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공감해요. 자산 불려 나갈수록 태도에서부터 자신감이 생기고, 사람에 대한 집착이 없어져요. 누가 내 돈 노리고 다가오지 않을까 경계하고 더 꼼꼼히 따지면서 만나게 되고요. 그리고 남자들은 서열동물이라 돈 많은 여자를 어려워해요. 뒤에서는 더러운 소문내며 까내리긴 하지만요.
제 이야기 네요 ㅠ 지나보니 다 필요없고 돈이 최고 애인입니다 돈은 거짓말 뒷통수 바람 알콜중독 사기도 안쳐요 20년동안 그지같은 남자들 안만났으면 벌써 건물주 되었을텐데 그놈의 사랑이 뭐라고 혼자 착각해 쓰레기 하자인간들 잘해준다고 만났다가 정들어 더 퍼주고 뒷바라지해주고 그 시간들이 너무 어리석었네요. 지금이라도 깨닫고 돈 모으니 그게 자존감되서 연애안해도 잘살아져요 내가 자꾸 쓰레기 같은 남자 만난다? 그거 내탓이예요 애정결핍도 맞음. 자기 객관화하며 마음공부해보면 남자한테 사랑 구걸할 필요 없다는거 느끼고 있어요 저처럼 질낮은 남자만 꼬이면 남자보는 눈 없는거예요 그냥 남자를 안만나야 해결됨요
평생.. 존경할만한 성숙한 사람이 나타나 제발 내가 누군지 한눈에 통찰해서 맞춤서비스하듯 잘 보살펴주고 널 눈에 넣어도 안아프겠다는 눈길로 변함없는 사랑을 주기를 바라는 어린애로 쩔쩔매면서 살아온 기분인데 어느날 깨닫길...내부모도 안해준 일을 누가 대신해줄수 있을 것이며 막상 으른다운 어른 부족현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의 상태가 피장파장 수준미달임을 간파할때쯤 되면 앓느니 죽지....차라리 나는 내가 제일 잘 알고 끝까지 변함없이 곁에 남을 존재도 나니까 내가 꿈꿨던 어른이 스스로 되어 나를 내가 키우는게 낫겠다는 결론에 피치못하게 도달하게 되는 듯^^
15:00 정말 인생을 살아가는데 용기가 되는 빛과 같은 말이네요. 저는 애정결핍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예전에 첫사랑남 한테도 존중받지 못하면서도 그놈의 말도 안되는 사랑이라는 핑계따위로 끊어내지 못하다가 결국 되려 차이고나서 몇년을 헤매며 아까운 제 인생을 낭비하며 살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사회생활 하면서 다양한 인간들, 그 중에서도 저를 시기하는것같고 불필요하게 기싸움하고 모함하려드는 인간들을 만나니까 남들에게 사랑받고싶고 모두와 잘지내고싶고 미움받기 싫은마음에 필사적으로 노력하다가 결국 낮은 위치와 서열을 자처해버리고 말았는데요. 심란한 마음에 밤에 잠도못자고 새벽에 분노에 뒤척이다가 이 영상을 봤고 해당 구간에서 인생의 답을 찾은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알파카님의 말씀처럼 자립심을 가지고 "네들이 뭐가 그렇게나 대단하고, 또 나는 뭐가 그렇게까지 못났는데?? 너따위 것들의 애정은 필요없어, 난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커리어와 경제력, 건강만 갖고있다면 사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나는 나만있으면 된다." 이런 마인드로 강하게 살겠습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사회성이 없어보이면 안좋으니까 적당한 연기나 겉치레는 하고 살아야겠죠ㅎㅎ 불편해서 누구도 다루지 않지만 알고보면 정말 뼈가되고 살이되는 주제의 이런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해주신 많은 조언들 덕분에 인생의 실패방정식들을 피해서 구렁텅이에 덜 빠지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파카님은 모두에게 빛과같은 존재이지만 특히나 젊은 여성들에게는 확실히 귀감이되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방송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
