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속마음을 얘기하는건 상대에게도 짐이될때가 있는거같아요 스스로도 해결하려는 노력도 필요한거같아요 저에게 너무 부정적인 말만 많이해서 힘들게했던 후배가 있어서 생각이나네요 저는 입이 무거운데 제 가족도 있고 저에게도 담아둘 용량이 있는데 제 앞에서 매번 남의 험담을 하고 뒤돌아서 그사람들이랑 잘지내는 후배보면서 경멸스럽더라고요.... 타산지석삼고 멀리하게됬어요
주제에 벗어나는 말이지만 세상 엄마가 다좋은 엄마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엄마하면 애틋하고 눈물부터 나는 그런 엄마다운 엄마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자식을 너무 힘들게 하고 왜 저렇게 사실까 하는 엄마도 있습니다 자식만 부모속 썩이는게 아니라 부모도 자식속 썩이는 부모도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슬픕니다...
@@쿠웨이트박-r2w 돈꾸어달란다는 발상자체가 무리입니다.나도 나한테 안쓰고 아끼며 살며 버티는데,부모자식한테도 인색하게 구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물며 친구임에랴.진실하다는 말을 남용하지 맙시다.가족에게도 다 이야기 못하는데 무슨,아예 내머리와 내손으로 부지런히 먹고사는게 제일 진실임
감사합니다. 엊그제 1년에 2번하는 다섯명 친구모임을 했습니다.1박2일... 어느새 내년이면 30년지기 소중한 친구들~~~만나기 전 설레고, 만나면 너무 반갑고 함께 울고 웃고 공감하고~~~헤어질땐 한없이 아쉬워 진한 포옹을 하곤하죠.이제 남은 삶 동안 더 소중히 가꿔가야할 나의 소중한 친구들~~~선생님의 말씀이 가슴 찡 하네요.그러고 보면 저는 정말 축복받은 존재인것 같아요.감사하게도~~~늘 옆에서 응원 해 주시는 따스한 말씀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사랑해요.선생님♡♡♡
마흔 넘어서 친구같고 배울점이 많은 네살 어린 동생이 생겼어요. 이 친구라면 평생을 앤과 다이애나같이 지낼 수 있겠구나 싶어요. 고1때부터 절친들은 결혼하고 아이 낳고 결과적으론 지금은 안보고 사네요. 백프로 내 맘에 드는 친구는 없다는데 저의 부족함과 이기심으로 보지 말자고 했지요. 백년 인생사에 너무 허물 없이 지내지 않고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만나려고 해요. 낯선 도시에 이사 온 이유가 있었구나 싶어요. 살다보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성숙된 좋은 친구가 생긴다는 걸 알았어요. 곧 나타날 거예요~^^
김미경선생님 전 이영상을 저의 톡에 모셔가서 힘들때? 친구가 보고플때? 자주 꺼내서 듣어요 제가 살아온지 53년이 되엇네요 엄마 같은 친구가 있는데 울산에 살고 전 부산 자주는 못 만나죠 워킹맘이기에... 친구가 마이 그립고 그립죠 나이가 갈 수록 서로의 지역에서 친구는 있지만 엄마같은 친구 '엄마' 들어도 행복하네요♡
정말 그런 친구가 있어요.1명. 그리고 2명정도 더.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항상 내편인 친구. 언제 어느때나 어떤얘기도 할 수 있는 친구 같이 한 세월 만큼. 40중반이 되가니 더 소중하네요. 남편도 너무 좋지만 찬구는 또 다르네요. 서로 똑같이 진실해야 할 거 같아요. 일방은 없더라구요. 친구와 오래오래 건강하고 싶어요.
엄마같은 사람 몇 명 있는데, 가족 중에는 남편과 새언니가 그래요. 보면서 많은 걸 배웁니다 근데 강사님도 전에 말씀하셨지만 아무리 좋은 관계라도 서로 불필요하게 간섭하지 않는 편안한 거리는 필수라고 봅니다. 간섭한다는 건 니가 그르고 내가 옳다는 거니까 상대를 불쾌하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걸 유념하면 좋은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언니같은 친구가 좋은 친구란 생각을 해왔는데 비슷한 말을 해주시니 신기하네요, 마음이 곧고 작은것에 샘내지 않으면서 담백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사실 그런 친구를 만나는걸 굳이 바라진 않고 남이 어쩌든 나나 잘하자란 생각이었는데 나혼자 잘되고자 한 교만이었던거 같아요, 사람들의 이기심이 너무 끔찍해서 보듬지 않고 내버려 두었더니 결국 저도 피해를 보고 같은 방법으로 맞서게 되네요, 너무 부끄럽고 마음이 복잡하지만 비슷한 생각을 공유한거 같아 위로도 되고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 선생님과 비슷한 에너지를 갖고있는 억센 한국여자입니다. 중산층 집에 태어나서 그냥 맨몸으로 미국 실리콘벨리에 와서 20년째 마케팅일을 하면서 미국사람들과 싸우면서 전투적으로 살고 있는 50살 직업 여성입니다. 한국 사람 자존심으로 미치도록 노력해서 지금은 직장에서도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왔습니다. 미국에서 이민와서 사는 사람들은 각자 스토리가 많답니다. 지난 6월에 이곳에 오셨다는걸 하루 지나고 알게되어 얼마나 안타까웠는지요. 전 미국에서 김미경 원장님 강의를 몇년전 부터 영상을 통해 듣고 많이 감동받고 있었습니다. 30년 가까이 일하면서, 그중에 20년은 미국에서 살벌하게 일하면서,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전 제 아이가 어려서 대학까지 보내려면 앞으로 10년을 일해야 되고…저도 선생님처럼 제가 돈 더 벌면서 집도 사고 집을 이끄는 에너지로 가정을 지키고 있습니다. 가끔은 보람도 있었지만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선생님 강의듣고 많이 위로되고 격려 받았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나이가 50년 더 남아서 두먼째 직업을 준비해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60 나이도 늦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지금의 마케팅 일을 10년을 더 하면서 두번째 직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 두번째 인생을 더 행복하게 지내고자 합니다. 요즘은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활력이 생겼어요. 선생님의 영어강의 꿈을 전적으로 응원합니다. 쉽지 않을것이라는것 제가 누구보다 알아요. 나이 30에 미국에 와서 20년째 영어로 먹고 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막혔던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미국에 오실때는 미리 알려주세요. 꼭 강의 참석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한국에 가서 선생님을 뵙고대화를 나눌수 있는 영광의 날이 오길 바랍니다. .............................................................................................................
