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삼국지의 시작과 동시에 동탁에게 조조가 죽는다면? 조조가 없는 삼국지? (feat. 임용한) [개진상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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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окт 2024
- 역사에 상상을 더하다!《개진상 IF》
삼국지의 시작과 동시에 동탁에게 조조가 죽는다면?
조조가 없는 삼국지는 어떤 모습일까?
동탁의 손에 조조가 죽었다면?
삼국지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가?
임용한TV에서 [임용한 x 허준 삼국지 마스터 엑스] 합니다 • [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X 1편]도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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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상IF #삼국지 #허준 #임용한
![고구려와 손권이 동맹을 맺는다면?[삼국지] 실제역사 고구려와 오나라 (feat. 임용한) [개진상 IF]](http://i.ytimg.com/vi/I4fMBJd6VEg/mqdefault.jpg)
![고구려와 손권이 동맹을 맺는다면?[삼국지] 실제역사 고구려와 오나라 (feat. 임용한) [개진상 IF]](/img/tr.png)
![[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마중적토 인중여포, 여포가 온다!](http://i.ytimg.com/vi/t2pIzk0Ssqs/mqdefault.jpg)
1:27 한왕 신 -> 한 왕실
12:16 부터 헌재 -> 헌제
12:47 현재 -> 헌제
14:12 삼화집안 -> 사마집안
자막 오타가 보여서 말씀드려요!
항상 컨텐츠 재밌게 보고있어요~ 수고하세요!
삼화집안이 뭔 소린가 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13:19 소재 헌재도 있네요.
이번 편 오타는 좀 크네요...빨리 수정되면 좋겠는데요
5:13 원소를 연소라고 하셨네요 ..
전부터 봤는데 유명인이 운영하는 채널인데도 불구하고 오타가 상대적으로 다른 채널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역시 이프는 재밌습니다~ 샤를님과 못지않게 임박사님과의 캐미도 최고입니다. 토전사가 없었다면 이 재미난것을 못밨을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두분이 나누는 덕담은 최고 👍에 🎁 입니다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조조가 없었으면 5호16국이 빨리 왔을 거라는 건 진짜 맞는 말씀이신듯..
내가 이말하려고 들어왔는데 벌써 이 말들을 하셨군요.
요걸(if)를 빙자해서 구조를 설명한다... 그렇죠. 신이 아닌 다음에야 역사에서 만약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흥미위주로 말하기도 좋지만 역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이런식으로 구조를 파악하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역시 임용한 박사님입니다.
삼탈워 게임에서도 구현되었지만.... 황제를 죽이지 않고 협천자를 한다는 거. 요게 묘한 긴장감과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아예 구체제가 무너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존의 천자를 지키는 명분과 세상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혁명의 묘한 긴장감....
토전사때처럼 4분이 한곳에 모여서 역사와전쟁이야기해줬음싶네요
1. 손견이 형주에서 죽지 않았다면?
2. 유비가 형주를 유표에게 받았다면?
3. 적벽에서 조조가 이겼다면 유비, 손견의 운명은?
4. 유비가 암살되면 관우, 장비, 조자룡, 제갈량 의 운명은?
갑자기 이것들이 궁금해지네요. 허준 형님, 이것이 아니더라도 양질의 삼국지if 컨텐츠 기다리겠습니다.ㅎㅎ
1.손견이 안죽었다면 원술및에서 직접 지휘해 원술이 굳이 양주로 이사하지 않았을테고 손견이 오래남아 원술의 세력은 강해졌겠죠
원술이 약해지기 사작한건 이때부터라고 보는지라...
2.유비가 형주를 받았다면 손권으로 부터 위협받았을것같습니다 아니면 되려 초고의 방어선을 구측했을수도 아갰군요
3.그러면 조조의 공격이 가세해지면서 조조는 손권 부터 시작해 유장그리고 유비까지 이겼늘테죠 조조의 천하통일에 가까워 진다고 볼수있을것같습니다
쬬를 없앴더니 윾비가 사라져버리는건 ㄹㅇ쇼크인데ㅋㅋㅋㅋㅋ
15:58 초.. 촉빠가 "역시 조조짱"이라닛 ㄷㄷ
이.. 이단이다.. 이단이얏 ㄷㄷㄷ
조조를 미워하면 삼국 유니버스가 안 생긴다요~
조조는 촉빠들도 많이 쳐주는데... 오나라를 더싫어하지 ㅋㅋ
임용한 박사님이 개입되면 우리가 아는 얘기중 절반 이상이 뻥! 이 됩니다. 그래도 재미있어요
조조가 영웅이긴 영웅이네요. 정말.
