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 말씀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상황들과 너무 같아서 다시 눈물이 나와습니다. 저또한 5년이 지나가며 아직도 그 일들에서 머물러 있을때가 있어요. 남편의 백프로 인정과 절대순종이 있음에도 꿈을 꾸는거같은 트라우마는 치매로 이어질거같아 걱정도 되네요. 치명적 실수를 안겨다준 남편이 밉고 저 자신이 수치스러워 질때 죽고싶어 자살시도 까지 했는데 이 또한 제가 짊어지고 갈 삶인가 하면서 받아들이며 삽니다
얘들 생기고 나서 남편이 성관계도 해주지 않고 10년정도만 기다려달래요~ 그때 사랑해주겠다고!! 그사이 제가 불륜중에 있고 두번이나 걸려서!! 지금 의심가득한 시선에 집에서 살고 있는데 같이 노력하고 있는건 없구요 얘들을 위해 살고 잇는데 저도 얘들때문에 당장 이혼도 못하겠고 그이도 이혼 하더라도 얘들 키워놓고 생각해보자는데 5년뒤면 다시 부부관계가 좋아질 상황도 올까요 ??
@ 하루 하루 눈치보고 사는게 너무 숨막혀요. 바람 한번만 더 피우다 걸리면 얘들 볼생각 하지 말라는데... 물론 법접으로 면접교섭권이라는게 존재하지만 꽤나 큰 싸움이될거 같고 얘들한테도 상처를 주는 일이고 그래서 요즘엔 남편 분위기 맞춰 주고 살아요. 얘들앞에서 쇼윈도 부부로 지내고 있어요. 시댁가자 하면 얘들 데리고 같이가고 그이는 시댁 식구들이랑 밥먹고 술마시고 자리 끝나면 제가 운전해서 얘들이랑 그이 태워서 다시 집에 오구요.... 상간남인 그 친구랑은 연락 잠시 일절 하지 않고 지내기로 했어요. 집에선 일절 폰 만지지도 않아요, 그이가 계속 의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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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변호사님 말씀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상황들과 너무 같아서 다시 눈물이 나와습니다.
저또한 5년이 지나가며
아직도 그 일들에서 머물러 있을때가 있어요.
남편의 백프로 인정과 절대순종이 있음에도
꿈을 꾸는거같은 트라우마는
치매로 이어질거같아 걱정도 되네요.
치명적 실수를 안겨다준 남편이 밉고 저 자신이 수치스러워 질때 죽고싶어 자살시도 까지 했는데
이 또한 제가 짊어지고 갈 삶인가 하면서 받아들이며 삽니다
아직도 용서 못하고맨날 싸워요 외도도 문제지만 계속 거짖말 하고 슬쩍 슬쩍 바람피우니까요이제 믿음과 신뢰는 없죠
왜? 왜..? 아니 왜?
왜 극복하라해? 그런 것들은 그냥 버리는거임.
경제력만이 답이다 노후대책은 제로인 이 시점에서 결론 내린 바보인 나 그 몸뚱아리 어디서 구르던 뭔 상관 참고 사는 것도 어느정도 적응됨 😮
부부간 이외의 외도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 상처는 치유할 수 없을 상처로 남을 겁니다. 오늘 그나마 정신 차리고 돌아온 분 대단한 용기입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오늘 멋진 정보 감사드립니다 ^^
맞아요
만약에 아이들이 엄마나 아빠가 외도한 다는 걸 알게 되면 충격이죠
도박 은 참았는데 불륜은 사망당한기분
도박만 하나요 외도도 하지요 들키지 안했을뿐 도박꾼들 뇌는 비어있어 외도도 생각없이 합니다
극복못하죠
맞바람피고 시작하는분들. 있어요
돈 엄청 많이 가져다주고 빌고살면 자식봐서 용서될듯
근데 그런 노력없이 극복? 그건 아닐듯 그냥 아이보고 키우고 나중에 이혼할듯
이런 남편 같으면 애초에 외도를 안한다. 비현실적 얘기
진짜 이쁘십니다 ㅎㅎㅎ
그만 잊을라해도 날이가면갈수록 더욱더 생각납니다 진짜81살인데 버릴수도 없고 살라니 너무 고통이고 78세에 여자도78세 여자 비아그라 먹여가면서 우린 생활에 신경 애들공부 사랑도모르고 여태 돈벌고 여자할멈이 영감한태 미쳐서 저거집에까지 불러다가 미친할멈 지말로 죄받아서 아프다나 ㅋㅋ😂
외도는 안되죠
불법맛사지를 3년넘게 너무자주 다닌사람이 매일 잘못을빌고 납작업드리고있는데..
가능할까요?
홀로서기가힘들어요
전업주부라
죽이고싶도록미운데
제가62세인데 이혼섕각하고있어요
얘들 생기고 나서
남편이 성관계도 해주지 않고
10년정도만 기다려달래요~
그때 사랑해주겠다고!!
그사이 제가 불륜중에 있고
두번이나 걸려서!!
지금 의심가득한 시선에
집에서 살고 있는데
같이 노력하고 있는건 없구요
얘들을 위해 살고 잇는데
저도 얘들때문에 당장 이혼도 못하겠고
그이도 이혼 하더라도 얘들 키워놓고
생각해보자는데
5년뒤면
다시 부부관계가 좋아질 상황도 올까요
??
아니오. 뻔뻔하네요.
@ 하루 하루 눈치보고 사는게 너무 숨막혀요.
바람 한번만 더 피우다 걸리면
얘들 볼생각 하지 말라는데...
물론 법접으로 면접교섭권이라는게
존재하지만
꽤나 큰 싸움이될거 같고
얘들한테도 상처를 주는 일이고
그래서 요즘엔 남편 분위기 맞춰 주고
살아요.
얘들앞에서 쇼윈도 부부로 지내고 있어요.
시댁가자 하면 얘들 데리고 같이가고
그이는 시댁 식구들이랑 밥먹고 술마시고
자리 끝나면
제가 운전해서 얘들이랑 그이 태워서
다시 집에 오구요....
상간남인 그 친구랑은
연락 잠시 일절 하지 않고 지내기로 했어요.
집에선 일절 폰 만지지도 않아요,
그이가 계속 의심해서
화가나거나.! 질투! 트라우마는 배우자를 아직 사랑한다는 것. 그럼 이혼 안하는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 요동치지 않는다는 이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