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한극장에서 재개봉했을때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던 97년생 큰애와 1학년이던 00년생 작은애 데리고 가서 같이 즐겁게 보며 외식했던 기억이 선하네요. 재개봉 기간동안 대한극장 앞에 엄청나게 큰 태권V 모형도 전시되어있었는데 이 모형 앞에서 애들 사진도 찍어줬었죠. 제가 국민학교 3학년이던 1976년에 첫 개봉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는데 당시 동네마다 있던 동시상영 소극장들도 상영 엄청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편에서는 마징가 베꼈다면서 엄청 혹평들을 하지만 그래도 우리 또래들에겐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로보트 1호입니다. 김청기 감독님께 감사 드려요 😊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정의로 뭉친 주먹 로보트 태권 용감하고 씩씩한 우리의 친구 두 팔을 곧게 앞으로 뻗어 적진을 향해 하늘 날으면 멋지다 신난다 태권브이 만만세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정의를 위해 키운 로보트태권 이 세상에 당할 자 있을까보냐 평화의 사도 사명을 띠고 악의 로보트 때려부순다 멋지다 신난다 태권브이 만만세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
![[4K]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1977) / Taegwondongja Maruchi Arachi](http://i.ytimg.com/vi/T72cNxXqkbs/mqdefault.jpg)
![[4K]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1977) / Taegwondongja Maruchi Arachi](/img/tr.png)
![오로라 공주와 세 명의 사이보그가 벌이는 은하계 구출 대 작전!![공주님은 내 첫사랑이었다!]](/img/1.gif)
57세 나. 주제가 다 기억한다. 영화관에서 2번연속본 기억이.. 울고불고해서 겨우 영화관 갔었다. 같이 가준 막내외삼촌 고마워요.
97세인 나도 기억난다.
저도57세인데 추억이 돋네요 대전 서대전 극장에서 보고서 한참동안 가만히 있었네요 건강하세요
57세 친목회? 😊😊
@@제똥먹어엄마ㅋ
@BomvitPaRaN ㅎㅎ
디지털 복원 작업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신 점 더욱 감사드립니다!!!
제 나이 55세.. 부엌 찬장에 놓인 어머니 반찬값을 몰래 들고 나가 우리동네 제일극장 서 본 태권V ...그날 돌아와서 엄마한테 되지게 혼나면서도 주제가를 흥얼거렸던.. 아~ 그 태권V가 다시 돌아왔네여...
서울 용산 원효로 제일극장인가요?
제일 극장이 많았나봐요?
많이 익숙한 극장 이름 ㅋㅋ
다시 복원해줘서 고마워요... 국민학교때 형님과 밤에 잠도 안자고 울고불고해서 겨우 본 그 추억이 떠오릅니다... 모든게 추억이네요...
감사합니다.
70년대 연신내에 있던 양지극장에서 재밋게 봤던....이제는 제나이 59살이네요!!
양지극장 오랜만에 들어봄니다.지금 부산살지만 아버님댁이 아직연신내입니다.반갑습니다.
대조국민학교 나왔습니다. 양지극장서 저도 봤네요 ❤😊
추억의 양지극장. 동시상영으로
많은영화를 봤었는데. 그중 에서도 고1때 본 영웅본색 1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1977년 국민학교(초등학교) 1학년 때 중도극장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국민학교 ㅎㅎ 1학년때 아빠 손 잡고 대한극장 에서 ㅡ 박수 치며 본 기억 ...지금은 고인이 되셨어요 ... 어릴때 추억입니다..🎉🎉🎉
오~ 그당시 대한극장 앞에 태권V 동상이 있던거 기억하세요?ㅎ
@chulseungyu 네네 ^^ 😀
4k로 복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어릴적 극장서 사람들이 막 박수치던 생각나네요.
참 멋있게 잘생긴 로보트 태권 브이!
디자인은 마징가 시리즈 표절
오프닝은 디즈니랜드 표절
굳이 복원할 가치가 있는건지...
이렇게 정성들일만한 국산 로봇 캐릭터는
철인 캉타우밖에 없지 않나?
