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쯤 외국에서 봤던 영화인데 자막이 없어 대충 알아 듣고 봤었는데 자막있으니 훨씬 편하네요 다이안 레인 정말 리얼한 연기....불륜첫번째 남자 손만 닿아도 숨결만 스쳐도 몸에 떨림이 오는 극렬한 희열을 느끼는 장면.....정말 리얼했고 최고의 장면이었음....그 각렬한 이끌림에 이성을 잃어 버리고 공공장소에서 꺼리낌없이 애정표현을 하다 결국은 들켜 버린....실제 현실에서도 이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저들의 전철을 밟고 있을겁니다.....악마의 유혹.....그 유혹의 끝은 가정과 부부의 파멸을 몰고 오지요....근데 저거 경험한 여자들이 설사 용서를 받더라도 끝까지 정신 붙들고 사는 사람들 많지 않아요 마약하는 애들처럼.....또 강렬하게 이끄는 사람을 만나도 똑같은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그 짜릿함이 뭐라고.....수십년 쌓아온것을 허물어 버리죠
케이블 재방을 비롯해서 서너번 보았는대 남자라면 어느정도 공감할듯 첫방은 그냥 피지컬 + 기타등등으로 보고 그다음부터 내용을 이해하면서 보다가 이영화가 얼마나 이슈가 되었는지 몰라도 헛점이라 해야하나 공감이 덜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 첫만남후 관계를 가질때 남자들의 시선을 자극할려고 하는지 떨림이 너무 강한게 넘편에게 욕구불만이 있는 설정이지만 그렇다해도 너무큰 떨림의 관계가 공감이 점점 안되고 마지막 복도에서 사랑을 나누는걸 강압적으로 표현할려다 서로 갈망하는 여자가 더 원하는 그리고 남편이 의도적이든 뭐든 살해후 응답기로 이별을 고하는게 이해하기 어려움 그냥 복도서 강압적으로 당한후 그런 관계를 이별통보하는게 더 이해하기 쉽게 느껴짐.... 살인도구로 등장하는 스노우볼도 마지막 편지로 반전을 뭐 남편은 부인과 아들을 엄청나게 사랑한다 이런걸 강주하는 도구로 이미지를 줄려고 한것 같은대 보통 불륜이든 뭐든 선물을 할때는 가격을 떠나서 그래도 애정이 있는 남편이 선물한 물건을 저리 줄수는 없는거죠 좋은 배우들의 연기를 보아서 좋지만 허점이 많이 보이는 영화로 기억됩니다
다이안은 불륜남과 헤어지기로 하고서도 불륜남이 준 책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음. 형사가 불륜남실종으로 찾아왔을때 겨우 버림. 불륜의 대상이 죽어 없어져야만 겨우 불륜남에 대한 사랑을 자기 살기위해 포기함(언제든 다시 불륜할 몸과 마음상태가 되어 있음). 그 정도로 바람나면 가족이고 자식이고 앞에서 거짓말만 한다(이뻐서 그렇지 보통 불륜녀보다 더 지저분함). 그래서 정신병이라고 한다. 이미 다이안에게 남편은 안정적인 돈벌어주고 사회적 지위를 유지시키는 대상일뿐이고, 신뢰가 깨진 다이안을 쉽게 리처드기어가 받아준다는건 바람난 사람들의 환타지임. 삭제씬보면 다이안이 더 불륜남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고 들킬까 불안한 등 더 불쾌한 행동을 함. 삭제씬에는 경찰서로 걸어가면서 끝이나는데, 남편은 살인자되어 징역형과 사회적 지위와 회사와 재산 다 털리고, 아들은 살인자의 자식으로 평생 놀림감되면서 살아야 하고, 아내는 도망안가면 다행..(앞으로 민사소송 등 들어와서 재산을 보존하긴 힘들어 보이고)
🎬언페이스풀(2002)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쯤 외국에서 봤던 영화인데 자막이 없어 대충 알아 듣고 봤었는데 자막있으니 훨씬 편하네요 다이안 레인 정말 리얼한 연기....불륜첫번째 남자 손만 닿아도 숨결만 스쳐도 몸에 떨림이 오는 극렬한 희열을 느끼는 장면.....정말 리얼했고 최고의 장면이었음....그 각렬한 이끌림에 이성을 잃어 버리고 공공장소에서 꺼리낌없이 애정표현을 하다 결국은 들켜 버린....실제 현실에서도 이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저들의 전철을 밟고 있을겁니다.....악마의 유혹.....그 유혹의 끝은 가정과 부부의 파멸을 몰고 오지요....근데 저거 경험한 여자들이 설사 용서를 받더라도 끝까지 정신 붙들고 사는 사람들 많지 않아요 마약하는 애들처럼.....또 강렬하게 이끄는 사람을 만나도 똑같은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그 짜릿함이 뭐라고.....수십년 쌓아온것을 허물어 버리죠
리처드 기어, 다이안 레인 둘 다 나이들어서 더 우아하고 멋져진 배우들이네요.
