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쓴 논문인지 일리가 있네. 근데 중요한건 1.역사적으로 그리고 현재까지도, 대부분의 아이들은 여성에 의해 길러졌다. 2.한국의 어린남자아이에게 한남유충이 성립한다면, 3.그들의 어머니이자, 여성에게도 책임 없지 않다. 4.따라서 한남유충(한국남자아이를 비하하는 언어)이 성립한다면, 그 아이들의 어머니들 즉 한국 결혼한 여성들에게도 한여충의 죄질이 성립한다. 5. 즉 논문의 저자는 주입식 교육의 폐해로 비롯된 또 하나의 정신 불구자일 뿐이다. 대부분이 그렇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살자. 그게 한국 현 주소(법,사회,정치,교육) 니까. 6. 좋을 때다. 사람은 30은 넘어가야 뭐가 쓸 때 없고 뭐가 중요한지 알게 된다. 불구가 된 관념의 구조는 시간이 알아서 회복 시킬 것이다.
적어도 한국 2030 사이에선 너무 첨예한 주제라 자칫 얘기 꺼내기 어려웠을텐데 이렇게 자그마한 아고라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호기심에 논문을 읽어봤는데, 처참하더군요. 논문 초록부터 '기존 개념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해보겠다'고 선전 포고를 합니다. 제 경험상 초록에 이런 식으로 써있는 논문들은 거진 요설이었거든요. 이 논문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등장하는 철학자는 들뢰즈입니다. 그 중에서도 '영토화', '코드화', '강도'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 여태껏 제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이런 식으로 갖다 붙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들뢰즈의 사유는 항상 '리좀'과 함께 갑니다. 식물학적 개념인 이 '리좀'은 줄기가 흙에 닿아 뿌리로 변화하여 땅 아래로 자라는 식물을 가리킵니다. 이와 반대로, '수목형'은 땅 아래의 뿌리와 땅 위의 줄기, 가지, 잎사귀가 상하의 위치를 갖고 그것이 고정된 위계를 보입니다. 우리가 보통 '식물'이라 생가갛는 것들 -나무나 꽃 등-이 수목형이죠. 이러한 수목형 형이상학으로는 대표적으로 플라톤주의가 있습니다. 이데아의 질서가 잡힌 것으로 세상을 바라보죠 그러나, 들뢰즈는 사회 문화, 나아가 세상은 수목형이 아닌 리좀의 모습에 훨씬 가까움을 강조합니다. 기존에 뿌리가 내려져 있지 않은 곳이라도 우연히 줄기가 땅에 떨어져 그 곳이 얼마든지 새로운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리좀은 수목형과 같이 유기체적으로, 하나의 인격에 따라 통제되지 않습니다. 그보단 세계의 각 존재자들이 자기 보호, 보존 욕구에 따라 각자 움직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하나가 아닌 수만가지의 중심을 갖고 있다고 한 거죠. 사회 문화는 그 구성원인 인간들의 각기 다른 무의식, 욕망에 따라 산발적으로 뿌리를 뻗어가다, '특이점'에 이르러 새로운 중심이 만들어집니다. 이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중심의 '코드화'인 동시에, 기존의 중심으로부터 '탈영토화'입니다. 이처럼 들뢰즈는 '영토화'와 '코드화'는 변증법적으로 연결된다고 봤고, 이런 생성과 소멸, 변화의 원동력은 앞서 말했듯 힘으로써의 욕망입니다. ('힘으로써의 욕망'은 매우 니체스럽죠.)
인간과 자연이 만나는 경계에서 사회 문화가 발생하며, 그 모든 힘의 움직임은 '영토화' '코드화'와 함께 변증법적으로 나아갑니다. 코드화는 언제나 영토화를 불러오고, 특정 지역이 영토화되면 거기서 다시 변화하여 새로운 중심을 이뤄, 탈영토화되어 코드화됩니다. 마지막으로, 들뢰즈의 '강도' 개념은 그의 저서 안에서 나타나는데, 여기서 그는 수학의 미적분으로부터 '강도' 개념을 끄집어내죠. 어떤 식을 미분하면 각 점에서의 기울기가 나타나고, 거리에 관한 식을 미분하면 속도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속도는 어떤 거리, 정확성으로부터 측정되지 않고 극한값, 무한소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무한소는 세상의 끝없는 생성의 장소가 되죠. 이런 논의 속에서 들뢰즈의 '강도' 개념이 등장합니다. 이렇듯, 제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들뢰즈의 논의는 중심이 따로 없는 '리좀'으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에 초점 맞춰져 있었어요. 굳이 특정 사회 현상을 자기 나름대로 분석하는데 이러한 들뢰즈의 개념들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다'면서 갖고 올 필요가 어디에 있나라는 의문이 듭니다. 사회문화의 탈중심성에 대한 논의가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들뢰즈를 끌고 온다는 건 들뢰즈라는 권위에 호소하는 것, 독자로하여금 그 높은 허들에 겁먹게 하기 외에 어떤 이점이 있냐는 의문이 들어요. 이런 글이 모여 현대 철학을 보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조롱이 돌아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조롱을 정당화하는 게 아니다.) 물론 해당 논문에서 얘기하는 들뢰즈의 계승자 '데란다'라는 학자의 글을 저는 잘 몰라요. 하지만 들뢰즈를 제대로 독해한 자라면 고작 이런 식으로 편협하게 들뢰즈를 끌고 오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기 할 말이 있으면 그냥 얘기하면 되는데, 왜 자꾸 이런 식으로 학자 이름을 방패 삼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논문들이 한두개가 아니라 더 화가 나고 안타깝습니다. 내가 꼭 맞다는 게 아니지만, 해당 논문 리뷰를 보면 무조건적인 조롱, 무조건적인 옹호밖에 없어요. 학술적 지식이 없으니 한편으로 자연스러운 걸지 모르나, 한편으로 그래서 더 화가 나고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남혐은 존재할 수 없다.'는 식의 논지는 철학의 관점에선 엉터리입니다. 우선 그 어떤 여성주의 이론 (어중이 떠중이 유사학자들이나 극단적 페미니즘말고, 진짜 뜯어먹을만한 여성주의 대가들의 1차 서적 속 이론들)도 남자를 공격해야 할 당위를 도출하거나, 가부장제가 남성의 전유물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우선 알튀세르가 밝혀냈듯, 가부장제든 뭐든 이데올로기의 바깥에 존재하면서 그 이데올로기를 통해 피지배 계급을 조종할 수 있는 지배 계급 따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즉, 사회 모든 사람들은 자의든 타의든 그 사회의 이데올로기에 속해있을 수 밖에 없단 겁니다. 자본주의 안의 강박적인 '노동-성실성' 이데올로기는 비단 빈곤층뿐만 아니라 중위층 이상에게도 마찬가지로 족쇄를 채웁니다. 즉, 가부장제라는 이데올로기에 복무하는 건 남성과 여성 모두입니다. 남자는 이래야 한다,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식의 가부장적인 성역할 고정 주입은 과거 남녀 모두가 그런 이데올로기에 어느 정도 합의를 해서 전해진 것입니다. 즉 가부장제에 이미 여성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엘렌 식수 같은 정신분석학 페미니스트의 글을 봐도, '이데올로기기란 언어라는 인간의 인식 가장 깊숙한 부분에서부터 작동이 시작되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여성은 이러이러하다. 여자들의 우정, 여자의 비밀은 ~다. 여자의 변신은 ~다.'는 식으로, 그것이 칭찬이든 비난이든 가부장제 이데올로기 안에 있는한 우리 모두는 거기에 복무하게 됩니다. 제도적으로도 얼마든지 이런 건 있습니다. 이혼 후의 자식 양육권이 어머니에게 유리한 쪽으로 판결난다던가, 전쟁- 동원같은 국가적, 집단적 급박한 상황에 남성 징집 등의 의무 부과는 여성의 그것과는 솔직히 비교 불가입니다. 우리나라는 헌법에 이미 대놓고 어마어마한 미소지니가 넘칩니다. 그 중 하나가 '여성은 남성보다 신체적 약자로 규정하기 때문에 징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입니다. 이런 모습에 침묵하는 것부터 이미 가부장제적 미소지니 안에 복무하는 겁니다. 이게 나쁘단 게 아닙니다. 솔직히, 이런 부분에 여성계가 조직적 대응을 하지 않는 자체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남성 개개인들이 여성의 여러 차별당하는 모습에 쉬이 간섭하지 못하고, 또는 관심 자체를 끄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처럼, 그것이 바람직한 행위라고 볼 수도 없지만 섣불리 나서기도 정말 어려운 게 맞습니다. 타인의 일에 맥락을 모르고 나서다 자칫 오지랖이 될 수 있고, 실제로 자신에게 불리하게 적용되기 십상이니까요. 이는 우리들 모두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겁니다. 사회내 이데올로기가 얼마나 기민하게 우리 모두에게 얽혀있는지를요. 하지만 가부장제적 이데올로기에 남성만이 복무하고, 여성은 그 바깥에 있다는 식의 주장은 그냥 못 배운 겁니다. 이런 식의 접근은 이데올로기를 타파하려는 목적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어렵습니다. 가만 보면 요즘 학문적 이데올로기가 대중에게 전파되는 게 거진 이런 식입니다. 그 안의 어려운 말들이나 생각해볼 점들은 전부 잘려나가고 한 껍데기 도덕론과 아전인수식 정치공학적 마인드만 남습니다. 거기서 '부도덕한 타인에 대한 살해 욕구'만이 공론장을 지배합니다.
