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내 축제에서 가격 뻥튀기된 음식들과 불법노점들을 보고 느꼈어요. 한국 관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그저 돈을 푸는 것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상인들을 관리하고 각 지역의 특색이 드러날만한 관광상품(무슨 이상한 건축물 몇 억씩 들이지 말구요...)을 개발해야 된 다는 것을요.
상인들 수준이 그거밖에 안되는거에요. 일본가보세요. 바가지씌우는일 거의없어요. 좌파진영에서 반일프레임으로쇄뇌를 시켜놔서 일본하면 국민들도 악마같고 수준떨어지는줄 아시는데 제가 일본서 3년살다왔습니다. 동네 그어디에도 쓰레기가 없어서 놀랫어요. 일반국민들의 시민의식자체가 우리보다 한단계위에요. 우리같이 대놓고 일본제품 불매운동? 일본에서는 이랫다간 개인의 자유의지를 뺏는다고 난리납니다. 우리나라나 중국 같은 나라에서나 먹히는게 불매운동임. 일본 상인이 한국인 음식에 침을 뱉엇다 이딴 기사만 보고 일본이 쓰레기인줄 아신다면 진짜 한번가서 보시길 어떤가.. 왜 일본여행 갔던사람은 제주도 보다 더많이 찻는가를 알게될거임.
상인들이 폭리를 취하려고 그런것도 아니고 축제 측에서 자릿세 개비싸게 받아먹고 본전 건지려면 마진 대폭 올리고 그게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짐. 미국도 행사같은거 하면 푸드트럭에서 간에 기별도 안오는 음식 만원 넘게 받아먹음. 프랜차이즈에서 나와도 본점 가격의 두배씩 받고.
@@ster5702 자릿세는 결국 주관사랑 상인회에서 받아먹는게 대부분아님 ? 요식업계야 그런 사례나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다 할수있지 근데 이전 BTS 부산 콘서트때 예약 전부 취소하고 2박에 900만원까지 받는 미친 업주들 기억안남 ?ㅇㅇ 그냥 관광지역 상인들 마인드 자체가 문제인것도 사실임ㅇㅇ
지자체가 지원하고 국내관광객 유치한다고 숙박대전으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 지원한다고 쿠폰다운받으려 도전했는데 평소 7~8만원 하던 비수기요금이 갑자기 6월부터 2~3배 가격으로 오른거보고 어이가 없었음. 언제부터 6월이 성수기였지? 결국 쿠폰다운 받아도 평수비수기 요금보다 훨씬 비쌈.
코레일 직원인데요. 코로나때 좌석 반만 팔라고 하고 지금도 KTX 할인 하라고 정부에서 하면서 코레일에는 손실을 회사 자체적으로 부담하라고 합니다. 이러면서 적자라고 민영화를 하려고 시도할걸 생각하면 이게 맞나 싶습니다. 이런데 이러한 사정을 아무도 이야기 안 하니 모르더라고요.. 국민들이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일본처럼 축제같은거 중앙과 지방정부연계로 정부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느 유튜버 영상처럼 지방축제같은데 가면 물가가 말도안되죠. 일본은 어느정도 관리를하니 가격이 동일한 제품을 일반 가게에서 먹는거보단 약간비싸지만 품질은 비슷하거나 더 좋다면, 한국은 몇배의 가격을 받으면서도 품질은 몇배 낮으니까요. 더군다나 정부차원의 제제가 없으니 그곳에서 생겨나는 각종 위생등의 사고에도 대응이 안됩니다.
단기적으로 돈 풀어 해결할 생각 말고 장기적으로 관광할만한 볼거리들을 마련하고 관리하는게 중요할거 같음. 그래야 내국인이던 외국인이던 오던가할테니… 그동안 중국인들 잡겠다고 중국화만 해온것도 이제는 득도 없을게… 중국인들 여행 스타일도 이제 한국이 아닌 다른 해외로 바뀌었으며 다른 외국인들도 기껏 한국 여행 왔는데 한국 같기는 커녕 중국 같으면 더 싼 찐 중국 가지 뭐하러 한국 오겠음. 기껏해야 케이팝 케이드라마 관광시설 만들지말고 오래 갈 수 있는걸 기존의 것들을 더 한국적이게 계획하고 마련하는게 중요한거 같음. 물론 그로 인한 주변 분위기 물가 관리도 필요할테고…. 대충 허술하게 이벤트만 내놓고 단기적인 특수를 노리기보단 중앙정부 지방정부며 지자체 할거 없이 관리감독하며 주변에것들도 신경쓸 필요가 있다고봄. 국내 여행이 비싸서 안간다기보다 사실 돈값을 못하는 느낌이라 안가는것도 없지 않으니깐… 관광이란게 철이 있다는거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너무 장사하는거처럼 속이 보인다는게 불쾌해지는거지…
코로나로 외국 못 나갈 때 관광객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당시 제주도 렌터카 비용이 그돈씨 나오게 하는 가격이었죠. 지역 축제도 몇년 전에는 전국팔도 핑크뮬리로 도배하더니 이제는 봄에는 벚꽃+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전국 어딜 가나 똑같죠. 거기다가 방송 한 번 타면 주말에 주차 대란에, 식당들도 배짱 장사라 한번 가면 두번 가기 싫어지게 만드는 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코로나가 끝나서 외국에 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한국으로 여행가고 싶어도 숙소도 식비도 너무 비싸서 이럴거면 해외로 가는사람들도 많을거 같아요..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지만 백종원씨가 말했듯이 사람들이 그 지역에 올만큼의 메리트를 느끼려면 가격을 저렴히 팔아서 박리다매해야지 지역활성화가 된다 이말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한국도 일본처럼 각 지역마다 좋은 축제들도 많은데 이부분을 공무원들이 적극 홍보하고 외부 상인들도 엄격히 관리할 필요가 있을거같아요. k-pop, k-movie 등 한국의 위상은 높아지는데 서울 뿐만아닌 다른 도시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을거같아요.
@@QWER-wv5kn 결국 여행도 같이 가는 인원이 개인이냐 가족이냐 친구나 연인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지난 주에 4박6일 태국 다녀왔는데 항공권만 4인가족 140들었어요. 그런데 숙박비 자체가 훨씬 저렴하다보니 국내 대비 숙소는 1/2정도, 식비나 간식음료비는 1/2~2/3정도 든거 같아요. 완전 로컬식당아니고 그래도 레스토랑 정도급 식당이요. 관광지 입장료는 비슷하거나 아주 조금 저렴하고 교통은 그랩타고 다녔는데 1/2정도이거나 그 이하...? 국내여행 비슷한 수준으로 했다면 다 해도 국내여행 비용이 더 많이 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물가 너무 비싸잖아요. 밥한끼 먹을래도 최소 9천원 이상에 삼겹살도 만오천원은 줘야하고... 이런거 생각하면 국내나 인접국가 여행이나 차이가 없어요.
@@졸부가되고싶다 베트남은 솔직히 싸야죠 근데....gdp차이가 얼마인데....거기 한국 물가로 맞추면 베트남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사먹어요..바가지 먹히는 가격이 쌀국수 2000원 이런건데. 솔직히 베트남이랑 가격경쟁은 절대 안됩니다. 다만 제주도 말고 우리나라 여행은 강점이 없죠.. 제주도는 비싸고 사실
우리나라 특색이 거의 사라짐 건물도 전부 현대식이고, 산은 개발로 헐고, 단지 사계절뿐, 아니다 K콘텐츠 활성화 시키는것뿐 없네요. 수시로 글로벌 가수들이 자주 콘서트 열어 외국인들이 보고 가는씩 행사 아니면, 전부 시 구 들의 난립되 조잡한 행사로 인해 외국인이 두번 다시 올 생각 자체을 사라지게 하는것뿐....
