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둡고 보이지 않는 미로속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고 포기하고 좌절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늘 그렇듯 답을 찾을것입니다 늘 그래왔듯이말입니다 새로운 해의 시작을 어둠속에서 시작하였지만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새벽속에서 고단한 성공을 위해서 준비하는 그리고 그 빛을 찾아 떠나는 젋은 현자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건투를 기원합니다 "작은 기회로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위대한 사람은 기회가 없다고 원망하지 않는다" "저기 빛나는 모든 별들은 너보다 먼저 떠난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다 세상을 알게 된 두려움에 흘린 저 눈물이 이다음에 올 사람들을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글렌리벳 파운더스랑 12년밖에 못 마셔봤는데... 뭐랄까 정말 상큼하다고 할까... 파운더스가 오히려 뚜껑따자마자 한정으로는 향과 맛이 끝내주더라고요.. 그런데.. 따고놔두니..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그게 가격과 연식의 차이인가봅니다.. 그렌피딕은 아직이라 기회를 노려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깐돌이님, 안그래도 버번 입문 3대장과 비교하기에는 커클랜드 버번이 조금 더 상위 제품 느낌이 들어서 러셀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다만 제가 러셀싱베를 갖고있지 않아서 비교시음을 아직 못했는데 최근 두개를 비교해 보려고 러셀싱베를 하나 사왔습니다~! 조만간 비교해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aiden님, 잭다니엘은 테네시 위스키이지만 크게보면 버번 계열이므로 버번위스키 입문3대장으로 불리는 메이커스 마크, 버팔로 트레이스, 와일드터키101을 추천드립니다~! 도수가 좀 높은 주류를 선호하신다면 와일드터키101이 좋을 것 같고 부드러운 위스키를 선호하시는 경우 그 외 두 제품이 좋아보여요^^! 가격은 이마트에서 버팔로트레이스가 4.8만원이고 메이커스마크는 5만원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안녕하세요 M.Y님, 위스키 맛이 조금씩 변하긴 하지만 몇달정도 놔두어도 제 입에는 변화가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시간에 따라 변하는 위스키 맛을 즐기게 되는 것 같아요^^.. 다만, 3달쯤 지난 한잔남은 탈리스커와 새로 산 같은제품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맛이 다르더라구요.. 남은 위스키 양이 적을수록 더 맛이 빨리변하는것 같으나 이 역시도 비교시음을 해보기 전에는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도와주세요. 글렌피딕12. 15 두개먹고 15년 초콜릿처럼 달달한 맛에 중죄이 온거처럼 달달함 마치 마약같은 땡기는 달달함 말로설명하기 힘든 끊지못하는 맛에 끌려버렷습니다. 이와같은 술을 또 찾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냄새 거의 못느낍니다.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으앗! 글렌피딕15 너무 좋죠ㅎㅎ 달다구리한 케릭터는 글렌리벳15년도 무난하면서 좋고 글렌모렌지 코어레인지(오리지널, 라산타, 퀸타루반, 넥타도르)도 좋아 보입니다~! 발베니12년 더블우드는 처음 오픈 시 글렌피딕15년에 비해알콜이 강하지만 조금 지나면 괜찮고 글렌드로낙12년과 맥캘란12년도 글렌피딕15년보다 과실느낌이 조금 더 풍기는 맛난 제품이에요^^
피딕15신형을 먹어봤는데 첨엔 달다가 끝에 쿰쿰하고 씁쓸한맛이 별로더라구요 친구는 피딕12가 직관적으로 화사하고 달달한게 더 맛있다고 12를 추천하네요 근데 매장가니까 12, 15둘다 구형이 있는데 사장이 구형이 더 맛있다고 구형 꼭 먹어보라고 하네요 구하기 힘들다고 12,15 구형이 더 괜찮을까요 참 선택 장애 걸리게 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아빠초보님, 맥캘란12년 셰리캐스크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무래도 셰리캐스크에서만 숙성된 제품이다보니 건과일과 고소한 너트류, 매콤한 스파이시가 비교적 뚜렷하게 전해지는 반면 글렌피딕과 글렌리벳은 12년, 15년 모두 두개 이상의 여러 캐스크를 사용해서 바닐라와 달콤한 꿀의 느낌에 과일 느낌 등이 맥캘란에 비해서 흐릿하지만 두루두루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맥캘란은 셰리캐스크 풀 숙성임에도 산뜻하고 부드러운 편이라서 단일 캐스크 숙성임에도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많아요^^!