20대때 애정결핍, 불안장애로 나좋다하면 다 만났는데요 이상하게 만나도 외롭고 공허했거든요 ㅋㅋ 걔의 말한마디에 내 기분이 요동치고… 근데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직업적으로도 자리잡은 후로 점점 외로움이 없어지는 거에요. 그러다가 20대 후반에 헤어지고 몇 년간 연애 없었는데 이제 통장 잔고보면 스스로 대견하고 그냥 더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자! 이런생각 들고 외로움이 아예 없어졌어요 ㅋㅋ 지금은 친구로 남녀불문하고 집착없이 두루 사귀면서 지내니 넘 편하고 감정소모 없고 ㅎㅎ 애정결핍 싹 고쳤네요 ! 다덜 바쁘게 살아보시고 본인 스펙, 돈 쌓아보시면 이성으로 결핍 채우는게 얼마나 헛짓거리고, 결정적일 때 내 것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내 힘으로 맺은 결실만 내꺼더라고요? 더불어 저는 돈 모으면서 외모에 돈, 시간 쓰던거도 싹 고쳤네요 ㅋㅋㅋ
저는 이성에 대한 애정결핍은 아니지만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요 그래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주변인한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손해보는 짓을 많이 했고 별 거지같은 것들이 나를 비난하면 상처받았는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다 뻘짓이었죠 이젠 타인한테 잘보이려고 에너지 고갈되서 가장 중요한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한테는 찌꺼지 에너지를 썻는데 더이상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요
알파카님의 전지전능하신 매력..현실적으로 인간의 곯은 조인트를 딱딱 짚어 까주신다는..이분이 심리학 전공하셨으면..우리나라 방송계가 달라지지 않았을까..새벽반 방구석 오은영 박사님들이 마구마구 자극 더 받으실듯..너무 멘트 하나하나가 꽂힐테니..알파카님의 능력은 어디까지인지..정말로 처음 경험하지만 매번 놀라운 심적 유쾌통쾌한 두드림과 삶에 대한 방향성 제시와 때찌때찌로 번뜩 정신 다잡게 하시는..대단한 알파카님..애정할수 밖에 없는 one and only❤
알파카님 영상을 매일 조금씩 챙겨보고 있는데요. 지난 세월 진짜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 역경을 다 이겨내시고 현재는 이렇게 단단한 분이 되셨으니 성공하신거에요😊 저도 외향내향 공존이라 왔다갔다 하며 살았는데요. 어릴때부터 외롭지 않은 마음을 만들려고 수련?했는데 이제는 득도?를 했는지 전혀 외롭지가 않아서 정말 좋네요. 시골에서 좋아하는 동물들 키우며 혼자 살고 싶은데 여자는 시골에 혼자 살면 성범죄 당할 확률이 높다고 해서 못하고 있네요. 시골가서 김알파카님 같은 속깊은 친구 만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언젠가는 꼭 이뤄지길😊