독자적인 연출과 스토리의 로보트 킹을
표절 아닌 새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킨다든가.
참 몇십년만에..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태권브이 많이도 그렸었는데 과거의 기록 이네요.
복원, 수고들 하셨습니다.
47세 국민학교때 극장에서 봣는데
다시 보니 너무 새롭네 ㅋㅋㅋㅋㅋ 잘 봣습니다
어릴때 봤던것은 사실인데,
모든장면 기억을 못하지만,
영상미와음성을 함께 들으니
이것이 대박이라는겁니다.
최고였습니다.구독은 필수
너무 반갑게 시청했어요😊그랜다이저도 보고싶을만큼 로보트만화좋아했는데 와~❤감사드려요
2007년 대한극장에서 재개봉했을때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던 97년생 큰애와 1학년이던 00년생 작은애 데리고 가서 같이 즐겁게 보며 외식했던 기억이 선하네요. 재개봉 기간동안 대한극장 앞에 엄청나게 큰 태권V 모형도 전시되어있었는데 이 모형 앞에서 애들 사진도 찍어줬었죠. 제가 국민학교 3학년이던 1976년에 첫 개봉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는데 당시 동네마다 있던 동시상영 소극장들도 상영 엄청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편에서는 마징가 베꼈다면서 엄청 혹평들을 하지만 그래도 우리 또래들에겐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로보트 1호입니다. 김청기 감독님께 감사 드려요 😊
국딩때 본 기억이 납니다. 이런 영화 방송할때면 시끄럽던 동네가 조용했고..끝나면 다시 모두가 나왔죠..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와~ 로보트 태권V 영화는 형편이 어려워 극장에서는 못 보고 텔레비젼에서 봤는 기억이 나고 책받침도 있었고 공책에 많이 그린 생각이 납니다.
생활은 어려웠지만 지나고 보니 그 시절이 행복한 시간으로 생각되는게 왜 그럴까요.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
봤는이 아니라 본
마징가Z를 표절한 대단한 작품이죠~~
이거 초등때 영화관에서 볼려면 진짜 후덜덜했지...
태권브이 초반 음악나오면 다 따라부르고...ㅎㅎ
달려라달려 로브트야..
날아라날아 태권브이..
정말 때창이 뭔지를 알수있었던 영화..
저때 주제가를 부른 소년은 12년후에 지금도 불려지는 불후의 명곡인
세월이가면 이라는 노래를 부른 최호섭씨입니다...ㅎㅎ
와...2년여 동안 고생하신거라니 존경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꿈과 희망이었던 태권브이...
한참이 지난 지금도 노래가 잊혀지지 않고
옛 추억들이 떠 오르네여
추억에 잠기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여기 댓글 쓰신분들은 우리집보다 형편이 나으신 분들이네요
저와 제동생은 극장영화보러가는 친구들 뒷모습만 바라보았네요
영화보지못했던 우리도 주제가는 60이 지난나이에도 부를줄 안답니다
세월 정말빠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서울에 방문한 이후로 항상 태권 만화를 보고 싶었습니다. 오래된 한국 만화는 품질이 좋더군요.
국민학교때 본 태권브이를 다시 보는 데 초반부 태권도 시합을 보니 90년대 이후 컴퓨터로 만든 애니를 제외하고 동작 하나하나 아주 정성을 들여서 잘 만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릴때는 잘 몰랐는데 영희 얼굴이 저렇게 안젤리나 졸리 스타일로 만든 줄 몰랐네요.
국민학교 4학년때 어머니하고 같이 봤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
1976년 여름 극장앞에 줄을서서 대기하다 관람했던 기억 환희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흑백tv조차 귀했던시절
총천연색 대형스크린으로 보던 그느낌은 정말 신세계 그자체
당시는 잘몰랐지만 다시보니 태권도 동작의 정확한 묘사는 정말 대단하네요
멋지다 로보트태권브이.. 이영화를 다시볼수 있다니.. 복원감사합니다^^
동갑 친구 태권V 오랜만이다.
