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수술하시는 분들께 미리 드리는 충고 비슷한 설명인데요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은 조금이나마 참고 하셧으면 해요 :) 일단 이동카 라는걸 타고 가요 링거를 꼽고 있고 18G 수술용바늘을 꼽고 있고요 이동카는 수술 전 타고 들어가는 배드입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머리에 캡을 씌워주시고 수술실로 들어가구요 저는 생각보다 춥지않았어요 그러고 수술 침대에 눕고 네 정말 딱딱하고요 정말 작아요 ^^ 조금 기다리면 마취전문 의사분 ? 이 오셔서 마취를 하는데 하기 전에 손가락에 집게 같은걸 꼽아요 심장이 뛰는지 안 뛰는지 그것을 체크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마취를 시작해요 인공호흡기 아시나요 ? 그거랑 똑같은 것을 입과 코에 대주시는데 그냥 숨만 쉬면 되요 근데 마취가스 특유의 맛(?)이 있는데 저는 그게 맡아도 맡아도 싫더라구요 .. 마취가스만 으로 마취하는게 아니라 링거 호스 부분으로 마취약을 투여합니다 처음 들어갈때는 안 아픈데 저는 그 마취약을 넣을때는 아프더라구요 ㅜ 그렇게 마취들고 깨면 회복실입니다 저는 정형외과 수술 2번 했고요 한번은 무통을 달았고 한번을 달지 않았어요 결론은 존나 아파요 그냥 다치지 마세요 그게 최고에요 ㅜㅜㅜ
님들이 경험 안해봐서 모르는데.....병원에 몇칠 입원해 있다가 침대 타고 앨배 타고 수술실 들어가는데.... 진심 긴장되서 울고 얼어 있고 꼭 엽에 엄마 있어야 안심 되고 수술실 들어가면 더 무서워요 수술 도구 다보이지 떨리지 뭐하지 하니깐 진심 긴장되서 울음이 주르르륵 근데 환자 진정 시킬려고 클레식 음악 틀어놓코 있어요 그러다 잠에 드는데 회복실 가면....마취가 덜 풀려서 사람이 미쳐요 이건 짐심 경험담인데 회복실에는 의사 환자만 들어가요 보호자는 못들어 가거등요 근데 제가 계속 엄마를 찻으니깐 엄마가 소독 하시고 들어오셧어요 근데 또 엄마 미워 져리가 또그러다가 엄마 흐어어어어어엉 하고 엄마 들어 오면 엄마 미워 나가 흐어어어엉엉 이걸 반복 하다 나중엔 마취 풀려서 내가 뭔짓을 했는지도 몰라요 하...6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 하네요(하하)
의학미디어 SNUBH 제이름은 고등학생이자 김대영입니다 제가 가끔은 이런 사계절마다 운동을 하는데요 어떤운동이냐면 제자신의 한계와 두려움을 극복하는 훈련 바로 파쿠르 입니다 보통사람들은 거의 위험해서 살이까지거나 타박상 등 부상이 입을수있어서 관두거나 주변사람들이 하지말라고 하죠 제가 직접 한번 파쿠르를 하면서 살고 있어요 영화를보면서 파쿠르를 하게됐습니다. 파쿠르 체험을해서 이동기술이 다양해서 길이없어도 벽을넘어 가는 것이 파쿠르이라는것인데요 프랑스군대에서 장애물통과훈련에서 프랑스말에서 유래됬구요 그래서 파쿠르 창시자인 데이비드벨이라는분이 보고 뛰기시작했어요
수술실 생각보다 춥고 내가 있던 병원은 기독교 병원이라 존 들어가서 어떤 수녀님이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간호사 분들이 저 긴장 풀리게 수술 들어가기 전기 재밌는 얘기 해주시고 손톱이쁘다하시면서 진짜 친절하심.간호사가 정말 힘든게 밤중에도 계속 횐자들 혈압체크하고 주사넣규 정밀 힘들실듯0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선생님들 진짜 친절하세요 엄청 힘들텐데 어떻게 이렇게 친절할까 감탄나올 정도로요 의사선생님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신데 가끔 다짜고짜 틱틱대고 무안주는 사람들 몇 있어요 입원했을때 타과 진료 받으러 가래서 갔는데 저 앉혀놓고 쳐다보지도 않고 옆에 인턴? 한테 나한테 왜 보냈대? 왜? 근데 나한테 왜? 이러면서 짜증내면서 이상없다그래 이러고 가버려서 어이털림;;; 내가 오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살면서 수술실 들어가 본 적 딱 한번있음.. 쌍수하러...ㅋㅋ 근데 그때 솔직히 난 뭐랄까 티비에서 만 보던 그 수술용전등?? 6개 딱 켜지는거 그게 내 눈 앞에서 켜져서 먼가 신기했음 간호사 언니들 한 4명 들어와서 얼굴 닦아주고 이불 덮어주고 담요 덮어주고 혈압체크하고 그럴 때 난 별로 안 떨렸는데 어떤 간호사분이 많이 떨리죠? 괜찮아요 이러면서 흐뭇한 표정(?)으로 위로하는데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더라..음 그 표정 잊을 수가 없음..아파서 수술실 들어가 본 적은 없지만...진짜 너무 아플때 저렇게 위로 담긴 말 해주면 울듯...나라면ㅋㅋ
