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주저리 주저리, 말도 안되는 비교분석 해대도 비슷한 시대, 카피를 한 다수의 작품들 유사성을 피해갈 수 없어요~영감님! 가짜는 이렇게 허구한 날 계속 늘어지는 설명을 해대야 하지만, 진짜는 시간이 지나도 간결한 팩트, 그리고 무한한 발전을 하며 지금까지 빛나고 앞으로의 기대까지 있죠. 차이를 아시겠어요? 이렇기에 결국 당신의 태권브이가 다시 빛보지 못하는 겁니다. 당신만 아니라고 우겨댄다고 가짜가 진짜가 되는게 아니라고! 후속같은 개뿔같은 소리! 곱게 늙읍시다 진짜!
nft관련해서 한개뿐 아니고 다른것도 같이 악수하고 찍은사진있던데 그냥 다발성으로 계약하는건지? 나름 투자도 하고 피해자도 나온것 같던데 김청기감독은 그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또다른 계약으로 피해자를 늘리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태권브이가 돈벌이로 활용되어 피해자가 나온다는 사실을 듣고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태권브이, 특히 84태권브이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전봇대에 붙은 포스터가 지금도 생각나고, 극장에서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김청기 감독님이 직접 그리신 에스퍼맨, 데일리 그림을 갖고싶네요. 혹시 에스퍼맨, 데일리 저작권도 소유하고 있지 않으신걸까요....?
살다보면 그 돈만 해결되면 되는데 수중에 돈은 없고 어쩔수없는일은 생기는것 같아요. 최근 태권V 관련 상품이 많이 나오던데 우뢰매도 그런식으로 나오면 좋을듯 한데 옛날 사진들이나 원본 영화필름, 의상같은 자료가 남아있지 않은듯해 조금 아쉬운부분은 있지만 그걸 다 안고 살 형편도 못됐고 우뢰매가 이렇게 팬들의 가슴속에 불을 지피는 날이 있을꺼라 생각 못하셨을수 있고요. 우뢰매 남은 원본 자료가 있으시다면 1~6탄까지의 통합 화보집이 나오면 좋겠어요.O.S.T도 고음질은 없어도 CD나 테이프로 정여진님이 부르신 노래등등이 실린 작품이 나와주면 좋겠고요. 1~6탄 책받침 세트, 포스터 세트, 딱지 또 DVD도 인터넷 검색시 4탄까지만 있던데 5탄, 6탄도 나오면 좋겠어요. 한정판 DVD세트 판매시 나온지도 모르고 있다가 절판되며 놓쳐서요. 굿즈도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적당선에서 만들어주시면 팬분들도 좋아할것 같아요. 우뢰매는 개봉 당시 굿즈 외에 현재까지 나온것이 없어 우뢰매1 당시 천원짜리 완구가 최근 400만원대에 팔린것도 봤고요. 카세트테잎 하나가 몇십에도 팔리더군요. 그만큼 우뢰매를 그리워하는분들이 돈을 주고도 구하기 힘든 굿즈들을 힘겹게 구입하고 있어요. 우뢰매 굿즈들을 많은분들이 부담없이 당시처럼 즐겁게 구입하는날이 왔음 좋습니다.^^
감독님께서는 저를 기억 못하시겠지만, 태권브이가 인기 폭발이던 70년대에 감독님을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ㅋㅋ 어려서부터 태권브이의 열렬 팬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고 영화관에서 영화가 종영되고 나면 다시 볼 방법이 영영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초딩 6학년이었는데 대한극장에서 태권브이 1탄이 상영되었을 때 혼자서 한 스무번은 보러 갔을 겁니다. 그 이후 개봉관에서는 종영이 되고, 2차, 3차 개봉관에서 상영될 때마다 다 쫓아가며 계속 봤습니다. 이태원 태평극장, 봉천동 무슨 극장.. (이름은 기억 안납니다 ㅋㅋ),... 우주작전, 수중특공대도 각각 개봉관이었던 중앙극장과 서울 시민회관에서 종영되면 2차 개봉관을 따라 다니며 수십번을 봤습니다. 그러다가, 만화영화는 촬영을 하고나면 쎌지가 남는다는 걸 듣고, 전화번호부 뒤져서 남산의 유현목 프로덕숀으로 전화를 드려서 무조건 찾아갔습니다. 쎌지 몇장 얻기 위해서 가는 길이었기에 귤 몇알 봉투에 사서 갖고 갔지요.