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아저씨 개인적인 의견도 남겨보겠습니다 - 1번 사연 - 빵쟁이님 나이를 몰라서 정확히 얘기하긴 어렵지만 남자가 새로운 여자가 생기지않은걸 전제로 두고 얘기하자면 2년정도 만났는데 남자가 일 때문에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건 거짓말이죠. 남자측에서 대화의 시그널, 또는 특정 행동에 불만이 있는 시그널을 보냈는데 빵쟁이님이 캐치하지 못한걸지도 모르고, 또는 형식적인 이유를 핑계로 얘기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죠.(자존심 강한 사람들은 애인에게도 약점을 보이기 싫어하죠) 간혹 정말 뭔가 정나미가 떨어지는 행동이나 말을 들으면 저렇게 이별을 고하는 분도 있지요. 아니면 남자가 진짜 나쁜놈이라 이 연애가 질려서 끝내거나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걸 수 있죠. 만약 빵쟁이님이 이 연애에 미련이 있다면 만나서 얘기를 해보는걸 추천드리고 그냥 남자가 ㄱㅅㄲ다 생각이 들고 혼자 이겨낼 수 있다면 굳이 연락하지말고 혼자서 잘 다스리는게 좋겠죠. 요는 후회없이 하는게 다음 연애에도 도움이 될 거에요. 연애 트라우마가 심하면 현연인, 또는 미래의 연인에게도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입해서 좋은 관계도 힘들어지는 분들을 좀 봤거든요.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고 좋은날이 오길 응원하겠습니다. - 2번 사연 - 정말 슬픈 사연인데… 빵쟁이님보다 빵쟁이님의 현 남친분이 너무 안타깝네요. 빵쟁이님께 조언하고 싶은 말은 "지금의 내 사람에게 잘하자"입니다. 전 남친이랑 헤어진지 벌써 9개월이나 지나셨는데 아직도 그 남자분을 잊지 못하는건 현 남친분께 너무한거죠. 현 남친이 없다면 장기연애의 실연과 슬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셔도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이미 새로운 남친이 있는데 아직도 전 애인의 이별을 후회하는건 너무 미련한 짓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결혼을 생각했을 만족스럽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면 그건 틀림없이 맞는 생각이겠죠. 다만 사람은 익숙한 것, 편한 것을 좋아하기에, 많은 시간과 추억이 전남친에게 있기에 잊지 못하는거겠죠. 아무래도 20대 초반의 연애와 20대 중반의 연애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 그 부분이 크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 지나가서 미화된 추억은 이제 정리하시고 지금 내 곁에 있는 내 사람에게 집중하셔서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무튼 예쁜 사랑들하시고 아픈 이별들은 빨리 아물기를 바라며 용기가 필요한 첫사랑도, 사랑을 고민하는 젊음도, 간질달콤한 썸도 모두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것들이니 지금 순간을 즐기시고 더욱 성숙한 사람이되셔서 행복한 사랑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97% i인 인프제인데요, i 꼬시는 방법. 서서히 스며들어야합니다. 팀활동 같이 하면서, 근처에 앉으면서, 뭐 하나 빌리고, 웃어주고.. 근데 급발진은 좋지 않아요. 그리고 톡도 바로 넣기보다는 처음에는 용건 있는걸로 뭐 물어볼 거 있으면 물어보고 일단 같은 조가 되어서 팀활동을 해야 톡이 가능해요. 이거 했어? 이거 해줄 수 있어? 고마워ㅜㅜ 보답으로 ~주고싶은데 어쩌구~ 이렇게 친해지면 베리굿!!! 근데 저같은 극 내향형이다? 정말 서서히 스며드셔야합니다. 한달 안에 친해져서 바로 연애시작?은 힘들 수 있습니다. 몇년 걸릴 수 있다는 점…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1년 이상 봐야 좋아져서..제가 그래서 연애를 못해요…
