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도 시문, 그림, 가야금이 모두 뛰어나고 특히 서체가 빼어나서 당대에 안평대군을 빼놓고는 서법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였다고... 명사신들도 조선에 오면 안평대군 글씨를 얻어가려고 난리였고 명황제도 안평대군의 글씨를 보고 감탄했다함. 진짜 세종, 소헌왕후 DNA가 우월하긴 한듯.
문종은 진짜 왜 이리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는건지ㅋㅋㅋㅋ.. 계유정난 때 문종 친형제랑 왕실 어른들까지 모두 다 세조 따른 거 보고 너무 놀랐는데.. 왕실 큰 어른인 양녕대군은 단종 죽이라고 세조에게 상소문 써올리고 효령대군도 거기에 동의했다는데 금성대군이랑 안평대군 빼고 싹다 세조에게 동조했다 함 아내들도 그렇고 문종은 왜이리 인복이 없는지..
@@user-q389 원래 세자를 제외한 왕자들은 정치에 관여할수가 없으니 맡기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을걸요 수양대군한테 부탁했으면 더 심한 꼴 났을 것 같은데... 그때 김종서랑 황보인 등한테 맡긴게 문종 최선이었다고 봐요 세종이 아들들에게 권력을 너무 나눠준게 계유정난에 한몫한듯 하네요
조졌다고 하긴 그렇고 정통성과 도덕성이 무너졌다 하는게 좋을 듯 수양도 똑똑하고 태종의 야심을 물려받은 사람. 결국은 세종의 잘못임.. 세종이 똑똑한 아들들이 아까워 한글창제 및 정치에 참여시킴. 문종이 병이 많은데 25세야 되어야 단종을 얻으니 수양은 그 날까지 계승 2순위였으니. 태종이 형제를 죽이면서 권좌를 잡은 역사를 보았을텐데 세종이 아들이 아닌 정치인 수양을 못 본듯!!
그러고보면 이방원이가 얼마나 대단한 군주엿는지 세삼 깨닫게 되네 ..미래까지 미리 예측해서 세종 훗날위해 정적들 제거해주고 세종 즉위하고도 상왕으로서도 미운받은일 도맡아 시행하고 .. 이방원 죽고도 세종이 정책들을 펴나갈수잇는 발판이 되엇다는것도 역시 군주는 신하들에게 끌려다니는게 아니라 권력을 쥐고 저울질 해야하는데 성종은 그렇지 못해서 연산때 빡이 칠만하지 .. 윗선임이 잘딱아놔야 그뒤에 선임이 편한거임.. 군기도 싹다 빠지고 하극상 개판 분위기를 인계받으면 맛붙어서 싸워서 또 시간이 걸림 ..
문종 급사 이후, 당시 주치의였던 의관 전순의의 죄의 유무를 따졌던 실록를 보면. 전순의는 문종에게 무리한 스케쥴을 수행하도록 한 것으로도 모자라 병과 상극인 음식을 지속적으로 수라에 올렸다고 합니다. 전순의는 훗날 식료찬요까지 편찬했을 정도로 식이요법에 해박한 의관이었으니, 무지에 의한 실수라 보긴 어렵고요. 결국 죄가 있다고 판단돼 잘리지만, 이마저도 얼마 못가 다시 궁으로 돌아오고. 심지어 계유정난 공신에 이름을 올려 안평대군의 집까지 하사받았던 걸 보면 문종은 세조의 사주에 의한 독살로 생을 마감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June0696 아무리 현대의학으로 본다 한들... 제 아무리 옛날 사람에, 과학과 동떨어진 한의학이라도 먹여보고 사람 죽는지 사는지 아파하는지 정도는 통계학적으로 분석은 할 수 있지요. 병을 치료하는 약을 만드는건 못하더라도, 사람에게 먹여서 죽게 만드는 독정돈 당시 의학으로도 쉽게 만들었을겁니다. 막말로 복어잡아다 내장을 갈아서 음식에 넣기만 해도 사람은 죽습니다 복어에 독이 있다는건 삼국시기 사람들조차도 다 아는 사실이였으니
문종이 오래 집권 했다면
조선이 바뀌고
이 나라 역사가 바뀌었다
그만큼 중요한 인물이었음
문종이 밀리터리 덕후라 동국병감 등 할아버지 태종 못지않게 국방에 신경 썼습니다. 태종이 아꼈던 손자가 문종이였죠. 안타깝게 요절했는데 문종이 요절 안 했으면 세조 안 나왔고 연산군도 안 나왔을겁니다.
