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랑 한국의 다른점이라면, 일본은 직원들에게 출퇴근 교통비를 지급하니.. 아무래도 한국보다 철도요금에 덜 민간했던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리 서비스가 좋아봐야 철도의 기본이자 본질은 이동이라 제공 서비스라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그걸 위해 한국기준 월 200만원 월급쟁이가 왕복 2만원을 지하철요금으로 쓴다는게.. 그리고 독점노선 사업은 민간기업의 기본인 경쟁이라는게 이루어 질 수가 없음, 그런 독점사업을 1회 요금 1만원 받으면 초등학생이 경영해도 흑자가 날거라 봄 결국 공기업의 문제는 정치인들 표팔이로 적자노선 없애지 못한거라 보는데, 공기업이 적자가 나지 않게 노력해야지, 아 몰랑~ 민영화! 했다가는 결국 서민들만 피해 본다 봄
@@쑤니와또리 걔들 민영화 된다고해서 가격 올릴수가 없는게 애초에 한국과 달리 사철이 많아서 민영화 되는 순간부터 정부에 기대는게 아니라 사철과 경쟁해야함. 그래서 여러노선 패스권이나 정기권들 나와서 여행객이나 직장인, 학생에겐 나쁘진 않을듯. 게다가 일본같은경우 철도쪽 공기업은 지자체에서 운영하기때문에 최대한 적자 안볼려고 해서 사철이랄 큰 가격차이가 없기도함. 한국이야 뭐 지자체 파산제도가 없으니 서울메트로 적자 서울시가 떠안고 그걸 국가에게 적자를 넘기는게 가능한데 일본은 그게 안됨.
jr은 국철일 때도 사철보다 비싼 경우가 꽤나 있었습니다… 물론 엄청 비싼 사철들도 예나 지금이나 존재하지만요. 지금도 사철이 싼 경우가 흔하구요. 민영화=요금상승은 재고해봐야 할만한 논리 입니다… 우리나라가 유달리 철도요금이 저렴한건(특히, 도시철도)… 죄다 심각한 적자에 시달리면서도 그냥 비싼 요금도 안받고, 노인무임승차 까지 실시하니 표면상으론 저럼한 겁니다. 대신 세금으로 무한적자 매꾸기를 하고 있을 뿐인거구요. 웃긴건 평소에 지하철 위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거의 세금을 적게내거나, 안내거나 그렇죠… 지하철 보다 자가용이나 기사 딸린 차 타는 부자들이 타지도 않는 전철의 적자를 메꿔주고 있는 꼴이죠. 이게 정말 옳은 현상일까요? 우리나라도 철도 이용자가 적자도 안나고, 최소한이라도 흑자가 날 정도로 철도요금을 직접 부담해야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공'기업이라도 흑자0 적자왕창은 '기업'으로써 아무 가치도 의미도 없는거자나요…
ㄹㅇ케이오, 오다큐가 시작요금이 130-140엔인데 JR 150엔부터임 ㅋㅋ 민영철도 애들은 단순하게 거리당 멀어지면 올라가는 요금을 매기는데 JR은 뭐 도쿄도구내냐 밖이냐 해서 요금체계 달라져서 JR타고 도쿄 밖에 나가는거보다 오히려 민영애들이 더 값싸게 빨리 보내주던데 ㅋㅋ
@isaku139 지하철을 타지 않는 사람의 세금으로 지하철 적자를 메꾼다고 생각하기보단 지하철을 타지 않기에 지하철 적자를 메꾸는 세금을 낸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하철은 공공시설입니다 도로도 공공시설이죠 자동차를 타는 사람은 지하철을 타는 사람이 도로라는 공공시설에서 지하철을 타는 만큼 그 비중을 덜 차지하기에 자동차를 타는 사람은 그만큼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은 복지의 일환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하철요금인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서민층이 될겁니다 이는 서울내의 부동산 가격 상승의 단초가 되거나 물가 상승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고 이런 도미노 현상은 국가경제에 부담이 될 뿐 입니다 지하철 이용자가 다른 운송수단으로 이탈하면 지하철에 비해 더 많은 환경오염이 초래되고 이는 국가의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공기업이 흑자를 내기 위해 요금을 내거나 노선조정을 하면 이용객이 저조한 지방 코레일 노선은 전부 폐선조치 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벽지노선 이용객에게 높은 요금을 부과하는 것이 옳을까요? 