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초딩이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요. 갔더니 감독님께서 계셔서 대번에 알아보고 인사드렸죠. 김영수 부장님이라는 분이 제 사정을 들으시고 용산구 한강로에 있던 서울동화로 절 보내셔서 안쓰시는 일부 쎌화를 주셨었습니다. 당시 서울동화에 계시던 최인숙 누님도 기억이 납니다. 그걸 고이 고이 보관하면서 자주 보면 닳을까봐 칼라 사진으로 찍어서 사진만 보고, 원본은 서랍안에 고이 모셔두고 볼때는 목장갑 끼고 보곤 했었는데, 제가 미국으로 유학을 간 사이에 저희집이 이사를 하면서 그 귀중한 쏄지는 영영 잃어버렸습니다. ㅠ_ㅠ 아무튼 그 때 기억도 나고, 태권브이는 제 평생 영원히 사랑하는 애니이기 때문에 이번 블루레이도 샀습니다. 아직도 건강히 활동하고 계시는 감독님을 뵈오니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그래도 최근에 안보이는 곳에서 온 마음으로 감독님을 응원하던 분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계시는 것이 제 눈에도 보입니다. 그런분들을 생각하시면서 힘 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감독님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독님 반갑습니다 유튜브를 하고 계신지 이제 알았네요 감독님 덕분에 어린시절 풍성한 추억을 갖게되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감독님 작품중에 태권브이 2탄 우주작전과 수중특공대를 디지털복원해서 깨끗한 화질로 볼수있으면 너무 좋겠는데 원본필름이 존재하지 않는지 누구도 시도를 하지않네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태권브이 1.2.3탄은 감독님 작품중에 최고의 수작으로 생각됩니다 꼭 세 작품민큼은 복원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청기 감독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정말 실제로 한번 뵙고 싶습니다. 김청기 감독님이 만드신 로보트태권브이는 제게는 희망이었습니다 감독님 태권브이는 다시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태권브이가 좋아서 태권브이 피규어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감독님 화이팅
@@taekwonvdaddy 사장, 직원 달랑 두명있는 회사가 무슨 제작을 하겠습니까? 거긴업계에서 오래전부터 사기꾼 소리 듣고있어요~ 거긴 죽을때까지 태권브이 욹어먹을겁니다. 판권을 100억에 사가라는 말까지 들었거든요~ 미친거죠~ 그나저나 당첨자 메일 드렸는데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taekwonvdaddy대부분 표절이라 제작하려는 회사가 없을듯ㅋㅋㅋ 작가 본인은 아니라 하겠지만 대중들은 표절작에 돈써줄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으니까 ㅋㅋ 차라리 마지막 영혼을 갈아서 넣어 새로운 메카디자인 뽑아서 제작했음 지금처럼 추하진 않았을텐데… 왜케 마징가 표절따위에 목숨거는지 모르겠음…
김청기 감독님은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 표현을 하자면 작곡가가 아닌 DJ입니다. 창조가 아닌 참조한것이지요. 그걸 사람들은 오마주 라고 이야길 하는것이고요. 40대인 저는 어린시절 태권v를 보고 자란 X세대이며 우뢰매를 한참 좋아했던 세대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도 솔직히 표절이라고 비난을 하던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제가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젠 김청기 감독님이 이해가 되더랍니다. 