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인들은 충격인데 오래 산 주민들은 그게 당연하고 일상입니다. 시골 친척분이 돌아가셔서 병원에서 장례 치르고 이장한테 물어봐서 돈이랑 음식을 마을회관에 전달했어요. 이장이 술이랑 고기 나물 국 떡 전이면 된다고 밥 필요없다고 하시길래 그렇게 보내고 집에서 따로 음식해서 동네분 대접했는데 마을회관에 계셨던 동네분이 밥 안보냈다고 소리지르고 엎고 가셨어요. 돌아가신분 가족분들이 사과하는걸로 마무리하구요. 거기있던 저 포함한 친척들 모두 귀농은 절대 안하기로 다짐했네요.
인스타에서 본 글이라 신빙성이 어떨지 모르지만 어떤 분이 나는 자연인이다를 가족들과 같이 보다가, 장인어른이 그 출연자를 보고 옛날에 내 돈 떼어먹고 튄 사람이라고 화를 냈는데, 글쓴이가 저렇게 산 속에 외롭게 살고 있는게 벌받는거 아니겠냐고 장인어른은 가족과 다복하게 사는데… 하며 진정시켰다고…. 이렇게저렇게 사는 모습은 다르지만 저도 나이들어도 편리한 도시에서 살면서 자연으로는 가끔 놀러나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닫힌 사회 공감이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어릴적 생각하셔서 시골 가고 싶으시다가도 텃세, 발전 등등 겁나셔서 못 가셔서 나는 자연인이다로 대리만족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전 집안에 시골도 없었어서 성인 돼서 우연히 놀러 시골 가서 소도 그때 처음 본 정도라 작은 텃밭 정도는 가꿔보고 싶기는 한데 절대 못 갈거 같아요ㅠㅠ 원래 서울 살다가 경기도권 지내는중인데 얼마 전 마트에서 툭 치는 할아버지 있어서 뭐지? 싶었어요. 얼마나 저승길이 다가왔음 그랬을까 싶어요
텃세 다들 말씀하시니까 그 사건이 생각나네요 우리 엄빠는 귀농 생각이 아예 없는데 친가쪽에서 우리 가족이랑 동네사람들이랑 모여서 밥먹는 자리에 남의 집사람이 "이 동네로 내려 올 생각 하지도 말라"고 대뜸 싸움 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시골 사람들 외부인에 대해서 인정머리 없음
울 부모님은 시골에 임야 2만평 공매로 낙찰받아서 정착하셨는데 그 과정이 아주 매끄럽지는 않지만 마을과 1키로 정도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텃세는 적당했던걸로 밭으로 개간해서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고 10명남짓 작은 마을이 형성되고 있음 공기 좋고 소음공해도 없는 숲이 너무 좋아~! (가끔 놀러와서 좋은걸수도 있지만) 나중에 60되면 시골 들어와서 살고싶고, 75세되면 도심에 시설좋은 실버타운 가려고 계획 도시는 정말 일자리때문 아니면... 굳이... 인간들이랑 엮여살고싶지 않음 (도라희는 어디든 있음) 반자연인 시골에 살아도 요샌 읍내만 나가도 편의시설이 다 있고 큰 병원만 도시로 나는 도시에서 존버할 수 있는 이유도 마음이 쉴 자연이 있어서 희망~!
다시 봐도 안 질리는 김알파카님의 입담, ㅋㅋㅋ 그런데, 농사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고 생각해 보면 우리를 다 먹여 살리는 직업인데 예나 지금이나 농사짓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멸시를 하는 듯해서 마음이 좀 아프더군요. 비록 시골 사람들이 닫힌 사회에 있고 말씀하셨듯 또라이들도 있겠지만, 그분들이 우리 먹거리를 책임져 주시는 분들이니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도 이해해 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까지 눈감아줘선 안되겠지만요.
저같은 히키 + 사람 만나기 싫은 사람 + 생존 위해서만 에너지 사용하고 만사가 귀찮은 사람은 도시에서 살아야 되요. 어차피 집 밖에 잘 안나가는데 풍경 좋은 곳이 무슨 상관있나요ㅋㅋ 로켓배송 날라오고 새벽에도 배달 시켜먹는 이 곳이 천국입니다.
