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수-e6h 1년전에 싼 댓글에 대댓 다는거 뭐여 그리고 짐조가 실제로 있었는지는 어떤 새물학적 근거가 없고 아재 말대로 중국 기록에 나온게 전분데 그거 가지고 근거라고 하면 짐조가 나오는 산해경에 있는 오만가지 동물들도 진짜로 있었겠죠? 현재로서는 실제로 먹이로 독을 축적하는 새가 발견 됐으니까 짐조의 모티브쯤 되는 새가 코뿔소랑 악어까지 살았던 습지 시절 고대 중국에 살았을 수도 있다 까지임
1.오래살아 이무기가 된다. 2.오래살아 연기를 채운다. 3.여의주를 얻는다. 4.승천한다. 그런데 여기서 승천하지 못하면 여의주를 가지고도 용이 못되고 온갖 행패를 부리는 이무기는 이 여의주를 가져 신통력은 부리지만 용이 못된 이무기란 것입니다. 즉, 여의주를 가져야 용이 아니라, 승천을 해야 용이란 것입니다. 그리고 이무기는 때를 잘 만나야 용이 됩니다. 비와 바람이 필수 입니다. 날 쨍쨍한 대낮에 용이 승천했다는 말 들어본적 없습니다. 오밤중에 난리굿 치듯 승천해서 용이되엇다는 소리도 들은 적 없습니다. 원래 수신인 용이 되려면 하늘과 땅사이를 물로 채우고서야 승천의 길이 열립니다. 그래서 잉어가 커서 어룡이 되려면 등용문 폭포정도는 넘어줘야 하는 겁니다.
몇몇지역에서는 중앙의 신수가 기린이긴해도 도교의 중앙을 지키는 신수와 4방향을 지키는 사신수에서도 용 2마리가 있고 그리스신화의 제우스 직속 신수이거나 전투력 순위 2위인 포세이돈에 대응되는 용왕이 될수있으니 열심히 하는데.....보통 이무기가 천년 수련한다는 이유가 설화마다 다르긴한데 평균적으로 신계에서 정품 여의주 하나가 만들어지는데 천년이 걸린다더군요
지나다 한자 적습니다 이무기 실존했고 아버님이 소를 끌고 들어가는걸 목격하셨다함 장소는 경기도 양평군 광탄면 봉황정이 실존 이무기 존재했고 지금은 막혀있지만 바닥물속에 큰 구멍이 있어 그통로는 서울 한강으로 나온다 함 지금은 막혀있습니다 비가올때 주로 활동했다 전해들음 전 어릴적 날개달린 뱀도 본적있습니다 지금은 볼수 없으나.
중국에 산해경에 보면 이무기는 용이 되기전에 괴수입니다..뱀이 천년을 수행하여 이무기가되고 이무기가 천년을 수행하여 용이됩는 뭐 그렇고 그런 스토리입니다..실제 용은 민물 악어중 유난히 크고 길었던 악어를 용이라 불렀다는 설도 있습니다..마르코폴로에 동방 견문록에도 용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강을 건너기 위해 준비중이던 마르코 일행에게 주민들이 말합니다..지금은 절대 저강을 건널수 없다..왜냐고 물어보니 지금 비가와서 용이 강주변을 오간다..이에 마르코폴로가 용을 직접보기위해 강으로 향하니 악어를 보고 주민들이 악어라 부르는데..용머리에 뿔은 그 강주변에 유난히 쓸려온 나무가지가 많아서 악어들이 은폐물로 머리에 달고다니며 사냥감을 속이더라..전해집니다..이무기에 근원은 사실 중국이 아니라 태국 미얀마지역입니다..그 지역을 여행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지역은 거의다가 용형상에 동상이나 고분등이 널립니다..사실 산해경 자체가 아시아에 모든 요괴를 수록한 집필서이지 꼭 중국만에 전통 문화는 아닙니다..우리 동이에 역사에도 삼족오가 존재하는데..실제 산해경엔 까마귀가 존재하고 신화적 진화를 삼족오로 이어지며 이 삼족오는 후에 대한민국 정부에 상징인 봉황이 됩니다..까마귀>삼족오>봉황..새는 전부 태양신을 상징합니다..오랜 신화에 새란 존재는 그리스 신화에 태양신 아폴로에 전령은 독수리입니다..이집트 신화에 절대적 1인신인 호로스 역시도 태양신입니다..반대로 용에 그원은 지렁이>구렁이>이무기>용입니다..더 카타고리가 다양하지만 대표적 형식으로 이리 나눕니다..용은 최초에 토지를 말하지만 중국 스스로 볼품이 없었는지..물로 변형이 됩니다..하긴 중국이 물이 중요한 국가이니까..여기까지.
2:39 상상의 동물이 아니라 외계종족이 지구를 점령 통치를 지금까지 하고있으며, 그 동물은 그들의 조상을 상징하며 궁궐 지붕 천정 기둥 바닥 계단 등등에 자신이 조상을 기리기 위해 그림이나 조각으로 남겨놓은 것입니다. 지구인들은 얼마 전까지 그들의 노예로 살아왔으며, 즉, 지구란 지구인의 역사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오랑님 이 영상으로 처음 뵈었는데 퀄리티 높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이무기와 중국의 이무기는 차이점이 꽤 있어 별개라고 앞서 설명해주셨는데,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이무기의 설정에서 인용되는건 명태조 주원장이더라구요. 그 부분은 중국과 한국이 같은 건가요?