한국사 공부하는데.. 해야해서 하긴하는데 흥미는 별로못느끼다가 이채널보고 너무재밌어졌어요ㅠㅠ♡ 공부하면서 나오는 여러 정책이나 기관들, 스토리도 나와서 복습효과도 좋고.. 너무감사합니다
종합본 기다렸어요 ~~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문무를 갖춘 가장 저평가된 왕
살아있을때 감히 수양이 왕권을 넘보지 못했을정도로
두려워했다죠
이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세종대왕님이나 신하들이 탁상행정을 제대로 보내주네요....
아들을 낳고 싶으면 문종이 좋아하는 권씨, 홍씨 같은 여인이 간택될 수 있도록 문종에게 선택지를 주고 세자빈으로 책봉했어야되는데....
안타까움이 큽니다ㅠㅠ
그림체가 너무 귀엽고 좋아요 😀
설명도 깔끔하고 잘하시네요
굿 입니다
세종대왕님 이나 문종이 8년만 더 살았어도..ㅠㅠ
넘넘 아까운 왕 ㅠㅠㅠㅠㅠㅠ
하다 못해 이방원이라도 장수했다면 ㅠㅜ
소헌왕후라도 오래 사셨더라면ㅜㅜ
좋은 자료, 항상 감사히 봅니다.
케릭터 넘귀여워요 잼나게 잘보앗습니다
👍🥰
문종종합본너무재미있어요♥😊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너무도 아까운 조선의 세종다운 임금이
문종이었다 무도한 역적 수양대군 세조와
너무 대비되는 인물이다
대단히 천재 이시네요
세종대왕과소헌왕후의 아들이자
수양대군(세조)의 형이자 현덕왕후의 남편 단종의아버지다~~
늦었지만 10만명 축하드리고
나중에 100만명 되기를 바랄게요~~ㅎㅎ
11:28 너무 안밝혀서 미래에 탈이 난 케이스.....
근데 이것은 동생인 세조도 여색은 안 밝혔다죠?
시청 잘 했습니다. 그런데 7:00 부터 나오는 국악 ost 정말 좋네요. 혹시 원래 음악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16:42 이결정으로 최악의 결과가 나오는데....
문종의 급사와 수양대군의 쿠데타는 정말 희박한 확률이었습니다.
-거의 회복되어가던 문종이 급사
-세자빈이 2번이나 교체되어 단종이 너무 늦게 태어남
-현덕왕후 사망 후 후계 문재로 왕비 책복을 하지 못함
이 3가지가 겹쳐서 수양대군의 쿠데타가 성공했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그 희박한 확률이 의도적으로 유도된 과정이였다면...
희박한 확률이기에 합리적 의심이 되는 부분
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도 시문, 그림, 가야금이 모두 뛰어나고 특히 서체가 빼어나서 당대에 안평대군을 빼놓고는 서법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였다고... 명사신들도 조선에 오면 안평대군 글씨를 얻어가려고 난리였고 명황제도 안평대군의 글씨를 보고 감탄했다함. 진짜 세종, 소헌왕후 DNA가 우월하긴 한듯.
진심 세종or 문종이 도합 10년만 더 채워서 단종 장성할때 까지만 있어줬어도 조선 역사는 지금과는 달랐을듯
ㄹㅇ 수양대군이 이나라 말아먹었으니
50년대 중 후반이였을까 단종애사란 영화가 시골 면을 돌면서 가설극장으로 활동사진(무성영화)를 상영했는데 변사의 애절한 목소리에 울음바다가 되었다
문종 세상 일찍 돌아가신게 너무 아까워 ㅠㅠ
날씨를 공부한건 아마 삼국지의 제갈량에 푹빠져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문종이 더 장수못한건 세종에게 받은 스트레스가 명을 줄인듯ㅋㅋㅋ
고위직의 부패를 눈 감아줘야하는건 지금도 마찬가지인것같습니다.. 슬프네요
상당히재밋네
문종 큰 업적을 이룰 수 있는 군주셨는데, 일찍 죽어 안타깝습니다.
문종은 진짜 왜 이리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는건지ㅋㅋㅋㅋ.. 계유정난 때 문종 친형제랑 왕실 어른들까지 모두 다 세조 따른 거 보고 너무 놀랐는데.. 왕실 큰 어른인 양녕대군은 단종 죽이라고 세조에게 상소문 써올리고 효령대군도 거기에 동의했다는데 금성대군이랑 안평대군 빼고 싹다 세조에게 동조했다 함 아내들도 그렇고 문종은 왜이리 인복이 없는지..
