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공개방송 쫓아다니고 음성사서함에 장소공지 기다리던 그 겨울이 그립네요. 사람들은 서태지를 오해하고 단정지었지만 88체육관에서 우유와 김밥을 사비를 들여 나누어주던 서태지의 진짜 모습을 모르겠죠. 본인의 행복을 희생하고 서태지로 살아야하는..이제는 한국을 떠나 호주에서 이민자의 삶을 사는 나에게 한국의 추억을 주는 위대한 사람
@@user-yg8bg8kn7g 이미 세상에 나올수있는 코드는 다나왔기에 대한민국의 모든곡에 표절시비걸라면 다 찾아서 걸수있어요 ㅎ 서태지의 표절은 난알아요(정확히는 원곡자미상의 부분샘플링 한곡),통샘플링한 컴백홈. 그외 나머지 수백곡은 몇달 몇년의 정성과 자금을 쏟아부어 만든 곡들인데 그렇게 쉽게 폄하하면 안되요. 국내에 그런 뮤지션이 이젠 없거든요. 그리고 미국노래 한곡 비벼서 미국음악을 알렸고 그후에 현진영 듀스 hot외 sm가수들 모두 미국노래 베껴서 노래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의 k팝까지 오게 된거거든요. 아무도 못하던걸 처음으로 시도하고 대중가요,문화를 발전시켰는데...이런 댓글은 그냥 키보드워리어라 어쩔수 없는거겠죠
유스케 서태지 나오던 저 현장에 있었던 1인으로써 지금 생각해도 매우 가슴벅참. 기억에 신해철 사고가 당일이 아니라 전날 있었고 유스케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거라 다음날 서태지가 나오느냐 안나오느냐가 엄청나게 마음 졸이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장님은 나오셨지만 굉장히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됐었는데.. 노래만 들어도 그때 기분과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눈물이...너에게를 들으면 이상하게 예전 추억이 떠오른다 워크맨이 고장 나서 중1때 나온 서태지1집 테이프를 한동안 못 듣다 아버지 차안에서 틀었더니 보수적이었던 92년도인데 아버지는 뭐라고 하시지 않고 이게 서태지냐고만 물어보시던...그 때 아버지의 나이가 다 되가고 아버지는 오래 전에 곁을 떠나시고 세상이 아직도 여전히 너무나 어려운 난 어디론가 떠나고싶고..
@@ro-qp6hb 잘 모르셨나본데요 컴백홈 표절 논란 때 서태지가 사이프러스힐에게 음반을 직접 보냈어요. 그때 반응이 저랬다죠? 방탄소년단이 컴백홈 리메이크했을때 인터뷰 기사도 났었죠? 그때 표절 논란 아직 기억한다고ㅎㅎ 콘이나 림프비스킷의 반응도 어땠는지 모르시나요? 비슷하지 않다 정도가 아니라 엄지척을 해줬어요.
14살때 기타처음 잡고 15세때 스쿨밴드 '하늘벽'만들고 17세때 북공고 야간 자퇴하고 '시나위' 베이시스트치고 19세때 서태지와아이들 만들고 24살때 은퇴. 어린소년이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뒤집어 엎었고 스스로 레전드가 되었지. 대단하다. DE MARC (comment left 5 Years ago.... probably about 2014-2015)
유년기때는 무작정 어른들의 말은 모두 틀리다며 반항하며,그렇게 되지 않을거라 다짐했고 세월이 흘러 그 당시를 되돌아보면 정말 모르고 있는 일이 많았구나 차라리 모르고 살던 시절이 좋았구나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 어찌해야합니까 고개를 돌려 과거를 볼 수 있다면 제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It's actually Reply 1994 that brought me here. Every time I listen to this song I feel so lonely and about to cry. I am not a Korean by blood but I can feel the genuine emotion and the lyrics content of this song. It's one of the best KPop single. No wonder why Seo Taiji and the Boys are legends in the KPop Industry. In singing, it's not always how powerful your voice is but how you are able to connect with the audience and able to convey the message and emotion. From Philippines with love
It's really amazing how language is not a barrier to like a song, even if you don't understand anything. I might've been weirded out by this song at first (idk tho), but I eventually liked it all throughout the time I was watching Reply 1994.
2023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서태지의 무대가 그리운건지
그때의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
그때의 내가 그리운건지
모르겠네.
