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아이들이 엄마 손 필요한 나이에는 엄마가 무조건 집에서 아이를 돌봐야 한다. 어렸을 때 부모 특히 엄마한테 받아야 할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면 정서적으로 빈곤한 상태가 되고 정서 불안, 애정결핍으로 무슨 일을 해도 자신감이 결여되고 평생 고통을 받게 된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너무 애통하며 자책하지 마세요. 아무의 잘못도 아니고 뭔가 부족해서 그렇게 서둘러 떠난것도 아니지요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보면 세월이 흐른뒤 모든것이 더 환히 보이고 이해가 가게될거에요 이 세상돌아가는 이치는 톱니바퀴처럼 질서있게 맞물려 돌아가며 우리는 신의 착한 자식으로 순종하며 감사하며 즐겁게 남은날들을 채우고 떠나쳐 노력해야해요
많이 애쓰셨고 얼마나 여자의 몸으로 엄마의 자리를 최선을 다해 사느라 애쓰신 모든 어머님들께 고마움과 죄송스러움과 감사를 전합니다. 다른이들이 몰라서 실수하지 않도록 큰 용기내어 당신의 아픔을 내놓으신 서우림 배우분께 위로와 죄송한 마음과 함께 언젠가 예수님의 참 위로가 꼭 전달되어 아픈기억속에서라도 좀더 평안하고 행복하신 노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들 잘키우고 그냥 혼자사시지 내가 행복할때 누군가의 희생이 꼭 있는거같더라. 엄마로써 당신이 조금 힘들더라도 아들을 위해 사셨으면 그 아들 가슴에 묻지 안았을지도. 아들은 장가도 못가보고 연애도 못해보고 엄마 아빠의 정을 그리워하며 먼저 갓을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우림씨,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어요.
하지만 작은아들도 성인이니 꼭 엄마 탓만은 아닙니다.
큰 아드님이 효자시니 서로 의지하며 오손도손 남은 인생 평화롭게 사시기 바랍니다.
서우림씨 아픈 마음 공감입니다 자식을위해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아주 휼륭하십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힘겹게 사시고 혼자서 아이둘 유학비까지 다 대시며 일하셨는데 당신탓이 아니에요.
죄책감 버리시고 힘내세요.
큰아드님 결혼도하고 손주도 보시고 오손도손 즐겁게사세요.
효자 아드님!기운내세요
이제는 두분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자식은 엄마가 꼭잡고 키워야지 그렇지 않으면 애들은 제대로 크기가 쉅지않다 어릴땐 엄마는 하늘이나 마찬가지다 죽을먹고 살아도 꼭끼고 살아야 한다
옛날 부터 조신하고 예쁘게생기셔서 너무좋아 했는데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인생은 참어렵습니다
누구나 힘내세요
착하게 생긴 아드님두요
아유 큰아들 넘 맘 고생했구요
큰 아드님이 정말 동안이시네요, 나이를 몰랐으면 20대 후반이라고 해도 믿길 정도... 서우림 님도 여전히 너무 고우세요. 힘내시구요, 건강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큰아드님이 토니 닮았네요
지금 비가 많이오는데, 서우림씨 사연을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나이들어도 정말 고우시다...
재혼이 쉽지는 않아요 그냥 두아들데리고 사셨으면 좋았을것을 평생 마음에 짐이...
두분 다 죄책감 갖지마세요
두분이 행복한걸 아들도 바랄거에오
두분의 잘못이 아니에오
서우림
힘드셨겠습니다
평소 좋아하는분이셨어요
덕을베푸시는
인품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들이 착하네요!
두 분 다 힘내시고 잘되실 거예요
조기유학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하죠.
