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토 타입 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2. 우드페커 등을 생각해 봤을때 자기만의 변주가 필요하다 3. 사이즈와 케이스는 가점을. 무브와 프린팅에서는 감점을 주고 싶다 4. 멋진 도전이라 생각하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5. 스토리텔링이나 마케팅 적 측면에 대한 고민... ㅍㅐ키징 등의 디테일도 함께 가지고 가면 더 좋을 듯!!! 가격 정책도 궁금하고... 여튼 이왕 시작한거 더 발전된 모습으로 또다른 소식 전해주시길!!!
시계보고 댓글 남깁니다. 우선 익스 카피캣이라면 티셀을 사지 이걸 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명도 그냥 아 뭐하지? 이거 괜찮나? 라고 즉흥적으로 만드신거 같고요. 제가 알기로는 티셀도 Time 과 Sell을 합성하여 시간을 판매한다는 의미로 만든걸로 아는데 너무 성의가 없지 않았나 싶고 다이얼 중간에 굴곡진거는 불량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1, 2 만원짜리 카시오 시계도 저렇진 않습니다.. 그리고 야광 도료가 군데군데 파인것도 마찬가지고요... 사람들이 마이크로 브랜드 시계를 찾는 이유는 뭘까요? 저 같은 경우 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닌 새로운 느낌의 시계를 찾기 위해서인데 저 같은 경우 리차드 르그랑의 아틀란티쿠스가 그러했고 또 다른 의견으로는 저렴한 가격으로 메이저 브랜드(롤 오메가)의 감성과 퀄리티를 느끼기 위해서 라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디자인도 아니고 퀄리티도 현저히 떨어지고 솔직히 이거 10만원주고 살바에 티셀 중고로 구매하는게 훨씬 나아보이거든요.. 시계 커뮤니티 쪽 보면 자신이 원하는 스펙과 디자인을 가진 브랜드가 찾기 어렵다고 알려달라는 글이 상당수 있어요. 이런것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고 이건 아니에요... 아무리 프로토 타입이라도 퀄리티가 너무......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줘도 안쓸거 같습니다. 평소에 댓글도 안다는데 악플이 아닌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작성한거라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큰 사이즈의 시계보다 작은 사이즈의 시계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눈이가는 시계네요. 국내에서 이렇게 시계가 나와서 시계시장에 변화를 준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한번 기회가 된다면 실물을 보고 싶네요! 영상으로의 프린팅된 부분들이 양이 일정치 않고 부분적으로 뭉친부분 연한부분들이 눈에 보이네요. 이게 실제로는 어느 정도일지 궁굼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겟층을 잡기가 가장어렵고 두번째로 차별화 역시 어려운게 시계판인것 같습니다. 레플리카의 수준이 끝까지 올라온 시점에서 카피캣, 오마쥬로서 어필하기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 것 같고 또 그것이 가장 많이 카피되는 롤렉스의 것이라면 너무도 한계가 분명할 것 같습니다. 지금의 방향으로서는 결국 티셀의 길밖에는 없어보이고 그러기엔 티셀의 가성비에 다시금 밀리지 않을까 싶네요. 무브의 안정성 역시 마찬가지구요. 냉정하게 현재의 프로토타입으로는 5만원짜리 알리익스프레스의 그것들과 다를게 없어보입니자
다이얼 프린팅이 정말 아쉽네요, 로고도 그렇고. 제일 아쉬운 점은 다이얼 한가운데 가 움푹 파여있는 부분이에요. 마치 핸즈를 너무 타이트하게 고정하면서 눌려버린 느낌이 들어요. 레더 스트랩 부분도 폭이 약 1미리 정도 작아 보이는데 이런 부분들이 수정되면 훨씬 더 매력적일 것 같아요
나름 시계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입니다. 비디오 2번 시청하고, 솔직한 리뷰한번 적어봅니다. 평소 손재주좀있다고하는 김군이 집에서 굴러다니는 시계에 손질을좀 하고 광을내서 , 이베이에서 득탬한 롤렉스 핸즈를부착하고(비싸면 수백달러, 재수좋으면 20달러에도 구매가능) 나름 고급스럽게 마감하려고 만원주고 산 가죽줄을 달아서 자기만족하면 차는 시계수준입니다. 누구도 눈질주지않고 안물안궁한 시계네요. 제 생각엔, 차라리 많은기능넣는것보단 디자인으로 승부를 볼수있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panerai 쪽으로 지향하셔도 좋을듯요.
시계중에 듀얼타임시계인데 한쪽은 역방향으로 가는시계있나요? 그래서 시험볼때 하나는 현재시각 하나는 아날로그로 남은시간을 볼수있는 시계요. 디데이처럼디타임이 가능한 시계 브랜드 있나요? 또 아날로그로 역방향을하면 현재시각으로 남은시간 계산할때와 달리 직관적으로 착오없이 남은시간을 알수있고요
한국은 시계불모지니 불모지에서는 불모지에 맞는 전략을 선택해야... 무브먼트... 세이코 무브먼트로 선택해서 세이코 MOD 형태로 할 수 있도록 파츠를 함께 제공하는 식은 어떨까요? 루시우스 아텔리어, 나모키, 다가즈, 요보키즈 처럼요. NH계열 무브먼트가 수급도 용이하고 단가도 싸고 수리 마저도 용이합니다. 심지어 데이/데이트, 데이, 논데이트 다 있구요. 게다가 논데이트로 하트비트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정보도 많아요. 그리고 다이얼도 범용으로 28.5mm 범주 안에서 정해지고 각 개인들이 그걸로 MOD 하기 정말 좋죠. 처음에는 이런식으로 시작해서 점차 범주를 넓혀가는 식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사실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덤빌수가 없긴하죠 그게 가능하다거나 디자인해서 판을 바꿀 정도라면 그분은 이미 스카웃이나 도움은 필요가 없겠죠^^ 다만 너무 보편적인데 이 시계만의 매력은 넣는게 좋지 않을까요?? 차라리 스켈레톤 디자인이라던가 포인트를 주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대로라면 사실 금액을 떠나서 어느정도 시계 애호가분이라면 구매를 생각하진 않을꺼 같아요
언듯보기에 정말 예쁘단느낌이 딱! 드는데 클로즈업에 레터링상태는 아직 프로토타입이라 그런걸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분침초침과 내용에 레터링 등은 깔끔한 마감이 제일 좋아보이더라구요...겉모양은 정말 예쁩니다! 아~ 최대한 상처 안받으시라고 썼는데;;;ㅋㅋㅋ 밑에보니 엄청까이고 있네요 다들 내용이 대동소이한듯... 잘 참고하시길...괜히 용두사미하지마시고 꾸준히 ...하실거라면 그렇게...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남깁니다. 케이스와 사이즈는 눈길이 갑니다. 특히 사이즈 선택은 특색있어 보이고 개인적으로도 구입을 생각하게 합니다. 지금 체결한 가죽밴드도 괜찮아보이구요. 다만 다이얼은 이걸 쓰면 절대 안될것 같습니다. 브렌드 정체성은 고민이 필요해보이네요. 조선시대 해시계 물시계 등에서 다이얼과 시분침의 특색을 찾아보는건 어떨까합니다.
