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종은 재위 10년만에 병사합니다. 북벌은 당연히 현실적으로 불가했고 금군도 저 따위로 엉망이니 북벌을 시행하려 했어도 군기 때문에 포기했을 법 합니다. 효종이 독살당했다고도 하는데 신하들이 효종의 북벌 정책으로 인해 청을 자극하여 전쟁이 날까봐 두려워 그랬을 거라고 하더군요. 효종 나이 고작 40세 밖에 안 되던 해에 승하했으니 독살설이 퍼져도 이상할 건 없습니다. 최소한 효종이 계속 살아있었으면 군사력이라도 꾸준히 계속 유지되어 왕권이 강해졌을 텐데 효종 승하 후 그 아들인 현종 때 나라가 쓸데없는 예송 논쟁에 휘말리게 되죠. 상복을 몇 년 입느냐로 말씨름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이말을 되새기며 지금을 살아가며 더나은 미래를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책임이 있는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남북 통일을 이룩해서 영토와 인구. 자원을 바탕으로 더나은 기술개발과 경제성장으로 더이상은 일본이나 중국에 치욕당하는 민족. 나라를 두번다시는 만들지 않아야 한다는거다.
효종은 북벌을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구실일뿐 당시 사림들이 조정이 청에 항복하고 머리 조아린 것을 이유로 당시 왕실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에 소현세자의 의문의 죽음등으로 정통성에 문제(결국 예송논쟁)소지 있어 보여 주기식 북벌이였습니다 북벌을 내세워 덕에 소위 산당 세력, 송시열등을 조정으로 끌어들일 수 있었고 효종의 정통성을 확보 할 수 있었습니다.
효종이 빡칠수 밖에 없었던것이 조총의 사격 효율을 높일려면 사격통제가 잘되어야 하는데 그게 영 되지가 않으니 빡칠수밖에요 한데 이 깃발뽑기를 한것이 깃발을 먼저 뽑는자에게 상을 주는 게임이었는데 자꾸 부정출발을 하더란 말이죠 조선군 3만명중에 18000명이 총병이었는데 사격효율이 높아질려면 사격통제는 필수 였고 이걸 깃발로 지휘통제를 하려고 한것이죠 그리고 당시 조.명.일 3국중 총을 제일 잘쏘는 나라가 조선이었고 홍타이지는 이걸 이용해 나선 정벌에 나섰던겁니다. 이때 파병된 총병들 실력이 스나이퍼 였었으니 조선총병의 실력을 입증 한셈이었죠 아마 효종도 이점을 이용해 북벌을 하려한게 아닐까 싶네요
조선도 동원 할 수 는 있죠. 그런데 영상에서 봤듯 동원된 대군을 단일하게 통제할 능력이 없죠. 고려 항쟁기는 무신집권기이고 왕씨 왕조는 그 흉악한 무신들도 감히 역성혁명은 엄두를 못낼 정도로 일종의 신적인 존재라 조폭 두목이 왕만 끼고 있으면 나라가 조직폭련단처럼 위계라도 지켜지니까 지역별 군사거점이 있어도 믿고 맡기거나 그랬는데 조선은 임진왜란으로 민심도 흉흉한데 또 전쟁한다고 사람들 못살게 굴면 수십만 모인 군인들이 누가 언제 반란군으로 돌아설지 몰라 전전긍긍 해서 동원 자체를 포기한거죠.
3만은 말 그대로 정병..제대로 된 진짜 군인을 말하는거고 동원가능 군의 숫자가 아님. 임진난 끝나고도인구 추산 400만인데 무슨 3만. 식민지도 말이 안 됨. 고려처럼 강화도등으로 들어가 버리면 당시 무적 해군 조선을 정복할 수 없음. 청은 몽골수준의 기병위주로 총과 대포가 있었지만 잘 다루지 못했고 고려시대 처럼 산에 틀어박혀 있으면 그 무거운 대포를 끌고 오를 수 도 없고 말타고 싸우기도 힘들고 엄청나게 고전하다 명 잔존세력의 반란으로 망했을 것임. 물론 조선도 고려처럼 온 국토가 10창 났겠지만...일본처럼 날로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안 됨. 일본이 유신 이후 한반도를 노릴 당시 일본군엔 전함과 기관총 같은 신무기가 도입된 상황이니 그 때쯤이면 조선이 식민지가 될 수 밖에 없었겠지만 청나라 수준 가지고는 무력으로 조선을 식민지화 한다는건 불가능함. 일단 임진왜란 당시만 해도 일본인구가 우리의 3배였고 청나라는 우리의 절반 수준도 안됐음. 명나라가 망한건 스스로 부패했고 지형지물이 우리나라처럼 험악하지 않으며 국민적으로도 의병(?) 이런거 조직해 싸우고 그런 정신력이 없음. 하루이틀 지배층이 바뀐것도 아니라서 뭔 나라를 구하자 이런거 중국엔 없음.
