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b9yg4ve6m 공교육 교사 해보고서 이런 댓글 단다면 그나마 이해하겠습니다. 사교육 종사자이신가요? 형제자매중에 교사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학창시절 개인적인 아픔이 있으신가요? 학교무용론을 함부로 언급하던 학부모들 코로나시기에 제대로 교훈 얻었지요. 학교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요. 학교는 국가에서 정한 교육과정을 학습하는 곳일뿐만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지금 우리사회가 교사들의 집회에 힘을 보태는 이유는 교육이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사회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이니까요.
@@user-xb9yg4ve6m교사가 뭘 안했나요? 인성이나 사회성 부분에서 뭘 덜 가르쳤나요? 안 그래도 없는 수업시수 쪼개서 온갖 교육은 다 하고 있는데요. 마약, 도박, 성범죄 예방, 실종아 예방, 자살 예방, 생명 존중 교육, 장애 아동 존중 교육, 방학 안전 생활, 실종 예방, 심폐소생술 교육, 금연 교육,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지금 현재 생각 나는 교육만 해도 이정도입니다. 교사가 뭘 얼마나 더 해야 교육을 ‘제대로’ 시키는 게 되는지요.? 전 교사도 아니고 학부모도 아닌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감히 어떻게 선생님을 대상으로 기생 한다는 표현을 쓸 수 있죠? 학생들은 압니다.교사가 얼마나 학교에서 고생하는지. 항상 더 좋은 수업을 위해서 교재연구를 하시고 예쁜 수업 자료도 만드시고, 어떻게 하면 더 잘 이해 시킬 수 있을까를 위해서 사비를 써가며 수업 연구 자료를 구매하고, 수업이나 행정 업무만 해도 힘들텐데 학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주최합니다. 또한 학생에게 말을 한마디라도 더 붙이려고 노력하고, 시시콜콜한 잡담도 받아 주고, 기쁠 때 같이 기뻐해주고 슬플 때 같이 슬퍼해주시죠. 겪어 보지 않았으면 함부로 말 해서는 안됩니다.
@user-spouy5629 헛소리하네. 지금 교권 추락의 결정타가 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누가 강력하게 저항하는지는 알고 이딴 소리하니? 바로 진보 교육감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는 교육청이란다. 아동학대라고 무조건 교사들을 직위해제 시켜 이꼴이 나게한 것도 교육청이란다. 교사의 직위해제는 교육청이 결정하는 거란다 ㅋㅋㅋ 그리고 공무원인 교사가 업무 시간에 파업행위 하는건 불법아리는건 알고 지껄이는 거니? ㅋㅋㅋ
공무원인 교사가 파업을 하는건 불법이라는 것도 모르나요? 9월 4일에 공교육을 멈춰세우겠다고 하는 교사들은 자신은 법을 위반하면서 게다가 학생의 교육권도 침해하면서 학생들한테는 법을 지키라고 교육할건가요?ㅋㅋㅋ 시위를 할거면 오늘처럼 대규모 시위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휴일이니 학생들의 교육권도 침해받지 않고 자신들의 시위의 취지는 기자들이 방송해주고 본인들도 법을 준수하니 모두가 윈윈 아닌가요?ㅋㅋㅋ
@@Citizen-o7p4.19도 5.18도 당시엔 불법이라 했지만 역사는 그렇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선생님들의 고민과 아픔을 지지해주세요. 얼마나 교육부가 답답했으면 300쪽 분량의 정책안을 만들어 교육부와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했을까요. 그러나 교육부는 눈과 귀를 닫고 있습니다. 우리가 저들의 탁상공론을 보고도 어찌 멈추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user-xb9yg4ve6m 입시제도 만든걸 교사탓이라 보시나요? 공교육은 최소한 국민이라면 받아야 할 교육을 받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학교에선 최소한 아이들이 받아야할 인성 교육을 모두 가르칩니다. 학교가, 교사가 무엇을 안했습니까? 학폭예방교육, 사건만 나면 안전교육을 시행합니다. 심지어 도박에 마약예방 교육까지..우리가 학폭을 하라했습니까? 수도 없이 예방교육합니다. 학교에 모든걸 밀어놓고 당신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습니까?
