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hus6073 근데 고등학교의 선택과목이 대학입시와 이후 진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니, 고교학점제만으로는 학생들이 맘 편히 시행착오를 하기도 힘듦. 초/중등 때 진로 관련 교육이 충분히 선행되어야 해당 정책이 의미 있을 거라고 봄. 그렇지 않으면 그냥 대학 입시에 유리한 수업만 듣게 되고, 나머지 비인기과목은 사장될 거임. 그럼 결국 획일화임.
진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건가? 당장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 교과서, 학교 시험 문제만 봐도 답이 나오는게, 오지선다 수능문제와 경쟁 중심 교육은 고등교육에서 비롯되는게 아니라 초등학교때 부터 그런 교육을 받아왓기 때문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그런 교육이 이어지는것 뿐이다. 정말로 교육부가 대한민국의 이런 교육 시스템을 바꾸고 싶다면 초등학교 교육 복지부터 시작해서 교육 방식을 차차 바꿔가고 이러한 체제 전환을 중학교, 고등학교로 자연스럽게 바꿔 나가야 되는데, 저 사람들은 그냥 그런 생각 안하고 자신들 퇴직할때까지 등쳐먹을 생각으로 보여주기 식으로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정책 만들고 발표하는거 같다.
대찬성한다. 교육은 계속 좋아질때까지 바뀌어야돼.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고통스러운 교육, 문제만 계속 푸는 교육이 아니라 진짜 생각을 깊게하고 주장을 스스로 펼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 생겨나야함. 그리고 오지선다형 교육, 경쟁위주의 교육도 힘이 약해져야함. 경쟁도 적당히, 문제푸는 것도 적당히, 생각과 주장을 펼칠 수 있는 힘을 늘리는 교육은 확충.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대한민국 학교 교육의 패러다임을 죽여야됨. 고통스럽고, 문제만 많이 풀고, 경쟁만 과도한 교육은 도태되어야한다니깐. 학생자살률 행복도 어디서 나오겠냐? 부모선생들의 학생 교육에서 나와서 학생들이 고통스러워하는거지 따라 이런 노력을 하는 교육부의 태도에 극히 극히 찬성
대학시스템을 가져온거는 좋은데 그 과목을 가르칠 선생이 없다. 과학융합이런거 전문 교사가 있을리가 없고 전문 교육기관도 있을리 없다. 그래서 학교는 그냥 개설 안하거나 개설된다고해도 물화생지쌤 or 과학융합 모르는쌤 아무나 맡게 된다. 당연히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어차피 국영수탐 과목 위주의 교육으로 돌아간다. 결정적으로 수능이 있는데 대학시스템이 맞을리가 있나
이상적인 제도긴 하네요. 제가 고등학생따조 선택과목제가 있었는데(지금도 있는지는 몰라요) 듣고 싶은 수업은 하나도 없고 국영수로만 꽉 차 있었죠..^^..아무래도 수능이 있다보니ㅠㅠ 수능이 지금 수능과 같이 존재하는 한 과거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ㅠㅠㅠ 과목 선택 희망지도 국영수 희망한다고 허위로 적어내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이번에는 제발 다르길...
아니 06년생 챙기지 말고 고3부터 챙겨 입시고 뭐고 자율적이지도 않는데 2025년이면 대체 어떻게 하라는거임 이제 다 지났으니까 아직 시작 하지도 않은 애들 챙기는게 말이 되냐고 걔네들 이제 중학교3 학년인데 이럴거면 고3부터 챙기던가 왜 06년생을 챙기는데..;; 정부때문에 03년생은 2015년 개정된거로 문이과 통합이라고 바뀐거 수능에서 봐야하는데 대충 만들어놓은 제도부터 고치던가 말만 많네 원하는게 있으면 뭐해 못 듣는데?
어차피 저출산으로 지금 4년제 어중이떠중이 대학들 사망각인데 대학부터 개혁해라 4년제 대학 70개 남기고 다 없애버리고 앞으로 대학 수능 등급 1~9등급 -> 1~3등급 제도로 개선하고 내신시험 학교에서 주관하지말고 교육청 모의평가로 대처하고 3등급 이내 못 들면 대학 입학 못하게 하면 된다 공부할 놈만 대학 가게 만들어라 모든 학생들을 국영수사과 때려 박아서 공부도 안 하고 3년 동안 허송세월 보낼 바에야 차라리 인문계와 전문계(마이스터고 포함) 구분하지 말고 통합하고 교육하게해서 일찍 진로교육받는 게 더 좋을 듯
어디 모든 학생들이 말 잘듣고 어떤 제도도 시행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을 가진 선생들만 있는 유토피아에서 오신 듯. 괜히 시간표 짜고 진로를 향한 빌드업 짜느라 학생들 머리만 터질것 같음. 막 바뀐 세대는 특히 어떤 시간표가 자기 진로 쪽에서 가장 우세하게 받아들여지는 건지 알기도 힘들고, 자기 진로를 고등학생 때 확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이런 제도를 하려는건지...
시범학교로 이거 해본 소감: 일본어 중국어 같이 마이너하고 나이 든 선생님들이 새로개설되는 과목( 심리, 논술, 교육학 등) 을 연수 듣고 하시는데 하등 쓰잘데기없고 그냥 교과서 읇어주는 수준임 학생들을 갈라나가지고 1등급 받기는 한과목에 한둘? 그마저도 인기없는 과목은 하나도 안나오는 현상이 나옴 그리고 쉬는시간마다 이동하기에 학생들 부담감은 더욱 심해지고 반끼리의 단합력은 개나 줘버리고 반이라는 개념이 없음ㅁ
@@Youngbox-hwan 수능은 아무리 과외를 받아도 그 수준의 상한선(100점)이라는게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나마 나음. 고교학점제는 취지상 주관식, 서술형일 것이고 결국 A학점을 줄 수 있는 인원 비율이 고정된 이상 답안을 잘 쓰는다는 수준의 상한선이 없어짐. 그니까 극단적으로, 대학수준의 답안을 작성해야 a학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음. 그러면 학생들 학업부담이나 과외비가 어느정도겠어여? 대학은 그런 애들 아싸 좋구나 경쟁적으로 뽑아갈테고... 이전보다 합리적인 선택이 결코 아니라고 봄
@@Youngbox-hwan 지금 수시 전형의 컨설턴트 비용이 어느정도인지 아시나요.. 일반적으로 그런 것 받지 않는 학생은 전에 하던대로 수능위주 수업을 받겠지만 잘사는 집 아이들은 이미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고액의 수시 컨설팅을 받으며 그 결과는 컨설팅을 받지 못한 아이들과 압도적인 차이가 납니다. 정보와 자본의 차이가 대학수준을 가르는 정도를 크게 만든것이 지금의 수시제도입니다. 수시에도 수준 상한이라는게 없거든요. 고교학점제에서 이런 문제를 심화시킬 소지가 강하게 보여서 우려하는 것입니다
@@Youngbox-hwan 말씀하시는 내용 이해했습니다. 다만 상위권 대학에서 서울 학생들의 컨설팅 내용과 비용을 자세히 들을 기회가 있어 그런 컨설팅의 위력에 대해 익히 알고있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전문화가 중요한 사회이기 때문에 고교학점제가 추구하는 바와 같이 진로를 일찍이 정해 길을 깊게 파는 형식의 제도가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 수시와는 가고자 하는 제도의 모습이 대폭 변함에 따라 제도의 도입 이전에 대학의 교육 개선, 대입제도의 마련, 고교제도의 가외성 마련 등 위험사회에서 대비책을 먼저 다져놓고 가야 할 듯한데 그보다 제도의 도입에만 몰두하는 서순이라 좋은 선택이 아니라 판단한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긍정적 측면이 부각되기만 할 것이라면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물론 아직 도입 전이고 5년정도 남은 일이니 교육부에서도 나름의 대비는 하겠습니다만, 그동안의 전적이 있어 불안한 것이지요... 교육이 당장의 정치실적에 매몰되는 현상을 일찍이 경험했으니까요. 아무튼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Gaeranmari 저도 정치실적에 들어가는건 원치 않지만 현재 수시, 정시를 전면 개정하기에는 아직 남아있는 대학의 필요성으로 인해 국민적 여론을 조성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고등학교까지 고교학점제가 연결되어, 7년간 큰 진로 시장과 학업시징을 만들어 준다면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관점 감사합니다~