근데 20대후반이되서 결혼을 꿈꾸는 연애를 원하지 않는이상 미련이 남는다면 매달려도 보고 그리워도 해보고 다 해봐야 결혼을 잘합니다 대신 20대후반인데 이런 연애하면 인생망하니까 조심하시고요 우리 이쁜 연애 합시다 20대들 갠적으로 하고 싶은 연애 다 해보고 결혼할때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쇼츠만보다가 결국 여기까지와서 댓글도 쓰고 있다니.....영업됐다..... 암튼 첨보는데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피끓는 시기에 좋은 사랑을 경험하게 되면 그만큼 행복할수있을까요? 또 우리 빵떡님한테 피드백도 듣고 응원도 받고 진짜 좋네요 ㅎㅎ 저는 학생때 너무 힘든 만큼 아름다웠던 사랑을했었어요. 그때 날 응원하고 사랑해줬던 여자친구가 넘어져가는 날 일으켜세웠는데 참 행복했죠 세상이 다 내 것이다 싶었고 두근거렸고 설레어 잠못 이루고 많은 걸 보고 듣고 경험하고 생각하고 깨지다가 부서지고 다시 아물고 또 상처가 나면서 내 생각대로 될줄알았지만 전부 망가지고.. 그 아픔들을 공감해줄 사람이 없어서 또 힘들었고 외로워 잊지 못했고 울다가 잠들고 기도하고 기다리기도했죠.. 결국 그때 상처들은 모두 흉터가 되거나 굳을 살이 되어 나를 이롭게 해주었지 (갑자기 )그 시절 나의 사랑에게 내가 아무런 경험이 없던 아무 옷조차 입지 못한 사람처럼 말도 못하는 갓난아이처럼 부족했지만 나를 품었던 너가 참 고맙고 그래도 그땐 너가 세상에 전부라 그만큼 할 수 있었나봐. 딱 한마디로 정리하면 너한테 미안하다. 네 아픔을 내가 더 덜어주지 못하고 네 짐을 내가 더 들어주지 못해서 더 힘나게 못해서. 그때 날 밀어냈던 너는 정말 성숙하고 너로써 내릴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이였단걸 더 크고 알았어. 지금은 너가 생각이 안나 내 일이 바쁘고 나 결혼도 했어 근데 내가 널 뭍은 곳이 마음이라 이런거 볼 때 가끔은 그때가 생각나네. 미안한 마음에 니가 더 잘살아라. 이젠 아프지 말고 그때 망가졌던 네 마음 누군가 또 다 체워주고 났게해줬을꺼라 그렇게 믿을께 건강하고 슬프지마라! 너는 내 기억이 남았다면 차라리 지워라 넌 할 수 있으니 이젠 깨끗하고 행복한걸로 기억 채우고 오래 살어라! 근데 한번만 마주치고 싶긴하다 살아있는지 ㅎㅎ
빵떡 언니가 말했듯 극I인 사람으로서 정말 내향적인 사람한테는 진짜 천천히 스며들듯 다가가는게 좋은 것 같아여. 잘 아는 사이가 아닌데 처음부터 너무 대놓고 관심을 표하면 (인스타를 물어본다던가 너무 티나게 잘해준다거나 등등...) 오히려 그 사람이 비호감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의심이 많은 편이기도 해서..ㅋㅋㅋ 오히려 약간 장난하는건가? 벌칙으로 하는건가? 싶더라고요...ㅎ 물론 같은 I라고 다 같은 성격을 가진건 아니지만, 몰래몰래 사소하게 챙겨주거나 (친구들이랑 있을 때 말고 둘이 있을때만! 아니면 사람들이 많이 있어도 사람들 모르게...)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하고 점점 스몰토크로 발전시키는게 제일 좋은 방식인 것 같슴다. 디엠이나 카톡하는 것도...음 갑자기 하면 좀 귀찮고 왜 이러나 싶어서 계기를 만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함으로써 취미도 알아가고 그거에 대해 같이 대화하면 더 굿! 주저리주저리 말하는 것 같긴 한데... 일단 정리하자면 조금씩 하지만 확실하게 당사자도 처음에 못알아차릴정도로 소소하게 시작했다가 점점 완전히 스며들게 다가가는 것! 어렵지만 확실한 방법.... 참고로 극I인 저에겐 먼저 인사하는 것도 굉장히 용기낸 플러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웅냐! 진차 현생에서 짜증나고 존심 상하고 속상한 일 있을 때 마다 웅냐 영상 보러 와요 ㅠㅠ 진짜 볼 때 마다 자존감이 올라가고 기분이 괜찮아 지는 거 같아요! :) 항상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웅냐ㅑ ㅠㅠ (*´ ˘ `*) + 역시 남의 연애사가 제일 재밋어요오! 이런 고민상담도 마니 해주세용 ⌯' ▾ '⌯
근데 진짜 빵떡언니 자존감 높으신거 ㄹㅇ 보기 좋은듯……
이쁘니까
@@김시환-l7y 빵떡 어서오고.