늘 친구들의 아픔을 들어주기만하지 정작 제 아픔을 나누는 적은 없었던 삶을 살았더니 나이들 수록 저는 그냥 아픔이 없는 사람으로,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아왔더라고요. 하지만 이제 와서 누군가에게 제 아픔을 털어놓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그런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않아요. 친구들이 주는 감정쓰레기를 늘 그렇듯 받아서 저는 명상으로 다 비워내고 살고 있어요. 결국 저에게는 명상이 최고 친구인 셈이에요^^ 입이 무거운 나의 특징이 남들에게만 장점이 되고 나에게는 힘듦이 된다면 그냥 스스로 '나만의 대나무숲'을 만들어서 풀어야하는 것 같아요.
친구에게 엄마를 기대한다는 자체가 친구에 대한 억압이 아닐까요...난 입이 가벼운데...살면서 비밀도 없고..비밀을 만들며 살지도 않았고 모두에게 솔직한 삶을 살아와서...특히 친구한테는 더 솔직하죠..나를 왜곡하지만 않는다면...내 얘기를 남에게 하고 안 하고의 자유는 내 친구의 몫이죠...왜곡하는 친구는 안 만나면 되는 거고...정말 비밀로 해 달라면 친구에게 부탁을 하고...그럼에도 비밀을 안 지키는 친구를 만날지 안 만날지는 또 다른 문제...그러나 비밀이 많으면 개인의 삶이 힘들어요...친구에게도 가능한 비밀을 지키라는 부담을 주지 말아야죠...
내가 힘듵고 외로울때 당신은 내게 항상 털털하게 재미잇게 위로해주셧습니다 너무 인간적이고 유머러스한 당신 너무 고맙습니다 내 평생 처음으로 유트브 남기구 그대들 자매이야기 부모님이야기 부럽고 또 고맙습니다 미경선생님 사랑하구 존경합니다 뽀따언니 또한 너무 사랑스럽구요 그대들은 힘든 세상에 이러이러한 부모와 자식들이 존재햇는데 그본보기 같아요 아버지 어머니 오래 오래사실거예요 너무 감사드림니다
친구....생각만 해도 내 가슴을 멍먹하게 만드는 단어이네요...1년넘게 참 많이도 좋아했던 내 친구...지금도 마음 한켠에 아프게 자리하고 있는 소중했던 마음들...서로 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고 만날수도 없고 볼수도 없는데...아무 이유없이 마냥 좋았던 내 친구...태어나서 이렇게까지 좋아 할수도 있구나 싶었던 내 친구...이젠 다른 이에게 미안해서 또 친구가 행복해 지고 내가 행복해 져야 하기 때문에 가슴 한켠에 보물처럼 꽁꽁 숨겨두고...서로의 삶을 향해 걸어가야한다...내 소중한 친구 그동안 고마웠어 언제나 널 잊지 않을게 너가 언제나 보고 싶고 많이 그리울거야...니가 그리울때마다 난 글을 쓸거야 소중한 나에게 ..너가 얼마나 날 아끼고 사랑했는지..안녕~~~
저도 이십년지기 삼십년지기 친구 앞으로 더 친해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친구는 있지만 친구뿐아니라 남편 자식 부모형제 동료 지인 이웃등등 완전 내마음같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정적으로 살았고 사랑우정 다 소중하고 나름 사회 인간 역사 시사에도 사회운동 세계평화등등 좋은 영향력등 관심도 많고요 하지만 나자신을 가장 베스트프렌드로 삼으며 살고자하고요 적당히 아름다운 거리 두려합니다
언니는 딱봐도 그런 친구일것같아요^^ 저는 제 일에 입이 무거운것같아요ㅜ 내 고민이나 어려운일들을 누군가에게 말해본적이 거의 없어요.. 어릴때부터 그랬어서 고치려고 하는데도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서 속을 모르겠다는 얘기도 가끔 듣고해서 꼭 고쳐보려고해요.. 내 어려움을 말하는거 자체가 짐을 지어주는 것같아서도 있고 알량한 자존심때문인것도 같아요..
입이 무겁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말했다가 지켜주지 않은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껴서 너무 방황하고 있어요.. 상처를 받았다고 해도 상처받을거 없다면서 사과도 하지 않아요.. 또한번 말하면 차단얘기를 하니 참.. 사람을 믿은 결과가 이런건가.. 종교도 있고 신앙인으로 직업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이 저럴 수가 있나.. 너무 힘드네요..더 억울한건 제 생각을 다르게 해석해서 퍼뜨렸더라고요.. 제 얘기를 그대로 한게 아니라고 상처받을게 아니래요.. 이사람때문에 종교를 갖는것도 힘드네요.. 잘풀렸으면 좋겠어요..
요즘 가족들도 저를 멀리하네요.. 친구도 없고 외롭긴 하지만 괜찮아요.. 저는 강사님이 있어서 든든하네요 어떨땐 밉기도 합니다ㅎㅎ 손해를 보는거 같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좋아요ㅎㅎ 제가 힘들어질땐 사람들을 밀어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강사님은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강사님이 좋네요..
