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본 영상과는 좀 다른 내용이긴한데 3상 380V 150A의 전원정보를 가진 장비를 돌릴때 장비 본체와 붙어있는 아무 접지라인을 떼서 접지에 부딪히면 스파크가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게 장비에서 발생되는 전자파 노이즈와 관련이 있을까요??
사용 전원이 3 상 380V 교류이므로, 시변 전기장 에 의해서, 장비 보호케이스에 용량성 결합에 의해 전압이 발생합니다. 용량성 결합으로 변위전류에 의해서 조건에 따서 30 - 100 V 정도의 전압이 나타 나는것이 당연합니다. 전류가 흐르면 전압의 형태로 나타 납니다. 용량성. 폐회로. 시변계 등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1. 비접지방식은 지락시 전위가 1.8배까지 올라가서 절연파괴될 수 있습니다. 결국 설비의 비용이 다 올라가게 되죠. 2. 직접접지방식이라고해도 1선 지락전류의 값은 상전압/접지저항으로 그렇게 크지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누전과 직접접촉에 의한 감전은 2종접지로 들어가겠죠. 그러나 간접접촉에 의한 감전은 다릅니다. TN계통의 경우로서 3상 4선식에서 중선선을 보호도체로 사용하는 TN-C계통에서는 노출전도성부분에 고장이 발생하고 거기에 간접접촉이 발생하게 되면 노출전도성부분과 등전위접지된 부분과 중성성겸보호도체(PEN)를 따라서 전원측으로 흐르기 때문에 2종접지를 따라서 흐르지 않습니다.
가끔 보면 너무 엉뚱하게 단정짓네요 2종 접지시 역전류 방지조치는 가정에 흐르는 누설이 아니라 전봇대를 2m~3m 간격으로 세워진 경우가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럼 2종 접지가 가깝게 지중매설 되어 누설 전류가 흐를경우 기준전위 상승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규정된 거리가 있는데 최소 3m정도로 기억합니다 거리가 멀면 역전류 방지장치를 걸어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과 2종 접지간의 거리가 얼마나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갑니까? 대지 저항때문에 99.9...는 열에너지로 변환되어 소비되죠
전기시설들은 완벽히 일정한 전압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독립된 전원 두개가 병렬로 되어 있을 경우 전위차가 발생되면 전류가 거꾸로 흐를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기가 흐르는 모든곳은 역전류방지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작게는 회로기판만 보더라도 소자와 소자 사이 사이 저항과 다이오드로 도배되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서지전류들과 역전류들 방지를 위해 심어둔거구요 차량이나 태양광등 병렬연결된 배터리시설이나 통신시설이나 수배전반의 모든 시설들도 병렬 위치점에 있을 경우 보호계전기들을 걸어두잖아요 각종접지들도 근접하게 있으면 누설된게 옆쪽의 접지라인으로 거꾸로 타고 올라갈 수 있으니 최소 몇m터 이상의 거리를 두고 매설하라는 지침이 있잖아요 그게 10m씩 먼 거리가 아닙니다 하물며 가정에서 누설된게 전봇대쪽으로 올라가진 않게죠 대지로 누설되는 모든 전류는 저항에 부딪혀 얼마 가지못해 열에너지로 소멸됩니다 물론 측정불가한 일부 전류는 미국까지 가서 사라질 수도 있고 지구 어느 지점까지 가서 사라질 수도 있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잇습니디 1.전류는 도체를 통하여 이동 하는데 중성선이랑 접지가 연결이 되지 않앗는데 가능 할가요? 2. 전압은 위상이 높은 데서 낮은데로 흐른다고 배웟는데 대지 전압 이론상 0v 인데 무슨 힘으로 다시 올라가는가 입니다 3. 예를 들어서 강공지선에 낙뢰가 치게 되면 그 전압이 수천 v인데 그 전압이 땅으로 내려가면 그 전압은 어디로 가나요?
