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1년차 동안 양가 부모님께서 저희 집에 오신게 손가락에 꼽을 정도에요 아토피 비염 천식 앓는 아이둘 낳아 키울동안 단 하루로 부모님께 맞긴적 없이 죽도록 아프고 힘들어도 저혼자 키웠고 집장만도 저희부부가 둘이 벌어 했고 시어머니 생신상 차려 드리려고 초대 했을때 말고는 달리 오신적 없으시고 친정 부모님은 더더욱 오신적이 없고 저희가 명절때랑 생신때 찾아뵙고 21년째 매달 용돈 드리고 있어요 이제는 시어머님 연세가 높으셔서 매달 1회 가서 컷트 청소 해드리고 어머니 좋아하시는 음식 해서 찾아 뵙고 있어요 시집살이 처가살이 없이 사는 저희는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부모 자식 사이에도 일정한 거리는 반드시 유지 되야 삶이 평안할 수 있다고 생각했요
시아버지 독불장군 천상천하유아독존 맏무가내 질타 듣지를 않으십니다 남의말은 잘들어요 시어머니는 삐끼는데 진짜 정말 수시로 삐기시는편 남편은 무능 환자입니다 마음을 달래주는 남이 없으면 항상 아버님의질타는 제게옵니다 남편은 덤이구요 그러실때마다 약간 두더지게임의 두더지들이 된느낌이요 빨리 두분다 돌아가셧음 좋겟어요
첫번 째 사연:시어머니가 아들 잘못 키웠네요. 저도 며느라기 보면서 딱 내 얘기 같아서 막 공감하고 욕하며 봤어요. 이혼하기 싫음 욕 먹을 각오하고 시어머니랑 전쟁해서 이기셔야해요. 어머니가 아들을 놓아줘야 해요. 아들이 먼저 독립 못해요. 시어머니가 안바뀌면 아들 못바꿔요. 아들이 이혼하고 다시 결혼해도 같은 일이 반복되는데 그러고싶냐고요. 법륜스님 말씀 중에도 비슷한 사연들 있는데 그거 시어머니 보여주셨음 좋겠어요. 갱년기는 진짜 힘든 시기라고 해요. 취미생활같은거 즐기고 햇빛 받으며 걷는 것도 도움 될거예요. 걸으면 행복 호르몬인 세라토닌이 분비돼서 우울증,치매에도 도움 된다더라구요. 우리 시누이 갱년기 와서 시어머니(본인 친정엄마)와 별거 아닌걸로 싸워서 온 집안 식구들 분위기가 싸해지고 시누이 눈치 보기 급급했었어요.ㅜㅜ 영양제랑 갱년기에 좋다는 호르몬제 사서 찾아가기도 했네요. 시어머니랑 싸운걸 중간에서 우리가 풀어주려고 애썼던... ㅎㅎ
저는 이런 아픈 말을 하는 분이 친정엄마 입니다. 평생을 자신은 쿨하다면서 그냥 거르지 않고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와 관계를 끊어야하나 많이 고민했고, 아파하면서 컸습니다. 오늘 학장님의 말씀을 듣고 공을 엄마에게 넘기는 지혜로운 방법을 써야겠네요. 근데, 평생 쌓인 상처가 많아서 감정을 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노력해볼께요~^*^
저의 시댁은 사돈인 제 부모님이 싫어서 일부러 저에게 상처주려는 의도로 트집을 많이 잡았어요. 정말 많이 속상했어요 그리고 시댁으로 공을 넘겨드렸죠. 넌 이제 우리식구 아니다라고 관계를 먼저 끊으시더라고요. 그것밖에 안되는 인격이구나 생각했어요. 그래서 관계를 풀려고 노력 안했어요. 지금은 많이 행복하고 편합니다.
엄마들이여 제발 자식에 목에지 맙시다 저는 아들 둘 키우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남편까지 세남자가 부락부락하면 엄청 힘들었는데 큰아들 결혼하고 작은아들 혼자 자취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아들방 남은것 책상까지 차지 하고 책도보고 공부도하고 하루가 모자랍니다 남편도 나이가 들더니 이제 쪼~금 내말도 듣는 척 합니다 ㅋㅋ
저와 똑같네요. 우리는 마마보이가 아니고 누나보이였어요. 제 경험으로보면 작년에 누나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해결됐어요. 제 남편은 누나네집에 주말마다가고 매일 전화하고 누나의 연금을 나 모르게 가입하고 남편이 대납을 하기도 했어요. 남편도 문제지만 누나도 동생을 자기남편인양 의지하더군요 제 경험상 누나가 살아있을때는 해결이 안되고 세상을 떠나시고나니 해결되었어요.
가족들이 모여서 알려주세요 엄마도 알고 있지만 가족들이 힘들다는것은 모르거든요. 그리고 병원에 가는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3년정도 힘들때 병원에 가서 상담받고 약을 처방받아 먹으니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음공부를 하시면 정말 효과가 좋아요 운동을 권하고싶어요. 저도 갱년기가 오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운동전에는 불쑥 불쑥올라오는 감정 컨트롤하기가 어려웠는데요 운동하면서 병원도 다니고 마음을 다스릴수있는 모임에도 다니시면 많은 도움이됩니다. 저의 경험입니다.