난 이제 흰머리도 많고 몸도 여기 저기 아픈데 너는 더 젊어졌네.
오늘 보고 생각 나면 또 올게 . . .
너무 좋네요 흑백으로 보면 더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태권 v 세대입니다.
대박이네요..이걸 다시 보다니오..🎉🎉
왜? 사라진걸까? 궁금합니다. 다시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마루치아라치도...
국민학교 4 학년때 줄서서 대기하다 서울 대한극장에서 보고 사운드 엘피판도 샀었는데 ~~그땐 어린 내가 느끼기에도 희망이 가득 한 대한 민국이었음 ~
초딩 본 영화 다시 만나다니... 눈물 겹네요. 복원 팀에 감사합니다.
화질도 좋지면 음향이 넘 좋아진것같아요 ㄷ 그리고 태권도 시합 장면은 성인되서보니까 넘 정성드린게 느껴지네
음향이 좋아진 게 아니라 다시 녹음한 거잖아요 ㅋㅋㅋㅋ
와 진짜 그러네요..그런생각은 오늘 첨..동작하나하나 되게 리얼하고 세심하게 그렸네요..햐...경제성땜에 같은 화면도 반복 자주하긴했지만 대련영상은 진짜 정성스럽게 만들었네요
와 여기 미국에서 이런 감동을... 정말 감동 입니다..어렸을때 한국 에서 본 기억이 생생 한데..다시금 추억 소생 입니다🎉🎉❤❤❤
태권v주제가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효과가있는데 지금들어도 감흥이 살아있네요.ㅎ
저때 주제가를 부른 소년은 12년후에 지금도 불려지는 불후의 명곡인
세월이가면 이라는 노래를 부른 최호섭씨입니다...ㅎㅎ
58세...
아직도 잊지 못한다.
중앙or 대한극장??!그나마 여유로운 부모님 덕분에 ....! 누릴수 있었네요!
재밋게 추억돋으며 잘봤어요! 전자인간 337도 보여주세요!
시상으 태권브이 노래가사를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네요~ 싱기방기 하네 진짴ㅋㅋㅋ
복원 감사합니다 ! 좋아진 화질덕에 눈이 편하네요 !!
아시나요? 태권브이 주제가 부른 최호섭....성인이 되어서 "세월이 가면"을 부른 가수인데...
아시나요..조성모가 부른겁니다😅
@@내이름은구름이여-q4k
많이 심심하구나 ㅡㅡ
@@유대표-s3g 응 심심해..그래도 반말찍찍거리는 인간하고 놀시간은 없다..꺼져 주라~
@@내이름은구름이여-q4k 썰렁하면서 귀여우시네요...ㅎㅎ
최호섭인가요
어느덧 60세. 극장에서 영화보고 또 없는 돈 모아 싸운드 트랙 음반 사서 들었던 기억이 ~벌써 50년 전이네요.
자녀들에게 보여주면 어떤 반응일런지~ 구닥다리라고 할 텐가~^^
짝퉁이라고 챙피해할듯요.
극장 앞 엄청나게 긴 줄에 섰다가 간신히 봤던 기억이 나네요. 박수 쳐가면서.
그때도 6학년, 지금도 6학년 ㅠㅠㅠㅠㅠ
태권도 대련 장면은 정말 실감나는군요 . .. 다시봐도 마치 사람이 대련 하는듯 합니다
저는 뚝도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아니 성수극장인가?
어째든....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복원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50년만에 보는 태권브이구나..세월이 참 빨리 흘렀구나..감회가 새롭네.내 어린시절,,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영웅을 이렇게 또 다시 보게 되다니!!!!
태권도 대련하는 장면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네요.
리얼리티가 살아있죠.. 요즘 센서를 몸에 붙이고 직접 움직임을
기억하게 하는 퀄리티까지는 아니지만 좀 어느 정도 비슷한 듯..
