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으로 스타 크래프트를 처음 봤을 때 이 게임이 떠올랐었네요. UFO처럼 생겼으면서 날아다니는 기지, 레이더가 달려있고, 미사일을 쏘면서도 유닛을 생산해서 싸우는 등... 스타 크래프트 자체가 일본 시장을 노린 요소가 많았던 게임이었던지라 노린 요소가 있었던걸까? 하고 아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악. 처음 나오는 게 아마 발키리의 행진이었나...? 바그너의 곡 중 유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묘하게 전쟁을 다룬 작품에서 종종 쓰이곤 했죠. 은하영웅전설 같은 작품에도 어울리는 그런 음악. 개인적으론 유저도 물량을 내세워 전투를 치르는 재미가 각별했고 적들를 부려먹는 재미가 꽤 즐거웠죠. 허나 안타깝게도 이런 스타일의 재미를 가진 게임을 이후로 단 한번도 접해보질 못했습니다... 어째서 비슷한 게임을 찾아볼 수 없는지 이유를 모를 그런 게임이죠.😢
이겜의 핵심은 핼기가 병신같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다 ㅋㅋ헬기는 빨아들이기로 리필도 안돼기 때문에 3대다잃으면 상당히 어려움 적헬기가 나올때 안쓰면 적헬기는 플레이어만 집중 공격하기에 상당히 위험함 그래서 적헬기 나올때 같이 써줘야 편함ㅋㅋ운없게 적헬기에게 3대다일으면 다음 쳅터 넘어갈때까지 어려움ㅋㅋ그리고 일정판수가 넘어가면 플레이어의 속도가 버그 때문인지 상당히 빨라지는데 잘만활용하면 거의 하루종일 게임할수도있음ㅋㅋ
자레코가 콘도 토시보누보다 더 일찍 자기 회사 캐릭터 게임 올스타즈를 만들었는데 문제는 락큰 트레드 시리즈로 관심을 끌다가 코나미에게 회사까지 박살났습니다. 죽이고 싶은 돈나미! 이제는 우마무스메 고소로 사이게임즈 죽이려한다! 내 수영복 스페셜 위크 5성이 머지 않았는데! 내 돈을 없에려해!? 참고로 자레코에 한때 몸담았던 캐릭터 디자이너는 그 뒤에 만화 몆개 그리고 그거 인세만 먹습니다. 더 그리면 될것을 나가토로 작가처럼 거길 떠나다니!!! 왜 애니메이터만 하냔 말이다! 다시 돌아오면 분명 잡지사에서 환영해줄껀데!
@@iwpark8926 85년에는 한국 나이로 다섯 살일 텐데... 기억의 오류 아닌가요? 전 일곱 살 전의 기억이 없어요. 가장 오래된 기억도 일곱 살 때 찬장 유리문 밟고 오르며 타잔 흉내 내다가 유리 깨져서 수술대에 누운 기억이랑 집 앞 원불교 1층 마을 금고 공사하는데 앞에서 놀다가 안쪽에 빨간 눈 귀신 같은 거 친구들이랑 보고 놀라서 도망갔다가 다시 왔는데 없었다는 기억밖에 없거든요. 게임이 인기 없었어서 오락실에서 빨리 사라졌고 74년생인데 20원짜리는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에 보고 못 봤네요. 적어도 81년도부터는 오락실 게임 50원 했던 걸로 기억해요. 바로 집 옆에 전자 오락실이 생겼어서.