다들 수술했을때 울으신분 많네요.. 전 의사랑 웃고 떠들며 장난쳤는뎀.. 글고 저두 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긴장감 넘치는줄알았더니 수술실이 매우 밣습니다! 그 저는 교통사고로 눈주위 뼈가 3개골절되고 광대뼈가 내려 앉았는데 먼저 응급실을 통하여 성×병원에 갔는데 여기에선 치료할수 없어서 단×대병원에 갔는데 입원할 자리가 없어서 밤 몇일정두 새고 성×병원에서 붓기가 빠질때까지 입원하구 단×대병원에 2일입원한다음 수술 시작하고 살 꼬맸는데 수술은 전혀 안아파요! 하고 나서가 아픈거지, 하고나서 좀 목이 따끔거리구 (쉽게 설명하자면 편도선염 느낌)눈도 얼굴이 부어서 초점이 안맞아서 어지러운데 저는 그냥..ㅋ 떼쓴 정도랄까? 무튼 수술 진짜 별거 아니에요! 저는 그냥 수술후 다시 성×병원으로 입원해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수술을 마치고 나온 이번년도 중 2 되는 청년입니다 .. 수술을 처음 하시는분들 많이 떨리실 수도 있으실겁니다 !! 하지만 저는 무서워하지않고 당당하게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거 다 씩씩하게 대답하니깐 조금 무서운게 사라지더라구요 ,, 😀 수술 처음하시는분들 멘탈 강하게잡고 아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술실은 엄청나게 춥습니다 !! 담요같은건 챙겨가세용 !! 다만 수술실에서 탈의되지만 ㅠㅠ 무슨 이유로 어떤 이유로 수술받는지는 모르겠지만 ,, 항상 힘내시고 완치를 기원합니다 !! 힘내세요 : >
전신마취 3번 해본 사람으로써 제일 기억에 남는게 진짜 간호사분들 친절하시고 수술실 은근 춥고 살짝 떨리기도했고 반복적으로 수술을 해야한다는게 싫지만 .. 마취약 넣고 의사선생님이 숫자 세보라하는데 정신이 맹해서 제대로 세지도 못하고 마취깨서 그냥 진짜 아팠던거만 생각난다 ..ㅋㅋㅋ 내가 아프다했는데 진통제 넣어준다면서 안넣어줬음
헐..서울대 병원..저 작년까지만 해도 3개월 단위로 치료하러 다녔었어요. 오랜만이네요..약시라서 초등 3학년 1학기 때 부터 학교도 빼먹고 다녔었어요. 그때 시력이 0.2도 안나온다고 교수님이 얘기하셨는데, 그 때 치료 받은 이후로 왼쪽 시력이 0.6으로 올랐어요 약 1년 반 정도 치료 했을 거예요. 아무튼 그때 오른쪽눈이 0.6이였고 치료는 왼쪽만 했는데 어느 순간 오른쪽 눈이 1.0으로 올랐더라구요..아무튼 그 때 바쁘신 와중에 진료해 주셨던 두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수술실 들어가봐서 아는데 진짜 ㅈㄴ무서워요..그게 벌써10년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나거든녀ㅜ 정확하게 딱 10년...내일이면 진짜 정확히 10년돼는날이구엽 그때 마취도 안하고 했었는데 밖에서는 아빠랑 할아버지는 울고계시고 엄마랑 할머니는 차분하고 침착하게 기다리고 계시곸ㅋㅋ진짜 이때 하늘이 노란걸 경험해본것 같습니다...와 진짜 수술실 온도부터도 다르고 완전 무서워요..
이거 보니까 또 생각나네요. 작년에 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 계셧는데 위급한 상황이라 약물 투여를 막 하고 있고 온 가족들이 와서 할머니를 둘러싸서 울고 있는 상황에 옆에 환자 돌보던 간호사 둘이 웃고 있는 상황이 생각나요.저는 그때 생각했어요. 정말 사람마다 이 공간에 대해서 입장이 확실히 다르구나, 남들은 우리가 여기서 울고 우리 할머니는 돌아가셨어도 웃을 수 있구나... 병원의 분위기는 이중적입니다.사람마다 느끼는 장소의 분위기가 달라요.저희 가족은 그때 그 장소가 너무나 차갑고, 무서웠고, 다른 분들은 가족들과 말하거나, 밝은 분위기 였죠...
여기 분당서울대에서 수술하기 전에 봤을때랑 수술하고 나서 보는거랑 느낌이 틀리네 ㅋㅋㅋ 의사 간호사분들 다 친절하셨지만 무엇보다 1층에 공차있었던게 젤 조음ㅋㅋ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사람들 없고 공차만 열었는데 가서 먹으면서 병원 산책..? 하면 디게조앗다 ㅋㅋ 다시입원하고싶다
이제 겨우 16살인데 골수염때문에 수술만 4번한 내인생 레전드네요 첫번째 수술했을때 ㅇ너무무서웠지만 내가 울면 엄마가 더 울 것같아서 묵묵히 웃으며 회복실?로 들어갔던 기억이있네요 사실 2번째3번째4번째할때도 너무너무 심장떨리고 무서웠지만 그래도 엄마가 그때는 울지않아서 너무 마음이 놓였어요 이제 완치도 하고 했지만 허벅지쪽에 있는 흉터들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너무 얘기가 길어졌네요 하하하 죄송해요 너무 철이 없죠 이렇게 댓글에 주접이나부리고 어쨋든수술을 앞두신분들 다들 수술 잘 끝내고 완치하시길바랍니다 화이팅❗️❗️❗️❗️수술을 앞두고 계시지않은 분들도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세요 또 이런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다리에 나사 박는 수슬을 한적 있습니다. 당시 수술실 들어가는 순간 엄청난 공포가 밀려왔는데 마취중에 핏줄이 터져서 2~3번 바늘을 찔렀는데 피가 엄청 나왔었어요.. 한번의 사고로 몇십분동안 엄청난 고통과 공포에 시달리며 죽을것같은 느낌을 받고 겨우 마취가 끝난뒤 수면에 들어가 깨고 일어나니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추운느낌이 있었습니다 정신도 비몽사몽 한 상태에서 그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지 간호사분에게도 말씀드리지 못하고 혼자 고생했던게 생각나네요.. 이제 몇달 뒤 다시 나사를 빼러 수술하러 갑니다..수술하러 갈때 느낌이 어떤지 궁굼해 몇년 전 이 영상을 봤는데 수술을 한번 진행 해보고 나서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알았는데 수술..그때 일만 생각해도 너무 고통스럽네요..
