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사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한 사람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지금은 학령기 아이들과 함께 2년전 독일에 왔습니다. 제가 만약 독일에 오지 않고 한국에서만 머물러있었다면 목사님의 이 영상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신앙적인 혼란함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독일에 와서 조금 더 넓은 세상과 신학적인 역사들을 조금더 가까이에서 만나보니,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의도를 저는 정말 잘 알겠어요. 제가 독일에 와서 처음 만난 지금의 집주인 가정은 대대로 내려오는 개신교 목사님 집안입니다. 독일을 포함한 유럽의 가정문화나 술문화는 한국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유럽인들은 크고 작은 파티가 일상이고 그 일상속에 술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술을 대하는 자세는 한국인들의 습성과 전혀 다릅니다. 그저 다른 대륙에서 생겨난 지리적,환경적,문화적 차이에서 자연스레 생겨난 것입니다. 한국에서 술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것은 목사님 말씀처럼 오래전부터 가부장적이고 유교적인 사상에 길들여져 있는 환경에서 술이 그 중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곳 유럽은 전혀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늘 예외는 있습니다. 가령 기차역주변에 늘 있는 노숙자들을 보면 술에 취해있습니다. 이들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어쨋든. 유렵의 일반적인 술문화는 그저 주스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목사님 가정에서 와인을 마시고 교회식구들과 외식하는 자리에서 음료대신 맥주를 주문하는것이, 한국의 문화만 알고 살던 저에게는 살짝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나 배경과 환경과 이들이 살아온 문화를 알게 되니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이들은 술을 취할때 까지 먹지 않아요. 그리고 술을 먹음으로 언행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본인들의 양에 맞게 한두잔에서 딱 그칩니다. 부어라 마셔라, 이런 분위기 전혀 없습니다. 누가 권해서 마지못해 원하지 않는 술을 마시는 일도 없습니다. 얼마나 깨끗하고 깔끔하고 정확한지 모릅니다. 저도 최근에 다른 문제로 인해 율법과 예수님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 이 영상을 통해 조금 더 예수님의 본질?참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혼란한 시대에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직 진리를 전하려고 애쓰시는 목사님의 사명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중요한 점 또 있어요. 유럽의 교회는 담임목사라는 개념이 별로 없고 목사님들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직업이 다 따로 있어요.그래서 성도들의 헌금으로 목사님들의 생활비로 쓰지않고 교회공동체와 구제,봉사하는곳에 대부분 쓰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발 우물속에서 내가 경험한 것이 전부라는 착각에서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종교든, 학문이든, 인간관계든 상관없이 조금더 안목을 넓게 펼쳐야 그만큼 더 보입니다. 편협한 경험과 지식속에 하나님을 가두고 그 안에서 참된 자유함도 누리지 못한채 불행하게 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은 정말 우리의 생각으로 다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분이시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그 그림은 정말 다채롭고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최소한 제가 경험한 하나님은 이런분이세요. 앞으로 더 경험하게 될 하나님을 저는 늘 기대합니다. 유럽에 퍼져있는 종교는 한국에만 머물러있는 종교처럼 단순하지 않아요. 좀 복잡해요. 이것을 이해하려면 세계역사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역사적 배경이 있어서 이해가 되거든요. 하나님안에서 우리는 모두 존귀한 자녀입니다. 살아온 역사와 문화와 환경이 다르기때문에 조금 다르게 보이는것 뿐입니다. 내것만 옳다고 하는 오류에 빠지면 큰 시험에 빠질수 밖에 없어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전적으로 목사님이 하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자유함이라 생각합니다. 방탕이 아닌 진정한 자유는 말씀으로 인한 구원, 이것이 주님이 주신 자유의 선물일 것입니다. 예수믿는다고 자유함이 없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요. 술마셨다고 정죄하고, 처단한다면 교회 안에 진정한 사랑을 깨버리는 일일 것입니다. 표면적 바리새인인 아니라 내면적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지요.
한국의 목회자 가정은 거룩해야 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사모입니다. 삶의 어두운 부분도 인정하고 심히 괴로움을 안고 살기도 하지만 이 괴로움 또한 나에게 악영향만 미쳤다고 보지 않는다는 심정을 이해 하실것 입니다 답답할 때 허당그레이스 영상을 보면 마음이 후련하기도 하고 유쾌해지는 것 같아 빠짐없이 시청하고 또 영상을 기다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목사님은 성경말씀과 율법에서 자유함으로 성도가 삶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것을 영상을 통해 소신있게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이나 아직 세상에서 교회로 마음을 열고 들어오려는 분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보여질수 있다 여겨집니다. 그러나 힘써 거룩한삶, 구별된삶을 사는 사람들은 실족 할수 있다는것이지요 구별된 삶을 살던 성도들도 목사님도 하는데 성도는 더 괜찮겠지 하며 구별됨의 경계를 느슨하게 할수도 있고 더 나아가 다양한 결과들을 불러 올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목사님이라는 직분 자체가 공인이고 영상이 유명해진 만큼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부분은 있다고 여겨집니다. 연예인들의 벗어난 행동이 질타를 받는 이유겠지요!! 믿는사람의 부류는 다양합니다 율법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도 있으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율법을 기준으로 삼고 힘써 지켜 내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율법은 필요 없는것이 아니라 기준을 정해주는 도구?? 라고 여겨집니다. 기뻐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힘써 지키는 자와 율법에서 자유한자를 두고 보실때 판단은 주님이 하시겠죠!! 저는 목사님과 사모님의 영상이 너무 좋지만 믿는자에게 실족하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해라마라할 자격은 없는데 교만했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나는 내 입장에서 정당한 부분을 요구하는데 성도가 실족한다면 .. 이것 땜시 뼈를 깍고 있습니다. 아마 미국은 한국과 문화가 조금은 달라서 이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수 있으나 한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시니.. 아마도 유명해지셔서 더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생긴신것 같습니다. 요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좋아하지만 더 잘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겨봅니다. 영상을 다 봐서 볼게 없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요즘 저의 힐링거리입니다.^^ 9:32
응원합니다...역사적으로 과거 수천년을 지나면서 시대에 맞게 바뀌지 않은 종교는 없는 것같습니다. 인류 보편성과 사랑 그리고 그 시대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한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맥주가 술로 여기지 않는 곳도 있고 앞으로 백년뒤에는 교회에서 술을 마시면서 예배를 보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지요. 종교의 기본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사랑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고지식하게 자기가 원리 원칙을 잘 지킨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주장을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이 종교의 확장을 막는 것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종교관을 만족시킬 수 없겠지만 우리 하나 교회 목사님은 한국의 어느 목사보다 제일 종교관과 하느님의 말씀을 잘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쭉 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술에 만취해서 또는 잦은 술 습관으로 남에게 해를 끼치고 신앙적인 양심에 해가 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는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처럼 경건의 모습만 있고 남을 향한 정죄함에만 빠져 있다면 이 또한 문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 보다는 주님을 향한 마음의 중심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궁합에 맞춰 술에 취하지 않고 가끔 한 잔 정도의 맥주는 크게 무리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것 때문에 한 사람의 신앙심을 비하하는 언행은 조심해야할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초신자로써 주님을 많이 사랑합니다. 하지만, 제 의견이 무리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의견이 신앙심이 깊은 많은 분들께 해가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속이뻥 뚫리게 맞는 맞는 말씀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옆에 와이랑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영상 함께 듣고 목사님 말씀이 맞다고 했습니다 구원과 상관 없는 일에 매달려 자기 주장을 하는 이상한 교인이 요즘 많은건 바리세인이 많은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모르면서 자기 주장만 줄기차게 늘어 놓으며 구원과 상관 없는 남에게 보이기식 교인들 좀 반성 하고 이런 설교를 들어야 하는데 하는 맘에서 제 아는 지인 한사람 한사람에게 오늘 본 제 영상을 공유 꼭 한번만 봐 달라고 보낼것 입니다 달라스 입니다 월요일 희망차게 출발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목사님의 솔직한 모습이 저는 더 은혜였습니다 그래 이렇게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이 복음을 누리는것임을 느끼며 율법적이었던 제 모습이 바른 신앙생활은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신앙생활이 즐겁지 않고 힘들었거든요 목사님의 삶을 보며 조금 자유해졌고 복음을 누리며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술 마시는 분들은 취해서 죄를 짓지 않는 범위에서 드시고, 직장에서 안먹는 사람들이 강제로 먹도록 괴롭히지 않으면 되지요. 자기가 술 마신다고 억지로 먹게 하는 장로 집사들이 제일 짜증남. 교회 다녀서 안마신다고 하면 너만 교회 다니냐, 나도 교회 집사다 뭐 이런 소리 참 짜증났었음.