영웅은 영웅이죠 다만 사마씨한테 썰림 아 몰론 진나라도 쌍개판입니다만 ㅎㅎㅎ
@@호깨슬 조조가 썰린건 아닌걸..
조조 없으면 조커없는 베트맨 느낌임 ㅋㅋ
하.. 너무짧아요..1시간짜리로 만들어 주세요 ㅜㅜ 재밋어 ㅜㅜ
2010버전 삼국지는 ㄹㅇ 띵작. 출연 캐릭터들 어느 하나 버릴것 없는 매력의 쓰나미 작품
형 여포가 진궁 말 잘들었다면은 어때요
배경 음악을 꼭 넣어야하는건가요? 설명에 집중할수가 없어요.. 중간에 나갑니다..ㅠㅠ
ㅋㅋ 재미써요~ 전 어릴적 거의 처음접한게 삼국지 조조전이어서 조조가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조조 밑에 하후돈이랑 위안인가하는 장군들도 좋아했구요
역사가 사람을 만든다.
사람이 역사가 만든다.
차암 재미있는 소재...
두분 캐미가 최고에요!!
자이언트에서 조필연이 없었다면ㅋㅋ
조조가 없으면 무엇보다 삼국지의 재미가 확 떨어지는 건 확실…
그 자막 붙이시는 분 헌재 현재가 아니라 헌제 입니다
마지막 멘트 굿 허준이 없었다면 이런 컨텐츠가없었다
신삼국지는 더빙이 진짜 좋아요. 토요명화 안부러워요. 초호화 성우진
조조와 유비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너가 없으면 나도 없고 내가 없으면 너도 없다는 식으로 베트맨한테 말한거 생각난다ㅋㅋ
채고 👍💫 😊 긍정
임용한 박사님이랑 삼국지 게임 같이 플레이하면서
토크방송 하는거 보고 싶네요 ㅋㅋ
방통이 살아서 제갈량이 형주에 남고 관우 북벌이 성공해서 번성을 먹었다면 촉이 통일 할 수 있었을까요? ㅎㅎ 이 주제도 해주세요
조조없이 유비없다 라는 말듣고 소름 ㅋㅋㅋ
조조가 서주대학살 하니까~ 암것도 없는 유비 따라 간거지~ 서주 살던 사람들이 멀리 형주까지 갈필요가 없었을꺼임 ㅎㅎ
삼국지읽으면서 조조가 칼 한자루 구하기 어려운 처지도 아니고 동탁 한 사람을 죽이라고 칼을 받았다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오히려 왕윤이 동탁이나 그 휘하 장수들에게서 병부를 훔쳐서 조조에게 주며 병사들을 출동못하게 하는 편이 더 그럴듯 했을거라 생각했죠. 변이 일어나기 전이나 후에 상황을 수습하는 것까지 생각해야 하니까요.
신삼국지 한 5번 본거 같은데 조조역할 배우가 진짜 조조인줄 한국 초월더빙도 좋았고
창천항로였나.... 완결까진 못 봤지만 조조가 주인공이었던 만화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서 멋진 사람으로 나왔던 기억이... ㅎㅎ
조조 미화시키려고 적벽대전을 제갈량의 메테오로 일어난걸로 묘사해버린 무협만화
음 맞어..수백년 동안 살육전 벌인(5호16국)..시절..살인 이야기를 하는데 할 필요 없지..차라리 5호16국 보다
조조가 사마의 죽였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그러면 사마염의개막장(서진)..탄생 하지도 수백년동안 살육전 벌인 (5호16국) 탄생 하지 않았을 있지 않을까 이런 궁금증도 알고 싶기도 합니다
조조가 없으면 개진상if도 없었겠죠
사마의가 없었다면 궁금하네요!!!
여포가 없었다면도 해주세요~~
사실상 보면 조조가 없었으면 한 황실이 더 일찍 끝났을 거라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 삼국지독자들 이야기인건 맞죠 형식상이더라도 한황실은 유지되었으니까 조조시대때는
박사님 보러 왔습니다
재밋네요 갑자기생각난게 만약 방통 법정이 유비사후에도 계속살앗다면 어땟을까요 궁금
와 박사님 정말 그림실력....
ㅎㅎ 여기 그림은 제가 그린것 아닙니다 이 정도로 잘 그리지 못해요
역시 웅장했다 하면 고오급 뻥 이란건 팩트인가보네요
진건빈 배우가 연기를 잘 했지 성우였던 장광성우님도 마찬가지고.