헛소리하네. 헌법재판소에서 합헌결정 내린것도 모르니?ㅋㅋㅋ 공무원이나 공기업같은 특수조직이 파업을 자유롭게 해도 되면 어떤 세상이 될것같니? 아마 한전 직원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 끊을걸?ㅋㅋㅋ 가스공사직원들은 가스를 끊겠지?ㅋㅋㅋ 국가 참 잘 돌아 가겠다 ㅋㅋㅋ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지껄이기 바란다 ㅋㅋㅋ. 아동학대 법안 때문에 왜 이렇게 교권이 추락한둘 아니? 그건 세상일을 논리적으로 파악할려고 안하고 너처럼 감성적으로 보는 인간들이 폭주해 (불쌍한 아동들 불쌍한 아동들 이라는 개소리나 쳐하며) 아동학대 법안을 저따위로 만들어서 교권이 이렇게 추락한 거란다 ㅋㅋㅋ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살기 바란다 ㅋㅋㅋ
학부모입니다. 저흰 학교는 정상수업이고 담임선생님 연가내셔서 아이가 임시반장 한답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생각이 다르기에 민주국가입니다. 학부모가 지지한다는데 교육부는 그러지마십시요. 징계하심 더 후폭풍입니다. 교장선생님들 눈치보지마시고 적극적으로 못 하심 개인연가.병가는 허용해주세요 저도 지방직인데 구청장이 억지민원에게도 빌라고 해서 진짜 행정 자체가 엉망입니다. 적극 지지하고. 문제아들이 사회에 나와 묻지마 범죄. 저지르지 않겠습니까. 어리니까 고칠수있습니다. 내아이가 소중하면 다른 아이도 소중하다는 인간기본적 생각을 좀 합시다
@@후냥냥-q2e재량휴업일 지정을 불허했기에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재량휴업일로 지정하게 되면 그날 하지못한 수업은 방학이 하루 밀리면서 총 수업일수에는 변동이 없어서 정상수업이 이루어집니다. (물론 휴일 사이가 아닌 일반 평일에 하루 쉬게 되니 많은 불편이 생기겠지요.) 그런데 재량휴업일을 불허하여 선생님들이 들쭉날쭉 학교를 안 온다면 더수업결손이 벌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인성바닥인 교사..너무많이 상처받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열심히 참되게 교육하시는분도 분명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교사들이...참... 저 또한 1학년 신입생 입학식 첫날인데 복도에 아이들 1열로 줄을 세워두더니 한 학생이 본인자리를 잘 못 섰는지 담임교사가 아이 목뒷덜미를 잡더니 왜 말귀를 못알아듣냐며 아이 뒷목을 잡은채 위치변경을 하시더라구요.아이는 곧 주눅이 들어 고개를 푹숙이고.. 당연히 이제 초1이고 갓유치원 졸업한 아이들이 말귀를 못알아들을 수 있죠.이 광경을 본 부모님은 어떠셨을까요? 그런데 그 교사 다음해에도 똑같은 반 1학년을 맡더라구요. 그런분이 아직도 교육자랍시고 교단에 있는게 참으로 부끄러운일입니다.경력이 있으신 50대초반?정도인데 이런쌤들이 서이초 진상학부모님과 상대하면 이깁니다.!!!
정상수업 가능하지 않으니 제발 대책을 세우자고, 제발 재량휴업일을 논의해달라고, 체험학습이라도 받도록 안내하자고 호소해도 전혀 들어주지 않습니다. 너희들이 슬픔을 꺽고 학교 나오면 된다 합니다. 죽을 것 같아서 하루만 슬퍼하고 가자고 하는 것이 그렇게 안되는 일입니까? 정말 모두 죽거나 학교를 떠나는 방법 밖에는 없는건가요? 너무나 힘드네요.
꼭 누가 죽어서라기 보다는 이 일이 발화점이 된 것 뿐입니다. 진작부터 교실은 악성 학부모, 학생으로 인해 붕괴된 지 오래입니다. 요즘 일어나는 사회 문제들 보고 느껴지시는 게 없으신가요? 교실에는 예전에 소위 문제아라고 불리는 아이들이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아무런 제재도 반성도 없이 자라서 사회에 나가게 된다면 이 사회가 바르게 돌아갈까요? 공교육은 이 사회의 미래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학생을 바르게 가르치고 싶어서 애타게 외치는 겁니다.
우리반 학부모님들께서는 어찌 아셨는지 현장체험신청서를 다수가 제출해 주셨어요~공교육 세움의 날 동참과 같은 제목으로요~신청서를 내시지 못한 분들은 전화로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주셨어요! 눈물이 났습니다! 옆학교 학부모님들은 오히려 항의하는 분도 많다고 들었는데 우리 학교는 협조적인 학부모님들이 대다수세요~학생 복과 학부모 복이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악성민원과 갑질학부모의 옥설을 듣고 지금 현재 질병휴직중입니다. 3년넝게 통원치료하고 국립정신건강센터에 입원치료도 해도 낫지가 않네요.. 작년 딸이 고3이었을 때 교사할거면 대학 안 가도 되니 다른 직업 생각해보라 할 정도로 교사직과 학생들에 바친 제 인생이 비참합니다. 이 문제 말고도 개인업무도 너무 과중하고...
임금을 인상해달라고 하는거냐, 아니면 복지를 늘려달라는거냐.... 정상적인 교육현장을 만들어달라는건데 실효성도 없는 법안 몇개 뚝딱 만들어서 하늘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데.... 교육부가 정말 공교육을 고려하고 있는건가? 협박과 공포로 교사들에게 압박을 가하는것.... 참 퍽이나 교육적이다.
