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가도 공부 절대 안 할거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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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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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an answer to 'Flower Dance'
RUclips : • an answer to 'Flower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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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했으면
우리 서로 못 만났을 지도 모르자나?
다시한번 공부 못하길 잘 했다..뿌잉
공부 안한 사람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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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알수록 멋진분이심 남편분도 개멋지고 앞으로도 팬으로써 응원하겠습니다 10만넘어 100만 가즈아~~~!!
ㅋㅋㅋㅋㅋ뿌잉ㅋㅋㅋㅋ 앜누나귀여우세욬ㅋㅋ
사랑스럽다 둥지 언니 젠틀정 :)매력의 끝이 어딥니꽈아
지혜와 건전한 상식은 가지신거 보고 항상 부러워하고 있어요.
젠틀정님 가수 김현성느낌 있으심.
대학을 가도 후회, 안 가도 후회, 공부를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결혼을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 그냥 지금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멋진말입니다..!
정말 명언이네요..!
이제 되돌아보니 인생이 다 그저 그렇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자살율 최고의 나라에서 사는 우리들이 그래도 행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인생은 선택의 순간이고 각 선택에는 분명 장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자신이 한 선택에 대해 후회하며 괴로워하지 않는것이 답인것 같아요.
팩트 : 이 부부 딱봐도 키도 크고 외모도 훤칠하고, 말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팔방미인임.
"공부 안해도 잘먹고 잘 수 있다 " 가 아니라, "우월하게 타고난 사람은 굳이 공부를 안해도 잘 먹고 살 수있다" 가 팩트임
보통사람들은 다 오징어 처럼 생겼거든 ㅋㅋ
대학에 가 보면 인생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요. 석사 박사까지 하게 되면 전문가로 살 수 있고요. 인생이 편해지고 어딜가든 사람들의 존경을 받게 돼요. 부모님의 자랑이 돼죠.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고요.
존경받을 사람은 대학 안나와고 존경받을만한 행동을 합니다. 요즘 석사 너무 흔하지 않나요. 부모님의 자랑 오래 안가요.
인생을 보는 시야는 넓어지면 뭐하나. 취직 못해 부모 속썩이고 도전 하나 못하는 인간들만 많은데. 거기다가 가방끈 하나로 자존심만 강한 사람들 넘 많이 봤음.
저같은 경우는 서울대 졸업을 한 30대 중반입니다. 서울대를 졸업한 거 자체가 제 인생에 어떠한 도움이 된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소위 학창시절을 회상할때 내가 내 삶을 위해서 어린 나이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기억은 지금의 인생을 제가 허투루 살아 갈수 없는 소중한 밑거름 입니다.
서울대 나온분은 천재같아요^^
부러워요
제대로 꿰뚫고 계시네요!
서울대는 상위 0.1% 클라스..
저도 학창시절 나름 혼신의 힘을 기울여 공부했는데 그경험이 삶의태도를 형성하게 됐고 50인 지금도 이거저것 공부하는데 공부가 즐겁네요..하지만 사람은 다 즐기는 포인트가 다르니 나름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우와 서울대 멋지다 ㅜㅜ
공부 나보다 잘 했어도 30년 후에 나보다 잘 풀리지 않은 사람도 있고. 성적이 나보다 좋지 않았어도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사는 친구들도 많아요. 자기에게 맞는 일을 찾는 게 제일 중요한 듯 해요.
저두 대학나오고 유학내내 성적전액 장학생으로 장학금받고 다녔는데요~걍 시야넓어짐과 닉넴얻는 타이틀뿐~고졸.대졸차이 없어요ㅎㅎㅎ
남편 연구원인데 남편조차 본인회사 생산직을 부러워해요...그만큼 의미없어요ㅎㅎㅎㅎ
모두 장단점이 있어요ㅎㅎㅎ
진짜 학창시절 특히 고등학생 때 생각하면 너무 짜릿하고 재밌었고 건강했던 기억들이 가득했던것 같아요~^^ 지금도 즐겁게 보내시고 과거의 기억도 건강하게 가지고 가시는 둥지언니 응원합니다~!! :) 영상 잘보고 있어요! ^^
정신승리죠..
근데 대부분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이 잘 살잖아요,, 잘 살고 계신다는 둥지언니님이랑 젠틀정님이랑 그 주위 분들이 특이한 케이스에요 공부만 안했지 야무지고 똑부러지시잖아요 그렇지않은 공부 안한 대부분은 힘들게 삽니다,,
저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말에 어느정도 공감은 함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간 사람들이 어느분야에서 일하든 집중도와 성과가 다름
맞아요 둥지언니꺼 많이 보지만... 이 영상은 공감이 안되요
팩트 폭격해보자면,
영상 주인공들은 공부를 잘 해본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저 부부를 비판하거나 그 삶의 방식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 경험상 고학력자들이 평균적으로 식견이 넓고, 교양이 있고 그랬다는...
어쩌면, 저 부부는 가지 않은 길에 대해서 가보지 않고 이야기하는 것일지도...
@@waynekim5851 가지않은길에 후회와 아쉬움 갖는것보다 이 부부의 삶의 태도가 훨씬 나은것같아요.
오마이갓...제 주위만 고학력에 이상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건가요? 고학력에 지성과 사유가 남다르신 분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느정도 고학력에 속하는 사람이구요, 제가 10년의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은 절대 고학력자의 인성과, 그들의 이야기는 덮어놓고 믿을게 못된다는 겁니다. 고학력이라 해도 그 수준이 떨어지시는 분이 너무 많기때문에 분명히 이들을 분별해야합니다. 그리고 공부 못해서 힘들게 산 표본들도 많지만 공부못해도 잘사는 표본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신 분들은 어떤 케이스들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학력이 높다고 인성과 인생의 깊이가 다르다구요? 그랬다면 우리나라 최고 학벌들인 검사 의사, 정치인들의 인성과 교양이 매우 좋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현실은 무엇인가요? 검찰과 의사들이 정말 그들의 본분을 위해서 일하나요? 이국종 교수가 보여줬던 의사들의 최대 커뮤니티 이야기 안들어보셧나요? 지금 검찰들의 행태를 모르시나요? 그리고 대학교수들의 앞뒤다른 행태들은요?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말씀하신 인생의 깊이가 다르신 분들은 분명히 있지만 이들은 약간 학자같은 인성을 가지신 분들(학문이 진짜 좋아서 하시는 분들)에 속하는 겁니다.
