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리그에서는 경기장 내 안전한 관람을 위해 홈 석에서 원정 유니폼을 입고, 원정 팀 응원을 하며 주변 홈 팬들에게 불편이나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공식적인 소지품 검사를 거쳐 입장하여 경기장 안에서는 어떤 응원조차 하지 않고 조용히 관람을 하였기에 주변 홈 팬들에게 아무런 불쾌감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본 채널은 개인이 운영하는 팬 채널입니다. 철저히 수원 삼성 팬심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기에 홈 팬들의 감정까지 생각하며 균형을 맞춰서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Forza Suwon 🔵⚪🔴
인천지지자입니다 21년전 02년 올스타전때 그랑블루 바로 밑에서 인천에 팀없어서 창단을 위해 왔다고 저희도 구호외치게 해달라고 해서 구단별로 한번씩 돌아가는 썹팅시 팀없는 저희도 끼워 주셔서 저희도 한없이 인천을 외쳤었지요. 1년후 인천이 창단되어 지금까지 열심히 산전수전 다겪고 달려왔네요. 당시 그랑블루를 제일부러워하긴 했습니다. 인원도 그렇고 썹팅가도 그렇고 하지만 내팀이 생기고 경기장서 서로 맞대결하다보니 저희와 비등한 썹팅대결 구조를 가진 구단이 몇안되더군요. 그중 한구단이 수원이었는데 지금 이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희가 강등권에 있을때는 프런트 선수 지지자 이들이 한마음이 되었기에 가능하긴 하였는데 그 한마음이 되기까지 과정이 참 힘들었지요. 간담회도 많이 했고 이를 풀어준게 어찌보면 프런트와 저희 단장님이었습니다. 수원지지자분들도 무작정 프런트 단장을 몰아붙이지 말고 대화로 한번 다가가보시는건 어떨지요...합의점만 찾으면 해결방법은 분명 나올겁니다. 수원지지자는 아니지만 부디 빨리해결되어 내년에도 다시 붙으면 좋겠네요..
@@축구배구팡 맞습니다. 당시 걸개내용이 창단의 꿈은 이루어진다 였습니다. 당시 수원이 가장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죠. 올드팬들만 알고있는 추억이며 당시 저희 인천은 진심으로 팀이 필요했었고 문학이라는 멋진 경기장도 있는 상태였고 월드컵 직후라 창단활동만 잘하면 충분히 팀을만들수 있을거란 확신을 가지고 활동했습니다. 그결과 시민구단이라는 유나이티드를 창단시켰고 대대손손 물려줄수 있는 내팀이 생겼다는데한 자부심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먹고사느라 1선에서 물러난지는 오래되었지만 지금은 아들과 함께 인천을 외치고 있습니다.물론 아들한테는 팀의 역사를 알려주고 어떻게 만든팀인지 아빠가 당시 어떻게 활동했었는지 자랑아닌 자랑도 하고있지만요^^ 남은경기 몇경기 없지만 수원이라면 충분히 가능할거라 믿습니다. 낭만과 추억으로 남기기엔 저희 인천과 수원경기는 아직 끊기기 이른시간입니다. 제가 죽을때까진 인천 수원경기는 보고 싶네요... 수원 구호하나 올립니다 포르자 수원 알레알레알레~~~
요즘 K리그를 못 보고 있어서 짤로만 접하게 되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스포츠 자체를 좋아하게 해준 삼성 스포츠단이었어요. 그 중에서 캐넌 슈터 이기형 선수가 뛰던, 블루윙즈를 처음으로 좋아하게 되어서 가슴이 쓰립니다. 김병지의 승부차기를 이운재 선수께서 막으시던 04년 챔결 우승을 끝으로 연고지 팀이 언더독이라서 거기 응원을 지금까지 하게 됐어요. 마침 2006년이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는데, 제칼로라는 외국인 선수와 더불어 신인이던 염기훈 선수의 팬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좋은 기억들을 남겨주신 팀과 선수가 방패막이로 전락하는 것처럼 비춰지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 어느 팀보다 든든한 유스풀과 서포터즈를 가진 팀이 이렇게 된다는 것도 씁쓸합니다. 요즘 제일기획 산하 스포츠단들을 보면, 여자농구 이외에 뭐가 바뀔까 싶은 회의적인 느낌이 가득했어요. 샐러리캡을 가득 채우는 야구 말고는, 그저 유망주를 모아서 몇 년 버틴 다음에 플옵에서 승부를 보자는 마음인가 싶습니다. 어느 팀이든 똑같은 모습이라 한숨을 넘어서 절망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런트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삼성중공업 럭비단처럼 해체라도 안 되니 '다행이라 여겨야 하나' 갸웃하게 되는 날들입니다. 