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이 한다고 전체가 다 개그라 생긱하기엔 브로그 형식이라 비판 받을만 합니다. 개그로 승화된게 없잖아요 예컨데 실명 햄버거집이 나오고 그게 정말 재미있거나 편집할때 웃기지 않다 판단했음 자막으로라도 개그같이 한다면 윈윈이 되겠지만 사장님은 상처받고 시청자도 저긴 진짜 맛이 없구나로 인식 되는게 문제 아닌가요 보면서 답글 달다보니 거기에 대한 얘기개 나오네요
음..요약하면 잘못은 한게 맞는데 언론사가 낄 자리인가..라는 거네요. 근데 개인이 시청하기 불편하다고 글을 썼다면 과연 피식대학이 어떤 반응을 했을 것 같으신가요? 선 넘는 유튜버들도 참 많은데 왜 피식대학인지는 모르겠으나 피식대학 정도의 영향력이라면 언론사든 어디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맞죠. 😢
개인적으로 요새 한국사회가 bully porn 사회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게적 흐름인거 같기도 하고 실수는 용납못하고 관심이 없다가도 꼭 한번은 가서 돌을 던지죠. 잘못된걸 지적하기 보다는 성공한 누군가 무리지는걸 보고 즐기는? ,자위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은거 같습니다. 성공하기가 점점어려워지는 사회가 되가고 있어서 그런지 안타깝습니다.
피식대학 평소 예의없고 기분나빴던적이많긴했는데 진짜 내가 이상한거에요? 백번 잘못하긴했지 근데 이게 성관련 범죄 음주운전, 국가적이슈 등 다뤄야할것들을 미루고 이렇게 언론 수십개에 보도되고 사람죽일듯이 비난할 일인가요 그냥 평소 불편했던것들이 쌓여서 본인들 스트레스 풀려고 온갖걸 다쏟아내는거같이 보여서 한국 네티즌 현실이 비이성적인 짐승들처럼 보이긴해서 안타깝습니다
전 다른편은 재밌게 봤는데 . 저 영양처럼 시골태생인데 유난히도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 같은 지역사람도 아니고 전라도인데도 영양편은 그냥 통으로 좀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 애휴;;; 지역식당이름도그렇고 똥물 ㅡ 뭐 그런게 너무 적나라한 직설적인. 약간 영양에 원수둿나 ???싶을정도 ㅎ;; 웃어보려고 해도 웃기지가 않은건 제 기분탓일까요 에휴;;
일단 영상내용 100프로에 가깝게 공감합니다. 피식대학도 선을 당연히 넘었는데, 피식대학과 별개로도 이 사회가 선을 너무 넘고 있습니다. 고 이선균 사태, 이강인사태, 민희진사태.. 자극적 소재만 등장했다하면 물어뜯기 바쁘고, 너무 휙휙 비판분석적 사고없이 휩쓸리고요. 요즘말로 표현해 "중립기어"도 없고, 제2의 기회조차 없이 "나락"을 가버립니다. (당연히 범죄에 가깝거나 그러한 행위는 바로 나락가야죠) 피식대학이 300만 구독자를 가진 사회적 강자죠 이들이 하는 행동? 당연히 큰 영향력을 가집니다. 더군다나 지역 브랜드에 손상을 입혔고 금전적인 피해로까지 이어진다는 점을 감안할때 책임을 져야하는게 팩트죠. 하지만 사과문 보셨듯 일단 직접 찾아가서 사과했고, 당사자들이 용서를 하였습니다. 첫번째였던 만큼 차후대처를 보고 한번 더 기회를 줄 수 있는 여지도 있습니다. 실수를 안하는게 가장좋고, 나이 40살가까이 살아오신 분들이 저런 발언과 행동을 보인것은 정말 미성숙하고 찌질해보이고 도덕적으로도 비판받아야 마땅하죠. 하지만 인간인데.. 우리가 했던 실수들은 없었을까요? 이정도까지 관용이 없는 사회는 우리도 마땅히 할수 있는 실수에 대한 제2의 기회를 스스로 없애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피식대학 욕먹을 만하고, 잘못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언론사 모든 기사에 대서득필되고, 전국민적인 매도에 가까운 비판을 받는게..참 정도를 잘 판단하는, 한번더 생각해보고 자신의 댓글 하나가 얼마나 큰 책임을 갖는지에 대한 올바른 인지.. 성숙한 사회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땅에서 연예계 생활 정말 힘들고 고단할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이 유명인이나 연예인에 대해서 발언한 것을 뉴스에서 자꾸 집중 조명해주면 그 정치인을 욕하고 그 뉴스를 욕하기로 했음. 홍준표는 요새 자꾸 미친 영감탱이처럼 노망난 발언을 연타로 하는 중이라 저절로 욕받이 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욕해주고 있는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도파민만 추구하는 사회가 되다보니.. 그들의 사냥감이라고 생각되는 이슈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용에대한 태도도 없고 그 이슈가 소각되면 다른 이슈를 또 물어뜯고.. 그렇게 도파민을 충족하는 한국사회가 안타까울뿐 강형욱 사건도 마찬가지임. 그저 한쪽입장에 팩트체크 하나 없이 더 자극되는 기사들만 쭉쭉 뽑아내는거 보면 안타까움..
뉴스에서 다룰정도는 아니라는것에 동의함 근데 이건 잘못한게 맞음 이게 용납이 안되는 이유는 선을 넘었고 개그로서 역할을 못했다는게 가장큼 못생긴 남녀를 소재로 하는 개그는 못생긴 남녀를 대변하는 역할로 나온 개그맨이 있고, 그들이 이게 조롱이 아닌 개그로 작용하도록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피식대학 영양 영상의 경우에는 이게 조롱이 아닌 개그로 작용하게 해줄 브레이크가 없었음 안동편이나 이런저런 편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풍겼지만 항상 주민이나 게스트등의 브래이크가 있었고 그게 선을 넘지않게 도왔음 하지만 영양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개그가 아니라 영양을 조롱하는데만 할애했고 브래이크는 존재하지 않았음. 중간중간 민수가 노력했지만 부족했음 물론 확실히 언론이 다룰정도는 아님... 언론이 더이상 거시적 사건을 다루는 매체가 아닌 뻑가같은 렉카가된 느낌임
피식대학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런 컨텐츠와 기사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말 모르겠다. 지난 몇년간 모두를 위해 수많은 컨텐츠를 만들어내온 팀인데, 왜 한국이라는 나라가, 한국에서 웃음을 주는 그들에게 이렇게 잔혹하고 끈질기게 질타를 해야하는지 나라는 개인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잘못한 부분이 실수한 부분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할수 있었고 조금 더 조심할수 있는 부분들은 분명히 있었다. 그들보다 어른이었다면, 혹은 그들을 존경하는 젊은 사람들이라면, 왜 그러는거냐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칠수 있다. 너무나도 충분히. 반성을 해야할테고 반성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한 인간으로서 궁금한것은 도대체 어떤 권리로 그들에게 사과 혹은 반성을 요구할수 있는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에게 정작 큰 피해를 끼치지 않았다. 솔직히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이라곤 그들이 시간과 정성을 받쳐 만들어 낸 컨텐츠들이다. 때에 따라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 속에 나라는 사람에게 웃음을 주었다.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사랑산악회’를 통해서는 등산과 기성세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신도시 아재들’에서는 ‘맘충’이라는 혐오 시대적 개념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05학번 이즈백’에서는 그 시절 우리들이 모두 겪은 창피할법한 경험들의 풍자를 통한 치유를 위해, ‘피식쇼’에서는 제2외국어라는 매개체를 이용한 격식을 허문 대화를 통한 개개인의 개성 존중 및 부각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불편할법한 한국 사회 속 현실의 조각들을 그대로 표현했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실제로 우리들은 그들의 컨텐츠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우리 가족의, 누군가의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이 만든 컨텐츠들을 통해 갈곳없었던 웃음들이 모여 가족간의 대화가 피어났고, 친구들과 친척들과 직장동료와, 먼 타지에 있는 한국인들, 외국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우리는 그들에게 받은것이 많을까 우리가 그들에게 준 것이 많을까? 그들이 우리에게 준 것이 많을까, 빼앗아 간 것이 많을까? 그들은 우리에게 조건없이 웃음을 주었는데 왜 우리는 그들의 실수와 미성숙함들에게 이토록 모진것일까? 