이걸 자세하게 말하면 이무기와 용, 그리고 구미호 등도 있지만 고시공부가 핵심이라기 보단 이건 일단 신화학을 좀 더 다루면서 동양의 신과 서양의 신의 차이에 대해 먼저 서술하고 이무기와 용, 구미호에 대해 다뤘으면 더 이해가 쉽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서양의 신성은 불가침이자, 유일무이한 무언가라면 동양의 신성은 모든 생물이 조금은 품고 있으니 그를 다듬고 가꾸어서 신적인 존재로 거듭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는 깡철이라고 불린다고 하더군요.
간혹 바다에 용오름이 발생하지. 그걸 보고 용이 승천한다고 믿었고 악어와 뱀을 하이브리드해서 용이라는 상상을 했지. 악어를 볼려면 동남아로 가야했으니 극소수의 스님들만 갈수 있었을꺼고 인도까지 가는 길이 험난하니 봉을 가지고 다녔지. 아무리 불심이 있어도 악어한테는 통하지 않으니 소림사 승려들은 곤봉술을 기본으로 훈련했지. 링도 여차하면 수리검처럼 던져서 유유백서에서 보면 링을 던지는 애들이 있지.
앗 방금 댓글을 봤습니다. 지금 바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부근을 아예 지워버렸으며 영상 수정 후 변경사항 적용은 바로 이루어지지만 계정에 따라서는 몇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꼼꼼하지 못해 피해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도 같은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좀 더 세심하게 검토하겠습니다.ㅠㅠ
앗 방금 댓글을 봤습니다. 지금 바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부근을 아예 지워버렸으며 영상 수정 후 변경사항 적용은 바로 이루어지지만 계정에 따라서는 몇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꼼꼼하지 못해 피해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ㅠ 그리고 제 잘못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는 좀 더 꼼꼼히 살펴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ㅠ
12간지에 있는 동물들 전설에 겹치는 신수들 여러가지를 보면 그냥 말에서 말로 이어지던 그냥 소설의 일부분 일듯 개천에서 용났다는건 그냥 철종 시대에 유래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용은 왕을 상징 하니 철종이 사실 왕실 후대가 없어서 어지저찌 왕위에 오르면서 표현 하지 않았을까ㅎㅎㅎ
용,드래곤= 악어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만들어 낸 상상속의 생물. 기록 속 최초의 서얌 드래곤은 날개가 없었고 동양 용도 길이가 짧았음. 시간이 흐르면서 용은 점점 길어지고 드래곤은 날개가 생김. '용호상박' 이란 말도 육지의 호랑이와 물의 악어를 대비시켜 만든 말. 구렁이를 보고 이무기를 만들어 내면서 이무기→용 진화 테크트리가 만들어 진거.
@@user-bl2vc6fr3v 님이 예시로 든 애들중 뱀에서 용 된 이들은 아무도 없는데? 파브니르는 드워프였고. 티아마트는 하반신이 뱀이 신이지 용이라는 말은 없음. 붉은 용은 사탄을 상징하고. 아포피스는 그냥 뱀이고 티폰은 애초에 용도 아니잖아? 가이아의 자손인 타이탄인 티폰이 왜 용임? 등등
@@tts8749 드라콘 이스메오니스 파프니르 = 구전설화나 초기 기록문화에서 큰 뱀의 모습으로 전해지다 후에 다리나 뿔 같은것이 추가되며 원시적인 드래곤의 이미지 형성 티폰 아포피스 붉은 용= 신(선, 질서)를 대적하는 악과 혼돈의 형상화라는 중세 드래곤의 정체성 형성 티폰은 엄밀히 말하면 프로토게노이인 가이아와 타르타로스의 자식인지라 족보상 프로토게노이의 바로 다음세대의 폭풍의 신이 맞지만 우리가 아는 그리스신화의 원본에 해당하는 헤시도오스의 신통기에선 프로토게노이에도 같은 프로토게노이 다음세대인 티탄에도 포항시키지 않아 티폰은 올림푸스를 무너뜨린다는 목적을 가지고 낳은 괴수로 보는게 합당함 게다가 배우자인 에키드나와 히드라, 케르베로스같은 자식들이 순수한 괴수취급을 받는 것에 비해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포세이돈의 자식이자 퀴클롭스인 폴리페무스는 반신이기에 그의 저주를 받은 오디세우스가 실제로 신의 저주에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음 붉은 용은 요한의 환상에서 태양을 두른 여인과 함께 표현되었을 때 부터 이것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었고 사탄과 별개의 존재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그쪽 말대로 사탄이라는 의견이 대세로 받아들여짐 그리고 사탄은 창세기에 나오는 하와를 유혹한 뱀과 동일시 되었기 때문에 중세 기독교 삽화를 보면 붉은 용은 선악과의 뱀을 토대로 성경에서 묘사한 대로 왕관을 쓴 7개의 머리와 11개의 뿔을 가진 거대한 뱀의 모습으로 그려짐 이것이 우리가 아는 드래곤의 기원이며 성 게오르기우스같이 용(악)을 무찌르는 성인의 설화가 크게 각광 받는 동안 일반적으로 드래곤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뿔과 날개가 달린 파충류의 모습으로 발전된 티아마트는 이미르나 반고와 같이 창세신화의 세계를 만드는 재료가 된 고대의 신이자 바다와 태초의 혼돈의 형상화며 신바빌로니아 인장유물에선 거대한 뱀으로 마루두크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표현한 부조에선 날개달린 괴수의 모습으로 에누마 엘리시에선 뱀꼬리가 달린 여신으로 묘사되는 등 여러 외형을 보임 특히 티아마트는 초기 드래곤의 형상의 원형 뿐만 아니라 질서를 세우는 바빌로 신들에 대적한 혼돈이자 바슈무를 비롯한 괴수들의 어미인지라 위의 두 예시에 모두 부합함 그리고 신이라고 해서 괴수가 아니라고 하는건 어폐가 있는게 미노타우로스나 바알같이 이미 여러 신화에서 민족신이 악신이나 괴수로 격하되는게 꽤 흔한 일이라
저희 부모님이 충청도 산골 출신인데, 어렸을때 이무기를 봤다고 합니다.