글렌리벳 파운더스 먹고 저렴이라 그런가 하고 15년 샀다가 봉인중 ㅜㅜ 이상하게 소주와 같은 시원한 알콜맛에 적응이 안되더군요. 스파이시도 있는것 같은데 왜이렇게 안맞는지... 반면 글렌피딕15는 너무 맛있어서 웃돈 주고 한병 더 구매했네요. 요즘 글렌리벳15는 저렴한 가격에 많이 보이는데 글렌피딕15는 구하기가 너부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잔 받침은 코스터라고 부릅니다~! 사실 찬 음료 등을 마실 때 잔 겉에 흐르는 물방울이 테이블로 떨어지는 걸 방지하는 용도가 큰데 딱딱한 테이블로 부터 잔을 보호하거나 잔을 내려놓을 때 소리가 너무 크지 않게 하는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왠지 감성도 한 스푼 더해지는 기분이고요😁
안녕하세요 레드슐츠님, 답변이 늦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교시음을 해보면 맛의 차이가 확 느껴지는데요. 비슷한 계열의 위스키 비교가 조금 어려우시면 같은 스카치 중에서도 지역(로우랜드, 하이랜드. 스페이사이드, 아일라 등)을 구분해서 맛보시면 차이가 잘 느껴지실 것 같구요. 캐스크의 특징 별로 구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셰리, 포트, 소테른, 버번 등). 버번의 경우는 증류소가 다르면 차이가 조금 느껴지던데 그래도 구분이 어렵다면 매쉬빌(원재료) 함량 차이가 많이 나는 제품들을 비교해 보면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드슐츠 제가 이전에 분명 답변드린 기억이 있는데 답글이 제대로 안달려서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 급하지 않게 천천히 드시다 보면 조금씩 차이가 느껴지실텐데요. 나중에는 무슨 위스키인지 모르고 맛을 비교해 보시면(블라인드 테이스팅) 브랜드나 숙성년수에 대한 선입견 없이 입맛에 맞는 위스키를 더 잘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ilung님, 마침 지금 영상을 찍으려고 준비하고 있는 컨텐츠도 비슷한 종류라 뜨끔!하네요^^;; 컨텐츠 방향에 대한 프레임이 어느 정도 잡힌거 같아서 보시기에 신선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곧 보여드릴 영상도 안주에 대한 페어링 궁합 비교, 위스키 소개(글렌모렌지 넥타도르가 준비중입니다), 비교시음(러셀 싱베가 커클랜드 테네시와 비교시음 준비중이에요) 등으로 과거 보여드렸던 영상과 유사한 컨텐츠인데요. 다만, 유튜브 시작하면서 너무 늘어난 저가위스키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얼마전 갓파더 마셔보고 디사론노를 구매했습니다(지거와 바스푼도!). 칵테일은 워낙 안마셔봤고 잘 몰라서 이 부분은 컨텐츠로 만들지 말지를 고민중에 있어요. 아마도 영상으로 올리게 되면 기존에는 안했던 컨셉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평소 궁금했거나 과거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 내용 위주로 영상을 만들다 보니 다소 식상하실 수도 있으시겠다는 생각이 많이 공감이 돼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신선한 컨셉이 뭐가 있을지 계속 고민해 보도록 할게요~!
@@판다고양이-d3f 위스키에 본래의 맛이란 게 있나요? 뚜따 직후의 맛이야말로 부즈 강한 얼마 안 가는 맛과 향인데 그게 어떻게 본래의 맛이라고 할 수 있을지… 한 달 뒤, 세 달 뒤가 모두 다른 게 위스키고, 입맛도 모두 다른데다, 컨디션따라 날씨따라 잔따라 모두 다른 게 위스키인데 리뷰라고 해봐야 언제 하든 주관적일 수밖에 없지 않나요?
