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ihiro Tsuru - Last Carnival. ( Acoustic C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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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сен 2024
- Since i couldn't find this music to listen to on youtube, I uploaded it!
Enjoy.
이 좋은 노래 혼자 듣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여기로 올려봤어요 ㅎㅎ 함께 들어요~ ㅎㅎ
DISCLAIMER:
This is not my music, but Norihiro Tsuru's.
No copyright infringement intended.
Well, it has been 10 years since I first uploaded this onto my page. I uploaded it way back when I couldn't find this song to download or listen to on my phone. I sometimes forget about this video and come back to be surprised every time! I am so happy I was able to share this artist(s)' beautiful creation ten years ago, but I hope you all are now able to stream or buy the music to support them.
omg it's very suprising for me to see your channel active. Honestly I'm appealing to this song and ur cat in avatar as well ... hope he is alive~!
13 HOURS AGO?!
Reminds of Ghibli movies :) makes me happy~~
Kim Như I have used this account for years just to watch my favorite youtubers haha. Thank you! Hope all is well for you too 😊
dang, how the world has changed tho.
슬픈듯이 경쾌하고 잔잔한듯 떨어지는 이느낌은 뭐라 표현할 말이 없다.......
맞아요!정말 좋아요~
저 영어로 간단하게 댓글 달았어용~ㅎ
라고 베토벤이 말했다
바깥은 이렇게 평화로운데 나만 세상이 망해간다는걸 느끼는 느낌
와 이거다
와 이말듣고 1시간동안 머릿속으로 별의 별 생각을 다 했네
아-! 소리가 절로 나오는.. 절묘한 비유네요 ㅠㅠ
약간 모두가 깔깔대며 웃어대는 파티에서 이것이 마지막 순간이라는걸 혼자만 알고 있기에 불안에 떠는 사람의 심정을 묘사한 것 같음
그게 아니라 진짜 망해감 ㅋㄹㄴ
나 이거 예전집에 살때 누워있으면 갑자기 윗집인가
아랫집에서 이 노래 피아노로 치는사람 있었는데 듣다보니 제목은 모르는데. 너무좋아서 노래들릴때면 벽에다가 귀 갖다대서 듣곤했는데..
성인되서 우연히. 들어왔는데 아그때 노래가 이거였구나 그때 생각나면서 노래다시 들으니 좋고
노래가 참 슬픈듯
다시알게되셔서 축하드립니다
그때 그 위층사람은 뭐하고 지낼까 이런생각 하면 기분 묘해진다
옆집오빠면 대박인데
@@천은정-i6r 옆집오빠랍니다잉~ 이름도스타일도짱인~
This is pure healing.Thank you to our Jay of ENHYPEN for recommending this.
. . .
그래서 생각해 낸 게 광대 짓이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을 향한 제 마지막 구애 였습니다.
. . .
다자이 오사무 [ 인간실격 ]
good
love this song for 5years ago because super junior and henry remind me again in WGM >///
오 슈퍼주니어팬이신가바요ㅎㅎ
+박정후 네 맞아요... thats what i write is right?? haha
민미박 굳이 영어로 깝치시네요
When i was young man i met 'her'
We live pretty well in this house
Born of my son and daughter
writting books in this house with her.
She play the piano sometimes and made some music.
what a great live now i have to go.
Now i am dying alone in this house
Alone......
(This is just feeling of this music and make some story)
Desde que tengo memoria y desde que escuché una simple melodía de un violín, me ha encantado, he estado enamorada de la música clásica desde pequeña, especialmente de mi querido violín, siento que su música trasmite sentimientos de desesperación, tristeza o llanto de una manera artística y hermosa, espero en un futuro cuando sea grande cumplir mi sueño de ver un violín con mis propios ojos y tocarlo...
This makes me want to dance around in a field, or perhaps in a ballroom.
Care to join me in spirit? ^^
Hillary Thai As you were, then 😊...
*dances with the likers*
Yes ^^
this song's atmosphere is so sad.. i don't feel like dancing T^T sorry
Yessir.
The ballroom, then? : )
아릿하고도 아름다웠던 추억, 그리고 결별.
2020년 드립보고 나만 듣는게 아니구나 했는데 2021년이구나...