사연5) 집에 계실땐 잠금장치 다 하시고 없을때 오시는건 쿨하게 두세요.부부의 은밀한속옷이나 내용물을 거실에 두시고 없을때 두고가신 반찬은 매번 처음 한 두번만 꺼내먹고 그 후엔 쉴때까지 두세요. 당장 해결도 안되고 집 관리 못 한다고 야단도 맞겠지만 절대 남편과의 사이가 나빠지면 안됩니다. 깊이 들어가보면 남편쟁탈전이거든요. 그러다보면 나이드시고 지치셔서 자주 못 하실겁니다
아래 두 동생에겐 절절 매고 아무소리 못하는데, 꼭 장녀인 제게만 못살게 굴고 감정쓰레기통 취급을 합니다.그나마 엄마일 돕고, 엄마의 억지 주장 고스란히 받아주는 장녀인데!! 이젠 받아주는 것도 착한 딸 콤플렉스로 마음병으로 한계에 도달해서 두 동생들처럼 아예 무시하려고 합니다. 이제 내 삶 찾아가려고 착한 딸 사표내겠습니다!
남편이 거꾸로하네요! 아내 앞에서는 아내 편을 들고 시어머니 앞에서는 시어머니 편을 들어야지 .... 어쩌겠어요? 데리고 살려면 조금씩 가르치세요 남편도 남편 역할 처음 해보는거라 모를 수도 있으니까요ㅠㅠ 그리고 누가 전화해 주길 기다리지 말고 먼저 전화하세요 오히려 시부모님은 며느리의 전화를 기다리실거예요!
ㅋㅋ 지분이0이신데도 그러세요 왜냐면 아들과며느리가 본인소유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모든걸 다 본인말을들어야되고 집과 인테리어 뿐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본인스타일대로 해야지만만족하시죠 그래서 반쯤 만족시켜드리고 반은 저희의견대로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하나도 본인맘대로한적 없다고속상해하시더군요 그리구 제가하는건 다 마음에안드는 친정엄마 라는 사연은 제가하는건 다 마음에안드는 시어머니라서 엄청 공감되네요
가장 효과적인방법은, 상대의 법칙을 받아들이는것이다. 어머니의 법칙이 내아들집이고, 가족인데 그럴 수 있다가 법칙이면 수용해 드려야한다. 그리고 어머니의 법칙데로 어머니집도 어머니 없을때가서 정리해놓고, 아버님물건도 내맘데로 정리해 놓고 수시로 그러면 된다. 시어른 외출있다해도 괜찮다고 굳이 빈집에 혼자가서 싹다 정리해놓고 오면된다. 어머니의 룰을 따르는거라고 하면된다. 그러면, 서서히 알아차림.
어머니한테 말대답 아니고 잘 알아들으시게 소근 소근 해드리세요 몇번들으면 조심 하시지요 손자 잘 키우고싶으셔서 강박감에 그러실거에요 저도 첫손자 2년키웠는데 할머니가 키워서 말 느리다 소리 들을까봐 이야기많이 해주고 책읽어주고 소리 많이 들려주고 갑상선이 망가질정도로 힘 들었어요 옆에서 보던 작은 아들이 애쓰신다 하더라고요 다행히도 손자가 말도 빨리하고 예쁘게 컸어요
맞아요.B급며느리외에는 답이없어요.수없이 얘기해도 안변해요.참고로 저는 그런분과 35년째 동거중입니다.대화자체가 안돼요...
결혼21년차 동안 양가 부모님께서 저희 집에 오신게 손가락에 꼽을 정도에요
아토피 비염 천식 앓는 아이둘 낳아 키울동안 단 하루로 부모님께 맞긴적 없이 죽도록 아프고 힘들어도 저혼자 키웠고
집장만도 저희부부가 둘이 벌어 했고 시어머니 생신상 차려 드리려고 초대 했을때 말고는 달리 오신적 없으시고 친정 부모님은 더더욱 오신적이 없고
저희가 명절때랑 생신때 찾아뵙고 21년째 매달 용돈 드리고 있어요
이제는 시어머님 연세가 높으셔서 매달 1회 가서 컷트 청소 해드리고 어머니 좋아하시는 음식 해서 찾아 뵙고 있어요
시집살이 처가살이 없이 사는 저희는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부모 자식 사이에도 일정한 거리는 반드시 유지 되야 삶이 평안할 수 있다고 생각했요
아무때나 불쑥불쑥 찾아오는 시어머니
맞대응 으로 친정엄마 아무때나 불쑥불쑥 찾아오라 하셔요 특히 신랑있을때 일부러 오라하세요.
직접 느껴봐야 압니다.
시어머니들이 너무 한가하면 참견이 오지고 바쁘면 어떻게든 아들네 붙으려하는듯..그냥 인성인듯요..원래성향. .
시아버지 독불장군 천상천하유아독존 맏무가내 질타 듣지를 않으십니다 남의말은 잘들어요
시어머니는 삐끼는데 진짜 정말 수시로 삐기시는편
남편은 무능 환자입니다 마음을 달래주는 남이 없으면 항상 아버님의질타는 제게옵니다
남편은 덤이구요 그러실때마다 약간 두더지게임의 두더지들이 된느낌이요
빨리 두분다 돌아가셧음 좋겟어요
자식을 독립시키는 연습을
아이낳는 순간부터 해야할듯
크다 만 엄마가 반이다.
김미경 쌤 방송 듣고 세상을 다시 알아갑니다.