커다란 뱀인데, 귀가 달렸고, 우는 소리가 소 울음소리랑 같았다고 하네요.
이무기의 아이가 우는 모습 보는거겠지
그건 뱀들의 왕 능구렁이를 잘못보고 와전된듯하네요
옛날 어른들 이야기 들어보면 능구렁이가 크기가 엄청크고
거기다 사람이 들을수 있는 울음소리를 낸다고 많이들
이야기 하시거든요
ㅋㅋ
부모 허언증 환자로 만들어버리는 불속성 효자 ㅋㅋ
엥내도봤는데
나이71살인데 어렸을때 우리친정 엄마는 용이 승천하는걸 봤다고 앴습니다 서쪽 하늘에서 새카만구름이 용을 감싸고 오르는데 꼬리만 보였다고 우리엄마가 말해줬어요
엄마~꿈꿧어?
어머님이 보신것 나는 밑습니다 난 UFO도 봤으니까요 유달리 산과 계곡에 용자들어가는 지명이 많지오
그런 지명이 들어간데는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용오름 이라고 기상 현상입니다.
비슷 한게 용오름 이란 자연 현상일지😅
8090 할매들이 어릴때 구름속에 용 꿈틀거리는거 봤다는 목격담들이 많음
이무기의 대부분은 우리네학교 지을때 보금자리 빼앗겨 대부분 용이 못되고 우리 소풍 갈때마다 심술부려 비만 내리게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ㅋㅋ
너?
옛날, 국민학교였던 시절 소풍날 비오면,이무기가 심술 부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걔는 구렁이야
이무기가 용이 되질 못할 경우 강철이, 영노으로 변신 한다고 합니다.
영노 경우는 강철이 와 비슷한 모습으로 하며 부패를 저지르거나 부정행위를 한 인간들 상대로 집안 자체를 망하게 하고 잡아먹는 설화와 일화가 있습니다
오랑님의 컨텐츠는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끊기힘든, 마약같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이무기가 용되는것 보다 100일 동안 껌껌한 동굴속에서 마늘이랑 쑥 먹고 사람된게 쉬운거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룡 어둠 속에 있던 삼도천으로
암흑 살았던 이무기의 제물 바쳐서
봉인 풀려서 이무기가 되살려줘야 할
이무기 이태리도 있을 필요 있어😊
구미호도 1000년 고시 준비
뱀도 1000년 고시 준비
미물들도 저렇게 빡세게 사는데...사람은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여ㅠㅠ
돌아온 수능철~~~~~
대한민국 고딩들은
차라리 이무기였음 할듯요~
인간은 천년 못살아요
미물 아니고 영물이라고 표현하죠.
뱀보면 용이라고 불러주세요
@@아임유어빠더 아앗 ㅠㅠㅠ 짐승들보다 수명도 짧은게 닝겐이었다니ㅠㅠㅠ
@@hestia97 으악! 괴물이다!!!
평택 바닷가 입니다 이무기 보신분들 많이 있습니다 전설이 아니고 이무기는 실존 합니다
먼 개소리야 ㅋㅋㅋ
그럼 사진좀 ㅋㅋ
과거 집안에 구렁이나 족제비가 살면 복
재물을 가져오는 업이라고 불러 잘 대접했습니다. 어렸을 때 집 뒤 장작눌 틈에 사는 족제비를 본적은 있습니다.
복이죠
식량 축내는 쥐를 잡아 먹고 사니깐요
제가 예전에 본 용이 되는 과정? 조건? 을 다룬 내용인데 꽤나 흥미롭더군요
대략적인 내용은 이래요
마치 깨달음을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저도 깨닫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오 흥미진진~
잉어가 용이 되는게 등용문 시험
앞으로는 무조건 뱀 보면 "용 이다!!!"라고 해줘야 되겠네
구렁이도 바다가 살아서 이무기로
변해버리는거야
이무기도 사람이 살아서 용으로 변해 버리는 거야
안녕하세요 0:14 에서 사진속 본인입니다. 해당유튜브에서 저에 허락없이 사진을사용하셨는데 저에게 따로 언급하셨을지요?
