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모듈 케이싱이 알루미늄인게 더 위험할 수 있는 이유. 알루미늄3000 합금의 녹는점 섭씨 630~660도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리튬의 녹는 점 섭씨 180도 알루미늄은 히트싱크로 사용할 만큼 열전도가 좋은 금속입니다. 즉, 외부 화재로 부터 셀을 보호하기는 커녕, 셀로 열을 전도 시켜, 폭발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난연 고분자 플라스틱은 열전도율이 낮아, 외부 화재로 부터, 열전도를 최소화 하여, 셀의 폭발을 방지합니다. 알루미늄3000의 열전도율은 154.0 - 193.0 W/(m.k) 입니다. 일반적인 난연플라스틱의 열전도율은 0.1 - 0.3 W/(m.k) 입니다. 영상 올릴 때는 이 생각을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케이싱을 알루미늄3000으로만 덮어버리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겠군요.
@@fksfawsfweoq 애초에 그 사람이 왜 탈출을 못했는가 조사가 나와야 원인을 알죠. 조수석으로 탈출하려다 못한거다 라고 억측만 하던데 일단 사고차량이 박힌부위가 영상엔 측면으로 박은것처럼 보이나 전면도 박혔다고합니다. 그 위치면 가연성 냉매가 있는 부위죠..
지금 이 영상 사진을 보면 배터리셀에 파손은 없습니다. 불은 본냇 냉각수에서 시작되어 운전자 공간까지 불길이 번진건데 그러면서 배터리 앞쪽 일부 모듈에만 불이 붙었지만, 절연 플라스틱이 배터리셀을 잘 보호한걸 사진으로 보여준거죠. 이 영상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배터리 셀은 촘촘히 그 형태를 유지 했습니다. 그 뜻은 저 배터리 셀에 불이 옮겨 붙니 않았다는 겁니다. 그냥 셀이 그을린 것 뿐이죠. 만약에 절연 플라스틱이 아니라 메탈 소제였으면, 메탈은 열 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고온의 온도가 배터리 셀로 직접적으로 전도 되어 배터리 셀은 고온이 되어 발화가 됬을 겁니다. 그래서 멭탈 소제를 절대 쓰면 안되지만 폭스바겐이나 타사는 원가 절감으로 비싼 절연 특수 플라스틱 소제를 쓰지 않고 저렴한 메탈을 쓰는 겁니다.
1만명 축하드립니다~~팩트로 말해 주는 넘버안에 들어 가는 좋은 채널 입니다 ~~~천명 조금 넘었을땐가 구독 했는데 10만 빨리 갑쉬디!!!! 2차전지 ,에너지 장비 공정 전공정 장비 25년째 하고 있는데 모르는 부분 많이 배웠습니다~~~~ 전기차로 오면서 자동차 채널 수준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다 이젠 채널 추천도 안받고 오토기어하고 왜있슈 채널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화점이 중요한데. 영상 속 사진을 보시면 난연재가 잘막아줘서 파우치셀 손상없이 끝났죠. 애초에 열폭주가 생기지도 않았고 외부에서 화재가 침투한 상황 두번째 사진은 더 심한데도 배터리변형도 생겼지만 멀쩡. 최근 ev6 사고는 조사결과가 나와봐야알겠지만 사진속 배터리팩은 열폭주없이 충분히 외부 화재가 유입되도 잘막아준듯합니다. 참고로 EGMP 모듈도 양옆은 금속제입니다;
@@이상민-g5k 서스펜션은 무를수록 내구성이 짧은데 어째 반대로 가실까요? 승차감을 위한 목적이지 내구를 위한 목적은 아님 제일 최우선 목적은 접지였고.. 스틸 얘기하며 탄성을 얘기 하는데 케이스로 쓰이는 얇은 T의 알루 케이스보다 두꺼운 플라스틱이 당연하게도 탄성은 더 없음
@@카카푸닭푸닭 서스펜션이 없으면 어떻게되는데요? 충격과진동이 빈번한 환경인 자동차에서, 서스펜션이 없다는건 유튜브만 검색해도 실험하먼서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근데 승차감 얘기하시면서 승차감이 좋다는건 자동차에 들어오는 각종 충격이나 진동을 얼마나 상쇄시켜주고 걸러주느냐에 달린거를 모르시는건가요. 내구성도 충격과 진동을 얼마나 잘 흡수해주느냐에 따라 달리구요. 강성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의 탄성이 필요함을 설명하는 댓글에. 결국 내구성이든 승차감이든 '탄성' 으로서 자동차에 들어오는 각종 충격과 진동을 얼마나 흡수해주느냐에 달린건 똑같은데 굳이 서스펜션만 딱 집어서 무르냐아니냐 반박을 하시네요. 본질은 똑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요. 배터리 보호 기준이 아니라 탑승객 보호 기준이면 어떤게 더 안전한건가요?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되든 아니면 외부에서 불이 시작되든 아무리 난연이여도 플라스틱보단 메탈이 불의 확산이 적을거 같긴한데.. 잘몰라서 그러니 이부분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터리 셀은 녹거나 타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보면 배터리 셀들의 촘촘하 박혀 있는 형태는 유지되어 있는 것이 증거죠. 그냥 그을린거죠. 그리고 하우징을 금속으로 쓰면 오히려 충격은 셀로 직접적으로 전달 되요. 왜냐면 금속은 충격이나 높은 온도에 닿으면, 충격은 충격파로 내부로 발산하여 셀이 충격파 맞고 터질 수 있구요. 온도 같은 경우도 금속은 온도 전도율이 너무 높아서 외부 온도가 올라가면 금속 하우징은 바로 그 온도를 배터리 셀로 전도 합니다. 에너지 보존 법칙을 항상 기억하세요. 케이싱이 단단하면 그 단단한 케이징에 가해지는 힘은 도대체 어디로 갈까요? 케이징이 단단하다는 것은 케이징에 가해진 힘은 케이징이 내부로 흘러 보내어 케이징 스스로가 충격 힘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거고, 흘러보낸 충격 힘은 충격파로 케이징이 보호하고 있는 배터리 셀에 직접적으로 가해지기 때문에 케이징은 멀쩡하게 있는 경우 입니다.
@@yppsshdexgyswqu 모듈사이 격벽에 티타늄합금이라도 넣자는 말씀이신건가요..? 티타늄이 초고열에 강하더라도 취성이 높고 인성이 낮지요. 그런 문제는 또 어떻게 해결할까요? 배터리팩의 무게증가는 어떻게 감당해야하나요? 가격 증가는요? 결과적으로 수톤에 달하는 비싸기만한 합금떡칠 차량이 될텐데 그걸 바라시는건지요?
제가 미국 전기차 전문 유투브를 보다가 ( out of spec reviews ) 거기 주인장 카일이 독일에서 판매되는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 가 열제어와 주행거리가 좋지 않은 건 밧데리를 파나소닉을 쓰지 않고 중국에서 생산하는 차량에 엘지 밧데리를 써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 채널은 제가 평소에도 뻘소리 안하는 신뢰성이 높은 채널이라고 생각 했는데 좀 당황스럽군요. 거기 댓글에도 엘지밧데리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전문가이신 왜있슈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테슬라의 함량 마달의 성능에 핑계꺼리를 찾는거 같다는 인상도 듭니다만…
@@공도리-t8m 외부 발화면 배터리팩 내부가 안탄다고 -> 쟤는 셀이 멀쩡하다고 ㅠㅠ..진짜 눈이 없냐..? 외부발화 테스트 드립치지말고.. 외부발화 상태에서 열이 셀까지 전이되지 않았다는게 핵심이지. 불이 옮겨 붙었다는 얘기가 아니란다.. 외부 화재에서 일어난 열이 셀로 전도 시켜서 폭발을 유도하기 때문에. 난연 플라스틱은 열전도율이 낮기에, 셀 폭발을 방지함.그게 사진으로 MPPO 녹은게 명확하게 표현되어있음. MPPO 녹는점이 몇도라고 했지??ㅋ 근데 저게 열폭주된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금속케이싱은 열전도율을 더 높이는 역할을 하기에 MEB 플랫폼은 기술 이해도가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무식한게 신념만 있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한국어를 모르는거야..아니면 진짜 눈이 없는거야;; 소방관이 왜 수조에 가두는지 모르는듯.. 그거 셀에 불나서 담구는거 아니야~ 배터리의 열을 떨궈서 2차사고를 막으려는 목적이 큰거지. 그 결과 국과수 통계로 E-GMP 차량에서 배터리가 발화원으로 열폭주 사례는 0건임. 그건 너가 국과수에 전화해서 물어보렴 ㅋ
아뇨. 알루미늄이 특수 고분자 폴리머보다 더 쌉니다. 그리고 생각을 좀 하고 글을 씁시다. 화재 사건 현장이 장기간 입니까? 자동차 운행 전체 시간과 같습니까? 거기서 말하는 장기사용이란 것은 사고 환경을 말하는게 아니라 이론적로 일반 정상 운영 범주 안에서 말하는 겁니다. 이론적으로 일상 생활범주 안에서 150도 까지 올라가도 그 배터리팩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장기 사용은 일상 생활 사용인데, 일상에서 배터리가 150도 까지 올라갈 일이 없어요. 그래서 그건 그냥 이론적인 이야기 입니다. 배터리셀 화재 보호 장치는 그런 일상 운행 시간 같은 초장시간동의 보호가 중요한게 아니라 순간적인 현상 즉, 화재시때 보호를 하는 목적 이에요. 화재 사고시 왜 알루미늄을 쓰면 안되냐면, 알루미늄은 열 전도률이 너무 높아서 외부의 열을 직접적으로 알루미늄 케이징 내부의 배터리 셀로 열을 전도 합니다. 그러면 배터리 셀 온도는 외부 열에 의해 올라가서 터지겠죠? 그래서 알루미늄을 쓰면 안된다는 겁니다. 거기다 알루미늄을 배터리 하우지응로 쓰게 되면 두꺼운 알루미늄 판이 아니라 아주 얇은 판을 쓸텐데, 그럼 더 위험하죠.