사람마다 다 적성에 맞는 일이 있는듯해요. 전 공부가 적성에 맞았어요. 그래서 수능으로 의대를 뚫었고, 전문의 과정까지 마친지도 한참 되었지만 영어, 주식, 부동산, 세법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재미가 있는진 모르겠으나 모르는걸 참을수가 없어 끊임없이 찾아보게 되네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자알~~~
자기에게 맞는 삶 이 있죠 공부를 좋아하고 잘하는것 부럽네요
@@user-si9iu4cr9b 뭘 비꼬세요ㅋㅋㅋ 저분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잖아요
나는 공부 열심히 안한게 후회됩니다
저랑 비슷함 궁금한게 너무 많아 탈
인생에서 자존감이 중요합니다. 좋은 가치관을 가져서 좋네요. 대졸? 나라 제도가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모두가 대졸일 이유가 없는데 결과 대학들 재벌만 만들어 주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부부님 예쁘요.
제도 문제라기 보다는 부모의 욕심이죠. 요즘 블라인드 채용을 일부 사기업에도 법으로 강제하고 있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도 부모는 아이가 좋은 학벌 가지기를 원하죠.
@@김어르신-d2m 대학을 나와야 대우를 받으니까 부모는 그럴 수 밖에요. 내 자식 사회 대우 받는 사람이길 원하지요. 그 이유가 사회 제도 때문이라는 겁니다. 결과 대학은 재벌 되고 부모는 알거지 되고.
@@최명숙-p4f 어떤 제도 때문에요?
@@김어르신-d2m대학교 수를 보세요.너무 많지 않나요? 전 국민 대학교 가라는 거지요.그러니 중졸 고졸만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을 대졸이 차지하니 대학 진학을 안 할 수 없어요. 부모는 빈털털이 되고.대학원도 마찬가지. 석사 박사 혜택을 주고 유리하니 없는 돈 써 가며 대학원 가게되는 겁니다.
@@최명숙-p4f 대학의 수가 많다는 것과 거기에 가는 가는 것은 관련이 없는 얘기입니다, 의무 교육이 아니니까요.. 고졸자보다 대졸자 실업률이 높습니다. 저는 고졸이지만 십수년 전 처음 취직을 했을 때도 대졸보다 불리하다 느끼지 못하였고 몇 번의 이직을 한 지금도 여전히 못 느끼고 있습니다. 본인의 능력이 중요한 것이지 제도는 이미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졸이 대통령도 하는 나라입니다.
저는 다시 돌아가면 더 목숨걸고 열심히 공부해서 제가 원하는 대학에 갈겁니다. 인생은 옵션이고 더 많은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분 잘 살고 계신거 보기 좋습니다만 두분처럼 잘 될 확률이 높지않을 겁니다. 주어진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30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후회합니다.
다시 돌아가도 공부를 절대 안할거란 이유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그냥 무작정 계속
놀거야 공부안할거야 라는 말은 별로 와닿질 않아서요..
후회가 없어보이는 태도는 좋지만 제목과는 많이 동떨어져보이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계속 둥지언니님도 저도 후회없이 그순간순간의 각자 행복을 선택하며 잘 살아가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혜은 공감이용..
두분은 결과적으로 지금의 인생에 만족하며 살기 때문에 그런 말씀하는 겁니다. 공부 덜 했다고 불행하지는 않으니까요. 제 주위에도 대학 안가고 잘 사는 사람 많아요. 나중에 나이들면 보일겁니다. 동창회 나가면 좋은 대학 나왔다고 반드시 밝은 얼굴로 신수 훤하게 살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Correct-y7e ㅇㄱㄹㅇ
@@Correct-y7e ㅋㅋㅋ정답 그냥 타고나길 외모도 준수하고 목소리도 좋고 공부안해도 이렇게 유튜브로 돈도 잘벌만큼 끼도 있으니까 공부안해도 잘 살지만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나마 공부라도해야 밥벌어먹고삽니다
공부는 죽도록 해보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인내심으로 다른일도 성취가 조금 수월해요 물론 인격적인 부분은 달라요 외국어 여행 자전거 운동 연애등 학창시절 갈등속에서 해보시길 좋은 밑거름입니다 물론사견을 전재로요
전 하기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겪을 당시엔 너무 힘들었는데 사회 나와보니 왜 열심히 하라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만큼 보상을 해주더라구요
공부 가장 큰 본질은 인간의 근본력을 키우는 것임. 돈을 바라보고 공부하면 재능없으면 크게 다침..공부는 늙어서도 계속 해야됨.. 공부하지 않으면 도태됨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 아니다가 포인트가 아니고, 이렇게 재밌는 학창시절을 보낸 이 두 분이기에 이런 삶의 방식, 이런 유튭 케미를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두분의 충만한 자존감에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구독 좋아요 눌러주시는거겠죠. 두 분의 자존감은 하버드대 감입니다!
이건 저랑 생각이 좀 다르네요. 저는 고등학교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편안한 직장 얻을려고 노력했을거 같에요. 어렸을때 철이 없었을때는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면 되지라는 생각만 했는데 세월이 지나보니 그때 공부를 좀더 해서 좋은직장을 구했으면 내가 이것보단 더 좋은 대우를 받진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몇번 오긴 했었습니다. 특히 한국은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엄청 심하지 않았나요?? 정규직 계약직 이라면서 밥먹는것도 틀리고 지방대 인서울대 이렇게 나뉘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최근에 삼성은 그래도 지방대 서울대 이런거 차별을 뛰어넘을려고 호칭을 '프로' 라고 통일하는거 같던데.. 아무튼 모든사람들의 생각이 같을수는 없는거니깐요 ~
대학이란 꼬리표가 평생? 가긴하는게 대한민국이죠. 중위권대학을 갔어도 그걸 한번 뒤집을 수 있는게 취업때 좋은 직장입사하는 것. 과탑에 준하는 학점관리로 가능하니까요.
사실 근데 이것도 요샌 대잡(대기업 Job: 대기업 취직)이라고 스스로들을 비하하긴하는것 같습니다. 전문직이 돈벌이는 짱이니까... 하다못해 약사도 약국알바로 월400가량버는게 현실이니
공부로 쇼부칠꺼면 대기업보다 전문직이 짱인듯합니다.