저는 천주교 신자로서 목사님의 설교를 자주 봅니다 열린 마음을 지니신 목사님을 응원합니다 속담에 욕하면서 닮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중세 가톨릭보다 더 율법적이고 지능적으로 타락한 개신교를 보면 쓴 웃음이납니다 경직된 믿음 사랑이없는 교회공동체 돈에 오염된 모든 크리스찬들이 진정 조용히 신앙을 되돌아 보아야 할 시간이 아닐까요?
'불신앙이란 율법을 따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자유함과 참된 평안을 우리의 삶 가운데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라는 영상의 마지막 멘트가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로마서14:2~3) 목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100%) 공감합니다만... 댓글 다시다가 다른 목사님께 메일(mail)까지 보내신 그 분의 염려와 열정도 이해는 됩니다. 문제는... 그 분이 술 먹는 문제에 그렇게까지 매달리실 일인가 하는 마음과 함께 이 영상을 보고 제 스스로 '먹는 자'인지 '아직 먹지 못하고 있는 자'인지 자기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처럼 그 분도 한번쯤은 이런 점검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좀 많이 주제넘은 생각이지요... 물론, 그 분만이 아니라, 믿는 자라면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안에서 스스로의 믿음에 대해 늘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지요~^^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로마서14:22) 내가 먹는 자인지 혹은 먹지 못하는 자인지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시니 저는 이 말씀을 '내 믿음을 사람한테 보이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듣습니다. 믿음은 스스로 크다고 여기며 자만할 일도 아니고, 작다고 여기며 비굴할 일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믿음 마저도 자기가 옳다고 하는 바 즉, 당위(율법)가 되어,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무기로 바뀌는 순간 결국은 자기 자신을 옭아 매는 굴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환기시켜 주시는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로마서14:17~21) 저도 과거에 술과 믿음에 관해 깊이 묵상한 적이 있는데 목사님과 한치도 다르지 않는 똑 같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저의 자유함이 남을 실족하게 만드는 구실이 되는 것 같아 늘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문 걸어 놓고 혼자 마음껏 마시면 된다는 저번(?) 영상이 참 공감이 되었습니다~^^ 특히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과는 술자리를 함께 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더군요... 오히려 '술 못먹을까봐 교회 못 가겠다'고 하는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 하고는 '믿는다는 건 그런 게 아니야' 라며 아주 자유롭게 같이 마십니다만...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목사님과는 가볍게 치맥을 즐기면서 믿음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반갑고도 반가운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구원의 잣대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아버지께로 나올자가 없느니라." 또한 "주여 주여 한자마다 다 천국에 이르지 못하나니"와 더불어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말씀을 이마와 손목에 표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이 이러할진대 술이 무슨 상관이 있겠으나,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라고 하셨으니 술로 인한 행실의 무너짐은 없어야 할 것이외다.
공감백배❤. 더해서, 믿음에 레벨이 있나요? 누가 평가하죠? 예수님을 성부 성령으로 따르는 사람 하나 하나가 제사장이러고 한다면 믿음은 평가대상이 아니러고 단언합니다.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만이 옳다고 주장한다면 축복받지못한 불쌍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복을 스스로 걷어차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이것도 제 주장일뿐이지만..ㅋ..응원합니다❤
참 세상에는 불편한 사람들이 많네여 자기 생각과 신앙이 다른다고 무조건 부정하는건 보기 않좋은데 불교에서는 육식을 금하고 있긴한데 어린 동자승 한테는 성장기 발육을 위해서 고기를 필수로 먹이고 있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편하게 받아들이는게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 금요일 이네요 저녁에 목사님 맥주 한잔 시원하게 하시고 주말 잘보내셨으면 좋겠네여 ^^
율법의 완성은 구약의 율법의 형식을 곧이곧대로 지켜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율법 속에 담긴 정신을 더 지키라는 뜻으로 개인적으로 이해가 됩니다. 율법항목들과 계명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교리도 마찬가지구요. 술은 취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개인의 주의가 대단히 필요한 물질이기도 하네요~ 어제 허당님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따뜻한 목사님 가정을 응원하며 목사님 말씀 잘 들어 보겠습니다.
