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때 아버지의 욕심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제 자신을 놓아버렸어요. 포기한거죠 모든걸...꼭두각시 처럼 살다가 삼수마저 실패하고 소위 말하는 지잡대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군대도 다녀오고(상근), 학교 다니다가 미련이 남아있던 춤을 1년 반 정도 배웠네요. 25살 말에 그만뒀고. 저는 어릴 때부터 힘들면 게임하는게 버릇이었습니다. 기댈 곳이 게임밖에 없었거든요. 춤을 그만 두고 무척이나 방황을 했어요. 진로문제, 여자(사랑)문제, 자존감 문제 등등등...너무 커다란 벽으로 느껴져서 또 게임에 중독됐어요. 재수 삼수할때도 게임해서 망했는데. 버릇 못고치고 또 게임에 빠졌어요. 검은ㅇㅇ을 피시방에서 하루에 열시간을 넘게 하고 그랬어요. 검은ㅇㅇ을 그만두면 친구들이랑 배그하고...학교생활은 제대로 안하고. 중간에 정신차리고 공인회계사 시험을 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지만 그마저도 6개월 밖에 못갔네요. 핑계지만 짝사랑하던 이에게 차이고 기분이 너무 우울해서 어떤 것에도 집중을 못하겠더라고요. 대인기피와 사회공포증까지 걸렸어요. 그러다 작년에 제가 27일 때. 저는 또 아침부터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네 동생이 자살했다"라고요. 부산에서 서울까지 단숨에 달려가서 확인을 했어요. 명백한 자살이었어요. 이유는 우울증 말기로 인해 자살충동을 억제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왜그런가 하고 일기장이나 메모지 등 오만걸 다 뒤져보니 알게됐어요. 학교폭력과 가정불화로 인해 극도로 심한 우울증에 걸렸고 공황장애까지 있었습니다. 무려 10년이나 버텼습니다. 언젠가 동생은 저에게 그런 사실을 고백했었습니다. 자신이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공황장애가 있다고요. 그런데 너무 가볍게 말하길래 저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외면해버렸어요. 저도 우울감이 너무 극심해서 남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거든요.....샤이니 종현님이 자살하신 뒤 몇개월 후에 동생도 뒤따라갔습니다. 마지막 카톡 프로필 뮤직이 종현님 노래여서 유튜브에 댓글까지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하하.. 저는 매일 밤마다 부모님 몰래 울었어요. 부모님이 제일 힘드실텐데 이런 모습 보여줄 수가 없잖아요. 너무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무섭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알바는 물론이고 간단한 방청소마저도요. 매일매일 땡볕아래를 걷기만 했어요. 작년 여름 정말 최고조로 더웠잖아요? 그 햇볕 아래를 계속 걷기만 했어요 얼빠진 표정으로...중간에 기절도 할뻔했어요. 걸으면서 계속 자책하고 후회하고 무기력해지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점점 저에 대해 돌아보게 됐어요. 잘하는 거 하나 없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아무것도 쌓아온 게 없는 내가 뭘 해야 할까? 하며 고민하다가 옛날에 제가 즐겨하던 것들, 좋아하던 것들에 대해 떠올렸어요. 만화, 게임, 춤을 좋아했어요. 그리고 상상하는 걸 좋아했고요. 그래서 고민끝에 웹툰에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우울증에 걸린사람들을 그림으로 치유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려보니까 이전에 해왔던 공부에 비해 몰입도 잘되고 해서요. 결정은 했지만 여전히 불안해요. 그림을 직업으로 삼기엔 28살은 현실적으로 너무 늦은 나이잖아요. 내가 일하기 싫어서 합리화 하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 쉬워보이고 재밌어보이는 일만 찾으려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곤 해요. 하지만 그래도 도전하려고 해요. 하얗게 다 불태우고 나면 무언가 깨닫지 않을까 해요. 도중에 돈이 모자라게 되면 알바라도 해야지요...아니면 어딜 가든 취업을 해서 여가시간에 하는 방법도 있겠죠. 고심끝에 시작한 그림 어떻게 하든 저는 죽을때까지 그림을 그릴거에요. 최근 개인적인 일 때문에 마음이 또 우울해져서 유튜브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댓글 남겼어요. 보노님은 저보다 훨씬 더 어려운 삶을 사셨는데도 불구하고 그림을 열심히 그리시는데 제가 너무 나태했다는 걸 깨닫고 뼈저리게 반성합니다... 영상 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보노님 항상 잘되시길 응원해요
가끔 답답할 때 유튜브로 그림 찾아봤었는데 정말 인간으로서 존경해요. 참 닥터보노님 이야기를 듣는데 왜 난 받은 게 있었구나 닥터보노님 너무 안쓰럽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그 어린 시절의 힘든 기억들조차 빛이 나요. 닥터보노님께는 아픈 기억이겠지만 제 눈엔 지금의 닥터보노님을 이루고 더 섬세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폐쇄 그림자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업 갖고 그리는 게 쉽지 않지만 왜 닥터보노님 영상은 쓴소리에 진심이 묻어나고 볼 때마다 깨달음과 용기를 주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림 도망쳤었는데 부단히 더 노력할게요. 가끔 영상 보고 그림 그리면 그렇게 열정적일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닥터보노님은 그 아픔조차 빛이나는 사람입니다. 항상 진심이 묻어나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가난한 집안형편이면 당연히 그림그리는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 용기를 못내고 포기했었는데....... 정말.... 많은걸 느끼고 가요.. 용기를 줘서 감사해요.. 보노님이 힘들게 걸어온 그 과정들이 어떤이들에겐 용기와 희망을 줄거예요.. 포기 하려는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오히려 인생의 큰 굴곡이 별로 없었고, 그래서 하고 싶은것, 해야 될 것, 너무 늦게 알게 되었고, 게으른 성격, 성향등이 많이 굳어져 지금은 그 대가를 치루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오래전에 봤더라면, 조금은 정신을 차렸을까요. 지금부터라도 그 간극을 메꾸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야 하고, 보노님을 보며 나아가고 싶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는 피 나는 노력의 보답으로 꽃길만 걸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아녜여 좋은건 흥해야~! 분점도 생기고 그 영향을 받은 누군가가 또 생기고 그런거죠 나만알고싶다고 이런분 꽁꽁 숨겨두면 원화계 손해일거예여ㅋㅋㅋ 전 보노쌤 실버버튼부터 골드버튼 받으실때까지 더 유명해지고 영향력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안에서 보노쌤을 롤모델로삼는 제2의 또 제3의 보노쌤이 생겨날수있을테니깐여 더 더 더 소문내야해여ㅋㅋ 보노쌤을 복제할수 없다면 이길이 맞다고봅니다ㅋ 킼키..
너무 좋으신 분 같아요.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니 성품이 느껴져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노력하신 모습 너무 멋있으시고 삶을,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존경스러워요. 자신이 고통받고 힘들었던 부분을 다른 사람이 겪지 않게 하시려는 게 참 대단해요.. 닮고 싶어요. 언제나 힘내셨으면 좋겠고 응원할께요.
ㅠ보면서 울었습니다ㅜㅜ저도 좀 집안사정이안좋아서 알바+학교+학원 다니면서 공부하고있는데 솔직히 많이 힘든데 보노님 이야기 들으니까 깨닫는것도 많고 힘이되는것같습니다ㅠㅜ개인사라 말하시기 어려우셨을텐데 이렇게 말씀해주시고 항상 방송에서 팩폭?ㅎㅎ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 보노님 더더욱 잘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
그림이라는게 항상 미련덩어리로 세월이 흐를수록 그 덩어리가 커져만 갔는데..차라리 그림이라는거 아예 그리지못하는 사람이었으면 그 미련도 답답함도 없었을텐데...란 생각을 계속 해오면서 나에게 맞지않는 옷을 입으며 계속 다른 일을 하다 뒤늦은 나이에 이 미련덩어리와 마주하려는 결심을 했습니다. 지금도 해야할거 준비해야할것도 많지만 장거리 달리기라 생각하고 멘탈 다지고있지요. 보노님 영상 접하면서 그림강의 외의 영상과 삶의 경험치에서 나오는 조언들 들으면서 도움 많이 되고있습니다^^영상 끝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하셨는데 꼭! 그 꿈이뤄질꺼니 힘차게 앞으로 걸어나가주세요~!응원하겠습니다!