자기가 말빨이 좋아서 영업력이 있거나 다른 능력이 좋으면 학벌없이 뭘해도 성공하지만 그런 능력이 없다면 학벌이라도 있어야 월급쟁이라도 하면서 안정적으로 사는거같아요
아주 잘 놀거나 아주 공부 열심히 하거나~ 관심있는것에 열정을 쏟는
경험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둥지부부 말씀이 맞습니다
공부도 재능입니다
관심분야에 열정을 쏟는 경험이
젤 중요하다는 걸 부모공부를 하면서
더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열정을 쏟아도
아이가 공부가 재능이 아니면
절대 공부하지 않습니다
수능까지키워봣고
주변에 열정맘들을
다 관찰결과 공부는 정말 재능입니다
소수의 부부들은 사회의 시선이 아닌
자신의 시선으로 삶을 사는 부부들을 볼때면 부부도 아이도 행복하게
잘 살더군요
누구의 시선속에 자신을 맞추지 맙시다 그래야 행복이 보입니다
전 아직 대학생인데 공감합니다. 공부로 먹고 살거다 =공부를 엄청엄청엄청 잘해야함(검판변 의사 회계사 및 몇몇이공계 석박사 등)
어중간 한 머리 이하 : 한 분야 열정 찾아서 시간 돈 쏟아 부어야함. 그래야 먹고살 수 있음.
공부가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닌데 대부분 사람들한테 인생에서 매우 크리티컬하진 않은거 같습니다.
공부를 못하셨어도
이렇게 다른 분들께
좋은 에너지 주시고
자신을 긍정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승리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조금이라도
배워봅시다.
머리 써야 하는 일을 하며 살아보니 공부를 못하는 것보단 잘하는 게 낫더라구요ㅎㅎ
하물며 노가다꾼도 후엔 공부할 일이 옵니다.
난 학생이 아니니 공부할 필요없어 이 마인드는
좀 위험한거죠
인정 !
저도 공감 ㅎㅎ 지금도 몇년 공부해서 얻은 직장인데 다시 돌아가면 더 열심히 공부해서 전문직이 되고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움만큼 인생의 기쁨은 없는듯
임자연 맞는 말이긴 해요 그래서 학교다닐때 봣던 교과서들 어제 다시 꺼내서 볼려고 햇는대 일단 꺼내놓고만 잇네요 ㅜㅋㅋ다시 읽어봐야갯뜸
학벌이 중요한 직업은 공부를하고 학벌상관없는 직업은 그분야 공부하면됩니다 저는 대학대신 일본와서 일본어배우고 자리잡아서 지금 금수저로 잘살아요 공부는 학교공부만이 아닌 세상 모든게 공부입니다 인생공부 외국어공부 요리공부 결혼공부 등등 아무것도 안하면서 잘살길바라는건 말이안돼죠 인생은 자기할탓 입니다 운이라는건 죽어라 이악물고 노력해야 보너스 처럼붙는거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공짜바라면 운이안붙어요 그게 당연한겁니다 감나무에서 감따려면 하다못해 감나무를 발로 걷어차기라도 해야 감이떨어지죠 ㅋㅋ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취급 당하면서 삽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반대의견도 하나 두고 갑니다.
30대 중반에 미국 대기업에서 개발직으로 일하는 공돌이 입니다. 한국에서 연대 들어가서 미국에 주립대에서 졸업했는데 다시 학창 시절로 돌아간다면 더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가고 싶습니다. 그때 당시에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
근데 중요한건 돈은 둥지언니가 더 많이 버는거 같은데요?
@@니나니노김 연봉을 비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이 돈을 더 잘 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의견이 언제나 옳은건 아니니까요.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이 영상을 봤을때 맥이 빠질까봐 응원하는 의미에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아도 공부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하고 다른 재능을 갈고 닦을테니 걱정마세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님의 댓글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돌아간다면~~공부를 열심히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님 말대로~님은 공부를 더 열심히~할꺼인거고! 누군가는 더~열심히 놀거다~! 누군가는 더~열심히 운동할거다.....등등! 뭐가 됐던, 더~~ 최선을 다 해보고 싶다는 얘기이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연대까지 가실 정도면 최선을 다했을 것 같은데~지금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것도 대단하십니다^^
우리 둥지언니와 젠틀정씨는 공부를 떠나서 인문학적 소양이 하늘을 찌르는듯
근데 이부부 만담 너무 재미지잖아요 ㅎㅎㅎㅎㅎ
보키토 그런건 삶에서 배우는거거든요~~
인문학적 소양이 막 깊다기보단
님말그대로 평범한부부에 만담과 썰이
재밌는거죠 인문학적인 깊이를
느낄려면 굳이 이채널을 구독하진 않겠죠
지금 행복하시잖아요
그럼 된거죠
자존감 높으시고 행복하시고
잘살고계시잖아요
그럼 된겁니다
맞아요. 게다가 목소리까지 좋으시네요~~~~~
29살. 제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
19살까지 정말 공부하지 않고 책도 안보고 학교에서
잠만 자는 학생 이였어요.
집안이 어려워 대학은 중학교때부터 일찍감치 포기했고
중3부터 아르바이트를 정말 많이했고,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배우게 되었어요. 친구들 대학원서 넣을때 저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조기취업 했습니다.
돈을 벌기위해 했던 일이 다행히도 저랑 적성에 맞아
미용실에 들어가면서 꿈이 생겼어요.
여기서 많이들 미용하면 공부 못한다고 들 하시지요?!
아니요, 취업하고 매일 4시간자고 연습하고 10시간씩 서서 일하고 열심히 공부한 결과 이른나이에 22살에 디자이너 되었습니다.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든 일이기에
좋은 성적으로 대학나온 친구들도 일해보고
미용 그만두는 사람 많아요.
근데 나의 열정이 꿈을 따르니
없던 끈기도 생겨요.
댓글에 공부 안한사람들이 끈기 없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잘못된 생각인거 같습니다만(?!)
열정 차이인거 같아요^^
어째든,
내가 원하는 꿈이 생기니 평생 안하던 공부를
제가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20살부터 처음으로 제 손으로 책도 읽게 되더라구요.
저랑 가장 가까운 친구는 집이 유복해서
비싼 과외,학원을 다니며
외고나오고 연세대 졸업까지 했어요.
얼마전에 만나서 말하길
"공부 열심히 하고 내 꿈이였던 연세대를 왔는데
진짜로 하고 싶은 꿈이 없어 .. 내 주위를 보면
지금 너가 제일 부럽고 행복해보여"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했는데 꿈이 없어서
아직도 취업도 못하고 이제 찾고있다고,
좋은 대학 나왔다고 다 잘살고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팩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좋아하는 것을 찾고
공부하고 대학가도 늦지 않아요.
왜냐하면 전공학과 들어가서 다른 길로 빠지는 사람이
대다수 거든요.
이렇든 저렇든 "경험"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꼭 해야할 공부는 있는거 같아요!!
"영어공부" !!!!