목사님~ 저는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에 대해 요즘 혼란스러움이 생겼습니다. 구원은 알겠는데 그 구원과 심판은 또 무슨 관계인지? 심판은 마지막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만 해당되는것 같았는데 다른 목사님의 설교말씀에서는 믿는자든 믿지않는 자든 모두 심판대에 선다고 하셨는데 명쾌하게 알고 싶어요. 예수님의 구원과 심판에 대해 한번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제가 들었던 말씀링크 올려놓을께요.감사합니다^^
먼저 이 댓글 이외에 저의 영상에 정성스런 달아주신 장문의 댓글에 깊이 감사합니다 독일에 거주 하시면서 보고 느낀 문화 차이로 인해, 그렇지 않았더라면 자칫 오해할뻔한 저의 의견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말씀은 경험을 통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씀해주신 의견이라 더욱 힘이 되었답니다 질문해 주신, 구원과 심판의 관계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사실 이 둘은 따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구원이라는 말 자체에 이미 심판, 즉 판단의 개념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결혼한다' 라는 말속에 이미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라는 판단이 전제되어 있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구원과 무시무시한 지옥불 심판이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여져서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할 수 있을까? 하는 혼란이 오는 것은 십분 이해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우리가 감정적으로 느끼는 혼란일 뿐이지 사랑의 하나님이 심판(정의로운 판단)을 통해서 구원하시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 일것입니다 심판을 너무 무시무시한 개념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저 정당한 구원을 위해 당연히 지나야 하는 공정한 판단 절차 정도로 이해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추가적으로 질문해 주시면 또 답변드릴게요 연말에.. 타주에 여행 다녀오느라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ㅠㅠ
바울이 말씀 중에,,,,(그 당시 시장에서 파는 고기는 제사후 나온 고기이기에) 그 고기 암것도 아니니 먹어도 된다며 ,,먹어도 되나,,그것을보고 시험에 드는 믿음 어린 자가 있으면 그 사람의 믿음을 위해 먹지 말아라,,하셧는데,, 술 마시지 말라는 말씀이 성경에 없다고,,미국 선교사 영향이니,,이젠 적당히 마셔도 된다며, 자신이 술 마시는 영상을 자신의 말의 옳음을( 결국은 과시 하기 위해) 올려 놧다는것은, 그만큼자칭 목사라고 하면서 믿음의 수준이 어떠한지 짐작이 ,,, 술을 마시지 말라는 말씀의 뜻은,,결국 술 마시면 올바른 정신이 흩어지게 됨이기에 그러지 않앗갯나 추측이 가네요, 난 술마셔도 정신이 안 흩어 지고,,난 술을 내가 컨트롤 한다고 생각하면 그게 바로 자만이고 오만이고 교만이갯지 싶네요 ,
성령충만 받으면 술냄새를 맡기도 싫어집니다 다른 시원한 음료도 많은데 술을 찾는 이유는 술이 정신을 흐리게 해서 쾌락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지요 수질이 나빠 맥주나 와인을 물대신 먹어야 했던 유럽등을 예로 드는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술은 한잔 두잔 먹다보면 점점 더 그 양이 늘게 됩니다 인간의 죄성이 점점 더 높은 강도의 쾌락을 추구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알코올이 들어가면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충만함 받아 느끼는 기쁨은 술이 주는 쾌감과는 비교할수가 없습니다 술 마시는 문제를 구원과 율법으로 연관지어 이를 비판하는 사람을 바리새인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이 문제의 본질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몸은 거룩한 하나님의 전이고 성령께서 거하실 수 있는 성결함을 유지할때 성령충만의 기쁨을 누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비가일-u8b 술 한잔 두잔도 문제지요 술 한잔 두잔 마시고 운전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법때문일까요? 아니요 이미 술이 이성을 마비시키고 신체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자신도 남도 해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음주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모든 범죄의 온상인 음주문화는 고쳐나가야 할 악습이지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유튜브를 통해 권장되거나 합리화되어서는 안됩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크리스쳔들에게는요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합니다 자신이 한두잔에서 더 늘지않는다고 그것을 일반화시켜서는 안됩니다 많이 먹고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도 처음에는 한두잔에서 시작했겠지요
옳소이다~~~ 오히려 바라새인처럼 율법적으로 정죄하며 꼬투리집으려고 하는 그들 맘속엔 더 더러운것이 있을줄을 누가 압니까? 가족과 즐거운 저녁식사에 치맥 한잔이 그리 손가락질 받을 일인가요? 밀사이를 지나다 이삭을 잘라 먹던 제자들을 나무라던 바리새인이 하는짓과 뭐가 다릅니까?? 이게 죽고 사는 문제 구원과 뭔 상관이냐고여~~ 답답!!
@@터닝포인트-w5p 저는요 유투브에서 사모님하고 맥주 마시며 성경을 들어서 맥주 마시는게 틀리지 않다고 합리와할때 그냥 잘못된 믿음인줄 알았어요 .. 맥주 마시는게 어떻게 죄가 아녀요 ..모든것은 가하나 모든것이 유익하지 않으니라…목사라고 하며 온갖 인본주의와 자유주의신학 같은 논리를 간교한 뱀처럼 예기하며 …믿음안의 자유와 자기충만한 자유를 막 혼동하며 …
우리는 죄성이 있는 인간입니다 죄를 질수도 있어요 그래서 끊임없이 회개하고 거듭나는거예요. 그런데 죄를 죄로 인정하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자의로 성경을 해석하고 인용하여 죄라고 인정하지도 않고 합리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세상이 타락하고 인본주의와 자유신학이 난무해도 목사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맥주를 공공연하게 마시며 또 지적하니 온갖 성경말씀을 들어 맥주 마시는게 죄가 아니라고 궤변하는 사람이 목사라는 말에 동의할수가 없습니다.분명히 목사가 맥주 마시는 모습보고 실족하는 사람 있습니다 . 믿음안에서의 자유가 아닌 자기충만의 자유를 누리고 싶으면 그냥 세상 사람으로서 자유를 다 누리고 사세요 …
@@터닝포인트-w5p 주 예수님의 믿음은요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죄에서의 자유이지 주님의 십자가를 내려놓고 내가 주체가 되여 내 맘대로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하며 살수 있는 믿음밖의 자유가 아닙니다. 인간의 자유는 믿음안의 자유와 틀립니다 인본주의 자유와 믿음안의 자유를 교묘하게 혼동시키며 거짓으로 유혹하는 모든 거짓 목회자들 조심하고 경계하세요 . 사람의 마음에 합당하다고 해서 다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게 아녀요 .. 달콤하게 속삭이는 뱀의 혀를 조심하세요 ..
에고 시원한 맥주 한잔 하는것..와인 한잔 하는것이 사회적으로 무슨 문제가 됩니까? 그런식으로 단죄를 하면 전세계인이 다 죄인이겠네요. 자신은 기독교인이라고 술 안먹는다고 자신의 신앙심 깊다며 교만 있는대로 떨며 뒤에 숨어서 술을 고주망태가 되게 마시고 온갖 나쁜짓은 골라서 다 하는 목사나 교인이 나쁜거죠. 본질적인 것은 무관심이고 사소한 것에 티를 잡고 시비를 걸며 남을 비방해대는 댓글 멈추세요. 이 목사님이 무엇을 말하려는지를 주의깊게 열린 마음을 들어 보세요. 무슨 소속이면 어떻고 무슨 교파면 어떻습니까. 예수님 시절에 이미 교파가 만들어 졌고 소속을 나누었나요? 아니자나요. 제발 시비거는 그 힘으로 본인의 반성부터잘 하시고 그다음 목사님 말씀을 잘 듣고 마음에 울림이 있기를 바랍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은나 몇 가지 간추려 보자면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로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세상을 구원하고 유대인들을 영원한 행복으로 인도할 예정된 구원자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체적인 왕관을 취하지 않고 신령한 왕국을 선포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그들의 메시아로서의 기대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유대인들은 율법을 중시하고 지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의 일부 가르침은 율법의 해석과는 다소 충돌하는 것으로 여겨졌고, 이로 인해 일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간주하고 거부했던 것입니다 세번째로, 예수님은 로마 제국의 지배 아래에서 유대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유대인들이 기대하는 메시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세속적인 권력을 추구하지 않았기에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신학적인 이유들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각 교단마다 역사적인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다른 분의 의견도 한 번 참조해 보셔요 ㅎㅎ
미국에 계셔서 그런지 한국 문화에 대해 잊어버리신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알콜 의존, 음주 운전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한국 사회에서 건강한 음주 문화는 아직 멀었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부어라 마셔라 하는 데 나혼자만 회식에 참여해서 한잔만 먹겠다고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아예 안 마시는것이 시험에 들지 않는 적절한 방법이라는 것은 한국의 직장인들은 공감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목사님께서 미국의 문화를 한국에 접목시키고 싶다는 것은 현실과 맞지 않는 소망이신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는걸 나쁘게 보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그래야만 한다고 주장하시면 그건 부작용이 더 많은 설교임을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술먹는 것을 교회법으로 금하고 있어서 교인은 술먹지 말라고 합니다 이젠 한국교회도 이젠 바꿔야지요 지금 한국이 구한말도 아니고 굶어 죽는데도 양식으로 술을 빚어 먹는 시절이 아니라 쌀이 남아 처치 곤란인 지금에 이런 교회법을 고집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수님도 와인을 매우 좋아하신 것 같은데
설교에, 비판에 자신을 빼면 듣기 거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한국교회, 목사를 비판하기 전에 내가 비판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그릇이 되는가? 한국교회를 품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떻게 중간에 목사가 되었는지 모르나 목사가 되지 얼마 안된것같은데.....참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듬니다.