그래서 요즘 시대 같으면 캐릭터 디자인에 참 많은 투자를 했을것이라는 가정하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당시 시대적으로 캐릭터를 디자인해서 만들어낼 만한 인프라가 형성이 안되어 있었을 것이고, 아이들 이나 보는 만화영화에 투자할만한 사람들은 당연히 수요가 적었을것이며, 일본의 반다이 처럼 거대 투자자가 있다면 모를까 당시 한국은 개발도상국 이였습니다. 태권v는 우리세대에겐 추억이며 부끄러움 이기도 합니다. 감독님이 X세대 셧다면 더 크게 빛나셧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김청기 감독님 평생을 표절이라는 손가락질로 인해 항상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셧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감독님은 아무도 옳고 그름을 떠나 나폴레옹 처럼 이 한국에서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가 문화가 될수 있다는걸 [우뢰매 방영 당시 아이들 모두 놀이터에서 덤플링을 함] 증명하신 분입니다. 평생을 마음 고생 하셧을 거라고 감히 예상해보며 그 비난자중 한명인 저역시 이제는 감독님을 이해합니다. 30대까진 이해를 못했습니다. 왜 김청기 감독님을 한국 만화영화의 아버지라고 부르는지를 하지만 저도 40대 중반이 되자 자연스레 알게되더랍니다. 험난한 길을 손가락질 받을것을 무서워 하여 걷지 않는이보다. 그것을 알고 그 가시밭길 가지를 쳐내어 가며 길을 내어준 [그것이 용기라는것을 이젠 압니다.] 당신이 진정한 이나라의 애니메이션의 아버지 입니다. 자라자는 세대들의 가치관을 일본화 되지 않도록 지켰다는 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래서 당신이 진정한 우리들의 아버지 입니다. 아버지 항상 건강하세요.
이세상 사람이 아닌줄 알았는대 이렇게 건강이 계시는 분이였내 본인은 슈퍼 홍길동 보던세대 현재 나이는 42세 태권브이는 됐습니다 이나이 먹으니 흥미도 안가내요 태권브이와 산수하 이거 과거에 김흥도 라는 화가분생각나게 하는 분이내 김흥도는 조선 산수화도 그리고 일본에 가서 일본 사수화도 그린거 같은 분이라고 하던데 음 이분이 그분의 훈손이라고 여겨야 될꺼 같군요 그러면 태권브이나 마징가나 동일 분이라고 여겨야 할수도 있는대 김흥도가 조선과 일본 산수화 그린거 같이
제가 보기에는 그 s모 회사는 일부러 리메이크를 안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그게 목적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음. 충무로에 어떤 정치성향이 지배하고 있는지를 간파하지 못한 김감독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20-30년이 다 되도록 아직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세상이 짜증나네요.
한때 표절 감독이라며 온갖 곳에서 비난할 때 이와 대조적인 동시대 감독이라며 띄워주던 (지금은 작고한) M모 만화영화를 만든 감독 (이름이 갑자기 기억 안남. JTBC가 이 분 엄청 챙기던데?) 작품 중 하나가 아예 수 분 분량의 장면을 F모 만화영화를 통째로 도작했다는 게 게시판에 뜨자 '그럴리 없다!'며 다들 꿀먹은 벙어리가 된거 보고 이건 정치적인 의도에 의한 것임을 그때 깨닫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쓸신잡1] 작동 원리부터 다른 태권V&마징가Z, 안 싸워봐도 누가 이길지는 정해져 있다?](http://i.ytimg.com/vi/ocbUQstd1_s/mqdefault.jpg)
![[4K] 로보트 태권 V (2007) / Robot Taekwon V](http://i.ytimg.com/vi/2G2zlNfPesA/mqdefault.jpg)
제 나이가 벌써 50이 훌쩍 넘었습니다. 이분처럼 될까 봐 나이 먹는 것이 두렵습니다.