효종 당시 청의 황제는 강희제고, 건륭제 말년이 정조 때까지입니다. 박지원이 건륭제 생신 축하 사절단에 일행으로 운좋게 껴서 그 이야기를 쓴 게 열하일기입니다. 건륭제 당시 영국은 산업화가 진행되어 본격적으로 해외 식민지를 경영하는 대제국의 위용을 떨칠 때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영국의 외교관이 아직 중국을 무력으로 굴복시키기엔 무리라고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는 보고를 올릴 정도였으니 청vs조선의 결과는 불보듯 뻔했을 겁니다. 정조 시기가 그나마 조선의 부흥기였다곤 하지만 동시대 타국과의 국력 수평비교를 하면 여전히 최약체국 중 하나에 속합니다. 조선 세종 이후로 국력, 특히 군사력의 양과 질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게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죠... ㅜㅜ
여기서도 한국인들의 특징이 여지없이 드러나죠.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짓이라도하는. 끝간데 없는 경쟁의식. 뭔가를 얻기위해 남들이 1시간일찍나와줄을서면 나는 2시간일찍. 남들이 새벽부터 줄을서면 나는 전날밤 텐트까지 가져가 밤을 새면서 줄을 서는게 한국인이죠. 그리고 당시 조선은 농경국가여서 국부가 형편없었습니다.이렇다할 산업이 없었죠. 국가세수는 항상부족했고 관리들 녹봉도 제대로 지급못할정도였으니. 상공업을천시하고 인의예지같은 성리학에만 치중했으니 나라가 가난할밖에요. 더구나 당시는 골수 교조주의 성리학의 대가였던 송시열의 시대였습니다. 성리학과 학설이 다르면 사문난적으로 몰아 사형까지 시키던때였습니다. 양반계층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성리학을 지독한 예학으로만 발전시켰죠. 이런 시대상황에서 돈이 끝없이들어가는 군대를 양성한다는것은 애초부터 불가능.
안준영 명나라는 그시대 세계1위 패권국임 지금으로 치면 미국격인데 미국이 우리나라보고 모시라면 모셔야지 배째고 미국과 전쟁해서 이길 수 있나? 그리고 니 논리대로면 한국이 미국한테 기어다니는 수준의 국력차덴 그럼 지금 한국이 망국이냐? 무슨 한국이 몇년안에 멸망할 수준이냐고?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
효종이 너무 일찍 죽어버린것도 이유였지.. 근데 당시 조선의 경제가 자급자족 형식의 경제에서 벗어나지 못했음.. 각지역에서 생산되는 물건이 타지역으로 넘어가서 팔리는 양도 매우적고 상업시스템도 일본보다 훨씬 뒤떨어졌지. 거기에 산세가 험하여 마차나 수레가 이동할수 있는 길도 별로 없었음.. 물론 오랑캐가 쉽게 남하하기 쉽다는 논리로 일부러 길을 만들지 않았다는 설도 있긴 하지.... 거기에 같은 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존나 어이 없는 병크짓에 비실용적인 성리학을 맹신하던 개병신같은 나라가 바로 조선이었음... 조선은 빨리 망하고 실용적인 학문이 중시되는 새로운 국가 건국이 되었음 상황은 좀 나아지지 않았겠나 싶다. 정말 헬조선이었지.
중국역사를 공부해보면 송나라의 의외로 상당히 강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다만 이시기는 야만인처럼 생각했던 동북의 유목민들이 이전 중국의 여러 왕조들의 영향으로 스스로 자주적인 국가를 형성하는 시기가 도래했고 하필 이 시기에 송왕조가 들어서면서 대립을 하게 된겁니다. 몽골과의 전쟁에서도 가장 잘싸우고 가장 오래 버틴것도 송나라입니다. 송과 몽골의 전쟁사를 들여다봐도 얼마나 잘싸웠는지 알수 있으며 그 규모또한 다른 국가들의 전쟁에비할바가 아니었습니다. 몽골 최대의 난적이 송나라였던거지요. 또한 송나라는 그 이전의 중국왕조들이 갖고 있던 희미한 한족에 대한 개념을 정립시키고 중화사상을 완성시켜 중국을 아시아의 패자로 언제든 발돋움할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국가입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입장에서는 무척 억울하고 화나는 일이지만 송나라가 있었기에 지금의 중화주의, 중공,중화인민공화국이 건재할수 있던겁니다. 송이 없었다면 중국은 지금의 유럽처럼 여러갈래로 갈라져 많은 국가들이 난립하는 형태였을것입니다. 송이 중국을 하나로 묶는 중화주의를 확립했기에 몽골에 식민지가 된후에도 명의 탄생과 청의 중국예속화를 이뤄낸것이고 중화민국과 중공으로 이어지면서 여러 이민족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사상적 완성을 이뤄낸것입니다. 이것이 고려로 전해지면서 사대주의를 만들어내었던것이고 중국입장에서는 항상 강력한 위협으로 여겨졌던 한민족을 순이로 만들수 있었으니 중국전체의 역사로 보면 송나라는 당나라보다 더 그들입장에서 훌륭한 국가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근대 궁금한개 조선에는 3만밖에 군사를 못굴렸는대 고려때는 거란침공때나 여진공격때 20만 씩 군사굴렸는대 이건 뭔 모순임??? 거기다 조선때는 과학기술이나 농업기술 그리고 군사력도 훨씬 낫고 영토도 더 컷는대 어캐된거냐 고려때 별기군만해도 15만이였다 이거 누가 설명해줄사람???
유럽의 중세시대때 로마가 남겨놓은 건물들 보고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건물을 만들어놓았을까? 라고 칭찬했잖아.. 그거랑 같아.. 우리 한반도는 제일 부강했을때가 통일신라였을때고, 그다음이 고려. 그 다음이 조선.. 한 마디로 갈수록 군사력이나 문화나 건물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퇴화했음. 통일신라때 경주보면 100% 기와집에 금으로 만든 집도 있었음. 고려때도 다수가 기와집이였고, 조선때는 다수가 초가집이였고.. 그냥 계속 퇴화만 한거야...
