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차대전때 24살 조이스 할머니는 남편과 이집에 이사왔었습니다. 남편에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돌아가셨다는게 없지만 조이스 할머니 혼자 살고있는것을 보아하니 남편과 사별하셨나봅니다. 딸이 있는데 딸도 70먹은 할머니이시죠:: 상상이 안갑니다 72년동안 가족들의 추억이나 시간이 배어있기에 파실때도 안타깝다는듯 그러셨는데... 72년... 와...
소중히 사용하신것도 있지만,요즘 만드어져 나오는 물건과 예전에 만든 물건차이가 많아요. 옛날엔 튼튼하게, 한번 만들면 오래써지길 바래서 만든다면,요즘엔 일정시간 지나면 고장나게 덜 튼튼하게 만든다내요.그래야 또 사니까요. 저도 결혼때(25년차)장만한 일반 믹서기가 하도 고장이 잘나 vitamix를 하나 장만,20년째 같은거 쓰니 새로운거 쓰고싶어 같은 브랜드로 샀는데, 느낀건 역시 옛날것이 튼튼하게 만들어졌구나를 알겠더라고요.신랑도 그러더라구요.
터 자체도 좋고 주인도 관리를 잘하셨고 부실공사가 없었으니 가능한 일이겠네요. 저런 집은 겨우 5억원대라고 보기엔 너무 저평가된 것 같습니다. 주인도 병 없이 오래산 것을 보니 요즘 나오는 것 같은 자재들보다 기존 가구를 이용하는게 건강에도 훨씬 좋은 듯한데요... 제 스위스 친구가 지은 지 120년 된(나름 신축) 아파트에 사는데 여름에 엄청 시원하고 겨울에는 괜찮은 편입니다. 그저께 추적 60분 보니 어떤 대기업이 2008년까진 부실이 거의 없이 잘 지었지만 계열사 30곳을 이용해 2014년 이후 국내 아파트 필지 대부분(국내에 연간 30필지가 있다면 29필지 정도...) 을 낙찰받아서 날림공사하고 자재 빼돌리고 하청업자는 정말 부실하게 시공하지 않을 수 없게 해놨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철근 4만개가 필요한데 3만개를 주문해서 3만개를 납품했는데 만개는 어디로 빼돌리고 2만개만 인정. 또한 하청업체에게 그 업체가 자격도 없고 해본 적도 없는 단열공사(자격증 있는 업체만 시공 가능함)를 말도 안되는 떨이 값에 발주하고 기존 납품한 철근 값을 받으려면 이 공사를 수주하라고 협박하는 식이었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그 아파트는 엄청난 결로현상으로 집이 곰팡이천국이고, 아파트 주차장의 콘크리트도 제대로 안 다져서 부스러지고 계단조차 제대로 시공이 되지 않았어요.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선분양제를 해서 소비자들이 보고 고를 수 없는 것이 이러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해도 우리나라 법이 바뀔 조짐이 안 보이고요...(60%시공 후 분양제로 한다고는 하는데 60%는 지반 다지고 골조 만들기만 한 상태라고 합니다) 좌우 없이 양쪽 정권 다 말해보자면 노무현 당시에 80% 공사 후 분양제를 시행하려했으나 대기업의 반대로 어물어물 시행이 지연되고 이명박 때엔 백지화했고 박근혜 때 부턴 완전 대기업편을 들어 유난히 부실시공이 꽃을 피우게 했고, 현 정부에서도 말로만 후분양제를 말하고 실상은 60%공사후 분양제라는 아무 의미없는 소리로 별다른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ㅎㅎ 저는 이전에 잠시 신축 오피스텔에 살았을 때 결로현상이 너무 심해서 고통을 많이 받았고, 본가는 지은 지 20년 된 동아 아파트에 10년째 사는데 결로를 모르고 살고 있어요.. 정말 우리나라 부실주택 문제는 정말 큰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 2014년 이후 지은 모 건설사의 신축 아파트는 정맣 주의해야 할듯.. 한 단지마다 부실시공사항 8만개, 아파트 한 집당 하자가 적게는 80가지 많게는 300건이 발견되었다고 하더군요. 삼풍백화점 사건을 잊었는지...
