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자기도 36살 아줌마면서 소개로 나오는 남자들(결정사나 주변소개나 다 나이 외모 조건 따져보고 적당하다 싶어서 매칭해주는건데 아저씨라고 비하하는 사람들도 무슨 대머리까진 4050진짜 아저씨가 아니라 자기또래 30후반내외일건데 ) 다 아저씨 같다고 비하하는 것이나 정신 못차린 듯요.
한국에 흔한 어리석은 여자의 어리석은 에피소드네요. 조금이라도 어리고 유리할 때는 배짱부리고 고자세로 갑질하고 거절하다가 그 하찮게 보던 남자가 다른 여자(본인보다 더 젊고 더 나은) 만날 때 되어서야 뒷북치는 멍청한 이야기에 무슨 위로를 바라는 건지. 그리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게 자기도 36살인건 전혀 인지가 안되는지 조건 좋으면 아저씨고 외모가 싫대. 본인이 아줌마인건 죽어도 눈에 안 들어 오나 보네요. 남자가 34살에도 붙잡고 결혼하자고 했을 때 본인이 싫다해놓고 남자보고 양다리라고 비난하는 것도 이해 안되고 자기중심적인 내로남불은 한국에서 여자만이 가지는 고유의 특권인 갑네요.
사연자는 본인이 지금 어떤 처지인지 아직도 잘 모르는 거 같더라구요 현실적인 위로 어쩌구하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을 위로뽕을 찾는걸 보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전남친 타령하며 남자 고르겠지만 맘에 드는 상대가 없으니 시간만 죽이다 세월 다 갈거구요 30대때 전남친 타령하며 고르던 남자들도 봐주지 않을 40대로 접어들면 그때되서 또 후회하겠지요 "아 그전 남친타령하면서 고르지말걸" 이러고 50대 가면 이젠 끝이죠...
@@강경훈-q3e 여자분들은 남자랑은 다르게 나이를 먹어가면 갈수록 빈곤율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비혼주의니 골드미스 타령하는 분들 고액연봉자나 상위 몇퍼 이런분들 제외하고 나이들면 결혼 안한거 정말 크게 후회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당장 나이 50만 넘어도 식당주방이나 청소등 일용직 일정도만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남자는 진짜 누가 먹여 살려줄수가 없기 때문에 60~70을 넘겨도 일을 할수밖에 없어서 뭐든 안가리고 일을 하는데 여자는 신체적 특성상 그렇게 하기 힘드니까요...
@@이슈인-n6b 그렇더라구요. 여자분 중에서 전문직, 교사, 공무원, 공기업 등 정년까지 할 수 있는 직업 가지고 있는 분들 전체 10%도 안되는데 지금 당장 돈 벌 수 있고 아쉬운 게 없다고 결혼 그까짓꺼 여자가 손해인데 안해도 돼 이러다가 나이 먹고 후회하는 분들 많을 거 같습니다.
여자분이 참 이기적인것 같음. 언제 결혼 하자고 딱 정한것도 아니고 5년이나 희망고문하면서 질질 끌면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상대에게 강요한건데 할생각이 없었으면 놔주는게 맞다. 막상 남자가 참다참다 떠나가려 하니 그제서야 결혼 ‘해준다’?? 끝까지 상황판단 못하고 갑질하고 있음. 막상 연애시장에 나와보니 그만한 남자를 못만난다는걸 아니까 아쉬움도 있는거지 더 좋은 남자 만날수 있었으면 아쉬움이 있었을까? 끝까지 이기적… 그동안 참고 내 의견에 맞춰서 만나줘서 고맙다 다른사람 만나보니 너만한 사람 없더라 고마워하는 마음씨를 가져도 다른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까말까한데 끝까지 이기적이고 상대가 나쁜놈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씨면 이제 나이도 먹었고 상대하는 남자들도 30대 이상일텐데 20대때 보단 남자들도 사람보는 눈도 대가리도 컸을거고 몇번 대화해보고 이기적인거 간파하고 바로 거르지
2년 연상 여자랑 6년을 만났다. 여자 직업 좋고 능력 좋았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잘해주고 배려해주고 또 배려해주고 점차 시들시들해지는 여자를 보면서도 안쓰러워 보이고 내 여자라서 더 사랑해야 한다는 이유를 찾고 그렇게 여자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서 결혼하고 싶은데 이리저리 내 능력에 의구심을 가지고 자주 태클걸고 나는 또 답도 없는데 의기소침해지더라. 결혼과정에서 우리 집안 인신공격에 자존심까지 무너져버리더라. 믿었던 여자 부모님들조차 나를 밀어내더라. 그 후로 2년 간 어떻게 살아갔는지 모르겠더라. 딱 1년 후 여자 부모님 연락이 와서 같이 영화보고 밥을 먹는 기회가 생기고 몇번 만났는데 예전의 그 느낌은 그대로 있고 너무 익숙한데...너무 낯설고 내가 도저히 관계를 다시 시작할 수가 없겠더라. 지금은 15세 연하 만나서 결혼해서 말도 안되는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4년 동안 한번도 안 싸우고 아니 싸울 일이 없고 눈치도 안 봐도 되고 그 전처럼 좋은 곳을 꼭 찾아서 가야되고 색다른 것을 꼭 미리 구상해서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조차 없어지더라. 동네 산책을 해도 너무 재미있고 동네 마트를 손잡고 가도 얼마안하는 반찬 같이 사는 것도 행복이더라. 불행과 행복은 정말 동전의 앞뒤처럼 같이 있는 거고 본인이 열정적인 마음만 가지면 이룰 수가 있는 거드라. 지금 행복하다보니 예전 그 사람에게 나쁜 마음은 전혀 없고 생각도 전혀 나지 않고 아련했고 고맙고 진정 그 사람도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밖에 없다. 항상 예전 생각하고 과거에 살고 모든 사람을 비교하고 밀어내는 요즘 여자들은 마음이 아직 덜 성숙해서 그런 것 같다. 본인이 마음이 너그럽지 않으면 좋은 남자들을 만난 수가 없는 것 같다. 문제를 밖에서 항상 찾지말고 본인의 마음에서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럼~
그리고 5년 기다려 온 남자가 호구가 절대 아니라 진짜 그 여자를 사랑해 온 의리있고 책임감 있는 남자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만약에 몸이 성하지 않게 되더라도 내 여자다 마음 먹으면 끝까지 지켜주려 합니다. 저 남자분 아마 지금쯤 너무 행복한 생활 할 것 같습니다. 사람과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는 것인게 요즘은 마음이 뒤틀린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도 이 페미니즘이 꺾일 때까지는 참 피곤한 나라가 되겠지요. 근데 세대는 지나가는 거니 몇 년 안 남은 것 같아요. 다들 힘내세요
이게 차라리 오랜 연애기간이 없다면 그나마 나 자신의 객관화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상대를 고를텐데 이미 갑질의 연애를 10년하고 누릴걸 다 누리다 갑자기 개털된 케이스라 이제 누굴 만나던 전남친과 비교하며 저울질을 할수밖에 없으니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도 글러보입니다...이제 두가지의 경우 말고는 답 없어보입니다 하나는 나는 비혼주의자였다 라며 정신승리하고 혼자 사시던지 아니면 전남친을 머리에서 싹 비우고 조건 따지지말고 그냥 나 좋다는 남자랑 결혼 하던지....