저도 85년 86년부터 열심히 다녔던 어린이였습니다
비슷한 세대인듯한데..목소리가 참 젊으신듯하네요
방송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GM이 아직도 귀에 익은 게임이네요 ㅎㅎㅎ. 혹시 가능하시면 Liquid kids 리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있던 오락실이 많지 않아서 좀 아쉬웠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진짜 어렸을때 해보고 기억에 지금도 남아있는거보면 수작들중에 수작임
적을 아군으로 만드는 게임이라니 이때 당시엔 진짜 혁신적인 게임이였슴
배경음악도 다 기억나네요
2010년에 이 게임이 너무 하고 싶은데 이름은 모르겠고 그때 알게 된 서양 사이트에서 게시글 일일이 클릭해서 찾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이 게임을 좀 잘 했던지 양아치 형이 동전 쥐어주면 해보라고 시켜서 했던 추억도 있네요.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 적군이 적게 나오는 듯한 느낌.. 올라가기 정말 힘든데.. 헬기 호출도 없고..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갑네요. 다시 해보고 싶다
이 게임 게임팩 게임 중에 들어있어서 해본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정확한 게임 이름은 모르고 컴배트라고만 했었죠 게임할 때 나오던 음악은 기억하는데 그 음악 맞는 걸 보니 이거네요
원래는 단일게임인데... 어느새~ 합팩에 단골로 들어가는 게임이 됐죠.^^
세상에..이겜 제목을 모르고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못찾고 있었는데..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배경 OST만 기억 나고 너무 답답했었는데..
꼭 다시 해보고 싶었네요 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빠빠라 바밤~ 배경음악 들으면 이게임이 생각이 나죠 ㅎ
꼭 레드 얼럿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재밌어 보이네요.
게임 음악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입니다. 영화 에 나온 그 음악이죠.
지옥의 묵시록 때문에 바그너 음악이 더 뜬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락실때 게임명이 전투였습니다~
우리동네 아저씨는 사령관 이라고 종이로 써붙혀놨었네여 ㅋㅋㅋ
게임최초 NTR 게임.
빨아서 자기것으로 만듦.
BGM: Richard Wagner - Ride of The Valkyries
ruclips.net/video/GGU1P6lBW6Q/видео.html
링크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해봤던 게임인데. 이렇게 다시 봐서 너무 좋네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호감님 예전에 했었던거 아닌가 하면서도 재밌게 봤네요. ㅎㅎ 언제나 즐거운 ..
나름 경력(?)이 쌓이다보니 고전 게임에 한계가 있어서 요즘엔 조금씩 재리뷰하고 있어요^^
공중유닛은 한기라도 출격시키면 상대공중유닛이 지상공격을 안함
어린시절 많이 해본 게임인데 제목이 기억 안나는 작품이 많은데 이작품 이었군요. 리뷰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스타 크래프트를 처음 봤을 때 이 게임이 떠올랐었네요. UFO처럼 생겼으면서 날아다니는 기지, 레이더가 달려있고, 미사일을 쏘면서도 유닛을 생산해서 싸우는 등... 스타 크래프트 자체가 일본 시장을 노린 요소가 많았던 게임이었던지라 노린 요소가 있었던걸까? 하고 아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시 일본 문화의 힘이 엄청났죠. 그러니... 야먀토포~ 가 배틀쿠르저에 장착이 됐구요 ^^
일본을 좋아하는 서양인이 많기도 했지만 일본시장을 노리고 만들었을까요? ㅎㅎ
정작 한국에서 키워준 게임이란게 재밌는 현상입니다.ㅎ
1980년도 게임인데 컨셉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빨아들인 적군은 아군으로 소환해서 싸울수있는 방식인가요?
빨아들인 적은 아군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오락실 버전보다는 처음으로 패밀리 게임기를 구입했을 당시 합팩으로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합팩 단골이였습니다.^^
패미컴시절 합팩으로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원래 아케이드가 원작이였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ㅎㅎ 멋진한주 되세요^^
필드컴뱃을 생각하면 게임내 나오는OST죠
당시 초등학교(국민학교)저학년때였는데
저음악이 너무나 머리속에 기억이 남았던....
뒤에 바그너의 곡이였다는걸 알았죠
저도 단순히 게임음악 으로만 알았어요^^
오 이런 명작게임을 리뷰해주셨네요. 저는 본체가 끝까지 가면 스테이지가 끝나는지 이 영상를 보고서야 알았네요 ㅋㅋ 패밀리 버젼도 꽤 재밌어 보이긴 합니다.
