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동네가 무척 중요합니다. 주택 특성상 이웃들이 어느정도 서로 소통하면서 동시에 감시하는 역할도 하고요, (저도 주위 이웃중에 친한 집들이 있어서 이상한 차량이 집앞에 장기간 있을때나 키우는 개가 도망가거나 하면 바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동네로 이어지는 도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cctv설치되어 있고요, 상황에 따라서는 탈주가능한 도로를 경찰이 아예 가로막고 심문검사합니다. 외국에 거주할 계획이시라면 [싸고 새로 지은 집+치안 약한 동네]보다 [좀 비싸고 낡아도 좋은 동네]로 가세요.
요즘엔 Ring 설치한 집들도 워낙많고 거기 또 온라인 커뮤니티 베이스가 있어서 수상한 사람들 있으면 바로 동영상으로 얼굴, 차 공유하면서 조심하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는 아무도 보는 것 같지 않아도 이웃들이 다 보고 있어요. 우리 동네도 모르는 사람이나 차 들어오면 아무래도 다 유심히 보고 차종이나 번호라도 기억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다른 주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샌프란은 20세기 초에 대지진으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죽었는데 집이 무너지면서 벽돌에 깔려서 죽은 케이스가 많았어서 그 후부터 법으로 벽돌로 집을 못 짓게 되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허리케인 피해가 잦은 지역도 허리케인에 집이 부서지면 벽돌이 날라다니면서 인명피해가 크게 생길수 있기 때문에 벽돌로 못짓는다고 얘기 들었던 기억이... 그래서 헌집사서 리모델링하는 미국 리얼리티보면 집 벽 뜯어내다가 벽돌벽 나오면 로또 맞은 것 처럼 좋아하면서 벽돌벽 노출 시키는 인테리어를 하더라구요.
도어락(electromagnetic lock) 사용에 대해서는 각 주(state) 마다 통제하는 법 내용이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도어락은 전기장치라 전기공급이 안되거나 전자신호 에러일때 작동이 안되는데, 이럴 때는 안전에 치명적입니다. 미국은 목재 건물이 대부분이라 화재에 아주 취약한데, 도어락의 경우 전기공급이나 전자신호 에러로 안 열릴 경우 인명사고 위험이 높아져서 도어락 사용에 대해서 제한적입니다.
지진에 나무가 더 취약하다는건 일본만 봐도 알수있는데 뭔 개소리를.. 그럼 왜 빌딩은 콘크리트로 짓나요? 왜 도로는 아스팔트로 짓나요? 다 나무로 만들면 지진에 안전한데? 그냥 나무가 많으니 목조주택을 짓는거에요. 싸게 먹히니깐.. 따뜻한 지역일수록 비싼 콘크리트 사용을 안해요. 비싼돈 주고 집을 지을 이유가 없으니깐요.
미국 10년차 거주자입니다. 도어락 많이 씁니다. 문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실제 재질은 철문 또는 파이버글라스가 더 많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나무가 더 비싸요. 특히 저런 현관문으로 사용하는 나무 종류는 오크,마호가니 이런것들을 쓰는데 무지 비쌉니다.... 그래서 현관문은 대체로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단열효과도 있는 파이버글라스를 많이 써요. 저희집 현관문의 경우는 나무처럼 생겼는데 실 재질은 스틸(철)입니다. 소방법에 관한 댓글도 보이는데 그건 주와 지역, HOA마다 케바케이고, 함부로 열고 들어가면 정당방위라 총맞아 죽는다는 댓글도있는데 이 역시 케바케입니다(남편이 경찰이고 지금까지 총 4개주에서 살아봤어요). 제가 거주하는 버지니아의 경우는 어린 아이와 같이 있는데 누군가 흉기를 들고 침범했다면 정당방위로 인정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문을 따고 들어오기만 했는데 사살하는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집들 50년 백년 되도 짱짱합니다. 저희 부모님집는 1970에 지어진 건데 한국 2000년도에 지은 아파트보다 훨씬 좋고요. 제 친구는 150년 넘은 (보호건축물이라고 함부로 개축못하는) 농가 주택인데 한국 모델 하우스 보다 잘해놨어요. 온돌안되고 단열이 허술한 거 빼곤 목조도 좋아요. 요새 새로 짓는 집은 단열도 잘한다고 듣긴 했어요. (온돌은 한국만 있는 최고 짱짱 건축기술👍👍👍/ 단열안되긴 하지만 캘리포니아라 그런 걸 수도 있어요.. 날씨가 일년 내내 봄날씨.. 가끔 춥고 덥고 그정도.. 단열 안되도 크게 힘들진 않아요.)