해당 글보시고나서 연락부탁드립니다
뭐 깃털에 맹독 있다는 짐조도 실제로 독 있는 새 발견되서 실존했던 동물일지도 모른다는 말도 나오는데 용이나 이무기도 한 기원전 10~8세기 쯤에 살던 중대형 수생 파충류나 양서류 일수도 있지
아직도 중국이나 일본에 2m까지 자라는 왕도롱뇽도 있으니까
악어가 아닐까요? 중국에도 악어가 살고 있으니...
그럼 이무기의 괴수 같은 괴물 있으니까
이빨도 많아가지고 독도 들어갈걸
짐독은 여치가 척부인 아들 여의 죽일때 쓰던거.
실제로 짐이라는 새는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산을 태워버렸다는 설도 있다고 함
@@김국수-e6h 1년전에 싼 댓글에 대댓 다는거 뭐여
그리고 짐조가 실제로 있었는지는 어떤 새물학적 근거가 없고 아재 말대로 중국 기록에 나온게 전분데 그거 가지고 근거라고 하면 짐조가 나오는 산해경에 있는 오만가지 동물들도 진짜로 있었겠죠?
현재로서는 실제로 먹이로 독을 축적하는 새가 발견 됐으니까 짐조의 모티브쯤 되는 새가 코뿔소랑 악어까지 살았던 습지 시절 고대 중국에 살았을 수도 있다 까지임
@@user-bl2vc6fr3v
아니. 1년이든 몇년이든
이제 동영상보고 나름 답변해본건데
뭐라고 하지도 않았고
제 소신껏 답글한건데 어찌 이러시는지요.
여우누이뎐이생각난댜..
재밌게 들었습니다 ㅎㅎ 구독 누르고 가요!!
이무기 살았던 사굴 살고 아니면
바다가 살아야 할 필요 있을걸
1.오래살아 이무기가 된다.
2.오래살아 연기를 채운다.
3.여의주를 얻는다.
4.승천한다.
그런데 여기서 승천하지 못하면 여의주를 가지고도 용이 못되고 온갖 행패를 부리는 이무기는 이
여의주를 가져 신통력은 부리지만 용이 못된 이무기란 것입니다.
즉, 여의주를 가져야 용이 아니라, 승천을 해야 용이란 것입니다. 그리고 이무기는 때를 잘 만나야 용이 됩니다.
비와 바람이 필수 입니다. 날 쨍쨍한 대낮에 용이 승천했다는 말 들어본적 없습니다. 오밤중에 난리굿 치듯
승천해서 용이되엇다는 소리도 들은 적 없습니다.
원래 수신인 용이 되려면 하늘과 땅사이를 물로 채우고서야 승천의 길이 열립니다.
그래서 잉어가 커서 어룡이 되려면 등용문 폭포정도는 넘어줘야 하는 겁니다.
몇몇지역에서는 중앙의 신수가 기린이긴해도 도교의 중앙을 지키는 신수와 4방향을 지키는 사신수에서도 용 2마리가 있고 그리스신화의 제우스 직속 신수이거나 전투력 순위 2위인 포세이돈에 대응되는 용왕이 될수있으니 열심히 하는데.....보통 이무기가 천년 수련한다는 이유가 설화마다 다르긴한데 평균적으로 신계에서 정품 여의주 하나가 만들어지는데 천년이 걸린다더군요
아닠 정품 모냐고ㅋㅋㅋㅋ
@@Quidam12 고갱님 이번에 나온 옥황상제, 염라대왕 교차 인증받은 한정판 여의주를 구매하셔야 용이 되실수 있고동요 이번에 못사시면 넥스트 뮐레니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거의 아이폰 수준 아닙니까 ㅋㅋㅋㅋ
제우스 직속 신수는 독수리인 데스
@@user-bl2vc6fr3v 그런 위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중에 (16:31)용하고 싸우는 듯한 장면의 영상이 있는데 어떤 드라마인가요! 혹은 영화?
아닌데 내가 알기로는 뱀이 수행을 거처 용으로 승천하다가 사람들의 눈에 띄거나 해서 불경한 일이 생기면 용으로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을 이무기라고 했던거 같은데
음 ...
아마 두 가지가 섞인 것 같네요 ㅋㅋㅋ
이무기의 아기 서러운 안 울었는데
계획대로 되고 싶은건 상관 없어
오직 이무기로 변해 버릴 수도 있는
여자가 돼 문제가 있어
지나다 한자 적습니다
이무기 실존했고
아버님이 소를 끌고 들어가는걸 목격하셨다함
장소는 경기도 양평군 광탄면 봉황정이
실존 이무기 존재했고 지금은 막혀있지만 바닥물속에 큰 구멍이 있어 그통로는 서울 한강으로 나온다 함 지금은 막혀있습니다
비가올때 주로 활동했다 전해들음
전 어릴적 날개달린 뱀도 본적있습니다
지금은 볼수 없으나.
아버지는 취하셨나요? 글쓰신분은 정신이 건강하신가요 ? 병원 가보셔요;
옛말에 이무기가 소를 잡아먹는다는 말 있어요.
난 있을수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용은 있지만 사람의 차원과는 다른 차원에 있는듯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한 말씀 들을수 있었습니다.