저도 수술 2번 해봤는데 한번은 부분 마취하고 한번은 전신마취 하고 해봤는데 수술실 들어갈때 진짜 긴장되고 부분마취 보다 전신마취가 훨배 낫습니다 진짜.. 부분 마취 수술 했을때 간호사 언니한테 수술할때 많이 아파요? 등등 별의 별 질문도 많이 해봤고..ㅋㅋㅋㅋ 실밥 꼬맬때,마취 주사 놓을때 그게 너무 아프고.. 그때 제가 어려서 간호사 언니가 노래 들으라고 헤드셋도 주셨는데.. 간호사 언니는 너무 친절하셨습니닿ㅎ 간호사 언니가 울지도 않고 용감하다고 말해주셨어요😁 전신 마취 했을때는 수술실이 너무 추워서 바들바들 떨다가 간호사 언니가 무슨 따듯한 팩 같은거 주셨는데 그거 덮고 있다가 간호사 언니가 이제 수면 마취주사 놓는다고 약간 팔이 뻐근 할 수 있다해서 가만히 기다렸는데 눈이 서서히 감겨 지더라구요.. 허헣 그 뒤론 기억이 끊겼습니닫.. 네 이상 긴 글 이였습니다..★
매의 눈으로 오류를 잡아내시는 분들이 많네요....
옥에티 또 찾으신분? ^^
(경품은 없어요)
얼굴이
얼굴 가려져 있음
맹장염이라면서 수술 부위가 왼쪽배네용..
관찰력이 뛰어나시군요...짝짝짝~
의학미디어 SNUBH 신기해요
손가락으로도 화면 움직일 수 있구나...360도 다 본다고 핸드폰 돌리면서 힘들게봤는데....
앜ㅋ저도 이 댓글 보고 알음
하 나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괴감든다
저 침대에서 일어나서 몸돌리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
매일 수고하시는 의사분과 간호사 님들에게 박수
감사합니다~ 짝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ㅎㅎ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 짝 짝
화면 돌려볼려고 누워있는체로 몸비틀고 꼬고 돌리고 ㅇㅈㄹ중
저 화면 내리다가 발견했는데 손 드래그로 화면 돌리기 가능하네요;;...그것도 모르고 저도 몸 비비 꼬는둥 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w8vi5pq6k ㅌㅋㅌㅌㅋㅋ엇 저고 방금 알고 댓다려왔는데 ㅋㅋㅋㅋ
화면잡고 조종하면 몸비틀일이 없어요
@@user-pw8vi5pq6k 맞아요ㅋㅋ전 끝나갈 때 쯤 알았어요...하하
크리스마스에 혼자 집에서 이거보면서 아픈척하는 내인생 레전드다..ㅛㅣ발...
ㅋㄱㄲ
아픈척을 왜햍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어머.....ㅠㅠ
@안녕 ㄴㅌㅋㅋㅋㅋㅋ
이거 영상 일시정지 해서 시간정지 놀이 했는데 나만 한건가? ㅋㅋㅋㅋㅋ
저도용ㅋㅋㅋ
댓보고 바로 해봄ㅋㅋㅋ
시간정지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
와미친ㅋㅅㅋㄱㅋㄱㅋㅋㄱㅋㅋ 난줄;;;
화면이 움직여서 깜놀함
05 블루판다 저도요...ㄷ..ㄷ완전 놀랐쓰요!
안지윤 저도요
여러분 저 지금 병이있어요
암 같은건데 제가 수술 끝나고 ㅈ..저렇게는 대하지 닪았거든요
헐 저기에서는 저렇고 실제로는...에휴....
김영남 어이구..힘내세요!!
유하 님 감사합니다!
내가 아..아파요 라고 그냥 말해봤는데 1초뒤에 영상에서 똑같이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서 본 그런 어둡고 긴장감넘치는 수술실이아니야
_ 모치야 ㅇㅈ
되게 밝고 편함ㅋㅋ
민트Milk 뭐래
@@wg12i ㅋㅋ
@@Milk-qi9xk 살면서 여자를 못봤나. ;;
3:00 느껴본 사람은 알지만 이 때가 제일 감정이 심오함ㅋㅋㅋㅋㅋㅋ 천장을 빠르게 지나쳐가며 수술실로 들어가는 나....ㅠ
저는 눈 수술했어서 느낌 알것 같네요ㅠㅠ
ㅠ
아프진않죠? 해본적이없어서
마취가 께면 그다지는 안아파요 하지만 다나을때까지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요
진짜 저기지나가면서 부모님이같이 밀면서 손잡아주는데 ㅅㅂ ㅠㅠㅠㅠ
님들 수술하시는 분들께 미리 드리는 충고 비슷한 설명인데요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은 조금이나마 참고 하셧으면 해요 :)
일단 이동카 라는걸 타고 가요 링거를 꼽고 있고 18G 수술용바늘을 꼽고 있고요 이동카는 수술 전 타고 들어가는 배드입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머리에 캡을 씌워주시고 수술실로 들어가구요 저는 생각보다 춥지않았어요 그러고 수술 침대에 눕고 네 정말 딱딱하고요 정말 작아요 ^^
조금 기다리면 마취전문 의사분 ? 이 오셔서 마취를 하는데 하기 전에 손가락에 집게 같은걸 꼽아요 심장이 뛰는지 안 뛰는지 그것을 체크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마취를 시작해요 인공호흡기 아시나요 ? 그거랑 똑같은 것을 입과 코에 대주시는데 그냥 숨만 쉬면 되요 근데 마취가스 특유의 맛(?)이 있는데 저는 그게 맡아도 맡아도 싫더라구요 ..