이거 찾으려고 클래식 명곡2시간짜리 다들어서 찾음
WGM Henry and Yewon brought me here ^^
Ikr me too!... (^.^)
hahaha are you a member of Rywon family too? lol
Genieve Miezhel Ong same here... and one more All In ost for the recent episode.. so nice and touching for me..
yes I know Lynda Kamalia the atmosphere is always sweet and wonderful around them
왜 이렇게 아련하냐.... 이 노래 틀면 그냥 주변이 다 흑백 필터 씌운 것 같아 보여
Alright guys, let's see if this song will be recommended after like 8 years until the survival of RUclips.
숨을 거두기 직전
바깥은 평화로운 햇살이 쏟아지고 있고 방은 온통 숨이 턱 막힐만큼 어두웠고
손을 잡고 있던 그들의 얼굴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
웃고있던 입만은 기억이 나는
어느 날의 행복했던 무도회를 회상하며 눈을 감는 느낌…
곡제목이랑 곡자체랑 너무 찰떡인 것 같음. 마지막 축제 딱 그느낌 어두우면서 따듯하게 바래는 느낌. 경쾌한 느낌의 축제인 듯 하지만 속에 뭔가 아련함이 남아있는 느낌 ㅠㅠ
님 덕분에 곡명을 다시한번 상기하고 갑니다. 별 생각없이 들었는데 이 댓글 보고나서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어요 乃
ㅇㅈ 경쾌하면서 슬픈 어두운이미지...
ㅈㄹ하지마세요 그쪽이 뭘 안다고 그러세요
@@봉진-p8z 종민님~새해엔 좀더 따뜻한사람이 되보세요.새해복두많이 받으시구요
No quiero tu coronavirus en mi youtube uwu
어렸을 때 할머니 전화 알림음이 이거였음. 들을 때마다 가슴속에 응어리가 지는 느낌.
축제가 끝나면 전쟁터로 나가야하는 군인과 사랑하는 여인이 축제에서 왈츠를 추고 있는 모습이 상상됨.
그래서 너무 슬프게 들리는곡
밝은곡인가 어두운곡인가
기분따라 다르게 들리는것 같다
ㄹㅇ 딱 이거야
그게 이곡의 매력인듯...
난 슬프게만 들리는걸?
맞습니다
그리고 아무 데나 들어도 정말 기분이 좋네영😍
밝은곡??
몇 번의 해가 지나가도 잊을 수가 없는 명곡..
ㅋㅋ
나두
년도드립지겨워..
ㅎㅎ
LPCO LPCO 지겨우셨다면 죄송합니다
제목이 음악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다. 아쉬움과 미련을 가득안고 떠나는 감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들을 때마다 나도 덩달아 발걸음이 무거워진다.
희극이라기엔 너무 구슬프고 비극이라기엔 너무 아름답다
시발ㅋㅋ 이거 언제까지 우려먹을거노
파란만장은 왜 비극으로만
인생은 그 끝들이중요하죠
고진감래를 난 선호합니다
하이 틴 romance
너희 여왕의 사고방식
끌고오라
그를
와 글귀 한번 죽여준다
이렇게 간결한 문장에 전부를 함축하는 게 문학인데 얼토당토않은 미사여구 짜깁기한 감성댓글 보고 있으면 있던 감성도 메마를 지경임..
죽인다
최곤데...?
단 한번도 밝은 느낌이 든 적 없는 곡
항상 슬프고 애닳고 무엇보다 견딜수없는 외로움에 묻힌 느낌...
비오는날이 생각남
저는 앞쪽파트부분은 기분좋은날 산책하는 것 같이 상상되고 밝게 들리는데.. 약간 음달라지는부분부터 뒤로 갈수록은 쪼금 슬퍼지는거같기도 하다고 느꼈어요
사람 기분에따라 들리나보네요 제 기분은 늘 절망과 절규로 들리네요..
@@hid1123 ㅠㅠ 기분이 안좋으신거에요? 맑은 날 산책두 하고 햇빛쬐러 가보세요..!!
@@jae5933 가장 힘든시기에 좋아하게 된곡.. 그래선지 우울하게 들리네요
이 노래를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고 계속 맴돌아서 제목도 모르고 몇 년 동안... 거진 7년 넘게 계속 찾아다녔는데.... 이제야 찾았네요 ㅜ
축하드려요!
저도 그랬어요.
