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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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미친(美親) 클래식
    지휘 윤기연, 바이올린 박수빈
    2018년 12월 28일(금) 오후 7시
    김포아트홀
    주 최 : (재)김포문화재단
    주 관 : (사)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후 원 : 경기도, (재)경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휘 윤기연
    윤기연은 서울음대 재학 중 동아음악콩쿠르 클라리넷부문 1위, 예음실내악 콩쿠르 목관오중주 우수상과 대학 졸업과 함께 KBS신인음악상을 받으며 클라리니스트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중학생때 음악을 시작하며 갖게 된 지휘자의 꿈을 않고 돌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국립음악원의 지휘과에 입학하여 2년간 A.V.Alekseev 교수를 사사하였다.
    그후 러시아 페트로자봇스크 국립음악원으로 옮겨 클라리넷으로 음악원 역사상 최초로 최고학년에 합격하여 1년만에 5+점을 받아 디플롬을 받았으며 동시에 아스피란트(아시스텐트 스타죠르) 과정에 들어가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하면서 페트로자봇스크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를 맡아 지휘하였다. 음악원 과정 중 공훈작곡가인 E.Patlaeko로부터 두곡의 클라리넷 작품을 헌정받아 한곡은 러시아에서 또 한곡은 귀국 리싸이틀에서 초연하였다. 또한 국립 아디게야필하모닉과 국립 카렐리아필하모닉을 지휘하여 호평을 받아 신문과 TV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귀국 후 김포필하모닉 유스오케스트라, 송파구립교향악단, 아름다운오케스트라 그리고 대덕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와 음악감독을 지냈다.
    특히 아름다운오케스트라와 2003년부터 10여년간 200회가 넘는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공연을 이끌었으며 40여개의 군부대 순회 연주와 KBS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지휘하였다.
    그동안 국내외에서 수십차례 클라리넷 리사이틀과 오케스트라 협연 및 실내악연주 그리고 수십차례 오케스트라 객원 지휘하였으며, 2018년부터 카자흐스탄 국립필하모니오케스트라에 초청되어 아스타나와 알마티에서 각각 객원지휘자로 활동하게 되었다.
    현재 공주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모스크바의 15여개의 오케스트라 주자로 구성된 모스크바페스티벌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과 상트페테르부르그 발티스키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객원
    지휘자로 활동중이다.
    바이올린 박수빈
    내일의 한국음악을 짊어지고 갈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박수빈은 김포필하모닉 유스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초등학교때 부터 단원으로 활동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꿈을 키웠다. 남보다 좀 늦게 전공으로 입문하였지만 덕원예술고등학교 입학 후 더욱더 정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음연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ISAM콩쿠르 등 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과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국 음악 콩쿠르 고등부 1위 및 시장상을 수상하며 음악적으로 많이 성장 할 수 있었다. 2018년 Ensemble SOL 창단연주회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 콘체르토 전곡(1~5번) 프로그램 중 제 3번 Solist로 활약하며 한국에서 전곡이 한번에 연주되는 특별한 연주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며, Ensemble SOL, Quartet Q의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프로그램
    브람스 / 비극적 서곡
    Johannes Brahms, Tragische Ouvertüre Op.81
    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D장조.작품35
    Pyotr Il'yich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Vn 박수빈)
    1. Allegro moderato - Candenza
    2. Canzonetta (Andante)
    3. Finale (Allegro vivacissimo)
    - Intermission -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제 5번 e단조 작품 64번
    Pyotr Il'yich Tchaikovsky, Symphony No. 5 in E minor o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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