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일하시고 들어온 부모님에게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지 몰랐죠 근데 살면서 그 말 하나하나가 중요한걸알고 막상말을건내면 쑥스러워 할지라도 부모님께선 최고의 위로일겁니다...지금 가까이 곁에있을때 자신이 할수있는 효도를 해주세요 그 효도가 언잰가 다시 돌아올게요
부모님...늘 매일매일 얼굴뵈면서 짜증이 나거나 화나는 일이 있으면 그 화살이 부모님한테 꽂히게 되고 , 그럴때마다 반성 또 반성하지만 올해 39살 결혼도 하지못하고 모시고있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요 .. .마음은 늘 효도해야지 효도해야지 하는데 어린아이처럼 성질만 내고 ... 죄송합니다 엄마아빠... 늘 죄송하고 늘 감사하고 부모님 두분은 최고이십니다 ..저는 그리고 부모님의 자부심입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마음이 참... 아픈 영상입니다. 다만.. 이렇게 된 결과에는 분명 부모님이 어떤 역할을 했을지 짐작이 됩니다. 저도 부모님과 많이 싸우며 지금껏 살아왔으니까요.. 부모님과 자식관계를 떠나서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사람취급하지 않고 무시하고 며느리를 욕하고 대놓고 차별하는데.. 그걸 이길 장사가 있을까요? 어쩔수 없이 떠납니다. 저는 아들입장이라 결혼전에는 욕을 먹어도 참고 살았습니다만, 사실 며느리는 남이나 마찬가집니다. 사랑을 베푸셔야 며느리의 사랑도 받으시죠.. 당해보지 않고 부모님의 온전한 사랑을 받고 자라신 분들은 이해할수없는 부분일겁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요 그런 아버지는 지금 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아버지와 다투던 그때를 솔직히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전 가장으로써 제 아내와 가족을 보호할의무가 있으니까요.. 어린시절의 기억때문에 전 자식들을 사랑으로 키웁니다.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요 그리고 효도는 원하지 않습니다. 존재만으로도 선물이니까요 마음이 아프지만 영상에 나온 그분들도 이유는 있었을겁니다. 분명.. 원인없는 결과는 없을테니까요..
충격적인 영상이네용, 자식들한테 버림받은,불쌍한 부모님들,가슴이 먹먹하네요 일평생 자식들 위해 사랑과 헌신 하시고 아낌없이 다 주신 아버님들 와 어머님들, 감사합니당 건강하게 살아 계신것 만도 감사 합니당 효도 한다면서 직장일로 바빠서 이것저것 핑게로 전화나 자주 찾아 뵙지 못하고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나의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하는 영상 인것 같아용
맞아요. 대접 못받는건 부모 문재도 있지만 자식들이 취업이 어려워서 굶어 죽게 생겼고 결혼도 하기 힘들어서 생존이 위협받는세상에서 현재 사는데 효도를 강요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어이가 없고 배부른 소리만 한다는거죠. 생존이 위협 받는데 생존 앞에 효도 해라고 강요하면 안돼요.