엄마같은 친구 정말 처음 듣는 표현인데 맞는 표현 같아요 어릴때 될뻔했는데 그친구 나중 보니 속물 되더군요 대화 하다보면 항상 그자리에 머무는 대화 정말 고역인데 그런 사상을 가진 친구와 대화하는것두 힘들구 난 발전하는 남편 친구가 최고야요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감사😊😊😊
선생님 저는 입이 무거운 사람에 속합니다 그런데 그로인해 제가 만만해보이는 사람들도 있나봅니다 전 누군가에게 말을 할때 이 말을 했을때 그사람이 받을 아픔 까지 생각하고 말합니다 전 배려라 생각하는데 매번 따지고 자기껏 챙기려고 바락바락 하는 사람들 눈엔 제가 만만해 보이나 봅니다 조직내의 사람관계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헤쳐나갈 용기를 주세요
저도 그래요ㅠㅠ그래서 저는 원래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이라서 입도 무겁고 절대로 비밀같은건 지키는 사람인데 그친구는 안그러는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저는 배려한답시고 그사람 마음 헤아리면서 말도 아끼며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반대로 막말하고 저한테는 너무 생각없이 말을 하더라구요..지금 심경이 너무 복잡합니다. 인관관계, 친구관계는 더더욱 어렵네요
전좀 달라요 전 친구들이 제가 한고민을 서로 공유하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아요 뒷담화가 아니라 저랑도 얘기하고 친구들끼리도 얘가 이런일이 있었데 이러면서 얘기하는게 뒷얘기라고 생각하지않고 걱정을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담아주는게 오히려 상대한테 스트레스인경우도 있어요 여러사람이 함께 얘기하고 공유하고 풀수있는 방법도 있는거 같아요 제가 없는자리에서 얘기를 할수도 있는거구요 일종의 토론? 저는 진짜 나이먹으면서 필요한 친구는 솔직하게 모든걸 다 얘기하고 토론할수있는 친구라고 생각해요 어떤말에 상처를 받고 그런게 아니라 서로의 문제점도 얘기하고 고민도 공유하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수있는 친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한테는 그런친구가 있는데 그친구와 15년가까이 알고지내면서 서로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한거 같아요 고민을 상담해주고 담아두기만하는 친구는 언젠가 떠나더라구요
저는 입이 무거워도 너무너무너무너무 무거워서 ... 그게 힘든건지 모르고 살아왔는데 나이들어가며 사회때 묻으며 살다보니 어떨땐 열쇠가 🔑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제 주위엔 ... 한 명 있는것 같기도하고 없는 것 같기도하고요 ... 내 주위 내 친구들! 너희는 날 만날걸 인생에 정말 큰 축복이라 생각해!!!!!
나이들수록 혼자라는게 느껴져요
저도그런데요
미경쌤부럽네요
있으면좋은건알아요
음---슬프네요
50십이 넘어서야 친구가 필요 없다는것을 알게되었네요ㅠ
그래서 나이들어가며 외롭긴하지만 마음은 정말 편하고 좋네요
전은혜씨
공감 백퍼합니다
맞아요ㅜㅜ
은혜 전 50 전에는 어떠셨어용?
인간관계가 제일 힘든거같아요
엄마같은 친구 증말 공감가는 딱 맞는말씀이십니다. 사이다십니다♡♡♡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한테는 그런 친구가 남편이니까요. 서로가 토닥여주고 용기도주고 사랑해주고! 둘이 같이있는게 흥미스럽고 제일 재미있어요. 결혼한지 44 년 넘었어요.
멋져요 !! 저도 그런 친구 그런 배우자가 되겠습니다 ❤️
부럽네요 난 남편이 나의 힘듬인데
엄마한테도 말못하듯이 남편한테도 직접 말못하는 말 있지 않나요 그런 얘기를 할수있는 남편 말구 친구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왜 힘드실까? 그런데 내가 다른사람 못바꿔요. 내가 나의 생각하는 면을 바꿔야지.
@@이지숙-o4y 용기내세요
저도친구같은남편부럽네요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ㅎㅎㅎ웃프네요 ㅎㅎ
남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 호의를 베푸니 권리인것 마냥 당연시 여기는 인간 세끼들!! 절대 사람은 안 믿는게 최선!! 슬프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 고로 인간은 고독한 존재!!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딱 그 상황이네요~~ ㅋ
정답^^
이 말.. 저한테는 해당 되지 않을 줄 알았어요..
친구든 형제든...누군가 그런 속이야기할수 있다는게 행운같아요^^
여자는 질투와 시기가 문제인거 같아요.
절친이라 생각하며 지냈는데 그 친구는 그렇지 않았더라구요. ㅠ ㅠ
지금은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노력합니다.
청주 갑부 맞아요 ㅠ 진짜 내 감정을 공유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스스로 시기와 질투 때문에
스스로 안그려는데 본능때문인가..
제가 그런 친구가 못되서 없을 것 같아요
세상물정 모를 어린나이에나 가능할까
나이들면서 제스스로가 거리를 유지하는 것 같아요
여자 남자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동감입니다
아
저는 편하다 생각하는 사람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다가 그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일이 너무많아 친한 사람일수록 속내를 말 안하기로 했어요
너무 공감해요
너무 많은 속마음을 얘기하는건 상대에게도 짐이될때가 있는거같아요
스스로도 해결하려는 노력도 필요한거같아요
저에게 너무 부정적인 말만 많이해서 힘들게했던 후배가 있어서 생각이나네요
저는 입이 무거운데 제 가족도 있고 저에게도 담아둘 용량이 있는데 제 앞에서 매번 남의 험담을 하고 뒤돌아서 그사람들이랑 잘지내는 후배보면서 경멸스럽더라고요.... 타산지석삼고 멀리하게됬어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친하다고 생각해서 약점을 보이면 그게 내 등을 찌르는 칼로 돌아온다고...