성경말씀과 하나님은 신비의 영역이고 신격화의 거룩한 절대 영역입니다.절대 명령입니다 당신처럼 인본주의와 휴머니즘과 자유신학이 믹스된 궤변에 놀라서 충격을 받습니다. 당신의 궤변은 인간의 마음에 합당할지는 몰라도 진정한 성도 ,크리스찬과들과 주 예수님의 마음에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 목사가 제사장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개나 소가 할수 있는게 아니고 사명으로 희생과 헌신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충만한 자유를 누리시려면 목사하시지 마시고 평신도로 사모님과 맥주 한잔 하며 즐기십시오.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은 당신이 와이프와 맥주를 한잔 하기 위한 자유를 위해서가 아닙다. 저도 교회 다니며 하나님을 섬기지만 집에서 맥주를 1-2캔씩 마시지만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죄라고 생각합니다 죄를 끊지 못하는것과 죄를 죄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목사로서 자기 인간의지와 지식으로 궤변을 늘어놓는 당신은 바리새인보다도 더 거짓과 위선의 믿음입니다. 목사직분 내려놓고 사모님과 맥주 가볍게 즐기시는 자유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나중에는 동성애도 찬성할 목사님 같습니다 사모님과 사별하시고나서 주님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없는듯 합니다. 주님의 임재와 성령을 체험한 저로서는 맥주를 좋아하고 지금도 못끊고 있지만 당신의 궤변에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진짜로 주님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까???
당신같은 사람이 예수님 운운하는 것이 더 놀랍군요.. 당신같은 사람을 보니 중세시대 마녀사냥이나 십자군 전쟁같은 끔찍한 범죄가 왜 기독교에 의해 자행되었는지 너무나 이해됩니다 세상에나 목사님이 집에서 가족들과 맥주한 잔 마시는게 그렇게 죄스럽다면 도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아가는 건가요?? 참으로 한심합니다 신앙이라는 명목아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던 그엣날 바리새인들과 당신의 논리가 뭐가 다릅니까? 목사님 말씀들어보면 서로 나뉘지 말고 다투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는 말로 밖에는 안들리는데 .. ㅉㅉㅉㅉㅉ 한심하다 한심해
당신 같은 사람들땜에 율법에 멍에를 메고 기쁨없이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예요. 자녀가 아니라 눈치보는 종으로 살게 만드는거예여. 목사님이 유투브 사역하게 하신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인데 왜 방해하세요 여기 댓글만 다신분들만봐도 회복되고 계시는게 안보이세요?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도 반감을 풀고 ,목사님의 말씀을 거리낌없이 듣고 있잖아요. 예수님도 포도주를 마셨어요 그것도 술 마셨다고 정죄하실건가요? 나라마다 문화와 풍속이 있고 예수님도 뭐라하지 않으시는데 당신이 왜 그래여? 이런 귀한 목사님이 계셔야 한국교회 성도들이 삽니다. 목사님 사역방해하지 마세요
믿음이 약해서 믿음이 좋아서 라는 말자체가 잘못된것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이 좋은사람이 죄를 짓지않을까여? 세상의 기준에서 순간 유혹되고 흔들릴때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게 우리 나약한 인긴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고 내가 예수님이라면 뭐라 말할까? 생각하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여?
저는 목사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한 사람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지금은 학령기 아이들과 함께 2년전 독일에 왔습니다. 제가 만약 독일에 오지 않고 한국에서만 머물러있었다면 목사님의 이 영상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신앙적인 혼란함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독일에 와서 조금 더 넓은 세상과 신학적인 역사들을 조금더 가까이에서 만나보니,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의도를 저는 정말 잘 알겠어요. 제가 독일에 와서 처음 만난 지금의 집주인 가정은 대대로 내려오는 개신교 목사님 집안입니다. 독일을 포함한 유럽의 가정문화나 술문화는 한국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유럽인들은 크고 작은 파티가 일상이고 그 일상속에 술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술을 대하는 자세는 한국인들의 습성과 전혀 다릅니다. 그저 다른 대륙에서 생겨난 지리적,환경적,문화적 차이에서 자연스레 생겨난 것입니다. 한국에서 술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것은 목사님 말씀처럼 오래전부터 가부장적이고 유교적인 사상에 길들여져 있는 환경에서 술이 그 중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곳 유럽은 전혀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늘 예외는 있습니다. 가령 기차역주변에 늘 있는 노숙자들을 보면 술에 취해있습니다. 이들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어쨋든. 유렵의 일반적인 술문화는 그저 주스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목사님 가정에서 와인을 마시고 교회식구들과 외식하는 자리에서 음료대신 맥주를 주문하는것이, 한국의 문화만 알고 살던 저에게는 살짝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나 배경과 환경과 이들이 살아온 문화를 알게 되니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이들은 술을 취할때 까지 먹지 않아요. 그리고 술을 먹음으로 언행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본인들의 양에 맞게 한두잔에서 딱 그칩니다. 부어라 마셔라, 이런 분위기 전혀 없습니다. 누가 권해서 마지못해 원하지 않는 술을 마시는 일도 없습니다. 얼마나 깨끗하고 깔끔하고 정확한지 모릅니다. 저도 최근에 다른 문제로 인해 율법과 예수님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 이 영상을 통해 조금 더 예수님의 본질?참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혼란한 시대에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직 진리를 전하려고 애쓰시는 목사님의 사명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중요한 점 또 있어요. 유럽의 교회는 담임목사라는 개념이 별로 없고 목사님들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직업이 다 따로 있어요.그래서 성도들의 헌금으로 목사님들의 생활비로 쓰지않고 교회공동체와 구제,봉사하는곳에 대부분 쓰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발 우물속에서 내가 경험한 것이 전부라는 착각에서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종교든, 학문이든, 인간관계든 상관없이 조금더 안목을 넓게 펼쳐야 그만큼 더 보입니다. 편협한 경험과 지식속에 하나님을 가두고 그 안에서 참된 자유함도 누리지 못한채 불행하게 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은 정말 우리의 생각으로 다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분이시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그 그림은 정말 다채롭고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최소한 제가 경험한 하나님은 이런분이세요. 앞으로 더 경험하게 될 하나님을 저는 늘 기대합니다. 유럽에 퍼져있는 종교는 한국에만 머물러있는 종교처럼 단순하지 않아요. 좀 복잡해요. 이것을 이해하려면 세계역사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역사적 배경이 있어서 이해가 되거든요. 하나님안에서 우리는 모두 존귀한 자녀입니다. 살아온 역사와 문화와 환경이 다르기때문에 조금 다르게 보이는것 뿐입니다. 내것만 옳다고 하는 오류에 빠지면 큰 시험에 빠질수 밖에 없어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어쩜 이렇게 생각하시고 알고있는 말씀을 논리정연하게 잘 표현해주셨네요
님이 말씀에 공감백퍼입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율법주의에 갇혀서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리지 못하죠
목사님의 말씀과 님의 글로인해 많은사람들이 진리의 하나님을 알아가길 바래봅니다^^
아멘
목사님 믿음과 자유함을 적극 지지합니다
요즘 목사님의 말씀으로 은혜받고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고있습니다
문제 제기하는거 무시하세요
공감합니다 ~
구독한지 얼마안됐지만 논리정연하고 해박한성경풀이 쏙쏙 귀에들어오네요 응원합니다
전적으로 목사님이 하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자유함이라 생각합니다. 방탕이 아닌 진정한 자유는 말씀으로 인한 구원, 이것이 주님이 주신 자유의 선물일 것입니다. 예수믿는다고 자유함이 없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요. 술마셨다고 정죄하고, 처단한다면 교회 안에 진정한 사랑을 깨버리는 일일 것입니다. 표면적 바리새인인 아니라 내면적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지요.