1. 비접지의 경우 대지정전용량을 통해서 누설전류가 발생합니다. 2. 대지전압이 0이라는 것은 맞습니다. 기준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그런데 지락이 되면 폐회로가 만들어집니다. 이전과 다른 것은 접지저항에 전류가 흐른다는 겁니다. 접지저항에 걸리는 전압이 걸리게 되죠. 결국 기준전위인 대지전위가 변합니다. 그래도 대지전위는 0V로 보고 다른 전압을 읽으면 됩니다. 이런 중성점의 이동 때문에 건전상의 선간전압이 변하며, 중성점이동의 정도에 따라 건전상의 선간전압이 달라지게 됩니다. 직접접지는 1.3배까지 전위가 상승한다고하죠. 결국 대지전위는 기준일 뿐이고 대지가 직접 폐경로가 될 경우 중성점이 이동이 일어납니다. 3. 가공지선은 철탑을 따라 흐릅니다. 그래서 철탑의 저항을 제한합니다. 철탑이 전위가 상승하게 되면 애자의 절연전압을 초과하게 되어 점선으로 역섬락이 되어 지락이 발생하게 됩니다.
@@joke24689 1.전류가 흐른다는 것은 전위차가 존재하는 폐경로가 생길때를 말합니다. 일단 전위차는 전원에 의해서 정전압으로 유지가 될 겁니다. 그러면 폐경로의 변화는 어떻게 될까요? 정상시에는 선도체로만 전류가 흐르다가 지락시에는 다른 경로로도 흐를 수 있게됩니다. 즉 선도체로만 흐르던 전류가 누설되어서 다른 경로로도 흐르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누설경로의 임피던스가 아주 작으면 큰 지락사고가 되는 것이고, 임피던스가 크면 아주 작은 누설전류만이 흐르겠죠. 이때 대지로 전류가 흐를 때도 있는데 이때는 분명 대지와 중성점간에 전압이 검출될 겁니다. 이때 대지전압은 부하접지와 전원접지의 비율에 따라서 결정이 될 겁니다.(대지를 거의 도체로 봅니다.) 이 대지전압은 접촉전압을 구할 때 사용합니다. IEC에서는 접촉전압 50V미만으로 하도록 유도합니다.(사실 대지로 흐른다는 것은 개별접지방식이거나 비접지방식이죠. 대부분 도전성부분을 통해서 흐릅니다) 2. 그리고 반드시 중성선으로 흐르는 것은 아닙니다. 지락은 접지계통에 따라 지락경로가 다릅니다. 3. 대지 접지를 하는 이유는 기준전위 확보, 지락검출확실시, 사고전압 최소화 등이 있습니다. 전류를 흡수한다는 말씀은 전력을 소비한다는 말인데 송전손실 줄이려고 고압으로 끌고오는 마당에 대지로 쓸떼없이 전류를 흘려서 전력손실을 일으키고 감전위험을 일으킬 이유는 없겠죠 ㅎㅎ결국 대지가 중요한 이유는 엄청나게 길고 먼 전력시스템에서 기준으로서 등전위가 유지된다는 사실입니다. 부산에서 대지전위가 0v이고 서울에서 10v이라면 이미 엄청난 순환전류가 흐르고 있을겁니다. 이게 다 지구가 워낙 커서 낙뢰가 쳐서 전하가 무지 많이 유입되어도 전체 총 전하량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전위가 동일하게 유지되기 때문이죠!
몇일전 퇴근할려고 매장 전기스위치를 off 했는데 스파크가 튀고 다음 날 출근해서 스위치on을 하니 3구스위치중 2개는 전원이 들어오고 하나는 안들어와서 안을 확인해보니 새까맣게 타있었습니다 스위치3구 새거를 사서 기존에 꼽혀있던 그대로 배선을 꼽고 교체를 하니 기존에 잘 들어왔던 2개가 켜지면 고장났던 1개가 누전차단기가 내려가서 안켜지고 고장났던 1개를 먼저 키면 잘들어오는데 그전 고장나지 않은 2개가 누전차단기 내려가고 누전차단기 하나에 기존 고장나지않은 선 2개가 물려있고 고장났던 스위치 하나는 다른 누전차단기에 단독으로 물려있습니다. 쉽게 말해 하나를키면 하나가 누전차단기 내려가면서 안켜지는상황입니다 둘이 동시에 안켜집니다 다른 부위에 누전이 있나싶어 콘센트 하나하나 다빼고 전등 다빼고 누전테스트기로 해보았지만 찾질못했습니다 다른 부위에 누전이 있다면 따로 따로라도 불이 안들어 와야 정상인데 따로따로는 불은 들어 오니 황당합니다 제가 결합을 잘못해서 그런건지 다른문제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선생님 사람이 맨발로 산속에서 땅을 밟으면 인체 전압이 0V로 뜨거든요? 이걸 전기학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제가 헷갈리는 것은 전류라는 것은 전위차이가 있어야 되는거잖아요? 