 보이네요.., 저희도 풀을 서로 묶어 놓곤 했었거든요.~ㅎ
나중에 기회 되면 다녀오신 코스 가봐야 겠어요.., 상원사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고생하셨구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쩌다 보니 또 종주해버렸네요.
분명 쉴려고 했는데, 날씨가 이리 좋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해서 부랴부랴 안가본 산행코스 찾다보니 여기가 걸렸네요.
한번 종주하고 싶었는데, 여름이라 부담이라 망설이다가 코스가 거의 보통난이도로 도전했는데, 역시 여름이라 힘들긴 했습니다.
그리고 그 풀묶어 놓는거 저 풀들 맞죠? 그쪽에 말시키면서 돌아다니다가 걸리면 얼마나 재미 있는지...😅😂🤣😂🤣
나중에 꼭 상원사쪽 가보세요. 근데 영상 몇개 찾아봤는데 제가 본 상원사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이때 다녀가세요.
시청 감사드려요.🤗🍀🤞
상원사 가는 길 계곡도 비가 온 후라 너무 좋구요.
상원사 종은 3번 치신거예요.? ㅎㅎ
달맞이 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고 상원사를 왜 썸네일로 하셨는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능선에는 구름이 넘실 거리네요. 맑기도 하고 연무가 가득하기도 합니다.
여름 산행의 맛이죠.
비로봉에서 걸어오신 길들과 하늘도 만족스럽구요.
여름에 종주 와~~ 대단 하셔요. 가을에 한 번 가 보았던 코스인데 역시 푸른꿈님.
계곡길 하산 길은 좀 미끄러우셨을텐데 이렇게 수량이 많은 것도 처음보네요.
멋진 산행 잘 보고 갑니다.
그래도 이 더위에 알탕 한번하시지요. ㅎㅎ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여기 알탕하려고 했는데 물이 너무 차더라구요. 아마 심장마비 걸릴것 같아서 시도도 못했어요.😅
손이 시려워서 오래 담그기도 어려웠습니다. 좀더 뎁혀져야 들어갈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치악산이 아주 빼어난 경관의 산이 아니라 종주코스가 나왔길래 이때 아니면 치악산 영상은 만들기 쉽지 않을 것 같아 무리해서 다녀왔습니다. 비올줄 알고 뭐할까 고민하던찰나에 맑음 표시로 인해 부랴부랴 산행지 정했습니다.
그리고 계곡 하산하다가 역시나 미끄러워서 넘어질뻔한거 간신히 면했습니다.
상원사에서 종 3번치고 소원빌고 왔어요.😅😂
그래도 뜻깊은 산행으로 치악산의 면모도 보고 잘 돌아온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차로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라 사실 북한산 보다도 빨리 갈수 있는 곳이거든요.
시청 감사드려요. 오늘도 폭염이라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쉽지않은 종주길인데 그래도 초입부근과 구룡사 계곡의 풍부한수량이 위안이 되셨겎네요 치악산 편히감상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장마 효과 때문에 더 웅장한 폭포들을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상원사가 제일 이쁘고 좋았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어제 고온다습한 가운데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었는데 치악 종주를 하셨네요.
비로봉 정상 참조팝 화려하게 폈습니다.
계곡길 폭포가 더위를 싸악 날렬줍니다.
세련폭포 화룡점정입니다.
근데 그 커다란 내리꽃는 폭포는 세렴폭포는 아니고, 그냥 이름없는 폭포에요. 비가 오니 오히려 그 폭포가 더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계곡에서 여러번 놀다 갔는데 물이 정말 차가웠습니다. 알탕 시도 자체를 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사람도 없어서 혼자서 계곡에서 놀다가 갔습니다. 나름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폭염이라 그렇게 더운 거였군요. 1280m높이의 치악산인데 시원하지가 않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리고 더운 여름 잘 즐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어제 그늘찾아 세렴폭포까지만 산책삼아 계곡길 가서 발담그고 놀다왔네요😅😅
국립공원에서 한시적으로 두 달간만 계곡출입허가 한다는 안내문보고 탐방객들에게 배려를 잘한다 생각했습니다.(안내문있는 곳만가능 6군데쯤??)