다이얼과 핸즈는 아쉽지만, 시계 케이스의 마감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야광은 푸른색 계통인 것 같은데 슈퍼루미노바 BGW9인 것 같은데 등급이 스탠다드급인지 X1등급인지 화면만 보고는 알 수가 없네요. 정확한 느낌은 구매해 실착을 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시작 하신 일에 응원을 보내며,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개발이 가능하냐인데 이것은 현실적인 문제라서.... 이 시계를 주문은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저는 포르투칼의 마이크로 브랜드 보레알리스의 청동 다이버시계를 받아 봤는데 색깔 마감 특히 야광성능이 매우 뛰어나네요(블랑팡 피프티 패덤스 오마주) 단 무브먼트가 세이코사 NH35A라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지속적인 개발 및 발전 기원합니다.
Hi Guys, i am looking for a english speaking person which can give me some informations about that watch please. Do some one know where to get the 35mm watch case? Thank you for your help in advance!
20대 중반으로 시계구매를 고민하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유사디자인보다는 내가 찰 시계와 그 브랜드만의 '맛'이 담겨있으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맛은 어쩌면 스토리이기도 하고요.... 돈이 없기에 상위 브랜드를 못사고 유사 디자인 브랜드를 사고 싶지는 않군욤..그래도 개인적으로 한강 에디션 이런거 보면서 한국 브랜드 중에서도 이러한 '맛'이 담긴 시계를 제작해주면 꼭 사겠습니당
저는 차라리 미요타 혹은 NH랑 더불어 쿼츠도 같이 만들면서 현재 홍콩쪽 마이크로 브랜드들이 가진 장점들 중 괜찮은 조합으로 해서 독특한 디자인+가성비로 시작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겟층은 시계메니아가 아닌 좀 더 초급 입문자 오토도 있는데 몇개 가끔씩 차는거는 쿼츠로 하고 싶은 사람들 정도
흥미로운 시계 소개 감사합니다 좀 의문이 드는 점이 있는데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이얼을 한국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한국에 다이얼 제조사가 없는데도 구지 그렇게 한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이 시계는 다이얼을 한국 업체에서 제작해서 그걸 다시 중국으로 보내서 완전조립후에 들여오는 방식인가요?
저도 익스를 제일 좋아해서 근데 구할수가 없어서 제길...이런 시도는 반갑습니다. 오마쥬 시계를 차는것 자체는 좋은데, 뭔가 없는데 있어보이고 싶은 사람처럼 보이는것도 현실입니다. 오마쥬 시계로서 그냥 차라리 누가봐도 오마쥬 시계인걸 알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댄헨리도 구할 수 없는 빈티지들을 복각해놓은거라고 제대로 얘기를 하고 있어서 차라리 차기 편합니다. 독립시계/오마쥬 시계면 그나름의 쿨함을 어떻게 탑재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거 같네요. 뭐 왕관이 거꾸로 되어있다거나, 재밌는 요소를 추가하여 “롤렉스 있는척할라는게 아니라, 이 디자인이 익스인건 알고 있는데 재밌어서 샀어”라는 메세지가 드러났으면 좋겠습니다.
시계가 좋아서 예전에 캐드로 디자인하고 주물떠서 시계를 만들어본적있는데 진짜 이쁘지 않았어요.. cnc는 비싸서 하지못했고 캐드로볼땐 라인 잘빠지게 디자인했다 생각했던 러그가 막상 굉장히 길쭉하게 제작되고 백케이스는 얇아서 울퉁불퉁하고.. 영상보는데 그때가 생각났습니다ㅎㅎ 전문적인 시계 제작자가 아니라 시계를 좋아해서 만들어본 입장이긴 하지만 결과물을 보니까 제작자님이 엄청 시행착오 겪고 노력도 많이하고 고생한 흔적들은 충분히 보이는것 같습니다ㅎㅎ 제작자님의 열정과 많은 구독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이 잘 모여서 멋진 시계브랜드가 탄생하길 바래봅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인덱스 부분은 민망할 정도로 많이 조잡하고 카피무브 사용은 그래도 마데인 스위스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함인지? 그냥 줘도 안차는 짝퉁 시계 느낌입니다. 미요타 무브를 넣고 뭔가 제작자의 감성이나 내공이 느껴졌으면 하는데 상술적으로 팔아보겠다는 느낌의 제품입니다. 저도 제조업을 합니다.