@@이건호-b5b @이건호 저출산으로 특히 지방 어중이 떠중이 대학 사망각이고 4년제 대학이 너무 많다 그냥 70개 남기고 쓰레기 똥통 다 없애버리고 평균 3등급 이내로 못 들면 대학 못 가게 해야 함 진짜 공부할 놈만 가게 하고 님처럼 고등학교 때부터 진로 선택해서 가야 하는데 진로의 다양성 및 고교학점제로 운영할 거면 인문계랑 전문계(마이스터고 포함) 나누지 말고 통합해서 다양한 교육받을 수 있게 만들던가 해야 할 듯
아직은 시기상조다... 주관식, 서술형에 따라붙는 공정성 문제는 둘째치자. 고교학점제로 일률적으로 바꾸면 대학은 그에 따라 대입제도를 수정하기는 하겠으나 기존에 입결이 높은 학교는 경쟁적으로 좋은 학점을 취득한 학생을 골라가려 할 것임. 지금까지 그래왔듯, 남들보다 좋은 학점을 받으려면 과외가 필요할 것이고 그렇게 경쟁하다보면 결국 고등학생들이 대학 학부나 대학원 수준의 공부까지 하게 만들것이다. 이전에 본고사가 그랬다. 물론 사회가 다원화되면서 제도의 개선은 필요하나, 대학입시제도의 개선이 선제되지 않은 일방적 중등교육제도 개편은 부작용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장관이 지금 현실에 맞추어 차선책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나 내가 볼 땐 최악의 수다.
되게 좋은 취지이긴한데 역으로 생각하면 아무래도 지방에서 학교다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다고하지만 어떻게 준다고는 안했고 둘째 그럼 진로를 정해서 그수업을 듣고 공부가필요해야되는데 그럼 학원들도 많이 다닐건데 처음 시도하면 학원도 많이 없어서 과외로시작할건데 그럼 또 돈많은사람과 없는 사람들 차이가 생길거고(빈부격차) 그렇게 되면 수능을 보게 된다고하면 내가 원하는것만 본다고치면 또 대학에서 원하는 과목 시험이 없으면 물거품이되는거고 취지는 진짜좋은데 많이 많이생각해보고 나랏일하시는 분들이 먼저 행동으로 해보시고 아닌건 빼고 실현가능한것들로만 진행하면 좋을것같아요 무작정 학생들 미래위한답시고 돈쓰게하지말고
저걸 할려면 수능이 폐지되어야함. 저래봤자 수능에 필요한 과목들만 살아남을 수도 있고 대학이 특정과목을 이수한 학생을 받는다고 하면 사실상 많은 과목이 필요가 없음. 또 그 많은 과목들을 보고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고 시간표를 짠다는건 거의 불가능함. 부모가 또 개입하거나 사교육이 개입할거리가 또 늘어나는거임. 그리고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꿈이 바뀌는 사춘기 고등학생한테 목표한 대학의 전공과에 맞춰 수업을 들으라니.. 중간에 하고싶은게 바뀔수도 있는데 그건 어쩔건가? (대학 들어와서도 생각한거랑 달라서 반수하거나 자퇴하는 애들 수두룩함) 또한 그걸 가르칠 역량이 되는 교사가 부족함. 지금도 각종 교육부, 복지부 공문에 쩔어있는데 무슨 심화학습이니 융합수업이니 연구할 시간이 어디있음? 수능이 폐지되고 대학입시가 무슨 추첨제나 순번제로 바뀌지 않는 이상 고교학점제든 자율학기제든 아무소용이 없음. 그냥 학생들, 학부모들, 교사들 또 고생시키는거임. 제일 피해자는 당사자인 학생들이겠지.
취지는 공감하는데, 너무 많은 문제가 예상된다... 1. 서로 다른 수업을 들은 학생을 어떻게 공정하게 평가할 것인가. 대학에서 학점 따듯 성적을 따고, 대졸자가 취직을 하듯 대학입시를 진행하면, 대학 입장에서는 학점만으로 평가하기가 힘드니 학점 외 요인을 볼 수 밖에 없고, 이런 상황에서는 새로운 스트레스와 새로운 불공정이 발생할 게 뻔하지 않나. 말로는 획일화/서열화 타파라고 하지만, 취업 잘되는 학교/학과가 정해져 있는 마당에, 입시는 어쩔 수 없이 경쟁일 수 밖에 없는데, 서열화 타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2. 지역 간 교육 격차가 더 심해질 거다. 인구밀도가 높은 대도시는 학교 간 연계가 수월하니, 다양한 오프라인 강의를 서로 공유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지역은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될 것인데, 온라인 수업은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오프라인 수업보다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지역 간 교육 격차는 더 심화될 텐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건가? 3. 현실적으로 학생들의 수요를 온전히 수용할 수가 있나? 비싼 학비와 국가지원을 받는 대학에서도 강좌를 무한정 늘릴 수 없어서, 인기 있는 강사와 강의는 수강이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허다한데, 대학보다 사정이 열악한 고등학교에서 그런 학생들의 수요를 다 감당할 수가 있나? 또, 특정 학교/특정 학과에서는 몇몇 수업을 필수 요건으로 선정할 텐데, 결국 입시에 유리한 수업만 선택되고, 나머지 수업들은 사장되면서 또 다른 형태의 획일화가 될 가능성도 있음. 그렇다고 대학 입시에 유리한 과목을 증설하지 않으면 운때문에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보는 학생들이 생기게 됨. 4. 진로에 정말로 도움이 될까? 수업을 선택하고 수강하는 모든 행위가 대학 입시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상황에서, 자유로운 시행착오는 거의 불가능함. 그런데, 진로결정 과정에는 많은 정보와 경험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시행착오는 꽤 필수적인 요소인데, 초중등 때 아무런 교육도 받지 못하다가, 고등학교 때 선택지 몇 개 던져주는 게 정말로 진로결정에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음.
학생들한테 원하는 게 왜이리 많아? 욕심 ㅈㄴ 많네. 학생 의견도 들어주면 안 되나? 완전 우린 그냥 입 닥치고 조용히 하라는거잖아. 무슨 고등학교가 학점도 따고 ㄹㅇ 대학교 같네. 학점 채울려고 선택 과목도 들어야하지.. 일반 과목도 들어야하지.. 또 고등학생인데 거의다 학원도 다녀야할 거 아니냐 할게 2배나 더 늘어난 것 같다 그리고 지방에 그 과목 전문 쌤들 부족하거나 없으면 어떡할래? 중간에 장래희망 바뀌면 시간표 다시 짜고 과목도 다 바꿔야 할 것같은데?? 대학교 학점이 140 또는 130정도인데 고등학교 192?? 학생 생각 좀 해라
다 모르겠고 그냥 고등학생들만 더 힘들어지겠네.... 당장 대학생들도 진로에 확실한 방향을 잡기가 힘든데 그 고통을 중학교때부터 느껴야 하는 건가.... 양극화는 심화되고 부담감은 배가 되고.... 뭐지... 제발 실현되기 전에 여러 방안들이 나와 부디 애들만 안힘들었으면 좋겠다
결국 성적순으로 희망자 받고 나머지 애들은 돌려버리기 ㅋㅋ 라고 할수도 있지만 어차피 대학도 마찬가지아닌가? 원하는 학과 학교 못들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결국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더 빨리 정하게 되는 거지. 특히 학생수가 점점 줄고있는 지금 09년생 학생들이 수능칠때 수험생 수가 30만명도 안되는걸 감안하면 학벌도 점점 중요해지지 않는 시대가 올거다.
