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캘리포니아 OC에 살고 있는데 100% 공감함니다. 특히 남 캘리포니아에는 동내에 들어 왔을때에 도로에 잔디랑 정말 큰 나무들 있고, 끊임 없이 관리하는 업체 트럭들이 보이면 그 동내 자체가 잘살고. 각각 주택가로 들어 갔을때에 낮에 각종 일꾼들 차들 (조경 관리, 집 관리, 각종 서비스 업체들: 새탁, 수영장 관리, 조명 관리, 출장 세차, 출장 애견 목욕 기타등등) 들이 많으면 잘사는 동내입니다. 그리고 이런 동내는 HOA가 정말 까다로워서 집 관리 조금만 못 하면 바로 신고들어 와서 규경에 안맞는 것 들 바로 처리하라고 경고장 보내서 동내가 깔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놀러온 처남도 LAX에서 저희 동내로 들어 오자마자 "매형. 이 동내는 나무랑 잔디가 있어요." 였습니다.
I don't speak korean fluently, but my wife made me watch your video together. Your story telling was so informative and funny at the same time. I grew up in a poor neighborhood when I came to the US and now I live in a nicer neighborhood with my wife and kids. Everything you said was on point. Well done my friend.
Glad that you enjoyed my video and I love to hear that you live in better surroundings than you started! Much respect! I also came from a humble beginnings and striving to provide a better life for my family. Thanks for watching!
산이 없는 지역은 일부러 subdivision을 개발할 때 길을 구불구불하게 만들어 막다른 골목을 만들고 외부 차량이 굳이 통과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면 아이들 안전에도 도움이 되고 동네가 조용해지죠. 이런걸 신경 못쓰는 동네는 원래 있던 길에 집이 지어지니까 차량 속도도 더 빠르고 안전하지 않고요. 여러모로 한국과 인식이 다릅니다.
우연히 밋돌세님 영상 접하게 된 장농면허 육십중반 여자입니다^^ 호흡기 장애가 있어서 청소는 하기 힘든데 밋돌세님 영상 보면서 참 많이 배우고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 할게요 😊 아가들도 아빠의 선한 유전자를 물려 받아서 건강한 삶을 살거라 확신합니다 ~^^
최상급 집 Oceanview>highmoutain view 이고 요트는 florida 부촌 지역이 거의 요트장 갖추고 있습니다. 잭슨빌부터 마이애비 비치까지 워터프론트 하우스들이 한반도 정도 길이로 쫙 펼쳐 있죠. 장관입니다. 투어링 요트타고 아침부터 저녂까지 가도 끝에서 끝가지 다 못갑니다. 한 1/2 정도 가나 그래요.
@@jjk159 가능해요. 무조건 가능한건 아니고 일단 간을 봅니다. 면허증이나 등록증 있냐로 시작해서 어디 사냐 무슨 일로 어디 왔냐 이런 식으로 간을 봅니다. 그러다가 현지 사정이랑 맞지 않는 얘기가 나오면 좀 더 쎄게 심문 들어갑니다. 물론 차안의 냄새도 이상하면 검색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하지만 제가 말한 내용은 실제로 있었던 내용이고 지금도 그렇게 합니다. 제가 권총 총격전에 관심이 있어서 경찰에서 공개한 총격전 영상들 전후로 보면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경찰 맘대로 세우고 심문합니다. 너 신호위반했다. 브레이크등 하나가 나갔다. 속도 위반했다 혹은 왜 여기 주차하고 있냐 뭔가 조금이라도 걸릴만하면 걸어서 심문하고 거기서 좀 만더 걸릴만하면 검색하거나 채포합니다. 그런데 백인들 상대로는 벌금 내용만 고지하거나 경고하고 보내주는데 유색인종 특히 그 인종들은 멈춰 세우면서 여러 테크트리 쌓아서 검색하거나 채포하고 반항이 심하면 사살합니다. 근데 사살 당하는 그 인종들 보면 당할만해요. 보통 총 꺼내거나 경찰하고 몸 싸움하면서 경찰 총 뺏으려고 하다가 죽거든요.
우리동네 엄청 많아요 ㅎㅎ 저는 네바다 사는데 여긴 딱히 부촌은 아니지만 촌..이라서 ㅋ 이동네가 원래 큰 농장이었는데 그 후손들이 땅을 팔기 시작하면서 걸은 조건이 각 집당 최소 1에이커 이상으로만 판매를 한대요. 그래서 큰집들은 어마어마하게 크고 작은집도 최소 1에이커에용.
부산만 사셔서 잘 모르시는데 서울만 봐도 봉천이나 은평구쪽빼고 고지대가 대부분 고급빌라와 개인주택으로 부자동네 입니다. 한남이나 이태원 북악 평창동 등등 산쪽으로 이어지는 고지대에 대부분 고급주택들이 몰려 있습니다. 부산은 6.25때문에 급하게 산에 난만들이 판자집을 만들어 살면서 고지대가 낙후 되어 있지만 서울은 반대 입니다.
