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구이 10만원을 먹었는데 시키지도 않은 탕을 주면서 1만원을 더 받는다라... 기본으로 나온다는 의미를 모르시나? 그럼 둘이 가서 탕 두개 시키면 세 그릇이 나온다는건가? 재래시장에 가면 족발집들이 한 두군데 늘 있는데 족발을 시키면 나오기전에 순대와 국물이 말 그대로 서비스로 나온다. 기본찬처럼... 그거 돈 받는 식당을 본적이 없다... 수급량에 따라 싯가로 판매하는건 그럴수 있다 치는데 서비스라면서 돈을 추가 받는건 선 넘은 거지...
관전 포인트 1. 녹슨 칼 , 썩은 나무 도마 2. 젊은 사람도 아니고 한 가정의 가장이고 옆에 처자식 있는데 반말 찍찍. (양아치 근성있는 인간 특 반말로 사람 떠봄) 3. 죽은 고기 구이용으로 줄려다 카메라 들이대니 얼버무림. 4. 서비스로 둔갑한 탕 강매 진짜 골때리는 곳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이 영상보고 먹으러 갈 사람 있음?
짱둥어, 망둥어 광주 사는 저희 형이 맨날 낚시 하러 다닌다는 것만 알았지 먹는 건 줄은 몰랐네요. ㅎㅎㅎㅎ 아우 그리고 식당하는 사장님요. 욕 좀 자셔야겠소. 지금 시상이 어떤 시상인디 안 시켜도 탕 주고 돈 받는 식당이 있당가요. 욕 먹어도 어디가서 억울하다 하소연도 마소. 사장님때매 근처 식당도 다 싸그리 욕먹는건게 사장님이 근처 식당들에 석고대죄 해야하지 않겄소.
세은이 처럼 어린 시절에 이것 저것 다양하게 먹으면 성인이 됬을때 너무 좋다는 생각이듬... 어떻게 보면..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 중에 하나가 맛있는 음식인데.. 세상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보면.. 뭔가 못먹는게 많은 사람들은 조금 그 즐거움이 반감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듬... 물론 세상에 내 입맛에 맛는 음식만 먹으며 살아도 좋겠지만... 저는 후자를 선택하고 싶음...ㅎㅎ
입질의 추억 잘봤습니다 ㅎㅎ 짱뚱어가 딱 그런맛인거 같아요. 정말 애매모호한 경계선의 맛이라고 저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네요. 특히 추어튀김은 맛있는데 짱뚱어 튀김은 어중간해서 절반만 먹고 말았습니다 ㅎ 그런데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분들은 대부분 없어서 못먹은다며 맛있게 잘 잡수시더라구요^^
솔직히 영암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짱뚱어??잘안먹습니다 특이한것일 뿐이지 가격도 너무 비싸고(오바임) 좋은곳애서 잡았다 ?? 잡기 어렵다?? 해남 바로앞 10키로 앞에만가도 짱뚱어 많습니다 영암에 사시는 잡솨님때문에 좀 떳는데 다들 잘 안먹습니다 맛난맛도 아니구요 ㅋㅋ 굳이 이거 먹으러 영암까지 오실필요 없습니다 ㅋㅋ 진짜 그냥 추어탕이랑 비슷한 맛입니다 ㅋㅋㅋㅋ
롤렉스 금통 차고 일하시는 사장님 + 시키지도 않았는데 기본으로 나온다면서 돈은 받는 짱둥어탕 + 가게 바로 앞에 동종 업소가 있어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거짓말(있어도 우리처럼 못팔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키지 않아도 기본으로 나오는데 돈을 더 내라? 뭐지??ㅋ 가격도 저렴한것도 아니고 비싼거 같은데 거기에 강매라니;; 솔직히 드시는 표정보니 그렇게 맛있어 하시는 느낌은 아니네요 따님도 먹기는 먹는데 막 맛있어서 먹는다기보단 회보다는 좀 괜찮아서 구이 먹는거같고 전 또 탕 갑자기 나오길래 서비스인줄 ㅋㅋㅋ
증도 몇번 가봤는데 짱뚱어 밭이더군요 ㅋㅋ 근데.. 저도 근방서 자랐는데 저도 외가가 해제 거든요 망둥어요리는 첨들어봤어요 흔히 말하는 망둥어 전라도 말로 운저리로 요리는 많이 해먹었거든요 80년대엔 식초가 거의 빙초산으로 해서 초무침을 많이 해먹었죠 매운탕을 끓이거나 가끔 전어 구이를 먹었고 제가 가난한 집에서 살아서 그랬을수도 있고.. 꼬막 모시조개 같은게 많고 예전에 어머니가 갯지렁이를 잡아 도매로 사가는 곳이 있었거든요 위판 비슷하게 하루종일 일해서 돈만원도 못쥐던 시절인데.. 요즘은 짱뚱어가 유행이네요 ㅎ