제대로 이루어진다는 전제하에 걱정되는 점은 진로를 17살에 정해야 한다고 보는 점이다. 당장 저녁메뉴도 무얼 먹을지 고르기 힘든 아이들에게 평생을 책임지는 교육을 17살에 고르라고 시킨다니... 하고픈말이 말을 쓰고나니 엄청 길기도하고 여기에 써봤자 높은 양반들이 볼 것 같지도 않아서 다 지우고 여기까지 쓰련다.
@@miririririririri 쌤들이 그 수많은과목 예를들어 영미문학, 프로그래밍 그런거에 전문적인 쌤도없고 능력도없는데 이런거 신청해도 소수인원이라고 폐강되고 마지막엔 그냥 국영수과탐사탐 이렇게 크게크게만남음 역량없는학교는 더 심하고 고교서열화가 가속될거 같네요 라고 올해졸업한 고3은 생각합니당
너무 복잡하네요 획일화되지않은 다양한 과목을 배울수있는 기회. 취지는 좋은거같은데 학생들이 듣고싶은 과목이 전국, 시골학교까지 개설될까요? 정부가 제대로 지원관리안하면 고등학교도 대학처럼 원하는과목들으러 전학가고 지방폐교, 인구문제가 더 빠르게 늘것같습니다 학점을 채워서 졸업해야한다니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받는일이고 오히려 학생들의 자유를 전보다 더 옭아매는 정책이라 느껴집니다 왜 이런정책들은 국민들과 의논되어 이뤄지는게 아닌 소수의 일방적 통보일까요 몇십년간 거론되는 교육사회,학교 문제들부터 바로잡고 바꿔나가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끼리 투표해서 어쩌라는거야 학생 의견이 더 중요한데
엌ㅋㅋㅋㅋ
이거ㄹㅇ
대한민국 학생들의 의견은 존중된적이 없습니다.
@@원의방정식-b4e ㄹㅇㅋㅋ
환상동화도 아니고 한국 고등학교가 드라마도 아니고 이게 뭐냐 진짜
아니 뭔 학교가 이러냐
대한민국 공부에 미쳐도 너무 미쳤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킹한민국은 공부에 미침ㅋㅋ
몇십년 후엔 학교가 어케될지 넘 궁금하다^^
@@byeongsin???:2040년부터 초등학생들도 학점제를 실시합니다
학생들:ㅅㅂ?
@@user-xq9lo9jw3p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성도 있을듯ㅋㅋ
@@user-xq9lo9jw3p ???: 2050년 고교학점제 유치원 실시 하겠습니다.
달인정인교 손주은이 답
중고등학교보다는 초등학교때 아이들이 자신의꿈을 가질수있게 최소한의 기초교육에 여러활동을 장려할 수 있게하는게 우선이 아닐까..
당장 꿈이없다고 하는 아이들이 아주많은데 정해진것도없이 그냥 하다보면 시간만가고...
막 하다보면 생길수도 있다 이거 아닐까 고등 정도는 되야 뭔가 전문지식을 배울 능력이 된다고 판단하는듯
난 꿈 있음 장교가 되고 싶음 별 달고 싶음
그냥 ㅈ되자
@@strhus6073 근데 고등학교의 선택과목이 대학입시와 이후 진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니, 고교학점제만으로는 학생들이 맘 편히 시행착오를 하기도 힘듦.
초/중등 때 진로 관련 교육이 충분히 선행되어야 해당 정책이 의미 있을 거라고 봄.
그렇지 않으면 그냥 대학 입시에 유리한 수업만 듣게 되고, 나머지 비인기과목은 사장될 거임. 그럼 결국 획일화임.
미국에서는 원래저랬는데 왜 별로라는거임?
봉사활동이나 없애라.... 코로나 핑계로 확진자 안정세 때도 얘들 학교도 못가게 하면서 유난떨더니 봉사활동은 찾아서 하라니? 어불성설이다... 봉사활동 하다 코로나 걸리면누가 책임짐?
중2인데 봉사해본적없음 봉사시간 급당하거나 쓰레기당번하면 시간주던데
@@솔의눈맥콜가지튀김고 봉사시간 그렇게 채우면 좋지만 시간 모자라 따로 찾아서 하는 학생도 많아요...
@@솔의눈맥콜가지튀김고 학교에서 하는걸론 모자라요.. 아무리 해봤자 그걸로 60시간 못채워요 그래서 전 1학년때 주말이나 학교끝나고 봉사활동 다녀서 6개월동안 60시간 좀 넘게 다 채웠어요
@@아연-p9c 고생많았네요.
예비고1인데요 중딩때 외대부고 준비하느라 100시간 채웠었는데 코로나때문에 60시간에서 30시간이었나 40시간이 만점으로 기준이 바뀌었더라구요 그리고 학교에서 비대면 봉사활동 추천 많이 해줍니다
아니 솔직히 나 2009년생인데 나 지금 다니는 학원만 해도 죽을거같은데 6학년 의견부터 들어봐야 되는거 아니냐고
아니 제가 09년생인데 왜 구지?구지?구지?구지?
왜 바꿔????????????????걍 있는 그대로 살자
왜 우리가 학점채워야지 졸업해? 왜? 하..진짜 교육부 장난해?
초6학년한테는 좋은것네 그럼 우리는 먼데
그리고 192학점이상할라는네 공부 못하는네 애들이 먼데 대학교 가지말라는것야 이것 미치것 아니야
하지마 하지마 제발 부탁이야 ㅜㅜㅜㅜㅜㅜ제발
아니 결국엔 ㅋㅋㅋㅋㅋ 잘하려면 다해야한다 이거잖아 게다가 좋은강의듣고 싶으면 결국엔 서울이네
ㅋㅋㅋ
서울 안사는애들은 어떡하라는거냐? 다 똑같이 맞춰라
@@성이름-q9s2p 한국교육수준이 항상 그래왔는데요 뭐...암
@@성이름-q9s2p 그저 대한민국
우리 잼민이 화가 많이났노 ㅋ
난 고3이라 올해졸업 하는뎅
은혜야 쏴랑한데이 핫트
너네 클났다 ㅋㅋ 공부안하면
학점못따서 평생 중졸로 남는데 ㅋㅎㅋㅅㅋㅅㅋㅅㅋㅎㅋㅎㅋㅅㅋㅎㅋㅎ
아 너무좋애앵ㆍ 유은혜 사랑해요
오지선다에서 벗어나면 평가 방식은 주관식 or 논술, 실기가 평가 방법인데 그게 얼마나 공정할지 궁금하네
촌지가 성적표가 되는 시대가 오겠구만ㅋㅋ
주관식도 정답 가이드라인이 있음
@@박상영-m5p 아니 그걸 어떻게 백프로 신뢰하냐고 ㅋㅋㅋㅋ 가이드라인이 있음뭐해 일일히 옆에서 채점하는거 지켜보는 것도 아닌데
@@한준-h6y 서술형도 학생이 직접 채점기준 들으면서 확인하는 시대인데 뭔 개소리노
학교 내신도 주입식 교육이라는 것에서 탈피하려면 주관식 시험을 내는게 가장 좋긴하고 공정성 문제도 시험이 끝난뒤에 정확한 채점기준(특정 주요 단어의 유무, 앞뒤 문맥 성립 등)을 학생들에게 직접제시하고 채점한 것을 보여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대입 논술고사가 공정하지않다고 생각하나요?