지금도 제목을 모르고 계신 불쌍한 분들이 있을겁니다 듣고 싶어도 제목을 몰라 검색 할 수 없는 괴로움 ㅠㅠ
22222ㅋㅋㅋㅋ
저도 어디서 영상 브금으로 쓰는거보고 노래 좋다했는데 몇개월 뒤에 어떤 예능에서 제목 보이는거 보고 왔습니당
평소 이 곡을 들을때는 이 영상을 꼭 시청했습니다
그림인지 사진인지, 너무 낭만있는 곳이라고 생각되어서 찾아보니 영국의 시청 앞이더라구요
얼마전에 유럽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여기에 가서 꼭 이 음악을 듣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구글링을 통해 똑같은 구도를 찾아 저녁쯤 어두워질때 그곳으로 가서 라스트 카니발을 들으며 브릿지를 감상했습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고 다시 한국에 돌아와 이 영상을 시청하니
느낌이 사뭇 다르고, 저 공간에 다시 가있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우와.. 저도 이 사진이 좋아서 이 영상에서 들어요ㅋㅋ 혹시 다른데서 이 노래가 들리면 바로 저 사진이 떠올라요 저도 언젠가 유럽여행을 간다면 영국에서 들어보고싶네요..ㅎㅎ
멋지네요
자신이 원했던 걸 한다는게 너무나도 부럽네요
진짜 작살난다...작품은 제목이 거의 90%를 차지한다 생각하는데,진짜 라스트 카니발 말고 떠오르는 제목이 없넹..
비오는날 길지나가면서 이어폰 끼고 들어보삼 기분 되게 좋음
그러다 교통사고 납니다
@@deimos1109 시밬ㅋㅋㅋ
@@deimos1109 내 감동 어디감ㅋㅋㅋㅋㅋㅋ
@@그럴수도있죠-x9v ㅋㅋ
아니 ㄹㅇ 들으면서 걷다보면 교통사고날 것 같음. 노래 분위기가
죽어가는 사람이 미세하게 남아있는 정신에서 주마등 처럼 스쳐가는 인생의 기쁨과 슬픈 기억을 떠올리게 해줄 것 같은 한편의 영화같은 곡
@@nonochina ㅁㅊ ㅋㅋ
난 이걸 들으면 뭔가 가슴이 조여온다고 해야하나,, 뭔가 슬프면서 답답하고,,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뭔가 잊어버린 느낌이랄까 그 잊어버린 걸 기억해 내려고 계속 찾아와서 듣게 돼
ㅇㅈ
손에 잡히지 않는걸 잡으러 오는 그런 기분이죠..
엄청 길고 아련한 꿈꾸고 난 직후에 단 몇초만에 방금전까지 내가 어디서 뭘 했었는지 기억 안 날 때 같은 느낌일래나 꿈일 뿐이지만 왠지 떠올리고 싶은데 아무리 애써도 꿈속의 기억 한 조각도 남지않은 것 같은 그런 느낌?
한 아닐까요?
잊혀진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카니발 보단
얼굴 가린채 무도회 하고 있는 느낌 이랄까
웬지 바깥은 비가 오고
사람들은 얼굴을 가린채 춤을 추고 있는 느낌 이랄까
왠지 입니다 왜인지 의 줄임말이기 때문입니다
와우.👍👍👍
왜인지 로 쓰일때만 왠지이고 나머지는 웬지로 쓰시면 됩니다~!
last carnival. 마지막 축제 잖소
절대로 깨지않는 고독함속에 갇힌 느낌인 곡
경쾌함 속에 숨겨져있는 그 고독함은 아무도 채워주지 않을것 같은..
너무 좋다 그냥 피아노로 쳐도 좋고 잘때들어도 좋고 학교갈때 들어도 좋고 비올때 들어도 좋고 겜할때 들어도 좋고 공부할때 들어도 좋고 그냥 다좋아 슈바
격하게공감
@@aodlfaodlfwhffu ..?ㅋㅋㅋㅋㅋ
@@aodlfaodlfwhffu ㄹㅇ? 정글유전데 친구가 ㅇㄷ이라 추천해야겠네
그중에서 비 올때 들으면 우울감 쫘아악
@@aodlfaodlfwhffu 부드러운 카이팅 미쳤나 ㅋㅋㅋ
꿈같이 행복한 세계에서 잘 지내다가 눈을 떠보니 현실로 돌아온 느낌. 묘한 공허함이 밀려오는 곡인듯
제가 딱 그래요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russs4193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
3:10 개인적으로 마지막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그닥
와 정말 곡명 예술이네요
그리고 배경사진도...