@@ybeakb81 너나 쥐꼬리만한 음식양에 몇만원씩 주면서 국내 여행 다니세요. 제주도고 부산이고 경주고 가보면 대형 프렌차이즈만 그득그득하고 특색있는 노포는 밀려나서 없어진게 대다수거나 관광객 상대할라고 하는 장사집만 넘치는데 뭘 보러 다님? 물론 지역특색을 살려서 만든 상품이 없는건 아니지만 오히려 역으로 그거말곤 볼게 없는것도 똑같잖아
일단 지방의 각 지역의 특색있는 먹거리, 풍경, 시설등이 없다. 다 내가 사는 서울에 경험하고 먹을 수 있는거다. 뭔가 새로운게 보인다해서 가보면 급조한, 퀄리티가 낮은 관광 경험, 게다가 비싸기 까지 하다. 동남아 가면 같은 돈으로 훨씬 럭셔리한 호텔에서 묶을 수 있다. 풍경, 경험 다 이색적이니 그냥 리조트에 있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일본은 럭셔리한 숙박은 힘들지만, 새로운 경험, 먹거리 등이 있고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다. 한국의 관관지는 아무것도 비교우위에 있는게 없다. 예를 들어 제주도와 후쿠오카/유후인 여행을 비교해보라,같은 돈으로 어디가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지...
대한민국. 좋은 관광지 참 많죠. 하지만 여행이라는 것 자체가 일상에서 벗어나 기분 좋아지고 힐링하기 위해서 가는거고 거기에 먹는거나 자는건 필수적인 요소인데 실컨 좋은거 보고 기분좋다가도 먹는거자는거에 가격 바가지당함. 그렇다고 서비스가 좋은 것도 아니라서 선택할 이유가 없어짐. 내 돈, 내 시간 허비해서 휴가 마치고 돌아오면 안좋은 기억이 더 많아서 국내는 진짜 꺼려지더라구요
얼마전 일본다녀왔는데요. 돈카츠 둘이서 먹었는데 안심카츠랑 등심카츠 두개해서 15000원 나왔습니다 도쿄 이치카츠 인데 인생 돈까스였어요. 저는 앞으로 제주도 말고 일본으로 가려고요 엔화도 싼데 바가지도 없어서 너무 좋아요. 매국노 노재팬 이래도 어쩔수없음. 한번뿐인 여행 즐겁고 이국적인 느낌도 받고 행복하게 맛있는것 많이 먹고 다니고프다
조금 유명해지면 임대료부터 헉소리나게 올라버리고, 한번올린 가격은 절대 안내리니 갈수록 힘든 악순환만 생기게 될겁니다. 여행정책을 바꿔야할때가 되었다...그리고 여행과 관련한 정부 지원금 혜택을 본 기억이 없다. 돈을 엉뚱한놈 주머니만 채워주는것 같은데 조사할 필요 있음.
임대료 상승률 5%인데 그걸 탓하는걸 보니 민주당 지지자네 ㅡㅡ 애초 소주성 할때부터 이리될줄 몰랐나? 그리고 박근혜때 한해 국가 예산이 300조였는데, 문재인 1년차 400조 시작으로 매년 50조씩 올리더니 결국 600조 만들고ㅉ. 코로나 핑계로 추경까지했으니.. 5년간 정부주체로 풀린 돈만해도 대체 얼마냐 하.. 그 여파가 이제 나타나는거고! (정책의 시장효과는 보통 3년 이후부터) 돈을 이리 풀었으니 당연히 물가가 급등하는거고 ㅉ 이래도 못 알아듣고 임대료무세만 한다면 더는 할말이 없다 나도..
순리대로 가는겁니다. 소비자가 만족하면 국내여행 가지말래도 갈 것이고 불만족하면 별별 수단을 동원해도 안가겠죠. 우리나라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지역축제는 공무원들이 신경을 정말 안쓰나 봅니다. 대충 대행업체 하나 선정하고(돈을 얼마나 주는진몰라도) 나몰라라하고 맡겨놓으니....
가격의 문제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관광지나 상품이 메리트가 별로 없어요. 지역 축제라고 가봤자 비슷비슷한 행사에, 메뚜기 같은 식당들이 바가지 씌우고 있음. 인구감소에 나라의 성장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옆에 15억의 중국, 1.3억의 일본을 옆에 두고 있는데, 한류도 있고 전통을 살려서, 관광지 개발과 정비에 꾸준히 투자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 같은데.....
최대 600억원을 8개도로 나누면 약 75억원씩, 거기서 지자체들이 또 현수막이네 홍보비네 회의비네 하고 떼 가면 실제로 투입되는 돈은 50억원 남짓일듯. 거기서 다시 동네 유지들이라는 사람들이 자기들 식당이나 펜션이나 기타 등등으로 꿀꺽하면 실제로 지원되는 돈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됨. 매년 내수 살린다고 돈 풀어도 효과가 없는 이유임.
이번 여행의달 이벤트를 이용해서 여행을 다녀왔는데 유명한 여행지들빼고는 일부 지역은 여전히 혜택이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ktx같은 교통 이벤트는 일부지역은 혜택이 아예 없고 유명한 여행지도 웬만한 날짜들은 선착순으로 이미 예약이 꽉찬 상태여서 막상 이용하기에는 실효성이 부족했습니다. 그나마 숙박 3만원 할인 이벤트는 선택의 폭이 넓어서 덕분에 잘 이용했는데 가장 중요한 교통이 제한이 너무 많아 아쉬웠네요
가격은 오르는데 서비스는 최악이고 그 지역 특색에 맞게 지자체나 시, 구청 같은 곳과 합심해서 뭘 하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한다고해도 돈 대부분이 이상한곳으로 가버려서 항상 안하는게 더 나을정도 되버리니 가고 싶냐고... 차라리 해외로 가거나 집 근처에서만 놀고있지.. 진짜 씁쓸하다
같은 돈으로, 심지어 더 적은 돈으로도 이미 충분히 해외여행이 더 큰 만족감을 주고 있음. 오랜만에 여행 알아보다가 제주랑 타이페이 비교했는데 제주(렌터카) vs 타이페이(대중교통) 에서 타이페이가 더 싸게 먹힘. 사실상 제주는 렌터카 없으면 시내만 깔짝 거리는 수준이라 뺼 수도 없고 그 동안 제주도 많이 가봤고 타이페이는 몇년 전에 한 번 가봤지만 만족도가 제주보다 훨씬 높음
@@minmink447 만족도가 제주보다 크단 이야기이죠 결국엔, 수도이든 아니든 지역은 상관없이요. 그리고 왜 수도랑 일반 관광지랑 비교하면 안 되는지요..? 유럽여행 가고 싶다하면 런던 vs 파리 이렇게만 비교해야하나요?? 맨체스터 vs 파리이렇게 비교하면 안 될까요?
![[자막뉴스] "통제 불능 사고 날 뻔" 미국에 달려든 중국 '일촉즉발' / YTN](http://i.ytimg.com/vi/QtXuRCOUWq8/mqdefault.jpg)
![YoungBoy Never Broke Again - Sneak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1ILUps2zDFU/mqdefault.jpg)
보통 이러면 가격을 내리거나 서비스를 높여서 경쟁력을 갖추려 하는데, 특이하게 한국 상인들은 찡찡대면서 애국심에 호소하고 정부한테 해달라그러거나 그나마 오는 관광객들 영혼까지 빨아먹으려고 더 가격을 올리거나 서비스 질을 낮춘다
이게다문죄인때문이다
어차피 한번 오면 안온다는 마인드가 진짜 많음.
싸구려 마인드들부터 개선되야함
공감가네요 다신 가고 싶지 않음
계속 안갈예정
이번 국내 축제에서 가격 뻥튀기된 음식들과 불법노점들을 보고 느꼈어요. 한국 관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그저 돈을 푸는 것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상인들을 관리하고 각 지역의 특색이 드러날만한 관광상품(무슨 이상한 건축물 몇 억씩 들이지 말구요...)을 개발해야 된 다는 것을요.