@@klh6656ify 2n년차 전라도 토박이인데(파랗지 않음) 모든 식당이 저러진 않음 돈독 뒤지게 오른 식당 몇개 있는데 그런 곳이 저러지... 저런 곳은 보통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믿거고 다른 지역 사람들이 카더라 듣고 옴 저런 양반들 때문에 전라도 욕 더 먹으니까 슬프기만 할 뿐 ㅠ
어릴적에 아부지랑 친구분들이 짱뚱어 잡아오면은 동네 할머니들이 와서 내장 따고 그랬는데 이제는 추억이네요 비린 걸 싫어해서 짱뚱어 손질하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옆에 앉아서 구경하는건 엄청 좋아했어요 짱뚱어가 도망가면 도망가고 있다고 호들갑 떨다가 잡으라고 해서 울면서 잡고… 어린시절의 기억 속에는 짱뚱어라는 존재가 크게 남아서 그런지 영상 보는데 쪼금 옛날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짱뚱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가족들끼리 통구이도 먹고 탕도 해먹고 추어탕도 해먹고 다양하게 먹고 있는때 저만 안먹었다는…
@@108번뇌-x2u 2n년차 전라도 토박이인데(파랗지 않음) 모든 식당이 저러진 않음 돈독 뒤지게 오른 식당 몇개 있는데 그런 곳이 저러지... 저런 곳은 보통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믿거고 다른 지역 사람들이 카더라 듣고 옴 저런 양반들 때문에 전라도 욕 더 먹으니까 슬프기만 할 뿐 ㅠ
우와! 입추님 전라도오셨네요! 영암옆 나주에서 태어나 지금은 광주에 사는 전라도부부입니다. 짱뚱어탕은 많이 들어봤찌만 회는.. 토박이도 처음들어봤어요!! 초딩 딸아이가 도전하는게 왜 안쓰러워보이기도 하고 기특? 하기도 한지.. 구이 맛있다하니 괜히 고맙고 그랬네요 ㅎ내내 보면서 짱뚱어는 탕이 제맛일텐데... 했는데 마지막에 똭 나와서 다행이라며 마음놓았는데... 정말 탕 값을 받으신건가요? 흐음... ㅠ 먹어보진 않았지만 가격이 쎄대보니 말씀하신대로 회,구이는 4명정도가 술안주로. 점심은 탕으로 가는게 좋을꺼 같아요! 토속음식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이면 집에서 어머니가 자주 짱뚱어탕을 해줘서 자주 먹었고 몇해전까지도 종종 먹었는데 회는 첨이네요. 사실 순천쪽과 목포 영암쪽의 탕을 끓이는 방식이 전혀 다른데 요즘은 다들 추어탕처럼 끓이는 경향이 있더군요. 전에는 갈아서 끓이는게 아니라 적당히 끓인뒤 어죽끓일때처럼 살을 발라내서 끓입니다. 집집마다 그래서 뼈를 발라내는 경우도 있고여 저희집은 아버지가 뼈가 까실한걸 싫어해서 뼈는 개의 양식이 되곤했답니다. 들깨와 함께 먹는 걸 보면 오래된 방식이라기 보다는 근래에 생긴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짱뚱어는 끓이면 살이 매우 달아서 호불호가 크지는 않을겁니다. 갯뻘이 많던 시절에는 여름이면 시장에 대나무잎이 붙은 가지에 짱뚱어 20마리를 꽂아 팔곤 했었답니다.
아이고 우리 세은이 양손으로 먹는거 넘 귀여워서 이모가 웃었엉 고마워~!!
저희 외가가 곰소라서 곰소 앞바다 부둣가 가면 썰물때 쟤네가 겁나 폴짝폴짝 뛰어댕기는데 먹는지는 몰랐어요 ㅋㅋㅋㅋ이번 영상도 재밌었어요~
한 20년 전 곰소에서 젖갈백반정식이 참 맛있는데 지금은 어떨지??
애 용돈줄라면 5만원은줘야지 5천원이 뭡니까...그냥 거지이모
@@오른팔-v3t마음이 중요한거지 말하는것 하고는.
@@오른팔-v3t아니 샹 친조카여? 오만원은 고사하고 지는 남한테 천원도 안줄 색기가
@@오른팔-v3t뭔 본인 지갑에선 한푼도 안나오면서 남 선심에는 주저리 말이
많네 지가 오만원 주던가 그지야
저기만은 꼭 거르라고 가르쳐주시는 입질의 추억님 감사합니다~^^
역시 통수의 절라도 ㅉㅉ
회, 구이 10만원을 먹었는데 시키지도 않은 탕을 주면서 1만원을 더 받는다라... 기본으로 나온다는 의미를 모르시나? 그럼 둘이 가서 탕 두개 시키면 세 그릇이 나온다는건가?
재래시장에 가면 족발집들이 한 두군데 늘 있는데 족발을 시키면 나오기전에 순대와 국물이 말 그대로 서비스로 나온다. 기본찬처럼... 그거 돈 받는 식당을 본적이 없다... 수급량에 따라 싯가로 판매하는건 그럴수 있다 치는데 서비스라면서 돈을 추가 받는건 선 넘은 거지...
7시 특입니다...