ㅇㅈ
시골이 치안이 더 불안해서 무서워요...특히 혼자사는 사람은...ㅈ
킹정 사람 싫은데 점포없고 인적없는곳가면 공황옴 개 무섭. 물론 사람 많은데 가도 공황옴 ㅋㅋ 창으로만 바라볼게
백번 맞는말^^
맞어요 쿠팡새벽배송 얼마나좋은데😂
시골가면 더 부지런해야 😅
이번거 진짜 핵공감이에요 ㅋㅋㅋㅌ 하나부터 열끝까지 다 옳은 말 대잔치 ㅋㅋㅋ 시골 사람들 텃세 심하고 산처럼 외진 곳으로 갈수록 도라이 개많고.... 농사 진짜 핵 어렵고 외적요인 많이 타고,, ㅋㅋㅋㅋ
귀농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
농사짓고 전원주택 살면 한적하고 여유로울거란 생각
오히려 도시에서보다 일 더 많이 하고 지역주민 텃세에 시달림
이거 진짜 맞아요. ㅜㅜ 수도권만 살다가 시골 살이 1년차인데요, 지방소도시? 시골 주민들 은근한 텃세.폐쇄된 분위기가 뭔가 이상해요~~ 내년에 탈출할까해요;;;;
부모님 퇴직 후 시골서 과수원하시는데 주말마다 과수원일 하러 오라고 하십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죽겠습니다. 안가면 불효자되는겁니다.. 직장서 평일에 내내 일하고 주말에도 시골가서 일하고.. 주위에 친척들도 주말에 부모님도와주러 안가냐고 압박 장난아닙니다.. 힘들다하면 젊은게 뭐가 힘드냐.. 당연하게 여기셔서 더 힘듭니다.
소일거리가 아니라 일손이 필요할만큼 짓는 농사면 전문 일손을 써야지 좋을 듯 합니다.
서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 쪽으로 잘 해결하시길~
부모가 집해줬으면 가야죠 ... 그런게 아니라면 .. 승진해야해서 바쁘다하세요 웬만큼 오고가는거지 매주 바라신다면 그럴만 하신지 아닌지를 생각해보심..
입으로는 뭘 못해요 자기일아니라고 말은 쉽죠 친척들과 적당한 거리두기 하셔야할듯 과수원일 쉴틈없이 바쁘고 인력도 많이드는데 거절할땐 하셔야지 어차피 계속은 못도와드려요
도시인들은 충격인데 오래 산 주민들은 그게 당연하고 일상입니다.
시골 친척분이 돌아가셔서 병원에서 장례 치르고 이장한테 물어봐서 돈이랑 음식을 마을회관에 전달했어요.
이장이 술이랑 고기 나물 국 떡 전이면 된다고 밥 필요없다고 하시길래 그렇게 보내고 집에서 따로 음식해서 동네분 대접했는데 마을회관에 계셨던 동네분이 밥 안보냈다고 소리지르고 엎고 가셨어요.
돌아가신분 가족분들이 사과하는걸로 마무리하구요.
거기있던 저 포함한 친척들 모두 귀농은 절대 안하기로 다짐했네요.
나이들수록 도시에 살아야 합니다. 시골 가면 아무것도 없어 모든 일을 본인이 하셔야합니다. 밥 한그릇 사먹을 수 없어 차타고 나가셔야 해요.ㅠㅠ
진짜 완전 깡으로 가면 텃세도 장난아니고
집에 불쑥불쑥 들어가고 통유리같은거 쳐다봄 ...ㄹㅇ소름
마당에 개 키우는 이유가 있음 ;;ㄹ
저희아빠가 [퇴직하고 시골에서 농사지으면서 살까?] 했더니
엄마가 도끼눈을 뜨시면서
[당신혼자가서 살아!! 나는 백화점 위에 집지어서 살꺼야!!]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뭔가 아버님들 세대에는 귀농에 대한 로맨스가 있는거 같아요.