벽지노선 승객은 열차 이용을 위해 높은 요금을 낼 능력이 없는데 말이죠... 과연 공기업이 흑자를 내기 위해 요금인상을 강행하고 벽지노선을 폐지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공기업의 적자를 보되 적자와 국민의 부담 사이를 적절히 조절하여 지금처럼 조금씩 올리는 것이 옳을까요? 부자들의 세금으로 지하철의 적자를 보전하는 것은 웃긴 일이 아닙니다 세금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부의 재분배를 한다고 보는게 옳은 시각일테지요 지금 지하철 요금도 부담이 크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지하철을 탐으로서 발생하는 적자를 자가용에 기사까지 대동해서 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의 세금으로 매워주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특히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의 가장 큰 수혜자가 10대 청소년과 2030청년층 그리고 만 65세 이상의 노인분들임을 생각하면 국가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을 위해 세금으로 적자보전을 한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이 실패한 철도 노선.. 초창기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협궤를 많이 깔았는데 이게 작아서 군용 전차도 운송이 안되서 땅을치고 후회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웃긴건 우리나라에는 대륙 진출을 위해서 표준궤를 설치 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었다는..물론 섬나라 처럼 왼쪽통행으로 설치해서 어쩔수 없이 쓰고 있지만 지하철은 오른쪽으로 통행하죠..
한국의 코레일은 공공체제인데도 오히려 철도사고만 연달아 사고친 것만 수두룩함. 일본도 철도사고는 있었지만, 민영화이후에도 신칸센같은 고속철분야에서는 운영상의 실수로 인명사고로까지 발전한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음. 한국의 KTX야말로 공공체제에 정부에서 적자분 보전해줘도 연달아 사고치는건 여전함. 민영화한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공공체제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 없다. 오히려 어떠한체제든 간에 경영효율화와 수익성개선, 규제개선 등을 통해 운영체에 돈이 잘 돌아서 안전설비투자와 인력확보에 여력과 여유가 있어야 그나마 사고가 덜 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일본 여행 하다 보면, 일본 철도와 지하철이 한심할 때가 많음. 일단 환승인한 안 됨, 에스컬레이터 있는 곳이 거의 없음, 지하철 환승할 때는 수십~수백 미터 떨어진 곳으로 가야 환승 가능. 이 모든 게 일본이 민영화를 선택했기 때문. 대중교통은 보통사람의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생각해야지. 공기업 적자개선으로 생각해선 일본 꼴 남. 가격은 오르지만, 시설과 서비스는 개판.
정보) JR민영화 된 이후 일본사람의 철도만족도는 압도적인 긍정적비율이 높았다. 거의 70년간 리모델링도 없던 역들 싹다 뜯어고치고 50년간쓰던 열차들 싹 갈았으며 한국마냥 툭하면 파업하던 직원들이 2000년 이후 단한번도 파업안함 거기에 100년만에 흑자전환 이후 엄청난 투자를하면서 2000년대이후 신규개설된 JR소속 역만해도 수십개임(한국은 단 2개) 당연히 주요도시는 회사가 다른 사철들이 섞여있는데 환승해줄거라 기대하는 니가 이상한거고 니같이 한국인이 암만 욕해봤자 일본애들은 JR만족도 줜내높아 걱정마
이건진짜 그냥 무지인것 같은게 일본철도나 지하철은 한국과 달리 처음부터 민간회사가 철도망 깔고 역짓고 주변 부동산까지 리스크 지고 개발하는데다 수많은 회사들이 있는데 그걸 환승 안된다고 불평불만하는건 자본주의를 부정하는거랑 다를게 뭐임?? ㅋㅋㅋ 진짜 민간기업에게 복지를 요구하네 살다살다 무슨 사회적 기업의 일환도 아니고 걍 해줘는 첨본다.