전라도
@@joshuachoi3769전라 맛있어요
맛잏었대요 그럼 됐죠 뭐
와 이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한테 반말 짓거리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
회를 조리 하면서 손목에 금시계! ㅋㅋㅋㅋㅋㅋㅋ
위생은 어디 쓰레기통에 날려 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탕은 강매하고!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가격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찬란하다 찬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뚱어 말고 차라리 낚시로 망둥어나 잡아서
오로시(세장뜨기)로 살만 떠서 회 먹방을 다음 컨텐츠로 강추합니다 *^^*
솔까말 이번 영상은 욕이 절로 나오는 불편한 영상이네요
그러나 동시에 유익한 영상입니다 *^^*
이 뭐... 뜬금포로 짱뚱어탕 강매 개웃기네 ㅋㅋㅋ
마지막 주변엔 없다는 거짓말 통수까지 ㅋㅋㅋㅋ
구이용으로 죽거나 상태않좋은거 고르다가 카메라 들이대니 큰거골라주려고 했다고 얼버무림.ㅋㅋ
관전 포인트
1. 녹슨 칼 , 썩은 나무 도마
2. 젊은 사람도 아니고 한 가정의 가장이고
옆에 처자식 있는데 반말 찍찍. (양아치 근성있는 인간 특 반말로 사람 떠봄)
3. 죽은 고기 구이용으로 줄려다 카메라 들이대니 얼버무림.
4. 서비스로 둔갑한 탕 강매
진짜 골때리는 곳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이 영상보고 먹으러 갈 사람 있음?
거슬리는게 많네요. 이 식당은; 특히 도마;
ㅋㅋㅋㅋㅋㅋ 정리해서 보니 사람아니긴하네
정답입니다 저랑 똑같은생각 ㅋ
@@즈크비 ㄹㅇ 동향 사람들 몰려와서 억지 쉴드치는 거 ㅈㄴ 역겨움
목장갑끼고 생선손질..
아 무쇠칼 녹슨거,,,,
그런데 시키지 않은 짱뚱어탕 강매는 고쳐져야합니다!!! 황당합니다,,,
진짜 에바마
칼도 칼이지만 도마상태가... 구역질나오는데
ㅈㅓ칼은 힘써서 쓰는 내려치는 칼이겠죠 ㅋㅋ 생선가게 있는 칼같은 😅
@@솜이아빠-i5b원래 전라도쪽은 뭐든 다 구역질나죠
@@이얍얍-o3p 영상 다보신건가요???
제가 잘못 본거같지 않네요
음..회랑 구이도 먹었는데 시키지도 않은 탕을 주면서 돈을 받는건 너무 별로 같은데요? ^^; 추억님께서야 새로운 음식 소개를 해주셔서 잘봤습니다~!
긍게 그게 우리 즐라도 방식이랑께 ㅋㅋㅋ
이건 좀 아닌듯 손님 한테 반말 찍찍하는것고 그렇고
@@금부장-w2i부산에서 30년 넘게 살고있는데 그 딴덴 아직 안 가봤네요 다행히 ㅋ
@@금부장-w2i 홍들홍들 ~
롤렉스 금통도 차고 있고, 저렇게 강매해서 돈 많이 벌었는갑소.
짱둥어, 망둥어 광주 사는 저희 형이 맨날 낚시 하러 다닌다는 것만 알았지 먹는 건 줄은 몰랐네요. ㅎㅎㅎㅎ 아우 그리고 식당하는 사장님요. 욕 좀 자셔야겠소. 지금 시상이 어떤 시상인디 안 시켜도 탕 주고 돈 받는 식당이 있당가요. 욕 먹어도 어디가서 억울하다 하소연도 마소. 사장님때매 근처 식당도 다 싸그리 욕먹는건게 사장님이 근처 식당들에 석고대죄 해야하지 않겄소.
저런 사장때문에 근처 식당은 물론 지역도 욕먹음
전라듸언 특징들ㅋㅋ
이찬영은 어디놈이냐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만나봤지만 그런사람들 없던데
맛때문도 아니고, 역겹지만 강매가 주된 이유도 아니고, 아저씨 말투와 거짓말(주변에 없다는)에서 먼저 거를듯
구이용으로 죽거나 상태않좋은거 고르다가 카메라 들이대니 큰거골라주려고 했다고 얼버무림.ㅋㅋ
@@고니아빠-c6e진짜 역겨워 죽겠네
입추님 솔직한 리뷰가 너무좋습니다~
어린애도 아니고 애까지 데려온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한테 반말 찍찍에 강매에 딴집은 짱뚱어 안한다는 거짓말까지.. 절대로 가고싶지 않은 집이네요. 저 모든걸 이겨낼만큼 맛이 좋은것도 아니고 비싸긴 더럽게 비싸기까지.
전라도 사투리가 저렇게 반말...이 많아요
@@낚친놈-p9m전라도는 대한민국이 아닌가?반말이 많은건 지역특색이 아니지
@@낚친놈-p9m 외가가 전남쪽이라 자주 가봤는데 시골 장터에서도 저런집 거의 못봤는데요
나이좀 먹었다고 반말 찍찍 하는사람들은 지역 불문하고 어딜가나 있습니다
당장에 집앞 편의점만 가봐도 담배달라고 알바한테 반말지껄이는 할배들 많죠
저만 반말 찍찍 불편한게 아니었네요
@@낚친놈-p9mㅈㄹ하지마 나도 느억맘한테 사투리로 반말해줘?
세은이 처럼 어린 시절에 이것 저것 다양하게 먹으면 성인이 됬을때 너무 좋다는 생각이듬...
어떻게 보면..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 중에 하나가 맛있는 음식인데..
세상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보면.. 뭔가 못먹는게 많은 사람들은 조금 그 즐거움이 반감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듬...
물론 세상에 내 입맛에 맛는 음식만 먹으며 살아도 좋겠지만...
저는 후자를 선택하고 싶음...ㅎㅎ
애기 표정이 모든것을 말해주네요.