이건 병력 비교 자체를 말이 안 되게 해놨네;; 조선군은 정예 3만이라고 해놓고 청나라는 한족이나 몽골족까지 전부 때려박은 80만을 정예라고 주장하네; 팔기군은 황제직속의, 만주인들로만 구성된 소수집단을 제외하면 실상은 80만 자체가 군사병력이라기 보다는 관료집단이라고 봐야 한다. 80만을 쪼개서 여러 제후들한테 주고 그들로 하여금 한족들에비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소수였던 만주족의 지배력을 유지시키는 근간이었다. 나중에 정치지배집단화 된 걸 고대로 가져와서 조선군 3만에 비교를 하니;;
마치 조선은 강대국에 치욕적으로 살아가는게 맞다는 동영상 같다.? 치욕적이지 못하면 자주국이 될수없다?확실한건 이 동영상에서 식민사관을 여러분에게 심고있습니다 그당시 효종이 전쟁을 못한이유는 그 당시 지휘관이나 병사들이 강력한 훈련을 억지로 했었던겁니다 말그대로 까라리깐 어쩔수 없이 깐거죠 근데 거기다 전쟁을 한다니 그당시 군사들이 얼마나 할맛안나겠어요 억지훈련에 전투력은 어느정도 상승한건 맞으나 청나라를 이길만한 성과를 못내서 북벌을 포기한겁니다 그당시 성과만 잘나왔다면 청나라는 역사속에 기록으로만 남았겠죠..
효종은 재위 10년만에 병사합니다. 북벌은 당연히 현실적으로 불가했고 금군도 저 따위로 엉망이니 북벌을 시행하려 했어도 군기 때문에 포기했을 법 합니다. 효종이 독살당했다고도 하는데 신하들이 효종의 북벌 정책으로 인해 청을 자극하여 전쟁이 날까봐 두려워 그랬을 거라고 하더군요. 효종 나이 고작 40세 밖에 안 되던 해에 승하했으니 독살설이 퍼져도 이상할 건 없습니다. 최소한 효종이 계속 살아있었으면 군사력이라도 꾸준히 계속 유지되어 왕권이 강해졌을 텐데 효종 승하 후 그 아들인 현종 때 나라가 쓸데없는 예송 논쟁에 휘말리게 되죠. 상복을 몇 년 입느냐로 말씨름질....
조선이 청나라 북벌을 하는거보다 고려말기에 명나라랑 맞짱떠서 (요동+만주)먹겠다고 설치는게 훨씬 더 현실성있을듯.
와ㅋ
효종에게 대왕이라..... 소현세자가 대왕이 될 군주인데 의문의 죽음.....
말도안되는게 당시 대영제국이 청나라정벌계획은 지금 너무 강하니깐 계획을 나중에 말하기도했고 그당시 세계 GDP의 40프로 이상이 청나라가 담당했다는 말도있을정도였음 정예군 5만명도안되는데 북벌한다는게 말도안됨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이말을 되새기며 지금을 살아가며 더나은 미래를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책임이 있는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남북 통일을 이룩해서
영토와 인구. 자원을 바탕으로 더나은 기술개발과 경제성장으로 더이상은 일본이나 중국에 치욕당하는 민족. 나라를 두번다시는 만들지 않아야 한다는거다.
전투병력 3만명으로 80만이 넘는 청군과 싸워 북벌을 한다는건 누가 봐도 허황된 소리였죠.... 효종은 북벌이라는 명목으로 병자호란으로 무너진 왕실과 국가질서를 바로잡기위했을 것이다라는 얘기가 설득력이 있죠....
만약 북벌을 한다...
당시 청나라의 황제가 바로 전쟁이면 전쟁 , 정치면 정치 , 무술이면 무술...못하는게 없는 희대의 먼치킨 강희제였는데 만약 북벌했다가 조선이 중국령이되었겠지...
훈련도감군: 훈국
어영청:어영군
금군:금위군,금위영
타임머신 타고 조선이대가면, 가장 먼저 해야할게, 농업 부흥과 의료기술 확충을 통한 인구증가일듯.
효종이 갑자기 사망한것때문인즐 알았는데..
명나라가 망하지 않았다면 정예병 10만이면 요동을 정벌할 수 있었겠지만 명이 망한 후에는 가망이 없었다. 정예병 20만은 있어야 독자적으로 요동을 정벌할 수 있었을 것이며, 그후 청과 잘 화해하여 조공을 중지하는 선에서 마무리해야지...
애초에 상대조차 안되는 것을 알면서 추락한 왕권강화와 위상을 살리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북벌은 내부 단속 정치용임.. 조선의 국력으로 무슨 외국 원정ㅡㅡ; 돈이 있어야 원정을 나가지 농본주의 사회에 두번의 전란으로 농업경제 기반도 거덜이 났고 당시 소빙하기라 생산성도 드럽게 안 좋은 상태에서 외국 원정은 무리 무리...
포졸님 잘 보고 갑니다. 알기 쉽게 게임으로 예시를 들어줘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군요. 앞으로도 동영상 편집기술을 더 익혀서 더 좋은 영상을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포기가 아니라 죽음때문에..