참. 방송보고 멋지게만 살아오셨을거라 생각했는데, 과거의 저와 비슷해서 놀랍습니다. 저는 절망하며 지금도 버둥대는데, 이 영상 계기로 엄청 용기 얻고 갑니다. 저도 구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못 본 영상이 더 많지만, 그래서 더 기대되고 즐겁네요 :-)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_`)b
20살때 부모님이 그림 입시를 반대하셔서 성적에 맞춰 유아교육과에 갔는데 그림을 배우고있을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나는 그림이 너무 좋고 배우고 싶은데 하며 반 우울증으로 학교를 다니다 부모님께 무릎꿇고 취미반이라도 다니고싶다며 시작한게.. 그 학교로 돌아가기가싫어 정말 열심히해서 그림쪽으로 왔었어요 그후로 대학에 오고나니 오히려 예전의 그 그리고싶은 열정은 어디가고 게으른 저만 있더라고요. 보노님의 영상을 보니 저는 정말로 힘든 상황에 있었던것도 아닌데 너무 배불렀던것 같고 입학하고도 열심히 그림 그리지않은 제가 부끄러워요.. 반성하고 묵묵히 열심히 할게요 보노님은 계속 그림에 목말라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중,고등학교때에비해 실력은 늘었지만 그때의 열정에 비해선 부족하고.. 대학오고 몇년 허송세월하다 문득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다시 일어나 노력하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림 그릴때마다 영상보며 공부하고 항상 자만하거나 게을러지지않도록 하려고요 그냥 영상을 다보고나니 어딘가 먹먹해져서 쓰게됐어요
힘든 이야기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라이브로 못봐 이제까지 올라온 피드백 방송들을 정주행이나 해야지 하고 보는데 중간에 끊겨 이어보다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생겨 댓글 달아봅니다. 이런 사람'도' 성공했다 가 아니라 이런 사람'이라서' 성공했다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말을 듣자마자 떠오른 생각이에요. 영상들을 보며 자극을 받아 연습하게 되고, 몰랐던 것들이나 애매하게 알아 헷갈렸던 것들을 확실하게 알아가며 확실히 늘고있습니다. 메일은 한번 보내본적 없지만, 내 그림들을 보고 '왜 부족하지? 왜 뭔가 이상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닥터보노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고 알았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들을 수익창출 하나 없이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선생님 제 롤모델이세요, 한번 뵙고싶은데 사이의 거리가 너무 머네요... (제주도)
처음엔 인터넷하면서 대충 듣다가 마지막 부분에는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났네요...너무 잘 자라주셨고 앞으로는 좋은 일이 더 많으시길 기원해요. 모든 영상 다 본 건 아니지만 일년여전 영상 올릴 때부터 심지가 변하지 않은 분이라는 거는 알겠어요. 미사여구 남발해도 진심이라는 게 믿기 힘든 건데 보노님은 진짜 진심이라는 걸 알겠어요. 앞으로 더 크게 되실 때까지 응원하고 자주 올게요. 물론 유용한 가르침들도 독학으로 시작하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와야지요ㅎㅎ 지역 여건 맞으면 오프 학원도 들러보고 싶군요! 승승장구하시길!
현재 군 복무중인 병장입니다 가정상황이라던가 환경면에서 크게 문제가 없지만 여태 개인정비시간에 폰으로 유튜브만 본다고 게임만한다고 나태해진 저 자신을 보고 긴박하다는 그 상황을 잊어버리게 된거같습니다 저 또한 일러스트 강사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지금 이대로라면 학생들은 커녕 저 스스로도 챙기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될까봐 영상을 보자마자 두려워졌습니다 선생님의 상황들을 듣고 저는 많이 배가 불렀구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과 동시에 크게 반성하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다시금 열심히 공부해서 같은 강사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이 더 퍼지고 많은 학생들이 꿈을 잃어 해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저 존재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 주시는 분이세요 비단 그림 뿐 아니라 어떻게든 시청자들 더 잘 살게 해주려고, 조금 더 많이 배우라고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늘 유튜브 다시보기로만 뵙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분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살아오면서 좋은 부분을 드러내기는 쉬워도 어려운(아픈) 이야기를 꺼내는 건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담담하게 지난 이야기들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용기가 부족해서 속에 담아놓고 사는데. 많은 위로와 위안을 받고 갑니다. 두려움이 함께 하는 삶이지만,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선생님께 감사한 일들이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많이 공감되고 위안받습니다. 요즘 제가 우울, 공황 치료중인데... 우울증이 그냥 우울감 느끼는게 아니라는거 정말 맞아요. 무기력이 크죵.. 요즘은 약으로 열심히 조절하며 일도 하고 그러고 있긴 하고... 보노님 덕에 그림의욕이라는 것도 싹텄고... 매일 보노님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5살 때 살았던 집이랑 비슷한 묘사에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울컥하네요.. 그땐 어려서 가난이란 걸 체감도 못했지만 새삼 그런 시절을 잘 보내고 이렇게 잘 살고 있구나 싶어서 부모님한테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영상입니다. 보는 내내 울컥하네요. 정말 고생많으셨고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담담히 말하셔서 더 눈물나요..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네요...ㅠㅠㅠ전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엄마께서 뇌종양이셔서...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빠께선 그런우리엄마 챙기고 회사일도 동반하다 보니 저는 거의 집에 혼자있고 가까이 사는 할머니께선 밥을 해주셨습니다...닥터보노님 처럼 가족들이 없으면 난 뭐하고 살까라는 생각도 너무 많이 해봤어요 어린나이라서 늘 텅빈 저희 집을 보면서 혼자 울었어요 친구도 무리로 다니는 친구가 없어서 늘 집에 들어가있어야 했습니다 다행하게도 저도 선생님들께서 많이 챙겨주시고 저희 엄마 걱정해주셔서 지금은 그림도 그리고 나름대로 꿈을 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 조금 큰 지금이 되어서도 엄마께선 가끔 응급실에 갈 때가 있는데 그래도 적응하질 못 해서 텅빈 집을 보면 아직도 울음소리가 날 것 같습니다ㅎㅎㅎ
무엇보다도, 개인사 이렇게 공개적으로 털어놓기까지 고민도 하고 힘드셨을거같은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모두 다 다른 고민과 여러 사연들이 있겠지만 그 안에서 다들 힘들게 싸우고 있는만큼 이 동영상은 어떻게 보면 힘이 되어주는거 같아요. 여러 아픔과 상처, 그리고 힘든 나날속에서도 어떻게 해서든 딛고 일어나신만큼 그 간절한 마음 저도 조금이나마 전달받아 열심히 해볼게요. 뭔가 가슴이 뭉클하면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 속에 숨은 뜻이 빛을 바라는 동영상이였던거 같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라 스타일도 좀 다르고 한데 그래도 피드백을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른동영상들중에 팩트로 딱 찝어서 말해주시는 동영상들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림그리면서 들으면 자극이 너무 잘되고 더 힘이나는거 같아요. 자주 올려쥬세요 :) 좀 더디지만 동영상 하나하나 차근차근 잘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노님 저는 최근 기초때기덕분에 과외도 등록하고 아뜰리에에 다녀서 보노님의 제자가되고싶은 28살 아직 어린생각을가진 사람입니다. 간단하게 모작하면서 들으려고 틀었다가.. 울면서 모작하고있었습니다.. 영향받은거에 감상문처럼 기록하고싶어 글을 씁니다. 영상을 들으며 저의 힘든 중딩~ 20대초반의 이혼, 그림지원을 못해주는상황, 그다음꿈의 관련 고등학교의 과에도 떨어져 인터넷비즈니스과..라는과에서 대충 취업이나하자했던 상황, 정부정책덕에 취업도취소되고 대학진학시도했으나 예치금마저낼수없엇던상황, 포기, 20대의시작에 친구들의 단체 손절, 생산직 직장내 괴롭힘 덕분에 우울증과 무기력증이와서 20대 중반 까지 쭉 제삶을 놓고살았던 과정이 생각났습니다. 이렇게 치부를 드러내는건.. 저자신이 당당하려고 적기도하는겁니다. 그와중에 이걸 듣는데 제 어린시절과 저의 곁을 8년째 지켜주고있는 남친의 서사와 크게 다르지않는데 들으면서 울고있었습니다. 2016년 큰맘먹고 사회생활하고 점점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왜 울고있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코로나로인해 2년동안 또 우울감에빠져있었나봅니다.. 불쌍한건지 오늘 늦게일어난것에 죄책감이 참 커지네요.