상인들 수준이 그거밖에 안되는거에요. 일본가보세요. 바가지씌우는일 거의없어요. 좌파진영에서 반일프레임으로쇄뇌를 시켜놔서 일본하면 국민들도 악마같고 수준떨어지는줄 아시는데 제가 일본서 3년살다왔습니다. 동네 그어디에도 쓰레기가 없어서 놀랫어요. 일반국민들의 시민의식자체가 우리보다 한단계위에요. 우리같이 대놓고 일본제품 불매운동? 일본에서는 이랫다간 개인의 자유의지를 뺏는다고 난리납니다. 우리나라나 중국 같은 나라에서나 먹히는게 불매운동임. 일본 상인이 한국인 음식에 침을 뱉엇다 이딴 기사만 보고 일본이 쓰레기인줄 아신다면 진짜 한번가서 보시길 어떤가.. 왜 일본여행 갔던사람은 제주도 보다 더많이 찻는가를 알게될거임.
하루만 보고 장사하는 놈들 덕에 앞으로 모두 망하고 착실히사는 몇몆분듦만 생존할듯 결과는 뻔함
상인들이 폭리를 취하려고 그런것도 아니고 축제 측에서 자릿세 개비싸게 받아먹고 본전 건지려면 마진 대폭 올리고 그게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짐. 미국도 행사같은거 하면 푸드트럭에서 간에 기별도 안오는 음식 만원 넘게 받아먹음. 프랜차이즈에서 나와도 본점 가격의 두배씩 받고.
@@ster5702 자릿세는 결국 주관사랑 상인회에서 받아먹는게 대부분아님 ? 요식업계야 그런 사례나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다 할수있지 근데 이전 BTS 부산 콘서트때 예약 전부 취소하고 2박에 900만원까지 받는 미친 업주들 기억안남 ?ㅇㅇ 그냥 관광지역 상인들 마인드 자체가 문제인것도 사실임ㅇㅇ
@@한석규-b3b 군한제에도 똑같은 뉴스 올라왔는데 메뉴가 비슷한걸로 보아 지역상관없이 전국을 다니며 그딴식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인거 같ㅇ틈
딱히 비싸서만은 아니다... 비싸면서도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는 없고, 웬걸.. 더 불친절해서 기분만 상하니 그럴바엔 그냥 더 싸고 더 친절하고 더 좋은곳으로 가는것뿐..
바가지에 사람 ㅈㄴ게많고, 주차 헬이고, 풍경도 전신주에 낡은 건물 ㅈㄴ 군데군데 있어서 혐오스러움. 대자연도 없고
비싸서임 개비싸써 아니 진짜 종나비싸서 개처남겨먹음
@@2021JS ㅈㄴ ㅈㄴ 하는 니가 더 혐오스러워
불친잘은 너그 90년대생 이후 MZ들이 반성좀 해봐라...편의점만가도 기분상할까봐 걱정이다 진심!!! 기분상할까봐 편의점에 가는것도 불안할정도다!....
냉정히 물가는 국가 수준 생각하면 약간 좀 비싼 수준인데 문제는 관광 자체가 재미가 없다는거, 특색있고 재밌으면 비싸도 마구 쓰는게 한국인이에요. 명품, 비싼외식 유행하는거 보세요
국내 관광은 돈 많아야 간다던데.. 저는 돈 없어서 동남아랑 일본 밖에 못 갔어요.. 내년에는 꼭 돈 많이 벌어서 국내 관광 한번 해보고 싶어요
꿈은 크게 가지랬지만 너무 큰 꿈이신것 같아요ㅎㅎ
꼭 돈 많이 버셔야겠어요...
가만보면 정부관료들 진짜 맥락 못잡는다
지원이 없어서 국내여행을 안가는게 아닌데
국내여행은 진짜 사기당하고 오는 느낌 들어서 기분이 나쁨. 다신 안간다는 생각만 듦
여행 내수관련해서 내놓은 방안마다 어떻게 저리 생각이 짧을까 하네요 정말로 ㅋㅋㅋㅋ하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왜그럴까ᆢ
일본가지 국내여행을 왜가 뭐 볼게 있다고 ㅋㅋㅋㅋㅋ
제주도 갔다가 바가지 땜에 다신 안간다고 했음
렌드카 바가지에 시장물가 바가지 이젠 다신 안가기로!!
제주도 사람들이 머리가 나쁜듯
제주도 지자체에서 관리를 못해서 그러는것
바가지 요금 신고제도 해봐라
그러면 못한다
한국 관광 최대 문제점. 돈은 돈대로쓰고 기분 나쁨
비싸도 그 가격만큼의 서비스 품질을 보여준다면 사람들은 소비를 함.
내수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가격만큼의 서비스 품질을 보여주지 못하고, 관광지 소상공인들 자체가 한탕주의 마인드에 찌들어 있다는 것임.
이것부터가 개선되어야 함.
문재인 이후로 내수가 개판됨
ㄹㅇ 요즘은 맛집은 지역을 안 가리고 감
지자체장이 일만 열심히 해도 장사꾼들이 폭리를 취하고 축제가 망할 이유는 없다. 각자 수준에 맞는 지도자 밑에서 사는법.
공감
요즘 일본 누가가요
국내 여행가면 비싼 숙박료에, 식당가면 바가지 식비에, 해수욕장에는 파라솔 이용료 등등... 기분 나쁘고 돈은 동남아보다 2배 더 들고 거기다 불친절하고... 웃긴건,식당주인들도 동남아 여행가는 이야기 하더라.
동남아 다 좋은데 발리는 가지 마세요
ㄹㅇ 국내 일부지역 바가지 ㅈㄴ심함..
@@말라유 왜요?
어디가서 발렸나요??
일본이나 동남아 가면 환대 받을거라는 기대는 마세요. 그냥 봉일 뿐입니다.
관광지 상인들 돈벌어서 동남아 일본 여행 가시더라구요~ 저희도 그렇게 하께야
국내 여행가면 바가지에 불친절에 짜증만 납니다. 그래서 그돈이면 외국에서 대우받고 여행을 한다고 하더군요..
바가지 상인들 정신차리세요.
바가지에 ㅈ같은웨이팅 뭐만가면 줄서고 ㅅㅂ 안가고말지
관광지 비싼거 알아서
돈쓰러 가는거 알고 가는데도 불구하고
요즘, 우리나라 관광지 하는 행태들 보면,
과해도 너무 과함.
진짜 다시는 안가고 싶어짐.
자영업자들 어렵다고는 하지만, 이건 아니지.
자성 안하면,
매년 더 어려워질꺼다.
비율 10퍼 되는 그날까지! 솔직히 어떤 직종이던 소수만 잇어도 거의다 유지됨 넘 없어도 그렇긴한데 한국 인구 원체 오지니 아주 적어질일도 없음 특히 치킨이나 공인중개사,복판점 같은 매우 흔한 것들은.
지자체장이 일만 열심히 해도 장사꾼들이 폭리를 취하고 축제가 망할 이유는 없다. 각자 수준에 맞는 지도자 밑에서 사는법.
물가비싼 일본OUT 중국가요
@@alsmemw 응 이미 한국인 160만명 일본감 ㅅㄱ
시장에서 옛날과자 1.5키로에 7만원을 받았다는데
이 정도면 지역상권이 관광객을 밀어 내는거 아닌가
1박~2일~!
ㄹㅇㅋㅋ
말만 정통시장이지 생양아치 상인들 많고 아직도 카드 결제 안받는데 수두륵 하고......
옛날 과자 1.8 최저가 11000정도임.
눈탱이치는 시장을 왜가나
할인해주는 대형마트 간다
제값을 못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
무엇보다 특색을 잃어버린 느낌이 강함
그냥 가치가 없음
특색도 없고 한번오고 안올사람들 한탕 뜯어 먹겠단 심보가 강함
제주도갈빠에 일본가지 ㅋㅋㅋ
제주도는 입장료까지 받아쳐먹을려고 난리더만 ㅋㅋㅋㅋ
임대료가 너무비싸 ㅋㅋㅋ
@@whisperer1705 이건 나랑 생각이 같네
일본 로컬 물가 한국보다 싸던가 비슷
한국 정상 아니에요
지자체가 지원하고 국내관광객
유치한다고 숙박대전으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 지원한다고
쿠폰다운받으려 도전했는데
평소 7~8만원 하던 비수기요금이
갑자기 6월부터 2~3배 가격으로
오른거보고 어이가 없었음.
언제부터 6월이 성수기였지?
결국 쿠폰다운 받아도 평수비수기
요금보다 훨씬 비쌈.