그럼 우리는 앞으로도 도전을 하고 승승장구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에 대해, 기회만 있으면 잡아내고 꼭 그들을 멈춰내야만 하는 것일까? 그 어떤 말도, 그 어떤 실수도 용납해줄수 없는 사회가 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그렇게 우리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우러러 보여질수 있는 모든 새로운 존재들은 끌어내려져 제자리로 돌아와야만 하는 것일까?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어떤 사회를 위해서? 사과를 받아주고 그들의 지나온 행보를 통해 너그러이 보듬어줄수있는 마음을 가지는 사회가 되어줄수는 없는 것일까? 꿈보다 해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평가하는 그들의 컨텐츠들은 그랬다. 물론 각자 그들의 컨텐츠들을 평가할 자유가 있다는 것도 안다. 나는 내 기준과 잣대와 평가로만 생각해달라고 이 의견을 적는것이 아니다. 애매하게 익은 아보카도가 설익었다 썩었다 말하는 것 처럼 내 시선으로 느낀 피식대학의 컨텐츠들은 그러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들의 언행이 잘못되고 아쉬웠다고 말하는 만큼, 왜 우리 사회엔 그들의 행보를 통해 감싸주는 사람들이 없는 것일까? 돌이킬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나요? 그들의 실수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누군가가 어떤 사람인지 보려면 그가 살아온 과거를 보면 된다고 하면서 왜 우리는 그리도 우리를 행복하게 해줬던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이리도, 이리도 가혹 한 걸까요? 언론에서 힘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은 왜 이 젊은이들을 가만두지 못해서 안달인가요? 이 젊은이들을 통해 행복했고 뿌듯했고 자랑스러움을 느꼈던, 어느정도 삶을 겪고 살아와서 잘잘못의 정도를 알법한 어른들은 아무 말도, 아무 제제도, 하고 있지 않는 건가요? 제가 시청해온 피식대학의 사건이 저는 고의적 악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양군을 깎아 내리기 위해, 일부러 상처를 주기위해 그 컨텐츠를 내보낸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우리가 모두 아는 아쉬운 부분이 있지요. 그 부분은 멤버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지금쯤이면 충분히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피식대학이 우리를 위해 노력하고 고심하여 만들어낸 컨텐츠들은 정말 아무 의미가 없나요? 없었나요? 우리는 그럼 앞으로 살아가면서 실수를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세상이 두려워 절대 실수하지 않도록 인격을 완벽하게 가꾸지 않기전까진 아무 말도 행동도 도전도 하지 않고 있으면 되나요? 삶은, 인생은 생각보다 파도가 많습니다. 우리는 때로 넘어지기도 하고 실수로 누군가를 다치게도 하고, 사과하고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됩니다. 범죄라면 법이 심판하겠지요. 하지만 이런 일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사과하고 용서하면 보다 더 살만한 사회가 되는 문화를 이루는 것 아닌가요? 솔직히 그럴만한 일이지 않나요? 왜 우리는 우리들을 그리도 행복하게 해줬던 그들에게 이리도 끊임없는 상처를 줘야만 하는걸까요. 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그들의 사과를 받아줄 권한이 없습니다. 그들이 잘 해결했다면 잘 해결된 일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리내의 일상에 보다 더 건전하고 재밌게 웃음을 주는 사람들을 그만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제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제가 저의 실수든, 미숙함이든, 그로 인한 어떤 곤경에 제가 처해있을때, 부디 제 주변의 누군가가, 그것이 단 한명일지라도 지나온 시간 속의 저를 믿어주고 저에게 손을 내밀어줄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 살아가고 싶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범죄가 아닌 범주라면, 저처럼 지금보다는 온화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분명 많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쏟아지는 의견들에 휩쓸려, 자극적인 이야기라면 무분별하게 공론화되어 기정 사실화되는 출구없는 ‘나락 만들기 문화‘ 안에서 살아가는 어른이 되고 싶지도, 그런 세상을 물려주고 싶지도 않기때문입니다. 그런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은분들이 저 말고도 있다고 믿으며, 이 글을 써올려 보냅니다.
피식대학이 잘못 처신한 것은 다수가 동의하리라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동의하는 면이 많은데요, 우선 1. 언론이 공인도 아닌 유튜버의 발언을 재조명하는 문제(비단 피식대학뿐이 아닌)가 있지요. 언론은 과거의 권위있는 인쇄매체가 될 것인지, 자본있는 강력한 인플루언서가 될 것인지 아직 노선을 못 정한 것 같습니다. 2. 하필 현우진과 세무조사 관련 내용이 바이럴한 직후 터졌기에 (물론 문제 영상의 개시일은 그 이전이나) 오비이락같은 면이 있습니다. 현우진 출연은 진작 알려졌고 무슨 내용이 나올지도 짐작하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정부 당국자는 곤란할지도 모르겠네요. 3. 나락문화가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쉽게 휩쓸리는 현상이 있다는 것이죠. 언젠가 부패한 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 스피커를 털어서 먼지를 마구 날리게 할지도 모를 일 아닌가요. 현우진씨의 세무조사에서 만일 작은 탈세라도 있었으면 대서특필되었을 것입니다. 그의 주장은 탈세여부와 독립적으로 평가해야 함에도요. 즉, 나락문화는 부패한 정부의 등장 혹은 대응에 매우 취약해진다는 것이죠. "나치가 그들을 덥쳤을 때"가 말하는 것처럼, 언젠간 도덕적 무관용이 우리 스스로에게 잣대로 돌아올 것입니다.
@@younyou-xy1mn 저도 동의합니다. 댓글을 오해 가게 쓴 모양이네요. 피식대학의 정치적 스탠스는 잘 모르겠습니다(정말 몰라서요). 제가 말한 것은 타이밍이 안 좋았다는 말입니다. 오비이락이라고 표현한 것이 그 말이죠. 현우진 영상 개시 이전부터 논란된 것 맞습니다. 2번 항목에서 언급했듯이요. 다만 현우진의 출연소식 및 할법한 이야기는 이미 알려진 것도 사실이라;; 뭐 정말 정부가 개입하진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부 당국자는 곤란할지도 모르겠다 쓴 것입니다. 이러한 음모론적 이야기를 보시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소수지만 나타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실여부와 별개로 음모론의 확산은 사회에 좋진 않겠지요. 그래서 더욱 공적 스피커인 언론매체가 개인의 논란사항을 다룰 때는 신중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 의견이었습니다.
영향력 있는 유튜버들로 세상이슈 떠들석하게 하고 정작 진짜 중요한 이슈들은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게 하면서 국가 전체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모양새. 지난 1-2년 새에 레거시 미디어와 유튜버 간의 간극을 인정하지 못하고 언제부턴가 레거시 미디어가 적극 개입하면서 유튜버들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수준으로 이슈몰이의 선봉장에 서있음. 영향력있는 유튜버들이 사라져야 할 다른 이유가 있는거라고 봄. 한 5년뒤면 알게될듯.
제가 한 때 영프독스이 포함 모든 유럽나라 하고 북미,오세아니아,일본 같이 나름 잘사는 나라들 각각 방송사 조사해서 유튜브채널 검색한 적 있었는데 한국처럼 방송사가 썸네일 부터 나서서 자극형식으로 영상 올리지 않더라구요. 그나마 일본이 원래 방송사 영상은 댓글 기본적으로 금지였다가 테레비도쿄 이후부터 댓글허용 및 약간 자극을 유도하는 썸네일도 쓰는정도?로 바뀐 것 같네요. 그래서 적어도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방송사 뉴스 만큼은 수익창출을 금지시켜야 예로 이번 올림픽 같이 방송사가 국민들 자극시키는 악성 썸네일을 안만들 것 같아요.