영국 부촌, 주변에 아파트 등 공동 주택 없을것, 동네 펍에 테니스, 럭비 나오면 부촌, 축구 나오면 급 심하게 떨어짐. 조깅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부촌, 그만큼 건강을 생각하고 안전 문제없이 뛰어 다닐 수 있는 동네라는 증거. 정원 잘 가꾼 동네 부촌… 밖에서 집 겉만보고 인도 등 아시아 계 집 구분 하는방법 -> 그냥 깔끔하고 아무것도 없다… 반면 최소 중산층 이상의 영국인들은 집 가든을 잘 가꾸고 열심히 꾸민다. 주차된 차를 보고 구별하는 법….. 롤스로이스, 벤틀리, 애스턴 마틴, 재규어, 랜드 로버 , 미니 쿠퍼 등 원래 영국 브랜드 집 부촌… 벤츠, BMW… 등 걍 독일차… 가격에 상관없이 걍 그냥저냥 살만한 중산층 딱히 부촌이라 할 수 없다
미국 부자동네에선 중저가 자동차만 동네에 나타나도 쳐다보고 신고하는 상황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예전에는 강남에서도 부자나 서민이랑 구별없이 함께 살면서 사람냄새 나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요즘엔 멀쩡한 40년 넘은 아파트(?)를 재건축 한다고 전부 다 허물고 일반분양을 고가로 하는 바람에 계층별로 차이가 생겼다며 분개해 하는 깨는 전문가들이 그렇게 많은 실정입니다. 왜 강남이 그렇게 비싸야 하는지 자긴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며 부들대며 거품을 무는데... 정말 살기가 느껴지더군요.
어떻게 하다가 구독한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처음에는 세차영상을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렇게 미국 컨텐츠를 보고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조경만 봐도 빈민가와 부촌을 구분할 수 있다는게 정말 흥미롭네요. 어쩌면 저런 마인드차이가 부자와 빈자를 가른 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보트를 가라지에 넣어두는 미국 문화를 보면서 보트는 어떻게 물에 내리고, 띄우는 걸까 궁금해서 검색해보기도하고 여러모로 재밌는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가끔 한국에 가서 아파트 조경을 보면 고급 아파트라 할지라도 미국 기준으로는 잔디 관리를 엉망으로 하더군요. 미국 사람들 인식에 잔디는 무조건 빽빽하고 짧게 유지되고 잡초가 없어야 합니다만 (골프장 잔디처럼) 한국은 그러지 않더라구요. 저희 커뮤니티는 잔디 관리로 주민들 사이에 페이스북에서 다툼이 일어날 정도로 사람들이 잔디에 예민하더라구요.
00:51 부촌을 평가하는 첫 번째 요소인 구불구불한 도로의 특징 설명. 09:01 부자 동네에 조경 관리 업체 차량들이 자주 보인다는 점 강조. 17:30 부자 동네에서 조깅하는 모습을 통해 안전성을 분석. 26:06 부자 동네는 도로에 주차된 차가 적으며,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는 점 설명. Q: 부촌과 빈민촌을 식별하는 다른 방법은 무엇인가요? A: 부촌에서는 방문객과 주민이 편안하게 조깅하고 산책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반면, 빈민촌은 안전 문제가 있어 사람들의 외출이 어렵습니다. Q: 왜 미국 부자들은 구불구불한 도로에 살기를 선호할까요? A: 부자들은 보다 멀리 떨어진 높은 지대에 거주하기를 원하고, 좋은 교통 수단이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의 문제를 크게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Q: 부자 동네에서 잔디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잔디 상태는 집 주인의 생활 수준을 반영하기 때문에, 부자 동네에서는 잔디 관리가 항상 철저히 이루어집니다. By TalkTube Chrome Extension (talktube.app)
ㅎㅎㅎ. 그런집에 30 년 살고 있읍니다. 이젠 아이들도 다 다른 주엪살고있어, 부부 둘이 살고 있어요. 건강에 좋고, 시즌에 따라, 나비, 꿀벌, 허밈버드, 갖가지 새, 다람지, 토끼, , 1 달 조경비 - 300 만원 , 물 미터가 두개가 설치된 있어요. ㅂ 집안에서 쓰는물은 하수도 사용료가 붙어요. 바깥 잔디, 꽃밭은 물값만 받아요. 그래도 월 150 만원, 에어컨이 5 톤 짜리 7 대. 가라지에도 있음, 전기료 , 월 130 만원, 집 보험료, 연 3 천만원, 수영장 관리비 - 월 6 백만원, 부동산 보유세- 연 1억 2천 우리집 드라이브에, 차 60 대 까지 , 파티할때, 업체가 나아서 관리했음 , 뒤뜰에서 , 250 명 모인 결혼식도 했었고여. 나무가 30/100 년 나무- 70 그루 길가에는 잔디 업체가 될수있는 전용 파킹장이 있음
부자 동네에는 스피드범프도 없어요 대신 경찰들이 시간 단위로 패트롤 돌려요. 출퇴근 등하교 시간에는 주요 스팟에서 패트롤카 대놓고 스피드 티켓 뗄 준비하고 있지요. 가난한 동네는 경찰은 불러도 안오고 길에는 스피드범프가 수시로 놓여 있습니다. 길 포장 및 청소 상태 안좋은 것은 둘째 치고요. 부자들 주말에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 이런거 끌고 기분내며 나오는데 집에서 나오자마자 스피드범프에 닿아서 범퍼 깨지거나 바닥 긁으면 짜증 빡 낼 상황이죠. 도로 포장도 매년 다시해서 동네길 드라이브하고 있으면 주행감이 확 다릅니다.