어머니들은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시는거 같구요.ㅋㅋ
(이 세대에는 엄마들이 거의 살림하셨으니... )
나는 자연인이다 중에 진짜 임야 구입해서 사시는 분 얼마나될까 싶네요... 울할머니 사유지에 입산금지라고 되있는데도 막 들어가서 약초랑 송이같은거 막 체취해가는 아저씨아줌씨 있어서 개열받던데... 오히려 자연을 즐길권리가 있다면서 당당하게 나와서 더빡침
저도 시골 출신이지만ㅋㅋ 닫힌 사회 또라이서식지 너어어어무 격공합니다
도라희 땜에 시골 못가고있는 일인 추가요
귀농하면 동네할매들 유모차밀고 와서
"떡값내노라고"일진놀이 하신대요ㅠ
ㅡ텃새ㅡ
저희 부모님도 나는 자연인이다 엄청 좋아하셔요 귀농하고 싶다고 노래부르는데 걱정입니다 집안화초도 못키워서 죽이는 분이 무슨 농사인지. ㅠㅠ
님 부모님은 시골에서 태어나신분 아닌가요? 아니더라도 간접경험 하셨을텐데
@@새롭게-b3y 아닌 사람도 있죠. 본인 부모님이 시골출신이라고 똑같이 생각하지좀 마세요
인스타에서 본 글이라 신빙성이 어떨지 모르지만 어떤 분이 나는 자연인이다를 가족들과 같이 보다가, 장인어른이 그 출연자를 보고 옛날에 내 돈 떼어먹고 튄 사람이라고 화를 냈는데, 글쓴이가 저렇게 산 속에 외롭게 살고 있는게 벌받는거 아니겠냐고 장인어른은 가족과 다복하게 사는데… 하며 진정시켰다고…. 이렇게저렇게 사는
모습은 다르지만 저도 나이들어도 편리한 도시에서 살면서 자연으로는 가끔 놀러나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가부장적인 도라희들이 그득하죠. 뭔가 사람도 업데이트가 되어야 하는데 집단으로 1980년대에 머물러 있는 느낌?!
닫힌 사회 공감이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어릴적 생각하셔서 시골 가고 싶으시다가도 텃세, 발전 등등 겁나셔서 못 가셔서 나는 자연인이다로 대리만족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전 집안에 시골도 없었어서 성인 돼서 우연히 놀러 시골 가서 소도 그때 처음 본 정도라 작은 텃밭 정도는 가꿔보고 싶기는 한데 절대 못 갈거 같아요ㅠㅠ 원래 서울 살다가 경기도권 지내는중인데 얼마 전 마트에서 툭 치는 할아버지 있어서 뭐지? 싶었어요. 얼마나 저승길이 다가왔음 그랬을까 싶어요
나는 자연인이다 진짜 같죠?ㅋㅋ 거기도 방송 작가 있습니다
저희 신랑도 나이먹음 시골가산다고하길래 혼자가라햇어요 ㅎㅎ 나이들수록 병원가까이 살고 여행도다니고 노래교실다니고 자유롭게살아야지 ~ 시골텃세 장난아니라 티비에도나왓어요 시골민심은 얼어죽엇어요 이기적이고 고리타분한 마인드 아직도 많아요 ~ 차라리 도시에 혼자살지 시골은 싫음
헉 남친분 방구왕자였어요? 지금까지 방관자인줄ㅋㅋㅋㅋ
진짜 한국사람들 공공 장소에서 남의 몸에 손대는거 진짜 개념이 없는데 속시원히 말씀해주시네요
어릴때 할머니네 가면 동네사람들이 무슨 지네집 드나들듯 걍 대문 벌컥벌컥 열고 드나들었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큰아빠가 원래 같이 사셨어서 명절에 갔는데 바로 도어락 걸고 사심..
할아버지 살아 계셨나 보네요?