그치만 이쁜데
30대 아저씨 개인적인 의견도 남겨보겠습니다
- 1번 사연 -
빵쟁이님 나이를 몰라서 정확히 얘기하긴 어렵지만 남자가 새로운 여자가 생기지않은걸
전제로 두고 얘기하자면 2년정도 만났는데 남자가 일 때문에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건 거짓말이죠.
남자측에서 대화의 시그널, 또는 특정 행동에 불만이 있는 시그널을 보냈는데 빵쟁이님이
캐치하지 못한걸지도 모르고, 또는
형식적인 이유를 핑계로 얘기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죠.(자존심 강한 사람들은 애인에게도 약점을 보이기 싫어하죠)
간혹 정말 뭔가 정나미가 떨어지는 행동이나 말을 들으면 저렇게 이별을 고하는 분도 있지요.
아니면 남자가 진짜 나쁜놈이라 이 연애가 질려서 끝내거나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걸 수 있죠.
만약 빵쟁이님이 이 연애에 미련이 있다면 만나서 얘기를 해보는걸 추천드리고
그냥 남자가 ㄱㅅㄲ다 생각이 들고 혼자 이겨낼 수 있다면 굳이 연락하지말고
혼자서 잘 다스리는게 좋겠죠. 요는 후회없이 하는게 다음 연애에도 도움이 될 거에요.
연애 트라우마가 심하면 현연인, 또는 미래의 연인에게도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입해서
좋은 관계도 힘들어지는 분들을 좀 봤거든요.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고 좋은날이 오길 응원하겠습니다.
- 2번 사연 -
정말 슬픈 사연인데… 빵쟁이님보다 빵쟁이님의 현 남친분이 너무 안타깝네요.
빵쟁이님께 조언하고 싶은 말은 "지금의 내 사람에게 잘하자"입니다.
전 남친이랑 헤어진지 벌써 9개월이나 지나셨는데 아직도 그 남자분을 잊지 못하는건
현 남친분께 너무한거죠. 현 남친이 없다면 장기연애의 실연과 슬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셔도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이미 새로운 남친이 있는데 아직도 전 애인의 이별을 후회하는건
너무 미련한 짓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결혼을 생각했을 만족스럽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면
그건 틀림없이 맞는 생각이겠죠.
다만 사람은 익숙한 것, 편한 것을 좋아하기에,
많은 시간과 추억이 전남친에게 있기에 잊지 못하는거겠죠.
아무래도 20대 초반의 연애와 20대 중반의 연애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 그 부분이 크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 지나가서 미화된 추억은 이제 정리하시고 지금 내 곁에 있는
내 사람에게 집중하셔서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무튼 예쁜 사랑들하시고 아픈 이별들은 빨리 아물기를 바라며
용기가 필요한 첫사랑도, 사랑을 고민하는 젊음도, 간질달콤한 썸도
모두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것들이니 지금 순간을 즐기시고
더욱 성숙한 사람이되셔서 행복한 사랑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말이 많다...