첫번 째 사연:시어머니가 아들 잘못 키웠네요. 저도 며느라기 보면서 딱 내 얘기 같아서 막 공감하고 욕하며 봤어요. 이혼하기 싫음 욕 먹을 각오하고 시어머니랑 전쟁해서 이기셔야해요. 어머니가 아들을 놓아줘야 해요. 아들이 먼저 독립 못해요. 시어머니가 안바뀌면 아들 못바꿔요. 아들이 이혼하고 다시 결혼해도 같은 일이 반복되는데 그러고싶냐고요. 법륜스님 말씀 중에도 비슷한 사연들 있는데 그거 시어머니 보여주셨음 좋겠어요. 갱년기는 진짜 힘든 시기라고 해요. 취미생활같은거 즐기고 햇빛 받으며 걷는 것도 도움 될거예요. 걸으면 행복 호르몬인 세라토닌이 분비돼서 우울증,치매에도 도움 된다더라구요. 우리 시누이 갱년기 와서 시어머니(본인 친정엄마)와 별거 아닌걸로 싸워서 온 집안 식구들 분위기가 싸해지고 시누이 눈치 보기 급급했었어요.ㅜㅜ 영양제랑 갱년기에 좋다는 호르몬제 사서 찾아가기도 했네요. 시어머니랑 싸운걸 중간에서 우리가 풀어주려고 애썼던... ㅎㅎ
저는 이런 아픈 말을 하는 분이 친정엄마 입니다.
평생을 자신은 쿨하다면서 그냥 거르지 않고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와 관계를 끊어야하나 많이 고민했고, 아파하면서 컸습니다.
오늘 학장님의 말씀을 듣고 공을 엄마에게 넘기는 지혜로운 방법을 써야겠네요.
근데, 평생 쌓인 상처가 많아서 감정을 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노력해볼께요~^*^
저의 시댁은 사돈인 제 부모님이 싫어서 일부러 저에게 상처주려는 의도로 트집을 많이 잡았어요. 정말 많이 속상했어요 그리고 시댁으로 공을 넘겨드렸죠. 넌 이제 우리식구 아니다라고 관계를 먼저 끊으시더라고요. 그것밖에 안되는 인격이구나 생각했어요. 그래서 관계를 풀려고 노력 안했어요. 지금은 많이 행복하고 편합니다.
며느리가 미운거지요
할 말 하고 사세요
사랑이 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외양적으로는 똑부러지게 사셨지만 내적으로는 굉장한 스트레스를 참고 사신것 같습니다..
삶이 완벽하셔야 했나 봅니다.
갑상선이나 자율신경문제가 생겼을수 있으니 함께 병원도 가보시고
크고 넓은 곳으로 여행 가셔서 그 마음을 다독여주세요
외양적으로 똑부러지게
내면적으로 굉장한 스트레스 딱 저네요ㅜㅜ
지금은 냉전중이요ㅜ
사람은 안 바뀝니다.
나 자신을 바꾸는 일도 어려운데
나 아닌 다른이는 마음을 비워야되요.
며느라기 드라마도 나왔는데..
그런데 보면서 자기 이야기 라고 생각을 안해요!!ㅜㅜ자기는 안그러는 즐 알더라구요
손자비교하는 시어머니께 답변,
제아들이 어머니아들을 많이 닮은것같기는 한데, 어머니 아들보다는 제아들이 조금더 똘망똘망 이쁜거 같아요~라고 말하세요~
유전적으로 예의 없는 사람은(시어머니는) 그냥 무조건 멀어져야 내가 살수있습니다. 먹구름입니다...피하세요. 그분 철들때까지, 내인생 내가 지킵시다!
펙트 아무리 말해도 저런분은 까딱 안합니다.
슬프지만, 본인이 우주의 중심인게 그분의 only펙트 이니까요.
엄마들이여 제발 자식에 목에지 맙시다 저는 아들 둘 키우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남편까지 세남자가 부락부락하면 엄청 힘들었는데 큰아들 결혼하고 작은아들 혼자 자취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아들방 남은것 책상까지 차지 하고 책도보고 공부도하고 하루가 모자랍니다 남편도 나이가 들더니 이제 쪼~금 내말도 듣는 척 합니다 ㅋㅋ
시어머니에게 현명해지는 시간드리기
와우 멋집니다
겁내지말고 과감하게 공던지기
명답이십니다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저와 똑같네요. 우리는 마마보이가 아니고 누나보이였어요. 제 경험으로보면 작년에 누나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해결됐어요. 제 남편은 누나네집에 주말마다가고 매일 전화하고 누나의 연금을 나 모르게 가입하고 남편이 대납을 하기도 했어요. 남편도 문제지만 누나도 동생을 자기남편인양 의지하더군요 제 경험상 누나가 살아있을때는 해결이 안되고 세상을 떠나시고나니 해결되었어요.
우리 남편은 시집와서 보니 누나 하고 상의 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 제사 큰고모에게 가서 " ~~누나가 데리고 사세요~~ 이혼하겠습니다" 라고 말해주었더니 좀 덜해요..