근데 자식들이 취업해서 먹고살수 있고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식들이 부노한테 자식이 뭔해서 하면 그게 효도이지만 잔대로 지금 일자리도 없어서 청년들 먹고 살기도 힘들고 연애 결혼하기도 힘들어서 생존권이 위협받고 굶어죽게 생겼는데 부모한테 효도해라고 강요하면 안되죠. 생존앞에 효도니 도덕이니 양보등등 어떤 사상도 통하지 않아요. 내가 일자리 못찾아서 결혼도 못하고 굶어죽게 생겼는데 부모하고 정부가 효도를 강요하면 되냐고? 그건 안되죠. 효도는 본인이 원해서 하는게 효도지 돈이 없어서 먹고살기 힘든데 효도 같은걸 강요하면 그건 날강도지
가난하고 나아질 경제도 아니면서 아이들 나아서 가난 되물림 하고 근근히 어려운 세상 살아가는 자식에게 돈달라 하면 돈이 어디서 나옵니까? 나쁜 자식 만드는 이 패널들은 아십니까? 가난한 부모땜에 태어난 자식들도 힘든것이 요즘 세상 입니다 제발 가난하면 자식도 낳지 말아야 합니다 스스로 가난한 노인들 자식도 가난합니다
아직 저는 모르겠어요 현재 고2입니다, 근데 성적이 매우 않좋아서 꾸중을 듣거든요? 진짜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나와요... 근데 부모님은 "이래서는 대학도 못간다, 대학가야한다, 위탁교육 듣지마라, 취업해도 월급 적게 받는다." 참고로 위탁 교육은 제 스스로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는데 부모님은 안된다라고 반대를 하시더군요. 반대로 동생은 상도 타고 성적도 저보다 잘 나왔거든요? 잘하는것도 없는데, 매번 실수투성인데, 저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그래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한번 쯤은 생각한다는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냥 생각한게 아니라 계획을 세웠거든요.. 자살이 안된다면 자해라도 해볼려구 생각했어요. 자살은 할 수있을 것 같은데 자해는 못할거같은 생각이 든 거에요. 그래서 지금까지 죽지못해 사는것 같습니다. 요즘 부모님이 싫어졌어요. 집에서나 밖에서나 마주칠 때마다 얼굴 보기가 싫었어요. 부모님이 어디같이가자고 하면 가기싫을 정도로 미워했어요.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왔어요. 엄마 전화였는데, 뭐라 말씀하셨냐면, "너, 지각 두번 했더라? 이래서 대학가겠니? 그리고 일본어 히라가나 쓰기 성적이 이게뭐야?! 또 일본어 성적은 왜이래? 니 성적 보고 만족했다라는 소리가 나오니? 안되겠다, 오늘 히라가나,카타카나 그리고 모의고사 2회씩 풀어." 라고 말씀하셨어요...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스트레스 받을려고 태어났나요? 이럴거면 아예 태어나지 않게 했어야죠 부모님. 왜 시발 원하지도 않는 임신을해서 저를 태어나게 했나요? 저 태어날때부터 아팠고,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맨날 고통만 받았아요, 부모님, 당신은 이 고통을 알기나 하세요? 왕따당하고,언어폭행 당하고 맨날 잘 때 혼자서 조용히 운 저의 고통을 아시냐고요. 그리고 진짜 자살고민이 있어서 상담까지 했는데, 내 스스로 자살을 막고싶어서 상담까지 했는데, 뭐요? 그런 무책임한 소리 하지말라고요? 제 고통은 하나도 모르면서 그렇게 막말해도되나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 나는 부모님 당신들 말대로 지금까지 심부름하고 내 생각 억누르면서도 당신을 따랐는데, 당신은 어떻게 고민하나 안들어주고 공부해야한다,대학가야한다 이딴 소리만 지껄일 수 있나요? 이제 제가 죽어도 당신은 할 말이 없을겁니다. 큰 사고 한번 칠게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우연히 이 글을 읽고 안타까워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요~ 부모님도 그 부모님들로부터 그렇게 자랐을거예요. 그래서 깨닫지 못하고 또 자식에게 그대로 하는지도 모릅니다. 또 처음이라서 이런저런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요. 부모도 완벽하지가 않아요. 힘내세요 지금은 마음이 좀 편안해졌길 바랍니다.