![[ 위스키 ] 글렌 그란트 | 7년간 최고의 위스키로 뽑힌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feat. 클랜 레이드)](http://i.ytimg.com/vi/ntqMYCKWK6M/mqdefault.jpg)
업무 마치고 저녁때 싱글 세네잔..이게 저에 대한 진정한 선물이자 보상입니다. 다른 낙은 없음ㅜㅜ
안녕하세요 파이썬님, 저와 같네요~! 저도 퇴근 후 자기전 마시는 세네잔이 정말 하루 중 가장 편안하고 보상이 되는 것 같은 순간인거 같아요^^!!
전 한잔 ㅋㅋ
저도 이렇게 살고 있네요
저도 퇴근후 집에서 편하게 먹는 캔맥 한병 or 위스키 1~2잔이 나에대한 하루의 보상 입니다.
주말에 딱 한잔 마십니다ㅎㅎ
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꽉차있지 않은 오디오와 잔잔한 음악에서 여유로움을 느껴지네요~ 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설소나기님,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받은 글렌피딕이랑 남대문에서 글렌리벳사서 비교하는중인데 이런 감사한영상이ㅜㅜ도움많이되었습니다 고마워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대단히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수님, 항상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 이건 진짜 궁금했던 거!!!
안녕하세요 유병학이 간다님, 사실 저도 궁금해서 해본거에요 ㅎㅎ..
삼십분전에 예전 글렌리벳영상 보고 있었는데 바로 올라왔네요 잘 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Toosie슬라이드님, 예전 영상도 시청해 주시고 새 영상도 시청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오랜만이네요 요즘 일이바빠서 뒤늦게 몰아보네요
역시 위안의 시간 제가 위안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김재헌님, 위안이 된다고 하시니 너무 기쁘네요~! 저도 얼마전까지 엄청 바쁜일이 있었는데 이제 좀 해결이 되었어요. 재헌님 바쁜일도 금방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맛의 표현을 알기쉽게 잘하십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조만간 둘다 입문 해봐야겠어요ㅋㅋㅋ
안녕하세요 ㅎㅅㅎ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 다 입에 잘 맞으시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입니다👍👍👍🥃
안녕하세요 바티칸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딕15 사서 모셔놨습니다
기대됩니다ㅋㅋ
피딕15 정말 밸런스 좋은 제품이에요👍🏻
"동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둡고 보이지 않는 미로속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고 포기하고 좌절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늘 그렇듯 답을 찾을것입니다 늘 그래왔듯이말입니다 새로운 해의 시작을 어둠속에서 시작하였지만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새벽속에서 고단한 성공을 위해서 준비하는 그리고 그 빛을 찾아 떠나는 젋은 현자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건투를 기원합니다
"작은 기회로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위대한 사람은 기회가 없다고 원망하지 않는다"
"저기 빛나는 모든 별들은 너보다 먼저 떠난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다 세상을 알게 된 두려움에 흘린 저 눈물이 이다음에 올 사람들을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조요한님,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글렌리벳 18년만 마셔봤는데요 카라멜향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사과향과 꽃향이 진동하는 매우 부드럽고 단맛이었는데 신기하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장진수님, 구독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위스키 영상들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역시 위안의 시간^^👍👍👍👍👍👍
안녕하세요 티아모님,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imeForWhisky
별말씀을요^^ㅎㅎㅎㅎ
글렌피딕이 첫 싱글몰트라서 애정이 있습니다. 글렌리벳12는 맛이 단순한 느낌이라 그닥이었는데 글렌리벳15는 꼬냑캐스크도 사용했다 듣고 설선물세트 구매해 놨네요. 영상보고나니 많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태원님, 글렌리벳15년은 조금 더 프루티해서 제 입에는 잘 맞았습니다~! 정태원님 입에도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글렌리벳 파운더스랑 12년밖에 못 마셔봤는데... 뭐랄까 정말 상큼하다고 할까... 파운더스가 오히려 뚜껑따자마자 한정으로는 향과 맛이 끝내주더라고요.. 그런데.. 따고놔두니..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그게 가격과 연식의 차이인가봅니다.. 그렌피딕은 아직이라 기회를 노려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Paul님, 글렌리벳12를 맛있게 드셨군요~! 개인적으로 글렌피딕도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만큼 맛있는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위린이 입문하기 살짝 재미가 사라졌는데 영상 보고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어서 빨리 제 스타일 찾아서 바틀 구매 하고싶네요 ㅎ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심바님^^! 어서 입맛에 맞는 위스키를 찾으시기를 저도 바라겠습니다~!
