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씨는 애들 수준 정도의 영상물 진짜 딱 초등학교 저학년들... 영화 내용을 이해 안하고 보는 연령때의 아이들을 대상으로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재가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 한창 파워레인저에 빠져있었을나이에 아버지가 다운받아주신 디워를 보았습니다. 저는 sf판타지적인 요소와 지금보면 만들다 만것 같은 cg(당시에 어린 재 눈에는 블라인드가 쳐진것처럼 그것마저 멋있게 보였다는......)를 참 재밌게 보았죠^^ 얼마나 인상깊었던지 어렸을때 몇달에 한번씩 다시 봤던것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고등학생이 된 저에게 디워는... 디워는.,,,,, 아 ㅅㅂ 뭔내용인지 기억이 안나네. 마지막 용나온거랑 무슨 게임에 나올법한 군대 나온것밖에 기억이 안난다.... 심형래 아조씨^^ 저에게 좋~~~~~~~은 시간을 허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파워레인저나 더 볼껄;;)-
디워 끝나고 극장에서 박수치더라 하는 소감들 보고 극장에 디워를 보러갔음(참고로 이때까지 나도 심빠) 나도 같이 미쳤는지 영화가 왜 이래? 하면서 보다가 막판 이무기 눈물과 아리랑에 뭔가 마음이 찡하더라구...그리고 영화가 끝났는데 하나둘 박수를 치기 시작함 나도 같이 박수를 치고 옴 그냥 모두 미쳤었음
저도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야근이 잦아서 피곤했는데 사무실 분들이 국산대작 떴다고 회식하는 분위기로 몰려갔는데 분명히 앞에 이무기 어쩌고 기억이 나는데... 눈을 감았다가 떴더니 아리랑이 나오더군요... 영화관람후 다같이 저녁식사하면서 영화 재미있었냐고 묻는 제말에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다들 밥만 드시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마지막 극장회식이 되었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트랜스포머 1편 극장에서 볼때의 충격은 정말.... 아직도 생생함. 변신 CG가 너무 리얼한것도 있지만 연출이랑 편집이 너무 스타일리쉬하고 쩔었음. 지금봐도 연출 이것보다 잘된 오락영화 한국 역사상 없음; 샘이랑 미카일라 나오는 씬은 바가지머리+뿔테+야자따리+똥송따리 한국 좆고딩들은 꿈도 못꿀 개쩌는 하이틴 무비고 전투씬, 국방부 씬에선 그냥 잘만든 전쟁영화임. 특히 전투씬에서 A10이랑 AC130 건쉽으로 지상지원 할땐 그낭 바지 가랑이 축축해짐. 전혀 촌스럽지가 않음. 전투씬은 보통 연출을 존나게 과하게 해서 싼마이가 나는데 (스틸레인, 알투비..) 영화 전체적인 색감도 와우ㅆㅂ 마이클베이 아니랄까봐 한장면 한장면이 광고임;; 이딴걸 트랜스포머에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존나 부랄까뒤집을 일이였는데 국뽕 마케팅에 전국이 휘둘리는거보고 와 씨바 중국 욕할게 못되구나 ㅋ 싶었는데 진중권이 그나마 백분토론에서 시원하게 까주는거 보고 그나마 희망얻음 ㅋㅋ 국민이 다 개돼지는 아니구나 하고.
나도 이거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영화끝나고 크레딧에 심형래감독 편지올라갈때 관객분들이 박수를 쳤던게 꽤 감동이었던 기억으로 남아있음 ㅎㅎ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영화자체는 엄청 혹평이었고.. 더 나중엔 심감독의 개인적인 문제까지 터져서 씁쓸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영화 상영당시에 많은사람들이 심감독의 개인의 꿈에대한 열정과 그 과정에 감동을 받았다고 생각되고 그래서 영화가 끝나고 박수세례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시사회도 아니고 그냥 일반 극장에서 박수나오는 영화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음.. ㅎㅎ
내 어린시절에 이 영화를 즐겁게 봤던 이유는 다름이 아님 영화의 클리셰,스토리,구도 이런건 중요하지않던 중학교 1학년짜리의 눈에 화려함이 전부였기때문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을뿐임 이 나이먹고 다시보니 왜 욕을 하는지 알겠고 내가 그때 중2,홍대병이 있었다는걸 다시금 반성하게되는 영화였음.