그때 서태지무대를 보며 아무생각없이 즐거워하던 내가 그리운거지
전 그 시절의 우리 가족이 그립더라구요
40대 초반의 우리 아빠 엄마 구리고 우리 형제 ㅎ
그시절 그립습니다!
저는
그때의.나보다
그때의 그시절이 더 .그리운거.같아요.
그시절 같이 했었던, 모든것들이요.
아..,
셋다요.. 서태지 노래들음.. 그냥 뭉클해지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후..
내나이 47..테이프 마이마이에 넣고 이노래 들어가며 학원봉고차에 탔었는데, 내아들이 고3이다. 갑자기 그때가 그립기도 또 지금의 내가 서글프기도하다😅. 갱년기가 오려나? ㅠㅠ
나의 영원한 피터팬 서태지님이 있어서 중년을 바라보는 내 나이에도 소년이 된듯이 세상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때가 엊그제같은데 40중반이구나...
그때의
나로돌아가게해주는 곡
정말좋은노래예요
추운겨울 공개방송 쫓아다니고 음성사서함에 장소공지 기다리던 그 겨울이 그립네요. 사람들은 서태지를 오해하고 단정지었지만 88체육관에서 우유와 김밥을 사비를 들여 나누어주던 서태지의 진짜 모습을 모르겠죠. 본인의 행복을 희생하고 서태지로 살아야하는..이제는 한국을 떠나 호주에서 이민자의 삶을 사는 나에게 한국의 추억을 주는 위대한 사람
옛날 어른들이 가요무대를 찾아보는 이유를 이제야 알게됨
그때 노래가 좋은것도 있겠지만 노래듣는 순간이라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서인듯요
저처럼
아무걱정 없이 저 멜로디 들어며 잠을 청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젊은 우리 부모님 ..
그리고 꿈이 많았던 그 시절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저역시 그랬어요..지금은 40대후반..ㅜㅜ 단칸방에서 마이마이에 이어폰 어렵게구해서 귀에끼고 잠들면 그작은 소리도 씨끄럽다며 혼나던시절...그때가 그립네요...행복하세요..^^
14세때 하루종일 들었던
노래인데 지금은 44세가
되었네요
초등 시절 추억들이 이 노래를 타고 쓰윽 지나가네요. 친구들,선생님, 젊은 시절의 부모님.
아무 걱정 없던 철부지 학창시절, 패션이며 춤이며 노래며 다 따라하던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몇달째 자기전에 꼭 들으면서자요ㅎㅎ 요즘 너에게가
왜케 좋은지~~
진짜 이노래는 추억을 건드리는 곡이지 ㅠ
중학교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벌써 40대 초반이라니 에효 ㅋ
밴드, 가창, 코러스까지 전부 그냥 쌩라이브네요.
근데도 이렇게 아름답다니 요즘 시대에 귀한 사운드 뭔가 벅차네요.
맘이 저며오고 아련하다. 단지 서태지의 음악만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그당시 친구들, 자주가던 거리, 동네, 나의 생각...등등이 이 노래와 함께 고스란히 녹아있는 느낌.
서태지가 한국의 가요계를 깨부셨지
누구도 그점은 무시 못한다.서태지 때문에 소속사 가수의 관계를 바꾸게 된게 서태지 때문이다.태지형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해
노래에 그 시대가 뭍어있다… 정말 대단한 아티스트!
나이먹고 태지형 보니까 왜 눈물이 나지..
10대때 듣던 곡이 지금 나이 40중반이 되어서도 가슴 찡할수있다니~ 모든것이 아련하고 그때시절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너무 고맙고 감사한 추억
명곡의 반열
미국노래 베껴서 노래만드는 서태지. 난알아요 . 컴백홈, 교실이데아, 그오 ㅣ여러곡 표절의심 ㅋㅋ
@@user-yg8bg8kn7g 이미 세상에 나올수있는 코드는 다나왔기에 대한민국의 모든곡에 표절시비걸라면 다 찾아서 걸수있어요 ㅎ 서태지의 표절은 난알아요(정확히는 원곡자미상의 부분샘플링 한곡),통샘플링한 컴백홈. 그외 나머지 수백곡은 몇달 몇년의 정성과 자금을 쏟아부어 만든 곡들인데 그렇게 쉽게 폄하하면 안되요. 국내에 그런 뮤지션이 이젠 없거든요.