관심이 안가니 중간에 하품도 ..ㅎ
애는 거짓말을 못하지요@@user-Jaguar_sky
아무리 맛있다해도 저 괴생명체비주얼은 못먹겠다.
니도 애기입맛이니?
ㅎㅎㅎ 좋게좋게 보여지게 하려는 입질님의 노력이 느껴지네요 잘봤습니다 아이가 정말 많이 컸어요~
먹을게 없어 보이는데 참 비싸구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시계가 롤렉스 금통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질의 추억 잘봤습니다 ㅎㅎ 짱뚱어가 딱 그런맛인거 같아요. 정말 애매모호한 경계선의 맛이라고 저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네요. 특히 추어튀김은 맛있는데 짱뚱어 튀김은 어중간해서 절반만 먹고 말았습니다 ㅎ 그런데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분들은 대부분 없어서 못먹은다며 맛있게 잘 잡수시더라구요^^
엇! 나는 구이는 맛있더라구요. 회는 못 먹어 봤네요.
저 싯가 문화는 안 없어지나
중량제로 팔면 되지 가격이 매일 달라진다니 ㅋㅋㅋ
해먹기 딱 좋은 구조
제주도에서 파는 보말 요리랑 같네요 아무도 안먹던걸 맛있는 식재료인척 비싸게 받고 파는 거
따개비
보말은 도민들 허구한날 먹던건데 뭔말임
보말이 아니라 따개비 ㅋㅋ
깐보말 키로에 칠만원 주민들도 어서서 못먹는거임
보말은 충분히 넣어서 먹으면 맛 오짐. 어중간한 가게가면 눈꼽만큼 넣어서 맛 없는거지.
보말은 ㅆㅅㅌㅊ인데
아니 탕을 안시켰는데 돈받는거면서 내주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적.. 전라도 살지만 짱뚱어 회랑 구이는 처음보네요 신기해요 세은이가 진짜 어려서부터 이것저것 여러가지 먹어서인지 맛잘알이라 세은이가 맛잇다고 안하면,,, ^^,,
무엇하나 거를타선이 없는 식당
특히 금시계가 시선강탈이네요
저도 유심히 ㅋ
돈마니 버나봐요
도금임 ㅋ
짭이에요
아주 예전에 유행하던 겁니다.
금은방 가면 해줍니다.
진짜 롤렉스 금통은 라인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천 이상이라서
착용하는 용도가 아니라 금고에 넣어두는 용도죠 ㅋㅋ
솔직히 영암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짱뚱어??잘안먹습니다
특이한것일 뿐이지 가격도 너무 비싸고(오바임)
좋은곳애서 잡았다 ?? 잡기 어렵다??
해남 바로앞 10키로 앞에만가도 짱뚱어 많습니다
영암에 사시는 잡솨님때문에 좀 떳는데
다들 잘 안먹습니다 맛난맛도 아니구요 ㅋㅋ
굳이 이거 먹으러 영암까지 오실필요 없습니다 ㅋㅋ
진짜 그냥 추어탕이랑 비슷한 맛입니다 ㅋㅋㅋㅋ
형 하고싶은 말이 많았을텐데
참았네요 ㅋㅋㅋ
이번 컨텐츠는 가게평가가 아니니까요 ㅎㅎ
법적으로 음식 가격을 싯가라고 적지말고 그날그날 메뉴 가격을 적게 했으면 좋겠어요. 휘발유 가격 밖에 변동되는 가격 바로바로 표시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게요 뭔 비트코인마냥 실시간 변동도 아니고 매일 아침 영업 시작할때 가격몇줄 써넣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수산물은 안 들어오는 날도 있어서..
그래서 그런지 5만원에 판것도 의심이 가네요. 지역 사시는 분들은 더 싸게 드셨을 거 같은 찝찝함이 들어요..
@@hot_lemon_icetea 아침에 적으면댐
@@kannoryuichi저희 삼촌가게는 실제로 그렇게 합니다
맛 없고 엄청 비싸다는 가르침을 주셨네요...ㅋㅋㅋ.... 이번 생에는 짱뚱어 생략하겠습니다.
비싸다는 생각보다 짱뚱어 낚싯대로 한마리 한마리 잡는 수고도생각하시고 마리당 3500원 할때도 있어요 늘본인의 주장보다는 좀더 남을 배려 합시다
@@복돌이-s6m 내가 느끼기에 비싸면 비싼거지 배려를 강요 하지 마세요
@@복돌이-s6m 죄송합니다. 저 정도 양에 5만원 짜리 짱뚱어 회가 비싼게 아닌가보군요. 님 많이 드세요~~ 저는 다른거 먹을랍니다.
@@들개-h9l이기적인 마인드 버리세요 나는 나고 너는 너다라는 생각은 고치세요 가족과 주위사람들 당신몰래 힘들어하고 불편해할거에요
@@복돌이-s6m 우리가 비싸서 안 먹을 것 같다는데, 뭔 남을 배려하라고 하심?
어떻게든 바가지 씌워서 팔아먹으려고 강매하는 상인이랑 님이 지금 배려 강요하는 거랑 다를 게 뭐예요?
나의 힐링채널! 오늘도 힐링됩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음식인데 돈을 받네ㄷㄷ
어메이징하네 ㅋㅋㅋ
전라도의 신박한 팁 문화
역시 라도
짱뚱어회는 사체 널어 놓은 거 같고 구이는 전설의 화석물고기 같네요..ㅎㅎ
회랑 구이는 양, 비쥬얼에 비해서 가격 참 후덜덜...