이 리뷰 놀랍게도 정확합니다 3.아리랑에서 터졌네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스탭롤이 나오면서 아리랑 나오는거 아실겁니다, 그런데 그 아리랑을 들으며 극장에서 나오는데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보고 저 눈물은 무슨 의미일까 한참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때 막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정말 메시아라도 만난듯이 해방된 표정으로 울고있었어요.
제가 영화를 잘 안봐요 진짜로 ㄹㅇ 영화관 가는게 손에 꼽을 정도로.... 그런데 친구놈이 보러가자고 재미있을것 같다고 한것들이 디워 7광구 헝거게임(시리즈가 있는데 1편은 당연 안봤고 친구놈이 전편 안봐도 이해 다된다길래 봤다가 때릴뻔...) 최근에는 그 반도를 보자고 하더라구요 손절하고싶네요
7살인가 8살 때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일기장에 쓸 내용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엄마 손에 이끌려 보러 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책상 앞에 앉아 일기장을 대면한 저는 아무리 머리를 쥐어 짜내도 영화에 스토리니 감상이니 머리에 남는 게 단 하나도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었죠. 그런 제게 엄마는 기껏 영화관도 데려가줬더니 왜 아무 것도 못 쓰냐 혼을 내시다 결국 직접 줄거리를 어떻게 쓸지 감상은 뭐라고 쓸지 하나하나 다 읽어 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 그지 같은 영화를 어린 애가 봤으니 머리 안에 용이 승천하는 장면 말고는 아무 것도 안 남은 것도 납득이....... 엄마는 영화가 구데기 같은 거 보면서 아셨을 건데 도대체 어케 저 망작을 포장해서 일기 한 편을 만들어주셨던 건지
당시 여자친구: 한국 꺼. 할수 있다 한국. 봐줘야 해. 디워. 나: 무슨 논리야. 심지어 문장도 이상해. 결국, 디워를 함께 봄. 충격과 공포. 관람후, 처음으로 여친 앞에서 허공에 욕과 줄담배 시전. 취향에서 시작해 서로의 존재를 걸고 말싸움의 막장에 다다름. 그 여친과 결혼. 맥락없는 반전.
어째서 더 워가 아니라 디 워인지... 고민하게 했던 영화 1. 발음기호상의 아이우에오에 해당하는 모음만 해당해서 w발음은 더가 맞다는걸 깨달은 영화.. 2. 외국인들은 굳이 모음이 아니라도 가끔은 디로 발음해서 강조하는 경우도 있다라는 걸 알게해준 영화 유.익.하.다!
디워 최고 업적은 무분별한 국뽕 마케팅이 더 이상 먹혀들지 않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점. 내 기억으로 디워 이전까지는 국뽕 좀 섞어서 애국심에 호소하면 너도나도 다들 비판은 쉬쉬하고 칭찬만 늘어놨었음. 딱 디워 이후부터 무분별한 국뽕에 대한 비판이 본격적으로 득세하기 시작했음.
![장난감 팔려고 영화 만드는 X끼.. [트랜스포머 세계관 알아보기 2편]](http://i.ytimg.com/vi/vnjLsBjk6Sw/mqdefault.jpg)
![장난감 팔려고 영화 만드는 X끼.. [트랜스포머 세계관 알아보기 2편]](/img/tr.png)
![Megan Thee Stallion - Mamushi (Remix) [feat. TWICE]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5c0_u9PsrsQ/mqdefault.jpg)
트랜스포머 3부작중 1.5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일부러 각잡고 리뷰안하고 쉬어가는 느낌으로 했어요~~^^
2.5편은 라스트 갓 파더 어때??? ㅎㅎ
클레멘타인 안합니까?
형. 7광구 어때?
곧 "제가 심감독님 팬은 아니지만~" 과 같은 댓글이 잔뜩 달릴 영상입니다
세균맨 리뷰는 언제 해주시나요?
내 인생 최대의 실수는 괴물을 보자 하던 부모님에게 디워를 보자며 떼를 썼던 것이다
부모님 정말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간극이 너무 크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라스트갓파더를 부모님에게 보자며 떼를 썼네요... 불효자 죄송합니다
그래서 결국 가족이랑 디워본건가요? 봉감독의 괴물안보고
@@신재영-o5m ㅔ,,아직도 디워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워요,,
개인적으로 디워 진짜 최고의 영화였음. 진짜 저 영화를 보고 진짜 살면서 생애 거의 느껴보지 못한 꿀잠 중에 꿀잠을 잤음. 나에게 있어 진짜 고마웠던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끼리 갔을때 부모님은 트랜스포머를 보러 가셨죠
사랑합니다
효도하세요...