원소는 어차피 죽고 유비는 서주에 있을 것 같고 손권은 그대로 양주에 있고 마등이나 유장은 지방에서 있을 것같고 아마 원담,원희,원상이 하북을 3개로 나누고 원희는 원담 또는 원상에게 파멸당할 것 같다
샴국지 이프 중 가장 하고 싶은건 조앙이 장수에게 죽지않았다면.어찌되었을지.궁금합니다.
조조가 죽었다면 일단 하북일통은 원소가 했을거고 유비의 행보는 기회잡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을거같아서 확실히 모르지만 명분을 잡기위해 공손찬에게 병력빌려서 청주구원하고 연주의 유대에게 초청받아 황건적 처리하고 병력빌려서 황제구원전에 참여했을가능성이 제일 높았을거같긴함 그리고 원술은 남양에서 세력키워서 예주점령하고 서주나 형주쪽으로 압박줬을듯
두분 케미 너무 좋아요!! ^^
허준님 지금은 삼국지 IF 하고 있긴한데 나중에라도 한국사IF 해주실수 있나요?
유비가 제갈량과 방통을 함께 얻었듯 이성계가 정도전과 정몽주를 자기 품안에 같이 품었더라면? 이라는 주제 어떤가요?
(삼국지 다음 IF도 유비가 제갈량과 방통을 얻고 오래갔더라면? 어떤가요?)
어우 꿀잼ㅋㅋ
이제 건달 컨탠츠 안하나용?
5호 16국 아무도 안본다는 말에 아아....
망탁조의. 근대 이전까지 간신의 대명사로 왕망, 동탁, 조조, 사마의를 지칭하며 멸시와 조롱의 대상이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의 조조 재평가는 놀랍기도 합니다. 드라마에서 조조가 외쳤던 것처럼 세상 사람들은 어제도 오늘도 어쩌면 내일도 조조를 잘못 보고 있는 것일지도요.
저는 연의가 조조를 오히려 간신에 대명사에서 영웅으로 만들어준거 같아요
그전까지는 간신이었지만 연의에 조조는
천하를 호령할 정도의 능력을 가진 영웅이 사심을 위해 악행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이 의문에 대답이 '간웅' 조조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준거니까요.
참고로 저희 본집에
이문열의 삼국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발간일이 88년도인데
한자가 많습니다....
저도 3권까지 읽고 포기했습니다.(한자를 못읽어서...)
개인적으로 연의나 정사나 삼국지 자체는 거의 조조의 원맨쇼라고 생각함.
중국 역사상 불세출의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대영웅이지
왕윤이 이각과 곽사를 살려줬으면 어떻게 됬을지 궁금해요! 왕윤이 그들을 통제할 수 있었을지 먹혔을지 궁금합니다
조조가 죽었으면
조조 대신 손견이 원소랑 대치하지 않았을까요.
조조가 없으면 반동탁 연합이 없으니 손견은 강동에 있을테니
안 죽었을거고
유비는 간보고 있을테고
동탁은 또 여포한테 킬당하고요.
이게 맞지.. ㅎ ㅎ
뭘 해도 오호십육국 핵피앤딩은 피할수 없었을거 같어요. 갈족 선비족 투르크 티벳족까지 들어오셔서 데스메치 펼치시니.... 그 누구도 못막았을듯....
적벽대전 직후 죽는 조조도 궁금함 원소처럼 됐을지
모코코를 입으신 박사님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조가 없을땐 황제를 누가 옹립했느냐에 따라서 주도권이 달라졌겠죠?
유비는 철저히 조조의 대체제로서 기능했으니까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좋아한 느낌, 근데 저런 방식으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이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면 조조를 반대하는 것으로 더 이상 기능하지 못해서 망하는 사례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단순 안티테제라서 자기만의 테제가 없으면 그럴텐데,
유비는 인의라는 자신만의 테제가 있어서 그런 식으로는 망하지 않았을거 같아요.
@@hyj7862 틀린 말은 아닌데 결국 이릉대전을 일으키는 과정만 봐도 결국 인의라는 자신의 모습에 매몰되어 결국 일을 그르친 느낌이 드니까요. 정상에 오르자마자 그렇게 끝난 것은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김종원-n2g 네 제가 '그런 식으로'라고 단서를 단 이유가 그렇습니다.
유비가 자신의 '인의'라는 테제에 매몰되어 이릉이라는 늪에 빠져 무너졌는데,
전 이게 조조의 안티테제로서만 자신을 정의했다면, 그 안티테제에 걸맞게 위나라를 치기 위해서 오나라는 그냥 넘어갔을 거라 생각해서요.