지난해는 소상공인 지원한다면 4만원 짜리방도 지원했는데 이번에는5만원 이상 객실만 지원해줌ㅜㅜ 정책 관련자가 호텔 운영하나봐
정부 지원정책 입니다 ~지자체 지원 아닙니다 ~^^
물가가 하늘을 뚫을듯한데 솔직히 국내여행하면 기분만 버림. 여행에서 "가격 미쳤다."만 외치다가 해외 안간걸 후회함.
우리나라도 좀 나라에서 관광업에 대한 고민을 더 해야할듯..
우리나라 관광온 외국인들보면 뭘 보려고 왔을까 싶고 안쓰러움..
정답 ㅋㅋ 인사동 명동 광화문 대모하는거
바가지 맞으러 오는거지 뭐 ㅋ
10에 9은 다신 안와야지 이럴껄?
아이돌 인기좋아 오는거도 한계가 있지 바가지엔 못버팀
ㅋ 거봐~ 개한민국인은 안된다니까~^^^ㅋ 애국인인 척하면서 외국을 동경하는^^^ 난 개한민국인의 이중성이 너~무 개극혐해^^^ 어른인척ㆍ하는 어린이들ㅎ
무슨마을 무슨마을 다 똑같이 따라하고 특색없고 ㅋㅋㅋ 돈은 바가지
정답이네요 보이는건 아파트 빌딩 오피스텔 오로지 돈벌이되는 그런거만잔뜩지어났뇌여 볼게아무것도없어요
3월 제주 3박4일 vs 5월 오사카 4박5일 귀국하는 비행기안에서 다시는 국내여행 안한다고 다짐했다!!오사카가 비용이 적게들었는데 왜 국내여행을 가냐?
아무래도 국내보다는 해외쪽이 무엇이든 새롭고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니 여행의 재미가 있음. 그렇다고 국내 관광이 해외 관광에 비해서 비용이 크게 저렴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독이 오른 장사치들 때문이지.
서비스엔 관심이 없고 돈 욕심만 있어.
걍 단순하게 해외여행 비용이랑 국내여행 비용이 별 다를게 없으니까 그런거지ㅋㅋㅋ
@@바다-g3l1f 이웃나라 간다는거지 애초에 그런 여행지는 여행지의 대안이 아니고 거기를 갈려고 마음먹고 가는거지 영상안보냐 일본이나 동남아 간다잖아
@@바다-g3l1f 별차이가 없거나 더 싸면 당연히 이웃나라 가지 않을까요?
국내여행시 지역상인이 정도껏 눈탱이 때려야지!
규모의경제 한철 장사로 생각하고 바가지요금 불친절 뜨내기라 생각하고 이때까지 장사한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함 서비스 지역특색이 변해야 한다고생각
공감합니다~
이 돈으로 일본 가지? 평소 일본 싫어하는 놈들이 저 생각하는거면 당장 목 매달고 뛰어내려라 내로남불 것들
지자체장이 일만 열심히 해도 장사꾼들이 폭리를 취하고 축제가 망할 이유는 없다. 각자 수준에 맞는 지도자 밑에서 사는법.
옳은 말씀
볼거없는 일본가지마요 중국최고
내수시장 힘들다고 하면서 상인들 지들 스스로 내수시장 망가뜨리는 아이러니ㅋㅋㅋㅋㅋㅋ
언제 밝혀지나 했더니 이제야 좀 ㅋㅋ 예전부터 있었던거 아닌가? 역시 힘들다고 하는 ㅅㅋ는 믿는게 아니야 ㅋㅋ
ㄹㅇ 그리곤 힘들다고 정부 욕 ㅋㅋㅋㅋ
@@기다림의미학-m4s 상인문제 일까 건물주 부동산 문제일까.....
일본어 거의 못해도 자유여행으로 갈 수 있음 어디 식당을 가든 일본어 잘 못해도 ㄹㅇ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대응해주더라
얼마전 축제에서
어묵을 만원에 파는거 보고
앞으로 저얼대로 지역으로 여행 및 축제
안가기로 굳게 마음 먹었어요 👍🏻
어묵 10000원은ㅋㅋㅋ 어묵 들어간 떡볶이보다 비싼데ㅋㅋㅋ
계곡 삼계탕6만원ㅋㅋㅋㅋㅋㅋㅋ아 그냥 동남아 피서지 가고 말지
@@cuhdjs-mt3eb 우와 전통과자가 한봉지에 7만원인데 삼계탕이 6만원이라니 완전 혜자롭네!!!!
숙박쿠폰 뿌리면 뭐해요...그 시기에 맞춰 애초에 호텔들이 가격 다 올리는데
싼척 이득인척 그냥 마케팅용 쿠폰같음
비싼 것도 비싼거지만 무엇보다도 볼거리가 없음. 돈 된다 싶으면 그 지역에 맞는 특색있는 제품 개발하고 관광지를 키워야 하는데 그런 게 일체 전무함. 역시 아직 문화수준이 저급…
여수가도 이순신 통영가도 이순신 ㅋㅋㅋㅋ
볼거리도 그렇지만, 지역 축제라고 가 보면
일단 플라스틱 식기에 비닐 씌워 음식 담아 내 오는거 자체가..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이게 아무렇지 않은거야?
국내 바가지 요금부터 잡는게 우선 아닌가
지역에서 축제할때 지역민들이 주체가 되어서 팔아야 그 지역의 특징이 나타나는건데 향사때마다 다니는 사람들이 주류가 되면 어느 지역 축제를 가나 다 똑같아서 특징이 없어요. 그리고 바가지가 심해서 그 돈이면 차라리 해외가는게 더 저렴하니까 외국으로 가는거임.
코레일 직원인데요.
코로나때 좌석 반만 팔라고 하고 지금도 KTX 할인 하라고 정부에서 하면서 코레일에는 손실을 회사 자체적으로 부담하라고 합니다. 이러면서 적자라고 민영화를 하려고 시도할걸 생각하면 이게 맞나 싶습니다. 이런데 이러한 사정을 아무도 이야기 안 하니 모르더라고요.. 국민들이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저도 중앙공기업 직원입니다.
민영화하면 죽어나는건 국민들이고 공익을 추구하기에 적자는 피할 수 없는건데..다들 저희만 욕하죠
요즘 보면 시설물과 열차 보수도 잘 안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적자가 크다보니 예산이 줄어서 그렇습니다. 결국 생색은 정부에서 냈지만 이용하시는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거죠.
2찍이들은 그런거모릅뉘다
코레일 징징
@@떠릅 코로나때 좌석 반만팔라한게 2찍인것같냐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뇌수준
몇 년 전이 이런 말이 있었지.
돈 없어서 국내여행 못하고 동남아간다고.
돈많이 벌면 제주도 가야죠
지금도 같습니다
맞지;;같은 컨디션 호텔이 동남아가 월등히 싸지..60-70내고 제주에서 자느니 비행기값으로 동남아가지
제주도는 돈버리는 느낌
동남아 다 좋은데 발리는 가지 마세요
솔직히 나같아도 내가족들과 주위사람들 및 지인들하곤 국내도 왠만하면 여행돌아댕기는데 굳이 따지자면 앞으로는 일본을 갈듯.
한국인들은 서로가 서로를 털어 먹을 생각, 발목 붙잡을 생각만 하는게 너무 슬프고 안타까움...
관광지 가서 식사나 물건사면 무조건 호구 됩니다.. 웬만한건 쿠팡등 인터넷으로 사시면 됩니다...여행 다니시는분들 다 아시고 카페에서도 충고 하더라구요. 포장해서 즐기고만 오는게 스트레스 안받는다고요..특히 1인분은 안파는 식당이 많으니 맘 상하지말고 통닭등 맛있는거 아이스 박스에 포장해 가서 즐기랍니다.;;;;; 한철 장사라 비싸게 받아야 한답니다.
-여행 다녀 보시면 느끼실 것입니다.
