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 Piano Music - Can't Forget 연연불망[戀戀不忘] | Tido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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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I am a composer who live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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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piano#sadpiano#oriental#동양풍#뉴에이지#뉴에이지음악#슬픈#슬픈피아노#슬픔#브금#bgm#유튜브브금#피아노연주#피아노연주곡#피아노#아련한#사극#ost#saddestpiano#newage#composition#classic
잡음이 심해 줄여서 재업로드했습니다. 깔끔한 버전은 추후 발매될 3집 앨범 음원으로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3집 광고라니 프로시군요
노래 생방때 들어봤는데 더 깔끔 해졌네용
@@Meeeeensung2864 12월 말에 모두 업로드하겠습니다
혹시 악보는 공유 안해주시나요? ㅠ 너무너무 연습하면서 쳐보고싶어서요!
아이폰으론 동시에 2개앱 사용 못해서 빨리 음원 발매됬으면 좋겠어요ㅠㅠ
어제 오후 6.25 참전,월남전에도 참전 하셨던 저의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꼭 찾아봴꺼라 했지만 너무 늦어버렸습니다..10월 1일 국군의 날에 돌아가셨습니다~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국군장병님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 얘기에는 아무 댓글이 없고 위엔 쓸때없는 댓글에 답글이 많네
@해피핑 7개월 전에는 그렇다는 거잖아요
@해피핑 넹
자유를 지켜주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신 할아버님께 이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선시대 장터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그런 느낌이야
표현력이 기발하시네요 ㅎㅎ
👍🏻👍🏻👍👍
근데 옷은 기모노 ,,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나도 딱 그렇게 생각함 ㅠㅠ
심희진 근데 그림이 이쁘긴 하네용 ::
예전의 그녀의 모습으로 돌아와다오..... 내소중했던 추억과 인연아.... 평생을 그리워한다...
연연불망戀戀不忘
안타깝게 그리워하며 잊지 못함.
난 아직도 그댈 잊지 못해 속쓰리게
그리워하다 잠들고 싶네.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니까.
음ㅋㅋㅋㅋㅋ
연연불망 戀戀不忘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한자 뜻과 음] 그리워할 연, 아닐 불, 잊을 망. [풀이] 안타깝게 그리워하며 잊지 못함.
오ㅠ 뜻이 슬프네요ㅜㅍ
199개라 댓+ 좋아요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
나와 같네...
노래 정말 좋은데 차마 댓글 스크롤을 못 내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 잘 듣고 가요
노래는 참 좋은데... 댓글이 참 씨발...
스크롤을내릴 손가락이 안펴집니다ㅜㅜ
ㄹㅇ 도저히 못내리겠다 ㅋㅋㅋㅋㅋ
자기 전에 들으면서 새벽갬성으로 글 싸질렀다는게 학계의 정설
ㅇㅈ 댓글 볼 용기가 안남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할 것을 간절히 빈다
왜 다들 이런 감성자극말을 싫어하는거지
나만 좋아하고 나중에 후회하지않나
나만 그런걸로 알아야하나..
모든 것이 나를 사랑할수 없기에
내가 모든것을 사랑할 수 없기에
후회가 항상 존재하며
항상 그리워 하내.
저 새들도 짝을 지어 노뉠건만
날 위한 님은 어딜 갔으랴
@@계삭계주없음 이분 음악 댓글에 하도 널리고 널려서 그럼
@user-ie3gf7tr4ㅈㄹ;;;;;;w
봄에 산책 가는데 벚꽃잎이 머리에 떨어져서 뭐지? 하고 떼려는데 그때 갑자기 어떤 잘생긴 사람이 떼어주면서 웃ㄴ는것같고 그것때 문에 설래서 사랑하다가(?) 헤어져서 울면서 그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이에요!
좋은 감상평입니다~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오늘도 너의 모습을 떠올리면 그리움과 미련, 간절함과 복잡함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니가 새사랑을 찾아 떠나도, 새사랑을 만나도
다 괜찮을 줄 알았다.
전부 허망한 착각이었던걸까
오늘밤도 헤매여 잠들지 못하고 있다.