최근 저는 보노님과 동갑인 남친이 어렵게 먼저 사회로 자리잡은 님친의 경제사정을 편한 안정적인 생활이라는 그늘 아래에 기대어 회피한 삶을 살고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당연히 저는 그것도 멍청한방법으로..제가 최근코로나걸리고나서야 깨달았습니다.. 나 정말 편하게 살고있었구나 받은 고마움을 표현을 해야하구나.. 나쁘게도 저는 고마움을 몸으로 표현하질 않았던 겁니다 덕분에 남자친구가 번아웃이왔고.... 가진돈 1000으로 불안정하지만 에코아뜰리에에 다니기위해 모작연습부터 해야 한다 생각하여 과외도 등록했습니다. 오늘 쉬는날인데 제가 평소와 다름없이 일어나는걸 못해서 학원이 12시인데 2시반에서야 부랴부랴 늦게 모작공부하고있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감정이 드는 영상인거보니 자신에게 앞으로도 의지를 다질수있는 영상인듯하여 남기고갑니다. 추후 모작을 나름 잘 익히고 나면 상담받으러 가겠습니다. 꼭 선생님께 배우고싶습니다 이유는 그림뿐만아니라 내면을 들여다볼줄아시며 자아성찰도 꾸준히하시는 분이시고 끊임없이 가르침에대해 관찰하며 탐구하는 모습에 인상깊게 보고있었습니다.앞의로의 제 미래와 현태도,마음가짐에도 영향을 줄수있는 분인듯합니다 저에게 선생님이 정말 절실히 필요하고 도움이 될거라는 분이심에는 틀림이없다고생각합니다. 다만 걱정인건 대기가 너무오래걸리진않길 바래봅니다.. 존경합니다. 빠른시일내에 찾아뵙는 날이 오게 열심히 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다 울컥했어요 대다수 힘들면 남탓하는데 단단하게 성장하신게 정말 멋있으세요 그림공부하다 막혀서 뚫어볼려고 여러 영상이나 책을 찾아보기도 했는데 보노님 영상을 접하고 안개처럼 뿌옇던 걸림막들이 걷어지고 맑아졌었어요 게다가 현실적인 조언들을 해주셔서 많은 자극을 받았고 많은 원동력이 됐었어요 강의를 시작하시게된 계기도 정말 감동받았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당장 눈앞의 현실을 감당하기에도 벅차하는데 제대로된 공부를 못하는 시스템을 개선하시려고 지금까지도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대단하시고 멋있으세요 어릴때 꿈이 소방관이셨죠 이미 저에겐 닥터보노님이 소방관이십니다 흐린 흙탕물에 헤메던 저를 숨퉁 좀 틔라고 끌어올려주시고 계세요ㅠㅠ 숨이 막혔었는데 닥터보노님 덕분에 숨쉬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노님 영상을 보면 행복해요!! 제가 보노님 영상을 접한지는 며칠 안됐지만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끼는 이 순간 자체가 행복하고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보노님ㅠㅠ 정말정말 닥터보노님 잘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앞으로 새로 생기시는 목표도 다 이루시고 잘되시고 삶이 평안하고 좋고 행복한 일이 계속 생겨서 앞으로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2년전 영상이라... 그냥 가볍게 작업하면서 라디오처럼 둘으려고 켰는데 이 영상은 저도모르게 귀기울여듣다가 고생하셨던 이야기들듣는데 공감가는 부분에서 펑펑울었어요...ㅠㅠ 저두 좀 사무치는 부분이 있어서 ㅋㅋㅋ스튜디오 취업해서 배경미술 작업하는데 내 실력이 부족하고 한계치를 느끼는게 견딜수가 없었어요 돈도 그렇고. 스물둘먹고 경제적지원받을수도 없어서 ...마음은 급한데 민폐만 끼치는것같아 3개월 만에 포기하고 스튜디오 나온 후로 비슷한계열에서 일은 했지만 제 그림을 그려보지 못했어요 유일하게 잘하는게 미술이었는데 그 때문에 지금도 먹고살지만 진짜하고싶었던건 따로있는데 ...안그런척했어요 ㅋㅋㅋㅋ 다른직종으로 갔다가는 다시는 그림못그릴것같아서 비슷한계열에서 전전해왔구요 언젠간 경제적으로 여유가생기면 그때 다시 그릴수있겠지 했는데 그 이후로 8년이 지나서야 하고있는일 자리잡고 다시 내가 그리고싶은 그림 천천히 시작하려고 준비하던차에 닥터보노님영상보게됐어요 얼마나 행운인지 몰라요 미대입시때 학원에서 알려주지 않고 대학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부분들까지 알수있었어요 고맙습니다 ㅠㅠ 그리고 외주의 꿀맛부분에선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외주가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저도 하는일 열심히하고 언젠간 지금보다 더 발전해서 제가 몸담고있는 업계에 출발선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힘들게 걸어오신 길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ㅈㅐ력을!,!!!
몇 달 전부터 우연히 유튜브 추천영상 덕에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그림을 고민하고 한창 재미 붙었을때 정말 나쁜 선생님을 만나 그림에대한 흥미도 싹다 잃어 버렸지만 계속 그림이 하고싶었는지 언제나 정신 차려보면 어떻게하면 잘그릴까 어떻게하면 이걸로 취직하지? 이런생각을 하게되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결국 마음을 굳게잡고 나이가 조금은 있는편이지만 우선 돈을 최대한 1년정도 벌어두고 죽기살기로 그 돈으로 공부를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시급이 괜찮은 직업이다보니 하루 수시간을 일터에 투자해서 그림을 많이못그려 슬프고 힘들때마다 찾아와 따듯한 목소리로 마음을 치유받는 기분을 받네요... 영상보면 가끔씩 학원에서 강사하는것을 말씀하고 계시는데 꼭 시간나면 한번쯤 찾아뵈어서 상담받고 싶고 가능하다면 1년의 일이 끝난느날(올해 연말) 부터 보노님에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드네요... 항상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따뜻하게 위로 해주시고 가끔은 저스스로 어려워 하는 문제를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저도 과거가 떠올라서 괜히 길게 털어놔보고 싶네요 글로 간단히 적어도 A4용지 몇장 나올거 같아요ㄷㄷ 저도 미술로 돈을 벌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아직도 그 연장선에 있지만.. 이제는 약간 여유가 생겨서 보노님 영상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앞으로 좋은 날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또 열심히 모아온 것들을 충분히 마음놓고 즐기는 날도 있으시길 바래요 :)
전에 영상을 한번 봤다가 내일 입대를 하루 앞두고 다시 생각나서 영상 또 보러 왔습니다. 저도 닥터보노님처럼, 어릴때부터 항상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너무 힘들었고, 사회생활도 힘들고, 모든걸 다 회피하고 집에만 있었던 시절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우울증도 오고 그런 시절이 있어서, 되게 공감이 많이 갔었습니다.. 어느새 내일 군대를 가네요.. 물론 힘들겠지만 저도 꼭 좋은사람들을 만나고, 기억에 남는 군생활을 하고싶네요. 영상보고 정말정말! 힘 많이 얻고 갑니다. 힘들때마다 또 보러올게요.