우리나라 관광지는 놀러가서 뭐 사먹을려고 돌아다니다 보면
이건 뭐 이때다 하고 어떻게든 관광객들 더 벗겨먹을려고 안달난 그런 느낌을 심하게 받아서
아 다시는 여기서 뭐 사먹지말고 그냥 싸오던가 바가지 아닌데가서 먹자 라는 굳은 결심을 하게 만들어줌
상인들이 문제임 관광지 가보면 대부분 카피 상품들 판매하고(딸기모찌같은) 한개씩 사지도 못함 무조건 한박스 세트 2만원짜리 밖에 안팜
일본처럼 축제같은거 중앙과 지방정부연계로 정부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느 유튜버 영상처럼 지방축제같은데 가면 물가가 말도안되죠. 일본은 어느정도 관리를하니 가격이 동일한 제품을 일반 가게에서 먹는거보단 약간비싸지만 품질은 비슷하거나 더 좋다면, 한국은 몇배의 가격을 받으면서도 품질은 몇배 낮으니까요. 더군다나 정부차원의 제제가 없으니 그곳에서 생겨나는 각종 위생등의 사고에도 대응이 안됩니다.
우리나라 지방정부는 전문성보다 헤쳐먹는게 우선이라 노답
@@Niziuholic 아.. 뭐 그렇긴 합니다만.. ㅠㅠ
@@Niziuholic 선진국에 들고싶어하지만 마인드는 중국이랑다를게없음 괜히 소중국하는게아님ㅋㅋ
@@noinstein7041 ㅎㅎㅎㅎㅎ 꼴깝
각 지역 축제 가면 매대도 천막도 너무나 미개해서 식겁함. 눈 버리고 오지. 돈 좀더 보태서 아름다운거 우월한거 보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 오고싶다. 미개한곳 2번 갈 돈으로 우월한곳 1번 가면 되지
도시가 예뻐야 관광을 가지 도시계획 같은 건 개나 줘버린 심미성 일도 안 느껴지는 난개발한 건물들 보면 내가 여행하고 있는 지역만의 느낌이나 분위기가 안 느껴지고 그냥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마실 나온 느낌임
ㄹㅇㅋㅋ
단기적으로 돈 풀어 해결할 생각 말고 장기적으로 관광할만한 볼거리들을 마련하고 관리하는게 중요할거 같음. 그래야 내국인이던 외국인이던 오던가할테니…
그동안 중국인들 잡겠다고 중국화만 해온것도 이제는 득도 없을게… 중국인들 여행 스타일도 이제 한국이 아닌 다른 해외로 바뀌었으며 다른 외국인들도 기껏 한국 여행 왔는데 한국 같기는 커녕 중국 같으면 더 싼 찐 중국 가지 뭐하러 한국 오겠음.
기껏해야 케이팝 케이드라마 관광시설 만들지말고 오래 갈 수 있는걸 기존의 것들을 더 한국적이게 계획하고 마련하는게 중요한거 같음.
물론 그로 인한 주변 분위기 물가 관리도 필요할테고….
대충 허술하게 이벤트만 내놓고 단기적인 특수를 노리기보단 중앙정부 지방정부며 지자체 할거 없이 관리감독하며 주변에것들도 신경쓸 필요가 있다고봄.
국내 여행이 비싸서 안간다기보다 사실 돈값을 못하는 느낌이라 안가는것도 없지 않으니깐…
관광이란게 철이 있다는거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너무 장사하는거처럼 속이 보인다는게 불쾌해지는거지…
ㄹㅇ 너무 후졌어 일본 장인정신 좀 배워라
도쿄긴자에 살고있는데, 한국인이너무많아서 매일놀람.
특히 젊은커플,젊은남녀들,정말 한국어가 여기저기들려옴
일본은바가지 요금이없고,택시도사기안치고 솔직하죠.
요번에 한국갔다온 친구한테 검정색택시는 일본어도통하고 안전하니 검은색택시타라고했는데..그택시가
미터기안켜고 오만원요구해서그냥내고왔다는데 아직도 이런일이있어서 부끄럽네요.
제주도에 민박가서 회 하나 시켜 먹을 돈이면 동남아 좋은 호텔잡고 상 휘어지게 먹어도 돈이 남는데 당연히 해외를 가지...
오늘 택시기사분 아들, 며느리랑
효도여행 제주도 3박4일에
600만원 들었다고 다시는
안가겠다고 하심.
특별히 한것도 없는데 큰돈쓰게해서
자녀들에게 미안했다고...
국내여행 너무 비싸요...ㅠㅠㅠ
과장 지리네 ㅋㅋ
일본을 해외여행이라고 가냐?
뭐가 과장이냐 둘이서 가도 백만원나옴
나는 친구랑 5박6일 렌트카 대여 해서 하루에 관광지 4코스 돌면서 인당50 ~ 100쓰고 남았는데 비수기인 11월달 갔지만 비수기 때는 중저가호텔 트윈방이 5만원
가능할꺼 같은데 비행기 왕복만 인당 20만만잡아도 손자손녀있다는 가정하에 최하 왕복 5인이라고 치고 백만원에 그이상도할꺼임 렌트비도 3박4일 5인승 최소 백만, 먹는것도 하루 한끼 15만잡고 최소하루 30만 최대 3박4일 식대 100만원 , 숙박비 두개호텔방 잡는다는가정하에 한개당 숙박비 10만 두집 20만 3박4일 최소(성수기 그이상임) 부모님이랑가니최소 3성급호텔에서 잔다는 가정하에 백만원, 기타등등 잡아도 500 이상깨질듯ㅋㅋ
일본여행에서는 돈낸 만큼 친절을 산다.
한국에서는 돈을 내고도 풍부한 불친절을 경험한다.
우리나라 관광할거 없고 경쟁력도 떨어짐
보다 현실적인 대책과 관광발전 시켜야할듯
코로나로 외국 못 나갈 때 관광객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당시 제주도 렌터카 비용이 그돈씨 나오게 하는 가격이었죠. 지역 축제도 몇년 전에는 전국팔도 핑크뮬리로 도배하더니 이제는 봄에는 벚꽃+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전국 어딜 가나 똑같죠. 거기다가 방송 한 번 타면 주말에 주차 대란에, 식당들도 배짱 장사라 한번 가면 두번 가기 싫어지게 만드는 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진짜 할말있는게 외국 나가서 받은 서비스 태도와 국내 여행다니면서 받은 서비스의 태도가 확 다르더라고요
과자7만원❤에 사먹을빠엔 일본서 스시먹는게 더 싸다 😂😂대한민국 누가 놀러오겠는가
일본은 지역축제 기간 노점상 허가받을 때 식재료 및 조리도구 세척계획 메뉴별 가격까지 다 허가를 받아야 개설 가능하답니다,
안협소봣냐? 한국도 웬만한데는 그래 ㅋㅋ관리가안되서그렇지 그리고 국민이개돼지라 그렇게팔아도 팔려 ㅋ
그러니까요 한국이 반의 반만 따라가도 관광객들 상대로 창렬 바가지는 안씌울텐데 에휴
일본인들은 그걸 하든말든 창렬이면 안사. 절대로. ㅋㅋㅋㅋ 한국인들은 호구처럼 사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런애들이 나오는거임. 요즘은 그리고 법이다 뭐다해서 손님이 좀만 항의하거나 뭐라고하면 진상이라고 하지 ㅉㅉ ㅋㅋㅋㅋ
@@도도-q4g8v 그 관리를 일본은 하고 한국은 안하니까 이모양 난거 아니냐? ㅋㅋ
그냥 당신 눈에 보이는게 우수워 보여서 그러나본데, 일본도 관리안한 부분은 개판이여.. 돈이 많으니 관리가 들어간거지.
전통과자 한봉지에 7만원인데 국내여행은 돈 없어서 못가겠다
올 봄에 돈이 없어서 해외여행 갔었는데, 다음엔 돈 많이 벌어서 지방축제 가서 비싸고 양은 적은 음식들 한번 먹오보고 싶네요
나도 돈 없어서 베트남갔는데 ㅜ 국내여행 가고시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지자체장이 일만 열심히 해도 장사꾼들이 폭리를 취하고 축제가 망할 이유는 없다. 각자 수준에 맞는 지도자 밑에서 사는법.