목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생각힘ㅎ 저는 목사님? 이 아니라 평신도 선교사입니다. SIM CANADA Missionary worker 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의 뜻을 충분히 공감하는 신앙인입니다~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우리들의 삶 행복하게 살아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주여주여 부르짖는자가 아닌 살을 가정에서 삶속에서 실천하는것아닐까 생각합니다~목사님 감사합니다~^^
저 또한 감사합니다 ㅎㅎ
한국의
목회자 가정은 거룩해야 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사모입니다.
삶의 어두운 부분도 인정하고 심히 괴로움을 안고 살기도 하지만
이 괴로움 또한 나에게 악영향만 미쳤다고 보지 않는다는 심정을 이해 하실것 입니다
답답할 때
허당그레이스 영상을 보면
마음이 후련하기도 하고 유쾌해지는 것 같아 빠짐없이 시청하고 또 영상을 기다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목사님은 성경말씀과 율법에서 자유함으로
성도가 삶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것을 영상을 통해 소신있게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이나
아직 세상에서 교회로 마음을 열고 들어오려는 분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보여질수 있다 여겨집니다.
그러나 힘써 거룩한삶, 구별된삶을 사는 사람들은 실족 할수 있다는것이지요
구별된 삶을 살던 성도들도 목사님도 하는데
성도는 더 괜찮겠지 하며 구별됨의 경계를 느슨하게 할수도 있고 더 나아가 다양한 결과들을 불러 올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목사님이라는 직분 자체가 공인이고
영상이 유명해진 만큼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부분은 있다고 여겨집니다.
연예인들의 벗어난 행동이 질타를 받는 이유겠지요!!
믿는사람의 부류는 다양합니다
율법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도 있으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율법을
기준으로 삼고 힘써 지켜 내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율법은 필요 없는것이 아니라
기준을 정해주는 도구??
라고 여겨집니다.
기뻐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힘써 지키는 자와 율법에서 자유한자를 두고 보실때 판단은 주님이 하시겠죠!!
저는 목사님과 사모님의 영상이 너무 좋지만
믿는자에게 실족하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해라마라할 자격은 없는데 교만했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나는 내 입장에서 정당한 부분을 요구하는데
성도가 실족한다면 ..
이것 땜시 뼈를 깍고 있습니다.
아마 미국은 한국과 문화가 조금은 달라서
이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수 있으나
한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시니..
아마도 유명해지셔서 더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생긴신것 같습니다.
요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좋아하지만 더 잘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겨봅니다.
영상을 다 봐서 볼게 없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요즘 저의 힐링거리입니다.^^ 9:32
사모님 이시군요 ㅎㅎ 염려해 주시는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또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실족이라는말 참으로 지긋지긋한 단어죠 저도 모태입장에서 그동안 세뇌?? 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니 자유하고 사는게 감사하더군요
하나님은 미국과 한국에 상관없이 한분입니다
이것은 자기충만한 내 인생 내 멋대로 하겠다는 자기충만과 자기팽창의 행동이지 절대로 성경말씀과 율법에서의 자유가 아닙니다
목사님의 용기있는 말씀 감사 드립니다. 오직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케 할것입니다.
응원합니다...역사적으로 과거 수천년을 지나면서 시대에 맞게 바뀌지 않은 종교는 없는 것같습니다. 인류 보편성과 사랑 그리고 그 시대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한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맥주가 술로 여기지 않는 곳도 있고 앞으로 백년뒤에는 교회에서 술을 마시면서 예배를 보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지요.
종교의 기본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사랑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고지식하게 자기가 원리 원칙을 잘 지킨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주장을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이 종교의 확장을 막는 것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종교관을 만족시킬 수 없겠지만 우리 하나 교회 목사님은 한국의 어느 목사보다 제일 종교관과 하느님의 말씀을 잘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쭉 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응워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화이팅 입니다 ㅎㅎ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이런 목사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목사님 저는 그분께 감사드립니다.그분의 찔림이 이렇게 좋은 말씀으로 저를 힘주시네요.건강하세요~
아멘! 아주 멋진 말씀이 맞습니다...
목사님 채널에서 보는 두번째 영상입니다. 구독하기를 잘했다는 확신을 줍니다. 맥주처럼 시원하지만 몸에 이로운 설교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ㅎㅎ
옳으신 말씀이다.100% 공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세상에는 진리는 없지만 그 시대에 맞는 진리는 있습니다🎉🎉🎉저도 응원합니다
목사님 저도동의합니다
옳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에 한 표 입니다
명확한 말씀으로 이 시대 종교개혁 에 한 마음 보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투. 하십시요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
술에 만취해서 또는 잦은 술 습관으로 남에게 해를 끼치고 신앙적인 양심에 해가 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는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처럼 경건의 모습만 있고 남을 향한 정죄함에만 빠져 있다면 이 또한 문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 보다는 주님을 향한 마음의 중심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궁합에 맞춰 술에 취하지 않고 가끔 한 잔 정도의 맥주는 크게 무리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것 때문에 한 사람의 신앙심을 비하하는 언행은 조심해야할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초신자로써 주님을 많이 사랑합니다. 하지만, 제 의견이 무리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의견이 신앙심이 깊은 많은 분들께 해가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불신앙이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자유함과 참된 평안을 우리의 삶 가운데서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것“ 공감합니다.
저도 요즘 이 부분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율법속에 스스로를 매어놓고 참 자유함을 모르고 살았던것 같아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시는 참 자유와 평안에 대해 새로운 시선에서 묵상하게 됩니다.
네 요즘 제가 많이 느끼는 바 이기도 합니다 ..
목사님 사이다 설교이십니다~
사이다 댓글이네요 ㅎㅎ
속이뻥 뚫리게 맞는 맞는 말씀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옆에 와이랑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영상 함께 듣고 목사님 말씀이 맞다고 했습니다
구원과 상관 없는 일에 매달려 자기 주장을 하는 이상한 교인이 요즘 많은건 바리세인이 많은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모르면서 자기 주장만 줄기차게 늘어 놓으며 구원과 상관 없는 남에게 보이기식 교인들 좀 반성 하고 이런 설교를 들어야 하는데 하는 맘에서 제 아는 지인 한사람 한사람에게 오늘 본 제 영상을 공유 꼭 한번만 봐 달라고 보낼것 입니다
달라스 입니다
월요일 희망차게 출발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목사님의 솔직한 모습이 저는 더 은혜였습니다
그래
이렇게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이 복음을 누리는것임을 느끼며 율법적이었던 제 모습이 바른 신앙생활은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신앙생활이 즐겁지 않고 힘들었거든요
목사님의 삶을 보며 조금 자유해졌고 복음을 누리며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동감하는 말씀입니다.
믿기는 하지만100% 반성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말씀...응원합니다 🎉🎉🎉
술 마시는 분들은 취해서 죄를 짓지 않는 범위에서 드시고, 직장에서 안먹는 사람들이 강제로 먹도록 괴롭히지 않으면 되지요. 자기가 술 마신다고 억지로 먹게 하는 장로 집사들이 제일 짜증남. 교회 다녀서 안마신다고 하면 너만 교회 다니냐, 나도 교회 집사다 뭐 이런 소리 참 짜증났었음.