부모님 세대들은 대학졸업자가 아니면 취업뿐만아니라 월급에서 차이가 있어 힘든 경험을 했기때문에 내 자녀는 힘들게 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학은 꼭 다녀야한다 강조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부해서 대학졸업자가 성공한 인생이 아닙니다. 부모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자신만의 멋진 인생을 사시면서 보여드리세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후회하는 것은 그냥 자기가 감상적이 되어있는 것일 뿐이라는 걸 인식하면 훨씬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겁니다. 좋았던 것만 생각하지 말고 나빴던 것을 생각하고 잘해 드리지 못한 행위에 집중하지 말고 왜 잘해드리지 못했는지 당시의 이유를 떠올려 본다면 그 외의 선택은 없었음을 알게 되고 쓸데없이 자책하는 건 많이 줄어들 겁니다. 그나저나 결번에 자꾸 전화하면서 자신을 괴롭히는 건 지나치게 감상적이고 어리석은 행동같아요.
그니까 저 출연자분 (2:12부분) 말씀에 심히 공감이 가는게, 뒤돌아 생각해보니 부모에게 효도하고, 부모를 살갑게 대하고 모시는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근본이 되는 사람이나 하는것같습니다. 동물이 아닌 사회와 가족을 이루면서 사는 인간이 부모를 모시네마네 이런주제를 가지고 논쟁을 한다는것자체가 심하게 세상이 많이 잘못된거죠.. 그런게 싫으면 처음부터 결혼도 할필요없으며 자식도 낳지말고 그냥 혼자 원하는데로 혼자 노후 준비하고 막 살다 가면 되는거죠.. 논쟁거리 만들필요가 뭐가 있겠어요
네. 개소리하고 자빠졌습니다. 댁은 개소리 안 하고 자빠지지 않고 서 있어서 좋으시겠습니다. 나의 부모는 나이든 자식을 늘 염려하고, 그것을 나는 감사하다고 표현하며 부족한 것을 살펴 보내드리니, 작은 것으로도 큰 행복과 기쁨을 누리는 부모님을 뵈면, 나 또한 큰 행복과 기쁨을 누립니다. 자식이 작은 것으로 했거늘 부모는 늘 큰 것으로 보내줍니다. 그것이 너무나 부담 되지만, 부모님은 사랑이라고 행복이라고 기쁨이라고 하시니 부담을 안고 받습니다. 이 사랑 부모님과 자식들은 조금이지만 노숙자등 그들에게 같이 베풉니다. 법으로도 부모공경은 의무입니다. 모르나봐요? 햇살님이 어떠한지 알겠습니다. 왜 그런 글을 썼는지 알겠습니다. 그런 햇살님을 가여이 여깁니다. 제가 햇살님께 드릴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댁이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이것도 사랑시거든요. 부디 만물을 누리며 사는 복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근데 취업도 안되고 연애 결혼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유교적 사상인 효도 가 과연 답일까? 굶어 죽게 생겼는데 효도 하라고 강요하면 어쩌라는거야? 자식된 입장에서는 내가 취업해서 돈벌고 연애 결혼 할수 있다면 그때 자식이 원해서 부모한테 용돈주거나 같이 여행가고 휴대촌 선물 등등 으로 효도 하는거지 꼭 그렇게 부모들이 원하는건 다 해줘야 된다고 효도를 강요하면 안되지 지금 일자리 찾기도 힘들고 코로나19 영국발 변이 때문에 지옥이라서 굶어죽게 생겼는데 효도해라 도덕이니 뭐니 강요를 왜? 하냐고?효도는 강요하는게 아니라 자식이 스스로 일해서 먹고 살수 있을 정도로 돈이 있을때 자식이 스스로 원해서 하년 그게 효도인거야 부모가 자식한테 효도 강요하면 그건 효도도 아니고 도덕도 아닌 범죄라고 시대가 어느때인데 아직도 썩어빠진 유교적 사상을 자식한테 강요하냐고일자리 없고 취업이 안되는데가 결혼도 하기 힘든 세상에서 사는 젊은이들은 생존에 위협 받는데 꼭 부모세대가 효도를 해라고 강요해야 되냐고? 이건 아니라고 본다.