그리고 미국노래 한곡 비벼서 미국음악을 알렸고 그후에 현진영 듀스 hot외 sm가수들 모두 미국노래 베껴서 노래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의 k팝까지 오게 된거거든요. 아무도 못하던걸 처음으로 시도하고 대중가요,문화를 발전시켰는데...이런 댓글은 그냥 키보드워리어라 어쩔수 없는거겠죠
저랑 비슷하시네요ㅎ저 노래 듣던때는10대..지금은 40대ㅎㅎ 그립네요.ㅎㅎ
모든게 잘 될것만 같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ㅠㅠ22
공감 백이네요.
모든게 잘될꺼같았던 그때그시절.
울고 싶네요. 그 시절 우리를 아름답게 만들어줬던 음악... .
30년전 노래를 아직도 듣고있다니.. 띵곡 ㅠㅠ
추억과 감성에 젖었던 이 무대조차도 7년전이구나.. 세월이란. .
누군가의 기억에 한 추억으로 영원히 자리한다면
그보다 더 위대하고 가치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함
누가 뭐래도 서태지는 우리나라 가요계 한 획을 그음
너에게 우리들 만의 추억 마지막축제 최애곡인데..90년대 초반곡인데 전혀 촌스럽지않다
10대때 서태지를 보고 자랐는데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어 가네요
가슴이 찡하네요!
재밌는 영상
너는 뇌 없는게 자랑이냐?
재밌는 영상 ㅂㅅ 이네
저두요
틀
@@TileJun 닭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그 시절 그 추억.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가장 좋았던 시절.
태지형과 함께 했다는 것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
어떤 감정인지 너무 잘 알거같아요ㅜㅜ
나도나도
힘내세요
30년된 노래가 이렇게 세련되다니 ㅠ 서태지노래를 듣고 커서 행복했다
겨우 잊었는데, 아직도 문득 눈물나게 그리워질 때가 많이 있다. :)
아 마지막에 안변해~ 하면서 팬들 울컥하는 모습 너무좋다
정말 명곡이네요.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이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살짝 반음을 올려 여운을 주는 섬세한 뉘앙스에 늘 탄복하고 있어요. 정말 뛰어난 보컬과 스타일이에요. 이런 곡을 쓸 수 있다니.
지금도 듣고있 ㄸㅑ 손!
저요
저요~~^^
ㅅㅅㅅ손 !!!!!
나
저요 ㅋ
어렸을때부르던 이노래... 목소리는 여전히 변함없는데...
지금의 서태지가 표현하는 이 감성이 너무 멋지다~👍
노래 듣고있는 잠시나마 십대의 나로 돌아가는것같다. 고마워요 서태지.
내가 초딩때 우리집은 가난해서 이노랠 들을방법이 없었는데. 수학여행때 친구들이 틀어줘서 관광버스에서 들었는데..
이노래들으면 그때 관광버스의 기분으로 돌아가..
ㅋㅋ추억 박살
@@user-qk5hr1hp4e 말 ㅈ같이 하네
@@user-qk5hr1hp4e 사과해라ㅋㅋㅋ 개웃기네
지금은 관광버스춤 출 나이 ㅅㄱ
잊고있다 생각했는데 피아노반주 듣자마자 2집 테이프로 이노래를 들으면서 한없이 좋았던 그 감성으로 돌아가네..."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일이 더 많다고...네 순수한 마음 맘 변치 않길 바래"이 가사가 정말 큰 위로였다...
그시절의 향기가 그립다.
목소리가 그대로라니...놀라워요.
나의 기억 속에 있는 가수들이
그때의 감성으로 불러주지 않아서
항상 부족했는데...
그의 노력이..,감사해요.