아직.. 너를 잊지 못하는 나.
세살배기 아이에게도
열살짜리 장난꾸러기에게도
이제 막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십대 중반을 향하는 아이에게도
성인이 되기전 마지막으로 교복을 입는 학생인 아이에게도
진정한 성인이 되기 위함을 배우는 아이에게도
가정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직장을 다니는 아이에게도
이 모든 것을 거치기 위해 제 품에서 아이를 떠나 보낸 늙은 아이에게도
평생이 그리운 사람이 있다
이 글을 소설에 넣어보시는 거 어때요?????^^
누구나 한명쯤... 그리워 하며 잊지못하는 누군가가 있죠.
그게 사랑하는 연인이 될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가장 사랑하는 가족이 될수도 있고...
제목을 보고 노래를 들으며 떠오르는 한사람이 있네요....
겨울이 되니까 더욱 그리워지네요...
다시 한번 꼭 보고 싶어요 할아버지....
힘내세요ㅠ
아아....외할아버지....ㅠㅠㅠ얼굴도기억못한채 큰 재잘못....외할아버지...다시만나보고싶어요..사랑해요...언굴기억못해서죄송해요....외할아버지....아아...
우리 친할아버지도 돌아가셨는데 뭉클해졌네.. (같은 심정으로)
저도 외할아버지가 몇 달전에 돌아 가셨는데... 아직도 제사때만 되면 항상 울어요..
할아버지 다시 태어나신다면 그얼굴로 태어나 주세요.. 기억 못해도 제가 도와드릴께요 ㅎㅎ
내 전여친..... 민서야...
“너를 만나 아픔도 알게됐고, 또 너를 만나 행복을 알게됐고.”
그리고,
“너를 만나 사랑도 알게됬으니.”
“이제 나는 너를 내 마음속에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올릴 일만 남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슬픈 대사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만들어본 악보입니다
햇갈리는부분 답글로말해주세요!!!
그립고 아름다운 저꽃잎에
가슴 아픈그대에 모오오습
아직도 아른거려 그대의손기일이
평생 다시보지못할 추억들
연못에 비친 우리의 과거
두손 꼭잡고 걸어간 그길
양산을 씌우다 살짝스친손가락
우리 볼은둘다 발그레 해졌네
작은나무 배 따라아서어 움직이는물줄기 0:55
코끝을 스치는 벚꽃향과 보이는 동굴
혼자지만 용기내어 더욱 깊숙히 갔더어니
다시생각나는 그리운 참옛날
그립고 아름다운 저꽃잎에
가슴 아픈그대에 모오오습
아직도 아른거려 그대의손기일이
평생 다시보지못할 추억들
조금은 날 특별하게 봤으면
어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그때 옆에있던 우아하고 부유한
그 여인이 널 신경쓰게해엤지
당신이 쓴 마지막 시집에있던
그사이에끼워둔 한여인에 그림들
처음엔 나인줄몰랐어 정마아알로 2:29
(쿵)몇 번을 보고서야 알게된 사아시일 2:36
그대역시 날사랑한 거어어지(거지)
그립고 아주맑은 물줄기를(지나서)
나무걸쳐 뛰어서 그댈향한내마음
저멀리 있는 그대는 "사랑해"
그립고 아른거리는 빗물에(빗물에)
그대의 눈물이 떠오르네요(눈물)
가슴뛰는 워언인 그대를 향한내맘
피눈물나게 서로 사랑했어요
3:37아직도 아른거려 그대에 눈빛을 평생 다시보지못할 그모 습
여기까지 박자맞춰서 가사 써봤습니다
끝!!!
둘사이에 자세한 이야기 궁금하면 적어드려요!!
0:53 까지 해봤는데 맘에 들어요!! 더 써주시면 안될까요?? 넘 부담스러우시면 안 하셔두 돼요
@@venis8949 넵 해볼게요!
와 대박 딱맞는다
다음파트는 언제나오나여
이런거 좋습니다
@@muluba-minal 다 나왔어용ㅎㅎ 휴
노래가 너무 좋아서 기분가는데로 한번 작사해보았습니다! 한번 멜로디에 맞춰 불러보세요!