@@TimeForWhisky
개인적으로 리벳12가 더 입에 맞네여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kim.p8477 리벳12가 맞으시면 싱글톤 더프타운12도 가성비좋게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마트에서 6만원 선에 판매되는데 피니쉬는 약하지만 버번 케릭터와 약간의 셰리가 포함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TimeForWhisky 메모메모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자주 마시는 4가지인데 전문가의 의견이 너무 궁금했던~
전문가는 아니지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았다~ 바닐라 달달한맛 부드러운목넘김 글렌리벳12네요~ 버번의 바닐라향을 좋아하는데
딱 글렌리벳이네요~ 아주 중요한 비교인듯 합니다 둘중에 망설였거든요^^
앗!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ㅎㅎ 보통 버번캐스크 숙성 제품들이 상당히 매운 편인데 글렌리벳은 부드럽더라고요^^ 다만 요즘 글렌리벳 가격이 많이 올라서 아쉽습니다😥😥
@@TimeForWhisky 바닐린하면서 달달하고 부드러운 데일리 싱글몰트를
찾고 있었는데 섬세한 비교 리뷰 덕분에 구매 실패를 줄여주셨습니다! 감사해요^^
빨리 글랜피딕 12년까서 마셔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마녀님, 새 위스키 병을 오픈해서 마시는건 언제나 설레는 일인 것 같아요!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궁금한게있는데요 에버펠디 라는 술은 어떤가요?? 제가 입문자라고하니까 에버펠디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아그리고 에버펠디는16산은 글렌피딕이랑 글렌리벳중 어디에 비슷한맛인지도 궁금합니당! 아직입문이라 제입에 어떤게맞을지 궁금해서용
안녕하세요! 에버펠디16은 제가 아직 마셔보지 않았는데 마데이라 캐스크라니 달달하고 상큼할 거 같습니다. 입문하시기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기다려지네요~
영상 업로드는 정해진 요일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도라에몽님, 따로 정해둔 요일은 없는데 유명 유튜버 분들은 요일과 시간을 정해서 업로드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TimeForWhisky
감사합니다~
영상 다시 한번보니 12년숙성에선 글렌피딕 윈
15년 숙성에선 글렌리벳 윈인거 같네요?
맞나요? ㅎㅎ
그럼 위안님 선호도는 리벳15>피딕15>피딕12>리벳15 인가요?
@@도라에몽-c7b 음.. 리벳15 = 피딕15 > 피딕12 > 리벳12일까요? 근데 어떤날은 리벳이 더 땡기기도 하고 그날그날 다른것 같아요^^.. 다만 제가 사는 곳 가격이 피딕12가 20%가량 더 저렴해서 피딕을 많이 사서 마신 것 같습니다
저는 15년 중에는 글렌리벳, 12년중엔 글렌피딕12년 구형으로 추천드려요~~~~~ ㅎㅎ
안녕하세요 불빠따님, 확실한 취향이 있으시군요 ㅎㅎ 생각난김에 오늘 오랜만에 글렌리벳 15를 한잔 마셔봐야겠어요^^
대체로 리벳이 피딕보단 단 맛이 더 도드라짐
맛은 다르지만 향은 비슷한 편
그래서 깔끔한 맛의 균형감은 피딕이 더 좋고
단 맛 좋아하면 리벳을 드시면 좋음
물론 전 피딕이 더 좋음 특히 15년이 맛납니다
제 생각에도 리벳이 조금 더 단 느낌이에요~! 피딕 15년은 정말 명물이죠👍🏻
꿀꺽 안주와 함께 한잔 하고 시프다 ㅎㅎ
주말이니 한잔하시죠🥃😁
저번에 구매하신 커클랜드 법원과 러셀싱글배럴을 비교했을 때는 어떤 술이 더 좋다고 느끼시나요?