유스케 서태지 나오던 저 현장에 있었던 1인으로써 지금 생각해도 매우 가슴벅참. 기억에 신해철 사고가 당일이 아니라 전날 있었고 유스케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거라 다음날 서태지가 나오느냐 안나오느냐가 엄청나게 마음 졸이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장님은 나오셨지만 굉장히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됐었는데.. 노래만 들어도 그때 기분과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맞아요 리허설때
소식듣고중단된거고
다음날 본 녹화했죠
(소식듣고 빈소가려고하셨는데
빈소가 다음날마련되서
녹화하고 가셨다고 기사있음다)
아 그렇구나 슬픔중에 불렀군요 ㅠㅠ
눈물이...너에게를 들으면 이상하게 예전 추억이 떠오른다 워크맨이 고장 나서 중1때 나온 서태지1집 테이프를 한동안 못 듣다 아버지 차안에서 틀었더니 보수적이었던 92년도인데 아버지는 뭐라고 하시지 않고 이게 서태지냐고만 물어보시던...그 때 아버지의 나이가 다 되가고 아버지는 오래 전에 곁을 떠나시고 세상이 아직도 여전히 너무나 어려운 난 어디론가 떠나고싶고..
묘한 기계음 같은 보컬이 진짜 라이브 목소리였구나 ㅎㅎㅎ
목소리가 특이하긴햇죠 미성인데 헤비메탈을 했으니
서태지만 표현할 수 있는 곡 서태지 목소리만으로도 감정이 전달되는 노래..
22년간 당신의 음악을 좋아 했어요 앞으로 아주 오랬동안 당신의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 돌아와줘서 고맙도 또다른 음악을 들려줘서 고마워요
명곡. 어찌 저시대에 저런곡을썻을까
와이프가 좋아했던 노래인데 예전에는 관심 없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이 노래가 얼마나 좋은 노래인지 알게 됐습니다. 한번씩 들으러 오겠습니다.
우와.......목소리가 되게 맑다...
내 20대를 돌아보면 서태지가 있었다
한번씩 돌아보게된다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고싶은
생각에 먹먹해진다.
지금도..
서태지는
서태지다!!
서태지가 있어 행복했고 또
서태지가 있어
우리의 그 시절이 빛났다!!!
그때의 우리가 그리운거겠죠 ...
그 시절의 아름답던 낭만이 ....
서태지...정말 묘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또 없을듯...
빠져든다..
내 시절에 서태지가 있었다는건 행운이였다..
서태지는 외모도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네요 아무도 생각못한 멜로디와 노래 리듬
진짜 음악계에 획을 그은 천재입니다
나에 고등학교 시절에 듣던 음악이 지금도 마음을 흔들네요
한국노래 중에 가사도 노래도 손가락안에 드는 명곡 중에 명곡임 ㅎㅎㅎㅎ
공감
음악도 음악이지만
가사를 정말 잘씀....
화려한 미사여구나 겉멋든 단어를 굳이 쓰지않아도
한구절한구절 유심히 듣게되는 묘한 매력
ㅇㅈ 서태지 최고 능력 중 하나라고 생각함
가사를 너무 잘씀
가사만 잘쓰는 거죠 ㅋㅋㅋ 음악은 표절이에요
@@ro-qp6hb 음악을 귀로 듣긴 한거냐던 사이프러스힐이 생각나네요
@@ro-qp6hb 잘 모르셨나본데요
컴백홈 표절 논란 때 서태지가 사이프러스힐에게 음반을 직접 보냈어요. 그때 반응이 저랬다죠?
방탄소년단이 컴백홈 리메이크했을때 인터뷰 기사도 났었죠? 그때 표절 논란 아직 기억한다고ㅎㅎ
콘이나 림프비스킷의 반응도 어땠는지 모르시나요?
비슷하지 않다 정도가 아니라 엄지척을 해줬어요.
@@ouioui2466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이프러스 힐, 콘, 림프비스킷 전부 다요! 만일 출처가 명확한 정보일시 사과드리고 댓글 삭제하겠습니다.
요즘의 상업적인 음악들과는 결이 다른 순수 음악 그 자체..
태지형 노래 들으면 행복한 기억이 떠올라요. 계속 활동하셔서 힐링되는 소리 들려주셨음 합니다.
그때의 그 목소리 그 창법 전혀 변함 없이 불러주는게 더 고마움...
내겐 항상 전설이었던 노래방 1번...
당신의 눈이 울고 있네요.
잠들기 전 불끄고 듣는 이 노래.. 넘 좋네요
앞에 피아노 전주는 진짜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참 좋다..
고맙습니다. 어린시절 그대의 음악과 함께 할수있었음을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유투브에 서태지 검색해본적도 없는 37아재한테 학창시절 최고의 노래를 20여년 만에 선물로 주는 유툽 알고리즘은 정말..
김대갈 아재 아니심!