제가 봤을 때 가장 큰문제는 우리나라 지역 특색이 없는 거 같아요.
한바탕충들밖에없는데 누가 특색있는브랜드를 만들고싶어하겠음 저런애들상종하기싫어서 영원히국내여행안갈듯
길거리 양아치들 보고 기겁해서 도망가겠노
가장 거대한 문제는 현 정부 아닐까요..
아무리 그래도 일본은 가지 맙시다.!!
왜국말고 다른데를 가는 것이 어떨가요
@@정구현-b2k 민주개방당 지지하는넘이네ㅋ
그나마 좀 특색있다 싶은데는 소도시 위주라 볼거리 한계있고 편의시설이나 교통도 불편하죠. 제일 큰 문제는 광역시 급들 도시가 하나같이 특색이 없고 관광산업이 바닥 수준이라는거
저번달에 엄마랑 제주도 갔다가 왜 사람들이 같은 값이면 일본을 가려고 하는지 뼈저리게 느낌 모든 게 하나부터 열까지 싹~다 바가지 그냥 좀 먹을만한 작은 빵 쪼가리도 7천원 8천원
그렇게 왜? 갔어요? 비싼거 경험하러 자꾸가니깐 제주도에서 바가지 씌우는거지.. 경험하러 가지도 마세요
그게 한국인의 본성인듯. .
@@폭군르노 ㅋㅋㅋㅋㅋㅋㅋㅋ마인드 한번 참 웃긴 사람이네
브루주아 체험 나쁘지 않아요.
와. .심하긴하네요
바가지요금 인데 국내여행 갈까?
내수 살리려고 해도 이미 오를때로 오른 물가에 월급은 그대로인대다가 대출이자 악재까지 겹쳐서 이제 쓸돈도 없는대다 국내여행은 어떻게든 바가지로 한탕 해보려는 곳이 태반이라 정내미 떨어지네
예전에 일본이 수학여행이나 일반 여행을 한국으로 오는 이유가 국내 여행보다 싸기 때문이었죠. 바가지 요금도 문제지만 비싼 만큼의 써비스 정신은 다 사라짐, 더럽게 불친절함..여행 가서 기분만 더러워짐.
ㅅㅂ요새는 아들 수학여행도그잘난 일본에갔다오더라 이게 정상적인 나라냐
상인들한테 지원금 수혈 해 봤자 의미 없음....현지에서의 물가가 너무 비싸ㅠㅠㅠㅠ 절대 단기간에 상인들 마인드 안변함
더 많은 돈을 쓰더라도 국내대비 해외여행은 돈이 안아깝게 느껴짐... 고로 국내여행 2~3번 갈거 모아서 해외 1번 나가는게...
@@ashbear8873 미국,유럽 제외
ㄹㅇ 댓글이랑 별 상관없지만 갠적으로 동유럽 추천함 관광지가 아닌 곳에 가도 건축물 독특하고 예쁘고 음식도 저렴한 곳 많음 소매치기는 어딜가나 조심하고
코로나가 끝나서 외국에 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한국으로 여행가고 싶어도 숙소도 식비도 너무 비싸서 이럴거면 해외로 가는사람들도 많을거 같아요..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지만 백종원씨가 말했듯이 사람들이 그 지역에 올만큼의 메리트를 느끼려면 가격을 저렴히 팔아서 박리다매해야지 지역활성화가 된다 이말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한국도 일본처럼 각 지역마다 좋은 축제들도 많은데 이부분을 공무원들이 적극 홍보하고 외부 상인들도 엄격히 관리할 필요가 있을거같아요.
k-pop, k-movie 등 한국의 위상은 높아지는데 서울 뿐만아닌 다른 도시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을거같아요.
그러면 지방 균형발전이 먼저 수반돼야 할 듯싶네요
여행은 낯선 환경을 경험하는건데
국내는 어디를 낯설지가 않음
비슷비슷한 장사꾼들만 득실뎀
지역특산물도 인터넷이 더 싸고 배송도 빠르고
나 같아도 일본 가겠다
동남아는 좀 불안함
사실 국내 제주도 여행보다는 동남아, 일본여행 선호는 10년전부터 그래왔던거고 코로나 이후 폭등한물가, 바가지, 비싸더라도 값어치만 한다면 지불할 용의가 있으나 불친절한 고객응대, 서비스문제등이 더욱 점화를 했을뿐입니다.
근데 코로나이후에 비행기값때문에 동남아아 일본이 훨씬 비싸지않아요??
@@QWER-wv5kn 결국 여행도 같이 가는 인원이 개인이냐 가족이냐 친구나 연인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지난 주에 4박6일 태국 다녀왔는데
항공권만 4인가족 140들었어요.
그런데 숙박비 자체가 훨씬 저렴하다보니
국내 대비
숙소는 1/2정도, 식비나 간식음료비는 1/2~2/3정도 든거 같아요.
완전 로컬식당아니고 그래도 레스토랑 정도급 식당이요.
관광지 입장료는 비슷하거나
아주 조금 저렴하고
교통은 그랩타고 다녔는데 1/2정도이거나 그 이하...?
국내여행 비슷한 수준으로 했다면
다 해도 국내여행 비용이 더 많이 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물가 너무 비싸잖아요.
밥한끼 먹을래도 최소 9천원 이상에
삼겹살도 만오천원은 줘야하고...
이런거 생각하면
국내나 인접국가 여행이나 차이가 없어요.
제주도2명 4박5일 견적 200나오길래
다낭 6박7일도 똑같이 견적 200나오고
심지어 베트남에선 숙소 오성급3박했고
제주는 다 펜션인경우라 다낭갔네요
@@졸부가되고싶다 베트남은 솔직히 싸야죠 근데....gdp차이가 얼마인데....거기 한국 물가로 맞추면 베트남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사먹어요..바가지 먹히는 가격이 쌀국수 2000원 이런건데. 솔직히 베트남이랑 가격경쟁은 절대 안됩니다.
다만 제주도 말고 우리나라 여행은 강점이 없죠.. 제주도는 비싸고 사실
@@졸부가되고싶다 국내허폐와 베트남화폐차이....,동남아가 바가지 없을까..화폐가 싸니 모른
우리나라 특색이 거의 사라짐 건물도 전부 현대식이고, 산은 개발로 헐고, 단지 사계절뿐, 아니다 K콘텐츠 활성화 시키는것뿐 없네요. 수시로 글로벌 가수들이 자주 콘서트 열어 외국인들이 보고 가는씩 행사 아니면, 전부 시 구 들의 난립되 조잡한 행사로 인해 외국인이 두번 다시 올 생각 자체을 사라지게 하는것뿐....
이 나라는 위기가 아닌게 없어..인구,교육,경제,국방...또 뭐있나..이래가 살것나
ㅋㅋㅋㅋ
ㅋㅋㅋㅋ어릴때브터 위기아닌적없긴하다
아직 안터진것일 뿐임 곧 터질예정
다른거 필요없고 연예인들이 국내여행 많이 가는 프로그램 찍어라 지금 해외가는 프로그램이 많잖아 왜 그걸 몰라?
그래도 국내 바가지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아직도 관광지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기 때문입니다.
지자체는 손을 놨어요.
한국 이렇다할 볼거리도 부족한데 서비스업의 바가지까지 극성이라 해외로 떠나는거지.요즘 이슈인 축제바가지만봐도 그래 어짜피 당골고객유치 하는것도아니니 힘들게 박리다메로 파는거보다 소수폭리를 취하려는 상인들만봐도그렇고 연휴때 사람들좀몰린다싶으면 지역상권들까지 바가지극성임.
볼거리 부족은 당신이 한국을 안다녀보고 한국인이기 때문에 생긴 선입관일 확율이 큼
부산사는되도 부산을 다 모르겠구만 다른 지방은 더 하지 1년 살면서 지방얼마나 다님?
외국인들 서울 부산 이동하는거 보면 놀랍더만 내국인은 그렇게 까지는 안 다니게 되지
@@ybeakb81 부지런히 돌아다녀라 자랑이다
@@ybeakb81 너나 쥐꼬리만한 음식양에 몇만원씩 주면서 국내 여행 다니세요.