울 아버지도 7년째 자연인 보시더니 자연인하신다고 횡성에 산을 6만평 사심 ㅋㅋㅋㅋ
가족들 다 말렸지만 어쩔수없죠 뭐............;;;;;
횡성이시구나....저희 모친께서는 영월에.......휴 어쩔수없죠 뭐....;;;;;;;
@@HZIBUZI ㅋㅋㅋㅋㅋ 고ㅇ감합니다
텃세 다들 말씀하시니까 그 사건이 생각나네요
우리 엄빠는 귀농 생각이 아예 없는데 친가쪽에서 우리 가족이랑 동네사람들이랑 모여서 밥먹는 자리에 남의 집사람이 "이 동네로 내려 올 생각 하지도 말라"고 대뜸 싸움 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시골 사람들 외부인에 대해서 인정머리 없음
우리 아부지는 젊으실 때부터 -나는 욕심없다.나이들어 시골에 사는게 꿈이다 .. 하셔서 어머니가 엄청 싫어하셨는데..나는 자연인이다 방영이후 ..왕팬이 되시는가 싶더니..나는 저렇게 절대 안산다. 나이들어 저게무슨 개고생이냐 하시더란.. ㅋㅋㅋㅋ
엇 저도 독일에 사는데.. 알파카님의 동영상들의 알고리즘이 독일에 사는 사람들에게 추천 되는 가봐요 ㅜㅜ
돈없으면 시골가며누자연인이 아니라 원시인이됨
우리아빠한테 보여드리고 싶은 내용이네요. 저희아빠도 강원도 가서 사시는 걸 꿈꾸시는데, 농사말고 원주쯤 되는 큰 지방도시가서 맨날 산이나 타면서 즐겁게 지내시면 좋겠오요
농사 진짜 부지런한 사람이 하는거다....
부지런한 급이 최상위급일 때
울 부모님은 시골에 임야 2만평 공매로 낙찰받아서 정착하셨는데
그 과정이 아주 매끄럽지는 않지만 마을과 1키로 정도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텃세는 적당했던걸로
밭으로 개간해서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고 10명남짓 작은 마을이 형성되고 있음
공기 좋고 소음공해도 없는 숲이 너무 좋아~! (가끔 놀러와서 좋은걸수도 있지만)
나중에 60되면 시골 들어와서 살고싶고, 75세되면 도심에 시설좋은 실버타운 가려고 계획
도시는 정말 일자리때문 아니면... 굳이... 인간들이랑 엮여살고싶지 않음 (도라희는 어디든 있음)
반자연인 시골에 살아도 요샌 읍내만 나가도 편의시설이 다 있고 큰 병원만 도시로
나는 도시에서 존버할 수 있는 이유도 마음이 쉴 자연이 있어서 희망~!
나의 작고 소중한 보급형 김숙❤️ 아니지!! 김숙씨가 보급형 김알파카다!!
할배 뭐라고 하기도 어려운게 큰소리 한번 냈다가 쓰러질까봐 어어엌 할까바 ㅋㅋ
나도 시골출신
남편 만남 결정했던 이유중
하나가 서울에 시어르신들이
사니 농사도울일이 없겠구나,,,
그런데 40분거리에 살아도
엄청 자주가게 된다는사실을
20중반은 너무 순진했나 몰랐네
신혼기 5년,,,,그후도 대충
3일~7일이 멀다하고 찾아뵈었슴
어디 놀라가거나 친정가는것도
이번주 못가요하고 고지하고 갔네ㅠ
그러다 주말농장 좋아하는 시누이와
시모,,ㅠ 기막히게도
남편은 집안일꾼이라 여기저기
틈나면 불려다니네
이젠 어쩔수없이 나만 귀찮게
안하면 된다하고 산다
맞벌이해서 산 집과
우리 중고생 이쁜 아이들
있으니 나도 이득이 없는건
아니라 생각하며,,,
시골에 살면 시시비비며 소송이며 피곤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던 그 자연감성은 이민가서 근교사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자연인은 아재들의 리틀 포레스트와 같은 것 ㅋㅋ
저승사자가 쫒아오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러더라구요. 나이 80이면 백세시대에 인생 배터리 20퍼 남은거라 그렇다고.
정말 똑똑한거 같아요. 말씀도 재밌고.