달콤한 멜로디에 입 맞추고
살랑거리는 풀에 발맞추고
그대와의 추억이 가득한 이곳에서
별똥별 하나를 눈에서 흘려
따듯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부드러운 바람도 마중나와
그대와의 기억을 한번더 되살리며
조그만 기적을 믿어보아요
행복만이 가득가득하던 그때 그 추억에서
나는 절대 빠져나올 수 없어
행복해서 몸서리칠 정도로 너무 행복해서
나는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아름다운 밤하늘을 바라보며
예쁘디 예쁜 별자리를 바라보며
오늘도 하루종일 미련하게 앉아서
오지도 못할 그대를 생각해요
새처럼 자유롭게 날고싶네
그러면 모든걸 잊을 수 있나
나도 그대처럼 별자리가 되어서
그대 옆에 있고 싶어요
꽃향기가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이
이제 다시 돌아오면 처음처럼 웃을 수 있을까
단풍잎이 팔랑팔랑 떨어지는 가을
그때가 다시 오게되면 처음처럼 빛날 수 있을까
이토록 잔인하게 인연을
끟어버릴 수 있는건가요
조용히 눈을 감고 추억을 회상하며
절대로 잊지못할 그댈봐요
기적이라는게 정말 있다면
몇년이 걸려도 상관없으니
그대의 얼굴 한번 다시 볼 수 있다면
더 이상 소원이 없을텐데
기적이라는게 정말로 있다면
그대의 얼굴 한번 보고싶네
와 가사 진짜 좋아요 계속 부르는중!!!!
대박...음원내세요..!!
@@모쏠-v6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재밌나? 귀엽네
@@고재연-e1t 저 1년 지났으니 지금은맞춤법 틀리지 않아요 ㅎ
@@고재연-e1t 아 그리고 님은 몇살인데 저한테그러나요
강시도님은 찐 전설이다 그저 이것밖에 할말이 없다
이 노래 너무 좋아요ㅜㅜ
혼자서 꽃밭 걸어가다가 우연히 어떤 사람과 마주친 느낌
그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는데 어디선가 만난적 있는 거 같은 그런 느낌...ㅠ
너와 함께 있던자리가 아직남아있더라.
항상 보고싶지만 볼수가없었지.
나도 이제 그대를 만날수있을까.
하지만 그러지않을게.
그대가 원하지않으니까.
그대는 잘 지네고 있겠지.
하늘에 있는 나에 '전부'
감성적 댓글 영상에 넣어도 되나요?
동양풍 노래가 진짜 제일 좋아요ㅠㅠ 많이 작곡 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련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다음 곡은 천년지애(천년의 사랑)이나 진심무망(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나 영산홍(꽃말:첫사랑) 어떠신가요ㅠㅠㅠ
인과 연은 언제나 이어질수는 없는법
ㅋㄹㅃㅃ
지금 그대와 함께있었던 거리에요
살랑살랑 부드러운바람이 불어오네요
그대처럼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고가네요..
많은 생각이드네요 사랑했어요
저음을 강하게 쳐서 고음이 턱턱 막히듯이 들리게하는게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가슴이 턱턱 막히는 듯한 느낌을 표현하는 것 처럼 들려서 너무 슬퍼요.. 노래는 엄청좋아요 ㅎㅎ...
오늘도 난 당신을 기다려.
우리 항상 만나던 그곳에서.
'오늘은 만날 수 있겠지?'
헛된 희망을 가져보지만 당신을 만날 길이 없어.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나도 당신을 따라갈 것 같은걸.
잊지못하는 것은, 누구일까.
잊을 수 없는 것은, 누구인가.
문학가의 이야기 잊혀지는가, 아님 잊혀가는가
무궁화가 나무에 꽃 피운다면.
그러한 세상이 있을까 하늘을 바라보네.
만약에 그러한 세상이 있다면,
사랑하는 이 에게 고백을 한다는 핑계를 걸고
만약에 그러한 세상이 있다면,
사랑하는 이 에게 사랑을 준다는 핑계를 걸어보네.
벚꽃이 흙밭에 꽃 피운다면.