피식대학 나락간건 모르겠고 언론사는 이제 유튜버 렉카보다 급 낮은 쓰레기나 다름없는데 이런 인식이 빨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음. 커뮤니티 똥글 팩트체크없이 긁어오고 노골적인 편향성에 잘못한거 있어도 사과나 정정보도는 손에 꼽음. 개인채널은 이렇게 잘못하면 나락가는데 얘네들은 세금 지원금 쳐먹으면서 아님말고임
이번건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너무 좋은 소재임 경기 충청 이었음 그냥 웃고 넘어감 강원 전라 경상 어찌보면 위험한곳을 건드린거나 마찬가지임 피식대학의 실수는 논란 터지자 마자 바로 사과 했음 끝임 시간 끄는 바람에 아이브 장원영씨 그리고 예전에 여성인권운동등 진심 벌집을 건드린거나 마찬가지인 상황 인것 같습니다. 빠른사과와 그동안 쌓인 스텟이 이번에 폭발한거임
뭐가 분명하다는거죠ㅋㅋㅋㅋ 정작 장원영 측에서는 불쾌함을 표시한적도 없으며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었고 영상 내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으며 피식대 측에서는 지속적으로 장원영을 띄어주었는데 썸네일에 굳이 그러한 의도를 넣을 이유가 있을련지요? 반박 부탁드립니다ㅎㅎ 뇌피셜로 의도가 분명하다 하지 마시고요~ㅋㅋ
인터넷 커뮤니티 글 퍼나르면서 클릭 유도하는 Y사, J사.. 같은 주제 영상 몇번이고 올리면서 조회수 빨아먹으려는 방송3사들… 언론이 자본에 잠식당함에 따라 언론의 무게감 또한 옅어져가는 형국이네요. 플랫폼 경쟁에서 뒤처지니 위기감을 느낀 것일까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범죄도 아닌 일에 이토록 과열되는것 자체에 점점 거부감이 듭니다 물론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과해요. 그게 너무 기괴하고요 본인들에겐 한없이 관대하면서 본인 외, 특히나 잘나가는 상대에게는 전혀 관용이 없어요. 반성과 발전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이참에 잘됐다며 망하길 원하고, 그 과정을 즐기며 신나합니다. 지켜보면서 혐오스러운 감정까지 들었어요
제 생각엔 요즘 사람들이 두가지 측면으로 많이 느끼고 경험하게 되었는데 이것들이 서로 어우러지면서 더 크게 반응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첫째는 최근의 유튜브에서 일어난 이슈들이 직장 내 괴롭힘, 군대 가혹행위, 사이버폭력, 학교 폭력등의 구조와 매우 비슷하게 진행됐다는 점입니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표현은 못하지만 결이 비슷하게 억울함과 분노를 가지게 됩니다. 나이토 아사오라는 사회학자가 쓴 이지메의 구조에서 말하길 직장내 괴롭힘, 군대 가혹행위, 사이버폭력, 학교폭력 등은 다른 별개의 일들 같지만 원형이 같다고 합니다. 이 분이 취재를 해보니 가해자들은 신과 같은 전능감을 느끼면서 가해를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뒤틀린 힘에 대한 욕구에 취한다는 거죠.
그런데 닫힌 시스템이나 사회일수록 (즉 피드백을 못받는 시스템일수록)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으면 어느 조직에 가서도 (상사든, 선임이든) 더 교묘해지는거죠. 또 계속하게 되구요. 이걸 피해를 줬다 할수도 없고 그런 애매한 가해를 하게 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세가지 느낌을 느끼면서 그 행동이 공고화 되는데요. 첫번째가 자신을 징벌하는 신처럼 여긴다는 겁니다. 두번째는 노예의 주인으로 느끼는 건데요. 빵셔틀,가방셔틀을 시키는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빵을 사오라고 하는 행위는 실용적인 목적이 아니라 복종하는 걸 보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는 거죠. 식당의 영업이 끝났다고 했는데 먹고 가야 한다고 했던 점이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번째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장난꾸러기 신처럼 느낀다는거에요. 특히나 코미디, 유머의 형식을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그럴겁니다. 장난이고 유머인거죠. 이 세가지 케이스 중에 가장 위험한 케이스입니다. 가해자들 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장난, 놀이였습니다. 이 전부를 느낄 수도 있고 일부만 느낄수도 있지만 대개 그렇다고 합니다. 둘째는 너네가 너무 오바하는거야. 그 정도 문제는 누구나 겪어왔어. 예를 들면, 부장님이 하루에도 보고서를 수십번 쓰게 할 때 당사자는 너무 괴롭습니다. 판단이 어렵습니다. 나를 성장시키려는 건지 괴롭히는 건지. 그럴때, 외부 사람들은 너 가르치려고 그러는거야. 옛날부터 그래왔어라고 합니다. 이런 구조 안에서 가해자 신고에 대한 무용론이 팽배해집니다. 이런 걸 직간접적으로 겪어왔던 사람들은 무기력감을 느끼게 되죠. 특히 유튜브의 알고리즘 구조에선 더욱 그럴겁니다. 그들의 팬들이 가담자 역할을 하는거죠. 구경꾼이라고 볼 수 있는 시청자들은 그런 일련의 상황들에 더 감정이 쌓이게 된 거 같습니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어쨌든 그런 경험을 꽤나 오랫동안 천천히 경험해왔다고 봅니다. 거기에 요즘 사횐 정보를 더 빠르게 접하구요. 그러면서 사회 시스템이 억울함과 피해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걸 연속적으로 보게 된 것 같아요. (사회 시스템은 나빠를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 구조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그런 것들인데 .. 개선되어가는 속도보다 구조적으로 피해를 보는 걸 더 빨리 더 많이 접하게 되는 상황이 된거죠.)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는 감정적인 반응은 이런 두가지가 얽히면서 일어난거 같아요. 거기에 사람들은 국가,종교,집단,문화를 위한 것보다 사람이 느끼는 마음의 아픔정도를 더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것도 더해지겠네요. 그 예로 반려견, 반려묘, 반려물건의 등장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논리적으론 동물 전체를 사랑해야 하는데 사회 정서는 안그렇잖아요. ) 이건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 흐름이기도 한데 그 예로 한 기자가 무슬림을 비판했을 때, 많은 무슬림들이 과거엔 교리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비판했다면 지금은 너가 한 행동으로 많은 무슬림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피식대학 보면서 느꼇던게 재미없는데 자기들끼리 재밌다고 낄낄대고 웃고 그러는 모습이 ‘웃기다’라고 시청자에게 가스라이팅 하는 느낌이었어요. 셋중에 한명이라도 말투나 센스로 웃긴사람 한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개그가 그들이 만든 포맷과 틀 안에서 ’이건 웃긴거야‘ 라고 강요받는 느낌? 결론적으로 300만 찍을정도의 개그채널이 아녓는데 몸집만 커졌고 그에따른 실력이 없으니 이런 일이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피식이 만든 포맷에서만 웃김을 강요하는데 유튜브판 특성상 금방 인기끌던 컨텐츠도 식음-> 피식은 항상 계솟 다른 개그컨텐츠를 빠르게 만들고 시도함으로써 인기유지해옴-> 다만 그런 포맷으로만 웃기다보니 개그맨의 본질?,말빨, 센스등등 으로서는 셋다 미달급-> 결국 메이드인 경상도 같이 세로운 포맷을 또 만들엇지만 내용적으로 웃김포인트를 만들어낼슈 없으니 디스개그하다 몰락) 자다 일어나서 쓰니 정신이 없는데 암튼 제생각은 나락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없는데 재밋는척을 더럽게 한다고 평소 생각해왔거든요! 용찬우가 욕먹는거랑 비슷해요 안잘나가는데 잘나가는척 하는사람보면 근거없이 끌어내리고 싶어지는 심리!
진짜 위험한 생각이네요. 본인이 재미없다고 생각한걸 왜 가스라이팅했다고 생각하시나요? 300만 구독자가 ‘난 피식대학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 라는 논리로 귀결되는건데 지금 이슈를 떠나서 예전 댓글만해도 콘텐츠에 공감하고 재밌어하는 리액션이 대다수입니다. 한사랑산악회같은 경우는 그 콘텐츠로 인해 파생되는 콘텐츠가 생길정도로 당대 인기였구요. 나락갈만 했으니 나락가는게 맞다라는 생각은 너무 폭력적입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관용없는 사회는 사회주의와 다를 바 없어요.
님 개인 생각으로 나락가는게 맞다고 하는 건 너무 잔인하지않나요...? 님 생각이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중파와 다른 솔직함으로 재밌게 본 사람들이 많으니까 채널이 커진거지요... 님 공식적인 자리의 기준으로 유튜브 개그 채널을 보시는 것은 개인적으로 운동회에 양복을 입고 간 거같은 느낌이라고 봅니다... 양복입은게 결코 나쁜것이 아니고, 운동회에 운동복 입고 간것은 나쁜게 아니지만 두가지가 섞이면 그렇게 알맞진 않지요... 블로그에 식당 음식이 맛없다고 하는 것은 안되고 유튜브에 어느 채널이 나락갔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은 정의인가요?... 전 잘모르겠습니다..
사건을 너무 빨리 키운감이 있음 영양-피식대학의 얘기를 제 3자가 나서서 피식대학을 크게 비난하면 사건에서 영양이 홍보는 안되고 피식 대학만 악마가 되는 결말로 끝남 사과해도 다 의식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뭐 하다못해 공무원들 다시 만나서 홍보하든가 축제 때 다시가던가 하면서 화해하는 그런 컨텐츠 만들면 지역 홍보도되고 그림도 좋을 텐데 피식 영상본 영양 공무원이 그랬죠 “우리가 다른걸 보여주면 되니깐” 너무 일이커져서 사람들한테 욕먹고 (정작 영양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대다수) 개그맨 3명 나락보낸 사건으로 끝. 영양은 안좋은 사건의 피해자로 끝.