ㅖㅔㅔㅖㅔㅔㅖㅔㅖ00000⁰00⁰0⁰0⁰⁰
걍 이혼을 하시지,,, 덜 할 뿐 아예 안 하는 게 아니라면 결국 언젠간 제자리 돌아오실 듯
이혼하시는게 제일빠름 ... 사람절대로 안고쳐져요 .. 시간문제일뿐 결국 돌아가게되있어요 애없으시다면 이혼강력추천합니다
핵사이다에요. 제 남편이 누나 셋인데 그래요. 이제 좀 시들요.
3ㅣㅣ
ㅣㅣㄱ
방탄 덕질로 견뎌내고 있습니다.
덕질은 사랑입니다.
사연을 들으니 저희전남편이랑 똑같네요 효자라서 그러려니하고 살다가 큰애가 7살때 이혼을 결단했어요 시어머니도 안변하고 아들도 바뀌는게 쉽지않아요
제가 그런시점인데 결단이 너무힘들어요. 결단하신점 대단하세요.
비교하는 시어머니.... 거리를 두시고 되도록 접촉할 기회를 없애야해요. 아이키우는 보조를 손빌리지말고 좋은 어린이집에 맡겨요~~ 아니면 이웃아주머니에게...
나르시시스트의 성품은,
타인의 아픔을 모른답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는,
분노를 잘한답니다.
소통하려고 하면?
싸우자고,
공격한답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들은,
배려를 공격으로 받아들인답니다.
그래서 소통대신에,
분쟁으로 옮겨가게됩니다...
저는 시어머니인데 집을 통째로
사주었는데도 절대로 한번도
허락없이 볼일없이 가본적없고요
비번 알려준다해도 싫어요
기본이 않되어있네요 그집시어머니는요
최고세요~
저희 시어머니는 살살 아들 긁어서 비번 알아낸 뒤에 집에 다녀갔는데도 안 다녀간척 연기해요. 안 다녀갔다는 사람이 우리집에 뭐 있나 다 알아요 ㅎㅎ 말하다가 살살 흘리는 실수로 어차피 들킬 것을 왜 그럴까요. 지금은 의절했어요
그시어머니는 친구도 없고
할일이 어지간히 없나봐요
운동도하고
친구도 만나서 수다도떨고
맛난것도 먹고 그리고 시간
남으면 좋은책도 많은데 책도
보고 그러기도 바쁜데 아들
며느리사는게 뭐그리고 궁금할까요 잘살겠지 믿고
본인 삶을 즐기기도 바쁠텐데요
갱년기는 시간이 해결~엄마짜증이 심할땐 떨어져있어야~다육꽃에 빠지는것도 좋아요
그런싸가지도있네요
남편가고나니ㅡ나더러
이집주인인줄아는지?모걸지들한데상의하라데요
며느리상전인가요?시어머니인(나)를
장기판에(졸)로본다는
건가요
남편ㆍ시어머니ㆍ시누이 20년이지나도 안바끼더라구요ᆢ이혼이 답입니다
그래서 안녕히가세요 햇네요 시누년이랑 시엠미랑 똑같습니다 지금은 세상 편해요
40년이 지나도 안바뀝니다
세상에 크다만 엄마는 많다.. 명언이네요
이상하게 시댁에 혼자는 안가려고 해요.
남편분 마마보이 수준이 아니라 미성숙.극혐.
이혼사유입니다.
제 지인은 이런 비슷한일로
시댁과 의절했어요.
투쟁하셔요!!!!!
ㅈ
고구마20개
@@이명숙-s1w3s 7777'!*@*******@@
ㅈ
ㅣ44444
아공!
넘 재밌어요~
하나하나 남얘기로 들으면 고딴거 싶은데,
진짜 남얘기같지 않게 들리는 나이가 되니까 몹시 현명해져야 좋은관계 따뜻하고 소중하게 가져갈수있구나 싶어서
잘들었습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알려주세요 엄마도 알고 있지만 가족들이 힘들다는것은 모르거든요. 그리고 병원에 가는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3년정도 힘들때 병원에 가서 상담받고 약을 처방받아 먹으니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음공부를 하시면 정말 효과가 좋아요 운동을 권하고싶어요. 저도 갱년기가 오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운동전에는 불쑥 불쑥올라오는 감정 컨트롤하기가 어려웠는데요 운동하면서 병원도 다니고 마음을 다스릴수있는 모임에도 다니시면 많은 도움이됩니다. 저의 경험입니다.
역시 선생님은 현명한말씀
최고
시어머니 선 씨게 넘네요 울컥!!!
시어머니라서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간 그자체가 문제ㅋㅋ
저도 며느리 입장입니다
곧
시어머니가 될 것 같고요
상처는 주지도 받지도 않아야되고
주의주고 주의받고
대화를 터야된다고봐요
큰거 배우고갑니다
갱년기 어머니.. 와 3년은 힘들게 보낸 딸입니다. 엄마라서 가슴 아프고, 힘들고...이제는 많이 좋아지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진심 어린 관심과 대화가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마마보이 효지아들 정말힘들어요.골치덩어리
"부모님을 보쌈해서 아랫목으로 모셔야 따뜻해진다 그래야 내가 산다" 김미경 님은 어쩜 그리 현명하고 지혜로운 딸이고 며느리인지...며느리 연기도 완전 짱!!!
멀리 이사가세요.