그러한 세상이 있을까 하늘을 바라보네.
만약에 그러한 세상이 있다면
후회없이 그 에게 이별을 준다는 핑계를 걸고
만약에 그러한 세상이 있다면
후회없이 그 에게 사랑을 줬다는 핑계를 약속하네.
ㅁㅊ노래랑 찰떡콩짝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사가 안돼 ㅆㅜㅜ
벚꽃이 우수수 떨어지는 거리 , 난 아직 그 거리를 기억해요 .
지금은 겨울이라 다 떨어져 버린 그 거리를 나 혼자 걷고 있어요 .
당신과 함께 걸었던 그거리를 그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추억에 잠겨요.
어쩌다가 당신이 이렇게 변했을까 생각해요 .
벚꽃잎이 분홍빛이고 많은것처럼 우리의 사랑도 분홍빛이고 많은 추억이 있었죠 .
여름이 되었을때는 우리 되게 뜨거운 사랑을 했었죠 .
가을이 되었을때는 둘다 서로를 위로해주었어요 . 가을잎처럼 식어가는 마음도 모르고 .
그리고 겨울인 지금 .
당신의 마음은 식어버린걸까요 . 저를 돌아봐 주지 않네요 .
우리의 사랑은 계절처럼 그렇게 거슬러 온걸지도 몰라요 .
봄은 다시오고 벚꽃도 다시 필테니 , 당신은 다시 한번 나를 찾아오지 않을까요 ?
또 다시 만나길 기원하면서 저는 또 이 거리를 홀로이 걸어요 .
*아마도 저는 당신을 연연불망하고 있나봐요 .*
낭자는 나를 한껏 원망하고 증오하시오
나는 낭자에게 어울리는 짝이 못되오
지금 다시 되돌아보면
내 지난 순간 순간마다 그대가 있었오
미련한 나는 그 사실을 이제야 알아버렸구려
아직 내가 미워지지 않았다면...
다시 그대를 만나고 싶소
저 멀리 강물에서 꽃잎 한 장이 실려오고 있소
아아
하지만 그대에게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 이오
가슴이 송두리째 사라진 듯한 이 기분은 나만 느꼈으면 하오.. 그대는 이 기분을 느끼지 않았기를 바라면서......
*그대를.. 연연불망하오...*
뀨 뭐지이분
욘용불망합미다.ㅋ
ㅈㄹ하네
가사같네요 따라 불러도 딱 맞아요 ㅋㅋ
햇살 가득한 따뜻한봄에
벚꽃이 하얗게 눈처럼 내리던 어느날
그대를 첨만난 이곳에서 그대는 묻혀잇구려 그대 약조하신거 생각 나시오 무덤앞에서 말했다 간신히 눈물 참으며 1년뒤 이벚꽃이 다시피면 만나기로 근데 왜 땅속에 묻혀있는것이오
눈물이 터져 나왔다 한참을 울었다 그대...다시 한번 얼굴을 볼수만 있으면 좋겠소 한번만이라도 꿈에 나와주시오 보고싶소 그대여 그대 난 그대 잊지않을것이오 그대도 나를 잊지말아주시오
아름다운 꽃잎이 내리는 날 사랑을 만났습니다.
눈앞에 아른거리는 꽃잎 사이로 보이는 그대는 흩날리는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다웠습니다.
난 감히 그녀를 잡아보려 했지만, 그대는 내 작은 손으로는 잡을 수 없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과 함께 꽃잎이 가라앉고 푸른 싹이 틀 무렵 난 다시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그대는 작은 싹을 품은채 비에 흠뻑 젖어가고 있었습니다.
공활할 하늘에서 낙엽이 떨어지는 날 난 옛사랑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대는 결국 저 하늘 멀리 땅속 깊이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흙과 섞인 낙엽이 스러지는 첫눈이 왔습니다.
허나, 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하고 소복히 쌓이는 눈송이를 꽃 삼아 그대를 떠올려봅니다.
언젠간.. 한번 꼭 보고싶다..
스처지나가듯이 보던.. 우연찮게 보던.. 상관없다..
한번이면 되니깐 연이 닿는다면..