그 방점을 찍는 2023년이 되어버렸네요. 청백적의 지지자분들이 모든 악순환을 떠안고 가는 모습처럼 비춰지니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저도 뻔한 말만 적겠습니다. 아직 끝난 게 아니니 말이죠. 30년을 향해가는 여정이 이런 식으로 암초에 부딪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승강 PO 같은 관문도 있지만, 작년처럼 견뎌낼 거라고 믿어봅니다. 예나 지금이나 PO에 강한 팀은 블루윙즈일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트리컬러 님께서도 기운 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12년 여름 우연히 지인따라서 간 빅버드에서 프렌테트리콜로 응원보고 수원팬 된 사람입니다. 팀이 지고있는 와중에도 그 폭염속에서 빗속에서 응원을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그 이후 직관도 하고 시즌권도 꾸준히 사면서 응원해왔다가 코로나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직관을 못하고 치료에만 집중해 살고 있네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 들려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빅버드 N석에서 목이터져라 응원가를 외치고 지지하던 서포터즈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감히..너무나 알 것 같아서요. 골수팬분들 앞에서 명함도 못 내밀겠지만 정말 수원을 바라보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이 마음이 희망의 소식으로 들려오길, 이 사랑에 후회가 없다고 다시 한 번 외칠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진짜 수원 인천을 둘다 좋아하는데 어제는 수원이 이기기를 정말 바랬는데.....많은 찬스들이 있었던거같았는데....그리고 수원이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는데 정말 진짜 저도 기적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아직 경기 그래도 남았잖아요..예전에 인천이 이런 경우가 많았지만 결국 살아남았죠....수원도 이기든 지든 절대 포기하는것은 아닌것같아요...기운빠지겠죠... 다 힘들겠죠...그래도 끝까지 포기는 절대 하지말고 아직 끝까지 안가봤으니까요..
인천 팬이지만 응원가 땜에 수원삼성도 좋아하고 몇몇 선수들도 좋아하는데 2부로 간다는게 좀 아쉽네요.. 1부에 계속 있으면 응원가하고 좋아하는 선수들을 볼수있는데... 그러고 토욜날 수원 팬들 오신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수원삼성은 2부로 내려가셔도 팬분들이 평생 응원하실거 같은 느낌이.... 나중에 한 번 응원하러 가야겠네요. 토욜날 수고 많으셨어요 수원 팬분들!
작년부터 아는 형 덕분에 수원 삼성의 팬이 되어서 지금까지 직관 여러번 갔었지만 이번 직관은 정말 많은 상처가 되었습니다... W석에서 친구들 데리고 조용히 마음 속으로 응원했지만 경기 끝나고 사방에서 나오는 수원 삼성을 향한 말과 현수막들은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ㅠㅠ
어제 가서 직관한 인천 팬입니다. 수원. 뭔가 해볼려는거는 느꼈으나 패스미스가 많았고, 소통이 제대로 안된듯 보였습니다. 뭐랄까. 사기 이런게 꺾였다고나 할까? 그래도 명문 있는 구단인데 아직 끝난게 아니니깐 선수들 다시 정신차리고, 마지막까지 진짜 개같이 뛰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한 경기 한 경기 그냥 쓰러질도록 뛰라는 뜻 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원정팀 유니폼을 입거나 원정팀 응원을 대놓고 하는 등 홈팬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행위가 금지입니다. 조용히 앉아서 어느 팬이지 알 수 없게 축구만 관람한다면 축구팬, 야구팬, 인천팬, 수원팬 상관이 없습니다. 본인이 인천팬이고 부모님이 수원팬이시라면 부모님을 인천 홈석에 모시고 조용히 축구를 관람하게 하시면 되는 겁니다.