비오는 타워브릿지 이 또한 음악과 곡명하고 정말 잘 어울리네요
맞아요. 비내리는 타워브릿지 사진이 음악과 찰떡~
Engenes that came after seeing Jay's post on Weverse
👇🏻
일본인들의 머릿속은 도대체 뭐가 있길래
이런 사람마음 후벼파는 음악을 잘만드는지
시한부 인생인 젊은 화가가 마지막 힘을 쥐어 짜내 그린 그림같은 느낌
하...이거다........
와...
와 어떻게 그런 비유를
ㄹㅇ
그리고 붓을 놓고 미소와 함께 눈을 감은건가...마지막으로 다 그린 그림을 한번 보고나서...
2021 출석
출석!
ss
ㅊㅅ
출suck
chul suck
마음이 뭔가 이상해지고 평온해지면서 기억나지 않는 옛날의 일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차는 노래
저두요ㅠㅎ
ㅇㅈ
저랑 똑같네요 ,,
눈물이 나는데 슬프지 않은 행복한 감성을 갖게해주는 아름다운 곡
음악이 참 대단한 것 같다
여러 댓글들을 보아도
다들 각자 다른 감상을 가지는데
공식이 있는 듯한 해석이 아닌,
정말 느낌 그 자체를
개인이 표현한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다시 느껴진다
끝. 나도죽여라
삶이 다하기전
조용하게 들으면서 끝낸다면
후회도 미련도 없을것만 같은 그런 음악이다..
조제 한번 더듣고싶어서 미련생김
공감
@@4561-j7s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구슬프다.
뭔가 인생을 다바쳐서 노력했는데 그걸 남한테 빼앗기고 텅빈거리를 걷는 느낌
@No No China
중기업 회사원 미친ㅋㅋㅋㅋㅋ
어 맞아영 좌절하는....
노력하는..뭔가 그 느낌.
만추의 계절 가을 다 아시겠지만
가을 특히 깊은 가을에 딱 듣기 좋은곡
입니다.
넹~
I never heard this song before. RUclips's recommendation showed me this, and it is absolutely beautiful. I'm glad I heard this.
Me too! I had the same experience that you
save @ your memory this song.. it's so beautiful....
SAME!
내가 뉴에이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이 곡을 들으면 세상이 느리게 흘러가는 듯해서 좋아한다. 바쁜 세상속에서 여유를 가질 틈이 없어 위로를 받을 때가 있다.. 그래서 나는 이 곡을 들을 때 생각을 없애고 편안함을 느낀다.
김현진 와 진짜멋진말이네요
나도 뉴에이지 에서 이곡 배우는데 엄청 노래가 좋아서😁😁😁
공감되는 말이네요 바쁜 일상 속 시간을 잠깐동안 느리게 흐르게 해주는.. 잔잔한 강에서 작은 나무배를 타고 천천히 흘러가는 느낌/_____\
와....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김현진 인정해요๑^▽^๑
어떤 계절,어느 시간에 듣느냐에 따라 곡의느낌과 기분이 달라지는 곡..그래서 언제 들어도 질리지않음
My love for music brought me here
Same.
+waffle kookie Same
+Andréa I'm so sorry I didn't see your reply. Hope you're feeling better now :-)
waffle kookie thanks, I'm better now. ^-^
well said
언제 다시 시작될 파티일 지 몰라서 정말 모든게 마지막이라 느껴지는 파티 속에서 어떻게든 열심히 춤 출 때 나올 법한 브금 같다 너무너무 좋음 ㅜㅜㅜㅜ
헐 이거 멜로디는 아는데 제목이 뭔지 몰라서 한참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다 와
저도 그랬어요ㅠ
3:10초부터 제목이랑 너무잘어울림... 마지막 카니발이 진짜로 영원히 끝나는느낌.. ㅜ
포브스 선정 죽을 때 듣고싶은 노래 1위 축하드립니다!
2015년경 이태리 식당에서 우연히 들었던 음악
너무나 선율이 아름다워 7년여를 찾아다닌 끝에 드디어 음악 제목을 알았네요
천재적인 재능으로 아름다운 음악 작곡해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 끝에 찾으셔서 다행이네요ㅎㅎ
7년..?
버려진 놀이공원에서 혼자 회전목마 타는 느낌
Jay brought me here 😅
영화 마지막 즈음에 여주가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어서 옛날을 회상하며 떠나보냈던 남주를 다시 칮아가는 느낌이다.