나는 네티즌들 반응보면서 윌 스미스 싸다구 사건이 생각나더라ㅋㅋㅋㅋ 지 아내 외모 가지고 드립 친거 듣고 자기도 같이 웃고 했으면서 아내 반응 안 좋으니까 갑자기 정색하면서 뺨 때리는 꼴이 다른 불편할 여지 있는 드립에는 그냥 쳐웃다가 갑자기 여론 안 좋아지니 우다다 몰려가서 같이 손가락질 하는 꼴이랑 똑같네. 제발 자기 인생부터 똑바로 살고보자.
![[#짠남자] 하루에 625만원은 가볍게(?) 쓰는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와 그걸 바라보는 김종국ㄷㄷㄷ... 과연 언에듀의 운명은..?ㅣ#김종국 #임우일 MBC240516방송](http://i.ytimg.com/vi/t3fX7SWP2BA/mqdefault.jpg)
![[#짠남자] 하루에 625만원은 가볍게(?) 쓰는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와 그걸 바라보는 김종국ㄷㄷㄷ... 과연 언에듀의 운명은..?ㅣ#김종국 #임우일 MBC240516방송](/img/tr.png)
![Eminem - Houdini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22tVWwmTie8/mqdefault.jpg)
개그맨이 한다고 전체가 다 개그라 생긱하기엔 브로그 형식이라 비판 받을만 합니다. 개그로 승화된게 없잖아요 예컨데 실명 햄버거집이 나오고 그게 정말 재미있거나 편집할때 웃기지 않다 판단했음 자막으로라도 개그같이 한다면 윈윈이 되겠지만 사장님은 상처받고 시청자도 저긴 진짜 맛이 없구나로 인식 되는게 문제 아닌가요 보면서 답글 달다보니 거기에 대한 얘기개 나오네요
입으로흥한자 입으로 망한다. 데스네
비판은 좋은데 과도한 경향이있다 솔직히 여태 아무말 없다가 하나 건수 잡히니까 이전영상에서 온갖 트집 싹다 잡아서 마녀사냥하는게 너무 역겨운거임 인성논란 ㅇㅈㄹ하면서 언론사나 수많은 유튜버들이 신나서 까대고 댓글서도 그럴줄 알았다 싶다는게 맞는거냐?
@@artfishingfactory1535 님처럼 생각 하시는 분도 많을 겁니다.
아니 개그맨이니깐 맛없는거 팩트라서 시청자들도 풍자로 받아들여야지 나도 나물따위 싫어해서 극혐하는데 그딴거 내놓은 식당 할머니도 비판받아도 싸죠 왜 소비자가 무조건 맛있다고 칭찬해줘야함?
@@user-yo9fv9rw1e 식당음식이맛없으면 다신안오면대는거여 거기다대고 이러쿵저러쿵 할필요없다고 ㅅ댕아 알아먹었냐?
음..요약하면 잘못은 한게 맞는데 언론사가 낄 자리인가..라는 거네요.
근데 개인이 시청하기 불편하다고 글을 썼다면 과연 피식대학이 어떤 반응을 했을 것 같으신가요? 선 넘는 유튜버들도 참 많은데 왜 피식대학인지는 모르겠으나 피식대학 정도의 영향력이라면 언론사든 어디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맞죠. 😢
채널 주인장 수준으로 거기까지 생각 못할듯 하네요
왜 mbc, ytn, jtbc가 집중적으로 까는이유 = 피식대학 보수 우파채널임 ㅋㅋㅋㅋ
@@Leclerc110이건 또 무슨 도그피그 사운드인지
아놬ㅋㅋㅋㅋ 영상 후반에 반전이 있었넼 ㅋㅋ 걍 옹호해주는 줄 알았더만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요새 한국사회가 bully porn 사회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게적 흐름인거 같기도 하고 실수는 용납못하고 관심이 없다가도 꼭 한번은 가서 돌을 던지죠. 잘못된걸 지적하기 보다는 성공한 누군가 무리지는걸 보고 즐기는? ,자위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은거 같습니다. 성공하기가 점점어려워지는 사회가 되가고 있어서 그런지 안타깝습니다.
잘나가는건좋은건데
난 재네가이정도밖에안되는애들이 었나? 이런애들이 잘나가는 꼴은 보기힘들것같네요
관용을 배울 시기에 경쟁을 배우고 이타적인 삶은 바보 짓이고 향락이 최고라고 사회적 분위기가 되니 어찌보면 이런 상황이 당연할지도.
돈을 잘버는 극소수가 되지 못할 바에 잘나가는 저들에게 욕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자하는 열등의식 같기도
피식대학 평소 예의없고 기분나빴던적이많긴했는데 진짜 내가 이상한거에요?
백번 잘못하긴했지 근데 이게
성관련 범죄 음주운전, 국가적이슈 등 다뤄야할것들을 미루고 이렇게 언론 수십개에 보도되고 사람죽일듯이 비난할 일인가요
그냥 평소 불편했던것들이 쌓여서 본인들 스트레스 풀려고 온갖걸 다쏟아내는거같이 보여서 한국 네티즌 현실이
비이성적인 짐승들처럼 보이긴해서 안타깝습니다
ㅇㅈ ㅋㅋ
뉴스가 사이버렉카짓 ㅈㄴ함 정치판까기도 모자랄판에 국민들 이간질 ㅈㄴ시킴
못웃겼잖아요 ㅋㅋ 웃겼으면 덜까였음
뉴스 뜨기전까지 술마시고 노는거 인스타 올린애들인데 반성 하겠어요? 언론사가 다루지 않았으면 쟤네들이 신경이나 썼겠습니까?
반성안하면 안될껀 또 뭐야? 범죄자여 쟈들이?ㅋㅋ
안보면도ㅑ
요즘은 개그가 기 싸움하는거 같아요 , 불편한 개그 던지고 ‘응 너 페미니?’ , ‘한남이니?’ 이러고 ..다수가 불편하지만 소수의 모지리가 웃으면 우수한 개그. 살아본적도 가본적도 없는 미국은 왜 그렇게들 찾는지.....
우연히 떠서 봤는데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ㅋㅋㅋㅋㅋ오 ㄹㅇ 핵심을 찌르는 덧글임
정말 공감합니다. 표현의 자유는 그렇게 외치는 인간들이 막상 불편하다고 표현하면 페미니 한남이니 조롱하기 바쁘기만하죠
미국 코미디 문화를 빼더라도 과도한 경향이있다는거지 영향력이 아무리커도 그래봐야 개그채널인데 jtbc 사건반장 강형욱 마녀사냥 영상은 조용히 넘어가고 개그채널 지역비하 영상에는 과민반응하는 국민수준이 토나올지경이란거야
아니근데 mbti모르는게 죄임?
타인의 불행에 기쁨을 느끼는 거죠
이건 뇌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내용이고
샤덴 프로이데라고 용어까지 있죠
대한민국이 점점 병 들어가고 있는거 같네요
전 다른편은 재밌게 봤는데 . 저 영양처럼 시골태생인데 유난히도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 같은 지역사람도 아니고 전라도인데도 영양편은 그냥 통으로 좀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 애휴;;; 지역식당이름도그렇고 똥물 ㅡ 뭐 그런게 너무 적나라한 직설적인. 약간 영양에 원수둿나 ???싶을정도 ㅎ;; 웃어보려고 해도 웃기지가 않은건 제 기분탓일까요 에휴;;
일단 영상내용 100프로에 가깝게 공감합니다.
피식대학도 선을 당연히 넘었는데, 피식대학과 별개로도 이 사회가 선을 너무 넘고 있습니다.
고 이선균 사태, 이강인사태, 민희진사태..
자극적 소재만 등장했다하면 물어뜯기 바쁘고,
너무 휙휙 비판분석적 사고없이 휩쓸리고요. 요즘말로 표현해 "중립기어"도 없고, 제2의 기회조차 없이 "나락"을 가버립니다.
(당연히 범죄에 가깝거나 그러한 행위는 바로 나락가야죠)
피식대학이 300만 구독자를 가진 사회적 강자죠
이들이 하는 행동? 당연히 큰 영향력을 가집니다. 더군다나 지역 브랜드에 손상을 입혔고 금전적인 피해로까지 이어진다는 점을 감안할때 책임을 져야하는게 팩트죠.
하지만 사과문 보셨듯 일단 직접 찾아가서 사과했고, 당사자들이 용서를 하였습니다.
첫번째였던 만큼 차후대처를 보고 한번 더 기회를 줄 수 있는 여지도 있습니다.
실수를 안하는게 가장좋고, 나이 40살가까이 살아오신 분들이 저런 발언과 행동을 보인것은 정말 미성숙하고 찌질해보이고 도덕적으로도 비판받아야 마땅하죠. 하지만 인간인데.. 우리가 했던 실수들은 없었을까요?