21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올해 6월에 군대도 가지만 닥터보노님 영상 보면서 취미로 그림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험한 길 걸으셨으니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저 같은 그림 하나도 모르는 그알못에게도 도움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강의영상 접하고 1분만에 그림을 정말 치열하고 절박하게 배운분이란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삶에 대한 방황과 고찰, 성숙이 많은 분이란것도요. 저도 그림그리는 사람이라 그런지 공감가거나 그냥 왠지 알것같은 부분들이 많아서 영상 조금씩 눌러봤는데 제 느낌이 틀리지 않았었네요. 강사님들중에 보노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그래도 다행입니다. 제대로 그림배울곳이 생각보다 별로 없는데 보노님 같은분을 만나 배운다면 행운이겠네요. 진정성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보노님의 그림강의 보면서 치열함?이 느껴진다 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 보노님 방송 잠시 쉬시는 동안 그동안의 영상들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분석하고 볼게요!! 저도 성공하고 싶은 이유가 공부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친구들을 돕고 싶어서에요. 살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사회에 돌려주고 싶거든요. 이번 영상 막바지에 그런 내용이 있어서 더더욱 보노님이 친근하게 느껴지네요ㅎㅎ 보노님 앞에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가득득득득 하시길 라고 원하시는 바 다 이루시리라 믿습니다ㅎㅎ
어릴 때 수학을 정말 못했는데 학원을 다녀도 필요가 없던 게, 저는 원리를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인데 다짜고짜 공식만 주어주고, 좋은 학원가서 천천히 원리부터 알려달라고 언급을해도 잘 맞는 경우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말해도 대부분 다 그냥 커리큘럼이 이렇다며 공식만 주고요. 그렇게 수포자가 됐고 뒤늦게 그림을 시작했는데 원리부터 잘 알려주시는 보노님 덕분에 독학하는데 짐을 많이 덜어주시네요. 강의 늘 감사하고 인생얘기 재밌게 들었어요. 재밌다는게, 저랑 어떤부분은 다르지만 또 어떤부분은 비슷하기도하고 공감가는 감정이나 생각도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만약 제가 몇년동안 그림 하는 걸 부모님이 반대하는 상황이 오면 저는 제가 집을 나가서라도 혼자할 각오까지 되었어요. 죽어라 알바하고 그림 그리면 어떻게든 되겠죠.
항상 잘보고갑니다 그림을 직업으로잡을려고 생각했는데 막막한상황에서 학원갈 돈도 없고 주변에 그림그리는사람이 아무도 없고 부모님에게는 기댈수도없는 제 상황을 매우 원망했는데...보노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제상황보다 더 안좋으신분들도 엄청 노력하고 계시는데 지금 제가 그만한 노력을 하고있는걸까라는 생가이 드네요 보노님영상들보고 진짜 엄청 많은 도움을받고있습니다 그림공부쪽으로만이 아니라 제 자신이 내면쪽으로도 많이 성장하는것같습니다 항상 좋은말씀과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그림 영상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 영상이 가장 저한테는 꾸짖게 되고 동기가 생기고 저 자신을 바라본것 같아요 그림 잘못 배워서 허송 세월 보넸다... 더 좋은 학원 가지 못해서 이런 꼬라지로 사는구나 계속 남탓 남탓.. 근데 이번 영상 보고 정말 제자신이 한심스럽네요.. 모든 잘못은 저한테 있었네요 더 잘해야 겠다는 마음만 있었다면 충분히 내안에서 찾아보고 더 크게 효과 볼 여러 장치들이 많았었는데.. 정말 이번영상 감사합니다
![닥터보노[그림취준생 솔루션]](http://yt3.ggpht.com/_J5rQHATliwUBqeM_-U1_BDCupJ5RFcapGgSQyvz4kbx4xvDvV2fuhT2GJdLHYywPHzq2Yg3=s48-c-k-c0x00ffffff-no-rj)
![[필수]자료활용도, 독학의 정수, 공부의 핵심](http://i.ytimg.com/vi/5SxSfO49qS0/mqdefault.jpg)
![[필수]자료활용도, 독학의 정수, 공부의 핵심](/img/tr.png)
![[중급]그림, 완성까지 과정별 실수와 착각](http://i.ytimg.com/vi/hBsXjB5BuiM/mqdefault.jpg)
고삼때 아버지의 욕심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제 자신을 놓아버렸어요. 포기한거죠 모든걸...꼭두각시 처럼 살다가 삼수마저 실패하고 소위 말하는 지잡대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군대도 다녀오고(상근), 학교 다니다가 미련이 남아있던 춤을 1년 반 정도 배웠네요. 25살 말에 그만뒀고.
저는 어릴 때부터 힘들면 게임하는게 버릇이었습니다. 기댈 곳이 게임밖에 없었거든요. 춤을 그만 두고 무척이나 방황을 했어요. 진로문제, 여자(사랑)문제, 자존감 문제 등등등...너무 커다란 벽으로 느껴져서 또 게임에 중독됐어요. 재수 삼수할때도 게임해서 망했는데. 버릇 못고치고 또 게임에 빠졌어요. 검은ㅇㅇ을 피시방에서 하루에 열시간을 넘게 하고 그랬어요. 검은ㅇㅇ을 그만두면 친구들이랑 배그하고...학교생활은 제대로 안하고. 중간에 정신차리고 공인회계사 시험을 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지만 그마저도 6개월 밖에 못갔네요. 핑계지만 짝사랑하던 이에게 차이고 기분이 너무 우울해서 어떤 것에도 집중을 못하겠더라고요. 대인기피와 사회공포증까지 걸렸어요.
그러다 작년에 제가 27일 때. 저는 또 아침부터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네 동생이 자살했다"라고요. 부산에서 서울까지 단숨에 달려가서 확인을 했어요. 명백한 자살이었어요. 이유는 우울증 말기로 인해 자살충동을 억제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왜그런가 하고 일기장이나 메모지 등 오만걸 다 뒤져보니 알게됐어요. 학교폭력과 가정불화로 인해 극도로 심한 우울증에 걸렸고 공황장애까지 있었습니다. 무려 10년이나 버텼습니다. 언젠가 동생은 저에게 그런 사실을 고백했었습니다. 자신이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공황장애가 있다고요. 그런데 너무 가볍게 말하길래 저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외면해버렸어요. 저도 우울감이 너무 극심해서 남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거든요.....샤이니 종현님이 자살하신 뒤 몇개월 후에 동생도 뒤따라갔습니다. 마지막 카톡 프로필 뮤직이 종현님 노래여서 유튜브에 댓글까지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하하..
저는 매일 밤마다 부모님 몰래 울었어요. 부모님이 제일 힘드실텐데 이런 모습 보여줄 수가 없잖아요. 너무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무섭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알바는 물론이고 간단한 방청소마저도요. 매일매일 땡볕아래를 걷기만 했어요. 작년 여름 정말 최고조로 더웠잖아요? 그 햇볕 아래를 계속 걷기만 했어요 얼빠진 표정으로...중간에 기절도 할뻔했어요. 걸으면서 계속 자책하고 후회하고 무기력해지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점점 저에 대해 돌아보게 됐어요. 잘하는 거 하나 없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아무것도 쌓아온 게 없는 내가 뭘 해야 할까? 하며 고민하다가 옛날에 제가 즐겨하던 것들, 좋아하던 것들에 대해 떠올렸어요. 만화, 게임, 춤을 좋아했어요. 그리고 상상하는 걸 좋아했고요. 그래서 고민끝에 웹툰에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우울증에 걸린사람들을 그림으로 치유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려보니까 이전에 해왔던 공부에 비해 몰입도 잘되고 해서요.
결정은 했지만 여전히 불안해요. 그림을 직업으로 삼기엔 28살은 현실적으로 너무 늦은 나이잖아요. 내가 일하기 싫어서 합리화 하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 쉬워보이고 재밌어보이는 일만 찾으려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곤 해요. 하지만 그래도 도전하려고 해요. 하얗게 다 불태우고 나면 무언가 깨닫지 않을까 해요. 도중에 돈이 모자라게 되면 알바라도 해야지요...아니면 어딜 가든 취업을 해서 여가시간에 하는 방법도 있겠죠. 고심끝에 시작한 그림 어떻게 하든 저는 죽을때까지 그림을 그릴거에요. 최근 개인적인 일 때문에 마음이 또 우울해져서 유튜브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댓글 남겼어요. 보노님은 저보다 훨씬 더 어려운 삶을 사셨는데도 불구하고 그림을 열심히 그리시는데 제가 너무 나태했다는 걸 깨닫고 뼈저리게 반성합니다... 영상 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보노님 항상 잘되시길 응원해요
도전하려는 용기가 너무 멋져요 아직 절대 늦지않았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
꼭 잘 되실 겁니다 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작가로 데뷔하실 때 알려주세요! 바로 달려갈게요
늦지않았어요 땡볕을 걸을 힘도 있고 긴 댓글을 쓸 수 있을 만큼 손이 잘 움직이고 53분 영상을 내리 보고 들을 만큼 눈 잘 보이고 귀 잘들리고!