마취가스만 으로 마취하는게 아니라 링거 호스 부분으로 마취약을 투여합니다 처음 들어갈때는 안 아픈데 저는 그 마취약을 넣을때는 아프더라구요 ㅜ
그렇게 마취들고 깨면 회복실입니다
저는 정형외과 수술 2번 했고요 한번은 무통을 달았고 한번을 달지 않았어요 결론은 존나 아파요 그냥 다치지 마세요 그게 최고에요 ㅜㅜㅜ
허걱..
힘드셨겠네요ㅠ
저는 지금 12살나이에이ㅣ사랑니생겼는데ㅠ무서워요오ㅠ
제가 혈관이 얇아서 수술바늘 꼽을때 뒤질뻔....
쪼오오오오오끔 움직도 존나아파요......흙ㅠ
저는 수술 두번받았는데 그렇게 아프진않았던거로 기억해요 요즘 의학 더 좋아졌을테니 걱정ㄴㄴ
수술은 아니고 자주쓰러져서 응급실자주가는데 흑.. 뇌에 문제 있을수도있다고 무슨 엄청 길다란거? 팔쪽에 넣는데 (한 30분) 그때 의식 몽롱하고 눈도 안떠져서 뭔진모르겠지만 그거 겁나아팠어요.. 다들건강하세요..
솔직히 전신마취 한 사람으로서 안잘려고해도 갑자기 잠듬 서서히 졸린게 아니라
*심명보 * 저도 전신마취 했는데 기절 하듯이 잠듬 수술 후에 깨면 엄청 아프고
*심명보 * 수술3번정도했는데
그냥 갑자기압박(?)하면서 잠들죠
*심명보 * 저도 마취 해봤는데 그 들어가기전에 간호사가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들어가는것도 기억이안남.. 진짜 그냥 거기서 기절하듯이 잠든거같음 ㅋㅋㅋㅋ 졸린거랑 확실히 다름
*심명보 * 필름이 뚝 없어져욬ㅋㅋ 그리고 잠에서깨어나면 엄청난통증이몰려오고 아파서 자고싶어도 전신마취면 폐에 마취가스빼려고 2시간동안 심호흡해야하는...
*심명보 * ㅇㅈ
님들이 경험 안해봐서 모르는데.....병원에 몇칠 입원해 있다가 침대 타고 앨배 타고 수술실 들어가는데.... 진심 긴장되서 울고 얼어 있고 꼭 엽에 엄마 있어야 안심 되고 수술실 들어가면 더 무서워요 수술 도구 다보이지 떨리지 뭐하지 하니깐 진심 긴장되서 울음이 주르르륵 근데 환자 진정 시킬려고 클레식 음악 틀어놓코 있어요 그러다 잠에 드는데 회복실 가면....마취가 덜 풀려서 사람이 미쳐요 이건 짐심 경험담인데 회복실에는 의사 환자만 들어가요 보호자는 못들어 가거등요 근데 제가 계속 엄마를 찻으니깐 엄마가 소독 하시고 들어오셧어요 근데 또 엄마 미워 져리가 또그러다가 엄마 흐어어어어어엉 하고 엄마 들어 오면 엄마 미워 나가 흐어어어엉엉 이걸 반복 하다 나중엔 마취 풀려서 내가 뭔짓을 했는지도 몰라요 하...6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 하네요(하하)
소다 헝...
소다 ㅇㅈ
소다 ㅇㅈ내가1년전부터귀수술받아서알음
소다 전 한...1년 2년 정도 지났는데 너무 무서워서....수술실에서 울다가 잠이들었어요ㅜㅜㅜㅠㅜ
초롱이 그 귀에 구멍 뚤린거요?
나의 ? 얼굴을 봤는데 나의얼굴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였다 ㅋ
youtube 생팅 ㅋㅋㅋㅋ
youtube 생팅 ㅇㅈㅋㅋㅋㅋㅋㅋ
ᄋ ᄋ ㅋㅋㅋㅋㅋㅋ
ᄋ ᄋ 저둨ㅋ
ㅋㅋㅋ
와 리얼하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8 아~ 너.무.아.파.요~ㅜ
근데 간호사분들이 너무 친절하시다♥
rew s 저도 맹장수술했는데 20분 이내에 안왔으면 맹장 터질뻔 했어요 그래서 금식하느라 힘들었어요 ㅠㅠ지금은 완치지만
나닝 저두 맹장수술하고 물도못먹게하고 마취깨고 죽는줄알았어요.ㅠㅠ
아파서 제대로 못움직이고
태원하고서 롯데월드 공부방에서가는데 저만 못가고 진짜로 짜증났어요.
아픈데 놀지도 못하고 우앵😭
과도한 친절은 당해?보면 기분 좋은 법이죠
rew s 그러게요 .... 제가 치료 받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ㅠㅠ 게니 좀 마음이 아프네요 😢😢
의학미디어 SNUBH 제이름은 고등학생이자 김대영입니다 제가 가끔은 이런 사계절마다 운동을 하는데요 어떤운동이냐면 제자신의 한계와 두려움을 극복하는 훈련 바로 파쿠르 입니다 보통사람들은 거의 위험해서 살이까지거나 타박상 등 부상이 입을수있어서 관두거나 주변사람들이 하지말라고 하죠 제가 직접 한번 파쿠르를 하면서 살고 있어요 영화를보면서 파쿠르를 하게됐습니다. 파쿠르 체험을해서 이동기술이 다양해서 길이없어도 벽을넘어 가는 것이 파쿠르이라는것인데요 프랑스군대에서 장애물통과훈련에서 프랑스말에서 유래됬구요 그래서 파쿠르 창시자인 데이비드벨이라는분이 보고 뛰기시작했어요
수술할때 진짜 무서운건 삐삐삐소리랑 전등이 제일무서움 난 수면마취해서 수술과정은모르지만 걍 무서웠다
이수연 저두....진짜 수술할때 엄청 무서워요...ㅠㅜ
저두 8살때 엄청 무서워하다가 마취걸려서 잠들어서 들어갔는데 끝나고 침대에 누운상태로 침대로 움직이니깐 재밌었음 ㅋㅋ
이수연 맞아요...저도 수술할때 겁나 떨렸어요..ㅠ 링겔맞고 마취약넣야되는데
링겔 다시 맞아야된다고하는데 혈관이
잘 안잡힌다고해서 주사 계속 놓고...여...