마음이 웅장해지는 브금^영상제작 고맙습니다^^
어렸을 적에 봤을때는 몰랐는데 태권브이가 상당히 고퀄이었네요. 태권도 장면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김벌레 음향감독님이 이때 벌써 활동하셨네요. 디지털 복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돋습니다
례
와 ~~~ 아직도 이노래만 들으면 소~오~름이 쫙 ~~ 나도 극장에서 소리지르고 박수쳤었던 1인이요
오발탄 유현목 감독이 제작이였다니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이 많으셨구나
국민학교때 500원 달라고 며칠을 졸라서 혼자 신시장에 가서 봤던, 로보트태권v. 웅장했는데.. 음악도,, 영상도..
감동이네요. 국민학교 다닐때 태권브이를 얼마나 많이 그렸었던지…
참! 재미있게 보았다. 우리나라 만화영화라는것이 뿌듯하다. 내후년이면 60이다. 참! 세월이 빠르구나. ㅎㅎ 좋은 만화영화 추억.기억이다. 지금도ㅡㅡ노래가 어디에서 나오면 따라부른다~~ 태권~~브ㅡㅡ이.! 주전자 깡통로봇~~키많이 컸는가? ㅋㅋ
김청기감독님~최고입니다
LET'S GO, 로보트 태권 V! 🇰🇷🥋✌️
로보트 태권 v 노래 (1:15:38)
박사님한테서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세월이 야속해ㅠㅠ
전주극장으로 가는 골목길이 뛰어가는 어린이들로 난리났었죠 인기가 아주 끝내줬어요 주제가만 나오면 떼창으로 압도했죠^^
로보트태권브이랑 마징가제트랑 짱가랑 싸우면 누가 이기게? 하다가 한참 애들하고 논쟁벌이다가.. 옆을 지나가던 친구하나가 그레이트마징가가 모두이겨..했던 스토리 추억돋았죠..^^
그렌다이져 섭섭...
그랜다이저 도 있었ㅈ...ㅎㅎ 이게 그레이트마징가 인가요???
그랜다이져는 목슴을 걸고 유에프오군단을 우찌른다~
메칸더V는 이후막내지만 최신형이였죠
빈틈이 없어보엿던 로보트킹~~
국민학교 6학년때 삼천포 제일극장앞에서 학생들 구름인파로 표를못구하고 되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태권소년 로보트V ... 지금나이 60에 이제야봅니다.
저두 삼천포사람인데 같은 나이네요 저두 동네 친구들캉 동생들캉 제일극장에서 봤네요 ㅎㅎ 동향분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전 어린이 회관에서 본 기억이... ㅎ
추억의 명작에 새 생명을;; 고생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게 뭐야 ㅋㅋㅋㅋ 다시 성우 써서 녹음한 거잖아 ㅋㅋㅋㅋ
나이 60 에 다시보니 반갑 습니다
국민학교 5학년때 과외 같이하던 친구들과 극장가서 박수치며 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적을 물리칠때 힘착 박수 소리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정말인가?
원조 김훈 성우는 할미넴으로 유명하신 김영옥씨이고 여기서는 남도형씨가 재더빙?
맞나요?
재 개봉시 복원된 이 버전은 소리를 복원하지는 못 했습니다. 주요 BGM은 당시의 녹음 본이지만 (일부는 미디(?)로 재 녹음) 음향과 성우 더빙은 전부 새로 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제가도 새로 녹음 했습니다. 반주가 노래방 반주 느낌이...
@@jumeokhan3663 복원이 아니라 그냥 재제작인데요 ㅋㅋㅋ
남도형씨라면...
페어리 테일의 나츠?
땡큐!
원작에 있는 메리 노래가 빠졌네요
사랑이란 무엇일까
어떤것일까
동그란것일까 네모난것일까
손에 잡히는 것일까~
아아 부산 영도 대양극장에서 이 영화를 2본동시로 봤던 기억이 나는구나. 나중에 황금날개랑 우주소년007, 불사조 로보트 피닉스킹도 봤었지~ 행복했던 어린시절이였구나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정의로 뭉친 주먹 로보트 태권
용감하고 씩씩한 우리의 친구
두 팔을 곧게 앞으로 뻗어
적진을 향해 하늘 날으면
멋지다 신난다 태권브이 만만세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정의를 위해 키운 로보트태권
이 세상에 당할 자 있을까보냐
평화의 사도 사명을 띠고 악의 로보트 때려부순다
멋지다 신난다 태권브이 만만세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
수고했다, 친구야!