부모님 잘 만나셨네요 ㅎㅎ
내가 인생 최초로 영화관에서 본 영화인데 이거 보고 나온 다음이 기억이 안남 ㅋㅋ 영화도 기억 안나고 그날 하루 기억이 송두리째 증발했음ㅋㅋ 머리속에서 어베스트 클린업 돌아가서 불필요한 기억부터 삭제한듯
ㅆ발 어베스트 클린업ㅋㅋㅋㅋㅋㅋㅋ말좆나 웃기게 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
어베스트 ㅋㅋ 지하철에서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6:47
와 저도 이 영화로 영화관 데뷔했슴다
이거 나올때만 해도 아직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라는 뽕이 덜 빠져서 이런 날먹영화가 800만인가 찍었지 ㅋㅋ 이제는 관객들도 눈이 좀 뜨여서 안통하니까 '아쒸뻘 외국영화때매 국산영화가 옛날처럼 흥하질 못하네' 이러고 발작하는애들 역-겹
그 당시에 또 한국영화 할리우드 진출이니 하면서 언론에서 엄청 떠들어 대서 그것땜에 보러간 사람도 많았을 듯
@@누판-r3n ㄹㅇㅋㅋ
한국 영화들은 어째 인도 B급 영화급인거 같냐
반도! 살아있다! 리얼!!!!! 빔!!!!!!!
그때 국뽕에 취한 디워 빠들하고 쓰레기 영화라고 까는 사람들이 박터지게 싸웠음
나는 그저... 이게 논쟁이 성립된다는 사실이 어이없었고.
어딘가 진중권 토론 영상 있을 건데 그 아재가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 때만큼은 아이언맨만큼 멋있었음
"크아아아앙"
이무기중에서도 최강의 착한이무기가 울부짓었따
착한이무기는 졸라짱쎄서 대한민국지사 이무기중에서 최강이엇따
신이나 마족도 이겼따 다덤벼도 이겼따 이무기는
새상에서 하나였다 어쨌든 걔가 울부짓었따
"에엑따 공룡이다"
스토리 정리 끝
에엑따 공룡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엑따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명이무기 ...
ㅇㄴ ㅋㄱㅋㅋㄱ이거 뭔가 뮬란 영상에서 본거 같은데
아 이분댓글보고 웃겨서 진짜배꼽잡음
심형래 씨는 애들 수준 정도의 영상물 진짜 딱 초등학교 저학년들... 영화 내용을 이해 안하고 보는 연령때의 아이들을 대상으로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재가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 한창 파워레인저에 빠져있었을나이에 아버지가 다운받아주신 디워를 보았습니다. 저는 sf판타지적인 요소와 지금보면 만들다 만것 같은 cg(당시에 어린 재 눈에는 블라인드가 쳐진것처럼 그것마저 멋있게 보였다는......)를 참 재밌게 보았죠^^ 얼마나 인상깊었던지 어렸을때 몇달에 한번씩 다시 봤던것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고등학생이 된 저에게 디워는... 디워는.,,,,,
아 ㅅㅂ 뭔내용인지 기억이 안나네. 마지막 용나온거랑 무슨 게임에 나올법한 군대 나온것밖에 기억이 안난다.... 심형래 아조씨^^ 저에게 좋~~~~~~~은 시간을 허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파워레인저나 더 볼껄;;)-
미국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관심은 없어서 잘모르겠더라거요. 영화 파워레인저는 최악이지만요. 공룡 쭈쭈도 최악이지만요.
@@사일러스-e3w 일본
디워 끝나고 극장에서 박수치더라 하는 소감들 보고 극장에 디워를 보러갔음(참고로 이때까지 나도 심빠) 나도 같이 미쳤는지 영화가 왜 이래? 하면서 보다가 막판 이무기 눈물과 아리랑에 뭔가 마음이 찡하더라구...그리고 영화가 끝났는데 하나둘 박수를 치기 시작함
나도 같이 박수를 치고 옴
그냥 모두 미쳤었음
ㅋㅋㅋ 그때 기분 공감 합니다... 초반에 극장에서 아리랑 울려퍼질때 영화랑 상관없이 찡~해져서 다같이 박수치던 기분! 지금이야 엄청 욕하겠지만, 당시엔 나름 신선했어요~
모두 미친거야 하하하
영화가 내용이랑 연출 , 연기로 울리는게 아니라 국뽕 인질잡고 눈물을 착취함ㅋㅋㅋㅋ
@@zio0419 대체 영화 어디서봄?