효종 생각은 북벌을 단행했을때 청의 한족들이 동조하여 반란을 일으켜 준다면 승산이 있다고 봤음. 그 작업하기 전에 돌아가신게 문제였지만..
효종은 북벌을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구실일뿐
당시 사림들이 조정이 청에 항복하고 머리 조아린 것을 이유로 당시 왕실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에
소현세자의 의문의 죽음등으로 정통성에 문제(결국 예송논쟁)소지 있어 보여 주기식 북벌이였습니다
북벌을 내세워 덕에 소위 산당 세력, 송시열등을 조정으로 끌어들일 수 있었고 효종의 정통성을 확보 할 수 있었습니다.
효종이 빡칠수 밖에 없었던것이 조총의 사격 효율을 높일려면 사격통제가 잘되어야 하는데 그게 영 되지가 않으니 빡칠수밖에요
한데 이 깃발뽑기를 한것이 깃발을 먼저 뽑는자에게 상을 주는 게임이었는데
자꾸 부정출발을 하더란 말이죠
조선군 3만명중에 18000명이 총병이었는데 사격효율이 높아질려면 사격통제는 필수 였고 이걸 깃발로 지휘통제를 하려고 한것이죠
그리고 당시 조.명.일 3국중 총을 제일 잘쏘는 나라가 조선이었고 홍타이지는 이걸 이용해 나선 정벌에 나섰던겁니다. 이때 파병된 총병들 실력이 스나이퍼 였었으니 조선총병의 실력을 입증 한셈이었죠
아마 효종도 이점을 이용해 북벌을 하려한게 아닐까 싶네요
고려가 방어군으로 최대 30만, 공격군으로 20만 가까이 동원했던거 생각하면 안타까운 동원력이네요
조선도 동원 할 수 는 있죠.
그런데 영상에서 봤듯 동원된 대군을 단일하게 통제할 능력이 없죠.
고려 항쟁기는 무신집권기이고 왕씨 왕조는 그 흉악한 무신들도 감히 역성혁명은 엄두를 못낼 정도로 일종의 신적인 존재라 조폭 두목이 왕만 끼고 있으면 나라가 조직폭련단처럼 위계라도 지켜지니까 지역별 군사거점이 있어도 믿고 맡기거나 그랬는데
조선은 임진왜란으로 민심도 흉흉한데 또 전쟁한다고 사람들 못살게 굴면 수십만 모인 군인들이 누가 언제 반란군으로 돌아설지 몰라 전전긍긍 해서 동원 자체를 포기한거죠.
강희제같은 명군아니었으면 기회가있었을까요? 삼번도 못누르고 빌빌대고있을듯한데
북벌 말고 배타고 남쪽으로 가서 교역을 하고식민지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바다건너면 그당시기술로 관리하기힘들었을거같은데
조선의 한계는 효종이 제일 잘 알았다. 북벌은 그냥 정치적 수사였을 뿐이다. 왕권을 신장시키기 위한 ㅋㅋ 정말로 정병 10만이 있었어도 효종은 북벌을 할 시도도 안했을것임
오 일리있어
동의함
북벌은 한줄평으로 효정의 정치에 이용한것이다.
마지막 멘트에 조선이 중국에 흡수되지 않고 자주국으로 독립되었다? 흡수는 아녔어도 속국였지 지금은 중,미국의 속국이고.
효종이란 왕이 무능하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북벌 한다고 했으면 중국한테 식민지 될수도 있었을 거 같네요.
3만은 말 그대로 정병..제대로 된 진짜 군인을 말하는거고 동원가능 군의 숫자가 아님.
임진난 끝나고도인구 추산 400만인데 무슨 3만.
식민지도 말이 안 됨.
고려처럼 강화도등으로 들어가 버리면 당시 무적 해군 조선을 정복할 수 없음.
청은 몽골수준의 기병위주로 총과 대포가 있었지만 잘 다루지 못했고
고려시대 처럼 산에 틀어박혀 있으면 그 무거운 대포를 끌고 오를 수 도 없고 말타고 싸우기도 힘들고 엄청나게 고전하다 명 잔존세력의 반란으로 망했을 것임.
물론 조선도 고려처럼 온 국토가 10창 났겠지만...일본처럼 날로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안 됨.
일본이 유신 이후 한반도를 노릴 당시 일본군엔 전함과 기관총 같은 신무기가 도입된 상황이니 그 때쯤이면 조선이 식민지가 될 수 밖에 없었겠지만 청나라 수준 가지고는 무력으로 조선을 식민지화 한다는건 불가능함.
일단 임진왜란 당시만 해도 일본인구가 우리의 3배였고 청나라는 우리의 절반 수준도 안됐음.
명나라가 망한건 스스로 부패했고 지형지물이 우리나라처럼 험악하지 않으며 국민적으로도 의병(?) 이런거 조직해 싸우고 그런 정신력이 없음.
하루이틀 지배층이 바뀐것도 아니라서 뭔 나라를 구하자 이런거 중국엔 없음.
저 당시 청나라는 강희-옹정-건륭 시대 아닌가? 완전 최전성기 시대일텐데. 효종이 아무리 날고 긴다해도 북벌하는 그 순간 순삭일껄?