안녕하세요 깐돌이님, 안그래도 버번 입문 3대장과 비교하기에는 커클랜드 버번이 조금 더 상위 제품 느낌이 들어서 러셀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다만 제가 러셀싱베를 갖고있지 않아서 비교시음을 아직 못했는데 최근 두개를 비교해 보려고 러셀싱베를 하나 사왔습니다~! 조만간 비교해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피딕12는 너무 별로고, 발베니 12더블은 꽤나 괜찮게 먹는 위린이 인데요!
리벳 12, 15 피딕 15 이거 다 사고 싶지만..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워서,
피딕 12 가 너무 별로인 저에게 추천해 주실 바틀 한개만 골라 주실 수 있을까요? 가성비도 좀 따집니다 ! ㅎㅎㅎㅎ
발베니12 더블이 좋으셨다면 글렌모렌지 라산타를 더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후보 중에서는 리벳15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요즘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TimeForWhisky 라산타! 메모하겟습니다 !! 리벳은 행사끝낫어요 ㅜㅜ
@@ydwon0131 끝났군요 😭
아란10년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 제일 궁금한것이 해결되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 전 잭다니엘을 좋아하는데 혹시 비슷한 맛의 상위 버전 위스키는 뭐가 있을까요?? ㅋㅋ
안녕하세요 aiden님, 잭다니엘은 테네시 위스키이지만 크게보면 버번 계열이므로 버번위스키 입문3대장으로 불리는 메이커스 마크, 버팔로 트레이스, 와일드터키101을 추천드립니다~! 도수가 좀 높은 주류를 선호하신다면 와일드터키101이 좋을 것 같고 부드러운 위스키를 선호하시는 경우 그 외 두 제품이 좋아보여요^^! 가격은 이마트에서 버팔로트레이스가 4.8만원이고 메이커스마크는 5만원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다이어트중이라서 글렌피딕 12 15 둘다사놨는데 먹지못하고있습니드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dark This님, 다이어트 중에는 물을 안주삼아 한잔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성공적으로 다이어트 마치시고 맛난 안주와 글렌피딕 맛있게 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궁금했던 주제였어요.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제가 이것저것 조금씩 마시고 싶은데 따놓고 몇 달 이상 오래 놔두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M.Y님, 위스키 맛이 조금씩 변하긴 하지만 몇달정도 놔두어도 제 입에는 변화가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시간에 따라 변하는 위스키 맛을 즐기게 되는 것 같아요^^.. 다만, 3달쯤 지난 한잔남은 탈리스커와 새로 산 같은제품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맛이 다르더라구요.. 남은 위스키 양이 적을수록 더 맛이 빨리변하는것 같으나 이 역시도 비교시음을 해보기 전에는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몇달이 아니라 몇년이 지나도 먹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 good
매번 감사합니다 오AT님^^!
😭 당장 마시고싶네여...
ㅎㅎ 땡기는 날엔 바로 한잔 하시지요~!
아 글렌리벳 15 굉장히 맛있다니 고 해야겠습니다..
제 입맛에는 상당히 좋았는데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아무래도 글렌피딕15년이 조금 더 대중적인 것 같지만 글렌리벳15년도 충분히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리벳 12 처음 뚜따하고 너무 맛이 없어서 명성이 잘못됐나? 했는데 에어레이션 딱 1달 지나니까 너무너무 맛있어졌어요.
말씀 들어보니 12의 단점을 싹 보완하여 발전한게 15같아서 리벳 15 사봐야할듯! 1년전 리뷰지만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글렌리벳15도 에어링이 조금 진행되면 더 맛있더라고요^^!
전 글렌피딕
전 12년만 먹어봤는데.
글랜피딕이 좋네요.
글렌피딕이 정말 잘 만든 위스키지요😁
도와주세요.
글렌피딕12. 15 두개먹고
15년 초콜릿처럼 달달한 맛에
중죄이 온거처럼 달달함 마치 마약같은 땡기는 달달함 말로설명하기 힘든
끊지못하는 맛에 끌려버렷습니다.