진심으로 무섭지 않아요? ㅠㅠ
전 형님 아이디가 마음에들어요 대갈형님ㅋㅋ
서태지형님 왤케젊죠ㅋㅋ 전86
전 83
그나이면 서태지 세대 아니지 않아요?ㅋㅋㅋ 에쵸티 지오디 세대인데ㅋㅋㅋㅋ 서태지와 아이들이 너무 어릴때 나왔어서 별 생각 없었음. 음악성이 높다는 것과 별개로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라 노래 다 별로인데 이 발라드는 좋네요.
14살때 기타처음 잡고 15세때 스쿨밴드 '하늘벽'만들고 17세때 북공고 야간 자퇴하고 '시나위' 베이시스트치고 19세때 서태지와아이들 만들고 24살때 은퇴. 어린소년이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뒤집어 엎었고 스스로 레전드가 되었지. 대단하다.
DE MARC
(comment left 5 Years ago.... probably about 2014-2015)
2023년도 듣는사람 손?
서태지가 음악하는 모습을 기다리는 팬들이 지금도 많음.. 나또한 그중 하나.. 방송에서라도 봤으면... ^^
수없이 많이 듣던 노래... 그때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여전히 너무 좋네요
어린 시절에 음원으로 들었을땐 별 느낌이 없었는데 30이 넘은 지금에서 라이브 영상으로 보고 들으니깐 뭔가 되게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ㅠㅠ 역시 태지형은 괜히 문화 대통령이 아닌듯 싶어요
이런 곡을 90년대 초반에 만들어졌다는거
서태지는 진짜 우리나라에 없어서는 안될
가끔 이런 티브에 나왔음 좋겠다
티브ㅡㅡ
사는게 머라고 좋아하기만 하구 콘서트 한번 못가본 내인생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죽기직전 꼭 한번 직접 보는게 소원입니다. 대장!!!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고....시간되시면 앨범좀...내주세요...
다음에 콘에서 꼭 봐요^^
아무생각 안든다. 그냥 언제 들어도 너무 좋다.
사춘기를 함께 보낼 수 있었던 것 동시대를 함께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기획사의 힘도, 스폰서의 힘도 없이 그 어린나이에 혼자 힘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집어 놨으니... 전무후무한 업적이지. 연예계에서도 전설.
헬로키비 요즘 집안 재력있는 아이돌은 왜 가요계를 뒤집어 놓지 못하고 지가 뒤집어지나?
헬로키비 돈이 왜나옴 자기힘으로 한거맞는데 ㅋㅋ 까고싶냐? ㅋㅋ
Seungjin Woo ㅋㅋㅋㅋㅋㅋㅇㅈ
@@-nmixx 그냥 재력 있는 아이돌은 꽤 있긴 한데 ㅋㅋㅋㅋㅋ 그중에 가요계를 뒤집어놓은 뮤지션은 전무후무 서태지 뿐이죠
서태지 집안이 음악 많이 반대한걸로 아는데..아닌가요...?
듣고 또 들어도 마음을 울리네ㅜㆍㅜ
내 학창시절 추억의 주인공. . .
영원히 사랑하고 응원하고
절대 잊지 못합니다
명곡에 레전드 라이브입니다
2023에도 듣는다
목소리 관리 진짜 잘하시나봐..어릴때 듣던 목소리 그대로임ㅜㅜ
창법이 쪼금 변하긴했어요
얼굴도 그대로긔ㅋㅋㅋㅋ
그대로는 아닌데..ㅋ
콧소리가 많이 들림
미성이 줄었어요.
노래부르는 목소리 넘 좋다 언제 들어도
저 눈물 흘리는 여성들의 현실과 추억사이 공간에 태지씨가 놓여있는 영상 애잔하고 감동이 온다.
뭐라든 서태지 자랑스럽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가요무대를 즐겨보는게 올드하다고 생각했는데 40대가 이제막 된 나는 예전90년대 2000년대 노래를 즐겨들으면서 예전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된다.
그시절로 돌아갈순없지만 추억을 회상할수 있기에
유년시절을 이분의 노래로 보냈다는게 참 고마울 뿐
이렇게 갑자기 선물처럼 대장 영상이 뜨다니 선물같고 좋네.. 괜히 아련하고 뭉클하고..
태지형으로 인해 여러 장르의 노래가 있단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그 시절, 우리들의 기억속에 태지형이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울뿐이다.