걱정해주는척하네 걍 니네 좀더 공부 잘해라는거자낭
슈발 그냥 있으면 될걸 왜 바꾸냐
취지는 좋거든요? 근데 왜 학생들의 의견은 안들어보세요? 고교학점제 시범운영 중인데요. 덕분에 제 인생도 잘 돌아가네요.
진짜 교육부는 일반고 자사고 사정 모르는 이상주의자가 너무 많네
우리 잼민이 화가 많이났노 ㅋ
난 고3이라 올해졸업 하는뎅
은혜야 쏴랑한데이 핫트
너네 클났다 ㅋㅋ 공부안하면
학점못따서 평생 중졸로 남는데 ㅋㅎㅋㅅㅋㅅㅋㅅㅋㅎㅋㅎㅋㅅㅋㅎㅋㅎ
아 너무좋애앵ㆍ 유은혜 사랑해요
@@what_a_yooooo 왜이러지 정신나갔나ㅌ
@@민트-h9h 수능 망쳐서 돌았나봐요 무시합시다
@@dbsdkgus ㅋㅋㅋㅋㅋㅋㅋ
@@what_a_yooooo 고3이면 나이 값좀하슈 대학교눈 갈수나 있구요?
진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건가?
당장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 교과서, 학교 시험 문제만 봐도 답이 나오는게, 오지선다 수능문제와 경쟁 중심 교육은 고등교육에서 비롯되는게 아니라 초등학교때 부터 그런 교육을 받아왓기 때문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그런 교육이 이어지는것 뿐이다. 정말로 교육부가 대한민국의 이런 교육 시스템을 바꾸고 싶다면 초등학교 교육 복지부터 시작해서 교육 방식을 차차 바꿔가고 이러한 체제 전환을 중학교, 고등학교로 자연스럽게 바꿔 나가야 되는데, 저 사람들은 그냥 그런 생각 안하고 자신들 퇴직할때까지 등쳐먹을 생각으로 보여주기 식으로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정책 만들고 발표하는거 같다.
대찬성한다. 교육은 계속 좋아질때까지 바뀌어야돼.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고통스러운 교육, 문제만 계속 푸는 교육이 아니라 진짜 생각을 깊게하고 주장을 스스로 펼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 생겨나야함.
그리고 오지선다형 교육, 경쟁위주의 교육도 힘이 약해져야함. 경쟁도 적당히, 문제푸는 것도 적당히, 생각과 주장을 펼칠 수 있는 힘을 늘리는 교육은 확충.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대한민국 학교 교육의 패러다임을 죽여야됨. 고통스럽고, 문제만 많이 풀고, 경쟁만 과도한 교육은 도태되어야한다니깐. 학생자살률 행복도 어디서 나오겠냐? 부모선생들의 학생 교육에서 나와서 학생들이 고통스러워하는거지
따라 이런 노력을 하는 교육부의 태도에 극히 극히 찬성
근데 그딴거 배워봤자 취업 자린 없을거잖아요
팩트는 미래엔 취업 더 어려울거임 지금 로봇으로 대체하는 회사들이 늘어나니
대학시스템을 가져온거는 좋은데 그 과목을 가르칠 선생이 없다. 과학융합이런거 전문 교사가 있을리가 없고 전문 교육기관도 있을리 없다. 그래서 학교는 그냥 개설 안하거나 개설된다고해도 물화생지쌤 or 과학융합 모르는쌤 아무나 맡게 된다. 당연히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어차피 국영수탐 과목 위주의 교육으로 돌아간다.
결정적으로 수능이 있는데 대학시스템이 맞을리가 있나
지금부터 4년간 그런 교사를 양성할까요? 선생님들이 연수도 열심히 들어가며.. 변화에 적응할까요? 궁금..
호리 앁.. 그러게 수능이 있는데 잘될리가..
입시,수능이 있는데 효력이 있나..?
이상적인 제도긴 하네요. 제가 고등학생따조 선택과목제가 있었는데(지금도 있는지는 몰라요) 듣고 싶은 수업은 하나도 없고 국영수로만 꽉 차 있었죠..^^..아무래도 수능이 있다보니ㅠㅠ 수능이 지금 수능과 같이 존재하는 한 과거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ㅠㅠㅠ 과목 선택 희망지도 국영수 희망한다고 허위로 적어내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이번에는 제발 다르길...
재정 좋고 수준높은 고등학교는 저게 충분히 가능한데 지방ㅈ반고면 저게 가능할거라 생각하는건가 ㅋㅋㅋ 말만 번지르르하게 되도않은 소리하고있네
과고 영재고 외고에서만 통하는 제도임. 나머지는 뒤지라는 뜻.
우리나라의 3분의 2 이상 학교아님?
@@dhfdfv7356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ㅋㅋ 우리학교 전북인데 게다가 너무작아서 데이터베이스에 들어가지도 않는다는데 ㅋㅋ 우리학교는 어떡하누..
@@한준-h6y 특목고 없어짐 ㅋㅋ 25년에
지금까지 k-교육에 찌들었는데
너무 갑자기 바꾸는거 같은데...
저때 수능걸리는 애들은 또 어찌되려나
올해부터 바뀌는 교육과정도 결국은
겨우 4년하려고 바꾼게 되버렸네
하핳 저는 수능은 아니지만 초6이라 모든학교가 고교학점제가 될때 고등학교 입학합니다… 그리고 09가 수능 볼때 수능문제에 서술형도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내인생아…
그 수능을 보는 07입니다 네 영원히 고3이 되겠습니다
10입니다 다른것도 찾아보니까 28년도 부터 대입제도가 확 바꿔버린다 하더라구요 ㅎㅎㅎ
자세한건 24년에 나오겠지만...
그리고 서술형으로 바뀐다는데 저는 나쁘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유학기제 2번들어있어서 (1-1,3-2) 2학기에 시험을 봤는데요 다 서술형으로 나왔고 또 그거를 6년정도 해야하다 보니까 수능을 서술형으로 바꿔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아니 06년생 챙기지 말고 고3부터 챙겨 입시고 뭐고 자율적이지도 않는데 2025년이면 대체 어떻게 하라는거임
이제 다 지났으니까 아직 시작 하지도 않은 애들 챙기는게 말이 되냐고 걔네들 이제 중학교3 학년인데 이럴거면 고3부터 챙기던가 왜 06년생을 챙기는데..;; 정부때문에 03년생은 2015년 개정된거로 문이과 통합이라고 바뀐거 수능에서 봐야하는데 대충 만들어놓은 제도부터 고치던가 말만 많네
원하는게 있으면 뭐해 못 듣는데?
ㅋㅋㅋㅋㅋ일반고에서 직업교육을 받을수있다고? 누가 가르칠건데? 그걸 몇명이나 듣는다고 개설을 하겠냐.. 그럼 다른 학교랑 온라인 교육? 잘도 배우겠다..
제 죽이러갈 09년생 손 !!
