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칠판강의 러버로써, 압력솥 얘기 너무 인상깊어서(실용적인거+과학얘기 좋아함) 보고 엄마한테도 보여드렸더니 두번은 보고 승빠님 쓰시는 압력솥 사야겠다고 중얼거리기던데... 이후로 압력솥 쓸때 가끔 다시 보시고 아버지도 한 두번 보시던데(엄마가 압력솥 비싼거 사야된다고 하니까, 아빠가 이해 안된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곤 강제로 시청 하심..ㅎㅎㅎ) 갠적으로 딥한것도 여러개 찍어봐야 필요한 사람들한테 퍼져서 그때야 조회수가 생길것같아요 시간이 필요할 뿐 효용성은 높은편이라서!! 아 참고로 저도 엄마 덕분에 한 세번 더봤거든요
뭔가 요리는 엄마의 마음으로하는거다 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그런 느낌으로 그냥 승빠님한테 개인적으로 고마운사람 혹은 현제 트렌디한 사람 초청하셔서 원하시는 음식 해주시고 이야기 하는건 어떨까요? 저는 이번에 T1 컨탠츠 하시면서 좋았던게 T1팬심도 있지만 고생하고 바쁜 사람들 제일 좋아하는 음식 1개씩 만들어주시는게 좋았어요! 고생하니까 밥 한 끼 먹고가 라는 느낌으로 이전에 강호동님이 하셨던 강호동의 밥심이라는 프로처럼 밥 한 끼 대접해드리고 잔잔하게 이야기 하는것은 어떨까요?
조별과제를 요리화. 조별 요리 어떤가요. 몇명의 게스트와 함께 랜덤 재료와 랜덤으로 조리( ex 1번 사람이 랜덤으로 정해진 시간동안 조리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음번 게스트가 조리를 이어 받아서 시작 이런식으로) 어떠한 음식을 시작 할지도 첫번째 사람이 생각만 하고 다음 사람은 알수 없는 상태에서 이어 받아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개판 막장 요리쇼. 조별요리~ㅋㅋㅋ
요리도 요리이지만 방송 채널을 위한 비전을 끊임없이 연구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나이가 들고 새로운 세대들이 생김으로써 지속적으로 새로운 트랜드와 시대를 보는 눈이 있으시니 시간이 지나도 목진화 셰프님의 키친마이야르, 방송채널의 미래가 창창할것 같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요리썰전이요. "식자유식"- '먹는 자가 유식하다' 라는 제목으로 두 셰프님이 요리를 주제로 토론을 하되, 주장 및 비판을 할 때는 무조건 그 요지가 되는 요리를 만들어 먹방 유튜버들이 다 먹어야지만 차례가 오고, 누가 이겼는지는 두 셰프님의 토론과 요리를 경험한 양측의 먹방 유튜버들이 또 한번의 토론을 거쳐서 결정하는 걸로요. 초반에 토론 주제에 대한 먹방러들의 지식 수준과 토론이 완전히 종료된 시점에서의 수준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자신의 논리를 펼치고 상대의 먹방 유튜버를 설득시키려면 빠르게 요리를 가져가야하니 긴박감도 생기고, 또 계속 먹게 해야하니 요리가 다채로워야겠죠. 자세한건 룰이 필요하겠지만 재밌을 것 같아요!