여린 마음에 유학가서 적응못하면 많이 힘들 것 같아요 ㅜ 아이들을 두고 재혼을 한 엄마도 여자로써 이해될 듯 하다가도 아이들을 놔두고 그랬어야만 했는지..ㅜ 안타깝습니다 ㅜ 많이 힘들었겠지요. 여자 혼자 아들 둘 키우는게 참 힘드니까요. 그냥 슬프네요 ㅜㅠㅠ
알콜 중독은 체질입니다 본인의지로도
힘들었겠죠 가족이 피가 마르죠
자식은 마음대로 안되는것 같아요 자책하지 마시고 남은 삶 큰아드님과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열심히 사셨여요
자책하지 마세요
자식은 홀로설수있게 강하게 키워야 된다는것을 느끼네요~
고아들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 살지도 못하고 ㅜㅜ 두 아드님이 잘생겼네요 형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아름답게 행복하게 사는것을 보면 동생이 기뻐할꺼예요 호주 시드니에서 사남매 가족이 응원합니다 ^^
참...인생이 쉽지는 않네요.
ㅜ
마음이 아프네요
인생 뭐 없읍니다 그냥 서로 보듬고 그냥 가는것이지요
어머님 힘내시고. 행복한나날되시길 바랍니다~건강하십시요~^^
근데 인상도 그렇고 말투나 행동도 그렇고 참 조신조신하시네요..
곱게 늙으셧서
예쁘셔요 분위기도 목소리도 ~~
세상에 저렇게 예쁘신 분이 그런 고통을 겪으셨군여 ㅠㅠㅠㅠㅠ 오늘 알고 너무 놀랐네여 ㅠ
마음이. 아픕니다. 인생은 예기치 못한 복벼이...!!
세월이 아무리지나도 잊혀지지않는 아니..잊을수없는 아픔이 있슴니나 잠시잊었다가도 문득문득 바로어제의 일처럼 그래서인간인임니다 그냥펑펑우세요 참지마시구 그렇지만 자책은마세요
이래서 아이들이 엄마 손 필요한 나이에는 엄마가 무조건 집에서 아이를 돌봐야 한다. 어렸을 때 부모 특히 엄마한테 받아야 할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면 정서적으로 빈곤한 상태가 되고 정서 불안, 애정결핍으로 무슨 일을 해도 자신감이 결여되고 평생 고통을 받게 된다.
cfehjkghfi 극히 공감
세상에 70이 넘으셨데
넘 이쁘시다~~~
고생 많으셨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부모원망은하지말자..오늘또 다짐해봅니다
듣다보니 씁쓸하내요 다 지난일 잊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엄마의재혼 ....
슬펐겠다
효자아들과 즐거우세요!
다들 아빠탓은 안하네.. 아빠가 진짜 나쁜놈인 듯함. 서우림이라는 엄마가 아빠 몫까지 다 감당해야 했기에 나쁜 엄마가 된거 같음..
내 5촌조카도 조기유학으로 한국 다시왔는데 초등학생이 심각한 문제로 정신과 다니고 있음..... 재혼때문에 아들을 못챙겨서 평생의 슬픔으로 남았네
선생님 힘내세요~~
부모는 정상적인 자녀보다 아픈 자녀에 맘에 가서 정상적인 자녀에 대한 무한대의 이해와 소외를 강요하지요. 그러다보니 아픈 자녀 뿐 아니라 정상적인 자녀까지 맘이 병들게 합니다.
참 ㅡ고우신분
보조개가 예쁘고 얼굴 어디하나
미운구석이 없는분~앞으로라도
행복만하세요ㆍ
맞아요 자시때에 참고 살아야지요 후해한들 세월을 뒤돌릴 수 없기에 평생 가슴 앓이를 하고 사는 분이 더 많아요 그러니까 죄체감 다 내려놓으세요
맞아요 이 프로가 많은 삶을 깨닫게 하는고요
아유 넘 맘 아프네요 공감됩니다
그래도 훌륭히 뒷바라지 하셨네요 가장노릇 해야지 두가지를 어떻게 다해 성인될때까지 바라지 했으면 어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독하게 열심히 살아야지 그것이 효도지 우리 엄마 같은 사람 만났으면 오히려 정신이 번쩍 들걸요
돈많은 남자랑 제혼하신다고 티비에도 나오셨고 남자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나왔는데 사기꾼이었네요 잘좀알아보시지 안타깝네요 누구의탓도아닙니다 자책하지마세요 큰아드님이 너무온순하고 착하시네요 힘내세요
하여튼 자식 딸린 재혼은 깊히 생각에 생각을 ...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너무 애통하며 자책하지 마세요. 아무의 잘못도 아니고 뭔가 부족해서 그렇게 서둘러 떠난것도 아니지요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보면 세월이 흐른뒤 모든것이 더 환히 보이고 이해가 가게될거에요 이 세상돌아가는 이치는 톱니바퀴처럼 질서있게 맞물려 돌아가며 우리는 신의 착한 자식으로 순종하며 감사하며 즐겁게 남은날들을 채우고 떠나쳐 노력해야해요
갑자기 신의 자식??