스토리텔링보다는 롤렉스 카피로 가는게 더 판매층을 늘릴 수 있을듯합니다. 케이스 품질로 다이얼이나 핸즈 품질을 올린다면 대박이겠네요. 두께가 왜 11mm 밖에 안되나 했는데 롤렉스 카피 무브이군요. 차라리 대놓고 롤렉스 카피 무브로 갑시다. 롤렉스 카피 무브가 더 성능 뛰어날 듯합니다. 어차피 롤렉스 이제 백화점에서 구할 수도 없는데 롤렉스의 디자인을 한국에서 만드는 걸로 밉시다. 어중간하게 이도저도 아닌 마이크로 브랜드는 살아 남지 못합니다. 한국, 롤렉스, 카피 이 3가지로 밀어봅시다.
저는 브랜드 따지지 않고 오마주 카피 제품들도 마음에만 들면 구입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무브는 안정성 있는 무브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카피 무브,, 얼마나 내구성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이크로브랜드 특성상 A/S가 잘될 것 같지는 않고,,, 그냥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는 가격에 웃돈을 더 주고 저 시계를 사는 느낌입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오마주니 당연히;) 시계 한달 차고 버릴 것도 아닌데 신뢰성 부분에서 구입을 고려할만한 이유가 아직은 없네요.. ㅎㅎ;
고정댓글에서 잘 설명을 해주셨네요. 시계 애호가로서 시계를 보고 얼마나 잘만들었는가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보려다 빌런님이 시계제작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을 하시는걸 보고 아 내가 코치해야할 부분은 이 방향이 아니구나, 저 또한 시중에 중저가 시계에서 깔끔하고 디테일 있는 시계가 없어서 만들어볼까라는 고민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이러한 어려움들이 있는진 미처 몰랐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 시장은 캐주얼 시계일거같은데 캐주얼이지만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의 가죽 스타일의 시계가 좋을거 같고, 가죽 줄질의 재미를 주는게 좋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러한 생각과 의견이 반영된 시장이 미니멀시계류 다니엘이나 노드그린, 스코브안데르센 등일거 같아요. 지금 본 모델이 프로토 타입이긴 하나 다이얼이라든가 마감 등이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전체적 디자인은 오마쥬했다고 하나 일반인들은 잘모를것이고, 시계를 잘모르는 사람들이라 한들 요즘 시대에 시계를 사실분이라면 시계를 계속 들여다보실텐데 관심이 없더라도 시계 디테일에 관심이 갈 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이크로 시계 브랜드 시장에서 어떠한 시장성과 경쟁성을 두고 브랜드를 설립하시려는 방향을 모르겠지만, 요즘 시대에 시계 시장이 고급화 고도화로 좁혀지는 와중에 패션시계나 캐주얼 시계더라도 거기서 또 약간의 고급화를 가져와 사람들에게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데요, 쿼츠이지만 깔끔하고 얇고 가벼우며 이쁜 디자인의 시계라든지, 아니면 메탈시계로 가신다면 중저가에서 보일수없는 시계를 제작하셔야하는데 엄청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이영상을 보며 국내 시계 제작 브랜드라 함은 직접 국내공장에서 시계를 제작할거라 생각하였는데 그건 아니라는 것에 어쩔수 없는 이시장 구조에 안타깝긴 하네요. 사실 직접 제작을 할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시계 디테일 요구사항을 들을 수 있겠지만 그런점은 어렵다고 생각되니까요. 그래서 기대해야하는건 디테일보단 시계 디자인이나 브랜드의 방향성 브랜드 브랜딩 등이 주요 요점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마케팅도 잘해야 할거고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으면 힘들 거 같아요.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부분이 분명있어야하는데 시계를 제작하시겠지만 소비자 타겟팅을 정확히 하셔야 할듯 합니다. 솔직히 시계 애호가들의 입맛에 맞는 시계를 제작하기란 정말 어려울듯합니다. 방향성을 잘 잡으시고 사업성을 지나 정말 시계에대한 애정을 가지고 시계브랜드로서 성장할 목표를 가지고 계시다면 처음엔 작게 시작하여 밑거름을 마련하고 천천히 성장해나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건 오마쥬도 아니고, 시계제작자의 의도도 안담긴 그냥 익스1에 로고만 다른 카피 아닌가
어떤 리뷰의 가치가 있나? 의문이 드네요
충분히 예상 가능한 댓글이였어요 ㅎㅎ 공감합니다! 😊
한번 반응 볼려고 만들어본듯ㅋㅋ심지어 로고도 프린팅 개판 퀄인걸보면ㅋㅋ
그냥 카피;
디자인 자체는 원본 자체가 명품이니 괜찮은데, 언급하신대로 다이얼퀼리티 좀 많이 아쉽네요. 분명 새거일텐데 프린팅이 군데 군데 벗겨져서 중고시계 같아 보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1. 프로토 타입 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2. 우드페커 등을 생각해 봤을때 자기만의 변주가 필요하다
3. 사이즈와 케이스는 가점을. 무브와 프린팅에서는 감점을 주고 싶다
4. 멋진 도전이라 생각하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5. 스토리텔링이나 마케팅 적 측면에 대한 고민... ㅍㅐ키징 등의 디테일도 함께 가지고 가면 더 좋을 듯!!! 가격 정책도 궁금하고... 여튼 이왕 시작한거 더 발전된 모습으로 또다른 소식 전해주시길!!!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작자 분의 열정이나 창의성은 하나도 안느껴지는 안타깝고 민망한 카피 수준이네요. 이건 그냥 익스 카피인데요.