그 말을 안믿었는데, 제가 너무 힘들때 절친이라 생각한 사람에게 당해보니 정말이더라고요. 아무리 친해도 마음에 거리가 있어야한다 싶네요~.
저두 아무한테도 속마음 안 얘기해요 세상엔 비밀이 절대 없드라고요 ㅜㅜ 속마음 터놓을수 있는 친구가 없네요
20,30대 둘두 없는 소중한 친구가
40대후반에 등지게되었네요.
끝까지 말한이유는 저를 위하는거였다고
착함을 말하면서 등진게 더 속상했습니다!
제가 잘못산듯느껴지고 인생은 혼자인듯
느껴지네요.
주제에 벗어나는 말이지만 세상 엄마가 다좋은 엄마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엄마하면 애틋하고 눈물부터 나는 그런 엄마다운 엄마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자식을 너무 힘들게 하고 왜 저렇게 사실까 하는 엄마도 있습니다 자식만 부모속 썩이는게 아니라 부모도 자식속 썩이는 부모도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슬픕니다...
맞아요. 인정~ 고생많으세요ㅜㅜ
공감합니다.
엄마 두글자를 떠올리기 힘겨운 상황도 있죠. 한명의 엄마라도 있음이 행복아닐까요. 들으면서 마음이 아프네요...누구나...는 아닌데 말이에요
맞아요 주변에 그런엄마 분명이 있지요 공감합니다
나도 무척 힘든엄마 밑에서! 그래서 나는 엄마와는 정반대로 살아왔어요. 그게 자신을 키우면서 힐링시키는거고 자신을 자랑스럽게 하는거예요.
공감해요..
엄마같은 친구도 어느날 자기 인생 리셋할때 자기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나를 불편해 하더이다.
반백을 살아보니...
인생은 결국 곁에있는 친구같은 남편이 최고인듯요
공감합니다
남편이 제일 편하죠
맞아요.. 항상 내편이려고 노력하는 남편이 최고인듯.. 아무리 좋은친구여도 자식과 재산 앞에서 저도 모르게 질투하는 제 모습을 만나네요ㅠ 이성적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해도.. 인간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100% 믿고 모든걸 말할수 있는 친구가 과연있을까요?한명이라도잇다면 성공한삶이며 부럽네요.
인생친구~
엄마같은 친구~
말하고 싶은데 이야기 할 사람이 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T.T
미경님~그렇지않은 엄마도있어요.
없는허물 있는허물 다른사람들한테
다까발리는 엄마. 있어요ㅜㅜ
ㅜ 무슨 말인지 알아요...자신을. 스스로가 잘 다독거려주세요.
맞아요
엄마가 자식욕을 하고 그런엄마 있어요 자식덕에 살았는데도
나이 들수록 친구가 필요하지만 정작 친구 사귀귄 쉽지 않죠.속 얘기 했다가 그게 약점이 되어 부메랑으로 올수도 있고 좋은 일은 또 질투를 부를수도 있고.쉽지 않은 일.
양장점 하던 어머니 영향인지 몰라도 옷 입는 센스가 참 좋은거 같어요.^^
진실한 친구는 이세상에 하나도 없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인 사람이 대부분!! 진실된 친구라고 생각하고 돈 꾸어 달라면 꾸어줘야진짜 아닌가??
촌스러워 보이는데^^ 개뻥치시네
@@쿠웨이트박-r2w 돈꾸어달란다는 발상자체가 무리입니다.나도 나한테 안쓰고 아끼며 살며 버티는데,부모자식한테도 인색하게 구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물며 친구임에랴.진실하다는 말을 남용하지 맙시다.가족에게도 다 이야기 못하는데 무슨,아예 내머리와 내손으로 부지런히 먹고사는게 제일 진실임
그런 친구가 없네요 . . . ㅠ 일단 제가 그런 친구가되어주지 못했음 을 반성합니다. . . . . 앞으로 기회가 오기를. 위로해 봅니다.
사이가 안좋아질때 약점이 될까봐 속 깊은 얘기는 못하겠어요 ㅠㅠ
그분께 감사해하고
잘 지내고 서로 위로해주고 축카해주고
잘지내길 바랍니다
부러워요
세상은 자기가 나쁘게 안해도
질투 때문에 상처 주는 인간들도 있어요
주변을 잘보고 나에게 도움이 돼는
진정한 내편 한명이 답인것 같네요
김미경샘이 엄마같은 친구네요~~♡
요즘 그런 친구가 없어서 무지 외로웠는데
저역시 엄마같은 든든한 친구가 돼주지 못한거 같아요
반성해요 ㅜㅜ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람을 진심으로 지켜주는 것. 정말 서로에게 너무 행복하고 축복이 넘치는 일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엊그제 1년에 2번하는 다섯명 친구모임을 했습니다.1박2일... 어느새 내년이면 30년지기 소중한 친구들~~~만나기 전 설레고, 만나면 너무 반갑고 함께 울고 웃고 공감하고~~~헤어질땐 한없이 아쉬워 진한 포옹을 하곤하죠.이제 남은 삶 동안 더 소중히 가꿔가야할 나의 소중한 친구들~~~선생님의 말씀이 가슴 찡 하네요.그러고 보면 저는 정말 축복받은 존재인것 같아요.감사하게도~~~늘 옆에서 응원 해 주시는 따스한 말씀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사랑해요.선생님♡♡♡
다행이도 나를 사랑해주는 엄마같은 친구가있어요♡아침부터 힘이 불끈나네요^^그사람덕에 미경샘 영상도 듣게된거에요~"그이야기를 내몸에 담는거다"란 말씀 고이 간직하며 살아보겠습니다~^^
그런친구가 잇다는게 참 ..조은건데ㅜㅜ
35년된 친구가 있습니다.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하나가 된 보배로운 친구네요.언제나 건강하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싶습니다
김미경쌤 재미있고
알아듣기쉽고
감동적이고 최고최고
엄마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본인도 그런 사람이라는 뜻이겠네요~~
친구들도 편치않으니
다 이야기를 못하겠더라구요
나라도 엄마같은 친구가 될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언젠가 제가 받을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셔요 샘~~
그래도 진정한 친구는 없답니다 . . 너무 믿지마세요 친구에 불행이 나에 행복이라는 말이있으니까요.