뭐가 문젭니까 ㅎㅎ
응원하니까 훌륭하게 해내시길 바랍니다
사연을 딛고 더 높은 곳에 서시길 바라요
늦지 않았어요!! 응원해요ㅠㅠㅠ!!!!
아직도 뭔가 열심히 하고계실 당신은 그래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유툽 메인에서 보고 왠지 낯이 익다 싶었는데....
예전에 잠깐이지만 같은 회사에서 봤던 분이네요ㅋㅋㅋㅋ
회사가 회사다 보니 별로 좋은 추억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이렇게라도 잘되신거보니 뭔가 신기하고 반갑군요
우왘ㅋㅋ 성함이어떻게되시죠 연락한번주세요!
@@닥터보노 이사람 같은 회사다녔는데 구독도안함 ㅡㅡ 형짱이나 구독하고
@@44444q 왜
가끔 답답할 때 유튜브로 그림 찾아봤었는데 정말 인간으로서 존경해요. 참 닥터보노님 이야기를 듣는데 왜 난 받은 게 있었구나 닥터보노님 너무 안쓰럽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그 어린 시절의 힘든 기억들조차 빛이 나요. 닥터보노님께는 아픈 기억이겠지만 제 눈엔 지금의 닥터보노님을 이루고 더 섬세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폐쇄 그림자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업 갖고 그리는 게 쉽지 않지만 왜 닥터보노님 영상은 쓴소리에 진심이 묻어나고 볼 때마다 깨달음과 용기를 주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림 도망쳤었는데 부단히 더 노력할게요. 가끔 영상 보고 그림 그리면 그렇게 열정적일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닥터보노님은 그 아픔조차 빛이나는 사람입니다. 항상 진심이 묻어나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가난한 집안형편이면 당연히 그림그리는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 용기를 못내고 포기했었는데....... 정말.... 많은걸 느끼고 가요.. 용기를 줘서 감사해요.. 보노님이 힘들게 걸어온 그 과정들이 어떤이들에겐 용기와 희망을 줄거예요.. 포기 하려는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오히려 인생의 큰 굴곡이 별로 없었고, 그래서 하고 싶은것, 해야 될 것, 너무 늦게 알게 되었고, 게으른 성격, 성향등이 많이 굳어져 지금은 그 대가를 치루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오래전에 봤더라면, 조금은 정신을 차렸을까요. 지금부터라도 그 간극을 메꾸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야 하고, 보노님을 보며 나아가고 싶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는 피 나는 노력의 보답으로 꽃길만 걸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힘든 시련을 딛고 하늘로 쏟은 당신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닥터보노님 알게되어 저는 행복합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인생강의하는 보통 영상들보다 훨씬 더 값진 영상이네요 ㅠㅠ 아래분 처럼 늦게라도 알게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앞으로 자주 들릴게요!
아뭔가 보노님 잘됐으면 좋겟는데 저만 알고 싶은 유튜버 같고... ㅠㅠ
진짜 완소 유튜버..ㅠㅠ
아녜여 좋은건 흥해야~!
분점도 생기고 그 영향을 받은
누군가가 또 생기고 그런거죠
나만알고싶다고 이런분 꽁꽁 숨겨두면
원화계 손해일거예여ㅋㅋㅋ
전 보노쌤 실버버튼부터 골드버튼 받으실때까지
더 유명해지고 영향력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안에서 보노쌤을 롤모델로삼는
제2의 또 제3의 보노쌤이 생겨날수있을테니깐여
더 더 더 소문내야해여ㅋㅋ
보노쌤을 복제할수 없다면 이길이 맞다고봅니다ㅋ
킼키..
나작보
너무 좋으신 분 같아요.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니 성품이 느껴져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노력하신 모습 너무 멋있으시고 삶을,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존경스러워요. 자신이 고통받고 힘들었던 부분을 다른 사람이 겪지 않게 하시려는 게 참 대단해요.. 닮고 싶어요. 언제나 힘내셨으면 좋겠고 응원할께요.
닥터보노님 안지 얼마 안됐지만 늦게나마 알게 되어서 정말 행복하네요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와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자주 오세요 자주 뵈어요! :D
보노님 사연이랑 제 인생이 너무 흡사해서 울면서 들었어요... 저는 현재 진행형이지만 보노님 극복하신게 제겐 희망과도 같아서 저도 힘내야겠어요. 위안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기꿈 을 잡으려고 열심히 사신분이 그림을 가르쳐주시는데 저는 그림에 대해 소홀이 생각했다는게 너무 죄송하네요 .. 진짜 존경합니다.
ㅠ보면서 울었습니다ㅜㅜ저도 좀 집안사정이안좋아서 알바+학교+학원 다니면서 공부하고있는데 솔직히 많이 힘든데 보노님 이야기 들으니까 깨닫는것도 많고 힘이되는것같습니다ㅠㅜ개인사라 말하시기 어려우셨을텐데 이렇게 말씀해주시고 항상 방송에서 팩폭?ㅎㅎ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 보노님 더더욱 잘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
스무 살이 된 인생 중 제일 깊게 다가온 이정표 같은영상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림이라는게 항상 미련덩어리로 세월이 흐를수록 그 덩어리가 커져만 갔는데..차라리 그림이라는거 아예 그리지못하는 사람이었으면 그 미련도 답답함도 없었을텐데...란 생각을 계속 해오면서 나에게 맞지않는 옷을 입으며 계속 다른 일을 하다 뒤늦은 나이에 이 미련덩어리와 마주하려는 결심을 했습니다. 지금도 해야할거 준비해야할것도 많지만 장거리 달리기라 생각하고 멘탈 다지고있지요. 보노님 영상 접하면서 그림강의 외의 영상과 삶의 경험치에서 나오는 조언들 들으면서 도움 많이 되고있습니다^^영상 끝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하셨는데 꼭! 그 꿈이뤄질꺼니 힘차게 앞으로 걸어나가주세요~!응원하겠습니다!
참. 방송보고 멋지게만 살아오셨을거라 생각했는데, 과거의 저와 비슷해서 놀랍습니다. 저는 절망하며 지금도 버둥대는데, 이 영상 계기로 엄청 용기 얻고 갑니다. 저도 구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못 본 영상이 더 많지만, 그래서 더 기대되고 즐겁네요 :-)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_`)b
51:00 슬프면서 소름돋네요 ㅠㅠㅠ
20살때 부모님이 그림 입시를 반대하셔서 성적에 맞춰 유아교육과에 갔는데 그림을 배우고있을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나는 그림이 너무 좋고 배우고 싶은데 하며 반 우울증으로 학교를 다니다 부모님께 무릎꿇고 취미반이라도 다니고싶다며 시작한게.. 그 학교로 돌아가기가싫어 정말 열심히해서 그림쪽으로 왔었어요 그후로 대학에 오고나니 오히려 예전의 그 그리고싶은 열정은 어디가고 게으른 저만 있더라고요. 보노님의 영상을 보니 저는 정말로 힘든 상황에 있었던것도 아닌데 너무 배불렀던것 같고 입학하고도 열심히 그림 그리지않은 제가 부끄러워요.. 반성하고 묵묵히 열심히 할게요 보노님은 계속 그림에 목말라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중,고등학교때에비해 실력은 늘었지만 그때의 열정에 비해선 부족하고.. 대학오고 몇년 허송세월하다 문득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다시 일어나 노력하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림 그릴때마다 영상보며 공부하고 항상 자만하거나 게을러지지않도록 하려고요 그냥 영상을 다보고나니 어딘가 먹먹해져서 쓰게됐어요
힘든 이야기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라이브로 못봐 이제까지 올라온 피드백 방송들을 정주행이나 해야지 하고 보는데 중간에 끊겨 이어보다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생겨 댓글 달아봅니다.
이런 사람'도' 성공했다 가 아니라 이런 사람'이라서' 성공했다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말을 듣자마자 떠오른 생각이에요.