I'm here because of Jay !!!
ME TOO HAHAHA
same
teacher of miura rip
@@김하영-k2o Jay from ENHYPEN
都留教博さんは日本の方ですがこの曲は日本ではあまり知名度がないです😢
とても綺麗で泣きたくなる曲だと思う
제가 들었던 노래중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최고의 조합같네요
첼로 아닌가요?
사랑의 인사를 못들어보셨군요
이동연 첼로랑 바이올린 둘 다 있어요
이동연 첼로랑 바이올린 둘다있어요 동연님...^^
기기모찌 우리 엄마가 음악 선생님 이신데 바이올린이냐고 첼로 맞냐고
물어봤는데
첼로입니닷!
(진짜로 물어본 거임)
화나셨다면 ㅈㅅ
this piece sounds so damn sad but gives peacefulness at the same time.
Like Howl's Moving Castle.
Exactly
It feels like the end of summer, and the beginning of fall... I put it near the very end of my Hallowe'en playlist, as a come-down track.
@@Samstar369 it does because they are in the same key g minor
이 노래 듣고 찬란한 인생도 한순간의 죽음으로 끝나는거 다시금 깨달았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 아름다운 것도 슬픔으로 빚어졌고, 그 어떤 우아한 것도 언젠가는 소멸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문과가 또...
@@성이름-l4j1z 분위기 파악
@@성이름-l4j1z 이정도면 정신병? 사회생활 불가능한 수준..
@@성이름-l4j1z 그냥 독서기록장 쓰듯 말한건데
@@서현-p6d6s 뭔 말한마디 잘못하면 정신병에 사회생활 불가능임? 그렇게 생각하는 니가 더 의심된다
이 음악을 들으면 격조있지만 비극적인 누군가의 삶이 스쳐지나가는 것 같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이럴까? 잠시나만 누군가의 비극의 순간에 잠깐 들어갔다 나오는 방문객이 오늘도 들렀다 간다
FINALLY FOUND IT!!!!!!!
OH MY GOD!!!!!
I have been looking for this piece since 2016! Someone on Instagram played a tiny part of it on piano and i have been looking for it since. I even sent her a direct message but she never replied to me.
This feels unreal! Thanks for the upload!
축하해요
@@ppapking 감사합니다!
Happy to hear that! I think I know this feeling that you found this, it's amazing!
나는 왜 이곡을 들으면 유럽저택같은 곳에서 죽어가는 노인이 떠오르지...노인이 죽기 전에 자신의 찬란했던 시절을 주마등으로 느끼는 기분이 드는데... 다들 행복한 연인을 떠올리는 것 같네.
이러고있당 헐........완전 뒤통수 팍 맞은 느낌이에요...............
이러고있당 와...표현 넘 좋으세요...
와 이 느낌이네요! 뭔지 찾고 있었는데!
ㅠㅡㅠ
헐 대박 저도 비슷한 생각 했어요
이런 뉴에이지는 일본애들이 정말 잘만드는듯 뭔가 특유의 감성이 있어
씨발 정신장애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치료받으세요
@@클리톨리스애무장인 아 500년간 중국똥꼬빨다 개항물결오니 절개지킨답시고 지랄하다 강점되고 친일한 조상님들말하는건가..?
씨발
닉네임 쓰기가 부끄럽네요.
저도 네그럼요님과 같은 생각이거든요. 일본사람이 노래를 잘만드는건 사실이니까요, 제생각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일본 선조들이 우리한테 잘못한거지 일반 시민이 무슨잘못이예요? 게다가 취향은 모두 다를 수 있지 왜 욕을 하시나요? 전 그게 궁금하네요. 우리 선조분들은 당신처럼 소중한 우리말을 파괴해가며 만들어진 욕을 쓰는 걸 더 부끄러워하실 것 같네요. 게다가 일본노래를 포함한 일본의 모든 게 싫으시면 그냥 댓글 넘기시지 왜 시비를 거시나요.. 구지 이렇게 말하고 싶으셨으면 둥근말투로 하지만 일본인들은 우리한테 잘못을 했잖아요라고 말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다시 생각해볼까요? 네그럼요님은 그저 자신의 생각대로 일본이 이런이런 노래를 잘만든다 하신건데 당신이 먼저 시비를 거신거라고 볼 수 있겠죠? 욕까지 써가면서..;; 일본노래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꼭 일본사람은 무.조.건. 나쁘기만 한것처럼 보이네요? 게다가 욕이라니.. 얼굴한번 못 본 사람한테 욕이라.. 상당히 예의없고 비신사적인 행동이네요. 전세계 수많은 사람이 보는 유튜브 한 채널에 이렇게 쓰시니 다른사람들이 뭐라 생각할까요? 다른나라사람들은 아마 당신을 '아 정말 어이없고 예의없구나' 하고 생각할걸요? 저라도 그럴테니까요. 다음부턴 좀 둥글게 말해주시기 바랄게요.