한국도 조선시대에는 강북이 부촌이고 강남은 시골 깡촌임. 현대적인 댐이없을때라 수해입지않게 다들 어느정도 고지대에사는편이고 강남같이 평지는 논이고.. 시대에따라서 생활여건이 바뀌면 도시의 모습이 변하는건 당연한이치. 그러나 미국같으면 차고지부족한 낙후지역이라면 한국식빌라를 널널하게 짖고 잔디조경따위는 애초에 고려하지않는다면 오히려 괜찮을거같다. 물론 미국의 경우 콘크리트사용이적어 비용이 매우비싸다지만 이제 3D프린딩집을 지을수도있으니 그렇다면 1층은 주차장으로하고 2층 3층에 두집씩네집에 주차공간 12칸정도만들면 될듯. 비용을 낮추면 심하게 다닥다닥부텅살필요도없고 다좋아질거란 생각이든다. 도시계획에서 부자들은 도로등만 잘해주면 알아서하니 사실 신경쓸요가없고 중간층이하계층을 어떻게 도시에 수용하느냐에 관심을 집중하는편이 전체도시환경과 치안을 개선할방도로 보인다. 지금미국의 방식은 부자들에게적합한방식인데 서민들에게도 강요되어 서민계층에서는 조화가맞지않는게아닌가싶다.
이제야 이해가 되네 어머니가 미국에 몇 번 갔다 와선, LA 얼바인에서 동생이 잘 산다는 소리를 하던데 이런 거군요, 2주에 한번 집 청소에 흑인 아주머니 2분, 세차 아저씨 1분 조경관리 아저씨 1분이 오신다고 해서 뭔 집구석에 난리를 지기나 했는데, 사실 이군요 내년에는 상의해서 놀러 한번 가야겠네요...
차타고 몰 가면서 담장쳐져있고 호수있고 그런 부자동네 보면 항상 하는말이 몇밀리언씩 하고 HOA 엄청 까다롭다고 (집 색이나 지붕색, 집 구조등도 통일해야함) 질색하더라고요.. 근데 진짜 부자는 거의 그 동네만한 부지가 걍 자기 집이고 진짜 만화에 나오는거처럼 집 가려면 게이트 통과해서 차타고 구불구불 가야되는...
세차영상이 뜸한 이유💙
몸이 불편한 사랑스런 애기 둘을 케어하고 있습니다😊영상 촬영/제작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드는 세차 영상을 매주 제작하는데 부침이 있습니다. 세차 영상과 더불어, 흥미로운 미국 관련 컨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으니, 가볍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일상 이야기 너무 재밌습니다
아~~씨... 요즘 뭐 몸이 안좋아서 건강이 안좋아서 이러면 '우덜은 그딴거 관심없응게 싸게싸게 찍어 올리쇼잉!!' 이러려고 했는데 애기가 아프다니까 할 말이 없네 ㅡㅡ^
애기들 건강해지기를 기도드릴께요..ㅜ.ㅜ
애기들아 빨리 낫고 건강하게 자라렴
아이들 건강 하고 행복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세차도 재밌지만 미국 이야기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다음주에 세차영상이랑 뉴쟈지 UFO영상 올라갑니다.
예? UFO요?
뉴쟈지 영상 기대 됩니다~!
쟈 뭐요..??
꺄악~~~~ 큰기대
뉴쟈지?누구꺼인가요😊
지금 캘리포니아 OC에 살고 있는데 100% 공감함니다.
특히 남 캘리포니아에는 동내에 들어 왔을때에 도로에 잔디랑 정말 큰 나무들 있고, 끊임 없이 관리하는 업체 트럭들이 보이면 그 동내 자체가 잘살고. 각각 주택가로 들어 갔을때에 낮에 각종 일꾼들 차들 (조경 관리, 집 관리, 각종 서비스 업체들: 새탁, 수영장 관리, 조명 관리, 출장 세차, 출장 애견 목욕 기타등등) 들이 많으면 잘사는 동내입니다.
그리고 이런 동내는 HOA가 정말 까다로워서 집 관리 조금만 못 하면 바로 신고들어 와서 규경에 안맞는 것 들 바로 처리하라고 경고장 보내서 동내가 깔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놀러온 처남도 LAX에서 저희 동내로 들어 오자마자 "매형. 이 동내는 나무랑 잔디가 있어요." 였습니다.