15분 영상에 두 세대 모녀의 불행한 삶이 다 있네요..ㅋㅋ 제 엄마와 그녀의 딸들...ㅋㅋ 애정결핍으로 사랑을 갈구하다 삼십대 후반에 운명?이라고 믿었던 남자와 결혼하고나서 그 남자가 나와 연애 중 다수의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인생 다 망한 사람처럼 우울했던 날이 어느덫 십년이 되었네요.. 정신차려야겠어요 : ) 오늘도 뼈때리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폭력가정, 성폭행기억으로 애정결핍이 심했는데 지금의 남편 만나 안정이 되어 많이 고쳐졌어요 저는 그나마 정신과치료 받고 심리치료 받아서 남편의 사랑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되었지만 주변 애정결핍 여자애들 보면 좋은남자를 만나도 못미뎌워 바람을핀다거나 과한의심, 그리고 과한요구로 인해 결국 좋은남자도 떠나가게 하더라구요
방임당하면서 자라서 1000% 애정결핍인데 애가 보호자도 없이 혼자 노니까 8살인지 9살때 동네에서 성추행을 두번이나 당함. 아빠라는 인간은 그걸 어떻게 알게 됐는데 지가 괴롭다고 꿇어앉혀 놓고 술만 퍼 먹음. 그렇게 가슴속에 상처를 묻어둬서인지 난 남자 혐오를 가지게 됐고 이성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어 연애고 나발이고 오히려 나 좋다는 사람은 거부하게 됌. 이것도 나름 비극스러운 인생이랄 수도 있지만 난 애정결핍으로 남자 애정 구걸하고 사는 것 보다는 차라리 나은 것 같음. 애정 욕구는 강아지가 주는 사랑으로 적당히 타협 가능하니 이번 생은 강아지랑 행복하다 가는 걸로 합의 봄
통장잔고를 늘려가면 애정결핍은 자연스럽게 사라져요~지켜야 할 돈이 생기면 남자한테 덜 매이게 되더라고요~^^돈 모으세용
공감이요 백퍼 돈있으면 애정결핍사라짐 ㅎㅎㅎㅎㅎ 남자도멀리하게되죠 돈뺏길까봐
@@유니-w4i ㅎㅎㅎ 자본주의체제에서는 돈이 곧 목숨인데 나 자신을 방어하는 제 1의 수단이라 ㅎㅎㅎ. 내가 제일 먼저예요
남자보다는 통장에 돈 많은것이 좋죠~~
돈 많으면 남자가 알아서 설설 깁니다~~^^
매우 공감해요. 자산 불려 나갈수록 태도에서부터 자신감이 생기고, 사람에 대한 집착이 없어져요. 누가 내 돈 노리고 다가오지 않을까 경계하고 더 꼼꼼히 따지면서 만나게 되고요. 그리고 남자들은 서열동물이라 돈 많은 여자를 어려워해요. 뒤에서는 더러운 소문내며 까내리긴 하지만요.
정답! 주변에 봐도 돈 없고 내가 내세울게 없는 사람들일수록 남자한테 더 의지하더라구요! 내가 통장에 돈이 쌓여갈수록 자존감도 올라가고 굳이 누구한테 의지 않해도 돈으로 해결 가능한게 많으니 오히려 내 돈 지킬려고 점점 내가 더 현명하게 업그레이드됨
애정결핍 일 때 아무나 만나는 거 인생에 치명적이더라구요 차라리 아무도 안만나는 게 나음
40대가 되어 지난 날을 돌아보니 남자한테 잘보일려고 용썼던 시간이 제일 아깝습니다. 그 시간에 생산적인 일을 할껄 그랬어요.
맞어요.. 아는 지인. 돈벌기 싫다며, 재혼했는데. 왠걸 ㅠㅠ
무료 봉사란, 봉사는 다하고. 자기 권리 찾으니.돈 때문에 재혼했다소리듣고
지옥 경험중
제 이야기 네요 ㅠ
지나보니
다 필요없고 돈이 최고 애인입니다
돈은 거짓말 뒷통수 바람 알콜중독 사기도 안쳐요
20년동안 그지같은 남자들 안만났으면 벌써 건물주 되었을텐데
그놈의 사랑이 뭐라고 혼자 착각해
쓰레기 하자인간들 잘해준다고 만났다가 정들어 더 퍼주고 뒷바라지해주고 그 시간들이 너무 어리석었네요. 지금이라도 깨닫고 돈 모으니 그게 자존감되서 연애안해도 잘살아져요
내가 자꾸 쓰레기 같은 남자 만난다? 그거 내탓이예요
애정결핍도 맞음. 자기 객관화하며 마음공부해보면 남자한테 사랑 구걸할 필요 없다는거 느끼고 있어요
저처럼 질낮은 남자만 꼬이면
남자보는 눈 없는거예요
그냥 남자를 안만나야 해결됨요
내가 나이먹는게 좋다는 느끼는 가장 큰 이유가 타인의 시선을 더이상은 의식하지 않고, 누군가의 조그만 관심에 급급하지 않게 된다는 점.
내가 날 잘 알아서 지팔지꼰 될거 같아 (강제비혼) 미혼으로 혼자 자립할 준비를 하기로 했다...자존감이고 남자고 뭐고 살다보니 돈이 제일 필요하더라.
제가 애정결핍이였네요.