이원일 셰프랑 라면에 대해서 진심으로 토론하는거 보고나서 같이 한끼로 게스트가 ㄹㅇ 찐으로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 서로의 취향으로 요리하면서 비교해보는 컨텐츠 너무 재밌을거같아요 게스트는 좋아하는 음식이라 텐션 올라가고 승빠님도 본인만의 취향이 있으니까 비교하기 딱 좋을거같네요
요리 수수깨끼 정해진 음식과 재료와 레시피가 있는데 재료는 2배로 주고 레시피는 반만 줘서 요리를 시킴 예시) 떡볶이(음식이름은 말 안해줌) 문제 재료 -> 돼지고기, 소고기, 떡볶이떡, 떡국떡, 설탕, 고추장, 춘장, 파, 샐러리, ..... 문제 레시피 1. ??떡을 물에 불린다. 2. 물을 넣는다. 3. 4. 파를 넣는다. 5. 6. 끓여준다. 정답 재료 -> 돼지고기, 설탕, 고추장 .... 정답 레시피 1. (떡볶이)떡을 물에 불린다. 2. 물을 넣는다. 3. 고추장, 간장, 설탕을 넣는다. 4. 파를 넣는다. 5. 오뎅을 넣는다. 6. 끓여준다. 이렇게 해서 서바이벌로 정답에 가까운 맛을 내는 컨텐츠를 하면 제 2의 오븐각
승빠님 마지막 말씀처럼 요리컨텐츠라는게 참 복잡한거같음 ㅋㅋ 대회 방송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요리 컨텐츠가 시장의 크기에 비해 실제로 요리를 하는 사람들은 적음. 꾸준하게 각잡고 요리 따라하는 사람은 사실상 매니아층이라도 봐도 되는 수준. 비유하자면, 애니 시청자을 대상으로 원피스 나루토 짱구 정도 리뷰 컨텐츠 만들면 볼 사람 많지만 조금이라도 더 깊이 들어가는 순간 매니악해지는 느낌이랄까
![Megan Thee Stallion - Mamushi (Remix) [feat. TWICE]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5c0_u9PsrsQ/mqdefault.jpg)
칠판강의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엉뚱하면서도 정보도 도움되는데 가볍게 볼 수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옷은 한문 선생님처럼 입는건 국룰
광인의 천옷이 참 잘 어울리는 남자
ㅎㅎㅎ 80만원짜리 칠판강의
하지만 지금 기억에 남은건 장설파마깨후참
@@shuit1234 이것만 기억에 남아도 성공아님?ㅋㅋㅋ
@@kaahooyee ㄹㅇㅋㅋ2년전건데 아직도 기억이 선명해ㅋㅋ
칠판강의는 ㄹㅇ 다시하면 좋겠어요
요리할 때에 하기는 하는데 무슨 작용 또는 원리인지 모르고 하는것들이 있음
저번에 신동민 쉡님이랑 했을때에 다시마 성분 같은거 설명하는게 신기했어요
@@밋티그릏다이 마이아르~~
저도 칠판때 구독했었는데 너무 아쉽네여
유익하긴 한데 ㅠ 고정 컨텐츠는 아니더라도 기회될 때 해주셨음 함
칠판강의 진짜 재밌는데 ㅜㅜㅜ
유튜브 편집된거 보면서 깔깔 웃는다구요
생활한복 ㄹㅇ 말투랑 잘어울리셔요
칠판강의 중 가벼운 거, 예를 들어 파인다이닝 즐기는 법이나 게임이 최고의 취미인 이유 이런거 되게 좋아했는데, 다시 보고 싶어요!
승빠는 냉정해서 좋음 ㅎㅎㅎ 자신에게도 냉정... 채널에도 냉정한 평가....그래서 지루하지 않음 ㅎㅎㅎ 시원시원한 맛이 좋음
와..진짜 끊임없이 노력하는거 대단 분석도 철저하고
가장의 무게...
ㄹㅇ
헐 칠판강의 러버로써, 압력솥 얘기 너무 인상깊어서(실용적인거+과학얘기 좋아함) 보고 엄마한테도 보여드렸더니 두번은 보고 승빠님 쓰시는 압력솥 사야겠다고 중얼거리기던데...
이후로 압력솥 쓸때 가끔 다시 보시고 아버지도 한 두번 보시던데(엄마가 압력솥 비싼거 사야된다고 하니까, 아빠가 이해 안된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곤 강제로 시청 하심..ㅎㅎㅎ)
갠적으로 딥한것도 여러개 찍어봐야 필요한 사람들한테 퍼져서 그때야 조회수가 생길것같아요
시간이 필요할 뿐 효용성은 높은편이라서!!