저도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들뢰즈 뿐만 아니라 비트겐슈타인, 바타유, 스피노자 등의 이론도 별 의미 없이 사용되고 있으니... 이 부분은 확실히 논문에 대한 좋은 평가를 막는 부분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길게 댓글을 작성해주시다니... 이곳을 아고라라고 칭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ㅎㅎ
충코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영상 중에 '남성 페미니스트는 예외라고 하네요'라고 언급하신 부분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상 남성은 무조건 가해자이기 때문에 남성이 페미니스트인 건 불가능하다는 게 소위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핵심적 주장이라서 충코님의 훌륭한 영상을 보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젠더를 배제하고 얘기하면 페미니즘이라는 강단권력이, 유명하다는 이유로 쉽게 인신공격에 노출되는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사를 적절한 희생양으로 삼은 것과 비슷한 게 많죠. 강단권력이라는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거죠. 소위 래디컬 페미니스트라고 자칭하는 논문게재자(학자라는 표현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들은 자신이 가해자라는 건 꿈도 못 꾸겠죠? 박영락 님이 알튀세르 인용을 통해 지적하셨듯 정체성 정치를 하는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는 순결한 척하지 말고 자신이 속한 세계 속에서 스스로가 가해자가 아닌지 성찰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되네요...또 어린이도 약자인데 남자라는 이유로 무조건 강자이고 가해자 되는 것도 모순이죠. 학부에서 철학을 전공했던 저로서는 필드에서 생성되는 철학이라는 게 이 따위밖에 안 된다면 차라리 한국에는 철학이 존재하지 않는 게 이 세상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마저도 드네요.
@@隻狼-n5s 쓰고있습니다^^ 우리모두 철학자가 될수있습니다. 비록 학위가 없더라도 철학을 할수있습니다. 유튜브 주인+y kim님은 전세계에서 공인받는 철학자가 되기위해 치열하게 사유하는 철학자입니다. 멋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에는 부럽기도합니다. 세상이 평가하는것과 달리 뚝심있게 원하는바를 밀고나갈수있는 내면의 힘이 부럽습니다. 이런분이 진정한 강자입니다. 윤지선씨또한 강자입니다. 다만 확증편향... 분노에 휩쓸려 판단을 잃은 생각...믿음..아...이건 아닌데 (분노가 나쁘지만은 않잖아요. 다만 자신을 잃어버리지는 말아야지.) 타산지석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지요. 도움이 되셨을겁니다. 페미니즘, 저는 페미니즘의 철학적 가치를 공감하지는 못하더라도 인정합니다♡ 윤지선씨가 저리된것이 씁쓸합니다. 악의에 휩쓸린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모두 철학합시다♡.
음.. 시간이 아까워 읽고 싶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논문이 전반적으로 너무 폭력적이네요. 표현의 자유와 생각의 자유는 존중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숨을 쉬며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에대해서 무차별적 폭력을 휘두르는 그 이중성은 꽤 잔인하네요-
생각도 생각이지만 돈때문도 있음 저 논문 1번 다운받아보는데 6천원이랍니다 근데 다운로드수가 2~3만회입니다 돈으로 따지면 1억2천~1억8천입니다. 그돈 누가 다 먹겠습니까? 교수가 논문 하나 등재하면 뭐 스펙도 오르고 논문 올린수에따라 무슨 돈도 나옵답니다. 단순 정의페미를 떠나서 돈 여기저기서 엄청 빨아재끼고 있음
영상 잘 봤습니다. 단지 생물학적 남성이라는 이유로 나이, 경제적 여건, 젠더 정체성 등을 모두 무시하고 한국 남성들을 하나의 범주로 묶어 동질화한다는 문제점이 있는 것 같네요. 생물학적 성이 모든 걸 결정하는 게 아니라 같은 성별 집단 안에도 무수히 많은 차이들이 존재하는데 말이죠
철학과를 졸업한 사람으로서 좀 부끄럽고 이 동영상에 대해서 많이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떻게 저런 혐오의 시선을 가득담은 공격적인 논문(논문이라기도 하기 창피한) 이 철학연구회에 등재될 수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철학연구회가 최근 등재후보지로 강등되었다고 하는데요. 참 씁쓸합니다.
페미니즘의 정의 1837년 명명된 사상으로 사회주의사상과 합쳐서 발생된 사상 기존의 노동자 기업가간 결과적평등을 말하던 사회주의사상을 성별로 변환 1세대부터 현3세대까지 변화 1~2세대는 폭력,방화,살인을 방식으로 흑인남자부터 백인남자를 해하며 진행 3세대에서 본격적으로 정치화되며 사회주의자에 의해 진행 현 한국도 사회주의자들에 의해 진행 기존 사회주의사상답게 반종교,반가정,반헌법적 가치를 가지고 국가를 잠식중 덕분에 대한민국 국회의 다수가 사회주의 정치인으로 구성됨. 결과는 사회주의 법안의 시작으로 나라가 본격적 나락으로 가는중 결론 - 나라 망하게 하는건 좌파,페미니스트,pc주의자들이니 나라 어렵다고 투덜대지 말자 또한 잘못된 페미니즘,꼴페미란 없다. 이게 처음부터 지금까지 페미의 본모습
@@백호-c4s 그거랑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아버지를 가장 싫어합니다. 걔네 대부분이 아버지를 개버지라 부를정도로 아버지에 대한 혐오가 특히 가장 큽니다. 아마 환경이 그런 애들이 많겠죠. 헌데 남자들은 엄마가 그런개차반 엄마라고해도 자기 엄마를 비하하는 애들은 없습니다. 이미 남자혐오는 도를 넘어 사회문제가 되가고 있습니다. 정확히 모두 아셔야합니다 이젠
학자적 양심에 따라 학문적 자유를 추구하고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것 자체를 억압해선 안 된다는 점 정말 동의합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한남충, 한남유충 같은 자극적인 단에에만 반응해 "이 논문이 쓰레기다!" 라고 주장하는 것에는 감정적으로 공감은 이끌어낼지 몰라도 무언가 논리적인 타당성 자체는 다루지 못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때 확실한 내용 정리와 그속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명확히 짚어주시는 충코님의 영상이(ex 보이루 용어 사용과 몰카범죄의 연결성, 전복적 효과를 노린 비하단어 사용의 정당성 등) 이 부족한 논리적 타당성에 대한 문제 제기를 날카롭게 해주지 않으셨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늘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용 :D
이게 맞죠 단순한 감수성 자극으로 사람들을 들고일어나게 하는 건 대다수가 그토록 싫어하는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들의 주특기니까요 논지와 근거, 사실관계 확인을 명확히 해야 대다수의 공감을 얻고 지지자가 많아지지 않을 까 싶습니다. 단순히 감정에 호소하는 운동은 타당성을 잃고 외면당할 뿐이거든요
솔직히 태어나자마자 평범히 가진 성을 아이에게 넌 곤충이라는 말을 하는건 좀... 너무한게 아닌가...싶어요 그 논문은 그 아이가 바로 결정도 못하는 그런걸로 이미 곤충으로 차별하고 들어간다는게 누가 받아들일수 있는걸까요? 결국 저 논문은 차별을 누가 먼저 부추기는겁니까? 양성평등이라는 가면안에 이런 모순덩어리들이 많으니 적이 많을수 밖에 없죠
@@Todayworkoutdone그것보단 과학으론 해결할수 없는, 예를 들어 “세상이 존재하나?”나 “시뮬레이션에 살고있나? 그 근거는?“과 같든 물질적이라기 보다는 이상주의적인 그리고 형이상학적인 질문들에 대한 논리적 답변을 하는대에 중점을 두고있으며 또한 개인의 가치관, 생각, 사상들을 비판적 사고를 이용해 조금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게 도와줌. 다른 한 부류로는 과학적 사실들을 해석하고, 예를 들어 양자역학의 결론을 카를로 로벨리라는 물리학자가 관계론적으로 해석한것처럼 좋은 방식으로 쓸 수 있도록 하는, 어찌보면 인간에게는 필요한 설명서와 같음. 우리는 평생 무언가를 해석하는 생물학적 구조의 뇌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 해석을 도와주는게 철학이라고 봄.