과연그럴까요..
나이 서른에 그런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눈물나게 고마워지네요. 다시 한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Stitch Love 사회에서도 그런 친구를 만날 수 있군요 ㅠㅠ감사합니다 ❤️
마흔 넘어서 친구같고 배울점이 많은 네살 어린 동생이 생겼어요.
이 친구라면 평생을 앤과 다이애나같이 지낼 수 있겠구나 싶어요.
고1때부터 절친들은 결혼하고 아이 낳고 결과적으론 지금은 안보고 사네요.
백프로 내 맘에 드는 친구는 없다는데 저의 부족함과 이기심으로 보지 말자고 했지요.
백년 인생사에 너무 허물 없이 지내지 않고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만나려고 해요.
낯선 도시에 이사 온 이유가 있었구나 싶어요.
살다보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성숙된 좋은 친구가 생긴다는 걸 알았어요.
곧 나타날 거예요~^^
엄마같은 친구가 필요하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어요.
답답할때...
그런 친구가 없어도 유트브가
있어서 대리만족 합니다.
실친보다 유친이 더 조아요~❤
내가 이런 친구가 되야겠구나 !
나한테도 엄마같은친구가 둘이나 되니 축복받은 사람이네요 ^^♡♡♡♡♡
참 좋은 말씀이세요. 그러나 사람은 변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같이 지내야 하데요 . ..살아보니 ...저는 싱글이지만, 부부조차도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그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그, 혹은 그녀가 배반을 했을때 ...죽음이 오죠...
정말 친구같은 엄마가 있는 나는 너무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는 제가 그런친구에요. 친구들에게 항상 편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속마음터놓기 좋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도 그렇게 기쁘면 더기뻐하고 슬프면 슬픔을 나눠가질친구가 2명이나있네요. 참 좋아요
김미경선생님 전 이영상을 저의 톡에 모셔가서 힘들때? 친구가 보고플때? 자주 꺼내서 듣어요
제가 살아온지 53년이 되엇네요
엄마 같은 친구가 있는데
울산에 살고 전 부산 자주는 못 만나죠
워킹맘이기에...
친구가 마이 그립고 그립죠 나이가 갈 수록
서로의 지역에서 친구는 있지만
엄마같은 친구 '엄마' 들어도 행복하네요♡
맞아요. 친구는 정말 입이무겁고 가슴으로 공감해줄수 있는 따뜻한 친구 가 최고 입니다.
친구에게 뜬금없이 고맙다했어요ㅎ
감사합니다♡
김미경 강사님 편한목소리로 다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런 친구 있어요~^♥^
친정식구에게도 말 못 할 얘기를 이 친구는 다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주는 내 친구 ㅠㅠ 중학교 때부터 죽마고우 절친... 마흔이 되어도 변함없는 내 친구... 너무 고마워요...
그런것같아요~~날믿고 속상한일을 덜고있는 그에게 또다시 상처를 안기면안되니 내가듣고 내마음에 담아놓아야 한다고 생각해요~~감사합니다.
공감하고 ,느끼고,새기게하네요~~
그래요. 평생동안 무한한 사랑을 주며 엄마같고 아빠같고 친구같고 동료같지만 가끔씩 어느정도의 선을 그어주면서 서로 예절또는 행동은 바르게지키고 사는 배우자, 또는 평생친구 만나기 정말 힘들죠.
그런친구가 없어서 참.. 현실이 슬프네요 ㅜㅜ
가수현숙아니냐
정말 그런 친구가 있어요.1명.
그리고 2명정도 더.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항상 내편인 친구.
언제 어느때나 어떤얘기도 할 수 있는 친구
같이 한 세월 만큼.
40중반이 되가니 더 소중하네요.
남편도 너무 좋지만 찬구는 또 다르네요.
서로 똑같이 진실해야 할 거 같아요.
일방은 없더라구요.
친구와 오래오래 건강하고 싶어요.
부모 형제 친구들은 저를 엄마같은 친구로 남기를 바라면서 그들은 나의십자가를 이용해 나를 배신하더라구요^^~
엄마같은 친구가 인생에서 돈보다 얼마나 값진것을 그들은 모르나봅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저도 엄마같은 친구를 만날수 있겠지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버릴 사람은 과감히 버리세요
저두 너무 감사하게도 그런 친구가 있어요..시시콜콜한 얘기 자주하는 그런친구가 아닌..가끔 만나거나 가끔 얘기해도 편안한 그 느낌~ 저두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야겟습니다~~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라 슬프지만
믿는 존재는 아닌듯해요!
세상에믿을사람이있고허심탄회하게모든것을털어놓을수있고말을할수있는상대가있다는건정말큰복운인거같아요
엄마같은 사람 몇 명 있는데, 가족 중에는 남편과 새언니가 그래요.
보면서 많은 걸 배웁니다
근데 강사님도 전에 말씀하셨지만 아무리 좋은 관계라도 서로 불필요하게 간섭하지 않는 편안한 거리는 필수라고 봅니다.
간섭한다는 건 니가 그르고 내가 옳다는 거니까 상대를 불쾌하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걸 유념하면 좋은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남편이 더 절친해지는거같아요 저는 믿을 수있는이는 나랑 같이 사는 사람 인것같아요 지금은
엄마같은 친구한명있어요 초딩때부터 동창인 내친구 ♡♡♡
그런 친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친구가 나에 대해서 또 다른 친구에게 다 말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슬펐어요 ㅠㅠ
엄마에게 터논적이 없어서.... 엄마같은 친구가 무엇인지 ㅜㅜ 정말 엄마가 내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같네요
고맙습니다 ~~귀한 말씀.