수원팬인데 이것도 하나의 스토리 라인이라고 본다. 선을 넘는 다는 기준도 애매하고 폭력이나 폐드립 같은거만 아니면 적절한 도발이나 액션 등은 환영하는 입장이다 물론 수원이 강등되서 2부로 간다면 뭐 사실 내년에 어떻게 축구를 봐야할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무고사 같은 레전드가 인천에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수원팬들 고생하셨습니다 수원의 반등으로 잔류를 희망하는 인천팬으로써, 선수들이 한발이라도 더 뛰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개개인의 실력을 떠나 너무 경직되어있고, 뛰는 양도 상대선수보다 많지 않아보여요 간절함을 좀 더 가지신다면 충분히 반등 가능하리라 봅니다. 남은 6경기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는 원래 수원팬이였고 어쩌다 보니 숭의아레나 근처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축구장 몇번을 가보다가 인천의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고 감동?받아서 인천팬이 되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축구장을 갔는데 내가 좋아했던 수원이 이렇게 되었구나 하고 마냥 좋지만은 않더라고요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고 당장 내년은 또 인천이 이런 고민을 할지도 모르는 겁니다 이 순간을 잘 견디시고 다시 좋은날이 와서 23년도는 그냥 얘기거리 강등에서 벗어난다면 그거 또한 좋은 추억거리고 간직하시길요 진심으로 수원이 강등에서 벗어나길 바래봅니다
인천팬입니다. 끝났다고 생각하면 끝납니다. 인천이 매시즌 강등 위기일때 프런트, 선수단 및 코치진, 파랑검정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살아남았습니다. 작금의 수원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프렌테 트리콜로는 포기하지 않은것 같은데 선수단, 프런트는 어떤 마음가짐인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어서 리그에서 가장 멋진 팬을 가진 구단은 인천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역시나 최고의 팬들을 가진 수원을 보며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단합에 감탄하고 규모를 부러워했는데 내려가면 아쉬울거 같습니다. 리그는 6경기나 남은겁니다. 한 경기를 마지막처럼 버티고 이겨나가면 아직 가능성이 없지 않은데 이를 선수단이 잘 느껴야 할 거 같습니다. 강등콜과 똥물콜은 되돌려드렸으니 일단 생존하길 기원합니다.
현재 K리그에서는 경기장 내 안전한 관람을 위해 홈 석에서 원정 유니폼을 입고, 원정 팀 응원을 하며 주변 홈 팬들에게 불편이나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공식적인 소지품 검사를 거쳐 입장하여 경기장 안에서는 어떤 응원조차 하지 않고 조용히 관람을 하였기에 주변 홈 팬들에게 아무런 불쾌감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본 채널은 개인이 운영하는 팬 채널입니다. 철저히 수원 삼성 팬심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기에 홈 팬들의 감정까지 생각하며 균형을 맞춰서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Forza Suwon 🔵⚪🔴
@@코쟁이-g8c개인채널이라서 가능한거라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
@@코쟁이-g8c왤케 불만이 많냐 ㅋㅋㅋ 꼬으면 보지마 ㅋㅋㅋㅋ
@@코쟁이-g8c 수원팬 채널와서 편파적인 자막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쓰레기장와서 쓰레기많다고 투덜거리면 누가 들어주냐
ㄴㄱ?
인천지지자입니다
21년전 02년 올스타전때 그랑블루 바로 밑에서 인천에 팀없어서 창단을 위해 왔다고 저희도 구호외치게 해달라고 해서 구단별로 한번씩 돌아가는 썹팅시 팀없는 저희도 끼워 주셔서 저희도 한없이 인천을 외쳤었지요. 1년후 인천이 창단되어 지금까지 열심히 산전수전 다겪고 달려왔네요. 당시 그랑블루를 제일부러워하긴 했습니다. 인원도 그렇고 썹팅가도 그렇고 하지만 내팀이 생기고 경기장서 서로 맞대결하다보니 저희와 비등한 썹팅대결 구조를 가진 구단이 몇안되더군요. 그중 한구단이 수원이었는데 지금 이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희가 강등권에 있을때는 프런트 선수 지지자 이들이 한마음이 되었기에 가능하긴 하였는데 그 한마음이 되기까지 과정이 참 힘들었지요. 간담회도 많이 했고 이를 풀어준게 어찌보면 프런트와 저희 단장님이었습니다. 수원지지자분들도 무작정 프런트 단장을 몰아붙이지 말고 대화로 한번 다가가보시는건 어떨지요...합의점만 찾으면 해결방법은 분명 나올겁니다. 수원지지자는 아니지만 부디 빨리해결되어 내년에도 다시 붙으면 좋겠네요..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감동입니다
@@축구배구팡 맞습니다. 당시 걸개내용이 창단의 꿈은 이루어진다 였습니다. 당시 수원이 가장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죠. 올드팬들만 알고있는 추억이며 당시 저희 인천은 진심으로 팀이 필요했었고 문학이라는 멋진 경기장도 있는 상태였고 월드컵 직후라 창단활동만 잘하면 충분히 팀을만들수 있을거란 확신을 가지고 활동했습니다. 그결과 시민구단이라는 유나이티드를 창단시켰고 대대손손 물려줄수 있는 내팀이 생겼다는데한 자부심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먹고사느라 1선에서 물러난지는 오래되었지만 지금은 아들과 함께 인천을 외치고 있습니다.물론 아들한테는 팀의 역사를 알려주고 어떻게 만든팀인지 아빠가 당시 어떻게 활동했었는지 자랑아닌 자랑도 하고있지만요^^