탄성이 내부를 보호 하는것은 내용물이 덜그럭 거리도록 공간이 있을때 이야기이고, 내용물이 어느정도 차 있다면 변형이 없는쪽이 내용물 보호에 유리하다고 봐. 그러니 배터리 전체를 보호하는 외부 틀이 금속이지. 근데 셀케이스 재질이 단순히 금속이라 더 튼튼할지는 모르겠다. 같은 금속도 가공하기 나름이고 두께를 얼마나 가져가냐에 따라 버티는 힘이 다를테니. 오히려 금속이라 열 전도가 더 높을수도 있고, 합선원인이 될수도 있고, 찌그러져서 내부를 영구적으로 누르게 되는 위험도 있지. 결과적으로 모르겠다. 이런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해.
@@무거운다람쥐 비유가 택도없이 잘못 됐는데요. 왜 내용물이 탄력이 전혀없는 계란일까요. 그리고 난연제 케이스는 무슨 충진재로 감싸는듯 하게 비유를 하시나요. 영상 올리신분 주장은 파우치셀이 약간의 눌림과 어느 정도의 휨을 허용하기 때문에, 충격으로 케이스에 일시적인 변형이 오더라도 셀이 문제되지 않을거라는 전제가 있는겁니다. 그 전제에 경도가 낮은 플라스틱이니, 셀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진동이나 충격이 금속보다는 적을거라는 거고요. 내부가 탄성이 없는 계란으로 빈틈없이 차 있을 때, 케이스 변형될 정도의 충격이면 흡수고 뭐고 눌려서 깨져요.
저 사람들 답답해서 해당 채널에 댓글좀 썼네요 무릎 꿇었다는건 좀 비약이지만 전기차에서 중요한 BSA를 경쟁사에게 5조원치 외주생산 맡긴다는게 큰 이벤트 이긴하죠. 폭스바겐이 유럽향 주요모델에 내연기관 엔진생산을 자기계열사외에 외부기업에게 외주생산을 대규모로 맡기는 경우가 흔했나요? 이정도 중요한 부품을 한국기업에게 외주주고 독일차브랜드가 중국 자동차 기업에 지분투자를한다는게. 뭔가 전기차 시장에서 자기네 뜻대로 안되고 있다는거에요. 그것이 부품 자체의 기술력인지 제조능력 때문인지는 돈때문인지 본인들이 가장 잘 알겠지만. 그리고 샤오펑에 투자하는거랑 모비스 공급계약이랑 뭔상관이에요. 뒤로 엮이긴. 뒤로 엮을라면 중국기업한테 BSA 외주 맡겼겠죠. 어떤분은 아이폰에 삼성메모리 들어간다고 애플이 삼성에 무릎꿇은거냐? 라고 비유하셨던데 아이폰에 들어가는 메모리랑 전기차에 들어가는 BSA랑 중요도가 다르죠.. 아이폰에 엑시노스 들어간다고 보면 좀 느낌이 다르지않나요? 특히나 전기차 시장은 수직계열화 생산의 중요성이 크기에 테슬라, BYD, 현대차 심지어 신생기업인 루시드도 배터리셀 공급받아서 BSA 자기네가 만들어서 쓰는데 외주생산을준다? 애플카도 자동차 외주생산 기업 찾다가 고전하고 지금 흐지부지 됐죠. 자꾸 자동차 얘기하는데 댓글로 아이폰-폭스콘 얘기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자동차 산업이랑 스마트폰 산업이랑 많이 다르고요. 언급하신 INSIDE EV도 폭스바겐 그룹이나 현대 자동차 그룹 같은 대형 OEM 업체들이 보통 경쟁 업체로 보여지기 때문에 매우 흥미로운 소식이고 조금은 놀라운 소식입니다. 확실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폭스바겐 그룹은 잠재적으로 더 많은 아웃소싱을 통해 전기화 전략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또한 그것이 필요성 때문인지 - 기술적인 것인지 재정적인 것인지 - 단지 기회 때문인지 궁금해합니다. 지난 7월, 우리는 폴크스바겐 브랜드 CEO 토마스 쉐퍼가 내부 회의에서 "지붕에 불이 붙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보도를 들었습니다. 어쨌든 현재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BSA 제조 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현대 모비스로서는 큰 승리입니다. 이렇게 표현하네요. 한국 회사가 폭스바겐에 공급할 배터리 시스템에는 배터리 팩,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및 열 관리가 포함됩니다. 이것이 순수하게 VW 사양에 따른 계약 생산인지, 아니면 현대 모비스도 개발 용역을 맡게 될지는 발표부터 불투명합니다. - electrive 특히, K-전기차 부품사의 해외 수주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실력을 입증해주는 증거. Peak-out 우려가 아닌, Level-up된 한국자동차 산업의 위상에 주목할 시점 VW, 원가 경쟁력 향상 추진: 2025년 이후 전기차 대량생산 시대에는 가격 경쟁도 불가피. ID.2 가격은 25,000유로 목표. VW그룹은 BSA를 아웃소싱 하여, 원가 경쟁력 향상 추진. VW은 배터리 열관리기술 열위로, 현대차/기아 전기차 대비 배터리 용량은 크지만, 주행거리는 짧고, 모터 출력도 낮음. 현대모비스 BSA 경쟁력: 현대차/기아의 전기차를 통해 배터리 열관리 능력과 원가 경쟁력을 입증. 아이오닉 5와 EV6는 ID 4의 배터리 용량대비, 주행거리는 길고, 모터출력은 높음. 현대모비스는 배터리 열폭주를 막기위해, 배터리 하부에 갭필러를 도포하고, 팩 밑바닥에 냉각수가 흐르게 하는 수냉 방식 적용.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판매 증가: 대중 브랜드 중 가장 먼저 800V 고전압충전 시스템 도입과, 효율성이 높은 모터 등으로, 전기차 기술이 Legacy 업체 중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 BSA 수주: 단품 수주에서 시스템 단위로 수주 내용 Level-up. 미국과 유럽 완성차 업체도 원가 절감을 위해, 시스템 단위 발주를 도입하기 시작. 시스템 단위 수주에서 가장 큰 부문은 BSA로, 2022년 유럽 완성차향 수주 약 1조원. 2023년에도 미국 및 유럽 완성차향 수주 목표. GM의 전기차 생산 부진은 BSA 문제: 2Q23의 호실적과 연간 가이던스 상향에도, 실적 발표 후(7월 26일) 주가 -3% 하락. 북미 전기차 생산이 1H23에 5만 대에 그쳤고, 2H23에 10만 대 목표로 전기차 전환 지연 때문. GM 전기차 생산 부진은 배터리 셀 공급 이슈가아닌, 자동화 설비 업체 문제로 BSA 생산 부진이 문제. 스텔란티스, VW,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전기차 생산 속도 향상(전기차 흑자 전환 및 가격 경쟁 대응)을 위해 현대 차그룹처럼 BSA 제조를 아웃소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현대모비스, 검증된 BSA 기술: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플랫폼 기반 전기차에 BSA를 납품함으로써, 기술력 검증. E-GMP 플랫폼 기반 전기차는 2021년부터 누적 20만 대가 판매되었으며, 아직 화재 이슈가 없었음. 또한 향후에는 열폭주 방지 패드를 장착함으로써, 화재 발생 리스크의 최소화 추진. 현대차그룹향 BSA(2024년부터), 해외업체향 BSA 모두 셀을 사급 받는 방식으로 진행 예정. BSA의 영업이익률은 5~6% 추정. 현대모비스, BSA 생산: BSA는 셀을 가져와 패키징하고, 냉각, 제어시스템을 결합한 것. BSA의 경쟁력은 배터리 안정성 중심 → 수율 및 제조 경쟁력으로 이동. 냉각 성능 중요: 배터리 열폭주를 막기 위해 냉각 성능이 중요. 배터리 모듈 밑바닥에 냉각수가 흐르게 하는 수냉 방식 적용. 코나EV 화재 이후, 배터리 냉각채널을 모듈과 분리하여 시스템 하단에 위치시킴. 배터리 모듈과 냉각채널 사이에 알루미늄 차단 막이 있어, 물과 배터리를 분리. 간접 냉각방식으로, 냉각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배터리 하부에 캡필러를 도포. - 삼성증권 리포트
여기 댓글 보면 공학적 상식이 전혀 없고 소재에 대한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이상한 자기의 의견으로 우기는데, 무식한 상태에서의 의견 놀이는 다른 자동차 채널가서 하기 바람. 전문가들 그리고 최소한 이 두 상식이 없더라도 경청할 자세가 있고 배울 자세가 있는 사람들만 댓글을 달기 바람. 무식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내세워 우기는 그런 댓글 놀이는 남들에게 피해를 주며 진흙탕 싸움만 유발할 뿐임. 그런 댓글놀이는 다른 자동차 유튜버 채널가서 해라.
배터리셀 패드와 난연 플라스틱 조합으로도 상당한 시간을 버텨내주고, 실제로 5~10분 가량은 충분히 버텨줍니다.(애초에 국가기관 안전규정 최소치가 5분) 심지어 현기차의 EV9을 시작으로 향후 차세대 차량에는 배터리팩에 내화격벽(마이카 성형 재질, 운모라는 규산염 광물)을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화격벽은 1000~1200도를 버텨내며, 리튬이온셀 화재를 15분~20분 가량 지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studiohoho1595 메탈은 오히려 전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화재가 배터리쪽으로 옮겨질시 고온이 빨리 배터리 셀로 전도가 되기 때문에 더위험하죠. 그렇게 되면 배터리가 발화하기 때문에 위험해서 안전하게 전도율이 매우 낮고 불이 붙는 점도 높은 특수 플라스틱으로 해야 안전한게 공학적 상식인데 다른 메이커들은 원가 아낀다고 싸구려 메탈을 쓰죠. 참고로 저런 특수 플라스틱이 메탈보다 생산 단가가 더 높습니다.
