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와 들어보는 Agust D 점점 어른이 되나봐 28 (feat. NiiHWA)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minsookim4503
    @minsookim4503 4 года назад +4

    정말 요새 힘들었는데 위로받고갑니다

  • @bang3831
    @bang3831 4 года назад +9

    사십이 넘어도 똑같지만 다시 열여덟이 되지 않는다는 진실....
    지금도 퇴사를 꿈꾸지만 적응이 되버려서
    그렇지만 내 위에 몇명 없어도 힘들어요.
    어른이 된 지금에도 힘들지만
    비빌 언덕ㅇ을 남들보다 하나 더 방탄을 만나고
    더 좋음과 발전을 위해 욱 할 수 있는 위치가 되었죠... 내가 욱하지 않으면 촛불을 계속 들어야하더라고요... 지금은 가짜 뉴스에 싫어요
    열심히하고, 내 아이의 꿈을 꿀 수 있게 지미니 아빠같은 사람이 더 빨리 됐으면 하고 . 조금 내 삶에 위안을 위해 덕질을 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 유일한 덕질....

  • @강진아-g8q
    @강진아-g8q 4 года назад +4

    29살까지만 살고싶었지만, 의외로 터닝포인트 였고 잘 넘겼다 생각했지만 결국 30살 부터 휘청거리기시작. 인생은 마주하지 않고서 그냥 넘겨지는 일이 없다는걸 지금도 여전히. 그때를 소환하는 노래 맘이 아프면서도 위로가된다

  • @하이고야-g1g
    @하이고야-g1g 4 года назад +4

    제 나이 이제 50을 바라보는데요.. 요즘 말로 하자면 할많하않이죠, 그야말로.
    제가 가장 안듣는 노래가 first love 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펑펑 울고 싶을 때 듣는 노래이기도 해요.
    이 노래 너무 좋은데 자주 듣게 될지 모르겠어요.
    윤기군의 가사는 참....
    숨쉬는 깊은 곳 어딘가를 건드리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더 이상 숨 쉴수 없을만큼 참고 있다가 탁 터트리고 나면 뭔가 시원한 느낌...
    아미들은 아시겠죠?

  • @맘트윈-p5g
    @맘트윈-p5g 4 года назад +3

    방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ㅎ

  • @탄이이모-y4m
    @탄이이모-y4m 4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이노래 들으며 28살때의 치열함 고민 답답함이 떠올랐어요
    스물 여덟들에게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른이 넘고 마흔을 넘겨도 삶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는거.... 그래서 덕질이 아름다운거 아닐까요?

  • @clairee1041
    @clairee1041 3 года назад +1

    지금 경제적으로 안정적인데도 스물 여덟으로 돌아가라면 내 전재산 다 주고
    돌아가고 싶다. 가난해진다고 해도 돌아가고 싶어. 젊은 사람들은 이 기분 모르겠지.....

  • @user-bk5dj6kf3r
    @user-bk5dj6kf3r 4 года назад +3

    30대되면 아줌마되는줄 알고 이상했는데ㅋㅋ
    깝깝해도 좋으니~~~29이고 시푸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