그냥 문화가 그런겁니다 옛날부터 목재로 집을 지었고 또 개인이 짓기에 쉬운 공법으로 개인이 지어 왔던 전통이 계속 이어 오기 때문에.. 미국에선 목재집이 쌀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계속 목재집을 짓는거고 반대로 한국은 콘크리트 집이 더 싸게 지을수 있죠 오히려 목재집은 비쌈.. 그게 대세에 따른 건축환경의 차이에 의한 시장구조때문에
문보단 집이 진짜 약해요. 문은 보통 엄청 무거운 나무로 지어서 문 닫아보면 묵직함. 그래서 튼튼한거 같음. 근데 집은 나무도 보통은 합판으로 지어서 집이 엄청 빨리 지어짐. 조립하는 것처럼. 벽을 정확히 뭐로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쳐보면 약간 느낌이 석고같음. 그냥 주먹으로 쾅 치면 벽이 빠쟉 부서지면서 움푹 들어갈거 같은 느낌이고 통통 쳐보면 속이 빈거 같음. 우리나라는 벽을 쾅 치면 주먹이 날아가겠지. 보온 보냉 안됨. 여름에 해 쨍쨍하면 진짜 찜통됨. 집에 에어컨 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보통 도서관으로 피난가거나 가지고 잔디에 누워있음. 더우면 그늘로 자리 옮기면 됨. 날씨가 더운게 아니라 해가 따가운거라 그늘은 엄청 서늘함. 겨울은 내가 지낸 곳은 별로 안춥긴 했는데 난방을 라디에이터랑 온풍기로 해서 엄청 건조해짐. 너무 건조해서 코가 따가움.
호주에서 살고있는데요! 여기두 거의99프로가 목조문이에요! 근대 다 허술하진않아요! 가격 조금 나가는 좋은문쓰면 겁나 무겁고 탄탄해요 남자둘이서 들어야하는 문들도 있고(일하는게 그쪽관련일이라 맨날 문짝뜯고 다시다는게 일임)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요새 도어락쓰는집 많고 여기는 아파트가 다 키에요!
건축은 그나라에 기후 지질과 관련이 있는거다 . 미국집이 목조인건 지진때문이다. 일본도 대부분 목조이고.. 캘리포니아에 매년 그렇게 산불이 나는데도 목조주택을 짓는건 시멘트로 지었다가 지진났을때 무너지면 답이 없기때문이다. 목조주택은 지진에도 강하고 복원성도 강하다. 반면에 한반도는 지진이 없으니 그냥 시멘트로 올리는거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플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최근 귀하가 작성하신 댓글에 답글이 없어 기분이 불쾌하실 것 같으셔서 귀하의 마음을 달래고자 저희 무플 방지 위원회가 이 답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글이 없는곳에 번개처럼 나타나는 무플 방지 위원회 올림
아는 만큼 보이는 다양한 주거 문화 🏠🔍
또 집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
나무로 집을 지으니까
현관문이 약해보이고
망치로 깰수있을거같은 창문과
목조 주택이 뭔 상관임?
목조 주택이면 다 약해 보여야함??
이유 설득이 너무 약허다.
영상 내용이 허술허다
@@김사랑-v5m 알려줘도 못 알아처먹고는 영상탓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풉ㅋ우리나라 목조주택은 현관문이 튼튼한 이유는 목조주택이라서 그런거야? 유치원은 다녔고?? 못 배운 티 내지마라ㅋ 내가 다 부끄럽넼ㅋ
@@김사랑-v5m 단 한 문장에 이리 발정난 개마냥 달려드는 것 보면 못배운건 내가 아니라...ㅋㅋㅋㅋㅋ
@@Birch193 그렇지!! 이게 정답이지!!
미국은 아파트도 우리나라 방문같은 문이 현관문임ㅋㅋㅋ너무 충격이었음ㅋㅋㅋ
설마 진짜 방문처럼 텅텅빈 나무는 아니겠죠...??ㄷㄷ
방음 진짜 1도 안 되겠다......
아 옆집 애랑 문 두드려서 장난칠 것 같음 ㅋㅋ
맘만 먹으면 부술수 있는 문과 창문.. 그래서 각 집에 총이 있고, 만약 남의 집에 주거침입하면 바로 총으로 쏴서 죽여도 정당방위가 인정되지요. 한국은 벽을 타고 집에 쳐 들어온 강도를 때려서 상해를 입혀고 상해죄로 처벌 받는데 말이죠. ㅎ
@@juuuu_hwan사실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남의 집 침입 했다간 총 맞아 죽어요. 침입자는 죽여도 정당방위입니다.
남의 집에 침입을 했는데 그 집이 어느 주에 있는지는 몰라도 정당방위로 인정되지 않는 주도 있어요. 케바케지만 무조건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마다 달라요~ 캘리포니아에서 그래 봐요 ㅋㅋ
그랬다가 과잉대응으로 감옥가는 미국영화있든데
미국 놀러갔다가 집에 비해 대문이 너무 허술해서, 이러다 총 든 도둑들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어느집에 총이 있을지 모르기때문에
도둑도 대문 허술하다고 아무집이나 털러 들어오지는 않는다고 하더라
@엉냔 아 근데 미국은 총을 숨기고 있을 수도 있어서 들어오기만 해도 정당방위 될 수 있고 그렇다고
저런거 없는 집이면 주위가 나름 살만한 환경이란 뜻이고 집 창문에 쇠창살 있으면 안 좋은 동네라는 뜻입니다
맞음 동네간 거리도 멀어
차로 이동 다 추적가능
토네이도나 허리케인 한번 와 봐야 그런말 안하지...