오우 정답입니다. 저도 님과 똑같은 생각했는데 문제는 요즘 한국에 저런 분들 의외로 많아서 아마도 한국도 일본처럼 마케이누(싸움에 진 개: 40~50대 노처녀) 전성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전성시대라고 잘나가는 건 아니구요. 그냥 고독사(노처녀 고독사 원인 1위 의문사[시체부패가 심해 원인 확인 불가], 2위 자살, 3위 지병, 기타 아사/영양실조등) 너무 많이 해서 지금 일본에서 큰 사회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그러게 간도 적당히 봐야지 사람이 욕심도 좀 버리고 상대와 주변을 고려해주면서 양보해야 복이 생기는데 자기 위주로만 행동하면 결국 복이 떠나가게 되겠죠. 그러나 결국 결혼은 인연끼리 하는 거라서 인연이 없던 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둘이면 괴롭고 혼자면 외로운 삶이니 이 기회에 정말 결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원래 가지고 있을 땐 아쉬운 걸 모르다가 놓치면 아까운 게 사람 심리이니까 잊지 마시구요. 전 남친이 정말 좋았다면 한참 전에 이미 결혼하셨을겁니다. 일을 떠나서 10년이나 만났는데도 결혼을 안 했다는 것은 본인 입장에서 뭔가 확신이 없었다는 소리니까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얘기들어보면 여자분은 어느정도 일반적인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일반 한국 여성분의 연애처럼 갑의 관계로 연애를 했을 가능성이 높을걸로 보입니다 그에 반해 남자는 아마도 진국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유인즉 장기간 연애를했고 그 시간이 길어지고 여자 나이가 30대 중반까지 갔다면 아마도 외모적 매력은 많이 사라졌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여성분이 성격면이나 희생적인면 배려적인 면이 적어보임에도 장기간 연애를 했다는건 남성분이 책임감이 높은 분으로 보여집니다 남자가 외모도 어느정도 됐고 결혼할정도로 능력도 있는 30대라면 주변에서 탐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바람없이 결혼을 하자고 했다는건 책임감이 있는거고 거절을 했음에도 몇번 청혼을 한건 정이 있고 의리가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배려심 있는 남자도,특히 배려심 많은 남자는 선이란게 있어서 참고 참지만 참을수없는 선을 넘어가면 그선을 넘는순간 한순간에 180도 달라질수있습니다 그선은 대신 정말 뒤에 있습니다 몇번 기회를 주고 조짐을 보여주고 경고를 하지만 모르고 넘더군요 (울면서 청혼한게 아마도 마지노선 이었을거 같습니다) 그 배려심있는 사람도 인생을 꾸려가는데 정말 큰 지장을 줄정도의 선은 넘지말아야합니다 그런 본인만 만나다가 남자가 27세 여성 본능적으로 끌리는 더 어린 여성분에 본인에게 못느꼈던 희생정신과 배려심 있는 그런 여성분을 만나면서 책임감과 정뿐만이 아닌 이 여자라면 서로 맞춰가면서 같이 인생을 꾸려갈수 있겠구나 또한 남자로서의 인정받는 진정한 행복을 느꼈을 거라봅니다 결국 깨달아야할것을 늦게 깨달았으니 하루라도 더 늦기 전에 본인을 객관화 하시고 과거의 영광은 잊으시고 현실에 맞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진우-z7j 7살차이면 생각보다 많은게 달라요 6살차이나는 여자친구 있을때 가장 크게 느꼈던 건 노래나 유행에서 차이를 많이 느꼈고 반띠동갑이다보니 가끔 하는 행동이 애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케바케겠지만 저는 이정도차이가 2년정도 만나면서 좀 크게 다가와 결혼까지는 못갔네요
와 진짜 촌철살인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여자쪽이 글올릴때 본인 욕 안먹으려고 '커리어가 너무 좋아서'라는 이유를 댔지만... 사실 5년간 결혼 미뤘다는건 본인도 다른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겠죠ㅎㅎ 다른 남자도 몰래 만나봤거나(그래놓고 연애라는 말이 입에서 안나왔으니 양다리아니었다고 자기 합리화) 아니면 자기가 전남친에 비해 스펙 외모 면에서 우월했다고 여기거나.. 그런거 아니면 저렇게 5년간 결혼 미룰 수가 없죠..
진짜 연애는 모르겠으나, 결혼은 남자가 쫒아다니고, 구애하고 이런거 아닌것 같다.... 내가 집얻고, 내가 혼자 벌어 먹고살건데, 쫓아다녀서 결혼하자? ㅎㅎ 남성분들" 특히 결혼은 내월수입ㆍ내배경ㆍ내성격ㆍ내외모등등을 좋아하고, 만족하는 여성과 하세요.... 쫒아다니고 구애해서 억지춘향으로 결혼해서 남자들은 행복해지기 진짜 어려워요...... 여자들만 자기를 더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좋은게 아니예요.... 남자도 나보다 상대여성쪽에서 날 더 좋아하는게 훨신더 좋아요^^ 남성분들" 반드시 그런 연애와 결혼을 하시길 바래요....
그래서 한국이 이혼율이 높아요. 작년 결혼 20만건인데 이혼도 10만건이네요. 결혼하는 숫자의 절반이상이 이혼하는 정도의 대단한 비율입니다. 근데 옛부터 한국에서는 남녀 동등한 연애는 거의 없고 거의 남자가 쫓아다녀서 여자가 마지 못해 결혼"해주는" 구도로 대부분 흘러가서 결혼후에 항상 여자들에게 "니가 좋다고 따라다녀 마지 못해 결혼해줬더니 호강은 커녕 감히 나에게 이따위로~"라는 잔소리와 윽박지르기를 당하게 되는 겁니다.
연애는 모르겠는데, 결혼시장에서 보면 확실히 여자는 나이많으면 불리하다. '남자도 나이많으면 ㅈㄴ 별론데???' 그것도 맞긴하지만, 결혼시장에서, 나이 똑같은 남녀를 비교해보면, 여자가 훨씬 더 나이에 영향을 많이받는다. '나이고뭐고 이쁘면 되는데??' 아니다. 니 착각이다. 그건 연애기준이다. 연애야 누나랑해도 별상관없지ㅋㅋ20살 연하남들은 결혼생각 별로없다. 결혼 미뤄서 30넘기면 여자가 확실히 손해다. 여자는 나이, 외모가 스펙 맞다. 20대때 이상한짓 하지말고, 잘가꿔서 좋은 남자 먼저 낚아채서 결혼하는 여자가 제일현명한 여자다.
그냥 사시다보면 답 나옵니다. 막상 그남자랑 결혼했어도 후희하실수도 있고요'' 그래도 5년넘게 한 여자랑 연애하고 진실된 남자(사연만 들어서는)를 만나보신거 자체가 부럽네요. 대부분 그런사람 한번 못만나보는 경우가 다수인데. 그리고 댓글들 자기객관화라 말이 쉽지 어렵구요 사시다봄 인연만남 눈이 내려갈수도 있고요. 한가지만 조언드리자면 냠탓 사회탓을 할 필요도 없고 3후부터는 할 수도 없습니다. 특히 여자분들 3초까진 사회적으로 관계적으로 알게모르게 특혜가있는데 잘 모르더라고요.' .
절대적인 사랑은 없어요 부부가 되어도 사랑도 상호작용이 되어야 이어가요 이기적인 사람은 결혼을 했어도 관계를 갉아먹고 상대를 지치게 합니다 결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결혼 생활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사람들은 인내와 도량을 넓혀가는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사연자는 결혼하기에 마음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인듯해요
제 친구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제 친구중 하나도 초딩(6)때 부터 사귀던 여자에게 대학졸업하고 직장잡은 다음부터 계속 결혼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20대 중후반 부터요. 그때 마다 여자는 공부를 조금 더 하고 싶다면서 거절했었고, 30대 초반에 다시 청혼 했었는데, 여자가 한의사 되고 싶어서 한의사 공부한다고...그말듣고 그동안 있던 정이 싹 떨어졌다고 합니다. 바로 헤어지고, 선 본여자와 몇달만에 결혼해서 지금은 잘살고 있습니다.. 여자쪽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여성은 그냥 결혼하기 싫었던 겁니다. 지금처럼 남자랑 즐기면서 살려고 .. 그러다 어느 순간 깨닫게 되겠죠..아 내가 지금까지 무슨 짓을 한 것인지... 하고 인생으로 부터 준엄한 깨달음을 얻게 될 겁니다. 청춘은 기다려 주지 않고 흘러가고 내 청춘도 그에 따라 같이 흘러가 버렸구나. 하고요.. 그리고 30중반에 남자를 찾으러 보면 없어요.. 한의사? 30중반 여성을 누가 데려가나요? 그냥 재혼하는 남자나 아니면 스스로 말하길 급 떨어지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는 수 밖에요. 남들이 다 일찍 결혼하려고 애쓰는건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여자들 1020 시절이 너무 좋아서 3040 때에도 1020 시절과 같을 줄 압니다. 요즘 여자들은 FM까지 기본장착했으니 자기가 30대가 되면 드라마, 영화에서 나오는 월소득 500만원에 직급은 중견기업 실장으로 아랫것들 줄줄 달고 다니는 귀족계급이 되어 있을 거라고 믿죠. 자기만 똑똑하고 세상 사람들을 다 빙진으로 보는 거죠.
저기 그거는 결혼해 줄 테니 한의사 학비 대주라는 얘기에요. 그런데 남자가 그 싸인을 못 알아듣건 알아듣건 정이 뚝 떨어진 건, 이제 본능으로 맞은 대응인 거죠. 근데 정말 한국 남자는 아내의 대학이나 대학원 학비를 대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국결한 한국 여자는 왜 외국인 남편은 내 학비를 안 대주나, 계산적이다, 이러고 생각하죠. 근데 그렇게 조건 따지지 않고 계산적이지 않던 한국 결혼을 무조건 가부장제다 여자만 손해라고 무작정 욕했으니, 이제 멀쩡한 여자들도 같이 손해 보는 거죠. 여초하는 여자는 좀 상황 파악을 못 해요.
3:01 아니 양다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안에서 강제로 맞선을 보게 하려 한다고 전후사정 다 이야기했고, 그런데도 자길 안 받아주니까 선으로 만난 여자 이야기까지 다 하면서 이별을 고한 건데 거기다 대고 양다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다리는 말도 안 하고 몰래 만나다 걸린게 양다리고요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자기 레벨에 맞지 않는 좋은 남자 어떻게 얻어걸려 복에 겨워 살다가, 애초에 자기 것이 아니었으니 원래 위치로 돌아간 것뿐...
@@eunonia. 단어 하나에 트집잡지말고 전체적인 맥락의 흐름과 뉘앙스를 보시기 바랍니다. 거짓말과 선의의 거짓말이있듯, 폭행도 정당방위가 있듯, 위 필자는 사람들이 욕하는 그 양다리의 개념이 아니라는걸 말하는거잖아요. 그 환경을 여자가 만들었으니 결국 자업자득인거죠.