영상들을 보며 자극을 받아 연습하게 되고, 몰랐던 것들이나 애매하게 알아 헷갈렸던 것들을 확실하게 알아가며 확실히 늘고있습니다. 메일은 한번 보내본적 없지만, 내 그림들을 보고 '왜 부족하지? 왜 뭔가 이상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닥터보노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고 알았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들을 수익창출 하나 없이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선생님 제 롤모델이세요, 한번 뵙고싶은데 사이의 거리가 너무 머네요... (제주도)
처음엔 인터넷하면서 대충 듣다가 마지막 부분에는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났네요...너무 잘 자라주셨고 앞으로는 좋은 일이 더 많으시길 기원해요. 모든 영상 다 본 건 아니지만 일년여전 영상 올릴 때부터 심지가 변하지 않은 분이라는 거는 알겠어요. 미사여구 남발해도 진심이라는 게 믿기 힘든 건데 보노님은 진짜 진심이라는 걸 알겠어요. 앞으로 더 크게 되실 때까지 응원하고 자주 올게요. 물론 유용한 가르침들도 독학으로 시작하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와야지요ㅎㅎ 지역 여건 맞으면 오프 학원도 들러보고 싶군요! 승승장구하시길!
이강의가 가장 아팟음
사람들을 구해주고 싶었던 닥터보노님은 커서 그림으로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구해주는 멋진사람이 되셨습니다ㅠㅠ 넘 멋있으세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현재 군 복무중인 병장입니다
가정상황이라던가 환경면에서 크게 문제가 없지만 여태 개인정비시간에 폰으로 유튜브만 본다고 게임만한다고 나태해진 저 자신을 보고 긴박하다는 그 상황을 잊어버리게 된거같습니다
저 또한 일러스트 강사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지금 이대로라면 학생들은 커녕 저 스스로도 챙기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될까봐 영상을 보자마자 두려워졌습니다
선생님의 상황들을 듣고 저는 많이 배가 불렀구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과 동시에 크게 반성하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다시금 열심히 공부해서 같은 강사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이 더 퍼지고 많은 학생들이 꿈을 잃어 해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저 존재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 주시는 분이세요 비단 그림 뿐 아니라 어떻게든 시청자들 더 잘 살게 해주려고, 조금 더 많이 배우라고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늘 유튜브 다시보기로만 뵙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분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보노님 영상 보면서 많이 위로 받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남자..안아주고싶다 ㅋㄴㅌㅋㅋㅋ
보노님의 따듯함엔 깊이가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부류의 깊이는 인생의 그늘에서 살아와 빛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한테서 나오더라고요
저도 평탄한 인생은 아니었는데
확실히 이겨내면 상처도 남지만 얻는것도많더라고요
많은걸 얻어서 그걸 사람들에게 알려주려는 맘이 참 아름답네여
감사합니다. 많은 동기부여를 주시네요. 그림영상. 알려주시는 팁들 너무 좋아서 잘 보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네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오면서 좋은 부분을 드러내기는 쉬워도 어려운(아픈) 이야기를 꺼내는 건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담담하게 지난 이야기들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용기가 부족해서 속에 담아놓고 사는데. 많은 위로와 위안을 받고 갑니다. 두려움이 함께 하는 삶이지만,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선생님께 감사한 일들이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도련님이미지에 힘든 시절을 보냈다는 게 믿어지지않네요. 너무 멋지시네요.감동입니다.
처음에 그저 그림 채널인줄 알았지만 그림 뿐만 아니라 인생을 배워가는 채널인것 같습니다 게을렀던 제가 변해갈 수 있었던 것처럼 모든 일이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시작을 해도, 성공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용기를 내고,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자극영상...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54분 풀타임 몰입해서 봤어요... 제 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보노님은 메마른 눈물을 흘리시는거 같았어요...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만여... 열심히 할게요
우연히 본 영상이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보게됬네여. 가정환경도 아버지에대한 감정도 이것저것 비슷한점이 너무많았고 저도 그림그리는 사람이기에 정말많이 공감됬네여.. 영상쭉보면서 오랜만에 예전에 느꼇던 감정, 초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었던거같아요
많이 공감되고 위안받습니다. 요즘 제가 우울, 공황 치료중인데... 우울증이 그냥 우울감 느끼는게 아니라는거 정말 맞아요. 무기력이 크죵.. 요즘은 약으로 열심히 조절하며 일도 하고 그러고 있긴 하고... 보노님 덕에 그림의욕이라는 것도 싹텄고... 매일 보노님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5살 때 살았던 집이랑 비슷한 묘사에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울컥하네요.. 그땐 어려서 가난이란 걸 체감도 못했지만 새삼 그런 시절을 잘 보내고 이렇게 잘 살고 있구나 싶어서 부모님한테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영상입니다. 보는 내내 울컥하네요. 정말 고생많으셨고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담담히 말하셔서 더 눈물나요..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네요...ㅠㅠㅠ전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엄마께서 뇌종양이셔서...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빠께선 그런우리엄마 챙기고 회사일도 동반하다 보니 저는 거의 집에 혼자있고 가까이 사는 할머니께선 밥을 해주셨습니다...닥터보노님 처럼 가족들이 없으면 난 뭐하고 살까라는 생각도 너무 많이 해봤어요 어린나이라서 늘 텅빈 저희 집을 보면서 혼자 울었어요 친구도 무리로 다니는 친구가 없어서 늘 집에 들어가있어야 했습니다 다행하게도 저도 선생님들께서 많이 챙겨주시고 저희 엄마 걱정해주셔서 지금은 그림도 그리고 나름대로 꿈을 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 조금 큰 지금이 되어서도 엄마께선 가끔 응급실에 갈 때가 있는데 그래도 적응하질 못 해서 텅빈 집을 보면 아직도 울음소리가 날 것 같습니다ㅎㅎㅎ
닥터보노님 강의보다가 여기로 넘어왔는데 끝까지 보게됬어요 잠깐잠깐 공감되서 울기도했네요;; ㅜㅜ 잘듣구가요..
힘들고 두려울때마다 들으러 오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사 이렇게 공개적으로 털어놓기까지 고민도 하고 힘드셨을거같은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모두 다 다른 고민과 여러 사연들이 있겠지만 그 안에서 다들 힘들게 싸우고 있는만큼 이 동영상은 어떻게 보면 힘이 되어주는거 같아요. 여러 아픔과 상처, 그리고 힘든 나날속에서도 어떻게 해서든 딛고 일어나신만큼 그 간절한 마음 저도 조금이나마 전달받아 열심히 해볼게요. 뭔가 가슴이 뭉클하면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 속에 숨은 뜻이 빛을 바라는 동영상이였던거 같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라 스타일도 좀 다르고 한데 그래도 피드백을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른동영상들중에 팩트로 딱 찝어서 말해주시는 동영상들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림그리면서 들으면 자극이 너무 잘되고 더 힘이나는거 같아요. 자주 올려쥬세요 :) 좀 더디지만 동영상 하나하나 차근차근 잘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노님 저는 최근 기초때기덕분에 과외도 등록하고 아뜰리에에 다녀서 보노님의 제자가되고싶은 28살 아직 어린생각을가진 사람입니다.
간단하게 모작하면서 들으려고 틀었다가.. 울면서 모작하고있었습니다.. 영향받은거에 감상문처럼 기록하고싶어 글을 씁니다.
영상을 들으며 저의 힘든 중딩~ 20대초반의 이혼, 그림지원을 못해주는상황, 그다음꿈의 관련 고등학교의 과에도 떨어져 인터넷비즈니스과..라는과에서 대충 취업이나하자했던 상황, 정부정책덕에 취업도취소되고 대학진학시도했으나 예치금마저낼수없엇던상황, 포기, 20대의시작에 친구들의 단체 손절, 생산직 직장내 괴롭힘 덕분에 우울증과 무기력증이와서 20대 중반 까지 쭉 제삶을 놓고살았던 과정이 생각났습니다.
이렇게 치부를 드러내는건.. 저자신이 당당하려고 적기도하는겁니다.
그와중에 이걸 듣는데 제 어린시절과 저의 곁을 8년째 지켜주고있는 남친의 서사와 크게 다르지않는데 들으면서 울고있었습니다.
2016년 큰맘먹고 사회생활하고 점점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왜 울고있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코로나로인해 2년동안 또 우울감에빠져있었나봅니다..
불쌍한건지 오늘 늦게일어난것에 죄책감이 참 커지네요.
