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Gugak in project music clip] #9 줄 앙상블(Jull Ensemble) - 민속 (Duo for Haegeum and Viola "Mins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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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 @하루분의힘
    @하루분의힘 3 года назад +3

    너무 무더워 힘든 오늘, 영상 속에서 연주하시는 분들 모습은 왜 시원해 보이죠?
    오늘 영상은 저같은 국악 초심자에게는 무척 난해한 곡이네요 해금과 비올라은 참 잘 어울리는 악기는 맞는 것 같지만, 둘 성격이 너무 비슷하게 느껴저서 음악을 잘 모르는 저의 귀에는 무척 어렵고, 기분을 묘하게 만드는 소리로 들립니다. 다른 곡이 6개를 연주하신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같은 곡으로 들리네요

  • @preture21
    @preture21 3 года назад +3

    매주 국악人in영상 덕분에 코로나 상황에서 즐거움을 얻고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줄 앙상블의 해금과 비올라가 들려주는 동서양의 멋진 화음에 감탄하였네요! 첫곡의 경쾌함, 두번째곡의 온화함, 세번째곡의 평화로움, 네번째의 시크함, 다섯번째곡의 다이나믹함, 여섯번째곡의 한국적인 미까지 즐감하였습니다~
    어서 실황으로 감상할수 있길 바라며 계속 따뜻한 공유부탁드립니다!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 @se2670
    @se2670 3 года назад +6

    서양, 동양의 융화가 물 위를 잔잔하게 흐르고 말뚝이는 그 물위에서 춤을 추는것 같습니다^^
    영상도 이쁘네요!

  • @maykim9421
    @maykim9421 3 года назад +5

    우와! 동서양의 아름다운 조화네요♡ 아이에게 들려주면서 해금과 비올라의 협주라고 하니 놀라네요~ 요즘 아이들이 해금에 대해 배우고 있었는데, 신기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연주였습니다~ 악기뿐만 아니라 의상도 서로에게 어울리는 의상을 함께 입으며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해금과 비올라가 다르면서도 음악적으로는 닮은 모습이 있다는 것을, 또는 조화를 이룬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됩니다!

  • @릴리리-y3i
    @릴리리-y3i 3 года назад +3

    국악기와 현악기 콜라보 완전 찬성이에요! 이런 무더위속에서 진짜 힐링공연입니다. 예전에 해금을 배우고 싶어했는데 다시 의욕이 올라오네요. ㅎㅎ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 @서희정-i1l
    @서희정-i1l 3 года назад +5

    국악기와 현악기가 예상외로 잘 어울리네요^^
    자연과 어우러진 연주가 너무 좋습니다.
    코로나로 지진 마음과 정신을 힐링해 주네요.
    우연찮게 이런 기회가 주어져 좋습니다. 감사해요~

  • @HoyeunMK
    @HoyeunMK 3 года назад +2

    우와! 완주에 이리 멋있는 공간이 있었군요|
    저 개인적으론 ‘밤의 그림자’가 시스루의상과 주변 공간 물에 비친 모습들이 한 폭의 수월관음도의 느낌이 오기도 하고 비올라의 중저음과 해금연주에 사랑이 가득 담겨 전해지는 듯 해서 참 좋네요~^^ 완주에 가면 꼭 거닐어보고 싶어요~ 줄앙상블의 동서를 넘나드는 연주들 너무 좋아요

  • @minhakim8825
    @minhakim8825 3 года назад +4

    매주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항상 듣고있어요~ 해금과 비올라의 앙상블은 색다른 멋이 있네요. 오묘한 조화와 분위기가 아름답습니다.