남은경기 몇경기 없지만 수원이라면 충분히 가능할거라 믿습니다. 낭만과 추억으로 남기기엔 저희 인천과 수원경기는 아직 끊기기 이른시간입니다. 제가 죽을때까진 인천 수원경기는 보고 싶네요... 수원 구호하나 올립니다 포르자 수원 알레알레알레~~~
프리미엄석에서 관람하던 인천팬입니다. 수원응원단 응원소리에 나도모르게 따라하게될 정도로 목소리도 크고 응원을 안쉬더라고요.. 열정만큼은 케이리그 베스트 인것 같습니다. 남은경기 연승하셔서 잔류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K리그를 못 보고 있어서 짤로만 접하게 되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스포츠 자체를 좋아하게 해준 삼성 스포츠단이었어요. 그 중에서 캐넌 슈터 이기형 선수가 뛰던, 블루윙즈를 처음으로 좋아하게 되어서 가슴이 쓰립니다. 김병지의 승부차기를 이운재 선수께서 막으시던 04년 챔결 우승을 끝으로 연고지 팀이 언더독이라서 거기 응원을 지금까지 하게 됐어요. 마침 2006년이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는데, 제칼로라는 외국인 선수와 더불어 신인이던 염기훈 선수의 팬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좋은 기억들을 남겨주신 팀과 선수가 방패막이로 전락하는 것처럼 비춰지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 어느 팀보다 든든한 유스풀과 서포터즈를 가진 팀이 이렇게 된다는 것도 씁쓸합니다.
요즘 제일기획 산하 스포츠단들을 보면, 여자농구 이외에 뭐가 바뀔까 싶은 회의적인 느낌이 가득했어요. 샐러리캡을 가득 채우는 야구 말고는, 그저 유망주를 모아서 몇 년 버틴 다음에 플옵에서 승부를 보자는 마음인가 싶습니다. 어느 팀이든 똑같은 모습이라 한숨을 넘어서 절망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런트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삼성중공업 럭비단처럼 해체라도 안 되니 '다행이라 여겨야 하나' 갸웃하게 되는 날들입니다. 그 방점을 찍는 2023년이 되어버렸네요.
청백적의 지지자분들이 모든 악순환을 떠안고 가는 모습처럼 비춰지니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저도 뻔한 말만 적겠습니다. 아직 끝난 게 아니니 말이죠. 30년을 향해가는 여정이 이런 식으로 암초에 부딪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승강 PO 같은 관문도 있지만, 작년처럼 견뎌낼 거라고 믿어봅니다. 예나 지금이나 PO에 강한 팀은 블루윙즈일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트리컬러 님께서도 기운 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수원이 다시 힘내길 바래봅니다. 우리 모두 힘내 보아요!
수원 강등콜은 인천한테는 한동안 계속 들을듯요.. 수원이 먼저 인천한테 강등콜 한게 인천팬들한테 깊이 좀 박혀있는듯
트리컬러 이번 영상도 너무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현장에서의 우리 지지자 분들 목소리는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그 목소리의 하나 였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진정한 수원의 버팀목들입니다 🥲
우와..영상 퀄리티가 진짜 좋으시네요
지나가던 인천 팬입니다.
수원삼성 서포터즈에 놀랬습니다.
할수있어요 수원!! 극적으로 살아남아주시길 간절히 기도할께요~
모든 인천팬들이 놀리는건 아니네요ㅜ
수원 승격플레이오프 없이 그냥 다이렉트 강등 각은데....
@@7기치즈 당연하죠 인천 광팬이지만, 수원 응원합니다~
일부 극성팬들에 잘못된 행동이지 모든 인천팬들에 마음은 아닙니다.ㅠ 저도 보고 놀랬으니까요..ㅠ
@@K봉순이 힘이 됩니다!
수원팬들도 일부만 그래요 😄
2012년 여름 우연히 지인따라서 간 빅버드에서 프렌테트리콜로 응원보고 수원팬 된 사람입니다. 팀이 지고있는 와중에도 그 폭염속에서 빗속에서 응원을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그 이후 직관도 하고 시즌권도 꾸준히 사면서 응원해왔다가 코로나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직관을 못하고 치료에만 집중해 살고 있네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 들려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빅버드 N석에서 목이터져라 응원가를 외치고 지지하던 서포터즈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감히..너무나 알 것 같아서요. 골수팬분들 앞에서 명함도 못 내밀겠지만 정말 수원을 바라보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이 마음이 희망의 소식으로 들려오길, 이 사랑에 후회가 없다고 다시 한 번 외칠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하는 방법에는 귀천이 없죠! 다 함께 계속 응원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극적으로 잔류하면 우승한거보다 더 기뻐요. 포기하는 순간에 강등이 확정되는거예요. 힘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자 ㄷㄷ
예전에 제주 도 2부로강등되면 재정난 타팀들 원정경기 경비 등등 말이 참 많았는데 잘극복하고 올라왔음 저정도 팬층이면 충분히 다시올라올순있을거임 그게 1년이냐 3년이냐 그게문제지만..