OC오렌지 카라멜 부자동네 멋찝니데이
I don't speak korean fluently, but my wife made me watch your video together. Your story telling was so informative and funny at the same time. I grew up in a poor neighborhood when I came to the US and now I live in a nicer neighborhood with my wife and kids. Everything you said was on point. Well done my friend.
Glad that you enjoyed my video and I love to hear that you live in better surroundings than you started! Much respect! I also came from a humble beginnings and striving to provide a better life for my family. Thanks for watching!
산이 없는 지역은 일부러 subdivision을 개발할 때 길을 구불구불하게 만들어 막다른 골목을 만들고 외부 차량이 굳이 통과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면 아이들 안전에도 도움이 되고 동네가 조용해지죠. 이런걸 신경 못쓰는 동네는 원래 있던 길에 집이 지어지니까 차량 속도도 더 빠르고 안전하지 않고요. 여러모로 한국과 인식이 다릅니다.
미국 살아도 미국을 제대로 모르고 썰을 푸는 사람들 많은데, 밋돌세는 진짜 제대로 알고 말해서 속이 시원해요. 이런 거 더 많이 올려줘요. 요샌 밋돌세 영상 넘 좋아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아이들 케어도 힘들텐데 항상 밝은 못습 보면 힘이나네요 너무 멋진 아빠라고 생각 됩니다 세차 영상은 틈날때 올려주시면 되죠 ^^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서 좋은 영상 많이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아니 돌세야~ 니말이 다 맞다
고맙소~
묵고
푹 묶고 삵은 김치에 치즈로 데코레이션 얹어 먹는 이느낌, 너무 좋다.
개꿀띠
ㅋㅋㅋㅋㅋ비유가 맛깔납니다 ㅋㅋ
사투리도 죽이는데 미국발음은더죽임ㅎ
ㅇㅇ
흥미롭고 유쾌해요.
팬심이라는게 무서운 거구나..
산만디 라는 단어가 이마이 고급 스럽게 들리다니..ㅋㅋ
입담이 상당히 좋으세요 ㅋㅋㅋㅋ 재밌게보고갑니당
현직 ups driver 인데요...잘사는 동네 중산층 빈민촌...저도 돌아다니며 느끼는 여러 부분들 말씀하시니 넘나 재밌게 말씀하시네요...엄청난 insight 입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로 한국은 역세권이면 집값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는데 미국은 반대입니다. 사람들 많이 몰려 올수록 자기네 집값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아파트나 콘도 같은 공동 주택이 자기네 동네 옆에 생겨도 싫어합니다. 저도 한국사람 마인드로 예전에는 이해가 안 갔습니다.
아랫것들은 그냥 재미나게 듣습니다. 😅
저도 꼬리칸 ❤
세차요정인데 세차하는 영상보다 이런 영상이 더 잼있음
4:24 돌세 행님 집도 구불구불하다는 점 잊지말라규~
??????사실무건 ㅠㅠㅠ
말만 서민서민하지만 저나이 어릴때 일본가고 미국간거부터 서민은 아니지 ㅋㅋㅋ
미국 출장 중 지사에서 현지 주재원이 점심은 짬뽕 드시러 가시죠 해서 따라가니 서울시청에서 인덕원 정도는 가야 하더라..
극진한 대접 받으셨네요. ㅎㅎ
우연히 밋돌세님 영상 접하게 된 장농면허 육십중반 여자입니다^^
호흡기 장애가 있어서 청소는 하기 힘든데 밋돌세님 영상 보면서 참 많이 배우고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 할게요 😊
아가들도 아빠의 선한 유전자를 물려 받아서 건강한 삶을 살거라 확신합니다 ~^^
정말 정성을 많이 들여서 만드셨네요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8:30 비유 미치겠네요ㅋ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부산말로 미국얘기 해주시니 부산광역시 연제구 유타네거리처럼 친밀하네예. 잘 보고갑니데이.
아빠는 강하다~ 밋돌세님 아자~! 응원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100% 동의
뒷배경 넷플렉스 불멍은 못참지ㅋㅋㅋㅋㅋ
미국 부촌 스케일 장난 아니네요ㅎㅎ
독감 유행인데 조심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24년
마무리 잘하세요ㅎㅎ 전 소아과 9시 오픈런 달렸는데
이미 더빠른분들이 많아 3시간 기다리다 좀전에 집왔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항상 샤워하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딕션이 너무 좋으셔서 소리 끄고 자동자막을 켜도 전부 다 찍히는😊
넘 잼나요😊 일상의 힐링 포인트 ❤
한국은 역세권 가까운 집을 선호 하지만 미국 중상류층은 오히려 한적한 곳을 선호하죠. 미국 10년 살면서 어렴풋이 느낀점을 설득력있게 말씀해 주셔서 예전 미국 생활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세차보다 이런 분위기 알려주는 영상이 더 재밌습니다...
돌세형님 아기들 건강하길!
