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9강 상견례 할 때 예절(조심할 것, 아들 입장, 딸 입장, 덕담) [도원(道圓)대학당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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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r : 이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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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제목 : 봄 소풍
작/편곡 : 강준홍
pexels-robert-floccari-5661976(Matthis Volquardsen님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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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r1hp5vp5s]

감사 합니다 스승님 늘 바른 깨우침으로 인생에 정로로 걸어 갈수 있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스승님

[@boksupark8351]

스승님의 바른 가르침 감사 드립니다.스승님 말씀 들으면서 웃기도 했습니다. (조건적인 얘기)에서~

[@user-wx3ih3hi8i]

많은 참고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user-yx3ol6hg6b]

상견례를 함에 있어 지켜야 할
바른 예법에 대한 법문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user-ch3jt4jx2n]

역시
많은것얻어가고
배움이되서 고맙습니다
늘건강하세요

[@TV-pf6cl]

아들이 결혼을 앞두고 양가 상견례가 있어 만나서 무슨말을 해야 하는지 찾다가 좋은 영상을 만나게 되었네요.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user-jc6pp1qj5d]

[도원강의 1289강]
제목 = 상견례 할 때 조심할 예절(아들, 딸 입장과 덕담)
질문 : 상견례 시의 예의에 대한 질문 올립니다. 자녀 결혼을 앞두고 양가 가족과 상견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돈 될 분들과 상견례를 할 때 바르게 대하는 예법과 사귀든 며느리이든 한 가족이 되었을 경우, 집안의 어른으로서 요즘 시대에 가장 중요하게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승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스승님 법문 ~~~
결혼 정년기가 오는 자녀들을 둔 분이 이 자리에도 많은데 그러면 아들이든 딸을 때 결혼시킬 때 사돈끼리 상견례를 하면서 어떻게 하는 게 바른 예의이며 좋은 방법인지 물으셨습니다. 제가 그 방법들이 많지만 그냥 크게 3가지만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째는 아들 집안이 든가 딸 집안 이 됐든 상견례를 하게 되면 서로가 굉장히 조심스럽게 예의를 갖추어서 할 것입니다. 그러면 처음 만나서 이렇게 인사를 나눌 때 가장 조심해야 될 것, 알아둬야 될 것이 무엇이냐? 아들이라면 아들 자랑하는 짓은 절대 조심해야 됩니다. 그러면 엄마는 또 딸은 자랑해도 되느냐 역시 딸도 함부로 자랑하면 안 됩니다. 사돈끼리 인사 나눌 때 상견례를 할 때 자기 자식을 먼저 자랑 한다든가 공부 시키는지 걸 자랑한다든가 예의 범절을 자랑한다 든가 인품을 자랑하는 짓을 절대 함부로 하지마라. 이것처럼 결례가 없다. 두 번째 조심하고 알아둬야 될 것은 집안 자랑을 하지마라 사돈에 8촌이 누구고 우리 집안은 정치인이 누구고 우리는 장관이 몇 명이 있고 이런 자랑을 하지마라
그리고 세 번째 알아둬야 되며 상대한테 이렇게 예를 갖추어서 사돈 댁에 말을 할 수 있는 좋은 덕담의 말이 덕담에 말이 있는데, 잘 기억해 두세요. 그게 무엇이냐?
예를들어 아들 입장이라면 [● 따님을 바르게 훌륭하게 이렇게 키워주셔서 우리 아들하고 인연을 맺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아들이 부족함을 많지만, 따님 덕분으로 앞으로 인생을 열어가는데 크게 득이 될 것 같습니다. 따님을 바르게 키워서 이렇게 인연 맺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따님을 입장이에요 우리 딸을 나름대로 전전긍긍하면서 키웠는데 오늘 듬직한 사위를 보게 돼서 이 딸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딸이지만 이렇게 참 훌륭한 아드님에게 이 우리 딸을 맡길 수 있음에 정말 든든하고 믿음이 겁니다. 정말 훌륭한 아드님하고 인연 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렇게 말씀을 하셔야 해요. 첫 번째 무얼 조심하라 했죠? (자랑하지 마라) 자랑하지 마라. 두 번째 무얼 조심하라 했죠? (집안 자랑하지마라) 집안 자랑하지 마라. 그리고 세 번째는 겸손하게 덕담을 하는 겁니다. 이게 상견례 기본 방법이에요. 여러분들이 은근히 자기 아들 자랑해요. 은근히 딸 자랑해, 우리 딸은 어느 대학 나왔고 어릴 때 뭐 공부도 잘했고 뭐 어쩌고저쩌고, 우리 아들은 뭐 어느 대학 나오고 솔선수범하고 뭐 능력도 있고 이런 식으로 은근히 자랑을 합니다. 그리고 은근히 집안 자랑을 해, 절대 그런 짓을 하면 안 됩니다. 그건 상대로 하여금 불쾌감을 심어주거나 열등감이 심어 주거나 집에 돌아가서 절대 기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사돈 상견례 할 때 항상 겸손하게 노력하는 게 맞다. 겸손하게 덕담을 하는 게 맞고, 겸손하게 예를 갖추는 게 맞다는 뜻입니다. 그럼 이거 왜 에도 굉장히 많이 있지만 이걸 다 설명하려고 너무 길고, 이 세 가지 기본만 바르게 기억해서 노력해도 여러분은 큰 실수가 없습니다. 근데 이제 추가로 하나 더 말씀을 드릴께요. ● 추가로 여러분들이 조심할 걸 제가 하나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에 세 가지만 잘 지켜도 되는데 추가로 하나 더 알아둬야 될 건 상견례 자리에서 아파트는 몇 평 이냐? 전세는 얼마 짜리냐?