우리 한국인들은 여기서도.... 💪😢
전투민족ㄷㄷ
I'm confused. This is a Japanese composer who made a track in the style of the European Romantic period, yet half the comments on here are Korean? How come?
Ventrue Inc. lmao
I think they like this song haha
Hahaha I was wondering the same thing
cuz it's too good that nationality doesn't matter lol
Music has no borders.
It’s such a beautiful and melancholic melody
정말 감사합니다..드디어 찾았습니다. 어렸을 때 많이 들어본 후로 어느 날 문득 생각나는 거 있죠? 제목을 몰라 여러 방법으로 찾아보다가 이제야 찾았네요 다시는 잊지 않을 거예요
This is a beautiful melody; mysteriousness and sorrow are felt.
At least that's how I think.
웃는 표정으로 울면서 춤추는 것 같다
딱맞는 비유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그 가운데서 검은 조각들이 가득한 백도화지에서 춤추는 오페라의 유령의 독백같다.
모든거다버리고자유롭게떠날수있었으면
아니 나만 윗댓 두 개 이해 안가나.. 그냥 좋은글귀 써놓은 댓글에 무자비한 동심파괴와 자살유도라니...ㅠㅠ
예쁜음악들으면서 기분 전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확 깨네.. 굳이 그랬어야만 했냐...!!
@@sunnychung6705 꼭 그렇게 댓글달아야만.. 속이 후련했냐!!!
@@Shapeofme 원래 나쁜사람들이 김다영님하고 윗윗댓 사이 껴있었을듯
로또 당첨되면 무조건 그거만 가지고 떠나고싶슴...에 휴
정말 마음과 정서에 안정감을 주는것 그이상으로 이곡을 듣는자체가 흥분된다 바이올린의 특유의 음이 잘나타나기도 하고
말도안되는 음색에 눈을 감고 들으면 그야말로 들판에서 춤추는 발레리나 호수에서 춤추는 발레리나 ..
도시부근 철도 위 춤추는 발레리나가 난 자연스레 떠오른다 정말 감성을 자극하기 좋은 곡 애절하기도 하다
from Jay!
20대때는 이 곡이 이리도 슬픈지 몰랐네요
40이 지나 다시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일본 사람들 참 뉴에이지 곡 잘써~ 히사이시조, 유키구라모토, 사카모토 류이치, 그리고 이 라스트 카니발을 쓴 어쿠스틱 카페까지.. 도쿄올림픽에서 개막식에 이 곡이 나왔으면 좋겠다ㅜ
되게 고풍스러운데 들으니까 먹먹해지는 이상한 느낌
그렇네요
눈가에 눈물 한줄기 흘러내리네
듣자
came here because of jay 😌 good taste
im here bcs of a recommendation from jay. the acoustics and rhythm is very relaxing. this is very healing ㅜ ㅜ
me 2 😭
Same😭✋
same lol
그냥 한국인 이잖아요 ㅋㅋㅋㅋ
same
here because of jay
Tan solo vine porque Jay lo recomendó 😁😁😁😁😁😁😁😁😁😁😁😁😁😁😁😁😁😁
idk what u sayin but as you mention Jay n your jungwon pfp i knew that we're the same 😌🤝
@@yeaesthetics3195 same
와 씨 이거 제목이 생각안나서 미쳐돌아버리는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곡의 제목을 척추뼈에 각인할 것이다
jay from enhypen made me discover this
i really get what everyone’s saying about this reminding them to ghibli, but i seriously got more of a professor layton vibes here
IKR? Glad I'm not the only one who feels that way xD
=D
YESSSSS PROFESSORRRR LAYTONNNNNNNNNNNNNNNNNNNNN
Do you mean this anime?
www.imdb.com/title/tt9532342/
Although, there also appears to be a series of games...
@@dollcefina It's actually originally a series of very popular puzzle games. The series is very popular in Japan and so has a bunch of spin-off movies and etc.