이와같은 술을 또 찾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냄새 거의 못느낍니다.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으앗! 글렌피딕15 너무 좋죠ㅎㅎ 달다구리한 케릭터는 글렌리벳15년도 무난하면서 좋고 글렌모렌지 코어레인지(오리지널, 라산타, 퀸타루반, 넥타도르)도 좋아 보입니다~! 발베니12년 더블우드는 처음 오픈 시 글렌피딕15년에 비해알콜이 강하지만 조금 지나면 괜찮고 글렌드로낙12년과 맥캘란12년도 글렌피딕15년보다 과실느낌이 조금 더 풍기는 맛난 제품이에요^^
@@TimeForWhisky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1달 1병 씩 배워보려합니다ㅎ
@@시작자-o7s ㅎㅎ 입맛에 맞는 위스키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글렌피딕12년 500미리가 7만원 후반이었어요 700미리 기준은 모르겠지만요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하기에는 글렌피딕12년 가성비가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500ml가 7만원대 가격이면 차라리 아란10년이나 글렌리벳15 또는 발베니12를 구매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이때만 해도 리벳이 맛에 비해 가격이 좋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지금 가격 생각하면 피딕 15년이 베스트 인듯요
예전에는 피딕도 리벳도 가격이 괜찮았는데 지금은 너무 올라버렸죠😥😥
홀짝홀짝 마시는게 위스키군요^^
안녕하세요 신기범님, 좋은아침입니다^^. 홀짝홀짝 맛을 보다가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적지 않은 양을 마시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리벳 엄청 좋아하는데 피딕은 별로였어요 근데 댓글보니 저랑 반대이신분도 많네요
위스키는 개인 취향을 많이 타더라구요ㅎㅎ 저도 가끔 저랑 취향이 많이 다른 분들을 마주치면 깜짝 놀라곤 합니다😅
그래서 다 샀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쎄신님, 모범답안이네요! 전부 괜찮은 위스키라서 다 구매하시는게 정답이지요^^!
오늘 이 비디오에 있는 4병 다 사왔습니다. ㅎㅎ
헐.. 계속 사들이시는군요😳😱
@@TimeForWhisky 비디오를 보면서 좋다고 하는 제픔들을 자꾸 사게 됩니다.
이 영상 보고 이번에 리벳 피딕 15 다 살려다 그냥 글렌피딕 15 로 샀습니다 지방러라 추석때 지인이 갖고 오기로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기대기대 ❤
근데가격은
리벳 118,000
피딕 123,000 이였는데 피딕병이 더 이뻐서 ^^
글렌피딕 15년은 정말정말 잘 만든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잘 구매하신 것 같아요😀👍🏻👍🏻
난 호기심에 입문으로 사서 먹어봤는데
전부 양주 쓴맛밖에 안나는데 제 입맛이 이상한건가요
처음 드실때는 어쩌면 당연하게도 쓴맛이 먼저 느껴지는게 정상인거 같습니다. 최소 40% 이상의 고도수라서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나서 맛을 느끼시기 편할텐데 부족하지만 제 채널 다른 영상(제목: 위스키를 쓰지 않게 마시려면?..)에서 이런 부분을 다룬적이 있습니다^^;;
피딕15신형을 먹어봤는데 첨엔 달다가 끝에 쿰쿰하고 씁쓸한맛이 별로더라구요
친구는 피딕12가 직관적으로 화사하고 달달한게 더 맛있다고 12를 추천하네요
근데 매장가니까 12, 15둘다 구형이 있는데 사장이 구형이 더 맛있다고 구형 꼭 먹어보라고 하네요 구하기 힘들다고
12,15 구형이 더 괜찮을까요
참 선택 장애 걸리게 하네요~ ㅎㅎ
쿰쿰하고 씁쓸한 맛이 아마도 와인 캐스크 숙성에서 느껴지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맛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피딕12와 글렌리벳12등이 더 잘 맞을 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글렌피딕 직전 구형과 신형의 차이는 제가 둔한 건지 개인적으로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TimeForWhisky 감사합니다~^^
맥켈란하고는 비교하면 뭐가 우위가 있을까요?ㅎ
안녕하세요 아빠초보님, 맥캘란12년 셰리캐스크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무래도 셰리캐스크에서만 숙성된 제품이다보니 건과일과 고소한 너트류, 매콤한 스파이시가 비교적 뚜렷하게 전해지는 반면 글렌피딕과 글렌리벳은 12년, 15년 모두 두개 이상의 여러 캐스크를 사용해서 바닐라와 달콤한 꿀의 느낌에 과일 느낌 등이 맥캘란에 비해서 흐릿하지만 두루두루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맥캘란은 셰리캐스크 풀 숙성임에도 산뜻하고 부드러운 편이라서 단일 캐스크 숙성임에도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많아요^^!