교사법 제정해라! 짓누르기만 하는게 정부정책이냐? 선생님들이 갑질 학부모때문에, 방관만하는 현실에 힘든 선생님들이 계속 목숨을 잃는다 선생님들 죽음 릴레이 교단을 계속 지켜 볼 것인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정부는 정도껏 짓눌러라 교사법제도를 고민을 해봐야지..교사법제정 대안을 내놓아야지.. 방관만 하냐?늙은이가 봐도 답답하다
현직 교사입니다. 뉴스 내용 잘못된 점 짚어드립니다. 현직 교사들이 요구하고 있는 부분은 보복성 아동학대 신고를 막아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육부의 교권대책에는 '정당한' 행위는 처벌하지 않는다는 법안을 준비중이죠... 그럼 지금 우리 법은 정당한 행동을 처벌하고 있어서 "정당한"이라는 말을 넣은 겁니까? 이는 결국 교육부와 국회가 현재 입안하고 있는 법률이 실효적이지 않다는 뜻입니다. 원래 정당행위는 위법성 조각사유이므로 처벌대상이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교사들은 '아동복지법'의 '아동학대'를 교원에게 적용하지 않는다는 법률 개정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국민들의 '법 감정'과는 달리 아동학대를 교원에게 적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동학대가 가능해지는게 아닙니다. 이미 우리 법률상 형법으로 처벌이 가능하고.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유로 '아동학대방지법'을 교원에게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연가 결재해주는 순간 해임한다고 교육부가 협박하고있다고 하는데 사실상 안해주는게 아니고 못해주는거 아닐까요?? 결재해준 자신뿐만 아니라 그 교사도 다같이 잘리는 자폭급인데 누가 해줍니까.. 제가 아는 교장교감분들도 지금 이사태에 다들 한마음 한뜻입니다. 그분들도 교사였고 피해자중 일부입니다. 지금은 교육부를 욕할때 같은데요
이 모든 건 학부모들도 찬성하는 ‘학교장’재량휴업일 못하게 막은 ‘교육부’때문입니다.
맞습니다
학교장 재량권을 함부로 박탈하는 교육부장관을 직권남용으로 고발조치해야 합니다!
교사 연가 병가 엄중대응 공문 내리는 교육부장관을 직권남용으로 고발조치해야 합니다!
긴박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공문으로 겁박하는 교육부장관을 직권남용으로 고발조치해야 합니다!
교사의 교육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모두 지킬 수 있었던 방법은 재량휴업이었어요.ㅠ 그 둘 모두를 침해한게 교육부입니다.
@@user-xb9yg4ve6m 공교육 교사 해보고서 이런 댓글 단다면 그나마 이해하겠습니다.
사교육 종사자이신가요? 형제자매중에 교사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학창시절 개인적인 아픔이 있으신가요?
학교무용론을 함부로 언급하던 학부모들 코로나시기에 제대로 교훈 얻었지요. 학교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요. 학교는 국가에서 정한 교육과정을 학습하는 곳일뿐만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지금 우리사회가 교사들의 집회에 힘을 보태는 이유는 교육이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사회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이니까요.
@@user-xb9yg4ve6m교사가 뭘 안했나요? 인성이나 사회성 부분에서 뭘 덜 가르쳤나요? 안 그래도 없는 수업시수 쪼개서 온갖 교육은 다 하고 있는데요. 마약, 도박, 성범죄 예방, 실종아 예방, 자살 예방, 생명 존중 교육, 장애 아동 존중 교육, 방학 안전 생활, 실종 예방, 심폐소생술 교육, 금연 교육,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지금 현재 생각 나는 교육만 해도 이정도입니다. 교사가 뭘 얼마나 더 해야 교육을 ‘제대로’ 시키는 게 되는지요.?
전 교사도 아니고 학부모도 아닌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감히 어떻게 선생님을 대상으로 기생 한다는 표현을 쓸 수 있죠? 학생들은 압니다.교사가 얼마나 학교에서 고생하는지. 항상 더 좋은 수업을 위해서 교재연구를 하시고 예쁜 수업 자료도 만드시고, 어떻게 하면 더 잘 이해 시킬 수 있을까를 위해서 사비를 써가며 수업 연구 자료를 구매하고, 수업이나 행정 업무만 해도 힘들텐데 학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주최합니다. 또한 학생에게 말을 한마디라도 더 붙이려고 노력하고, 시시콜콜한 잡담도 받아 주고, 기쁠 때 같이 기뻐해주고 슬플 때 같이 슬퍼해주시죠. 겪어 보지 않았으면 함부로 말 해서는 안됩니다.
교육이바로서야 나라의 미래가 바로선다 학생과 교사가 좋은 환경에서 교육 이루어져야 인적 자원이 중요한 우리나라에서 교육은 정말 중요합니다. 교사 학생 모두 를 생각하는 좋은 정책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진상규명 안하고 실질적 대책도 못세우고 교사만 탄압하는 무능한 교육부 때문에 오늘 30만명의 교사가 국회의사당역에 모였습니다.