계유정난은 세조 vs 단종이지
세조 대 문종이 아닙니다
@@June0696 ??아는데요 문종 주변 인물들이 문종 친아들 죽이기에 동참한거 보고 놀란 뜻인디
@@user-q389 원래 세자를 제외한 왕자들은 정치에 관여할수가 없으니 맡기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을걸요 수양대군한테 부탁했으면 더 심한 꼴 났을 것 같은데... 그때 김종서랑 황보인 등한테 맡긴게 문종 최선이었다고 봐요 세종이 아들들에게 권력을 너무 나눠준게 계유정난에 한몫한듯 하네요
오래 살거나, 아들을 더 빨리 낳았다면.. 수양대군이 까불지 않았을텐데ㅠㅠ
세조가 태종이랑 세종이 그렇게 다져놓은 나라를 조져버림...
애초에 나라를 세운 제왕에게만 붙여주는 조를 자기 폼난다고 붙이고 이후의 왕들도 폼난다고 여기저기 조를 붙인 꼬라지만 봐도 세조부터 조선이 점점 나가리되죠 ㅎ
그때부터 조선은 망조의 길로...
조졌다고 하긴 그렇고 정통성과 도덕성이 무너졌다 하는게 좋을 듯 수양도 똑똑하고 태종의 야심을 물려받은 사람. 결국은 세종의 잘못임.. 세종이 똑똑한 아들들이 아까워 한글창제 및 정치에 참여시킴. 문종이 병이 많은데 25세야 되어야 단종을 얻으니 수양은 그 날까지 계승 2순위였으니. 태종이 형제를 죽이면서 권좌를 잡은 역사를 보았을텐데 세종이 아들이 아닌 정치인 수양을 못 본듯!!
이렇게 보니까 세종대왕은 스트레스 장난아니었겠네.
연산군 편 얼른 올려주세요 현기증 나요….ㅠㅠ 🥲😢😂
연산편은 오늘 오후 5시 15분에 업로드 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ㅎㅎ
@@Joseon-Dynasty 꺄 몇분 안남았네요 3분 동안 기다리다가 연산군 1편 올라온 거 아껴서 볼게요 ㅋㅋㅋ!!
문종 넘 안타깝네여ㅠㅠ
잼민이도 재밌게 보는 역사 채널
그러고보면 이방원이가 얼마나 대단한 군주엿는지 세삼 깨닫게 되네 ..미래까지 미리 예측해서 세종 훗날위해 정적들 제거해주고 세종 즉위하고도 상왕으로서도 미운받은일 도맡아 시행하고 .. 이방원 죽고도 세종이 정책들을 펴나갈수잇는 발판이 되엇다는것도 역시 군주는 신하들에게 끌려다니는게 아니라 권력을 쥐고 저울질 해야하는데 성종은 그렇지 못해서 연산때 빡이 칠만하지 .. 윗선임이 잘딱아놔야 그뒤에 선임이 편한거임.. 군기도 싹다 빠지고 하극상 개판 분위기를 인계받으면 맛붙어서 싸워서 또 시간이 걸림 ..
8:00 눈치없는 문종 ㅋㅋㅋ
조선 역사를 한군데 바꿀수있다면 무조건 문종오래살리기로 바꾸겠음
한국역사에서 문명의 발달역사가 바뀔수있었는데 하..
🎉
단종 생각만하면 조금 슬퍼짐
진짜 문종 억울하다(연산군은....)
어려서부터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듯...그래서 제명에 못 산듯..
할아버지 세종 아버지가 문종인 단종이 너무 아깝다. 수양때문에 조선이 망한거
대한제국때에 일본과 청나라가 간섭해서 무조건
수양때문이라고는 할수없음
수양대군에 후손이라서(?)
@@ruka-vj3gx 그렇죠 수양놈이 왕 되고 수양놈 다음에 왕들은 모두 수양의 후손이니까
수양때문이 아니고 현실과 동떨어진 성리학 때문이죠.
@@lwy9434 성리학이 막장이 된 것도 수양 때문입니다 수양 때문에 관학이 훈구화 되서 사림이 치고 들어오게 되고 수양의 후손인 하성군과 능양군의 뻘짓으로 조선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나라가 개판이 되서 성리학도 막장이 됬으니까요
아버지와 아들이 같을 순 없겠지만 그 성질과 성향이 어디로 사라지지는 않을 터.
태종은 아버지 태조의 좋은 부분을 많이 받았던 것 같고 문종은 아버지 세종의 좋은 부분을 많이 물려받았던 것 같습니다.