1986년 유럽에 처음 도착한 빠리 중심가 7층 다락방. 나중에 할머니에게 물어보니 중세부터 내려오는 길인데 160년전에 건축된 집이었지요! 거기서 유학생활 시작했는데 rue de Ciseaux 라는 길입니다. '가위 길'이라는 골목길... 주인인 스위스 귀족 남편은 암살당하고 자기 혼자산다는데 계단 가드레일조차 조금도 삐걱거리지 않아 놀랬지요... 35년전의 기억이니 200년된 집인데 유럽은 대개 시내중심지엔 이런 집들이 즐비합니다!
똑같은 다가구주택내의 여러 가구라도 세입자 관리에 따라 결로, 곰팡이, 도배, 바닥 다 천차만별입니다. 집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이유가, 집을 짓는 최소한의 법적 기준조차 집을 지어보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이죠. 사기꾼, 도둑놈이 업자인 경우가 있기야 하겠고 실제로 엉망으로 짓는 집을 보기도 했지만, 제대로 지어놔도 부서진거 안고치고, 누수 내버려두고, 타일 금간거 놔두고, 하수구 관리안하고, 환기 안시키고 2,3년 살면 물 스미고 콘크리트에 곰팡이 포자 자리잡아서 그냥 확 망가집니다.
무슨 사정으로 집을 팔려고 내놓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금전적인 이유라면 여유있는 복지가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저정도로 오래, 그리고 완벽하게 애정을 가지고 관리하셨을 정도면 정말 본인에게 소중한 집일텐데.. 아마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느낌일 겁니다. 돌아가실 때까지만이라도 저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영화에서 본 것 이기는 하지만 미국의 부동산 매매방법보고 한국과 비교해서 재밌고 좋기도 하더라. 하루 날을 정해 오픈해서 사고 싶은사람을 다 같은 시간에 오게 한 다음, 나중에 부동산 중계인을 통해 가격 흥정을 결정하여 계약자를 정하는 방법... 반면 한국은 한명한명 다른 시간에 보고 각자 결정하니까 가격도 나중에 온사람이 더 낼수도 있고 ㅡㅡㅡ
물건관리의 소중함을 느끼네요. 같은 물건이라도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따라 한달에서 70년까지 사용기간은 달라지니까요. 환경에도 좋을거고요
할머니의 부지런함과 감각도 놀랍지만 집의결함을 보고 측정하는 전문가가 있다는것도 놀랍네요.우리나라도 저 제도 시행하면 좋겠어요.
정말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미국에선 집 사고팔때 기본으로 하는것입니다.^^
홈인스펙트가 우리나라에도 있긴 있어요.
@@몽파이터
가격이 후덜덜
습기없고
채광좋고
통풍 잘 되는 곳에 위치해야 가능.
집이 진짜 예쁘네요. 할머니의 정성이 느껴지는듯
와 진짜 너무 대단하시다 어떻게 70년을 저렇게 이쁘게 사용하실수있지? 대단하시다..
반전이 없네. 경매가가 치솟아서 20억 50억에 팔렸습니다. 이게 더 궁금했습니다.
아니 그냥 박물관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구만....
세계2차대전때 24살 조이스 할머니는 남편과 이집에 이사왔었습니다. 남편에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돌아가셨다는게 없지만 조이스 할머니 혼자 살고있는것을 보아하니 남편과 사별하셨나봅니다. 딸이 있는데 딸도 70먹은 할머니이시죠:: 상상이 안갑니다 72년동안 가족들의 추억이나 시간이 배어있기에 파실때도 안타깝다는듯 그러셨는데... 72년... 와...
완전 레트로 스타일이네요 요즘 일부러도 저렇게
인테리어 하는게 유행인데 예쁘네요^^
와 이집 진짜 이쁘다 공주님집같아요
영화 드라마 세트장으로 쓰면 딱 좋겠는데오ㅡ
몇년살아도 벽에 도배며 문틈에 땟자국 천장이며 온방구석이 너덜너덜한데
할매가 저걸 어떻게 다 청소했을까?
냉장고가 마치 아이폰4같이 튼튼해보이고 디자인이 좋네
저건 매일 할머니가 청소를 하셨을것같네요
할머니의 부지럼함과 살림살이 소중히 여기며 청소하며 정성을 쏟았을 손길에 감동을 받습니다.