인천 팬입니다. 수원 팬 정말 많이 왔더군요. 리그 차원에서도 이런 팀이 강등되면 큰 피해일텐데 힘내십시오 그 맘 잘 압니다. 힘든 시기에도 끊임없는 선수단을 향한 응원 대단합니다. 리스펙!
수원삼성이란 이름의 무게가 이토록 가벼웠는지 알게해준 경기.
지나가는 인천팬입니다
솔직히 수원 강등을 바라고 있었습니다만
염기훈 감독대행이 말한 나의 수원이 망가지는게 무서웠다라는말이 참 찡하게 만드네 수원선수들은 감독대행처럼 간절함이 필요할것같은데 무튼 남은 경기들 건승들 하십쇼 응원합니다
수원 프런트....
인천팬이에요 그동안 당했던거 생각하면 속이 시원하지만 왠지모르게 아쉬움이 남네요 포기하지말고 계속 힘냅시다수원
강등되더라도 다시 올라옵시다 수원
인천 팬입니다.
수원은 멋진 팬들이 있으니
보란듯이 다시 좋을 때가 올거에요
수원도 단지 프런트 문제만은 아닌것 같아요...
저희 전북도 지금 분위기 개판인데
선수들 문제도 상당한것 같습니다
수원팬들의 열정 정말 멋있었습니다 팬들을 위해서라도 선수단이 힘을 내길 바랍니다
맞아요
그동안 얼마나 업보를 쌓아왔으면 타팀 모두 수원강등에 진심일까요 이번 걸개도 서울 이상으로 매운맛이던데 K리그 전경기 골고루 보는 입장에서는 창의적이고 재밌는 걸개지만 한편으론 씁쓸합니다
업보를떠나서 전북 서울 울산 팬텀많은팀들도그렇고 어느팀이든 강등권이면 강등콜외칠거같은데요 ..
@@김근-v1w 이번은 강원도 강등위기인데 강원강등은 많이 못본거같네요 유독 수원만 집중공격받음
@@김근-v1wㅋㅋ업보
@@유리날개-m7k 수원이나 전북 울산 서울은 팬텀도크고어쩔수없음요 서울도 18년도에 다른구단팬들싹연합해서 상대팀응원한거보면
@@김근-v1w 아 그땐 솔직히 재밌었죠 서울 강등됐다면 2부에서 안양이 홍염들고 개꿀잼이었을거같은데
수원FC 팬이 수원의 잔류를 기원합니다!! 리얼크루와 프렌테 트리콜로 모두 이번시즌 잔류합시다!!❤💙🤝💙🤍❤
우리 지지자 분들 온통 검은색으로 단결력 최고 입니다. 역시 K리그 원탑 서포터!
제가 진짜 수원 인천을 둘다 좋아하는데 어제는 수원이 이기기를 정말 바랬는데.....많은 찬스들이 있었던거같았는데....그리고 수원이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는데 정말 진짜 저도 기적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아직 경기 그래도 남았잖아요..예전에 인천이 이런 경우가 많았지만 결국 살아남았죠....수원도 이기든 지든 절대 포기하는것은 아닌것같아요...기운빠지겠죠... 다 힘들겠죠...그래도 끝까지 포기는 절대 하지말고 아직 끝까지 안가봤으니까요..
인천 팬이지만 응원가 땜에 수원삼성도 좋아하고 몇몇 선수들도 좋아하는데 2부로 간다는게 좀 아쉽네요.. 1부에 계속 있으면 응원가하고 좋아하는 선수들을 볼수있는데... 그러고 토욜날 수원 팬들 오신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수원삼성은 2부로 내려가셔도 팬분들이 평생 응원하실거 같은 느낌이.... 나중에 한 번 응원하러 가야겠네요. 토욜날 수고 많으셨어요 수원 팬분들!
무고사PK실점할때 제마음은 춥고아프네요ㅠㅠ 언제쯤 따듯한봄이올까요?ㅠ
수원팬분들과 매경기환하게웃고싶습니다
이기고 지고가 문제일수,있겠지만 근본적인 팬 빼고 모든게 바껴야함
공감합니다
서울팬입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작년부터 아는 형 덕분에 수원 삼성의 팬이 되어서 지금까지 직관 여러번 갔었지만 이번 직관은 정말 많은 상처가 되었습니다... W석에서 친구들 데리고 조용히 마음 속으로 응원했지만 경기 끝나고 사방에서 나오는 수원 삼성을 향한 말과 현수막들은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ㅠㅠ
니들이 한 짓은 생각 안 하냐?