감사합니다 🙏
부산출신이엿군요ㅋㅋㄱ어쩐지 사투리가ㅋㅋ 썰을 넘잼잇게푸시는거 같아요ㅋㅋㅋ
서비스차가 낮에 주차된 동네는 부촌 밤에 주차된 동네는 구도심이라는 소리네
호주는 부자동네가 강주변, 바닷가 주변에 있음, 호수주변 부자집들은 뒷마당에 강이 있는 구조라서 개인요트가 있음.
미국도 플로리다나, 그레이트 레이크 지역 부자들도 뒷마당에 바로 연결된 요트나 보트를 타겠습니다🙂
최상급 집 Oceanview>highmoutain view 이고 요트는 florida 부촌 지역이 거의 요트장 갖추고 있습니다. 잭슨빌부터 마이애비 비치까지 워터프론트 하우스들이 한반도 정도 길이로 쫙 펼쳐 있죠. 장관입니다. 투어링 요트타고 아침부터 저녂까지 가도 끝에서 끝가지 다 못갑니다. 한 1/2 정도 가나 그래요.
쌔끈빠끈~😆
미국 동부 부촌에 살았는데 좀 진한색깔 인간들이 차 몰고 동네에 들어오면 바로 경찰이 멈추고 수색합니다. 백인비중이 96%였던가... 어떻든 그 비중이 90% 넘으면 거의 부촌입니다.
영장도없이 수상하다고 수색이 가능해요?
그게 좋은게 아녀...
그런식으로 불심검색빙자 인종차별 당해본 스타나 셀럽들이(슈퍼카타고도 여러번 잡히는 꿈같은 경험!) 결국 캘리포니아로 되돌아 가서 썰풀이를 하니, 오프더레코드에선 어느정도였을지 짐작도 안간다.
@@jjk159 가능해요. 무조건 가능한건 아니고 일단 간을 봅니다. 면허증이나 등록증 있냐로 시작해서 어디 사냐 무슨 일로 어디 왔냐 이런 식으로 간을 봅니다. 그러다가 현지 사정이랑 맞지 않는 얘기가 나오면 좀 더 쎄게 심문 들어갑니다. 물론 차안의 냄새도 이상하면 검색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하지만 제가 말한 내용은 실제로 있었던 내용이고 지금도 그렇게 합니다. 제가 권총 총격전에 관심이 있어서 경찰에서 공개한 총격전 영상들 전후로 보면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경찰 맘대로 세우고 심문합니다.
너 신호위반했다. 브레이크등 하나가 나갔다. 속도 위반했다 혹은 왜 여기 주차하고 있냐 뭔가 조금이라도 걸릴만하면 걸어서 심문하고 거기서 좀 만더 걸릴만하면 검색하거나 채포합니다.
그런데 백인들 상대로는 벌금 내용만 고지하거나 경고하고 보내주는데 유색인종 특히 그 인종들은 멈춰 세우면서 여러 테크트리 쌓아서 검색하거나 채포하고 반항이 심하면 사살합니다.
근데 사살 당하는 그 인종들 보면 당할만해요. 보통 총 꺼내거나 경찰하고 몸 싸움하면서 경찰 총 뺏으려고 하다가 죽거든요.
la 폭동 났을때 부자 동네 지킨다고 경찰 병력 투입해서 한인타운 쪽으로 흑인들 유도했다는 얘기 들었을때, 뭐 저런데가 있나 공권력이 저런 일 하고 문제가 안 되나 했는데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됐음요. 생각보다도 더 명확한 우선 순위가 존재하는 나라 같네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백인 비중이 제일 높은 곳이 시골 동네입니다.
너무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다음엔 police와 shariff의 차이점에 대헤서 다뤄주십시요. 또한 NYPD ESU 와 NYFD의 라이벌관계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에서 private road, private association 표지 보이면 부촌임.
우리동네 엄청 많아요 ㅎㅎ
저는 네바다 사는데 여긴 딱히 부촌은 아니지만 촌..이라서 ㅋ
이동네가 원래 큰 농장이었는데 그 후손들이 땅을 팔기 시작하면서 걸은 조건이 각 집당 최소 1에이커 이상으로만 판매를 한대요.
그래서 큰집들은 어마어마하게 크고 작은집도 최소 1에이커에용.
부산만 사셔서 잘 모르시는데
서울만 봐도 봉천이나 은평구쪽빼고 고지대가 대부분 고급빌라와 개인주택으로 부자동네 입니다. 한남이나 이태원 북악 평창동 등등 산쪽으로 이어지는 고지대에 대부분 고급주택들이 몰려 있습니다.
부산은 6.25때문에 급하게 산에 난만들이 판자집을 만들어 살면서 고지대가 낙후 되어 있지만 서울은 반대 입니다.
평창동 집들 진짜 대단하지
ㅋㅋ 녹번 해방길 동대문 수유리 도봉은 또 다를텐데
근데 서울도 케이스바이 케이스라 평창동 한남은 그런데, 노원, 신림 그쪽은 또 다른 얘기죠.