@@강인한-q6i 배터리셀 패드와 난연 플라스틱 조합으로도 상당한 시간을 버텨내주고, 실제로 5~10분 가량은 충분히 버텨줍니다.(애초에 국가기관 안전규정 최소치가 5분) 심지어 현기차의 EV9을 시작으로 향후 차세대 차량에는 배터리팩에 내화격벽(마이카 성형 재질, 운모라는 규산염 광물)을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화격벽은 1000~1200도를 버텨내며, 리튬이온셀 화재를 15분~20분 가량 지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총이라고 하면 배럴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배럴은 공기압에 높은 재료를 써야 합니다. 왜냐면 총의 발사 원리를 알려 드리자면, 총알 내부의 고체 화약에 순간적으로 기체로 변환되어, 그 기체가 팽창 할때의 기체압력으로 힘으로 총알을 날리는 거고, 그 기체 압력을 버틸 수 있는 물질로 배럴을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총의 배럴은 금속으로 쓰는 거고요. 즉 님이 말하는 총 이야기는 지금 여기 전기차 이야기와 전혀 다른 환경 이라는 겁니다. 소재라는 것은 각 상황에 맞는 환경에서 가해지는 힘의 종류에 따라 다른 소재를 써야 하는 겁니다.
@@utubha 착각하시는거같은데 배터리팩에서 화재 대책은 기본적으로 화재가 퍼지는것을 '지연' 시키는겁니다. '막는것' 이 아니라 또한 배터리패키징이 파우치방식 이기때문에 사고시 상대적으로 취약한 측면부분만 금속제인거고 충격을 흡수할수있도록 덮개부분 전극부분은 화재시 열폭주 발생을 방지하고 나아가서 유입되는 화재를 견딜수 있도록 고분자 난연소재를 따로 만든거구요. 건물 방화벽은 왜 갖고오는건지 모르겠네 뭐 1000도 얘기하던데 1000도면 금속제 케이스도 변형되던지 녹아내립니다ㅋㅋ
애초에 ev6 화재보고 원인분석도 안나온걸 배터리팩이 부실하다고 플라스틱이다 원가절감이다. 주장하는건 저 채널. 이 영상으로 배터리팩의 안전성은 문제도 없고 화재시 3중으로 대책도 잘 마련되있다는걸 다 설명해줌. 그것도 이쪽의 자료가 아니라 저쪽이 근거로 들고온 자료를 보면서. 오히려 그 자료로 인해 벤츠나 비엠의 배터리팩 설계가 잘되었고(단점은 있지만) id4의 배터리팩설계가 현기보다 떨어진다고 입증함(내연 플라스틱보다 싼마이 모듈간 격벽도없고 퓨즈?도 없고) 애초에 저쪽에 가져왔다는 사진이 하나같이 열폭주도 아닌 외부에서 침투한 화재가 원인으로 보임. 1000도고 자시고 그 1000도로 올라간 상황(사고시 모듈까지 밀고들어가서 배터리가 손상)이 나온적이 없을정도로 설계가 잘되어있는데 무슨; EGMP 나온지 4년째인데 이제와서 플라스틱 타령하면서 문제삼는다구요? 그런 소리 할 시간에 친환경이지만 가연성인 냉매가 유발하는 화재에대해서 대책을 강구하는게 맞지않음? 애초에 환경규제 때문에 유럽이 1234yf 쓰라고 박아놓은판에 그게 쉬운일인가 하면 아닌거같지만
알루미늄 녹는점 660도 철 녹는점 1500도 그러나 1000도 수준이면 철도 유연해짐. 난연-> 불에타기 힘든 소재, 불은 붙지만 타기 힘들어 스스로 꺼지거나 타들어가는 속도가 느림. 1000도에 버티는 난연재는 상온에서 녹지않는 얼음과 같은 소리임. 배터리는 기름이나 가스가 아니기 때문에 불똥튄다고 불 붙지 않음. 현기는 20,000rpm 아무렇지도 않게 달성했지만 조용히 상품만 내놓았음. 기술적으로 이야기 해봐야 박맹장, 노사장, ㅊㅆ 같은데 가서 열광하는데 뭐하라 기술 마켓팅을 할까?
셀 모듈 케이싱이 알루미늄인게 더 위험할 수 있는 이유.
알루미늄3000 합금의 녹는점 섭씨 630~660도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리튬의 녹는 점 섭씨 180도
알루미늄은 히트싱크로 사용할 만큼 열전도가 좋은 금속입니다.
즉, 외부 화재로 부터 셀을 보호하기는 커녕, 셀로 열을 전도 시켜, 폭발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난연 고분자 플라스틱은 열전도율이 낮아, 외부 화재로 부터, 열전도를 최소화 하여,
셀의 폭발을 방지합니다.
알루미늄3000의 열전도율은 154.0 - 193.0 W/(m.k) 입니다.
일반적인 난연플라스틱의 열전도율은 0.1 - 0.3 W/(m.k) 입니다.
영상 올릴 때는 이 생각을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케이싱을 알루미늄3000으로만 덮어버리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겠군요.
뭐 배터리 찜기 만들려면 좋겠네요 뜨끈 하이 ㅋㅋㅋㅋㅋㅋ
@@비틀매니아-n3s 뭔 개소리야 냉각은 냉각수로하지
이 좋은 채널을 인제 알앗다니 구독박고 갑니다
몇몇 일반인 유투버들 때문에 헷갈렸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덧글달지않으려 했는데 결과적으로 내안의 무언가가 자꾸 구독 좋아요를 시켰습니다.
최근 빗길에 사고 난 EV6도 발화는 차량 앞쪽에서 일어난 걸로 보입니다. 뉴스 영상에서 진화된 뒤의 차량 모습을 보면 배터리 열폭주와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이더군요. 사실이 확인되지도 않았는데 보도 영상의 자막이나 멘트에서 열폭주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ev6는 배터리말고 차량 앞쪽에도 사람이 탈출 못하고 타죽을 정도로 불이 잘붙는 부품이 있나요?
@@fksfawsfweoq 애초에 그 사람이 왜 탈출을 못했는가 조사가 나와야 원인을 알죠.
조수석으로 탈출하려다 못한거다 라고 억측만 하던데
일단 사고차량이 박힌부위가 영상엔 측면으로 박은것처럼 보이나 전면도 박혔다고합니다.
그 위치면 가연성 냉매가 있는 부위죠..
@@fksfawsfweoq일반사고도 그렇지만 문이 열리지 않거니 부상으로 못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검을 해보겠지민 이미 질식 될수도 있어요
ㅋㅋㅋ 그걸 4시간 동안 진화 하냐.....ㅋㅋㅋㅋㅋ
@@fksfawsfweoq내연차도 사고로 인한화재로 죽습니다.
3:10 어느차는 화염방사기고 어느차는 모닥줄처럼 타서 궁금했은데. 하나 배워갑니다
라이븐 줄 알고, 냉매가 기화해서 발화하는 속도로 달려왔는데, 라이브가 아녔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라이브도 잘 보고 있어요~
지난번 부산 아5 택시 연석 추돌, 이번 ev6 빗길 과속 연석 추돌 화재는 친환경 냉매에서 발화 된거 란게 맞다는거죠... 계속 ㅈㄹ을 하는데 참...
맞습니다.
열폭주가 아니라는 거죠.
물론 친환경 냉매의 가연성도 해소해야할 문제입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이 둘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 이지요.
현대모터스그룹이 친환경 냉매의 가연성 문제를 빨리 해결하길 바랍니다.
@@whyissueTV 그렇긴 하지만 그 문제를 모카에서 1번 재기 이후 다들 조용하다는게 문제입니다.
국내만 r134a쓴다던데 빨리 개선 해야 되죠
@빠르쉐돌이 아 그렇군요
R1234yf 굉장히 비쌈,,,
@@eondeoggilbigrock 사실 현행 자동차에어컨냉매는 전부 R1234yf.를 쓰고있죠 ㅡㅡ...그래서 에어컨가스충전만해도 비싸요
발화점 인화점 녹는점 구분도못하는사람이잇나봄 ㅋㅋㅋ
요번에 ev6 화재 사건으로 불안했는데 지식 공유 감사합니다. 불안함이 한층 줄었습니다.
야구 빠따들고가서 아파트 지하 주차장 기둥 한번 풀파워로 후려보고 집에있는 쿠션 후려보고 어떤게 손바닥이 더 아픈지 생각해보면 1초면 이해됨
그러고도 이해가 안가면 자기 대가리를 후려야함
지금 배터리 사서 불질러본대용 금요일까지 봐준답니당
한두달에 최소 한번 완전충전하라는 것은 셀밸런싱을 위한 것인지? SOC 추정을 보다 정확하게 하기 위한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사실 셀 밸런싱 기능이 있다면 완전충전 전압이 아닌 3.5V에서도 가능하다 보기 때문입니다. 차에서는 어떻게 셀밸런싱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와~~~~ 드뎌 1만명
축하드리고요
이제 10만 갑시다
여기 주인장님은 어떤 전문가 이신가요? 신뢰할 위치에 계신분인지 궁금해요
고대석사란 인간이 저 꼬라지인데 물어보신들 의미가 있나싶지만.
이분은 이미 연구협력으로 eM플랫폼도 직접 다보고 오신분입니다. 해당영상의 라이브에서 관련정보도 언급하셨음
오토기어에서 여러정보 주신분이었네 ㅎ
방금 구독
제대로된 유튜브가 하나더 늘어난거니
일반인들이 좀더 정확히 전기차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도겠군요
다 필요 없고, 그 채널 쥔장이 EV9 팔아버리고 비야디던 토레스 EVX건 하다못해 레이 EV로라도 갈아타면 수소 원자 한 개 정도의 진정성은 인정해 주겠음. 결함차라고 그렇게 난리치다가 가격 할인하니까 냉큼 사버리는데서 이미 그 채널의 진정성은 없는 것임.