90세가 넘는 나이이신데... 놀랍습니다
박수를 보내며...오래오래 건강하시길~기원합니다
와 할머니가 아트적으로 감각있는분이신것같아요
와 !!! 집을 엄청 소중히 다루셨네요!! 너무 감동적이고 소름이.....
와 진짜 집 깨끗하네..96세 할매가 혼자 사는집인데.
이집은 보존하고 영화촬영 장소나 레트로하우스 뭐 이런 컨셉으로 유료개방해도 되것같다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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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72695775
@@박현숙-o4h 뭐래는거야 도배하지마 잡글쓰면 신고한다
우와 어떻게 72년이나 됐는데 인테리어가 저렇게 완벽할수가 있죠?^^
소중히 사용하신것도 있지만,요즘 만드어져 나오는 물건과 예전에 만든 물건차이가 많아요.
옛날엔 튼튼하게, 한번 만들면 오래써지길 바래서 만든다면,요즘엔 일정시간 지나면 고장나게 덜 튼튼하게 만든다내요.그래야 또 사니까요.
저도 결혼때(25년차)장만한 일반 믹서기가 하도 고장이 잘나 vitamix를 하나 장만,20년째 같은거 쓰니 새로운거 쓰고싶어 같은 브랜드로 샀는데, 느낀건 역시 옛날것이 튼튼하게 만들어졌구나를 알겠더라고요.신랑도 그러더라구요.
할머니 24살때 감각이 너무 좋으셨네요~
차든 사람이든 집이던 관리하기 나름인것 정말로.........
그만큼 시간과 정성이 들어갔을테고 돈도 많이 필요할텐데 ㄷㄷㄷ
우리나라에 저런 호텔이 있었으면 좋겠네요..몇십년 후에 다시 가게 되면 옛날기억도 나고 좋을텐데..
이런 집은 아무나 사면 안될듯. 정말 관리 잘할수 있는 사람이 사야지. 매입하는 사람의 현재 사는 집 상태를 보고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인지 봐야겠어요.
와~ 집이 70여년의 세월 흐름없이 마치 시계바늘만 돌려놓은것 같아요!! 아무리 잘 지은 집이라도 쓰다보면 손때 타고 낡은 부분이 생기기 마련인데, 할머님이 얼마나 꼼꼼히 관리하셨으면 저리 새집 같은지... 저렇게 아끼고 정든 집인데 파시려 한 이유가 궁금 하내요ㅜㅜ
70여년간 벽지도 장판도 안갈았나요? 지붕 페인트도 안칠하고?
@@yyk9165 몣 년 전에 본거라 기억이 잘 안나 다시 봤는데 초반에 나왔어요 72년동안 한번도 수리된적 없고 72년전 상태 그대로라고^^
우리나라였음 절때 못팔았을뜻싶다 건물이 노후와됬다고 헐값에 매입할려고 하는 중계인들 또는 다 허물고 아파트들어서는 우리나라
터도 좋아 장수하는 집일 듯...
터 자체도 좋고 주인도 관리를 잘하셨고 부실공사가 없었으니 가능한 일이겠네요. 저런 집은 겨우 5억원대라고 보기엔 너무 저평가된 것 같습니다. 주인도 병 없이 오래산 것을 보니 요즘 나오는 것 같은 자재들보다 기존 가구를 이용하는게 건강에도 훨씬 좋은 듯한데요...
제 스위스 친구가 지은 지 120년 된(나름 신축) 아파트에 사는데 여름에 엄청 시원하고 겨울에는 괜찮은 편입니다.