남자가 울면서 말했을 때 결혼했다면 그 남자 인생 망칠뻔 했군. 변치않는 일방적 공주병 덕분에 탈출의 기회를 얻은!! 평생 불평불만 남자 탓만하다 남자도 지쳐버릴 분. 고작 관심 잠시 못받으니. 옛다~ 그래 결혼해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 입장따윈 생각한 적 있긴했을까
오늘 내용은 매우 합리적이고 정확합니다. 하나 조정되어야되는게.. 여자가 남친을 사랑했다면 내가 이런 이유로 결혼을 못하니 결혼을 하고싶으면 헤어지고 더 좋은 여자를 찾아라라고 선택권을 줬어야됩니다. 하지만 선택권을 줬을리는 없고 아 그냥 내 사정이 이렇다구 라는 어정쩡한 포지션을 취했기때문에 본인이나 남친이나 시간을 낭비했다라는 개념까지는 아니지만 가장좋은 나이에 결혼이 아닌 연애만 하면서 세월을 보낸 것이죠. 그리고 갑질 맞습니다. 아쉬운 니가 갈려면 가고 아니면 붙어있으라는 상대방보다 자기 이익이 우선인 사람이고, 남자친구에게 동등한 선택권을 주지않고 하인, 노예관계를 끌어왔으니까요. 정말 흔히보는.. 결혼 매매 시장을 결코 좋아하진 않지만 그걸로 비교해본다면, 세월이 흘러 결혼 매매 시장에서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0년뒤로 나이들지않고 이동한냥 이거저거 고르는 시점에서 세상 돌아가는걸 모른다고 할수있겠네요. 사실 이건 평생가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세상 일이라는게.. 내가 원한대로 돌아가는거라 생각하고 싶지만 사실은 일이 닥치고 그걸 헤쳐가는 과정일뿐...
남친이 오래 기다려줫네,, 나도 어릴때 결혼하자 졸랐는데 남친이 지금은 놀고싶다고 결혼미뤄서 3년기다리고 이제안하면 헤어진다햇더니 바로결혼함 각자 결혼하고싶은 시기가 있는거같아요 시기를 맞추는것도 중요한듯요,, 만약 그때도 미뤗음 아무리 사랑해도 헤어졋겟죠. 내인생계획과 안맞으니 맘이 식는거죠
본인이 자초한거죠.. 위로가 필요할까요...? 남자가 저렇게 울면서 매달리는거 쉽지않은건데.. 오히려 10년 동안 기다려준 남자가 더 불쌍하다고 봅니다. 이후 '조건이 맞으면 아저씨', '외모가 마음에 들면 조건이 안된다' 이 부분에서 여자 분은 앞으로 평생 혼자 살거 같네요..
오랜기간 연애하고 남자가 먼져하자고 하는건 진짜 준비된거인데 그걸 계속 회피하는데 누가 좋게 생각하나요 남자 입장에서는 아 이 여자는 나랑 연애만 할껀가보다 생각들지 거기다 더 어리고 마음도 맞는 여성이 생긴다. 거기다 결혼도 하이패스다 당연 환승합니다. 몇년을 사귀고 정이 있다고하지만 최종적으로 여성이든 남성이든 이 상대는 나랑 연애만 할건가? 하는 상대는 이별입니다. 반대로 여성이 더 어린 남자 능력 좋은 남자한테 가는 케이스도 많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전남친보다 수준이 전남친보다 못한 남자중에 잘 찾으세요 억울하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위로의 댓글이 아니리 본인 이기적인 모습을 좀 되돌아보면서 반성해야 할듯 싶은데요? 이야기에 깊은 내용까진 않나왔지만 여기 나온얘기에믄 남자의 마음에대해선 계속 거부해왔고 또 울며 얘기하는 진심에 다가 결혼해줄게 대답 도 좀 웃기네요.. 그럼 일이랑 결혼하실건 아니자나요? 쨋든 위로보단 자기반성을 하셔야 겠습니다.
여자는 남자가 정리하자고할때까지도 정신을 못차린듯하네요 정말사랑한다면 붙잡고 놔주지말고 다시 돌아가려할텐데 마지막기회는 그때일거입니다 아마 남자는 그때도 고민을 하고있었을겁니다 아마 정리하자고 할때 여자분이 붙잡고 미안하다고 돌아간다고 했으면 잡을수 있었을거라생각합니다 여자분은 전남친같은분은 이제 못만날겁니다 남자30대 중반정도 지나면 새로운연애에서 여자에게 잘 휘둘리질않거든요..다시또 을의 생활을할생각하면 지금당장 사랑이나 정이없어서 그생활을 다시 하기가 쉽지가않습니다 이제는 둘다 서로 을의 마음으로 연애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자분이 좋은여자 괜찮은여자시면 서로 을의 연애를해도 남자분이 이여자 정말좋은여자다생각하면 남자분이 다시 갑을 만들어드릴겁니다…그때는 소중히 잘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서로 결혼할 인연이 아니였던거죠...저도 20대 후반에 만났었던 옛 여친이 먼저 결혼하자 했었는데 전 취업한지 이제 1년 된 상태라 1~2년 뒤에 하자 했다가 여자쪽에서 헤어지자해서 차였습니다ㅠ 그 시기를 놓치고 나니 벌써 37살 노총각이 되어있네요 지금은 결혼 생각이 있는데 여자 만날 방법이 없어요...지나고 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ㅠ
연예 결혼이 무슨 공학적 해석이 불가능한데...여자가 평생 자기의 갑질을 받아줄거라 생각한 거 자체가 어이가 없고 저런 이기심으로 사귀는건 결국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지속적인 갑질이 발현될 것임. 결혼하자면 일이 좋다고 하는건 결혼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싫다는 말이기에 저 남자가 결단을 내린 선택 참 잘했음. 일이 좋으면 계속 일하면서 남자 골라 사귀면서 인생을 즐기세요. 그게 본인이 원한 삶입니다. 그리고 제목이 저게 뭡니까? 27여자에게 남친을 뺏긴 34여자 이야기??? 누가 뺏었다고 그러는거죠?
로미언니에게 익명 연애사연 보내기▶ forms.gle/9KuZWsqjYW9Cgf8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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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해준다라는 여자들의 생각부터 바꿔야합니다.
ㅅㅂ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성비가 낳은 괴이한 현상
맞음ㅋㅋ ㅇㅈ 합니다. 회사사람들도 그렇더라구요 😏😏
이 채널에 나오는 사연들은 역겨워서 듣기가 힘든 수준; 나도 어마어마한 샹년들을 만났지만 이정돈 아닌데
해준다 ㅈㄴ역겹네 그런년들은 대준다라고 생각해야할듯
결혼 해준다 아이 낳아준다 이 말은 남자를 사랑하지 않을때 나오는 표현
@@Runawy-퐁퐁이형 하2
몸 파는 여자들의 사고방식
이거는 그냥 갈아타려고 기회 노리고 있다가 가진 것 마저 뺏겼던 거네. 10년간 사귄 남자친구는 그저 보험이었음. 정말 이기적이다, 자기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결혼해주겠다니.
ㅇㅇ딱봐도 중간에 더 좋은남자 나왔음 걷어차고 바로 갈아탈거였음
꼭 그렇게 이기적인 걸로 평가할 필요는 없고요. 사귀는 남자가 좋기는 하지만 결혼까지 하고 싶은 생각은 크게 없었던 듯.
아마 사연에는 말하지 않았지만
님말이 맞는듯 ㅋㅋㅋㅋ 이래저래 재다가 더 나은남자가 없는데
그 남자마자 떨어져 나가니 이제와서
@@sunyata_ana 결혼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라는 심리 자체가 갈아타기 위한 여지를 남기기 위해서라는 걸 모르나? 하긴 여자들은 자기 자신조차 속이는 게 가능한 두뇌를 가졌으니 스스로도 모르겠지.
여지를 조금은 남긴건 맞지. 갈아 탈지 말지는 모르지만 정착하기는 싫다는거지 지금 나중엔 또 몰라 이런사람들은
결혼을 해준다도 표현하는 마인드부터가.... 34살 남자로서 남자분이 정말 착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미 2년 지났으니 다 털고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사랑 찾기를..
그런 여자들 특징이...아이도 낳아준다 표현함. 남자가 전생에 복을 쌓아서 잘 피해간듯
걍 계속 혼자 사셨으면 엄한남자 고생시키지말고 마인드 무서움
아마 결혼했어도 해준거라 문제생기면 매번 후회하고 이혼하자 소릴할듯
저런년하고 결혼 안한 남자 다행이네. 아주 잘 선택
그냥 정신병자죠
남친있는 신입여직원한테 결혼 늦게 하는게 좋다고 여자들이 조언해주는걸 옆에서 보고 있으면 일부러 엿먹으라고 하는건가 싶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본인들이 결혼할 좋은 남자들 뺐길까봐 경쟁자 제거 차원이 아닐까요?