언페이스풀 넘재밌어서 여러번 봤는데~ 다이안레인은 나이들었는데도 너무 이뻐서 남자들이 사랑에 빠질만 함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너무 매혹적이네요.
참 재밌게 본 영화
나레이션 너무 좋아요
케이블 재방을 비롯해서 서너번 보았는대 남자라면 어느정도 공감할듯 첫방은 그냥 피지컬 + 기타등등으로 보고 그다음부터 내용을 이해하면서 보다가 이영화가 얼마나 이슈가 되었는지 몰라도 헛점이라 해야하나 공감이 덜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 첫만남후 관계를 가질때 남자들의 시선을 자극할려고 하는지 떨림이 너무 강한게 넘편에게 욕구불만이 있는 설정이지만 그렇다해도 너무큰 떨림의 관계가 공감이 점점 안되고 마지막 복도에서 사랑을 나누는걸 강압적으로 표현할려다 서로 갈망하는 여자가 더 원하는 그리고 남편이 의도적이든 뭐든 살해후 응답기로 이별을 고하는게 이해하기 어려움 그냥 복도서 강압적으로 당한후 그런 관계를 이별통보하는게 더 이해하기 쉽게 느껴짐.... 살인도구로 등장하는 스노우볼도 마지막 편지로 반전을 뭐 남편은 부인과 아들을 엄청나게 사랑한다 이런걸 강주하는 도구로 이미지를 줄려고 한것 같은대 보통 불륜이든 뭐든 선물을 할때는 가격을 떠나서 그래도 애정이 있는 남편이 선물한 물건을 저리 줄수는 없는거죠 좋은 배우들의 연기를 보아서 좋지만 허점이 많이 보이는 영화로 기억됩니다
왜.. 하필 우리 리차드가 살인자 ㅠㅠ 연기지만 가슴 아팠던 영화...
불륜은 비극으로 끝난다! 교훈이 되는 영화
짜릿함속에 그짜릿한 만큼 불륜은 위험하다... 아름다운 장미에 가시가있듯...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두주인공 너무 멋져요
실제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자기 결단 판단 절제 흔들리면 안됩니다.
인간은 관계속에서 행복을 느끼지만, 또 다른 관계속에서 절망한다. 그게 인생이다.
솔직히 리차드 기어가 더 섹시하지 않음?
젊은이보다 리차드기어가 더 멋짐
왜 바람나는지 납득이 안된다는
다이안은 불륜남과 헤어지기로 하고서도 불륜남이 준 책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음. 형사가 불륜남실종으로 찾아왔을때 겨우 버림. 불륜의 대상이 죽어 없어져야만 겨우 불륜남에 대한 사랑을 자기 살기위해 포기함(언제든 다시 불륜할 몸과 마음상태가 되어 있음). 그 정도로 바람나면 가족이고 자식이고 앞에서 거짓말만 한다(이뻐서 그렇지 보통 불륜녀보다 더 지저분함). 그래서 정신병이라고 한다. 이미 다이안에게 남편은 안정적인 돈벌어주고 사회적 지위를 유지시키는 대상일뿐이고, 신뢰가 깨진 다이안을 쉽게 리처드기어가 받아준다는건 바람난 사람들의 환타지임. 삭제씬보면 다이안이 더 불륜남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고 들킬까 불안한 등 더 불쾌한 행동을 함. 삭제씬에는 경찰서로 걸어가면서 끝이나는데, 남편은 살인자되어 징역형과 사회적 지위와 회사와 재산 다 털리고, 아들은 살인자의 자식으로 평생 놀림감되면서 살아야 하고, 아내는 도망안가면 다행..(앞으로 민사소송 등 들어와서 재산을 보존하긴 힘들어 보이고)
베리굿
남편 역이 엄청 유명한 배우네 헐
노트북인줄
이거 개꼴림
감히 기어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