시계보고 댓글 남깁니다. 우선 익스 카피캣이라면 티셀을 사지 이걸 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명도 그냥 아 뭐하지? 이거 괜찮나? 라고 즉흥적으로 만드신거 같고요. 제가 알기로는 티셀도 Time 과 Sell을 합성하여 시간을 판매한다는 의미로 만든걸로 아는데 너무 성의가 없지 않았나 싶고 다이얼 중간에 굴곡진거는 불량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1, 2 만원짜리 카시오 시계도 저렇진 않습니다.. 그리고 야광 도료가 군데군데 파인것도 마찬가지고요... 사람들이 마이크로 브랜드 시계를 찾는 이유는 뭘까요? 저 같은 경우 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닌 새로운 느낌의 시계를 찾기 위해서인데 저 같은 경우 리차드 르그랑의 아틀란티쿠스가 그러했고 또 다른 의견으로는 저렴한 가격으로 메이저 브랜드(롤 오메가)의 감성과 퀄리티를 느끼기 위해서 라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디자인도 아니고 퀄리티도 현저히 떨어지고 솔직히 이거 10만원주고 살바에 티셀 중고로 구매하는게 훨씬 나아보이거든요.. 시계 커뮤니티 쪽 보면 자신이 원하는 스펙과 디자인을 가진 브랜드가 찾기 어렵다고 알려달라는 글이 상당수 있어요. 이런것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고 이건 아니에요... 아무리 프로토 타입이라도 퀄리티가 너무......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줘도 안쓸거 같습니다. 평소에 댓글도 안다는데 악플이 아닌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작성한거라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로고는 바꾸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타미힐피거' 가 보자마자 떠오릅니다. 디자인은 카피캣으로 시작해도, 로고는 좀더 독창적으로 바꾸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블루&화이트 라서 반반 직사각형인 것은 알겠지만, 브랜딩을 위해서는 바꾸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쭉빠진 러그는 정말 예뻐요.
가죽도 맘에 드는데
핸즈와 다이얼은 넘어가도.. 역시 미요타 무브가
좋지 않았나 십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유사디자인이 아니라 이 브랜드 만의 디자인 헤리티지가 있었음 좋겠네요
첫발인데 조금씩 갖추어 나가는거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큰 사이즈의 시계보다 작은 사이즈의 시계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눈이가는 시계네요. 국내에서 이렇게 시계가 나와서 시계시장에 변화를 준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한번 기회가 된다면 실물을 보고 싶네요! 영상으로의 프린팅된 부분들이 양이 일정치 않고 부분적으로 뭉친부분 연한부분들이
눈에 보이네요. 이게 실제로는 어느 정도일지 궁굼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타겟층을 잡기가 가장어렵고 두번째로 차별화 역시 어려운게 시계판인것 같습니다.
레플리카의 수준이 끝까지 올라온 시점에서 카피캣, 오마쥬로서 어필하기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 것 같고 또 그것이 가장 많이 카피되는 롤렉스의 것이라면 너무도 한계가 분명할 것 같습니다.
지금의 방향으로서는 결국 티셀의 길밖에는 없어보이고 그러기엔 티셀의 가성비에 다시금 밀리지 않을까 싶네요. 무브의 안정성 역시 마찬가지구요.
냉정하게 현재의 프로토타입으로는 5만원짜리 알리익스프레스의 그것들과 다를게 없어보입니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로고는 타미힐피겨. b&w는 스피커브랜드고. 시계는 익스플로러 디자인 양심없이 그대로. 조금이라도 디자인을 바꿔야지 이건뭐 짭공장에서 만든것만도 못한것같은데요. 뭐하나 독창적인게 없어 좋은말해주기 어렵네요
@ㅡㅇㅡ 뱅앤울롭슨은 b&o구요
bowers & wilkins입니다
인덱스는 아직 프로토니 퀄이 저런거겠지요?
일당 더는 로고랑 엠블럼이 이쁘지가않은 것 같아요 ㅠㅠ
사이즈는 오히려 요즘 큰사이가 대유행인 가운데
작은다이얼로 시장에뛰어뒤시는건 참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Could you please tell me the name of this watch and where to buy it ? Thanks.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이얼 프린팅이 정말 아쉽네요, 로고도 그렇고. 제일 아쉬운 점은 다이얼 한가운데 가 움푹 파여있는 부분이에요. 마치 핸즈를 너무 타이트하게 고정하면서 눌려버린 느낌이 들어요. 레더 스트랩 부분도 폭이 약 1미리 정도 작아 보이는데 이런 부분들이 수정되면 훨씬 더 매력적일 것 같아요
시계를 직접 제작하셨다고요? 대단한 열정!!
존경합니다.
나름 시계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입니다. 비디오 2번 시청하고, 솔직한 리뷰한번 적어봅니다.
평소 손재주좀있다고하는 김군이 집에서 굴러다니는 시계에 손질을좀 하고 광을내서 , 이베이에서 득탬한 롤렉스 핸즈를부착하고(비싸면 수백달러, 재수좋으면 20달러에도 구매가능) 나름 고급스럽게 마감하려고 만원주고 산 가죽줄을 달아서 자기만족하면 차는 시계수준입니다. 누구도 눈질주지않고 안물안궁한 시계네요.
제 생각엔, 차라리 많은기능넣는것보단 디자인으로 승부를 볼수있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panerai 쪽으로 지향하셔도 좋을듯요.
시계를 디자인 할거면 제발 “디자인” 을 해라. 쉽게 돈좀 만져볼여고 카피해서 로고만 바꿔서 “이건 카피가 아니라 오마쥬 입니다~”
B&W 실크프린트 실크선수를 더욱 고운것으로 감광해야 합니다. 아니면 다른 프린트 방법을 사용하시던지. . .
역시
와치 빌런 멋진사람 이군요
대한민국의 시계 역사 알리미 역활 멋집니다
-_-;;
15년 전 짭스랑 동일 스펙입니다. 35mm 그리고 3-9인덱스의 특징. 다만 용두는 업글..최소 2824 카피나 미요타 넣으셔야.. 될텐데...
시계중에 듀얼타임시계인데 한쪽은 역방향으로 가는시계있나요? 그래서 시험볼때 하나는 현재시각 하나는 아날로그로 남은시간을 볼수있는 시계요. 디데이처럼디타임이 가능한 시계 브랜드 있나요?