저는 천주교 신자로서 목사님의 설교를 자주 봅니다 열린 마음을 지니신 목사님을 응원합니다 속담에 욕하면서 닮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중세 가톨릭보다 더 율법적이고 지능적으로 타락한 개신교를 보면 쓴 웃음이납니다 경직된 믿음 사랑이없는 교회공동체 돈에 오염된 모든 크리스찬들이 진정 조용히 신앙을 되돌아 보아야 할 시간이 아닐까요?
천주교는 이단중에 이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bonchunjang1537 저도 천주교인입니만 목사님의 설교로 감동 배웠고 또 목사님을 응원합니다.
'불신앙이란 율법을 따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자유함과 참된 평안을 우리의 삶 가운데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라는
영상의 마지막 멘트가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로마서14:2~3)
목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100%) 공감합니다만...
댓글 다시다가 다른 목사님께 메일(mail)까지 보내신 그 분의 염려와 열정도 이해는 됩니다.
문제는... 그 분이 술 먹는 문제에 그렇게까지 매달리실 일인가 하는 마음과 함께
이 영상을 보고 제 스스로 '먹는 자'인지 '아직 먹지 못하고 있는 자'인지 자기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처럼
그 분도 한번쯤은 이런 점검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좀 많이 주제넘은 생각이지요...
물론, 그 분만이 아니라, 믿는 자라면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안에서 스스로의 믿음에 대해 늘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지요~^^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로마서14:22)
내가 먹는 자인지 혹은 먹지 못하는 자인지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시니
저는 이 말씀을 '내 믿음을 사람한테 보이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듣습니다.
믿음은 스스로 크다고 여기며 자만할 일도 아니고, 작다고 여기며 비굴할 일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믿음 마저도 자기가 옳다고 하는 바 즉, 당위(율법)가 되어,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무기로 바뀌는 순간
결국은 자기 자신을 옭아 매는 굴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환기시켜 주시는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로마서14:17~21)
저도 과거에 술과 믿음에 관해 깊이 묵상한 적이 있는데
목사님과 한치도 다르지 않는 똑 같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저의 자유함이 남을 실족하게 만드는 구실이 되는 것 같아 늘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문 걸어 놓고 혼자 마음껏 마시면 된다는 저번(?) 영상이 참 공감이 되었습니다~^^
특히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과는 술자리를 함께 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더군요...
오히려 '술 못먹을까봐 교회 못 가겠다'고 하는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 하고는
'믿는다는 건 그런 게 아니야' 라며 아주 자유롭게 같이 마십니다만...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목사님과는 가볍게 치맥을 즐기면서 믿음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반갑고도 반가운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구원의 잣대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아버지께로 나올자가 없느니라." 또한 "주여 주여 한자마다 다 천국에 이르지 못하나니"와 더불어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말씀을 이마와 손목에 표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이 이러할진대 술이 무슨 상관이 있겠으나,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라고 하셨으니 술로 인한 행실의 무너짐은 없어야 할 것이외다.
술을 마시고 안 마시고가 문제가 아닌 술로 인해 무절제와 방탕이 있으면 안 되기에 취할만큼 폭음은 안 된다고 봅니다. 한 두잔 마시는 것으로 믿음을 가늠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스도인도 얼마든지 술을 즐길 권한이 있다는대 동의합니다. 목사님의 용기에 응원합니다.
목사님 의견에 같이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공감백배❤. 더해서, 믿음에 레벨이 있나요? 누가 평가하죠? 예수님을 성부 성령으로 따르는 사람 하나 하나가 제사장이러고 한다면 믿음은 평가대상이 아니러고 단언합니다.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만이 옳다고 주장한다면 축복받지못한 불쌍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복을 스스로 걷어차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이것도 제 주장일뿐이지만..ㅋ..응원합니다❤
공감을 백배나 해주시니 백배 감사드립니다 ㅎㅎ
참 세상에는 불편한 사람들이 많네여 자기 생각과 신앙이 다른다고 무조건 부정하는건 보기 않좋은데
불교에서는 육식을 금하고 있긴한데 어린 동자승 한테는 성장기 발육을 위해서 고기를 필수로 먹이고 있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편하게 받아들이는게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 금요일 이네요 저녁에 목사님 맥주 한잔 시원하게 하시고 주말 잘보내셨으면 좋겠네여 ^^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는 올 해 환갑 입니다.
목사님 감사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기독교는 필요따른 지능적 율법종교로 향하는것 같습니다.
율법의 완성은 구약의 율법의 형식을 곧이곧대로 지켜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율법 속에 담긴 정신을 더 지키라는 뜻으로 개인적으로 이해가 됩니다.
율법항목들과
계명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교리도 마찬가지구요.
술은 취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개인의 주의가 대단히 필요한 물질이기도 하네요~
어제 허당님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따뜻한 목사님 가정을 응원하며
목사님 말씀 잘 들어 보겠습니다.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ㅎㅎ 앞으로 많은 소통해 주세요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요 ㅎㅎ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목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목사님 공감합니다.
자꾸 메일보내는 분은 참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 같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자유로운 사상으로 목회 활동을 하시는 목사님이 전 좋아요 ^^
용서 받지 못하는 죄에 대한 설교도 꼭 해주세요.
지금 방금 용서 받지 못하는 죄에 대한 영상 올렸어요 ㅎㅎ
목사님~
저는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에 대해 요즘 혼란스러움이 생겼습니다.
구원은 알겠는데 그 구원과 심판은 또 무슨 관계인지? 심판은 마지막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만 해당되는것 같았는데 다른 목사님의 설교말씀에서는 믿는자든 믿지않는 자든 모두 심판대에 선다고 하셨는데 명쾌하게 알고 싶어요. 예수님의 구원과 심판에 대해 한번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제가 들었던 말씀링크 올려놓을께요.감사합니다^^
먼저 이 댓글 이외에 저의 영상에 정성스런 달아주신 장문의 댓글에 깊이 감사합니다
독일에 거주 하시면서 보고 느낀 문화 차이로 인해,
그렇지 않았더라면 자칫 오해할뻔한 저의 의견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말씀은
경험을 통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씀해주신 의견이라
더욱 힘이 되었답니다
질문해 주신, 구원과 심판의 관계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사실 이 둘은 따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구원이라는 말 자체에 이미 심판, 즉 판단의 개념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결혼한다' 라는 말속에 이미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라는 판단이 전제되어 있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구원과 무시무시한 지옥불 심판이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여져서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할 수 있을까? 하는 혼란이 오는 것은 십분 이해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우리가 감정적으로 느끼는 혼란일 뿐이지
사랑의 하나님이 심판(정의로운 판단)을 통해서 구원하시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 일것입니다
심판을 너무 무시무시한 개념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저 정당한 구원을 위해 당연히 지나야 하는 공정한 판단 절차 정도로 이해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추가적으로 질문해 주시면 또 답변드릴게요
연말에.. 타주에 여행 다녀오느라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ㅠㅠ
바울이 말씀 중에,,,,(그 당시 시장에서 파는 고기는 제사후 나온 고기이기에) 그 고기 암것도 아니니 먹어도 된다며 ,,먹어도 되나,,그것을보고 시험에 드는 믿음 어린 자가 있으면 그 사람의 믿음을 위해 먹지 말아라,,하셧는데,, 술 마시지 말라는 말씀이 성경에 없다고,,미국 선교사 영향이니,,이젠 적당히 마셔도 된다며, 자신이 술 마시는 영상을 자신의 말의 옳음을( 결국은 과시 하기 위해) 올려 놧다는것은, 그만큼자칭 목사라고 하면서 믿음의 수준이 어떠한지 짐작이 ,,, 술을 마시지 말라는 말씀의 뜻은,,결국 술 마시면 올바른 정신이 흩어지게 됨이기에 그러지 않앗갯나 추측이 가네요, 난 술마셔도 정신이 안 흩어 지고,,난 술을 내가 컨트롤 한다고 생각하면 그게 바로 자만이고 오만이고 교만이갯지 싶네요 ,
성령충만 받으면 술냄새를 맡기도 싫어집니다
다른 시원한 음료도 많은데 술을 찾는 이유는
술이 정신을 흐리게 해서 쾌락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지요
수질이 나빠 맥주나 와인을 물대신 먹어야 했던 유럽등을 예로 드는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술은 한잔 두잔 먹다보면 점점 더 그 양이 늘게 됩니다
인간의 죄성이 점점 더 높은 강도의 쾌락을 추구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알코올이 들어가면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충만함 받아 느끼는 기쁨은 술이 주는 쾌감과는 비교할수가
없습니다
술 마시는 문제를 구원과 율법으로 연관지어 이를 비판하는 사람을 바리새인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이 문제의 본질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몸은 거룩한 하나님의 전이고 성령께서 거하실 수 있는 성결함을 유지할때
성령충만의 기쁨을 누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하고자 하시는 의도는 이행합니다. 다만 예수님도 술도 좋아하시고 죄인들과 어울려 식사도 즐겨 하셨습니다! 의로움은 행함을 잣대를 취하지 않습니다. 영상속의 목사님은 성령으로 충만하시고 말씀도 건강하게 전하시는 분이시죠!