@@소망-z7u 정답입니다. 지금 여성단체나 커뮤에서도 연예인이나 일반인이거나 간에 나이차 나는 결혼한 커플 기사나 영상 댓글에 좌표 찍고 단체로 더럽다 징그럽다 소름끼친다 댓글 공작 광범위하게 펼쳐지고 있어요.
여초직장 10년 근무 해보니까 엿먹으라는게 맞습니다.
@@일본여자-j9s職業이?...lol
진짜 어떤 사이인지 어떤 남자친구인지도 모르면서 오지랖하는것부터가 문제ㅋㅋ
34세 여자의 갑질에 지친 남친이 27세 더 젊고 좋은 여자를 선택함. 당연한거.
오히려 그 반대 아닌가?
결혼"해줄게" ...? 진심 소름끼치네요 ㄷㄷ
자기 애도 낳아 '주는데'.
여자가 주제파악을 못하니 저렇지 ㅉㅉ
그러니깐요 무슨 은혜를 베푸는 것 같어 ㅋㅋㅋㅋㅋ
@@minsunjin05 창녀 마인드. Period.
어디서 자랐으면 그런 사상을
남자가 딱 한번 다른 여자 만났는데 27살 여자가 단숨에 채갈정도면ㅋㅋㅋ
남자가 34여보다 훨씬 윗급이었다는거임ㅋㅋ
그랜저타다가 모닝밖에 못타게 생겼으니 성에 찰리가 있나ㅋㅋ
그렇군요..
정답!
레알 팩트 지리십니다
능력있고 잘생기고 순정파에
남자가 짱인데
여자는 더 좋은 남자 없나 고르다가 놓친것
상대가 잘해주면 본인이 잘나서 그런걸로 오해하는 멍청이들
떠난후에 울어봤자다
아직 정신못차렸다는 걸 느끼는게....
그 와중에도 "그래 결혼하자, 결혼 '해줄거니까'"....
미련 못 내려 놓으면 평생 혼자 사셔야겠어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자기도 36살 아줌마면서 소개로 나오는 남자들(결정사나 주변소개나 다 나이 외모 조건 따져보고 적당하다 싶어서 매칭해주는건데 아저씨라고 비하하는 사람들도 무슨 대머리까진 4050진짜 아저씨가 아니라 자기또래 30후반내외일건데 ) 다 아저씨 같다고 비하하는 것이나 정신 못차린 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줄거니까라니
헐
본인삶. 본인이. 꾄네요
34살이면 노산 타이밍인데도 결혼 미룬거 대박이네
이미 늦었습니다
좋아하는 일 계속하면서 사시길
축하밖에 할게없네....풉
상폐 ㅊㅋㅊㅋ
34살이면 법으로 출산 못하게막아야함 ㄹㅇ 특수학교 자리도없다는데 ㅅㅂ
너무 재밌어서... 공유합니다.
형 따라 왔어요~ ㅎ
신대철 폭망을 기원합니다
크하
ㅋㅋㅋ
따라 왔는데
사연은 주작 같음
한국에 흔한 어리석은 여자의 어리석은 에피소드네요. 조금이라도 어리고 유리할 때는 배짱부리고 고자세로 갑질하고 거절하다가 그 하찮게 보던 남자가 다른 여자(본인보다 더 젊고 더 나은) 만날 때 되어서야 뒷북치는 멍청한 이야기에 무슨 위로를 바라는 건지. 그리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게 자기도 36살인건 전혀 인지가 안되는지 조건 좋으면 아저씨고 외모가 싫대. 본인이 아줌마인건 죽어도 눈에 안 들어 오나 보네요. 남자가 34살에도 붙잡고 결혼하자고 했을 때 본인이 싫다해놓고 남자보고 양다리라고 비난하는 것도 이해 안되고 자기중심적인 내로남불은 한국에서 여자만이 가지는 고유의 특권인 갑네요.
사연자는 본인이 지금 어떤 처지인지 아직도 잘 모르는 거 같더라구요 현실적인 위로 어쩌구하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을 위로뽕을 찾는걸 보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전남친 타령하며 남자 고르겠지만 맘에 드는 상대가 없으니 시간만 죽이다 세월 다 갈거구요 30대때 전남친 타령하며 고르던 남자들도 봐주지 않을 40대로 접어들면 그때되서 또 후회하겠지요 "아 그전 남친타령하면서 고르지말걸" 이러고 50대 가면 이젠 끝이죠...
@@이슈인-n6b 말씀 듣고 보니 일본 마케이누세대랑 똑같네요. 경제부흥기에 돈많은 남자한테 대접 받던 기억에 젖어 불황기 되어서도 왠만한 남자들 눈에 안 찬다고 업신여기며 갑질하다 30중후반 40대 넘어가서도 노처녀로 남아 현재 40독신녀 빈곤율이 37% 넘는다네요.
@@강경훈-q3e 여자분들은 남자랑은 다르게 나이를 먹어가면 갈수록 빈곤율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비혼주의니 골드미스 타령하는 분들 고액연봉자나 상위 몇퍼 이런분들 제외하고 나이들면 결혼 안한거 정말 크게 후회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당장 나이 50만 넘어도 식당주방이나 청소등 일용직 일정도만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남자는 진짜 누가 먹여 살려줄수가 없기 때문에 60~70을 넘겨도 일을 할수밖에 없어서 뭐든 안가리고 일을 하는데 여자는 신체적 특성상 그렇게 하기 힘드니까요...
@@이슈인-n6b 그렇더라구요. 여자분 중에서 전문직, 교사, 공무원, 공기업 등 정년까지 할 수 있는 직업 가지고 있는 분들 전체 10%도 안되는데 지금 당장 돈 벌 수 있고 아쉬운 게 없다고 결혼 그까짓꺼 여자가 손해인데 안해도 돼 이러다가 나이 먹고 후회하는 분들 많을 거 같습니다.
@@이슈인-n6b 맞는 말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가 있어야 하는데
남자는 나이 먹을 수록 정서적으로 약해져서 보완해줄 상대가 필요하고
여자는 경제적으로 약해져서 보완해줄 상대가 필요한거 같음.
그래서 페미들이 기본소득 자꾸 주장 하는 이유가 이거임.
인과응보
남자분이 울면서 여자분께 결혼하자했을때 거절한게 어찌보면 남자분에겐 천운이었습니다. 자칫 결혼했으면 평생 갑질당하고 '결혼 해줬잖아, 만족시켜줘' 당하고 애라도 낳았으면 평생 시달렸을겁니다. 그리고 제가 충격먹은건 여자분이 '결혼 해줄께'라뇨..? '결혼하자'도 아니고 '해줄께?' 이쯤되면 남자도 문제임, 저따위로하는데 5년을 왜 더 기다렸나? 호구본성 지리네
그러게.요
여자는. 존나 이기적
남자는. 자기객관화x 호구.
여자분이 참 이기적인것 같음. 언제 결혼 하자고 딱 정한것도 아니고 5년이나 희망고문하면서 질질 끌면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상대에게 강요한건데 할생각이 없었으면 놔주는게 맞다. 막상 남자가 참다참다 떠나가려 하니 그제서야 결혼 ‘해준다’?? 끝까지 상황판단 못하고 갑질하고 있음. 막상 연애시장에 나와보니 그만한 남자를 못만난다는걸 아니까 아쉬움도 있는거지 더 좋은 남자 만날수 있었으면 아쉬움이 있었을까? 끝까지 이기적… 그동안 참고 내 의견에 맞춰서 만나줘서 고맙다 다른사람 만나보니 너만한 사람 없더라 고마워하는 마음씨를 가져도 다른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까말까한데 끝까지 이기적이고 상대가 나쁜놈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씨면 이제 나이도 먹었고 상대하는 남자들도 30대 이상일텐데 20대때 보단 남자들도 사람보는 눈도 대가리도 컸을거고 몇번 대화해보고 이기적인거 간파하고 바로 거르지
자기가 이기적인것은 모르는데다가 위로좀 해달라니 ㅎㅎ웃프네요
공감
빙고
전 남친분의 조상님들께서 덕을 많이 쌓으신 듯 합니다..ㅎ
남자분 정말 축하드려요~
ㅋㅋ
하늘이 도우셨습니다
자기복 자기가 차놓고 남탓 세상탓 남자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더라구요. 지가 잘못한 경우에서도 남자탓하면서 위로해달라 이런식.