내가 봤던 용산 CGV에서는 아리랑 올라올때 “X발”하는 소리, 한숨, 어이없는 웃음 이런거밖에 안들렸는데?; 옆에 어떤 남자는 지 친구한테 “걍 애국가를 틀지그러냐 ㅅㅂ”라고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욬ㅋㅋ 박수 쳤던 거 생각남
0:31 형 ㅋㅋㅋㅋㅋ 화장 누구 한테 받았어 ㅋㅋㅋㅋ 토시오 같아 ㅋㅋㅋㅋㅋㅋ존낭 ㅜ웃기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마자ㅋㅋㅋㅋ 눈썹 어케요ㅋㅋㄱㄱㅋ
토시오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시오 시밬ㅋㅋㅋㅋㅋㅋ
디워보다 더 대단한 작품이 있는데 왜 이걸 아직도 안 하셨나요?
개띵작 디워를 감독하신 심형래 명감독님의 작품인 라스트갓파더를 리뷰해주세요
누가 이 형한테 최초공개 알려줬어 진짜
모든 스트리머들 특ㅋㅋ최초공개 알면 최초공개만 씀ㅋㅋㅋ
@@이덕-r1f 스트리머가 아니라 유투버
@@이덕-r1f 최초공개의 장점이 머에요?
@@무호-h1m 어그로 잘끌림
@@무호-h1m 바쁠때 제 시간에 영상 올릴수 있음
저도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야근이 잦아서 피곤했는데 사무실 분들이 국산대작 떴다고 회식하는 분위기로 몰려갔는데
분명히 앞에 이무기 어쩌고 기억이 나는데... 눈을 감았다가 떴더니 아리랑이 나오더군요...
영화관람후 다같이 저녁식사하면서 영화 재미있었냐고 묻는 제말에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다들 밥만 드시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마지막 극장회식이 되었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2:56 영구 따라하는거 진짜..
10분동안 배잡고 웃었음 진짜 개웃김
중학생 때 봤을 때 이무기가 아무튼 건물 때려 부수는 게 기억에 남은 인상깊은 영화였는데, 생각해 보니까 그 다음 내용이 기억이 안 나네 대충 착한 이무기가 인피니트 건틀렛 받고 핑거스냅 해서 타노스의 군대를 날려버리는 그런 내용이었던가?
ㅇㅇ 맞음
이게 마따
??? 이게맞다고?
그래서 패배 직감한 타노스가 눈물흘리면서 아리랑 부르는게 엔딩임
그리고 타노스를 무찌른 이무기가 여의주를 물고는 용이 되면서 한 말이
'나는 세상 모든 제다이 레이 스카이워커다'
라고 외치며 라이트 세이버를 엑스자로 들고
빔을 쏩니다.
트랜스포머 1편 극장에서 볼때의 충격은 정말.... 아직도 생생함. 변신 CG가 너무 리얼한것도 있지만 연출이랑 편집이 너무 스타일리쉬하고 쩔었음. 지금봐도 연출 이것보다 잘된 오락영화 한국 역사상 없음; 샘이랑 미카일라 나오는 씬은 바가지머리+뿔테+야자따리+똥송따리 한국 좆고딩들은 꿈도 못꿀 개쩌는 하이틴 무비고 전투씬, 국방부 씬에선 그냥 잘만든 전쟁영화임. 특히 전투씬에서 A10이랑 AC130 건쉽으로 지상지원 할땐 그낭 바지 가랑이 축축해짐. 전혀 촌스럽지가 않음. 전투씬은 보통 연출을 존나게 과하게 해서 싼마이가 나는데 (스틸레인, 알투비..) 영화 전체적인 색감도 와우ㅆㅂ 마이클베이 아니랄까봐 한장면 한장면이 광고임;;
이딴걸 트랜스포머에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존나 부랄까뒤집을 일이였는데 국뽕 마케팅에 전국이 휘둘리는거보고 와 씨바 중국 욕할게 못되구나 ㅋ 싶었는데 진중권이 그나마 백분토론에서 시원하게 까주는거 보고 그나마 희망얻음 ㅋㅋ 국민이 다 개돼지는 아니구나 하고.