효종 당시 청의 황제는 강희제고, 건륭제 말년이 정조 때까지입니다. 박지원이 건륭제 생신 축하 사절단에 일행으로 운좋게 껴서 그 이야기를 쓴 게 열하일기입니다. 건륭제 당시 영국은 산업화가 진행되어 본격적으로 해외 식민지를 경영하는 대제국의 위용을 떨칠 때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영국의 외교관이 아직 중국을 무력으로 굴복시키기엔 무리라고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는 보고를 올릴 정도였으니 청vs조선의 결과는 불보듯 뻔했을 겁니다. 정조 시기가 그나마 조선의 부흥기였다곤 하지만 동시대 타국과의 국력 수평비교를 하면 여전히 최약체국 중 하나에 속합니다. 조선 세종 이후로 국력, 특히 군사력의 양과 질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게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죠... ㅜㅜ
저런 강대한 청나라는 후일 서구 열강의 한 회사에게ㅜㅜ
저 때 또 명분만을 중시한 멍청이들 말만 듣고 청나라를 공격했다면 우리는 지금 중국의 일개 성으로 전락했을지도 모르죠.
그 당시 중국 황제가 강희제인데.. ㄷㄷㄷㄷㄷ
당시 청나라는 세계 최강 국력이었는데 불벌이 말이 되냐 ,,,,, 그냥 내부 단속용으로 말로만 북벌을 떠든거지
효종은 시대를 잘못 만난 왕이었지.
효종 같은 왕은 조선초기에 나왔어야 할 왕이었음.
북벌론은 진짜로 북벌을 하겠다하는 것보단 정치적인 퍼포먼스같은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당시 세계최강국이 청나라인데.. 가난한 농업국가인 조선이 청나라 공격하면 지도에서 지워지는거지..
세계최강국은 청나라가 아닐텐데
그렇군요
잘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청나라가 중국대륙을 지배할수있었던게 국력이 강해서도,인구가 많아서도 아니죠 고로 조선도 의지만 있다면 기회가 없었다고는 할수없겠죠 다만 조선의 군사적 역량이 만주족의 그것과는 달랐고 복잡한 조선의 내부정치도 한 몫한다고 보네요
조선전기의 백만에 가까운 군사력은 북방민족의 침입을 방지했고 한글 창제등 문화사업의 꽃을 피웠던 시기란다
북벌은 광개토 대왕만 하는걸로....
가생이닷컴 회원들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저때 청 황제가 누군지 아나?
저게 쇼든 아니든 저렇게 해서라도 군사력을 강화해야 했다.
효종은 명나라 부흥군을 믿고 있었는데 이들이 궤멸하자 자연스럽게 북벌도 접은 겁니다.
3만은 무슨 10만도 안됌 80만군대를 무슨 10만으로 17세기 최전성기에 아시아 최강의 국가에게 무슨수로 그럴려면 30만은 필요할듯 재위당시 정예병이 10만도 아니고 1만인 국가가 그3만이 테란이라면 모를까
일단은 효종과 송시열이 의견이 달랐고, 백성들은 임진왜란이후 계속된 전쟁으로 힘들었고, 또 청을 공격할 마땅한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고 함.
부국강병이 그렇게 단시일내에 되는것인가.
상공업이 활성화되어야 국부가 증가하는것인데
당시는 교조적인 유학자들이
통치를 하고있는 상황이라
상공업은 천시를 당했지 않은가.
정은이도 아가리 털고 있는거 비슷 하네 ㅋㅋ 당시 청나라가 미국이고 조선이 북한쯤 되겄네
고려 극말기에도 정예병3만명 이상은 되었는데 조선은 ㄹㅇ 답이없었네ㅋㅋㅋ
재대로 되도 청나라에 상대가 그땐 청나라의 전성기....
난 지금도 효종 대왕? 이 말뿐인 북벌을 안한것이 진짜 천운 이었다고 생각한다.
여기 댓글 찌질이들 처럼 입만 살아 날뛰는 것들 말만 듣고 실제 결행했더라면 한민족 최대의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것!
목표의식이 약해서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당시 상업을 멀리하는 사회분위기의 결과물이었음. 고려 때는 공격부대만 해도 20만 가까이 되었는데 조선은................3....3ㅁ
조선전기 태종 세종 성종 세조 시기에 국방력이 보조군 까지 합해서 100만이였단다 알고 떠들자
여기서도 한국인들의 특징이 여지없이 드러나죠.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짓이라도하는.
끝간데 없는 경쟁의식. 뭔가를 얻기위해 남들이 1시간일찍나와줄을서면 나는 2시간일찍. 남들이 새벽부터 줄을서면 나는 전날밤 텐트까지 가져가 밤을 새면서 줄을 서는게
한국인이죠.
그리고 당시 조선은 농경국가여서
국부가 형편없었습니다.이렇다할 산업이 없었죠. 국가세수는 항상부족했고 관리들 녹봉도 제대로
지급못할정도였으니.
상공업을천시하고 인의예지같은
성리학에만 치중했으니 나라가 가난할밖에요. 더구나 당시는
골수 교조주의 성리학의 대가였던
송시열의 시대였습니다. 성리학과
학설이 다르면 사문난적으로 몰아
사형까지 시키던때였습니다.
양반계층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성리학을 지독한 예학으로만 발전시켰죠. 이런 시대상황에서
돈이 끝없이들어가는 군대를
양성한다는것은 애초부터 불가능.
James Lee 성리학과 다르다고 사형로 몰아간 사례 하나만 대보세요.
10분 드립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나 유럽이나 북미에서 아이폰사려고 줄 서는건 뭔데?