사람은 가정, 학교, 사회 에서 기본 도리가 있다. 나를 키워준 부모 덕은 평생에 은혜로 알고, 나를 가른쳐준 덕은 평생 스승으로 알고, 나를 사회에 이끌어준 덕은 평생 선배로 알아라. 지능이 높은 동물도 나아준 부모, 훈육해준 주인에게 배신하지 않고 은혜를 베푼다. 이 3가지를 지녀야 지적생물체인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덕목이라고 한다.
![일당 2천 원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 [신세계 22회]](http://i.ytimg.com/vi/ArSqkwPrTno/mqdefault.jpg)
![일당 2천 원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 [신세계 22회]](/img/tr.png)
![김태훈 "부모님을 모시는 건 자식들이 아니다!" [신세계 22회]](http://i.ytimg.com/vi/qJiMyT5xmUo/mqdefault.jpg)
부모도 부모다워야 합니다
몇 년전 빚투 보면서 부모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느냐에
자식들도 보고 배우게 됩니다
진짜 41살 먹으면서 느낀거지만
부모님은 끝까지 날 믿어주셨다
부모님이 최고임
자식의 입장도 들어봐야한다
부모를 모시는 자식이 더 후회하고 운다는 말에 동감이 가네요.. 어머니를 모시고 있지만 아프시고 나이가 들어가시는 모습에 늘 잘해주어도 부족하네요..
부모도 부모다워야..
ㅇㅈ~
부모님 계실때 해드릴수있는거 다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이제껏 저의 뒤를 뒤돌아보니 너무 한심스럽네요
영상을 보니깐 눈물이 납니다.. 저도 후회하기전에 효도를 하며 살아야할것같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를때라고 하시는데 저는 지금이라도 빨리 효도를 하겠습니다 엄마아빠 사랑합니다!
힘들게 일하시고 들어온 부모님에게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지 몰랐죠 근데 살면서 그 말 하나하나가 중요한걸알고 막상말을건내면 쑥스러워 할지라도 부모님께선 최고의 위로일겁니다...지금 가까이 곁에있을때 자신이 할수있는 효도를 해주세요 그 효도가 언잰가 다시 돌아올게요
부모님...늘 매일매일 얼굴뵈면서 짜증이 나거나 화나는 일이 있으면 그 화살이 부모님한테 꽂히게 되고 , 그럴때마다 반성 또 반성하지만 올해 39살 결혼도 하지못하고 모시고있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요 .. .마음은 늘 효도해야지 효도해야지 하는데 어린아이처럼 성질만 내고 ... 죄송합니다 엄마아빠... 늘 죄송하고 늘 감사하고 부모님 두분은 최고이십니다 ..저는 그리고 부모님의 자부심입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효도 어렵지 않다
사고 안치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졸업하고 좋은직장 취직해서 부모님 운명하실때까지 잘모시면 그게 최고의 효도인거다.
현실과 사회에 우리감정이 마모되도 부모님을 잊지말자!!!!!!!!!!
영상이너무슬펐어요 보면서울었어요 ㅠㅠ
마음이 참... 아픈 영상입니다. 다만.. 이렇게 된 결과에는 분명 부모님이 어떤 역할을 했을지 짐작이 됩니다. 저도 부모님과 많이 싸우며 지금껏 살아왔으니까요.. 부모님과 자식관계를 떠나서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사람취급하지 않고 무시하고 며느리를 욕하고 대놓고 차별하는데.. 그걸 이길 장사가 있을까요?
어쩔수 없이 떠납니다.
저는 아들입장이라 결혼전에는 욕을 먹어도 참고 살았습니다만, 사실 며느리는 남이나 마찬가집니다. 사랑을 베푸셔야 며느리의 사랑도 받으시죠..
당해보지 않고 부모님의 온전한 사랑을 받고 자라신 분들은 이해할수없는 부분일겁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요
그런 아버지는 지금 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아버지와 다투던 그때를 솔직히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전 가장으로써 제 아내와 가족을 보호할의무가 있으니까요..