이정도까지 관용이 없는 사회는 우리도 마땅히 할수 있는 실수에 대한 제2의 기회를 스스로 없애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피식대학 욕먹을 만하고, 잘못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언론사 모든 기사에 대서득필되고, 전국민적인 매도에 가까운 비판을 받는게..참
정도를 잘 판단하는, 한번더 생각해보고 자신의 댓글 하나가 얼마나 큰 책임을 갖는지에 대한 올바른 인지.. 성숙한 사회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땅에서 연예계 생활 정말 힘들고 고단할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이 유명인이나 연예인에 대해서 발언한 것을 뉴스에서 자꾸 집중 조명해주면 그 정치인을 욕하고 그 뉴스를 욕하기로 했음. 홍준표는 요새 자꾸 미친 영감탱이처럼 노망난 발언을 연타로 하는 중이라 저절로 욕받이 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욕해주고 있는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도파민만 추구하는 사회가 되다보니.. 그들의 사냥감이라고 생각되는 이슈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용에대한 태도도 없고 그 이슈가 소각되면 다른 이슈를 또 물어뜯고.. 그렇게 도파민을 충족하는 한국사회가 안타까울뿐
강형욱 사건도 마찬가지임. 그저 한쪽입장에 팩트체크 하나 없이 더 자극되는 기사들만 쭉쭉 뽑아내는거 보면 안타까움..
선생님의 인트로 어그로 그리고 상황을 다 풀어내신 통찰에 놀라고 갑니다... 아 그리고 처음에 막플 써서 정말 죄송합니다 ... 아 잘 되십시오..
뉴스에서 다룰정도는 아니라는것에 동의함 근데 이건 잘못한게 맞음 이게 용납이 안되는 이유는 선을 넘었고 개그로서 역할을 못했다는게 가장큼
못생긴 남녀를 소재로 하는 개그는 못생긴 남녀를 대변하는 역할로 나온 개그맨이 있고, 그들이 이게 조롱이 아닌 개그로 작용하도록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피식대학 영양 영상의 경우에는 이게 조롱이 아닌 개그로 작용하게 해줄 브레이크가 없었음 안동편이나 이런저런 편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풍겼지만 항상 주민이나 게스트등의 브래이크가 있었고 그게 선을 넘지않게 도왔음
하지만 영양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개그가 아니라 영양을 조롱하는데만 할애했고 브래이크는 존재하지 않았음. 중간중간 민수가 노력했지만 부족했음
물론 확실히 언론이 다룰정도는 아님... 언론이 더이상 거시적 사건을 다루는 매체가 아닌 뻑가같은 렉카가된 느낌임
언론=뻑가 개공감ㅎ
피식대학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런 컨텐츠와 기사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말 모르겠다.
지난 몇년간 모두를 위해 수많은 컨텐츠를 만들어내온 팀인데, 왜 한국이라는 나라가, 한국에서 웃음을 주는 그들에게 이렇게 잔혹하고 끈질기게 질타를 해야하는지 나라는 개인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잘못한 부분이 실수한 부분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할수 있었고 조금 더 조심할수 있는 부분들은 분명히 있었다. 그들보다 어른이었다면, 혹은 그들을 존경하는 젊은 사람들이라면, 왜 그러는거냐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칠수 있다. 너무나도 충분히. 반성을 해야할테고 반성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한 인간으로서 궁금한것은 도대체 어떤 권리로 그들에게 사과 혹은 반성을 요구할수 있는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에게 정작 큰 피해를 끼치지 않았다. 솔직히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이라곤 그들이 시간과 정성을 받쳐 만들어 낸 컨텐츠들이다. 때에 따라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 속에 나라는 사람에게 웃음을 주었다.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사랑산악회’를 통해서는 등산과 기성세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신도시 아재들’에서는 ‘맘충’이라는 혐오 시대적 개념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05학번 이즈백’에서는 그 시절 우리들이 모두 겪은 창피할법한 경험들의 풍자를 통한 치유를 위해,
‘피식쇼’에서는 제2외국어라는 매개체를 이용한 격식을 허문 대화를 통한 개개인의 개성 존중 및 부각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불편할법한 한국 사회 속 현실의 조각들을 그대로 표현했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실제로 우리들은 그들의 컨텐츠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우리 가족의, 누군가의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이 만든 컨텐츠들을 통해 갈곳없었던 웃음들이 모여 가족간의 대화가 피어났고, 친구들과 친척들과 직장동료와, 먼 타지에 있는 한국인들, 외국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우리는 그들에게 받은것이 많을까 우리가 그들에게 준 것이 많을까?
그들이 우리에게 준 것이 많을까, 빼앗아 간 것이 많을까?
그들은 우리에게 조건없이 웃음을 주었는데 왜 우리는 그들의 실수와 미성숙함들에게 이토록 모진것일까?
그럼 우리는 앞으로도 도전을 하고 승승장구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에 대해, 기회만 있으면 잡아내고 꼭 그들을 멈춰내야만 하는 것일까? 그 어떤 말도, 그 어떤 실수도 용납해줄수 없는 사회가 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그렇게 우리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우러러 보여질수 있는 모든 새로운 존재들은 끌어내려져 제자리로 돌아와야만 하는 것일까?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어떤 사회를 위해서?
사과를 받아주고 그들의 지나온 행보를 통해 너그러이 보듬어줄수있는 마음을 가지는 사회가 되어줄수는 없는 것일까?
꿈보다 해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평가하는 그들의 컨텐츠들은 그랬다. 물론 각자 그들의 컨텐츠들을 평가할 자유가 있다는 것도 안다. 나는 내 기준과 잣대와 평가로만 생각해달라고 이 의견을 적는것이 아니다.
애매하게 익은 아보카도가 설익었다 썩었다 말하는 것 처럼 내 시선으로 느낀 피식대학의 컨텐츠들은 그러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들의 언행이 잘못되고 아쉬웠다고 말하는 만큼, 왜 우리 사회엔 그들의 행보를 통해 감싸주는 사람들이 없는 것일까? 돌이킬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나요? 그들의 실수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누군가가 어떤 사람인지 보려면 그가 살아온 과거를 보면 된다고 하면서 왜 우리는 그리도 우리를 행복하게 해줬던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이리도, 이리도 가혹 한 걸까요?
언론에서 힘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은 왜 이 젊은이들을 가만두지 못해서 안달인가요? 이 젊은이들을 통해 행복했고 뿌듯했고 자랑스러움을 느꼈던, 어느정도 삶을 겪고 살아와서 잘잘못의 정도를 알법한 어른들은 아무 말도, 아무 제제도, 하고 있지 않는 건가요?
제가 시청해온 피식대학의 사건이 저는 고의적 악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양군을 깎아 내리기 위해, 일부러 상처를 주기위해 그 컨텐츠를 내보낸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우리가 모두 아는 아쉬운 부분이 있지요. 그 부분은 멤버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지금쯤이면 충분히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피식대학이 우리를 위해 노력하고 고심하여 만들어낸 컨텐츠들은 정말 아무 의미가 없나요? 없었나요?
우리는 그럼 앞으로 살아가면서 실수를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세상이 두려워 절대 실수하지 않도록 인격을 완벽하게 가꾸지 않기전까진 아무 말도 행동도 도전도 하지 않고 있으면 되나요?
삶은, 인생은 생각보다 파도가 많습니다. 우리는 때로 넘어지기도 하고 실수로 누군가를 다치게도 하고, 사과하고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됩니다. 범죄라면 법이 심판하겠지요. 하지만 이런 일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사과하고 용서하면 보다 더 살만한 사회가 되는 문화를 이루는 것 아닌가요? 솔직히 그럴만한 일이지 않나요?
왜 우리는 우리들을 그리도 행복하게 해줬던 그들에게 이리도 끊임없는 상처를 줘야만 하는걸까요.
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그들의 사과를 받아줄 권한이 없습니다.
그들이 잘 해결했다면 잘 해결된 일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리내의 일상에 보다 더 건전하고 재밌게 웃음을 주는 사람들을 그만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제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제가 저의 실수든, 미숙함이든, 그로 인한 어떤 곤경에 제가 처해있을때, 부디 제 주변의 누군가가, 그것이 단 한명일지라도 지나온 시간 속의 저를 믿어주고 저에게 손을 내밀어줄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 살아가고 싶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범죄가 아닌 범주라면, 저처럼 지금보다는 온화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분명 많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쏟아지는 의견들에 휩쓸려, 자극적인 이야기라면 무분별하게 공론화되어 기정 사실화되는 출구없는 ‘나락 만들기 문화‘ 안에서 살아가는 어른이 되고 싶지도, 그런 세상을 물려주고 싶지도 않기때문입니다.
그런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은분들이 저 말고도 있다고 믿으며, 이 글을 써올려 보냅니다.