패밀리로 이식은 잘 됐습니다. 다만 스테이지가 6개 뿐이고...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금방 질렸어요^^
호님 명절 잘보냇 죠😊
임정섭님도 잘 보내셨죠? ^^
추억돋습니다. 같이 빨아들여봅시다
아 필드컴뱃!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했던 겜인데 제목을 몰라 한참 찾았었던 겜이었죠😂
정말 제목을 모르는 게임중 기억하기 난이도 상급일정도라 생각합니다.^^
우아~ 제 35년 기억을 소환해주셨네요^^
적을 생포해서 아군을 만든다
당시에 정말충격적이었어요
항상 혼자 모든 적을 외롭게 싸우는 슈팅게임속에서 신선한 충격이었죠
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났네요
이건 꼭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빨아들이는 재미에 빠지고 나중에는 저처럼 무모하게 적진을 향해 달리는 재미에 빠집니다. ㅎ
정말 명작게임중 하나였죠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날 정도에요 ㅎㅎ
이야~ 저 잊을 수 없는 브금ㅋㅋㅋ
첫 번째 음악은 당시 게임들에서 종종 등장했었죠. 두 번째 음악은 아마 서커스? 인가에서 나온 듯. 못된 형들이 많아서... 당시 갤러그 20대이상 설치 된 오락실에 그 형들 동전 몇 십개씩 쌓아 놓고 전세내고 했죠.
UFO라고 적혀있었던 기억이 희미하게 스쳐지나갑니다^^
아.. 그렇게 적혀있을수도 있겠네요. ㅎ
커맨드 띄우기에 발키리의 기행에 시즈탱크에 마컨에 마지막 벙커링 까지. 완전 테프 전이네요
아주 어렴풋이 기억이 나지만 그때 당시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봐도 재밌네요. 😊
와 제 기억 속 어딘가에 잠들어 있던 게임을 다시 보게 되네요. 제가 했던거는 NES 합팩 버전이긴 한데
가디언즈도 있나요? 선글라스랑 닌자가 애들 때리던게 기억나네요
국민학교 5,6학년때 동네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이네요
1985년이면 앗 중1 이네요
그시절 이게임 생각하면 어두운 오락실에 바글바글한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ㅎ
음악. 처음 나오는 게 아마 발키리의 행진이었나...? 바그너의 곡 중 유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묘하게 전쟁을 다룬 작품에서 종종 쓰이곤 했죠. 은하영웅전설 같은 작품에도 어울리는 그런 음악.
개인적으론 유저도 물량을 내세워 전투를 치르는 재미가 각별했고 적들를 부려먹는 재미가 꽤 즐거웠죠.
허나 안타깝게도 이런 스타일의 재미를 가진 게임을 이후로 단 한번도 접해보질 못했습니다...
어째서 비슷한 게임을 찾아볼 수 없는지 이유를 모를 그런 게임이죠.😢
그러게요. 당시엔 획기적인 게임방식일텐데.... 오락실게임으로는 그들이 느끼는 한계가 있었나봅니다.^^
미키 미사토의 러브리 스타도 명곡이지요.
잘 봤습니다!
초1때 할머니집에서 게임팩으로 해본건데 병사소환하고 빨아들이는 게임이 필드컴뱃이었군요!!! 이제 기억났네요!!!
저는 재믹스로했던 게임인데 기억이 틀렸던건 가요? 리하르트 바그너 곡이 넘나 귀에 들어왔었는데 ...