아 참고로 저도 엄마 덕분에 한 세번 더봤거든요
맞아요. 당장 조회수는 낮아도 그런 일반인이 알기 힘든 심층정보들이 간간이 섞여있어야 채널의 기초체력? 격?이 올라가는 느낌
*예전에 권 셰프님과 얘기 나누셨던 권의 아이들이 모여서 같이 토크나누고 요리하는건 어떨까요?*
*2편정도 뽑는 일회성 컨텐츠 이긴해도 조회수는 대박 날듯요*
그건 필살기
@@thanks121994 *오오 좋은소식이네요!!*
오 글자체가 볼드인데 어떻게 하신거예요?
조금 시끄럽네요
게스트2명이서 승빠의 설명만 가지고 각기 얼마나 서로 다른 요리가 탄생하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2멀티 승바타 ㄷㄷ
연둠 아구이뽀 멸망전 ㄱㄱ ㅋㅋㅋㅋㅋ
오...그걸 게스트1,2,승빠 셋이서 심사하나요?
오호
오 이거 괜찮다
칠판강의 중에서 한문쌤 옷입고 폰소리 들리면 꾸중한마디 하던 모습이 제일 재밌었어요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 짜내기도 어려우실텐데 진짜 짬과 창의력의 콜라보가 대단하네요;
승빠가 말한 것처럼 요리 컨텐츠 하면 생각나는게 ㄹㅇ 별로 없는데 파이를 이만큼 벌린 것도 대단함.. 기획력+창의력+추진력.. 엄청나신 분이네
머싰다...
대기업에 안가도 같이 회의 하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는 시간 같아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기획력이 좋으신듯
체팅창에 페이크 다큐 제목 "뒷목식당" 맘에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을 이렇게 객관화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 매번 감탄한다. 기획이야 말할것도 없이 매번 참신함!
진짜 일 잘하는 사람. 전혀 다른 분야지만 이 사람 보고 있으면 직업관 관련해서 많은 것을 느낀다.
없는식당 와 진짜 커뮤에서 위해성 언급한거에 디벨롭한거 보소 진짜 일머리 굴러가는게 대기업 과장 바이브
뭘 했어도 성공했을 케이스 '목진화'
@@bbbb1293 그냥 일을 잘함ㅋㅋㅋㅋㅋ ㄹㅇ 무슨 직종 가도 잘했을듯
@@bbbb1293 ㄹㅇㅋㅋ 괜히 초고속승진이 아님
진짜.. 이런 콘텐츠 개편 필요성을 본인이 직접 기민하게 느끼고 이렇게 소통으로 해결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최고시다
폰빌런창조 너무 좋아욬ㅋㅋㅋㅋ보는 사람도 부담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욬ㅋㅋㅋ
없는식당은 하기만 하면 ㅈㄴ 재밌을것 같다....
승빠님 좋은 아이디어 왤케 많음ㅋㅋㅋ
잘만하면 요식업자 분들에게 도움될꺼 같음. 이렇게 하면 망해요 같은식으로ㅋㅋㅋ
보다 보면 승빠의 지성을 엿볼 수 있다는...파인다이닝 현장의 코스트 관리직급까지 올라가셨고 제품 개발 회사 주임까지 하셨다보니 내공이 장난 아니네요ㄷㄷ...경영+공학쪽 인재인거 같기도 하고 NPV 창출 장인이신듯
근데 진짜 아이디어 디벨롭이 넘사네요 아이템 하나하나 들을때마다 감탄함;
냉장고 까뒤집기 컨텐츠 꼭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코로나 끝나면 해외촬영 고려해보셔도 좋을거 같은데 볶식당이든 스트리트푸드파이터 컨셉이든 이 기본틀에 디벨롭 시키면 기획물 라인으로 한번 도전 해도 좋을듯요. 해외 쿠킹클래스 탐방기 같은것도
와 짱 재밌겠다 ㄹㅇ
페이크다큐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좋좋소가 직장인들의 애환을 잘 녹인 것처럼 이 기획이 자영업자의 애환을 녹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없는 식당 빌런이나 스토리가 너무 드라마처럼 만들어진 스토리를 보여주려고 하면 자칫 매우 작위적인 느낌이 날 위험이 느껴집니다.