@@user-qs5mm2it5u 저보다 훨씬 더 멋진 사람이 될거에요. 살다보면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겠지만 잘 이겨내실거에요 응원할게요:)
30대 아조씨 답게 연륜이 느껴지는구만
30대면 아저씨도 아니죠 멀 근데 머싯서용
i에겐 명분이 아주 중요합니다... 명분 없는 갑작스러운 것들은 i에게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이거 ㄹㅇ 힐링되는 컨텐츠같음 ..
안녕하세요 97% i인 인프제인데요, i 꼬시는 방법. 서서히 스며들어야합니다. 팀활동 같이 하면서, 근처에 앉으면서, 뭐 하나 빌리고, 웃어주고.. 근데 급발진은 좋지 않아요. 그리고 톡도 바로 넣기보다는 처음에는 용건 있는걸로 뭐 물어볼 거 있으면 물어보고 일단 같은 조가 되어서 팀활동을 해야 톡이 가능해요. 이거 했어? 이거 해줄 수 있어? 고마워ㅜㅜ 보답으로 ~주고싶은데 어쩌구~ 이렇게 친해지면 베리굿!!! 근데 저같은 극 내향형이다? 정말 서서히 스며드셔야합니다. 한달 안에 친해져서 바로 연애시작?은 힘들 수 있습니다. 몇년 걸릴 수 있다는 점…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1년 이상 봐야 좋아져서..제가 그래서 연애를 못해요…
I들 플러팅 천천히 하되 애매하게는 절대 안됨 그럼 이도저도 아닌사이돼서..
기회보일땐 진짜 확실히 티내고
타이밍아닐땐 좀 천천히 표현할려고 노력하는게맞음
후회는 시간이 약이고 용기는 빠를수록 좋다... 빵떠기 방법 좋아요 성공률은 보장 못하지만 친구하고싶으면 자기거 먼저 주는게 좋은거같아용
빵떡님 이런 편안하게 친구처럼 이야기하는 영상 너무 좋아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자신의 해답을 알고있다, 들어줄 이가 필요함이 대부분이다.
항상 빵떡언니 영상 보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매번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11 이런 연기 짜릿해
다래끼 신경안쓰다가 얘기하신순간다래끼부터 눈만다래끼보여요 그리고항상다래 끼가 많으신거같아요^^앞으로도 사랑다래끼해요
자존심 챙긴다는거 공감되네요.. 헤어져도 그런갑다 하고 넘기고 평상시처럼 살아감,,,
LOVE=BBANGTHUG
사랑하는거에도 부정기가 있다는 말 듣고 헉 했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그날이 올런지 ...괜히 남친만들어서 시간 쏟을바에 .......맛난음식 먹는게 더 낫지 않을까.....
사랑에는 정답이 없다
근데 20대후반이되서 결혼을 꿈꾸는 연애를 원하지 않는이상 미련이 남는다면 매달려도 보고 그리워도 해보고 다 해봐야 결혼을 잘합니다 대신 20대후반인데 이런 연애하면 인생망하니까 조심하시고요 우리 이쁜 연애 합시다 20대들 갠적으로 하고 싶은 연애 다 해보고 결혼할때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년 연애하다 저런다는건 저도 이연애 저연애 해봤지만 제 경험으로는 상대방이 본인에대한 관심이나 감정이 끈겼다는 느낌이내요....그리고 본인을 더챙기다는 말은 다른사람이 마음에 생겼다고 짐작?할수도있구요...저도 환승에 일방적 헤어짐 등등당해봐서...ㅎ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우리집 마님이 시키신 빨래널기 하니까 덜힘듬ㅋㅋㅋ
너무 잼따...
14:02 귀여워 죽것네 콱씨
8:46 거의 이쪽 부분 그냥 오은영 박사 ㄷㄷ
빵떡님 친해지고 싶고 함께 놀아보고 싶읍니다.