아니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돼지가 확실한거 같아요.. 진짜 이쯤 되면 국뽕이고 뭐고 점점 이 나라 ㅈ같아져요..
8:40 보통 물쓰지
왜 탄산수로 하냐고 ㅋㅋㅋㅋ
스프라이트 뒷광고였음 ㅋㅋ
@shin Lee 드립이잖
shin Lee
절
랜
그
피자시켜준다며 올ㅋ
아 배아펔ㅋㅋㅋㅋㅋㅋㅋㅋ 30번 돌려봤네
갑자기 유튜버 사과문 영상 광역딜 꽃아 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쿼드라 킬
8:59 이제 리얼 보러가자 형
나도 이거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영화끝나고 크레딧에 심형래감독 편지올라갈때 관객분들이 박수를 쳤던게 꽤 감동이었던 기억으로 남아있음 ㅎㅎ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영화자체는 엄청 혹평이었고.. 더 나중엔 심감독의 개인적인 문제까지 터져서 씁쓸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영화 상영당시에 많은사람들이 심감독의 개인의 꿈에대한 열정과 그 과정에 감동을 받았다고 생각되고 그래서 영화가 끝나고 박수세례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시사회도 아니고 그냥 일반 극장에서 박수나오는 영화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음.. ㅎㅎ
어렸을적 삼촌손잡고 영화관 맨 앞줄에서 본영화인데 그때는 재밌었는데
그땐 친구 거시기만 봐도 깔깔댈때라...
@Dr.쿠루루 ㅁㅊ
@Dr.쿠루루 미친
@Dr.쿠루루 친한친구랑은 뭘해도 재밌지
배트맨앤로빈도 개븅신 영화였는데 개재밌었음.
0:26 지하철에서 존나 들썩거리면서 웃었네 ㅆㅇ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
나 한 7살때 부모님이 디워 DVD가져오셔서 집에서 봤는데
봤어 보기만 봤어 뭔 내용인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오늘 형 리뷰보고 다시 디워의 스토리가 이런거구나 하고 알게 되었어!
유익한 채널 김채호의 필름찢기 화이팅!
8:38 수영장물이 무서운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내 어린시절에 이 영화를 즐겁게 봤던 이유는 다름이 아님
영화의 클리셰,스토리,구도 이런건 중요하지않던 중학교 1학년짜리의 눈에
화려함이 전부였기때문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을뿐임
이 나이먹고 다시보니 왜 욕을 하는지 알겠고
내가 그때 중2,홍대병이 있었다는걸 다시금 반성하게되는 영화였음.
이 형 목소리는 진짜 장삐쭈도 있고 우왁굳도 있고 G무비도 있고 ㅋㅋㅋㅋㅋㅋ 개신기함
이게 ㅈ나 마법같은 영화인게 어렸을땐 다들 재밌게봄. 근데 크면 ㅈ같다함
ㅋㅋㅋ 인정합니다 어릴때 와 이무기 와 이러면서 보는데 커서보니..
나도 어릴 땐 진짜 재밌게 본 기억이 나는데 커서 누가 이거 망작이라길래 무심코 영화 내용 떠올려봤는데 안 떠오름
이게 요즘 반도랑 비슷한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눈만 즐거우면 존나 즐거운거지 ㅋㅋㅋㅋㅋ
와! 이무기! 근데 뭔 내용이었찡?
8:23 ???: 지가 무슨 사죄를 잘하는줄 알어!
죄송합니다....
@@VandarkVideo '안' 죄송합니다
얘! 뭐가 잘 안되니? 아이고난!
안 죄송하다는 말씀, 안 드립니다.
@@parkwater3871 얘 그러다 죽는수가 있단다~
어렸을적 이영화를 끝나고 나가려고하는데 엄마가 내 손을 잡으며 진지한 표정으로 아리랑 엔딩을 보고있었다. 나는 진지함이라곤 *도 없었던 이영화가 끝났으니 빨리 나가고싶었지만... 진심으로 감동을하고있는 엄마와 관객들이었다.
이 리뷰 놀랍게도 정확합니다 3.아리랑에서 터졌네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스탭롤이 나오면서 아리랑 나오는거 아실겁니다, 그런데 그 아리랑을 들으며 극장에서 나오는데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보고 저 눈물은 무슨 의미일까 한참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때 막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정말 메시아라도 만난듯이 해방된 표정으로 울고있었어요.