처음 70년대 말, 초등학생때 김청기 감독님은 나의 영웅 이었다.
하지만 90년대 초 일본 애니메이션을 직간접적으로 접하면서 부터 의혹의 존재가 되었다.
지금은 숨기고 싶고 창피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대놓고 표절이니 지금 시대엔 못하지
무슨 종교집단 같어 ㅋㅋㅋㅋ
그당시 일본문화가 수입안될때 그런 문화를 접하게 해준 공로는 인정하지만 태권브이 스페이스간담브이 쏠라원투쓰리 표절이 아니라 생각하시죠 그래서 지금 상황이 그모양 인겁니다. 이정할건 인정하세요!!!!!!!
리메이크 ㅇㅈ랄ㅋㅋㅋ 애초에 표절 해놓고 리메이크
OTT제작한다고 NFT판매하더니 완파안됬다고 모두무산 처음부터 고지도안했음 완파해야 된다고
로드맵 이행률 0%
민팅한돈들 다 어디갔나요? 시작하자마자 돈이없는것도 이해안가고 아무것도 안할꺼면 작년에 판매한 가격가치로 환불처리해주세요
중국이랑 다른게 뭐냐 진짜 망신이다
2:42
술상(?) 나르던 분 놀라서 손힘 풀리기 2초전인가요?
ㅋㅋㅋㅋㅋ
선조님들 다 도망가시네..ㅋㅋㅋㅋㅋ
복장만 보면.... 조선시대라는 걸 알터인데...
우리 훈이는 무엇이 더 궁금한걸까요...??ㅎㅎㅎ
추신 :
2000년생 청년인데...
유치원때 1탄 복원판 상영한다기에
부모님 잡아끌고가서(???) 관람하러
다같이 보러 간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매인 캐릭터(태권브이) 디자인은 언제봐도 웅장한 기분이 듭니다...ㅎㅎㅎ
(장난)
효자를 두셨네요 감독님~~^^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발
ㅋㅋㅋ 표절 했으니까 안되지 되겠나요? 창피합니다
표절을 인정 하시면 되죠
아무리 주저리 주저리, 말도 안되는 비교분석 해대도 비슷한 시대, 카피를 한 다수의 작품들 유사성을 피해갈 수 없어요~영감님! 가짜는 이렇게 허구한 날 계속 늘어지는 설명을 해대야 하지만, 진짜는 시간이 지나도 간결한 팩트, 그리고 무한한 발전을 하며 지금까지 빛나고 앞으로의 기대까지 있죠. 차이를 아시겠어요? 이렇기에 결국 당신의 태권브이가 다시 빛보지 못하는 겁니다. 당신만 아니라고 우겨댄다고 가짜가 진짜가 되는게 아니라고! 후속같은 개뿔같은 소리! 곱게 늙읍시다 진짜!
나라망신
에구 이제야 보았네요^^ 지금 45세 울아들8세 딱 아들나이때 우뢰매1편 나왔네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어릴적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절작
젊은 사람들은 다 부끄러워하는데
나이 많은 사람들이 추억이랍시고 이러는게 너무 웃기네요~ 대한민국
작년에 태권브이NFT판매하시던건 진행상황이 어찌되나요? 1년째 러그풀중인데 저는 김청기감독님과 (주)로보트태권브이에게 사기당한건가요?
nft관련해서 한개뿐 아니고 다른것도 같이 악수하고 찍은사진있던데 그냥 다발성으로 계약하는건지? 나름 투자도 하고 피해자도 나온것 같던데 김청기감독은 그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또다른 계약으로 피해자를 늘리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태권브이가 돈벌이로 활용되어 피해자가 나온다는 사실을 듣고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태권브이, 특히 84태권브이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전봇대에 붙은 포스터가 지금도 생각나고, 극장에서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김청기 감독님이 직접 그리신 에스퍼맨, 데일리 그림을 갖고싶네요.