대부분 일하는 곳에서 영어 하면 우대해주고,
즐겁게 여행 다니다 보니 실생활에서도 영어공부는
해야겠다 몸소느껴요ㅎ
그래서 요즘에는 영어공부 하고 있답니다 !!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교육문제 많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공부 안한거 저는 후회 안해요!
멋진 삶을 사시는 젊은이네요.
요즘은 그렇게 살아야 잘 사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멋져요👍
저랑 지금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자퇴생이 된 고3이에요
너무 멋진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공부는 안했어도 인생 공부는 열심히 하신 분들이다...
친구들 보면 공부 열심히 했던 애들이 인생이잘 풀렸어요 저는 다시 돌아간다면 열심히 공부할 것 같아요
ㄴ진짜 인정.... 너무인정 그래서 지금이라도 저는 공부합니다😭
공부는 그냥 불안한 미래를 흔들리지 않게 조금 잡아주는것 뿐임. 특히 돈 많이 버는게 잘사는거라고 생각한다면 꼭 공부가 길은 아님. 행복도 마찬가지.. 하지만 명예를 얻는게 잘사는거라 생각한다면.. 공부해야함.
마자 명예는 공부야
대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두분처럼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봅니다.자신을 믿고 선택을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온 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말에 힘이 느껴져서 전달력이 좋으네요.큰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 보기엔 굉장히 똑똑하신 두분^^
똑부러지시고, 말씀도 너무 잘하시구, 자신감도 넘치셔서 인서울 탑클래스 대학 나오신줄 알았네요~
학벌은 학벌일뿐이군요~
많이 배워갑니다^^
각자 타고난 재주를 잘 살리면 됩니다.
이 부부 딱봐도 키도 크고 외모도 훤칠하고, 말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팔방미인임.
"공부 안해도 잘먹고 잘 수 있다 " 가 아니라, "우월하게 타고난 사람은 굳이 공부를 안해도 잘 먹고 살 수있다" 가 팩트임
보통사람들은 다 오징어 처럼 생겼거든 ㅋㅋ
영어는 좀 안되는것같았으나 말을 잘해서 국문학쪽인가.. 암튼 인서울 명문대인줄 알았죵~~늘 즐겁습니다. 두분의 대화는..
저는 음대생인데요
고등학교땐 입시곡만 연습 했다면 대학은 하고 싶은곡 연습하니까 더 재미있게 하고 실력도 더느는거 같아요!
또 대학와서 다양한 분들 만나다보니 시야도 넓어진거같고요
이거지
둥지언니 최소 박사학위 두번따신 분인 줄
ㅋㅋㅋ그만큼 똑부러지심👍🏻
역시 삶의 질은 성적순이 아니군요!
이거레알 반박불가...
인정인정
진짜.......
@@zzanboo ㅋㅋ짠부님이닷 여기서 보네요 ㅋㅋ
둥지언니 어지간한 대졸자보다 똑부러져요~~
공부를 할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죠
전 돌아가면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요.
부커 맨 저도요~
저는 학부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 할거믄 진짜 잘하든지 아니면 전과해서 다른 분야에 미쳐보든지. 어중간하게 졸업한거 정말 후회함
@@으니-m8i 저도 학부시절 너무 안해서 후회되요. 공부란게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데 그땐 주입식교육에 지쳐서인지 하기 싫었거든요. 나이들어 책 읽고 배우지만 젊을때만큼은 안되더라구요.
@@stellapark8322 마음에 남지 않고 지금이라도 관심 부분 꾸준히 공부하심이 어떨까요?
저도요. ㅠㅠ
사회적 평가나 기회는 소위 학벌에 기준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문제는 이런 환경에서도 똑부러지게 자존감만 충만하다면 문제가 되지않는다는걸 둥지언니 부부님이 보여주시고 있다고 봅니다..ㅎㅎ 행복하세요..
공부가 필요하면하는거고 필요없으면안하는거고 굳이 사회 기준에 부합하려고 노력할필요없음. 성공하든 실패하든 자기 자신이 책임지는거니까 남 기준에 맞추지맙시다
저 고등학교 교사인데 이 글 학생들에게 되려 보여주고 싶네요 학생들 봐도 돼요 공부가 전부가 아닌 세상에서 아이들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맞아요. 대학 진출과 않진출 선탹 둘다 알려주고 손택은 학생들이 각자 *♡~
공부가 전부는 아니죠.
하지만 학생의 전부는 공부예요.
저도 교삽니다.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이 그렇게 세상을 만들어놨지요.
출세?를 돈많이 버는 대기업다닐수 있다고 어린이들에게 반강제적 강요? 즉 가스라이딩을 해버린 결과가 학력 사회가 추종하는 사회가 되어버린거죠? 교사들도 학부모들도 올바른 정신교육자가 되어야지 기복 신앙을 부추기는 모든 종교들 처럼 사이비화 되는걸 막아줄 울타리없는 세상에 아이들을 내놔놓고 공부 공부를 외쳐대는 어리석은 교육자와 학부모들이 정신차려야한다. 보고 배운게 그건데 그걸 하지마라 하는 순간 뜨악히고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사회를 만든 책임은 어른들에게 있습니다. 사과해죠.
솔직히 고졸들이나 공부 안중요하다 학벌 안중요하다 하지... 어디가서 대학얘기 해봐라 당당하게 얘기하고 아니고가 얼마나 차이나는데요... 전 어디가서 대학 물어보면 안쫄려요 성대나왔다고 말하면 되니까 서울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름대도 쪽팔리지 않을 곳 나오는게 중요합니다
그땐 대학이 정말 중요한줄로만 알았는데 지금은 두 분의 마인드가 대단해보이고 부러워요.ㅎㅎ
학창시절 ‘난 공부해도 안되는 애야’라고 밝고 명랑하게 떠들고 다닌 학생이 있었어요. 그게 바로 저라고 친구들이 얘기합니다.. 정말 똥꼬발랄하고 행복해보여서 감히 한심하게 여길 수 없었대요. 현재 제 나름대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답니다.^^
두분은 스카이 나온 사람들 보다
공감력 사회생활력 인지력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듯합니다.
두분 같으신분들을 친구로 두고싶지
수학한문제 더맞춰서 으시대는
친구를 두는것보다..^^
수학한문제맞추는게얼마나어려운데
공부를 잘했던 못했던 상관없이 특별한 관심사나 목표가 없었던 사람으로써 그당시 주어진 일이라곤 공부밖에 없었는데 그때 자신을 위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점은 지금 돌아보니 후회가 되네요. 그때 차라리 공부말고 몰두할수 있는 다른 재능을 개발하거나 그게 없으면 어떤 일이든 끊기있게 최선을 다하는 습성은 길렀을면 지금보다 좀더 열심히 인생을 살지 않았을까 싶어서 그게 돌아보면 스스로에게 좀 안타까워요..