손
저 교육부장관이 왜 교육전문가임? 분식집아줌마가 스펙의 전부더만ㅋㅋㅋ
ㄹㅇㅋㅋㅋㅋ
우리 잼민이 화가 많이났노 ㅋ
난 고3이라 올해졸업 하는뎅
은혜야 쏴랑한데이 핫트
너네 클났다 ㅋㅋ 공부안하면
학점못따서 평생 중졸로 남는데 ㅋㅎㅋㅅㅋㅅㅋㅅㅋㅎㅋㅎㅋㅅㅋㅎㅋㅎ
아 너무좋애앵ㆍ 유은혜 사랑해요
난 01년생이라 2020년 2월에 졸업해서 다행이다.
@@what_a_yooooo 이런 신개념도 있구나ㅋㄱ
@@쪼꾸미-l1m 꼬으면 일찍태어 나시길 .
학생에게 부담을 아주 팍팍 주시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공부 못하는애들은 어떡해 졸업하지 말란겅양?
핼조선
09년생 님들 조용히 손들어 봅시다...나도09년이네......
어차피 저출산으로 지금 4년제 어중이떠중이 대학들 사망각인데 대학부터 개혁해라 4년제 대학 70개 남기고 다 없애버리고 앞으로 대학 수능 등급 1~9등급 -> 1~3등급 제도로 개선하고 내신시험 학교에서 주관하지말고 교육청 모의평가로 대처하고 3등급 이내 못 들면 대학 입학 못하게 하면 된다 공부할 놈만 대학 가게 만들어라 모든 학생들을 국영수사과 때려 박아서 공부도 안 하고 3년 동안 허송세월 보낼 바에야 차라리 인문계와 전문계(마이스터고 포함) 구분하지 말고 통합하고 교육하게해서 일찍 진로교육받는 게 더 좋을 듯
고딩 대부분이 정확한 진로가 없을텐데..저희언니도 고딩인데 정확한 진로 없음..그리고 시골학교는 어떻게하려고; 또 제대로 안할거면서.. 쓰잘때기없는걸만드네 코로나때문에 더 어려워질텐데
진짜 자유학년제도 지금 대부분은 제대로 안 돌아가고 있는데, 고교학점제가 특히 일반고에서 잘 돌아갈지를 모르겠다.. 그래봤자 현 교육시스템대로 돌아가지 않을까..암튼 잘 됐으면..
자유학년제 왜있냐 진짜ㅋㅋㅋㅋㅋ애들이 진심으로 진로를 정하지도 않고 걍 놀고있고(그러다 2학년때ㅈ망) 자유학년제 안돼는곳도 있고..에휴
@@귀찮아-e3x 19년까지는 학기제만 하는 중학교도 있었지만, 2020부터 전면 시행된 거로 알고 있어요.
@@유정민-v7d 오오
아니 그니까 사회나가서 쓸수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배울 내용을 바꿔달라니까
학생들 학업스트레스를 늘려주네 ㅎㅎ
어디 모든 학생들이 말 잘듣고 어떤 제도도 시행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을 가진 선생들만 있는 유토피아에서 오신 듯. 괜히 시간표 짜고 진로를 향한 빌드업 짜느라 학생들 머리만 터질것 같음. 막 바뀐 세대는 특히 어떤 시간표가 자기 진로 쪽에서 가장 우세하게 받아들여지는 건지 알기도 힘들고, 자기 진로를 고등학생 때 확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이런 제도를 하려는건지...
아니 09인데 일반고가 대학교 수준의 수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진심으로?? 중학교 때부터 평생 할 직업을 골라야 하고 다시 물릴 수도 없는 그런 중요한 선택을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공부에 미쳤네…
자살률 더 높아지겠다..
결국엔 그냥 공부 잘 하라는거잖아
대학 미리 체험이네
학생들한테 원하는게 왜이렇게 많아 학생들 입장은 생각 안 하고
학점 못 체우면 계속 졸업 못 하는거임?ㅋㅋㅋ
대입은 어뜨케 바뀌죠?좋아하는 과목 공부하는건 좋은데...학점 못따면 졸업못하는거 아님? 지방사는 애들은 어뜨캄? 이게 가능하긴 함? 학생 생각을 하긴 하는거임?
아니 학생들은 위한거라면 학생들 의견을 반영해서 만들어야지 왜 굳이 자기들 생각으로만 만들고 학생의견은 반영을 안함?
그냥 출석일수만 채우고 졸업하면 안됩니까..
1:56
@Patrick Cho 공부안할꺼야!!
저는 2021년도 올해 고등학교 입학하고
2024년도에 고등학교 졸업합니다.
다행히 2025년도부터 시행된다는게
망정이지 2020년도부터 시행됐으면
큰일날 뻔했네요. 아니면은 제가
2009년생 이였으면 큰일날
뻔했겠네요. 저는 2021년도에
입학해서 2024년도에 졸업하니까
저는 고교학점제 체우지않아도 0점
이여도 졸업하겠네요. 2025년도
2009년생들부터 시행되니까요.
2006년생들 까지는 해당되지않고
2007년생들은 고등학교3학년부터
2008년생들은 고등학교2학년부터
2009년생들은 고등학교1학년부터
고교학점제 적용을 받겠네요. 저는
다행히 고교학점제를 피했습니다.
08이하는 고교학점제 적용안되요
09들이 입학하는 고1부터
2026년 10년생 고1이런식으로
08은 고교학점제 적용X
나도 학부모지만 진짜 뻘짓거리 잘한다. 정부 교육부하는 짓거리 마음에 안드네.에효....
시범학교로 이거 해본 소감: 일본어 중국어 같이 마이너하고 나이 든 선생님들이 새로개설되는 과목( 심리, 논술, 교육학 등) 을 연수 듣고 하시는데 하등 쓰잘데기없고 그냥 교과서 읇어주는 수준임 학생들을 갈라나가지고 1등급 받기는 한과목에 한둘? 그마저도 인기없는 과목은 하나도 안나오는 현상이 나옴 그리고 쉬는시간마다 이동하기에 학생들 부담감은 더욱 심해지고 반끼리의 단합력은 개나 줘버리고 반이라는 개념이 없음ㅁ
원래 교육학은 교양이고 성적산출도 안되니까 학생들이 크게 그 과목에 관심 가질 이유가 없죠.
제도는 좋은데 저거 할려면 최소한 지금 고등학교 열개정도씩은 합쳐서 운영해야 저런 전문적인 과목을 배울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듬. 지금 일반고에서는 저런 효과가 나올수 있을지 모르겠고
그건 인정 고등학교를 대학교처럼 대규모 캠퍼스로 만들면 좋을거같음
@@aimini123고등학교 통폐합ㅋㅋㅋㅋ
2025년이면 수능 쳐야할 고3인데 고3들은 어찌될련지ㅡ...