아 저는 미련ver인데 자신감 넘치는 모드의 답변들이 오히려 도움되는거같애여 넘 좋음
와 진짜 큐티해 너무 귀여워 you란 존재
이런 고민 상담 많이 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너무감동이커요 우헤헤
좋아하는 감정이 뭘까요 사연 넘 귀엽잖아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원하는 사랑이야
쇼츠만보다가 결국 여기까지와서 댓글도 쓰고 있다니.....영업됐다.....
암튼 첨보는데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피끓는 시기에 좋은 사랑을 경험하게 되면 그만큼 행복할수있을까요? 또 우리 빵떡님한테 피드백도 듣고 응원도 받고 진짜 좋네요 ㅎㅎ 저는 학생때 너무 힘든 만큼 아름다웠던 사랑을했었어요. 그때 날 응원하고 사랑해줬던 여자친구가 넘어져가는 날 일으켜세웠는데 참 행복했죠 세상이 다 내 것이다 싶었고 두근거렸고 설레어 잠못 이루고 많은 걸 보고 듣고 경험하고 생각하고 깨지다가 부서지고 다시 아물고 또 상처가 나면서 내 생각대로 될줄알았지만 전부 망가지고.. 그 아픔들을 공감해줄 사람이 없어서 또 힘들었고 외로워 잊지 못했고 울다가 잠들고 기도하고 기다리기도했죠.. 결국 그때 상처들은 모두 흉터가 되거나 굳을 살이 되어 나를 이롭게 해주었지
(갑자기 )그 시절 나의 사랑에게
내가 아무런 경험이 없던 아무 옷조차 입지 못한 사람처럼 말도 못하는 갓난아이처럼 부족했지만 나를 품었던 너가 참 고맙고 그래도 그땐 너가 세상에 전부라 그만큼 할 수 있었나봐. 딱 한마디로 정리하면 너한테 미안하다. 네 아픔을 내가 더 덜어주지 못하고 네 짐을 내가 더 들어주지 못해서 더 힘나게 못해서. 그때 날 밀어냈던 너는 정말 성숙하고 너로써 내릴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이였단걸 더 크고 알았어. 지금은 너가 생각이 안나 내 일이 바쁘고 나 결혼도 했어 근데 내가 널 뭍은 곳이 마음이라 이런거 볼 때 가끔은 그때가 생각나네. 미안한 마음에 니가 더 잘살아라. 이젠 아프지 말고 그때 망가졌던 네 마음 누군가 또 다 체워주고 났게해줬을꺼라 그렇게 믿을께 건강하고 슬프지마라! 너는 내 기억이 남았다면 차라리 지워라 넌 할 수 있으니 이젠 깨끗하고 행복한걸로 기억 채우고 오래 살어라! 근데 한번만 마주치고 싶긴하다 살아있는지 ㅎㅎ
같은 극F인간으로서 이 영상보면서 연애의 풋풋함이 깉이 느낄 수 있어서 넘 조타..ㅠ
매력적인 사람이야
너무 죻은 상담이에여 빵덕님 마인드 너무 좋음 ㅠㅠㅠㅠ🥰
걁 넘 좋아요 이런 주제!!!!! (사랑이 제일 흥미로운 나이..푸하하^^!!!!!)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용❤❤❤
1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너무 킹받아요 미친 것 같애요 ㅠㅠ
빵떡 언니가 말했듯 극I인 사람으로서 정말 내향적인 사람한테는 진짜 천천히 스며들듯 다가가는게 좋은 것 같아여. 잘 아는 사이가 아닌데 처음부터 너무 대놓고 관심을 표하면 (인스타를 물어본다던가 너무 티나게 잘해준다거나 등등...) 오히려 그 사람이 비호감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의심이 많은 편이기도 해서..ㅋㅋㅋ 오히려 약간 장난하는건가? 벌칙으로 하는건가? 싶더라고요...ㅎ 물론 같은 I라고 다 같은 성격을 가진건 아니지만, 몰래몰래 사소하게 챙겨주거나 (친구들이랑 있을 때 말고 둘이 있을때만! 아니면 사람들이 많이 있어도 사람들 모르게...)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하고 점점 스몰토크로 발전시키는게 제일 좋은 방식인 것 같슴다. 디엠이나 카톡하는 것도...음 갑자기 하면 좀 귀찮고 왜 이러나 싶어서 계기를 만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함으로써 취미도 알아가고 그거에 대해 같이 대화하면 더 굿!