이 분 그 때 우리 가족 봤던거 같은데 (저는 안 울었습니다 빼주세여)
그래픽도 괜찮고 몇몇 설정은 꽤 괜찮았는데... 그냥 심형래는 그냥 제작자를 하고 각본 감독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되었습니다. 판타지 또는 sf에 대한 이해도가 우뢰매에 머물러 있으니 될리가 없죠...ㅠㅠ 동양의 용을 저따위로 소비했다는게 진짜 ㅠㅠㅠㅠ
볼트모크도 하얀색인데 왜 흰색이 착한녀석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통찰력 대단하심ㅋㅋㅋㅋㅋㅋ
1:06 트포 원작팬인데 원작 옵티머스 사진이 나와서 감동스럽네요ㅋㅋㅋ
RUclips깽이 엌ㅋㅋㅋㅋ
솔직하기 쉽지 않은데.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초딩때 첫 동시상영 영화본게 용가리여서 개인적으론 노잼까지 아니였는데 리뷰때문에 3번이나 봤다니 ㅋㅋㅋㅋㅋ
근데 스물여섯살이라니 채호님 나이어렸구나~
형 죄송합니다 영상은 양x 처럼 아파보이는 메이크업을 해야지 그렇게 이쁜이 메이크업 하면 시청자들한테 혼나...
소재도 좋았다. 디자인도 좋았다. 문제는 스토리와 연출이었다
영상 존나 대충 만들었네
근데 영화보단 잘 만듬
영상이 더 잘만들었누
6:46 디워 최고의 명장면 단 매의눈으로 봐야함
0:58
이야 3분의 1의 확률로 하필 저걸 고르다닠ㅋㅋ
어렸을때는 극장에서 재미나게 봤었고 그 어린 나이에 dvd까지 용돈으로 사서 10번도 넘게 봤지만... 지금 다시보니 뱀닦이... 디워 dvd가 책장밖으로 다시 나올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6:45 ㅗㅜㅑ...;
와! 꼭지
그때 이무기가 지하주차장 따라가는 씬 보고 나만 빵터졌는데 대사가 롤러코스터 뭐시기 였덧것같은데
뒷마무리 골때리네ㅋㅋㅋㅋ 트랜스포머 담편 기다릴께요ㅋ
8:38 스프라이트 샤워는 ㅇㅈ이지 ㅋㅋ
제가 영화를 잘 안봐요 진짜로 ㄹㅇ 영화관 가는게 손에 꼽을 정도로.... 그런데 친구놈이 보러가자고 재미있을것 같다고 한것들이
디워 7광구 헝거게임(시리즈가 있는데 1편은 당연 안봤고 친구놈이 전편 안봐도 이해 다된다길래 봤다가 때릴뻔...) 최근에는 그 반도를 보자고 하더라구요 손절하고싶네요
전 영화본게 다 띵작만 봤는데 중학생때 글래디에이터 봤었는데..다른영화관은 매진되서 본 영화이다가 주인공도 첨보는 사람이고 해서.. 그런데 그게 띵작일줄이야. 그담부터는 한국영화는영화관에서 안봐요. 뭐 사대주의라 할수 있겠지만..