세종의 스파르타 교육을 받으면 뭐하노 재위 2년후 죽고 말것을
세종대왕느님께 너무 혹사를당해서 요절하신게아닐까요ㅠ
잠 안재우고 공부시키고 일시켰을 것 같다...ㅜㅜ
드라마에선 문약한 사람이나 실제 나이보다 많은 배우가 맡아서 아쉬운...
문종이 훙어하기 전 숙빈 홍씨를 정비로 맞았다면 계유정난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겠지요
문종이 10년만 더 살았어도 단종이 억울하게 살해되지 않았을 것인데 어턴 사유로 단명하셨을까
문종과 인종은 조선 초기의 아까운 군주였던 것 같습니다.
엄친아 그자체, 옴므파탈 이향
대게(x)대개(o)
문종이 장수하고 단종이 제대로 자리 잡았다면 조선은 달랐을지도
세종이 넘 관여를. 해. 문종이. 아를 놓을 기회를 주지 않아 후손을 늦게보니. 단종이. 피해를 본 역사. 세종은 자식농사 피농이었음
여러분 자식이 어느정도크면. 아들을 넘 관여하여. 앞길을 막는일이 없도록 함세요
문종 아깝다....
문종이 고자였다고 전 생각합니다. 수양의 계유정난의 이유도 단종과 그 누이의 씨가?
문종 급사 이후, 당시 주치의였던 의관 전순의의 죄의 유무를 따졌던 실록를 보면. 전순의는 문종에게 무리한 스케쥴을 수행하도록 한 것으로도 모자라 병과 상극인 음식을 지속적으로 수라에 올렸다고 합니다. 전순의는 훗날 식료찬요까지 편찬했을 정도로 식이요법에 해박한 의관이었으니, 무지에 의한 실수라 보긴 어렵고요. 결국 죄가 있다고 판단돼 잘리지만, 이마저도 얼마 못가 다시 궁으로 돌아오고. 심지어 계유정난 공신에 이름을 올려 안평대군의 집까지 하사받았던 걸 보면 문종은 세조의 사주에 의한 독살로 생을 마감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의학 으로 보면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왕이나 세자가 죽으면 주치의는 벌받았다가 복귀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June0696 아무리 현대의학으로 본다 한들...
제 아무리 옛날 사람에, 과학과 동떨어진 한의학이라도
먹여보고 사람 죽는지 사는지 아파하는지 정도는 통계학적으로 분석은 할 수 있지요.
병을 치료하는 약을 만드는건 못하더라도, 사람에게 먹여서 죽게 만드는 독정돈 당시 의학으로도 쉽게 만들었을겁니다.
막말로 복어잡아다 내장을 갈아서 음식에 넣기만 해도 사람은 죽습니다
복어에 독이 있다는건 삼국시기 사람들조차도 다 아는 사실이였으니
우리역사이니 이왕 결혼보다는
혼인,혼례가 나을듯합니다
22:09 허나 시간이 너무.....
덕으로 뽑을 수 없다면 어차피 용모로 뽑는게 낫지 않겠소?
역시 세종대왕...
39세에 죽은 것은 옛날 기준으로도 요절 아닌가요? 참고로 지금은 환갑도 맞기 전에 죽으면 무조건 요절이지만...
양녕대군이 단종 편이라도 들어줬으면 단종은 무사했을지도ㅠㅜ
그럼 왜 문종은 급사를 했을까....
妻福의 중요성~~~😖😣😞😓😩
첫번째 중전이 당한 연속 3년상 얘기가 빠짐.
상중에는 임신을 못하게 되어있음.
즉 유교제도로 인한 반강제 금욕생활이었다는 얘기임.
중요한 내용인데 너무 당당히 빠뜨린.
병약한 군주라?
아니 권씨가 애를 낳았는데 또 낳았다는건가
세종대왕이 빨리 물려줬어야….ㅉㅉㅉ
역사
문종이 현명하지 못했군~~~
태종-세종-문종 조선초 전성기
성종 안정기
연산..???? 개판
조선왕조실록쌜록
^^
세자시절에 너무 과로해서.....
흐잉~ 놉!
저러니까 일찍죽었지
ㅎ2등
태종 세종 문종 숙종 정조 빼고 다좁밥이었음…
?
그건아니죠
태조,태종,세종,문종,성종,인종,광해군,효종,숙종,영조,정조도 성품이좋아요.
태종, 세종, 문종, 성종, 광해군, 숙종, 영조, 정조@@b_Ubble
태조는 창업군주 말고는 정치는 애매한데 세자책봉당시 정실부인 한씨에 아들이 아닌 또다른 첩 강씨 아들 이방석을 세자로 세우고 창업군주빼면 걍 암군이나 다를빠가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