단지 조조의 안티테제가 아닌 자신만의 테제를 가졌기에 가지는 몰락의 방식이라 봅니다.
나같은 멍청이는 삼국지 얘기 깊으면 못알아듣고 얕으면 이미다 아는거 말해서 뭐함 ㅇㅈㄹ하는데 진짜 차원이 다르네 ㅋㅋㅋㅋ 뭔 철지난 듣보잡 삼국지 컨탠츠를 이제하나 싶어 들어왔는데 진짜 개재밌네요
왕윤이 이각 곽사 용서해주면 삼국지 끝나나요?
썸네일 조조 손ㅋㅋㅋㅋㅋ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역사를 앎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예상'을 다양한 시각에서 더 많이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임용한 박사님의 말씀이 정답은 아니지만 정답에 가깝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에게 공감 받는거겠죠
박사님 본인 성품으로서의 겸손함도 좋지만 가끔 과몰입한 사람들의 악플로 인해 말을 조심하시는것처럼 보여 안타깝네요
조조 없었으면 허준 컨텐츠 50프로 날라간다
빨리 난세가 끝나면 더 좋았을 경우를 무시할 수도 없죠. 우리가 조조를 악인이라도 해도 적벽 때 유비 손권이 졌으면 그만큼 난세는 빨리 끝나고 오호십육국을 시전에 차단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거나 시간을 벌 수 있었지만, 적벽으로 인해 계속 난세가 지속되고 그러다보니 이민족들이 점점 내지로 들어오고 이들이 무시못힐 집단으로 성장하면서 삼국정립시기는 이민족의 향방에 따라 삼국지 목숨걸고 포섭하려고 했고 이게 심해지면서 서진시기엔 이민족들이 너무 강해져버렸죠...어떻게 보면 적벽으로 삼국지 영웅은 얻었지만 400년의 혼란기도 같이 얻었다리고 볼 수도 있고요.
사람들이 오호십육국에 관심없는 이유는 이민족이 중심인 것이 더 큰 거 같습니다. 오호십육국도 좀 찾아보면 석륵의 일대기, 환온의 북벌, 유유의 쿠테다, 부견의 흥망성쇠, 북위와 혁련하의 패권경쟁, 효뮨제의 한화정책, 동위와 서위의 분열기 등 재미있는 얘기가 많은데 이민족이 주축이 되고 한족들이 피지배층으로 되어버리니 결고 좋게 볼 수 없는 시대가 된 거 같아요. 게다가 당나라 건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오호십육국과 남북조시대를 알아야 당나라 황금기가 만들어질 수 있는 이유가 보이는데 그걸 이민족 위주로 흘러가버리니 토막내고 무관심으로 보니 오히려 당나라를 사람들, 특히 중국인이 잘 모르죠. 알맹이만 알고 과정을 모르니 더 저렇게 안하무인이 되는 것처럼요.
원소가 조조만큼 할수았을지 의문이네요 원소가 담력은 조조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있는편이고....조조가 없다면 원소가 어느정도 할수있을지....
역시 소설.영화 하고 실제역사 하고는 다른법이군요
순욱은 대체ㅜㅜ
실제로 정사기준 유비가 조조의 반대로 해서 세력을 구축할 수 있었다 정도의 말을 한적이 있죠 ㅋㅋ
원소 의문의 1패.
삼국지는 누구하나 버리기 힘든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난 누가 좋으니까 누가 싫어
이런게 의미가 없는것 같다.
인생은 가후처럼 살아야죠 ㅇㅇ
원소 손권 유비 삼국지가 누구나 예상하듯이 될것같은데 세력 밸런스는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기존은 조조가 너무 강했지만 원소는 좀.... 가장 강하긴 할것같지만 원래의 삼국지보단 손권 유비가 좀더 강하고 원소가 가장 강하긴 하지만 유비 손권을 동시에 상대하진 못할정도의 강함으로 삼국시대가 좀 더 오래가지 않았을까요
조조 밑에 사람들이 원소밑으로 갔을수도 있을듯? 아니면 동탁이 다먹던가? 그러면 세상 말세 됐을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5호 16국 시대도 나름 재밌던데..석륵 유총 모용씨 부견 요장 등..
자주 올려요 ㅠ
조조는 빌런으로써 정말 탑급이라 봅니다.