부족하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가사 써봅니다..
연연불망
그리워 홀로 우는 조용한 밤
살며시 내품에서 빛나는 달
달빛은 고요하여
품어도 그리워져
애달픈 연연불망의 이야기
보고파 우는 날은 끝없는 밤
은은히 내려앉은 능소화꽃
향기는 짙어지네
그리움 그 한켠에
못 다한 연연불망의 이야기
지워지지 않는 깊은 가슴속의 요동이 치면
어둠이 아득하게 퍼져가네
사랑보다 커져버린 그리움이 허울을 덮고
오직 임만 바라보며 살게 되었네
애달픈 마음 비해 환한 그대
살며시 싱긋 웃는 그 미소가
그 어떤 빛보다도
너무나 쓰린것은
필시 임이 그리웠을터이다
생선 무는 고양이 벼 쪼는 새
"너희는 뭐를 위해 살고있나
너희도 그리움을
보고픔을 아느냐"
허공을 멤도는 나의 울음만
멍하니 서서 보니 저 하늘 저 달도
맑고 넓은 그 마음씨로 세상을 담는구나 아주 밝게
아아,그래 나도 이제는 떠나보내야 하는 것일까
그리움 이 감정 더이상 얽메이지 않도록 임이여
그리워 홀로 우는 그때 그 밤
보고파 울던 날의 그때 그 밤
달빛은 고요했고
꽃향긴 짙었대도
애달픈 다 못다한 이야기네
사랑도 내 사람도 다 털어내
이제 난 과거 모두 다 없앨래
쓰린 빛 받아내고
새로운 삶을 사는
끝나버린 연연불망 이야기
마냥 슬픈 노래를 찾다가 들은 이 노래의 이름이 연연불망이었다 연연불망이라는 제목을 듣고 널 떠올리고 울 수 있는게 행복하구나
“뒤에 분명 빛이 있는데,
옆에 길이 있는데,
앞에 희망이 있는데,
벌써 포기하는 자가 있을까
포기하지말고 달려
그럼 언젠가 도착지점에 있을거야
만약 다른 길이어도
그 길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지
주저 않지 말고
끝까지 달려
그게 내가 전해줄수 있는 말이란다,”
쥐피에스에선 앞에 길이있었는데 보니 없다
@@sungmul7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감동 돌려내!!!
@@sungmul7194 🥲주르륵 ((내 감덩..
"인연은 언제나 있다 그러르니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함께 가리라"
산처럼 쌓인 돈보다
높디 높은 권력보다
너의 그 실없는 농담이 더 좋았어
나는 돈이랑 권력이 더 좋은데😆😆
찐으로 감동이다
@@smile_5-n3d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곡 진심 맨날 들어요... 잔잔하니 은근한 멜로디로 마음을 움직이는 느낌... 작곡가님 곡들 모두 너무 좋아요ㅠㅠ
볼때마다 왜 이렇게 마음이 울리는 거여...
지금 읽고 있는 소설과 너무 어울리는 곡이네요... 아련하고 그리운 느낌이 제대로 느껴지는것 같아요...
한설하루 어떤 소설인가요?!
사람은 태어난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누구와 연을 맺는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나 그대를 놓지 않을지니.
딱 저 같네요.. 지금 손절한 친구랑 멀어졌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I heard this music about 1 year ago. And I've listened to this more than 400 times yet. This is the only one music that I've never been tired of. It's the first time that I find piano is so wonderful that it brings me desire to learn it.
Thanks for your music Tido Kang님!!! Love you from China.
Wow... thank you ❤❤❤❤❤❤❤❤❤
나는 매일 기대한다.
너와 나는 운명이라고
근데 그건 나의 착각이였다.
나는 기적을 바랬다.
이젠, 기적따윈 없구나
기적을 원하는 사람에겐 기적이 오지 않는다는 걸
감성적 댓글 영상에 넣어도 되나요?
ㅇ
멋진 말씀!!!!!!