시골 사시는 시아버지 시골에서 같이 살길 원하셨는데 저도 시골 출신이라 시골 질렸어요...시골체질 아니예요...시골 살려면 똑똑하고 부지런해야 해요...돈벌기도 어렵구요...시골에 며느리들이 동남아 며느리들이구요...시골은 한번씩 여행갈때나 좋은것 같아요...
약간 어른들의 감성브이로그 자연인....ㅎㅎ감성브이로그 찍는거 브이로그 찍어보시면 압니다 생각보다 엄청 힘들고 부지런하다...라고 그리고 엄청난 컨셉이라는거 ㅋㅋㅋㅋ
진짜 농사 미친다. 철마다 계속 농산물 나오고 그거 처치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해마다 비료뿌린다고 돈 가져가고 정작 돈되는 농작물은 고라니.돼지.쥐가 다 먹음
저도 나이들수록 도시가 좋습니다 비싼 곳은 이유가 있죠
우리아빠 얘기ㅋㅋㅋㅋ 시골땅 4000평 사서 귀농했다가 나이 더 드시고 서울로 병원 다니시기 시작하니깐 힘들다고 아파트 사는 게 낫다고 다시 땅 내놨는데 안 팔린다~~~~😂
그나저나 오늘 티셔츠 얼굴 밝아보이고 넘 잘어울려용ㅎㅎ
찐현실이네요
자연인이다만 보는데 가서 살고잪은 생각 1도없다. 가끔씩 힐링하러
저는 티비에서 논밭만 봐도 우울하더라고요
아들이 중2.
나는 자연인이다. 에 자연인이 꿈이랍니다.
뜯어말려야되는데...😩
도라힄ㅋㅋㅋㅋㅋㅋ 자막 보는 재미 절대 놓칠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 언니 때문에 웃고 가요
요즘 우울 답답했는데
냉장고에 일주일 동안 넣어놓았던 사이다 마시는
느낌...
속 시원해용 ㅋㅋㅋㅋ
오 노마드크리스님 영상 저도 봤었는데!! 🤭
도라히들이 서식 ㅋㅋㅋㅋ 정답
격한공감하느라 잠못드는중
인생 이모작... 진짜 신박한 표현이다 ㅎㅎ
나도 시골출신 시골에 부모님 살고계시는데 농사는힘듬.티비에는 쓰레기장도 멋지게 보이게함.각자 좋아하는거 하고살면됩니다.도시가 복잡하고 골치아프니 그런곳이 좋아보입니다.스님들 수녀신부님들도 사시는데 그보다는편할듯
귀농현실고발...저희 아빠 이야기인줄 ㅡㅡㅋ아빠의 귀농으로 온가족이 온갖 농작물 나눔으로 힘들어용ㅜㅜ;;;
저도 그 프로 너무 싫어요(보기는 하지만;;;) 그거 현실 회피잖아요. 무소유가 아니라 비겁함입니다.
아 진짜 공원가면 사람들 꼴뵈기 싫은거 ㅜㅜ 너무 진짜 ㅋㅋㅋㅋㅋ 개 관리도 못하는데 개가 지를 끌고 다님 + 아무한테나 물려고 달려들고 남의 개한테 달려드는데 친구야 친구 ~~~ 입 찢고픔 …
귀농에 대한 잘못된 로망이 있는듯요!
대부분 농사지으러 시골 내려 갔다가 농사는 망하고 최저임금으로 일하고 실업급여 받는일이 허다합니다.
수십년 하신 농부들도 농사일이 진짜 힘든데 일이년 배워서 될 일이 아니에요
이모부가 딱 그래서 가끔 뭘 주는데 작물이 좀 애매함.
풉..............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방송은 귀농현실을 제대로 안알주지요.그저 귀화를 미화하지요. 인터넷에 귀농현실 텃서ㆍ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던데. 쉽지않아요
이름이 생각보다 예쁨 김태연
디어코바늘의 디어님이 독일인거 같던더욤...
베이킹도 괜찮을듯.....
독일은 쏘세지랑 맥주...... 갬성 아닐까요?
신랑은 독일 평생 딱 한번 다녀오고 독일감자타령하거든요.