에스컬레이터 같은 거는 민영화를 택한 게 원인이 아니라 우리나라보다 철도 역사가 오래됐으니 그런 거겠죠... 625전쟁 하기 전에도 이미 땅 파서 지하철 굴리던 나라고, 요즘 리모델링한 역들 보면 우리나라보다 시설 훨씬 잘 갖춰둠 복지 정책의 일환이라지만 출산율도 떨어지는 시대에 언제까지 젊은 세대들 돈 뜯어다가 만 65세 무임승차 유지하는 것도 부담이고, 시대에 맞지 않은 요금 체계도 바꿔야지 안 그래도 적자 점점 심해져서 인력 계속 줄이는 추세인데 이러면 본인이 주장하는 시설, 서비스 둘 다 개판으로 가는 길인 거죠 일본처럼 여행하는 사람한테는 비싼 요금 받고, 통근하는 사람들한테는 정기권으로 기존 요금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일본의 민영화 3원칙 중 하나가 정치권의 간섭해방이라고 해당 동영상에 언급되었을텐데 민영화의 목적이 바로 정치권의 지나친 간섭 배제라 오히려 민영화야 말로 정치권이 철도에 해먹는 일을 배제시키고 주식회사 체제가 되기 때문에 주주들로부터 경영감시를 받는 주주기반의 경제민주주의에 더 가깝다고 봄. 공공체제야 말로 정치권이 직접적으로 해먹지는 않아도 무리한 자기 지역구 고속철개설 민원이나 철도노조와 좌파정치권과의 연계하여 철도파업을 악용한 정치적 의사행위로 인한 철도운영방해 등이야 말로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함.
대중교통 요금이 아무리 비싸도 자가용 가지고 다니는거 보다는 훨씬 경제적임
도시 제외하고는 틀린소리임 일본에서만큼은 그래
@@kimu7220 맞음.
일본은 유지비 무시 못함
특히나 유로주차장이 대부분인 일본은 이 주차요금까지 엄청나고 일본이란 국가는 기본적으로 개인이 차 세워 둘 주차장을 증명하지 않으면 자동차 자체를 살 수가 없음
돈만 있으면 사는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름
일본에서는 그럴 수 있겠네 우리나라가 그렇게 되지않기를 바랄뿐
@@쑤니와또리 차고지 증명제는 진짜 도입해야함. 골목길사고 보면 대부분 원인이 길가에 주차차량임.
@@Alien_Haselnuss 어차피 아파트만 찍어내는데 굳이 차고지 증명제 할 필요 없이 불법주차 과태료를 올리고 단속하는 게 효율적이겠죠
日本の都市鉄道料金が高いのは一般料金の話で、基本的に通勤通学で利用する鉄道料金はそこまで高くないです。比較的料金が高いJRで大阪から京都まで通学すると1ヶ月の料金は、乗車回数途中下車無制限で高校生6890円 大学生 7660円です。 阪急の場合大学生5270円
맞음… 한국에서 일본의 철도 요금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항상 간과하는 것이 바로 정기권
民営化を反対するとか、日本を嫌いな人(ほぼ中国や北朝鮮のスパイ)が扇動するために定期券の話はしないですね😂
知ってるんですが、それでも韓国より高いです
12:08 일본 국철민영화 3원칙 한국의 철도운송분야에 도입이 매우 시급할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싸가지없다는 말보니 코레일이 생각나네ㅋㅋㅋ
절대 짤릴일없으니 직원들이 싸가지없죠
지연되도 죄송하다 말한마디없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함ㅋㅋㅋㅋ
댓글들보니 적자는 당연한거고 세금투입해야지 하는데 그 적자때문에 세금감당안되서 소득세 올린다하면 과연.... 님들 받아들일까요?
일본이랑 한국의 다른점이라면, 일본은 직원들에게 출퇴근 교통비를 지급하니.. 아무래도 한국보다 철도요금에 덜 민간했던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리 서비스가 좋아봐야 철도의 기본이자 본질은 이동이라 제공 서비스라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그걸 위해 한국기준 월 200만원 월급쟁이가 왕복 2만원을 지하철요금으로 쓴다는게..
그리고 독점노선 사업은 민간기업의 기본인 경쟁이라는게 이루어 질 수가 없음, 그런 독점사업을 1회 요금 1만원 받으면 초등학생이 경영해도 흑자가 날거라 봄
결국 공기업의 문제는 정치인들 표팔이로 적자노선 없애지 못한거라 보는데, 공기업이 적자가 나지 않게 노력해야지, 아 몰랑~ 민영화! 했다가는 결국 서민들만 피해 본다 봄
일본은 민영화됐다고 해서 뭐 좋아진게 있음???