인간의 탈을 쓴 천사일수도...
어릴땐 모든 무대마다 새로운 편곡으로 하던 무대가 좋앗지만
이젠 원곡이 가장좋다
와..?! 뭐지? 내가 왜 이 영상을 오늘 여기서 처음 보는거지?
태지형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왔단걸 왜 나는 몰랐고
아무에게도 들은적이 없었던거지...
태지형은 내 어린시절 모든것 그 자체.
음악 듣는 순간 국딩으로 소환됐다. 사랑해 형
저도 같은 생각으로 댓글을 봤는데 완전 똑같은 생각을 ㅋㅋㅋㅋㅋ
@@Ghostpainter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분이 계실줄 알았어요~^^
하지만
왜나왔니?
전주만 들어도 무한감동이다. 눈물이 펑펑~~~😭😭😭
날보고웃어주는니가 그냥 고마울뿐이야♡
서태지 내가 초딩때 ㄹㅈㄷ 가수였는데
그대로시네요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일이 더 많다고
유년기때는 무작정 어른들의 말은 모두 틀리다며 반항하며,그렇게 되지 않을거라 다짐했고
세월이 흘러 그 당시를 되돌아보면 정말 모르고 있는 일이 많았구나
차라리 모르고 살던 시절이 좋았구나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 어찌해야합니까
고개를 돌려 과거를 볼 수 있다면
제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닉값ㅋㅋ
It's actually Reply 1994 that brought me here. Every time I listen to this song I feel so lonely and about to cry. I am not a Korean by blood but I can feel the genuine emotion and the lyrics content of this song. It's one of the best KPop single. No wonder why Seo Taiji and the Boys are legends in the KPop Industry. In singing, it's not always how powerful your voice is but how you are able to connect with the audience and able to convey the message and emotion.
From Philippines with love
서태지 라이브를 2000년대 넘어서 들을수있다는게 축복이네
들을때미다 너무 좋다~~^^ 최고!
실력이 전혀 녹슬지 않았어요.
노래 하는 모습 많이 보고 싶어요
라디오앞에서 테이프넣고 녹음하던 그때..이런 아날로그를 느낄수 있었던 그때..
지금 아이들은 바로 디지털을 접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아날로그 감성 느낄수 있었던 내시절이 그립고 좋았다..
맞아요 좋아하는 노래 나오면 항상 공테이프 넣고 녹음버튼 누르고 설레하던 그때가 넘 순수햇고 그립네요 ㅠ ㅠ
공테이프 ㅠㅠ 그립다 ㅠㅠ
이제와서 영상을 뒤늦게 보게됬는데 어째서 가슴이 뭉클해지는거죠 또르륵
모든게 다 너무 그리워지네요 ㅜㅜ
아 나의 영원한 태지님 보고파~
영원한 태지매니아 🤟
자주!계속! 듣고 있ㄸㅑ!! 손!!
손
손
눈물..난다..
진짜.. 레전드
It's really amazing how language is not a barrier to like a song, even if you don't understand anything. I might've been weirded out by this song at first (idk tho), but I eventually liked it all throughout the time I was watching Reply 1994.
Watching reply1994 these days ehh🤗🤗☺️😍😍❣️
왜 눈물나냐 ㅜㅜ 그시절이 너무 생각난다,,,,노래도 넘좋고,,,, 셋이 다시 뭉치는 날이오면얼마나좋을까
안변해.... 언제나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 걸....대장 보고싶다 빨리 돌아와 ㅜㅜ
서태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온적이 있었구나..
역대급 아니.. 최고의 게스트였었네..ㄷ
노래연습 좀 하라고 해라
노래 개판이다
@@user-hs9ub5yv3c 원래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는 아니였음.
@@user-hs9ub5yv3c 말이라고 하는거냐? 그냥 조용히 해라
@@나한테취할때까지 가수가 노래가 되야 가수지
장난치냐?
양현석 이주노는 춤꾼이라 춤은 일등인데
서태지는 시나위출신 가수인데 저게 뭐냐?
저것도 문화대통령이냐? 립싱크로 성공한 가수인게 티가나는구나
그래서 예능 노래프로에 안나오는거구나ㅡㅡ
저모냥이니까
@@user-hs9ub5yv3c 닥치고 봐라 넌 만번을 태어나도
서태지 흉내도 못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