이거지 ㅋㅋㅋㅋㅋㅋ
이런사연은 여시나 쭉방에서 많이위로해줌..ㅎㅎ남자욕은 엄청나게하고..ㅋㅋ
@@강태호-u9w 그래서 발전이 없음 ㅋ
2년 연상 여자랑 6년을 만났다. 여자 직업 좋고 능력 좋았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잘해주고 배려해주고 또 배려해주고 점차 시들시들해지는 여자를 보면서도 안쓰러워 보이고 내 여자라서 더 사랑해야 한다는 이유를 찾고 그렇게 여자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서 결혼하고 싶은데 이리저리 내 능력에 의구심을 가지고 자주 태클걸고 나는 또 답도 없는데 의기소침해지더라. 결혼과정에서 우리 집안 인신공격에 자존심까지 무너져버리더라. 믿었던 여자 부모님들조차 나를 밀어내더라. 그 후로 2년 간 어떻게 살아갔는지 모르겠더라. 딱 1년 후 여자 부모님 연락이 와서 같이 영화보고 밥을 먹는 기회가 생기고 몇번 만났는데 예전의 그 느낌은 그대로 있고 너무 익숙한데...너무 낯설고 내가 도저히 관계를 다시 시작할 수가 없겠더라. 지금은 15세 연하 만나서 결혼해서 말도 안되는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4년 동안 한번도 안 싸우고 아니 싸울 일이 없고 눈치도 안 봐도 되고 그 전처럼 좋은 곳을 꼭 찾아서 가야되고 색다른 것을 꼭 미리 구상해서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조차 없어지더라. 동네 산책을 해도 너무 재미있고 동네 마트를 손잡고 가도 얼마안하는 반찬 같이 사는 것도 행복이더라. 불행과 행복은 정말 동전의 앞뒤처럼 같이 있는 거고 본인이 열정적인 마음만 가지면 이룰 수가 있는 거드라. 지금 행복하다보니 예전 그 사람에게 나쁜 마음은 전혀 없고 생각도 전혀 나지 않고 아련했고 고맙고 진정 그 사람도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밖에 없다. 항상 예전 생각하고 과거에 살고 모든 사람을 비교하고 밀어내는 요즘 여자들은 마음이 아직 덜 성숙해서 그런 것 같다. 본인이 마음이 너그럽지 않으면 좋은 남자들을 만난 수가 없는 것 같다. 문제를 밖에서 항상 찾지말고 본인의 마음에서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럼~
그리고 5년 기다려 온 남자가 호구가 절대 아니라 진짜 그 여자를 사랑해 온 의리있고 책임감 있는 남자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만약에 몸이 성하지 않게 되더라도 내 여자다 마음 먹으면 끝까지 지켜주려 합니다. 저 남자분 아마 지금쯤 너무 행복한 생활 할 것 같습니다. 사람과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는 것인게 요즘은 마음이 뒤틀린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도 이 페미니즘이 꺾일 때까지는 참 피곤한 나라가 되겠지요. 근데 세대는 지나가는 거니 몇 년 안 남은 것 같아요. 다들 힘내세요
@김포꿀주먹 외국인인지, 아닌지가 중요합니까?
스스로의 마음을 더 성숙하게 하여 상대를 대하면 진정으로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있다고 해석하면 되죠.
@Faith_Wish_Love 흔한 여초식 기싸움 ㅋㅋ
남자가 36살까지 기다려줬으면 보살이네요.
여자분에게는 미안하지만
남자분에게는 행운인듯 하네요.
그 여자분과 결혼 안하신게 복입니다.
ㄹㅇ요
이게 차라리 오랜 연애기간이 없다면 그나마 나 자신의 객관화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상대를 고를텐데 이미 갑질의 연애를 10년하고 누릴걸 다 누리다 갑자기 개털된 케이스라 이제 누굴 만나던 전남친과 비교하며 저울질을 할수밖에 없으니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도 글러보입니다...이제 두가지의 경우 말고는 답 없어보입니다 하나는 나는 비혼주의자였다 라며 정신승리하고 혼자 사시던지 아니면 전남친을 머리에서 싹 비우고 조건 따지지말고 그냥 나 좋다는 남자랑 결혼 하던지....
오우 정답입니다. 저도 님과 똑같은 생각했는데 문제는 요즘 한국에 저런 분들 의외로 많아서 아마도 한국도 일본처럼 마케이누(싸움에 진 개: 40~50대 노처녀) 전성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전성시대라고 잘나가는 건 아니구요. 그냥 고독사(노처녀 고독사 원인 1위 의문사[시체부패가 심해 원인 확인 불가], 2위 자살, 3위 지병, 기타 아사/영양실조등) 너무 많이 해서 지금 일본에서 큰 사회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결혼 미루는동안 남친보다 더 괜찬은 남자가 생기면 갈아탈 여자였을것임 ㅎㅎ 남친이 미리 선빵친것 일뿐
ㅇㅈ 이요. 선볼 남자가 전 남친보다 못하다는 소릴 하는거 보면 ㅎㅎ
인과응보임.ㅋㅋㅋ
이래서. 착하게 살아야. 하는군요
@@happyday6516 아마 조용히 여기저기 홀리고 다녔을듯... 소개팅도 하고..ㅋㅋㅋㅋ
한쪽만 노력하는 관계는 언젠간 금이가게 되어있습니다. 즉 처음에는 나를 좋아해주는 이성이 나에게 다가와 지극정성을 하더라도 받는 입장에서도 똑같이 되돌려주지 않으면 언젠간 그 관계는 깨집니다. 모든 관계는 기브앤테이크입니다
한쪽만 노력하기 시작한 시점이 이미 금이 가 있는 상태
간단합니다
가치관이 서로 다른겁니다
여자는 연애,결혼 따로 생각하는 사람이고
남자는 연애,결혼 같이 생각하는 사람인겁니다
개인적으로 여자분은 계속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남성분과 연애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결론: 평생 연애만 하라 c발x ㅇㅏ
@@호시노아이-x1s ㅋㅋㅌ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평생 여기저기
벌리고다녀라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남자 호구로 생각하고 결혼해주고 애 낳아준다는 마인드 자체가 개쓰레기인거임. 남자가 죄인이고 하인이여??
남자가. 천사네요..에긍..
살다보니 결혼은 남자가 선물해주는 거였어요
멋진 말씀!
좋은분이랑 결혼하셨나보네요 굿
존경하는 부부입니다.
남자가 울면서 결혼하자고 매달린게 마지막 기회였는데 .. 남자 결혼못하게 이용할만큼 이용해먹고 뺏기니깐 화나서 쓴글이구만 영악한 여자네
그러게 간도 적당히 봐야지
사람이 욕심도 좀 버리고 상대와 주변을 고려해주면서 양보해야 복이 생기는데
자기 위주로만 행동하면 결국 복이 떠나가게 되겠죠.
그러나 결국 결혼은 인연끼리 하는 거라서 인연이 없던 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둘이면 괴롭고 혼자면 외로운 삶이니 이 기회에 정말 결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원래 가지고 있을 땐 아쉬운 걸 모르다가 놓치면 아까운 게 사람 심리이니까 잊지 마시구요.
전 남친이 정말 좋았다면 한참 전에 이미 결혼하셨을겁니다.
일을 떠나서 10년이나 만났는데도 결혼을 안 했다는 것은 본인 입장에서 뭔가 확신이 없었다는 소리니까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자업자득이네요...
울면서 청혼을 했는데 거기서도 미뤘다? 그날 모든게 끝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버린거구먼 피해자인척하는건 넘하네 평생솔로각인데요
얘기들어보면 여자분은 어느정도 일반적인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일반 한국 여성분의 연애처럼 갑의 관계로 연애를 했을 가능성이 높을걸로 보입니다
그에 반해 남자는 아마도 진국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유인즉 장기간 연애를했고 그 시간이 길어지고
여자 나이가 30대 중반까지 갔다면 아마도 외모적 매력은 많이 사라졌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여성분이 성격면이나 희생적인면 배려적인 면이 적어보임에도
장기간 연애를 했다는건 남성분이 책임감이 높은 분으로 보여집니다
남자가 외모도 어느정도 됐고 결혼할정도로 능력도 있는 30대라면 주변에서 탐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바람없이 결혼을 하자고 했다는건 책임감이 있는거고 거절을 했음에도 몇번 청혼을 한건
정이 있고 의리가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배려심 있는 남자도,특히 배려심 많은 남자는
선이란게 있어서 참고 참지만 참을수없는 선을 넘어가면
그선을 넘는순간 한순간에 180도 달라질수있습니다 그선은 대신 정말 뒤에 있습니다
몇번 기회를 주고 조짐을 보여주고 경고를 하지만 모르고 넘더군요
(울면서 청혼한게 아마도 마지노선 이었을거 같습니다)
그 배려심있는 사람도 인생을 꾸려가는데 정말 큰 지장을 줄정도의 선은 넘지말아야합니다
그런 본인만 만나다가
남자가 27세 여성 본능적으로 끌리는 더 어린 여성분에
본인에게 못느꼈던 희생정신과 배려심 있는 그런 여성분을 만나면서
책임감과 정뿐만이 아닌 이 여자라면 서로 맞춰가면서 같이 인생을 꾸려갈수 있겠구나
또한 남자로서의 인정받는 진정한 행복을 느꼈을 거라봅니다
결국 깨달아야할것을 늦게 깨달았으니 하루라도 더 늦기 전에 본인을 객관화 하시고
과거의 영광은 잊으시고 현실에 맞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극도로 공감합니다. 근데 아마 여자분 스스로 못 깨달으실 거예요; 자기 객관화도 눈이 열려야 가능해지는 건데.. '위로 좀 해주세요' 운운하시는 걸로 봐서 좀 더 현실에 눈을 뜨는 고난의 시간들이 지나가야 조금 보이실 듯ㅠ
공감합니다
전형적인 한녀에 낙인 호구였음
불쌍하게도
그 여자한테는 보험 그이상이하도 아님
그냥 나 심심할때 놀아주는 호구
언제나 내가 원하면 가지고 놀수 있는 호구
반면 남자는 진짜
하........