효도도 돈이 많이 좌우할듯ㆍ부모는 공평해야 자식이 잘될듯 ㆍ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댁인데.. 너무나 공감되는 사연들이 몇가지있네요 ㅋㅋㅋㅋㅋㅋ잘듣고갑니다 ㅎㅎ
ㄷ
ㄸㄷㅉㄷ
저런 남자는 왜 결혼하는지 모르겠다 정서적 독립도 못하면서 왜 결혼함? 그리고 저런 아들은 평생 끼고살지 왜 결혼 시킴 ㅋㅋ
결혼도 엄마가 하라니까 했을듯합니다
@@심이베-w1y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
@@심이베-w1y ㄹㅇㅋㅋ 휘둘리는 삶 살다가 가는거지
울아들이 저정도인지 어케알아요 ㅎ결혼할때는 결혼할수있는 자격증을 딴 남자들만 결혼하면좋겠어요 ㅎ
마지막 사연에 잘못을 깨달은 며느님 그 깨달음으로 어머니와 꼭 좋은관계 회복하셨지 싶네요.~~^^
모든 부모님들은 언제나 늘 자식을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늘 항상~~^^
미경쌤 시어머니께서 그래도 인자하고 현명하신 분이었나 봅니다..
저도 아들이 있는데..지금부터 연습해야겠어요..며느리 괴롭게 말고
이들 독립시켜야겠네요
사연5) 집에 계실땐 잠금장치 다 하시고 없을때 오시는건 쿨하게 두세요.부부의 은밀한속옷이나 내용물을 거실에 두시고 없을때 두고가신 반찬은 매번 처음 한 두번만 꺼내먹고 그 후엔 쉴때까지 두세요.
당장 해결도 안되고 집 관리 못 한다고 야단도 맞겠지만 절대 남편과의 사이가 나빠지면 안됩니다. 깊이 들어가보면 남편쟁탈전이거든요. 그러다보면 나이드시고 지치셔서 자주 못 하실겁니다
친정어머니~ 출가외인이라 생각하면서도 딸들을 자기쪽으로만 유인하는 집착성격 ㅠㅠ저는 바삐 사느라 치우치지 않아요. 힘든살림하는 큰딸인 저만 유난히도 테클걸고 형제들 모아 저의흉 보기 바쁘지요ㅠㅠ 위계의 질서는 어려서부터 없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억울해서 자포자기상태이지만 마음이 편치않아요~
큰 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저도 엄마가 너무 싫은 한사람인데 왜그럴까 곰곰 생각해보니 그 양반이 절 싫어해서더라구요..
아래 두 동생에겐 절절 매고 아무소리 못하는데, 꼭 장녀인 제게만 못살게 굴고 감정쓰레기통 취급을 합니다.그나마 엄마일 돕고, 엄마의 억지 주장 고스란히 받아주는 장녀인데!! 이젠 받아주는 것도 착한 딸 콤플렉스로 마음병으로 한계에 도달해서 두 동생들처럼 아예 무시하려고 합니다. 이제 내 삶 찾아가려고 착한 딸 사표내겠습니다!
갱년기 엄마대신 밥하고 반찬하고 상 차려 드리고 빨래 청소 해 드리고
일단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 드리시면 어떨까요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잘해드리면 자꾸 계속 잘해드려도 고마움 잘모르심
나도 갱년기 나이인데 이분 심하시네ㅜㅜ
일단 시댁에서 집사주는거 거절해야함 그거받으면 시댁행사합니다 두 부부가 벌어서 집사면 더 보람있고 더좋은거사고 시댁에서 큰소리 못칠뿐아니라 더 큰복이되요 시댁에 할말 다하고 말안통하면 단절이 답임
잘 봤어요. 영상이 길어서 보기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미경님께서 주신 조언은 역시 인생의 선배로서 현명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요즘도 시어머니 교실 입학할 시어머니가 많네요.
갱년기 격은 50대후반입니다
엄마와 많은 대화를 해주시고 특히 낭펀께서는 자주 안아주고 함께 산책해주길 권장합니다
전 그렇게 극복된것같습니다^^
나는 내엄마가 평생을 힘들어요^^
생모님이신데,
엄니가 제게는...
시어머니 느낌을 팍팍주십니다. ㅋㅋ
불편한진실이지요...^^
생모인데도? 저는
눈치봐야됩니다^^ㅎㅎ
내엄마가 그렇게,
제말투에 시비시고,
공격이세요.
제말은,귓등으로 들으시고,
어머니말씀만하시면서,
제게는,무조건,
"네~"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감히 어디 엄마한테,
말대꾸하며 대드냐?" 고
하십니다.
저도 엄마에게 말붙이는거 힘들어서, 제가 제물건이나,
엄마가치워버린,
어떤물건들...
제가 찾아보다가,
없으면?
저는 엄마한테,
아예 안물어보고,
그냥 포기해버려요.
슬픈현실입니다.
부정적인 메세지를
생모님께 하도듣다보니,
자존감도 사라지고,
의욕도 상실되고요...
제 정신상태가 비실거리더라구요.
공허해졌어요.
모친으로부터, 제가...
안정된 정서감각을 못받아먹네요^^
제어머니가 그렇게 분노와 짜증으로
일관된분이셔서요.....ㅋㅋ
엄니 마음에 안들면,
어디로 튈찌 몰라요.
제편은 안들어 주시면서,
늘 저를 타박하시고,
비교 핀잔만주시면서도?
엄니편 안들어준다고,
나쁜년이라고...