그쪽 말 듯고 토레스 EV 구입한 구독자가 있음😭
본인은 캐스퍼 EV 구입한다고 함.
현기차가 잣 다면서 현기만 구입함.
독일차는 왜 구입을 안 할까?
낼름사서 낼름팔았어요 팩트체크는 제대로
@@최시웅-e4k낼름은 아니긴하죠. 8개월 타면서 조회수빨건 다빨던데
@@최시웅-e4k그럼 지가빠는 다른차는 왜 낼름안삼?
@@jamespark1156 그차가 뭔디요?
지금 이 영상 사진을 보면 배터리셀에 파손은 없습니다. 불은 본냇 냉각수에서 시작되어 운전자 공간까지 불길이 번진건데 그러면서 배터리 앞쪽 일부 모듈에만 불이 붙었지만, 절연 플라스틱이 배터리셀을 잘 보호한걸 사진으로 보여준거죠. 이 영상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배터리 셀은 촘촘히 그 형태를 유지 했습니다. 그 뜻은 저 배터리 셀에 불이 옮겨 붙니 않았다는 겁니다. 그냥 셀이 그을린 것 뿐이죠. 만약에 절연 플라스틱이 아니라 메탈 소제였으면, 메탈은 열 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고온의 온도가 배터리 셀로 직접적으로 전도 되어 배터리 셀은 고온이 되어 발화가 됬을 겁니다. 그래서 멭탈 소제를 절대 쓰면 안되지만 폭스바겐이나 타사는 원가 절감으로 비싼 절연 특수 플라스틱 소제를 쓰지 않고 저렴한 메탈을 쓰는 겁니다.
제발 엔지니어 수준만 와서 댓글로 덤벼라.. 플라스틱이 난연이라고 해도 한계가 있다면서, 온갖 뇌피셜로 끄적이지말고 공학적으로 반박좀 해봐;; 단체로 뇌에 열폭주 일어났냐..?
성형온도가 크게 높지 않아서 변형 됩니다
@@hjctohj8370알류미늄으로 해봐야 1t이하로 절곡한거일텐데 그정도면 더쉽게 변형됨 ㅡㅡ...틈새벌어지면 더 셀에 데미지갈텐데?
@@lovecats353 열에 의한 변형입니다.
@@hjctohj8370 첫번째 두번째 사진에 그래서 아무일도없는데 어떻게 된거임
1만명 축하드립니다~~팩트로 말해 주는 넘버안에 들어 가는
좋은 채널 입니다 ~~~천명 조금 넘었을땐가 구독 했는데 10만 빨리 갑쉬디!!!!
2차전지 ,에너지 장비 공정 전공정 장비 25년째 하고 있는데
모르는 부분 많이 배웠습니다~~~~
전기차로 오면서 자동차 채널 수준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다 이젠 채널 추천도 안받고 오토기어하고 왜있슈 채널만
보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 전기차를 사야하는 이유가 늘어나는데...가격만... 좀 낮았으면 좋겠어요
헤임 오늘 헤어스타일 차분하고 보기 좋심다
선동을 하는 사람이나 그걸 인용해서 공격하려는 사람이나 어차피 플라스틱이니까 문제다! 플라스틱이란 것에 집중해서 공격하는거죠 ㅋㅋ
여기서부턴 못버티고 잤거든요.
지금 오토기어에도 잠깐 영상 올라와서 보고 왜있슈님 영상도 보는 중인데..
그 사람들...
아무것도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막 지르는건가요.
좀... 경멸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진짜 사이버렉카 보고와서 난리치는 애들은 설명을 해도 못 알아 먹네요.
알아먹지도 못하면서 뭔 자료를 들고와라고 난리를 치는지 ㅋㅋㅋ
0:20 외부가 아니고 모듈이 타서 수조에 담궈 껐다는데요??
플라스틱이 그렇게 충격과 열에 허접하다면 군용 총기 프레임을 플라스틱으로 바꾸는 총기 제조사들은 죄다 바보 멍청이들만 모여 있는 집단이겠네요.
글록…
열에 직접 닿는 총열부위 플라스틱 된거 본적 있나요??
@@user-jx3sm7og9j 베터리도 열에 직접닫지는 않습니다 ㅡㅡ
무게
@@user-jx3sm7og9j 진짜 바보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쌈 티비 진심 한국인 가장한 중국인으로 의심도네요. 진짜 오랜만에 딥빡
동감. 그냥 현기까 짓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중국차를 빠는게 뭔가 의심이 되긴 함
난연은 잘안타는거지 타긴탑니다.. 문제는 스틸보다 강도가 부족한게 더 큰듯
그래서 발화점이 중요한데. 영상 속 사진을 보시면 난연재가 잘막아줘서 파우치셀 손상없이 끝났죠.
애초에 열폭주가 생기지도 않았고 외부에서 화재가 침투한 상황
두번째 사진은 더 심한데도 배터리변형도 생겼지만 멀쩡.
최근 ev6 사고는 조사결과가 나와봐야알겠지만 사진속 배터리팩은 열폭주없이 충분히 외부 화재가 유입되도 잘막아준듯합니다.
참고로 EGMP 모듈도 양옆은 금속제입니다;
@@이상민-g5k전기차는 본인이 위험성을 감수하고라도 탄다면 모르겠지만 타인에게 권장할만한지는 모르겠다.
발화성냉매에 배터리 이 2개의 폭탄을 싣고 다니는 기분
@@문성정-v5l 전기차에만 넣는 냉매가 아니라 요즘 차는 다 넣는 냉매에요
그놈의 열폭주!
밥줄이 끊길 판이니 악에 받칠만하죠.
충격과 진동이 빈번한 자동차 주행환경에 탄성보다 강도와 강성이 중요한것 아닌가요?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강성 중요하죠 근데 왜 서스펜션을 달까요? 어느정도는 탄성이 있어야 들어오는 에너지를 줄여서
내구성이 확보되지않을까요?
자동차에서 충격과 진동은 대부분 타이어 서스펜션 쇽업소버가 상쇄해서 걸러주잖아요
@@이상민-g5k 서스펜션은 무를수록 내구성이 짧은데 어째 반대로 가실까요?
승차감을 위한 목적이지 내구를 위한 목적은 아님
제일 최우선 목적은 접지였고..
스틸 얘기하며 탄성을 얘기 하는데
케이스로 쓰이는 얇은 T의 알루 케이스보다 두꺼운 플라스틱이 당연하게도 탄성은 더 없음
@@카카푸닭푸닭 서스펜션이 없으면 어떻게되는데요?
충격과진동이 빈번한 환경인 자동차에서, 서스펜션이 없다는건 유튜브만 검색해도 실험하먼서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근데 승차감 얘기하시면서 승차감이 좋다는건 자동차에 들어오는 각종 충격이나 진동을 얼마나 상쇄시켜주고 걸러주느냐에 달린거를 모르시는건가요.
내구성도 충격과 진동을 얼마나 잘 흡수해주느냐에 따라 달리구요.
강성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의 탄성이 필요함을 설명하는 댓글에. 결국 내구성이든 승차감이든 '탄성' 으로서 자동차에 들어오는 각종 충격과 진동을 얼마나 흡수해주느냐에 달린건 똑같은데
굳이 서스펜션만 딱 집어서 무르냐아니냐 반박을 하시네요. 본질은 똑같은데요
@@이상민-g5k그러니요 이미 있는 서스펜션에서 무를수록 내구성이 낮다는 얘기 입니다.
그러니까 님께서 얘기하는 탄성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린거고 앞서 얘기 드렸던거처럼
얇은 T의 알루미늄판 혹은 케이스보다 상대적으로 두꺼운 플라스틱이 탄성은 더 떨어 집니다.
배터리팩은 탄성이 중요하다 두돈반 사고나면 차는 말짱한데 유리랑 운전자는 박살나는 그 원리일려나
여기서 잤던거같은데..
이런일도 있었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봐도 멀쩡하고 든든해보이는데.
그 사람들.. 뭐 알아보지도 않고 막 지르는겁니까?
지금 보니까 반박이라고 영상 하나 올라왔는데 왜있슈님 말이 맞네요 목적이 있거나, 인정하기 싫어 악에 받치거나..타이칸 이트론 케이싱 어디서 줏어들고 와서 말하는 수준이 참... 누가 아이큐50이하인지.. '뭔말인지 못알아 쳐먹으니 도저히 이길자신이 없다'
안녕하세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요. 배터리 보호 기준이 아니라 탑승객 보호 기준이면 어떤게 더 안전한건가요?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되든 아니면 외부에서 불이 시작되든 아무리 난연이여도 플라스틱보단 메탈이 불의 확산이 적을거 같긴한데.. 잘몰라서 그러니 이부분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터리가 보호되어야 탑승객도 보호가 되어 탈출할 시간을 벌어주는거죠
영상에 이미 답이 있습니다. 배터리 보호가 아니라 화재확산 방지. 즉, 탑승객 보호 기준입니다.
난연이기때문에 배터리까지 불의 확산이 아니며 그것이 탑승자 기준으로도 맞는거 아닌가요? 파우치형 밧데리는 탄성유지가 중요한데 메탈적용은 적합하지가 않타고는 하네요.
배터리 보호가 잘되면 탑승객이 위험할 일이 없죠. 분명히 해야합니다 이번 ev6사고는 애초에 배터리팩의 안정성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친환경이라고 채택된 냉매가 문제인거지
@@whyissueTV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난연 플라스틱과 메탈 그냥 소재적으로만 봤을때는 불에 더 강한건 어떤건가요?
이야 비싼 재료는 역시....저기에 그 머지 소화캡슐인가 까지있으면 더 안전할려나요
EV9포함 이후 구반반셀 들어가는 모든 차량은 저 시스템위에 난연시트가 하나 더 들어갑니다. 아이오닉이나 이븨씩스 페이스리프트 같은애들요
구독자 101만명인줄!!??