나가이고 센세 고맙습니다
46세 아저씨임다. 어렸을때 해적판 비디오판으로 본 태권브이 비디오 테이프가 늘어질때까지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 그립습니다. 그때가.
감사합니다 ❤❤
빠빠라빠 빠빠빠~~ 추억 돋네여 👍🏻
84태권브이도 생각나요
후속작 부탁해요
목소리는 새로 더빙을 했네요.. 어릴 때 들었던 목소리랑은 다르네요.
복원본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았나?
예전에 보러 간거 같은데
정말 기적처럼 발견된 필름
76년에 이정도면 정말 대단하다. 태권V.. 84 태권V도 있었던거 같은데
로보트 태권브이 우주최고!!
한국애니메이션에서 둘리가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 보여주는거 같다
화질이 ❤❤❤❤
46세 입니다 처음 접한건 국민학교2학년 공휴일 특선으로접한 84태권브이가 최초였지만 첫 작품인 이작품도 재미나네요
1977년 서울 남가좌동
은좌극장에서 봤어요.
수중특공대도
여기서 본 기억이 납니다
국민학교 때 보았던 영화!
1, 2, 3탄 모두 보았슴.
수고 많으셨어요
나중에 수중 태권브이나 84 태권브이도 4k로 부탁드립니다
진짜 깨끗하게 복원됐네요.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태권브이는 인트로때 화려하게 노래를 넣어줘야 제 맛 인데 ㅠㅠ
2년동안 디지털 복원 감사합니다
내나이 57, 지금은 사라진 대구 아세아 극장에서 개봉, 아침에 가서 줄서도 기본 줄이 3-400미터 오전에 영화보고 만경관 건너 종로호텔 화교 골목에서 꾼만두 시켜먹은 그 기억은 아직도 새록새록한데....
단편애니 어클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추억이 ...
복원안된 필름이 궁금하다 1950년대 만들어진건가?? 일본 1970년대 유도보이도 이보다 화질이 좋더군요 ㅋ
해당 영화는 1976년작 입니다.
태권브이 이야게만 나오면 요즘 애니팬들에겐 대부분 86세대 책임론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더라고요.
신작도 없는데 그 시절 위업 탓으로 이상하리만치 기념사업만 한다면서
와 이게 나오네!!!!!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저때 주제가를 부른 소년은 12년후에 지금도 불려지는 불후의 명곡인
세월이가면 이라는 노래를 부른 최호섭씨입니다...ㅎㅎ
이걸 다시 보게 되다니 ㅎㅎ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4학년 셋방 살던 시절 주인집 흑백TV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스케치북에 태권브이 설계도 그리고 했었는데 ㅎㅎ
국민학교시절 누나랑 극장에서 서서봤던기억이나네요 그땐 만석되도 계속입장시켰거든요 자리가없을정도로 인기폭발했던 그영화 지금보니 눈물나네요
거기서 아마 꼬마들 중에 한명이었을겁니다 우리 모두! ㅋㅋㅋㅋ😂❤
6살때 극장가서보고 울었슴 통쾌 감동해서 ;;;
tv에 방송된것인데 어떻게 원본이 없어 복사본으로 했을까나
이야.. 추억돋네요. 어렸을 때 이거 볼려고 엄니한테 조르고, 또 심부름도 열심히 해서 허락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참 꼬맹이 때 봤던 기억이...ㅎㅎㅎ 근데 다시 보니 그때 몰랐던 것이 보이네요. 저 당시 태권도경기에선 상대 발차기를 잡고 다리를 걸어 넘기는 기술도 있었다는 것~!!ㅎㅎ~ 여튼 다시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눈물이 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