@@bedenhelm 캘리포니아 20년 살았는데 토네이도 허리케인 한번도 본적 없음 날씨 넘 좋음 공기도 깨끗하고
@@compelling98 캘리포니아? 산불 ㅇㅇ
@@bedenhelm 산불은 저세상 얘기구요 ㅋㅋ 애초에 산불나는 지역이면 돈 ㅈㄴ많은 애들이 사는 동네라 걔네들은 집 불타면 보험 들어놓은거로 돈 다시 받고 이사가면 그만..
미드보면 온통 집안이 훤히 비치는 창문들이라 방범은 어쩌려고 저러지 걱정되던데
총쓰는 나라치고 너무 위험한거같음,, 아니.. 저래서 총을 갖는건가
땅이 넓어서 경찰이 늦게오기때문에 개인적으로 몸을 보호하라고 총기소지가 허용된 것 입니다
@@효으니-g6o + 총으로 독립전쟁해서 이겨먹은나라
그래서 마당 침범하면 총쏴도 정당방위래요.
애초에 나라가 너무 넓어서 규제하거나 금지해도 총기 유통을 막지는 못할듯
한국은 그래도 땅덩이가 작아서 행정력이 골고루 미치기 때문에 그나마 치안이 안전한거죠
저기는 한국과는 다르게 자기 집 침입하면 바로 쏴 죽여도 정당방위일걸요?
미국영화 보면 집도 큰데 창문도 많고 후문도 있고 현관문
차고 지하실로도 들어올수 있고 2층도 창문이 많아 심지어 현관문이 유리가 달린 예쁜 나무문이여서 강도나 도둑이 들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무서웠음ᆢ
ㄹㅇ 영화보면 다박살나게 생김
한국이였으면 조니는 도끼로 문 부쉬다가 경찰에 잡혀갔다 ㅋㅋ
@@디디-e2g
그 전에 손목 나가서 구급차 오는게 먼저일 듯 ㅋㅋㅋㅋ
@@디디-e2g TMI. 그영화의 조니는 조니가 아니다 유멍한 프로그램의 오프닝이 HERES JANNY! 였고 이것을 한것이다.
한국으로 의역(?)하자면 무한~도전! 같은 느낌이다.
석고보드라서 진짜 개박살남
이삿짐 한번 들어갔다 나가면 계단쪽 벽은 이미 저세상 갔다고 보면 됨
장난치다가 벽 부수는 사고가 생기는 이유ㅋㅋㅋ
그리고 동네가 무척 중요합니다. 주택 특성상 이웃들이 어느정도 서로 소통하면서 동시에 감시하는 역할도 하고요, (저도 주위 이웃중에 친한 집들이 있어서 이상한 차량이 집앞에 장기간 있을때나 키우는 개가 도망가거나 하면 바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동네로 이어지는 도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cctv설치되어 있고요, 상황에 따라서는 탈주가능한 도로를 경찰이 아예 가로막고 심문검사합니다. 외국에 거주할 계획이시라면 [싸고 새로 지은 집+치안 약한 동네]보다 [좀 비싸고 낡아도 좋은 동네]로 가세요.
이웃과 왜 소통하냐 조선에서는 이웃과담쌓아야한다 친하다고 선을안지키고 친하면비매너짓 침범을 정당화해서 소통하기싫다 미국은 이웃과친해도 비매너짓안하고 프라이버시건들지는않도 선을 지킨다 적한태 이웃을팔아먹는 5호담당제를 깨어난줄아는 조선놈들과뭘 소통하냐 내목숨이달아다는데 미국은 아니지만 휴전중 우리나라에선 이웃은 위험한존재 적이다
그러니까 자꾸 살인마가 들어오지ㅜ 개무섭
하지만 칼은 총을 못이기지
살인마 VS 샷건
미국 영화 쥰내 많이 봤네
살인마가 문이 튼튼하면 정직하게 돌아가나봐요ㅋㅋ
@@김이진-y3l 왜죠? 들어갈수 있는 곳이 문 밖에 없나요?ㅋㅋ
전에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목조라서 문이 뒤틀리거나 하면 도어락이 작동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열쇠가 안전한거죠! ㅋㅋ
FBI가 뿌시고 들어와야 해서....
FBI Open up!!!
ㅎㅎ
부수고
FREEEEEEZE!
빵터짐ㅋㅋㅋㅋ
Put your hands up!!!!
도어락이 비싸서도 있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문이 나무라서... 도어락은 우리나라 아파트처럼 문 자체가 절대 부숴지지 않는 소재여야 그 문을 잠가놓아 의미가 있죠, 미국은 도어락을 달아봤자 문 자체를 부수면 무용지물이니 그냥 열쇠나 도어락이나 보안상 차이가 적은 겁니다
@@사사-d8u 그리고 문 부수고 들어오는 도둑놈은 그자리에서 총으로 쏴도 무죄이기에 진짜 약에 찌든 도둑 아니면 문 부수고 안드감.