  • @lovemoon1027
    @lovemoon1027 3 года назад +6

    우리의 악기로 이렇게 멋진 선율을 만들수 있다니 다시금 놀랍습니다
    제가 너무 우리악기에 지식이 없었나봅니다
    가야금과 바이올린의 연주도 기대됩니다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 @도레미파파-k1r
    @도레미파파-k1r 3 года назад +4

    국악의 해금과 서양의 비올라가 이렇게 조화롭게 앙상블을 이룰 수 있군요. 마치 처음부터 함께 태어난 한뿌리의 음악 같습니다. 항상 멋진 음악과 영상, 감사합니다!^^

  • @photoc3
    @photoc3 3 года назад +4

    비올라와 해금의 만남이 이렇게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룰수 있다니. 멋진장소에서 때론 으스스하게, 때론 나른한 오후처럼, 활기차게등 다양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15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야생화-g7m
    @야생화-g7m 3 года назад +4

    자연과,하나되는, 앙상블, 아름답습니다👍

  • @MrElle3377
    @MrElle3377 3 года назад +4

    동서양의 현악기의 조화가 잘 어울림에 너무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자연에서의 신선함과 해금의 선율이 선명하게 여운을 주어 한 폭의 그림을 떠오르게 하였습니다. 멋진 공연 감상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 @myzzo610
    @myzzo610 3 года назад +4

    한 편의 미스테리 영화를 본 기분입니다. 익숙했던 해금와 비올라가 함께 하니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소리를 내며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자유롭고 신선한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kokobsc
    @kokobsc 3 года назад +4

    개인적으로 "나른한 오후" 맘에 쏙 드네요.
    오침의 행복을 누리고픈 한 사람으로요,,,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qdpb3
    @qdpb3 3 года назад +4

    해금이 이야기하고 비올라가 들어주는 하나의 스토리처럼 느껴졌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그 안에서 서로를 위로하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 @noopyblue
    @noopyblue 3 года назад +3

    산속등대에서 해금과 비올라의 이중주 파도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시원합니다. 산속등대가 바다등대처럼 산을 안내 해주고 그곳에 국악이 함께하니 언젠가 방문 하게되면 줄앙상블의 민속 영상 다시 보게 될것 같습니다.

  • @chamsebabting
    @chamsebabting 3 года назад +2

    처음에 조금 낯설고 어려워서 차근차근 곡설명 읽어가며 다시듣기 다시듣기 했습니다.^^;; 비전공자에 가끔 공연에서나 국악을 접하는데 국악인을 볼떄면 참 많은 길과 음악이 있는것 같아 매번 놀랍고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goodkorea
    @thegoodkorea 3 года назад +4

    우리나라 현악기 해금과 서양악기 비올라의 완벽한 조화 매우 멋있습니다. 👍👍💙💛💙💛💙💛

  • @mu_ming97
    @mu_ming97 3 года назад +2

    국악기인 해금과 대응되는 서양악기는 무조건 바이올린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중간음역의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가진 비올라와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활을 많이쓰는 부분도 정말 인상적이지만 화음을 쌓는 부분은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너무 좋네요 멋진 연주 잘 보고 갑니다 !!

  • @jinjookang9122
    @jinjookang9122 3 года назад +4

    해금과 비올라의 소리가 잘 조화를 이룰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해금에 높은 음들 사이로 들리는 비올라의 소리가 좀 더 음악을 구슬프게 만들어지기도 하고 긴장하게 만들어 주는 텐션을 주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오랜만에 이런 음악을 듣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술세계
    @예술세계 3 года назад +5

    국악 현악기 해금과 서양 현악기 비올라의 선율이 이질적이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해금의 앙칼진 소리와 비올라의 부드럽게 감싸는 소리가 마치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 같이 이런 모습 저런 모습도 떠오르게 하는 색다른 체험입니다. 더욱이나 휘몰아쳤다가 사라지는 바람처럼 여름을 식혀주는 힐링의 연주입니다. 다만 6가지 곡들이 전체적으로 소리의 색깔이 엇비숫해서 조금 다른 속도감 있는 멜로디가 가미되었으면 아쉬운임이 살짝 있습니다. 그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해금과 비올라의 어울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