어린시절의 기억때문에 전 자식들을 사랑으로 키웁니다.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요
그리고 효도는 원하지 않습니다. 존재만으로도 선물이니까요
마음이 아프지만 영상에 나온 그분들도 이유는 있었을겁니다. 분명.. 원인없는 결과는 없을테니까요..
맞습니다. 자식이라고 함부로 대해서도 안되고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배풀면서 어른답게 잘 늙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서가 메말라서
아무런 관심과 정이 없는 가족들
부모님이 재산이 없으면 왕래없는 자식들
분노가 치밀고 소름이 돋네요.
돈에만 관심있을 뿐
안타까운 현실이 원망스럽네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효도해야겠네요 부모님 사랑해요
충격적인 영상이네용, 자식들한테 버림받은,불쌍한 부모님들,가슴이 먹먹하네요
일평생 자식들 위해 사랑과
헌신 하시고 아낌없이 다 주신
아버님들 와 어머님들, 감사합니당
건강하게 살아 계신것 만도
감사 합니당
효도 한다면서 직장일로
바빠서 이것저것 핑게로
전화나 자주 찾아 뵙지 못하고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나의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하는
영상 인것 같아용
난 1년을 병원서 엄마 간병했는데
엄마 생각 안나요
눈물도 안나고
지금 가신지 한 5년 ㅡ
눈물이 안나요
간병하기 진짜 힘든데 고생하셨습니다.
부모님살아계시면~모시는분께~감사를전하세요~당연한걸로알지마시고~가족의우애정답
부모님께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ㅎㅎ
엄마 아빠 사랑해요!
오늘따라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늙을수록 취미를갖이고 즐겨야지 모든삶은 자기가만들어야지 누가해주나 ?
부모님이 기다리는건 살아계실때 얼굴자주뵙고 전화자주드리는것입니다
ㅠㅠㅠㅠ 생전에 잘하면 나중에 후회안한다고해도 후회할껄요 열번잘하다가 한번못해주면 그게 그한번이마음에걸리면서 후회합니디
대접 못받는 부모 다 이유가있다
맞아요. 대접 못받는건 부모 문재도 있지만 자식들이 취업이 어려워서 굶어 죽게 생겼고 결혼도 하기 힘들어서 생존이 위협받는세상에서 현재 사는데 효도를 강요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어이가 없고 배부른 소리만 한다는거죠. 생존이 위협 받는데 생존 앞에 효도 해라고 강요하면 안돼요.
태어나지 않는게 복입니다.
우리모두부모
님께효도합시다
근데 자식들이 취업해서 먹고살수 있고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식들이 부노한테 자식이 뭔해서 하면 그게 효도이지만 잔대로 지금 일자리도 없어서 청년들 먹고 살기도 힘들고 연애 결혼하기도 힘들어서 생존권이 위협받고 굶어죽게 생겼는데 부모한테 효도해라고 강요하면 안되죠. 생존앞에 효도니 도덕이니 양보등등 어떤 사상도 통하지 않아요. 내가 일자리 못찾아서 결혼도 못하고 굶어죽게 생겼는데 부모하고 정부가 효도를 강요하면 되냐고? 그건 안되죠. 효도는 본인이 원해서 하는게 효도지 돈이 없어서 먹고살기 힘든데 효도 같은걸 강요하면 그건 날강도지
가난하고 나아질 경제도 아니면서 아이들 나아서 가난 되물림 하고 근근히 어려운 세상 살아가는 자식에게 돈달라 하면 돈이 어디서 나옵니까? 나쁜 자식 만드는 이 패널들은 아십니까? 가난한 부모땜에 태어난 자식들도 힘든것이 요즘 세상 입니다 제발 가난하면 자식도 낳지 말아야 합니다 스스로 가난한 노인들 자식도 가난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자식 낳지 말라구요? 와~ 님아 ~ 나도 정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고 가난하게 살지만 한번도 부모님에게 그런말 한적 없다 그 부모님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 기가차다 진짜
수영좋아 그 부모님들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지 않았죠. 그러니까 가난하면 애를 낳지 말라는겁니다.