걍 짱뚱어탕만 먹어봐야겠어요.
향도음식 설명에 공감합니다 별거없지만 추억으로 먹는 느낌!!!
있는 그대로의 리뷰 좋네요. 어느지역이나 그지역의 추억이 있고 그 지역사람에게는 추억이자 추억의 맛이겠죠.
롤렉스 금통 차고 일하시는 사장님 + 시키지도 않았는데 기본으로 나온다면서 돈은 받는 짱둥어탕 + 가게 바로 앞에 동종 업소가 있어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거짓말(있어도 우리처럼 못팔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이언-e8p 편견 1스텍+
전라도만의 특징 서울이나 부산에서도 저런 스타일 사장 보면 전라도 사투리 쓰고 있음
전라것들은 그냥 곤봉이 답이죠
반말도 야무지심ㅋㅋ
전두엽이 발달하지 못한 사람일수록 편협하고 선동을 잘 당한다고 하네요
죽기전에 한번은 먹어보고싶네요 특히회맛이 궁금하네요 저기가게될경우
먹어봐야겠네요
😂회하고 구이먹는데 시키지도 않은 탕을 돈도 받고 서비스로 좀 줍시다. 난 절대안갈 식당이다 ㅋ
시키지 않아도 기본으로 나오는데 돈을 더 내라? 뭐지??ㅋ 가격도 저렴한것도 아니고 비싼거 같은데 거기에 강매라니;; 솔직히 드시는 표정보니 그렇게 맛있어 하시는 느낌은 아니네요 따님도 먹기는 먹는데 막 맛있어서 먹는다기보단 회보다는 좀 괜찮아서 구이 먹는거같고 전 또 탕 갑자기 나오길래 서비스인줄 ㅋㅋㅋ
아따 전라도는 그게 법이랑께
강매도 별로인데..
그냥 업장과 회 손질이 위생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솔직히 회랑 구이 다 시켰는데 탕1인분 서비스도 아니고 강매라니 이건 말이 안되네요.
짱뚱어탕이 추어탕보다 저는 더 맛있긴 하지만, 가게마인드가 글러먹었네요.
첨보고는 함 먹어볼까 하다가 영상다보고 그냥 탕만 먹어야겠다는 결론.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망둥어 회도 맛있어요😊
저희 아버지는 가을에 항상 망둥어 회 드세요
짱뚱어도 망둥어랑 비슷 할 듯 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ㅎ 참 맛이 궁금한 비주얼이네요ㅋㅋ 근대 들깨찍어서 마늘고추된장넣어서 깻잎쌈 싸서먹으면 아무거나 넣어도 맛잇지 않나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독일산 냉동삼겹살도 저렇게먹으면 맛잇디요 ㅋㅋㅋ
좋은뻘(중국산 중금속과 방사수)
3:54 이건 좀 너무한데... 칼 상태가 진짜ㅋㅋㅋ
무식이 자랑이다. ㅉㅉ
@@파워풍혹시 지역이 어떻게 되세요?
증도 몇번 가봤는데 짱뚱어 밭이더군요 ㅋㅋ
근데..
저도 근방서 자랐는데 저도 외가가 해제 거든요 망둥어요리는 첨들어봤어요
흔히 말하는 망둥어
전라도 말로 운저리로 요리는 많이 해먹었거든요 80년대엔 식초가 거의 빙초산으로 해서
초무침을 많이 해먹었죠 매운탕을 끓이거나
가끔 전어 구이를 먹었고 제가 가난한 집에서 살아서 그랬을수도 있고..
꼬막 모시조개 같은게 많고 예전에
어머니가 갯지렁이를 잡아 도매로 사가는 곳이 있었거든요
위판 비슷하게 하루종일 일해서 돈만원도 못쥐던 시절인데..
요즘은 짱뚱어가 유행이네요 ㅎ
전라도 식당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시키지도 않은 음식이 나와서 서비스인가? 하고 보면
계산 할 떄 영수증에 가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뭔...ㅋㅋㅋㅋㅋㅋㅋ
세은이 먹을때 입모양만 봐도 맛있는지 맛없는지 딱!!알수있음ㅋㅋㅋㅋ
ㅋㅋㅋ
3:37 비닐 뜯지도 않은 페트병에 물 넣어서 얼린걸 넣다니ㅠ
위생은 좀 별로 안좋아보이네요ㅜ
어린시절 맛없다고 버리던 생선들이 이젠 별미가 되어가는 것이 신기하고 지금은 이제 구하기가 힘들어졌다는것이 아쉬우면서도 정겹기도 하네요. 진짜 서대 짱뚱어 망둥어는 버리던 생선들이었는데 말이죠.
마케팅의힘이죠 근데 동영상에서도 맛없다고 하네요 도래창도그렇고 마케팅이 중요하더라구요
서대 짱둥어 망둥어를 버렸다고요? 30년전에도 전라도에선 다 먹었는데.. 장어탕 짱둥어탕 .. 서대찜, 망둥어회등 제철엔 기본 반찬이었죠.
@@uube지역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부산 경남 이외 지역에서는 아귀 물곰은 버릴 때였으니까요.