또 아날로그로 역방향을하면 현재시각으로 남은시간 계산할때와 달리 직관적으로 착오없이 남은시간을 알수있고요
어릴때부터 시계를 보고 자라서 대충 알아요. 8~90년대에도 Movement는 대부분 일제였어요.
당시, 스위스Movement도 홍콩에서 만들었다 그랬었고, 국산Movement는 못만들었던거로 알고 있고, 케이스랑 밴드만 국산이었어요.
국내제작한다면 스위스무브는 비쌀테고, 일제 미요타쓰겠지요. 케이스를 국산화한다면 공장세워야 할테고, 아니면 오리엔트공업에 의뢰하면 만들어줄수 있나요?
그러면, 무브먼트는 스위스 아니면 일제, 케이스도 국산화시키기 어렵고, 그럼 국산시계가 아니네요.
영상속 시계는 너무 디자인이 단순하고, 기계식시계는 수리비 들어가고, 쿼츠시계는 젊은이들이 사나요?
필드시계가 좋을거 같은데, 그것도 저가 중국산하고 경쟁해야하고, 젊은이들 시계안차요.
돈있는 사람들은 스위스제 차고, 젊은이들은 스마트워치 차거나, 안사요.
저는 Rolex Sub' 같은 기계식 시계들은 21c되면 사라질줄 알았는데 계속 팔리더라고요. 하긴 돈이 점점 상류층에만 쏠리니가요.
친환경에 촛점을 맞추셨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인터넷에 일본 시계를 본게있는데 이게 뭔가 빈티지 느낌도나고 스타일 리쉬하기도 하더라구요 기존에 시계성능 및 퀄리티를 내지못한다면 빈티지 친환경에 촛점을 맞추시면 어떨 까요? 기능 퀄리티가 아니라면 디자인과 정성을 들인 퀄리티로 승부를 보시면 어떨까요?
나름 열심히 하셨을 것 같긴한데
막 오 이쁘다 라기보다는 정말 길거리에서 산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사실이네요ㅜㅠㅜㅜ
같은 카피라도 영국 Timefactors의 Smiths Everest의 경우 자주 절판이 될정도로 인기도 많고 잘 팔리죠. 이 만드신 분이 그 시계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살까말까 엄청 고민 많이 하고 있어요.
다이얼 커스텀 & 시계 크기 에 대한 것들
커스텀 시계같은 경우는 블루앤화이트
로고를 케이스백 또는 용두로 이동 ㅎㅅㅎ
크기같은경우는 2개 정도는 특히 커플시계가 될만한 사이즈 정도는 만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무브먼트는 개인적으로 저도 미요타 가 좋을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카피 무브먼트는 불안한 느낌때문에 무난하지만 튼튼한걸로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watchvillainy 시티즌 저가?? 아니면 오리엔트 일본시계급 아니면
중국에 산마틴 정도 급까지만 가도
전 살것같습니다.
시알못인 저로써도 프린팅 부분이나 여타 퀄리티 에서 아쉬운 부운이 분명 있긴하고 디자인적인 요소또안 많은 부분 카피의 흔적이 보이긴 하나.....
그열정 하나만큼은 정말 대단하다 싶습니다....
이걸 시도하신것만으로도 존경스럽네요
리스펙!!
한국은 시계불모지니 불모지에서는 불모지에 맞는 전략을 선택해야...
무브먼트... 세이코 무브먼트로 선택해서 세이코 MOD 형태로 할 수 있도록 파츠를 함께 제공하는 식은 어떨까요?
루시우스 아텔리어, 나모키, 다가즈, 요보키즈 처럼요.
NH계열 무브먼트가 수급도 용이하고 단가도 싸고 수리 마저도 용이합니다. 심지어 데이/데이트, 데이, 논데이트 다 있구요.
게다가 논데이트로 하트비트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정보도 많아요.
그리고 다이얼도 범용으로 28.5mm 범주 안에서 정해지고 각 개인들이 그걸로 MOD 하기 정말 좋죠.
처음에는 이런식으로 시작해서 점차 범주를 넓혀가는 식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qc만 잘 잡아서 프린팅과 인덱스에 양품으로만 가도 아주 괜찮을것같네요 무엇보다 케이스마감이랑 유리는 너무 이쁘네요 ㅎ 그런데 원래 뀨익스도 시분침 홀이 저렇게 들어가나요 ?...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사실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덤빌수가 없긴하죠
그게 가능하다거나 디자인해서
판을 바꿀 정도라면 그분은 이미 스카웃이나
도움은 필요가 없겠죠^^
다만 너무 보편적인데 이 시계만의
매력은 넣는게 좋지 않을까요??
차라리 스켈레톤 디자인이라던가
포인트를 주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대로라면 사실 금액을 떠나서
어느정도 시계 애호가분이라면
구매를 생각하진 않을꺼 같아요
좋은소식이네요 다이얼에 인쇄만 잘 되면 더 좋을꺼같네요
응원합니다!
브랜드명 B & W 위에 바그래프 같은 문양은 호불호 조사 하셨으면 해요. 저는 시계인덱스눈금이랑 혼동되서 거슬려서요. 그냥 영문알파벳 1줄이나 2줄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기회되시면 '벨앤로스'도 한번 리뷰 부탁 드려봅니다. 일본이나 북미쪽에서 나름의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는 브랜드인데, 국내 시계리뷰 채널에서 벨앤로스를 다루는 콘텐츠가 거의 없어서 좀 아쉬워서요~^^
시계 스트랩은 자체 제작하신건가요? 그 부분 말고는 더 뭐 평가할 만한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궁금 합니다
언듯보기에 정말 예쁘단느낌이 딱! 드는데 클로즈업에 레터링상태는 아직 프로토타입이라 그런걸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분침초침과 내용에 레터링 등은 깔끔한 마감이 제일 좋아보이더라구요...겉모양은 정말 예쁩니다! 아~ 최대한 상처 안받으시라고 썼는데;;;ㅋㅋㅋ 밑에보니 엄청까이고 있네요 다들 내용이 대동소이한듯... 잘 참고하시길...괜히 용두사미하지마시고 꾸준히 ...하실거라면 그렇게...
