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겨울을 써내려간다.메조소프라노 임선미(최진-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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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처음 그댈 안던날 오랜떨림을 기억하오.긴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가는 기억에 써내려가오.아득했던 사랑과 내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했으니 이제그만.희미하게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던 흔들리듯 사라져가는 세상에 물들어가오.부를때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줘. 이대로 나의 사랑.

Комментарии • 1

  • @이경숙-i1v8n
    @이경숙-i1v8n 3 года назад

    최진님의 작사작곡
    기억은 겨울을 써내려간다.
    정말 좋네요
    처음 그댈 알던 날의 그 떨림을
    난 기억하오.
    노랫말 과 멜로디에 흠뻑 빠져들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