아주 논리적으로 재미있게 갱상도 발음으로 마 말을 잘하시네요.😁
엄청 재미져유~~!!😂😂😂🎉🎉🎉
영국 부촌, 주변에 아파트 등 공동 주택 없을것, 동네 펍에 테니스, 럭비 나오면 부촌, 축구 나오면 급 심하게 떨어짐. 조깅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부촌, 그만큼 건강을 생각하고 안전 문제없이 뛰어 다닐 수 있는 동네라는 증거. 정원 잘 가꾼 동네 부촌… 밖에서 집 겉만보고 인도 등 아시아 계 집 구분 하는방법 -> 그냥 깔끔하고 아무것도 없다… 반면 최소 중산층 이상의 영국인들은 집 가든을 잘 가꾸고 열심히 꾸민다. 주차된 차를 보고 구별하는 법….. 롤스로이스, 벤틀리, 애스턴 마틴, 재규어, 랜드 로버 , 미니 쿠퍼 등 원래 영국 브랜드 집 부촌… 벤츠, BMW… 등 걍 독일차… 가격에 상관없이 걍 그냥저냥 살만한 중산층 딱히 부촌이라 할 수 없다
미국 가게될일 1도 없지만 아주 재밌게 봤읍니다
이런 얘기 너무 재밌어요. 감사드려요. 꼭 동네 동생이랑 수다 떠는 느낌이네요 😉
넘 재밌게 봤어요 아이들 케어하면서도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정보 또 알고 갑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잘 보내셨길 바라고, 새해 아기들 모두 쾌차해서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밋돌세 홧팅, 구독자 백만가자!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대공감합니다 ㅋㅋ 나도 구불구불한 곳에 살고 싶다 😢
부산은 산만디 부산역앞에. 당감도등 많치예... 오랫만에 산만디 들어니 반갑네...
미국 부자동네에선 중저가 자동차만 동네에 나타나도 쳐다보고 신고하는 상황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예전에는 강남에서도 부자나 서민이랑 구별없이 함께 살면서 사람냄새
나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요즘엔 멀쩡한 40년 넘은 아파트(?)를 재건축 한다고 전부 다
허물고 일반분양을 고가로 하는 바람에 계층별로 차이가 생겼다며 분개해 하는 깨는
전문가들이 그렇게 많은 실정입니다.
왜 강남이 그렇게 비싸야 하는지 자긴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며 부들대며 거품을 무는데...
정말 살기가 느껴지더군요.
GTA할때 왜 비싸보이는 저택들이 언덕에 있나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ㅋㅋㅋㅋ
어떻게 하다가 구독한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처음에는 세차영상을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렇게 미국 컨텐츠를 보고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조경만 봐도 빈민가와 부촌을 구분할 수 있다는게 정말 흥미롭네요. 어쩌면 저런 마인드차이가 부자와 빈자를 가른 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보트를 가라지에 넣어두는 미국 문화를 보면서 보트는 어떻게 물에 내리고, 띄우는 걸까 궁금해서 검색해보기도하고 여러모로 재밌는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어딘가에서 밋돌세님을 발견하면 그 동네는 선한 영향력으로 가득찬 동네겠어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가끔 한국에 가서 아파트 조경을 보면 고급 아파트라 할지라도 미국 기준으로는 잔디 관리를 엉망으로 하더군요. 미국 사람들 인식에 잔디는 무조건 빽빽하고 짧게 유지되고 잡초가 없어야 합니다만 (골프장 잔디처럼) 한국은 그러지 않더라구요. 저희 커뮤니티는 잔디 관리로 주민들 사이에 페이스북에서 다툼이 일어날 정도로 사람들이 잔디에 예민하더라구요.
1000000% 공감 오죽하면 동네 이름에 힐이 들어가면 부자동네 필드가 들가면 서민층으로 분류되죠. 울 사장은 월 500불짜리 론 케어 받지요.
이거 리얼🤍
돌세형 썰을 맛깔나게 잘 말아주니까 재밋음 ㅋㅋㅋㅋ
00:51 부촌을 평가하는 첫 번째 요소인 구불구불한 도로의 특징 설명.
09:01 부자 동네에 조경 관리 업체 차량들이 자주 보인다는 점 강조.
17:30 부자 동네에서 조깅하는 모습을 통해 안전성을 분석.
26:06 부자 동네는 도로에 주차된 차가 적으며,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는 점 설명.
Q: 부촌과 빈민촌을 식별하는 다른 방법은 무엇인가요?
A: 부촌에서는 방문객과 주민이 편안하게 조깅하고 산책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반면, 빈민촌은 안전 문제가 있어 사람들의 외출이 어렵습니다.
Q: 왜 미국 부자들은 구불구불한 도로에 살기를 선호할까요?
A: 부자들은 보다 멀리 떨어진 높은 지대에 거주하기를 원하고, 좋은 교통 수단이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의 문제를 크게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Q: 부자 동네에서 잔디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잔디 상태는 집 주인의 생활 수준을 반영하기 때문에, 부자 동네에서는 잔디 관리가 항상 철저히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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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비슷한거 같아요.