땅이 0V이고 사람이 전류가 흘러서 0.2V라고 하면, 사람 몸의 전류가 땅을 흘러가면, 그대로 그냥 0.2V가 유지가 안되고 왜 0V로 떨어질까요? 전류가 '전자'의 흐름으로 알고있는데...이래저래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누전 지점과 변압기 중성점 접지 사이에 지락전류가 잘 흐른다는 개념 보다는 키르히호프 법칙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딘가에서 전류가 누설되었다면 전원측에서는 누설된 전류만큼을 다른곳에서 끌고 와서 전류를 공급하여야 합니다 전류라는 것은 곧 전하의 흐름 지구 즉, 어스 혹은 대지에는 무한대의 중성자와 전하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끌고오는 것이죠 수도관이랑 전기를 자주 비유하곤 하는데 어딘가에서 10리터의 물이 빠져나가고 있다면 무조건 10리터의 물이 추가적으로 공급되어져야 되며 그 물은 지구에서 퍼옵니다 그래서 거리가 멀어도 접지선에는 지락전류가 흐릅니다
원래 전류는 순환되는 거예요. 발전소에서 밀어낸 전류는 빛의 속도로 우리집으로 왔다가 발전소로 되돌아 가죠. 누설전류도 비슷해요. 땅으로 누전되는 누설전류는 변압기의 그 상으로 되돌아 갑니다. 다만 그 누설전류가 크면 안전을 위해 차단기가 차단되어 누설전류를 끊어 줍니다.
전류는 길(폐회로)이 없으면 흐르지 못한다 .
전류도 회귀본능이 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워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직관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설명이 참 쉽네요
항상 좋은정보 도움받고갑니다 항상응원합니다
2종접지선을 없애면 안전하겠는데요?
마이님
2종접지선으로 타고가면 Acb측 ocgr계전요소가 동작하여 트립이될텐데 그전에 부하측 elb가 동작하는것은 후비보호조건으로
동작시간이 elb가 더 빨라서 그런거겠죠?
맞습니다 ELB는 30mA만 넘어도 떨어지고 OCGR는 몇백A가 흘러야 ACB가 떨어져요.
@@티비마이 감사합니다
선생님 설명하실때 쓰는 화이트보드는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땅을 폐회로의 일부로 보는게 맞긴 맞는데, 땅은 저항이 엄청 높은데 실제로 전류가 흐르긴 하나요. 그렇다면 그 엄청 큰 값의 지락전류 A가 발생했을때 땅을 밟고 있으면 감전이 된다는 얘긴데요. 실제로 흐르는건지 뭔지 좀 와닿질 않네요
Clr의 역활이아닐까요
지락전류제한및 대지전위상승방지
그리고 중성점접지저항기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본 영상과는 좀 다른 내용이긴한데 3상 380V 150A의 전원정보를 가진 장비를 돌릴때 장비 본체와 붙어있는 아무 접지라인을 떼서 접지에 부딪히면 스파크가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게 장비에서 발생되는 전자파 노이즈와 관련이 있을까요??
사용 전원이 3 상 380V 교류이므로, 시변 전기장 에 의해서, 장비 보호케이스에 용량성 결합에 의해 전압이 발생합니다.
용량성 결합으로 변위전류에 의해서 조건에 따서 30 - 100 V 정도의 전압이 나타 나는것이 당연합니다.
전류가 흐르면 전압의 형태로 나타 납니다.
용량성. 폐회로. 시변계 등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마이님
50초쯤 중선선쪽으로저항이작다고하셨는데
어느영상을보면 참고할수있을까요?
누전일 때 두선을 바꾸면 이라는 영상이 있어오.
질문있습니다!
1. 2종접지안하면 누전이안되면 2종접지안하는게좋은거아닌가요..?
2. 누전이되면 2종접지로 타고들어오는데요 변압기에 무리는없는건가요..
3. 3상 380v 전압사용시 누전은 어떻게되나요.. 똑같이 2종접지로타고들어가나용?
1. 비접지방식은 지락시 전위가 1.8배까지 올라가서 절연파괴될 수 있습니다. 결국 설비의 비용이 다 올라가게 되죠.