엄마의 사랑이 고파 저를 희생하며 엄마에게 해드렸는데 언제나 찬밥입니다. 해주는자식보다 신경은 온통 다른자식한테 쓰죠. 이젠 지쳐서 안할렵니다. 그러고보니 엄마도 남인것같아요. 이젠 제자신 생각하며 살래요. 정신병걸려서 깨달았습니다.
살아보니 정말 본인이 본인을 보호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누구에게보다... 정말 제일 중요한 게 본인을 잘 보호하고 아껴줘야 다른 사람도 존중해 주는 거 같아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평생.. 존경할만한 성숙한 사람이 나타나 제발 내가 누군지 한눈에 통찰해서 맞춤서비스하듯 잘 보살펴주고 널 눈에 넣어도 안아프겠다는 눈길로
변함없는 사랑을 주기를 바라는 어린애로 쩔쩔매면서 살아온 기분인데 어느날 깨닫길...내부모도 안해준 일을 누가 대신해줄수 있을 것이며 막상
으른다운 어른 부족현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의 상태가 피장파장 수준미달임을 간파할때쯤 되면 앓느니 죽지....차라리 나는 내가 제일 잘 알고
끝까지 변함없이 곁에 남을 존재도 나니까 내가 꿈꿨던 어른이 스스로 되어 나를 내가 키우는게 낫겠다는 결론에 피치못하게 도달하게 되는 듯^^
내 얘기를 하는건가, 나의 고해성사인가, 지난날의 내가 부끄럽고 원망스러울때도 있지만 못생긴것들이 꼴값 떨더라는 명언이 틀리지 않은걸 깨달은 지금의 내가 오늘의 영상을 보면서 되새김질 해봅니다.
15:00 정말 인생을 살아가는데 용기가 되는 빛과 같은 말이네요. 저는 애정결핍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예전에 첫사랑남 한테도 존중받지 못하면서도 그놈의 말도 안되는 사랑이라는 핑계따위로 끊어내지 못하다가 결국 되려 차이고나서 몇년을 헤매며 아까운 제 인생을 낭비하며 살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사회생활 하면서 다양한 인간들, 그 중에서도 저를 시기하는것같고 불필요하게 기싸움하고 모함하려드는 인간들을 만나니까 남들에게 사랑받고싶고 모두와 잘지내고싶고 미움받기 싫은마음에 필사적으로 노력하다가 결국 낮은 위치와 서열을 자처해버리고 말았는데요. 심란한 마음에 밤에 잠도못자고 새벽에 분노에 뒤척이다가 이 영상을 봤고 해당 구간에서 인생의 답을 찾은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알파카님의 말씀처럼 자립심을 가지고 "네들이 뭐가 그렇게나 대단하고, 또 나는 뭐가 그렇게까지 못났는데?? 너따위 것들의 애정은 필요없어, 난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커리어와 경제력, 건강만 갖고있다면 사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나는 나만있으면 된다." 이런 마인드로 강하게 살겠습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사회성이 없어보이면 안좋으니까 적당한 연기나 겉치레는 하고 살아야겠죠ㅎㅎ 불편해서 누구도 다루지 않지만 알고보면 정말 뼈가되고 살이되는 주제의 이런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해주신 많은 조언들 덕분에 인생의 실패방정식들을 피해서 구렁텅이에 덜 빠지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파카님은 모두에게 빛과같은 존재이지만 특히나 젊은 여성들에게는 확실히 귀감이되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방송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
지나가던 애정결핍으로 지팔지꼰 1인 도장 찍고 갑니다.