무식한 국까는 자결이 애국
효종 : "북벌은 show이고 원래 목적은 군사력 강화를 통한 내 왕권 강화였지, ㅋㅋㅋ 다들 아직도 속고 있네??
내가 그리 미친놈처럼 보이나?? 청나라를 치는게 말이 되냐고??!!"
jong-ho jung 동의. 당시 청은 명의잔당을 토벌한 3대 순치제, 담이 그유명한 강희제. 진짜 청을쳤다면 조선은 멸망했겠지. 원정이 방어보다 최소3배의 돈이드는데, 방어도못하는주제에
정답
여러가지 목적이 있었을 듯 함.
중간중간 효종같은 임금이 안 나왔다면 조선군은 게속 쇠퇴하기만 했을 수도 있음.
효종은 북벌 포기안함 실행직전에 죽은거지
12척으로 약 300척대의 적을 이긴적도있는데 80만정도는 껌이지
너만의 망상
제 멋대로인 국민성ㅋㅋㅋ
장원준 아직도 제 멋대로잖아요ㅋㅋ
만약 그놈의 북벌을 실제로 실행했으면 그날로 조선멸망하고 청영토에 편입당했음
솔직히 조선 초기공부할때는 조선 진짜 좋았는데 뭐라 중기부터 다 엎고 새로운 나라좀 나왔으면 했다. ㅅㅂ 그놈의 사대주의.... 조선이 그래도 명나라 똥꼬빨이만 없고 좀 적당히 융통성있는 나라였다면 이꼴이 됬을랑가.
장준원 ㄴㄴ 명은 당시 세계 최고의 문명을 자랑하던 나라였음. 똥꼬빨이는 하되, 고려처럼 명 외에 타국가들과의 교류도 많이 하고 포장도로 깔고 상공업을 멸시하지 않으며 우대하며 유교를 청산했으면 임진왜란 꼴 나지 않았을듯.
임진왜란부터 조선이 이상해졌다
한국이 중국치는 소리하네
중국 말고도 세력확장 가능하지 않았을까? 러시아쪽 땅이라도 먹어서 시베리아 진출했으면 모피나 식량 많이 얻었을텐데.. 아니면 아직 개방이 덜 된 일본으로 세력 확장 했더라면, 서양의 존재를 더 빨리 알았을텐데
조선은 훈구파들이 장악하던 전기를 넘어가면서, 사림들이 지배하고 군역과 조세가 문란해진데다 임진왜란을 통해 경제력이 바닥난 중기를 기점으로 망했다고 본다. 그때 혁명이 일어나 새로운 사상과 철학으로 새나라가 일어나야 했다.
한상진 국뽕들이 하는 소리가 전기에는 조선도 괜찮았다고 개소리 하지ㅋㅋㅋ 현실은 이성계가 개국할때부터 명나라의 번속국으로 개국해서 왕한테 만세라고도 못하고 격 낮춰서 천세라고 해야 될 정도로 비루했던게 조선인대ㅋㅋㅋ 국뽕들은 현실 인지능력이 없나보다.
그래서 같은 동시대 그정도 국가 몇이나 되는지 아냐?
이새끼는 그냥 병신이었구만 ㅋㅋ 난또 뭐 객관적으로 역사평가하는 놈인줄
안준영 명나라는 그시대 세계1위 패권국임 지금으로 치면 미국격인데
미국이 우리나라보고 모시라면 모셔야지 배째고 미국과 전쟁해서 이길 수 있나? 그리고 니 논리대로면
한국이 미국한테 기어다니는 수준의 국력차덴 그럼 지금 한국이 망국이냐? 무슨 한국이 몇년안에 멸망할 수준이냐고?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
답없는 사대주의로 실리외교를 했다지만 그것도 좋은말로 돌려서 말한거지 ㄷㄷㄷ 그냥 속국이나 마찬가지 ㄷㄷ 실생활에 아무런 도움도 안돼는 맹자왈 공자왈 이지랄 하고 좆부심 소중화로 오랑캐라 지랄 떨던 만주족안테 좆발리고도 정신 못차렸지 북벌?? 했다가는 나라 부지하기 힘들었을꺼다
깃발을 먼저 잡는애한테 상을 내리는 훈련자체가 좋은 훈련이 아닌것같다. 그리고 조선은 전쟁은 고사하고 마실이라도 제대로 나가본적이 있으려나. 본국에서 막는입장이 아닌 쳐들어가는 입장은 보급로확보랑 막사선정도 잘해야하는데 경험없는 진출전쟁은 패배가 당연한듯
효종이 그 군사로 일본을 침략했으면
복수는 무슨 미친....
청나라 최대치였는데가 이때가
한국이 미국때린다고 깝치는거 같은거지.
강희제가 웃어넘겼기망정이지
진지하게나왔어봐 진짜....
조선 이란 나라는 국가를 유럽 중세처럼
수도원으로 만들었다.
오늘날 유학이니 공자니 노자니 하는 놈들은 아직도 농업과 수도원의 삶을 잊지 못해 또다시 잘못을 반복 한다.
농민군이라도 훈련시키면 되지않나 민방위개념처럼
농민들 농한기때 훈련시켰죠. 근데 정규군처럼 잘 싸웠을까?
소집해서 훈련해도 돈이나 쌀도 안주는데
백성들의 불만은 어떻게 잠재우려고?
밥은... 누가...