주저리주저리 말하는 것 같긴 한데... 일단 정리하자면 조금씩 하지만 확실하게 당사자도 처음에 못알아차릴정도로 소소하게 시작했다가 점점 완전히 스며들게 다가가는 것! 어렵지만 확실한 방법.... 참고로 극I인 저에겐 먼저 인사하는 것도 굉장히 용기낸 플러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진짜 빵떡씨 넘 샤랑해,, 귀엽고 뽀짝하고,,,🩷 사람 기분 좋게 만드는게 빵떡씨의 매우 큰 매력인것 같아요,,>< 이런 주제 대화 넘 좋아! 사랑해 힘내 알라뿡!
마음 놓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 보여도 되게 신경많이 쓰고 고민하고 말해주시는게 보였어요, 이상하게 그 과정까지 생각이 들면서 위로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
아니ㅋㅋㅋㅋ 언니 중간에 웃긴표정 뭐야?ㅋㅋㅋ
옛날부터 보고있는 시청자인디요,,,
요새 점점 이뻐보이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고1인데 누나 사랑합니다 너무 귀엽고 이쁘고 마인드와 모든게 완벽하신 🥰
0:38 언니 분위기 미쳤는데여 넘 이뻐요
안녕하세요(애교) 급정색 개웃겨 개좋아 매력쩔어
눈나 저 전역했고 제가 경찰되면 눈나한테 고백하러갈게요!!! 딱 기다려!!!
나도 1번 사연 처럼 헤어졌지 그렇게 만난 연이 길진 않았지만
사연 들으니 공감이 되네 너무 갑작스럽고 이해가 되지 않는 참 그지같은...ㅠ 딱히 좋지 않은 추억이야...
걍 T잖아요 걍 남의 연애에 관심 없잖아요!! 암튼 차라리 T 같아서 굿
먀! 넘 유익하고 재밌는데요? 더 듣고싶어여
TO.빵떡님
빵떡님, 항상 너무 즐겨보던 학생 빵궁둥쟁이입니다.
저는 까톡에도 빵떡님과 관련된걸 설정해둘만큼 좋아하는데요..
다래끼 나신것도 그렇구 무리하신건 아닐지 걱정이 되긴합니다..!
같은 F로써 감수성이 좀 쎈?빵쟁이여서 걱정하는걸까?싶네요..항상
너무 존경하고 구좋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피라미드 써드리께요😊
이모 귀여워요🦧 FROM.학생 빵궁둥짝
고
고숭
고숭언
고숭언니
고숭언니 귀
고숭언니 귀여
고숭언니 귀여워
고숭언니 귀여워용
고숭언니 귀여워용가
고숭언니 귀여워용가리
🦧학생 빵쟁이🦍
우와..이 영상 보자마자 내가 첫사랑이라고 불렀던 애가 생각나네..와 첫사랑이 아니라 그때 내 모습이 그립고 좋아서 그랬던거였네..이제 깨닫긔~~감사해요 빵떡님 😘
최근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극I입니다. 플러팅은 못하고 좋아하는 티만 질리도록 내서 제자신에게 실망하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힘내봅니다!!
+내일 학원에서 말걸어보려고요(งᐖ)ว
빵또기 멋있다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봤어요. 제가 낼모레 마흔인ㅔ 솔로라.. 애기들 귀엽다가 난 왜... 이러다가 허허허
씨.... 부럽다... 대학교 가고싶다 ㅠㅓ
빵떡 사랑하쟈나
언니 치약 미백 효과 있나요???