외삼춘과 어렸을때 낚시로 잡히는 망둥이 다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마케팅 힘 이네요
공감,,,~ 대학교가 전주라서 후배들하고 고군산 군도로 엠티갔는디 아저씨들이 짱둥어 줘서 후배들만 먹게 줬는데 ㅋㅋㅋㅋ 지금은 구하기도 힘드네요!ㅋㅋㅋ
20여년전에 먹어보고 다시는 안먹는 짱뚱어네요..가격대비 선택지가 많다는게 크게 작용하는 음식이고 실상 저도 그랬지만 타지사람이라 그런지 바가지 느낌이 강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따님 잘먹네요 보기 좋네요~
시키지도 않은 만원 짜리 탕 강매 ㅎㅎ 그나마 맛이라도 있었다니 다행인데... 아주 대박나세요
전라도 특;;;
@@klh6656ify 2n년차 전라도 토박이인데(파랗지 않음) 모든 식당이 저러진 않음 돈독 뒤지게 오른 식당 몇개 있는데 그런 곳이 저러지... 저런 곳은 보통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믿거고 다른 지역 사람들이 카더라 듣고 옴 저런 양반들 때문에 전라도 욕 더 먹으니까 슬프기만 할 뿐 ㅠ
@@cyanogen2021근데 전라도에 저런 사람 많은건 팩트잖음 왜 신안 같은 곳이 전라도에만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rbg595959 그래서 더 빡침;; 왜케 많은건지 이해가 안됨 그리고 신안은 우리도 거른다
@@rbg595959뭐가 팩트야 ㅋㅋㅋ 한철장사하는데는 지역 상관없이 많이 저래. 신안은 ㅅㅂㅋㅋ 그럼 통영 있는 경상도도 똑같이 퉁칠 수 있냐?
ㅋㅋㅋㅋㅋ 마지막이 유주얼서스펙트네요 ㅋㅋ
짱뚱어는 아니지만 망둥어도 회로 먹으면 진짜 기가막히죠.|
이제 슬슬 망둥어들이 회뜰만큼 커다래질 시즌이네요
꼭 한번 드셔보세요.
무 채썰어 초무침으로 먹으면.. 배불러요.
망둥어 통으로 썰어서 초장찍어먹으면 그 오독오독 식감 잊지못하네요..
문조리?
막걸리 식초에 회무침 끝내줌
맞아요. 망둥어회는 초무침보다는 회가 진짜.. 너무 달아서 놀랬어요 @@hanjilee918
어릴적에 아부지랑 친구분들이 짱뚱어 잡아오면은 동네 할머니들이 와서 내장 따고 그랬는데 이제는 추억이네요 비린 걸 싫어해서 짱뚱어 손질하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옆에 앉아서 구경하는건 엄청 좋아했어요 짱뚱어가 도망가면 도망가고 있다고 호들갑 떨다가 잡으라고 해서 울면서 잡고… 어린시절의 기억 속에는 짱뚱어라는 존재가 크게 남아서 그런지 영상 보는데 쪼금 옛날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짱뚱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가족들끼리 통구이도 먹고 탕도 해먹고 추어탕도 해먹고 다양하게 먹고 있는때 저만 안먹었다는…
9:33 기어가는 모습이 넘나 귀여븐것..
가게 간판 보자마자 잡솨님 얼굴이 똬악!
인트로에 칼 녹슨거 실화임?
아따 고것은 무료로 철분 첨가하는것이랑께
시장이나 시골 바닷가횟집 안녹슨칼 찾기가 더힘들듯
무쇠칼임
짱뚱어회 완적익은파김치나.열무김치랑
시골된장에 고추막장만들어서 막걸리랑
먹음 좋아요~😅😅
순천사는데 짱뚱어를 회로 먹다니.... 완전 당하셧네요...
@@응애-s3l먹긴 하는데 지역민들은 맛있는거 냅두고 뭘 그런걸 먹냐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한번먹어보면 그렇긴 해요 ㅋㅋ
@@응애-s3l 상술로 만들어 낸겁니다 짱둥어는 탕이나 말려서 구이로는 옛날부터 먹었는데 어느순간 관광객한테 별미니 뭐니 하면서 파는거에용
회로 쳐먹을 생선이 얼마나 많은데 짱뚱어를 회를 왜 ...
ㄹㅇ... 순천에서 나고 자랐는데 짱둥어탕도 몇년에 한번 먹을까말까인데 누가 저런걸 저 돈 주고 먹어...
따님께서 지루해하시는 게 귀엽네요ㅎㅎ
대체 어떤 가게가 시키지도 않은 음식을 내어놓냐 ㅋㅋㅋ
서비스로 줬나보죠
좋은 연출과 기획 그리고 편집! 한국인의 밥상 입질의 추억 버전 재밌게 보고 갑니다 !!
뭔 놈의 식당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줘 놓고 돈을 받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뺨싸대기 마렵네
망둥어 등은 원래 반건조나 건조후 쪄먹거나 하는게 더 맛있을거에요 맨살 자체는 큰맛은 없을겁니다. 짱둥어도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어렸을땐 자주먹었는데 오랜만에 시골 내려가서 망둥어찜이나 한번 먹어야겠네요, 옛날엔 서해부근에선 어렸을때만해도 사서먹긴 커녕 갯벌에서 조개캐다가 같이 잡아와서 주르르 널어놓고 아궁이에 구워먹고 찜탕해먹는 먹거리였는데 말이죠
아니근데 돈 안받는것도 아니고 시키지 않았는데 기본으로 나오는 유로 짱뚱어탕은 ㄹㅇ 뺨마려운데 나만그럼?