그저께 추적 60분 보니 어떤 대기업이 2008년까진 부실이 거의 없이 잘 지었지만 계열사 30곳을 이용해 2014년 이후 국내 아파트 필지 대부분(국내에 연간 30필지가 있다면 29필지 정도...) 을 낙찰받아서 날림공사하고 자재 빼돌리고 하청업자는 정말 부실하게 시공하지 않을 수 없게 해놨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철근 4만개가 필요한데 3만개를 주문해서 3만개를 납품했는데 만개는 어디로 빼돌리고 2만개만 인정. 또한 하청업체에게 그 업체가 자격도 없고 해본 적도 없는 단열공사(자격증 있는 업체만 시공 가능함)를 말도 안되는 떨이 값에 발주하고 기존 납품한 철근 값을 받으려면 이 공사를 수주하라고 협박하는 식이었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그 아파트는 엄청난 결로현상으로 집이 곰팡이천국이고, 아파트 주차장의 콘크리트도 제대로 안 다져서 부스러지고 계단조차 제대로 시공이 되지 않았어요.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선분양제를 해서 소비자들이 보고 고를 수 없는 것이 이러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해도 우리나라 법이 바뀔 조짐이 안 보이고요...(60%시공 후 분양제로 한다고는 하는데 60%는 지반 다지고 골조 만들기만 한 상태라고 합니다) 좌우 없이 양쪽 정권 다 말해보자면 노무현 당시에 80% 공사 후 분양제를 시행하려했으나 대기업의 반대로 어물어물 시행이 지연되고 이명박 때엔 백지화했고 박근혜 때 부턴 완전 대기업편을 들어 유난히 부실시공이 꽃을 피우게 했고, 현 정부에서도 말로만 후분양제를 말하고 실상은 60%공사후 분양제라는 아무 의미없는 소리로 별다른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ㅎㅎ
저는 이전에 잠시 신축 오피스텔에 살았을 때 결로현상이 너무 심해서 고통을 많이 받았고, 본가는 지은 지 20년 된 동아 아파트에 10년째 사는데 결로를 모르고 살고 있어요.. 정말 우리나라 부실주택 문제는 정말 큰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 2014년 이후 지은 모 건설사의 신축 아파트는 정맣 주의해야 할듯..
한 단지마다 부실시공사항 8만개, 아파트 한 집당 하자가 적게는 80가지 많게는 300건이 발견되었다고 하더군요. 삼풍백화점 사건을 잊었는지...
어영 부영인가요?
제가보기에도..삼풍처럼 또한번 큰일 터지고나야 법을 바꾸던말던할듯하네요...어휴 선분양 반대...정말 반대네요. 상식적으로 지어진집을 보고사는게아니라니...몰랐던부분이네요
정말 매일 관리ㅡ청소하는 방법좀 배우고 싶네요 .. 요즘 미세먼지와 공단주변 집이라 새까만 먼지로 모든게 빨리 상하던데 .. ㅠ
내용이 잼있네요~^^
할머니가 정말 사랑하듯 관리한 그런집인거 같네요
할머니 정말 예뻐요.
관리의 최고수예요.
미래학자들도 부러울꺼예요.
그리고,
집안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저같으면 안 팔고 놔둘꺼예요
참 좋은 영상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영상이 되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것 같네
근데 수리라는 게 뭐 벽 뜯고 바닥 갈고 인테리어 바꾸는 그런 수리를 안했다는 거겠지. 상식적으로 페인트 같은 건 오래 쓰면 색이 변하고 벗겨지는데 72년간 한 번도 안 했을 리는 없음.
미국사는 사람인데 기본적으로 미국에서의 집수리의 개념은 지붕보수 및 벽보수 그리고 상하수도 보수정도 보심 됩니다. 미국은 주택이 발달되어 집수리라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범위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생각하는 수리와 다릅니다. 페인팅이나 벽지 정도는 기본 집가꾸기에 해당됩니다.
맞아요. 기본적인관리는 했을것으로 보입니다.
와~ 어떻게 저럴수가?? 놀랍다. 저집 사고싶다 가구들까지 몽땅.
Oh my God, this is a miracle. It is so amazing and so beautiful
I'm korean w.a.s.p fan. Is that your name Blackie lawless?? Amazing!
너무 사랑스럽고 따스한 인테리어다. 빨간머리앤이 살던 곳 같다. 할머니 저집 내놓을때 정말 맘 아프셨겠다. 요양원 들어가시나? 왜 저 예쁜집을 파시지?ㅜ
그러게요 정말이지 팔고싶지 떠나고싶지 않을거 같은데... 음...