아 뭐 신혼 살림은 어디서 하냐? 이걸 구체적으로 묻고 따지는 분이 있어요 절대 조심해야 됩니다. 아이들 결혼하면 어디에다 아파트 얻어줄 거고 사 줄 거고 아니면 전세 얻어 줄 거고 등등에 이런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논하게 되면 반드시 유감사는 일이 생겨요, 그래서 상견례 자리에서 그런 구체적인 얘기를 서로가 안 하는 겁니다. 그냥 기본 이야기는 해도 되요, 서로가 아이들 끼리 대화가 있었을 거 아닙니까 결혼하면 어떻게 하겠다고, 그러면 서로 부모님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 있으면 이렇게 아이들을 통해서 서로 조율해서 좋은 방법을 찾겠습니다. 요렇게 하는 게 좋아요. 이해가 되십니까? (예) 아 그러니까 집안 문제, 사림 문제, 여러가지 조건들을 전체나 집을 사는 것이든 월세가 됐든 이런 조건 적인 얘기가 구체적으로 나올 때는 요런 부분은 우리가 아이들을 통해서 서로 조율해서 좋은 방법을 찾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렇게 미루고 그 자리에서 구체적인 얘기를 안 하는 게 현명하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면 , 절대 일치하기 가 어렵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아무것도 아닌 걸로 유감을 사, 잘난 척 한다고 느낄 수도 있고 있다고 자랑하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고 없다고 열등감이 가질 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절대 선보는 자리에서 환경 조건, 결혼 조건, 집 문제 이런 구체적인 문제를 논하는 게 아니다. 그냥 기본 인사만 잘하려고 인사만 해야 한다. 또 하나 여러분들이 알아둬야 될 건 상견례 자리에서 좋은 덕담으로 며느릿감이나 사윗감에게 덕담을 한마디 해주는 건 좋은데 너무 그 상견례 자리에서 이렇게 극찬하려고도 하지 말고 또 과속 평가하지도 말고 너무 이렇게 지나치게 많이 말하려고 하면 득 되지 않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아들을 잘 키워주셔서 인연을 맺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을 잘 키워주셔서 이렇게 인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렇게 하고 직접 사윗감에게 한마디 덕담을 하고 싶다면 요렇게 하는 게 좋습니다.
● 내가 지금까지 는 우리 딸을 나름대로 열심히 키워왔지만 참 부족함이 많다네 근데 내가 오늘 듬직한 자네에게 우리 딸을 맡길 수 있어 참 고맙고 듬직하고 감사 하다. 그러니 사위는 요즘에는 100년 손님이 아니라 친아들과도 같다고 한다. 나는 사위를 아들처럼 생각하고 믿고 딸을 맡기고 싶다. 그러니 내 아들이다 생각하고 우리 딸을 좀 부족하다 하더라도 잘 풀어주기를 노력해 주면 감사하게 생각하겠다. 요렇게 말씀을 하시면 되고,
그 다음에 이제 아들 입장에서는 며느리를 봤을 때 참 이렇게 훌륭하게 바르게 성장해서 아들과 인연이 되어 갑사하다. 우리 며느리로 인연이 되어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아들이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이 있지만 며느리 감으로 부부인연을 맺고 부족함을 잘 채워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그래서 우리 아들을 좀 부족함이 있더라도 잘 품어주고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아내처럼 , 친구처럼 잘 품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는 오늘 이 순간부터 내 아들을 내 아들이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너에게 인수인계 한다는 마음으로 너에게 맡기고자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 아들이 대해 관습이나 이런 마음 갖지 않고 집착, 관습, 이런 감정을 갖지 않고 내가 우리 며느리에게 아들을 인수인계 한다는 마음으로 내가 맡기고 싶다. 그러니 아들이 설령 부족함이 있다 하더라도 잘 화합하여 무력해 자기를 바란다. 이런 식으로 덕담을 하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꼭 알아둬야 될 건 또 속 좋은 사돈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아들로 생각한다면 우리 아들을 자기 아들로 생각해 ! 이렇게 오해 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런 것도 지혜롭게 해야 합니다. 사위는 백년손님이기도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아들이다 다를바 없이 허물이 없다 그래서 아들과 다를 바가 없을 정도로 허물없이 잘 지내기를 바란다. 요렇게 말하면 됩니다. 사위 사돈 댁에 앞에서 사위는 내 아들과 똑 같고 내 아들이다. 이래 버리면 아들 뺏아가는 느낌을 가질 수도 있어요 그러니 아들처럼 친근하게 잘 대하고 존중하면서 대하고 싶다. 그러니 나를 장인 장모님 생각하지 말고 친 부모처럼 편하게 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요렇게 말을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요렇게 예법을 갖추어서 소통하면 큰 무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정도는 아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을 했기에 제가 좀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드린 것입니다 . (박수)
--- 자운 스승님 ---