그런 친구가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치만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외로움은
있는 거 같애요
인정하는 순간 맘이 편해졌어요
전 언니같은 친구가 좋은 친구란 생각을 해왔는데 비슷한 말을 해주시니 신기하네요, 마음이 곧고 작은것에 샘내지 않으면서 담백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사실 그런 친구를 만나는걸 굳이 바라진 않고 남이 어쩌든 나나 잘하자란 생각이었는데 나혼자 잘되고자 한 교만이었던거 같아요, 사람들의 이기심이 너무 끔찍해서 보듬지 않고 내버려 두었더니 결국 저도 피해를 보고 같은 방법으로 맞서게 되네요, 너무 부끄럽고 마음이 복잡하지만 비슷한 생각을 공유한거 같아 위로도 되고 힘이 됩니다
네~~~좋은 친구있어요.
절 딱 알아봐주는 친구 좋은 친구.
김미경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신 친구만나려면 내가 그런친구가되면된다고생각합니다^^
끼리끼리 논다고들하잖아요ㅎㅎ 끼리 끼리 논다는게 흘려들을수도 있지만 살다보면 무시할수 없는말이란걸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ㅎㄷㄷ.. ㅠㅠ
쌤 성공하셨네요 👏👏👏
안녕하세요.
전 선생님과 비슷한 에너지를 갖고있는 억센 한국여자입니다.
중산층 집에 태어나서 그냥 맨몸으로 미국 실리콘벨리에 와서 20년째 마케팅일을 하면서 미국사람들과 싸우면서 전투적으로 살고 있는 50살 직업 여성입니다. 한국 사람 자존심으로 미치도록 노력해서 지금은 직장에서도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왔습니다. 미국에서 이민와서 사는 사람들은 각자 스토리가 많답니다.
지난 6월에 이곳에 오셨다는걸 하루 지나고 알게되어 얼마나 안타까웠는지요. 전 미국에서 김미경 원장님 강의를 몇년전 부터 영상을 통해 듣고 많이 감동받고 있었습니다.
30년 가까이 일하면서, 그중에 20년은 미국에서 살벌하게 일하면서,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전 제 아이가 어려서 대학까지 보내려면 앞으로 10년을 일해야 되고…저도 선생님처럼 제가 돈 더 벌면서 집도 사고 집을 이끄는 에너지로 가정을 지키고 있습니다. 가끔은 보람도 있었지만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선생님 강의듣고 많이 위로되고 격려 받았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나이가 50년 더 남아서 두먼째 직업을 준비해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60 나이도 늦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지금의 마케팅 일을 10년을 더 하면서 두번째 직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 두번째 인생을 더 행복하게 지내고자 합니다.
요즘은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활력이 생겼어요.
선생님의 영어강의 꿈을 전적으로 응원합니다. 쉽지 않을것이라는것 제가 누구보다 알아요. 나이 30에 미국에 와서 20년째 영어로 먹고 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막혔던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미국에 오실때는 미리 알려주세요. 꼭 강의 참석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한국에 가서 선생님을 뵙고대화를 나눌수 있는 영광의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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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친구들의 아픔을 들어주기만하지 정작 제 아픔을 나누는 적은 없었던 삶을 살았더니 나이들 수록 저는 그냥 아픔이 없는 사람으로,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아왔더라고요. 하지만 이제 와서 누군가에게 제 아픔을 털어놓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그런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않아요. 친구들이 주는 감정쓰레기를 늘 그렇듯 받아서 저는 명상으로 다 비워내고 살고 있어요.
결국 저에게는 명상이 최고 친구인 셈이에요^^
입이 무거운 나의 특징이 남들에게만 장점이 되고 나에게는 힘듦이 된다면 그냥 스스로 '나만의 대나무숲'을 만들어서 풀어야하는 것 같아요.
전두가지 엄마가 다 없지만 친구같은 남편이있습니다
이미영 부럽습니다.남편이 좋은 친구면 제일 좋지요 ^^
저도 친구같고 오빠같은 남편이 있습니다 소중함이 다시금 느꺼집니다
저두
사고뭉치였지만
오십이 되다보니
친구같은 남편이 고마울따름입니다
본인한테는 표현 안했어요ㅎㅎ
친구같은남편이최고고복입니다
친구에게 엄마를 기대한다는 자체가 친구에 대한 억압이 아닐까요...난 입이 가벼운데...살면서 비밀도 없고..비밀을 만들며 살지도 않았고 모두에게 솔직한 삶을 살아와서...특히 친구한테는 더 솔직하죠..나를 왜곡하지만 않는다면...내 얘기를 남에게 하고 안 하고의 자유는 내 친구의 몫이죠...왜곡하는 친구는 안 만나면 되는 거고...정말 비밀로 해 달라면 친구에게 부탁을 하고...그럼에도 비밀을 안 지키는 친구를 만날지 안 만날지는 또 다른 문제...그러나 비밀이 많으면 개인의 삶이 힘들어요...친구에게도 가능한 비밀을 지키라는 부담을 주지 말아야죠...
ㄱ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이것 정말 성숙한 생각이네요
저는 그런 친구가 없어요.
서글픈 생각이 드네요ㅡㅡ
뭔가 잘 못 살아온것 같아
생각이 많아지는 밤 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랑의 대상입니다 ᆢ
저도없어요...없는사람들도 있나봐요^^;;
저도
친 구 없 어요
그래도 잘 살 아 가니 까 편 하던 데요
맨 날 똑 같 은 얘기
더 허 해 요 잼없 어 요
네~제가 먼저 그런 친구가 될게요~그렇게 되도록 노력할거에요~~
선생님 말씀 완전 공감해요 .