다섯살때 쿵푸팬더1만 극장에서 4번 봤는데
그 친구분 똥믈리에인가요? 영화보는 눈이 탁월하네요 앞으로 친구분이 재밌을것 같다고 한 영화들이 미래의 똥덩어리라니 예언가가 아니실지
같이 상영했던 시절에 기사 검색해보면 서로 비교하면서 디워가 괴물을 넘어선다 등 가당치도 않은 말들을 싸질러놓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마지막에 아리랑 나오고
심형례가 미국 DVD방에 용가리있는거 보고 이 명작을 만들었다하는 엔딩크레딧의 말이아직도 기억난다
심형례는 진짜전설이다
7살인가 8살 때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일기장에 쓸 내용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엄마 손에 이끌려 보러 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책상 앞에 앉아 일기장을 대면한 저는 아무리 머리를 쥐어 짜내도 영화에 스토리니 감상이니 머리에 남는 게 단 하나도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었죠. 그런 제게 엄마는 기껏 영화관도 데려가줬더니 왜 아무 것도 못 쓰냐 혼을 내시다 결국 직접 줄거리를 어떻게 쓸지 감상은 뭐라고 쓸지 하나하나 다 읽어 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 그지 같은 영화를 어린 애가 봤으니 머리 안에 용이 승천하는 장면 말고는 아무 것도 안 남은 것도 납득이....... 엄마는 영화가 구데기 같은 거 보면서 아셨을 건데 도대체 어케 저 망작을 포장해서 일기 한 편을 만들어주셨던 건지
정말 팬인데 실물 처음보니까 정말 보거스 닮으신거 같아요
8:12 클라이맥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리랑 왜 쳐넣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그럼 2번째 리뷰 불가 영화는 "라스트 갓파더" 갑시다
디워를 리뷰하시다니...존경합니다
형 마음에 든다 구독함
여자가 마지막에 갑자기 여의주를 염력으로 다뤄서 착한 이무기한테 먹일때 빵터져서 개크게 웃었는데 ㅋㅋㅋㅋㅋ 너무 웃겼어서 그거밖에 기억 안남
디워 내용이 기억이 왜 안 나지 했는데 본적이 없었다 ㅋㅋㅋㅋ
5:32 고백으로 혼난 분노가 찬 남자의 비명
영화관에서 디워 볼때 기억나는것
1.초반에 동물원 이름이 심씨네 동물원이라고 나오는 부분이 유일한 웃음 포인트
2.다보고 주차장가는 엘베에서 사람들의 볼멘소리
ㅋㅋㅋㅋㅋ 채호형님 괜찮습니다.. 차라리 스타워즈처럼 찌이발 이러고 죽어버린다곡!!! 같은 욕을 하시면서 까는거엿으면 좋앗을텐데 진짜 현타 오셧나보네요.. 오래 걸려도 상관없습니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리뷰 기대합니다.
8:44 을매나 귀찮으면 수평도 안맞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연출이면 레게논데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들어 찍어줘서 그런거 아니에요? ㅎㅎ
저도 보다잤어요 ㅌㅋㅋㅋㅋ 그당시 그래픽차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디워 돈주고 보고싶었는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돈을 아꼈어요!
당시 여자친구: 한국 꺼. 할수 있다 한국. 봐줘야 해. 디워.
나: 무슨 논리야. 심지어 문장도 이상해.
결국, 디워를 함께 봄. 충격과 공포.
관람후, 처음으로 여친 앞에서 허공에 욕과 줄담배 시전. 취향에서 시작해 서로의 존재를 걸고 말싸움의 막장에 다다름.
그 여친과 결혼. 맥락없는 반전.
와......엥간한 망작도 소개 영상은 '엌ㅋㅋㅋ 개웃기네 ㅅㅂ' 이러고 마는데 이건 ㄹㅇ 못보겠다...
기다렸다구요!!!!!
04:50 WA! 미연시!
두번다시 나올 수 없을 영화
나오지 않는편이 더 낫고..
다음작품은 역시 라스트갓파더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공중파에서 리뷰를 이렇게 했으면 시청률 20%는 씹어먹었겠다
어째서 더 워가 아니라 디 워인지... 고민하게 했던 영화
1. 발음기호상의 아이우에오에 해당하는 모음만 해당해서 w발음은 더가 맞다는걸 깨달은 영화..
2. 외국인들은 굳이 모음이 아니라도 가끔은 디로 발음해서 강조하는 경우도 있다라는 걸 알게해준 영화
유.익.하.다!
디워는 The war 가 아니고 D-war 인데요..? Dragon wars여서 D-war에요..
@@후드보이-x7f 아 그렇구나
나 이 영화 보고 박수 쳤음 일단 영화가 드뎌 끝났다는 안도감과 이걸 다 본 내가 자랑스럽고 용기를 얻었음
0:27 튜뢴슈포뭘 뒷꽝고우롸는궤 솨쉬립뉘꽈앜 뒤월아뇤~!
.... 디워를 보고도 대충 칭찬했다는걸 보면 이렇게 수준낮은 관객들 사이에서 봉준호 박찬욱 등 명감독들이 성공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뭐 대충 평론가들이 평점매기면 우르르 몰려가서 봐주기때문인가... 근데 한 10년 전부터 한국영화는 몇감독 빼고 볼게없다
요즘 유튜버들 사과하는게 트렌든데 김채호님도 ㅋ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니께선 영화보시는 눈이 정말 없으십니다. 어린 저를 이끌고 보셨던 영화가 디워였고, 그 다음이 라스트 갓파더, 그리고 그 다음이 트랜스포머4였습니다.
그 후로 저는 어머니와 영화를 보지 않습니다.