사무친 그리움에 나날을 보내며
참 많이도 그리워 하였소
헤아리지 못할 아픔의 나날을 보내며
그대 생각이 참 절절이도 나던구려
왜 그리 일찍 떠나갔소 내 사랑하는 부인
기쁨에 일렁이는 벚꽃길에서
영원히 함께하자고 약조하지 않았소..
참 많이도 아파했지만
더 짙어져 가는 그대의 아름다운 향수에
미칠도록 괴롭지만
그대를 위해서
나릉 향해 해맑게 웃어줄 그대를 위해서
난 오늘도 허황된 웃음으로 고독한 세상을 살아가오
와ㅠㅠ 이 노래들으면 현실에서 벗어나고 꿈을꾸는것같아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엄청 달달한 한국동화속 주인공된 느낌ㅠㅜㅜ
떠났습니다
그대는 나를 떠났고
나는 아직도 그대가 떠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정녕 당신이 나에게 돌아오지 못하여도
정녕 당신이 나에게 돌아오고 싶지 않다 하여도
언제까지나 당신을 기다립니다
벚꽃이 피고
더운 바람이 불어오며
낙엽이 떨어지고
눈이 내릴 때까지
이 모든 계절을 지나
당신이 언젠가 돌아온다면
눈물을 흘리며
당신을 꼭 안아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당신을 연연불망 합니다.
진짜 이 노래 너무 좋아.. 피아노곡 모음에서 들었다가 진짜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매일 듣는 중.... 편안해진다
아 정말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왜 일까요..
저는Tido Kang님의 동양풍 노래중에 이노래가 가장좋네요 . 이런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그대 눈 안 맞게 허리를 구비고 구벼
우산 씌어줬거만 내 허리가 굽고 굽어
꼬부랑이가 지팡이 백 번 짚는 동안에도
우연이라도 만날 일이 없구나.
오늘밤도 저는 여전히 그대를 그려요
마음이란 밤하늘에 그리움이란 달빛으로 사랑이란 시를 써요
그 시를 곱게 접어 하늘에 띄우면 그대에게 닿을까요?
만약 닿는다면 밤하늘에 유성우가 내리겠죠 그건 제 눈물인가요
보고싶어요 당신을 연연불망 해요
뒤도 돌아보지말고 떠나주세요
더 이상 미련이라곤 찾아보지도 못 하게 떠나주세요
살아가다보면 그렇게 살아가가보면 그대가 나를 잊어버린대도 내가 당신을 찾아가겠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영원한 이별은 없으니
내가사랑했던 그녀가 베트남 으로떠나간 것이 슬픈기억이떠오릅니다 완 당신이보고싶습니다
몆년전 시도님을 안지 얼마 안됐던 초창기때 가장 처음으로 들었던 노래.....
동양의 노래는 먹먹함이 있는 것 같아요
커다란 벚나무 밑 곱게 잠든 그대.
나는 그대를 이미 잊었습니다
가슴이 터지도록 울기만 하며 잊었습니다
밥도 먹지 않고서 간절히 잊었습니다
허나 그대는 내 영원한 첫사랑이자 끝 사랑입니다.
"연연불망이오"
연연불망戀戀不忘
(안타깝게 그리워하며 잊지 못함.)
노래가 너무 좋아서 요새 매일 잠자기 전에 들으면서 잠들어요..💛 제목도 너무 마음에 들고 너무 좋아요ㅠㅠ 이 노래가 빨리 멜론에서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작곡가님!! 늘 행복하시고 이렇게 좋은 노래 많이 작곡해주세요!! 화이팅❤️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보고싶은 음악이네요.
이번생에는 그리워하기만 해야하겠죠?
항상 응원합니다
음악 너무 잘듣고있어요
힘들때 너무 힘이 되요 감사합니다!
왜 그대는
내가 한 걸음 다가가면
한걸음 멀어지는 것이오
내가 아무리 다가가도
우리 사이는 여기까지 인것이가
그래도 행복한 내가 밉소
당신의 숨결을
당신의 말들을
당신을 볼수있고
당신이 태어난
이 세계에 살고있는거 조차
나에겐 기적이었소..
내가 떠나고 나서야
그제서야 나를 바라보는
그대는 참으로도 매정하오
우리 부디 다음생에서는
이리도 매정하지 말길
임아진님 작사 넘 잘만드셨네요..