@@아비가일-u8b
술 한잔 두잔도 문제지요
술 한잔 두잔 마시고 운전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법때문일까요? 아니요 이미 술이 이성을 마비시키고 신체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자신도 남도 해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음주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모든 범죄의 온상인 음주문화는 고쳐나가야 할 악습이지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유튜브를 통해 권장되거나 합리화되어서는 안됩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크리스쳔들에게는요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합니다
자신이 한두잔에서 더 늘지않는다고 그것을 일반화시켜서는 안됩니다
많이 먹고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도 처음에는 한두잔에서 시작했겠지요
술에 취하도록 마시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은 맞습니다. 자신이 절제할 수 없다면 한 잔도 안 마시는 게 맞죠. 성령 충만해도 시원한 맥주 한 잔 와인 한 잔 정도는 마실 수 있다고 봅니다.
목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근데.. 하나님은 구별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하셨는데
이 말씀은 술을 먹는것과는 상관이 없나여~?
성경의 모든 말씀은 문맥에 따라 전체적인 맥락에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ㅎㅎ
옳소이다~~~ 오히려 바라새인처럼 율법적으로 정죄하며 꼬투리집으려고 하는 그들 맘속엔 더 더러운것이 있을줄을 누가 압니까?
가족과 즐거운 저녁식사에 치맥 한잔이 그리 손가락질 받을 일인가요?
밀사이를 지나다 이삭을 잘라 먹던 제자들을 나무라던 바리새인이 하는짓과 뭐가 다릅니까??
이게 죽고 사는 문제 구원과 뭔 상관이냐고여~~ 답답!!
바리새인 율법 잘못 짚고 있내요 …
@@bonchunjang1537 당신이 잘 짚어봐요! 그럼
@@터닝포인트-w5p 저는요 유투브에서 사모님하고 맥주 마시며 성경을 들어서 맥주 마시는게 틀리지 않다고 합리와할때 그냥 잘못된 믿음인줄 알았어요 ..
맥주 마시는게 어떻게 죄가 아녀요 ..모든것은 가하나 모든것이 유익하지 않으니라…목사라고 하며 온갖 인본주의와 자유주의신학 같은 논리를 간교한 뱀처럼 예기하며 …믿음안의 자유와 자기충만한 자유를 막 혼동하며 …
우리는 죄성이 있는 인간입니다 죄를 질수도 있어요 그래서 끊임없이 회개하고 거듭나는거예요.
그런데 죄를 죄로 인정하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자의로 성경을 해석하고 인용하여 죄라고 인정하지도 않고 합리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세상이 타락하고 인본주의와 자유신학이 난무해도 목사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맥주를 공공연하게 마시며 또 지적하니 온갖 성경말씀을 들어 맥주 마시는게 죄가 아니라고 궤변하는 사람이 목사라는 말에 동의할수가 없습니다.분명히 목사가 맥주 마시는 모습보고 실족하는 사람 있습니다 .
믿음안에서의 자유가 아닌 자기충만의 자유를 누리고 싶으면 그냥 세상 사람으로서 자유를 다 누리고 사세요 …
@@터닝포인트-w5p 주 예수님의 믿음은요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죄에서의 자유이지 주님의 십자가를 내려놓고 내가 주체가 되여 내 맘대로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하며 살수 있는 믿음밖의 자유가 아닙니다.
인간의 자유는 믿음안의 자유와 틀립니다
인본주의 자유와 믿음안의 자유를 교묘하게 혼동시키며 거짓으로 유혹하는 모든 거짓 목회자들 조심하고 경계하세요 .
사람의 마음에 합당하다고 해서 다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게 아녀요 ..
달콤하게 속삭이는 뱀의 혀를 조심하세요 ..
제목에서 모든 이야기를 마치셨습니다 ㅋㅋㅋ
에고 시원한 맥주 한잔 하는것..와인 한잔 하는것이 사회적으로 무슨 문제가 됩니까? 그런식으로 단죄를 하면 전세계인이 다 죄인이겠네요. 자신은 기독교인이라고 술 안먹는다고 자신의 신앙심 깊다며 교만 있는대로 떨며 뒤에 숨어서 술을 고주망태가 되게 마시고 온갖 나쁜짓은 골라서 다 하는 목사나 교인이 나쁜거죠.
본질적인 것은 무관심이고 사소한 것에 티를 잡고 시비를 걸며 남을 비방해대는 댓글 멈추세요. 이 목사님이 무엇을 말하려는지를 주의깊게 열린 마음을 들어 보세요. 무슨 소속이면 어떻고 무슨 교파면 어떻습니까. 예수님 시절에 이미 교파가 만들어 졌고 소속을 나누었나요? 아니자나요. 제발 시비거는 그 힘으로 본인의 반성부터잘 하시고 그다음 목사님 말씀을 잘 듣고 마음에 울림이 있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궁금합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을 안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유대인들은 천상 천국보다 지상 천국을 더 믿기 때문일까요? 그들만이 선택되었다는 믿음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일까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은나 몇 가지 간추려 보자면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로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세상을 구원하고 유대인들을 영원한 행복으로 인도할 예정된 구원자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체적인 왕관을 취하지 않고 신령한 왕국을 선포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그들의 메시아로서의 기대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유대인들은 율법을 중시하고 지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의 일부 가르침은 율법의 해석과는 다소 충돌하는 것으로 여겨졌고, 이로 인해 일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간주하고 거부했던 것입니다
세번째로, 예수님은 로마 제국의 지배 아래에서 유대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유대인들이 기대하는 메시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세속적인 권력을 추구하지 않았기에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신학적인 이유들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각 교단마다 역사적인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다른 분의 의견도 한 번 참조해 보셔요 ㅎㅎ
@@유튜브하나교회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에 계셔서 그런지 한국 문화에 대해 잊어버리신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알콜 의존, 음주 운전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한국 사회에서 건강한 음주 문화는 아직 멀었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부어라 마셔라 하는 데 나혼자만 회식에 참여해서 한잔만 먹겠다고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아예 안 마시는것이 시험에 들지 않는 적절한 방법이라는 것은 한국의 직장인들은 공감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목사님께서 미국의 문화를 한국에 접목시키고 싶다는 것은 현실과 맞지 않는 소망이신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는걸 나쁘게 보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그래야만 한다고 주장하시면 그건 부작용이 더 많은 설교임을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술먹는 것을 교회법으로 금하고 있어서 교인은 술먹지 말라고 합니다 이젠 한국교회도 이젠 바꿔야지요 지금 한국이 구한말도 아니고 굶어 죽는데도 양식으로 술을 빚어 먹는 시절이 아니라 쌀이 남아 처치 곤란인 지금에 이런 교회법을 고집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수님도 와인을 매우 좋아하신 것 같은데
댓글 다신 분 은 얼마나 예수님 처럼 완벽하게 사는 분인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 보시길
아멘~~
십일조은 신약오면서 안해도된다는 목사들도있는대 그개 맛는 말인가요?