제주도고 부산이고 경주고 가보면 대형 프렌차이즈만 그득그득하고 특색있는 노포는 밀려나서 없어진게 대다수거나 관광객 상대할라고 하는 장사집만 넘치는데 뭘 보러 다님? 물론 지역특색을 살려서 만든 상품이 없는건 아니지만 오히려 역으로 그거말곤 볼게 없는것도 똑같잖아
@@ybeakb81 솔직히 같은 나라안이라서 볼거리가 그게 그거인거 맞지 다른 나라가면 그냥 일반주택 도로 거리가 다 볼거린데
볼거리 부족하다 하니까 자꾸 쓸데없는 축제만 만들고 주최측 지역 카르텔만들고 바가지 상인들 총집합하고 악순환임. 축제말고 그자체로 보기 좋은 자연도 많다.
제주도가 너무 비싸서 후쿠오카 갔다왔습니다. 진짜 계산기 때려보니까 여행경비가 제주도가 비싼걸로 20만원 가까이 차이나더군요... ㅋㅋ 아무래도 숙박비와 식비 차이가 좀 큽니다. 항공권 값은 국내와 국외인데 별로 차이도 안나고요.
일본이 시설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음식값 숙박료 더 싸요. 바가지가 없어요
노재팬인지뭔지 하던 사람들은 7만원짜리 과자 사먹어야겠지? 안사면 매국노인거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 숙박료 싸긴 개뿔 인원수대로 돈받구먼
부동산 가격 폭등 - 월세 폭등 - 외식업 물가 폭등 - 소비자 외면 - 상권 이동 - 공실 - 월세 안내리고 버티기 - 영원한 공실
이나라는 가격을 올릴줄만 알지
내릴줄 몰라
어느놈이 폭등하도록
만들었나 그놈을
잡아라
@@박따오기-g7s 어느 놈이기는..돈만 아는 기업들 국개의원들 전부..누구도 국민 위해 일하는 사람 없음 다 자기당이나 자기를 위해서 일하지..에휴
지자체장이 일만 열심히 해도 장사꾼들이 폭리를 취하고 축제가 망할 이유는 없다. 각자 수준에 맞는 지도자 밑에서 사는법.
@@진우김-q3u 문재앙
1박2일전통시장에서 옛날과자값보고 깜짝놀랐어요 첨엔 장난인줄알았는데 진짜 계산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관광자원을 만들면 머하냐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애들이 등쳐먹기부터 염병하는데 지금만 봐도 관광지 가면 음식수준 숙박수준은 쓰레기인데 가격은 ㅈㄴ비싸고 위생상태 개판이고 이런 상황인데 관광하라고 지원하면 가겠나?
나라돈 들여서 그러지 마세요
바가지만 없어도 됩니다
국내여행 위주로만 다니다 5월 연휴 때 일본 관광가서 감동 받았습니다.. 바가지 없고.. 싼 물가에.. 친절한 사람들.. 굳이 국내 안가도 되겠더라구요
저도 그시기에 갓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상인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구..
저도 올해만 일본여행 5번 갔다왔는데 한국쓰레기 상인들안봐서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한국인 너무 많아서 별루던데.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나을뿐 ㅎㅎ
한 5년전인가 4년전에 강원도로 가족끼리 놀러갔는데 5명이라 테이블 2개 붙였더니 빨리먹고 나가라는 주인장 말씀에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나온 기억이 있네요. 우리나라 관광지는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하고 서비스는 최악입니다. 그러니 자꾸 해외로 나가죠 ..
일단 지방의 각 지역의 특색있는 먹거리, 풍경, 시설등이 없다. 다 내가 사는 서울에 경험하고 먹을 수 있는거다. 뭔가 새로운게 보인다해서 가보면 급조한, 퀄리티가 낮은 관광 경험, 게다가 비싸기 까지 하다. 동남아 가면 같은 돈으로 훨씬 럭셔리한 호텔에서 묶을 수 있다. 풍경, 경험 다 이색적이니 그냥 리조트에 있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일본은 럭셔리한 숙박은 힘들지만, 새로운 경험, 먹거리 등이 있고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다. 한국의 관관지는 아무것도 비교우위에 있는게 없다. 예를 들어 제주도와 후쿠오카/유후인 여행을 비교해보라,같은 돈으로 어디가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지...
우리나라 관광상품을 좀 만들어라... 생태계 파괴한다고 못하게 하니... 생태계 파괴안하고도 얼마든지 관광지 아름답게 조성할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스위스...
대한민국. 좋은 관광지 참 많죠. 하지만 여행이라는 것 자체가 일상에서 벗어나 기분 좋아지고 힐링하기 위해서 가는거고 거기에 먹는거나 자는건 필수적인 요소인데 실컨 좋은거 보고 기분좋다가도 먹는거자는거에 가격 바가지당함. 그렇다고 서비스가 좋은 것도 아니라서 선택할 이유가 없어짐. 내 돈, 내 시간 허비해서 휴가 마치고 돌아오면 안좋은 기억이 더 많아서 국내는 진짜 꺼려지더라구요
솔직히 같은값이거나 10~20만원 더 비싸도 해외여행가는게 이득이지.
해외여행은 비행기라도 타고가지. 국내여행은 차나 버스타고가서 바가지요금에 기분잡치는데 누가 국내여행하겠음.
전통과자 7만원 이러고있는데 누가 여행가서 돈쓰냐고 ㅋㅋ
축제가기전에 근처 저렴한대서 먹구가야함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먹고말지 ㅋㅋㅋㅋ
얼마전 일본다녀왔는데요. 돈카츠 둘이서 먹었는데 안심카츠랑 등심카츠 두개해서 15000원 나왔습니다 도쿄 이치카츠 인데 인생 돈까스였어요. 저는 앞으로 제주도 말고 일본으로 가려고요 엔화도 싼데 바가지도 없어서 너무 좋아요. 매국노 노재팬 이래도 어쩔수없음. 한번뿐인 여행 즐겁고 이국적인 느낌도 받고 행복하게 맛있는것 많이 먹고 다니고프다
점점 호구가 없어진다는 뜻이겠지 긍정적이다.
여행 인프라, 전반적인 관광객에 대한 인식, 미적 센스 모든 게 뒤쳐진다
이번 연휴때 경주 부산 다녀왔는데 숙박비 미쳤습니다 바퀴벌레 나올것 같은 모텔도 15만원...바다 쪼끔보인다고 25, 30...몇년전까지만해도 캠핑카 사는 사람들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 보니 선견지명이었더라구요. 진짜 비행기값만 빼면 해외가 훨씬 싼 느낌입니다.
간단함
일본은 바가지가 없음.
음식 갖고 장난 안 침.
가식이든 뭐든 친절함.
볼 거 훨씬 많음.
대충 일본 1번만 다녀와도
느낄만한 장점들인데 강원도 제주도 부산
다녀온 느낌으로는 진짜 그냥 일본이 훨씬 괜찮
부산은 나름 괜찮았음.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인간 있었습니다. 일본 내 중국인
와사비테러로 장난치던데
@@한이수-f3w 한국은 돈장난 치지 ㅋㅋ
방사능피폭음식은 여행객들에게 죄다 먹이는데 무슨 장난을 안쳐ㅋ
가서 먹으면서 응원하고 들 와라
@@한이수-f3w 와사비라도 많이주지 한국은 존나 쪼금주면서 돈은 개비싸게 처받음
조금 유명해지면 임대료부터 헉소리나게 올라버리고, 한번올린 가격은 절대 안내리니 갈수록 힘든 악순환만 생기게 될겁니다. 여행정책을 바꿔야할때가 되었다...그리고 여행과 관련한 정부 지원금 혜택을 본 기억이 없다. 돈을 엉뚱한놈 주머니만 채워주는것 같은데 조사할 필요 있음.
임대료 상승률 5%인데 그걸 탓하는걸 보니 민주당 지지자네 ㅡㅡ
애초 소주성 할때부터 이리될줄 몰랐나? 그리고 박근혜때 한해 국가 예산이 300조였는데, 문재인 1년차 400조 시작으로 매년 50조씩 올리더니 결국 600조 만들고ㅉ. 코로나 핑계로 추경까지했으니..