지팔지꼰 후회자 한 명 추가요
여기 한 명 추가요
또 한 명 추가요
지팔지꼰 여기도 있어요 후회막심이에요 남자 다 필요없어요ㅠ아하
여기 친구많네
20대때 애정결핍, 불안장애로 나좋다하면 다 만났는데요 이상하게 만나도 외롭고 공허했거든요 ㅋㅋ 걔의 말한마디에 내 기분이 요동치고… 근데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직업적으로도 자리잡은 후로 점점 외로움이 없어지는 거에요. 그러다가 20대 후반에 헤어지고 몇 년간 연애 없었는데 이제 통장 잔고보면 스스로 대견하고 그냥 더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자! 이런생각 들고 외로움이 아예 없어졌어요 ㅋㅋ 지금은 친구로 남녀불문하고 집착없이 두루 사귀면서 지내니 넘 편하고 감정소모 없고 ㅎㅎ 애정결핍 싹 고쳤네요 ! 다덜 바쁘게 살아보시고 본인 스펙, 돈 쌓아보시면 이성으로 결핍 채우는게 얼마나 헛짓거리고, 결정적일 때 내 것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내 힘으로 맺은 결실만 내꺼더라고요? 더불어 저는 돈 모으면서 외모에 돈, 시간 쓰던거도 싹 고쳤네요 ㅋㅋㅋ
내 힘으로 맺은 결실만 내꺼다 라는 말이 멋집니다😊
나이먹으면 남자도 다필요없고 현금통장에 차곡차곱 쌓으시오.그게 최고요.
애정결핍은 불치병이에요. 어렸을 때 못 먹은 젖은 언젠가는 채워야 합니다. 그걸 돈으로 채우려는 것도 역시 애정결핍의 다른 형태인것 같아요😅
진짜 거의 연구학자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거를타선이 없네요.
대단한 통찰력입니다. 오늘 이야기만큼은 아니지만 자존감 없는 젊은 시절을 보낸 1인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아요.
저는 이성에 대한 애정결핍은 아니지만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요
그래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주변인한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손해보는 짓을 많이 했고
별 거지같은 것들이 나를 비난하면 상처받았는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다 뻘짓이었죠
이젠 타인한테 잘보이려고 에너지 고갈되서 가장 중요한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한테는 찌꺼지 에너지를 썻는데
더이상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요
구구절절 맞는 말. 문제는 자기가 그렇다는 객관적자각이 절대 없다는데 있어요. 알파카님은 그런 점에서 대단한 사람이에요. 누구나 젊은 시절에는 정신없이 살지만 어느 시점에서 그만두느냐가 인생의 향방을 가르죠.
알파카님의 전지전능하신
매력..현실적으로 인간의 곯은 조인트를 딱딱 짚어 까주신다는..이분이 심리학 전공하셨으면..우리나라 방송계가 달라지지 않았을까..새벽반 방구석 오은영 박사님들이 마구마구 자극 더 받으실듯..너무 멘트
하나하나가 꽂힐테니..알파카님의 능력은 어디까지인지..정말로 처음 경험하지만 매번 놀라운 심적 유쾌통쾌한 두드림과 삶에 대한 방향성 제시와 때찌때찌로 번뜩 정신 다잡게 하시는..대단한 알파카님..애정할수 밖에 없는 one and only❤
대학 교양 강의로 넣어야 함
말씀 참 잘하세요!! 재밌구요! 건강한 음식드시고 오래오래 유튜브해주세용. 저는 밀가루, 인스턴트 빵 줄이니 건강해지고 살도 빠지더라구요 ㅎ
부모는 항상 아이를 사랑해줘야함.
저도 어려서 엄마가 집나간후 평생을 외롭게 살다가 많이 들이대고 잘해주면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만나고 그러다가 .. 나이들고는 몇년째 거의 칩거생활중이에요 지금이 편해요 이렇게 살다 죽음될거같아요
저는 모쏠인데 다가오는 남자들 있어도 다 처낸게 이런 이유 때문이에요 사랑받아본적 없고 학대받고 커서 연애를 하면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처럼 될거 같아서요
부모님은 절 아낌없이 사랑해주셨지만 외모가 후지고 눈치도 없고 암튼 따당할만해서 찐따생활 10년쯤 하다보니 저렇게 애정결핍녀가 되었네요.
모임에서 웃기고 분위기띄우려고 하는거 ㄹㅇ 제 얘기에요.
반박 할 수가 없다....
애정결핍 지팔지꼰이었고
현재는 노력 끝에 어느정도 고쳤습니다
언니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어떻게 고치셨나요?
여전히 극복중인데 한창 심할때 내 기본 마인드는 내가 뭐라고...였음 당연히 이 마인드셋의 결과는 개비참했음.. 의식적으로 노력 하는중임 나 뭐 된다고..