[@user-xz5tb3hi9d]

좋은말씀 가르침에 감사드림니다

[@user-db5xz5oi1w]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오늘은 상견례날.
공감합니다 선생님

[@yinzisun8431]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

[@user-iw1tq5dh7e]

우리가 상견례에 관한 예절은 흔히 상대에게 좋은 말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중요하게 생각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덕담이라 할지라도 상대를 믿어주는 표현의 덕담은
더욱 며느리와 사위 입장을 높여주게 되고
시부모를 대하는 마음부터 달라지게 될 것 같습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더욱 바른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user-xl8bu5gm3h]

바른 가르침 주시어 감사합니다.

[@user-yo1jj6pg2i]

명시해서 예의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스승님!
바른가르침 감사드립니다.

[@user-tq2tg7gp5t]

스승님
감사합니다.

[@art9474]

스승님
겸손과 감사를 잊지 않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상대를 氣로 이기려는
어리석음은
결국에는 나를 어렵게 만듭니다
나의 좋은 氣運으로
상대를 감싸 안으면
상대와 나
모두에게 득이 되는 것을
잘 알겠습니다
이기심과 어리석음을
내려놓고
내려놓겠습니다
하늘이 보내주시는
인연과 현상을
바르게 받아들이고
지혜롭게 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o1jj6pg2i]

감사드립니다.

[@user-sv5lf8yk7r]

좋은말씀많은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lx9wo9gw3o]

감사합니다

[@user-ox1yw7ug8p]

감사합니다 상견례때 예의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user-wz7io3qb6g]

겸손한 덕담 중요 예의 명심

[@kkklollee265]

부족함없는아들은어떻게하나요

[@user-br4ld3qk6y]

감사 합니다♡

[@user-lv4ib6kf4o]

말을할때는 사전에책을많이보시요 내가보기에 당신은준비가 않되엇소

[@user-sj9dj6qw9v]

딸 가진 부모로서 좀 … 애들이 함께하는 것이지 “딸을 댁의 아들에게 맡긴다?” 라는 표현은 꼰대같아요.
남아선호 사상이 깃들어 계시군요~

[@user-rg3mc3qh3h]

애들한테 물려줄 재산은 얼마나 되오 이런거 질문 하면 안되겠네요 ㅎㅎㅎ

[@user-or5js2fx2m]

감사합니다

[@user-cw1xx4ir3z]

스승님 감사합니다.

[@user-le5bn5hu6v]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