제발 교사를 공교육을 살려주세요
헛소리하네 교육부에 열받았으면 용산으로 가야지 왜 국회의사당으로 가는데? 지금까지 많은 기사에서 언급되었지만 아동학대법안 빨리 고치라고 국회한테 열받아서 국회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국회의사당으로 몰려가는 거랍니다 ㅋㅋㅋ
교사님들 적극 지지합니다
정부가 나서서 교사들을 외면하는데 무슨 정책이 달라지겠어요? 학교는 이래서 달라지기 힘든거에요.
@user-spouy5629 헛소리하네. 지금 교권 추락의 결정타가 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누가 강력하게 저항하는지는 알고 이딴 소리하니? 바로 진보 교육감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는 교육청이란다. 아동학대라고 무조건 교사들을 직위해제 시켜 이꼴이 나게한 것도 교육청이란다. 교사의 직위해제는 교육청이 결정하는 거란다 ㅋㅋㅋ 그리고 공무원인 교사가 업무 시간에 파업행위 하는건 불법아리는건 알고 지껄이는 거니? ㅋㅋㅋ
번짓수가 잘못되었어요. 수년간 교권침해 독소조항에도 불구하고 학생인권조례 전국적으로 강행한 좌파교육감들과 전교조가 만든 교육 현실입니다
@@Citizen-o7p 어떻게 이렇게 모르는데 당당하게 말할 수 있지? 댓글에 맞는 말이 거의 없는데??
@@Citizen-o7p 와~~~미쳤다~ㅋ
@@user-xb9yg4ve6m ㄹㅇ 교사들은 적폐 중의 적폐임
전국민이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을 교육부만 모르고 있습니다. 답답한 교육부
공무원인 교사가 파업을 하는건 불법이라는 것도 모르나요? 9월 4일에 공교육을 멈춰세우겠다고 하는 교사들은 자신은 법을 위반하면서 게다가 학생의 교육권도 침해하면서 학생들한테는 법을 지키라고 교육할건가요?ㅋㅋㅋ 시위를 할거면 오늘처럼 대규모 시위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휴일이니 학생들의 교육권도 침해받지 않고 자신들의 시위의 취지는 기자들이 방송해주고 본인들도 법을 준수하니 모두가 윈윈 아닌가요?ㅋㅋㅋ
@@Citizen-o7p 학생의 학습권 교사의 수업권이 있죠. 그리고 단체에 소속되지 않으면 파업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그 단체에 소속되지 않았고.
@@Citizen-o7p4.19도 5.18도 당시엔 불법이라 했지만 역사는 그렇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선생님들의 고민과 아픔을 지지해주세요. 얼마나 교육부가 답답했으면 300쪽 분량의 정책안을 만들어 교육부와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했을까요. 그러나 교육부는 눈과 귀를 닫고 있습니다. 우리가 저들의 탁상공론을 보고도 어찌 멈추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Citizen-o7p 파업안하고 휴가 내고 간다잖아 ㅋㅋㅋ
@@user-xb9yg4ve6m 입시제도 만든걸 교사탓이라 보시나요?
공교육은 최소한 국민이라면 받아야 할 교육을 받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학교에선 최소한 아이들이 받아야할 인성 교육을 모두 가르칩니다.
학교가, 교사가 무엇을 안했습니까?
학폭예방교육, 사건만 나면 안전교육을 시행합니다. 심지어 도박에 마약예방 교육까지..우리가 학폭을 하라했습니까? 수도 없이 예방교육합니다. 학교에 모든걸 밀어놓고 당신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습니까?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공직자라고 무조건 파업불가능한것은 민주주의 위반이다 고위공직자들도 아니고 무슨 권력이 있다고 군부독재시절에 내려온 악습을 이어오냐 교사들 말단 공무원들도 노동3법을 지켜줘야한다 파업 불가능하다고 으름장놓는 정권 어이없다 엄연한 노동권 침해다
헛소리하네. 헌법재판소에서 합헌결정 내린것도 모르니?ㅋㅋㅋ 공무원이나 공기업같은 특수조직이 파업을 자유롭게 해도 되면 어떤 세상이 될것같니? 아마 한전 직원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 끊을걸?ㅋㅋㅋ 가스공사직원들은 가스를 끊겠지?ㅋㅋㅋ 국가 참 잘 돌아 가겠다 ㅋㅋㅋ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지껄이기 바란다 ㅋㅋㅋ. 아동학대 법안 때문에 왜 이렇게 교권이 추락한둘 아니? 그건 세상일을 논리적으로 파악할려고 안하고 너처럼 감성적으로 보는 인간들이 폭주해 (불쌍한 아동들 불쌍한 아동들 이라는 개소리나 쳐하며) 아동학대 법안을 저따위로 만들어서 교권이 이렇게 추락한 거란다 ㅋㅋㅋ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살기 바란다 ㅋㅋㅋ
학부모입니다. 저흰 학교는 정상수업이고 담임선생님 연가내셔서 아이가 임시반장 한답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생각이 다르기에 민주국가입니다. 학부모가 지지한다는데 교육부는 그러지마십시요. 징계하심 더 후폭풍입니다. 교장선생님들 눈치보지마시고 적극적으로 못 하심
개인연가.병가는 허용해주세요
저도 지방직인데 구청장이 억지민원에게도 빌라고 해서 진짜 행정 자체가 엉망입니다. 적극 지지하고. 문제아들이 사회에 나와 묻지마 범죄. 저지르지 않겠습니까. 어리니까 고칠수있습니다. 내아이가 소중하면 다른 아이도 소중하다는 인간기본적 생각을 좀 합시다
교육부가 학교관리자(교장, 교감)와 일반교사를 갈라치기해서 지들은 쏙 빠지고 싸우도록 만든 거.