4:30 분경부터 여성 비하적 표현을 쓰다 보면 성범죄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논지엔 저도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그 논문을 읽어 보진않았고 오늘 충코님 유튜브로 보게됐는데요(구독자임). 말은 사람의 사고를 지배할 수 있고 의식과 무의식중에 상대방을 얕잡아 보게 되어 분풀이, 착취대상으로 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예전 흑인, 유대인 같은 인종을 함부러 대했고 그래서 학살이나 착취같은 것도 별 죄책감 없이 행하였지 않습니까?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어느정도 연관성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구요. 그렇다고 몰카 범죄같은 성범죄를 무조건 그런 비하적 단어를 쓴 사람이 행한사람이 하는건 아니지요... 뭐 성 도착증 환자라든가 음란물을 많이 봤다던가 뇌 구조에 문제가 생겼다든가 등등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을겁니다. 그렇다 해도 저런 단어를 쓰는 습관 또한 그러한 성범죄나 성차별의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문을 써보셨을지 모르겠는데요..이미 논문 자체에서 연결점이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아요. 철학과라면 논리적인 증명과 연결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근데 이건 우연에 기반한 논증이라고 할 수밖에 없어요. 사실 주장하시는 거라면 그거 자체는 그러려니 한데, 그걸 주장하기 위해서는 매우 세심하면서 다양한 연구를 살펴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전달력이 너무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그리고 한명의 이공계 대학원생으로서 저런 문제되는 내용과 논리적비약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글으로 KCI 등재 논문을 낸다는게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최소한 학문으로서 다수가 동의할만한 논리는 갖추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의 특성상 개인의 생각이 존중받아야 하는건 맞지만, (타 철학 논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개인적인 논리를 펼칠거라면 더 설득적인 내용으로 매워져있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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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준의 논문이 KCI 등재됬다는게 더 문제같습니다
그니까 ㄲㅋㅋ논문쓰기 겁나 쉽네
논리와 팩트는 쌈싸먹었는지
보겸하이루가 보x하이루가 되는 미라클
꼬아 듣는 귀가 문제지ㅋㅋㅋㅋ
보로 시작하는 신조어는 다 그렇게 들을듯
이것이 대한민국 수준이라고 밖에 달리 해석할 길이 없네요...
됬잼
@@Mirao 성급한 일반화 장인
@@타지리죄송합니다 이건 일발화의 오류라고 보기엔 이미 너무 크고 이슈화된 사안인거 같은데
저런 논문이 걸러지지 않는 사회시스템이 더 문제인듯 합니다
보겸이란 유튜버가 처음엔 사과만 받고자 했는데 의도한것과는 다르게 가해자들이 시간을 끌다가 피해자인 보겸이 이것저것 공부하고 조사할 시간만 많아졌고 지금 여러 기관들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것 같네요.
@@womaner1004 그러게요. 보니까 논문의 내용도 수준이하지만 그 논문의 심사, 등재되는 과정 등도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 내용이 맞다면 우리 나라 교수와 학자들은 그냥 쓰레긴가? 램지어랑 다른게 뭐지?
@@DarrelKim-e7r 그러게요.. 램지어하고 별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ㅂ
논문에 사람한테 저렇게 충이라고 표현해도 문제가 없는게 놀랍습니다
일베, 디씨, 루리앱따위의 사이트에서 여자들에 대한 지칭은 무슨충 무슨충 슬랭을 일상적으로 쓰는건 문제가 없고 논문에서의 반격은 문제가 있다? 참 충격적이네…
@@iamnot-there 언냐 지진 일어나게서 무서워!
@@iamnot-there 하긴 그 논문이 일베 디씨 똥글이랑 수준이 비슷하긴 해
@@iamnot-there 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나쁘네
@@iamnot-there 글쓴이는 논문에 저런 충이라는 비하표현을 쓰는것은 문제다 라고 했는데 일베가 충이라고 쓰는건 문제없고 논문에서 쓰는건
문제다라고 주장을 지맘대로 왜곡하네 정말 비열하다
와.... 윤지선이 말하는거 보다가 이거 보니까 속이 편해진다... 말하는 수준 겁나 높다... 이게 철학이지..
클라스차이 ㅋㅋ 그 휴지조각에 졸면서 일기장 쓴 것 같은 논문을 다 읽고 해석한거 자체가 거의 고대 상형문자 해석해낸 수준임 ㅋㅋ
결론도 너무나 명쾌하고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
윤지선은 학자가 아니다. 학계에서 퇴출되어야.. 학문적 논문에 "김치녀, 된장녀"라는 용어를 쓴다면 그게 논문인가??? 마찬가지로, "한남충"이라는 용어를 쓴다는 것부터가 학문적 논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윤지선은 소시오패스이다..
누가 쓴 논문인지 일리가 있네. 근데 중요한건 1.역사적으로 그리고 현재까지도, 대부분의 아이들은 여성에 의해 길러졌다. 2.한국의 어린남자아이에게 한남유충이 성립한다면, 3.그들의 어머니이자, 여성에게도 책임 없지 않다. 4.따라서 한남유충(한국남자아이를 비하하는 언어)이 성립한다면, 그 아이들의 어머니들 즉 한국 결혼한 여성들에게도 한여충의 죄질이 성립한다. 5. 즉 논문의 저자는 주입식 교육의 폐해로 비롯된 또 하나의 정신 불구자일 뿐이다. 대부분이 그렇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살자. 그게 한국 현 주소(법,사회,정치,교육) 니까. 6. 좋을 때다. 사람은 30은 넘어가야 뭐가 쓸 때 없고 뭐가 중요한지 알게 된다. 불구가 된 관념의 구조는 시간이 알아서 회복 시킬 것이다.
내용도 내용인데 진짜 달변가 인듯.. 내 30년 인생에서 이정도로 말잘하는사람 본적없음
서울대는 다르구나 진짜 존나 편안하게 이해되네
서울대 ㄷㄷ 공부도잘하고 정보전달능력도 좋으신듯
@@삑삑이-c3n 서울대가 엣날엔 경상대에요 경상대 지원금에 90%가 일본 돈입니다..정상적으로 서울대는 한국대학이 아닙니다 일본대에요 대학 자금의 90%가 지금도 일본돈입니다,,
한국 망치기 원하는 대학이죠..
@@justicegenesis6726 세브란스 병원도 미국자본이라고 하겠네.....
@@justicegenesis6726 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무섭다.
영어는 왜써요?
초밥은 왜드세요?
콜라는 왜드세요?
놀랍게도 논문이라는 형식을 벗겨내고 보면 혐오 표현을 정당화하는 게 다임
더욱 놀라운 건 그 형식조차 엉망진창이라는 거
논문 심사를 하지 않는다는 증거로서의 가치 밖에 없다
이제 돌된 남아를 키우고있습니다.
왜 제 아이가 벌레입니까..
화나네
룡님 저 윤지선에 의하면 벌레 맞습니다.
이런 저출산 시대에.. 당신은 애국자 ㅠ
진짜 애 한번 키워본적 없을것같은 사람이 남 배아파 낳은 애를 벌레라고 지칭한다? ㅋㅋㅋㅋㅋ 지 애한테도 하면 안될짓을 자기가 얼굴한번 사상한번 안들어본 특정 다수에게 님 애가 벌레라고 말하는 논문이 게재되는게 나라라니..
@@수나-j9d 안타까운일입니다. 그런데 더 안타까운것이 지칭하는게 아니라 진짜 벌레라고 생각한다는게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국 2030 사이에선 너무 첨예한 주제라 자칫 얘기 꺼내기 어려웠을텐데
이렇게 자그마한 아고라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호기심에 논문을 읽어봤는데, 처참하더군요.
논문 초록부터 '기존 개념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해보겠다'고 선전 포고를 합니다.
제 경험상 초록에 이런 식으로 써있는 논문들은 거진 요설이었거든요.