빌런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보다는 승빠의 경험을 담은 짤막짤막한 에피소드 느낌으로 일상적으로 가면 재밌을거 같아요.
뭔가 요리는 엄마의 마음으로하는거다 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그런 느낌으로 그냥 승빠님한테 개인적으로 고마운사람 혹은 현제 트렌디한 사람 초청하셔서 원하시는 음식 해주시고 이야기 하는건 어떨까요?
저는 이번에 T1 컨탠츠 하시면서 좋았던게 T1팬심도 있지만 고생하고 바쁜 사람들 제일 좋아하는 음식 1개씩 만들어주시는게 좋았어요!
고생하니까 밥 한 끼 먹고가 라는 느낌으로
이전에 강호동님이 하셨던 강호동의 밥심이라는 프로처럼 밥 한 끼 대접해드리고 잔잔하게 이야기 하는것은 어떨까요?
조별과제를 요리화. 조별 요리 어떤가요.
몇명의 게스트와 함께 랜덤 재료와 랜덤으로 조리( ex 1번 사람이 랜덤으로 정해진 시간동안 조리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음번 게스트가 조리를 이어 받아서 시작 이런식으로) 어떠한 음식을 시작 할지도 첫번째 사람이 생각만 하고 다음 사람은 알수 없는 상태에서 이어 받아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개판 막장 요리쇼. 조별요리~ㅋㅋㅋ
같이한끼랑 칠판강의는 승빠가 지쳐하시지만 않는다면 정말 좋고 시청자들도 질려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컨텐츠들은 요리와 요리꿀팁을 말해주는 방송이기도 하지만 결국 승빠의 토크가 재미있어서 보는 것도 있거든요!!
칠판강의 진짜 젤 좋아했읍니다..그중에 압력밥솥 강의가 진짜 저에겐 제일 최고의 도움이 되었읍니다 하지만 유튜브용으로 하기엔 조회수도 안나오고 그렇겠죠 ㅠㅠ
없는 식당은 진짜 보고싶네요 현실(고소)과 거리두면서 현실성 및 재미를 챙길 수 있을 듯한...
진짜 꾸준히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가시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함니다.....
같이 한 끼 다시 하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우마님이나 최강록님 오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우마님은 조회수면에서 이점이 있을 것 같고, 최강록 세프님의 경우, 일본 요리의 디테일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좋을 것 같아서요ㅎㅎ)
13:26 렉카아빠... 이건 귀하군요
승빠는 되게 현실적이면서 센스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일상채널 볼 때마다 자주 느끼게 되는 듯. 생각해보면 승빠는 이제 머리카락 빼고 대부분을 가진 사람이네.
이병! 랜덤토랑! 잘 볶일 자신 있슴다!!
같이한끼 지원은 안 받으심까?!