삶은 감자 으깬거에 이것저것 넣어서 맥주랑이 그렇게 환상이었다며... ㅋㅋㅋ
다시 봐도 안 질리는 김알파카님의 입담, ㅋㅋㅋ
그런데, 농사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고 생각해 보면 우리를 다 먹여 살리는 직업인데 예나 지금이나 농사짓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멸시를 하는 듯해서 마음이 좀 아프더군요.
비록 시골 사람들이 닫힌 사회에 있고 말씀하셨듯 또라이들도 있겠지만, 그분들이 우리 먹거리를 책임져 주시는 분들이니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도 이해해 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까지 눈감아줘선 안되겠지만요.
넥스트가 부릅니다. “도시인”
언니 지옥의실미도치과 이야기해주세요
시원시원하네요ㅎ
드디어! 성역없는 주제를 다루시는 알파카님! 만만세~^^
아가뤼를 터는건 능력임..
라이브에 나왔던 내용이내요! 농사에 로망가지고 계시는 어르신들 많으신듯하네요;;;
제 친구도 할바시들이 ㅈㄴ 미니까 이제 익숙하게 누가 밀면 몸에 열라 힘주더라고요 장난아녀
5:13 그뿐만이 아니죠. 할저씨들 말없이 밀치는 척 하면서 가슴만지고 후다닥 가버려요.
도라희ㅎㅎ 직장도 힘든데 농사는 더 힘들어요...
알파카님 좋아하신 티비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ㅎ
언니 겁나 웃겨요
진짜 정확히 집으셨네여 ㅋㅋㅋㅋ
그래도 운동하시고 바깥공기자주쐬고 그러세요..
지방 시에 면으로 부모님 로망이여서 이사왔는데
부지런한거 아니면 못살아요 여름에 잔디는 깎아도 깎아도 미친듯이 자랍니다 ㅎ...
농협 하나로마트 7시면 문 닫고요 아파트 최고 ..
중년아저씨 뿐 아니라 울 아들 중학교때 내내 아주 그 프로에 빠져가지고 자기도 저렇게 살거라고....
그건 그 영감탱이가 쓔롁인거여유
다 각자 살아가고자 하는 길이 다른거지요. 저는 그냥 편안하게 아무 걱정도 아픈곳도 없이 살고 싶네요.
여행도 다니고~ 별장에서 놀고 먹고 인생 즐기고 싶네요. 농사는 별로 재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마당에다가 오.. 알아서 잘크네? 뭐 딱 이정도가 좋지...
귀촌 연금 받는 여유있는 자만 가능
언니 썸네일 어그로 오지게 끌었네요 굳
bmw때서 팔면 되겟네요
긍정적인 알파카님~~저는 바로 걍 자기돈 아까워해서 돈안가져다주는 나쁜 남편이라는 생각했는데요 ㅎㅎ
유튜브 수익은 전 보다 많이 상승하셨나요? 팬으로서 궁금합니다
난 아파트가 좋아
시골 몬살오
게으른 남편이 좋아하는프로인데
웃기네 술만먹구 폐인될겨 ㅋㅋㅋ
앗 운전하느라 1등 못함 ㅠㅠ
알파카님 보고싶어용❤️금욜날 뵈용❤️
시골이 텃새 심하다 하는데 그래도 tv에서 보면 로망이 생기더라고요 ㅋㅋ
자연인은 그저 짐승같이 음식만 쳐먹는 이승윤 윤택, 게이같은 목소리 성우 그리고 현실도피자 인생패배자 자연인들끼리 짝짜꿍 하는 진짜 역겨운 프로그램
전. 1 정보 2 재미 요~
우왕.1등.
감사합니다~
ㅋㅋㄲ저승사자 몸터치 ㅇㅈ...
ㅋㅋㅋ진짜 제목 핵불맛
시골에서도
부잣집 첩이라면
마님은 아니어도
농삿일은 안 하지요.
그런데
말이 차암 많지요
그렇다구요.............
어글요
ㅋㅋㅋ나 오늘 농사안해!
썩은 인생이
조진 인생인가요
조져진 인생인가요
둘 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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