가난하면 결혼금지법이 나와야함.
아직 저는 모르겠어요
현재 고2입니다, 근데 성적이 매우 않좋아서 꾸중을 듣거든요?
진짜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나와요... 근데 부모님은 "이래서는 대학도 못간다, 대학가야한다, 위탁교육 듣지마라, 취업해도 월급 적게 받는다." 참고로 위탁 교육은 제 스스로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는데 부모님은 안된다라고 반대를 하시더군요.
반대로 동생은 상도 타고 성적도 저보다 잘 나왔거든요? 잘하는것도 없는데, 매번 실수투성인데, 저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그래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한번 쯤은 생각한다는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냥 생각한게 아니라 계획을 세웠거든요.. 자살이 안된다면 자해라도 해볼려구 생각했어요. 자살은 할 수있을 것 같은데 자해는 못할거같은 생각이 든 거에요. 그래서 지금까지 죽지못해 사는것 같습니다. 요즘 부모님이 싫어졌어요. 집에서나 밖에서나 마주칠 때마다 얼굴 보기가 싫었어요. 부모님이 어디같이가자고 하면 가기싫을 정도로 미워했어요.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왔어요. 엄마 전화였는데, 뭐라 말씀하셨냐면, "너, 지각 두번 했더라? 이래서 대학가겠니? 그리고 일본어 히라가나 쓰기 성적이 이게뭐야?! 또 일본어 성적은 왜이래? 니 성적 보고 만족했다라는 소리가 나오니? 안되겠다, 오늘 히라가나,카타카나 그리고 모의고사 2회씩 풀어." 라고 말씀하셨어요...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스트레스 받을려고 태어났나요? 이럴거면 아예 태어나지 않게 했어야죠 부모님. 왜 시발 원하지도 않는 임신을해서 저를 태어나게 했나요? 저 태어날때부터 아팠고,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맨날 고통만 받았아요, 부모님, 당신은 이 고통을 알기나 하세요? 왕따당하고,언어폭행 당하고 맨날 잘 때 혼자서 조용히 운 저의 고통을 아시냐고요. 그리고 진짜 자살고민이 있어서 상담까지 했는데, 내 스스로 자살을 막고싶어서 상담까지 했는데, 뭐요? 그런 무책임한 소리 하지말라고요? 제 고통은 하나도 모르면서 그렇게 막말해도되나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 나는 부모님 당신들 말대로 지금까지 심부름하고 내 생각 억누르면서도 당신을 따랐는데, 당신은 어떻게 고민하나 안들어주고 공부해야한다,대학가야한다 이딴 소리만 지껄일 수 있나요? 이제 제가 죽어도 당신은 할 말이 없을겁니다. 큰 사고 한번 칠게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살아계시죠?... 읽는데 자식을 이렇게까지 고통스럽게 한 님의 부모의 행동에 욕이 나오네요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 고통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얘기할 곳 조차 없고... 안고 가야하는 고통... 빨리 독립하시기를 바랍니다..
우연히 이 글을 읽고 안타까워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요~
부모님도 그 부모님들로부터 그렇게 자랐을거예요. 그래서 깨닫지 못하고 또 자식에게 그대로 하는지도 모릅니다. 또 처음이라서 이런저런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요. 부모도 완벽하지가 않아요. 힘내세요
지금은 마음이 좀 편안해졌길 바랍니다.
부모님 세대들은 대학졸업자가 아니면 취업뿐만아니라 월급에서 차이가 있어 힘든 경험을 했기때문에 내 자녀는 힘들게 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학은 꼭 다녀야한다 강조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부해서 대학졸업자가 성공한 인생이 아닙니다. 부모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자신만의 멋진 인생을 사시면서 보여드리세요~^^
4:39 명언이네...
