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이 넘어도 똑같지만 다시 열여덟이 되지 않는다는 진실.... 지금도 퇴사를 꿈꾸지만 적응이 되버려서 그렇지만 내 위에 몇명 없어도 힘들어요. 어른이 된 지금에도 힘들지만 비빌 언덕ㅇ을 남들보다 하나 더 방탄을 만나고 더 좋음과 발전을 위해 욱 할 수 있는 위치가 되었죠... 내가 욱하지 않으면 촛불을 계속 들어야하더라고요... 지금은 가짜 뉴스에 싫어요 열심히하고, 내 아이의 꿈을 꿀 수 있게 지미니 아빠같은 사람이 더 빨리 됐으면 하고 . 조금 내 삶에 위안을 위해 덕질을 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 유일한 덕질....
제 나이 이제 50을 바라보는데요.. 요즘 말로 하자면 할많하않이죠, 그야말로. 제가 가장 안듣는 노래가 first love 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펑펑 울고 싶을 때 듣는 노래이기도 해요. 이 노래 너무 좋은데 자주 듣게 될지 모르겠어요. 윤기군의 가사는 참.... 숨쉬는 깊은 곳 어딘가를 건드리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더 이상 숨 쉴수 없을만큼 참고 있다가 탁 터트리고 나면 뭔가 시원한 느낌... 아미들은 아시겠죠?
정말 요새 힘들었는데 위로받고갑니다
사십이 넘어도 똑같지만 다시 열여덟이 되지 않는다는 진실....
지금도 퇴사를 꿈꾸지만 적응이 되버려서
그렇지만 내 위에 몇명 없어도 힘들어요.
어른이 된 지금에도 힘들지만
비빌 언덕ㅇ을 남들보다 하나 더 방탄을 만나고
더 좋음과 발전을 위해 욱 할 수 있는 위치가 되었죠... 내가 욱하지 않으면 촛불을 계속 들어야하더라고요... 지금은 가짜 뉴스에 싫어요
열심히하고, 내 아이의 꿈을 꿀 수 있게 지미니 아빠같은 사람이 더 빨리 됐으면 하고 . 조금 내 삶에 위안을 위해 덕질을 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 유일한 덕질....
29살까지만 살고싶었지만, 의외로 터닝포인트 였고 잘 넘겼다 생각했지만 결국 30살 부터 휘청거리기시작. 인생은 마주하지 않고서 그냥 넘겨지는 일이 없다는걸 지금도 여전히. 그때를 소환하는 노래 맘이 아프면서도 위로가된다
제 나이 이제 50을 바라보는데요.. 요즘 말로 하자면 할많하않이죠, 그야말로.
제가 가장 안듣는 노래가 first love 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펑펑 울고 싶을 때 듣는 노래이기도 해요.
이 노래 너무 좋은데 자주 듣게 될지 모르겠어요.
윤기군의 가사는 참....
숨쉬는 깊은 곳 어딘가를 건드리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더 이상 숨 쉴수 없을만큼 참고 있다가 탁 터트리고 나면 뭔가 시원한 느낌...
아미들은 아시겠죠?
방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ㅎ
저도 이노래 들으며 28살때의 치열함 고민 답답함이 떠올랐어요
스물 여덟들에게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른이 넘고 마흔을 넘겨도 삶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는거.... 그래서 덕질이 아름다운거 아닐까요?
지금 경제적으로 안정적인데도 스물 여덟으로 돌아가라면 내 전재산 다 주고
돌아가고 싶다. 가난해진다고 해도 돌아가고 싶어. 젊은 사람들은 이 기분 모르겠지.....
30대되면 아줌마되는줄 알고 이상했는데ㅋㅋ
깝깝해도 좋으니~~~29이고 시푸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