이 논문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등장하는 철학자는 들뢰즈입니다. 그 중에서도 '영토화', '코드화', '강도'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 여태껏 제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이런 식으로 갖다 붙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들뢰즈의 사유는 항상 '리좀'과 함께 갑니다. 식물학적 개념인 이 '리좀'은 줄기가 흙에 닿아 뿌리로 변화하여 땅 아래로 자라는 식물을 가리킵니다. 이와 반대로, '수목형'은 땅 아래의 뿌리와 땅 위의 줄기, 가지, 잎사귀가 상하의 위치를 갖고 그것이 고정된 위계를 보입니다. 우리가 보통 '식물'이라 생가갛는 것들 -나무나 꽃 등-이 수목형이죠. 이러한 수목형 형이상학으로는 대표적으로 플라톤주의가 있습니다. 이데아의 질서가 잡힌 것으로 세상을 바라보죠
그러나, 들뢰즈는 사회 문화, 나아가 세상은 수목형이 아닌 리좀의 모습에 훨씬 가까움을 강조합니다. 기존에 뿌리가 내려져 있지 않은 곳이라도 우연히 줄기가 땅에 떨어져 그 곳이 얼마든지 새로운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리좀은 수목형과 같이 유기체적으로, 하나의 인격에 따라 통제되지 않습니다. 그보단 세계의 각 존재자들이 자기 보호, 보존 욕구에 따라 각자 움직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하나가 아닌 수만가지의 중심을 갖고 있다고 한 거죠.
사회 문화는 그 구성원인 인간들의 각기 다른 무의식, 욕망에 따라 산발적으로 뿌리를 뻗어가다, '특이점'에 이르러 새로운 중심이 만들어집니다. 이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중심의 '코드화'인 동시에, 기존의 중심으로부터 '탈영토화'입니다. 이처럼 들뢰즈는 '영토화'와 '코드화'는 변증법적으로 연결된다고 봤고, 이런 생성과 소멸, 변화의 원동력은 앞서 말했듯 힘으로써의 욕망입니다. ('힘으로써의 욕망'은 매우 니체스럽죠.)
인간과 자연이 만나는 경계에서 사회 문화가 발생하며, 그 모든 힘의 움직임은 '영토화' '코드화'와 함께 변증법적으로 나아갑니다. 코드화는 언제나 영토화를 불러오고, 특정 지역이 영토화되면 거기서 다시 변화하여 새로운 중심을 이뤄, 탈영토화되어 코드화됩니다.
마지막으로, 들뢰즈의 '강도' 개념은 그의 저서 안에서 나타나는데, 여기서 그는 수학의 미적분으로부터 '강도' 개념을 끄집어내죠. 어떤 식을 미분하면 각 점에서의 기울기가 나타나고, 거리에 관한 식을 미분하면 속도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속도는 어떤 거리, 정확성으로부터 측정되지 않고 극한값, 무한소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무한소는 세상의 끝없는 생성의 장소가 되죠. 이런 논의 속에서 들뢰즈의 '강도' 개념이 등장합니다.
이렇듯, 제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들뢰즈의 논의는 중심이 따로 없는 '리좀'으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에 초점 맞춰져 있었어요.
굳이 특정 사회 현상을 자기 나름대로 분석하는데 이러한 들뢰즈의 개념들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다'면서 갖고 올 필요가 어디에 있나라는 의문이 듭니다. 사회문화의 탈중심성에 대한 논의가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들뢰즈를 끌고 온다는 건 들뢰즈라는 권위에 호소하는 것, 독자로하여금 그 높은 허들에 겁먹게 하기 외에 어떤 이점이 있냐는 의문이 들어요. 이런 글이 모여 현대 철학을 보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조롱이 돌아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조롱을 정당화하는 게 아니다.)
물론 해당 논문에서 얘기하는 들뢰즈의 계승자 '데란다'라는 학자의 글을 저는 잘 몰라요. 하지만 들뢰즈를 제대로 독해한 자라면 고작 이런 식으로 편협하게 들뢰즈를 끌고 오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기 할 말이 있으면 그냥 얘기하면 되는데, 왜 자꾸 이런 식으로 학자 이름을 방패 삼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논문들이 한두개가 아니라 더 화가 나고 안타깝습니다.
내가 꼭 맞다는 게 아니지만, 해당 논문 리뷰를 보면 무조건적인 조롱, 무조건적인 옹호밖에 없어요. 학술적 지식이 없으니 한편으로 자연스러운 걸지 모르나, 한편으로 그래서 더 화가 나고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남혐은 존재할 수 없다.'는 식의 논지는 철학의 관점에선 엉터리입니다.
우선 그 어떤 여성주의 이론 (어중이 떠중이 유사학자들이나 극단적 페미니즘말고, 진짜 뜯어먹을만한 여성주의 대가들의 1차 서적 속 이론들)도 남자를 공격해야 할 당위를 도출하거나, 가부장제가 남성의 전유물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우선 알튀세르가 밝혀냈듯, 가부장제든 뭐든 이데올로기의 바깥에 존재하면서 그 이데올로기를 통해 피지배 계급을 조종할 수 있는 지배 계급 따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즉, 사회 모든 사람들은 자의든 타의든 그 사회의 이데올로기에 속해있을 수 밖에 없단 겁니다. 자본주의 안의 강박적인 '노동-성실성' 이데올로기는 비단 빈곤층뿐만 아니라 중위층 이상에게도 마찬가지로 족쇄를 채웁니다. 즉, 가부장제라는 이데올로기에 복무하는 건 남성과 여성 모두입니다.
남자는 이래야 한다,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식의 가부장적인 성역할 고정 주입은 과거 남녀 모두가 그런 이데올로기에 어느 정도 합의를 해서 전해진 것입니다. 즉 가부장제에 이미 여성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엘렌 식수 같은 정신분석학 페미니스트의 글을 봐도, '이데올로기기란 언어라는 인간의 인식 가장 깊숙한 부분에서부터 작동이 시작되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여성은 이러이러하다. 여자들의 우정, 여자의 비밀은 ~다. 여자의 변신은 ~다.'는 식으로, 그것이 칭찬이든 비난이든 가부장제 이데올로기 안에 있는한 우리 모두는 거기에 복무하게 됩니다.
제도적으로도 얼마든지 이런 건 있습니다. 이혼 후의 자식 양육권이 어머니에게 유리한 쪽으로 판결난다던가, 전쟁- 동원같은 국가적, 집단적 급박한 상황에 남성 징집 등의 의무 부과는 여성의 그것과는 솔직히 비교 불가입니다. 우리나라는 헌법에 이미 대놓고 어마어마한 미소지니가 넘칩니다. 그 중 하나가 '여성은 남성보다 신체적 약자로 규정하기 때문에 징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입니다. 이런 모습에 침묵하는 것부터 이미 가부장제적 미소지니 안에 복무하는 겁니다. 이게 나쁘단 게 아닙니다.
솔직히, 이런 부분에 여성계가 조직적 대응을 하지 않는 자체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남성 개개인들이 여성의 여러 차별당하는 모습에 쉬이 간섭하지 못하고, 또는 관심 자체를 끄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처럼, 그것이 바람직한 행위라고 볼 수도 없지만 섣불리 나서기도 정말 어려운 게 맞습니다. 타인의 일에 맥락을 모르고 나서다 자칫 오지랖이 될 수 있고, 실제로 자신에게 불리하게 적용되기 십상이니까요. 이는 우리들 모두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겁니다. 사회내 이데올로기가 얼마나 기민하게 우리 모두에게 얽혀있는지를요.
하지만 가부장제적 이데올로기에 남성만이 복무하고, 여성은 그 바깥에 있다는 식의 주장은 그냥 못 배운 겁니다. 이런 식의 접근은 이데올로기를 타파하려는 목적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어렵습니다.
가만 보면 요즘 학문적 이데올로기가 대중에게 전파되는 게 거진 이런 식입니다. 그 안의 어려운 말들이나 생각해볼 점들은 전부 잘려나가고 한 껍데기 도덕론과 아전인수식 정치공학적 마인드만 남습니다. 거기서 '부도덕한 타인에 대한 살해 욕구'만이 공론장을 지배합니다.
저도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들뢰즈 뿐만 아니라 비트겐슈타인, 바타유, 스피노자 등의 이론도 별 의미 없이 사용되고 있으니... 이 부분은 확실히 논문에 대한 좋은 평가를 막는 부분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길게 댓글을 작성해주시다니... 이곳을 아고라라고 칭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ㅎㅎ
@@pyr3298 이과 반성하면서 지나갑니다..