할머니!!힘네세요!♥건강하고요..ㅠ
72년동안😭함께한집ㅠㅠㅠㅠ
할머니제마음이에요↓↓
💛❤💙💚💜💛❤💚💙💜💓💕💛❤💚💖💛❤💗💛💜💜💚💛❤💙💖💚💛💘💛💛💚💛💜❤💎❤💛💜💛❤💎💚💛❤💛💗💚💛💜💜💛💚💛💘💖💓💞💕💚💛💖💓💞💕💘💖💓💎💛💚💛💜💙💘💓💚💕🎈♥♥💛💓❤💕💞💙💘💖💌💓💚💛❤💙💞💞💜💛❤💗💘💓❤💙💞💕😘😍😘😻👼👸👍👍👑👑🎀❤💛💗💓💋💙💚💜❤💜💓💖💕💎💚💛💜💜💞💛💛💌💛💌💛❤💓❤💓
집안이 께끗하네요!
@@기갑특수 먼말이에용?😃
왜 눈물이나지?
수많은 사람들이 사려고 했다면 가격이 올랐을텐데 얼마에 팔렸는지 알려줘야죠 이것이 제일 궁금한건데
올리자 마자 얼마 안되서처음 리스팅 가격인 5억 8천 5백 만원에 팔렸습니다.
@@jmskimm006 누군지 진가를 빨리 알아 ㅏ봣네요 역쉬~~~
이건 집으로팔게아니라 박물관으로 만들어야겠네요.
이거보고 기사 사진 찾아봄 오왕 대단하다.
한 곳에서 이리 산것도.
그곳에서 이리 예쁘게 해두고 유지한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역시 연금이 효자야~~~ 연금 나오니 저정도 생활이 유지 됐겠지~~~돈없으면 집안 돌볼 시간도 없음
@Sky 문재앙 똥이나 쳐먹어라 ㅋㅋㅋㅋ
@Sky ㅋㅋㅋ 문재앙 똥이나 쳐드셔~~ ㅋㅋㅋ 문가놈이 말레이시아에서 인도네시아 인사 하는 소리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bkkim2833 딱봐도 개소리 극우 유투브 시청자구만... 복지 좋아지는 건 문정권 이후 인데... 뭘 알아야 좋아하지... 어떤 정권이 지들 노후 대비에 더 신경쓰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개소리만 처 믿고 빠는 수준이 ㅋㅋㅋ
난 야당 여당 둘 다 지지하지 않는 사람인데 글쓴이 인성 쓰레기네ㅋㅋ
할머니도 어릴적에는 이쁜 소녀였을거 같다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다 어릴적엔 귀엽고 예쁜 소년 소녀였죠^^ 근데 할머니는 그중에서도 가장 깔끔하고 단정한 소녀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방송국에 한번 컨택을 해보지.
매입은 할머니 사후에 하는걸로 하고
시대극 같은거 찍을때 활용하고 대여료 제대로 쳐주면
Win Win 일거 같은데..
아니면 영화사도..
저는 비추 방송국이나 영화장비 들어갔다 나오면 집 망가져있어요 사람이사는 가정집에서 할짓 못됩니다
음... 영화 촬영장이랑 소품들 저거랑 똑같이 다시 만드는게 더쌀듯
그리고 영화촬영현장으로 쓴다고해도 집이나 관객들한테 별다른 의미로 다가오진 않을듯
아무리 튼튼히 지어서 통풍이 잘되고 습기없고 햇빛이 잘 들어도 거의 결벽증 병이 있는게 아닌 이상 불가능한것 같네요 겉은 깨끗해도 손이 안 닿는 안 보이는곳은 더러울수 밖에 없는데 ... 페인트 칠은?
이쁜할머니...
저렇게 청소 할 수 있는 능력을 전수받고 싶다.
얼마나 삶이 소중하셨으면 :)
1986년 유럽에 처음 도착한 빠리 중심가 7층 다락방. 나중에 할머니에게 물어보니 중세부터 내려오는 길인데 160년전에 건축된 집이었지요! 거기서 유학생활 시작했는데 rue de Ciseaux 라는 길입니다. '가위 길'이라는 골목길... 주인인 스위스 귀족 남편은 암살당하고 자기 혼자산다는데 계단 가드레일조차 조금도 삐걱거리지 않아 놀랬지요... 35년전의 기억이니 200년된 집인데 유럽은 대개 시내중심지엔 이런 집들이 즐비합니다!