8090 노인분들 중에 구름속에서 꿈틀 거리고 날아가는 용 봤다는 분들 많습니다 도시개발 되기전엔 시골에 있긴 있었는듯요
중국에 산해경에 보면 이무기는 용이 되기전에 괴수입니다..뱀이 천년을 수행하여 이무기가되고 이무기가 천년을 수행하여 용이됩는 뭐 그렇고 그런 스토리입니다..실제 용은 민물 악어중 유난히 크고 길었던 악어를 용이라 불렀다는 설도 있습니다..마르코폴로에 동방 견문록에도 용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강을 건너기 위해 준비중이던 마르코 일행에게 주민들이 말합니다..지금은 절대 저강을 건널수 없다..왜냐고 물어보니 지금 비가와서 용이 강주변을 오간다..이에 마르코폴로가 용을 직접보기위해 강으로 향하니 악어를 보고 주민들이 악어라 부르는데..용머리에 뿔은 그 강주변에 유난히 쓸려온 나무가지가 많아서 악어들이 은폐물로 머리에 달고다니며 사냥감을 속이더라..전해집니다..이무기에 근원은 사실 중국이 아니라 태국 미얀마지역입니다..그 지역을 여행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지역은 거의다가 용형상에 동상이나 고분등이 널립니다..사실 산해경 자체가 아시아에 모든 요괴를 수록한 집필서이지 꼭 중국만에 전통 문화는 아닙니다..우리 동이에 역사에도 삼족오가 존재하는데..실제 산해경엔 까마귀가 존재하고 신화적 진화를 삼족오로 이어지며 이 삼족오는 후에 대한민국 정부에 상징인 봉황이 됩니다..까마귀>삼족오>봉황..새는 전부 태양신을 상징합니다..오랜 신화에 새란 존재는 그리스 신화에 태양신 아폴로에 전령은 독수리입니다..이집트 신화에 절대적 1인신인 호로스 역시도 태양신입니다..반대로 용에 그원은 지렁이>구렁이>이무기>용입니다..더 카타고리가 다양하지만 대표적 형식으로 이리 나눕니다..용은 최초에 토지를 말하지만 중국 스스로 볼품이 없었는지..물로 변형이 됩니다..하긴 중국이 물이 중요한 국가이니까..여기까지.
태국 미얀마 지역은 도대체 어디인가요..태국 라오스 미얀마 접경 지역 골든 트라이앵글 말씀하시는건가요?
요즘은 환경오염이 심해져서 용자격증 합격률이 많이 낮아졌다고 하네요...
2:39 상상의 동물이 아니라 외계종족이 지구를 점령 통치를 지금까지 하고있으며, 그 동물은 그들의 조상을 상징하며 궁궐 지붕 천정 기둥 바닥 계단 등등에 자신이 조상을 기리기 위해 그림이나 조각으로 남겨놓은 것입니다. 지구인들은 얼마 전까지 그들의 노예로 살아왔으며, 즉, 지구란 지구인의 역사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어릴적 마을 저수지에 큰귀가 달린
이무기가 살았는데 지금도 살고있는지
면목동에 용마산도
용이랑 천마이랑 싸워서 생겼다는 소문도 있던데
한신아파트에 말동상이 있음
성경의 내용을 참고하면
용은 마귀 말은 천군을 뜻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싸우죠
저희 어머니 고향에는 저수지가 있는데
물만 뺄려고하면 비가온데요...
용생구자라... 다음 편에 용의 아홉자식들을 설명해주신다니... 기대가 되네요..
이무기 관련 이야기중에
백일홍설화도 있다고 들었음
한지역의 동네이름 용전동 용문동 용두동 용을잡기전에 모인곳 용을잡기위해 들어간문 용의머리를 친곳
4:34 담수 플랜트 기술력이 있는 이무기...
뱀에서 용이 되기까지를 수많은 고생과 노력 끝에 성공하는 것 같은데... 대부분이 포기하거나 누군가의 방해로 인해 실패하는 모습을 보면 인간 사회랑 비슷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X간이 미안하다...)
ㅅㅂ.. 뱀이다 라는 말 한번 들으면 천년의 시간이 그냥 날라가는 거네 ㅎㄷㄷ
내가 백년 살거야 용왕길을 가는거야
이무기 만났던 기분이 행복하게
살게 생겼네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도 알고보면 판타지 강국이네요
우리나라도 1600살 돼서 이무기
되살려준 보답 있을걸
오랑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영상은 너무 재밌네요!
제가 시간이 안됐어서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아이고 제로스추종자님! 이게 얼마만입니까. 자주 자주 좀 오세요ㅠㅠ
@@Orang_Fantasy 알겠습니다ㅠ
이무기도 1600살 돼서 살인 괴물
같은 이무기도 사굴도 살아야 할
생각도 못했을까
지렁이도 1000년 수련하면 용이 된다고 들은거 같은데 조상님들은 길쭉한거엔 다 용과 관련된 설화를 붙였던거 같음 ㅋㅋㅋ
님 고추도 1000년 수련하면 용 쌉가능
청색지룡이 그래요. 산에갔다가 본적있습니다. 몸색이 푸른색입니다.
나는 황룡 좋은데 이무기로 변해 버린게
좋을것 같다고 확실해
이무기 멋져요.🐍🐉
내가 용띠니까 이무기 만지고 싶어
부탁할게
오랑님 이 영상으로 처음 뵈었는데 퀄리티 높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이무기와 중국의 이무기는 차이점이 꽤 있어 별개라고 앞서 설명해주셨는데,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이무기의 설정에서 인용되는건 명태조 주원장이더라구요. 그 부분은 중국과 한국이 같은 건가요?