YES, 옥수수처럼 되지 않게 조절해 주는 느낌입니다.
@@빵먹다살찐떡 와 대박 사야지 ❤️❤️❤️❤️😏😏😏😏😏👏👏👏💙💙💙
아유 귀여워 우리 애기❤
언니 죄송해요 저 알바하다가 휴게시간에 휴게실에서 영상켰다가 소리 최대인지 모르고 언니의 귀여운 목소리를 모두에게 전파시켜버렸어요 🐵
빵떡~기~여~워~
앜ㅋㅋㅋㅋ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져
유징엉니의 매력에 또 빠졌다.....
빵떡언니 보면 볼수록 달쑤아저씨 닮음
요즘 고숭이가 예뻐보여요… 저..수컷인걸까요?
빵떡 이쁜데 저라면 사귀고싶네요
극 i 로써 차라리 그냥 아이디 알려달라고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쪽지는 좀 부담스러울지도
귀여워 귀여워 미치겠다
빵떡님 너무 이쁨
3:09 니가 나를 😏
빵떡이 귀여워~
언니 류진 닮았어요
9:49 아 언닠ㅋㅋㅋㄹ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근데 생각이 참 깊음 볼매야 아주
왤케 이쁘냐
빵떡아 고마워 사랑해
언니 연애 박사라 들어왔어..내 고민 좀 들어 주겠어? 얘기가 길은데...
웅냐! 진차 현생에서 짜증나고 존심 상하고 속상한 일 있을 때 마다 웅냐 영상 보러 와요 ㅠㅠ 진짜 볼 때 마다 자존감이 올라가고 기분이 괜찮아 지는 거 같아요! :) 항상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웅냐ㅑ ㅠㅠ (*´ ˘ `*) + 역시 남의 연애사가 제일 재밋어요오! 이런 고민상담도 마니 해주세용 ⌯' ▾ '⌯
오킹 폼 미쳤다
왤케 한쪽눈에만 화장을 빡세게 했지
ㅋ
묘하게 중독되는 영상이네요
나도 저런 사연이나 보내볼 수 있었으면...😢
우리 떡이도 이노냥처럼 체리 그레빠나 팀일루션 노성율 방문해주세요
진짜로 내향인한테는 플러팅 제발 천천히
언니.. 완벽해 ദ്ദി(⸝⸝ʚ̴̶̷̆ˬʚ̴̶̷̆⸝⸝)🤍🤍
칫솔 가로로 해서 혀 닦으면 구역질 안 하십니다.
힐링된ㄷr..
애깅이 사랑스러워 보고싶었어❤💛
멋집니다😻
마음도이뻐
히힛❤❤❤
엄마 봤다😂😂😂😂
사랑도 사랑인데 목걸이 정보좀,,,
연애란 말이여 참으로 꿀 같이 달달헌 것이지 근데 난 꿀 싫어해
언니사랑해
아직도 오른쪽 눈 살짝 부어 있는 거 팩트 ㅋㅋㅋ
첨에 눈 보고, 달쑤한태 한대 맞았냐고 할뻔;;
혜찌보다 빵떡
언니 보고시퍼써 ㅜㅜ
언니 콧구멍 크게 벌리고 혀 닦으면 구역질 안 난대여!😮
누나 그냥 나랑 사귀자
살하나도 안쪘는데 '살찐'떡...
기만자인가 그냥 빵먹은 떡으로 바꿔요
'살찐' 한글뜻 몰라?요
엉니 입고계신 반팔티 핏이 너모 좋아요!!! 어디껀가용ㅇ
키키러브 입메라
ㅋㅋㅋㅋ귀여워
빵떡이랑 칭구 먹고 싶어요🫶🏻🫶🏻
좋다
0:16 ??스마미셍??아가리또??
빵떡이다!! 줄을 서도록!! 일단 나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