@@pyr3298 와.. 유튭에서 본 댓글 중 가장 논리적이며 철학적이네요. 철학과 이신가요? ㄷㄷ
충코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영상 중에 '남성 페미니스트는 예외라고 하네요'라고 언급하신 부분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상 남성은 무조건 가해자이기 때문에 남성이 페미니스트인 건 불가능하다는 게 소위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핵심적 주장이라서 충코님의 훌륭한 영상을 보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젠더를 배제하고 얘기하면 페미니즘이라는 강단권력이, 유명하다는 이유로 쉽게 인신공격에 노출되는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사를 적절한 희생양으로 삼은 것과 비슷한 게 많죠. 강단권력이라는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거죠. 소위 래디컬 페미니스트라고 자칭하는 논문게재자(학자라는 표현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들은 자신이 가해자라는 건 꿈도 못 꾸겠죠? 박영락 님이 알튀세르 인용을 통해 지적하셨듯 정체성 정치를 하는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는 순결한 척하지 말고 자신이 속한 세계 속에서 스스로가 가해자가 아닌지 성찰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되네요...또 어린이도 약자인데 남자라는 이유로 무조건 강자이고 가해자 되는 것도 모순이죠. 학부에서 철학을 전공했던 저로서는 필드에서 생성되는 철학이라는 게 이 따위밖에 안 된다면 차라리 한국에는 철학이 존재하지 않는 게 이 세상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마저도 드네요.
윤지선이란 사람 ㅋㅋㅋ 남자들한테 피해의식이 상당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골빈게 아닌가 싶어요.정수기가 피해의식때문에 그러겠어요??
@@달의몰락-i3w 골비었다 라기보다 어릴적 에 남자들에게 트라우마라든지 상처가 있을거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표현 하진 않을거 같아요
@@대장님-r6j 윤지선 합리화ㄴㄴ 그냥 윤지선이 문제인거임
@@대장님-r6j 근데 확실한건 아니니까요.
특정 경험 없이 저런거 믿는여자들 되게 많아요. 생각보다 바보들 많습니다.
나는 일기가 논문이 될 수 있다는 데 충격을 받았다...
저게 교수야? 대학 등록금 다 환불해줘라
ㅋㅋㅋㅋㅋㅋ오늘 하루도 알찼다!
이제 그만 자야지! 하루꿑!!
심지어 일기도 아니라 소설...
교수 아닙니다.
강사가 교수가 되보려 페미단체를 이용하며 유리천장을 주장하고 이용하여 자신 및 가족의 이득을 취하려 하는 겁니다.
저여자 아니 여자라고 말하기 역겨운 그 인간은 교수가 아직 아니랍니다.
일기로 써도 쪽팔려서 아무한테도 못보여주는 그런 글인데 그게 논문으로....
싫어요 각오하고 올리셨을텐데,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학학회가 이정도 밖에 안 되나 그생각만 들었습니다.
내용은 둘째치고 “ 논문을 어떻게 분석하는지” 너무나 잘 보여주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제 생각에 철학을 하는 사람들은 참 극과 극으로 나뉘는거같아요. 한 부류는 끝없는 자기의심과 검증, 관용을 통해 점점 넓어지는데, 다른 부류는 자기만의 생각에 갇혀서 점점 편협해지죠. 철학과 학생으로서 후자의 사람들은 참 부끄럽습니다
무언가를 믿는다는 행위에 신중하고 또 신중해도 모자랄 판에 너무 가벼운 신념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사람들이 논문을 써야되는데
인간이 불완전하다는 반증.
@@隻狼-n5s 쓰고있습니다^^
우리모두 철학자가 될수있습니다.
비록 학위가 없더라도 철학을 할수있습니다.
유튜브 주인+y kim님은 전세계에서 공인받는 철학자가 되기위해 치열하게 사유하는 철학자입니다.
멋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에는 부럽기도합니다.
세상이 평가하는것과 달리 뚝심있게 원하는바를 밀고나갈수있는 내면의 힘이 부럽습니다.
이런분이 진정한 강자입니다.
윤지선씨또한 강자입니다.
다만 확증편향...
분노에 휩쓸려 판단을 잃은 생각...믿음..아...이건 아닌데
(분노가 나쁘지만은 않잖아요. 다만 자신을 잃어버리지는 말아야지.)
타산지석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지요. 도움이 되셨을겁니다.
페미니즘, 저는 페미니즘의 철학적 가치를 공감하지는 못하더라도 인정합니다♡
윤지선씨가 저리된것이 씁쓸합니다.
악의에 휩쓸린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모두 철학합시다♡.
부실한 검증에 대한 자기 성찰이 없는걸로 봐선 전자는 없고 후자만 남은듯
그냥 학자를 가장한 사이코입니다,
학위가 있으면 뭔짓을 해도 용서받는 대한민국입니다.
@조영익 남자라면 쪼금 잘못해도 바로 박탈+깜빵 가고요
여자는 뭐 거의 무슨짓을해도 무죄입니다
남학생 일부러 고자로만든
여교사 무죄인것만봐도 알수있음
시바 조선시대로 돌아가야하는데
@@gogumamallaeng-lee7743 ???그건좀..
@@BaCode4102 놀랍게도 팩트임
학위가 있으면이 아니라 한녀로 태어나면 이지ㅋㅋ
음.. 시간이 아까워 읽고 싶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논문이 전반적으로 너무 폭력적이네요.
표현의 자유와 생각의 자유는 존중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숨을 쉬며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에대해서 무차별적 폭력을 휘두르는
그 이중성은 꽤 잔인하네요-
아 명쾌한 정리와 핵심요약 .. 유튜브의 존재이유가 아닌가
한국 대학 철학교수분들은 이것에 대해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것 또한 문제라 생각됩니다
제기하는 순간 짤리고 깡통차게 될 겁니다
해외에서는 지금도 가열차게 논의 중입니다♡
행정부 수장이, 국가의 대표자가, 일방적인 편향된 지지를 표출했으니 학자들이 반박할수 없을뿐입니다.
행정적으로 처벌받습니다.
대통령이 학문 영역에 행정적 제약을 걸어버리다니....
학자들이 목소리를 내놨어야했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족쇄를 체우지말라고.
ㄹㅇ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한 문제인데 밥줄 끊으라고 요구할 수 있는 일이 아닌듯 ㅠ
문제제기했다가 페미들한테 공격받아도 뉴스에서 안다뤄줄껄요
아들아 이런 미친세상에서 지켜줄게 사랑한다.
보궐선거 20대 여자 45%민주당(중도페미,무뇌), 15%여성당(꼴페미)
엄마들 화나면 당할자가 없다 남편들도 깨갱이다
@메갈충박멸 꼴페미들이 한남충이라고 욕한다고 한국 여자들을 싸잡아다 한녀구데기라고 하는 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빛머니...
@@홍시-w4k 아빠들은 진짜 화날때만 얘기하니까 엄마들이 져주는거지 ㅋㅋ
이것이 K-철학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난해해서 역겹고 쳐다보기도 싫은 K-철학
K페미 ㅋㅋ
오또-K 철학임.. 오또케 오또케~
좀있으면 유하(유튜브+하이)도 유방+하이 라고 논문쓰것네
아니거든요! 유ㄷ+하이 거든요! 쿵!!
@@한별-q4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별-q4q 오우쉣 진짜 그럴것같아.....
진짜.
그만해요.
글내려요.
이 글 읽고 논문써내려간단 말이에요.
@@살아보자-g9f 짜피 돼지련들 여기 안 들어와서 상관 없음
그 교수는 본인이 아들 낳으면 벌레라고 부르길 바랄게요! 아니다. 이름을 벌레로 짓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희생할건데 ㅋㅋㅋ
근데 어차피 ㅅㅅ할사람도 없어서 ㅋㅋㅋ;;
@@user-ln6rh7cw4b 정자 기증 받겠지 뭐
@@S_M0922 ㅋㅋㅋㅋㅋㅋ
@@S_M0922 이게맞다
저는 유충 3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증오 합니다. 멱살 잡고 미친년아~~ 라고 하고 싶고... 우리 애들한테 미안해서 눈물나옵니다.
눈물이아닌 이제는 말과행동으로 할시기가왔어요 더냅뒀다간 일부 극페미들로인해
남성인권이 짓밟히다못해 남성아이들과 성인남성들을 한남(충) 사회적으로 벌레취급을 한다 이말입니다.
@성이름 그 딸들은 저런 극페미단체 수장들에게 이용당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딸들이 이득을 보려면 똑같이 남성혐오하며 논문써서 강사가 교수가되고 페미단체 등에 업고 기자가되어 기사 날조하며 여성들에게 기부받고 후원받아 정치에 입문 하셔야 이득을 보는 겁니다
@@parkgunwook3673 이제껏 페미정권으로 이득은 좀 얻긴했죠
제 와이프는 집안에 벌레 4마리랑 같이 살고 있어요... 아들 셋둔 아빱니다.