디워 최고 업적은 무분별한 국뽕 마케팅이 더 이상 먹혀들지 않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점.
내 기억으로 디워 이전까지는 국뽕 좀 섞어서 애국심에 호소하면 너도나도 다들 비판은 쉬쉬하고 칭찬만 늘어놨었음. 딱 디워 이후부터 무분별한 국뽕에 대한 비판이 본격적으로 득세하기 시작했음.
근데.. 최근 국산 쓰레기 영화들이 너무 많아서....
디워 정도면 그래도 잘만든 영화 같음 ㄷㄷㄷㄷㄷㄷㄷㄷ
반도보다도 ㅂㅅ같은데
사라진 vip보단 나은듯
이사람은 내가보는 채널에 다 보이는거 같아
아 볼때마다 넘모 재밌는데
형 얼굴만 안나오면 6000만명 구독할거가테~
아빠가 보러가자고 하고 저는 그렇게 하자했습니다.
아버지....저한테 왜그랬어요...말해봐요
초등학교 2학년 때인가.. 나는 재밌게 봤었던거 같은데 우리 엄마도 주무셨을라나...
지금 이걸로 보니까 다시 보면 멍 때리면서 볼 것 같네요..
난 다크나이트 개봉했을때 가족들이랑 같이 보러갔는데, 그때가 내 최고의 인생 포인트였어...
뭐야 액면만 보고 삼십댄줄 알았는데 두 살 차이였잖아
당황스럽잖아요 형
오프닝 맛집 노려보는거 어때 형
가능성 킹만해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 친구가 군대가기전에 영화나 보자그래서 남자 둘이 이영화를 봤음 그 친구 사회에서의 마지막 추억이 디워가 되어버린거임 그리고 그 친구는 아직도 군대에 있음 장기 신청했거덩 아마 사회로 나오기 싫었던듯
디워하니까 생각나는게 있음
나 초6때 영어선생님이 재밌는 영화라고 하시면서 영화를 틀어주심
영화가 좀 많이 유치했지만 80년대 영화치곤 괜찮다고 생각하며 봤음
그런데
라스트 갓파더를 틀어주시는건 선을 씨게 넘었죠.....
형 라스트갓파더 ㄱㄱ
디워 리뷰가 얼마나 힘드셨으면 얼굴이 이렇게 허옇게 뜨신건가요 😢😢
초딩 꼬꼬마 시절… 영화를 좋아 하는 부모님을 따라 영화관을 자주 다니며 향수,적벽대전,흡혈형사 나도열 등등 2007-2008년 영화를 다수 접했지만 정말 그 영화 좋아 하시는 부모님이 영화보다가 주무시는걸 본적은 디워가 처음이였음…
아씨... 그 때 그 시절 극장에서 디워를 보던 악몽이 님땜에 다시 살아났잖아요!! 트라우마 몰려오네.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때 아빠가 별 생각없이 디 워를 보자 했다. 난 아무 생각없이 거기에 따라갔고...
상영관에서 나오자 아무 기억도 나지 않았다...
2:10 '단비'와도 같은 시간
이거 의도적인 드립인가...?
단비꺼야아아아악앜앆
회상씬 대본 받고 김채호버전 단비꺼를 그렸읍니다 ㅎ 의도된게 아녀요.
초등학교때 영화자막을 읽는게 미숙했던게 다행이었다. 그덕에 이무기멋있다 하며 재밌게 보고 나왔었지
잼민이 시절 가족과 함께 디워를 보러갔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내용은 기억나지 않고
흘러나오는 아리랑 소리에 가슴이 웅-장해졌던 기억만만 나내요
와 트랜스포머를 군대 후반기 교육 마지막 전 주에 외박 나와서 보고
디워를 일병 때 군병원에 입원했을 때 강당에서 강제로 단체 관람 했었는데 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디워 받고 클레멘타인갑시다~
디워를 영화관에서 안보고 명절 특선영화로 봤다 다행이다 근데 시간은 아깝다...
디워는 레전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땐 되게재밌었는데 지금보니까 개막장이따로없더라
생각보다 어리네... 채호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보다 어렸구낰ㅋㅋㅋㅋㅋ회사다니다 유튭하는 형님인줄 알았는데
디워 진짜 어릴때 완전 재밌게 본 기억이 나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 1도 안남ㅋㅋㅋㅋㅋ
6:47 이거 말하면 노딱먹을것 같은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케아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써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