저는 그런 엄마같은 친구가 없는게
좀 그래요 ㅎㅎㅎ
그래서 선생님 강의 항상 챙겨 봐요
나 스스로를 다독일수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사느라 잘 못만나지만 엄마같은 친구두명 있는데 지금 보고 싶네요
항상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강의료 대신 광고 잘 챙겨 볼께요~~😍😍😍😍
저도요ㅜㅜ
내가 힘듵고 외로울때 당신은 내게 항상 털털하게 재미잇게 위로해주셧습니다 너무 인간적이고 유머러스한 당신 너무 고맙습니다 내 평생 처음으로 유트브 남기구 그대들 자매이야기 부모님이야기 부럽고 또 고맙습니다 미경선생님 사랑하구 존경합니다 뽀따언니 또한 너무 사랑스럽구요 그대들은 힘든 세상에 이러이러한 부모와 자식들이 존재햇는데 그본보기 같아요 아버지 어머니 오래 오래사실거예요 너무 감사드림니다
정말 친한 친구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해요.
진짜 백배 공감 이예요
선생님
오늘도좋은말씀감사합니다
김미경 언니같은 푸근한 친구같고싶네요~~^^
미국 에서 17살때 만난 친구된 아직 까지도 사이좋게 잘지내고 있어요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네요 ~ 전 정말 운이 좋은 사람 인가봐요 서로가 너무 잘알아서 지금은 마음을 툭 터놓고 대화 할수있는 친구 입니다 앞으로도 지금 처럼 잘지내고 노력 하고 있어요 ~~
고맙습니다
이런 친구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어요? 말수가 적고 사려깊은거 같아 나름 노력해서 곁에 두려고 했는데 저만 재잘대고. 그친구는 들어주고만 있더군요.일방적인 관계라고 인식되는 순간부터 섭섭함도 느끼고, 둘 사이 교감, 교류도 없어 그 친구와 멀어진거 같네요.
Yi Bora 그 친구한테 '너는 어떠니?'하고 물어봐주세요. 저는 반대의 경우였는 데 본인얘기만 하고 말할 기회를 안주어 나름 힘들었거든요.
'
말하지만 말고 그 친구의 말도 들어주었다면...
저도 그런 친구 있엇네요.. 내말만 들어주고 본인 얘기는 절대 안해요.. 너는 어떠니 물어봐도 그닥 얘기 한해서 ..포기햇어요.. 내가 믿음을 안줘서 그런건가 생각을 해보다 ..자책만 생기고 역시 힘들어도 혼자 버티는 방법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생각만 해도 내 가슴을 멍먹하게 만드는 단어이네요...1년넘게 참 많이도 좋아했던 내 친구...지금도 마음 한켠에 아프게 자리하고 있는 소중했던 마음들...서로 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고 만날수도 없고 볼수도 없는데...아무 이유없이 마냥 좋았던 내 친구...태어나서 이렇게까지 좋아 할수도 있구나 싶었던 내 친구...이젠 다른 이에게 미안해서 또 친구가 행복해 지고 내가 행복해 져야 하기 때문에 가슴 한켠에 보물처럼 꽁꽁 숨겨두고...서로의 삶을 향해 걸어가야한다...내 소중한 친구 그동안 고마웠어 언제나 널 잊지 않을게 너가 언제나 보고 싶고 많이 그리울거야...니가 그리울때마다 난 글을 쓸거야 소중한 나에게 ..너가 얼마나 날 아끼고 사랑했는지..안녕~~~
저두 엄마같은 친구이자 동반자인 남편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말씀처럼 진실하고 서로 신뢰를 주는 친구가 있는 사람은 부러워요 불하게도 저는 없네요 이제라도 제가 먼저 그런 친구가 보려구요 그럼 언젠가 저한테도 그럿 친구가생기겠지요
저도 이십년지기 삼십년지기
친구 앞으로 더 친해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친구는 있지만
친구뿐아니라 남편 자식 부모형제 동료 지인 이웃등등
완전 내마음같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정적으로 살았고 사랑우정 다 소중하고 나름 사회 인간 역사 시사에도 사회운동 세계평화등등 좋은 영향력등 관심도 많고요 하지만
나자신을 가장 베스트프렌드로
삼으며 살고자하고요
적당히 아름다운 거리 두려합니다
언니는 딱봐도 그런 친구일것같아요^^
저는 제 일에 입이 무거운것같아요ㅜ
내 고민이나 어려운일들을 누군가에게 말해본적이 거의 없어요..
어릴때부터 그랬어서 고치려고 하는데도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서 속을 모르겠다는 얘기도 가끔 듣고해서 꼭 고쳐보려고해요..
내 어려움을 말하는거 자체가 짐을 지어주는 것같아서도 있고 알량한 자존심때문인것도 같아요..
입이 무겁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말했다가 지켜주지 않은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껴서 너무 방황하고 있어요.. 상처를 받았다고 해도 상처받을거 없다면서 사과도 하지 않아요.. 또한번 말하면 차단얘기를 하니 참.. 사람을 믿은 결과가 이런건가.. 종교도 있고 신앙인으로 직업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이 저럴 수가 있나.. 너무 힘드네요..더 억울한건 제 생각을 다르게 해석해서 퍼뜨렸더라고요.. 제 얘기를 그대로 한게 아니라고 상처받을게 아니래요.. 이사람때문에 종교를 갖는것도 힘드네요.. 잘풀렸으면 좋겠어요..
꼭 필요한 정말 친한 칭구죠 믿을 수 있는 좋은 칭구 좋아요
나이와는 무관 심성이 중요하죠 결코 돈과 무관하진 않죠 ㅋㅎ
요즘 가족들도 저를 멀리하네요..
친구도 없고 외롭긴 하지만 괜찮아요..