엄마들 화나면 답없음. 아들이고 남편이고 결국 엄마가 이김.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꼴페미들 좀 박살내주세요
윤지선이라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거길래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
생각도 생각이지만 돈때문도 있음
저 논문 1번 다운받아보는데 6천원이랍니다
근데 다운로드수가 2~3만회입니다 돈으로 따지면 1억2천~1억8천입니다.
그돈 누가 다 먹겠습니까? 교수가 논문 하나 등재하면 뭐 스펙도 오르고 논문 올린수에따라 무슨 돈도 나옵답니다.
단순 정의페미를 떠나서 돈 여기저기서 엄청 빨아재끼고 있음
@@성이름-t2q6d 저거 꽁자로 볼 수 있던데용?
결국돈이네
“논리가 통하지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윤지선 나중에 불리해지면 눈물 흘릴 듯.
여자들은 논리보다는 그냥 지 감정이 우선임.
@@토리도-s6t 모든 여자 일반화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논리가 없으니 이길 자신이 없겠지 ㅋㅋ
맞말 하는데 무슨 남혐이야 ㅋㅋ 멍충이들
@@여성인권수호연맹 영상은 다 봤어?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단지 생물학적 남성이라는 이유로 나이, 경제적 여건, 젠더 정체성 등을 모두 무시하고 한국 남성들을 하나의 범주로 묶어 동질화한다는 문제점이 있는 것 같네요. 생물학적 성이 모든 걸 결정하는 게 아니라 같은 성별 집단 안에도 무수히 많은 차이들이 존재하는데 말이죠
이게 서구권에서도 비슷한 비판이 있습니다 단순히 남성은 강자, 악 이고 여성은 약자 라면 여성ceo가 남성 노동자보다 약자인가ㅋ
구좌파의 경우 신좌파, 페미, pc가 노동자를 보호하는 전통적인 사회주의를 약화시킨다고 보죠
페미니스트는 이쯤되면 지능의 문제인듯
@@HYKim-o3n 페미니스트=지능의 문제
가 아니라 메갈, 워마드=지능의 문제죠. 일베는 정신병이지만 보수는 아닌것처럼요.
여성 투표권 확보를 위해 싸우던분들의 신념을 욕할수는 없겠죠.(흑인 욕한건 페미니즘이 아니라 걍 그놈들이 병신이라서 그런거고)
@@타지리죄송합니다 그건 맞는 말인데 사실상 우리나라 일반인들에게 페미란 의미가 이미 남성혐오자들 이미지가 너무 강해졌음
@@정환-r3o 사람들이 남성혐오적 페미니즘을 말할때 걍 페미라고해서 잼민이들이랑 선동 잘당하는사람들이 다 페미는 전부 메갈 워마드인줄 앎...
보슐랭가이드ㅋㅋㅋ
갑자기 빵터졋네
진짜로 그뜻으로 썻으면 클나것다
ㅋㅋㅋㅋ
준내비싼 뷰지들 먹으러 X녀촌탐방 ㅋㅋㅋ
이 영상이 이 채널 구독 진입 장벽이네
저정도로 제정신이 아닌여자가 논문을 쓰고 그게 KCI로 인정받았단거보면 참어이가없다. 앞으로 KCI는 걍 의미없는 수식어로 생각해야할듯
원래 KCI 는 무의미한 수식어였음. 왜 문과교수들은 영어로 논문을 안 쓰는지 이해가 안됨. 자연계 석사과정 학생들도 영어논문으로 전세계 다른 연구자들의 리뷰를 받는데말이야.
맞음.
KCI..bal
논문으로 공부해본사람들은 국내논문 안읽는거 알지않나? 지들끼리의 뇌피셜을 논문으로 등재함 심지어 이공계마저도 이럼
Kci는 그냥 야갤념글보다 아주 조금 더 공신력있는 수준임
진짜 열심히 중립적으로 보려고 한게 느껴진다....
서울대 철학과가 나와서 이걸 분석하다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이 형 소신있는데 걱정되네. 그녀들이 몰려올까봐
그녀들 와봤자 여기선 못나댈듯하네요 ㅋㅋ
철학팩트로 당하면 누구나 반박은 못할거야...
유튜브에서 본 거의 유일한 유효한 평가와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웃긴 포인트는 충코님은 윤지선의 논문이 몇가지를 들어내면 논문으로써 존중받아야된다는 입장. 개돼지들은 뭣도 모르고 좋아요 누르고 댓글로는 가치 없다고 지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kt4wu 선민의식은 좀 역겹네
철학과를 졸업한 사람으로서 좀 부끄럽고 이 동영상에 대해서 많이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떻게 저런 혐오의 시선을 가득담은 공격적인 논문(논문이라기도 하기 창피한) 이 철학연구회에 등재될 수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철학연구회가 최근 등재후보지로 강등되었다고 하는데요. 참 씁쓸합니다.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무책임, 편가르기 등 이 나라의 후퇴에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윤지선님 논리대로라면 보슐랭가이드는 진짜로 더 문제가 됐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비가 보슬보슬 온다라는 예쁜 우리말도 큰일 나겠죠????
@@나10원 ㄹㅇㅋㅋ
그러면 보너스 보상 보석 보물 등등 보로 시작하는 단어는 윤지선 논리로 따지면 전부 여혐 단어임 그러면 회사 보너스도 여혐단어니 페미들은 보너스 안받고일반월급만 받고 그냥 남자만 보너스도 받고 일반월급도 받고 꿀임
보이루가 보ㅈ 하이루면 더 많이 쓰는 유하는 유ㄷ 하이루임? 윤지선 논리 ㄷㄷ
봇물터지다는 보지+물 터지다라고 주장하겟누ㅋㅋㅋㅋㅋ
이 논문건이 드디어 국회에서 문제가 된다고 언급이 되었습니다 윤지선이랑 철학연구회 w되는거 얼마 안 남았습니다!
왜 w하나 적어놓았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되는지... ㅋㅋ 빨리 w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걸 논문으로 등록하고 나랏돈 받아먹는 사람이 문제, 논문을 인정해 준 곳도 문제, 문제를 제기해도 무시하는 준공공기관도 문제.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는 논문을 써서 알리는것을 "표현의 자유" 라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자유에 대한 "책임" 도 함께 따라옵니다. 이제 저자는 "책임" 을 지셔야 할 차례겠군요.
책임 없는 자유는 방종이죠. 항상 간과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정도 수준의 논문이면 저널측에서 잘라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솔직히 이쪽 논문은 peer review system 이 어케 되어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리뷰어 두명 이상은 있었을텐데 저자가 사이코일수는 있다지만 에디터와 리뷰어들은 제정신인가 싶네요
정말 논리와 지식에 입각해서 심지어 완곡하게 표현한 이 정도 영상에도 싫어요를 누르는 이들은....
도대체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일까
페미이거나, 반대로 페미를 감정적이고 자극적으로 까주지 않아서 싫어하는 인간들이겠죠 아마?
철학분야 전문가는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긴 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독일 철학대학원 석사과정이면 준전문가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논문심사는 이런분이 하셨어야 하는데 도대체 어떤 인물들이 저따위 쓰레기를 심사를 해서 통과시킨걸까요?
철학과라 그런가 말을 정말 잘하시네 ㄷㄷ
언냐들....변호사 유튭이나 이런곳은 어려운 말만 달리니까 비추만 누르고 튀네 ㄷㄷ하다 수준....
페미니즘의 정의
1837년 명명된 사상으로 사회주의사상과 합쳐서 발생된 사상
기존의 노동자 기업가간 결과적평등을 말하던 사회주의사상을 성별로 변환
1세대부터 현3세대까지 변화
1~2세대는 폭력,방화,살인을 방식으로 흑인남자부터 백인남자를 해하며 진행
3세대에서 본격적으로 정치화되며 사회주의자에 의해 진행
현 한국도 사회주의자들에 의해 진행
기존 사회주의사상답게 반종교,반가정,반헌법적 가치를 가지고 국가를 잠식중
덕분에 대한민국 국회의 다수가 사회주의 정치인으로 구성됨. 결과는 사회주의 법안의 시작으로 나라가 본격적 나락으로 가는중
결론 - 나라 망하게 하는건 좌파,페미니스트,pc주의자들이니 나라 어렵다고 투덜대지 말자
또한 잘못된 페미니즘,꼴페미란 없다. 이게 처음부터 지금까지 페미의 본모습
@@jopomon 정리 감사합니다
역시 페미 PC는 위선자 멍청한 파시스트 성향 쓰레기죠
@@jopomon 쟤들은 페미니스트보다 페미나치가 옳은말임
진짜 이게 ㅈㄴ웃김 ㅋㅋㅋ 논리로 이렇게 말해봤자 뭔말인지 알아듣질못해서 그저 한남이 웅앵웅한다 이지랄 하고 ㅋㅋ
그들에겐 논리가 안통함 똑같은 눈높으로 말해주면 그제서야 멘탈나감 ㅋㅋ
이런게 논문이라니...곤충이 되버렸네ㅋㅋ
가만히있다가 곤충됨 ㅜ
매앰~~매앰~~~매애애.....아!! 아직 여름 아니구나;;
@@동전빌런 ㅋㅋㅋㅋ 1주일 살다 죽겠넼ㅋㅋㅋ
안배운 사람보다 조금배운 사람들이 더 무서운 이유
1:25 ㅋㅋㅋㅋ 보슐랭가이드 ㅋㅋㅋ
보x슐랭가이드.. 여자들이 혐오하는 음식을 소개하는 컨텐츠인가봄ㅋ
맛있는 업소 리뷰해주는 ㅋㅋㅋㅋㅋ
모든게 불법촬영으로 귀결되는 신기한 사고방식.. 한숨만 나오네..