@@쑤니와또리 걔들 민영화 된다고해서 가격 올릴수가 없는게 애초에 한국과 달리 사철이 많아서 민영화 되는 순간부터 정부에 기대는게 아니라
사철과 경쟁해야함. 그래서 여러노선 패스권이나 정기권들 나와서 여행객이나 직장인, 학생에겐 나쁘진 않을듯. 게다가 일본같은경우 철도쪽 공기업은
지자체에서 운영하기때문에 최대한 적자 안볼려고 해서 사철이랄 큰 가격차이가 없기도함. 한국이야 뭐 지자체 파산제도가 없으니 서울메트로 적자 서울시가
떠안고 그걸 국가에게 적자를 넘기는게 가능한데 일본은 그게 안됨.
좋은 체널즐감함니다 ❤🐡🌻🌺🌷🐾🐾⚘❤
jr은 국철일 때도 사철보다 비싼 경우가 꽤나 있었습니다… 물론 엄청 비싼 사철들도 예나 지금이나 존재하지만요. 지금도 사철이 싼 경우가 흔하구요. 민영화=요금상승은 재고해봐야 할만한 논리 입니다…
우리나라가 유달리 철도요금이 저렴한건(특히, 도시철도)… 죄다 심각한 적자에 시달리면서도 그냥 비싼 요금도 안받고, 노인무임승차 까지 실시하니 표면상으론 저럼한 겁니다. 대신 세금으로 무한적자 매꾸기를 하고 있을 뿐인거구요.
웃긴건 평소에 지하철 위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거의 세금을 적게내거나, 안내거나 그렇죠… 지하철 보다 자가용이나 기사 딸린 차 타는 부자들이 타지도 않는 전철의 적자를 메꿔주고 있는 꼴이죠. 이게 정말 옳은 현상일까요?
우리나라도 철도 이용자가 적자도 안나고, 최소한이라도 흑자가 날 정도로 철도요금을 직접 부담해야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공'기업이라도 흑자0 적자왕창은 '기업'으로써 아무 가치도 의미도 없는거자나요…
이게 맞는 말이다 ㄹㅇ
ㄹㅇ케이오, 오다큐가 시작요금이 130-140엔인데 JR 150엔부터임 ㅋㅋ
민영철도 애들은 단순하게 거리당 멀어지면 올라가는 요금을 매기는데 JR은 뭐 도쿄도구내냐 밖이냐 해서 요금체계 달라져서 JR타고 도쿄 밖에 나가는거보다 오히려 민영애들이 더 값싸게 빨리 보내주던데 ㅋㅋ
@isaku139 지하철을 타지 않는 사람의 세금으로 지하철 적자를 메꾼다고 생각하기보단 지하철을 타지 않기에 지하철 적자를 메꾸는 세금을 낸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하철은 공공시설입니다 도로도 공공시설이죠 자동차를 타는 사람은 지하철을 타는 사람이 도로라는 공공시설에서 지하철을 타는 만큼 그 비중을 덜 차지하기에 자동차를 타는 사람은 그만큼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은 복지의 일환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하철요금인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서민층이 될겁니다 이는 서울내의 부동산 가격 상승의 단초가 되거나 물가 상승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고 이런 도미노 현상은 국가경제에 부담이 될 뿐 입니다
지하철 이용자가 다른 운송수단으로 이탈하면 지하철에 비해 더 많은 환경오염이 초래되고 이는 국가의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공기업이 흑자를 내기 위해 요금을 내거나 노선조정을 하면 이용객이 저조한 지방 코레일 노선은 전부 폐선조치 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벽지노선 이용객에게 높은 요금을 부과하는 것이 옳을까요? 벽지노선 승객은 열차 이용을 위해 높은 요금을 낼 능력이 없는데 말이죠...
과연 공기업이 흑자를 내기 위해 요금인상을 강행하고 벽지노선을 폐지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공기업의 적자를 보되 적자와 국민의 부담 사이를 적절히 조절하여 지금처럼 조금씩 올리는 것이 옳을까요?
부자들의 세금으로 지하철의 적자를 보전하는 것은 웃긴 일이 아닙니다 세금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부의 재분배를 한다고 보는게 옳은 시각일테지요
지금 지하철 요금도 부담이 크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지하철을 탐으로서 발생하는 적자를 자가용에 기사까지 대동해서 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의 세금으로 매워주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특히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의 가장 큰 수혜자가 10대 청소년과 2030청년층 그리고 만 65세 이상의 노인분들임을 생각하면 국가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을 위해 세금으로 적자보전을 한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공공재라는거다
그런식이면 부자들은 머하러 세금많이내냐 자기쓸거면 내면되지 ?