삶이곧승리 ㅇㅈ 신의 아이들이면 무당...?
서우림 배우님 이렇게 힘든줄몰랏어요 ㅠㅠ
참 고우시고 고상하신 배우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큰 아픔이 있으셨군요...
서우림 배우님. 건강하시고 남은 여생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부모 탓하기 전에 성인이 되었으면 스스로 살아가는것이지...
적응 안되면 참선 이나 정신과명의치료받으면 깔끔하게 해결되는데 정보를 모르셨군요 이젠 뻐스는떠나으니 지장제일도 꼭 참석하고 천도해주시고 울고싶을때 부처님앞에서 절하면서 실컨우세요 그리고 아래를보세요 그러다보면 세월이 약이겠죠 약이겠지요 서우림씨 큰아드님이 효자이니 큰복이입니다 부디 아드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힘내세요
누구의 인생이든 우리 모두에게는 큰 슬픔도 아픔도 있다고 봅니다. 평생 잊을순 없겠지만 이제부터라도 행복하세요.
힘내셔요..~
내슬픔보다 큰아들의 아픔을 먼저 보세요 큰아들 마음이 슬픔과 원망과 죄책감이 있어요
맞는말씀입니다
재혼, ?? 심사숙고 해야 합니다... 남친두고 만나셨으면 좋았을 것을 ... 안타 깝네요..힘 내세요 !!
ㅜ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래도 최선을다해 유학보내고키웟구만 지가적응잘못한 나약함도있지
아예 아무뒷바라지도않고
평생방치하는부모도있다
자기잘못도있다고본다.
1qq
최영철
김정희 ㅕ
가슴에상처가깊고 한없이눈물삼키며 연기했던서우림씨 이제는다 얘기로풀어보세요 시원하게
뭘해도 아름다우십니다 ᆢ하루빨리 아픔을 잊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ᆢ
한때 잘 나가던 여배우와 그녀의 40대 아들이 각각 원룸에 사는거예요?ㅠㅠ
불행의 중심에는 유학이.....
저 배우는 김수현 작가 드라마에 많이 나왔던데
에허 맘아프네요 ㅠㅠ
아니 재혼잘해서 잘살고있는줄...
많이 애쓰셨고 얼마나 여자의 몸으로 엄마의 자리를 최선을 다해 사느라 애쓰신 모든 어머님들께 고마움과 죄송스러움과 감사를 전합니다. 다른이들이 몰라서 실수하지 않도록 큰 용기내어 당신의 아픔을 내놓으신 서우림 배우분께 위로와 죄송한 마음과 함께 언젠가 예수님의 참 위로가 꼭 전달되어 아픈기억속에서라도 좀더 평안하고 행복하신 노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슬프네요
힘내세요
두분들 탓 아닙니다
나 잘살겟다서 아픈 자식 큰 아들한테 맏기면 어케해여 참
내일은 사랑에서 김정난(극중 황진선)씨 어머니역할이셨죠. 당시40대 후반의 어머니역할 인상깊었어요
말투가 너무 예쁘세요.
저도 보고 배우고 싶어요.
삶은 아픈건가봐요...
아니선생님어떻게연기를잘하세요너무훌륭하시고너무고우시고너무멋지세요.
저도연기좀가르쳐주세요.
저도선생님께연기배우고싶어요.
너무신기해요.
선생님사람이요일생을살면서풍파가없는사람이없고사연없는사람이없고과거없는사람이없어요.
죄짓지않은사람이없어요.
너무괴롭고힘들지않았으면좋겠어요.
선생님힘내세요.