배은망덕한년 이라는 말도...들어봤어요^^~
ㅋㅋ 내엄니는? 저를
평생을 엄친아랑 비교하며,키우셨네요 ㅠㅠ
엄니와 저는 상극이랍니다.
엄니의 그런성품이,
저를 기죽이시려는,
의도라고,
영적으로 보시는분께서,
제게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그후에 엄니의 성품이 이해는 가더라구요^^
27분 / 시어머니에게 현명해질 수 있는 시간 주기
이 말이 정말 와닿아요.
시댁일주일에 한번갔어요 말씀하신데로 깨지기싫어서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시간을가진게 20년이 지났네요 20년지나니까 한달에 한번가네요 기다리는게 능사는 아닌듯요 요즘식으로 깨는것도 방법 내자신이 늙는거 잊지마세요
20년을요??헐 ㅜㅜ10년하고 남편혼자 셀프효도하네요
시댁 매주가도 욕하는 시아버지때문에 요즘은 한달에 한번가고 신랑만 보냅니다 나쁜며느리로 살기로했어요
저도 갱년기가 빨리온편인데 남편과애들을 많이 힘들게했어요 어느순간 지인의 권면으로 등산을 시작했어요 큰돈안들이고 건강에도 좋고 몸이 안쓰던 근육을쓰니 몸은 지쳐도 마음은 개운해지더라구요 현재는 병원에서 호르몬제도 겸해가면서 등산은 시간이 날때마다 혼자라도 다닙니다 요즘은 남편도 동반해서 다니기도합니다 ㅋㅋ
너무 참으면 병들어요, 우리집 새언니도 너무참아서 병들어 일찍돌아가셨다
탯줄이 아직 안 끊어진 남편들은 시어머니와 한꺼번에 보내버려야!
inner healing 상담학교로...
친정 어머니하고 거리를 두어야
되겠네요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할려면
우짜든등 큰 문제 없이 지내는 고부간 다행이네요 두 며늘아 고맙다
어머니 닮았나봐요~ 아버님 닮았나봐요~~~ 매사 그럼 됨~ ㅋㅋㅋ 이쁜짓 미운짓 모두~ ㅋㅋㅋ
팩트 결혼전에 우리엄마 고생많이했다고 말하는사람 결혼하면 골 때린다
우리엄마 고생하신거 봤으면 내 아내는 편하게 살길 바래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
"나는 죽고 남이 사는 인생"이란 말씀이 아주 현명하시네요
엄마의갱년기는 중2 사춘기와 정반대처방입니다. 병원에 데려가셔서 건강검진 해주시고 최근증상을 이야기하신 후 호르몬제 처방 받으세요.그런데 꼭 같이 가시고 끝난 후 식사도 함께 하시고 팔짱도 껴주시고 일주일에 한 번은 밖에 데리고 나가서 국수라도 드시고 들어오세요
코로나 19 때문에 나가지 못해서 더욱 그러는것 같애요~~햇볕 많이 쐬고 걷기 운동 권합니다~~
저는 같이하는 친정맘때문에 십여년넘게 살다보니..별에별 일들 느껴가며 살았는데..저는 공을 넘기지 못해......친정맘한테 남편도 공유 아이들도 공유..제 자리가 엉망이 된 상태입니다.
집팔고 갈라살자 통보한 상태이고 엄마지만..지금처럼 증오스럽고 미워진적이 없었던것같아요..
가슴에 돌덩이 정중간에 낀거같고...거기에 아이들이 화나게 하면 숨까지 안쉬어질정도로 화가 치솟곤 합니다.......
초3 초6 중2...남아셋인데.. 남편은 저혼자 편케 살겠다고..지난주에 돈도 없는데..고시원들어갔어요.
친정맘이 애들 혼내키면 나와서 큰에 편들고..애들앞에서 제 욕을 하고. 남편은 자기 남편처럼.생각하는지 편케 생각하며 아들도 챙기지 않는것들을 챙기게 만들고...
저보단 친정맘이랑 남편이 대화하고 지금도 탐편은 제가 잘못해서 이런집안되었다며 제탓만 하네요.
심정같아선 다 끊고 살고싶어요. 남편은 회피형 무책임형 자기편한형 술담배늘상. 친정맘은 돈벌러 다녀 큰소리에 중간역할 정말 이상하게 하고있네요... 정말 한집에 있다는거 자체가 싫어요.
시어머니얘기를 유튜브에 올려서 보시게 해보세요.저는 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는데 음식투정이 엄청 심하세요.그래서 그 부분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는 내용을 유튜브에 올려서 보여드렸어요.그랬더니 그담부터 많이 조심하시고 주방일도 도와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세상에 시부모랑 살다니 대단합니다
시어머니교실 개설해주세요
시누이 고치는 학교도 개설해야겠어요
ㅍㅎㅎ 예비시어머니.ㅋ
@@HappydayQueen ㅁ
꼭 해야해요 가만히 있으면 습관이라 자꾸자꾸 해요 비급며느리 되셔요
경제적으로 독립을 해야 간섭을 받지 않습니다~
완전독립하구 심지어 용돈도 받아쓰셔도 간섭엄청납니다 최소한의 상식이 통하지않는 사람도있더라구요
지금남편과는이혼할려고별거중인데 나앞에선항상시댁편들어요 그러곤지부모한테가선 마누라편든다는데 그건안봐서모르죠.저우울증걸렸을때 시댁식구누구하나 나한테전화오는인간없어요.난식구도아닌가봐요.남편한테어찌그럴수있냐니까 자기엄마도우울증있다고이러네요 항상 나보다자기식구편들어요.