주거침입하면 바로 갈겨버릴수 있거든ㅋㅋ
동네힘쎈총기
적이 공격했을때 완벽하게 제압하는수준
@@arsenal_of_democracy 아아..갑자기 나오시면..
총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순 없습니다
예아
요즘엔 Ring 설치한 집들도 워낙많고 거기 또 온라인 커뮤니티 베이스가 있어서 수상한 사람들 있으면 바로 동영상으로 얼굴, 차 공유하면서 조심하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는 아무도 보는 것 같지 않아도 이웃들이 다 보고 있어요. 우리 동네도 모르는 사람이나 차 들어오면 아무래도 다 유심히 보고 차종이나 번호라도 기억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미국 소방법 때문에 그럽니다, 화재시나 응급시 소방관이 도끼로 문을 부수고 들어갈수 있어야 합니다
오히려 나무로지으면 더 잘타지 않나요
@@프리미엄-k3p 화재시에는 짜피 다 잘탈거같은데
어짜피 한국가정집에 있는 철문도 빠루랑 도끼있으면 금방뚫어서 상관없을텐데?
@@ddfastbib824 나무는 잘하면 일격에 뚫는데 철문은 일격에 뚫기는 힘든데
@@user-yp4nx2cn3p 차이큼
다른 주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샌프란은 20세기 초에 대지진으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죽었는데 집이 무너지면서 벽돌에 깔려서 죽은 케이스가 많았어서 그 후부터 법으로 벽돌로 집을 못 짓게 되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허리케인 피해가 잦은 지역도 허리케인에 집이 부서지면 벽돌이 날라다니면서 인명피해가 크게 생길수 있기 때문에 벽돌로 못짓는다고 얘기 들었던 기억이...
그래서 헌집사서 리모델링하는 미국 리얼리티보면 집 벽 뜯어내다가 벽돌벽 나오면 로또 맞은 것 처럼 좋아하면서 벽돌벽 노출 시키는 인테리어를 하더라구요.
미국은 토네이도나 잘일어나서
위험하고사상자가 많이발생할 콘크리트구조보단
인명구조가 쉬운 나무구조로 만든다고함
나무구조고 사상자가 덜발생함
미국집은 허스럼해 보여도 50년 100년을 사용을 합니다.
큰 창문도 후문도 오지게 많아..
강아지 출입문도 있지요 ㅋㅋㅋ
어느 지역에 사느냐가 진짜 중요ㅎㅎ
대부분 주택에 살다보니 말하지 않아도 아는 룰이 있는데 그거 저얼대 안넘음ㅋ 잘 사는 동네일 수록 자발적으로 안전하게 삶.
새벽에는 경찰차가 한두번 동네 돌기 때문에 문과 상관 음슴.
대부분 날이 좋아 한국처럼 시멘트 에이치빔 온돌 등 신경쓸 필요가 앖음. 그냥 대충 하중만 버틸정도면 다 됨. 주변에 나무가 많아 재료도 싸고 마트서도 목재 다 구함.
어쩐지 난방은 어쩌려고했는데
날이 좋아서 구만
오..몰랐네요..이번에 미국에 폭설 내려서 미국도 겨울엔 추운 나라인가보다..했는데..
그건 남가주 플로리다 이야기고...
대부분 지역은 겨울에 추워요.
심지어 중부는 텍사스도 추워요.
도어락(electromagnetic lock) 사용에 대해서는 각 주(state) 마다 통제하는 법 내용이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도어락은 전기장치라 전기공급이 안되거나 전자신호 에러일때 작동이 안되는데, 이럴 때는 안전에 치명적입니다. 미국은 목재 건물이 대부분이라 화재에 아주 취약한데, 도어락의 경우 전기공급이나 전자신호 에러로 안 열릴 경우 인명사고 위험이 높아져서 도어락 사용에 대해서 제한적입니다.
건전지로 하는데..
외부는 몰라도 내부는 전자 외에 기계적으로 열리는 수단이 있을텐데?
도어락 전기드립.. 건전진데..ㅋㅋ
@@chickhabits4499 네, 건전지도 전자기기의 한 종류에요.
@@yejikim2913 네, 건전지도 전자기기의 한 종류에요. 건전지 다 떨어지면 도어락 안 열리잖아요. 그 때는 외부에서 전자기기 공급해서 열어야 해요.
캘리포니아는 지진때문에 나무로 짓는겁니다. 그건 주마다 다르고 현대식집들은 거의다 디지털 도어락을 사용해요
개소리...
@@toto__1926 개소리가 아니라 진짜임;
지진에 나무가 더 취약하다는건 일본만 봐도 알수있는데 뭔 개소리를.. 그럼 왜 빌딩은 콘크리트로 짓나요? 왜 도로는 아스팔트로 짓나요? 다 나무로 만들면 지진에 안전한데? 그냥 나무가 많으니 목조주택을 짓는거에요. 싸게 먹히니깐.. 따뜻한 지역일수록 비싼 콘크리트 사용을 안해요. 비싼돈 주고 집을 지을 이유가 없으니깐요.