꿈속에 있다가 깬 느낌인데
그 댓글 어디갔지 한 화가가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어 마지막 작품을 그려내고 있다라고 표현한 그 댓글.. 갠적으로 그것만큼 이 곡을 표현한 곡이 없다고 생각함 제목 그대로 한 예술가의 마지막 축제 "라스트 카니발"
Engenes...I am here because of jay
인간은 살아가고있는게 아니고 죽어가고있는거라고..
대저택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혼자 남게 된 귀족이 혼자 흐느끼며 삶의 마지막 무도회를 즐기는 것 같다. 비록 피바다가 되어버린 비참한 삶의 최후가 되어버렸지만, 마지막임을 알기에 어떻게든 좋았던 기억으로 남기려고 피비린내에 찌들어 허무함과 고달픔을 광기와 함께 깨닫고 시체들과 장식하는 쓸쓸한 무도회... 듣기만 해도 머리 속에서 영화가 재생되는 게 참 신기한 노래네
I'm here because of Enhypen Jay...^^
jungwoo surely have a good music taste
밝다 어둡다 따지지 못할
먹구름 사이 비친 햇빛 같은
밤하늘 뜬 보름달이나
검은 눈동자에 비친 흰 빛 같이.
메친 드디어 찾았다ㅜㅠㅠㅠㅠㅜ첫음 듣자마자 이거였어 하면서 와..ㅠ제목 갑자기 생각안나서 흥얼거리기만 했는데ㅜㅜㅜ으으윽 오랜만에 들으니까 더 좋다..진짜..
좋아하는데요? 저 손동명 하나도 안 ㅋㅋㅋㅇㅈ
A girl I work with told me to listen to this song cause it's her favorite and not to mention I like her and now I'm sure I like her even more!! She has such amazing taste in music!! I wish life was still like this and I could walk around the corner in my town and have music playing like this everywhere!!
And now? you are dating with her?
concern
That would be sad at some point though.
いいですね
Modern music isn't that bad they actually have good lyrics and all but there's something about these beautiful classical pieces that speak so much louder than simple words... everytime you hear it the message changes, the way you heart responds to it changes and that's simply wonderful to me. If we listened to melodies of true emotions like these more often than bad bitches and alcohol and drug raps maybe this world wouldn't be so afraid of their emotions and love more, love better and there would be little broken hearts and less depression.
하루하루 괴로웠던 삶에서 달려 나름 괜찮은 삶으로
괜찮은 삶을 살게 되어 서로 비슷했지만 소중했던 여잘 만났고
내 품에서 만큼은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남게 해주고 싶었다.
그렇게 우린 눈이 맞아, 서로를 위해 열심히 살았고
아름다히 도전하기도
가정의 평온을 유지하려 노력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름진 내,, 내 몸에 이상이 느껴졌고
죽음을 직감했다, 정말 아니길 빌었지만..
난 삶을 마감하기 전, 가슴 한편에 남아있던 질문이 있었다.
내가 와이프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날 사랑하게 된거요?
그 질문에 본인도 한참을 고민해도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여
아쉬운 기색과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아내는 곧 바로
웃으며 말했다, 당신은 왠지 모를 믿음이 갔었나봐요
내가 나 자신도 못 믿어 심장이 요동치던 때
당신의 차분한 분위기에 나 또한 고요해졌던것 같아.
날 믿을 수 있던 찰나라면
그때가 아니였을까, 왠지 같이 있고 싶었어
그 결실이 우리가 지금 늙어서도
서로의 눈을 마주보게 될 수 있었던 거겠지요
그래서, 굳이 이유라면 그냥 함께 하고 싶었어요. 당신이니까
다시 생각해도 내가 최고로 잘 한 선택이였지 영감.
에잇 참말로 그런걸 왜 물어보는가~
... 나도 그래 지금도 풋풋한 20대 처럼 여전히 사랑해 할망구
내 삶의 가장 아름답게 눈물흘린 마지막 축제였다.
노래가 되게 쓸쓸한데 그 쓸쓸함에서 오는 무언가를 즐기는 듯한 느낌임 미칠 것 같네 세상을 비관적이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듯하면서도 세상에 소속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담긴 느낌인데 시발 말로 설명 못함
Thanks for uploading the amazing song. I listened to it a few years ago and couldn't find it recently until today. The song somehow gives me a weird emotion, not sure whether it's positive or not, but at least it chills me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