남자인생 34살까지 진짜
눈물만 남
@@mola8973 ㅠ
@@mola8973 사연속 남자가 위로 받아야 하는 사연임 ㅋㅋ
전남친 좋겠다 27살 여친이라니.. 다시 연애하는 느낌나겠네요 부럽..
34살에 27살 여친이면, 충성을 다해야죠 ㅋㅋ
@@humility86b 34살에 27살여자 만난거면 그냥 또래 만난거아닌가요? 내가 이상한건가? 관심사도 비슷할거고 유행도 비슷하게 느낄거고 세대차이같은건 전혀 없을거고 마빡에 나이가 숫자로 적혀 있지도 않을거고 ;;;; 그렇게 봉잡은건가요? 내가 생각이 이상한건가?
@@정진우-z7j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4살 초과부터는 나이차이가 좀 있는 편이라 생각해서요. 7살 차이면 제 입장에선 나이차이가 살짝 난다고 느껴지긴 해서요. 그렇다고 나쁘다 이린건 아니고 오히려 감사하다? 이런 생각들듯요 ㅋ
@@정진우-z7j 7살차이면
생각보다 많은게 달라요
6살차이나는 여자친구 있을때
가장 크게 느꼈던 건
노래나 유행에서 차이를 많이 느꼈고
반띠동갑이다보니 가끔 하는 행동이
애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케바케겠지만
저는 이정도차이가 2년정도 만나면서
좀 크게 다가와 결혼까지는 못갔네요
@@정진우-z7j 옛날엔 차이 났는데, 계속 격차가 줄어드는 듯. 특히 레트로 붐 땜에...
와 진짜 촌철살인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여자쪽이 글올릴때 본인 욕 안먹으려고 '커리어가 너무 좋아서'라는 이유를 댔지만... 사실 5년간 결혼 미뤘다는건 본인도 다른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겠죠ㅎㅎ 다른 남자도 몰래 만나봤거나(그래놓고 연애라는 말이 입에서 안나왔으니 양다리아니었다고 자기 합리화) 아니면 자기가 전남친에 비해 스펙 외모 면에서 우월했다고 여기거나.. 그런거 아니면 저렇게 5년간 결혼 미룰 수가 없죠..
레알..ㅋㅋ
인과응보군요..하..
와 남자분 천운이네요 집에서 맞선 보라고 한걸 숨겼다
제가 봐도 그렇네요. 전형적인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유형. 그리고 당장 앞만 보고 근시안적으로 얄팍하게 행동하다 나중에 후회하면서 도리어 남탓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스타일.
남자분. 집안이 기도를. 엄청. 하신듯..
진짜 연애는 모르겠으나, 결혼은 남자가 쫒아다니고, 구애하고 이런거 아닌것 같다....
내가 집얻고, 내가 혼자 벌어 먹고살건데, 쫓아다녀서 결혼하자? ㅎㅎ
남성분들"
특히 결혼은
내월수입ㆍ내배경ㆍ내성격ㆍ내외모등등을 좋아하고, 만족하는 여성과 하세요....
쫒아다니고 구애해서 억지춘향으로 결혼해서 남자들은 행복해지기 진짜 어려워요......
여자들만 자기를 더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좋은게 아니예요....
남자도 나보다 상대여성쪽에서 날 더 좋아하는게 훨신더 좋아요^^
남성분들"
반드시 그런 연애와 결혼을 하시길 바래요....
바로 그 黑牛들이 많아서 社會가 이모양이된거임...lol
그래서 한국이 이혼율이 높아요. 작년 결혼 20만건인데 이혼도 10만건이네요. 결혼하는 숫자의 절반이상이 이혼하는 정도의 대단한 비율입니다. 근데 옛부터 한국에서는 남녀 동등한 연애는 거의 없고 거의 남자가 쫓아다녀서 여자가 마지 못해 결혼"해주는" 구도로 대부분 흘러가서 결혼후에 항상 여자들에게 "니가 좋다고 따라다녀 마지 못해 결혼해줬더니 호강은 커녕 감히 나에게 이따위로~"라는 잔소리와 윽박지르기를 당하게 되는 겁니다.
이미 전 남친과 비교하는 시점에서 위로가불가능한데.
연애는 모르겠는데, 결혼시장에서 보면 확실히 여자는 나이많으면 불리하다.
'남자도 나이많으면 ㅈㄴ 별론데???'
그것도 맞긴하지만,
결혼시장에서, 나이 똑같은 남녀를 비교해보면, 여자가 훨씬 더 나이에 영향을 많이받는다.
'나이고뭐고 이쁘면 되는데??'
아니다. 니 착각이다. 그건 연애기준이다.
연애야 누나랑해도 별상관없지ㅋㅋ20살 연하남들은 결혼생각 별로없다.
결혼 미뤄서 30넘기면 여자가 확실히 손해다.
여자는 나이, 외모가 스펙 맞다.
20대때 이상한짓 하지말고, 잘가꿔서 좋은 남자 먼저 낚아채서 결혼하는 여자가 제일현명한 여자다.
여자는 나이 남자는 능력
여자는 사귀면서도 항상 자기남자를 주변과 비교를 한다. 오래사귀었다는건 여자가 자신의 남자가 좋은 물건인줄알았던거다. 단지 몰랐던건 자신이다. 자유가 아니고, 주제를 모르고 더좋은 남자가 올수있다는 기대를 그동안 했던것이다.
아...
남자 입장에서도 납득이 가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해주신거 같아서 시원하네요 연애의 갑질 무섭군요..
뭐든지 있을때 잘해야지...
잃고 나서 후회 하면 머함..
이미 버스는 떠났는데..1
원래 인생은 끼리끼리만나는거고 결혼인연은 각자있더라고요 인연이 아니였으면 또 각자살다봄 좋은인연만날수도있구요 혼자서도 잘사는게 중요합니다
이게가장따뜻한조언인듯
넵
같은. 생각이에요
남자분 진짜 큰일날뻔 하셨네...
내가 다 아찔합니다.
남을 정신적 폭력을 하고 이제와서 위로 받자고 사연보낸것만 봐도 참...이기적이고 나르시즘, 소시오패스끼도 있는 무서운여자임..평생 벌받아야됨
전형적인 한국여자 마인드의 대표글.
어떻게 했어도, 불만족에 남탓임. 로미님 말처럼.
사연기다린다고 업로드 늦어지는게 아니라 코스프레 고른다고 업로드 늦어진다는게 학계 정설....
앗 저도 이말쓸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염색까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굿즈까지
ㅋㅋㅋ
ㅅ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복 자기가 걷어차고 왜 남자탓을 해. 36살 먹고 좋은 남자가 잘도 오겠다.
그러게 말입니다. 거기다 소개하는 남자마다 아저씨 같아서 싫대요. 본인이 아줌마인건 절대 인정 안하고 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하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다 마지막까지 남자탓 하면서 위로해달래.
그냥 사시다보면 답 나옵니다. 막상 그남자랑 결혼했어도 후희하실수도 있고요'' 그래도 5년넘게 한 여자랑 연애하고 진실된 남자(사연만 들어서는)를 만나보신거 자체가 부럽네요. 대부분 그런사람 한번 못만나보는 경우가 다수인데. 그리고 댓글들 자기객관화라 말이 쉽지 어렵구요 사시다봄 인연만남 눈이 내려갈수도 있고요. 한가지만 조언드리자면 냠탓 사회탓을 할 필요도 없고 3후부터는 할 수도 없습니다. 특히 여자분들 3초까진 사회적으로 관계적으로 알게모르게 특혜가있는데 잘 모르더라고요.' .
2:11 주제 파악 못함...본인이 결혼 해주고 갑인 줄 앎
저런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피곤합니다
왜 계약관계처럼 갑을로 나누죠?
눈물로 매달렸을 때 만약에 결혼했으면 본인가치나 현실 주제파악 그리고 저 남자의 가치도 모르고 더욱 더 갑질하고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니가 매달려서 결혼해줬는데~"하면서 매사에 남편탓 남자탓 갑질 시전하는 거 눈에 훤합니다.
@@강경훈-q3e 남친입장에서 조상신이 도운거...lol
그냥 결국 여자는 본인의 선택에 따른 결과 아닌가.
결과는 책임지기 싫고 고르고 싶은. . .
그저 피동적으로 입맛에 맞는거 찾는거 아닝가
절대적인 사랑은 없어요
부부가 되어도 사랑도 상호작용이 되어야 이어가요
이기적인 사람은 결혼을 했어도 관계를 갉아먹고 상대를 지치게 합니다
결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결혼 생활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사람들은 인내와 도량을 넓혀가는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사연자는 결혼하기에 마음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인듯해요
그 정도의 인연이라고 생각하셨음 합니다.그리고 기준을전남친으로 잡고 계신데 그 기준을 내려놓기 전까지 소개팅해도 좋지만 자기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하네요~~
전남친과 같은 조건을 바란다는게 어처구니 없네요~ 나이도 있는데 ㅉㅉ.