재량휴업하면 어차피 방학 까서 수업일수 바뀌지도 않는 것을 억지로 막아서
일을 키우고
그것을 잘 모르는 시민들은
교사가 수업을 빼는 것으로 오해하게 하는
교육부는
누구를 위한 조직인가
케바케에요
저희애들학교는 공식적으론 정상수업은 한다고는하지만 교사들 재량으로 집회참여하니 애들 케어가 잘 안될수있다 등교할사람은 하고 체험학습 신청하려면 하라고 하네요 즉 방학을 하루 늦게하거나 개학을 일찍하진않는단 얘기죠
@@후냥냥-q2e재량휴업일 지정을 불허했기에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재량휴업일로 지정하게 되면 그날 하지못한 수업은 방학이 하루 밀리면서 총 수업일수에는 변동이 없어서 정상수업이 이루어집니다. (물론 휴일 사이가 아닌 일반 평일에 하루 쉬게 되니 많은 불편이 생기겠지요.) 그런데 재량휴업일을 불허하여 선생님들이 들쭉날쭉 학교를 안 온다면 더수업결손이 벌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재량휴업하면 될것을
@@후냥냥-q2e재량휴업일로 지정했다면 방학이 하루 미뤄지니 학습권침해가 전혀없어요. 근데 교육부가 이를 엄정대응한다고 공문을 내려보내니 대부분이 철회했지요ㅜ
지들을 위한.
교육부에는 교사 출신이 너무 없어서 현장도 모르니
수십년간 그모양 그꼴.
교사 경력 있는 분이 교육감과 장관해야 합니다!
초등교사를 희망하고 있는 고 3학생입니다 제가 교단에 섰을 때는 꼭 교육다운 교육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 바로 선 교단 위에서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교육다운 교육을 해 나가고 싶습니다
교사하지 마세요.진심입니다. 나혼자 잘 한다고 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저는 경력31년인 교사입니다.아들도 교대생인데 졸업만 하고 임고는 보지 않습니다.
해결해서 나아지도록 만들어야지 다들 하지마 하지마만 외친디면 공교육 포기하자는 소리 밖에 안되네요
@@bowoo1 맞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제 자식같아서요. 아직 시작을 안했으니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요.
@user-spouy5629어렵지만 해야죠 어렵다고 포기하면 되나요...
@@잼나는일상-j9i무슨 마음이신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이 이어진다면 그자식의 자식은 그런 학교를 다녀야 합니다,
지금보다 더욱 악 조건일텐데요...
저는 교사는 아니지만 한아이의 아빠로서 끝까지 항의할 생각 입니다
53살 초등학부모입니다
격하게 교사들을 지지합니다♡
교사들의 소리가 들리지않습니까
교사,학부모 모두 붕괴된 교실에 아이를 두고 싶지 않아요. 우리아이들은 질서가 유지된 안정된 교실에서 행복하게 학교 생활을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권리를 위해 선생님들이 나섰다고 생각합니다. 교실을 지켜 주세요.
인성바닥인 교사..너무많이 상처받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열심히 참되게 교육하시는분도 분명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교사들이...참...
저 또한 1학년 신입생 입학식 첫날인데 복도에 아이들 1열로 줄을 세워두더니 한 학생이 본인자리를 잘 못 섰는지 담임교사가 아이 목뒷덜미를 잡더니 왜 말귀를 못알아듣냐며 아이 뒷목을 잡은채 위치변경을 하시더라구요.아이는 곧 주눅이 들어 고개를 푹숙이고..
당연히 이제 초1이고 갓유치원 졸업한 아이들이 말귀를 못알아들을 수 있죠.이 광경을 본 부모님은 어떠셨을까요?
그런데 그 교사 다음해에도 똑같은 반 1학년을 맡더라구요. 그런분이 아직도 교육자랍시고 교단에 있는게 참으로 부끄러운일입니다.경력이 있으신 50대초반?정도인데 이런쌤들이 서이초 진상학부모님과 상대하면 이깁니다.!!!