2. 직접접지방식이라고해도 1선 지락전류의 값은 상전압/접지저항으로 그렇게 크지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누전과 직접접촉에 의한 감전은 2종접지로 들어가겠죠. 그러나 간접접촉에 의한 감전은 다릅니다. TN계통의 경우로서 3상 4선식에서 중선선을 보호도체로 사용하는 TN-C계통에서는 노출전도성부분에 고장이 발생하고 거기에 간접접촉이 발생하게 되면 노출전도성부분과 등전위접지된 부분과 중성성겸보호도체(PEN)를 따라서 전원측으로 흐르기 때문에 2종접지를 따라서 흐르지 않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안전을 위해 접지를하는건데 접지가 안되있으면 누전도 안생기는데 왜 위험하게 접지를 하나요? 아이러니하네요
@@user-hj6kbf6g8y 사람이 외함에 닿으면 감전이 되기 때문에 접지를 해서 누전차단기를 트립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주상변압기3상결선법은 델타-와이인가요
와이-와이인가요
현재 전기공학도로서 반도체 장비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기계공학도한테 차단기 트랩의 원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접지로 누전된 전류는 y결선된 변압기 접지로 다시 되돌아간다고 설명했습니다.
😊혹여나 설명이 틀렸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가끔 보면 너무 엉뚱하게 단정짓네요
2종 접지시 역전류 방지조치는 가정에 흐르는 누설이 아니라 전봇대를 2m~3m 간격으로 세워진 경우가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럼 2종 접지가 가깝게 지중매설 되어 누설 전류가 흐를경우 기준전위 상승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규정된 거리가 있는데 최소 3m정도로 기억합니다
거리가 멀면 역전류 방지장치를 걸어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과 2종 접지간의 거리가 얼마나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갑니까? 대지 저항때문에 99.9...는 열에너지로 변환되어 소비되죠
역전류방지는 뭐예요? 처음 듵네요. 그리고 이 영상은 자가용전기설비의 수배전반과 분전반에 관한 영상이예요. 전봇대와 가정용은 잘 몰라요.
전기시설들은 완벽히 일정한 전압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독립된 전원 두개가 병렬로 되어 있을 경우 전위차가 발생되면 전류가 거꾸로 흐를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기가 흐르는 모든곳은 역전류방지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작게는 회로기판만 보더라도 소자와 소자 사이 사이 저항과 다이오드로 도배되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서지전류들과 역전류들 방지를 위해 심어둔거구요
차량이나 태양광등 병렬연결된 배터리시설이나 통신시설이나 수배전반의 모든 시설들도 병렬 위치점에 있을 경우 보호계전기들을 걸어두잖아요
각종접지들도 근접하게 있으면 누설된게 옆쪽의 접지라인으로 거꾸로 타고 올라갈 수 있으니 최소 몇m터 이상의 거리를 두고 매설하라는 지침이 있잖아요
그게 10m씩 먼 거리가 아닙니다
하물며 가정에서 누설된게 전봇대쪽으로 올라가진 않게죠
대지로 누설되는 모든 전류는 저항에 부딪혀 얼마 가지못해 열에너지로 소멸됩니다 물론 측정불가한 일부 전류는 미국까지 가서 사라질 수도 있고 지구 어느 지점까지 가서 사라질 수도 있겠죠
마이님 설명이 맞습니다.
대지로 흘러 공급한 변압기 중성점을 타고 들어가 계속 순환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누전전류(지락)를 역전류라 하여 방지 한다구요?
직류에서나 다이오드. scr등을 사용 해서 전기의 흐름을 결정합니다.
교류에선 고장전류 못흐르게 하는건 비접지 인데
뭔가 크게 잘못 이신듯 하네요
궁금한게있습니다! 제가배우기로는 대지에 저항은 무한대로본다고 배웠는데 키르히호프법칙으로보면 맞는거같기도하고ㅜ헛갈립니다ㅜ
대지 저항은 0 아닌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잇습니디
1.전류는 도체를 통하여 이동 하는데 중성선이랑 접지가 연결이 되지 않앗는데 가능 할가요?
2. 전압은 위상이 높은 데서 낮은데로 흐른다고 배웟는데 대지 전압 이론상 0v 인데 무슨 힘으로 다시 올라가는가 입니다
3. 예를 들어서 강공지선에 낙뢰가 치게 되면 그 전압이 수천 v인데 그 전압이 땅으로 내려가면 그 전압은 어디로 가나요?
1. 비접지의 경우 대지정전용량을 통해서 누설전류가 발생합니다.