@@user-hejjhcuen 콘크리트로 짓나 나무로 짓나 태풍이나 지진 발생하면 무너지겠죠? 사람이 건축자재에 깔렸을 때 어느쪽이 더 생존 확률이 높을까요?
아 물론 목재가 풍부하니까 싸게 먹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음마-s2j 그래서 안전을 위해 나무로 짓는다고요? 아이고 아기돼지삼형제도 안읽어보셨구나. 버틸수 있는 강도가 다른데 무너져서 깔릴껄 생각하고 나무로 짓는다고요? 차라리 스티로폼으로 지으시지? 그게 더 안전하잖아요?
총기라는 확실한 대화수단이 존재해서 괜찮을듯
영화에서 문 부수는거 보고 난 여태 FBI가 센줄 알았어 😂
오.. 정확하네요. 저도 현관문은 진짜 손님맞이나 택배수령용으로 받아서 도어락은 따로 설치 안하고 출입용은 차고로 들락날락해요.
비록 외부는 취약해도 내부에는 강도를 한번에 주님곁으로 보낼수 있는 대화수단이 존재하죠
미국 10년차 거주자입니다. 도어락 많이 씁니다. 문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실제 재질은 철문 또는 파이버글라스가 더 많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나무가 더 비싸요. 특히 저런 현관문으로 사용하는 나무 종류는 오크,마호가니 이런것들을 쓰는데 무지 비쌉니다.... 그래서 현관문은 대체로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단열효과도 있는 파이버글라스를 많이 써요. 저희집 현관문의 경우는 나무처럼 생겼는데 실 재질은 스틸(철)입니다. 소방법에 관한 댓글도 보이는데 그건 주와 지역, HOA마다 케바케이고, 함부로 열고 들어가면 정당방위라 총맞아 죽는다는 댓글도있는데 이 역시 케바케입니다(남편이 경찰이고 지금까지 총 4개주에서 살아봤어요). 제가 거주하는 버지니아의 경우는 어린 아이와 같이 있는데 누군가 흉기를 들고 침범했다면 정당방위로 인정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문을 따고 들어오기만 했는데 사살하는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집들 50년 백년 되도 짱짱합니다.
저희 부모님집는 1970에 지어진 건데 한국 2000년도에 지은 아파트보다 훨씬 좋고요. 제 친구는 150년 넘은 (보호건축물이라고 함부로 개축못하는) 농가 주택인데 한국 모델 하우스 보다 잘해놨어요.
온돌안되고 단열이 허술한 거 빼곤 목조도 좋아요. 요새 새로 짓는 집은 단열도 잘한다고 듣긴 했어요.
(온돌은 한국만 있는 최고 짱짱 건축기술👍👍👍/ 단열안되긴 하지만 캘리포니아라 그런 걸 수도 있어요.. 날씨가 일년 내내 봄날씨.. 가끔 춥고 덥고 그정도.. 단열 안되도 크게 힘들진 않아요.)
옛날에 만들어진 도심과 근접한 교외 주택 단지들 보면 막 1930년대에 지어진 주택들도 흔하죠
100년도 더 전부터 잘 살아왔던 미국인지라... 어느 주 도시를 가든 60~70년 넘은 빌딩 하나 찾는 것 정도는 쉽죠
ㅇㅈ 대학교 기숙사가 2차세계대전때 지어진 고층건물인데 한국에 노후된 아파트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짱짱해요 ㅋㅋ
온돌 안되고 단열 허술한집은 대한민국 개집도 그정도 수준임........ 심지어 초가집도 온돌 단열 다 됩니다만..... 100년이요? 500년도 지나도 멀쩡합니다만....ㅋㅋㅋㅋ
50년이 지난 집들이 지금 남아있는 이유 : 허술한 집들은 이미 지진이나 허리케인에 날라가서
온돌 안되고 단열 안되면 잘 되어 있는 게 맞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주택에 살고 있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좋아요 박고 갑니다 👏👏
현관보단 차고를 많이 사용하고 아마존에서 산 cctv를 핸드폰이랑 연동시켜서 안심하고 살고 있어요~
범죄율이 높은 곳은 이중으로 잠금장치 해놓은 곳도 있구요 :)
그리고 무엇보다..집집마다 훌륭한 대화수단을 가지고 있으니까…
ㅋㅋㅋㅋ대화수단ㅋㅋㅋㅋ
뭐지요~~?
총인가
@@나무그림-w8d guns
진짜 미국 스릴러 볼때마다 집때문에 속터짐ㅠㅠ현관문에도 창이 있고 창문 짱많아서 금방이라도 창문깨고 들어올거같다고ㅠㅠㅠㅠㅠㅠ근데 계속 열려있는 창문 찾는 나쁜놈도 어이없음 나였음 돌던져서 깰텐데 하고ㅋㅋㅋㅋㅋㅋ
창문이 20년전부터는 더블글래스 구조라 깨지기 쉽지 않고 오래된집의 창문도 보온 효과를 위해 소음줄이려 바꾸는 추세입니다. 무거워서 잘 열고 닫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미국 드라마나 영화보면 저도 항상 조마조마 하며 보고 있어요.