이수연 전 포경수술 해서 거기가...크흠...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수연 치과갈때
어엇..저 여기서 입원햇엇어요!!뇌염땜에 ㅠ.ㅠ..간호사분들 되게 친절하시더라고요!!
차라 좋은 기억을 가지고 퇴원하셨다니 기쁘네요
차라 저는 저기 입원했는데 백혈병땜에
거기 간호사분들 착해서 엄마가 아프면 저기 가재요
차라 우리이모가 여기 의사에욥 !! (싱기 ..
꽃보다 옌하ˇ 🚫
@@하은-r1q 백혈병이요???
저도 최근에 여기서 맹장염 수술했어요ㅠㅠ 모든 간호사분들 너무 착해요ㅠㅠ 이제 곧 수술 받으시는 분들 걱정말아요😊
잠들고 일어나면 끝
4:48 여기 나오는 간호사님 너무 편안하다 ㅠㅠ 그 뒤에 나오는 간호사님은 넘나 친절하셔 ㅠㅠㅠㅠ
수술할때 침대에 누워서 가는데 전등이 하나 두게 지나가는데 ㅈㄴ 인생헛살앗구나
라고 깨우치게됨
코바야시A G 난 고자 놀이를...
아니.....잘못말했따
히 잌 로리콘 ㄹㅇ팩트임ㅋㅋㅋ
그리고 마취에서 깨면 새 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하는게 아니고 너무 아파서 다른 생각 안들죠
그러쵸
간호사분들 너무 친절하시다ㅠㅜ
1:02 여긴....어디오.....?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지혈을 했고 응급수술을 했어요 피를너무 많이 흘려서 위험할뻔 했어요
@@레페-b2j 아..그리고 이건 어느정도...완쾌된뒤에 말해드리려 했는데....어..선생은 앞으로 성..관계를 할수가 읎어요.
@@ekreoeorkfl8437 이보쇼 의사양반 이게무슨소리요!
내가 ㄱ..고자라니.. 고자라니!!이게무슨소리야!
친절한 영상이네요. 수술대위에 오르시는분들은 긴장감으로 아무런 기억도 없을거에요. 그저 깨어나면 살았다하는 안도감이 크실테고.. 그래도 분당서울대는 정말 믿을만한 최고의 병원입니다.
이거 보니까 제가 입원했을 때 가 생각나네요...
전 주사 막기도 무서워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토닥토닥 달래셨고,
수술할 때도, 누워있을 때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셨어요.
그 고마움을 지금까지 7번이나 느낄수 있어서 전 정말로 행복합니다.
이거는 영상이니까 괜찮은데 현실에서는 진짜 정신없을듯...
ㄹㅇ 마취하고 잠깨듯이 일어나면 응급실에 있는데 몽롱하고 정신없음ㅋㅋㅋ
맞아욬ㅋㅋㅋㅇㅈ합니당 ㅋㅋㅋㅋ
그니까요
간호사 누나 얼굴 예뻐요
Bnvjc
몸돌리기 귀찮은분 1인
NIK NAME's 닉네임 귀찮으시면 손으로 돌리시면 되는데
NIK NAME's 닉네임 1인 추가
료녠 [여자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료녠 핸드폰 움직여도 됨
ㅋㅋㅋㅋ손가락 움직ㅇ세여
근디 내가 참 정신병자같은게 한번도 입원을 해본적이 없고 감기걸려도 걱정이며 그런거 잘 못받은거같은 느낌때매 한번 병걸려서 쓰러져가지고 입원해보고싶다고 생각했었음ㅋㅋㅋ 나 ㅂㅅ인가
병걸리묜 입원을..!
저도 그런생각 많이 해봤어요..
한번도 안입원해본 사람은 궁금할수도 있는게 정상임
ㅎ한번 와보실래요?아주 좋은곳입니다
그래 정신병자야
2:05쯤에 뒤에보면 매박이없엌ㅋㅋㅋㅋ
그 기구들을 몸에 안달아서 그런거아닐까용ㅜ
수술실이 생각보다 훨씬 넓네 드라마에서는 완전 쬐끄마던데
제가 수술한곳은 저렇게 넓진않았어요!
m in 엄청 큰 병원인가봐요..아님 병원 구조가 그런걸 수도..
여설아. 전 의식 시술 했어요
깨어나서 하는 수술이예요...
전 똑같은것 같아요(병원마다 다르다고 생각 되지만..) 다만 환자분이 너무 연기임 진짜 아프면 계속 말함.
(안그럴 수 있어요.)
m in ㅋㅋㅋㅋㅋㅋ저도 수술실 처음들어갈 때 너무 넓어서 놀람...되게 온도 자체도 낮고 휑해서 더 추워요
부정맥으로 쓰러져서 시립병원에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그때 요느낌이였네요 ㅋㅋㅋ
근데 이렇게 친절하지 않고 보호자 오기전까지 1시간 반동안 방치되어있던 기억이라 뭔놈의 힘이 있어야지 간호사라도 부르죠 ㅋㅋㅋ 역시 서울병원은 좋네요
수술 한번도 안하고 생 마감하고싶다..ㅠㅠ 너무 쫄려..
*사무적이지만* *친절한* 그런 표정 진짜 좋아♥
수술실 들어갈려고 누워 이동하면 뭔가 기분이.. 진짜 찝찝하고 수술방에 입실하면.. 진짜 묘함..