저는 강사님이 있어서 든든하네요
어떨땐 밉기도 합니다ㅎㅎ 손해를 보는거 같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좋아요ㅎㅎ 제가 힘들어질땐 사람들을 밀어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강사님은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강사님이 좋네요..
엄마같은 친구내겐 남편임니다
여러모로 챙겨주고 돌봐주고 맞장구처주고 내말이라면 백퍼 공감하는남친 나에게 넘소중한 인생의
가장귀한 동행자인 울남편 자랑스럽습니다
좋아요~~
엄마같은친구
저한테도있어요♡
감사합니다♡
엄마같은 친구 정말 처음 듣는 표현인데 맞는 표현 같아요 어릴때 될뻔했는데 그친구 나중 보니 속물 되더군요 대화 하다보면 항상 그자리에 머무는 대화 정말 고역인데 그런 사상을 가진 친구와 대화하는것두 힘들구 난 발전하는 남편 친구가 최고야요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감사😊😊😊
저도 그런 친구있어요! 복이죠 ! 맞아요 엄마같은 친구! 저도 그런 친구가 되어주어야하는데 ...
그런 친구도 없고 그런 엄마도 없고...
힘들어도 말할 사람이 없네요.ㅎㅎ
그래도 말하고 배신당하다보니 지금은 말 안하고 혼자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니 즐겁게 살만 합니다.^^
진정한 친구찾기가 힘드네요 셰상이 그만큰 각박하다는 것
저도 없어요...말하고싶을때 많았는데...그냥 혼자 삼켜요..
저두 똑 같 아요 ㅎ
그게 더
즐 거운 인 생 ㅎ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네요...
매번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강의료는 광고 쨍겨보는 걸로 대신 할께요.....
네 맞아요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는 엄마에게 못해요
엄마가슴은 더 찢어질까봐요
그런데 친구에게 하고 나면 맘이 후련하고 위로를 받지요
어쩜 그런 친구가 엄마였다니
ㅋ 언니는 어쩜 이리도 인생을 맛있거 사시는지 ㅋ
다시한번 존경합니다
딸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엄마같은 친구가 되면 좋을것같네요~
제겐 남편이 그런 존재입니다.
눈빛만봐도 아는..그런 사람입니다.
세상에 그런 친구는 없다고 봅니다
오늘 의상 넘 화사사 하시네요~^ 저한테도 죽마고우 친구가 있어요~^속마음 다 얘기해서 맘이 편안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오늘도 명가의 감사합니다~♡
20년 절친ㅡ나중에 보니 나만그케 생각하고 산듯ㅡ이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금은 가장절친으로 남편을 선택하고 친한친구처럼 이런얘기저런얘기 함서 지냅니다 ㆍ항상친덜한테 내가 하던말이 생각~ 상대가 비밀이라 한말은 죽을때까지 비밀로 지켜주는거다 ^^
선생님 저는 입이 무거운 사람에 속합니다
그런데 그로인해 제가 만만해보이는 사람들도
있나봅니다 전 누군가에게 말을 할때 이 말을
했을때 그사람이 받을 아픔 까지 생각하고 말합니다 전 배려라 생각하는데 매번 따지고 자기껏 챙기려고 바락바락 하는 사람들 눈엔 제가 만만해 보이나 봅니다 조직내의 사람관계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헤쳐나갈 용기를 주세요
저도 그래요ㅠㅠ그래서 저는 원래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이라서 입도 무겁고 절대로 비밀같은건 지키는 사람인데 그친구는 안그러는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저는 배려한답시고 그사람 마음 헤아리면서 말도 아끼며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반대로 막말하고 저한테는 너무 생각없이 말을 하더라구요..지금 심경이 너무 복잡합니다. 인관관계, 친구관계는 더더욱 어렵네요
혜민씨가 잘 살아가고 있네요!
저도 그렇게 살고 있지만
많이 힘들고 건강까지 안좋아
졌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바른것이라면
용기있게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지시고 꿋꿋하게 건강하게
즐겁게 우리 살아가요!
39살에 돈으로도 받을수없는 인생경험을 했습니다.
너무 힘들었는데..선생님 말씀에 큰힘을 얻고 있습니다.귀한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한명 있어요 항상 내 얘기 묵묵히 들어주고 각자 삶을 살다가 정말 오랜만에 만나도 너~무 즐겁고 편안해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는 오늘 그친구한테 안부전화해야 겠어요^^
전좀 달라요 전 친구들이 제가 한고민을 서로 공유하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아요 뒷담화가 아니라 저랑도 얘기하고 친구들끼리도 얘가 이런일이 있었데 이러면서 얘기하는게 뒷얘기라고 생각하지않고 걱정을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담아주는게 오히려 상대한테 스트레스인경우도 있어요 여러사람이 함께 얘기하고 공유하고 풀수있는 방법도 있는거 같아요 제가 없는자리에서 얘기를 할수도 있는거구요 일종의 토론? 저는 진짜 나이먹으면서 필요한 친구는 솔직하게 모든걸 다 얘기하고 토론할수있는 친구라고 생각해요 어떤말에 상처를 받고 그런게 아니라 서로의 문제점도 얘기하고 고민도 공유하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수있는 친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한테는 그런친구가 있는데 그친구와 15년가까이 알고지내면서 서로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한거 같아요 고민을 상담해주고 담아두기만하는 친구는 언젠가 떠나더라구요
저도 한명 있어요..고맙죠
저는 입이 무거워도 너무너무너무너무 무거워서 ... 그게 힘든건지 모르고 살아왔는데 나이들어가며 사회때 묻으며 살다보니 어떨땐 열쇠가 🔑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제 주위엔 ... 한 명 있는것 같기도하고 없는 것 같기도하고요 ... 내 주위 내 친구들! 너희는 날 만날걸 인생에 정말 큰 축복이라 생각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