최근 저는 보노님과 동갑인 남친이 어렵게 먼저 사회로 자리잡은 님친의 경제사정을 편한 안정적인 생활이라는 그늘 아래에 기대어 회피한 삶을 살고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당연히 저는 그것도 멍청한방법으로..제가 최근코로나걸리고나서야 깨달았습니다.. 나 정말 편하게 살고있었구나 받은 고마움을 표현을 해야하구나..
나쁘게도 저는 고마움을 몸으로 표현하질 않았던 겁니다 덕분에 남자친구가 번아웃이왔고....
가진돈 1000으로 불안정하지만 에코아뜰리에에 다니기위해 모작연습부터 해야 한다 생각하여 과외도 등록했습니다.
오늘 쉬는날인데 제가 평소와 다름없이 일어나는걸 못해서 학원이 12시인데 2시반에서야 부랴부랴 늦게 모작공부하고있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감정이 드는 영상인거보니 자신에게 앞으로도 의지를 다질수있는 영상인듯하여 남기고갑니다. 추후 모작을 나름 잘 익히고 나면 상담받으러 가겠습니다.
꼭 선생님께 배우고싶습니다 이유는 그림뿐만아니라 내면을 들여다볼줄아시며 자아성찰도 꾸준히하시는 분이시고 끊임없이 가르침에대해 관찰하며 탐구하는 모습에 인상깊게 보고있었습니다.앞의로의 제 미래와 현태도,마음가짐에도 영향을 줄수있는 분인듯합니다
저에게 선생님이 정말 절실히 필요하고 도움이 될거라는 분이심에는 틀림이없다고생각합니다. 다만 걱정인건 대기가 너무오래걸리진않길 바래봅니다..
존경합니다.
빠른시일내에 찾아뵙는 날이 오게 열심히 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노님 진짜 진짜 잘 되실꺼에요 힘드셨을텐데 이야기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보노님을 알게 되어 너무 행운입니다.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가슴 뭉클하면서 쭉 봤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영상보다 울컥했어요
대다수 힘들면 남탓하는데 단단하게 성장하신게 정말 멋있으세요
그림공부하다 막혀서 뚫어볼려고 여러 영상이나 책을 찾아보기도 했는데
보노님 영상을 접하고 안개처럼 뿌옇던 걸림막들이 걷어지고 맑아졌었어요
게다가 현실적인 조언들을 해주셔서 많은 자극을 받았고 많은 원동력이 됐었어요
강의를 시작하시게된 계기도 정말 감동받았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당장 눈앞의 현실을 감당하기에도 벅차하는데
제대로된 공부를 못하는 시스템을 개선하시려고 지금까지도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대단하시고 멋있으세요
어릴때 꿈이 소방관이셨죠 이미 저에겐 닥터보노님이 소방관이십니다
흐린 흙탕물에 헤메던 저를 숨퉁 좀 틔라고 끌어올려주시고 계세요ㅠㅠ
숨이 막혔었는데 닥터보노님 덕분에 숨쉬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노님 영상을 보면 행복해요!!
제가 보노님 영상을 접한지는 며칠 안됐지만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끼는 이 순간 자체가 행복하고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보노님ㅠㅠ
정말정말 닥터보노님 잘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앞으로 새로 생기시는 목표도 다 이루시고 잘되시고 삶이 평안하고 좋고 행복한 일이 계속 생겨서 앞으로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보노선생님의 이 영상은 제가 힘들때나 정신개조 할 때 몇번씩 와서 봅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항상 행복만 가득하시길 빌께요.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헉 보노님도 구리출신이군요 괜히 막 반갑고 그러네요. 항상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보노님덕분에 많이 도움이됩니다.!!
하고싶은걸 위해서 될때까지 노력하신게 정말 눈부셔요,,
2년전 영상이라... 그냥 가볍게 작업하면서 라디오처럼 둘으려고 켰는데 이 영상은 저도모르게
귀기울여듣다가 고생하셨던 이야기들듣는데 공감가는 부분에서 펑펑울었어요...ㅠㅠ
저두 좀 사무치는 부분이 있어서 ㅋㅋㅋ스튜디오 취업해서 배경미술 작업하는데 내 실력이 부족하고 한계치를 느끼는게 견딜수가 없었어요
돈도 그렇고. 스물둘먹고 경제적지원받을수도 없어서 ...마음은 급한데 민폐만 끼치는것같아 3개월 만에 포기하고 스튜디오 나온 후로
비슷한계열에서 일은 했지만 제 그림을 그려보지 못했어요 유일하게 잘하는게 미술이었는데
그 때문에 지금도 먹고살지만 진짜하고싶었던건 따로있는데 ...안그런척했어요 ㅋㅋㅋㅋ
다른직종으로 갔다가는 다시는 그림못그릴것같아서 비슷한계열에서 전전해왔구요 언젠간 경제적으로 여유가생기면 그때 다시
그릴수있겠지 했는데 그 이후로 8년이 지나서야 하고있는일 자리잡고 다시 내가 그리고싶은 그림 천천히 시작하려고 준비하던차에
닥터보노님영상보게됐어요 얼마나 행운인지 몰라요 미대입시때 학원에서 알려주지 않고
대학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부분들까지 알수있었어요 고맙습니다 ㅠㅠ
그리고 외주의 꿀맛부분에선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외주가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저도 하는일 열심히하고 언젠간 지금보다 더 발전해서 제가 몸담고있는 업계에 출발선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힘들게 걸어오신 길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ㅈㅐ력을!,!!!
선생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_
우와 고맙습니다 ㅠㅜ 이렇게 챙겨주시니까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될것같아요
귀여움은진리님도 남은주말 행복하게보내세요~!!
생신 언제이심?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류의 인생사들을 들을때면 참 저는 편하게 자라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감히 제 자신을 절박한 상황으로 몰아넣지 못하는건, 그 상황속에 놓인다는게 무엇인지 제가 이해했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겠죠.
다시 한번,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몇 달 전부터 우연히 유튜브 추천영상 덕에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그림을 고민하고 한창 재미 붙었을때 정말 나쁜 선생님을 만나 그림에대한 흥미도 싹다 잃어 버렸지만 계속 그림이 하고싶었는지 언제나 정신 차려보면 어떻게하면 잘그릴까 어떻게하면 이걸로 취직하지? 이런생각을 하게되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결국 마음을 굳게잡고 나이가 조금은 있는편이지만 우선 돈을 최대한 1년정도 벌어두고 죽기살기로 그 돈으로 공부를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시급이 괜찮은 직업이다보니 하루 수시간을 일터에 투자해서 그림을 많이못그려 슬프고 힘들때마다 찾아와 따듯한 목소리로 마음을 치유받는 기분을 받네요...
영상보면 가끔씩 학원에서 강사하는것을 말씀하고 계시는데 꼭 시간나면 한번쯤 찾아뵈어서 상담받고 싶고 가능하다면 1년의 일이 끝난느날(올해 연말) 부터 보노님에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드네요... 항상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따뜻하게 위로 해주시고 가끔은 저스스로 어려워 하는 문제를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멋지세요 진짜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고생 덜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나약해질때마다 보러옵니다. 보노님은 배울점이 너무나 많은 멋진 분이신 것 같아요. 그리고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재작년쯤 보노님이 하셨던 학원 세미나? 강의가 아직도 많이 기억에 남아요. 그림에 거의 첫발을 딛는 시기였는데 좋은 내용 들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유튜브를 하고 계신지 몰랐는데 이렇게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네요!!
인연이군요 ㅎㅎ 자주놀러오세요!
제 롤모델❤
눈물이 나요.....ㅠㅠㅠㅠㅠ
그림 공부하다 힘들어질 때마다 이 영상 보러 오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 하나만 바라보고 살아왔는데 형편과 재능을 핑계로 포기했었어요. 미련이 너무 남아 유튜브로라도 그림 공부하려고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닥터 보노님 멋있습니다... 영상 잘보고가요!!
저와 동갑인 것 같아요. 비록 저는 집안이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웠지만, 건강 문제(수술 후 장애)로 힘들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싸워야 하는데 많은 용기를 얻고 갑니다.