글렌리벳 기다려라 내가 사러간다
안녕하세요 젠틀맨님, 글렌리벳 입에 잘 맞으셔서 맛있게 드시면 좋겠네요^^!
글렌피딕 12년과 3병과 15년 2병이 있다면(같은 비용이라 치면) 어느 것을 고르실까요
10년전까지만 해도 후자, 이젠 전자가 땡깁니다.
15년 품질이 좋습니다
아.. 이거 정말 어려운 질문이네요 ㅎㅎ.. 금전적으로 상당히 쪼들리는 정도의 부담이 없다면 저는 15년 두병 구매할 것 같습니다. 만약 다른 옵션이 있다면 12년 한병, 15년 한병 구매 후 조니워커 블랙을 하나 더 살것 같아요^^..
@@jgjt2221 15년이 정말 좋다는 의견이 많은데, 경력이 쌓이다보면 입맛이 바뀌나 보네요
@@고수혁-u3y 15년이 좋다는 소문은 하도 많이 듣긴 했어요.
취해도 마시다가 너무 맛있어서 깜짝놀라는 글렌형제15군요 ㅎ
안녕하세요 고수혁님, 글렌형제는 역시 15가 맛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가성비가 정말 최고였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혹시 구매처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Kksn님, 혹시 지역이 어디신가요? 서울이시면 역시 남대문이 저렴하고 지방이시면 이마트에 보통 있는 것 같습니다만 지점별로 차이가 조금 있는듯 합니다~!
글렌리벳 파운더스 먹고 저렴이라 그런가 하고 15년 샀다가 봉인중 ㅜㅜ 이상하게 소주와 같은 시원한 알콜맛에 적응이 안되더군요. 스파이시도 있는것 같은데 왜이렇게 안맞는지... 반면 글렌피딕15는 너무 맛있어서 웃돈 주고 한병 더 구매했네요. 요즘 글렌리벳15는 저렴한 가격에 많이 보이는데 글렌피딕15는 구하기가 너부 어렵네요.
가끔 대중적인 위스키도 입맛에 안 맞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알콜 느낌이 문제가 되는 것이라면 에어레이션이 되면 조금 나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글렌피딕과 글렌리벳 모두 가격이 하늘로 가버려서 아쉽습니다.ㅠㅠ
요즘 위스키 가격 너무 아쉽죠 ㅠ
안녕하세요… 위스키를 얼마전에 입문한 위린이입니다.. 위스키잔 밑에 받침대는 왜 깔고 뭐라고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잔 받침은 코스터라고 부릅니다~! 사실 찬 음료 등을 마실 때 잔 겉에 흐르는 물방울이 테이블로 떨어지는 걸 방지하는 용도가 큰데 딱딱한 테이블로 부터 잔을 보호하거나 잔을 내려놓을 때 소리가 너무 크지 않게 하는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왠지 감성도 한 스푼 더해지는 기분이고요😁
@@TimeForWhisky 코스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imeForWhisky 위안의 시간님이 하고계시는 코스터도 나무인가요?? 모양이 이쁜데 어디서 구입가능할까요??
@@Love_Story-c7b 아.. 저 코스터는 다이소에서 팔던 저렴하지만 예쁜 제품인데 지금 구할 수 없을거에요😥😥
어제 롯대마트 글렌리벳12 98000원.... 가격 나가리
가격이 많이 올랐죠😨😥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오름 ㅠㅠ
맞아요 😭😭
가격과 맛을 모두 감안하면 12는 피딕 15는 리벳..
두 제품 다 무난하고 좋지요~! 요즘 다른 위스키 가격이 너무 올라서 상대적으로 두 브랜드 제품들 가격이 좋게 보이더라고요ㅎㅎ
글렌피딕 15년 보다 12년이 더 입에 맞다면 이상한건가요?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12년이 조금 더 가볍고 상큼한데 제 경우에도 그날그날 기분따라 선호도가 바뀌곤 하는걸요^^!