2. 대지전압이 0이라는 것은 맞습니다. 기준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그런데 지락이 되면 폐회로가 만들어집니다. 이전과 다른 것은 접지저항에 전류가 흐른다는 겁니다. 접지저항에 걸리는 전압이 걸리게 되죠. 결국 기준전위인 대지전위가 변합니다. 그래도 대지전위는 0V로 보고 다른 전압을 읽으면 됩니다. 이런 중성점의 이동 때문에 건전상의 선간전압이 변하며, 중성점이동의 정도에 따라 건전상의 선간전압이 달라지게 됩니다. 직접접지는 1.3배까지 전위가 상승한다고하죠. 결국 대지전위는 기준일 뿐이고 대지가 직접 폐경로가 될 경우 중성점이 이동이 일어납니다.
3. 가공지선은 철탑을 따라 흐릅니다. 그래서 철탑의 저항을 제한합니다. 철탑이 전위가 상승하게 되면 애자의 절연전압을 초과하게 되어 점선으로 역섬락이 되어 지락이 발생하게 됩니다.
@@롱롱-l7e
귀한 답글 감사합니다
잘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대지 전압이 0v인데 중성선으로 다시 흐를수 잇나요?
대지는 전류를 흡수하는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대지 접지를 하는것이 아닌가요?
조커 PU18 땅으로 흐른 전류는 전봇대로 갑니다. 정확히는 전봇대에서 땅으로 접지가 되어 있습니다.
@@joke24689
1.전류가 흐른다는 것은 전위차가 존재하는 폐경로가 생길때를 말합니다. 일단 전위차는 전원에 의해서 정전압으로 유지가 될 겁니다. 그러면 폐경로의 변화는 어떻게 될까요? 정상시에는 선도체로만 전류가 흐르다가 지락시에는 다른 경로로도 흐를 수 있게됩니다. 즉 선도체로만 흐르던 전류가 누설되어서 다른 경로로도 흐르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누설경로의 임피던스가 아주 작으면 큰 지락사고가 되는 것이고, 임피던스가 크면 아주 작은 누설전류만이 흐르겠죠. 이때 대지로 전류가 흐를 때도 있는데 이때는 분명 대지와 중성점간에 전압이 검출될 겁니다. 이때 대지전압은 부하접지와 전원접지의 비율에 따라서 결정이 될 겁니다.(대지를 거의 도체로 봅니다.) 이 대지전압은 접촉전압을 구할 때 사용합니다. IEC에서는 접촉전압 50V미만으로 하도록 유도합니다.(사실 대지로 흐른다는 것은 개별접지방식이거나 비접지방식이죠. 대부분 도전성부분을 통해서 흐릅니다)
2. 그리고 반드시 중성선으로 흐르는 것은 아닙니다. 지락은 접지계통에 따라 지락경로가 다릅니다.
3. 대지 접지를 하는 이유는 기준전위 확보, 지락검출확실시, 사고전압 최소화 등이 있습니다. 전류를 흡수한다는 말씀은 전력을 소비한다는 말인데 송전손실 줄이려고 고압으로 끌고오는 마당에 대지로 쓸떼없이 전류를 흘려서 전력손실을 일으키고 감전위험을 일으킬 이유는 없겠죠 ㅎㅎ결국 대지가 중요한 이유는 엄청나게 길고 먼 전력시스템에서 기준으로서 등전위가 유지된다는 사실입니다. 부산에서 대지전위가 0v이고 서울에서 10v이라면 이미 엄청난 순환전류가 흐르고 있을겁니다. 이게 다 지구가 워낙 커서 낙뢰가 쳐서 전하가 무지 많이 유입되어도 전체 총 전하량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전위가 동일하게 유지되기 때문이죠!
@@롱롱-l7e 댓글 수준을 보니 혹시 특급기술자신가요? 전기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저히 알수록 미궁에 빠지는 느낌입니다.
결과적으로 입력전류는 부하전류와누전 전류합과 같다고 봐도 되나요? 아니면 제가 잘못 생각했나요? 이래야 전류법칙 성립..
아리까리~!!
진세중 맞아요
몇일전 퇴근할려고 매장 전기스위치를 off 했는데
스파크가 튀고 다음 날 출근해서 스위치on을 하니
3구스위치중 2개는 전원이 들어오고 하나는
안들어와서 안을 확인해보니 새까맣게 타있었습니다
스위치3구 새거를 사서 기존에 꼽혀있던 그대로
배선을 꼽고 교체를 하니 기존에 잘 들어왔던 2개가
켜지면 고장났던 1개가 누전차단기가 내려가서
안켜지고 고장났던 1개를 먼저 키면 잘들어오는데
그전 고장나지 않은 2개가 누전차단기 내려가고
누전차단기 하나에 기존 고장나지않은 선 2개가 물려있고 고장났던 스위치 하나는 다른 누전차단기에 단독으로 물려있습니다.