저자생긴거보면 아무도몰카 안할텐데..
범죄좌 = 남자 프레임 ㅋㅋㅋ 범죄자를 욕해야지 남자 전체화시킴 공산국가야 ?
7:21 쯤에 말씀하신 예외 부분에서 무릎을 탁치며 웃었습니다
얘 언니가 그 유명한 윤김지영임 ㅋㅋㅋ 자매가 아주 쌍으로 상태가 별로 인듯 ㅋㅋ
와우 성이 윤김 인가요?
그럼 자녀는 성이 어떻게 될까요?
남편이 박씨면 윤김박 이되나요?
손자는요? 손자가 이씨랑 결혼하면
성이 윤김박이 씨가 되나요?
훗날 조상중에 페미가 있었구나
라는건 확실히 알수는 있겠네요.
한자로 여자가 둘이면 쌍녀임. 아니 녀쌍인가?
@@객관적-y2l 복성이랑 결혼하면 김수한무의 재림.. 제갈,선우.황보. ..
@@객관적-y2l 모순이 있다면 어머니 성은 할아버지 성임^^
오오... 그래서 결국 여가부장관이 성을 들고 나왔군요.
말 진짜 잘하신다.. 공대생 연구원인데 문과 리스펙 합니다 말씀해주신 논점을 보고 이걸 어떻게 풀이해야하나 머리속으로 잠깐 생각했으나 아이고; 해버렸는데 정말 명쾌하시네요..
역시 문과 😮
이 댓쓴이 100% 문과임 ㅋㅋ
공대임 ㅠㅠ
@@청춘-w2j 실험하고 보고서와 논문쓰는일을 밤늦게까지하시겠군요 고생많으십니다
와 얼굴도 잘생겨 목소리도 좋고 말도 잘하고 학벌도 ㄷㄷ 배아프당 ㅜㅜ 흥하쇼 ~~
남자가 벌레라니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
어이가없으신가요? 하지만 페미들이 남자를 보는 현실입니다. 남자아이를 실제로 유충이라 부르고 있는 실태입니다.
아이를 가진 모든 여성을 충간물즐기는 여자라고 말하는 여성혐오자임.
아버지도 남자이신데;;;
@@백호-c4s 그거랑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아버지를 가장 싫어합니다. 걔네 대부분이 아버지를 개버지라 부를정도로 아버지에 대한 혐오가 특히 가장 큽니다. 아마 환경이 그런 애들이 많겠죠. 헌데 남자들은 엄마가 그런개차반 엄마라고해도 자기 엄마를 비하하는 애들은 없습니다. 이미 남자혐오는 도를 넘어 사회문제가 되가고 있습니다. 정확히 모두 아셔야합니다 이젠
@@백호-c4s 개비 못들어봄? 개같은애비라는 뜻임
코미디가 따로 없네. 저런 개소리를 진지하게 어려운 철학용어를 동원해 논문까지 쓰다니
그러게 말입니다. 개솔이도 이런개솔이가 업는데 철학자입네 하는 미친ㄴ 이 하는소리도 논문으로 포장되서 학술지에 실린다는게 저같은 일반인은 이해가 안가네요
깜짝 놀라고 갑니다. 누가 들어도 쉽게 이해가 되는 설명은 아무나 못하는 거 같습니다. 정말 어렵게 쓴 논문 내용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신 없는 사람들 말 들으면서 너무 피곤했었는데.
1:42 찢었다...당참이 너무 멋지시다👍
학자적 양심에 따라 학문적 자유를 추구하고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것 자체를 억압해선 안 된다는 점 정말 동의합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한남충, 한남유충 같은 자극적인 단에에만 반응해 "이 논문이 쓰레기다!" 라고 주장하는 것에는 감정적으로 공감은 이끌어낼지 몰라도 무언가 논리적인 타당성 자체는 다루지 못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때 확실한 내용 정리와 그속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명확히 짚어주시는 충코님의 영상이(ex 보이루 용어 사용과 몰카범죄의 연결성, 전복적 효과를 노린 비하단어 사용의 정당성 등) 이 부족한 논리적 타당성에 대한 문제 제기를 날카롭게 해주지 않으셨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늘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용 :D
이게 맞죠 단순한 감수성 자극으로 사람들을 들고일어나게 하는 건 대다수가 그토록 싫어하는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들의 주특기니까요
논지와 근거, 사실관계 확인을 명확히 해야 대다수의 공감을 얻고 지지자가 많아지지 않을 까 싶습니다. 단순히 감정에 호소하는 운동은 타당성을 잃고 외면당할 뿐이거든요
크러쉬+유준상+이병헌 묘하게 모여있네요^^ 팩폭은 당연 지리고요^^
단순한 비판이 아닌 논리적 분석이 인상적이네요
솔직히 태어나자마자 평범히 가진 성을 아이에게 넌 곤충이라는 말을 하는건 좀... 너무한게 아닌가...싶어요 그 논문은 그 아이가 바로 결정도 못하는 그런걸로 이미 곤충으로 차별하고 들어간다는게 누가 받아들일수 있는걸까요?
결국 저 논문은 차별을 누가 먼저 부추기는겁니까?
양성평등이라는 가면안에 이런 모순덩어리들이 많으니 적이 많을수 밖에 없죠
이 논문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분석해주셔서 더 이 논문이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설득력을 실어주시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러한 냉정한 분석이 훨씬더 좋습니다
윤지선 교수는 이제 그 이름 만으로도 욕이 되어버린듯 ㅋㅋㅋㅋ
우리 국민이 즐겨먹는 보쌈도 "보× 쌈 싸먹어" 가 되는건가
옛날엔 논문이면 다 멋있어 보이고 멋졌는데 어른되고나서 보니 논문이라고 해서 음......
말씀 참 잘하시내요.
짱입니다.
8:48 아니 도대체 남자가 이 사회에 수혜자라는 근거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수혜좀 받아보자;; 제발좀 알려줘
그러게요 나는 무슨 특혜를 받았지????
??? : 이 사회에서 남자로 태어난것이 혜택입니다!!
ㅇㅈㄹ할듯
@@Jj-hu8wc ???:남자들끼리만 군대 가잖아요!!
군대가는 특혜^^
이딴 사상으로 젊은 남성이 많은 ㅋㅋㅋㅋㅋㅋ 세종대에서 강사하냐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후배양
세종대 가톨릭대는 커뮤사이트 몇군데만봐도 이제 그냥 남성들 사이에서는 웃음거리로 조리돌림 당하는중임.
이 영상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게 다른 윤지선의 논문 관련 영상을 비롯한 페미니즘 반박 영상들 보면 자신의 생각을 밝힌답시고 조회수를 올리고자 자극적인 표현으로 디스하기만 하는게 다반사인데 이분은 원색적인 비난등은 일절없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신의 생각만을 밝히고있음
윤모씨는 꼬박꼬박 철학자분이라고 붙여줄 필요도,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철학은 말뿐이다.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누구도 막을수도 없다.그저 나아갈뿐이다. 누가 상처받건 말건 그게 철학이라는 걸 보여는 사건이었던거 같음.
철학은 그냥 시인이랑 같은거예요
진짜 딱 말뿐
철학도 분야가 다양하니까 부분적으로 맞는 말이네요..