셀 발화가 아닌 것도 다 배터리 화재라고 에효
보쌈 시청자가 이곳저곳 선동하고 다니고 있네요 ㅋㅋ
유튜브에서 왈가왈부 다 필요없다
제조사나 연구소에서 다양한 소재와 방식 그리고 여러 환경과 상황설정하에 충격 및 화재 관련 안전성 실험하여 영상으로 보여주면 좋을텐데
소비자와 구매자는 알고 싶다
격투기만 하다가 전기차 공부한 안다박사님 vs 공학박사와의 싸움 ㅋㅋㅋ 재밌네
본인피셜 석사임 정정해주시죠 ㅋ
1:02 ㅋㅋ
저 사진이 셀에서 불이 안났다는 증거임. 만약에 셀에서 불이 났으면 저 사진 처럼 셀의 촘촘한 층 형태가 불가능함. 저 사진은 셀이 그을린 것 뿐이고 셀 자체에 화재가 난게 아님. 셀은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사진임.
공학박사가 어느날 격투기좀해보고 격투선수한테 자문하는꼴
저 사진들이 탄 흔적인가요? 녹은 흔적인가요? 난연이 불연인가요? 배터리팩에 물리적인 강한 충격이 가해질때, 충격의 흡수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큰 충격일때는 찌그러트리며 밀고 들어가기에, 셀단위차원으로 갈수록 매우 단단한 케이싱이 더욱 중요할꺼라고 생각됩니다.
배터리 셀은 녹거나 타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보면 배터리 셀들의 촘촘하 박혀 있는 형태는 유지되어 있는 것이 증거죠. 그냥 그을린거죠. 그리고 하우징을 금속으로 쓰면 오히려 충격은 셀로 직접적으로 전달 되요. 왜냐면 금속은 충격이나 높은 온도에 닿으면, 충격은 충격파로 내부로 발산하여 셀이 충격파 맞고 터질 수 있구요. 온도 같은 경우도 금속은 온도 전도율이 너무 높아서 외부 온도가 올라가면 금속 하우징은 바로 그 온도를 배터리 셀로 전도 합니다.
에너지 보존 법칙을 항상 기억하세요. 케이싱이 단단하면 그 단단한 케이징에 가해지는 힘은 도대체 어디로 갈까요? 케이징이 단단하다는 것은 케이징에 가해진 힘은 케이징이 내부로 흘러 보내어 케이징 스스로가 충격 힘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거고, 흘러보낸 충격 힘은 충격파로 케이징이 보호하고 있는 배터리 셀에 직접적으로 가해지기 때문에 케이징은 멀쩡하게 있는 경우 입니다.
@@yumyumlol-o7r그런 충격이 배터리 모듈에 전달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배터리 모듈 사이에 강한 격벽의 설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충격파가 격벽을 통해 분산되어 배터리 모듈에서 직접 받는것을 최소화 시킬수 있도록요..
@@yppsshdexgyswqu 이미 그렇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yppsshdexgyswqu 모듈사이 격벽에 티타늄합금이라도 넣자는 말씀이신건가요..? 티타늄이 초고열에 강하더라도 취성이 높고 인성이 낮지요. 그런 문제는 또 어떻게 해결할까요? 배터리팩의 무게증가는 어떻게 감당해야하나요? 가격 증가는요? 결과적으로 수톤에 달하는 비싸기만한 합금떡칠 차량이 될텐데 그걸 바라시는건지요?
제가 미국 전기차 전문 유투브를 보다가 ( out of spec reviews ) 거기 주인장 카일이 독일에서 판매되는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 가 열제어와 주행거리가 좋지 않은 건 밧데리를 파나소닉을 쓰지 않고 중국에서 생산하는 차량에 엘지 밧데리를 써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 채널은 제가 평소에도 뻘소리 안하는 신뢰성이 높은 채널이라고 생각 했는데 좀 당황스럽군요. 거기 댓글에도 엘지밧데리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전문가이신 왜있슈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테슬라의 함량 마달의 성능에 핑계꺼리를 찾는거 같다는 인상도 듭니다만…
근데 파나소닉꺼 쓴다고 뭐 크게 달라질까싶습니다. 원통형배터리인 이상 열관리에 약점인건 똑같을텐데요.
@@이상민-g5k
저도 그리 생각하는데 채널주인장이 엘지 밧데리때문이라고 그러고 댓글에도 파나소닉을 안써서 그렇다는 글이 많아서요.
제가 보기에 일본인같아 보입니다만 ..
댓글수준 어지럽네 진짜 ㅋㅋ 1차원적 사고밖에 못하는인간들 엄청많구만
어 내가 라방때 친 집행검 드립을 마지막으로 쓰시다니 부끄럽네 ㅋㅋㅋ
뭔말이야
이 형님 간만에 빡치셨네..
정성스레 한땀한땀 자막까지 달아서 팩폭 ㅋㅋㅋ
장형을 화나게 하면 영상이 나온다! 아 개꿀띠~
진짜 무식한게 신념만있네ㅋㅋㅋㅋㅋ외부발화 이러고있다ㅋㅋㅋㅋ팩밖에서 불나면 아예 팩내부는 타지를않는다 저건 팩내부에서 열폭주난거고 모듈간전이가 앞에 세모들만난거란다
너가 무식한거죠.. 열폭주가 아니라는건 자료가 그득함. 열폭주라는거 근거를 대봐.. 기사 하나 가져오지말고;;
@@StudioXshine 외부발화면 배터리팩 내부가 안탄다고 멍청한인간아ㅋㅋㅋ배터리팩 통째로 외부발화 테스트 결과 널리고 널렸으니 그건 너가 찾아보렴
@@공도리-t8m 외부 발화면 배터리팩 내부가 안탄다고 -> 쟤는 셀이 멀쩡하다고 ㅠㅠ..진짜 눈이 없냐..? 외부발화 테스트 드립치지말고.. 외부발화 상태에서 열이 셀까지 전이되지 않았다는게 핵심이지. 불이 옮겨 붙었다는 얘기가 아니란다.. 외부 화재에서 일어난 열이 셀로 전도 시켜서 폭발을 유도하기 때문에. 난연 플라스틱은 열전도율이 낮기에, 셀 폭발을 방지함.그게 사진으로 MPPO 녹은게 명확하게 표현되어있음. MPPO 녹는점이 몇도라고 했지??ㅋ 근데 저게 열폭주된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금속케이싱은 열전도율을 더 높이는 역할을 하기에 MEB 플랫폼은 기술 이해도가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무식한게 신념만 있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한국어를 모르는거야..아니면 진짜 눈이 없는거야;; 소방관이 왜 수조에 가두는지 모르는듯.. 그거 셀에 불나서 담구는거 아니야~ 배터리의 열을 떨궈서 2차사고를 막으려는 목적이 큰거지. 그 결과 국과수 통계로 E-GMP 차량에서 배터리가 발화원으로 열폭주 사례는 0건임. 그건 너가 국과수에 전화해서 물어보렴 ㅋ
그럼 냉각수의 문제인가요
지금 상황을 보면 그래요 근대 이거 이 냉매는 내연차에도 쓰이고 있다는게 문제,,,,모든제조사가 그렇죠
참고로 불타는 냉매 유럽이 만든규제입니다. 욕하실라면 그 유명한 자동차 원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유로존에 따지세요. 환경기준으로 가연성 냉매를 쓰라고 유럽이 구정했네요. 씁
@@lovecats353 모든 제조사는 아니고, 현대에 들어간 그 문제의 냉매는 벤츠랑 폭스바겐은 화재에 취약함을 알고 처음부터 이산화탄소 냉매를 쓴걸로 압니다. 대신 파라시스 배터리에서 불이났다죠 ㅎ;;
아마 최근에 급발진이라며 아이오닉6 택시 페달 오인 사고 영상 많이 보셨을겁니다 풀악셀 밟고 사고 났는데도 멀쩡했는데 그땐 차 튼튼하다는 말도 없고 답답하군요
집행검을 얻었다. 다 죽었으.
집판검 ㅋㅋㅋㅋ
무식한 보쌈tv ㅋ
차쌈이가 그러더군요 ㅎㅎ
화재에 강한 현대기아 전기차 BSA👍
보쌈하나 때문에 컨텐츠가 끊이질 않는군요ㅋ
전문 지식이 없으니 별소리~
배터리 전문가인데 전문 지식 운운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상대가 말이 안 통하는 인간이면 그냥 피해라. ㅋㅋ
현대에서 개발한 파우치형 배터리 케이스 특허 원문에 정확히 적혀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150도 정도의 온도에서 장기사용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겨우 150도다. 알루미늄을 쓰지 않은 이유는 단 하나다. 원가절감.
아뇨. 알루미늄이 특수 고분자 폴리머보다 더 쌉니다. 그리고 생각을 좀 하고 글을 씁시다. 화재 사건 현장이 장기간 입니까? 자동차 운행 전체 시간과 같습니까? 거기서 말하는 장기사용이란 것은 사고 환경을 말하는게 아니라 이론적로 일반 정상 운영 범주 안에서 말하는 겁니다. 이론적으로 일상 생활범주 안에서 150도 까지 올라가도 그 배터리팩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장기 사용은 일상 생활 사용인데, 일상에서 배터리가 150도 까지 올라갈 일이 없어요. 그래서 그건 그냥 이론적인 이야기 입니다. 배터리셀 화재 보호 장치는 그런 일상 운행 시간 같은 초장시간동의 보호가 중요한게 아니라 순간적인 현상 즉, 화재시때 보호를 하는 목적 이에요.
화재 사고시 왜 알루미늄을 쓰면 안되냐면, 알루미늄은 열 전도률이 너무 높아서 외부의 열을 직접적으로 알루미늄 케이징 내부의 배터리 셀로 열을 전도 합니다. 그러면 배터리 셀 온도는 외부 열에 의해 올라가서 터지겠죠? 그래서 알루미늄을 쓰면 안된다는 겁니다. 거기다 알루미늄을 배터리 하우지응로 쓰게 되면 두꺼운 알루미늄 판이 아니라 아주 얇은 판을 쓸텐데, 그럼 더 위험하죠.