분당서울대병원 세번 입원했었는데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셔요 힘드실텐데 친절하게 안심시켜주시는 모습 감동이었어요
수술실 생각보다 춥고 내가 있던 병원은 기독교 병원이라 존 들어가서 어떤 수녀님이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간호사 분들이 저 긴장 풀리게 수술 들어가기 전기 재밌는 얘기 해주시고 손톱이쁘다하시면서 진짜 친절하심.간호사가 정말 힘든게 밤중에도 계속 횐자들 혈압체크하고 주사넣규 정밀 힘들실듯0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만큼 보람도 큰 일이지요~
우와 엄청 신기해! 간호사들 진짜 친절하시다
간호사쌤들 의사쌤들 진짜 항상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저 여기 입원했었는데 진짜 너무 친절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선생님들 진짜 친절하세요 엄청 힘들텐데 어떻게 이렇게 친절할까 감탄나올 정도로요 의사선생님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신데 가끔 다짜고짜 틱틱대고 무안주는 사람들 몇 있어요 입원했을때 타과 진료 받으러 가래서 갔는데 저 앉혀놓고 쳐다보지도 않고 옆에 인턴? 한테 나한테 왜 보냈대? 왜? 근데 나한테 왜? 이러면서 짜증내면서 이상없다그래 이러고 가버려서 어이털림;;; 내가 오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4:17초에 나오시는분 미니유님 많이 닮으신것 같은데..
이채은 근데 목소리가 달라요 ㅋㅋ
저간호사 밑에 얼굴봐야되는데 정면으로 보고있음 그때 약간 당황;;
옆에서 깨라고 막 때리는데 억울하고 슬프고 막 그런느낌?
와 뭐야 간호사님들 완전 친절하시다 내가 다 입원하고싶을정도로...ㅠㅠ
A
A
Q
Q.ammmmas.smsmsmz.źzpapámmmzzp
Msp?misschien.pp,s,m.smmmz.ms.zzzmmmsmsmsspm
응급수술이라서 주변에 엄마도 없어서 바들바들 떨었는데 간호사님이 손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나요ㅠ..뭉클하네요
VRで見たらすっっごい楽しかったあああ!!!😍✨日本の病院とほぼ変わってないしすごい不思議でした😂😂😂韓国の病院もどこも一緒だね
2:24 뒤에 남자 무엇
내 수술을 기다려주는 분 (?
침대랑 휠체어 이동시켜주는 남자직원들 큰병원에 있어요
입원환자들 검사받으러갈때 걸어서 못가는경우
4:45 이분은 브이알 보고하니깐 나보고하는거같당
아무도 이영상을 검색해서 오지않았다
어떻게 오셨습니까 회장님??
이재용이다
@@snubh5257 이재용도 유튜브 하나봐요
마자용
침대타고 수술실 들어갈때랑 마취할때 간호사 님들 정말 정말 ×100친절하시고 안심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수술 끝나고 마취깨서 벅차오르는 감정에 횡설수설 할때 네~하고 무시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분당서울대 수술실에서 일했었는데.. 임상계시는분들 넘 멋지시고 고생하십니다♡분당서울대 화이팅팅!!
진짜 이거 보면 잠이 너무 잘 와요,, 좀 더 길게 만들어주시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왜내가 긴장하는거지?
쿨도그 team hotdog ㅇㅈ
이거 화면 움직이는게 아니라 그냥 누가 한거를 찍은건줄 알고 가만히 누워서 보다가 '아 뭐야 왜 이렇게 기울어져 있어 좀 제대로 할것이지' 이 생각 하면서 일어나보니까 화면 움직여서 놀랐다....
스마트폰은 누워서 하지말라는 교훈을 담았습니다...
화면 너무 신시하네욤~
전신마취수술 준비과정부터 회복실, 병실까지 잘 봤습니당!
살면서 수술실 들어가 본 적 딱 한번있음..
쌍수하러...ㅋㅋ 근데 그때 솔직히 난 뭐랄까 티비에서 만 보던 그 수술용전등?? 6개 딱 켜지는거 그게 내 눈 앞에서 켜져서 먼가 신기했음
간호사 언니들 한 4명 들어와서 얼굴 닦아주고 이불 덮어주고 담요 덮어주고 혈압체크하고 그럴 때 난 별로 안 떨렸는데 어떤 간호사분이 많이 떨리죠? 괜찮아요 이러면서 흐뭇한 표정(?)으로 위로하는데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더라..음 그 표정 잊을 수가 없음..아파서 수술실 들어가 본 적은 없지만...진짜 너무 아플때 저렇게 위로 담긴 말 해주면 울듯...나라면ㅋㅋ
내가 환자라니.
아푸지도 아눈데ㅠㅠ
의사 편도 올려주세여!!♡~^~^ㅜㅜ
간호사선생님이 너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다들 수술했을때 울으신분 많네요..
전 의사랑 웃고 떠들며 장난쳤는뎀..
글고 저두 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긴장감 넘치는줄알았더니 수술실이 매우 밣습니다!
그 저는 교통사고로 눈주위 뼈가 3개골절되고 광대뼈가 내려 앉았는데
먼저 응급실을 통하여 성×병원에 갔는데 여기에선 치료할수 없어서 단×대병원에 갔는데 입원할 자리가 없어서 밤 몇일정두 새고 성×병원에서 붓기가 빠질때까지 입원하구 단×대병원에 2일입원한다음 수술 시작하고 살 꼬맸는데 수술은 전혀 안아파요! 하고 나서가 아픈거지, 하고나서 좀 목이 따끔거리구 (쉽게 설명하자면 편도선염 느낌)눈도 얼굴이 부어서 초점이 안맞아서 어지러운데 저는 그냥..ㅋ 떼쓴 정도랄까? 무튼 수술 진짜 별거 아니에요!
저는 그냥 수술후 다시 성×병원으로 입원해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넘 용감하신데...?난 울면서 소리 질렀는데...
전 그냥 아 그렇군! 하면서 갔는데
얼마전 수술을 마치고 나온
이번년도 중 2 되는 청년입니다 ..