바디,무브도 중요하지만
인덱스가 너무 아쉽네요
인덱스의 중요함을 너무 잘알고 계시기에
국내제작을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성장해있는 모습으로 다시 시계판에서 보게 된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구매하게 될지도..?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남깁니다.
케이스와 사이즈는 눈길이 갑니다.
특히 사이즈 선택은 특색있어 보이고 개인적으로도 구입을 생각하게 합니다.
지금 체결한 가죽밴드도 괜찮아보이구요.
다만 다이얼은 이걸 쓰면 절대 안될것 같습니다.
브렌드 정체성은 고민이 필요해보이네요.
조선시대 해시계 물시계 등에서 다이얼과 시분침의 특색을 찾아보는건 어떨까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루포감마처럼 유저들의 의견을 제작에 반영하는건 어떨런지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우선 시작은 괜찮아 보입니다! 다이얼 개선하면 첫모델 잘 나올듯하네요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이얼과 핸즈는 아쉽지만,
시계 케이스의 마감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야광은 푸른색 계통인 것 같은데 슈퍼루미노바 BGW9인 것 같은데 등급이 스탠다드급인지 X1등급인지
화면만 보고는 알 수가 없네요.
정확한 느낌은 구매해 실착을 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시작 하신 일에 응원을 보내며,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개발이 가능하냐인데 이것은 현실적인 문제라서....
이 시계를 주문은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저는 포르투칼의 마이크로 브랜드 보레알리스의 청동 다이버시계를 받아 봤는데
색깔 마감 특히 야광성능이 매우 뛰어나네요(블랑팡 피프티 패덤스 오마주)
단 무브먼트가 세이코사 NH35A라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지속적인 개발 및 발전 기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Hi Guys,
i am looking for a english speaking person which can give me some informations about that watch please.
Do some one know where to get the 35mm watch case?
Thank you for your help in advance!
It's a custom made by one of his follower
@@dado6559 but not the case
시계에 대해서 몰라요.. 애플워치에 줄질 하는게 그저 신박하고 이뻐 보임. 시계 입문하려는 제가 보기엔 그냥 그래여 ㅋㅋㅋ 스와치 차고 댕기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아예 저가의 퀄리티로 따라가지 못할거라면 스피나커처럼 사용감을 가상으로 만들어넣어 익스의 모험이미지에 더불어 빈티지한 사용흔적을 넣어보는것도 방법일듯하네요
20대 중반으로 시계구매를 고민하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유사디자인보다는 내가 찰 시계와 그 브랜드만의 '맛'이 담겨있으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맛은 어쩌면 스토리이기도 하고요.... 돈이 없기에 상위 브랜드를 못사고 유사 디자인 브랜드를 사고 싶지는 않군욤..그래도 개인적으로 한강 에디션 이런거 보면서 한국 브랜드 중에서도 이러한 '맛'이 담긴 시계를 제작해주면 꼭 사겠습니당
롤 카피 무브먼트 보다는
미요타나 세이코 NH 무브먼트가
다른 부품들과의 호환성이 더 좋지 않나요?
여기서 말하는 호환성은 정품 부품들과의 호환성입니다.
저는 차라리 미요타 혹은 NH랑 더불어 쿼츠도 같이 만들면서 현재 홍콩쪽 마이크로 브랜드들이 가진 장점들 중 괜찮은 조합으로 해서 독특한 디자인+가성비로 시작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겟층은 시계메니아가 아닌 좀 더 초급 입문자 오토도 있는데 몇개 가끔씩 차는거는 쿼츠로 하고 싶은 사람들 정도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핸즈는 2262.50 오메가 씨마에 쓰이는 소드 핸즈가 어떠할까 생각됩니다. 3135 카피 무브도 vs 혹은 vr 카피가 제일 그나마 안정성 있다만 범용성을 생각하면 2824-2나 2892A2라도 어떠 했을까 아쉽네요.
가격대 10만언더 구매의향있습니다 손목이난민이라
메탈큰거는 못차고 저런스타일좋아하는데 어떻게 구입해야하나요?
흥미로운 시계 소개 감사합니다
좀 의문이 드는 점이 있는데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이얼을 한국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한국에 다이얼 제조사가 없는데도 구지 그렇게 한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이 시계는 다이얼을 한국 업체에서 제작해서 그걸 다시 중국으로 보내서 완전조립후에 들여오는 방식인가요?
저도 그 이유까지 물어볼 생각을 못했네요.
제작자분께서 이 댓글을 보신다면 답변남겨주실거에요
저도 익스를 제일 좋아해서 근데 구할수가 없어서 제길...이런 시도는 반갑습니다. 오마쥬 시계를 차는것 자체는 좋은데, 뭔가 없는데 있어보이고 싶은 사람처럼 보이는것도 현실입니다. 오마쥬 시계로서 그냥 차라리 누가봐도 오마쥬 시계인걸 알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댄헨리도 구할 수 없는 빈티지들을 복각해놓은거라고 제대로 얘기를 하고 있어서 차라리 차기 편합니다. 독립시계/오마쥬 시계면 그나름의 쿨함을 어떻게 탑재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거 같네요. 뭐 왕관이 거꾸로 되어있다거나, 재밌는 요소를 추가하여 “롤렉스 있는척할라는게 아니라, 이 디자인이 익스인건 알고 있는데 재밌어서 샀어”라는 메세지가 드러났으면 좋겠습니다.
롤렉스 익스 카피캣 디자인인데 마감이 몇만원짜리 알리에서 파는 중국시계보다 못하면 경쟁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다이얼 자체느낌은 좋은데, 카피무브사용했다는점과 인덱스와 프린팅마감이 상당히 아쉽네요. 카시오 시계마감보다 낮아보입니다.