정말 매력적인 빌런이고 이런 빌런이 없었다면 삼국지 스토리가 그렇게 흥미진진하게 전개됐을지 의문입니다.ㅋㅋ
조조를 빌런이라고 보는게 맞는건가요. 삼국지 연의에 치중해서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저 시대에 절대적인 선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산-w1r 빌런 맞다고 봅니다. 서주대학살, 여백사 살해사건, 동귀비 살해 등을 생각하면 빌런이 될만한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taylorbren9488 그건 현시대 관점인거죠 님 말대로 조조가 단순히 여러 악행으로 빌런으로 치부될 위인이었으면 그 수많은 인재들을 부릴수 없었습니다. 이미 조조는 대체가 불가능한 인물이었기에 님이 말한 서주대학살,동귀비 살해를 저질렀어도 권력을 유지하며 살아남았던거에요.
삼국지 IF 주제 하나만 해주세요
원술이 칭제 후에 조조를 이기고 중원을 먹었다면??
재미는 있는데 시간부족 때문인지 자막에 오타들이 있네요
수고하세요
조조처럼 끝까지 전대 왕조의 신하를 자처하다가 늙어죽은 독재자가 과연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그가 얼마나 유니크한 인물이었는지 깨닫게 되죠... 일본식 봉건주의 하 이외에는 동북아시아 역사상 없었다고 봐야 할듯.
조조가 없었으면 사마의도 없었을거고, 북벌에 성공했었겠죠 그리고 조조의땅은 전원 원소가문이 먹고있었을 거고
반동탁 연합군이 흐지부지되서 동탁이 다 해먹거나 원소가 조조되서 통일하거나 아니면 원소가 북쪽먹고 유표 유장 손권등이 살아남아서 분할통치 했을듯
'악역은 익숙하니까' feat 조조
어릴땐 유비가 좋았는대 나이들면서 조조가 제일좋아짐..
보통 유비 > 조조 > 다시 유비가 정상루트
더 나이들면 손권이 최고임. 인생은 손권처럼 살아야지. ㅋㅋ
@@dorianfa4209 손권 말년에 노망니는데..
조조가 동탁에게 죽었다해도 나관중이 조조가 동탁에게 안죽는걸로 각색해서 지금과 같은 삼국지연의를 저술하지 않았을까?
삼국지 너무좋아
14분 11초 삼화집안이 아니라 사마집안
오타 너무 많아요 보기 힘들어요
우리가 역사결과를 아니까 그런거지
객관적으론 조조가 죽으면
그냥 죽은거임
죽었으니 죽은데로 역사는 흘러갔음
동탁 .원소 .유비 .손권
더 재밌었을듯
그래서 코에이가 돈 벌수 있게 해준 보답으로 능력치 종합 1, 2위를 만들어준거 아닌지
조조의 '찐'맏아들 조앙이 죽지 않고 조조의 뒤를 이었다면?하는 If도 가능한가요?
저도 조앙을 좋아해서 이게 궁금하네요!
적자는 아니지만 적자의 대우를 받았고 후계자
수업중에 죽은거니,충과효를 아버지에게 보여줬으니 위가 어쩌면 천통을?ㅋ
@@김은민-t2y 일각에선 조비가 찌질하고 비뚤어진 모습을 보여주게 된 원인 중에서 정말 잘 따랐던 형, 조앙의 죽음이 컸다고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전위나 조안민이 죽는 등의 사건은 그대로 터지고 조앙만 안 죽는 경우나, 전위 등의 무장들도 같이 사는 경우 등의 여러 IF를 한 사건 속에서 동시에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꺼내봤습니당
결론: 조조가 삼국지 주인공이다
조조는 그냥 그 자체가 영웅.
조조없었으면 여포 돌아다니면서 크고있을테고. 손권도 강해질거고. 원소도 강해지고. 유비는 여포한테 잡혀죽을거같고. 등등.
만약 유비가 조조처럼 환관양자의 아들이였다면 반대로 조조가 도자리사업가였다면(조조가 관우장비를 얻고 유비가 하후돈.순욱얻고)
@@빈티지시계사랑 돗자리군요 근대 저거 if인데 가정이 있든 없든 상관없잖아요 그냥 저는 유비가 조조입장이라면 조조처럼 행동했을까 그거 말하려던거였습니다
촉빠라도 조조를 사랑하고, 위빠라도 유비를 사랑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삼국지의 팬이 아닙니다. ㅎㅎㅎ
서주대효도를 벌였는데 어떻게 사랑함
@@오징어튀김-n5v 서주대학살 하나로 조조라는 사람을 한정 짓는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징어튀김-n5v 어떻게 효도까지 사랑하겠어 그냥 뚜씨를 사랑하는거지
@@박완수-s5w ??? : 뚜씨! 뚜씨! 뚜씨!
@@Horowitz.Vladimir???: 어? 백성이네
아~~ 조조는 마초한테 죽었으면 더 재미있을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