그냥 문화가 그런겁니다 옛날부터 목재로 집을 지었고 또 개인이 짓기에 쉬운 공법으로 개인이 지어 왔던 전통이 계속 이어 오기 때문에.. 미국에선 목재집이 쌀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계속 목재집을 짓는거고 반대로 한국은 콘크리트 집이 더 싸게 지을수 있죠 오히려 목재집은 비쌈.. 그게 대세에 따른 건축환경의 차이에 의한 시장구조때문에
캐나다 사는 사람인데요.. 아파트도 나무로 건축하다 보니 층간소음이 한국 만큼 좋지는 않아요
이곳에선 그저 웃고 서로 조심합니다. 누가 언제 총쏠지 모르는데 성질대로 살다간 대로에서 총맞습니다. 저도 중거리, 단거리 소총/권총 보유하면서 혹시모를 상황에 늘 대비합니다.
미국 사람들이 좀 더 유쾌한 이유일까요..?
아 그래서 눈 마주치면 모르는 사람도 스마일하며 하이하는 이유가
@@Sae-k9e 째려봤다간 까딱하면 총맞으니깐여
저래보이지만 마당까지 사유지임 마음대로 들어가서 해코지하다간 총맞았음 미국은 이걸 정당방위라고 함 옆집에 집이 붙어있어도 우체국을 통해 편지를 전달해야함. ㅎ
땅이 너무커서 레미콘에 시멘트를 공수할수없습니다ㅎㅎ
미국에서 어렸을때부터 살아서 그런가 저는 현관문이 나무문이면 위험하다라는 생각 자체가 없어요. 인식의 차이라는게 이런데서도 나올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ㅎ
목조 주택 생각보다 개튼튼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오래가요
우리나라는 빌라나 아파트 위주라서 화재에 강하게 방화문을 설치하는 거죵 ㅎㅎ
맞아요 목조주택 진짜 튼튼하죠 여기는 백년넘은 목조주택도 튼튼하니 잘살고있죠 단점은흰개미관리.. 진짜 골치아픔ㅠ
@@tyszdyeuxc그건 약만 잘 치면 괜찮다던데.. 약 치는것도 고생이긴 하겠네요 ㅋㅋ 알아채면 기둥 반쯤 먹혀 있고..
아진짜 미국 드라마 특히 공포스런거볼때마다 맘만먹음 바로부술 현관문믿고 어찌살까싶드라 총도갖고있는 나라에서.. 거기다문도되게많아
목조주택이 많다보니까 소방법상 현관문 철문으로 못하게 지정되어 있기도 하더라구요? 구조작업시 용이성을 위해서
캐나다 사는데 저런 동네는 좋은 동네 입니다 보통 안 좋은 동네들은 나무 판때기로 창문 막거나 쇠창살이 있죠
ㄹㅇ 우리집은 가라지문 깜박하고 열어놓고 가라지에서 집 들어가는문까지 안잠그고 다녀도 도둑안들던데 범죄 많은 동네가면 앞마당이랑 드라이브웨이까지 쇠창살 다쳐져있더라고요 ㄷㄷ
그런 이유도 있고 미국은 허리케인이 진짜 많이 오다보니깐 만화같은데서나 보던 트렉터나 젖소가 날라다니는게 진짜 가능한 일이라 피해를 그나마 줄이려고 일부러 나무를 쓰는것도 있어요.
목재는 석재나 철근콘크리트에 비해 약하니까 강도가 벽에 숨으면 바로 거기에 월샷해버리기 좋겠네
총기가 허용되고 무단침입 등 범죄자들에 대한 정당방위가 광범위하게 인정되기 때문에 문이 허술해보여도 그 문 안으로 무단으로 들어갈때는 총 맞을수도 있다는 각오를 하고 들어가야 됨
3번 리딩 감사합니다..
감정이 편안할때..
맞는 것 같아요😂
문잠그는 강박있는 나로서는 문 잠긴거 확인하다 내가 부술거 같다고 생각함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게 궁금했었슴 미국은 강도도 많은데 문도 나무, 잠그면 모하나
유리창문 부수면되지 불안할거같슴
미국서 40년을 살아도 추위에도 좋구 더위에도 좋아요
나무로 지어도
튼튼합니다 .
우리나라랑 다르게 총기소유라 걍 저리해도 들어오면 쏴버리면 되서 괜찮을것 같기도...?