남편이 거꾸로하네요! 아내 앞에서는 아내 편을 들고 시어머니 앞에서는 시어머니 편을 들어야지 .... 어쩌겠어요? 데리고 살려면 조금씩 가르치세요 남편도 남편 역할 처음 해보는거라 모를 수도 있으니까요ㅠㅠ
그리고 누가 전화해 주길 기다리지 말고 먼저 전화하세요
오히려 시부모님은 며느리의 전화를 기다리실거예요!
@@난나-b8w 저 몸과마음이 아픈데 먼저 전화해주셔서 괜찮냐말 한마디가 그렇게어렵나요 반대로 시부모가 아픈데 며누리가전화안하면 싸가지없다고 야단칠거잖아요
우리신랑이. 똑같아 결혼10년 여전히 시댁땜에 싸우는중 내앞에서 자기가족편들고 자기가족앞에서 내편든다는데. 휴일 명절이 싫은1인이네요
이혼각이다 진짜 엄마에게 일러바침 속터져
김미경선생님 연기력 넘 좋아요.♡♡♡
역시... 현명하시네요.
다들 단순하게 빨리 해결하려다 관계가 틀어질 수 있는데 천천히 관계가 나빠지지 않게 할 수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둘둘싸서 아랫목에 넣어놔야겠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취미생활에 몰두하게 해주세요
갱년기극복으로 저의 비결은 다육이 키우기였어요~
관엽식물은 덩치가있어 힘들지만 다육이는 작고 아담해 큰무리는 없을거예요 농장구경도 가족과 같이 가면 더좋을듯요~
취미생활도 가족의 지지와 지원이 필요해요~
미경쌤 시엄니흉내를 너무 잘내셔서 웃겨죽겠어요 푸하하하하하 ~
김미경님 저희 엄마가 이거보고 계세요. 엄마가 좋아하시는 김미경님이에요.
외우자 사랑해 이쁘다 ㅋ ㅋ 역쉬 김미경 선생님은 명답이십니다~^^♡♡♡♡♡♡
ㅋㅋ 지분이0이신데도 그러세요 왜냐면 아들과며느리가 본인소유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모든걸 다 본인말을들어야되고 집과 인테리어 뿐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본인스타일대로 해야지만만족하시죠 그래서 반쯤 만족시켜드리고 반은 저희의견대로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하나도 본인맘대로한적 없다고속상해하시더군요
그리구 제가하는건 다 마음에안드는 친정엄마 라는 사연은 제가하는건 다 마음에안드는 시어머니라서 엄청 공감되네요
사람절대안바뀝니다~~
나를바꿀수밖에..ㅜ.ㅜ
그런 남편과의 2세는 미루는 게 정답!
결혼전에 엄마 타령하는사람하고 결혼하지마세요 효자인것 같은사람하고 절대 견혼하지마
가장 효과적인방법은,
상대의 법칙을 받아들이는것이다.
어머니의 법칙이 내아들집이고, 가족인데 그럴 수 있다가 법칙이면 수용해 드려야한다.
그리고 어머니의 법칙데로 어머니집도 어머니 없을때가서 정리해놓고, 아버님물건도 내맘데로 정리해 놓고 수시로 그러면 된다.
시어른 외출있다해도 괜찮다고 굳이 빈집에 혼자가서 싹다 정리해놓고 오면된다.
어머니의 룰을 따르는거라고 하면된다.
그러면, 서서히 알아차림.
가족중 소시오패스만 없으면다행
엄마에게 혼자만의 '쉼'을 주세요 일주일만의 여행이라든지 일주일동안 살림에 신경 안쓰게하기
살림안하고 밥안하면 스트레스없어요
선생님 연기력 장난 아님 ㅎㅎ 너무 재밌어요 ^^
어머니한테 말대답 아니고 잘 알아들으시게 소근 소근 해드리세요
몇번들으면 조심 하시지요
손자 잘 키우고싶으셔서 강박감에 그러실거에요
저도 첫손자 2년키웠는데 할머니가 키워서 말 느리다 소리 들을까봐 이야기많이 해주고 책읽어주고 소리 많이 들려주고 갑상선이 망가질정도로 힘 들었어요
옆에서 보던 작은 아들이 애쓰신다 하더라고요
다행히도 손자가 말도 빨리하고 예쁘게 컸어요
아니 ㅋ ㅋ 결혼전에는 효자랑은 거리가 한참 멀더니만 결혼하고나니 왠걸 한달에 한번은 6시간거리 시댁에 가야된다던 남의편. ㅇㅂㅇ . . 처음 1년은 들어주었지요. 그래.부모가.멀리 있으니까 보고싶겠지~ 근데 저는 결혼식.일주일전.임신4주 인거.알았고여. 6개월까지도 군말없이 장작.6시간.거리 다녔습니다.
근데 아기낳고 100 일.넘어가자마자.다시 강행군 시작하려길래 강하게 주장했어요. 아직.애가.어려서.힘드니까 2-3개월에 한번가자고 . . .겨우.설득했어요. 시부모한테 양해를.구하구요. 그걸 그렇게나 서운해하더만요. 처음부터 맞춰줬든게 잘못이지 . . .