백퍼 맞는말
불우한 어린시절을겪고 질풍노도한 젊은시절을 지나
이제서야 저를 이해하고 내가왜그랬는지 깨닫는 나이가되었어요.
알파카님 말씀이 구구절절 공감됩니다.
명강의다...
24살 아들이.. 알파카님 영상 보고있는데
지나가면서 "이 사람 누구야? 의사같이 생겼어~"이러네요^^
의사라면 의사죠 구독자들 정신개조를 해주시는..ㅋㅋ
정신과의사임😊
의사해도 되는데 아깝죠
인간실격에 나오는 주인공이네요 애정결핍~과한 유머 활발
진짜 명강의입니다
여자들이 꼭 들었으면 좋겠어요
상담사나 의사가 하는 것보다 진짜 그걸 겪은 사람이 한 이야기가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딸이였으면 꼭 들려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새벽반 친구들~😆 망상, 개줌마 😭 아침부터 웃었더니 기분이 좋네요.
블랙 코메디 여왕 킴 알파카 ☺ 라이브에사 화상입은 남자친구님 챙기는것보고 이렇게 내편 하나만 있어도 세상 살만할것 같다고 생각했네요 👍🏻 옛날 멸치랑 뚠뚠이들 후회하겠네요~☺
나 스스로 잘 살아갈 수 있어. 난 괜찮은 사람이야. 이것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것!~^^ 저도 쌈닭이 되가네요~ 자신감이 있는 나👏👏👏👏👏
애정결핍 지팔지꼰으로 아무도 안만나는게 답이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ㅠ
진짜 애정이 결핍되니까 지방이 쌓이는건가ㅋㅋㅋ 지방녀 1인 추가요
알파카님 영상을 매일 조금씩 챙겨보고 있는데요.
지난 세월 진짜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 역경을 다 이겨내시고 현재는 이렇게 단단한 분이 되셨으니 성공하신거에요😊
저도 외향내향 공존이라 왔다갔다 하며 살았는데요.
어릴때부터 외롭지 않은 마음을 만들려고 수련?했는데 이제는 득도?를 했는지 전혀 외롭지가 않아서 정말 좋네요.
시골에서 좋아하는 동물들 키우며 혼자 살고 싶은데 여자는 시골에 혼자 살면 성범죄 당할 확률이 높다고 해서 못하고 있네요.
시골가서 김알파카님 같은 속깊은 친구 만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언젠가는 꼭 이뤄지길😊
알파카님 감사해여
정신이 번쩍듭니다 건강하세여 ❤
말은 못해도 사랑으로 반려견이있어서 행복하죠 집착은 몸과 마음이다치네요,애써서 인생조지는일은 피하는것과 절도있는생활이죠~~
폭식에 대한 얘기도 한번 해주세요 전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어서 너무 힘들어요 정신 바짝 차릴수잇게 참교육 좀 해주세요
그런 여자들이 남자한테는 찍 소리도 못하다가 만만한 여자들한테 홧병 발사함 결국 주변 사람들 다 떠나가고 영원히 애정결핍 엔딩
내친구가 심각하게 좀 그런 류였는데, 나이 들어도 어쩔수 없더군요..
ㅋㅋㅋ
말을 왜케 재밌게 해요 ~? ㅎ
속이 시원하네 ~~
대리 만족도 되네요
이 체널 주인장 멋져요 박진영이 남자없이 잘 살아란 노래를 만들었지 남자에게 기생하려는 여자들이 얼마나 혐오스러울까 그런생각을 했을까 난 지금65세 할머니야 남자없어 불행한여잔없어 남자때문에 여자는 불행하지 암튼 평새내돈으로 먹고살능력을 기르길바래 라떼는 직업이없었어 그래서 남자돈으로 수치스럽게들 살았어 쥔장 더 쥐어패서 처자들 정신바짝 차리게 해줘 구독할께
할머니도 너무 유쾌하고 멋지세요 저 20대 초중반 여성인데 이 댓글내용도 잘 받들게요👏👏
우와 이런 65세분도 계시군요 우와 멋지셔 멋지셔
할머니 말씀도 팩폭이네 박수~~~
요즘 김알파카님 보는 재미로 살아.. 속시원해..