수술을 처음 하시는분들 많이 떨리실 수도 있으실겁니다 !!
하지만 저는 무서워하지않고 당당하게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거 다 씩씩하게 대답하니깐 조금 무서운게 사라지더라구요 ,, 😀
수술 처음하시는분들 멘탈 강하게잡고
아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술실은 엄청나게 춥습니다 !! 담요같은건 챙겨가세용 !! 다만 수술실에서 탈의되지만 ㅠㅠ
무슨 이유로 어떤 이유로 수술받는지는
모르겠지만 ,, 항상 힘내시고 완치를 기원합니다 !! 힘내세요 : >
전신마취 3번 해본 사람으로써 제일 기억에 남는게 진짜 간호사분들 친절하시고 수술실 은근 춥고 살짝 떨리기도했고 반복적으로 수술을 해야한다는게 싫지만 .. 마취약 넣고 의사선생님이 숫자 세보라하는데 정신이 맹해서 제대로 세지도 못하고 마취깨서 그냥 진짜 아팠던거만 생각난다 ..ㅋㅋㅋ 내가 아프다했는데 진통제 넣어준다면서 안넣어줬음
꿈이 간호사인데 나도 환자 분들한테 저렇게 친절한 간호사가 되고 싶다 ㅜㅜㅜ
오늘도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은
날여기로 불렀다... ㅇㅅㅇ? ?
어떻게 오셨는지 정말 궁금..3년전 영상이 계속해서 사람을 부르는 알고리즘이 저도 신기합니다
처음에 돌릴수있는지 몰랐는데 화면 실수로 밀었는데 아저씨 얼굴이랑 돌려지는거 땜에 놀람ㅋㄲㄱㅋ
수술실이 저렇게 생겼구나
저 아저씨가 여러사람 놀래키네요....
@구름이 화면이요...
헐..서울대 병원..저 작년까지만 해도 3개월 단위로 치료하러 다녔었어요. 오랜만이네요..약시라서 초등 3학년 1학기 때 부터 학교도 빼먹고 다녔었어요. 그때 시력이 0.2도 안나온다고 교수님이 얘기하셨는데, 그 때 치료 받은 이후로 왼쪽 시력이 0.6으로 올랐어요 약 1년 반 정도 치료 했을 거예요. 아무튼 그때 오른쪽눈이 0.6이였고 치료는 왼쪽만 했는데 어느 순간 오른쪽 눈이 1.0으로 올랐더라구요..아무튼 그 때 바쁘신 와중에 진료해 주셨던 두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수술 경험자로서 저렇게 친절하게 안말해줍니다 ㅋㅋ
다음에 오시면 친절하게...
나는 한적이없는데 맹장수술 언제쯤이면 하나요
나봄 땡큐
준서양 해봤는데 진짜 지옥이에요..
3일 반동안 금식..☆
금식할때 리얼 배고파 뒈저요. 그리고 웃을때 배가 아파서 예능 보면서 웃긴데 웃을수가 없었어욬...ㅠㅠ
준서양 수술끝나고 3일반쯤?동안 밥못먹어서 죽어요...
저도 저 영상처럼 맹장염이 심해 봉막염까지 번져서 일주일정도입원했는데 금식도 금식이지만 제일 힘들었던 건 수술직후 못자게하는거였어요ㅠ 병원에 갇혀있던것도 갑갑했구요..
긴장해도 마취되면 그냥 잠드는데 문제는 깨어나서 아파요ㅜㅜ
맞아요ㅠㅠ 저는 으아ㅏ아라아가가ㅏ라ㅏ악 으라라가ㅏ가라아ㅏ악ㄹ 이랬어요 ㅋㅋㅋㅋ
할아버지 보고싶다 우리 할아버지는 저기 들어갈 때 안무셔우셨을까
간호사분들 힘들텐데 말한마디한마디가 너무이쁘네요
진짜 전신마취하고 수술 끝내고 잠와서 자려고 하는데 못자게 해서 서럽고 잠 와서 눈물 나옴...
3:48 초쯤에 막. 낑낑 되는같은데........
그런데 원래 품질 누르면 p로 나오는데 이 영상은s로 나옴
그러게요...
이미 엠블란스에서 나온부분부터 공감된다.......... 저거 진짜 실려오기전까진 그저그런데 막상 수술할려고 수술실들어가면 존나무서움;;;;;;;;;;;;;;;
제가 수술실 들어가봐서 아는데 진짜 ㅈㄴ무서워요..그게 벌써10년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나거든녀ㅜ
정확하게 딱 10년...내일이면 진짜 정확히 10년돼는날이구엽
그때 마취도 안하고 했었는데 밖에서는 아빠랑 할아버지는 울고계시고 엄마랑 할머니는 차분하고 침착하게 기다리고 계시곸ㅋㅋ진짜 이때 하늘이 노란걸 경험해본것 같습니다...와 진짜 수술실 온도부터도 다르고 완전 무서워요..
어웅..치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쌤 너무 예뻐요
나만 이럴때 말이 많아지나
아...화면 회전되는거 마지막 거의 다 보고 알았음...
분당 서울대병원 ㅋㅋ 나의 단골병원
익숙하닷
고객님..건강하십시요.
이 영상이 2016년에 나온 거라니... 대단하네요👍
저 한 1월달에 맹장염 수술 했는데 그 침대 에서 일어나서 병실 가는데 진짜 힘들더라고요...
아빠가 마취 끝날때 까지 자지 말라고 해서 진짜 졸렸어요 ㅠㅠ
항상 열일 하시는 간호사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이거 보니까 생각난건데
오빠랑 나랑 같이 아파서 입원해있는데 설사가 계속 나오니까 엄마가 같이 화장실 가줬는데 내가 갔다오면 오빠가 가고 오빠가 갔다오면 내가 가니까.. 엄마가 힘든지 이제 알았다..