야자가 많이 막앗는데.. 저도 하고싶은거 한번 해보고 살고싶엇는데.. 담임 을 잘 못만나서 하..
'지금도 공부를 할 수 있는데 안하는 사람은 돌아가도 안할거다.' 라는 코멘트에 백만번 공감!
이 분 유튜브보면서 두번째 뼈맞았다....다시돌아가면 공부열심히 해보고싶다생각했는데 할사람이면 지금이라도 한데 안할사람이라 안한데 돌아가도 안할거래...신빙성있어...팩폭제대루....
자기만의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누가 정해주는 길이 아니라 자기만의 길을 스스로 찾아가는 행봉한 삶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두분모두
잘살고 계시는듯
당당함이 멋지시네요
덕분에 재미있었습니다
학교 공부 능력과 인성, 사회성, 지혜, 현명함은 별개입니다. 대학 인플레의 대한민국에 일침을 가하는 좋은 영상!^^
근데 영어공부는 진짜 잘해놓으면 좋아요..사회나가면 뼈저리게 느낍니다
지금도 영어공부 매일 해야지 하면서 안함.......... 또르르 .....
글쎄요.. 영어 잘했지만 전혀 쓸모없어요 ㅋㅋ
두분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두분 다 올바르고 건전한 상식 안에서 사셨네요. 저도 고졸입니다. 많이 배운 그러나 인성이 썪은 대졸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고졸이 대우 받는 세상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조금 반대인데요.. 공부가 대학이나 취업만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잘 살기 위한 베이스를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음 잘살기 위함이면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일로 성공하셔도 되지않을까요?
다필요없고 친화력이나 아부 잘하고
말재밌게하고 이런 분위기 메이커야
사회생활잘하는겁니다
아니면 직장들어가도 힘들고 밖에나가서 사업할만한 일감도 못 얻고 나가는겁니다
어릴때부터 친척들중에 어른들보면 지금생각해보니 그런게 있어요
고지식하고 딱딱하면 개인사장이런것도 못하고 실직당하시면 허드렛일.일용직 다니시고 분위기메이커들은 머라도 차려서 사장하고 그만큼 로비나 이런것도 그렇고 영업센스가 있다는거죠
애매하게 공부하느니 그 시간에 핫플가서 사람만나거나 기술을 배우는게 더 이득임. 국가고시준비하는거아님 학문적인 공부는 크게 필요없다고보는 1인임. 사람대하는 처세나 자존감이 인생사는데 훨씬중요함
정말 인정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현재 나의 욕구를 욱여 누르고, 눈물 흘리고, 인내하는 과정에서 얻는 가르침은 그 누구도 가르쳐줄 수 없다고 생각해요
@Inyeob Kim 그분 조선소 300명단위 대형팀장입니다
이거 작은 규모아닌걸로 들었어요
그분은 남들은 아무도 못하는 작업을 해서 대단한존재라서 300명 꾸렷겠습니까?
부유한집에 태어나서
뒷배가 든든했으면 팀장직 자체도 안했을거고
영업이 얼마나 폭넓은데
폰팔이 ,보험사,자동차딜러,자영업만 영업이 아니에요
회사가 하나 있으면
거기서 파생되는 모든 거래처가 영업에 해당 되는겁니다
민간사업자체가 100%다 영업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꾸역 꾸역 대학에 입문을 했을때....또 다른 세상입니다. 대학은 학문을 공부하고 고등학교 학창 시절과 다른 분위기 입니다. 대학의 문은 가볼만한 세상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나름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어설프게 공부해서 어중이떠중이처럼 그냥 원하는 분야도 없이 남들 뒤에 줄서서 따라가느니 자기 분야하나 잡고 그쪽길만 파는게 나은거 같아요
그건 자기분야를 확실히 정했을때고 만약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 아직모르는 상태라면 그시간에 공부를 해놔서 나중에 자기분야를 찾았을떄 유리한상황을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chyeaa7307 공부할수있는 분야가 수십가지 수백가지인데 뭘공부해요 ㅋㅋㅋ 최소한의 가닥잡고 가야지
류민혁 대학가는데 필요한공부가 수백가지입니까? 수능안보셨나 이분
@@chyeaa7307수능이전은 공통이고 수능이후가 자기분야 찾는 진짜인데... 혹시 학생이세요 아직?
류민혁 그니까 수능이라도 제대로 봐서 반반한 대학 가놓으면 좋다 이거죠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는거같은데 혹시 저능아세요?
와 이렆게 자존감이 높고 멘탈이 튼튼한 사람 둘이 만난건 진짜 천운같네요
공감합니다 물론 공부열심히 해서 더 의미있는일 하시고 사회에 이바지 하시는분들 보면 존경스럽지만.. 공부안하고 해서 애들 괴롭히거나 문제일으키고 다닌것도 아니고.. 공부하고 안하고도 개인의자유죠..
고졸이 무색하게 대학 박사보다 가치관이 뚜렷한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멋지세요!!
솔직하게 이렇게 터놓고 얘기할수있는 방송이 몇이나있을까ㅋㅋ이런 수다 방송 좋아요~^^
대학교를 다시지 않았어도 성공하는 이들이 있지만 소수이고 대학교를 다닌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 이들도 있지만 다수는 성공까지는 아니라도 최소한 너무 힘들게 살아가지는 않습니다. 공부를 할 수 있는 나이에 공부를 하면 인생의 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돌아가면 고등학교는 패스해도 대학은 다시 가고싶어요.ㅎㅎ 중,고,대학생 중에 대학시절이 성장했다고 할만 시기였고 좀 더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공부를 할수 있었거든요.ㅎㅎㅎ 그냥 공부를 위한 공부를 했던.. 특히 고등학생땐 암흑기였던거 같습니다.ㅜㅜㅜㅜㅜㅎ
저두요^^
"공부" 라는 개념은 넓고 다양한 개념인데 "자발성" 과 "필요성" 이 반드시 따라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스스로 하는 것은 정말 좋아하는데 시대에 뒤떨어진 어른들에 속아 8,90년대를 편협한 "학교공부"에 목숨 걸었던게 너무 후회됩니다. 둥지언니님이 부럽네요.