어제 참.. 경기끝나고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었더랬습니다. 포기하는순간 모든게 끝이란걸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망연자실하게 되더군요. 인천의 걸개를 보며 설움에 복받쳐 울먹이다가 겨우 멘탈잡고 터덜터덜 걸어나가는데 경기장밖 몇몇의 인천팬분들 우스갯소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펑펑 울었어요ㅠ… 우리가 참.. 약해질대로 약해졌구나.. 느꼈습니다. 우린 어느새 동네북이 됐네요.. 서럽고 속상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럼에도 우리는 멈추지 말아야겠죠..!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니니.. 모든 지지자분들을 꼬옥 껴안아드리고싶은 밤이었습니다..
우리가 참 약해졌구나.. 공감 가는 문구입니다 😢
수원언제나 우린너와 함께해❤❤❤
저는 인천팬이지만 수원은 저력이 있어 강등 플옵 가면
다시 살아 남을수 있는 저력이 있어서 살아 남을듯 합니다. 힘내세요.
느꼈습니다
감독이 아무리 바껴도 아무리 뛰어난다해도
뛰어난 감독은 월클로 만들수 없지만
좋은 선수는 명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프런트를 저격한다는 것은 선수를 바꿀 수 있는 뿌리의 근원이되죠
인천팬이지만 이경기때 진짜 소름돋았던게 인천이 서포팅으로 밀린다고 생각해본적이 별로 없는데 이때 수원 서포팅은 온몸에 소름돋을정도로 진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집어 삼킬정도의 서포팅이였음
바사니 고명석 제발....
어제 가서 직관한 인천 팬입니다.
수원.
뭔가 해볼려는거는 느꼈으나 패스미스가 많았고, 소통이 제대로 안된듯 보였습니다.
뭐랄까.
사기 이런게 꺾였다고나 할까?
그래도 명문 있는 구단인데 아직 끝난게 아니니깐 선수들 다시 정신차리고, 마지막까지 진짜 개같이 뛰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한 경기 한 경기 그냥 쓰러질도록 뛰라는 뜻 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트리컬러님이 진짜 찐 수원팬이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엔 저 같은 사람이 수 천, 수 만 명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수원으 나사나수 너무커서 응원 너무크게 했더니 목이 너무아프다...😢
원정팬이 홈팀 자리에 앉아도 되는건가요?? 규칙이 바뀌었나요??
원정팀 유니폼을 입거나 원정팀 응원을 대놓고 하는 등 홈팬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행위가 금지입니다.
조용히 앉아서 어느 팬이지 알 수 없게 축구만 관람한다면 축구팬, 야구팬, 인천팬, 수원팬 상관이 없습니다.
본인이 인천팬이고 부모님이 수원팬이시라면 부모님을 인천 홈석에 모시고 조용히 축구를 관람하게 하시면 되는 겁니다.
수원팬인데 이것도 하나의 스토리 라인이라고 본다. 선을 넘는 다는 기준도 애매하고 폭력이나 폐드립 같은거만 아니면 적절한 도발이나 액션 등은 환영하는 입장이다
물론 수원이 강등되서 2부로 간다면 뭐
사실 내년에 어떻게 축구를 봐야할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무고사 같은 레전드가 인천에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수원팬들 고생하셨습니다 수원의 반등으로 잔류를 희망하는 인천팬으로써, 선수들이 한발이라도 더 뛰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개개인의 실력을 떠나 너무 경직되어있고, 뛰는 양도 상대선수보다 많지 않아보여요
간절함을 좀 더 가지신다면 충분히 반등 가능하리라 봅니다.