이걸 자세하게 말하면 이무기와 용, 그리고 구미호 등도 있지만 고시공부가 핵심이라기 보단 이건 일단 신화학을 좀 더 다루면서 동양의 신과 서양의 신의 차이에 대해 먼저 서술하고 이무기와 용, 구미호에 대해 다뤘으면 더 이해가 쉽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서양의 신성은 불가침이자, 유일무이한 무언가라면 동양의 신성은 모든 생물이 조금은 품고 있으니 그를 다듬고 가꾸어서 신적인 존재로 거듭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는 깡철이라고 불린다고 하더군요.
내가 좋아하는거 이무기이야
물어 뜯기도 하는지 모르겠지
한국에도 이무기마을 이라는곳두 있습니다 가보진못해서 듣기만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NASA에서 인공위성으로 구름위를 나는 용을 찍은 사진을 공개한적 있음. 동양용과 비슷함. 예전에 컴퓨터에 저장했었는데. 용이 한두마리는 아직 남아있는듯.
간혹 바다에 용오름이 발생하지. 그걸 보고 용이 승천한다고 믿었고 악어와 뱀을 하이브리드해서 용이라는 상상을 했지.
악어를 볼려면 동남아로 가야했으니 극소수의 스님들만 갈수 있었을꺼고 인도까지 가는 길이 험난하니 봉을 가지고 다녔지.
아무리 불심이 있어도 악어한테는 통하지 않으니 소림사 승려들은 곤봉술을 기본으로 훈련했지.
링도 여차하면 수리검처럼 던져서 유유백서에서 보면 링을 던지는 애들이 있지.
시골 크고깊은 배수로. 굴속에서. 용이되기위해. 살고있답니다. 그래서 어릴때. 몰고기잡기위해. 긴배수로. 굴에. 물을막아 퍼내고 들어가면. 큰 뱀을 보곤했는데 그게어른들말로 이무기라하던걸 봣어요.
오~ 집에서 가까운 곳에 그 런 곳이 있었다니...여기연
이묵이 잘보겠습니다
구미호와 이무기가 1000년의 시간을 준비한다는 점이 과거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시대에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고 독립을 했던 것처럼 민족의 얼로써 현실 반영이 된게 아닌가 싶다
너 좌파 빨갱이지?
구미호도 그렇고 이무기도 그렇고 전통적인 한국인의 세계관은 현실 반영이 강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현실 그 자체라고 해도 될 정도군요.
인간은 천년 못살아요
@@아임유어빠더?
이무기도 암시 걸렸던 것 뿐이야
이무기:저 뱀이라 불리지 마세요... 부르면 깡철이 되요...
이무기 불려야지 이무기랑 나랑
살거야
와.. 어떻게 이 나라는 현실이랑 신화가 똑같을 수가 있지?
이무기는 전설일 뿐이야
요즘은 용산에서 이무기가 서식하고 있답니다
이무기 급도 안되지 않을까요?
외형 자체는 서양의 바실리스크와 비슷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용은 뻥이고 이무기는 여의주와 관계없는 걸로 암 덩치가 고대 괴물뱀급이라 소 잡아먹었다는 목격감이 꽤 많음 심지어 80년대까지 나옴
마을 입구에 돌무더기 쌓아 놓으면 뱀이 꼬이는것 입니다. 마을마다 초입부터 뱀들이 들끓는 이유.
그럼 돌탑같은거 쌓아놓으면 안되는건가요?
화가 난 이무기는 산과 초목을 메마르게 하고 가뭄을 들게 하는데 9살 아이와 친구들이 이무기를 잡아버리네
역시 한국 초딩은 무섭다..
천상계에도 촉법소년이 무적이었군요 ㅋ
12:16 "나는 이 무기로 이무기를 잡았다"
이무기 잡아 죽여 버리면 안돼
나쁜말 하면 법죄 일어나니까 알아서
해 모른다
???: 야 우리학교 소풍 날이면 왜 비가 오는 지 알아? 수위아저씨가 삽하나로 이무기 때려잡았다더라.
요약: 고시에 떨어지면 요괴가 됨
지금은 수련하고 살려고해도 천년채우기 전에 인간한테 잡혀서 망함 지구가 넓다 하지만 생각보다 인간의 눈이 많아 숨어서 수련하기 힘들것이야
사진사용에대한 이야기가왜다답이없으신가요?
앗 방금 댓글을 봤습니다. 지금 바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부근을 아예 지워버렸으며 영상 수정 후 변경사항 적용은 바로 이루어지지만 계정에 따라서는 몇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꼼꼼하지 못해 피해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도 같은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좀 더 세심하게 검토하겠습니다.ㅠㅠ
잘보고갑니다^^
조기교육으로 뱀보면 용이다!! 라고 가르쳤으면 서로 윈윈이네
갑자기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내가 용과 같은 마음으로 보면 뱀도 용으로 보이겠네요. 어떻게 보면 뱀과 용 사이에 있는 것이니까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달리 보이겠어요.