그.이후로는.뭔일이든지 자기가.하자하면 다 되는지 알길래 안돼. 싫다. 하기. 시작했더니.남이 되더군요.
내가.자기 한테.다 맞춰주려고 결혼한줄 알더군요.
그렇게.꿀같던 신혼 1년반후부터 전쟁이었구요.
지금도 대화는.별로 안하고.각자.할일 하는.그냥 의무적으로 유지하는.가족같지 않은.의무가족으로 연명해가고 있네요? 참 . . 자기맘에.들지 않으면 뭔말을 해도 듣지도.않는 남의편을.보니 참 기가찹니다.
이제.6년차이지만 사실 거의 남남이.동거하는 수준으로.삽니다. 왜.이걸.유지하고 사는지. . 아이도 그렇고 . . 저는.경단되면서 독박육아하고.살아오다보니 돈벌던 능력도 사라졌어요. 덜컥.이혼부터 하고.볼.순.없으니 . . .답답합니다. 무얼해서라도 당장.끊고싶지만 . .
그렇게가.일이.안풀리네요 .ㅠ ㅜ 하아 . . .
언젠가는 이 상황에서 벗어나보리라.
그래서.당당히.내가.번것으로.내.자식 도와주고 싶어요. 능력없고 의지없는 사람이 되느니 . . 죽고말지 .
이렇게 누군가의.응원이.필요할때 친정부모고.가족이고.하나.남지 않은게 참 . . 힘드네요.
그야말로 홀로서기 상태 . .
힘듭니다 . . 코로나가.없엇어도.힘들었을건데 . .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좀 관련성이.있어서 더.힘드네요.
그래도 이루고.싶습니다. 진짜 .
저희남편보는거같아요....
갱년기 스스로 긁복해야지요 내가 배우는게 있음 덜 짜증낸다 난 약없이 극복했다
애기 비교하는 시어머니 제 얘긴줄요~~근데 지금까지 계속 그러시면서 살아요.하하하 연기가 너무 최상급^^ 이세요~~
화애@먹이세요. 갱년기에 그나마 낫더라고요. 몰입할거 좋네요. 같이 걸으세요. 낮에 햇빛보면서요. 저 지금 전철에서 너무 웃겨서 터졌어요. 댓글들 너무 웃겨요. 시어머님 연기 너무 찰지세요. 짜증나는데 웃겨요 ㅎㅎㅎ
엄마 보고 싶은 남편만 시댁으로
맞아요! 시어머니도 아들이 보고 싶지, 딱히 오기 싫어하는표정을 짓고 입 툭 튀어 나온 며느리가 뭐 그리 보고 싶겠어요? 남편만 용돈 두둑히 줘 보내서 엄마랑 즐거운 시간 보내다 오라고 하세요^^
남자들 웃기는게 혼자서는 안가려고 해요. 혼자 가면 시어머니들은 시댁에 그렇게 오기 싫냐고 또 며느리 욕하더라구요.
@@난나-b8w 그렇게 시간 자유롭게 쓰다가 본가 간줄 알았는데 바람 피우기도 하더구만요
@@난나-b8w 근대 남편이혼자안간다는게 문제죠~늘~~항상 다른데는 손자잘가면서 시댁은 꼭 같이가자는게 도대채 왜???
집착과 껌딱지 남편때문에
불안장애가 생긴것 같아요
이혼이 답이다ᆢ저도 그러람편이 있는데 아이들 어릴때 이혼 안한것이 후회스러워요ᆢ월급받아도 안갖다주고 저는 쉬는날없이 일하면서 부동산 샀더니 이혼하려면 재산 반 달라그러네요ᆢ시어머니ㆍ남편 절대 안바끼니 빨리 이혼하는것이 답입니다
모두 모두 구정 잘 보내셨어요? ^^
모든 분들 건강하시구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지혜 잘 배웠습니다 ♥
자식키우고 짝만나면 ㅡㅡㅡ혼자있는것을 즐겨라 그래야 양쪽다 행복 시대가 많이변해가죠 지금젊은이들이 나이먹으면 어떤시절이올까 의문입니다 자식안키우시는분들 잘하시는겁니다 결혼하면 아이놓지말고 두분즐겁게사는것도 무척행복이더라고요 위ㆍ아래ㆍ없는세상입니다
저런 남편 시어머니와 한 집에 살았엏다면 좀 위로가 되시려나요? 미경 쌤 말이 맞습니다. 시어머니의 영향력에서 내 영향력으로 끌어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내가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5쥬년 계획 너무 좋아요
공감 대공감
제친구도 마마보이 남편때문에 결국이혼했어요
이혼이 답인듯
우리딸하고 똑같아요, 그래서 이젠 안사다주고 대신 돈으로주면 좋와해요
남편 교실도 개설 필요합니다! ㅎㅎ
우매
시엄니 실화에요 ㅠ ㅠ
우째 이런시엄니가 있을까요
저도 곧 시엄니 되지만 울 예비며느리 가끔씩보는데 볼때마다 이뻐요
손주는 얼마나 이쁠까요
며느님 넘 속상하시겠어요
어째요
그래도 선 넘는 얘기하심 한마디 하셔야할거같아요
우리아들 육개월에 엎드리고 이십개월 지나 걸어는데 초 오학년에 나라바끼니까 .바로 삼개월 에 올백 연속 ㅡ지금은 최연소 승진하면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