전통적인 부촌인 평창동 등은 고지대에 길이 안 좋아요.
청담동도 부자집들은 구불구불...
한남동 유엔빌리지들도 그렇고..
ㅎㅎㅎ. 그런집에 30 년 살고 있읍니다. 이젠 아이들도 다 다른 주엪살고있어, 부부 둘이 살고 있어요. 건강에 좋고, 시즌에 따라, 나비, 꿀벌, 허밈버드, 갖가지 새, 다람지, 토끼, , 1 달 조경비 - 300 만원 , 물 미터가 두개가 설치된 있어요. ㅂ
집안에서 쓰는물은 하수도 사용료가 붙어요. 바깥 잔디, 꽃밭은 물값만 받아요. 그래도 월 150 만원, 에어컨이 5 톤 짜리 7 대. 가라지에도 있음, 전기료 , 월 130 만원, 집 보험료, 연 3 천만원, 수영장 관리비 - 월 6 백만원, 부동산 보유세- 연 1억 2천
우리집 드라이브에, 차 60 대 까지 , 파티할때, 업체가 나아서 관리했음 , 뒤뜰에서 , 250 명 모인 결혼식도 했었고여.
나무가 30/100 년 나무- 70 그루
길가에는 잔디 업체가 될수있는 전용 파킹장이 있음
잔디관리 그리고 꼬불꼬불한 길은 맞는 말씀이네요 ㅎㅎ 제가 느낀 부촌은 집이 안 보이는 곳이였어요... 앞에 번지수와 게이트는 있는데, 집은 저 속에 있어서 거의 안 보이는 동네도 있더라고요.
잔디 영상은 올리버쌤 영상 as로 가면 조회수 달달할듯 ㅎㅎ 오늘 영상 재밌었습니다.
한국도 진짜 부자들은 언덕배기에 삽니다. 성북동,평창동,이태원등!
gta5에서 맵 탐방해보면 주인장말이 이해가 됩니다 딱 그렇게 생겼어요 ㅎㅎ
부자 동네에는 스피드범프도 없어요 대신 경찰들이 시간 단위로 패트롤 돌려요. 출퇴근 등하교 시간에는 주요 스팟에서 패트롤카 대놓고 스피드 티켓 뗄 준비하고 있지요. 가난한 동네는 경찰은 불러도 안오고 길에는 스피드범프가 수시로 놓여 있습니다. 길 포장 및 청소 상태 안좋은 것은 둘째 치고요.
부자들 주말에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 이런거 끌고 기분내며 나오는데 집에서 나오자마자 스피드범프에 닿아서 범퍼 깨지거나 바닥 긁으면 짜증 빡 낼 상황이죠. 도로 포장도 매년 다시해서 동네길 드라이브하고 있으면 주행감이 확 다릅니다.
햄 미국 후진동네에선 오전 열한시에도 도로에서 조깅하기 위험하다고예…..? 지티에이 실사판 얘기도 듣고싶네예….😤
정말 조용한 주택가인데도 사람들이 걱정해주더군요. ㅋㅋㅋㅋㅋ
깍뚜기 담깁니다..
콜로라도 가서 큰누님에 많이 얘기 들었습니다... 산속에 사는 사람들이 찐부자라고...
동기부여 😂
물값나가도 잔듸 있는게 보기도 좋고 여름에 덜더워요. 가끔 인조잔듸로 바꾼집들 있는데
별로예요. 여기 남켈리포니아.
지대가 높은 곳은 둘중 하나 부촌이거나 빈민가. 다른점은 차타고 가느냐 걸어가느냐.
한국도 곧 비슷하게 변할듯...
서울도 곧 중앙이 공동화가되고 옛날 달동네가 외각에서 도시가 발전하면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달동네로 이사가겠네
주변에 작은 산도 있어서 공기도 좋고 운동하기도 좋고 나중에 땅사고 지들끼리 산다고 길막하는거
아닌지 몰라...😂😂
한국도 조선시대에는 강북이 부촌이고 강남은 시골 깡촌임. 현대적인 댐이없을때라 수해입지않게 다들 어느정도 고지대에사는편이고 강남같이 평지는 논이고.. 시대에따라서 생활여건이 바뀌면 도시의 모습이 변하는건 당연한이치. 그러나 미국같으면 차고지부족한 낙후지역이라면 한국식빌라를 널널하게 짖고 잔디조경따위는 애초에 고려하지않는다면 오히려 괜찮을거같다. 물론 미국의 경우 콘크리트사용이적어 비용이 매우비싸다지만 이제 3D프린딩집을 지을수도있으니 그렇다면 1층은 주차장으로하고 2층 3층에 두집씩네집에 주차공간 12칸정도만들면 될듯. 비용을 낮추면 심하게 다닥다닥부텅살필요도없고 다좋아질거란 생각이든다. 도시계획에서 부자들은 도로등만 잘해주면 알아서하니 사실 신경쓸요가없고 중간층이하계층을 어떻게 도시에 수용하느냐에 관심을 집중하는편이 전체도시환경과 치안을 개선할방도로 보인다. 지금미국의 방식은 부자들에게적합한방식인데 서민들에게도 강요되어 서민계층에서는 조화가맞지않는게아닌가싶다.