품질관리를 잘하시고 갸격을 잘맞추시면 완전적자는 면하겠죠? 한국만 겨냥하지마시고 좀더고민해보세요 트리늄 튜브?
지금 이 퀄리티로는 지갑을 못열겠습니다.
다이얼도 중국에 맡기시는게 어떠신지요?
국내 업체 실력이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엄청 잘만들었는데요?????? 대박…… 하나 갖고 싶음
시계가 좋아서 예전에 캐드로 디자인하고 주물떠서 시계를 만들어본적있는데 진짜 이쁘지 않았어요.. cnc는 비싸서 하지못했고 캐드로볼땐 라인 잘빠지게 디자인했다 생각했던 러그가 막상 굉장히 길쭉하게 제작되고 백케이스는 얇아서 울퉁불퉁하고..
영상보는데 그때가 생각났습니다ㅎㅎ
전문적인 시계 제작자가 아니라
시계를 좋아해서 만들어본 입장이긴 하지만
결과물을 보니까 제작자님이 엄청 시행착오 겪고 노력도 많이하고 고생한 흔적들은 충분히 보이는것 같습니다ㅎㅎ 제작자님의 열정과 많은 구독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이 잘 모여서 멋진 시계브랜드가 탄생하길 바래봅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모방이 있어야 창작도 있다고 일단 따라하는 말든 해볼 줄 알아야 제작 능력이 생기고 거기에 창작을 더해야 내가 만든 시계가 되는데 일단 퀄리티 올리고 디자인 잘 하면 갠찮을 거 같음
도전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첫출발인데 너무 야박하게 평가는 ..
많이 파셔야할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셀리타나 세이코 무브먼트를 선호하는데요. 세이코의 스윕세컨즈 쿼츠도 선호하는데요. 무브먼트 아쉽네요.🙈
Understand that its a homage but this seems more like a fashion watch than a microbrand from my view...
thanks for your opinion
스트랩이 예쁘네요.
구매한 방법이 없나요?
시계를 잘 모르는 사람 입니다.
하지만 시계 뿐만이 아닌 모든 아이템은 활용성 보단 사치가 가까운 아이템이라면
눈길이 먼저 끌려야 애정이 담기고 그 애정이 있어야 구매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눈길이 가지 않네요.
와치빌런님 영상 요즘 너무 고화질이라 저렇게 엉성한 마감으로 도전하면 단점만 부각되는거 같아요
ㅜㅜ
인덱스 부분은 민망할 정도로 많이 조잡하고 카피무브 사용은 그래도 마데인 스위스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함인지? 그냥 줘도 안차는 짝퉁 시계 느낌입니다. 미요타 무브를 넣고 뭔가 제작자의 감성이나 내공이 느껴졌으면 하는데 상술적으로 팔아보겠다는 느낌의 제품입니다. 저도 제조업을 합니다.
오른쪽 3번째 시계 브랜드가 뭐죠 ? ㅎㅎ
응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러그 부분은 좋네요 디자인에 독창적인 뭔가를 바라면 무리일까요 ?
마이크로브랜드의 시작은 보통 카피이긴 합니다
다이얼 인덱스 프린팅 너무 부족하네요 ㅠㅠ
줄디자인이랑 본체디자인이랑 안맞는듯한 느낌를주면서 이걸 유니크하다고 생각할수도있는데 이게 뭐노 이럴수도 있을거같은데.. 걍 개인적으로 저 줄이주는 느낌처럼 본체도 그렇게만들면 좋겠는데.. 뭔가 나무냄새나고 수제 라는 수식어가 붙을거같은..?
따봉후 감상 빌런띠~
오예~ 감사링
다이얼 퀄 업 시키면 롤렉스 오마쥬로 디자인 이쁘고 무난함..가죽줄이랑 잘어울리고
더 예쁘고 고급스러운 필드워치도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롤렉스 카피 무브의 선택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영상 보기 전에 댓글 먼저 보길 망정이지. 다음 영상 올라오면 볼게요.
한국에서도 유명시계 태어나면 좋겠어요ㅎ
딱 그 시계..딱 그 느낌...
무난하게 편하게 차기에는 좋으나 품질은 아직인듯 합니다. ^^
한국 브렌드라 크게 성공하시면 좋겠네요.
오늘도 선 따봉 후 감상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이크로브랜드의 한계가..
디자인을 메이저 브랜드를 오마주를 하면 안정감을 가져가는 대신 어중간함과 가성비 사이에서 위치하고
디자인을 독창적으로 가자면 자금규모가 적은 회사 입장에선 도박이죠
저도 미요타 무브에 한표!!!!
스토리텔링보다는 롤렉스 카피로 가는게 더 판매층을 늘릴 수 있을듯합니다. 케이스 품질로 다이얼이나 핸즈 품질을 올린다면 대박이겠네요. 두께가 왜 11mm 밖에 안되나 했는데 롤렉스 카피 무브이군요. 차라리 대놓고 롤렉스 카피 무브로 갑시다. 롤렉스 카피 무브가 더 성능 뛰어날 듯합니다. 어차피 롤렉스 이제 백화점에서 구할 수도 없는데 롤렉스의 디자인을 한국에서 만드는 걸로 밉시다. 어중간하게 이도저도 아닌 마이크로 브랜드는 살아 남지 못합니다. 한국, 롤렉스, 카피 이 3가지로 밀어봅시다.
디자인 오마주 할거라면 오리스 애커스나 모리스 라크로와 아이콘처럼 마감이 받쳐줘서 어느정도 있는티라도 나야지 거부감이 들해지는데 퀄리티가 못따라가면 불쾌감은 더 심해짐 그리고 극한의 마니아층 겨냥하셨다했는데 극한의 마니아층은 smith사에 에베레스트 구매하지 이건 구매 안할듯요
40미리 정도로 나오면 좋겠어요
첫작품이니 오마쥬가 리스크를 줄이는 면에서 좋을것 같고요
익스디자인은 신의 한수입니다
무브는 미요타나 세이코등의 범용무브로 했으면 좋겠네요
카피무브는 아닌것 같네요 멀리 본다면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8시 시침이 삐둘어요 ㅠㅠ
프로토타입인가요? 인덱스의 스크래치는 ...