34살때 남친이 울면서 결혼하자고 했다는 건 그게 마지막기회였던 건데....본인생각만 하는 이기심이 결국은 파국으로 몰고 간거
좋은 남자는 누가 체가는 거죠...
20대 초반에는 여자가 이런 짓 많이하고요 20대에 여자가 막 이놈 여지주고 저놈 여지주고 하는 게 존나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는데..
님이말하는건 자기가부족한데 그냥 20대 어린여자들욕하는것밖에안보이는 자기합리화하는것같은데요..ㅎㅎ20대초반의 매력보다 30대초반의 매력을 찾는분들도 많아요..ㅎㅎ 님기준으로만 보지마시길
@@강태호-u9w 그냥 제가 20대에 겪은 경험담이에요..
@@일차원-r4f 경험담인데 불공평하다라면 님은 되고 20대 어린여자들은 안되고...ㅎ
@@강태호-u9w 저 말고도 비슷한 경험한 남자들 엄청 많을거라고 생각되서 그랬습니다. 공감 많이 얻을 것 같아서
결혼 얘기하면 계속 미루던 전남친 생각나네요… 저도 울면서 헤어지자고 했읍니다… 😭 헤어지는 것도 너무 힘들었네요….
섹파였네요
남친이 혹시 기독교에 고향이 충청도 아니신가요?
군대도 안갔을거 같은데...
책임감이라고는 1 도 없는 색골 바람둥이 난봉꾼들의 특징이 이거더라구요.
힘내세요. 더 좋은 분 만날거예요...ㅠ
다. 때가. 있대요
자존감. 높이시고
잘. 생활하세요.
나이가 몇살이시길래 했읍니다란 표현을 쓰시는지 .......
@@user-ltslty ㅋㅋㅋㅋㅋ
인생에 기회는 가끔 찾아온다. 다만 그게 얼마나 중요하고 시급한지 모르고 있다 놓치는게 다반사지.
선택의 순간이 왔을때 간혹 제3자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정신차릴때가 있지만 대게 잘못된 선택을하고 후회하는게 인생이지. 그러면서 배우는거다.
이미 모든게 끝났고 이미 작살났는데 거기서 배워봤자 뭐함 우리가 불로불사의 존재도 아니고 결국 때가 왔을때 잡지 못하면 거서 배운다해도 별 의미가 없음 이미 지나갔고 다음은 없을거니까
제 친구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제 친구중 하나도 초딩(6)때 부터 사귀던 여자에게 대학졸업하고 직장잡은 다음부터 계속 결혼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20대 중후반 부터요. 그때 마다 여자는 공부를 조금 더 하고 싶다면서 거절했었고, 30대 초반에 다시 청혼 했었는데, 여자가 한의사 되고 싶어서 한의사 공부한다고...그말듣고 그동안 있던 정이 싹 떨어졌다고 합니다. 바로 헤어지고, 선 본여자와 몇달만에 결혼해서 지금은 잘살고 있습니다.. 여자쪽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여성은 그냥 결혼하기 싫었던 겁니다. 지금처럼 남자랑 즐기면서 살려고 .. 그러다 어느 순간 깨닫게 되겠죠..아 내가 지금까지 무슨 짓을 한 것인지... 하고 인생으로 부터 준엄한 깨달음을 얻게 될 겁니다. 청춘은 기다려 주지 않고 흘러가고 내 청춘도 그에 따라 같이 흘러가 버렸구나. 하고요.. 그리고 30중반에 남자를 찾으러 보면 없어요.. 한의사? 30중반 여성을 누가 데려가나요? 그냥 재혼하는 남자나 아니면 스스로 말하길 급 떨어지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는 수 밖에요. 남들이 다 일찍 결혼하려고 애쓰는건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여자들 1020 시절이 너무 좋아서 3040 때에도 1020 시절과 같을 줄 압니다. 요즘 여자들은 FM까지 기본장착했으니 자기가 30대가 되면 드라마, 영화에서 나오는 월소득 500만원에 직급은 중견기업 실장으로 아랫것들 줄줄 달고 다니는 귀족계급이 되어 있을 거라고 믿죠. 자기만 똑똑하고 세상 사람들을 다 빙진으로 보는 거죠.
30살에 한으사 도전이라니 진짜면 미친년이고 그게 아니면 더 잘난 남자 하나 물으려고 어장관리한것
이 사연자랑 비슷한 여자네 ㅋㅋ
저기 그거는 결혼해 줄 테니 한의사 학비 대주라는 얘기에요. 그런데 남자가 그 싸인을 못 알아듣건 알아듣건 정이 뚝 떨어진 건, 이제 본능으로 맞은 대응인 거죠. 근데 정말 한국 남자는 아내의 대학이나 대학원 학비를 대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국결한 한국 여자는 왜 외국인 남편은 내 학비를 안 대주나, 계산적이다, 이러고 생각하죠. 근데 그렇게 조건 따지지 않고 계산적이지 않던 한국 결혼을 무조건 가부장제다 여자만 손해라고 무작정 욕했으니, 이제 멀쩡한 여자들도 같이 손해 보는 거죠. 여초하는 여자는 좀 상황 파악을 못 해요.
결혼은 여자에게만 좋은 건데 그걸 준다는 걸 거부햇네 ㅋㅋㅋ 10년이나 사귀고 ㅋㅋㅋ 여자도 대단하다
사연보다 심리해석이 정곡을 찌르네요 와우
익숙함에속아 소중한것을 잃지말자
어차피 결혼했어도 후회했을 겁니다...
인생은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
3:01 아니 양다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안에서 강제로 맞선을 보게 하려 한다고 전후사정 다 이야기했고, 그런데도 자길 안 받아주니까 선으로 만난 여자 이야기까지 다 하면서 이별을 고한 건데 거기다 대고 양다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다리는 말도 안 하고 몰래 만나다 걸린게 양다리고요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자기 레벨에 맞지 않는 좋은 남자 어떻게 얻어걸려 복에 겨워 살다가, 애초에 자기 것이 아니었으니 원래 위치로 돌아간 것뿐...
아...인정이요
얘기를 했던 안했던 양다리는 양다리죠. 동시에 두사람을 만나는거잖아요
@@eunonia. 단어 하나에 트집잡지말고 전체적인 맥락의 흐름과 뉘앙스를 보시기 바랍니다. 거짓말과 선의의 거짓말이있듯, 폭행도 정당방위가 있듯, 위 필자는 사람들이 욕하는 그 양다리의 개념이 아니라는걸 말하는거잖아요. 그 환경을 여자가 만들었으니 결국 자업자득인거죠.
@@joon1235 양다리가 맞느냐 아니냐를 말하는 것처럼 쓰셨으니 저런 댓글이 달리는 건 당연하죠 양다리라며 비난할 수 있냐고 정확하게 쓰셔야죠
@@joon1235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는 이해하고있구요. 문맥의 흐름 문제가 아니라 ‘양다리’가 맞냐 아니냐로 써있잖아요. 글을 잘 읽어보세요.
남자가 울면서 말했을 때 결혼했다면 그 남자 인생 망칠뻔 했군. 변치않는 일방적 공주병 덕분에 탈출의 기회를 얻은!! 평생 불평불만 남자 탓만하다 남자도 지쳐버릴 분. 고작 관심 잠시 못받으니. 옛다~ 그래 결혼해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 입장따윈 생각한 적 있긴했을까
복장을 보자마자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었다 ㅋㅋㅋ
여자는 조건만 낮추면 결혼할수있음......
그런데 그게쉽지않지,,,,,,,,,,제는 결혼하겠나
싶은데 보면,,,끼리끼리 다 결혼하더라,,
그런데,,,,여성들이 이걸수용못하는거지,,,,,
그럴 땐 웃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
오늘 내용은 매우 합리적이고 정확합니다. 하나 조정되어야되는게.. 여자가 남친을 사랑했다면 내가 이런 이유로 결혼을 못하니 결혼을 하고싶으면 헤어지고 더 좋은 여자를 찾아라라고 선택권을 줬어야됩니다. 하지만 선택권을 줬을리는 없고 아 그냥 내 사정이 이렇다구 라는 어정쩡한 포지션을 취했기때문에 본인이나 남친이나 시간을 낭비했다라는 개념까지는 아니지만 가장좋은 나이에 결혼이 아닌 연애만 하면서 세월을 보낸 것이죠.
그리고 갑질 맞습니다. 아쉬운 니가 갈려면 가고 아니면 붙어있으라는 상대방보다 자기 이익이 우선인 사람이고, 남자친구에게 동등한 선택권을 주지않고 하인, 노예관계를 끌어왔으니까요. 정말 흔히보는.. 결혼 매매 시장을 결코 좋아하진 않지만 그걸로 비교해본다면, 세월이 흘러 결혼 매매 시장에서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0년뒤로 나이들지않고 이동한냥 이거저거 고르는 시점에서 세상 돌아가는걸 모른다고 할수있겠네요.
사실 이건 평생가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세상 일이라는게.. 내가 원한대로 돌아가는거라 생각하고 싶지만 사실은 일이 닥치고 그걸 헤쳐가는 과정일뿐...
이 여자 40대되면 더 후회한다 ㅋㅋㅋ
아니 지가 원하는데로 해줬는데 왜 후회를 하는거지??