사찰관람료도 없고 좋은데
치악산 구룡사쪽은 주차장이 너무 멀어서 셔틀운행이 필요해 보였습니다~ㅎ
여름 치악산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오~~~ 같은 날에 거기 계셨었군요.
세렴폭포 근처에 사람들이 조금 계셨는데....그분 중의 한분~~~🤔
계곡은 출입금지 표시 해놓은 곳 빼고는 다 가능한가보더라구요. 저는 안되는 줄 알고,
위쪽에서만 잠시 놀다가 왔거든요.
그리고 진짜 구룡사에서 주차장까지 정말 먼것 같습니다. 거의 3키로는 되는 것 같던데요.
그래서 시내버스가 다니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작년 이맘때 도전했다가 왕고생하고 낙오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재작년 겨울에 다리를 다쳐서 4월까지 5~6개월 운동 못하다가 5월에 조금씩 체력 올리던 중 무슨 생각이었는지 치악산 종주 코스를 신청해 버렸습니다.
저질 체력인데다가 장거리 종주라는 걸 처음해서 체력이나 시간 안배의 경험도 전혀 없는 무모한 도전이었죠!
그 댓가는 엄청났습니다. 주어진 시간안에 완주도 못했고 (다행히 대장님이랑 그날 멤버들이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주고, 버스가 구룡사까지 들어와 주셔서 버스는 탔습니다만....) 중간에 다리에 쥐도 나고.........
비로봉 올라갈때는 네발로 기어서 올라갔고, 그나마 10~20 계단마다 앉아서 쉴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체력 고갈!!!
원래 올 해 다시 도전하려고 저도 어제 이 코스 예약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시다시피 올해도 또 부상을 당해서 패스!!!
올 하반기나 내년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
아~~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코스가 여기였군요.
오르는데 그정도로 힘드셨으면 마지막 내려오는 최악의 코스는 장난이 아닐 것 같은데요.
어찌 내려오셨는지 상상이 안가는 데요.
그래도 다행히 버스는 타셔서 천만 다행이셨네요.
아마 가을/봄에 도전해보시면 그래도 할만한 종주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을 단풍때가 정말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여기가 무박은 필요없고 당일 종주가 가능한 곳이라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얼렁 건강 회복하시기를 ....🤗🤞🍀
상원사 까지만 왕복해도 10km이상 인데요~ㅎ
치악산,이코스 늘 생각만 하다 하다 영상보고 있는데요..가을에 가 볼까 목록에 끼워 넣었어요😁
와 치악산종주 진짜 해보고 싶은데..안내산악회 외 엔 아마 힘들겠죠?😕
인제 야생화시즌 이라 푸른꿈님 자꾸 옆길로 새시는..😆여름 치악산,무더운 산행 이셨을텐데 고생 하셨습니다~
오...요코스 노리고 계셨군요.
공룡에 비해서는 껌 난이도라 무사히 가볍게 완주하실듯....단 여름은 시간을 두고 하셔야할듯해요.
물이 너무 차서 입수는 불가능 할것 같구요. 가을에 가면 단풍과 어울어져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야생화...너무 예쁘니까 자꾸 그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려요. 자차하시면 모여서 두대로 가시면 좋을 듯해요.🤗🤞🍀
개인적으로 육산 보다는 암릉을 좋아합니다
치악산을 갈때마다 구룡사에서 비로봉 산행만 다녀와서 약간은 이름값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여름 치악산은 매력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안산하세요
네 여기 치악산의 단점이 암릉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저를 비롯하여 비선호 하는 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숲길을 걷는 것이 여름에는 나름 기분 좋은 길을 걷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도 아마 치악산 정상만 찍고 가는 산행이면 안왔을텐데, 상원사까지 둘러보는 산행이라 진행을 해봤습니다.