없는 식당 진짜 재미 있을듯 실제로 식당 운영하시는 분들한테 손님 빌런 제보 받고 실제 손님들한테 주인 빌런 제보 받으면 소재가 무궁무진할듯
이번에 이원일 셰프랑 라면토크한거 진짜 재밌었어요 공감이 너무 됨
헐 진짜 같이 한끼 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완전 찬성이요ㅠㅠㅠㅠㅠㅜㅜ승빠랑 타 유튜버 케미들 다 다른 느낌인 것도 좋고 잘 모르던 유튜버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끊임없는 피드백을 통해 무한히 발전하시는 모습이 무섭도록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용 히힛
이렇게 기획하고 하는것도 다 기록에 남으니까 나중에 돌아봤을 때 뭔가 감동일거 같음 내가 이만큼 해왔구나 하면서
요리도 요리이지만 방송 채널을 위한 비전을 끊임없이 연구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나이가 들고 새로운 세대들이 생김으로써 지속적으로 새로운 트랜드와 시대를 보는 눈이 있으시니 시간이 지나도 목진화 셰프님의 키친마이야르, 방송채널의 미래가 창창할것 같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페이크다큐랑 요리썰전은 ㄹㅇ 대박이다 요리컨턴츠가 이렇게 확장될 수가 있네
빨간맛 컨텐츠는 일주일에 한번만 올려줘도 괜찮을듯
같이 한끼 경력있는 신입 남편 세끼 개재밋고
아바타 쿠킹 ㅆㅇㅈ 직원식도 재밌음 ㅋㅋㅋ
레고 틀로 만든 스팸때문에 구독눌렀었던거 같음
오프날에 직원들 팀으로 반 나눠서 헬스키친 프로그램 마냥 진행하는거 재밌을거같은데
ex) 블라인드 테스트, 요리 대결 이긴 팀 휴가, 진 팀 뒷정리
없는식당 진짜 괜찮다. 벌써 보고싶음
초창기에 찍었던 내용들이나 아니면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않았던 부분이지만 그런 부분에서도 유익하거나 다시 살릴수 있는 부분은 재탕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리에 있어서 중요하지만 재미 없는 부분을 다시 재미있게 살려내는것이라고 해야 할까요?
갑자기 생각난건데 요리썰전이요. "식자유식"- '먹는 자가 유식하다' 라는 제목으로 두 셰프님이 요리를 주제로 토론을 하되, 주장 및 비판을 할 때는 무조건 그 요지가 되는 요리를 만들어 먹방 유튜버들이 다 먹어야지만 차례가 오고, 누가 이겼는지는 두 셰프님의 토론과 요리를 경험한 양측의 먹방 유튜버들이 또 한번의 토론을 거쳐서 결정하는 걸로요. 초반에 토론 주제에 대한 먹방러들의 지식 수준과 토론이 완전히 종료된 시점에서의 수준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자신의 논리를 펼치고 상대의 먹방 유튜버를 설득시키려면 빠르게 요리를 가져가야하니 긴박감도 생기고, 또 계속 먹게 해야하니 요리가 다채로워야겠죠. 자세한건 룰이 필요하겠지만 재밌을 것 같아요!
'구해줘 쿡즈' 어떨까요??
요새 거리두기도 사실상 해제됐으니까 가볍게 10편성 짜리로 해서 막 대학교를 간 신입생 자취방 어택하는겁니다.
냉장고 보고 가성비 좋은걸로 해서 메뉴 두세개 정도 알려주는 그런 컨텐츠 어떠세요??
권의 아이들이 뭉쳐서 컨텐츠를 하거나 아재트 멤버와 컨텐츠를 하는것도재밌을거같은데
뭔가 구컨텐츠를 리마스터화 시키는 것도 좋을거 같은데
궁금해 요리처럼 요리초보 꿀팁도 알맞을거 같아요
초보들을 위해서 그 당시에도 간단하게 알려드렸던걸 생각하면 라이트함도도 있어서 괜찮을거 같네요
폰스키친 듣기만해도 웃기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박미선님, 짬타님 편 재밌게 봐서 2기때도 나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원일 셰프랑 라면에 대해서 진심으로 토론하는거 보고나서 같이 한끼로 게스트가 ㄹㅇ 찐으로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 서로의 취향으로 요리하면서 비교해보는 컨텐츠 너무 재밌을거같아요 게스트는 좋아하는 음식이라 텐션 올라가고 승빠님도 본인만의 취향이 있으니까 비교하기 딱 좋을거같네요
코로나도 좀 괜찮아진 김에 ‘현지에서 먹힐까?’느낌으로 푸드트럭 혹은 포차 느낌으로 한바퀴 돌면 좋겠어요 (특별시,광역시 위주로) 메뉴는 두 개, 세 개만 있구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해보고 ㅋㅋㅋㅋㅋㅋ
승빠님은 항상느끼는거지만 대단해요 배울점이 많은거 같아요
경력있는 신입을 이번엔 반대로 다른 분들이 키친마이에르에 경력이 있는 신입으로 참여하는 것
요리 수수깨끼
정해진 음식과 재료와 레시피가 있는데 재료는 2배로 주고 레시피는 반만 줘서 요리를 시킴
예시) 떡볶이(음식이름은 말 안해줌)
문제 재료 -> 돼지고기, 소고기, 떡볶이떡, 떡국떡, 설탕, 고추장, 춘장, 파, 샐러리, .....