고맙습니다 이 이야기를 거울삼아 저런 실수를 하지 않아야겠다 느꼈습니다
남친이 오래 기다려줫네,,
나도 어릴때 결혼하자 졸랐는데 남친이 지금은 놀고싶다고 결혼미뤄서 3년기다리고 이제안하면 헤어진다햇더니 바로결혼함
각자 결혼하고싶은 시기가 있는거같아요
시기를 맞추는것도 중요한듯요,,
만약 그때도 미뤗음 아무리 사랑해도 헤어졋겟죠. 내인생계획과 안맞으니 맘이 식는거죠
참 드물게 보는 제대로된 생각하시는 여자분 댓글이네요
나이가 34인데 아직도 자유롭고 싶을수가 있나..?
본인이 자초한거죠.. 위로가 필요할까요...?
남자가 저렇게 울면서 매달리는거 쉽지않은건데..
오히려 10년 동안 기다려준 남자가 더 불쌍하다고 봅니다.
이후 '조건이 맞으면 아저씨', '외모가 마음에 들면 조건이 안된다'
이 부분에서 여자 분은 앞으로 평생 혼자 살거 같네요..
ㄹㅇ...남자가 매달렸는데..ㅡㅁ
전 남친하고 비교를 한다라... 위로받을게 아니라 충고를 들어야겠는데 뭔소리지 나 참ㅋㅋ 고맙수 남자인생 살려줘서
아주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남자분 행복하세요~~
어떤 선택이든 그에따른 가능한 결과는 늘 염두해두고 하는 거임.
요점=간을 너무많이보다 할머니되서 할아버지만난다.
ㄴㄴ 여자는 할머니가 되지도않았는데 할아버지 만나야됨ㅋ
와 간만 보던 할머니한테 탈출해서 젊은 부인 얻겠네
조상신이 도왔다 ㄹㅇ
34이니... 이제는 남자 간을 보지 말고... 결혼을 전제로 남자를 만나세요. 더 늦으면... 남자를 아예 만날 수 없습니다~
위로는 무슨...전 남친을 위로하고 싶다 얼마나 맘고생 심했을까.. 여자는 자업자득이라 잘됐네 얘기들어보니 나르시즘이네.사이코패스끼도 있고.. 남친에게 여친하고 헤어지길 천만다행이네~
오랜기간 연애하고 남자가 먼져하자고 하는건 진짜 준비된거인데 그걸 계속 회피하는데 누가 좋게 생각하나요 남자 입장에서는 아 이 여자는 나랑 연애만 할껀가보다 생각들지 거기다 더 어리고 마음도 맞는 여성이 생긴다. 거기다 결혼도 하이패스다 당연 환승합니다. 몇년을 사귀고 정이 있다고하지만 최종적으로 여성이든 남성이든 이 상대는 나랑 연애만 할건가? 하는 상대는 이별입니다. 반대로 여성이 더 어린 남자 능력 좋은 남자한테 가는 케이스도 많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전남친보다 수준이 전남친보다 못한 남자중에 잘 찾으세요 억울하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ㄹㅇ
10년 사귀었어도 젊은 여자 만나면 그 감정 눈 녹듯 사라짐.
거기다 그 젊은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 상황이라면 뭐 생각하고 싶어도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잊어지게 됨
인간은 망각의 동물
위로의 댓글이 아니리 본인 이기적인 모습을 좀 되돌아보면서 반성해야 할듯 싶은데요?
이야기에 깊은 내용까진 않나왔지만 여기 나온얘기에믄 남자의 마음에대해선 계속 거부해왔고 또 울며 얘기하는 진심에 다가 결혼해줄게 대답 도 좀 웃기네요.. 그럼 일이랑 결혼하실건 아니자나요? 쨋든 위로보단 자기반성을 하셔야 겠습니다.
결혼을 해준다? 기본 마인드가 글렀다
여자는 남자가 정리하자고할때까지도 정신을 못차린듯하네요 정말사랑한다면 붙잡고 놔주지말고 다시 돌아가려할텐데 마지막기회는 그때일거입니다 아마 남자는 그때도 고민을 하고있었을겁니다 아마 정리하자고 할때 여자분이 붙잡고 미안하다고 돌아간다고 했으면 잡을수 있었을거라생각합니다 여자분은 전남친같은분은 이제 못만날겁니다 남자30대 중반정도 지나면 새로운연애에서 여자에게 잘 휘둘리질않거든요..다시또 을의 생활을할생각하면 지금당장 사랑이나 정이없어서 그생활을 다시 하기가 쉽지가않습니다 이제는 둘다 서로 을의 마음으로 연애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자분이 좋은여자 괜찮은여자시면 서로 을의 연애를해도 남자분이 이여자 정말좋은여자다생각하면 남자분이 다시 갑을 만들어드릴겁니다…그때는 소중히 잘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랜저. 남친은 떠났어요 .
바라던데로 결혼 안하는데 위로를 해줘야되는 이유가 뭐지 본인 원하는데로 됐는데 남자친구도 결혼하고 싶어해서 결혼하도 본인도 안하고 싶어서 안하고 해피엔딩이네
굿.ㅋㅋ
원래 사람은 실수를 하는법이야. 매 순간 선택을 하게되지..
이제라도 잘못된것을 선택했다는걸 깨달았다면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니가 선택한 길이다. 이 악물고 버텨라!!! ㅋㅋㅋㅋㅋㅋ 너가 선택한 길을 후회하면 안되지
로미님 진짜 분석력 짱이십니다
서로 결혼할 인연이 아니였던거죠...저도 20대 후반에 만났었던 옛 여친이 먼저 결혼하자 했었는데 전 취업한지 이제 1년 된 상태라 1~2년 뒤에 하자 했다가 여자쪽에서 헤어지자해서 차였습니다ㅠ 그 시기를 놓치고 나니 벌써 37살 노총각이 되어있네요 지금은 결혼 생각이 있는데 여자 만날 방법이 없어요...지나고 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ㅠ
이게 정말 30대가 되니 소개팅 아니면 만날 곳이 없긴해요 특히 코로나터지고나선 더더욱요 이러다 결혼못할듯 정작 저는 결혼늦게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이 걱정하시니..ㅠ
마음이 아프네요...ㅠㅜ
나도 미루다가 그럼 내년 말에 하자고 해서
최대한 늦게함. 결혼하고 잘살고있음
인연 아닌 듯.
남자분 부모님 말씀잘들어서 막판에 구사일생하고 복받았네
갈놈은 어케든 가니까 내탓이다 생각마시고 혼자서도 즐겁게 나를위해 살다보면 좋은 인연이 찾아오겠죠~
맞는 말씀. 갈 사람은 가고... 내키지 않는데 결혼할 필요 없음. 외롭더라도 자유로운 게 나을 수도.
그런 생각가지고 있는사람들은 왜 다들 결혼못하고 외롭게 지낼까.. 과학인가? 갈놈이 어케든 가는게 아니라 등떠밀고 발로 차내면 누구라도 간다. 그래놓고 지가 뭐한지도 모르고 갈놈은 어케든 간다던데 사실이네 이지랄 ㅋㅋ
남자가 부처네. 5년이나 기다려준건데.
무슨자신감이래..
연예 결혼이 무슨 공학적 해석이 불가능한데...여자가 평생 자기의 갑질을 받아줄거라 생각한 거 자체가 어이가 없고 저런 이기심으로 사귀는건 결국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지속적인 갑질이 발현될 것임. 결혼하자면 일이 좋다고 하는건 결혼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싫다는 말이기에 저 남자가 결단을 내린 선택 참 잘했음. 일이 좋으면 계속 일하면서 남자 골라 사귀면서 인생을 즐기세요. 그게 본인이 원한 삶입니다.
그리고 제목이 저게 뭡니까? 27여자에게 남친을 뺏긴 34여자 이야기??? 누가 뺏었다고 그러는거죠?
여자가 지스스로가 27살 여자한테 남자를 줌.ㅋㅋㅋㅋ
그 남자분은 조상님이 구한거임. 아니였음 평생 머슴이었음
인생의 타이밍을 본인이 차버리고
무슨 위로 ㅋㅋㅋ 막차 떠난 버스정류장엔 차가 안옵니다
어장관리구만 뭘~!
이기적인 연애를 하는 여자는 이기적인 결혼생활로 이어짐.
평생 고통 속에 남자는 살아야함. 외모나 정보고 결혼하지말고
품성을 잘 보고 결혼해야함.
ㄹㅇ요
남자는. 하늘이. 도왔음.
이런말하면 미안하지만 쌤통이다..
34이면 노산인데 누가 결혼함?
남자라면 결혼후 아이원함
일이 더 좋은게 아니라 아내로서의 역할과 의무가 하기 싫었던거 왜 솔직히 말 못하나
결혼 못한 30대 중후반 여자들한테 붙여주는 커리어우먼, 골드미스란 단어들. 없어져야 한다.
남자가 참 현명한 선택했네 어리고 이쁜 여자로 잘 선택한거지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저런 여자 기다리니? 남자가 사겨준것만으로 고마워해야 할 판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