그러게...재량휴업하게 냅뒀어야지 9.4 공백은 모두 교육부 책임이다
참 나라 잘 돌아간다.
엄정대응? 해봐라... 그 파장은 점점 확대 될꺼다.
만일 선생님들 다치기라도 한다면 국민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
갑질 부모만 있는거 아니다. 갑질 부모를 경멸하는 학부모가 더 많다~!!!
단축수업으로 땜빵한다고 합니다 영화나 보여주고... 재량휴업일 했으면 긴급돌봄하고 방학하루 미뤄져 수업 정상으로 하는데 교육부가 학습권 말아먹음
학부모와 국민도 연대하는 교사의 고통과 공교육의 붕괴를 외면하고 왜곡시키는 교육부. 9월 4일 학교에 가도록 만든 지금까지의 그릇된 공문과 정책. 누구를 위한 교육입니까? 학생이 원합니까? 학부모가 원합니까? 국민이 원합니까? 누구를 위한 교육부입니까?
교사의 무력감과 우울감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면 누가 가장 피해일까? 유능하고 좋은성생님들이 학교를 빨리 떠나면 떤난 선생님이 손해일끼? 잘들 생각해봐라
교사들은 끊임없이 외쳐도 정작 들어야 할 국회 교육부는 귀막고 있다. 공교육 버릴거냐? 현장 목소리 좀 반영하라. 비교육전문가 80퍼센트 교육부야!
교육부 이해안가는게 재량휴업 허용했으면 오히려 수업일수도 안줄고 조용히 넘어갈거를 일을 키우네
원래 정상수업 못했다. 문제행동 학생들 때문에. 제지도 못하고... 문제를 방치할 수 밖에 없었으니까.
학교시스템을바꿔야한다
빌런들 은 빌런들의특성이
나올수밖에없음
교육에 대해서 관심도 없는 정부. 그리고 무능한 교육부가 이런 참사를 가져왔다고 본다.
교육부 엄정대응 ㅋㅋㅋㅋㅋㅋ코메디다 진짜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적극 지지. 진상맘과 금쪽이좀 어떻게 해야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안본다.
정상수업 가능하지 않으니 제발 대책을 세우자고, 제발 재량휴업일을 논의해달라고, 체험학습이라도 받도록 안내하자고 호소해도 전혀 들어주지 않습니다. 너희들이 슬픔을 꺽고 학교 나오면 된다 합니다. 죽을 것 같아서 하루만 슬퍼하고 가자고 하는 것이 그렇게 안되는 일입니까? 정말 모두 죽거나 학교를 떠나는 방법 밖에는 없는건가요? 너무나 힘드네요.
지금 공교육위기입니다 이시기에 혁신하지 않으면 우수인재탈출 사립 공립 격차커지고 교육은 점점 후퇴할 것입니다 이주호는 사퇴하라! !
학교장과 교사를 갈라치기하는 이 상황을 지혜롭게 잘 구분해야. 주변의 교장선생님들 이 상황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참석하지 않는교사들 참석교사들 어찌보시렵니까 모두 동참하세요 함께헤쳐나가 이나라 교육을 살려주세요 부모님들도 함께 동참합니다
보결하는 것은 돕는 것이 아닙니다. 상쇄시키는겁니다. 비난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뭉치면 사는것이 맞습니다. 오늘 간담회 보셨죠?
교육부가 문제다!! 방학늦추고 재량휴업일 원한 교사들 의견 무시하고 협박만 하는 무능한 교육부
교권회복 , 교육부는 교사 요구를 수용하라
교장선생님 어린 동료, 후배가 죽었는데 정말 너무하네요. 전교조나 이런 정치적성격 강한 단체가 아니라 그 개인적인 초등교사들이 한번에 일어난거 보면 느끼시는거 없으신가요
기사에서도 보면 교육부가 교장 교감이 교사의 연가 병가 결재하면 최대 해임 등의 징계조치 한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뭐가 겁나서 재량휴업일도 못쓰게 하는건지
꼭 누가 죽어서라기 보다는 이 일이 발화점이 된 것 뿐입니다.
진작부터 교실은 악성 학부모, 학생으로 인해 붕괴된 지 오래입니다.
요즘 일어나는 사회 문제들 보고 느껴지시는 게 없으신가요?
교실에는 예전에 소위 문제아라고 불리는 아이들이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아무런 제재도 반성도 없이 자라서 사회에 나가게 된다면 이 사회가 바르게 돌아갈까요?
공교육은 이 사회의 미래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학생을 바르게 가르치고 싶어서 애타게 외치는 겁니다.
지지합니다. 교육이 바로서야 사회가 바로섭니다.
교권보호위원회 열어서 교사들 도와주는게 대책인게 트루임!? 그게 대책이야? 그게? 교육부에 교사출신이 얼마나 없으면 지금 한달 넘도록 고민해서 낸 대책이 그따위냐!?