혹시 에스퍼맨, 데일리 저작권도 소유하고 있지 않으신걸까요....?
살다보면 그 돈만 해결되면 되는데 수중에 돈은 없고 어쩔수없는일은 생기는것 같아요. 최근 태권V 관련 상품이 많이 나오던데 우뢰매도 그런식으로 나오면 좋을듯 한데 옛날 사진들이나 원본 영화필름, 의상같은 자료가 남아있지 않은듯해 조금 아쉬운부분은 있지만 그걸 다 안고 살 형편도 못됐고 우뢰매가 이렇게 팬들의 가슴속에 불을 지피는 날이 있을꺼라 생각 못하셨을수 있고요. 우뢰매 남은 원본 자료가 있으시다면 1~6탄까지의 통합 화보집이 나오면 좋겠어요.O.S.T도 고음질은 없어도 CD나 테이프로 정여진님이 부르신 노래등등이 실린 작품이 나와주면 좋겠고요. 1~6탄 책받침 세트, 포스터 세트, 딱지 또 DVD도 인터넷 검색시 4탄까지만 있던데 5탄, 6탄도 나오면 좋겠어요. 한정판 DVD세트 판매시 나온지도 모르고 있다가 절판되며 놓쳐서요. 굿즈도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적당선에서 만들어주시면 팬분들도 좋아할것 같아요. 우뢰매는 개봉 당시 굿즈 외에 현재까지 나온것이 없어 우뢰매1 당시 천원짜리 완구가 최근 400만원대에 팔린것도 봤고요. 카세트테잎 하나가 몇십에도 팔리더군요. 그만큼 우뢰매를 그리워하는분들이 돈을 주고도 구하기 힘든 굿즈들을 힘겹게 구입하고 있어요. 우뢰매 굿즈들을 많은분들이 부담없이 당시처럼 즐겁게 구입하는날이 왔음 좋습니다.^^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우뢰매를 요즘 말로 리부트 프로젝트 같은거 추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시절 아버지와 누나와 같이 대한극장에서 태권브이를 본 기억이 나는군요.
배껴놓고 저작권을 또 팔았대 ㅋㅋ
스페이스간담브이 리메이크 보고 싶습니다. 실사화도 해주세요
그건.... 너무 똑같이 베꼈고... 마크로스 시리즈는 현재에도 제작되고 있기 때문에 저작권 고소 당합니다.
감독님께서는 저를 기억 못하시겠지만, 태권브이가 인기 폭발이던 70년대에 감독님을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ㅋㅋ 어려서부터 태권브이의 열렬 팬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고 영화관에서 영화가 종영되고 나면 다시 볼 방법이 영영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초딩 6학년이었는데 대한극장에서 태권브이 1탄이 상영되었을 때 혼자서 한 스무번은 보러 갔을 겁니다. 그 이후 개봉관에서는 종영이 되고, 2차, 3차 개봉관에서 상영될 때마다 다 쫓아가며 계속 봤습니다. 이태원 태평극장, 봉천동 무슨 극장.. (이름은 기억 안납니다 ㅋㅋ),... 우주작전, 수중특공대도 각각 개봉관이었던 중앙극장과 서울 시민회관에서 종영되면 2차 개봉관을 따라 다니며 수십번을 봤습니다. 그러다가, 만화영화는 촬영을 하고나면 쎌지가 남는다는 걸 듣고, 전화번호부 뒤져서 남산의 유현목 프로덕숀으로 전화를 드려서 무조건 찾아갔습니다. 쎌지 몇장 얻기 위해서 가는 길이었기에 귤 몇알 봉투에 사서 갖고 갔지요.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초딩이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요. 갔더니 감독님께서 계셔서 대번에 알아보고 인사드렸죠. 김영수 부장님이라는 분이 제 사정을 들으시고 용산구 한강로에 있던 서울동화로 절 보내셔서 안쓰시는 일부 쎌화를 주셨었습니다. 당시 서울동화에 계시던 최인숙 누님도 기억이 납니다. 그걸 고이 고이 보관하면서 자주 보면 닳을까봐 칼라 사진으로 찍어서 사진만 보고, 원본은 서랍안에 고이 모셔두고 볼때는 목장갑 끼고 보곤 했었는데, 제가 미국으로 유학을 간 사이에 저희집이 이사를 하면서 그 귀중한 쏄지는 영영 잃어버렸습니다. ㅠ_ㅠ 아무튼 그 때 기억도 나고, 태권브이는 제 평생 영원히 사랑하는 애니이기 때문에 이번 블루레이도 샀습니다. 아직도 건강히 활동하고 계시는 감독님을 뵈오니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늘 건강하세요!!!