스카치와 버번처럼 아예 다른 종이면 맛이 구분이 되는데, 같은 스카치와 스카치라던가 같은 버번과 버번끼리는 맛의 차이를 잘 못 느껴서 고민이에요.
혹시 맛을 잘 구별할 수 있는 특별한 팁 같은 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레드슐츠님, 답변이 늦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교시음을 해보면 맛의 차이가 확 느껴지는데요. 비슷한 계열의 위스키 비교가 조금 어려우시면 같은 스카치 중에서도 지역(로우랜드, 하이랜드. 스페이사이드, 아일라 등)을 구분해서 맛보시면 차이가 잘 느껴지실 것 같구요. 캐스크의 특징 별로 구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셰리, 포트, 소테른, 버번 등). 버번의 경우는 증류소가 다르면 차이가 조금 느껴지던데 그래도 구분이 어렵다면 매쉬빌(원재료) 함량 차이가 많이 나는 제품들을 비교해 보면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imeForWhisky 답변 감사합니다! 최근 여러가지를 비교해서 마셔보니 조금씩 차이를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 다시한번 답변 감사합니다!
@@레드슐츠 제가 이전에 분명 답변드린 기억이 있는데 답글이 제대로 안달려서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 급하지 않게 천천히 드시다 보면 조금씩 차이가 느껴지실텐데요. 나중에는 무슨 위스키인지 모르고 맛을 비교해 보시면(블라인드 테이스팅) 브랜드나 숙성년수에 대한 선입견 없이 입맛에 맞는 위스키를 더 잘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맥켈란 12 맛 없다
매번같은술 비슷한술 컨텐츠가 떨어진건가
안녕하세요 ilung님, 마침 지금 영상을 찍으려고 준비하고 있는 컨텐츠도 비슷한 종류라 뜨끔!하네요^^;; 컨텐츠 방향에 대한 프레임이 어느 정도 잡힌거 같아서 보시기에 신선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곧 보여드릴 영상도 안주에 대한 페어링 궁합 비교, 위스키 소개(글렌모렌지 넥타도르가 준비중입니다), 비교시음(러셀 싱베가 커클랜드 테네시와 비교시음 준비중이에요) 등으로 과거 보여드렸던 영상과 유사한 컨텐츠인데요. 다만, 유튜브 시작하면서 너무 늘어난 저가위스키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얼마전 갓파더 마셔보고 디사론노를 구매했습니다(지거와 바스푼도!). 칵테일은 워낙 안마셔봤고 잘 몰라서 이 부분은 컨텐츠로 만들지 말지를 고민중에 있어요. 아마도 영상으로 올리게 되면 기존에는 안했던 컨셉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평소 궁금했거나 과거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 내용 위주로 영상을 만들다 보니 다소 식상하실 수도 있으시겠다는 생각이 많이 공감이 돼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신선한 컨셉이 뭐가 있을지 계속 고민해 보도록 할게요~!
좋기만한데 뭔 보기싫음 니가 나가라 임마
에어링 된 두 병을 보는 순간 더 안 보고 끊었습니다.. 술먹다가 남은 술 두개로 리뷰하는 느낌이네요 유투버 하기 쉽다 그죠?
ㅗ
유튜브에댓글달기쉽다 그죠? 꼬우면 안보면되죠
에어링되면 뭐가 문젠가요?
한번 오픈하면 항상 다 마셔야 되는 건가요?
@@hsw2095 콜라 반 먹고 김빠진 콜라에 대해서 콜라란 이런맛이다.. 라는 리뷰하는 영상을 예를 들면 이해가 빠르실까요? 에어링이 오래동안 되면 알콜이 날라가서 알콜 찌르는 향이 많이 사라지게 되고 맛도 본래의 맛과 많이 변합니다.
@@판다고양이-d3f 위스키에 본래의 맛이란 게 있나요? 뚜따 직후의 맛이야말로 부즈 강한 얼마 안 가는 맛과 향인데 그게 어떻게 본래의 맛이라고 할 수 있을지… 한 달 뒤, 세 달 뒤가 모두 다른 게 위스키고, 입맛도 모두 다른데다, 컨디션따라 날씨따라 잔따라 모두 다른 게 위스키인데 리뷰라고 해봐야 언제 하든 주관적일 수밖에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