일본 집은 진짜 추울까?이것도 궁금해요
진짜춥답니다
진짜 추워요 저 일본여행갔을때 호텔 지하철 이런곳은 다 따뜻했는데 기모노 체험하려고 일반 빌라주택같은곳같은데 집안이 얼음장같이 차갑더라고요 ㅠㅠ 완전 추웠음요 밖보다 추움
친구서 하루묵었는데 이불밖으로 못나옴.. 자는데 얼굴이 시려움
@@엄지척-w4w와 겨울에 샤워는 어째하나요 감기 달고날듯 ㅠ
문보단 집이 진짜 약해요. 문은 보통 엄청 무거운 나무로 지어서 문 닫아보면 묵직함. 그래서 튼튼한거 같음. 근데 집은 나무도 보통은 합판으로 지어서 집이 엄청 빨리 지어짐. 조립하는 것처럼. 벽을 정확히 뭐로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쳐보면 약간 느낌이 석고같음. 그냥 주먹으로 쾅 치면 벽이 빠쟉 부서지면서 움푹 들어갈거 같은 느낌이고 통통 쳐보면 속이 빈거 같음. 우리나라는 벽을 쾅 치면 주먹이 날아가겠지. 보온 보냉 안됨. 여름에 해 쨍쨍하면 진짜 찜통됨. 집에 에어컨 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보통 도서관으로 피난가거나 가지고 잔디에 누워있음. 더우면 그늘로 자리 옮기면 됨. 날씨가 더운게 아니라 해가 따가운거라 그늘은 엄청 서늘함. 겨울은 내가 지낸 곳은 별로 안춥긴 했는데 난방을 라디에이터랑 온풍기로 해서 엄청 건조해짐. 너무 건조해서 코가 따가움.
나무집이라 건강에 좋지만 허리케인에 약하고 난방에 약하고 개미에 약하다.
강도가 주거침입하면 총 쏴서 자기방어할수있으니
약하게 지어도 상관없는거겠죠
호주에서 살고있는데요!
여기두 거의99프로가 목조문이에요! 근대 다 허술하진않아요! 가격 조금 나가는 좋은문쓰면 겁나 무겁고 탄탄해요 남자둘이서 들어야하는 문들도 있고(일하는게 그쪽관련일이라 맨날 문짝뜯고 다시다는게 일임)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요새 도어락쓰는집 많고 여기는 아파트가 다 키에요!
목수신가요??
@@dyk4499 아뇨!목수는 아니고 페인터입니다!
허술한듯 보이나 수십년살아보니 꽤 튼튼하네요. 건축룰에 따른집이예요.
집 가격에 따라 다르고 문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장소에 따라 철문도 있습니다
집안에 산탄총, 자동소총, 권총이 있어서 안전함
미국은 예전부터 주거침입에 예민해서..
아무리 허술해보여 침입한다면..
집주인이 사살하더라도..형량이 약하거나.정당방위로.허술해 보이더라도 남의집에 들어가지 말자.
허술한 부분은 크고 우람한 12게이지 샷건으로 커버를 하죠~
저 나라는 총사용이 가능해서 나무 문도 가능한듯 쳐들어오면 쏘면 되니까
강도는 잘때 오잖아요
비많이 오는 대한민국에 목조주택은 안맞음.
굳이 한옥의 운치를 즐길거 아니면.....한옥도 아닌 목조주택 짓는거 진짜 비추임.
철콘주택은 되팔때 별로 가격 안떨어지자만.....목조나 경량철골주택은 가격 폭망함
현관문은 안에 쇠같은게 들어있어요 그래서 쉽게 뿌셔지지않아요 들어본사람만 앎 겁나무거워요
건축비 저렴한 것 말고는 개보수비용이 넘 많이듬!
미국집 문이 나무가 아니면 문뿌시면서 "에푸삐아이!!"를 못하자나
목조로 만드는건 허리케인이나 지진에 사상자를 줄여주기도 해요. 콘크리트면 무너지면 다 죽지만 목조는 그래더 살 확률이 더 높으니..
내진 설계가 되어 있는
철큰 콘크리트 건물은
지진에도
붕괴되지 않고,
허리케인에도
잘 버팁니다.
목조 건물은...
허리케인에
날아가지요...
레미콘차로 이동시 90분이면 차안에서 굳기 때문에 토지면적이 넓은 미국에선 레미콘회사가 근처에 없으면 rc집을 짓기가 힘듬.
믹서기로 현장에서 비벼야하겠네요
이거지
오~
건축은 그나라에 기후 지질과 관련이 있는거다 .
미국집이 목조인건 지진때문이다.
일본도 대부분 목조이고..
캘리포니아에 매년 그렇게 산불이 나는데도 목조주택을 짓는건 시멘트로 지었다가 지진났을때 무너지면 답이 없기때문이다. 목조주택은 지진에도 강하고 복원성도 강하다.
반면에 한반도는 지진이 없으니 그냥 시멘트로 올리는거고
총쓰면서 집이 너무 허술한거아녀 ㅠ
토네이도 오면 콘크리트집도 날라가기에 목조주택으로 계속지는다고 들었네요
예전 미국에 살때 겨울에 열쇠 잃어 버려서 문 뚫고 가려다가 어깨 탈골당함; 허술해 보이지만 막상 화재 코드 이런것 때문에 잘 만들어짐. 가끔 강제 진입할때 떡대 소방관 형님들이 터링램 몇번 두들겨야 겨우 깨짐
이거맞다 나 예전에 핸드폰 열쇠 다 두고 실수로 문 잠겨서 맨발로 밖에서 몸통박치기 두어번하고 아 내뼈가 으스러지겠구나해서 얌전히 옆집가서 도움요청함ㅋㅋㅋㅋ
미국 영화에서 도끼로 문찍을때마다 무서웠는데 ㅌㅌ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특히 토네이도 같은 자연재해 현상이 많은데 항상 집이 날라가고 부서지는 이유도 대부분의 집이 목조주택이라서 그렇답니다..