오오 하지말고 정말 인간으로 태여낳으면 인간답게 살자!
이거 보면서 부모님한테 잘해야지… 하다가 또 잊겠지… ㅠㅠ
지금 잘해드리면됨 돈을떠나서
따뜻하게 나이드실수록 보듬어 드리면됨
저게 우리내 삶이다 ...내 자식이 나를 그렇게 안하리라고 생각하는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후회하는 것은 그냥 자기가 감상적이 되어있는 것일 뿐이라는 걸 인식하면 훨씬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겁니다.
좋았던 것만 생각하지 말고 나빴던 것을 생각하고 잘해 드리지 못한 행위에 집중하지 말고 왜 잘해드리지 못했는지 당시의 이유를 떠올려 본다면 그 외의 선택은 없었음을 알게 되고 쓸데없이 자책하는 건 많이 줄어들 겁니다.
그나저나 결번에 자꾸 전화하면서 자신을 괴롭히는 건 지나치게 감상적이고 어리석은 행동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아멘... 정곡을 찌르셨네요. 너무 감상적이 되는 건 어리석은 것. 저도 엄마가 잘못하셔도 부모에 대한 죄책감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는데 용기가 나네요.
점점 냉랭하고 건조해져가는 이세상이 안타깝네요..
처음부터 관계를 맺지 못하거나 잘못 맺어진 건 아닐까요?
쓰레기 방송인지 알았는데 김경란 아나운서 말에 눈물이 났다.
나한테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엄마 아빠
아빠엄마사랑해요..
내가 죽을때 이렇게 될까봐 두렵다.
그저 열심히 먹고 자고 돈벌고 사는 것밖에 몰라서...
그니까 저 출연자분 (2:12부분) 말씀에 심히 공감이 가는게, 뒤돌아 생각해보니 부모에게 효도하고, 부모를 살갑게 대하고 모시는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근본이 되는 사람이나 하는것같습니다. 동물이 아닌 사회와 가족을 이루면서 사는 인간이 부모를 모시네마네 이런주제를 가지고 논쟁을 한다는것자체가 심하게 세상이 많이 잘못된거죠.. 그런게 싫으면 처음부터 결혼도 할필요없으며 자식도 낳지말고 그냥 혼자 원하는데로 혼자 노후 준비하고 막 살다 가면 되는거죠.. 논쟁거리 만들필요가 뭐가 있겠어요
누룽지데이는 효자 효녀를 응원합니다.
패널들. 가식적인 얘기들하지말고
그렇게 안쓰러우면 니들이 도와줘라
자식들이 안한다자나 쌍방얘기들어바야지 자식이 기본적인도리도 안하는건 부모가 잘못키운 대가입니다
저두 이제야 깨달아요 저는 블효자입니다
맞아요.부모님돌아가시면 전화번호 누르고
울고있는나를 보게됩니다.
제일그리운건 목소리 ㅠ
부모노릇도. 제대로해야 대접받을까말까에요
6년 된거네 씁쓸합니다.
하..진짜 지금까지 너무 부모님 속만 썩인 것 같아요..효도하겠습니다..
부모공경은 의무입니다.
개소리하고자빠졌네
달빛 부모한테 학대만 받고 컸니
@@jnxjsisksas8674 틀리빼고 쳐 디비자라
@@jnxjsisksas8674 부모가 없는거죠 바로 버려졌거나 했겠죠. 애 상태보니 선견지명이 있었던거 같네요
네. 개소리하고 자빠졌습니다. 댁은 개소리 안 하고 자빠지지 않고 서 있어서 좋으시겠습니다.
나의 부모는 나이든 자식을 늘 염려하고, 그것을 나는 감사하다고 표현하며 부족한 것을 살펴 보내드리니, 작은 것으로도 큰 행복과 기쁨을 누리는 부모님을 뵈면, 나 또한 큰 행복과 기쁨을 누립니다.