지금 을지로나 청계천에 가서 알미늄과 플라스틱중 어느게 싼지 좀 알아봐요. 주변에 흔히 보는 아크릴과 에폭시는 범용 수지라 생산량도 많고 분자 구조가 단순해서 가격이 매우 싸지만 특수목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알미늄보다 무겁고 비쌈.
그 좋은 알루미늄을 왜 항공기 제조사들은 복합 소재로 바꾸고 있는지 설명좀...
뭐라 대응좀 해보세요. 원문 가지고 흔들지 말고. 님 지금 처 맞고계시잔아요.
지금까지 현기 원가절감 가격 맞추는 80점 짜리 생산품을 많이 봐서 신뢰가 안감
탄성이 내부를 보호 하는것은 내용물이 덜그럭 거리도록 공간이 있을때 이야기이고, 내용물이 어느정도 차 있다면 변형이 없는쪽이 내용물 보호에 유리하다고 봐.
그러니 배터리 전체를 보호하는 외부 틀이 금속이지.
근데 셀케이스 재질이 단순히 금속이라 더 튼튼할지는 모르겠다. 같은 금속도 가공하기 나름이고 두께를 얼마나 가져가냐에 따라 버티는 힘이 다를테니.
오히려 금속이라 열 전도가 더 높을수도 있고, 합선원인이 될수도 있고, 찌그러져서 내부를 영구적으로 누르게 되는 위험도 있지.
결과적으로 모르겠다. 이런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해.
외부가 변형이 없다는건 그 충격량은 그대로 내부로 들어간다는 소리인데.. 1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데 아스팔트에 착지 하는거랑 에어매트에 착지하는거랑 어느게 다리가 더 온전하게 보존이 될까? 님의 논리면 아스팔트가 더 다리를 잘 보호하겠네요?
계란 한 판을 쇠로된 케이스에 서로 떨어뜨려서 부드러운 재질로 감싸서 넣어 둔 것과 두 판 계란을 다시 쇠로된 케이스안에 꽉채운뒤에 그걸 케이스에 꽉꽉채웠다고 생각해봐. 케이스를 밖에서 오함마로 내리치면 둘중 어떤게 계란이 많이 깨질까? 이런 문제가 그렇게 어렵나?
@@user-g4f6m 논리세대 이신지? 지겹네요 그놈의 논리 논리.
그 님이 말씀하시는 '10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린다'는 가정은 제가 예로 든 '덜그럭 거리도록 공간이 있는 상자'와 같습니다.
그럴때는 저도 탄성이 있는 케이스가 내부를 보호할 수 있을거라 했습니다.
@@무거운다람쥐
비유가 택도없이 잘못 됐는데요. 왜 내용물이 탄력이 전혀없는 계란일까요. 그리고 난연제 케이스는 무슨 충진재로 감싸는듯 하게 비유를 하시나요.
영상 올리신분 주장은 파우치셀이 약간의 눌림과 어느 정도의 휨을 허용하기 때문에, 충격으로 케이스에 일시적인 변형이 오더라도 셀이 문제되지 않을거라는 전제가 있는겁니다.
그 전제에 경도가 낮은 플라스틱이니, 셀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진동이나 충격이 금속보다는 적을거라는 거고요.
내부가 탄성이 없는 계란으로 빈틈없이 차 있을 때, 케이스 변형될 정도의 충격이면 흡수고 뭐고 눌려서 깨져요.
아는 사람만 답답해 미치고 ㅋㅋㅋㅋ
그 인간은 하는말마다 틀리는게 진짜 현업출신이라고 말하고 다니는게 안부끄럽나몰라 ㅋㅋㅋㅋㅋ
어디서 보기론 누가 그인간 연구 엔지니어가 아니라 현장직출신이라고하던데 그럼 제대로 아는것도아님
저 사람들 답답해서 해당 채널에 댓글좀 썼네요
무릎 꿇었다는건 좀 비약이지만 전기차에서 중요한 BSA를 경쟁사에게 5조원치 외주생산 맡긴다는게 큰 이벤트 이긴하죠. 폭스바겐이 유럽향 주요모델에 내연기관 엔진생산을 자기계열사외에 외부기업에게 외주생산을 대규모로 맡기는 경우가 흔했나요?
이정도 중요한 부품을 한국기업에게 외주주고 독일차브랜드가 중국 자동차 기업에 지분투자를한다는게.
뭔가 전기차 시장에서 자기네 뜻대로 안되고 있다는거에요.
그것이 부품 자체의 기술력인지 제조능력 때문인지는 돈때문인지 본인들이 가장 잘 알겠지만.
그리고 샤오펑에 투자하는거랑 모비스 공급계약이랑 뭔상관이에요. 뒤로 엮이긴.
뒤로 엮을라면 중국기업한테 BSA 외주 맡겼겠죠.
어떤분은 아이폰에 삼성메모리 들어간다고 애플이 삼성에 무릎꿇은거냐? 라고 비유하셨던데 아이폰에 들어가는 메모리랑 전기차에 들어가는 BSA랑 중요도가 다르죠.. 아이폰에 엑시노스 들어간다고 보면 좀 느낌이 다르지않나요?
특히나 전기차 시장은 수직계열화 생산의 중요성이 크기에 테슬라, BYD, 현대차 심지어 신생기업인 루시드도 배터리셀 공급받아서 BSA 자기네가 만들어서 쓰는데 외주생산을준다? 애플카도 자동차 외주생산 기업 찾다가 고전하고 지금 흐지부지 됐죠. 자꾸 자동차 얘기하는데 댓글로 아이폰-폭스콘 얘기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자동차 산업이랑 스마트폰 산업이랑 많이 다르고요.
언급하신 INSIDE EV도
폭스바겐 그룹이나 현대 자동차 그룹 같은 대형 OEM 업체들이 보통 경쟁 업체로 보여지기 때문에 매우 흥미로운 소식이고 조금은 놀라운 소식입니다. 확실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폭스바겐 그룹은 잠재적으로 더 많은 아웃소싱을 통해 전기화 전략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또한 그것이 필요성 때문인지 - 기술적인 것인지 재정적인 것인지 - 단지 기회 때문인지 궁금해합니다. 지난 7월, 우리는 폴크스바겐 브랜드 CEO 토마스 쉐퍼가 내부 회의에서 "지붕에 불이 붙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보도를 들었습니다.
어쨌든 현재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BSA 제조 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현대 모비스로서는 큰 승리입니다.
이렇게 표현하네요.
한국 회사가 폭스바겐에 공급할 배터리 시스템에는 배터리 팩,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및 열 관리가 포함됩니다. 이것이 순수하게 VW 사양에 따른 계약 생산인지, 아니면 현대 모비스도 개발 용역을 맡게 될지는 발표부터 불투명합니다.
- electrive
특히, K-전기차 부품사의 해외 수주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실력을 입증해주는 증거.
Peak-out 우려가 아닌, Level-up된 한국자동차 산업의 위상에 주목할 시점
VW, 원가 경쟁력 향상 추진: 2025년 이후 전기차 대량생산 시대에는 가격 경쟁도 불가피.
ID.2 가격은 25,000유로 목표. VW그룹은 BSA를 아웃소싱 하여, 원가 경쟁력 향상 추진.
VW은 배터리 열관리기술 열위로, 현대차/기아 전기차 대비 배터리 용량은 크지만, 주행거리는 짧고, 모터 출력도 낮음.
현대모비스 BSA 경쟁력: 현대차/기아의 전기차를 통해 배터리 열관리 능력과 원가 경쟁력을 입증. 아이오닉 5와 EV6는 ID 4의 배터리 용량대비, 주행거리는 길고, 모터출력은 높음. 현대모비스는 배터리 열폭주를 막기위해, 배터리 하부에 갭필러를 도포하고, 팩 밑바닥에 냉각수가 흐르게 하는 수냉 방식 적용.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판매 증가: 대중 브랜드 중 가장 먼저 800V 고전압충전 시스템 도입과, 효율성이 높은 모터 등으로, 전기차 기술이 Legacy 업체 중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
BSA 수주: 단품 수주에서 시스템 단위로 수주 내용 Level-up. 미국과 유럽 완성차 업체도 원가 절감을 위해, 시스템 단위 발주를 도입하기 시작. 시스템 단위 수주에서 가장 큰 부문은 BSA로, 2022년 유럽 완성차향 수주 약 1조원. 2023년에도 미국 및 유럽 완성차향 수주 목표.
GM의 전기차 생산 부진은 BSA 문제: 2Q23의 호실적과 연간 가이던스 상향에도, 실적 발표 후(7월 26일) 주가 -3% 하락. 북미 전기차 생산이 1H23에 5만 대에 그쳤고, 2H23에 10만 대 목표로 전기차 전환 지연 때문. GM 전기차 생산 부진은 배터리 셀 공급 이슈가아닌, 자동화 설비 업체 문제로 BSA 생산 부진이 문제. 스텔란티스, VW,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전기차 생산 속도 향상(전기차 흑자 전환 및 가격 경쟁 대응)을 위해 현대 차그룹처럼 BSA 제조를 아웃소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현대모비스, 검증된 BSA 기술: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플랫폼 기반 전기차에 BSA를 납품함으로써, 기술력 검증. E-GMP 플랫폼 기반 전기차는 2021년부터 누적 20만 대가 판매되었으며, 아직 화재 이슈가 없었음. 또한 향후에는 열폭주 방지 패드를 장착함으로써, 화재 발생 리스크의 최소화 추진. 현대차그룹향 BSA(2024년부터), 해외업체향 BSA 모두 셀을 사급 받는 방식으로 진행 예정. BSA의 영업이익률은 5~6% 추정.