진짜 문이랑 창문 우풍도 너무 잘 들어와요;;;; 근데 우풍이 들수 밖에 없는게 너무 틈을 다 막아버리면 공기가 유동이 안되서 곰팡이 피는 ㅠㅜ 아오 ㅠㅠㅠ
캐나다 있을때 현관문으로 다닌적 거의없고 항상 뒷문 이나 차고뮨으로만 다녔음 ㅋㅋㅋ진짜 정문현관문은 손님맞이영
ㄹㅇ 택배받을때 빼고 거의 이용안함ㅋㅋㅋㅋ
자재가 나무든 뭐든 볼때마다 불안하고 이해안되는게 바로 저 무수히 많은 창문들...
걍 팔꿈치로 툭치고 깨고 들어오면 워쩜??
나같음 밤에 잠도 못잘꺼같다
미국이나 캐나다도 정말정말 잘사는 동네는 석조? 콘크리트? 단독주택 단지던데
좀비물 나올때마다 미국이 박살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나무문은 튼튼하 안지만 샷건의 구슬들은 인간 몸에 구멍 몇게 뚫기네는 충분히 단단하죠
대신 저긴 총이 있잖아.. 강도 들어오면 그냥 쏴버리면 됨
강도는 총이없겠음?
강도한테 총맞고죽은 사건이 집에들어온 강도를 총으로 정당방위한 사건보다 50배이상은 많을텐데
현실이 너무 재미없으니, 원종우 대표님 코너에서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어차피 침입하는 도둑들은 문말고 창문깨고 들어오기 때문에 현관문이 튼튼하든 말든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범인 잡기 쉽게 cctv설치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플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최근 귀하가 작성하신 댓글에 답글이 없어 기분이 불쾌하실 것 같으셔서 귀하의 마음을 달래고자 저희 무플 방지 위원회가 이 답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글이 없는곳에 번개처럼 나타나는 무플 방지 위원회 올림
일본도 전부 목조주택. 지진나도 다시짓는데 비용이 저렴. 무너져도 깔려죽지 않음. 습도가 높은기후에 적절.
네. 현관문을 거의 써본적이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차고로만 다니네요 항상 ㅋㅋㅋㅋ
점프는 너무 좋은데 스텝 스핀 레벨 놓친게 좀 아쉽다 그리고 코레오는 한건지 안한건지도 모를만큼 너무 성의 없는 구성ㅠㅠ..
아니 뭐 죽고나서 cctv 확인할건가..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는걸 명심해야한다
장난 아니고 너무너무 추워요..
보통 차고 여닫는게 번호키고 차고랑 집안이랑 이어진 문에 도어락을 다는 경우는 흔함. 현관으로 안다니니까 도어락을 달 필요성을 못느끼지...ㅋㅋㅋㅋㅋ
현관문이 출입구보다 손님맞이용이라는 건 너무 막 말하네 당연히 출입구지
다 필요없고..미국 한번 가보고 싶다...
철문으로지어도 샷건한방이면 끝이라 그냥나무로 만드는듯
미국 사는데 우리집 문도 나무이긴 한데 엄청 무겁고 튼튼함. 영상에 나온 문들은 좀 약해보이긴 한다
@@0korean0 한국이 더 좋은듯
1. LA같은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미국에서 지진은 흔치않음
2. 땅덩이가 죠낸 넓어서 집을 높게 지을 필요가 없음
3. 때문에 주택은 콘크리트보다 목재가 가성비 좋음
4. 그래서 토네이도 오면 맨날 지붕 뜯김
목조가 건강에도 좋지.. 우리나라 아파트보면 환경호르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없어..
저 미국에 오래된 빨간벽돌집 삽니다 우리집 정문도 나무문 입니다. 창문에 창살없어요 안전한 동네 살아요.
예전 살던 집은 오래된 목조주택 살았는데 그집 정문도 예쁜 유리가 장식된 목조문이었어요.
벽돌집은 나무집 보다 튼튼할 지도 모르지만.. 우르르 무너질 수도. 울 나라70-80 년대에 벽돌집 많이 지었음. 울나라 아파트는 저평가 임.. 좋은 인프라에 .. 😮
유럽가도 나무문 많음,,,, 유럽 호텔에 나무문에 잠금장치가 똑딱이 여서 기절할뻔… 진심 누가 젓가락으로 열고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을 문… 불안해서 잠이 안오더라고요;; ㅜㅠㅠ…
일본도 다 목조주택임.... 지진재해 심하고, 날씨 따뜻하면 그렇게 사는 것임....
그래서 방마다 층마다 소음이 장난아님 2층에서 점프하면 후덜덜함
저런 집들이 100년이상 된 건물들이 의외로 많다오 헌국은 시멘트 철골로도 몇십년 만 지나도
재건축한다던데 왜 그럴까요????
시멘트도 백년은 간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