@@Todayworkoutdone그것보단 과학으론 해결할수 없는, 예를 들어 “세상이 존재하나?”나 “시뮬레이션에 살고있나? 그 근거는?“과 같든 물질적이라기 보다는 이상주의적인 그리고 형이상학적인 질문들에 대한 논리적 답변을 하는대에 중점을 두고있으며 또한 개인의 가치관, 생각, 사상들을 비판적 사고를 이용해 조금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게 도와줌. 다른 한 부류로는 과학적 사실들을 해석하고, 예를 들어 양자역학의 결론을 카를로 로벨리라는 물리학자가 관계론적으로 해석한것처럼 좋은 방식으로 쓸 수 있도록 하는, 어찌보면 인간에게는 필요한 설명서와 같음. 우리는 평생 무언가를 해석하는 생물학적 구조의 뇌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 해석을 도와주는게 철학이라고 봄.
왜 이런 내용은 뉴스에 안나올까요 ? 슬프네요.
ㅁㅈㅇ이 페미라서 페미에 불리한 내용은 뉴스에서 내고 싶어도 못냄 눈치보여서
무적의 진리- "기울어진 운동장"이어서 다 괜찮다고 하겠지요... 사실상 아예 반증이 불가능합니다. 뭘로 비판해도 이미 무적의 쉴드가 가능하니까요. 말 그대로 사이비 학문일 뿐입니다.
서울대 철학과 vs 세종대 시간강사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비교가 잘못된거같은디.. 서울대 공대vs지방대 시간강사라도 서울대 학부생이라는 전제면 공부량은 후자가 압도적임
그냥 페미코인
@@buequm868 아 ㅋㅋ 능지 차이가 나잖아요 ㅋㅋ
@@이아무개-s4b 윤지선 옹호는 아닌데 애초에 윤지선은 프랑스 유학파임 학력으로 따질게 아니라 학력과 기본적인 도덕심과 양심 이성과 판단은 별개라는 맥락이 더 맞을듯
예컨대 명문대생이 고졸보다 성공확률이 높고 더 질 좋은 교육을 받는건 맞지만 고졸이 명문대보다 무조건적으로 출세를 못하는 것이 아니고 명문대생이 고졸보다 무조건 도덕적이고 현명한건 아니다란 말임
미국에서 교수가 남자 아기는 '미국 유충'이라는 논문 내고 방송 나와서 인터뷰하고 그러면 진짜 총 맞을 것 같은데 ㅋㅋㅋ
총만 맞을까...?ㅋㅋㅋㅋ
어제자 mbc 윤지선 쉴드 뉴스 보고 리모컨 던짐ㅋㅋㅋ K-news
좌비씨는 정부 관영방송이라.
북한,페미는 무조건 지원하는 쪽으로
기사내보냄.
개븅신 페미정부라그럼
저 여의도살때 제친구중에 김민X이라고 있는데
걔 아빠가 MBC뉴스부 국장이였음 들려오는 소식 들어보면 국장이랑은 별 연관이 없는듯 정부 외압이 좀 세다는거같음
논란되니까 바로 영상내림ㅋㅋ
4:33 4:33
4:33 4:33
굉장히 지적으로 보이는 남자가 성우톤으로 이런 말을 읊어대니까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유하~ 는 앞으로 유방하이루~ 란 뜻으로 쓰면 될듯 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쓰는 사람 잇을까봐 겁남 ㅉㅉ
페미니즘의 본질을 알려주시는 영상을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저런 문자들을 써놓고 논문이라고 써놨다면 쪽팔려서 자살이라도 할 것 같은데... 저게 자랑스럽다면 그게 그 사람의 수준인거죠
이 분을 MBC 뉴스 기자로 해야될 것 같은데 말도 잘하시고 너무 좋으시네 좋아요 박고갈게요
유튜버님도 논문해석하면서 어이없어서 웃참하는거 개웃기네ㅋㅋ
와 말로만 듣던 서울대 철학과다 ㅋㅋㅋ 신기해
여러분은 지금 시간강사 한사람이 한 대학교를 작살내는 과정을 보고계십니다
ㄴㄴ 윤지선동생도 꼴페미이고 철학가르치는데 창원대로감 ㅋㅋ 꼴페미 자매가 대학교 두개 불지름
대학교수 쉽다 쉬워... 개나 소나 다 학자가 되는 세상.. 아름답습니다.
1:18 그러네 보이루보다 보슐랭가이드가 더 문제가 될수도 있네
그러니까요.,, 윤지선강사에 따르면 보×미슐랭가이드라는 말이잖아,
4:30 분경부터 여성 비하적 표현을 쓰다 보면 성범죄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논지엔 저도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그 논문을 읽어 보진않았고 오늘 충코님 유튜브로 보게됐는데요(구독자임). 말은 사람의 사고를 지배할 수 있고 의식과 무의식중에 상대방을 얕잡아 보게 되어 분풀이, 착취대상으로 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예전 흑인, 유대인 같은 인종을 함부러 대했고 그래서 학살이나 착취같은 것도 별 죄책감 없이 행하였지 않습니까?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어느정도 연관성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구요. 그렇다고 몰카 범죄같은 성범죄를 무조건 그런 비하적 단어를 쓴 사람이 행한사람이 하는건 아니지요... 뭐 성 도착증 환자라든가 음란물을 많이 봤다던가 뇌 구조에 문제가 생겼다든가 등등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을겁니다. 그렇다 해도 저런 단어를 쓰는 습관 또한 그러한 성범죄나 성차별의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문을 써보셨을지 모르겠는데요..이미 논문 자체에서 연결점이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아요. 철학과라면 논리적인 증명과 연결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근데 이건 우연에 기반한 논증이라고 할 수밖에 없어요. 사실 주장하시는 거라면 그거 자체는 그러려니 한데, 그걸 주장하기 위해서는 매우 세심하면서 다양한 연구를 살펴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보면서 엄청 웃었네요 얼토당토않은 논문을 가지고 진지하게 말하는 게 너무 재밌었습니다
논문 내용 들으면서 개그인줄... 겁나 웃었네 저게 논문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논문임 우리도 논문쓰자
와.......다른말 다 필요없고
구독하고갑니다
교수가 아니라 그냥 피해밍싱 환자 같음
곧 군대를 가는데 참 가기 싫어지네여 이런것들을 지키자고 2년동안 먹어야 된다니 말이 안되는 법이네요
군대 잘 다녀오세요... 군대가실 분께 참 죄송한 말씀인데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전 예비군 때 학교 게시판에 "예비군 훈련 = 살인 기술 훈련"이라는 충격적인 표현도 봤어요... 그들에게 군인이란 잠재적 살인자입니다.
그래도 대다수의 정상적인 여성분들 그리고 아이들이 있으니 그걸로 위안을 받으시면 ㅠㅠ 군복무 잘 하고 오세요 화이팅입니다!
@@양승욱-w6r 여자도 탈조선하고싶어요....
@@양승욱-w6r 여자라고 페미로부터 도움받진 않죠...
아니 내가 왜 벌레냐??? 어디서 진짜 벌레같은 것들이 어엿하고 멋진 사람들보고 벌레라고 씨부리냐....??? 망상 속에 사로잡혀 어딜 사람들을 능멸해;; 가소롭다...
본 유투버 님처럼 논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해요!
말을 너무 잘하신다.정리를 잘하셔서 그렇겠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머를 섞어가며 쓴 수준의 글이 철학계에서 논문으로 인정받는다는 사실 자체가 철학계가 수치심을 느껴야 되는거 같음
전달력이 너무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그리고 한명의 이공계 대학원생으로서 저런 문제되는 내용과 논리적비약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글으로 KCI 등재 논문을 낸다는게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최소한 학문으로서 다수가 동의할만한 논리는 갖추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의 특성상 개인의 생각이 존중받아야 하는건 맞지만, (타 철학 논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개인적인 논리를 펼칠거라면 더 설득적인 내용으로 매워져있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철학의 수준입니다
보겸이가 평소에 남녀문제 정치사회문제를 다루던 사람도 아니고 주 컨텐츠가 게임입니다.
그런 보겸이 여성비하적인 의도를 가지고 보이루란 말을 만들었다고요?! ㅋ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리입니다.
그런 소리는 개도 무시합니다
“보”만 들어가면 다 비하인 건가 싶습니다
5:00 웃참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뒤질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을뻔
5:17 웃음 멈춰! 나도 웃고싶다고
윤지선이라는 사람은 학자도 아니고 강사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사람은 폭력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최근에 여자구독자 많아져서 이쪽파이를 좀더 키우고 싶다고 말씀하신 영상을 봤는데 구독자수가 느는거야 충코님 수익이 되니까 뭐라하진 못하겠지만 여자들이 와서 댓글로 뭐라한다고 휘둘리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진짜 여론도 아니고 그걸로 망한 유튜버 한두번 본게아니라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