이미 단군 신화 부터 곰 호랑이는 마늘 쑥으로 ㅋㅋㅋㅋ 경쟁 테스트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쉽지 않아
을지문덕
그는 블루 드레곤 이였음
오 This weapon(이무기)
이무기 영상 원본 뭐에요? 일본군 나오는 장면
요즘은 개천을 다 덮어버리고, 오염시켜버려 이무기가 없어졌다는 것이 정설이죠.
둔기 시리즈는 끝인가요?
아뇨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계속 연재 할테니 기대해 주세요!
제주도의 김녕사굴에 나오는뱀은 이무기하고
상관없는이야기죠?
이무기라는 말도 있고 그냥 재앙의 뱀이라는 것도 았고 그지역 토속신앙이라는 말도 있고
근데 깡철이를 실제로 만든 듯한 그런 영상이있는데 파이널 판타지에서 트레일러로 나온거...
깡철이 그자체임...... 불로 세상을 전부 불태워버리는 그 모습이.... 뭐 나중에 엘프 할아버지가 본인의 생명을 바쳐서 스스로가 탄환이 되어 물리치긴 하지만...
10:29 강철이 😅
이무기가 되기전 시작되는 동물은 무엇이고 용,용과 유사한 뱀으로되는 이유?
0:15 이 사진 일반 개인 사진인데 무단으로 사용하시는거 프로답지 않으시네요 최악...
앗 방금 댓글을 봤습니다. 지금 바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부근을 아예 지워버렸으며 영상 수정 후 변경사항 적용은 바로 이루어지지만 계정에 따라서는 몇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꼼꼼하지 못해 피해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ㅠ 그리고 제 잘못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는 좀 더 꼼꼼히 살펴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ㅠ
이무기가 사람에게 보여졌을때 용이요 하면 용이 되고, 뱀이오 하면 백년수련 한다고 하는데, 만약 봤을때,
이게 용이여, 뱀이여? 혹은
이게 뱀이여, 용이여? 하면 어떻게 될려나
압박 면접의 역사라니...
12간지에 있는 동물들 전설에 겹치는 신수들 여러가지를 보면 그냥 말에서 말로 이어지던 그냥 소설의 일부분 일듯
개천에서 용났다는건 그냥 철종 시대에 유래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용은 왕을 상징 하니 철종이 사실 왕실 후대가 없어서 어지저찌 왕위에 오르면서 표현 하지 않았을까ㅎㅎㅎ
오랑님 모험가 이야기라는 게임 한번 해보셨나요? 시간이 빨리 지나갈정도로 재밌습니다
ㄷㄷㄷㄷ 역시 고시의 나라....ㅜㅜ
야마타노 오로치:어???
히드라:어???
봉인 풀렸던 야마타노 오로치 있는거
있었구나
공룡이 얼마전까지 인류와 공존했엇던듯.. 남미에 공룡이 그려진 돌들만 봐도..
데스윙 형님 오시면 이무기는 그냥 타죽는 존재네
이런 이야기를 듣다보면 수련을 한다고하는데 어떤 수련을 하지요?
뱀
한낫 짐승조차도 1천년의 수련으로 용신이 되는데...왜 인간은 신선의 설화가 이무기보다도 적을까요?
인간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거죠.
원신에서는 이무기라며 바다 생물을 말하는데 원어는 이무기가 아닌데다 오역일까요?
과거 아프리카의 비단구렁이가 동방 교역 과정 중에 어떠한 사고로 풀려나고 그게 우연찮게 중국이나 한국까지 흘러들어갔다면 충분히 이무기의 설화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응 아냐 그럴일 없어
용에 대한 기록이 기원전부터 이어졌는데 그때부터 아프리카랑 동방이 무역했다고? 홀리 몰리
흠. 말하는 요지를 잘못 이해하신듯 하네요.
흘러갔다는 게 아니라 갔다면 하는 가설이고 그걸 선조들이 봤다면 이무기로 생각하지 않았을까 입니다.
@@카이조크-y6u 중국에서 실존하는 동물인 기린이나 사자가지고 상상의 동물 기린이나 사자 만든거 보면 말 되긴 한데
뱀=변온동물이라 서식지 벗어나면 체온조절 못해서 죽음
조선의 겨울을 버틴다고?
용이없는 이유? 그건 사람 특히 권력&돈 있는사람들이
전부 잡아서 먹어서 그래 ㅋㅋㅋ 가끔 이무기가 않죽고 용으로 승천성공한거때문에 개천에 용 난다가 소담이 생겼남
이무기 : "짜잔~~"
사람 : "ㅇㅂㅇ;; 아따..시방.. 이...이게 뭐시당가용?!"
-그에게 쥐어지는 합격 여의주-
시험준비를 천년이나.....너무 빡쎄다
구렁이 (진화) ㅡ> 이무기 (진화) ㅡ> 용~ 포켓몬스터 같네요~
판타지 설화에서조차도 K-시험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저거..하동군 북천면 이명산이에요
깡철이와 이무기는 다르지 않나요?
설화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깡철이는 보통 말이나 소와 닮은 네발짐승으로 쓰여져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한 두 개의 설화에서만 이무기로 나오고 나머지는 말씀해주신 것처럼 소처럼 나와요. 이에 대해서도 나중에 다뤄볼게요!