이거 시행하면 과목마다 과외받는다고 박터진다..이미 미국 영국 국제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음..물리 화학 같은 과목은 대학수준 수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성적 잘 받으려고 과외 엄청나게 합니다..취지는 좋으나준비가 안되어 있음
@@Youngbox-hwan 수능은 아무리 과외를 받아도 그 수준의 상한선(100점)이라는게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나마 나음. 고교학점제는 취지상 주관식, 서술형일 것이고 결국 A학점을 줄 수 있는 인원 비율이 고정된 이상 답안을 잘 쓰는다는 수준의 상한선이 없어짐. 그니까 극단적으로, 대학수준의 답안을 작성해야 a학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음. 그러면 학생들 학업부담이나 과외비가 어느정도겠어여? 대학은 그런 애들 아싸 좋구나 경쟁적으로 뽑아갈테고... 이전보다 합리적인 선택이 결코 아니라고 봄
@@Youngbox-hwan 지금 수시 전형의 컨설턴트 비용이 어느정도인지 아시나요.. 일반적으로 그런 것 받지 않는 학생은 전에 하던대로 수능위주 수업을 받겠지만 잘사는 집 아이들은 이미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고액의 수시 컨설팅을 받으며 그 결과는 컨설팅을 받지 못한 아이들과 압도적인 차이가 납니다. 정보와 자본의 차이가 대학수준을 가르는 정도를 크게 만든것이 지금의 수시제도입니다. 수시에도 수준 상한이라는게 없거든요. 고교학점제에서 이런 문제를 심화시킬 소지가 강하게 보여서 우려하는 것입니다
@@Gaeranmari아..제가 첨에 읽고 답글을 잘못 해석하여 이해를 했던것같아요..! 방금 작성하신 댓글보니까 이해되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내릴께요..!
@@Youngbox-hwan 말씀하시는 내용 이해했습니다. 다만 상위권 대학에서 서울 학생들의 컨설팅 내용과 비용을 자세히 들을 기회가 있어 그런 컨설팅의 위력에 대해 익히 알고있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전문화가 중요한 사회이기 때문에 고교학점제가 추구하는 바와 같이 진로를 일찍이 정해 길을 깊게 파는 형식의 제도가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 수시와는 가고자 하는 제도의 모습이 대폭 변함에 따라 제도의 도입 이전에 대학의 교육 개선, 대입제도의 마련, 고교제도의 가외성 마련 등 위험사회에서 대비책을 먼저 다져놓고 가야 할 듯한데 그보다 제도의 도입에만 몰두하는 서순이라 좋은 선택이 아니라 판단한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긍정적 측면이 부각되기만 할 것이라면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물론 아직 도입 전이고 5년정도 남은 일이니 교육부에서도 나름의 대비는 하겠습니다만, 그동안의 전적이 있어 불안한 것이지요... 교육이 당장의 정치실적에 매몰되는 현상을 일찍이 경험했으니까요. 아무튼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Gaeranmari 저도 정치실적에 들어가는건 원치 않지만 현재 수시, 정시를 전면 개정하기에는 아직 남아있는 대학의 필요성으로 인해 국민적 여론을 조성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고등학교까지 고교학점제가 연결되어, 7년간 큰 진로 시장과 학업시징을 만들어 준다면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관점 감사합니다~
나 보고 느낀거 물한병 줄테니 사막에서 알아서 살아봐라 느낌 받음 잘못 된거임?? 나 06임 지금 이거 오늘 암
요약: 돈없고 백없는 애들 단체 하향 평준화, 돈있고 백있는 애들 좋은 대학 꽂아넣기 쉽게 하겠다
맞는 말. 그렇지만 지금 시대가 바뀌고 있는 중. 더 이상의 대학입시 중심의 시대는 끝났음. 대학을 가기 위한 입시제도가 아닌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진로선택을 할 수 있는 시대로 바뀌어야 함.
@@이건호-b5b 다만 확실한건 수도권 쏠림이 더 심해질거라는거
@@제네럴젠소그라노 수도권 심화는 이미 진행중인데 저 교육계획이 수도권 심화에 영향을 주는 것은 연관이 없다고 생각. 그리고 정부가 정책을 잘못 했다기보다 전세계 공통적으로 수도권 심화가 일어나는 중.
@@이건호-b5b @이건호 저출산으로 특히 지방 어중이 떠중이 대학 사망각이고 4년제 대학이 너무 많다 그냥 70개 남기고 쓰레기 똥통 다 없애버리고 평균 3등급 이내로 못 들면 대학 못 가게 해야 함 진짜 공부할 놈만 가게 하고 님처럼 고등학교 때부터 진로 선택해서 가야 하는데 진로의 다양성 및 고교학점제로 운영할 거면 인문계랑 전문계(마이스터고 포함) 나누지 말고 통합해서 다양한 교육받을 수 있게 만들던가 해야 할 듯
일반고나 지방고는 저게 제대로 돌아갈것 같지도 않다..그런 교육제도 바꾸지 말고 그냥 사회를 바꿔줘라..
저때는자사고외고다없지않나
@@2yours 같은 일반고여도 지방에 있는 일반고와 서울의 일반고는 다르잖아여...ㅋㅎ,,
저거 수강신청할때
인원초과되면 1년 내내 내분야 못들을수 있다는거아니냐
하..
1:55 출석 열심히 해도 졸업 안되는 경우가 생길 거라면 무섭.
2:35 수능에 서술형이 도입되면 채점 소요 시간도 길어지고 이의제기도 더 많을 거 같은데... 내신 서술형이야 담당 교과 선생님을 통해서 해결하면 되지만 수능은 절차가 복잡해질 듯...
출석 열심히 하면 당연히 학점채워서 졸업하지
열심히 하는 사람들한테 조기졸업의 기회가 많아지고 열심히 안 하는 사람들한테 유급이란 책임을 지게하는거지
아니 현실적으로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 들어주는 척이라도 하지.... 지네들은 학교 안다녀 봤나? 일반 수업도 안 듣고 미래에 뭘할지도 몰라서 엄마가 대학 학과 정해주는 시대에 무슨 학점 제야? 좀 생각이란걸 했으면....
아직은 시기상조다... 주관식, 서술형에 따라붙는 공정성 문제는 둘째치자. 고교학점제로 일률적으로 바꾸면 대학은 그에 따라 대입제도를 수정하기는 하겠으나 기존에 입결이 높은 학교는 경쟁적으로 좋은 학점을 취득한 학생을 골라가려 할 것임. 지금까지 그래왔듯, 남들보다 좋은 학점을 받으려면 과외가 필요할 것이고 그렇게 경쟁하다보면 결국 고등학생들이 대학 학부나 대학원 수준의 공부까지 하게 만들것이다. 이전에 본고사가 그랬다. 물론 사회가 다원화되면서 제도의 개선은 필요하나, 대학입시제도의 개선이 선제되지 않은 일방적 중등교육제도 개편은 부작용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장관이 지금 현실에 맞추어 차선책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나 내가 볼 땐 최악의 수다.
되게 좋은 취지이긴한데 역으로 생각하면 아무래도 지방에서 학교다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다고하지만 어떻게 준다고는 안했고 둘째 그럼 진로를 정해서 그수업을 듣고 공부가필요해야되는데 그럼 학원들도 많이 다닐건데 처음 시도하면 학원도 많이 없어서 과외로시작할건데 그럼 또 돈많은사람과 없는 사람들 차이가 생길거고(빈부격차) 그렇게 되면 수능을 보게 된다고하면 내가 원하는것만 본다고치면 또 대학에서 원하는 과목 시험이 없으면 물거품이되는거고 취지는 진짜좋은데 많이 많이생각해보고 나랏일하시는 분들이 먼저 행동으로 해보시고 아닌건 빼고 실현가능한것들로만 진행하면 좋을것같아요 무작정 학생들 미래위한답시고 돈쓰게하지말고
아오 결국엔 돈많은애들이 승자네 ㅋㅋ
교육부 망해라
안녕하세요 09년생입니다
ㅠㅠㅡㅜㅜ
왜우리의견은??중학교까지 주입식교육시켜놓고 갑자기 선택하라니??그럼 잘도 아 감사합니다 알아서 잘 선택하겠습니다 이러겠음?뇌가 꽃밭인가
08년생 다행..