피식대학이 잘못 처신한 것은 다수가 동의하리라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동의하는 면이 많은데요, 우선
1. 언론이 공인도 아닌 유튜버의 발언을 재조명하는 문제(비단 피식대학뿐이 아닌)가 있지요. 언론은 과거의 권위있는 인쇄매체가 될 것인지, 자본있는 강력한 인플루언서가 될 것인지 아직 노선을 못 정한 것 같습니다.
2. 하필 현우진과 세무조사 관련 내용이 바이럴한 직후 터졌기에 (물론 문제 영상의 개시일은 그 이전이나) 오비이락같은 면이 있습니다. 현우진 출연은 진작 알려졌고 무슨 내용이 나올지도 짐작하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정부 당국자는 곤란할지도 모르겠네요.
3. 나락문화가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쉽게 휩쓸리는 현상이 있다는 것이죠. 언젠가 부패한 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 스피커를 털어서 먼지를 마구 날리게 할지도 모를 일 아닌가요. 현우진씨의 세무조사에서 만일 작은 탈세라도 있었으면 대서특필되었을 것입니다. 그의 주장은 탈세여부와 독립적으로 평가해야 함에도요. 즉, 나락문화는 부패한 정부의 등장 혹은 대응에 매우 취약해진다는 것이죠. "나치가 그들을 덥쳤을 때"가 말하는 것처럼, 언젠간 도덕적 무관용이 우리 스스로에게 잣대로 돌아올 것입니다.
둘은 전혀 상관 없는데 가져다 붙이시네 ㅎㅎ 피식 나락편 보면 건국전쟁 추천하고 오히려 국힘쪽임니다 그리고 영양 문제는 시청자가 문제를 꺼낸거지 지상파 언론이 문제 삼기 이전이고요
보통은 그전에 언론플에이 검찰기소등으로 칼질을 하죠 ㅎㅎ
@@younyou-xy1mn 저도 동의합니다. 댓글을 오해 가게 쓴 모양이네요. 피식대학의 정치적 스탠스는 잘 모르겠습니다(정말 몰라서요). 제가 말한 것은 타이밍이 안 좋았다는 말입니다. 오비이락이라고 표현한 것이 그 말이죠. 현우진 영상 개시 이전부터 논란된 것 맞습니다. 2번 항목에서 언급했듯이요. 다만 현우진의 출연소식 및 할법한 이야기는 이미 알려진 것도 사실이라;; 뭐 정말 정부가 개입하진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부 당국자는 곤란할지도 모르겠다 쓴 것입니다. 이러한 음모론적 이야기를 보시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소수지만 나타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실여부와 별개로 음모론의 확산은 사회에 좋진 않겠지요. 그래서 더욱 공적 스피커인 언론매체가 개인의 논란사항을 다룰 때는 신중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 의견이었습니다.
배우신분
비단 피식대학사건만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죽을때까지 공격비난이 끝도없고 심각한 사회문제같다 작은 문제도 죽이고보는 마인드때문에 저출산부터 행복지수까지 심각하다
명쾌하시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저도 이런 생각임 요즘 질타정도가 사회에서 도를 넘었음 사회가 힘든 증거기도함 여기 댓글에도 그냥 유명인들 끌어내리는거에 혈안이 되어있는 애들밖에 없음
잘 못한 거 백번 맞고 당사자들한테 사과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아야 하지만 사람 하나 죽일 듯이 달려드는 댓글 그들이 쌓아온 모든 것들을 무너뜨리려는 댓글들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잘 못에 대해서만 비판하세요 무지성으로 비난 하는 것도 문제에요
저는 영상 올라오고 초반에 봤는데 식당 비판하는 것이 좀 걸리긴 했지만..ㅠ댓글 분위기가 우호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논란이 생겼더라고요..? 영상 공감하고 갑니다
사람들이 언론에 너무 휘둘린다 ㅠ
그러니 언론이 권력이 되는 거지..
잘못했으니 죽여도 된다느니 너도 나락 가고싶냐느니 이런 댓글 볼때마다 진짜 사람이 싫어진다
인간이 제일추접헌동물인거 몰라?
@@user-ze6bp5he1v아닙니다! 인간은 다정하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남고 미래를 보고있는겁니다! 전 그렇게 믿고 그런 인간이라는 동물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님도 괜찮으시면 인간의 본질을 찾읍시다.. 지금 다들 병든거같아요.
@@fluffytowel2793 인간은본래원래 악한동물이고이기적인 동물이입니다. 지금병든게아니라 원래그래요 ㅋㅋㅋ 조심하세요 서로
11:11 "정치적올바름을 지향하게되어있어요. 그러다보면 그게 나한테 오게됩니다."
맞음....이게 제일무서운건데 사람잡기한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남의입에 재갈물리면 그게결국 자유를 과하게 억압하는 PC로 흘러감
2
정말동의합니다. 깔끔하게 잘쓰네요..
기분나쁘게하면 죽어도 된다는 바이브 진짜 무섭습니다. 죄인을 처단한다는 이상한 정의감에 젖어있는것도 같구요😮
맞어요 지들이뭔데용서를하구말구
어느 정도 공감하는게
다른거 다 떠나서 진짜 무섭게 물어 뜯더라 며칠 사이에
진짜 매장이더라
소신있는 발언 감사합니다. 대중들의 공인에 대한 잣대가 높은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한번 실수가 마녀사냥으로 연결되는 현재 사태가 안타깝네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문제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한번의 실수나 실패를 이때다 싶어서 가차없이 공격하는 모습
한국은 단 한번의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다
영향력 있는 유튜버들로 세상이슈 떠들석하게 하고
정작 진짜 중요한 이슈들은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게 하면서
국가 전체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모양새.
지난 1-2년 새에 레거시 미디어와 유튜버 간의 간극을 인정하지 못하고 언제부턴가 레거시 미디어가 적극 개입하면서 유튜버들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수준으로 이슈몰이의 선봉장에 서있음.
영향력있는 유튜버들이 사라져야 할 다른 이유가 있는거라고 봄.
한 5년뒤면 알게될듯.
제가 한 때 영프독스이 포함 모든 유럽나라 하고 북미,오세아니아,일본 같이 나름 잘사는 나라들 각각 방송사 조사해서 유튜브채널 검색한 적 있었는데 한국처럼 방송사가 썸네일 부터 나서서 자극형식으로 영상 올리지 않더라구요. 그나마 일본이 원래 방송사 영상은 댓글 기본적으로 금지였다가 테레비도쿄 이후부터 댓글허용 및 약간 자극을 유도하는 썸네일도 쓰는정도?로 바뀐 것 같네요. 그래서 적어도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방송사 뉴스 만큼은 수익창출을 금지시켜야 예로 이번 올림픽 같이 방송사가 국민들 자극시키는 악성 썸네일을 안만들 것 같아요.
피식대학은 모르겠고... 용서를 해줄 수 있는 사회로 가자는 방향성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사회를 바랍니다.
중국같다
정치인한테는 한없이 관대하고. 서로에게 검열하고
특히 jtbc는 온갖 좌편향으로 진보진영 정치인들 허물을 감추고. 22대선에서는
대선개입해서 여론조작한 언론사가 개그맨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
피식대학 나락간건 모르겠고 언론사는 이제 유튜버 렉카보다 급 낮은 쓰레기나 다름없는데 이런 인식이 빨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음. 커뮤니티 똥글 팩트체크없이 긁어오고 노골적인 편향성에 잘못한거 있어도 사과나 정정보도는 손에 꼽음. 개인채널은 이렇게 잘못하면 나락가는데 얘네들은 세금 지원금 쳐먹으면서 아님말고임
공감합니다 나라가 제정신은아니네요
앞만 봤던 사람들은 욕 엄청하고 끝까지 안볼듯요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 지 비하하던 뎁숑
이번건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너무 좋은 소재임 경기 충청 이었음 그냥 웃고 넘어감 강원 전라 경상 어찌보면 위험한곳을 건드린거나 마찬가지임
피식대학의 실수는 논란 터지자 마자 바로 사과 했음 끝임 시간 끄는 바람에 아이브 장원영씨 그리고 예전에 여성인권운동등 진심 벌집을 건드린거나 마찬가지인 상황 인것 같습니다.
빠른사과와 그동안 쌓인 스텟이 이번에 폭발한거임
요즘 유튜브 보면 뭔가 무기력해지고 기분이 나빠져요.... 증오에서 아무것도 태어나지않는다죠... 뭔가 완.벽.한 사람이 아니면 다 끌어내리려고 하는게 역겹네요... 자기들은 얼마나 완벽하다고 그러는지... 너무 여유가 없는거같아요...
일리가 있다요..