4:12 에 할며니..
똑같은 다가구주택내의 여러 가구라도 세입자 관리에 따라 결로, 곰팡이, 도배, 바닥 다 천차만별입니다. 집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이유가, 집을 짓는 최소한의 법적 기준조차 집을 지어보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이죠. 사기꾼, 도둑놈이 업자인 경우가 있기야 하겠고 실제로 엉망으로 짓는 집을 보기도 했지만, 제대로 지어놔도 부서진거 안고치고, 누수 내버려두고, 타일 금간거 놔두고, 하수구 관리안하고, 환기 안시키고 2,3년 살면 물 스미고 콘크리트에 곰팡이 포자 자리잡아서 그냥 확 망가집니다.
정말할머니... 대단하네요~
우와~~ 72년이나 된 집이 이렇게 깨끗할 수 있나요? 놀라워요.
[Wellbeing Life]웰빙라이프 좌골신경통 운동법
할머니 曰: 요즘 사람들은 돈 주고 운동한다며? 난 집안일 하느라 그런 짓은 못했지만 100살 찍고 인생마감 하려고 하네...ㅋㅋㅋ
때론 결벽증이 운동도 되고 좋다네... ㅋㅋㅋ
정성을 기울여 가꿔야만 가능한~~집도 사람의 온 정성이 들어가야 하더라구요~
서양인들은집이참깔끔하더라...울나란몇년만사용해도 결로땜에 곰팡이나는데..관리도잘하지만..집잘짓는것도 한몫하는듯..
영상, 잘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아 미국은 저렇게 전문가 검사까지 받고 집을 파는구나~ 역시...👍 철저하네.
본 받았으면...
근대문화유산이라 할수 있겠네요! 골동품으로써의 가치로 보면 가격이 더 올라가지 안을까요?
와 진짜 이쁘다..
예쁜집이네요~
72년전이 지금 한국 집보다 낫구나. ㅠ
05846 gytr 자기나라 못까서 난리충 또 납셨네 판자집에 살아요?
이름없음 인테리어가 한국 서민들 인테리어 보다 더 고급이라는 뜻이겠죠
역시집은 살고있는 사람이 누구냐에따라 변하는듯
아름답고 슬프고 가슴이 찡합니다~♥
무슨 사정으로 집을 팔려고 내놓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금전적인 이유라면 여유있는 복지가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저정도로 오래, 그리고 완벽하게 애정을 가지고 관리하셨을 정도면 정말 본인에게 소중한 집일텐데.. 아마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느낌일 겁니다. 돌아가실 때까지만이라도 저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집안보여주고 왜사진만보여주나 했내.. 개쩌는데 ㅋㅋ
저기....
자동차 바퀴가 거꾸로 도는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인가.. @.@
밴쿠버 살고있는데 오픈하우스에 가면 이런집들 흔해요. 근데 벽지등 모든 인테리어가 구식이라 별로예요 모던하면서도 클레식을 가미하고 흑백을 조화롭게 배치해서 세련미가 있는 차분한 분위기가 인기...
와.... 인테리어 대박
참 감동입니다
Share video very well thank you 👍👍👍
시대를 잘못태어난 천재 예술가셨네요...안타까움이.....
우와아
마이애미 다운타운 근처 2백년된 주택단지가 있는데 무슨 판타지 영화속으로 들어온 기분이들드라
너무 멋있었음
대단하신 할머니
얼마나
애착이 강하실까
대단하시다
그대로 보존하는 집주인에게
매매했음 좋겠다
할머니 제가 다 할말이없네요
내내 건강하시게 여생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ㅡㅡㅡ
오래된 집인데 생각보다 깨끗했다 -> 전문가가 집의 상태를 체크 -> 어떤상태인지 안알려줌 -> 많은사람들이 관심을 가짐 -> 끝
그게... 신문보도에는 어떤 상태인지 까지는 안나와 있어요. 나와 있었으면 넣었을 텐데요.
할머니께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하셨어도 됐어네 감각이 ㅁㅊ다....