참 이쁘게 사는 부부네요. 보고 듣기만 해도 기분좋은 사람들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기운으로 잘 사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해요
이번편은 개인적으로 젠틀정님 말씀하셨던거처럼 이력서나 사회생활에 제한 될수 있다는 말에 공감갑니다
그리고 영상과 다른의견이지만 뚜렷한 미래목표가 없다면 대학졸업하는 걸 추천합니다.
직업마다 다르겠지만 30대 제또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프로그래머도 2년제랑 4년제 연봉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고
이전에 저도 교육쪽에서 일했는데 방문교사나 방과후 교사를 하려고 해도
실력보다 대학졸업여부가 중요하더라구요 (하물며 이민도 가는 것도요)
직업. 사람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저는 대학다니면서 그 졸업장이 뭐라고 회사다니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와 졸업장 따고 가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그러니 다방면으로 잘 생각해서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학생여러분 ㅋㅋㅋ
동감합니다
아들이 지인을 회사에 추천하려니
경력직인데도 유학한 학교나 스팩이 약해서 추천하기 그렇다고 했어요
회사라는 간판과 학교는 꽤 오래갑니다
우연치 않게 알게 되서 구독하며 지난영상들 다 보고 있어요!
두 분 보면 좋은 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기분이 참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공부하는 것이 나를 성장하기 위한 배움이라고 생각한다면.
배움이라는 것은 평생인 것 같아요. 꼭 그것이 학교. 책으로만 배워야 한다는 것은 절대절대 아니죠.
저도 학교에서의 배움은 짧았지만 ㅋㅋ 이렇게 좋은 분들 얘기를 들으며 배우고 공부합니다^^
대학 중퇴후 아빠가 일궈오신 조그마한 양계장에서 일해요 대학 졸업후 여기저기 취업하는 친구들보면 정말 제 자신이 비참해지고 작아졌는데 고졸이라는 타이틀을 부끄럼없이 내가 지향하는 삶에 긍정적으로 반영하는 모습들이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네요! 항상 둥지언니 유튜브보면서 힘을 얻어요 항상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어머어머 고졸이 어때요!! 당당 하세요!!
내 인생 누가 살아 주는것도 아니고
누구 한테 피해 안주고,내가 행복 하면 그만!🙋🏻♀️
덕분에 치킨 맛나게 먹습니다
저는 경제적인 이유로 고졸을 선택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참 고졸에 대한 편견이 그렇게 심한지 몰랐어요. 고졸이라는 것만으로 사람들이 판단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학력 자체는 제 삶에는 지장이 전혀 없는데 사람들의 시선과 편견이 무섭다고 느낄때가 있었네요.
마자요. 공감해요. 하지만 그마저도 모든게 다 지나간 지금의 시간. 편견으로 인해 눈물도 흘렸었지만, 사장이 되고 내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또한 모든게 약이 될때가 있더라고요^^ 무슨일을 하든 어디에 있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고3 학력은 전 세계 최고일 겁니다. 그 정도만 알아도 세상 사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공부를 아주 잘하면 인생살기가 편해지는건 사실입니다. 편하게 돈많이벌 확률이 높습니다.
근데 괜히 공부해도 잘하지도않고 어중간한 사람은... 해봤자일수도
어중간하게 맞지도않는공부 바로때려치고 기술배우는게 정답임
맞아요...공부도 재능이라 봅니다..괜히 억지로 부모의 욕심으로 여기저기 과외 시켜봤자, 애들도 스트레스, 부모도 스트레스,,,자존감을 살리는게 중요합니다...
본인들의 얘기나 의견 모두 공감하고 존중합니다. 다만 주위보면 학벌 좋은 사람이 취업도 대기업 또는 외국계에 되서, 서로 만나 여유로운 가정을 꾸리더 군요.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분들도 나름 어릴때 놀고싶은 거 다 참고 피땀흘린 노력의 성과라 생각할거에요ㅎㅎ또 높은 확률로 무언가를 오랫동안 노력해서 얻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매사 긍정적인 거 같습니다
둥지언니님 말씀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게 저도 지금 30대인데 제 친구들 중에서 중상위~상위 정도로 공부 잘하는 애들과 공부 안했던 애들과 지금 살고 있는 수준을 비교해 보면 그 정도가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오히려 사업이나 장사 등으로 돈 많이 벌은 애들은 공부 안한 애들 중에서 더 많이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것을 보면 최상위권이 아닌 이상 공부라는 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분야마다 가치관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공부좀 했나보네 할 정도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샐러리맨으로 그럭저럭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인생의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이 말은 공부하지 말란 소리가 아니라 꼭 공부만이 답은 아니란 겁니다.그리고 공부의 진정한 의미는 해야할 공감력이 생겼을 때 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게 생겼다면 그에 맞는 공부가 있을겁니다. 이때야 말로 공부가 재밌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중고등때 공부 잘해야 미래에 편하다는 신념하에 공부하면 오히려 나중에 상실감을 더 받을 수 있어요.
두분 너무 이뻐서 구독하고 청소하는 내내 계속 들었네요..많은 것들이 공감이되고 솔직하고 당당한 그대들이 멋져보여요.. 저도 고졸이고 50을 코앞에둔 아줌마예요 .그래서 이영상이 더 와닿았는데 또 이제와서 보니 내가 하고싶은일은 할수는 없었고 고졸로서 가능했던일을 찾아서 일했기에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잘할수 있고 재주도 있는일은 공부가 필요했더라구요..
그래도 일에 대한 지구력 만큼은 자신있죠.. 암튼.. 부부가 이렇게 찰떡인걸보니 그게 제일 부럽네요..인생의 90퍼 성공은 자기와 맞는 배우자를 만나는거 아닌가 싶어요..돈이 많던 적던.. 그런 사람들은 얼굴에 그늘이 없어요..두분 많이 밝고 건강해보여요..늘 지금처럼 사세요^^
고마워요~🐤
두분 말에 급공감이요.. 청소년기에 공부에 인연이 있는 사람이 있고 또한 그것이 장년기에 도달했을때 사회적 성공을 기약하는것도 아니고 확률과도 연관이
강하다고도 볼수 없네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하트..하트..
얘기 들어보면 둥지언니는 실업계고교 나오셔서 대부분 실업계 고등학생들이 그렇듯 바로 고3때 취업하신것 같은데 어떻게 커레어 쌓으셨는지 지금 어떤 일 하시는지에 대해 영상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궁금한게 고등학교때 머하고 놀아요?? ㅋㅋㅋ제 주변에 공부안하고.. 놀던 친구.. 다 못살고있는데... ㅠㅠ
이게 현실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자퇴를 했어요. ㅋㅋㅋ지금 사업하고 잘삽니다.