문제 레시피
1. ??떡을 물에 불린다.
2. 물을 넣는다.
3.
4. 파를 넣는다.
5.
6. 끓여준다.
정답 재료 -> 돼지고기, 설탕, 고추장 ....
정답 레시피
1. (떡볶이)떡을 물에 불린다.
2. 물을 넣는다.
3. 고추장, 간장, 설탕을 넣는다.
4. 파를 넣는다.
5. 오뎅을 넣는다.
6. 끓여준다.
이렇게 해서 서바이벌로 정답에 가까운 맛을 내는 컨텐츠를 하면
제 2의 오븐각
12:13 요즘 대장금 유행하는데 대장금에나온 요리 100선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같이한끼 컨텐츠가 지금까지 봐온 컨텐츠 중 제일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 요리도 조금 관심있고 토크 컨텐츠도 좋아해서 어제 올라온 이원일 셰프님과의 컨텐츠 되게 재밌게 봤습니다!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와 이게 내가 승빠님 구독한 이유지... 분석에 아이디어에 추진력에 진짜 존경합니다
승빠님 마지막 말씀처럼 요리컨텐츠라는게 참 복잡한거같음 ㅋㅋ 대회 방송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요리 컨텐츠가 시장의 크기에 비해 실제로 요리를 하는 사람들은 적음. 꾸준하게 각잡고 요리 따라하는 사람은 사실상 매니아층이라도 봐도 되는 수준. 비유하자면, 애니 시청자을 대상으로 원피스 나루토 짱구 정도 리뷰 컨텐츠 만들면 볼 사람 많지만 조금이라도 더 깊이 들어가는 순간 매니악해지는 느낌이랄까
마이야르 때문에 유입됐기 때문에 아직 개편 안 해도 좋았지만, 개편 해도 좋음 ㅋㅋ
에일리님 처럼 반가운 분들 나온 같이한끼는 되게 재밌게 봤어요!
10:51 여기에서 너덜트가 딱 떠오르네요
게스트 한명 섭외해서 오버쿡드 게임을
한다. 제대로 씹고 볶고 맛보고 즐기는
게임내에서의 승빠모습 보고싶습니다.
같이한끼.... 이거 너무 조아
커피 바리에이션 음료들같은거 만들기나, 시청자 초대 요리나 외국을 직접가서 먹어보기 이런건 어떨까요...? 저는 요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세개 채널 다 구독하고 찾아보고있어요!! 화이팅!! 이렇게 안주하지 않는 모습 너무 멋져요!
뭔가 권쉡님과 썰전도 좋을거 같아요 서로의 공감대가 있으셔서 재미있게 레스토랑의 고충 재미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애로부부처럼 실제 썰을 받아서 승빠님이 컨설팅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까지 대중적으로 유튜브나 콘텐츠 기획까지 같이 고민하는 사람이있다는게 너무 친근감이 들어서 좋아요 ㅎㅎ
저도 칠판강의 좋았습니다. 말씀하신것 중 부활하는 같이한끼랑 페이크다큐 재밌겠네요. ㅎㅎ
생각해보니 그 권의 아이들이 나와서 요리하고 권셰프님이 볶는 그거 어케됐나요? 준비중인가여?
기본재료(장설파마깨후참)+한 가지 재료로 요리하는 것도 괜찮을 것같아요! 한 편당 난이도가 다른 요리 한 두개 정도 하는것에 자취 꿀팁이라던지 승빠님 자취경험을 보여주시는 것도 유익할 것같아요
'누구나 할 수 있는' 때문에 레시피가 비슷할 수 있다고 봅니당~ 나름 냉정하게 더 맛있고 주제에 맞는 요리 맛이 나서 비슷한 조미가 가능하다 라는 걸 보여주는 거 같은데요..? 가끔 비슷한 레시피가 나올때는...