남은 6경기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프로축구는 투자없이는 성과를 내기가 무척어렵다... 어쩌다 네개의 별을 가슴에 달고있는 수원이 이지경이 되었는지 참 안타깝다
ㅋㅋ과거 인천보면 자빠지겟노
저는 원래 수원팬이였고
어쩌다 보니 숭의아레나 근처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축구장 몇번을 가보다가
인천의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고
감동?받아서 인천팬이 되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축구장을 갔는데
내가 좋아했던 수원이 이렇게 되었구나 하고 마냥 좋지만은 않더라고요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고
당장 내년은 또 인천이 이런 고민을 할지도 모르는 겁니다
이 순간을 잘 견디시고
다시 좋은날이 와서
23년도는 그냥 얘기거리 강등에서 벗어난다면 그거 또한 좋은 추억거리고 간직하시길요
진심으로 수원이 강등에서 벗어나길 바래봅니다
형편없어서 감동이 뭐얔ㅋㅋㅋㅋㅋ사회적약자 응원하는 그런 느낌인가
@@HanSoul88극적잔류 몇번하다보면 인천팬유입되져 6년고생해봣어욬ㅋ
@@HanSoul88그런거죠 제가 축구보다 야구를 좀 더 좋아하는데 한화팬이거든요(눈물)
@@홍표-b9k맞아요 극적잔류에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ㅎㅎ
진짜 최악인게 상대감독도
p급자격증도 아직안나온 염기훈대행한테 지면 또 우스운상황이라
오히려 더 이악물고 할듯
저희랑 똑같네요....
저희 전북도 무능하고 책임없고 오로지 선수에게만 모든걸 전가시키는 프론트가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팬을 대체 뭐로 생각하는지...ㅡㅡ
응원의 소리를 소음으로만 생각하는
프론트가 이토록 열정적인 팬들의 반만이라도 됐음 좋겠어요..
내년에2부수원 되게 이상할듯하네요 ㅠㅠ어떻게받아드려야하나요?ㅠㅠㅠㅠㅠ
💙🖤
2부리그 가도 수원 언제나 우린너와함께해 말을 지켜주었으면😢
🔵⚪️🔴
오늘 목청 터져라 응원했는데.. 진짜 처음에 숭의 우리가 씹어먹었는데.. 2층 걸개걸렸을때 무너졌네요
맞아요.. 그게 보여서 더 안타깝더라구요
인천팬이지만 진짜 수원이 어찌하다 이리되엇니 k리그보기시작한게 슈퍼매치 현대가 더비로 시작햇는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그래도 아직 기회가 남아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시길. 걍 개인적인 느낌으로 수원이 강등 당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어제 이기제 경기력은 그냥 쇼킹 그자체였음.
남은경기 화이팅
참.. 침착하게 주석 다시니 더욱 안타깝네요.
강팀 수원으로 다시 올라서시길 기원합니다. 아마추어 프런트가 리그 최강 프로 서포터즈를 물먹이네요.
언제 쯤 이길까요…
프런트가 뭘해줬으면 좋겠는지 말좀해주세요 솔직히 프런트방석말이아님? 그냥 체념했음 나는
4연 직관 4패 1득점 제가 패귀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그래도 포항전 가야겠지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수원팬들은 원정석만 앉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영상보니까 숭의E석에서 찍으셨는데 E석 앉으셔서 찍으신건가요? 아님 영상을 얻어오신건가요?
수원 서포터즈 모습을 화면에 담으려고 입도 뻥끗 하지 않고 일반옷 입고 망부석처럼 앉아서 찍기만 했습니다. 주변에 불편을 드리지 않구요. 🙂
아하 알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잔류 파이팅하세요..!
카즈키.. 후반에 다 떠먹여주는데 뮬리치 전진우 다 뱉어내던데 경기끝나고 인사할때 고개를못들던데 실력없는선수들이랑 같이 뛰느랴 고생이많다..카즈키 고승범말고는 간절해보이는선수들이없다
중계화면보다 잘찍으시네
인천팬인데 저 경기 이후로 뒷풀이 할때도 수원강등 ㅈㄴ 부름
그동안.....수원삼성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FC우만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라고 제 친구가 말했습니다...
트리컬러님 어제 육개장 걸개도 보신거죠? 저너무 당황해서 분위기도 안좋고 살벌해습니다 저도 원정석 못구해서 일반석 에서 봤지만 갑자기 경호원 뛰어와서 깜짝 놀랬어요
역시 국대라 그런지 이기제는 클라스가 다르네요
지나가는 인쩐팬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사태에서 수원은 강등되는게 오히려 좋을거 같습니다. K리그를 리딩해도 부족한 수삼이 작년을 포함해서 강등권 경쟁이 말이 됩니까? 심지어 수삼 레전드 염기훈을 방패막이로 내몰고, 각성한다고 삭발까지 한 감독님을 내쫒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지지자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수원삼성의 옛모습을 찾으려면, 강등해서 프론트 싹 교체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수삼의 빠른 재건을 기원하고, 피치위에서 만나길 기원합니다
강등되어서 프런트 사퇴본다면 감수하겠습니다
그들만 남아있을까봐 걱정돼요ㅜ
수원 서포터즈 의상 색이 푸른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뀐게 안타깝네요..