감사합니다
2022년도에 경기도내에 있는 일반계고 도입하고 점차 늘어가다가 2025년에 특목고(예체능,과학고등 제외),자사고 폐지하거나 전환하고 학점제 전면도입함 ㅇㅇ 그러니까 경기도에 거주중인 07인 사람들은 긴장을 놓을수 없음..
하… 현재 09는 막막 합니다… 09부터 수능에 서술형도 넣을려고 검토중이라던데… 내인생…
아 2024년에 고3인데 이거 해보지도 못하겠네
고교학점제 하는 학교로 진학하시면 됩니다.
대학교다없어지겠네 ㅋㅋㅋ 과목 융합한다는건 무슨 미친소리인가 ㅋㅋ 하지만 국영수 위주로 공부하라고 하겠지
닥쳐
@BOMB sprite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이 나라에 태어나고 싶지 않다
?
ㅇㅈ 법만괜찮아지면됨
ㅋㅋ북한에 태어나봐야 감사함을느끼지
@@롱롱-x8v ㅇㅈ
북한: 어서오고
아니 나 공부 겁나못하는09인데
졸업하지 말라는소리임?
저걸 할려면 수능이 폐지되어야함. 저래봤자 수능에 필요한 과목들만 살아남을 수도 있고 대학이 특정과목을 이수한 학생을 받는다고 하면 사실상 많은 과목이 필요가 없음. 또 그 많은 과목들을 보고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고 시간표를 짠다는건 거의 불가능함. 부모가 또 개입하거나 사교육이 개입할거리가 또 늘어나는거임. 그리고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꿈이 바뀌는 사춘기 고등학생한테 목표한 대학의 전공과에 맞춰 수업을 들으라니.. 중간에 하고싶은게 바뀔수도 있는데 그건 어쩔건가? (대학 들어와서도 생각한거랑 달라서 반수하거나 자퇴하는 애들 수두룩함) 또한 그걸 가르칠 역량이 되는 교사가 부족함. 지금도 각종 교육부, 복지부 공문에 쩔어있는데 무슨 심화학습이니 융합수업이니 연구할 시간이 어디있음? 수능이 폐지되고 대학입시가 무슨 추첨제나 순번제로 바뀌지 않는 이상 고교학점제든 자율학기제든 아무소용이 없음. 그냥 학생들, 학부모들, 교사들 또 고생시키는거임. 제일 피해자는 당사자인 학생들이겠지.
궁금한 건데 그러면 미국 대학입시도 한국처럼 수능으로 대학가는 거인데 왜 고교학점제가 잘 운영되는 건가요?
취지는 공감하는데, 너무 많은 문제가 예상된다...
1. 서로 다른 수업을 들은 학생을 어떻게 공정하게 평가할 것인가.
대학에서 학점 따듯 성적을 따고, 대졸자가 취직을 하듯 대학입시를 진행하면, 대학 입장에서는 학점만으로 평가하기가 힘드니 학점 외 요인을 볼 수 밖에 없고, 이런 상황에서는 새로운 스트레스와 새로운 불공정이 발생할 게 뻔하지 않나. 말로는 획일화/서열화 타파라고 하지만, 취업 잘되는 학교/학과가 정해져 있는 마당에, 입시는 어쩔 수 없이 경쟁일 수 밖에 없는데, 서열화 타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2. 지역 간 교육 격차가 더 심해질 거다.
인구밀도가 높은 대도시는 학교 간 연계가 수월하니, 다양한 오프라인 강의를 서로 공유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지역은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될 것인데, 온라인 수업은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오프라인 수업보다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지역 간 교육 격차는 더 심화될 텐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건가?
3. 현실적으로 학생들의 수요를 온전히 수용할 수가 있나?
비싼 학비와 국가지원을 받는 대학에서도 강좌를 무한정 늘릴 수 없어서, 인기 있는 강사와 강의는 수강이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허다한데, 대학보다 사정이 열악한 고등학교에서 그런 학생들의 수요를 다 감당할 수가 있나? 또, 특정 학교/특정 학과에서는 몇몇 수업을 필수 요건으로 선정할 텐데, 결국 입시에 유리한 수업만 선택되고, 나머지 수업들은 사장되면서 또 다른 형태의 획일화가 될 가능성도 있음. 그렇다고 대학 입시에 유리한 과목을 증설하지 않으면 운때문에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보는 학생들이 생기게 됨.
4. 진로에 정말로 도움이 될까?
수업을 선택하고 수강하는 모든 행위가 대학 입시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상황에서, 자유로운 시행착오는 거의 불가능함. 그런데, 진로결정 과정에는 많은 정보와 경험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시행착오는 꽤 필수적인 요소인데, 초중등 때 아무런 교육도 받지 못하다가, 고등학교 때 선택지 몇 개 던져주는 게 정말로 진로결정에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음.
3:18 오랫동안 지속된 고등교육 받고있는 대학생들도 수강신청 터져서 원하는 수업 못듣고 있는데 무슨 ㅋㅋㅋㅋ
대학이랑 고등학교는 그 수요 자체의 정도 차이가 클거 같은데..
2025년부터 비응신아 좀
@@user-px4db5bc7c 누구한테 하는거임??? 여기서 시행년도 얘기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아니 따라할꺼면 제대로 따라하던가 ,,,
그거 회식자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가요?
ㅋㅋㅋㅋ ㅁㅊ 완전히 대학교네
그나저나 고등학생 학생수가 많은데 그게 가능하나 ㅋㅋㅋㅋ
대학생도 스스로 공부하고 알아서 찾아서 공부하는데 ㅋㅋㅋㅋㅋ
대학교보다 각 고등학교의 학생 수는 적죠. 큰 학교라봐야 한 학년에 2-300명이고..1-4학년이 다같이 수강하는 대학생이랑 다르게 고등학교에서는 학년별 차이를 둔다니깐요.
아닠ㅋ 고교학점제 이러면서 학생 진로 찾을수 있게 도와주는척 하면서 수능은 계속 하고 교육제도 유지하는건 뭔ㅋㅋ 이러니까 개콘이 망하지 너무 재밌네^^
2025년 이제시작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한다.
헐~이건또 무슨 봉창두드리는 소린가~우리아이가 첫 타자라니...ㅠㅠ
저도 09예요ㅠ
@@Colorcyan33 힘내요~우리딸이랑 동갑이네요~늘 건강하시고, 그대 앞길에 환한 복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beyonda5404 감사합니다!
@@beyonda5404 어머님 말씀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 별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어머님 덕담에 저까지 덩달아 기분 좋아지고 가요~
이거 06부터 단계적으로 도입 한다는데 08인 저도 같이 하네요 ㅎㅎ...
동생이 초6이라서 이거 보고 보여줄려 하는데
대체 이게 뭔말이냐 사발
09라서 이렇게 억울한적 처음이다
우리가 실험용이네 완전
제가 07년생인데 우리 세대들도 해당 되나요??
