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유경 : 사기극 걸리는 순간 그대 소서는 태합 풍신수길의 명으로 배를 째고 죽어야 하고... 소서행장 : 난 키리시탄이요... 할복 따윈 하지 않소... 심유경 : ?????? 뭐 어쨌든 석전님 포함해서 우리 셋 다 모가지가 날아갈 수 있으니 죽어라 강화를 성사시켜야 하오. 석전삼성 : 난 왜 끌어들이나? 결국 셋 다 막판에 모가지 날아가는 공통점이 있긴 함...
'공명의 갈림길' 이라는 일본 NHK 대하드라마에서는 이시다 미쓰나리-석전삼성, 고니시 유키나가-소서행장, 안코쿠지 에케이-안국사혜경 이 3명이 덕천가강에게 패한 후 끌려가 참수되는 연출을요.. 집행인이 칼을 내리치는 순간 화면이 전환되며 어린 히데요리가 가지고 놀던 공을 땅에 떨어뜨리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덕천가강에게 대항하다가 패한 3명의 수급을... 공으로 치환하여 연출한 것인데 기발하더군요...
양택조 아저씨 연기 압권!^^
딕션이 다들 너무 좋다
와 86년 드라마라니 태어나기도 훨씬 전이네
7:20 윤문식이네.이제 만수 아버지만 출연하면 마당놀이 3인방 다 나온 거네!
10:04 "이런~ 미개한 것들을 봤나~"
10:40 권준이 여기선 일본 쪽 역할이었구나!히데쓰구 역!
엄밀히 보면,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 가문 몰락의 큰 원인 중 하나가 히데쓰구(풍신수차)의 죽음 및 그 일가 몰살 이었으니..... 히데쓰구의 존재는 결과적으로 히데요시 가문 몰락을 가져온 셈이죠..
심유경 : 사기극 걸리는 순간 그대 소서는 태합 풍신수길의 명으로 배를 째고 죽어야 하고...
소서행장 : 난 키리시탄이요... 할복 따윈 하지 않소...
심유경 : ?????? 뭐 어쨌든 석전님 포함해서 우리 셋 다 모가지가 날아갈 수 있으니 죽어라 강화를 성사시켜야 하오.
석전삼성 : 난 왜 끌어들이나?
결국 셋 다 막판에 모가지 날아가는 공통점이 있긴 함...
'공명의 갈림길' 이라는 일본 NHK 대하드라마에서는 이시다 미쓰나리-석전삼성, 고니시 유키나가-소서행장, 안코쿠지 에케이-안국사혜경 이 3명이 덕천가강에게 패한 후 끌려가 참수되는 연출을요.. 집행인이 칼을 내리치는 순간 화면이 전환되며 어린 히데요리가 가지고 놀던 공을 땅에 떨어뜨리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덕천가강에게 대항하다가 패한 3명의 수급을... 공으로 치환하여 연출한 것인데 기발하더군요...
풍신수차에 이어 가등청정도 할복할뻔 소서행장이 모함해서
9:20
저시절 사람들이목구비는 뭔가 강인한 느낌
박찬환도 나오고
임꺽정 노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