아이씨 눈물나 ㅜㅜ 대견하네요! 유튜브 보면서 많이배우고 있어요! 다른 건 몰라도 보노그림선생님을 미워할 제자들은 없을것같아요:D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저도 과거가 떠올라서 괜히 길게 털어놔보고 싶네요
글로 간단히 적어도 A4용지 몇장 나올거 같아요ㄷㄷ
저도 미술로 돈을 벌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아직도 그 연장선에 있지만..
이제는 약간 여유가 생겨서 보노님 영상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앞으로 좋은 날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또 열심히 모아온 것들을 충분히 마음놓고 즐기는 날도 있으시길 바래요 :)
전에 영상을 한번 봤다가 내일 입대를 하루 앞두고 다시 생각나서 영상 또 보러 왔습니다. 저도 닥터보노님처럼, 어릴때부터 항상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너무 힘들었고, 사회생활도 힘들고, 모든걸 다 회피하고 집에만 있었던 시절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우울증도 오고 그런 시절이 있어서, 되게 공감이 많이 갔었습니다..
어느새 내일 군대를 가네요.. 물론 힘들겠지만 저도 꼭 좋은사람들을 만나고, 기억에 남는 군생활을 하고싶네요.
영상보고 정말정말! 힘 많이 얻고 갑니다. 힘들때마다 또 보러올게요.
21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올해 6월에 군대도 가지만 닥터보노님 영상 보면서 취미로 그림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험한 길 걸으셨으니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저 같은 그림 하나도 모르는 그알못에게도 도움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신분....진짜 존경스러워요. 동기부여 받고 가요
마지막부분까지 영상 시청했는데 2년전꺼라 이미 들으셨겠지만 정말 좋은 영상이고 힘이 되는 도움이 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학교 만드시면 자식들 보냅니다ㅎㅎ
전 지금 제가 갈 겁니다.
부모님에게 맞아도 꼭 갈겁니다..
자기 이야기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ㅜㅜ 너무 감동했어요 감정이입해서 봤어요 존경합니다!
우연히 강의영상 접하고 1분만에 그림을 정말 치열하고 절박하게 배운분이란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삶에 대한 방황과 고찰, 성숙이 많은 분이란것도요. 저도 그림그리는 사람이라 그런지 공감가거나 그냥 왠지 알것같은 부분들이 많아서 영상 조금씩 눌러봤는데 제 느낌이 틀리지 않았었네요. 강사님들중에 보노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그래도 다행입니다. 제대로 그림배울곳이 생각보다 별로 없는데 보노님 같은분을 만나 배운다면 행운이겠네요. 진정성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속깊은 말씀이시네요 진정성이 느껴지고 얼마나 어려웠을까를 생각하면 한숨이 나오네요
잘 살고 계시고 잘 버티셨습니다 나이많은 저도 숙연해지네요 깊은 울림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보노님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50분 내용 전부 듣고나니 저보다 어려운 삶 속에서, 심지어 내성적이라 더 공감되는 보노님.
가장 힘드실 때, 보노님을 뵙진 못 했지만 보노님의 앞날이 행복하셨으면 하네요.
헐 보노님.. 그회사.. 혹시 그 호서대 벤쳐타워에 있던회사인가요 ㅎㅎㅎㅎ
보노님을 알게 되서 정말 다행인 거 같아요. 정말 정말 멋있으세요. 지금까지 고생하신 만큼 꽃길만 걸으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살아오셔서 공감 많이되고 좋앗습니다 ㅠㅠ
저는 프리랜서로 살고 있어 그런지 전 제 밥그릇 챙기느라 바쁜데
정말 좋은 꿈을 꾸고 계시네요 꼭 좋은 학교 만드셧슴 좋겟네요~ 화이팅
보노님의 그림강의 보면서 치열함?이 느껴진다 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 보노님 방송 잠시 쉬시는 동안 그동안의 영상들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분석하고 볼게요!!
저도 성공하고 싶은 이유가 공부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친구들을 돕고 싶어서에요. 살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사회에 돌려주고 싶거든요. 이번 영상 막바지에 그런 내용이 있어서 더더욱 보노님이 친근하게 느껴지네요ㅎㅎ
보노님 앞에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가득득득득 하시길 라고 원하시는 바 다 이루시리라 믿습니다ㅎㅎ
정말 멋진 분 같아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꿈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영상 감사합니다..측은해지는 날이네요
스크랩해놓고 보겠습니다
어릴 때 수학을 정말 못했는데 학원을 다녀도 필요가 없던 게, 저는 원리를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인데 다짜고짜 공식만 주어주고, 좋은 학원가서 천천히 원리부터 알려달라고 언급을해도 잘 맞는 경우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말해도 대부분 다 그냥 커리큘럼이 이렇다며 공식만 주고요. 그렇게 수포자가 됐고
뒤늦게 그림을 시작했는데 원리부터 잘 알려주시는 보노님 덕분에 독학하는데 짐을 많이 덜어주시네요. 강의 늘 감사하고 인생얘기 재밌게 들었어요. 재밌다는게, 저랑 어떤부분은 다르지만 또 어떤부분은 비슷하기도하고 공감가는 감정이나 생각도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만약 제가 몇년동안 그림 하는 걸 부모님이 반대하는 상황이 오면 저는 제가 집을 나가서라도 혼자할 각오까지 되었어요. 죽어라 알바하고 그림 그리면 어떻게든 되겠죠.
항상 잘보고갑니다 그림을 직업으로잡을려고 생각했는데 막막한상황에서 학원갈 돈도 없고 주변에 그림그리는사람이 아무도 없고 부모님에게는 기댈수도없는 제 상황을 매우 원망했는데...보노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제상황보다 더 안좋으신분들도 엄청 노력하고 계시는데 지금 제가 그만한 노력을 하고있는걸까라는 생가이 드네요 보노님영상들보고 진짜 엄청 많은 도움을받고있습니다 그림공부쪽으로만이 아니라 제 자신이 내면쪽으로도 많이 성장하는것같습니다 항상 좋은말씀과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그림을 그만뒀다가 다시 시작하는 입장에서 닥터보노님을 알게되어서 영광입니다.
보노님 강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보노님 덕분에 우리나라 그림좋아하는 분들의 전체 수준향상이 이루어지는 거 같아요. 대단하신 업적이라 생각해요
오오오오오 드디어 닥터보노님 님 영상에 광고가!
음..? 저는 광고넣은적이 없..
@@닥터보노 엥 광고 뜨던뎅 오류인건가.
선생님 정말로 포기 안해주셔서 고마워요 ㅜㅜ 지금 선생님이 있어 주셔서 모든걸 포기 안하고 다시 열심히 할수 있는거 같아요 고마워요
존경하며 정말 매력이 넘치시는분인것같아요
좀더 좋은 환경에서 태었났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 영상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 영상이 가장 저한테는 꾸짖게 되고 동기가 생기고 저 자신을 바라본것 같아요
그림 잘못 배워서 허송 세월 보넸다... 더 좋은 학원 가지 못해서 이런 꼬라지로 사는구나 계속 남탓 남탓..
근데 이번 영상 보고 정말 제자신이 한심스럽네요.. 모든 잘못은 저한테 있었네요 더 잘해야 겠다는 마음만 있었다면 충분히 내안에서 찾아보고
더 크게 효과 볼 여러 장치들이 많았었는데.. 정말 이번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든 다시보고 싶은 영상
좋은 동기부여받고 갑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35세 되서 여러많은 고민끝에 직장생활 하며 그림 공부하고 혼자 연구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영상 멈추지 않고 계속 봤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의지 약해질때마다 잘보고가요ㅠㅠ
저도 저만 불행하고 나만 못한다 생각을 많이해서 열등감을 많이 느꼈는데 닥터 보노님 만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힘내면서 사세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힘든 시기인데 , 조금 힘을 낼 수 있게 됐네요.
중간중간 올려주신 강의 잘 듣고있는데
오늘 이 말씀보니 여러모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학교 만드시겠다는 꿈. 사실 같은 나이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존경합니다. 꿈꾸는만큼 강인하신거같아요. 저또한 그런용기받고 다시 하루를 보낼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이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이야기 잘 듣고 힘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른사람을 통해서 너무 똑같은 저의 삶을 이야기를 들은거 같아서 공감을 많이 하고 갑니다.....
잘듣고갑니다
많은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보러옵니다
볼때마다 다른감정으로보는데 입시가끝나고는
또어떤모습에내가 이영상을볼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