학생들한테 원하는 게 왜이리 많아? 욕심 ㅈㄴ 많네. 학생 의견도 들어주면 안 되나? 완전 우린 그냥 입 닥치고 조용히 하라는거잖아. 무슨 고등학교가 학점도 따고 ㄹㅇ 대학교 같네. 학점 채울려고 선택 과목도 들어야하지.. 일반 과목도 들어야하지.. 또 고등학생인데 거의다 학원도 다녀야할 거 아니냐 할게 2배나 더 늘어난 것 같다 그리고 지방에 그 과목 전문 쌤들 부족하거나 없으면 어떡할래? 중간에 장래희망 바뀌면 시간표 다시 짜고 과목도 다 바꿔야 할 것같은데?? 대학교 학점이 140 또는 130정도인데 고등학교 192?? 학생 생각 좀 해라
우리 잼민이 화가 많이났노 ㅋ
난 고3이라 올해졸업 하는뎅
은혜야 쏴랑한데이 핫트
너네 클났다 ㅋㅋ 공부안하면
학점못따서 평생 중졸로 남는데 ㅋㅎㅋㅅㅋㅅㅋㅅㅋㅎㅋㅎㅋㅅㅋㅎㅋㅎ
아 너무좋애앵ㆍ 유은혜 사랑해요
@@what_a_yooooo 이 새끼 여기에도 있네
바뀌는건 정말 괜찮은 시도이다.
처음 닥친 학생들이 고생할것이 뻔하지만 변화는 필요하다.
좋은 시도에 박수를 보내야하지만 우리애가 처음이라 괜찮을지 걱정이 되긴 하네.
응원한다. 대입변형이 우선이 아닌 고등학교 수업 패턴의 변화라.
결론적으로 어려운 과목 수강 많이하고 수행 잘하는것만으로 평가한다는건데 어떻게 점수를 낼껀지.이상만 가득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교육정책. 혼란 그자체네.
다 모르겠고 그냥 고등학생들만 더 힘들어지겠네....
당장 대학생들도 진로에 확실한 방향을 잡기가 힘든데 그 고통을 중학교때부터 느껴야 하는 건가.... 양극화는 심화되고 부담감은 배가 되고.... 뭐지... 제발 실현되기 전에 여러 방안들이 나와 부디 애들만 안힘들었으면 좋겠다
논술이 많이진다는거 진짜 싫어... ㅅㅂ 왜 10년생으로 태어났지...
우리들 의견은요....??
09년생은 미치겠슴다...;;;
저 09년생인데 지금상황이 이해가 잘 안되서요 ㅜㅜ 지금 상황이 나쁜가요?
공부 못하면 몇년이고 유급시키겠다는거네.... 교육 이상주의자들의 교육시스템 실험때문에 왜? 학생들이 고생해야하는지. 괴롭히지 좀 마라....!!!!!! 왜? 수시든봉사활동이든 부모가 개입할수밖에 없는 교육을 만드는지...
흠.. 지역별 격차가 심할것 같은데 교육에 필요한 교과서는? 애들이 원하는 교과목은 어떻게 선정하나. 애들이 원하는 교과목이 없으면 새롭게 만들어 주나? 한과목에 몰리면 다수용? 필수 이수과목은? 대학시험 유형이 100가지는 되야될것 같은데..
그럼 학점 못채우면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졸업 못한다는 거임?? ㅋㅋ....???
핵심만 말해줄께여. 좋은대학갈꺼면 국영수사과 공부하고 대학 대충갈꺼면 고교학점제처럼 배우고 싶은거 배우면 됨 예를 들어 네일아트 미용 이런식으로요. 공대갈꺼면서 국영수과 공부 안할수 있음?? 달라지는건 없다
ㄹㅇ ㅇㅈ. 하기 싫은 것도 대학에서 요구하면 당연히 해야죠.
결국 성적순으로 희망자 받고
나머지 애들은 돌려버리기 ㅋㅋ 라고 할수도 있지만
어차피 대학도 마찬가지아닌가? 원하는 학과 학교 못들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결국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더 빨리 정하게 되는 거지.
특히 학생수가 점점 줄고있는 지금 09년생 학생들이 수능칠때 수험생 수가 30만명도 안되는걸 감안하면
학벌도 점점 중요해지지 않는 시대가 올거다.
제대로 이루어진다는 전제하에 걱정되는 점은
진로를 17살에 정해야 한다고 보는 점이다.
당장 저녁메뉴도 무얼 먹을지 고르기 힘든 아이들에게 평생을 책임지는 교육을 17살에 고르라고 시킨다니...
하고픈말이 말을 쓰고나니 엄청 길기도하고 여기에 써봤자 높은 양반들이 볼 것 같지도 않아서 다 지우고 여기까지 쓰련다.
중학자유학년제 격어본 05 (21년기준=17)
2018년 노코로롱유니벌시티
: 어? 공부 안해도 되네 개꿀
: 체육 2시간 좋음
: 2학기는 거의 오전 수업만
: 중2지필 망
: 같은 수업듣는 친한 친구 없으면 망
(예 : 친한친구랑 팀짜서 조별과제 하세요~^^)
: 싫어하는 쌤 걸리면 망
: 생기부 협박
: 선택 잘못하면 1년 망
이번엔 고교 학점제 선도학교 걸림
내인생 파란만장... 살아보고 후기 씀
근데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라서 저거 하는데 수강신청 해도 안되는게 절반임
왜요? 제가 초등학생이라 잘 몰라서요?
@@miririririririri 쌤들이 그 수많은과목 예를들어 영미문학, 프로그래밍 그런거에 전문적인 쌤도없고 능력도없는데 이런거 신청해도 소수인원이라고 폐강되고 마지막엔 그냥 국영수과탐사탐 이렇게 크게크게만남음 역량없는학교는 더 심하고 고교서열화가 가속될거 같네요 라고 올해졸업한 고3은 생각합니당
@@전준석-d8f 그럼 저런걸 만들기 전에는 학교 선생들부터 먼저 뽑아야 되겠군요
@@miririririririri 뭐 거점학교제라고해서 특성화학교처럼 다른학교가서 수업듣고하는거 있는데 결국은 온라인이든 다른학교를가든 다양화하는건 좋지만 수능체제안에서는 국영수탐구 위주 수업에서 벗어날수는 없는거같아요 한계가있죠 선생님을 아무리많이뽑아도
@@miririririririri 선생들? 요즘 초등학생은 선생님이라고 안 부르나요?
09년생이라 들어와봄
08은 괜찮은가요?
너무 복잡하네요 획일화되지않은 다양한 과목을 배울수있는 기회. 취지는 좋은거같은데
학생들이 듣고싶은 과목이 전국, 시골학교까지 개설될까요? 정부가 제대로 지원관리안하면 고등학교도 대학처럼 원하는과목들으러 전학가고 지방폐교, 인구문제가 더 빠르게 늘것같습니다
학점을 채워서 졸업해야한다니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받는일이고 오히려 학생들의 자유를 전보다 더 옭아매는 정책이라 느껴집니다
왜 이런정책들은 국민들과 의논되어 이뤄지는게 아닌 소수의 일방적 통보일까요
몇십년간 거론되는 교육사회,학교 문제들부터 바로잡고 바꿔나가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던 09입니다..
ㅅㅂ 미치겠네
대학 미리 맛보기네
영재고 따라하기 ㅎ
우와! 정말 행복해요!!!하핳
고등학교부터 학점을 관리해야하네?
07, 08년생에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나요?
???아니 왜 하필 09년생부터 시작인데
아니 그냥 모르겠고
2025년이면 나 수능...봤네
어릴때부터 선행 처했었는데 그것도 다 대학 잘 가려고 했던거...수능보고 나서 대학 만족스럽게 가면 속시원하겠지만 잘 못보면 내가 빡세게 공부했던 10년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 두렵다..
08년생이라 다행이네
동갑 08인데 우리도 해당되요 ㅎ
제가 09년생인데요,,, 아직 어려서 자세히 모르는데 학점을 다 못 채우면 아무리 공부 잘해도 졸업 못하는거예요?
네
@@dmsqlths16 힝구...ㅜㅜ
@@경호-c8v 저도 09에요...힝ㅠㅠ
04년생 눈물
03년생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