난 세차영상도 좋고 이런 미국썰도 좋다 ㅎ
저번에 부자동네 일반차 타고 아시아계 청년이 있으니 너 머야 왜 여기 있어 하고 백인 여자가 엄청 머라고 따지고
아는 집에 왔다니 누구집이냐고 따지고 난리 더라구요. 한국 사람 모르니 인종 차별 이라고 했는데 이제 이해 했네요
보통 나이먹으면 구불구불하고 한적하지만 도시시스템은 받혀주는 곳을 좋아하게되죠. 우천대비해서 약간고지대는 필수.
미쿡도 사람 사는 동네긴 한갑네요..
이제야 이해가 되네
어머니가 미국에 몇 번 갔다 와선, LA 얼바인에서 동생이 잘 산다는 소리를 하던데
이런 거군요, 2주에 한번 집 청소에 흑인 아주머니 2분, 세차 아저씨 1분 조경관리 아저씨 1분이 오신다고 해서
뭔 집구석에 난리를 지기나 했는데, 사실 이군요 내년에는 상의해서 놀러 한번 가야겠네요...
잘보고 있어요 ㅎㅎ
오늘은 너무 증명하려고 하는 영상같아요 ㅎ
농담반 진담반~ 픽션같은 이야기도 좋아요 ㅎ
맞아요. 미국 동부 제일 부촌 중 하나인 동네에서 몇년 생활 할때 멀쩡한 주차장 두고 왜 차를 밖에 주차하나 했어요.
P.S. 한국도 전통 부촌은
대중교통이 좋지 않고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Ex) 성북동, 한남동
차타고 몰 가면서 담장쳐져있고 호수있고 그런 부자동네 보면 항상 하는말이 몇밀리언씩 하고 HOA 엄청 까다롭다고 (집 색이나 지붕색, 집 구조등도 통일해야함) 질색하더라고요.. 근데 진짜 부자는 거의 그 동네만한 부지가 걍 자기 집이고 진짜 만화에 나오는거처럼 집 가려면 게이트 통과해서 차타고 구불구불 가야되는...
GTA만 꾸준히 플레이했을 뿐인데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길에 실베스타스털론이나 샤론스톤 맥컬리컬킨 워랜버핏 보이면 부자동내 입니다.
헬스장 갔는데 아놀드영감님 쇠질하고 계시면 거긴 최고의 헬스장 입니다.
아 뭔지 알겠네요 GTA5할때도 일반 주택촌은 격자형인데 부촌동네인 언덕지는 구불구불한게 진짜 그 말 그대로네요
미국에서 교통사고 난 적 있으시면 보험처리나 사고처리 썰도 좀 풀어주세요!
부촌 아입니꽈~ 두롸~이 크뤼닝~❤
오 야자수가 그렇게 비싼 나무였군요!
보통 덤스터는 집에 있는 많은 물건들을 많이 버리거나 인테리어를 바꿀 때 많이 씁니다. 그래서 보통 사이즈 집들에 있는 경우는 조만간 집을 고쳐서 부동산 마켓에 올라올 확률이 높아요.
맞습니다👍
저도 미국 살아보면서 느끼는건 부자들은 서민들과 마주치기도 싫어한다는 거죠. 일례로 주변에 맥도날드 같은 DT가 들어오는걸 싫어하는데 우리나라는 과거 스벅이 들어오면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생각해 환영했던것과는 달리 외지 사람의 출입이 잦아지는걸 막고자 하는 것입니다.
돌세님이 세차 해주는 차만 봐도 알거 같은데 부자하고 아닌사람하고 ㅋㅋㅋ
옛날말 천만 정말 잘하네.
국어 선생님들 멍 땡리겠다
아 그래서 내가 렌트한 차를 그렇게 뚫어지게 본거였구나,, ㅋㅋㅋ
제가 사는곳 부자동네에는 주말에 말타고 다님.
2:49 GTA 에서 많이 봤는데...
보통 잘 사는 동네는 게이트에 차단기가 있어 못들어 갑니다.
친구 초대하면 주인이 먼저 게이트에 연락해 두어야 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게이트에서 주인집에 연락해
아무게란 사람이 왔으니 들어 보내도 되냐고 꼭 연락하여 예스 해야 들어 보내고.
이 영상 보니 현타가 심하게 옵니다 좋은 집 부러워해 본 적이 없는데 좋은 마을이 부럽네요 저런 마을에 살려면 저런 집에 살 수 있어야 한다는 거를 깨달음 나의 그지 인생에 급 싫증을 느꼈습니다 슬퍼서 웃기네요 ㅎㅎ
맞아요. 높은데 집들 전부 비싸요. View 가 중요하니까
빈민촌 이야기 하는데 왜 엘에이 코리아타운이 그대로 반영되는걸까요? ㅎㅎㅎ
같은말이라도 너무 재미있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