@@PS-Yb8tz거지새끼의 구구절한 푸념
正社員だろうがアルバイトだろうが、交通費は会社が負担するから、めったに交通費の高さを感じない。
일본이 실패한 철도 노선.. 초창기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협궤를 많이 깔았는데 이게 작아서 군용 전차도 운송이 안되서 땅을치고 후회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웃긴건 우리나라에는 대륙 진출을 위해서 표준궤를 설치 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었다는..물론 섬나라 처럼 왼쪽통행으로 설치해서 어쩔수 없이 쓰고 있지만 지하철은 오른쪽으로 통행하죠..
지하철도 그냥 좌측통행 하도록 해서 철도 자체를 좌측통행으로 통일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봄
그렇게 했었으면 서울 4호선 꽈배기굴 같은걸 굳이 만들지 않았어도 됐을거고 비슷한 류의 지상~지하 직결운행 하는 열차들 통일성 가질 수 있게...
@@flyingBlueKiteㅇㅇ
철도 좌측통행은 우리하고 일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서울2호선이 개통을 앞두고 통행방식을 반대로 하면서 지금의 4호선 꽈배기굴이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flyingBlueKite 그랬으면 좋았을 건데 말이죠. 서울2호선 개통앞두고 우측으로 정한 것은 당시에 반일 감정이 지금보다 상당했던 영향이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반일 감정이 아예없는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한국에 살고있는 본인도 일본의 철도민영화는 당시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가 가장 합리적이고 위대한 업적 중 하나라고 생각함.
지금 한국의 철도운영체들의 소극행정의 관료주의와 철도노조의 좌파기득권행태를 보면 더더욱 일본이 부러울 정도다.
이전에는 민영화만 걱정했는데
우리가 못살때부터 이뤄낸 경제발전,인프라를 거저 먹으려는 중국,동남아까지 걱정해야되는 미래 한반도
여러분 대한민국도 모든 철도를 비롯해서 지하철과 대중교통, 시내버스, 고속도로 전부 싹다 민영화 전환 해야됩니다. 부자들과 기업들에게 소유권을 주고 요금을 최대한 비싸게 올려서 나라의 교통과 도로를 공짜로 거저먹으며 이용하려는 못된 국민성을 고쳐야될 필요가 있어요.
-교통비부담으로 자차만 늘어남
-교통비부담 생활비지출증가로
취업포기 그냥 쉼 더 늘어남
공짜를 없애고 지금 지자체별로 나오는 환급금 나오는 교통카드,무제한교통카드를 고령자우대로 절반값으로 낮추면되는데 요
@곽상준-i7y 그냥 민영화가 정답입니다
@@윤석렬-f9y 일본처럼 수많은 사철이 경쟁하는 구도면 모를까 철도를 국가나 지자체에서 까는 한국특성상 민영화하면 독주일것 같은데
다만 공기업이 적자를 안보는 선까진 요금을 올리고 민간느낌으로 어느정도 바꿔야 하긴함.
@@곽상준-i7y 기본요금을 2배로 늘리고 거리당요금 도입한 다음 고령자 우대혜택을 줄이고 하면 될듯?
다만 출퇴근 구역은 정기권이 있으니 그쪽 교통비 부담은 적을듯. 한국이 소득대비 교통비가 너무 싸긴함.
그러니까 서비스가 좋으니 비싼값한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거네요?
요즘 보니까 신칸센같은 특급열차 아니면 우리나라랑 별로 차이도 안 나던데
민영화가 전세계가 모두 동일효과를 내지는 못합니다. 영국의 예시가 대표적인 영국은 민영화로 되려 철도서비스의 질이 후퇴한 케이스입니다.
sr이 떠오르넹
한국 SRT도 솔직히 민영화 수순이라고 본다...
명바기 스키가 좋아하는 민영화~~~ 인천공항도 민영화 하려다가 국민.결사 반대로 무산됨..
@@동안대디적자는 니 연금으로 갚아라
민영화로 이익만 추구하다
1988년 1997년 2005년 대형 참사 발샐
우리도 srt처럼 알짜배기만 민영화 시켜서 여러 문제 발생 중
언제든 대형 참사 터져도 이상할거 없는 상태
😡😡😡
한국의 코레일은 공공체제인데도 오히려 철도사고만 연달아 사고친 것만 수두룩함.