진상부모들처벌하라
우리반 아이들이 훗날 혼자 괴로워 할 때 징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아픔에 공감해주고 옳은 말을 같이 외쳐주는 동료들이 있을거라는 걸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교육부가 재량휴업(방학 미루어 수업일 확보) 방법을 막은 탓이니 많은 관심 부탁해요
민주적 절차를 거친 재량휴업을 공산당마냥 억압한 교육부 책임이다!
하루만 수업 안해도 이 난리인데 고마움을 모르고 교사를 노예 부리듯하냐!
애들은 학교에 밥 먹으러, 놀러 오는 경우가 허다했고 그것이 일상이 된 학교다. 학부모는 집에선 안 그런다, 공부 열심히 하는 애라고 하는데 그 애는 정작 밥 먹고 수업 방해가 일상이다.
정상수업은 그림의 떡
지지합니다.
진상규명은 여전히 이뤄지지도 않고 어설픈 대책이 무슨 해결책인가요
선생님들 힘내세요.
재량 휴업일 지정하면 대신 다른 날에 하루 수업 더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됩니다. 그런데 그걸 막은 게 어처구니 없게도 교육부입니다. 그것도 인권 탄압을 하면서요. 교사가 무엇을 안 했습니까? 교육부는 무엇을 했습니까????
교사들이 없어서 수업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다면 당연히 학교장 재량휴업이 실시되어야 한다. 학교장이 이를 모른체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직무유기이다. 학교장들은 학부모, 교사, 학생들을 위해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잊지말길. 교육부를 위해 존재하는 교장들은 필요없다.
교육부가 일을 더키우네
학교장 재량인 휴업일 못하게하고 교사들 징계한다고 협박하는 교육부...연가,병가 결재 안하겠다고 버티는 관리자. 이것도 갈라치기하게 만든 교육부 작품. 더 불을 지폈으며 9/4 학교현장은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하고, 악덕 학부모랑 뭐가 다르죠?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보니까 지금의 교육이 왜 선생님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지 알겠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있는 한 억울한 선생님들의 죽음이 계속 있을 듯!
이 주호 장관은 사퇴하라! 사퇴하라!
주최측 추산 35만이래요
우리반 학부모님들께서는 어찌 아셨는지 현장체험신청서를 다수가 제출해 주셨어요~공교육 세움의 날 동참과 같은 제목으로요~신청서를 내시지 못한 분들은 전화로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주셨어요! 눈물이 났습니다! 옆학교 학부모님들은 오히려 항의하는 분도 많다고 들었는데 우리 학교는 협조적인 학부모님들이 대다수세요~학생 복과 학부모 복이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학부모님들이 더 적극 지지 하던데요.
다른 직군에선 이미 벌어진일입니다 파업 공무원들 단체행동 못하게 하는게 위헌!!!
하루 재량 휴업하고 방학 하루 늦추면 아무도 피해 보지 않는다. 아니 천재지변에 출석일수 모자르지 않는한 방학늦출 필요도 없다. 도대체 왜 선생님들을 목소리를 못내게 하는지 모르겠네
악성민원과 갑질학부모의 옥설을 듣고 지금 현재 질병휴직중입니다. 3년넝게 통원치료하고 국립정신건강센터에 입원치료도 해도 낫지가 않네요..
작년 딸이 고3이었을 때 교사할거면 대학 안 가도 되니 다른 직업 생각해보라 할 정도로 교사직과 학생들에 바친 제 인생이 비참합니다.
이 문제 말고도 개인업무도 너무 과중하고...
임금을 인상해달라고 하는거냐, 아니면 복지를 늘려달라는거냐.... 정상적인 교육현장을 만들어달라는건데 실효성도 없는 법안 몇개 뚝딱 만들어서 하늘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데.... 교육부가 정말 공교육을 고려하고 있는건가? 협박과 공포로 교사들에게 압박을 가하는것.... 참 퍽이나 교육적이다.
재량휴업일 놔뒀으면 학습권도 보장되고 모든게 평온하게 넘어갔을텐데... 교육부 똥볼 오진다
한달이 넘도록 교사교권
달라진게 없네!
교육부 때문이유~. 재량 휴업일은 학교장 재량이고 재량 휴업을 한다고 해서 출석일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최근 헐레벌떡 진행된 10월 2일 임시공휴일에는 이주호 아무말도 안 함. 그렇게 학습권이 중요하다면서요?
교장 교감도 교사였다. 교사 없이는 관리자도 없다. 관리자는 교사편이 아닌 지 자리만 지키는 책임감없는 나쁜사람들이다.
교사법 제정해라!