곡이랑 넘 잘 어울리는듯
겨울이지나 꽃들이 피어나는 거리.
나는 본적도 없는 그녀가 지나가는 순간 나는 눈물을 쏟아냈다. 설령 그대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도 생각하고있다네.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을이루지 못하네
역시 믿고듣는시도님 ㅠㅠ 어쩜 노래가 하나도빠짐없이 이렇게 좋죠ㅠㅠㅠㅠ 항상 감사해요 좋은노래 듣게해주셔서 ㅎㅎ
아버지...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어느 맑고 따스했던 날
아버지는 저를안고 말씀하셨지요
"연아.행복하느냐"
"네.행복합니다. 아버지가있어 소녀는 행복합니다."
"네 어미가 그립지않느냐"
"아니어요. 어머니는 늘 제곁에 계시니까요"
그리운 아버지
아버지도 제곁에 계시지요?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그대를 만나서
그대를 알게되고
그대에게 힘이 되고싶었고
그대와 함께 한 시간이 늘어가
당신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당신과 있는 이모든게
필연적 운명이라면
다음 날도 다음 해도
다음 생에도.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요?
사랑하기에 보고 싶은거고, 그리워하는 것이다.
때론 가슴 아픈 상처를 남겨주지만 달콤하고 아름답고 아련한 게 바로 사랑이다.
글을 이렇게 적은 걸 보면 아직도 널 잊지 못했나 보다.
진심 이런거 쓴거 보면 자괴감 안들어요??
@@ajhshd9993 🤔
@@ajhshd9993 왜 들죠?
@@日柱 음.. 혹시 몇살이세영?
@@ajhshd9993 그런 마음이 든다는게 애초에 이상한거임ㅋㅋ
I was touching when I was listening to your music. Thank you, Tido Kang.
0:00 ~ 0:26 까지 가사 한 번 지어봤어요
우리의 추억들이 젖어가네
아득히 더 진하게 스며가네
아름다운 사랑아
잊지 못할 사랑아
영원토록 빛날 나의 사랑아
*아래 댓글 솔직히 못보겠지? 근데 사실 그런글 쓰고싶을때 있잖아.힘들어서 무슨말이라도 해야할것만 같으니까 어쩔수가 없잖아.나중에 보고 후회할 글이여도,현재를 해결해서 후회를하는 미래가 있는거잖아*
볼수있는데 못보겠단 사람들도 정신차려보면 보고있을걸 ㅋㅋㅋ
이거 글씨 어떻게 진하게 해요?
ᄋᄌᄋ 그러고보니 ㅇㅈ
한마디로
지.랄
요즘 시대는 왜 낭만이 없을까.. 헬조선이라서?
평생을 너만바라봤던내가 너와 이별을 하게되는구나 그립다 앞으로도 그립다 다시한번 너를 볼수있는날이 온다면 그날은 모든것을 너에게 쏟아부을께
이 음악이 특히나 너무 좋아서 여기로 왔습니다.. 진짜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이제서야 듣네여 ㅠ 시도님 음악 많이 듣고있어요
너무 저만 알고싶은 채널이지만 그래도 이노래 안듣는사람 없었으면좋겠어요ㅠㅠ 늘 최고십니다 !!
항상 그 자리, 그 모습 그대로 기다리고 있는데, 왜 님은 오지 않으실까. 님이 떠나간걸 알고 있다 하더라도 있다고 믿고 싶은게 내 마음인걸.. 님이 그립습니다. 님이 보고 싶습니다. 꼭 돌아와 주세요.
난 늦은 밤
밤하늘만 봐도 생각나요
그대가 어쩔 수 없이 내 곁을 떠나고
슬퍼하는 뒷모습
다시 볼수 있을까요
오메불망 생각나는 그 사람을요
벚꽃은 개인적으로는 가로등있는 밤에 보는게 더욱 예쁘더라구요 벚꽃 자체가 예쁘기도 하지만요
‘슬픈 니 사진 앞에 다가가
슬픈 너의 사진을 껴안고
슬픈 표정 다 지으며
너의 품에 안고 싶으나
더 이상 볼수가 없구나.’
i like this song --
그땐 너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지 않게 해주고 싶다.