일본도 철도사고는 있었지만, 민영화이후에도 신칸센같은 고속철분야에서는 운영상의 실수로 인명사고로까지 발전한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음.
한국의 KTX야말로 공공체제에 정부에서 적자분 보전해줘도 연달아 사고치는건 여전함.
민영화한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공공체제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 없다.
오히려 어떠한체제든 간에 경영효율화와 수익성개선, 규제개선 등을 통해 운영체에 돈이 잘 돌아서 안전설비투자와 인력확보에 여력과 여유가 있어야 그나마 사고가 덜 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일본 여행 하다 보면, 일본 철도와 지하철이 한심할 때가 많음. 일단 환승인한 안 됨, 에스컬레이터 있는 곳이 거의 없음, 지하철 환승할 때는 수십~수백 미터 떨어진 곳으로 가야 환승 가능. 이 모든 게 일본이 민영화를 선택했기 때문. 대중교통은 보통사람의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생각해야지. 공기업 적자개선으로 생각해선 일본 꼴 남. 가격은 오르지만, 시설과 서비스는 개판.
정보) JR민영화 된 이후 일본사람의 철도만족도는 압도적인 긍정적비율이 높았다. 거의 70년간 리모델링도 없던 역들 싹다 뜯어고치고 50년간쓰던 열차들 싹 갈았으며 한국마냥 툭하면 파업하던 직원들이 2000년 이후 단한번도 파업안함 거기에 100년만에 흑자전환 이후 엄청난 투자를하면서 2000년대이후 신규개설된 JR소속 역만해도 수십개임(한국은 단 2개) 당연히 주요도시는 회사가 다른 사철들이 섞여있는데 환승해줄거라 기대하는 니가 이상한거고 니같이 한국인이 암만 욕해봤자 일본애들은 JR만족도 줜내높아 걱정마
이건진짜 그냥 무지인것 같은게 일본철도나 지하철은 한국과 달리 처음부터 민간회사가 철도망 깔고 역짓고 주변 부동산까지 리스크 지고 개발하는데다
수많은 회사들이 있는데 그걸 환승 안된다고 불평불만하는건 자본주의를 부정하는거랑 다를게 뭐임?? ㅋㅋㅋ 진짜 민간기업에게 복지를 요구하네
살다살다 무슨 사회적 기업의 일환도 아니고 걍 해줘는 첨본다.
@@Alien_Haselnuss멍청해서 그러는거임 글읽어보면 느껴지잖아요 멍청한게 ㅋㅋ
에스컬레이터 같은 거는 민영화를 택한 게 원인이 아니라 우리나라보다 철도 역사가 오래됐으니 그런 거겠죠...
625전쟁 하기 전에도 이미 땅 파서 지하철 굴리던 나라고, 요즘 리모델링한 역들 보면 우리나라보다 시설 훨씬 잘 갖춰둠
복지 정책의 일환이라지만 출산율도 떨어지는 시대에 언제까지 젊은 세대들 돈 뜯어다가 만 65세 무임승차 유지하는 것도 부담이고, 시대에 맞지 않은 요금 체계도 바꿔야지
안 그래도 적자 점점 심해져서 인력 계속 줄이는 추세인데 이러면 본인이 주장하는 시설, 서비스 둘 다 개판으로 가는 길인 거죠
일본처럼 여행하는 사람한테는 비싼 요금 받고, 통근하는 사람들한테는 정기권으로 기존 요금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일본처럼 관리하면 민영화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대한민국애선 안됨 윗선애서 돈은 너무 떼먹어
일본의 민영화 3원칙 중 하나가 정치권의 간섭해방이라고 해당 동영상에 언급되었을텐데 민영화의 목적이 바로 정치권의 지나친 간섭 배제라 오히려 민영화야 말로 정치권이 철도에 해먹는 일을 배제시키고 주식회사 체제가 되기 때문에 주주들로부터 경영감시를 받는 주주기반의 경제민주주의에 더 가깝다고 봄.
공공체제야 말로 정치권이 직접적으로 해먹지는 않아도 무리한 자기 지역구 고속철개설 민원이나 철도노조와 좌파정치권과의 연계하여 철도파업을 악용한 정치적 의사행위로 인한 철도운영방해 등이야 말로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함.
@@fusahkimti1153 한국은 민영화 시킨 기업들보면 다 정치권 뒷배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