현대모비스, BSA 생산: BSA는 셀을 가져와 패키징하고, 냉각, 제어시스템을 결합한 것.
BSA의 경쟁력은 배터리 안정성 중심 → 수율 및 제조 경쟁력으로 이동.
냉각 성능 중요: 배터리 열폭주를 막기 위해 냉각 성능이 중요. 배터리 모듈 밑바닥에 냉각수가 흐르게 하는 수냉 방식 적용. 코나EV 화재 이후, 배터리 냉각채널을 모듈과 분리하여 시스템 하단에 위치시킴. 배터리 모듈과 냉각채널 사이에 알루미늄 차단 막이 있어, 물과 배터리를 분리. 간접 냉각방식으로, 냉각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배터리 하부에 캡필러를 도포.
- 삼성증권 리포트
현기차가 유독 화재 발생이 많은 이유는 뭘까요?
차쌈인가 뭔가 또하나 안티현기 탄생했네요
구독취소하고 왔습니다
여기 댓글 보면 공학적 상식이 전혀 없고 소재에 대한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이상한 자기의 의견으로 우기는데, 무식한 상태에서의 의견 놀이는 다른 자동차 채널가서 하기 바람. 전문가들 그리고 최소한 이 두 상식이 없더라도 경청할 자세가 있고 배울 자세가 있는 사람들만 댓글을 달기 바람. 무식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내세워 우기는 그런 댓글 놀이는 남들에게 피해를 주며 진흙탕 싸움만 유발할 뿐임. 그런 댓글놀이는 다른 자동차 유튜버 채널가서 해라.
요즘 공장용 샌드위치 판넬도 다 난연재 쓰는 세상인데.
그 교주와 그제자 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선동되는 신자들 ㅋㅋㅋㅋㅋㅋ 환장의콜라보
폭스바겐도 교주한테 선동 돼서 현대모비스한테 5조원대 배터리시스템 수주 맡겼노 ㅋㅋㅋㅋㅋㅋ
알려주면서 비아냥 대면 쌈나요.
에이. 그래도 플라스틱보다는 메탈이 좋지. 무슨 IIHS타령. 차가 사고나더라도 클럼블존이 있지만. 내부는 견뎌줘야 하는데, 셀하우징이 클럼블존인가?.내 상식으로는 견디는게 맞을거 같은데
그게 배터리 패키징 방식마다 적합한 구조가 있다는걸 설명해주고 있잖슴.
그렇다고 저 모듈이 금속하우징이 없냐? 그건아님 모듈 양옆 부분은 금속제임
IIHS는 예를 든거지 어느정도의 탄성이 필요하다는걸. 그냥 철로 감싼다고 그게 안전한게 아니라는것.
@빠르쉐돌이 아니 중궈런들도 그런말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연이라 위험하지 않다... 어질어질하네... 불자동차에 난연인데 차를 잘샀다... 돈벌기 어렵다...
죽음의 쉴드전 😂😂😂😂😂😂😂
현기차 화재많이나는것은 팩트 ㅋ
제일 많으니까? 다른차는 안나는 줄 아남?
@@무거운다람쥐 현대 전기차가 테슬라보다 딱히 많지도 않음...
@@timlim2424택시도 많아?
내연기관 BMW도 한국에서 화재 많이 나던데요.
팩트라고 주장하려면 근거와 증명이 있어야 하는데 근거는? 증명은?
👍👍👍👏
얼마나 대단한 플라스틱인지 물성표 좀 보고 싶네..
차량 사고의 충격을 커버 할 정도의 탄성이라.. 글쎄..
금속 파우치는 싼마이라서가 아니고 파우치 내외부 화재시 시간을 벌기 위해서겠지. 쉴드 칠게 아닌거 같은데
라이터 100개를 20개씩 묶어서 나눠서 보관하는 것과 가스를 한데 모아 한 개 깡통에 보관할 경우 불이 나면 뭐가 워험할까? 구조와 cell 크기 등을 비교해 보고 잘 생각해봐.
다른 예로 계란을 쇠에 넣어서 던지는 것과 종이 상자에 넣어 던지는 것 중 뭐가 덜 깨질려나 좀 생각좀 해
충격커버하니까 탄성이 있어야지 ㅋㅋ 그럼 강성최고인 카본파이버 쓸까? ㅋㅋㅋ f1경기에서 경주차 박으면 양산차처럼 찌그러지는게 아니라 산산조각나는거는 봄?
배터리셀 패드와 난연 플라스틱 조합으로도 상당한 시간을 버텨내주고, 실제로 5~10분 가량은 충분히 버텨줍니다.(애초에 국가기관 안전규정 최소치가 5분)
심지어 현기차의 EV9을 시작으로 향후 차세대 차량에는 배터리팩에 내화격벽(마이카 성형 재질, 운모라는 규산염 광물)을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화격벽은 1000~1200도를 버텨내며, 리튬이온셀 화재를 15분~20분 가량 지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열폭주 밥먹듯이 일어나는데 뭔 실제로 보기가 어려워 ㅋㅋㅋㅋ하꼬 따리 채널 수준답네
E-GMP 차량에서 배터리 화재난건수 0건임. 열폭주 뜻도 모르면서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담이나 믿는 바보들 특징 - 전혀 근거가 없는데 무조건 많이 일어난다고 믿어버림. 설명해줘도 지가 옳다고 버팀.
애시당초 열폭주가 일어나면 배터리가 싹 타야지. 저 사진처럼 형체가 유지 되겠냐?
팩트:e-gmp의 반복되는 연석 충돌 화재 언급 없음
냉매쪽에서 화재가 시작된다고 예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쪽 설계를 바꿔야죠. e-gmp에 에어콘 라인까지 포함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팩트. 그건 타 사들도 다 불남.
메탈보다 플라스틱이 좋다는 사람은 또 첨이네.. 많이 타소
잘 모르면 의견을 말하지 말자.
포르쉐 벤츠 엔지니어 야 좀 현기 엔지니어한테 배워라! 왜 일일히 파우치 메탈로 싸고 칸막이 만들어서 차 무겁게 하냐? 좀 배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udiohoho1595 메탈은 오히려 전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화재가 배터리쪽으로 옮겨질시 고온이 빨리 배터리 셀로 전도가 되기 때문에 더위험하죠. 그렇게 되면 배터리가 발화하기 때문에 위험해서 안전하게 전도율이 매우 낮고 불이 붙는 점도 높은 특수 플라스틱으로 해야 안전한게 공학적 상식인데 다른 메이커들은 원가 아낀다고 싸구려 메탈을 쓰죠. 참고로 저런 특수 플라스틱이 메탈보다 생산 단가가 더 높습니다.
설마 메탈은 불에 안탄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저정도 얇은 메탈 판때기는 걍 타요... 저기에 쓰인 난연 플라스틱은 최소한 열전달은 최대한 지연하다가 녹는거고... 그러니까 난연..이라는 말을 모르는거죠??
@@studiohoho1595 전기차에 있어서는 포르쉐건 나발이전 다들 현대한테 배워야 하는게 맞는거 아님? 뭘 그렇게 비아냥댐? 포르쉐가 언제부터 전기를 잘 다뤘다고?
이분 또 이러네 ..;;; 현업 경험 1도없으면서 짧은 지식으로 오류를 남발하며 현기 신봉
테슬라 주식 신봉 ... 에혀 쩝 .. 그래 뭐 너도 나도 전문가해라
테슬라 주식 신봉은 뭔 개소리임? 채널 잘못 찾아오신듯 ㅋㅋㅋ
그리고 이분이 현업 경험 1도 없는거면 자동차채널들 다 문닫으라 그래
배터리 설계 관련 전문가한테 현업 경험이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
쌈싸먹는 분 체널에 써야할걸 잘못썼나?
GV60 ESC 시스템 문제로 오토기어한테 개쳐맞고 깨갱한 노사장처럼 한번 맞아보실? ㅋㅋㅋㅋ
결론은 현기가 최고다는건가? 최고면 최고답게 많이들사줘서 보답해야지 다들 한대씩 타고잇죠? 난 언제 어찌될지몰라서 차마 못사겟더라고
뭔 소리여. 불이 안나면 되는거지. 왜 불이 나냐고.
불이 나기 힘들다는 게 요지인데요. 왜 불이 나는지는 더 살펴봐야 하고 배터리 문제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거고.
불은 내연차가 더 잘난다고. 사고로 불나는게 무서우면 기름차를 왜 타고 다녀?
@@75umberto20누가 내연기관 불 안난다나?? 탈출 못하자나 전기차는
@@Macfly5951 내연기관도 탈출 못하면 못하는거야.
@@Macfly5951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라고. 배터리팩에 난연 플라스틱을 비롯한 화재 방지 장치가 되어 있어서 최소 배터리에서 불이 금방 붙지는 않는다고. 오히려 기름차가 불이 더 빠르게 번지는데 뭔 소리냐고?
과연 난연이라해봤자 몇도나 버틸수있을까... ㅋㅋ
그럼 당신이 찾아보고 반론을 해요. 근거도 없이 이죽거리지 말고.
난연이 무적인줄 아는 ㅋㅋ 얼탱이 없음
@@Macfly5951 그럼 기름차는 어떤 화재 방지가 되어 있는데? 난연이 무적은 아니지만 저 사진을 보라고. 저게 홀라당 타버린 배터리 모양이냐?
안전벨트 있고 에어백 있다고 사람이 안 죽냐? 그래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차이가 있잖아.
@@75umberto20 건출자재 준불연 만드는곳다니는데요?
@@강인한-q6i 배터리셀 패드와 난연 플라스틱 조합으로도 상당한 시간을 버텨내주고, 실제로 5~10분 가량은 충분히 버텨줍니다.(애초에 국가기관 안전규정 최소치가 5분)
심지어 현기차의 EV9을 시작으로 향후 차세대 차량에는 배터리팩에 내화격벽(마이카 성형 재질, 운모라는 규산염 광물)을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화격벽은 1000~1200도를 버텨내며, 리튬이온셀 화재를 15분~20분 가량 지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플라스틱이 그렇게 좋으면 총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야죠...가벼워 들고 다니기 좋고 열과 폭발에도 잘 견디는 강화플라스틱으로....