1분 1초도 아낌없이 사랑만 해주고 싶다.
너를 다시 만나 사랑을 한다면 그땐 서로 예쁜 말만 하는 사이가
되어 니가 이런 상처 받지 않게 해주고 싶다.
동양풍 음악을 찾다가 티도님을 알게 되었는데 진짜 음악 넘 듣기좋고 영상도 넘 이쁘네영 ㅠㅠ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영 '~'
너를 보낸후 다시걷는 이길은 혼자있을때와 다른기분이 드는구나...이제 다시는 볼수없는 내님아....
thank you it makes my love ones appear when hearing this song,so soothing
연연불망 노래 진짜 좋네요^!^
이 노래 들으면 머릿속에 여러 상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진짜 잘 듣고 갑니다~^^
하ㅠㅠ 진짜 좋아요ㅠㅜ 완전 취적..
"너를 만나 행복하구나."
"너의 마음을 알고싶구나."
"너가 매일 행복하면 좋겠구나."
"사랑했다."
"그대여."
티도님 곡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임
와....일러도 브금도 넘 좋다..ㄷㄷ넘 잘 어울려서 좋앙~~~♡♡♡게다가 벚꽃 떨어지는 연출은 크으~~~~~~최고최고!!!!!!!!😍😍😍😍😍😍😍😍🌸👍👍👍
우와 뭔가 있지도 않은 아름다운 기억이 그립다고 생각날 정도로 좋은곡이네요...ㅜㅜㅠ
잊지못하겠다 그 날의 추억을
나를 보며 환하게 웃어주던 너를, 너처럼 아름답던 흩날리는 꽃잎, 그것은 마치 아름다운 풍경가도 같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 풍경은 산산조각이 되어버렸구나
영원히 기억하겠다 너와의 추억을
그냥 이렇게 걸어요 아무말도하지말고 제발
이 순간이 그대와 걷는 이 시간이 멈췄으면해요....................사랑해요
진짜Tido Kang님...아..나도 피아노 칠수있는데 Tido Kang 님은 자작곡도 잘만들고 피아노 전공이셨...
음악너무 좋네요~♡♡ 오늘도 브금 퍼갑니당~♡♡
Whatever may happen.. I am still here and I will be .... I am not going to give up no matter what...
No matter what
No matter what
No matter what..
잊지말아라 너희자신이 지나왔던 길들을 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에 말해라 친구에게 나와 계속 친구로 남아줘서 고맙다고 말해라 부모님에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한다고 사랑한다고
이 노래를틀면서 갬성을느끼면서 울고있었다...
엄마께서......
조용히 하고 공뷰나해! 라고 하셧다...
ok... i can't forget this song :"))
미래는 희미하다.
노력은 배신한다.
다시 노력하지만, 다시 배신당한다.
그렇다면 희망을 붙잡는다.
붙잡힌 희망은 손을 유린해 스치우듯 사라진다.
희망의 대타로 타협을 부른다.
아, 타협점이 가까이 다가오는 듯 싶다가도, 결국 신기루인 것을
마지막은 체념을 받아들인다.
얄궃게도 저 멀리 놓친 희망이 아른거린다.
다시 미래를 보며, 노력을 신뢰하고, 희망을 붙잡지만
희망은 도망치며 타협은 스러지고 자조하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멜로디를 만들어내죠..😍
배고프다.
노래…너무좋아요!!!!!!!
아니 ㅠㅠ 이런분을 이제야 알다니 구독 합니다
음악 들으랬지 다들 중2병 걸리라했냐고.... 그래서 내가 마음속 깊이 묻어둔 그 사람의 향기는 바람을 타고 전해졌을까 .. 아님 가랑비가 돼어 그의 마음마저 스며들게 하였을까.. 응?..
사람은 누구나 생각을 하죠
"으잉 으린것들이!@!@! 으디서"...
아무리 제가 5살 6살 7살..이어도 사람입니다
감정이있습니다. 한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낍니다 우리도 감정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