저도요...대학교에 갖다바친 돈이 제인생에서 제일 아깝구요...학창시절 다시 돌아가서 있다면 정말 고민 안하고 놀거에요.
두분 말을 어버버하는거 못보고 항상 막힘없이 잘하고 거기다 발음도 정확하게해서 진짜 공부잘하는 이미지이심ㅋㅋ 책도 많이 읽는 이미지랄까?
대학이 필수는 아니지만 대기업에서는 학력에 따라 자기 그릇이 어느정도는 정해져 있는건 사실입니다.
프제 대기업이 삶의 정답은 아니니까요^^
한국은 너무 학벌주의가 심하죠 ㅜㅜ
프제님은 인생 목표가 공부 목표가 대기업이셨나요? ㅎㅎ 그 노력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만 인생이 꼭 대기업으로만 결정나는 건 아니니까요
@@青木愛-b7m 한국은 덜한편이에요..ㅎㅎ
@@kikiki135 한국보다 더한곳이 어떤곳이 있나요?
학력이 중요한게 아님. 부모님이 자신을 낳아 주신 것에 감사하고, 지금 내가 처해있는 현실에 감사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행복하게 살면됨.
하지만 어떤 분야든 공부를 하면 자기자신을 아낄줄 알고 시간을 아낄줄 알게됨. 그 모습을 자식이 보고 배움
영상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중고등학교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실컷 놀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야간학습까지 해서 듣보잡 대학 들어갔으나 대학4년동안 후회스런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첫째는 선후배와의 갈등문제였는데, 나이가 우선인가 학번이 우선인가문제로 나이가 어린것이 학번이 빠르다고 갑질하다가 시비가 붙어서 서로 멱살잡고 주먹질하며 살벌하게 싸운기억들이 많았고 , 그다음은 전공 과목의 교수와의 심각한 갈등이었는데, 저는 대학은 학문의 전당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학문에 대해 깊이 파고 들어가며 공부하여 전문가가 되는것이 대학이라고 생각했으나 , 현실은 정반대 였고 교수나 시간강사는 대학이 학문의 전당??? 그딴것은 이미 개나줘버렸고 교수 자체가 교활한 기회주의자였습니다. 40세쯤되었던 여성 교수였는데, 이 교수한명이 주간 1학년에서 4학년 야간 1학년에서 4학년 까지 강의를 독점했고 교재는 그 교수가 여기저기서 짜찝기해서 본인이 만든 교재로 활용해서 대학교의 학과가 교수의 호주머니에 들들어오게하는 지갑역할 시스템으로 만들어서 자기 입맛에 맞는 학생만 꼴리는데로 좋은 점수주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해도 그 교수눈밖에나면 간점받기 일수였습니다. 그 대학 그학과를 졸업해서 그 전공을 살린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교수부터 기회주의자로 썩었는데, 학생들이 잘될턱이 없고 그 교수는 그 대학 그학과를 자기가 사업주인 사설학원으로 전락시켜서 시간때우기 밀어내기식 방식, 가두리양식 , 낙동강 오리알방식으로 결국은 졸업때는 취짇도 못하고 낙동강 오리알되게 만들었는데, 그교수는
자기 호주머니에 돈만챙기는 양아치였을뿐입니다. 대학나온다고 취직이 잘 되는 것도아니고 남들이 가니가 나도간다는 그런 남과의 비교의식에 얼덜결에 간다는 것,,,,
대학4년동안 그 대학교수를 수도 없이 봤지만 대학4년동안 그교수와 진로상담이나 학업상담을 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어떤 소통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4학년끝나갈때 그 대학 여교수와 대학교에서 단둘이 우연히 만났을때 그동안 쌓였던 불만의 감정을 토해내며 외골수같은 여교수와 크게 싸웠는데, 그 교수는 교수 신분으로 존재할뿐 교수역활과 기능이 전혀 없고 , 오직 돈되는 쪽으로 머리가 돌아갔기에 학생들의 진로에는 별관심이 없는데다가 학점을 공정하게 주는 것이아니고 감정적으로 간점을 주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루기에 억을하게 간점당하는 경우가 많아 불만이 터져서 그교수와 싸우게 되었지요. 남자교수라면 같이 어디 술마시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라도 해서 불만을 풀수가 있는데, 외골수에 꽉막힌 폐쇄적인 여교수와는 정말 어떻게 소통하기가 매우 어렵더라구요. 그 여교수가 있는 동안 학과가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겨우 졸업할때 그 교수는 졸업식에 참석도 안했고,,,,, 졸업후 몇개월후에 후배 학생한테서 들었는데, " 그 꽉막힌 외골수 여교수는 사표를 내고 더이상 대학교에 나오지 않고 남자 교수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저와 교수가 대학교에서 우연히 단둘이 만났을때 그동안의 불만이 너무 쌓여 폭발해서 크게 싸운사건때문에 그 교수가 사표를 낸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싸우지 않고 굽신거리기만한다면 ㅡ 그교수는 평생 비정상을 정상으로 자기가 잘한줄로 착각하면서 살게 되고 오직 돈만 추구하며 평생 기회주의자로 살테니까요,
저는 대학교에 대해 별로 좋은 기억이 없습니다. 저는 그누구를 만나더라도 대학이야기를 거의 하지않습니다. 오늘 처음 대학에서 겪은 악몽의 기억을 적어봅니다. 가끔은 대학이 기회주의자 교수가 학생들을 기회주의자로 만드는 곳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대학은 공부에 소질있는사람만 갔으면합니다. 남이 간다고 나도 똑같이 갈필요는 없습니다
공부 열심히 했다는 말이 그만큼 학창시절을 성실히 보냈냐는 얘기입니다.. 학생의 본분이 공부를 안하면 뭣을 합니까.. 공부를 해야 기회도 넓어지구요.. 공부를 잘함으로써 얻는 이익이 많습니다.
와...정말 주도적인 스타일의 두 분! 최고최고!
맞아요.
다는 아니지만 어설프게 대학나오는 사람보다,
안나오더라도 자기주도적인 사람이 훨씬 사회생활 잘하고 인생을 잘 설계하더라구요!
30대 후반이되고보니
어른들하고 세상에 속았다 싶네
다시 돌아가면
공부 안하고
대신
유년기나 청소년기로 가면
좀 풍부한 독서를 하고 싶고
운동하고
여행을 다니고 싶음
공감합니다 ㅎㅎ 공부아닌 지금 열심히 하고있는것들을 어릴때부터 해봤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여
다 맞는 말입니다.