나는 나만 있으면 돼
와 진짜 멋진말이네요
가정폭력 당하고 30대 초반까지 애정결핍에 늘 자존감도 낮고 공격의 대상이 되었어요. 이제는 좀 개선해보려구 의식적인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좀 나아지길 바라며
지팔지꼰 촉 올때마다 이 영상 볼께요
제 학창시절 얘기네요. 하남자인데 좋다고 절절 매던 바보시절ㅠㅠ 개멸치면 다행이죠. 제가 소개팅해서 좋다고 쫒아다닌 사람은 세상에 유명한 사람이 되어 뉴스에 나오더군요. 마*왕 이라고...세상에 얽혔으면 인생조질뻔했어요
헉 정말 큰일날뻔했네요ㅜ
누구지?
범죄자 되어서 뉴스 나왔단 말이죠?
@@하토하토 네
알파카님 감사해요 여러말들이 하고픈데
글재주가없어 깊이 못쓰네요
우리언니 잘한다 🎉🎉🎉
저도 여자로서의 xxx대신 한 인간으로서의 xxx으로 살아보자! 라고 마음먹으면서 저축도 진짜 열심히 하고 애정결핍도 사라졌던 것 같아요! 가끔은 빡세게 꾸미고 다녔던 그시절이 생각나기도 하지만,지금 제 삶도 나름 편하고 좋아요ㅎㅎ
최고의 명강의네요 언니 고마워용
새벽반 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
오랜기간의 스스로를 인지하며 나아가려고 했던 노력을 응원합니다..
15분 영상에 두 세대 모녀의 불행한 삶이 다 있네요..ㅋㅋ 제 엄마와 그녀의 딸들...ㅋㅋ 애정결핍으로 사랑을 갈구하다 삼십대 후반에 운명?이라고 믿었던 남자와 결혼하고나서 그 남자가 나와 연애 중 다수의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인생 다 망한 사람처럼 우울했던 날이 어느덫 십년이 되었네요.. 정신차려야겠어요 : ) 오늘도 뼈때리는 영상 감사합니다.
심리상담에 몇십만원씩 쓰고 심리책 사서 읽고 유튜브 심리전문가 영상 이것저것 봐도 도움 안되더니 이 영상 하나로 제 애정결핍 문제점부터 해결책까지 싹다 나왔어요 😊 멋지세요 영상 너무 고마워요
저도 지독한 애정결핍인데 다행히 남자에 대한.의존도 하나도 없고 대신 공주병 말기환자 ㅋㅋ 지독한 개인주의자인데 자식에 대해서는 넘 사랑이 넘쳐나서 큰일이네요 .. 여기서 나오는 상황이랑 정반대요 ㅋ
뼈맞았는데 빵터지네요 😂알파카님 스릉흔드 ❤
주기적으로 언니한테 팩폭 맞으러 와야겠네요
한 주제로 이렇게 본인 생각을 풀어내는 알파카님 정말 능력자이신듯 멋지네요
우리누나 너무 착하고예뽀 알파카❤
알파카 언니가 얘기하는 거에 공감되면서 떡이라는 단어가 왜케 웃기게 들리는지 😂😂😂
인사이트 얻고갑니다 이렇게 자신이 겪었던거로 인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알파카박사님
고딩엄빠 오현실 보고 충격받았는데, 딱 이분 설명이네요ㅜ.ㅜ
제 인생의 멘토십니다....
애정결핍 남으로써 남자는 그러한 접근 조차도 없네요. 다행히 외로움에 대한 면역력이 좋아서 나름 인생에 자족하며 스스로의 인생을 준비하며 솔로 라이프를 살고 있네요. 힘내자. 이럴땐 차라리 여자 애정결핍보단 남자 애정결핍 더 좋은듯. 접근 자체가 없으니. ㅎㅎ
마지막 말씀 감동입니다🥹
뼈맞고 가요😭
언니 개줌마 아니에요
동안이시고 청순하시고 이쁘세요❤🩷
갈증에 아이콘 ㅋㅋㅋㅋ
굿❤❤❤
ㅂ알극는소리.광대비스무리.ㅍㅎㅎㅎ 존경합니다ㅋㅋㅋ
저도 폭력가정, 성폭행기억으로 애정결핍이 심했는데 지금의 남편 만나 안정이 되어 많이 고쳐졌어요 저는 그나마 정신과치료 받고 심리치료 받아서 남편의 사랑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되었지만 주변 애정결핍 여자애들 보면 좋은남자를 만나도 못미뎌워 바람을핀다거나 과한의심, 그리고 과한요구로 인해 결국 좋은남자도 떠나가게 하더라구요
알파카 성님을 진즉에 알았어야했다 존재해줘서 고마워요💕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남으셨군요. 저도 알파카님 처럼 굳건히 살아남을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대체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움닭 개줌마! 응원합니다!