짓누르기만 하는게 정부정책이냐? 선생님들이 갑질 학부모때문에, 방관만하는 현실에 힘든 선생님들이 계속 목숨을 잃는다 선생님들 죽음 릴레이 교단을 계속 지켜 볼 것인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정부는 정도껏 짓눌러라 교사법제도를 고민을 해봐야지..교사법제정 대안을 내놓아야지.. 방관만 하냐?늙은이가 봐도 답답하다
현직 교사입니다. 뉴스 내용 잘못된 점 짚어드립니다. 현직 교사들이 요구하고 있는 부분은 보복성 아동학대 신고를 막아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육부의 교권대책에는 '정당한' 행위는 처벌하지 않는다는 법안을 준비중이죠...
그럼 지금 우리 법은 정당한 행동을 처벌하고 있어서 "정당한"이라는 말을 넣은 겁니까?
이는 결국 교육부와 국회가 현재 입안하고 있는 법률이 실효적이지 않다는 뜻입니다. 원래 정당행위는 위법성 조각사유이므로 처벌대상이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교사들은 '아동복지법'의 '아동학대'를 교원에게 적용하지 않는다는 법률 개정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국민들의 '법 감정'과는 달리 아동학대를 교원에게 적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동학대가 가능해지는게 아닙니다.
이미 우리 법률상 형법으로 처벌이 가능하고.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유로 '아동학대방지법'을 교원에게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교육부가 원하는 공교육이란 무엇입니까? 교육부와 교육청은 교사들이 거리에 나올때까지 뭐했습니까? 법과 원칙을 지금 어기는 것이 누구입니까?
9.4 재량휴업은 왜 못하게 해놓고...10.2 휴일지정 교사들 개무시 멈춤안하면 자존심이고 뭐고 없는 직업군이다
교육부, 도교육청이 빌런들임... 방해나 하지말지, 앞장서서 교사들을 협박하네.
선생님 응원합니다
완전 지지합니다.
솔직히 지금 교사들의 선배들.. 예전의 촌지교사 체벌교사 등 똥 싸놓은 것들 때문에 학생 권리가 너무 과하게 설정되어 버림. 지금 교감 교장 하고 있는 선배 교사들은 미안하면 나서야지 애꿎은 후배 교사들이 너무 힘든 짐을 떠안았어요.
교장과 교감도 투쟁에 참여보다는 방해를 하는곳도 없구나. 투쟁은 분해되면 지는것이라고 봅니다.( 비온뒤 땅은 굳는다)
그러게 재량휴업일 해달라니까 안해주고 무조건 징계한다고 협박
교장교감들아,, 자식같을 후배교사들 죽어나가는데,,너거 자리 보전만 할래???
내분은 곤란합니다
연가 결재해주는 순간 해임한다고 교육부가 협박하고있다고 하는데 사실상 안해주는게 아니고 못해주는거 아닐까요?? 결재해준 자신뿐만 아니라 그 교사도 다같이 잘리는 자폭급인데 누가 해줍니까.. 제가 아는 교장교감분들도 지금 이사태에 다들 한마음 한뜻입니다. 그분들도 교사였고 피해자중 일부입니다. 지금은 교육부를 욕할때 같은데요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나라가 미쳐돌아가고 있네요 선생님들 힘내세요
30만명입니다~~~~~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선생님들이 나가는걸 막지말고 적극적으로 이상황을 해결하려고 해야지요;;;;나참~~~이놈의정부는생각이없는건가...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절박한 목소리가 안 들리나요?
지금 현 상황이라면 학교 문닫아야 합니다
언제 소송당할지 모르는데 수업을 할수가 없죠
그냥 쉬는 것고 아니고? 재량휴업일좀 옮겨서 하겠다는데 왜 억누르는거임?
2023년 맞죠 지금?
고시안 위에 법이 있다고요. 법을 개정하라고요
공교육 멈춤의 날' 교사 참여를 지지 합니다. 응원 합니다.
이 혼란은 학교장재량휴업일을 인정하지 않은 교육부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교육부장관 이주호를 자르기 위해 모두 파업하자.
적극지지합니다
선생님들 힘내십시오 공교육은 바로 잡혀야합니다
응원합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로 싸우세요. 어차피 지켜지지 않은 삶이잖아요.
이래 죽으나 저래죽으나 그 심정이겠죠
"엄정대응" 이런말이 항상 나오는 정권이 특정돼있음 윤석열 박근혜 이명박 정부.
선생님들 지지합니다. 저도 어려울 때 선생님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온 일인입니다. 악질, 저질 학부모는 선행한 학생의 학습권도 침해합니다. 전국의 모든 선생님이 한 마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악성민원인 처벌법 만들어라. 교육부 이주호 장관은 교사들에게 법과원칙을 들이밀기 전에 스스로 법과 원칙을 잘 지켰는지 반성하고 사퇴하라
쫌 들어보시라구욧
왜 매주 버스타고 올라가 소리치는지를
공교육 멈춤의 날이 아니죠.
공교육 포기의 날이 맞아요.
학생과 교단을 포기 했네요.
도데체 이게 나라냐 ?? 교사 참여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정치인들이 무조건 머리숫자에 아부 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
저 일반인입니다. 4일에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해요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
선생님들 지지합니다!!!!!!