궁금하네요. 님같은 분들 인생은 어떻게 전개됐을지요. 그당시 미국 유학이면 대단한 것 아닌사요? 홍정욱씨처럼요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그래도 최근에 안보이는 곳에서
온 마음으로 감독님을 응원하던 분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계시는 것이
제 눈에도 보입니다.
그런분들을 생각하시면서 힘 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감독님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정말 큰 힘이 되네요~ 지코님 덕분에 영상을 올릴 때마다 제가 기운을 받는 것 같습니다.
감독님 반갑습니다 유튜브를 하고 계신지 이제 알았네요
감독님 덕분에 어린시절 풍성한 추억을 갖게되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감독님 작품중에 태권브이 2탄
우주작전과 수중특공대를 디지털복원해서 깨끗한 화질로 볼수있으면 너무 좋겠는데
원본필름이 존재하지 않는지
누구도 시도를 하지않네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태권브이 1.2.3탄은 감독님 작품중에 최고의 수작으로 생각됩니다
꼭 세 작품민큼은 복원되었으면 합니다
태권브이 1,2,3탄은은 디지털로 화질로 복원된게 있는데 수중특공대는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임스 건 이 나 슬램덩크 작가 님 처 럼 밀 어 붙 이 세 요
마징가가 태권도 배우면 태권브이됨 ㅋㅋㅋ
감독님 다시 꼭 하실겁니다... 힘내세요..^^ 회사 이전으로 잠시 못 받습니다ㅜㅜ 산수화는 다시 보아도 너무 멋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아 네 회사를 이전하셨군요.
산수화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많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감독님 존경합니다
전 지금도 로보트태권브이 노래 매일듣습니다
그리고 우뢰매도 너무 사랑하고요
감독님이 직접 만드신 우뢰매, 태권브이
다시보길 기대했는데...,,
언젠가 좋은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영호님 덕분에 제가 힘이 팍팍 납니다.~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감독님! 건강하세요!
지누션이 부릅니다 태권v
고3 학생입니다. 아주 어릴적(2007년 쯤인가) 태권브이 필름이 복간되어서 태권브이를 극장에서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만화에 빠져들어서 현재 만화가가 되기 위해서 공부 중 입니다.
옛 작가분들이 다시 재조명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 너무 감사합니다. 휼륭한 만화 작가가 되실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옛 작가분들을 조명한 컨텐츠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웹툰 브이 가 실사영화로 나온다면 좋겟네요...진짜 브이보고 눈물 철철..ㅠㅠ
철부지 동생(깡통 로보트)의 구라로, 늙은 형이 죽도록 개삽질한 ... !!
