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즐거운 90분이었어요❣ 다혜작가님과 겨울님의 대화 앞으로도 많이 보고싶어요👍🏻 그게 힙합이냐 그게 락이냐 그게 에스에프냐 .. 류의 논쟁 솔직히 전 너무 재미없다고 생각해요ㅎㅎ 같은 향유자들끼리 왜 자꾸 구분지으려고 해.. 그냥 즐겨.. 싶은 ㅎㅎ 김보영 작가님 에세이 '당신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장르가 있다(제목 맞나?)' 에서 장르는 그냥 독자들이 길찾기 쉽게 이름붙인 표지판일 뿐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넘 공감가요ㅋㅋㅋ 하여튼 에스에프널 영업당해서 오늘 밤에 밀리에서 읽고 자려구 합니다 😆
44:38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피터 와츠는 2009년에 캐나다-미국 국경에서 미국 쪽 공무원과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범죄자" 맞다고 하네요. ㅋㅋ 영어로 된 저자 소개에는 직접적으로 범죄자라고 하지는 않고 "기피 대상Undesirable Element (according to the US government)"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다시는 미국에 못 들어가게 됐다고 합니다. 45:04 플레코스토무스Plecostomus는 메기의 친척뻘 되는 물고기인데, 이게 고래상어도 아니고 스쿨버스만큼 자라지는 않습니다. 50cm 정도 자랄 수 있다고 하네요.
작년에 대담하실때 저희 방송에서도 소식을 소개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나라는 소개되는 해외 SF들의 다양성이 (옆나라 일본에 비해서도) 많이 부족한 편이라 에스에프널이 더욱 값진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추천해주시는 SF 작품들도 너무 반가웠고, 다음에 꼭 보고 방송에서 소개해봐야지, 싶은 작품들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초의 sf라..나중에 찾아서 알았지만 불사주식회사..국딩때 읽은 시리즈중 생각나는거..나중에 영화를 보는데 스토리가 너무 익숙해서 찾아봐서 알게된 책 제목이었음..영화는 프리잭..사실 요즘 국내 sf는 너무 말랑해서 좀 진도가 안나가고 국내 번역되는 sf는 환타지와 섞여서 좀 헷갈리고 …그냥 환상문학이라고 퉁쳐서 즐기는 중
*CC 켜시면 한국어 자막이 있습니다! (ENG sub is also available!)
Thank you so much ! 💗
자막 감사합니닷...😂
다혜님과 겨울님이 라디오 말고도 여기서 만나시다니🙂 두 분의 책 이야기 듣는건 언제나 즐거운걸요
깜짝선물같은 분량의 영상이네요..❄️ 이다혜 작가님 사랑합니다🙊💗
이 조합과 sf라니,,, 믿고본다!!!
넘 즐거운 90분이었어요❣ 다혜작가님과 겨울님의 대화 앞으로도 많이 보고싶어요👍🏻 그게 힙합이냐 그게 락이냐 그게 에스에프냐 .. 류의 논쟁 솔직히 전 너무 재미없다고 생각해요ㅎㅎ 같은 향유자들끼리 왜 자꾸 구분지으려고 해.. 그냥 즐겨.. 싶은 ㅎㅎ 김보영 작가님 에세이 '당신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장르가 있다(제목 맞나?)' 에서 장르는 그냥 독자들이 길찾기 쉽게 이름붙인 표지판일 뿐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넘 공감가요ㅋㅋㅋ
하여튼 에스에프널 영업당해서 오늘 밤에 밀리에서 읽고 자려구 합니다 😆
두 분 만나 주셔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분량도 너무 멋져요. 내용도 꼭꼭 씹어먹을게요.
😍 우와! 두분 조합을 1시간 반동안 볼 수 있는 영상이라 더 좋아요
이런 책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추천 정말 감사드려요. 원문으로 읽어도 설명하신 만큼 재밌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함께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제 1시간 반이 어디간거죠? 흥미진진해서 멈출 수가 없었어요
와... 두분 쉴틈 없이 이야기 하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이런 길면서도 알찬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겨울님 덕분에 sf 관심 가지게 된 사람 나야 나!! 책도 여러 권 샀다구요, 이 책도 읽어볼게요. 뒤에 책 추천 고마워요 ☺️
sf 특집에 닥터후 언급이라니 ㅋㅋㅋㅋ 넘 반가왔네요 당장 에셒널 구매했어요 기대됩니다…!!!
꺄~~~ 이다혜 기자님이시다!!!
정말 최애와 최애의 조합이에요. 자주 자주 나와주세요!