떨어질 팀은 확실히
떨어지는게 낫다
서울 이랜드 성남 부산이
기다리는 최강의 리그
K2 괜찮다
생존왕 인천의 기운을 받아 수삼이 기적적으로 잔류하기를
인천팬입니다. 저런 조롱은 모두 다 인천팬이 아닙니다 수원 꼭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케이리그 최고의 리딩클럽은 수원,서울,전북,울산이라고 생각해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불쌍한 수원팬들 ㅠㅠ 이런 열정적인 팬들을 두고 개짓거리하는 프런트는 정말 ㅠㅠ 근데,, 선수들도 플레이하는 거 보면 개판이긴하다...
수원이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수원삼성 차렷
시즌끝나고 어디게 책임 어뜨게 지는지 궁금하다 염기훈 방패막이 심하다
오늘 강원이 대전 잡아버리면 사실상 정말 힘들어 집니다
😢
대전이 이길 듯
대전이 조스로 보입니까?
무승부!!
💙🤍❤
수원은 감독만 잘 선임하면 2부에서 다시 올라올수는 있을것같음 운좋으면 2위 운없으면 4~5위
까짓거 2부리그 함 갑시다. 몇년이 걸리든 몇십년이 걸리든 팬들은 그 자리 계속 지킬테니깐..
대신 애정없는 구단 운영 하는 모기업 삼성은 구단 매각하고 운영에 진심인 모기업이 들어서고
프런트진도 완전 물갈이되서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축구좀 합시다 제발좀
내가봣을땐 2부리그가는순간 수원 fc 로 갈팬들많을듯... 정신머리 안바뀌면..
지금은 뭘해도 안되고 결국 강등될것같음...한번 내려가서 재정비하고 오는게 좋을듯요
뮬리치& 포포 에휴...너무하다
일단선수들이 답이없음 😂
개런트 니들이 민심회복하기 위함은 잔류가 아닌 김병수감독 다시 모셔오고 니들이 나가는거다
수원이 2부로 떨어지는 날이오네요
수원 삼성이 어떤 팀인데 우쨰 이리 되었는고..... 아시아의 레알,맨유같은 팀이었는데....
엥 ?????
레알급은 아니고 아스널 정도 느낌이죠
아시아 팀중에 맨유랑 비슷한 팀들은 있어도 레알은 없음
수원 진짜 안되는팀인게 실수하면 내가미안 하는거보다 같은편 탓하는게 너무 많네
염기훈이 과연 방패일까?
인천팬입니다.
끝났다고 생각하면 끝납니다.
인천이 매시즌 강등 위기일때 프런트, 선수단 및 코치진, 파랑검정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살아남았습니다. 작금의 수원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프렌테 트리콜로는 포기하지 않은것 같은데 선수단, 프런트는 어떤 마음가짐인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어서 리그에서 가장 멋진 팬을 가진 구단은 인천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역시나 최고의 팬들을 가진 수원을 보며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단합에 감탄하고 규모를 부러워했는데 내려가면 아쉬울거 같습니다.
리그는 6경기나 남은겁니다. 한 경기를 마지막처럼 버티고 이겨나가면 아직 가능성이 없지 않은데 이를 선수단이 잘 느껴야 할 거 같습니다.
강등콜과 똥물콜은 되돌려드렸으니 일단 생존하길 기원합니다.
카메라가 E석인거 같은데 원정팬은 원정석에서 찍으셔야 하는거 아닌가... 인천도 마찬가지고 원정팬은 원정석으로 갑시다. 싸움나고 다툼벌어지면 홈팀만 징계먹어요. 원정팬은 원정석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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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업보라고 생각하세요..우리
10년동안 강등콜 들으며 견뎠습니다 ㅜㅜ 사실
강등 안당할거라 믿지만 업보는 견뎌야 합니다.
대가리 깨져도 블루윙즈
내가아는 수원삼성이 강등된다고???
개천은 수원강등이 맛없다 수원강등은 서울이지
나는김호 차범근 감독님때 많이 갔었는데 수원월드컵 구장이 북향이라 터가 않종아 여기 까지민 말하겠습니다 수원은 종합운동장이 남향이라 터가 좋아요
2:08 팔짱끼고 있는 수준 참 질떨어진다...인천 사무국은 교육안시키냐??
왜 인천 홈에 앉아계시죠?
축구팬인지 아닌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하게 아무 말도 안 하고 촬영만 하였으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이재용 아웃!!
어제는 인천팬의 패배다.
그러면 안된다. 수원이 과거에 그랬어도...
아픔?을 아는 우리는 그러면 안됐다!
수원과 서울이 잘되야 K리그가 산다.
질투는 나지만 사실이다.
도대체 저 선수들은 머리속에 무슨생각을 하고 뛰는지 진짜 화딱지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