상원사가 생각보다 좋아요. 시청 감사드려요.🤗🤞🍀
정말 상원사구간을 봅니다
제2의 고향 원주살때
곰취도 뜯고 아주 즐겨 찾던곳입니다 ㅎ
구룡사까지 가셨으면 엄청 걸으셨네요 ㅎ
그래도 초반 임도, 구룡사 거의 평지등이 5키로가 넘더라구요. 그거 빼면 20키로도 안되는데 이 더위에 힘들었습니다.
이쪽에서 오래 사셨군요.
저는 서울에서 30년 살다가 이제 수원,용인이 제2고향이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또 멋진 영상 올라왔던데 집에가서 큰화면으로 봐야겠어요.🤗🤞🍀
@@blue-dream
아 용인으로 이사가셨군요 ㅎ
저도 신갈에서 5년 있었습니다.
토목쟁이라 강남대학교 앞에 택지지구에서
5년 있었네요 ㅎ
@@tv8918 오...신갈...바로 옆이네요.😅🤗
아니 저보고 또 힘든산행 했냐 하시면서..치악산 종주를 하셨다뇨?🤦♂️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보기는 좋습니다만 더위에 힘드셨을듯 하네요..야생화도 잘아시나봅니다. 상세한 코스 설명도 좋으네요..장거리 종주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힘들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길이 순한편이라 어렵지 않은 코스인데 여름이라 금방지치더라구요.
야생화는 잘 알기보다는 그냥 보면서 이름 알아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모르는 꽃이 많습니다.
이날 쉴려고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급하게 안가본 산행지 정하고 나서게 되었네요. 시청 감사드리고 여름 잘 이겨내시기를....🤗🤞🍀
아니 지난주에 북한산 등정하면서 여름에는 종주 안하는게 좋다고 하신거 같은데 또 하셨네요?ㅎㅎ어제 저도 설악산 한계령에서 오색으로 내려오며 죽는줄 알었습니다,,날씨도 덮고 우리나라 최악의 코스인 오색코스가 이렇게 험한줄 몰랐습니다..2주연속 지리산천왕봉,신선대 대승폭포을 다녀와서 괜찮을줄 알었는데 집사람 무릎이 고장나서 내려오며 애을 먹어 13시간이 걸렸네요,,치악산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진작 산에 다닐껄 나이먹고 다니려니 정말 힘드네요,,힘들지만 산이 주는 매력에 60대이지만 열정을 불태우며 매주 도전하고 있습니다,,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그러게요. 사실 어제는 산행을 할생각이 전혀 없었거든요. 일기예보에서 지난주에 비가 온다고 해서 뭐하고 놀까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산행 이틀전에 예보를 보니 그날만 날씨가 좋더라구요. 부랴부랴 또 산행하게 되었네요.
멀리가기는 그렇고 해서 가까운 치악산이 산악회에 나왔길래 다녀왔습니다. 그냥 코스면 안갔을꺼구요. 못가본 종주코스이고 난이도를 보니 어려움 구간이 별로 없어서 진행했는데, 그놈의 더위때문에 쉽지는 않았습니다. 더워서 여러번 쉬면서 갔네요. 하산길에 폭포근처는 진짜 시원하고 얼음장 같이 차가운 물이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이 종주하면서 덕유산, 설악산, 지리산 종주가 엄두가 안되던데 이런 날씨에 하시는 분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높아서 좀더 시원해서 가능한건지....분명 어제 같은 날씨에 정말 정말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너무 무릎을 혹사하시면 위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적당히 조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오래동안 산에 다니셔서 우연히 만나뵙기를 기원합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푸른꿈님은 어떻게 그렇게 야생화 이름을 잘 아시는건지요?