화이팅😭😭😭😭
사람들 누구에게나 파란만장한 책 한권 쓸수있는 인생이야기를 가지고 있구나!~~~
결혼전후로 마니 아이들과
힘드셨을텐데 자식까지 잃으셔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ㅠ
아드님은 좋은곳에 갔을꺼예요
남은 여생 남은 자녀들과
행복 건강 평안하세요 ~
그동안 많이 애쓰셨어요ㅠ🍀🍰🍵
저 분 임성한작가 드라마에서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런 가슴 아픈일을 겪으신건 처음 알았네요ㅠㅠ
증말 우아하게 사실거 같은 분.
재혼해서 남편이 밥하는것도 힘들다고 못하게해서 호텔에서 하루 세끼를 다 해결하신다고 행복해 하신다고 하셔서 잘사시는 줄로만 알았어요.
사탕발림 사기꾼이었나보군요.ㅠ.ㅠ
너무 순진하셔서 속으신듯..
서우림 보면 .. 곱기도 곱지만 ... 교양 까지도 갖추신 분
보지 못했다더라도 자식이 힘들다고 도움요청했는데 찾아 들여다보지
아들 잘키우고 그냥 혼자사시지
내가 행복할때 누군가의 희생이 꼭 있는거같더라.
엄마로써 당신이 조금 힘들더라도
아들을 위해 사셨으면
그 아들 가슴에 묻지 안았을지도.
아들은 장가도 못가보고 연애도 못해보고
엄마 아빠의 정을 그리워하며
먼저 갓을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자녀가 있는분 재혼은 힘들어요~^
서우림 님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아름답고 후덕한 인상을 가지신 분이라 잘 사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십시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유학을 왜보낼까 본인들이 선택해서 가게해야한다
그만 과거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랑 행복하세요
어머니의 무관심과 재혼이 아들을 우울증을 오게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아마도 젊은시절 아들들에게
무관심하지 않았나 싶네요.
진짜 재혼할거 같음 같이 데구 가던지 ㆍ엄마의 집밥ㆍ엄마의 사랑 어릴때진짜중요하고 커서도 결혼들 하기 까지 그러타 ㆍ재혼보다 자식을 챙겼다믄 셋다 행복했을듯
유학 유학 유학 음.......
어머니는최선을다하며사셧다
본인잘못없으세요
성인됫으면본인인생본인이책임지는건데
더이상죄책감가지지마시길
무용을 전공하셨군요~
어쩐지 춤을 잘 추시드라구요^^
아이고ㅠㅠ
서우림씨 그런 아픔이 있었네요 재혼하셨나요 ?
아프네요
김옥운
미국에서 취직하지~한국에 왜 돌아왔지~?
거의 미국인 일텐데~?알수가 없네~!
불쌍하다 ㅜ.ㅜ
다들 그렇진 않지만.. 어릴때 유학을 오래하고 한국 되돌아가면 한국 사회 적응하기 좀 힘든 사람들도 있더라구요...그런 사람들은 왠만하면 그냥 외국에 눌러 앉는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 암튼 큰아들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네요....
자식이 군대에 있을때 두고 그냥 훌쩍
미국으로 재혼해서 가버리면 얼마나
쇼크였겠나 그럼 잘살아서 자식에게
물질적 도움아나주지 돈한푼없이
이혼하고 내가 자식이라도 힘들었겠다 이시대 연예인을은 바쁘다고 자기위주로 살아놓고 늙어서
다 후회하더라
일찍 가는건 부모에게 가장큰 아픔이다
다 운명이겠죠
비극입니다 서우림씨 지금은 점괜찮읍니까? 마음이 아픔니다 땅집고 일어섰읍니까?
저는 라스베가스에서삽니다 삽니다 그당시 카지노 사장 부인이라하셨는데요 행복하지 않느셨내요자식옆에 계셨어야 행복하셨을터인 데 ~
부산 싼타페 블랙박스 영상보니 트레일러와 부딪히기 직전 한 남자가 1초 사이에 싼타페와절묘하게 충돌을 피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더 살 운명이니 1초 안팎의 찰나에도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거에요...절대 자책하지 마세요..본인 명이 거기까지 였습니다.
cola cola
맞아요~
사람 명은 타고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