김청기 감독님 추억시절 만화 많이 봤고 현재도 존경 하구 있습니다 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ㅠㅠ
표절이라고 하는 사람들 한번 그렇게라도 따라해보고 표절이라고 해보지. 이분이 아니셨으면 우리의 어린 시절은 없었습니다. 한가지 목표로 고생하며 작품을 만드시고 어린이들에게 줄거윰을 주셨습니다. 김청기 감독님 고생 많으셨고 매우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감독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차라리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네~ 지금 심청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잘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권브이 주제가 몰아보기 ㅋㅋㅋ
ruclips.net/video/HuGgGoksukQ/видео.htm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독님 힘내세요~ 태권브이 후속작 다른사람말고 꼭 감독님께서 다시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다른 작품들도 모두 리메이크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그러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아...ㅠㅠ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ㅠㅠ 언젠가는 태권브이와 우뢰매가 나올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감독님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
우뢰매 토비카게 태권브이 마징가
네 응원합니다 김감독님~
👍
도대체 몇년을 기다리고 있는 건지.... 제작이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 들은지가 10년은 되어가는거 같은데 소문만 무성하네요. 부디 후속작이 어떤식으로든 제작 되기를 바랍니다.
못 함 ㅋㅋㅋ 최소 300억 이상 제작비가 들어갈텐데 누가 표절작에 투자하겠음ㅋㅋ 안그래도 국내 극장가 메말라가는판에ㅋㅋㅋ 이미 젊은 세대에겐 표절v로 낙인찍혔고 구닥다리 구시대의 잔재로만 여겨지는 작품인데
카피카피카피카피
태권브이 보다 더 멋지고 가르침을주는 로봇만화 만들어 많은 사랑 받으시면 되죠.
에구 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지금 리메이크 하면
마징가 일본 애니 제작사나 피규어 회사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아....이런 속 깊은 이유가...
아쉽다...
리메이크..하면 대박 날건데..
그 동안 잘 계셨죠?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청기 감독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정말 실제로 한번 뵙고 싶습니다. 김청기 감독님이 만드신 로보트태권브이는 제게는 희망이었습니다 감독님 태권브이는 다시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태권브이가 좋아서 태권브이 피규어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감독님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태권브이를 지금까지 기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하여간 그놈에 S사가 태권브이 다 말아먹었습니다.
네~ S사에서 빨리 태권브이를 리메이크를 하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S사가 신씨네 맞나요?
@@taekwonvdaddy 사장, 직원 달랑 두명있는 회사가 무슨 제작을 하겠습니까? 거긴업계에서 오래전부터 사기꾼 소리 듣고있어요~ 거긴 죽을때까지 태권브이 욹어먹을겁니다. 판권을 100억에 사가라는 말까지 들었거든요~ 미친거죠~
그나저나 당첨자 메일 드렸는데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로보트표절브이
우뢰매 는 저작권 남아있죠?
우뢰매도 제게 저작권이 없습니다. ㅠㅠ
@@taekwonvdaddy
감독님, 혹시 어떤 작품의 저작권이 남아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홍복기-q1t 네~ 태권브이와 우뢰매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저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taekwonvdaddy
존경하는 김청기 감독님으로부터
직접 답변을 들어 영광입니다.
@@taekwonvdaddy대부분 표절이라 제작하려는 회사가 없을듯ㅋㅋㅋ 작가 본인은 아니라 하겠지만 대중들은 표절작에 돈써줄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으니까 ㅋㅋ
차라리 마지막 영혼을 갈아서 넣어 새로운 메카디자인 뽑아서 제작했음 지금처럼 추하진 않았을텐데… 왜케 마징가 표절따위에 목숨거는지 모르겠음…
감독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케이저추구넥으로 리메이크 하지 않았나 ㅎㅎ
표절이라...
김청기 감독님은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 표현을 하자면
작곡가가 아닌 DJ입니다. 창조가 아닌 참조한것이지요.
그걸 사람들은 오마주 라고 이야길 하는것이고요.
40대인 저는 어린시절 태권v를 보고 자란 X세대이며
우뢰매를 한참 좋아했던 세대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도 솔직히 표절이라고 비난을 하던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제가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젠 김청기 감독님이 이해가 되더랍니다.