진짜 수르술 때처럼 팔에 힘이 안 들어가ㅠㅠ
맹장에 복막염 의심되는데 환자가 정자세로 누워있네 ㅋㅋㅋㅋ
나 수술하고 나올때 입술이 터있어서 간호사분께서 립밤도 발라주시고 다른 수술할때는 머리카락 풀렸다고 했더니 머리도 묶어주시고 너무 멋지고 정있으셔서 내꿈이 수술실 간호사였는데..
정말 너무너무 존경하는 의료진 분들 항상 파이팅하세요:)
이거 보니까 또 생각나네요. 작년에 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 계셧는데 위급한 상황이라 약물 투여를 막 하고 있고 온 가족들이 와서 할머니를 둘러싸서 울고 있는 상황에 옆에 환자 돌보던 간호사 둘이 웃고 있는 상황이 생각나요.저는 그때 생각했어요. 정말 사람마다 이 공간에 대해서 입장이 확실히 다르구나, 남들은 우리가 여기서 울고 우리 할머니는 돌아가셨어도 웃을 수 있구나... 병원의 분위기는 이중적입니다.사람마다 느끼는 장소의 분위기가 달라요.저희 가족은 그때 그 장소가 너무나 차갑고, 무서웠고, 다른 분들은 가족들과 말하거나, 밝은 분위기 였죠...
FIRST ENGLISH PERSONNNN
와 1인실... 저 사람 돈 많나바 엄마..
예전에 다리수술하러 수술실 들어갔다 들어가고 이상한거 몸에 붙히고 침대에 누웠을때 가래기침해서 수술 취소된적 있음... 그날 ㄹㅇ 수술실 구경 체......험 하고옴
가래기침하는데 왜 수술이 취소되나요??
@@빈-y1h 전신마취하고 수술하면 산소호흡기를 쓰잖아요 벗는순간 가래가 엄청 올라오는데 전 기존에 가래가있었으니 일반인보다 가래양이많겠죠 그럼 그 가래가 폐막아서 2차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 분당서울대에서 수술하기 전에 봤을때랑 수술하고 나서 보는거랑 느낌이 틀리네 ㅋㅋㅋ 의사 간호사분들 다 친절하셨지만 무엇보다 1층에 공차있었던게 젤 조음ㅋㅋ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사람들 없고 공차만 열었는데 가서 먹으면서 병원 산책..? 하면 디게조앗다 ㅋㅋ 다시입원하고싶다
이제 겨우 16살인데 골수염때문에 수술만 4번한 내인생 레전드네요 첫번째 수술했을때 ㅇ너무무서웠지만 내가 울면 엄마가 더 울 것같아서 묵묵히 웃으며 회복실?로 들어갔던 기억이있네요 사실 2번째3번째4번째할때도 너무너무 심장떨리고 무서웠지만 그래도 엄마가 그때는 울지않아서 너무 마음이 놓였어요 이제 완치도 하고 했지만 허벅지쪽에 있는 흉터들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너무 얘기가 길어졌네요 하하하 죄송해요 너무 철이 없죠 이렇게 댓글에 주접이나부리고 어쨋든수술을 앞두신분들 다들 수술 잘 끝내고 완치하시길바랍니다 화이팅❗️❗️❗️❗️수술을 앞두고 계시지않은 분들도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세요 또 이런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제로 환자 됐던 썰 푼다
재밌댜!!!
이거 누워서보는 1인
이런 영상 있으니까 병원갈때나 입원했을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병원 가면 긴장되고 무서워하는 분들한테는 도움이 될거 같아요^^
얼마전 다리에 나사 박는 수슬을 한적 있습니다. 당시 수술실 들어가는 순간 엄청난 공포가 밀려왔는데 마취중에 핏줄이 터져서 2~3번 바늘을 찔렀는데 피가 엄청 나왔었어요.. 한번의 사고로 몇십분동안 엄청난 고통과 공포에 시달리며 죽을것같은 느낌을 받고 겨우 마취가 끝난뒤 수면에 들어가 깨고 일어나니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추운느낌이 있었습니다 정신도 비몽사몽 한 상태에서 그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지 간호사분에게도 말씀드리지 못하고 혼자 고생했던게 생각나네요.. 이제 몇달 뒤 다시 나사를 빼러 수술하러 갑니다..수술하러 갈때 느낌이 어떤지 궁굼해 몇년 전 이 영상을 봤는데 수술을 한번 진행 해보고 나서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알았는데 수술..그때 일만 생각해도 너무 고통스럽네요..
ㅠㅠ
가상현실이에요 진짜에요?
1:03 여긴 내 혈관이 좁아서 주사를 6번이나 맞은 그곳!!!!!!!!!
맨처음에 걍 영상눌렀을
뿐인데 화면움직여서
놀람
저도 수술 2번 해봤는데 한번은 부분 마취하고 한번은 전신마취 하고 해봤는데 수술실 들어갈때 진짜 긴장되고 부분마취 보다 전신마취가 훨배 낫습니다 진짜.. 부분 마취 수술 했을때 간호사 언니한테 수술할때 많이 아파요? 등등 별의 별 질문도 많이 해봤고..ㅋㅋㅋㅋ
실밥 꼬맬때,마취 주사 놓을때 그게 너무 아프고..
그때 제가 어려서 간호사 언니가 노래 들으라고 헤드셋도 주셨는데.. 간호사 언니는 너무 친절하셨습니닿ㅎ 간호사 언니가 울지도 않고 용감하다고 말해주셨어요😁 전신 마취 했을때는 수술실이 너무 추워서 바들바들 떨다가 간호사 언니가 무슨 따듯한 팩 같은거 주셨는데 그거 덮고 있다가 간호사 언니가
이제 수면 마취주사 놓는다고 약간 팔이 뻐근 할 수 있다해서 가만히 기다렸는데 눈이 서서히 감겨 지더라구요.. 허헣 그 뒤론 기억이 끊겼습니닫..
네 이상 긴 글 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선생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