신약에사도 십일조 해야한다고 생각함.
십일조 올래 목적이 무언인가요?
십일조나 헌금은 법적인 강제성을 띤 명령이 아니기 때문에 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신앙의 표현일 뿐입니다
구약 십일조의 원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땅 분배를 받지 못했던 레위인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부분도 있답니다
설교에, 비판에 자신을 빼면 듣기 거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한국교회, 목사를 비판하기 전에 내가 비판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그릇이 되는가? 한국교회를 품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떻게 중간에 목사가 되었는지 모르나 목사가 되지 얼마 안된것같은데.....참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듬니다.
물러가라 사탄아
라고 말하고 싶지만 꼭두각시가 앞에 나서서 자기 의지라고 굳게 믿고 있는데 팔다리 끈을 아무리 지적해봐야 소용이 없겠지.....
네가 안타깝다는 말을 쓴 것은 대놓고 욕을 하는 사람보다도 더욱 교만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오너라
모든것이 가하나 모든것이 유익함이 아니니라!!!
술이 믿음에 유익할가요 ?
교회가 성전이 아니라 성도의 몸이 성전이고
예배하는 장소입니다.
성경말씀은 명령이지 우리가 인간의 의지로 해석하고 분석하여 인격화시키는게 아닙니다.
주님은 신격화의 대상이지 인격화의 대상이 아닙니다.
성경말씀과 하나님은 신비의 영역이고 신격화의 거룩한 절대 영역입니다.절대 명령입니다
당신처럼 인본주의와 휴머니즘과 자유신학이 믹스된 궤변에 놀라서 충격을 받습니다.
당신의 궤변은 인간의 마음에 합당할지는 몰라도 진정한 성도 ,크리스찬과들과 주 예수님의 마음에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
목사가 제사장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개나 소가 할수 있는게 아니고 사명으로 희생과 헌신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충만한 자유를 누리시려면 목사하시지 마시고 평신도로 사모님과 맥주 한잔 하며 즐기십시오.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은 당신이 와이프와 맥주를 한잔 하기 위한 자유를 위해서가 아닙다.
저도 교회 다니며 하나님을 섬기지만 집에서 맥주를 1-2캔씩 마시지만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죄라고 생각합니다
죄를 끊지 못하는것과 죄를 죄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목사로서 자기 인간의지와 지식으로 궤변을 늘어놓는 당신은 바리새인보다도 더 거짓과 위선의 믿음입니다.
목사직분 내려놓고 사모님과 맥주 가볍게 즐기시는 자유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나중에는 동성애도 찬성할 목사님 같습니다
사모님과 사별하시고나서 주님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없는듯 합니다.
주님의 임재와 성령을 체험한 저로서는 맥주를 좋아하고 지금도 못끊고 있지만 당신의 궤변에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진짜로 주님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까???
당신같은 사람이 예수님 운운하는 것이 더 놀랍군요.. 당신같은 사람을 보니 중세시대 마녀사냥이나 십자군 전쟁같은 끔찍한 범죄가 왜 기독교에 의해 자행되었는지 너무나 이해됩니다 세상에나 목사님이 집에서 가족들과 맥주한 잔 마시는게 그렇게 죄스럽다면 도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아가는 건가요?? 참으로 한심합니다 신앙이라는 명목아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던 그엣날 바리새인들과 당신의 논리가 뭐가 다릅니까? 목사님 말씀들어보면 서로 나뉘지 말고 다투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는 말로 밖에는 안들리는데 .. ㅉㅉㅉㅉㅉ 한심하다 한심해
물러가라 십자 낙인으로 가장한 사탄아
목사님의 썸네일 핑크포인트를 목사님의 얼굴을 향해 돌려보십시오.주님의 사랑과 희생을 사명으로 실천하는 목사님들께 핑크포인트 하시지 마시구요..
당신 같은 사람들땜에 율법에 멍에를 메고 기쁨없이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예요.
자녀가 아니라 눈치보는 종으로 살게 만드는거예여.
목사님이 유투브 사역하게 하신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인데 왜 방해하세요
여기 댓글만 다신분들만봐도 회복되고 계시는게 안보이세요?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도 반감을 풀고 ,목사님의 말씀을 거리낌없이 듣고 있잖아요.
예수님도 포도주를 마셨어요
그것도 술 마셨다고 정죄하실건가요?
나라마다 문화와 풍속이 있고 예수님도 뭐라하지 않으시는데 당신이 왜 그래여?
이런 귀한 목사님이 계셔야 한국교회 성도들이 삽니다.
목사님 사역방해하지 마세요
사역방해라뇨 ..좁은 길을 넓은 길로 인도하는데 제멋대로 믿기싶은데로 쉽게 믿다가 지옥 갈거 다른 사람들 실족시키지나 마세요 더욱 가중한 심판이 있을거요
@@bonchunjang1537 가증한 심판이 누구에게 임할지 그 조차도 하나님 영역인데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
심판은 오직 주께있으니 심판자 자리에서 내려오시죠.
@@bonchunjang1537 본인이 하느님이 아니자나요. 남을 무분별하게 단죄하지 마세요. 남의 잘못과 시시비비 가려내는데에만 열중하지 마시고 본인을 반성하고 자신이 한 일을 끊임없이 되돌아 보는 시간을 더 가지시길 바랍니다.
@@youngsworld4402단죄라니요 ?믿움이 주관이라 하면서 제멋대로 해석하는데 그럼 틀려도 아무런 말도 못하고 다들 가만히 있어야 하는가요??
술담배를해서 지옥에간다면 구원이
없다면 이세상에 구원받을자가 누가있을까여? 인간의 쾌락인지라
물론 안하는게 좋겠지만 예수님께서, 담배하고 술을하는 우리에게 너희는 지옥에갈것이다 라고 말씀하실까여? 난 내자녀가 술담배를 하지않았으면 한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을까여?
시원하게 맥주를 드리키고 음식과 와인 한진을 마시는 목사님이나 기독교인들의 모습은 매우 흔합니다. 단지, 우리나라에서만 드물뿐. 경계해야할 성경 귀절에 신경쓰면서 다들 그렇게 하십니다.
믿음이 약해서 믿음이 좋아서 라는
말자체가 잘못된것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이 좋은사람이 죄를 짓지않을까여? 세상의 기준에서 순간 유혹되고 흔들릴때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게 우리 나약한 인긴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고 내가 예수님이라면 뭐라 말할까? 생각하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