자식이 작은 것으로 했거늘 부모는 늘 큰 것으로 보내줍니다. 그것이 너무나 부담 되지만, 부모님은 사랑이라고 행복이라고 기쁨이라고 하시니 부담을 안고 받습니다.
이 사랑 부모님과 자식들은 조금이지만 노숙자등 그들에게 같이 베풉니다.
법으로도 부모공경은 의무입니다. 모르나봐요?
햇살님이 어떠한지 알겠습니다.
왜 그런 글을 썼는지 알겠습니다.
그런 햇살님을 가여이 여깁니다.
제가 햇살님께 드릴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댁이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이것도 사랑시거든요.
부디 만물을 누리며 사는 복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엄마보고싶어요~~
앞으로는 개개인에게 책임을 묻는것보다 국가가 개인을 책임지는 복지사회 실현을 꿈꿔본다.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요?
개개인이 국가나 타인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책임을 지고 살아가는 사회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취업도 안되고 연애 결혼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유교적 사상인 효도 가 과연 답일까? 굶어 죽게 생겼는데 효도 하라고 강요하면 어쩌라는거야? 자식된 입장에서는 내가 취업해서 돈벌고 연애 결혼 할수 있다면 그때 자식이 원해서 부모한테 용돈주거나 같이 여행가고 휴대촌 선물 등등 으로 효도 하는거지 꼭 그렇게 부모들이 원하는건 다 해줘야 된다고 효도를 강요하면 안되지 지금 일자리 찾기도 힘들고 코로나19 영국발 변이 때문에 지옥이라서 굶어죽게 생겼는데 효도해라 도덕이니 뭐니 강요를 왜? 하냐고?효도는 강요하는게 아니라 자식이 스스로 일해서 먹고 살수 있을 정도로 돈이 있을때 자식이 스스로 원해서 하년 그게 효도인거야 부모가 자식한테 효도 강요하면 그건 효도도 아니고 도덕도 아닌 범죄라고 시대가 어느때인데 아직도 썩어빠진 유교적 사상을 자식한테 강요하냐고일자리 없고 취업이 안되는데가 결혼도 하기 힘든 세상에서 사는 젊은이들은 생존에 위협 받는데 꼭 부모세대가 효도를 해라고 강요해야 되냐고? 이건 아니라고 본다.
방청석에 방청하는 미래새댁 지금새댁들 나을낳아준부모님께 머열세 자주오시는것귀찬고자기사생활침범 그런싸가지없는 이기주의 말들 싸가지없이 삼가하소 너들도 머지않았다는걸 배워라요
좋은 부모 만나야 효도도 하고 싶지..개같은 부모 만나면 답없다. 니들 기준으로 헛소리 하지마라.
원치않는게어딧어 헛소리하지마세여 본인이 뭘안다고ㅋ 자기합리화하고있네ㅋ 꼭 못챙겨준것들이 저렇게말하지
저도 돌아가신 친정엄마께 전화하면 없는 번호랍니다
그리운분~
아니 진짜 화 나네.. 이런 영상에는 광고 좀 넣지 말아라
제발 오래만 살아주세여 엄마 아빠
로또도 필요없습니다 저는
엠비엔클라스ㅋㅋㅋㅋ
그러니깐 죽을때까지 돈을 꽉 움켜쥐고 있어야해 절대 미리 주면 안돼
사람은 가정, 학교, 사회 에서 기본 도리가 있다.
나를 키워준 부모 덕은 평생에 은혜로 알고,
나를 가른쳐준 덕은 평생 스승으로 알고,
나를 사회에 이끌어준 덕은 평생 선배로 알아라.
지능이 높은 동물도 나아준 부모, 훈육해준 주인에게 배신하지 않고 은혜를 베푼다.
이 3가지를 지녀야 지적생물체인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덕목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거 흙수저 가정은 해당 안되는거지요?😅
근데넌 이혼녀 라는게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