5년간 정부주체로 풀린 돈만해도 대체 얼마냐 하..
그 여파가 이제 나타나는거고! (정책의 시장효과는 보통 3년 이후부터) 돈을 이리 풀었으니 당연히 물가가 급등하는거고 ㅉ
이래도 못 알아듣고 임대료무세만 한다면 더는 할말이 없다 나도..
해외여행(특히일본)가는이유중 가장큰이유가 내돈을쓰고 대접받고 즐긴다는 느낌이 국내여행에서 들지가 않고
다그런건 아니지만
관광지에서 사람이 많아지면 자동적으로 불친절하게 장사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많고
오히려 해외여행가는거보다 총비용이 비슷하거나 더 많이 들어감..
일본어 못하면 바로 반말박는데 대접은....
@@kkokk4114 해외가서 무슨진상을했길래 반말을...
@@kkokk4114돈써주는데 반말박는 배짱이 있네
@@kkokk4114지지난주 일요일부터 3박4일로 오사카 다녀왔었는데 일본어 못해도 한국어 메뉴판 다있었고 다 친절했는데요
@@kkokk4114 못하니깐 굳이 높임말써서 길게 하면 더 어려워 할 까봐 일부러 짧게 반말 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함.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너무 비싸요 과자 7만원주고는 안사먹지유
순리대로 가는겁니다. 소비자가 만족하면 국내여행 가지말래도 갈 것이고 불만족하면 별별 수단을 동원해도 안가겠죠.
우리나라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지역축제는 공무원들이 신경을 정말 안쓰나 봅니다. 대충 대행업체 하나 선정하고(돈을 얼마나 주는진몰라도) 나몰라라하고 맡겨놓으니....
돈 없을 때 : 해외가 싸요~
돈 있을 때 : 그 돈으로 서비스 받으면 해외에서 최고급으로 받아요~
국내는 걍 버리고 보자 ㅋㅋ
ㅇㅈㅇㅈ 해외서 현지인보다 조금 바가지 쓰더라도 손해는 아니니 ㅋㅋ
그런데 2배이상부르는건 넘 괘씸해 ㅜㅜ
이게 관광객 유치를 하려면 관광객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다시 올수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되는데..
생선같이 산지가 서울보다 싼게 당연한 먹거리를 정작 서울보다 배이상 비싸게 파는짓을 대체 언제까지 할 생각이냐
이말에 진짜 동해 부산 같은곳에서 서울에다 회배달 시킴 ㅋㅋㅋㅋㅋㅋㅋ
강원도도 너무 바가지요금 심하고 불친절합니다
가격의 문제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관광지나 상품이 메리트가 별로 없어요. 지역 축제라고 가봤자 비슷비슷한 행사에, 메뚜기 같은 식당들이 바가지 씌우고 있음. 인구감소에 나라의 성장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옆에 15억의 중국, 1.3억의 일본을 옆에 두고 있는데, 한류도 있고 전통을 살려서, 관광지 개발과 정비에 꾸준히 투자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 같은데.....
장사 잘되는 집이 왜 잘되는지 모르니 문제다! 맛ㆍ서비스ㆍ재료품질을 갖춰야하는데 그냥 날로 남의 돈먹으려하니 장사가 안되지~
최대 600억원을 8개도로 나누면 약 75억원씩, 거기서 지자체들이 또 현수막이네 홍보비네 회의비네 하고 떼 가면 실제로 투입되는 돈은 50억원 남짓일듯. 거기서 다시 동네 유지들이라는 사람들이 자기들 식당이나 펜션이나 기타 등등으로 꿀꺽하면 실제로 지원되는 돈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됨. 매년 내수 살린다고 돈 풀어도 효과가 없는 이유임.
바가지도 심하고 어딜가도 거기서 거기라 딱히 감흥도 없음. 걍 가까운 외국나와서 현지인 체험하는건 돈도 절약하고 새로운 외국경험도 생겨서 만족도가 높음
축제때 지역상인만 장사할수있게 해주세요.
업체들이와서 장사하니까 지역축제 이미지만 나빠져요.
너무 가격 후려치니까
맞아요. 함평축제인데 서울상인들이 내려와서 가격 후려치고 있더라구요.
지역상인들 무지성 바가지만 단속해도 관광객 3배는 늘거라고 확신함
이번 여행의달 이벤트를 이용해서 여행을 다녀왔는데 유명한 여행지들빼고는 일부 지역은 여전히 혜택이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ktx같은 교통 이벤트는 일부지역은 혜택이 아예 없고 유명한 여행지도 웬만한 날짜들은 선착순으로 이미 예약이 꽉찬 상태여서 막상 이용하기에는 실효성이 부족했습니다.
그나마 숙박 3만원 할인 이벤트는 선택의 폭이 넓어서 덕분에 잘 이용했는데 가장 중요한 교통이 제한이 너무 많아 아쉬웠네요
지금 한국 물가가 미쳐서요 ㅋㅋㅋ
여행수지 적자에서 흑자로 돌리려면 물가나 잡던가 해야하는데
한국 답이 없음.
일본이 더 싸고 퀄리티 좋습니다
첨에 제주도 갔을때 충격이었음. 식당에서는 온통 해산물만 팔고 다른거 먹고 싶어도 파는것도 없으면서 가격은 미쳤다 싶은 가격.
그 뒤로 제주도는 안갑니다.
이 멍청이 머냐? 회처먹고 비싸다 하면 너의말이 신비성이 없어 구라 오지네
가격은 오르는데 서비스는 최악이고 그 지역 특색에 맞게 지자체나 시, 구청 같은 곳과 합심해서 뭘 하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한다고해도 돈 대부분이 이상한곳으로 가버려서 항상 안하는게 더 나을정도 되버리니 가고 싶냐고... 차라리 해외로 가거나 집 근처에서만 놀고있지.. 진짜 씁쓸하다
지자체에서도 생각한다는게 늘 1회성 축제만 생각하지 관광 경쟁력을 높일 생각을 안함
먹거리는 싸간다 치더라도
정말 정말 볼게 없다
아파트 아파트 어딜가나 똑같은 건물 똑같은 음식
똑같은 축제
4월에 쿄토 갔다왔는데 진짜 여기는 다시 한 번 더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더라 관광지 정비도 잘돼있고 도시가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서비스업 종사자들도 매우 친절함 진짜 이게 관광대국이구나 싶음
일단 자영업을 시작하는 방식부터 차이남
한국 자영업=은퇴한 직장인 프랜차이즈
일본 자영업=대를 이어서 하는 가업
그러니 사장이 직접 운영하는 가게가 많고 자부심이 있음
한국 자영업자들, 최저임금 알바한테 다 맡기고 골프치러 다님
@@맨땅-f4v 헬잘알
하지만 방사능 넘치구요 ㅋ
@@leeck_anderson9492 응 안넘쳐
@@leeck_anderson9492 후쿠시마 그런곳말고 홋카이도나 큐슈보다 서울이 방사능이 더높음
같은 돈으로, 심지어 더 적은 돈으로도 이미 충분히 해외여행이 더 큰 만족감을 주고 있음.
오랜만에 여행 알아보다가 제주랑 타이페이 비교했는데
제주(렌터카) vs 타이페이(대중교통) 에서 타이페이가 더 싸게 먹힘.
사실상 제주는 렌터카 없으면 시내만 깔짝 거리는 수준이라 뺼 수도 없고
그 동안 제주도 많이 가봤고 타이페이는 몇년 전에 한 번 가봤지만 만족도가 제주보다 훨씬 높음
타이완중에 타이페이는 거기수도인데 서울과 타이페이가
비교되면 이해하는데 제주도와 타이페이를 비교하는건..
@@minmink447 만족도가 제주보다 크단 이야기이죠 결국엔, 수도이든 아니든 지역은 상관없이요. 그리고 왜 수도랑 일반 관광지랑 비교하면 안 되는지요..? 유럽여행 가고 싶다하면 런던 vs 파리 이렇게만 비교해야하나요?? 맨체스터 vs 파리이렇게 비교하면 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