신라가 이러지 않았습니다. 고구려였다면 청을 막아내어 자주국가임을 밝혔을겁니다. 결국엔 조선은 잠재력은 높았으나 잘못된 사회정책과 사대주의 부패한정치가 조선을 막장으로 만든것이 아닌가?생각해봅니다.
sewoong Oh 하긴조선이 유교중심으로 세워진나라죠.
고구려같은 국가가 저때 있었다면 오랜평화로 지네끼리 내부분열났겠지요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예요...
나중에 서구 세력이 침공할 때 줄을 섰어야 했어.
중국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불리는 강희제 집권시대 ....
예나 지금이나 말은 징그럽게 안들었군요 ㆍ과정이야 어찌되던 결과만 이루면된다는 그런식이로구먼 ㆍ
다른건 다 필요없고 당시 청나라 황제가 중국땅덩이에 있던 국가중 역대 최고 성군인 강희제
애초에 땅차이가 얼만데 ;
근데 진짜 전투할때
어떤 군인들은 고환에 화살도 맞고 그랬겠지...
부상 당한 군인인도...
2:20:곤☆장
효종:ㅂㄷㅂㄷ..... 저 미친놈 곤☆장을 내려!
금군 장수: ........ 망했다
처벌이 끝난후
금군 장수:맞았으니 다시 해보자
효종:ㅎㅎㅎ
와;; 진짜 골때리네ㅋㅋㅋ
효종이 너무 일찍 죽어버린것도 이유였지.. 근데 당시 조선의 경제가 자급자족 형식의 경제에서 벗어나지 못했음.. 각지역에서 생산되는 물건이 타지역으로 넘어가서 팔리는 양도 매우적고 상업시스템도 일본보다 훨씬 뒤떨어졌지. 거기에 산세가 험하여 마차나 수레가 이동할수 있는 길도 별로 없었음.. 물론 오랑캐가 쉽게 남하하기 쉽다는 논리로 일부러 길을 만들지 않았다는 설도 있긴 하지.... 거기에 같은 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존나 어이 없는 병크짓에 비실용적인 성리학을 맹신하던 개병신같은 나라가 바로 조선이었음... 조선은 빨리 망하고 실용적인 학문이 중시되는 새로운 국가 건국이 되었음 상황은 좀 나아지지 않았겠나 싶다. 정말 헬조선이었지.
성리학도 실용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사림이 정권을 잡으면서 훈구파가 몰락해서 그런거죠.
그렇지 않았으면 좀 달라 졌을지도 모르고...
세조가 집현전 없애고 자기 입맛대로만 안했으면 달라졌을지도 모름.
송나라가 문치주의 였다나?근데 조선은 뭐지..
송나라도 군사력은 역대급으로 안습이였음. 거란한테 얻어맞고, 그 거란을 막아낸 고려한테 기던 시절. 하여간 송나라처럼 경제력이라도 ㅅㅌㅊ면 군사 양성이라도 대규모로 가능할텐데 그런 경제력도 없던 게 조선이죠.
중국역사를 공부해보면 송나라의 의외로 상당히 강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다만 이시기는 야만인처럼 생각했던 동북의 유목민들이 이전 중국의 여러 왕조들의 영향으로
스스로 자주적인 국가를 형성하는 시기가 도래했고 하필 이 시기에 송왕조가 들어서면서 대립을 하게 된겁니다.
몽골과의 전쟁에서도 가장 잘싸우고 가장 오래 버틴것도 송나라입니다. 송과 몽골의 전쟁사를 들여다봐도 얼마나 잘싸웠는지 알수 있으며 그 규모또한 다른 국가들의 전쟁에비할바가 아니었습니다. 몽골 최대의 난적이 송나라였던거지요.
또한 송나라는 그 이전의 중국왕조들이 갖고 있던 희미한 한족에 대한 개념을 정립시키고 중화사상을 완성시켜 중국을 아시아의 패자로 언제든 발돋움할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국가입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입장에서는 무척 억울하고 화나는 일이지만 송나라가 있었기에 지금의 중화주의, 중공,중화인민공화국이 건재할수 있던겁니다.
송이 없었다면 중국은 지금의 유럽처럼 여러갈래로 갈라져 많은 국가들이 난립하는 형태였을것입니다. 송이 중국을 하나로 묶는 중화주의를 확립했기에
몽골에 식민지가 된후에도 명의 탄생과 청의 중국예속화를 이뤄낸것이고 중화민국과 중공으로 이어지면서 여러 이민족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사상적 완성을 이뤄낸것입니다.
이것이 고려로 전해지면서 사대주의를 만들어내었던것이고 중국입장에서는 항상 강력한 위협으로 여겨졌던 한민족을 순이로 만들수 있었으니 중국전체의 역사로 보면
송나라는 당나라보다 더 그들입장에서 훌륭한 국가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송나라가 강해? 그거 다얻어처맞고 문신새끼들이 정신승리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주족은 성인남자대부분이 정예화가능한대 비해 조선은 농업사회라 환경 문화적 차이도 크고 ㅎ
포졸님은 효종을좋게평가하나요 대왕이라고하시네
그 3만명이 다 ak47 들고 있었다면
ㅋㅋㅋㅋ 훈련수준 보소 중세봉건영주 군대도 저것보단 조직력 있겠다
근대 궁금한개 조선에는 3만밖에 군사를 못굴렸는대 고려때는 거란침공때나 여진공격때 20만 씩 군사굴렸는대 이건 뭔 모순임??? 거기다 조선때는 과학기술이나 농업기술 그리고 군사력도 훨씬 낫고 영토도 더 컷는대 어캐된거냐 고려때 별기군만해도 15만이였다 이거 누가 설명해줄사람???