언제나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
말하는거 너무 재밌어용 ㅋㅋㅋㅋㅋ😂😂
어머 제 얘기네용
애정결핍이고 영상내용 일부 해당인데 여전히결핍은 크고 결혼을했지요. 다행히 착한남편이 사랑을많이주고는있는데. .문제는 남편의사랑에 너무많이 의존한다는것
언니는 항상 현실적이어서 좋아요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아놔 내얘기...😂😂😂슬퍼... 명심할게요 고마워요
애정결핍이라기 보다는 의존적인 여자죠 자기힘으로 먼가를 못하는 여자들입니다
애정결핍이 있어도 자신의 힘으로 돈을벌고 문제를 해결하고 이럴줄 알면 절대 저렇게 안 삽니다
은행원 얘기도 있는 거 보면 그건 아닌 듯
완전 별개인데, 동영상 다시 보셔야할 듯.
초반 자기소개가
일품인
알파카님 ❤
정말 통찰력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언니.... 너무좋아요ㅠ
ㅋㅋㅋ ㅠㅠ 웃기고 반성하고 갑니다…. 내얘기 ㅠ
ㅎㅎ. 지나다가 우연히 만나게된 멋진사람입니다
ㅋㅋ
진짜 재미잇으면서도 속이후련하십니다
멋지세요
삼종셑트눌러놓고 유쾟나게웃고갑니다
맞아요 ㅋㅋㅋ저도 28에 자각되서 왜 그러고 다녔나 생각들어서 이젠 아예 생각이 바꼈너뇨 ㅋㅋ
자신도 못 믿고 타인도 못 믿는 사람이 최악의 인간임
다가갈때는 불안이 있으니 조심히 다가가니 좋은 사람일줄 알고 실제 가까운 사이가 되면 밟아버리는 사람
방임당하면서 자라서 1000% 애정결핍인데 애가 보호자도 없이 혼자 노니까 8살인지 9살때 동네에서 성추행을 두번이나 당함. 아빠라는 인간은 그걸 어떻게 알게 됐는데 지가 괴롭다고 꿇어앉혀 놓고 술만 퍼 먹음. 그렇게 가슴속에 상처를 묻어둬서인지 난 남자 혐오를 가지게 됐고 이성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어 연애고 나발이고 오히려 나 좋다는 사람은 거부하게 됌.
이것도 나름 비극스러운 인생이랄 수도 있지만 난 애정결핍으로 남자 애정 구걸하고 사는 것 보다는 차라리 나은 것 같음. 애정 욕구는 강아지가 주는 사랑으로 적당히 타협 가능하니 이번 생은 강아지랑 행복하다 가는 걸로 합의 봄
애정결핍 참 무서워요😢
모든걸 제쳐두고 인생을 사랑만으로 살아가게되더리구요…..
사랑도 내 앞길 먼저 생각하면서
사랑을 하는게 건강한거같아요 ㅠㅠ
결핍으로 내 인생이 사랑으로 좌지우지하면…. 남는게 없더라구요 ㅠㅠ😂😂
딱 제 얘기네요. 과하게 싹싹하려 하고...
알파카 언니
오늘 좀 멋지네❤
ㅋㅋㅋㅋ 와~~~~ 이건 대본이 있나요? ㅎㅎㅎ이거 개그영상이라 말씀하시지만 내용은 진국 ❤
너무웃겨 공감 100퍼
애정결핍녀=퐁퐁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