그래서 요즘 시대 같으면 캐릭터 디자인에 참 많은 투자를 했을것이라는 가정하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당시 시대적으로 캐릭터를 디자인해서 만들어낼 만한 인프라가 형성이 안되어 있었을 것이고,
아이들 이나 보는 만화영화에 투자할만한 사람들은 당연히 수요가 적었을것이며,
일본의 반다이 처럼 거대 투자자가 있다면 모를까 당시 한국은 개발도상국 이였습니다.
태권v는 우리세대에겐 추억이며 부끄러움 이기도 합니다.
감독님이 X세대 셧다면 더 크게 빛나셧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김청기 감독님 평생을 표절이라는 손가락질로 인해 항상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셧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감독님은 아무도 옳고 그름을 떠나 나폴레옹 처럼 이 한국에서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가 문화가 될수 있다는걸
[우뢰매 방영 당시 아이들 모두 놀이터에서 덤플링을 함] 증명하신 분입니다.
평생을 마음 고생 하셧을 거라고 감히 예상해보며 그 비난자중 한명인 저역시 이제는 감독님을 이해합니다.
30대까진 이해를 못했습니다. 왜 김청기 감독님을 한국 만화영화의 아버지라고 부르는지를 하지만 저도 40대 중반이 되자 자연스레 알게되더랍니다.
험난한 길을 손가락질 받을것을 무서워 하여 걷지 않는이보다. 그것을 알고 그 가시밭길 가지를 쳐내어 가며 길을 내어준 [그것이 용기라는것을 이젠 압니다.]
당신이 진정한 이나라의 애니메이션의 아버지 입니다.
자라자는 세대들의 가치관을 일본화 되지 않도록 지켰다는 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래서 당신이 진정한 우리들의 아버지 입니다. 아버지 항상 건강하세요.
S사에 팔았지만 저축은행에는 팔지 않았다. 어디에 팔던 감독님이 판건 팔은거죠
오히려 저는 티비광고에 나와주니 반갑더만요
제작사에 팔았다고 얘기했고 저축은행 안판게 맞는데
왜 판건 판거다 타령임
한심하네
이세상 사람이 아닌줄 알았는대 이렇게 건강이 계시는 분이였내
본인은 슈퍼 홍길동 보던세대 현재 나이는 42세 태권브이는 됐습니다 이나이 먹으니 흥미도 안가내요
태권브이와 산수하 이거 과거에 김흥도 라는 화가분생각나게 하는 분이내 김흥도는 조선 산수화도 그리고 일본에 가서 일본 사수화도 그린거 같은 분이라고 하던데
음 이분이 그분의 훈손이라고 여겨야 될꺼 같군요 그러면 태권브이나 마징가나 동일 분이라고 여겨야 할수도 있는대 김흥도가 조선과 일본 산수화 그린거 같이
다시만드 시면....좋겠어요
그러게요~ 다시 만들어지기를 손꼽아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s모 회사는 일부러 리메이크를 안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그게 목적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음. 충무로에 어떤 정치성향이 지배하고 있는지를 간파하지 못한 김감독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20-30년이 다 되도록 아직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세상이 짜증나네요.
다른 제작사, 혹은 완구 회사등과 연계 하셨다면...
네 그러면 빨리 나왔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메이크 능력없이 저작권 가져간곳 능력없으면 다시 내놓지 무덤까지 가져가 썩일건가 ㅡㅡ
한때 표절 감독이라며 온갖 곳에서 비난할 때 이와 대조적인 동시대 감독이라며 띄워주던 (지금은 작고한) M모 만화영화를 만든 감독 (이름이 갑자기 기억 안남. JTBC가 이 분 엄청 챙기던데?) 작품 중 하나가 아예 수 분 분량의 장면을 F모 만화영화를 통째로 도작했다는 게 게시판에 뜨자 '그럴리 없다!'며 다들 꿀먹은 벙어리가 된거 보고 이건 정치적인 의도에 의한 것임을 그때 깨닫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