구이용으로 죽거나 상태않좋은거 고르다가 카메라 들이대니 큰거골라주려고 했다고 얼버무림.ㅋㅋ
@@고니아빠-c6e까고 싶으면 그냥 까 니잣대로 해석하지말고
그게 우덜 방식이랑께
마렵긴하네요
그러게요 왜 시키지도않았는데 나오고 돈받는지...
시골의 인심(강매)
도마가 너무 더러워 보이네요… 우리나라 횟집하시는분들 위생을 너무 신경안쓰네요
넌 절대 혼자 살어
위생적인 문제가 보인다면
이런식의 영상이 올라오것냐?
니 어깨위에 있는건 생각하라고
있는거다. ㅉㅉ
@@파워풍
너 어디아프니?
도마가 더러워보인다고 말도못하니
@@MESSIAH-r8y 보인다는것은
추정의 영역이지 엄마한테 영상 보여주고
문제있는지 검증받어 받는김에
밥 하는것도 좀 배우고 ㅉㅉ
@@파워풍지역이 혹시 어떻게 되시나요?
맛나보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세은이 방송 아니었으면 화를 냈을 듯....
아빠 왜 이런 곳에 데려 왔어....
솔직한 평가! 감사합니다.
전라도인데 주변에 이거 먹어본사람 찾아보기도 힘들고 먹고싶지도 않습니다 ㅋㅋㅋ 전라도 사람들 없어서 못먹는다는건 좀 그래요
맛없어서 수확을 안해서 없어서 못먹는다는말을 갖다 붙인거 아닐까요?
궁금했던 메뉴인데....
꼭 직접 먹어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
전라도에선 못 먹는다는줄...ㅋㅋㅋ 저도 전라도 음식 되게 좋아하는데 가격도 어리둥절하고.. 비싼 가격에 탕 서비스도 아니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강매라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가고 싶지 않네요~
굳이 찾아 먹을 맛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가성비있고 맛있는 생선들이 더 많아서 저는 한번 먹어본 후로 다른걸 찾게 되더라구요
전라디언이지만 먹어본적읍다
어짜피 여기 지역 안가실꺼 알지만 혹시나 얘기하는데...드시지마세요...굳이? 저가격이면 근처 맛있는 생선구이집 있습니다 ㅎㅎ
전라도식 식당 기본으로 나오지만 돈은 더 내야함. 이해불가
@@108번뇌-x2u 2n년차 전라도 토박이인데(파랗지 않음) 모든 식당이 저러진 않음 돈독 뒤지게 오른 식당 몇개 있는데 그런 곳이 저러지... 저런 곳은 보통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믿거고 다른 지역 사람들이 카더라 듣고 옴 저런 양반들 때문에 전라도 욕 더 먹으니까 슬프기만 할 뿐 ㅠ
우와! 입추님 전라도오셨네요! 영암옆 나주에서 태어나 지금은 광주에 사는 전라도부부입니다. 짱뚱어탕은 많이 들어봤찌만 회는.. 토박이도 처음들어봤어요!! 초딩 딸아이가 도전하는게 왜 안쓰러워보이기도 하고 기특? 하기도 한지.. 구이 맛있다하니 괜히 고맙고 그랬네요 ㅎ내내 보면서 짱뚱어는 탕이 제맛일텐데... 했는데 마지막에 똭 나와서 다행이라며 마음놓았는데... 정말 탕 값을 받으신건가요? 흐음... ㅠ 먹어보진 않았지만 가격이 쎄대보니 말씀하신대로 회,구이는 4명정도가 술안주로. 점심은 탕으로 가는게 좋을꺼 같아요! 토속음식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라도는 강매사기 이런게 너무 많음..
지역민으로 유명한집이 맞는데요 탕맛집이지..(보양식이라고해서) 지역민도 그다지 회는 안먹습니다.ㅎㅎ근처 목포갈때 아버지께선 꼭 드셨었습니다. 참고들하세요 탕은. 맛이 구수하니 좋습니다.
시가라지만 가격도 너무비싸요
보이는 것처럼 맛 또한 추어탕이랑 비슷한 결이려나요
@@1.00mg7 비슷해요.
@@Dogoglo 탕은 많이 오르긴했어도 싯가는 아닙니다. ㅎ
@@Dogoglo 제가 해남 태생인데 문저리 어릴적에 갯벌에 널려 다녔는데
이놈들이 겁나예민해서 가기도 전에 싸그리 도망갑니다.
그래서 예전 기억이지만 잡을때 수낙 ( 낙시훌치기)으로 잡는게 기억에 남네요..
근데 워낙 멍청해서 잡긴 쉬운데 문젠 엄청나게 예민함..
지금은 김/전복/굴 양식한다고 갯벌이 드러워져서 그 흔한 칠게도 안보이고 문저리도 안보임..
아마 썰물때 근처 연안이나 섬같은대로 통통배타고 나가서 잡아서 비싸진 느낌이랄까??