경험? 공부? ㅎㅎ
덕분에 꽃이름 배우는중여~
저도 그렇게 많이 알지는 못하구요. 2년전부터 시간 내면서 찾아봤더니 이제 절반 이상은 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모르는 꽃 찾아서 하나씩 보니까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요번에 가는잎기린초도 사실 유심히 안 봤던 꽃이구요. 황금낮달맞이도 몰랐던 꽃이에요. 보통 그냥 키큰 달맞이꽃만 알고있었거든요. 산행의 또다른 재미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려요.🤗🤞🍀
저희 부부가 처음으로 유투브찍자 하고 간 첫산이 치악산이었죠ㅎ
음악소리가 커서 뭔말을 하는지도 안들리고요ㅎ🤣
두번째로 갔을땐 계곡길 걷고 싶어서 갔다가 기함했지요ㅠㅠ
칠석폭포가 진짜 거북이가 눈먼 용을 뎃고 간 폭포인듯요^^상원사를 보는순간 가야겠다!!! 맘 먹었습니다😊😊
갈수 있겠죠??
길이 잘 되어있다 하셨는데...뱀 나올것 같아요!!!😭😭😭
안무서우셔요??풀밭에 마구마구 들어가시고ㅠㅜ
뜨거운 여름의 치악산종주🤗🤗
감사해요~♡♡♡
뒤따라 가보겠습니다😘😘꼬북♡전 항상 풀청 하느라 오래걸려요ㅠ댓글 달기까지요ㅠ봐주셔요😢
지금 잠시 그 치악산 영상 보고 왔네요.😅 진짜 목소리가 잘 안들려요.
그래도 멋진 추억이죠.
치악산이 사실 종주 코스 아니면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 기회 아니면 못 오겠더라구요.
그래서 기회 될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상원사 근처가 독사 서식지라는 것을 늦게 알았네요. 조심해야 겠어요.
멋모르고 숲으로 들어간거죠. 다행히 뱀은 한마리도 못봤어요.
근데 상원사 너무 예쁘죠~~~~. 멋진 곳에 멋진 조경....진짜 반할만한 절.
시청 감사드려고 나중에 상원사랑 남대봉도 다녀가보세요.
🤗🍀🤞
@@blue-dream 꼭 가겠습니다🥰가서 불공도 드리고 싶어요^^
치악산이.. 은근 힘든 산중 하나죠.. 괜히 악산이 아닌 거 같아요ㅋㅋ 사실 멀리 있으면 별로 갈 일이 없을 거 같은데 수도권에서 가까우니..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 인거 같네요 다른 악산에 비해서.. 경치가 별로라고 생각하거든요... 역시 푸른꿈님 하면 야생화 전문가죠ㅋㅋ 경이롭습니다
네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치악산은 많은 볼거리가 없다는 것을...
그래서 저도 이 종주코스 아니면 안 왔을 꺼에요.
그래도 서울 근처에 금방 도착하고 거의 1300미터나 되는 산을 찾기는 어렵잔아요. 근데 그보다 상원사가 너무 좋아요. 나중에 한번 가보세요. 제일 이쁜 계절이 요즈음 일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시청 감사드려요.🤗🍀🤞(야생화는 그냥 하나하나 배워가는 거죠.😅)
치악산은 내가 가면 별룬데 다른 분이 가면 좋아보이네요 암튼 안땡기는 산입니다
😂😅제가 종주를 선택한 이유도 그 이유입니다. 그냥 코스로는 절대로 안땡기거든요.
그나마 상원사....너무 예뻐요. 단 종주코스 아니면 남대봉만 들르러 가야되니 또 안 땡길 수도 있구요.
하여간 기회가 되서 저는 잘 다녀온 것 같아요. 여름이라 야생화도 너무 예쁘고 좋고, 숲길이 편안하니 힐링맛 나요.
시청 감사드려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이쪽에서 올라가셔서
저쪽으로 하산 하시면
주로 차는 어떻게 이용하시나요? 대중교통이나 다른교통수단이 있으신지요?
여기도 안내산악회 이용했습니다.
저는 운전이 힘들어 안내산악회버스 이용합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다른분은 자차후 택시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blue-dream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