총이라고 하면 배럴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배럴은 공기압에 높은 재료를 써야 합니다. 왜냐면 총의 발사 원리를 알려 드리자면, 총알 내부의 고체 화약에 순간적으로 기체로 변환되어, 그 기체가 팽창 할때의 기체압력으로 힘으로 총알을 날리는 거고, 그 기체 압력을 버틸 수 있는 물질로 배럴을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총의 배럴은 금속으로 쓰는 거고요. 즉 님이 말하는 총 이야기는 지금 여기 전기차 이야기와 전혀 다른 환경 이라는 겁니다. 소재라는 것은 각 상황에 맞는 환경에서 가해지는 힘의 종류에 따라 다른 소재를 써야 하는 겁니다.
요즘 총열 제외하고...플라스틱으로 만든 총 많이 있는데요....
위워솔져스 보셨나요? “우리에게 플라스틱으로 만든 총으로 싸우래요”. M16에 대한 대원들의 평가가 그랬어요.
G36, AUG가 울고 갈 소리를 하고 있네요. 군용 제식 총기들도 플라스틱 프레임을 쓴게 벌써 몇 십 년인데.
뭐라 대응좀해보세요. 집행검으로 처 맞는게 좀 안쓰럽네요.
댓글 보니 없던 플라스틱 공포증 생길듯
국내 유명한 바보들 다모였네 ㅎㅎ
ㅋㅋㅋ 메탈 소재 패키징이 더 싸다고?ㅋㅋㅋ
금속 소재 피키징이 고분자 폴리머 소재보다 더 쌈.
@@yumyumlol-o7r 그래서 얼만데?
@@jasonh1804 타사의 전기차 배터리 하우징에 사용하는 메탈(알루미늄판재 1100, 3003 합금): $4~$6 per kg임.
난연 플라스틱 폴리카보네이트는 $8~$15 per kg.
@@jasonh1804 타사의 전기차 배터리 하우징에 사용하는 메탈(알루미늄판재 1100, 3003 합금): $4~$6 per kg임. 난연 플라스틱 폴리카보네이트는 $8~$15 per kg.
@@jasonh1804 타사의 전기차 배터리 하우징에 사용하는 메탈(알루미늄판재 1100, 3003 합금): $4~$6 per kg임. 난연 플라스틱 폴리카보네이트는 $8~$15 per kg.
아 탄성이 있어서 일년에 한 명씩 타죽는구나.
사인은 정확하게 알고 글을 쓰나?
중국차 뒤지는거에 비하면 아예 없는거지
내연차 화재 건수나 알아보고 댓글을 달 것이지.
거짓말을 왜 하는거야?
내연차는 진짜로 일년에 50명씩 화제로 죽습니다 ㅡㅡ....팩트를 가지고 이야기하세요
나중에 이불킥 영상. 부끄러움이 없을려나?
그럴일 없는데! 팩트를 넌 팩트로 이해하는 그대가 수준이하라 이불킥 할일도 없긋네.
그런데 유독 현기차 충격에 약한거예요.배터리보단 하부프레임 구조를 잘 못만든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약함니다 ㅡㅡ....약하면 탑세이프티 플러스를 받을리가 없잔아요
중국에서 외제차 불난거 보세요 아 중국 차말고 독일차 말하는겁니다
최근 어떤 급발진 영상 사례보면 택시기사 탑승자 두분다 생존하셨는데 순간가속 100키로쯤에서 추돌했는데 생존하셨으면 차체 내구 안전도는 보장된거 아닌가요?
원가절감
화재가 나서 셀이 불에 노출됐는데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셀이 불에 노출됬는데 난연플라스틱이 셀까지 화재가 번지지않도록 막아준거라곤 생각이 안드시나봐요
@@ffduygbjkyfdyhjf 화재 걱정없는데 뭐 타는데 문제라도?
@@이상민-g5k 건물 방화벽이 멀로 되어 있는지는 아세요? 설마 그것도 난연플라스틱으로 하면 더 안전하다고 하실 건 아니죠?
@@utubha 착각하시는거같은데 배터리팩에서 화재 대책은 기본적으로 화재가 퍼지는것을 '지연' 시키는겁니다.
'막는것' 이 아니라
또한 배터리패키징이 파우치방식 이기때문에 사고시 상대적으로 취약한 측면부분만 금속제인거고 충격을 흡수할수있도록 덮개부분 전극부분은
화재시 열폭주 발생을 방지하고 나아가서 유입되는 화재를 견딜수 있도록 고분자 난연소재를 따로 만든거구요.
건물 방화벽은 왜 갖고오는건지 모르겠네
뭐 1000도 얘기하던데 1000도면 금속제 케이스도 변형되던지 녹아내립니다ㅋㅋ
@@이상민-g5k 방화벽은 화재 발생시 대피를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한 지연을 위한 장치인가요? 아니면 화재가 퍼지는 것을 원천 방지하는 장치인가요?
열폭주.. 충전선 계속 꽂아놓아도 되게
사고시 베터리 안찌그러지게 만들어서
사전에 방지 하는게 맞지. 쟁점이 어긋났어요
배터리가 아주 잘 보호되고 있는 덕분에
열폭주가 일어난 일이 없다는게 요진데
쟁점 타령하기 전에 영상먼저 보고 오세요
과충전 시에는 cell이 부풀기 때문에 압력을 상쇄할 구조가 필요함. 부풀는 것으로 끝날일을 쇠덩어리로 꽁꽁싸메놓으면 안터질 것도 터짐. 그런게 있나고? 그게 현기에 적용된 구조야
과충전이고 나발이고 소비자 알빠아님 잘만들어야지
@@고래고래-i7ff 과충전으로 egmp가 불난적 없어 인간아
@@고래고래-i7ffㅋ 알바아이닌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 화재 0건이라고 떠드는 차나 사.
그래서 현기께 1000도 이상에서 버티는 난연이냐고 불나는 영상보면 불똥 튀면 바로 펑인데??? 누가 저런 난연 플라스틱 적용한거라 생각함?? 현기엿음 마케팅 하고도 남았음
애초에 ev6 화재보고 원인분석도 안나온걸 배터리팩이 부실하다고 플라스틱이다 원가절감이다. 주장하는건 저 채널.
이 영상으로 배터리팩의 안전성은 문제도 없고 화재시 3중으로 대책도 잘 마련되있다는걸 다 설명해줌.
그것도 이쪽의 자료가 아니라 저쪽이 근거로 들고온 자료를 보면서.
오히려 그 자료로 인해 벤츠나 비엠의 배터리팩 설계가 잘되었고(단점은 있지만) id4의 배터리팩설계가 현기보다 떨어진다고 입증함(내연 플라스틱보다 싼마이 모듈간 격벽도없고 퓨즈?도 없고)
애초에 저쪽에 가져왔다는 사진이 하나같이 열폭주도 아닌 외부에서 침투한 화재가 원인으로 보임.
1000도고 자시고 그 1000도로 올라간 상황(사고시 모듈까지 밀고들어가서 배터리가 손상)이 나온적이 없을정도로 설계가 잘되어있는데 무슨;
EGMP 나온지 4년째인데 이제와서 플라스틱 타령하면서 문제삼는다구요?
그런 소리 할 시간에 친환경이지만 가연성인 냉매가 유발하는 화재에대해서 대책을 강구하는게 맞지않음?
애초에 환경규제 때문에 유럽이 1234yf 쓰라고 박아놓은판에 그게 쉬운일인가 하면 아닌거같지만
알루미늄 녹는점 660도 철 녹는점 1500도 그러나 1000도 수준이면 철도 유연해짐. 난연-> 불에타기 힘든 소재, 불은 붙지만 타기 힘들어 스스로 꺼지거나 타들어가는 속도가 느림. 1000도에 버티는 난연재는 상온에서 녹지않는 얼음과 같은 소리임. 배터리는 기름이나 가스가 아니기 때문에 불똥튄다고 불 붙지 않음. 현기는 20,000rpm 아무렇지도 않게 달성했지만 조용히 상품만 내놓았음. 기술적으로 이야기 해봐야 박맹장, 노사장, ㅊㅆ 같은데 가서 열광하는데 뭐하라 기술 마켓팅을 할까?
@@무거운다람쥐저런곳에 쓰인 알류미늄이면 0.5t도 안될텐데 그럼 600도는 커녕 200도에서도 변형올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에효참 상대적으로 잘부서 지니까 음극 양극이 만나니까 불이 더쉽게 붙은거지
아 이놈의 무식한 뇌피셜 ㅎㅎ 제발 상상의 나래는 댓글에 쓰지마시고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시길 비나이다
근데 왜 타 죽었냐
타죽었는지 님이 어떻게 알음??
@@yumyumlol-o7r전신화상으로 발견됬는데 타죽은게 아님??
@@Macfly5951 장난함? 자동차 내에서 시신이 전신 화상으로 발견 되면 무조건 불타 죽은거임?? 충격으로 먼저 죽고 나서 그 다음에 시신에 불이 붙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못함??
답답하다
자 그럼 자동차 껍데기 프라스틱으로 만들자
문짝부터 드렁크 뼈대 까지 가볍고 잘나가고 좋아.
님아 혹시 장시간 햇빛에 노출 된 플라스틱 어떻게 되는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간단합니다
실제로 레이스카나 경량화가 필요한 고성능 차량들은 일부 플라스틱으로 합니다.
이님 로터스가 뭔짓을 해왔는지 알면 까무라치시것네...
F1 차 소재는 카본파이버에요 카본 쉬트를 연결하는 소재는 고분자 즉 플라스틱 입니다. 심지어는 폭격기도 만들어요.
뭘 알아야 대응을하시지. 답답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