지샥, 타이맥스 같은 시계도 만들어주세요!!ㅜㅜ ㅎㅎ
저런 오마주 시계경우 비슷한 느낌이랑 내구성 확인된 무브선정이 맞다고 생각듭니다 중국 카피무브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오마주 사보니 시계 몇달끼니 무브에서 쇠가루가 갈려나오더라구요 무브는 미요타로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마쥬하셔도 되는데 널리고 널린 디자인으로 경쟁력이 있을까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선 따봉!
감사합니다!
와 자기가 직접 디자인한 시계를 만들 수 있다니ㅎ 추후에 사업적으로 아닌 기념적으로 꼭 도전해보고 싶네요ㅎ 혹시 저런걸 만들어 주는 업체는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시계 입문하려는 입장인데 프린팅은 진짜 별로인거 같아요 스트랩이랑 시계판이랑 색은 너무 이쁜거 같아요
오더 덕목 중 하나가
하청 까면. 안되지만
깔때는 제대로 까서
하자품은 다시 제작 시켜야해
그래야 품질 올라가고.
서로 파트너로 지속 가능하다
이런 수준으로 만들면
제대로 팔수 없어서 오더도 성공 못하고
하청도 한번 만들고 다시 일 못받는다
처음 만들어본 연습용에 가까운 모델이라 판매를 위해서는 카피캣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판매가 되면 될수록 카피캣의 디자인은 점점 옅어지면서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발전하겠죠.
잘되었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힘들어보이네요. 퀄리티는 잡고가야해서요.
* 빌런님 잘 봤습니다..^^
- 무브먼트 선택이 판단 미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카피무브는 아무리 품질향상이 되었어도,, 거부감이... 차라리 미요타 또는 농협이 좋겠네요.
- 다이얼 인덱스 프린팅이 선명하지 못하고 균일성이 떨어집니다.
판매용 모델에서는 개선되길 바랍니다
구매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제가 구매처를 알려드리면 순수한 리뷰가 아니라 광고 영상이 되어 버립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익스 생각이 바로 났네요 저도 ㅎㅎ이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시계는 오디서 사나요?
35mm 사이즈는 여자시계인데 디자인은 남자시계라.... 팔릴까요?
저는 브랜드 따지지 않고 오마주 카피 제품들도 마음에만 들면 구입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무브는 안정성 있는 무브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카피 무브,, 얼마나 내구성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이크로브랜드 특성상 A/S가 잘될 것 같지는 않고,,, 그냥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는 가격에 웃돈을 더 주고 저 시계를 사는 느낌입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오마주니 당연히;) 시계 한달 차고 버릴 것도 아닌데 신뢰성 부분에서 구입을 고려할만한 이유가 아직은 없네요.. ㅎㅎ;
작고 얇아서 좋습니다. 호!
고정댓글에서 잘 설명을 해주셨네요. 시계 애호가로서 시계를 보고 얼마나 잘만들었는가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보려다 빌런님이 시계제작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을 하시는걸 보고 아 내가 코치해야할 부분은 이 방향이 아니구나, 저 또한 시중에 중저가 시계에서 깔끔하고 디테일 있는 시계가 없어서 만들어볼까라는 고민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이러한 어려움들이 있는진 미처 몰랐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 시장은 캐주얼 시계일거같은데 캐주얼이지만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의 가죽 스타일의 시계가 좋을거 같고, 가죽 줄질의 재미를 주는게 좋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러한 생각과 의견이 반영된 시장이 미니멀시계류 다니엘이나 노드그린, 스코브안데르센 등일거 같아요. 지금 본 모델이 프로토 타입이긴 하나 다이얼이라든가 마감 등이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전체적 디자인은 오마쥬했다고 하나 일반인들은 잘모를것이고, 시계를 잘모르는 사람들이라 한들 요즘 시대에 시계를 사실분이라면 시계를 계속 들여다보실텐데 관심이 없더라도 시계 디테일에 관심이 갈 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이크로 시계 브랜드 시장에서 어떠한 시장성과 경쟁성을 두고 브랜드를 설립하시려는 방향을 모르겠지만, 요즘 시대에 시계 시장이 고급화 고도화로 좁혀지는 와중에 패션시계나 캐주얼 시계더라도 거기서 또 약간의 고급화를 가져와 사람들에게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데요, 쿼츠이지만 깔끔하고 얇고 가벼우며 이쁜 디자인의 시계라든지, 아니면 메탈시계로 가신다면 중저가에서 보일수없는 시계를 제작하셔야하는데 엄청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이영상을 보며 국내 시계 제작 브랜드라 함은 직접 국내공장에서 시계를 제작할거라 생각하였는데 그건 아니라는 것에 어쩔수 없는 이시장 구조에 안타깝긴 하네요.
사실 직접 제작을 할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시계 디테일 요구사항을 들을 수 있겠지만 그런점은 어렵다고 생각되니까요. 그래서 기대해야하는건 디테일보단 시계 디자인이나 브랜드의 방향성
브랜드 브랜딩 등이 주요 요점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마케팅도 잘해야 할거고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으면 힘들 거 같아요.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부분이 분명있어야하는데
시계를 제작하시겠지만 소비자 타겟팅을 정확히 하셔야 할듯 합니다. 솔직히 시계 애호가들의 입맛에 맞는 시계를 제작하기란 정말 어려울듯합니다. 방향성을 잘 잡으시고 사업성을 지나 정말
시계에대한 애정을 가지고 시계브랜드로서 성장할 목표를 가지고 계시다면 처음엔 작게 시작하여 밑거름을 마련하고 천천히 성장해나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