오 시계가 멋지네요
순천만 가면 짱뚱어는 우리의 친구라 문구 써있고 근처에 짱뚱어식당 겁나많음 ㅋㅋㅋ
양떼목장가서 양이랑 놀고 내려와서 양꼬치 먹는거랑 같은거군요 ㅋㅋ
쌍도인들도 짱뚱어 쳐먹음
전라디안들이 뒷통수치는거 좋아해서 그럼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네 다음 라도
우리 친구 짱뚱어 왜 잡아먹음ㅠ
세은이 고생한다 어렸을때 내 표정 ㅎㅎㅎ 세월이 지나고 보니 어렸을땐 억지로 다녔는데 아버지랑 다닌게 추억으로 남네요 ㅎㅎ
이번 말고는 대부분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데 머가 고생이냐
2023년에 음식 강매가 말이되나
어렸을 때 망둥어 잡아다가 맛있게 회떠먹은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짱둥어 회도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짱뜽어탕은.. 장어탕,추어탕과비슷한맛입니다.
회,구이는 못먹어봤지만 선뜻 다가가기 힘든부분이네요ㅋㅋㅋㅋㅋ
시키지도 않은 음식에 돈을 내야하다니? 진짜 전라도 민심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
입질의 추억
유친님! 반갑습니다 🙋♂️
좋은 금요일 아침!
비는 촉촉히 내리지만,
가을을 재촉하는 것에
아름다운 풍경이 기대되니, 편안한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십시오.🙏
영상 응원을 👍👏👏👏
계속 하겠습니다 😊
현장에서는 별로인데 돌아서면 생각나는맛 짱뚱이 먹고싶네요
저 음식은 차치하고 저 음식점은 아니올시다 군요.
ㅎㅎ 먹으면 먹을수록 생각이 많이지는 맛~~멘트 너무재밌어요ㅎ 안먹어보고싶은맛..으로 저는 할래요
사장님 매너 실화냐 … ㅠㅠ
진짜 추천 감사해요 제가 mz긴 하지만 입질의 추억님 영상이 정말 좋아요 너무 이익이 돼요 감사합니다
역시 구라는 숨쉬시듯이 자연스럽게 쳐야 제맛이제~
요거 잡솨님거 보고알고있었죵ㅎㅎㅎ대호식당 같은식당이네용..
탕도맛나보이더라구요😊😊
이번에 벌초하러 무안보다 더 안쪽인 몽탄에갔는데 어른신분들이 짱뚱어 얘기를해주셨는데 옜날엔 그냥 된장에 찍어먹는게 가장맛있었다고 하더군요(배고픈 시절이라....)
몽탄이면 짱뚱어 따위보단 짚불삼겹이죻ㅎ
어르신들이 가난해서그런지 음식 맛을 잘 모르심 ㅋㅋ 맛잇다고 해서 먹어보면 옛날 추억일뿐 가난해서 요리할 엄두도안나고 향신료도 없으니 .. 재료 본연의 맛말고는 없죠
어릴적 영산강 짱뚱어잡아 집푸라기에 문질러 탕끌여먹던생각나내요 영상잘봤어요😅😅😅😅😅
사장님 손에 3 천만원 넘는 롤렉스 ㅋㅋㅋㅋㅋㅋ 역시 어촌 선장님들은 다들 부자…
저 일부러 칼등으로 두드리는게 맛의 포인트같기도 하네요
반대로 핀셋으로 뼈뽑은 살맛도
느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여름이면 집에서 어머니가 자주 짱뚱어탕을 해줘서 자주 먹었고 몇해전까지도 종종 먹었는데 회는 첨이네요. 사실 순천쪽과 목포 영암쪽의 탕을 끓이는 방식이 전혀 다른데 요즘은 다들 추어탕처럼 끓이는 경향이 있더군요. 전에는 갈아서 끓이는게 아니라 적당히 끓인뒤 어죽끓일때처럼 살을 발라내서 끓입니다. 집집마다 그래서 뼈를 발라내는 경우도 있고여 저희집은 아버지가 뼈가 까실한걸 싫어해서 뼈는 개의 양식이 되곤했답니다. 들깨와 함께 먹는 걸 보면 오래된 방식이라기 보다는 근래에 생긴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짱뚱어는 끓이면 살이 매우 달아서 호불호가 크지는 않을겁니다. 갯뻘이 많던 시절에는 여름이면 시장에 대나무잎이 붙은 가지에 짱뚱어 20마리를 꽂아 팔곤 했었답니다.
(영상 마지막) 여기도 ~짱뚱어탕! 반전이 있는 짱뚱어였네요 ㅎㅎㅎ 짱뚱어탕은 딱 한 번 우연찮게 먹어봤는데~ 종종 생각납니다^^
으따 ~~!우덜은 방사능도 피해간당께~~ 으따 거시기 속고만 살았당께요잉~~
아그야잉~~ 전화돌려부러~~손님이 계산에 불만이 있다고라잉~~
전라도에선 저걸 문절이 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목포 어시장에서 내다 파는걸 사다가 증조모님께서 회를 쳐서 가족들이 푸짐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짱뚱어탕은 추어탕이랑 비슷해서 맛있을듯.. 회도 특이해서 한번쯤 먹어보고는 싶네요
해산물 좋아하지만 정말 처음보는 비주얼이네요😮
차마 맛없다고는 못하시고... 가격보소. 여하튼 저곳 짱뚱어회는 걸러야한다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걸 보니 앞으로 내 생에 짱둥어 먹을 일은 없겠네
경남에선 칼로 진짜 곱게 다진후 무채랑해서 같이해서 회무침으로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술안주로 최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별미입니다.
고맙지
8:20
무슨 집안 친척 어르신인줄.. 미친놈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