유럽의 중세시대때 로마가 남겨놓은 건물들 보고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건물을 만들어놓았을까? 라고 칭찬했잖아.. 그거랑 같아..
우리 한반도는 제일 부강했을때가 통일신라였을때고, 그다음이 고려. 그 다음이 조선..
한 마디로 갈수록 군사력이나 문화나 건물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퇴화했음.
통일신라때 경주보면 100% 기와집에 금으로 만든 집도 있었음.
고려때도 다수가 기와집이였고,
조선때는 다수가 초가집이였고..
그냥 계속 퇴화만 한거야...
효종 북벌은 뻥이고 왕권 강화 및 후세의 북벌해라 해서 남겨둔건데멍청한 안동김씨 풍양조씨가 다 망쳐놨잖아!!!!!!!!!!!그래도 정조 존나 짱임
대한민국 이후에 나라가 대한민국을 미국 중국 일본의 속국이었다고 하면 너넨 뭐라고 할거냐? 주변국보다 군사력이 힘든건 지금도 사실인데 우리가 주변국들보다 문화가 천박하냐? 수준 미달이냐? 너넨 뭐라고 말할래
3만으로 무슨 북벌이냐 시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달려가다가 뒤돌아서 회군하겠다 ㅋㅋㅋㅋ
하지만 무리한 군사력은 차츰 폐단이 생기기 시작하여 군역의 요역화 대립제로 이어져 점점 그 군사력이 약해졌다 임진왜란시기에 국가는 군사훈련 시킬 생각도 안했다 오히려 군적을 만들어 세금수취 방편으로 변질되었다
오늘 날 원동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과잼
효종이면 효종이지.효종대왕은 뭐냐.
당시 조선의 비루한 국력 가지고 북벌 하면 2달도 못해서 다시 삼전도의 굴욕 어게인임 ㅋㅋㅋㅋ
Fiction Fact 두달?너무 길다
삼전도의 굴욕 다시하게 해주는건 기적이고 또 북벌했으면 한반도 그냥 씨가 말랐을듯
역성혁명 병자호란 얘기하는데 혼자 뭐하냐?
역성혁명 병자호란 때 인조가 남한산성에 갇혀있는 동안 김자점이 어디 있었는지 말해봐 1분준다
이것도 모르면 시발 토론이고 뭐고 할 가치가 없는거지
동영상에 나오는 게임 이름 뭔가요
쪽수 자체에서 상대가 안 되는데.. 뭔.. 방어전이랑 공격은 다르지.. 우리나라가 괜히 수성전을 한줄 아나.. 다 쪽수에서 밀리니깐 그런거지..
개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ㄱ효종 아니고 소현세자가 왕됬으면 또는 인조반정 없이 광해군이 정권유지했으면 청나라에서 과학산업 들여와서 군사력으로 더 강성해져서 19세기에 그런 치욕은 안당했을텐데
이건 병력 비교 자체를 말이 안 되게 해놨네;; 조선군은 정예 3만이라고 해놓고 청나라는 한족이나 몽골족까지 전부 때려박은 80만을 정예라고 주장하네; 팔기군은 황제직속의, 만주인들로만 구성된 소수집단을 제외하면 실상은 80만 자체가 군사병력이라기 보다는 관료집단이라고 봐야 한다. 80만을 쪼개서 여러 제후들한테 주고 그들로 하여금 한족들에비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소수였던 만주족의 지배력을 유지시키는 근간이었다. 나중에 정치지배집단화 된 걸 고대로 가져와서 조선군 3만에 비교를 하니;;
이길 수 없는 선제공격은 안 하는 것이 좋지요.
북벌... 헛소리.. 명을 함락시킨 청나라로 쳐들어가??? 웃기는 얘기.. 명의 군사력 우산 밑에서 양반 노름이나하던 조선이 청을 어떻게 쳐들어가... 한심한 북벌론.. 그냥 말을위한 말장난..
인조맘에 들려는 쇼였음 지가 눈으로 직접 목격한 국력이 있는데 북벌이라니 글고 호위군을 왜키움 ㅋ
북벌? 웃기는군 ㅋ 야설록의 북벌 볼만하드라
마치 조선은 강대국에 치욕적으로 살아가는게 맞다는 동영상 같다.? 치욕적이지 못하면 자주국이 될수없다?확실한건 이 동영상에서 식민사관을 여러분에게 심고있습니다 그당시 효종이 전쟁을 못한이유는 그 당시 지휘관이나 병사들이 강력한 훈련을 억지로 했었던겁니다
말그대로 까라리깐 어쩔수 없이 깐거죠 근데 거기다 전쟁을 한다니 그당시 군사들이 얼마나 할맛안나겠어요 억지훈련에 전투력은 어느정도 상승한건 맞으나 청나라를 이길만한 성과를 못내서 북벌을 포기한겁니다 그당시 성과만 잘나왔다면 청나라는 역사속에 기록으로만 남았겠죠..
초강국 대청을치겠다는 생각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약소국 주제에 무슨 북벌?
진짜 고구려가 3국통일 했다면 어땠을까 지금 대한민국은 하..
고구려타령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