어쩜~감탄사 만~~
그런데 자막을 아랫쪽에 써 주시면 좋을 듯 해요~
자막때문에 전체 영상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아쉽네요ㅠㅠ
냉장고가 70년 넘게 사용가능하다는게 놀랍다
LG 도가능
쓰다가 세월 흘러 바꿔서 그렇지 예전 가전제품들 정말 튼튼한거 많았어요~^^ 디자인 기능 이런것 보단 튼튼하고 오래가는게 최고였던 때라 ㅋ
냉장고나 가전제품들이야 소모품이니 바꾸셨겠죠.
@@youngimkim5881 영상 보면 냉장고에 1940년대 라고 화살표시 돼 있어요^^~
주택 판매후 ~ 할머니는 노인시설에서 노후 생활을 하게 되었고
주택 구매자는 집을 허물고 높은 건물을 지어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헬피엔딩~
아쉽네요.
결과도 같이 알려주길 바랬는데..
우리나라도 72년 간 한 곳에서 살 수 있게 하는 주택, 부동산 정책이 있었으면 .. 30년만 지나면 철거하고 다른거 짓겠지라 ...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새 집, 새 건물을 유달리 좋아함
72년전인테리어그대로라니.. 할머님 센스가👍
짱이에요 할머니~~👍👍👍💖💖💖💕💕💕💕
아 왜 눈물이 나지?ㅠㅠ 집 안팔고 자손들이 관리하며 살면 좋겠지만 사정이 있으시니 내놓으셨겠죠.. 정말 집을 아끼고 소중히 하는 사람이 사면 좋겠네요.. 할머니 건강히 오래사세요
보존도 잘된거지만 일단 인테리어 자체가 지금봐도 너무이쁘네...
호텔보다 더 좋아보임
와~ 대박👍👍
왜팔려고하는건지가 궁금하다 96세면 저집에서 지내시다 돌아가시는게 좋은거아닌가
강정훈 외국에서는 집에 집사가 따로 없으면 거의다 요양 시설에서 말년을 보냅니다. 건강상 위급 상황이 왔을때도 거의 상주하다시피하는 엠브란스도 준비되어 있고, 음식, 전문적인 건강관리 받고, 오락 프로그램, 봉사자들도 항시 들락 걸려서 외롭지만도 않다고 그러시더라고요.
@@anlee9008 요양원 비용 마련을 위한 건가 추측은 했는데 제도 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 거군요!! 고독사도 방지하고 좋은것 같아요~
부지런해야 유지도 저렇게 하는데 일부러라도 요즘은 저렇게 인테리어도 하는데 저기 입주하는사람은 그냥 들어가서 살면되겠다 부럽
70년이 넘게 한번도 수리를 안했다면 그만큼 튼튼하다는거 아닌가? 수리를 자주했다면 그만큼 잔고장이 많다는 뜻일테니까..
예쁘다 옛날 그 특유의 이쁜 쇳덩이??? ㅋㅋㅋㅋㅋ 막 비싼차 손잡이 같은 그런거 넘 예쁨 개취로 레트로 좋아해서 진짜 좋으네요 감각 있으시네 👍👍
우리나라 건설업자들은 거의 사기꾼
판자떼기 에 스티로폼만 그속에 담배꽁초 가득 집 짓기도 전에 결로 누수 발견되어서 개판치고 전부 환불 받음 계약금 두배 받는게 원칙이 였지만 아마추어가 원금 받아낸것도 대단한 일이 라고 생각함
지금 그냥 아파트 전세 살음 속편함
영화에서 본 것 이기는 하지만 미국의 부동산 매매방법보고 한국과 비교해서 재밌고 좋기도 하더라. 하루 날을 정해 오픈해서 사고 싶은사람을 다 같은 시간에 오게 한 다음, 나중에 부동산 중계인을 통해 가격 흥정을 결정하여 계약자를 정하는 방법... 반면 한국은 한명한명 다른 시간에 보고 각자 결정하니까 가격도 나중에 온사람이 더 낼수도 있고 ㅡㅡㅡ
집이 팔려도 걱정이네요.결혼 후 쭉 살아온 추억덩어리를 떠나야하는 할머니의 심정이 전해져옵니다.
너무 예쁘다.. 현실판 심즈같아🤩
얼마에 팔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