아, 깡철이가 무조건 떨어진 이무기가 되는건 아니군요...
중국의 후 라는 요괴가 이무기 깡철이와 능력이 같아 같은동물로 혼동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실제론 다른 종인듯
동양 용은 날개가 없는넹 어떻게 날지
인간이 가장 좋다
가만보면 한국 사람들 진짜 시험, 평가하는거 좋아해. 용 조차도 수련 쌓고 시험보고 해야 될수있음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음.
돼.. 돼지다!
그래서 우리누나는 다이어트 실패..
한반도에 공룡 화석등 이 유독 많은이유와연결,,^^
근데 일반인사진 맘대로 막사용해도되는거임?
성경에서는 용이 만국(지구 인류)을 미혹했다고 합니다. 또 아담에게 준 유업을 장악했죠
그리고 그 용은 옛 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무기가 여의주를 가지면 용이 되는것이 성경의 핵심과 일치합니다.
아''' 떨려. 저 얼마전에 용 본거 같아요.'''
용,드래곤= 악어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만들어 낸 상상속의 생물. 기록 속 최초의 서얌 드래곤은 날개가 없었고 동양 용도 길이가 짧았음. 시간이 흐르면서 용은 점점 길어지고 드래곤은 날개가 생김. '용호상박' 이란 말도 육지의 호랑이와 물의 악어를 대비시켜 만든 말. 구렁이를 보고 이무기를 만들어 내면서 이무기→용 진화 테크트리가 만들어 진거.
그러기엔 용이랑 뱀이 너무 밀접한데
티폰이라던가 드라콘 이스메니오스라던가 아포피스라던가 티아마트,아프수라던가 묵시록의 붉은 용이라던가 파프니르라던가 죄다 묘사가 뱀에서 용으로 변화한 애들이나 중세 드래곤 이미지의 모티브가 된 애들이라
@@user-bl2vc6fr3v 님이 예시로 든 애들중 뱀에서 용 된 이들은 아무도 없는데?
파브니르는 드워프였고. 티아마트는 하반신이 뱀이 신이지 용이라는 말은 없음. 붉은 용은 사탄을 상징하고. 아포피스는 그냥 뱀이고 티폰은 애초에 용도 아니잖아? 가이아의 자손인 타이탄인 티폰이 왜 용임? 등등
@@tts8749 드라콘 이스메오니스 파프니르 = 구전설화나 초기 기록문화에서 큰 뱀의 모습으로 전해지다 후에 다리나 뿔 같은것이 추가되며 원시적인 드래곤의 이미지 형성
티폰 아포피스 붉은 용= 신(선, 질서)를 대적하는 악과 혼돈의 형상화라는 중세 드래곤의 정체성 형성
티폰은 엄밀히 말하면 프로토게노이인 가이아와 타르타로스의 자식인지라 족보상 프로토게노이의 바로 다음세대의 폭풍의 신이 맞지만 우리가 아는 그리스신화의 원본에 해당하는 헤시도오스의 신통기에선 프로토게노이에도 같은 프로토게노이 다음세대인 티탄에도 포항시키지 않아 티폰은 올림푸스를 무너뜨린다는 목적을 가지고 낳은 괴수로 보는게 합당함
게다가 배우자인 에키드나와 히드라, 케르베로스같은 자식들이 순수한 괴수취급을 받는 것에 비해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포세이돈의 자식이자 퀴클롭스인 폴리페무스는 반신이기에 그의 저주를 받은 오디세우스가 실제로 신의 저주에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음
붉은 용은 요한의 환상에서 태양을 두른 여인과 함께 표현되었을 때 부터 이것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었고 사탄과 별개의 존재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그쪽 말대로 사탄이라는 의견이 대세로 받아들여짐
그리고 사탄은 창세기에 나오는 하와를 유혹한 뱀과 동일시 되었기 때문에 중세 기독교 삽화를 보면 붉은 용은 선악과의 뱀을 토대로 성경에서 묘사한 대로 왕관을 쓴 7개의 머리와 11개의 뿔을 가진 거대한 뱀의 모습으로 그려짐
이것이 우리가 아는 드래곤의 기원이며 성 게오르기우스같이 용(악)을 무찌르는 성인의 설화가 크게 각광 받는 동안 일반적으로 드래곤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뿔과 날개가 달린 파충류의 모습으로 발전된
티아마트는 이미르나 반고와 같이 창세신화의 세계를 만드는 재료가 된 고대의 신이자 바다와 태초의 혼돈의 형상화며 신바빌로니아 인장유물에선 거대한 뱀으로 마루두크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표현한 부조에선 날개달린 괴수의 모습으로 에누마 엘리시에선 뱀꼬리가 달린 여신으로 묘사되는 등 여러 외형을 보임
특히 티아마트는 초기 드래곤의 형상의 원형 뿐만 아니라 질서를 세우는 바빌로 신들에 대적한 혼돈이자 바슈무를 비롯한 괴수들의 어미인지라 위의 두 예시에 모두 부합함
그리고 신이라고 해서 괴수가 아니라고 하는건 어폐가 있는게 미노타우로스나 바알같이 이미 여러 신화에서 민족신이 악신이나 괴수로 격하되는게 꽤 흔한 일이라
ㄴㄴ공룡화석임
악어 뱀 박쥐 염소 등등 특징 합친게 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