재믹스로는 이식이 안됐어요. 그시절엔 패밀리로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이라 저도 이런부분에서는 많이 헷갈려 합니다. ㅎㅎ
아 이게임이 필드컴뱃이군요. 최초의 rts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게임천국은 충격적인 애니였지요
이겜의 핵심은 핼기가 병신같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다 ㅋㅋ헬기는 빨아들이기로 리필도 안돼기 때문에 3대다잃으면 상당히 어려움 적헬기가 나올때 안쓰면 적헬기는 플레이어만 집중 공격하기에 상당히 위험함 그래서 적헬기 나올때 같이 써줘야 편함ㅋㅋ운없게 적헬기에게 3대다일으면 다음 쳅터 넘어갈때까지 어려움ㅋㅋ그리고 일정판수가 넘어가면 플레이어의 속도가 버그 때문인지 상당히 빨라지는데 잘만활용하면 거의 하루종일 게임할수도있음ㅋㅋ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의 동료가 되랏!!
ㅎㅎ 그렇네요
이런 발상의 센스쟁이 같으니라구..ㅋ
아~ 그렇구나 오락실에서 패미컴 합팩으로 시간으로 가동했던 기억이납니다
게임명 기억 못하는 게임중 하나네요. 상당히 어려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잘 못해서 별로 하지 않았고 인기도 없어서 빨리 사라졌던 게임.
저는 오락실에선 못 봤고 패미컴 시절에 패미컴판으론 해봤습니다. 음악이 바뀐다든지 캡쳐빔 판정이 널널하다든지 생각보다 여러가지가 다르군요
나이 50이 넘었는데 이겜 한판 50원이죠. 돈떨어지면 1시간동안 구경만 했는데. .ㅋㅋ
트윈 이글 2 영상도 올려주세요! X D
남녀노소 누구나 보기좋은방송
힐링과 추억을주는방송
고전게임들이 그리울땐 호감TV 와 함께~😊👍👍
아휴^^ 제육볶음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난 이걸 '컴뱃'으로 알고 있었는데....
확실히 오락실 대부분에서 그렇게 그냥 '컴뱃'이라고만 붙여놨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저 이걸로 몇번인가 말했는데 드디어 보네요
RTS의 시조새
아군이 된 적보정이 얼마나 너프를 먹이는지 잘 보여주는겜이네요
제가 게임할땐 아군이 총쏘는거 까지 잘 못보지만... 옆에서 구경할때 아군들이 싸우는거 보면 속터집니다. ㅎ
차라리 나혼자 싸우는게 낫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라니까요. ㅋ
루비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어렸을적 엄청 좋아했던 게임!!
시대를 뛰어넘은 게임이었죠. 아군이 스스로 움직이며 전투한다는게 당시로선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모탈컴뱃도 아닌 필드컴뱃ㄷㄷ
좋은 친구 호감
감사합니다.👍
제가 넘 좋아하는 게임
자레코가 콘도 토시보누보다 더 일찍 자기 회사 캐릭터 게임 올스타즈를 만들었는데 문제는 락큰 트레드 시리즈로 관심을 끌다가 코나미에게 회사까지 박살났습니다. 죽이고 싶은 돈나미! 이제는 우마무스메 고소로 사이게임즈 죽이려한다! 내 수영복 스페셜 위크 5성이 머지 않았는데! 내 돈을 없에려해!? 참고로 자레코에 한때 몸담았던 캐릭터 디자이너는 그 뒤에 만화 몆개 그리고 그거 인세만 먹습니다. 더 그리면 될것을 나가토로 작가처럼 거길 떠나다니!!! 왜 애니메이터만 하냔 말이다! 다시 돌아오면 분명 잡지사에서 환영해줄껀데!
😊😅
👍👍👍
국민학교때 50원 넣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캬~ 50원 시절의 게임이죠 ^^
@@hogamtv 넵^~^/추억소환 감사합니다~~즐거운 휴일 보내세용^~^
😁 드디어 나왔군요. 몇 번 해보다가 어려워서 포기한 게임입니다. 대신 슈퍼 스팅레이는 자주 했엇구요. 오락실 가고싶다아..