선댓글 후감상~
ps. 이다혜 작가님, 범죄영화 프로파일 시즌3 해주세요...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
헉 에스에프널 작년호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올해도 기대됩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미흡하시다면 누가 ^^;
김겨울 작가님과 이다혜 기자님 두분 같이 뵈서 넘 좋고 여기에 SFnal 까지 ♡ 정말 쵝오 👍 입니다!!!
앗! 이분량 넘❤❤밥먹고 와서 천천히 들어야겠어요^^ 선댓은 남기고 밥먹으러 고고고~~~
44:38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피터 와츠는 2009년에 캐나다-미국 국경에서 미국 쪽 공무원과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범죄자" 맞다고 하네요. ㅋㅋ 영어로 된 저자 소개에는 직접적으로 범죄자라고 하지는 않고 "기피 대상Undesirable Element (according to the US government)"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다시는 미국에 못 들어가게 됐다고 합니다.
45:04 플레코스토무스Plecostomus는 메기의 친척뻘 되는 물고기인데, 이게 고래상어도 아니고 스쿨버스만큼 자라지는 않습니다. 50cm 정도 자랄 수 있다고 하네요.
겨울서전님이랑 같이 있는 분을 봬니까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네욘...감동입니닷ㅎㅎㅎ잘 보고 가겠습니당ㅎㅎㅎ
두분 대화하는 거 듣는 거 넘 재밋고 편안하고~💓💓
두분 너무 재미있었어요. 원래 sf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몇년전 이다혜 작가님 덕분에 코니 윌리스 읽는 즐거윰을 알게되었숩니다. SFnal도 읽어볼게요! 그리고 sf의 향기라는 말에 저는 탐부린스000 절간향이 생각났어요.^^ 샌달우드향 완전 동감입니다.
최애와 최애가 만나 최애 장르를 다뤄주신다니😆
헉 분량 무슨 일입니까!!
와 겨울님과 다혜님인데 또 1시간 30분 가까운 분량에 주제는 SF.... 느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좋아하는 분들의 좋아하는 장르 이야기 소중하다...!
스프널 읽어본지 꽤됐는데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두 분 나누는 이야기도 재밌고 꼽아주신 작품들도 다 너무 흥미로워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미쳤나봐 최애들과 SF 조합이라니 일단 기절 한 번 하고 올게요 사랑해요💜
작년에 대담하실때 저희 방송에서도 소식을 소개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나라는 소개되는 해외 SF들의 다양성이 (옆나라 일본에 비해서도) 많이 부족한 편이라 에스에프널이 더욱 값진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추천해주시는 SF 작품들도 너무 반가웠고, 다음에 꼭 보고 방송에서 소개해봐야지, 싶은 작품들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왕 여기 갔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헐 SF널 이라니!!! 너무너무 반가운 기획이네요 ㅠㅠㅠㅠ
아 여기 가서 직접 사인도 받았는데 겨울님 또 뵙고 싶네요!
요즘 sf관련 계간지 무크지 잡지 뭐 여튼 많이 시도되고있어서 좋아요 기록들이 오래지속되길바라며 다 사들이는 중이에요 펀딩도 하고!!!!!
재밌네요 호홍
:) 좋아요
이다혜작가님 넘 반가워용!!! ♡
최애 조합!!
분량 개쩐다...
와 이다혜 작가님이다 썸네일 보고 홀리듯이 들어왔어요
이다혜 작가님!! 오랜만에뵙네요❤️❤️
이다혜님 ㅠ..ㅠ 두 분의 콜라보 찬성입니다!..근데 다혜작가님, 책을 저렇게 꾹꾹 눌러 펴시다니...실망이예요~ㅋㅋㅋㅋㅋㅋ
25:10 카메라도….운다………
사이클롭테러스 한국에서 출판 안된 책인건가요?
범죄욕구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
16:25 RGRG..
전 sf는 넘사벽.
아서클락크 읽다가 멘붕이 왔든
기억이 ㅎ
저는 sf가 머리에서 떠오르지 않는 개념들 때문에 읽기 어려웠던거 같아요 ㅠㅠ
최초의 sf라..나중에 찾아서 알았지만 불사주식회사..국딩때 읽은 시리즈중 생각나는거..나중에 영화를 보는데 스토리가 너무 익숙해서 찾아봐서 알게된 책 제목이었음..영화는 프리잭..사실 요즘 국내 sf는 너무 말랑해서 좀 진도가 안나가고 국내 번역되는 sf는 환타지와 섞여서 좀 헷갈리고 …그냥 환상문학이라고 퉁쳐서 즐기는 중
사이파이 만세
소설전체를 그냥 다말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