저두요,,진짜 언론사에서 까지 다룰것이 뭐가 있나요
딴지역에서 맛있는거 먹을때 경상도찐 이거 서울가서 장사할까
맛없어 맛없다 했을뿐 제목 메이드인 갱상도 저쪽 선동 잘하는 얘들 언젠가 꼬투리 잡을줄 알았다ㅠㅠ
지금 문제는 성희롱 의도가 분명한 장원영 편이다. 영양 편이 새발의 피인 수준
뭐가 분명하다는거죠ㅋㅋㅋㅋ 정작 장원영 측에서는 불쾌함을 표시한적도 없으며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었고 영상 내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으며 피식대 측에서는 지속적으로 장원영을 띄어주었는데 썸네일에 굳이 그러한 의도를 넣을 이유가 있을련지요? 반박 부탁드립니다ㅎㅎ 뇌피셜로 의도가 분명하다 하지 마시고요~ㅋㅋ
장원영 썸네일은 아무리봐도 그냥 이때다 싶어서 무지성으로 깍아내리는 것 같은데....
영상은 보고 이렇게 댓글다는거지?
편집자가 의도한 거라 보이는데
@@user-ws9du9yp3h정말?
인터넷 커뮤니티 글 퍼나르면서 클릭 유도하는 Y사, J사.. 같은 주제 영상 몇번이고 올리면서 조회수 빨아먹으려는 방송3사들… 언론이 자본에 잠식당함에 따라 언론의 무게감 또한 옅어져가는 형국이네요. 플랫폼 경쟁에서 뒤처지니 위기감을 느낀 것일까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범죄도 아닌 일에 이토록 과열되는것 자체에 점점 거부감이 듭니다
물론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과해요. 그게 너무 기괴하고요
본인들에겐 한없이 관대하면서 본인 외, 특히나 잘나가는 상대에게는 전혀 관용이 없어요. 반성과 발전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이참에 잘됐다며 망하길 원하고, 그 과정을 즐기며 신나합니다.
지켜보면서 혐오스러운 감정까지 들었어요
좀 과한 액션인게 보이긴함 ㅋㅋㅋ 당연히 피식대학 나도 안좋게보지만 유튜버 라는게 진짜 패기 좋은 소재라서 요놈 걸렸다 하고 덥썩 문거같음 ㅋㅋㅋ
제 생각엔 요즘 사람들이
두가지 측면으로 많이 느끼고 경험하게 되었는데
이것들이 서로 어우러지면서
더 크게 반응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첫째는 최근의 유튜브에서 일어난 이슈들이
직장 내 괴롭힘, 군대 가혹행위, 사이버폭력, 학교 폭력등의 구조와 매우 비슷하게 진행됐다는 점입니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표현은 못하지만
결이 비슷하게 억울함과 분노를 가지게 됩니다.
나이토 아사오라는 사회학자가 쓴
이지메의 구조에서 말하길
직장내 괴롭힘, 군대 가혹행위, 사이버폭력, 학교폭력 등은
다른 별개의 일들 같지만 원형이 같다고 합니다.
이 분이 취재를 해보니
가해자들은 신과 같은 전능감을 느끼면서
가해를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뒤틀린 힘에 대한 욕구에
취한다는 거죠.
그런데 닫힌 시스템이나 사회일수록
(즉 피드백을 못받는 시스템일수록)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으면
어느 조직에 가서도 (상사든, 선임이든)
더 교묘해지는거죠.
또 계속하게 되구요.
이걸 피해를 줬다 할수도 없고
그런 애매한 가해를 하게 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세가지 느낌을 느끼면서
그 행동이 공고화 되는데요.
첫번째가 자신을 징벌하는 신처럼 여긴다는 겁니다.
두번째는 노예의 주인으로 느끼는 건데요.
빵셔틀,가방셔틀을 시키는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빵을 사오라고 하는 행위는
실용적인 목적이 아니라 복종하는 걸
보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는 거죠.
식당의 영업이 끝났다고 했는데
먹고 가야 한다고 했던 점이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번째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장난꾸러기 신처럼 느낀다는거에요.
특히나 코미디, 유머의 형식을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그럴겁니다.
장난이고 유머인거죠.
이 세가지 케이스 중에 가장 위험한 케이스입니다.
가해자들 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장난, 놀이였습니다.
이 전부를 느낄 수도 있고
일부만 느낄수도 있지만
대개 그렇다고 합니다.
둘째는 너네가 너무 오바하는거야.
그 정도 문제는 누구나 겪어왔어.
예를 들면, 부장님이 하루에도 보고서를 수십번 쓰게 할 때
당사자는 너무 괴롭습니다.
판단이 어렵습니다.
나를 성장시키려는 건지 괴롭히는 건지.
그럴때,
외부 사람들은 너 가르치려고 그러는거야.
옛날부터 그래왔어라고 합니다.
이런 구조 안에서 가해자 신고에 대한 무용론이
팽배해집니다.
이런 걸 직간접적으로 겪어왔던
사람들은 무기력감을 느끼게 되죠.
특히 유튜브의 알고리즘 구조에선 더욱 그럴겁니다.
그들의 팬들이 가담자 역할을 하는거죠. 구경꾼이라고 볼 수 있는
시청자들은 그런 일련의 상황들에 더 감정이 쌓이게 된 거 같습니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어쨌든
그런 경험을 꽤나 오랫동안 천천히 경험해왔다고 봅니다.
거기에 요즘 사횐 정보를 더 빠르게 접하구요.
그러면서 사회 시스템이
억울함과 피해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걸
연속적으로 보게 된 것 같아요.
(사회 시스템은 나빠를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 구조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그런 것들인데 ..
개선되어가는 속도보다
구조적으로 피해를 보는 걸
더 빨리 더 많이 접하게 되는 상황이 된거죠.)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는
감정적인 반응은 이런 두가지가 얽히면서 일어난거 같아요.
거기에 사람들은
국가,종교,집단,문화를 위한 것보다
사람이 느끼는 마음의 아픔정도를 더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것도 더해지겠네요.
그 예로 반려견, 반려묘, 반려물건의 등장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논리적으론 동물 전체를 사랑해야 하는데
사회 정서는 안그렇잖아요. )
이건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 흐름이기도 한데
그 예로 한 기자가 무슬림을 비판했을 때,
많은 무슬림들이
과거엔 교리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비판했다면
지금은 너가 한 행동으로 많은 무슬림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높은 수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simmansoo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자신을 징벌하는 신과 동일시한다는 표현이 정말 명확하고 올바른 지적이네요
왜냐면...300만 이상의 영향력있는 유튜버이기 때문에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학대수준의 언어폭력을 개그라 관용을 베풀어야한다니 할 말이 없네요.
요즘 유튜브 전체적으로 베스트 댓글들이 매우 맵다 느낌
지상파가 유투브 보다 시청자가 적으니까 자극적으로 변하고 있는것 같다.. YTN이 제일 심하다..
Ytn팔림
요즘 언론사들이 더 선넘었어요. 언론이라고 하고싶지도 않은 수준입니다. 정작 중대한문제들은 다루지도 않고 자극적으로만 여론몰이하는게 너무 꼴보기싫어요.
언론이 언론이 아니라 자극적이고 선동으로 가득한 엔터테인먼트가 되었죠
애플대학?
누구나 실수를함 일을 너무 키우는거 같음 무슨 뭐 죽을죄 지은거도 아니고
제가 알기론 개그맨을 영양홍보영상으로 마케팅해서 영상올라가면 돈지급한다
이거맞나융
그래서 언론사가 문제다
나라가 ㅈㄴ작다보니 일개 유튜버들이라도 끌고와 화제거리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소인배 한국언론과 소시민들
JTBC에서 피식대학 페미사건으로 벼르고 있었는듯
얘네들이 하는 나락 퀴즈쇼
피식대학이 생각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낙후된 ㅇㅇ은?
1. 용인
2. 영양
3. 양양
4 .영월
그니까요 사과하고 앞으로 잘해 하고 끝나야지 언론 뉴스에서 더 좋아서 날뜀 민주노총이 언제부터 그렇게 대구경북 아끼고 사랑했다고? 전라도나 신경 쓸것이지
딱 동감 벌집쑤시기를 굳이
jtbc까지 좀실망
의외다
그방송사 그 전 뉴스까지 좀ᆢ
오호호허호히허하아하하하라로호하리히하허롱옹아하옹하러오호?
코난 과 피식대학의 차이지 , 진짜 재미난 사람과 3명이서 펌프질로 가열해야만 웃김을 만드는 재능의 차이
유튜브가 다 망친거지... 유튜브 유행 타기전 시절이 정말좋았다..
내말이 이렇다 와 시원하다 너무 때려맞았다
Jtbc가 문제지요.
이번에도 강형욱건으로 또 문제일으켰던데요.
서로 검열하고 잣대 서로 들이밀고 돌팔매질.