11:45 이게 맞지
이래서 승빠님 좋아하지... 끊임없이 발전하고 노력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와...... 천재다........ 없는식당.... 대박 /
11:52 승빠 비즈니스 마인드셋 엄지척
승빠가 이런 컨텐츠 해주는거 시청자들이 계속 채널의 컨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느끼게 해줘서 좋은 것 같음. 승빠 짱. 우리는 요리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승빠를 좋아한다굿~
라면이나 즉석식품 포장지에 있는 조리예를 최대한 똑같게 만들어 보는 컨텐츠는 어떨까요??
ㄹㅇ 스키고글 쓰고 렉카질이나 하는게 가성비 쩔지 ㅋㅋㅋㅋ
오랜만에 공쉪 콜라보도 보고 싶습니다
볶식당을 좋좋소처럼 픽션으로 만드는 것 상당히 괜찮은 아이디어 같네요
마음대로 볶을 수 있는게 큰 장점
승빠 추진력은 대단한 걸 알았지만.. 본인의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변화주는 것, 주변 지인 또는 다른 인물들에게 영감 받고 변형하는 능력도 진짜 대단한 듯 ,, 그냥 말로만 노력한다는게 아님. 진짜 성공 안 할 수가 없는 사람이다..
간단한 식재료 보관및 관리방법 그리고 밑준비하는법 알고싶습니다.
주컨텐츠로 쓰기보단 칠판강의때 부가로 더 알려주셨으면해욥
칠판강의 보고싶당
내가 이래서 승빠를 좋아해. 늘 끊임 없이 노력하잖아? 어떻게 안 좋아해.
자기자신조차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니즈를 파악한다는게 진짜 쉽지않은데 늘 고생하시면서 발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구상하셨던
권의 아이들끼리 대결하고
에드워드 권 셰프님이 심사하면서
볶는 그거도 한번 진행해주셨으면..ㅎㅎ
요리에 대한 칠판강의와 거기서 나오는 썰과 권의 아이들과의 토크쇼도 보고싶습니다 !!
간설파마후깨참 같은 기본적인 정보도 좋지만 조금 더 난이도가 있지만 도움되는 정보들도 더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셔서 교육적이라 좋았습니다
와 썰 컨텐츠랑 없는식당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됨
폰식당 컨설팅 개재밌겠넹
침펄풍 종유동굴설ㅋㅋㅋ너무 찰떡이네요ㅋㅋㅋ
예전에 커뮤니티에서 떠돌든 짤인데 혹시 일본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중에 돌아가신 가족의 음식을 재현해내는거 본 적 있으세요? 맘마미안 하신 거 보면 비슷한 느낌으로 가능할 것 같은데...
제대로된 히밥세끼가 보고싶습니다
예산초과로 쉽지않다..
13:25 본심
개인적으로 저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외국음식요리를 우당탕탕 만드는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예를들어 식당에서 양고기 염소고기 큰통에 넣고 달군돌까지 넣어서 굴려가며 허르헉 만들면 보는사람 입장에서 재밌어할거같네요.
음식에 어울리는 술 추천 어때요.
저는 음식에 곁들이는 와인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요알못이라 식당에 가서도 그냥 음료수나 물 정도밖에 안마시거든요.
이런 음식과 같이 이런 주류를 곁들이면 맛있다 추천해주세요
오랜만에 전업으로 돌아오신 모습도 좋지만, 예전에 칠판강의나, 공대장 겜썰 같은 가벼운 것도 보고 싶네요.
4:20 승빠는 정말 니즈를 정확히 안다
근데 압력솥도 재미는 있었음ㅋㅋㅋㅋㅋ
한복 시절이 진짜 재밌긴 했음
심야식당 컨텐츠 해주세요 게스트들 고민이나 게스트들 사이의 케미도 보여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