허나 어릴땐 생각이 거기까진 닿지 않쵸.
지금의 정신과 머리로 내가 다시중학교로 돌아가도 저는 공부는 안 할껍니다.
대신 하고픈건 있네요 ㅎ
ㅠㅠㅠㅇㅈ
저도 사기당한기분..이었더랬죠 지금은 공부도 밑거름이 된 거 같아요!
뭘 어른들한테 속아ㅋㅋ 다들 책읽으라하지
밥먹듯 지각하고 공부 안하고 놀았단 얘기를 무슨 자랑하듯이 말씀하시네요~ 공부 안하고 다들 놀고 싶죠~~~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분에 맞는 책임감과 성실함이 중요한게 아닐까요?
공부 못하는 사람들한테서 많이 들은 말이 공부 안한거라고 학창시절 돌아가도 공부 안할것 같다? 그냥 못하는거에요 자신이 지금 알고 있는 것이 전부라고 자위하는 것이 스스로의 정신건강에는 좋겠지만
이 영상을 누군가 편협적으로 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애매한 공부보다 기술 등 자기의 장기를 찾아서 나아가는 삶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공부 말고 뚜렷하게 하고 싶은게 없고 노력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공부를 하기 싫다는 이유로 포기해버리면 정말 안타까운 인생이 되기 쉽습니다. 매번 포기하고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하는 열등감 덩어리 인생이죠.
제 주변에 학력과 무관하게 둥지님과 젠틀정님처럼 애매하게 공부한 것보다 훨씬 잘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부자들은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에요. 하지만 종이 한장 차이로 열등감 덩어리 패배자로 갈라집니다. 아마 성실함과 인내력이 가장 큰 차이겠죠??
특히 주변 시선 많이 의식하는 분들은 무조건 공부하세요. 이를 악물고 공부하세요. 그냥 하세요. 케바케지만 그런 성향이 강하신 분들은 아무리 기술이나 영업으로 돈을 많이 벌어도 해소 안되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무조건 전문직이나 최소 교사정도는 하셔야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갑니다.
아무튼,,, 전체적인 영상 내용에 정말 공감하고 저는 진짜 학문을 해야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기 때문에 대학숫자도 확 줄여야된다 생각하는 입장이에요. 하지만 너무 편협하게 이해하고 자기의 노력 안함의 방어기제로 위 영상을 이해할까봐 댓글 남겨봅니다,,,,
고졸도 고졸나름 고졸출신 부자들은 다 이유가있어요
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습니다
저도 대학안나오고 사회생활해보니 진짜 현타와서 공인중개사 이악물고 공부할려고 준비중이에요
좋은 대학 나오면 거저 주어지는 게 되게 많아요 학생들~. 그냥 친구들과 주변인들, 같이 일하는 사람들, 다 정보력도 많고 재력도 늘어서 서로 시너지가 돼요. 그리고 약자가 선하다는 프레임, 강자가 선하지 않다는 프레임, 이건 겪어봐야 진실을 알게 돼요. 평탄하게 살면 굳이 날카롭게 주변과 싸워야 할 상황들이 별로 안주어져요. 난 좋은 대학 가라고 추천!
소신있고 자기자신감 넘치는 신세대 부부 넘 좋아보여요..학력에 메이지 말고 하고 싶은일을 하세요. 그게 공부일수 있고 아닐수 있고..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다시 학생때로 돌아가면 진짜 미친듯이 공부에 올인하고 싶고 금융공부, 돈버는 공부도 많이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젠틀정님 목소리 발성 신뢰감과 매력이 있습니다. 탤런트같으세요. 두분 너무 보기좋습니다.
공부도 공부인데 자기 재능 살려서 그 분야에서 열심히하는게 최고인것 같더라구요! 요새는 수익 창출해내는 방법이 워낙 많으니까요 ㅎㅎㅎ
언니가 말하는 반전매력이 이런거 같아요
난 언니가 되게되게 책도 마니 보고
그냥 당연히 4년제 나오고 했는줄..
(4년제 다들 가는 거니까..)
그래서 더 멋져보여요가 아니라
언니는 언니자체가 멋진사람인거 같아요
일이든 투자든 삶이든, 모르는 걸 배우고 익히고 연습하고 탐구하고 사고하고 고민하고...하는 과정이 얼마나 즐겁고 오래도록 뜨뜻한 취미활동인지 많은 분들이 알면 좋겠네요.
한 달에 책 한 권 읽는 것도 독특한 취미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젠틀정님은 정말 젠틀하십니다. 공부를 많이하는것과 지혜로운것과는 비례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지혜롭고 점잖게 젠틀하게 잘 살고 계신것같아 좋아요. (제가 뭘 안다는건 아니지만요 :)
처음댓글 답니다 두분은 진짜 천생연분인듯합니다
결론: 공부는 할 사람, 하고 싶은 사람만 빡세게 하면 되는데, 대한민국은 애브리바디에게 공부를 강요해서 문제.
가치관이 참 멋있는분들
주체적으로 사는 삶이 더 행복합니다.
이 영상 애들한테 보여줘야 겠어요 공부 안하면 유튜버하고 이렇게 정신승리한다고
맞는 말씀입니다
어른들 말씀이있자나요
공부해라 이게 그 시대에는 성공의
포인트였던것같아요
그래서 대학을 엄청 보냈고
학교들이 장사를 많이한듯해요
지금 지나고 보면
대학 갈 돈으로 세계여행을 할걸이라는
생각을해요
요즘 성공의 척도는
공부가 도움이되는거지 필수템은 아닌듯해요
공부 대신 논다
하지만 노는 대신에 남한테 피해를 주거나 나쁜짓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공부는 사람마다 인생이 달라서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르겟지만
가장 중요한건 학창시절에 남한테 피해를 주거나 나쁜짓을 하면 안됩니다.
자신을 잘 알고, 스스로의 결정에 대해 책임지고, 주어진 환경에서 자족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살아가는 둥지언니와 젠틀정님 멋지네요.
전 공부 열심히 한 타입이고, 지금 공부 잘했던거 전혀 후회 없어요! 선택의 폭 굉장히 넓었고, 지금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요ㅎㅎ 그게 학교공부가 아니더라도 뭔가 열정적으로 공부한건 있어야 후회 안할것같아요ㅎㅎ
이 채널이 잘 되는 이유는 솔직하고 인간적이네요!
둥지언니가.. 대졸자였어야지.. 나오고.. 안 나온걸.. 비교할수있을텐데.. 아쉬워요.. 많은걸 갖은 둥지언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