우와~~ 저도 이게임보면 늘 슈퍼스팅레이가 같이 떠오릅니다. 비슷한 시기에 있긴했지만... 왜 같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Noise Field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와 40년전이야....
오락계의 화석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옛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
헬기 나오면 우리 헬기 무조건 소환해야지 헬기끼리 싸움. 물론 우리헬기가 훨 못싸움.
맞아요. 우리편 싸우는거 보면 속터집니다. ㅎ
포탑은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 약았어
그럼 죽으면 기체와 함께 장렬히 산화하는 거야? 원더우먼 오도바이,헬리콥터,제트스키처럼??
와쏘
기억나죠 명동오락실에서
어려운 건뎁!!! ❤😂
맞아요^^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입니다. ㅎ
나 국민학교 때 동네 형님들이 하시는 것만 본 거네요. 그때 당시에 뭔가 굉장히 똑똑한 사람만 하는 것 같아서 구경만 했습니다. ㅎㅎ
딱 영상 초기에 말씀해주시네요 ㅎㅎ
진짜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이름을 떠올리지 못하겠더군요
이 게임도 오락실에선 꽤 오래 살아남았던걸로 기억하네요...안그럼 제가 못했음 ㅋ
오늘도 추억소환하고 갑니다~
제가 다닌 오락실은 장수라고 할정도로 있진 않았어요^^ 이 게임 가동 시기에는 게임 회전이 점점 빨라지던 시기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
저희 동네는 ‘전쟁‘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ㅎ
오... 영어를 잘 아시는 사장님인가 봅니다. ㅎ
학교앞 문방구앞에 10원짜리 미니오락기로 흑백으로 한기억이남
겔러그 + 이카리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자.... 오락실 주인은 째려봄....
이 게임은 오래 하는 사람 본적이 없어요. ^^ 대부분 6-7판정도에서 끝나더라구요. 구경 엄청했던 게임중 하나입니다.
shg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참 재미있게 했던 게임.
추억 돋는 게임이네요
아.. 어릴때 30원 인가 20원 인가 넣고 해던 추억이;;;
85년에 나왔는데 20원, 30원 했었다고요?
어릴때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다 50원으로 올랐고 그다음에 100원으로. 당시 오락실 주인 아저씨는 100원을 드리면 10원짜리로 환전해서 주시곤 했죠. 참고로 저는 81년생 입니다,
@@iwpark8926 85년에는 한국 나이로 다섯 살일 텐데... 기억의 오류 아닌가요? 전 일곱 살 전의 기억이 없어요. 가장 오래된 기억도 일곱 살 때 찬장 유리문 밟고 오르며 타잔 흉내 내다가 유리 깨져서 수술대에 누운 기억이랑 집 앞 원불교 1층 마을 금고 공사하는데 앞에서 놀다가 안쪽에 빨간 눈 귀신 같은 거 친구들이랑 보고 놀라서 도망갔다가 다시 왔는데 없었다는 기억밖에 없거든요.
게임이 인기 없었어서 오락실에서 빨리 사라졌고 74년생인데 20원짜리는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에 보고 못 봤네요. 적어도 81년도부터는 오락실 게임 50원 했던 걸로 기억해요. 바로 집 옆에 전자 오락실이 생겼어서.
이게임 저는 국딩시절 즐겼습니다. 오락실에서요.
문방구에서 게임 하셨으면 20원 30원으로 즐기셨을거에요^^
동네 구멍가게에서 게임기 한두대 놓고 50원 이하로 게임 돌리게 하는 데도 있었구요 ㅎ
와 ㅎㅎ 이겜ㅎㅎ
오락실노란색캠벳
X-BC? ㅈ-ㅂㅅ? 인가요?ㅋㅋ
ㅎㅎㅎ
빨아 땡기는데 욕심내면 망하는
갓겜 😊
오늘도 구수한 썰풀이도 꿀잼 😝
독도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9월 잘 보내시구요.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세요. 감기가 유행하기 시작합니다. ㅎ
편안한 주말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