쉽게 말해 하나를키면 하나가 누전차단기 내려가면서 안켜지는상황입니다 둘이 동시에 안켜집니다
다른 부위에 누전이 있나싶어 콘센트 하나하나 다빼고 전등 다빼고 누전테스트기로 해보았지만
찾질못했습니다 다른 부위에 누전이 있다면
따로 따로라도 불이 안들어 와야 정상인데 따로따로는 불은 들어 오니 황당합니다
제가 결합을 잘못해서 그런건지 다른문제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누전으로 중성점으로 들어간 전류는 다시 사용되는 건가요?그 전류는 어떻게 사용되는 건가요? 중성점으로 가서 그냥 소멸인가요?
중성점에서 그 상으로 다시 들어가 다시 나옵니다.
그 전류는 다시 사용된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도 되나요?
@@sung0195 아마 다시 사용되기 전에 누전차단기가 작동할 듯 싶네요
2종접지없는 비접지방식에서 누설전류는 안생긴다고 하셨는데 그럼 감전도 안되는건가요?
저압인 경우 비접지방식은 감전 안 되요. 그래서 수술실 같은 곳은 비접지 방식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그럼 공통모드 노이즈로 보고 전기 품질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건가요?
Sk C 노이즈가 아니고 누전전류의 흐름을 설명한 것 입니다
공통모드 노이즈는 선간 발생 노이즈
즉 잡음원을 말한거고 이건 누전이야깁니다
누전되면 누전된 선과 누전된지 않은 선과 전류차이로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누설전류가 미세할 경우 사라질것 같습니다.
선생님 사람이 맨발로 산속에서 땅을 밟으면 인체 전압이 0V로 뜨거든요? 이걸 전기학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제가 헷갈리는 것은 전류라는 것은 전위차이가 있어야 되는거잖아요?
땅이 0V이고 사람이 전류가 흘러서 0.2V라고 하면, 사람 몸의 전류가 땅을 흘러가면, 그대로 그냥 0.2V가 유지가 안되고 왜 0V로 떨어질까요?
전류가 '전자'의 흐름으로 알고있는데...이래저래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땅에서 던기를 뽑아써도 되겠음
제가 이게 궁금해서 기술사님께 질문도 드렸는데. 만약 접지선과 누전 사이가 1km 떨어져 있을 경우에도 전류가 땅으로 흘러 접지선으로 갈까요?
전압과 전선 굵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것 같아요.
한전 변전실에서 나온 22.9kV의 전봇대 선로가 땅에 닿으면 당연히 엄청난 지락전류가 흐르는데
220V를 1km를 끌고와서 지락을 시키면 그래도 누전차단기가 떨어질 것 같은데 누전전류는 22.9보다는 작겠죠.
누전 지점과 변압기 중성점 접지 사이에
지락전류가 잘 흐른다는 개념 보다는
키르히호프 법칙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딘가에서 전류가 누설되었다면 전원측에서는 누설된 전류만큼을 다른곳에서 끌고 와서 전류를 공급하여야 합니다
전류라는 것은 곧 전하의 흐름
지구 즉, 어스 혹은 대지에는 무한대의 중성자와 전하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끌고오는 것이죠
수도관이랑 전기를 자주 비유하곤 하는데
어딘가에서 10리터의 물이 빠져나가고 있다면 무조건 10리터의 물이 추가적으로 공급되어져야 되며
그 물은 지구에서 퍼옵니다
그래서 거리가 멀어도 접지선에는 지락전류가 흐릅니다
그럼 계속 누설 전류가 순환되네요?
원래 전류는 순환되는 거예요. 발전소에서 밀어낸 전류는 빛의 속도로 우리집으로 왔다가 발전소로 되돌아 가죠.
누설전류도 비슷해요. 땅으로 누전되는 누설전류는 변압기의 그 상으로 되돌아 갑니다. 다만 그 누설전류가 크면 안전을 위해 차단기가 차단되어 누설전류를 끊어 줍니다.
@@티비마이 감사합니다
@@티비마이 우리집에서 발전소로 되돌아가는 전류(전하)가 다시 우리집으로 돌아오는 무한순환구조인가요? 아니면 발전소로 되돌아간 전류가 우리집으로 다시 보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ㄲ
_빠야빠야_ *දූ⁰-⁰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