와 제가 평소 생각했던 부분들이라 너무공감됩니다. 대혐오주의에 빠져있는 우리나라...제가볼땐 남을 한없이물어뜯는것은 우리마음이 아프다는반증같기도 해서 씁쓸합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의견이네요^^
조회수가 지배하는 세상에선 지상파도 예외없다
너무 시원하고 ㅋㅋㄹㅇ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제가 느끼기엔 정부에서 이때다싶어 언론사한테 시선분산 시키라고 한듯... 피식대학 팬들한테 욕먹을짓 한건맞지만 모든 언론사해서 조리돌림 당하는건..ㅋㅋ
피식대학 보면서 느꼇던게 재미없는데 자기들끼리 재밌다고 낄낄대고 웃고 그러는 모습이 ‘웃기다’라고 시청자에게 가스라이팅 하는 느낌이었어요. 셋중에 한명이라도 말투나 센스로 웃긴사람 한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개그가 그들이 만든 포맷과 틀 안에서 ’이건 웃긴거야‘ 라고 강요받는 느낌? 결론적으로 300만 찍을정도의 개그채널이 아녓는데 몸집만 커졌고 그에따른 실력이 없으니 이런 일이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피식이 만든 포맷에서만 웃김을 강요하는데 유튜브판 특성상 금방 인기끌던 컨텐츠도 식음-> 피식은 항상 계솟 다른 개그컨텐츠를 빠르게 만들고 시도함으로써 인기유지해옴-> 다만 그런 포맷으로만 웃기다보니 개그맨의 본질?,말빨, 센스등등 으로서는 셋다 미달급->
결국 메이드인 경상도 같이 세로운 포맷을 또 만들엇지만 내용적으로 웃김포인트를 만들어낼슈 없으니 디스개그하다 몰락)
자다 일어나서 쓰니 정신이 없는데
암튼 제생각은 나락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없는데 재밋는척을 더럽게 한다고 평소 생각해왔거든요! 용찬우가 욕먹는거랑 비슷해요 안잘나가는데 잘나가는척 하는사람보면 근거없이 끌어내리고 싶어지는 심리!
진짜 위험한 생각이네요. 본인이 재미없다고 생각한걸 왜 가스라이팅했다고 생각하시나요? 300만 구독자가 ‘난 피식대학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 라는 논리로 귀결되는건데 지금 이슈를 떠나서 예전 댓글만해도 콘텐츠에 공감하고 재밌어하는 리액션이 대다수입니다. 한사랑산악회같은 경우는 그 콘텐츠로 인해 파생되는 콘텐츠가 생길정도로 당대 인기였구요. 나락갈만 했으니 나락가는게 맞다라는 생각은 너무 폭력적입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관용없는 사회는 사회주의와 다를 바 없어요.
쓰레기같은 소리를 존나게 길게 써두셨군요 ㅋㅋ그냥 본인이 재미를 못느껴써 개꼽다고 줄여서 말하지 그러셨어요. 재미없다고 느끼는건 당신 마음이긴한데 마인드 존나 어메 ㅋㅋ
님 개인 생각으로 나락가는게 맞다고 하는 건 너무 잔인하지않나요...? 님 생각이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중파와 다른 솔직함으로 재밌게 본 사람들이 많으니까 채널이 커진거지요... 님 공식적인 자리의 기준으로 유튜브 개그 채널을 보시는 것은 개인적으로 운동회에 양복을 입고 간 거같은 느낌이라고 봅니다... 양복입은게 결코 나쁜것이 아니고, 운동회에 운동복 입고 간것은 나쁜게 아니지만 두가지가 섞이면 그렇게 알맞진 않지요... 블로그에 식당 음식이 맛없다고 하는 것은 안되고 유튜브에 어느 채널이 나락갔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은 정의인가요?... 전 잘모르겠습니다..
ㅋ
언론이 더 하면 더했지 우리나라 언론은 이미 망한지 오래됨
이게 맞죠 강력범죄라도 저지른 것 마냥 이 정도 반응은 너무 과격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을왜이렇게 잘하세요
요즘 각종 매스컴이나 커뮤니티 분위기 보면 한국은 '도덕 쟁탈전을 연기하는 하나의 극장'이라는 평가에 더욱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사회 분위기의 지속은 개개인에게 완전무결한 '나'가 되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만 심화시킬 것 같습니다.
사건을 너무 빨리 키운감이 있음
영양-피식대학의 얘기를 제 3자가 나서서 피식대학을 크게 비난하면 사건에서 영양이 홍보는 안되고 피식 대학만 악마가 되는 결말로 끝남 사과해도 다 의식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뭐 하다못해 공무원들 다시 만나서 홍보하든가 축제 때 다시가던가 하면서 화해하는 그런 컨텐츠 만들면 지역 홍보도되고 그림도 좋을 텐데
피식 영상본 영양 공무원이 그랬죠
“우리가 다른걸 보여주면 되니깐”
너무 일이커져서 사람들한테 욕먹고 (정작 영양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대다수) 개그맨 3명 나락보낸 사건으로 끝.
영양은 안좋은 사건의 피해자로 끝.
이생각 할만하긴 한데 공중파가 낄끼한건 따로 논의해야할 or 비판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함~ 그래야 쟤들 잘못이 가려지지않음
애들이 너무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
다들 한가한가
순간 인기 어깨뽕에 취해서 실수할수 있어 사람이니까! 근데 빨리 대처안하고, 언론에서까지 까재낄 시간주면서 눈치나보고 앉았다가 쾌속으로 나락가는중...
사소하게 일반 시민들 일상에서 밥시키고 리뷰만 잘못써도 뉴스짤에 이랬대 저랬대 떠들어주는 세상인데 물고 씹고 뜯을거리 제대로 투척한거지...
생업이 걸린 식당 상호명이 다 노출되었는데 맛뿐 아니라 예의없이 행동한건 질타 받아야되는 건 맞는것 같아요!
사과가 많이 늦은것도 ....문제긴 했구여
딕션, 목소리 좋으십니당~~
저도 좀 오바싸바 인듯요ㅎㅎ 한국인특ㅎ
맞아요, 저도 그 언행은 무례하다고 느끼고 백번 천번 그 식당 아주머니를 대신해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뉴스에서 무언가 '사건'으로까지 다룰 큰 내용일까? 는 생각은 좀 드네요..
무언가 이러한 기사를 크게 냄으로 통해 무언가를 덮으려는것 아닐까...싶네요 ..
피식대학의 열혈 시청자는 차갑다.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써 영상을 보고 에헤? 하는 부분들은 있었으나 농담정도로 넘겼지 기분 나쁘고 비하 발언? ㅋㅋ 진짜 군중심리 어마무시하다고 생각해요
아 안 웃길줄 알았는데 은근히 웃겨서 재밌게 봤습니다. 좋아요 구독하고 가요~
이분의 뜻을 잘 이해 못 하시는 분들리 많은듯,,말 다 받고,, 선을 ,,도덕적 선을 애매하게 넘어
팩트는 잘못하긴 했는데 언론사까지껴서 주인 인터뷰도 하고 이런거는 과한듯,,고작 유튜버따리인데?
이강인 사건보면. 국민성 수준나옴
미국이였으면 재미로 넘겼을수도있는데 뉴스까지 나와서 나락보낼려고 하는건 우리나라 사람들 군중심리에 찌들어있나
걍 일개 유튜버가 잘나가고 돈 많이 벌고 다른 시민들은 걍 일하면서 근로소득으로 생활하는데, 이번에 영상에서 문제가 생겨서 사람들이 건수 잡았네 싶으니까 나락보낼려고 그러는거임. 한마디로 걍 시셈.
볼살 귀엽네
옳소
좌파에서 특히 싫어하던 피식대학
아주 말 잘하네요 공감되는 파트가 아주 많아서 좋습니다
요즘 언론들 ㅈㄴ 렉카질 오짐
나는 네티즌들 반응보면서 윌 스미스 싸다구 사건이 생각나더라ㅋㅋㅋㅋ
지 아내 외모 가지고 드립 친거 듣고 자기도 같이 웃고 했으면서 아내 반응 안 좋으니까 갑자기 정색하면서 뺨 때리는 꼴이 다른 불편할 여지 있는 드립에는 그냥 쳐웃다가 갑자기 여론 안 좋아지니 우다다 몰려가서 같이 손가락질 하는 꼴이랑 똑같네. 제발 자기 인생부터 똑바로 살고보자.
공감
중국이랑 뭐가 다른지 참.. 모르겠습니다. 소신있는 발언 감사합니다.
잘못도 했고 최근에 현우진 나와서 살짝 세무 관련해서 비판했고…. 뭐 그래서 미운털 박힌 녀석들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어요
그냥 좌표 찍힌거지 ㅋㅋㅋ 그런다고 옹호하는게 아니라 ㅋㅋㅋ 줄타기 적당히 했어야함
동감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